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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탄] 각 나라별 절대 바뀌지 않는 특이한 문화?! | 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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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6. 08. 2024
  • 오늘은 각 나라들의 특이한 문화들 2탄!!
    아직도 남아있는 특이한 문화들은 무엇이있을까요?
    궁그미 여러분들이 남겨주신 댓글 중
    재미있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모아보았습니다
    00:00 오프닝
    00:40 백지수표
    05:00 열쇠
    06:28 비데
    08:57 청결(신발)
    11:19 유대교 안식일
    12:01 한국의 특이한 문화
    14:49 문화의 다양성
    15:49 엔딩
    𝙈 미키김 insta ‪@MickeyPedia‬
    / mickey.kim
    𝙈 조승연 insta
    / totalintelli
    배우는 즐거움이 있는
    본격 취미 탐구 라이프 채널!
    조승연의 탐구생활 🕵🏻‍♂️
    insta. @totalintelli
    originvoca
    #문화차이 #비데 #열쇠 #유럽문화
    Copyright ⓒ 2022 Studio Episode - All Rights Reserved

Komentáře • 1,3K

  • @user-em5zh4fh8y
    @user-em5zh4fh8y Před 2 lety +132

    너라고하지않고 항상 승연은 어때?
    라고이름부르는거
    참다정하고좋게들려요

    • @gurathank
      @gurathank Před 2 lety +2

      게이같음. 승연짱 뭐 이런느낌.

    • @shin0284
      @shin0284 Před 6 měsíci

      승연쨔응❤

  • @jazzyjeff662
    @jazzyjeff662 Před 2 lety +373

    래쉬가드는 일단 마케팅이 한몫했고 타는걸 유난히 싫어하는 한국사람들의 요구에 맞아 들어간거죠
    딴 얘기지만 우리나라는 유난히 햇빛, 자외선에 민감한거 같아요

    • @hayoungjo8136
      @hayoungjo8136 Před 2 lety +54

      공감요~ 자외선에 민감하고 타는거 싫어하는 이유가 하얀 피부에 대한 선망이 무의식적으로 깔려 있어서 외모 지상주의의 일종인가? 싶어요. 태닝피부에 대한 선호도가 생기기 시작한 것도 아주 최근의 일이니까요. 근데 또 생각해보면 옛날에는 햇빛 밑에서 (더울 때 더운 곳에서) 일하는 건 노비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여기던 일종의 양반심리도 동시에 깔려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ㅋㅋ 재밌네용

    • @user-kt7gn3rw1r
      @user-kt7gn3rw1r Před 2 lety +53

      외모지상주의도 한몫 하겠지만 솔직히 한국사람들이 시커먼 피부는 별로 안이쁜건 사실이긴 해요. 우리가 기대하는 구릿빛 이 아니아 걍 시커멓죽죽 하게 타잖아요. 그러니 옷을 입어도 별로 안이쁘고 ㅡ 우리가 매체에서 흔히 보는 구릿빛 은 사실 태닝머신 이어야 가능한 색상이랍니다. 그래서 미국의 태닝샾 들이 거의 백인 중산층 이상 동네에 몰려있는 이유 이기도 하죠. 백인들도 태닝안하고 선크림만 발라서 햇빝에 그을린 피부는 그렇게 이쁘지 않아요. 골고루 이쁘게 타지가 않으니깐요
      이곳 미국 골프장에서 미국인들도 이제는 팔토시 끼는것을 자연스레 본답니다. 그들도 남녀노소 팔토시 끼고 다니는 사람도 많고 유명 스포츠업체 에서도 팔토시 가 출시된지 꽤 됐어요
      십여전만 해도 골프장에서 반팔입고 팔토시 끼면 백프로 한국사람 이었거든요. 지금은 옷 자체가 팔부분은 팔토시 제질로 만들어져 나오는데 이또한 백프로 한국제품 이랍니다.
      미국 친구들이 늘상 궁금해하고 부러워 하죠.

    • @jp5500
      @jp5500 Před 2 lety +9

      동의 ㅎㅎ 호주 테니스 오픈 같은거 중계 보면 한국 분들은 다 가리고 았어서 엄청 티가 나는

    • @user-nh6xu9ot4o
      @user-nh6xu9ot4o Před 2 lety +39

      완전 공감요 ㅋㅋㅋ 저도 타기 전에 익어버리고 껍질 벗겨지게 아픈 게 싫어서 긴팔 입어버립니다🤣 아마 햇빛 쬐는 게 휴가가 아니라도 일상에서 가능해서 그런 것도 있을 것 같아요!!

    • @postrockful
      @postrockful Před 2 lety +34

      자외선에 민감한 건 좋은겁니다.
      울버린 배우가 피부 질환으로 고생하고 나서, '썬크림을 꼭 바르고 다녀라. 당신을 태양으로부터 보호해줄 것이다'라고 sns에 남기기도 했죠.

  • @user-pt6cc
    @user-pt6cc Před 2 lety +1100

    조그만 스프레이 비데맞아요ㅋㅋㅋ 중동에서도 모든 화장실에서 쓴답니다ㅋㅋㅋ 앞으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뒤로도 조준(?) 잘해서 사용하기도해요. 한국 비데만큼은 아니지만 정말 시원하고 화장실,변기 청소할 때 쓰기도해서 너무 유용한 아이템이에요ㅋㅋ 현재는 유럽 거주중인데 그 시원함을 잊지못해서 지금 집에도 하나 달았습니다ㅋㅋㅋ

    • @user-mo6cu2fi4m
      @user-mo6cu2fi4m Před 2 lety +15

      정말 편리해서 현지 마트서 2개 사왔는데 오래 못쓰고 고장나서 아쉽습니다.

    • @minsuekim5922
      @minsuekim5922 Před 2 lety +57

      태국에서 오래 살았는데 주변에서는 다 웬만하면 스프레이 비데를 뒤로 조준했는데 앞으로 조준하는 사람도 있는걸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ㅋ
      너무 편안히 잘 썼는데 막상 한국에 처음오고 전자비데 사용하니까 신세계를 경험한 기분...

    • @koomiho8982
      @koomiho8982 Před 2 lety +20

      맞아요! 카타르 공항에도 칸마다 있더라고요. 호스에 달려서 그런지 조준하기도 쉽고…

    • @songsong6621
      @songsong6621 Před 2 lety +64

      사실 전자비데보다 유럽식 비데나 스프레이 비데가 위생상 더 깨끗하다 생각해요. ㅎㅎ

    • @_LeBlanc
      @_LeBlanc Před 2 lety +15

      저는 앞으로 못쓸거 같은데 남자기준

  • @dahyelee5628
    @dahyelee5628 Před 2 lety +333

    남편이 백인(🇫🇷)인데, 여행 짐쌀때 트렁크를 침대 위에서 열어서 간만에 문화충격 받았던 기억이..심지어 한국식으로 맨발로 사는데 더러운 트렁크를 침대에….😱
    또 남편이 햇빛만 보면 빨갛게 화상입는 피부라 물놀이를 안좋아했는데 k-래쉬가드 입고 (물론 민트색) 광명찾았어요.

    • @추상인간
      @추상인간 Před 2 lety +97

      물론 민트 ㅋㅋㅋㅋㅋㅋㅋ k래쉬가드 맞네요

    • @StephiKim
      @StephiKim Před 2 lety +39

      물론 민트색ㅋㅋㅋㅋㅋㅋㅋㅋ

    • @shady8292
      @shady8292 Před 2 lety +53

      세상에 트렁크를 침대 위에ㄷㄷ... 전 잠옷 아니면 침대 위에 앉지도 않는데...

    • @jaynenyc1954
      @jaynenyc1954 Před 2 lety +7

      트렁크 바닥에 닫는 바퀴만 침대에 닿는거 아니면 평소 옷방에 넣어둬 그렇게 더럽진 않지 않나요? 차라리 평소 매일 입고 다니는 옷이나 아무데나 올려놓는 핸드백이 더 더러울듯 한데

    • @jaynenyc1954
      @jaynenyc1954 Před 2 lety +5

      @@mjhart117 침대 위에 올려놓는다는 게, 집에서 짐싸서 떠날때니까 (이동전).. 보통 수트케이스 커버 씌어서 옷방에 보관했다 꺼내니까 더럽지 않다는 의미였는데.. -수트케이스를 집밖에 보관하시나?- 비행기 이동할때 더러워진다는 건, 우리집 아니라 호텔 침대 위에 올려놓는 걸 말하나보네요? 어차피 호텔은 손님 떠나면 침구류 싹 갈고 빨텐데.. 호텔 침구류까지 걱정할 필요는.. ㅋㅋ 그리고 보통 호텔 방마다 수트케이스 올려놓는 받침대가 다 있는디..

  • @mvtg6100
    @mvtg6100 Před 2 lety +81

    신발은 한쪽만 벗고 깽깽이해서 들어가는 게 국룰 아닌가요?? ㅋㅋㅋ 한국인이 위생 신경 많이 쓰는거 완전 공감! 프랑스 첨 갔을때 바게뜨 맨손으로 다 집어서 막 들고다니고, 식당에서도 더러운 손으로 빵 쭉 찢어서 반쪽은 언제 갈았는지 모를 천이 깔려있는 더러운 식탁위(접시위 아님)에 올려놓고 먹는거 적응 안됐어요 ㅋㅋㅋ

  • @Juna_a
    @Juna_a Před rokem +49

    6:21 근데 이 디지털 도어락이 완벽한 보안을 가질 수 있을까?에 대한 얘기는 유명한 밈 하나로 설명될 것 같아요.
    "그건 세돌이도 마찬가지 아니냐?" 이거로 ㅋㅋㅋㅋ
    열쇠공이 드릴로 뚫어야한다는 건 열쇠나 도어락이나 뚫리는 건 마찬가지인데

    • @luis_kim_
      @luis_kim_ Před rokem +3

      열쇠 복사하는 것보다 디지털 도어락 비밀번호 뚫는게 더 손이 많이 가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

  • @crystalcheon4924
    @crystalcheon4924 Před 2 lety +369

    3탄도 꼭 만들어 주세요! 오늘도 마지막 작가님의 말씀이 콕 와닿았습니다. 불편한 것을 마주할 때 인격적으로 더 성장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은 못해봤는데요. 직접 가보지 않아도 좋은 컨텐츠로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sunnysideup337
    @sunnysideup337 Před 2 lety +175

    최근 이슈되었던 스웨덴게이트 ㅎㅎ도 다뤄주세요. 네덜란드 사는 친구말이 네덜란드도 따로 식사하자고 초대한거 아니면 집에 놀러와 있는 친구에게 식사시간이 되어서 자기네만 밥 먹는거 당연한거고 제일 이해 안되었던 건 손님이 왔을 때 쿠키 등 간식을 주면 딱 하나(!) 만 먹어야 한데요..우리처럼 있다고 맘 놓고 먹는게 아니라 하나만 먹고 호스트가 하나 더 먹으라고 권해야 하나 더 먹을 수 있다고. 이민자들에게 이런거 교육까지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 @owl3662
      @owl3662 Před 2 lety +6

      그거 아주편리한문화 아닌가요? 밥먹고 온사람 밥다먹고 남은밥도없는데 식사하라하고 겉치레
      인사하는것보다는ㆍ솔직하게 부탁하거나 서로말할수 있고미리
      해결하고 가는것이 합리적이죠

    • @coolyong83
      @coolyong83 Před 2 lety +15

      밥은 부족하면 나눠서라도 먹는게 한국 정이죠

    • @user-tm1fm5jg4j
      @user-tm1fm5jg4j Před 2 lety +4

      한국은 밥에 진심인 나라

    • @user-ge5mb8rh3b
      @user-ge5mb8rh3b Před 2 lety +8

      음메 속상해 하나더줘유

    • @user-yunahyoung
      @user-yunahyoung Před 2 lety +3

      참 정 없어유~~ㅋㅋ

  • @preatop6031
    @preatop6031 Před 2 lety +451

    이 문화차이 컨텐츠는 다른 분들보다 월등히 문화적 경험을 월등히 많이 하셔온 두 분에게 있어서 네버 엔딩 컨텐츠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너무 흥미로워서 미소가 끊이지 않게 시청했습니다!

    • @goulissh
      @goulissh Před 2 lety +3

      하셔온 보다는 해오신이 더 맞는 거 같네요

    • @user-nl5hh1tf2c
      @user-nl5hh1tf2c Před 9 měsíci

      ​@@goulisshㅣ😊😊

  • @jwk1036
    @jwk1036 Před 2 lety +32

    와 ㅋㅋㅋㅋㅋ 오늘 컨텐츠 대박이네요^^👍 한국 사람들이 래시가드를 입는 중요한 이유에 살이 타는 것을 막으려고 입는 것도 있어요!! ㅋㅋㅋ 외국은 살이 타는 걸 좋아하는 건지 아님 신경 안 쓰는 건지 모르겠지만 여름되면 많이들 피부를 그을리더라고용! 한국 사람들은 흰 피부를 선호하고 타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 거 같습니당 ㅋ 저도 피부의 자외선 노출을 막기 위해 래시가드를 즐겨입어요~

    • @nayoung3864
      @nayoung3864 Před 2 lety +3

      야외에서 래시가드 입는건 장점 같아요. 선크림 아무리 발라도 자외선 차단 한계가 있잖아요. 바르는 것도 귀찮고. 전 유럽 사는데 한국에서 래시가드 사왔어요 ㅎㅎ 너무 편함. 여기도 아이들은 래시가드 많이 입어요

    • @tv-ot4su
      @tv-ot4su Před 2 lety +2

      저두요~ 살타는게 싫어서 래시가드 입어요 ㅎㅎ

  • @user-rl4uq9ko4y
    @user-rl4uq9ko4y Před 2 lety +214

    두분 진행 정말 자연스럽게
    진행 잘하셔서 이해가 빠르고
    외국생활 경험을 들으니
    재밌어요

  • @user-xt8bg7gg8g
    @user-xt8bg7gg8g Před 2 lety +28

    3탄이 만들어진다면 이 질문도 한번 생각해봐주세요! ㅎㅎ 미국은 총기 사고도 많은데 현관문을 왜저렇게 허접한 나무 문짝으로 만들까 싶었던 적이 많아요. 튼튼한 철문으로 만들면 안되나요 ㅋㅋ

  • @jinyu6097
    @jinyu6097 Před 2 lety +790

    한국 사람들의 청결의 척도가 너무 높은 것 공감이요. 미국 캐나다 학교에서 애들이 가방 그냥 늘 바닥에 두고 가끔 자켓도 바닥에 던져놓고 하는 것 보면서 정말 다르다 싶었어요. 수업 or 쉬는 시간에 복도에 엎드려서 프로젝트나 그룹 액티비티 하는 것도 그렇고.

    • @ptl4093
      @ptl4093 Před 2 lety +102

      아무래도 한국은 먼지가 많아서..
      미국 캐나다는 공기도 길거리도 비교적 깨끗해서 신발도 깨끗하고 먼지도 덜하고..
      결국 청결척도나 습관보다 환경의 영향이 큰거 같습니다.

    • @minibear85
      @minibear85 Před 2 lety

      @@ptl4093 그건 납득이 안 가는데요
      먼지가 없다니요ㅋ 무슨 기준으로 그러시는지 개네 그거 그냥 아무 생각 없는 거임 집 근처는 그럴 수 있다지만 도시는 우리랑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데 도시에서도 생각없이 맨발일때 있어요 걍 습관이에요 그래서 개네 많이 걸리는게 라임병임
      저스틴비버도 걸렸었는데 그런 습관땜에 진드기 몸에 옮겨 와서 걸리는 병요
      개네가 주택문화라 자기집 근처 정원에서 놀던게 버릇이 돼서 그런 거고 지네 주거 외엔 손 놔서 외려 더 더러워요 쓰레기 수거도 안 하고 환경미화도 안 돼 있음

    • @user-zu1dg3be4f
      @user-zu1dg3be4f Před 2 lety +277

      청결에 대한 기준이 달라서 그런 것 같아요.
      미국은 화학적 더러움에 민감하고, 한국은 물리적 더러움에 민감한.
      지금이야 코로나때문에 한국에서도 소독제를 많이 쓰지만, 미국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민감해 제 기억이 있을 때부터 손소독제를 썼던 것 같아요. 반면 한국은 상대적으로 큰 먼지나 얼룩과 같은 것에 더 신경을 쓰고요.
      연장적 시각에서 미국에선 음식 쉐어해서 먹지 않지만 한국은 감자튀김도 한 데 모아 같이 먹고, 음식도 나눠먹고 하는 것 같아요.

    • @nina6001sj
      @nina6001sj Před 2 lety +28

      @@user-zu1dg3be4f 아마 그건 미국이 워낙 다민족 국가라 그런듯요. 그니까 온갖 인종 사람 다 섞여있고 또 설사 인종이 같아도 남의 라이프 스타일이 어떤지 알 방도가 없으니, 대부분 옮기는건 접촉이나 공기 감염이니까.. 되도록 남하고 침섞을 일 아예 차단. 모르는 음식은 아예 손도 안댐. 공중에 기침 재채기 그냥 하면 대역죄인. 감기걸리면 회사나 학교 가면 안됨 ! 근데 강아지 침세례는 기꺼이 즐거워 하는거 보면 뭐지? 노이해.

    • @Avalokiteshvarabodisatva
      @Avalokiteshvarabodisatva Před 2 lety +7

      님의 사랑하시는 한국인에게 진실되게 물어보세요!
      집 밖에서 화장실 일보고 제대로 손씻었나!

  • @tonicwater5512
    @tonicwater5512 Před 2 lety +50

    필리핀에 있었을때 그 호스기(?)는 비데가 맞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넣어서 씻어냅니다. 물이 뒤에서 앞으로 어면 소중이에 묻을수도 있기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 @mvtg6100
      @mvtg6100 Před 2 lety +2

      수압이 진짜 쎄던데 변기밖으로 튀지 않나요??????

    • @wlee7687
      @wlee7687 Před 2 lety +1

      우와 신기하네요ㅋㅋㅋㅋ답변 감사드려요

    • @atthakim5981
      @atthakim5981 Před 2 lety +1

      인도가면 호스 비데 아주 많죠~ 가끔 보면 변기 위에 물이 많이 튀어 있습니다.
      물 튄 자국을 보면 앞에서 뒷쪽으로 발사(?)한 것이 맞아 보입니다~^^

  • @jeongheelee5158
    @jeongheelee5158 Před 2 lety +475

    각 나라의 설거지 방법을 소개해 주심 잼있을듯요. 예전에 영국에서 지낼 때 세제를 거의 헹구지 않는 설거지 방식을 보고 식겁했던 경험이 있어요

    • @owl3662
      @owl3662 Před 2 lety +9

      티타월로 닦기때문일겁니다

    • @user-ms1fo2pq4i
      @user-ms1fo2pq4i Před 2 lety +15

      영국여행 때 에어비앤비에서 주로 숙박했는데 주인의 주방을 같이 썼어요. 도마나 접시에 세제 거품이 줄줄 흐르고 있길래 아직 설겆이 끝내지 않았나보다 생각하고 제가 다시 씼어 줬어요.ㅎ 근데 다른 집도 그렇더라구요.

    • @hayoungjo8136
      @hayoungjo8136 Před 2 lety +20

      우리처럼 수세미에 세제를 짜서 닦는게 아니라 싱크대에 물 받아서 거기에 세제 타서 닦아내고 마지막 마무리는 마른 수건으로 닦는다고 무슨 웹툰에서 본 것 같네용

    • @maxx7139
      @maxx7139 Před 2 lety +23

      와 저도 똑같은 경험 추가합니다 ㅎㅎ 하숙을 했는데 너무 찜찜해서 설거지 그냥 제가 했네요 영국사람들 위생 정말 ㅠ

    • @youngminyi8071
      @youngminyi8071 Před 2 lety +37

      아 나도 영국살때 옆집아줌마가 세제물에 담궜다가 그대로 건져놓는거 보고 경악함!
      타월로 닦느냐의 문제가 아님
      헹구지 않으니 잔여세제 남는거 걍 다음 식사에 먹는거임

  • @user-lx8cx8pi6w
    @user-lx8cx8pi6w Před 2 lety +15

    여기는 캐나다인데요, 겨울 우기 때 온돌이 얼마나 좋은 난방 시스템인지 매번 느껴요. 여기는 페치카에 나무 땔감 때거나 전기히터로 난방하거든요.
    그러면 발은 차고 공기는 답답하고 얼굴은 달아올라요. 난방비도 많이 들고요ㅠㅠ 온돌이 최고!!

    • @user-cx7jh1vo7d
      @user-cx7jh1vo7d Před 2 lety

      온돌깔던데요 우리언니도 토론토사는데 온돌깔았어요

  • @docpodcast.official
    @docpodcast.official Před 2 lety +132

    저번 1편 엄청 재밌게 봤는데 2편이라니 ㅎㅎ 유대교 안식일에 엘리베이터 층을 못 누르는 건 좀 특이하네요
    어떻게 보면 불편하게 느낄 수 있는 문화이긴 하지만 조승연 작가님 말처럼 이런 색다른 경험들이 무의식과 내면을 확장시켜 주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dannypark6910
      @dannypark6910 Před 2 lety +4

      미국 유학중인 학생입니다. 중학교때 역사 선생님에 의하면, 밥솥이나 다른 전자식 조리기구들 버튼도 안누른다고 합니다. 전날 미리 준비 다해놓고 타이머 맞춰놓는다고 하더라구요

    • @nalong731
      @nalong731 Před 2 lety +8

      에휴…….안식일의 본질은 그게 아닌데…
      왜들 그렇게 피곤하게 사는지 ㅉㅉ

    • @aprilchoi1983
      @aprilchoi1983 Před 2 lety

      제가 전에 일하는 호텔에 이 종교 사람들이 단체로 왔었는데 객실 올라가고 내려올때마다 엘리베이터 버튼을 직원들이 대신 눌러줬다는… 😂

  • @kun-un4uv
    @kun-un4uv Před 2 lety +18

    신발신고 거실도 절대불가에요🔥🔥신발장 넘어가기만 해봐ㅡㅡ

  • @user-vq5jz2oc4v
    @user-vq5jz2oc4v Před 2 lety +22

    서양은 우리나라처럼 이름에 특정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할머니의 이름, 선조의 이름을 대물려 쓰는 문화도 진짜 안바뀌는 거 같아요 .
    특히 프랑스인가? 에선 멜라니 라는 이름이 어둠 이라는 의미인데 어감이 예뻐서인지 뭔지 인기있는 이름이더라구요.

  • @KiyoonDanielLee
    @KiyoonDanielLee Před 2 lety +20

    폴란드 거주중인데, 열쇠 얘기는 진짜 공감되네요(프랑스랑 비슷한), 공동 현관 비번으로 열고 집/우편함/창고 열쇠 따로.. 도어락 그립습니다ㅜㅜ

  • @user-lm3ji5qm4e
    @user-lm3ji5qm4e Před 2 lety +198

    일본 유학 중인데 겨우 바다 약간 건너에 있는 일본에서도 엄청나게 문화 차이를 느끼고 있어서 더 공감되네요 ㅋㅋㅋㅋㅋㅋ 다른 나라들, 특히 서양에 특이한 문화도 궁금했는데 2탄 올려주셔서 알림 울리자마자 너무너무 반갑게 달려왔습니당🥺

    • @KIM_HS_0228
      @KIM_HS_0228 Před 2 lety +26

      @@ottu_ke 여성분일 수도 있고 남성분일 수도 있는데 다짜고짜 남친 있냐고 묻는 건 뭐임?

    • @dannypark6910
      @dannypark6910 Před 2 lety

      @@KIM_HS_0228 아마 프로필 사진 여자인거 보고 치신거 같은뎈ㅋㅋㅋㅋ 프사 아이유 같아보이는데 아닌가요?ㅋㅋㅋㅋ

    • @user-os4ko6bn5w
      @user-os4ko6bn5w Před 2 lety +3

      @@KIM_HS_0228
      자기가 오늘 배운거 복습하고 싶었나봄

    • @hanboklife
      @hanboklife Před 2 lety

      마져요
      우린 술자리에서 밥먹고 시작하는데
      일본은 밥먹음 집에 가야됨

  • @pottia
    @pottia Před 2 lety +14

    래쉬가드를 입는 이유 중 하나는 강렬한 햇빛을 피하기 위함도 있어요ㅎ 가끔 여행커뮤니티에 예쁜사진찍기 좋은 비키니냐 살이 덜 타게(선크림 덜 바르는) 래쉬가드냐 고민하는 글이 가끔 올라와요!

  • @JIJI-sb8vp
    @JIJI-sb8vp Před 2 lety +118

    청결 하니까 생각나는거.. 한국인들은 회사 등 공공장소 화장실에서 양치를 아무렇지 않게 하고, 오히려 점심먹은 후 양치 안하는걸 불결하게 생각하는데
    외국인들은 집이 아닌 다른공간에서 다른사람들 앞에서 양치하는걸 이상하게 생각하더라구요. 비행기 화장실 밖에서 대기하면서 양치하는 사람들도 우리나라 사람들 뿐인듯해요 ㅋㅋ
    그리고 래쉬가드는 아마 자외선차단 목적이 크지않을까 싶어요. 외국인들은 비치 가면 당연히 해를 쬐고 태닝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나라는 하얀피부를 더 선호해서인지 바다에 가서도 타는걸 싫어하는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ㅋㅋ

    • @nomnom395
      @nomnom395 Před 2 lety +13

      두바이 공항에서 양치하다가 백인여자들이 disgusting 이라고 하는거 들음ㅋㅋㅋ 개빡쳤는데 문화인거 알고나니까 편안- 너는 너대로 욕해라.. 나는 나대로 양치하련다..

    • @skang7353
      @skang7353 Před 2 lety +3

      전 영국 거주중인데 요즘은 공항 등등에서 양치하시는 분들 꽤 보이더라고요 ㅎㅎ

    • @lea_moore
      @lea_moore Před 2 lety +19

      공공장소에서 양치문화 다른거 공감이요. 한국 살땐 당연시 여겼던것을 북미와서 사니 공공장소에서 양치하는건 비매너라는걸 비로소 이해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양치라는게 지극히 개인적인것이기도 하고 비위생적이죠. 다른사람들이 봤을땐... 볼일보고 간단히 손 씻으라고 있는 세면대인데 말이죠.

    • @hayoungjo8136
      @hayoungjo8136 Před 2 lety +13

      ㅋㅋㅋ 저도 그래서 정말정말 급할 때 가글만 빠르게 하고.. 공중화장실에서 양치 절대 안한다는 ㅠㅠㅠ 양치거품 엄청 더럽잖아요 ㅠㅠㅠㅠㅠㅠ 남이 양치거품 뱉은 곳에서 손씻고 싶지 않아요....

    • @ooy9427
      @ooy9427 Před 2 lety +15

      저도 공공화장실에서 양치하는 분들 좀 그렇더라고요 자기집화장실도 아니고 남들 손 씻는 공공장소에서 입안오물을 씻어내느라 양치하는거 매너없어보여서 진짜 별로에요

  • @bominkim4451
    @bominkim4451 Před 2 lety +16

    뉴질랜드는 래시가드 잘 입어요 ㅎㅎ
    워낙 오존층이 많이 뚫려있어서 학교에서도 썬블럭 바르는걸 강조합니다 ㅎㅎ
    특히 어린이들이 래시가드 많이 입고 청소년기~어른들 부터 점점 덜 입는거 같아요 ㅎㅎ

  • @user-em5ky4kw3n
    @user-em5ky4kw3n Před 2 lety +16

    프랑스 code랑 열쇠 문화 좀 충격적이었어요,, 아니 얘넨 현관 코드 만들 기술이 있는데.. 집 문은 왜 열쇠를 쓰지..? 하긴 엘레베이터도 잘 없는 나라에 뭘 바라겄어
    이런 마음으로 대하니 이해되더라고요 ㅠㅋㅋㅋ

  • @ginabaek1541
    @ginabaek1541 Před 2 lety +8

    시리즈로 계속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넘 재미있게 봤어요

  • @young3723
    @young3723 Před 2 lety +26

    이 주제 넘 재밌어요 전 처음 미국 갔을때 기억에 남는게 오피스 포함 양치를 집 아닌 곳에서는 절대 안한다는게 신기했어요 ㅋㅋㅋ 오히려 같이 쓰는 화장실에서 그러면 더럽다고 느끼는거같기두 ㅋㅋ 한국 사람들이 양치에 정말 진심인 것 같아요 ㅎㅎ

    • @laurenpark4506
      @laurenpark4506 Před 2 lety

      오? 미국 회사에서 일하는데 오피스에서 양치하는 사람들 꽤 있어요ㅎㅎ 약간 케바케인 경우 같아요

    • @lee38458
      @lee38458 Před rokem

      저는 너무 드러운거 같아용 자기 germ을 남한테 보여주는거랑 남이 볼수 잇게 하는거 자체가 너무 위생적이지 않은거 같아용. 한국 백화점 화장실에 가끔 가글도 잇던데 좀 그래용,,,

    • @jamiehuh301
      @jamiehuh301 Před rokem +2

      @@lee38458 오.. 관점의 차이네요 보기에 지저분해 보여서 안닦는다니 ㅋㅋ 정작 이를 안닦는것보다 지저분한건 없을텐데 말이죠 ㅋㅋ

  • @user-cz4hs4iv4g
    @user-cz4hs4iv4g Před rokem +1

    래쉬가드 민트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터졌어요🤣🤣 여성의 경우는 가슴 노출을 부담스러워하면 래쉬가드를 유독 더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재밌고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두 분 모두 진심으로 팬입니다 ㅎㅎㅎ!!

  • @user-st8fv4uc9s
    @user-st8fv4uc9s Před 2 lety +57

    실내에서 신발신는 이유에 대해 조승연님이 가장 이해가게 설명해주셨네요. 그들의 기준과 우리의 기준에 대한 고민이 해결되었습니다.

  • @seoyeon2358
    @seoyeon2358 Před 2 lety +7

    저는 네덜란드에 지내면서 유럽식 여행스타일이 신선한 문화로 느껴졌어요. 저는 아직도 유럽여행할 때 이쁜 옷, 필요한 물건, 신발 등등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지만 유럽 사람들은 여행갈 때 배낭 하나 혹은 기내 반입용 작은 캐리어에 최소한의 짐만 잘 꾸려서 여행가더라요. 저도 매번 짐을 조금만 가져가고 싶어도 그동안 살아온 습관이 있고 욕심버리는게 어렵더라고요.. 유럽사람들이 배낭 하나로 아시아, 옆나라, 하이킹 다니는 거 정말 리스펙해요.
    그리고 여행 가서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명관광지 스팟 다니면서 인물위주 인증샷을 남기느라 바쁘지만 외국인들은 풍경 위주로 자유로운 포즈에 환한 미소로 찍는게 부러워요. 인스타 스토리에 유럽 여행 사진 올릴 때부터 한국인 특징과 유럽인 특징이 확연히 느껴집니다 ㅋㅋㅋㅋ

  • @san_san2
    @san_san2 Před 2 lety +10

    와 호텔 침대 밑부분 천이 무슨 용도인가 했는데 그런거였구나. 많이알아갑니당

  • @jane_1525
    @jane_1525 Před 2 lety +15

    전자식 비데 개발한 건 1980년대에 ToTo 회사 washlet 이고, 마돈나에게 일본에 왔구나 실감하게 하는 순간을 기자가 물었더니 “변기에 앉은 순간 따뜻할 때” 라고 대답했다는..

    • @StarShevron
      @StarShevron Před 2 lety

      변기가 따뜻하면 남이 앉은 느낌이라 별로였는데ㅋㅋㅋㅋ

  • @Rudy-ip4je
    @Rudy-ip4je Před 2 lety +23

    베트남에 1년 주재원 근무하면서 호스기가 비데용인줄 모르고 항상 바닥 닦는데 사용했어요.. ㅋㅋ 여기서 배워가네요!! 베트남 호텔 문화의 특이점은 항상 화장실에 생수가 배치되어 있어요. 처음엔 샤워하고 마시라는건줄 알고 벌컥벌컥 마셨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이 닦고 입가심할때 쓰는거더라구요, 우리나라와 달리 수돗물에 석회수가 많아서 그렇다고해요 ㅎㅎ 참고하시면 좋을듯~~

  • @3hv883
    @3hv883 Před 2 lety +195

    한국은 옛부터 온돌 문화가 있어서 실내에서 신발을 벗는다고도 생각했는데 또 다른 설명을 해주셔서 배워갑니다 😆 너무 재밌어요

    • @ypsong33
      @ypsong33 Před 2 lety +9

      1층 2층 개념으로 설명해줬는데 쟤네들은 침실에도 신발 신고 들어가요 ㅎㅎㅎ

    • @user-br9mj1hp4y
      @user-br9mj1hp4y Před 2 lety +4

      나도 온돌문화와 히터문화 차이때문에 신발 신고 벗고 차이 생겼다고 들었는데

    • @partnershipchoi2958
      @partnershipchoi2958 Před 2 lety

      이것도 맞는듯

    • @user-qq6lk6jg1i
      @user-qq6lk6jg1i Před 2 lety +2

      1층 2층 문화보다는 유목민이냐 농경문화냐 차이..농사 짓는 민족은 이동의 필요성 없기에...유럽 소위 서양은 유목민에 근거해서 발달한 문화..유목민들은 이동. ..

  • @Iam_KE_Cho
    @Iam_KE_Cho Před 2 lety +41

    문화 차이로 인한 많은 역사적 사건들도 부탁 드립니다. ^^
    여행/출장 후 두분 모두 표정이 밝아 저도 행복해지네요. \^o^/

  • @jayshin2661
    @jayshin2661 Před 2 lety +20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보면서 문득 떠올랐는데, 제가 호주에 살면서 정말 이해가 안갔던 모습이 맨발로 다니는 거요. 쇼핑몰을 아이들이 맨발로 걸어다니고 맨발로 다니는 어른들도 있구요. 한국인인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동양인 친구들도 그걸 이해 못하더라구요 ^^ 앞으로도 두분의 즐거운 수다 기대할께요

  • @hayun354
    @hayun354 Před 2 lety +6

    이번편도 재미있어요~!😆 그리고 신발은 신발장까지만...절대지켜!!ㅋㅋㅋ

  • @olady7878
    @olady7878 Před 2 lety +5

    와~15분 순삭 이네요! 놀라운 집중력으로 정말 흥미로운 얘기 재미있게 들었어요! 역시 생각의 폭이 크시네요!

  • @user-nx7zy9uh3b
    @user-nx7zy9uh3b Před 2 lety +8

    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 저번에 술 만취로 마지막 기억이 "우욱.. 갈래.. 택..쉬....불러..." 였는데 담날보니 완벽한 주소입력에 어플 결제내역..ㅋㅋ 렌즈도 빼놓고 악세사리 각자 제자리에 다 꽂아두고 심지어 워터프루프제품 아이메이컵 깨끗하게 지우고 샤워에 머리까지 감고.. 잠옷갈아입고.. 누가보면 아무도 만취라고 생각못할정도의 습관루틴을 해놓고ㅋㅋㅋ 담날 아침에 나 혼자서만 소름 끼쳤었는데.. 여기서 들으니까 또 웃기고 소오름이네요ㅋㅋㅋㅋㅋㅋ

  • @user-fk6lg6lt9n
    @user-fk6lg6lt9n Před 2 lety +1

    mmm 최애 정말 위트있고 넘 잼나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시간순삭됨!

  • @easymusicalscoretab2554
    @easymusicalscoretab2554 Před rokem +5

    두분이 정말 찰떡 궁합인거 같아요. 다유럽의 경험과 미국내 가장 멀티컬쳐 경험을 통해 얘기하는 생각들이 정말로 많은 생각들을 하게 합니다.

  • @user-wo6kn3sm3m
    @user-wo6kn3sm3m Před 2 lety +67

    조승연 작가님 책을 재밌게 읽으면서 여러 문화를 풍부하게 경험하시고 또 편견없이 유쾌하게 받아들이시는 작가님이 정말 존경스럽다고 느꼈는데, 유투브를 통해 작가님의 소중한 경험들 가치관들을 다양하게 들을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_< 엠엠엠 진짜 케미 짱이에요!! 자주 올려주세요!!

  • @user-im7he5ih5p
    @user-im7he5ih5p Před 2 lety +2

    분명 이야기의 가닥은 잡고 녹화하실텐데, 늘 방금 만난 친구랑 떠드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말씀하셔서 같이 만난 유식한 친구들이 이야기하는 것 듣는 느낌이 납니다 😃

  • @kingSM39
    @kingSM39 Před 2 lety +8

    왠지 세계여행을 하고 돌아온 느낌도 생기는 좋은 콘텐츠!! 꾸준히 관련 영상 올려주세요~작가님 미키님 재밌어요~~

  • @hanagom1226
    @hanagom1226 Před 2 lety +6

    저 같은 경우는 안타려고 레쉬가드 입어요. 여행가서 첫날 벌겋게 익으면 너무 아파서 그 다음날은 또 나가서 놀수가 없거든요...

  • @user-ns7ej4yd9j
    @user-ns7ej4yd9j Před 2 lety +33

    술먹고 청결에 공감하는게 집에서 술 먹다가 필름 끊겼는데도 다음날 아침에 보니 혼자 음식이랑 술 다 치웠더라구요ㅋㅋㅋㅋㅋ

  • @user-yi1cm2ox1d
    @user-yi1cm2ox1d Před 2 lety +1

    제가 어디서 이런 고퀄 지식,정보,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요? 최고의 컨텐츠 항상 기대합니다

  • @christina4465
    @christina4465 Před 2 lety +8

    저도 미국에서 살 때, 수표 문화가 불편한 부분도 있었으나, 한 번씩 수수료 절약 차원과 혹시 누구한테 돈을 줘야 하는데, 신용카드기가 없으면 쓰는 용도로 괜찮았습니다. 지난 번도 그렇고, MMM의 다른 나라는 왜 그런지에 관한 내용, 오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도 동남아 비데, 전에 친구한테 물었는데, 앞이든 뒤든 본인 편한 데로 쓰면 된다고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 @yhee1030
    @yhee1030 Před 2 lety +8

    1번 신발장까지가 한계입니다. ㅋㅋㅋ

  • @user-bh5ex9fg3o
    @user-bh5ex9fg3o Před 2 lety +8

    진짜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ㅎㅎ
    화장실에 경비원??
    보통 한국같은경우 화장실 자유롭게 사용하는데 여행갔을때 놀랐던게 돈을 내야하고(입장료?) 경비원??분들이 있어서 신기했던 경험이...

  • @user-bc6zc1bm5b
    @user-bc6zc1bm5b Před rokem +2

    도어락배터리방전 ? 걱정마세요 배터리가 방전되기전 삐삐하고 소리가 시끄럽거든요 경험해보셨을듯한데요 도어락이 도입된지 가 20년이 넘었네요 순식간에 쫙하고 퍼졌죠

  • @user-qd7ke7mo1q
    @user-qd7ke7mo1q Před 2 lety +1

    가끔 궁금했었는데~~~ㅋ
    이런 내용도 어쩜 이렇게 재미나게
    두분이서 얘기나누시는지~~*^^*

  • @chloechoi327
    @chloechoi327 Před 2 lety +58

    항상 미국 드라마에서 보던 수표를 여기서 다뤄주셔서 궁금증이 해결됐어요ㅎㅎㅎㅎ 주섬주섬 꺼내서 쓱쓱 적던 수표가 신기했었거든요

    • @nalong731
      @nalong731 Před 2 lety

      맞아맞아 ㅎㅎㅎㅎ

  • @user-xb1vc4cw9t
    @user-xb1vc4cw9t Před 2 lety +15

    두분을 보면 제 아들도 이렇게 똑똑하게 멋진 어른이 될수있을까 생각해봅니다.
    참고로 아직 4살입니다~ㅎㅎ 매번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 @Chaechae1313
    @Chaechae1313 Před 2 lety +5

    이번 영상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 그리고 비데가 사실은 사람들에게 사막으로 이미지가 각인되어있는 중동 그러니까 이슬람 문화권에서 처음 발생한 거에요! 신기하죠!!

  • @bigmountain_ahha
    @bigmountain_ahha Před 2 lety +6

    평소에 참 대단한 지식인들이시다.. 생각했던 분들이 화장실 얘기 하니까 친근감 들고 좋네요 ㅎㅎ

  • @user-fd1bh7tm6t
    @user-fd1bh7tm6t Před 2 lety +19

    설거지도 다른 문화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 특히 물기 꼭 닦는 거! ㅋㅋㅋ 전역하고 처음 여행갔는데 호스텔 주방에서 예상치 못한 경험을 했었죠

    • @yihgood
      @yihgood Před 2 lety +3

      외국은 수돗물에 석회가 있어서 물기를 닦지 않으면 말랐을 때 그릇에 석회가 남기 때문에 그런걸로 알고 있어요.

  • @user-xk3mm7ld5t
    @user-xk3mm7ld5t Před 2 lety +20

    역시!!! 2탄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정말 두 분 말씀대로 나와 다른 문화를 경험하면서 불편하긴하지만 거기에서 정말 창의성도 생기고 익숙한 걸 낯설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너무 유익했고 재미난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는 신발 신어도 괜찮은 장소…1번이지만 나갔다가 잊은 물건이 있어서 급하게 챙겨 나가야 할 땐 2번까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딱히 생각해본적 없는데 정말 우리나라가 청결에 민감한 것 같네요 ㅎㅎㅎㅎㅎ

  • @saycluaa
    @saycluaa Před 2 lety

    12:54 행위의 '본질' 보다 '형식'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위기ㅣ가 있는것 같아요. 예를들어서 취미로 '등산을 좀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어느 한국인이 했다고 치면 '어느산을 어느코스로 올라갈까?'가 아닌 '뭘 사야할까?'가 먼저인것처럼요. 래시가드도 해변이나 물놀이엣서의 기능적 측면보다 '나 래시가드 샀어'라는 형식에 더 의미를 두는거 아닐까요?
    산에 안가도 4계절 내내 등산복을 즑겨 입는것도 비슷한 이유일 수 있겠네요.

  • @acphoenix6307
    @acphoenix6307 Před 2 lety +1

    저런 주제로 이야기를 하면 비호감 스택이 쌓일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미키김님은 말씀을 너무 예쁘게 하시는거같아요
    사람이 끝을 알수 없는 호감상이라고 할까?

  • @r2gbasketballteam180
    @r2gbasketballteam180 Před 2 lety +24

    고등학생때 시애틀 다운타운 에서
    양복점 알바를 했었습니다
    그 때 CHECK를 써주시던 노신사 분들
    생각이 확~~ 나네요 ㅎㅎ
    22년 전 일인데 아직도 쓴다니 놀랍네요 !!
    1탄도 재밌었는데, 2탄도 너무 재밌었어요👍❤️‍🔥

  • @jasonransomnia6870
    @jasonransomnia6870 Před 2 lety +7

    8:42 동남아 비데인데 저는 뒤로 쓴답니다 (앞으로 쓰면 영 좋지않은곳을 잘못 맞을수도 있기때문에) ㅎㅎ 근데 가끔 조준을 잘못하면 물이 막 튈때가 있어서 조심히 써야해요

  • @user-ik3xu8yo1s
    @user-ik3xu8yo1s Před 3 měsíci

    너무 너무 잼있는❤❤❤❤❤

  • @bsongpark8853
    @bsongpark8853 Před rokem +2

    다양한 문화의 얘기들 정말 재밌네요. ^^

  • @HoRyoWoo
    @HoRyoWoo Před 2 lety +3

    3:44 배서 (背書) 라고 하죠 ㅎㅎ 기업간 결제에서 널리 이용되지요 ㅎㅎㅎ

    • @user-tm1fm5jg4j
      @user-tm1fm5jg4j Před 2 lety

      요즘 젊은이들은 배서 모를 거에요. 과거에는 중학교 상업 시간에 배웠던 내용인데ㅎㅎ

  • @together0728
    @together0728 Před 2 lety +3

    외국여행가면 울나라 온돌문화가 젤 그립지요^^
    히터 틀면 건조하기만 하고 힘들어요;;

  • @user-yu6kl9jo7d
    @user-yu6kl9jo7d Před 2 lety +1

    유익해요
    재밌어요

  • @adiasnadano
    @adiasnadano Před 2 lety +1

    우리는 눈에 보이는 먼지에 예민하고 서양은 안보이는 것에 예민한 거 같아요. 컵 식기등 같이 안쓰는거나. 화장실에 물기 없게 청소하는것(곰팡이 방지), 코로나 이전에 보면 감기걸리면 학교 직장 안가는 거나. 전에 미국사람하고 냉면 먹으러 갔는데 종업원이 냉면그릇안쪽에 손가락이 약간 닿게 잡고 옮겼는데 미국 사람이 그거 보더니 아예 음식 손도 안대더라구요. 서로 위생에 대한 관념이 좀 다른 거 같다는.

  • @ayoungkimorgan
    @ayoungkimorgan Před 2 lety +5

    저는 미국에 오래 있다가 지금 캐나다에 살고 있는데 의외로 캐나다는 집에 오면 다 신발을 벗어요. 눈이 많이 와서 신발에 묻어있는 눈이 카펫이나 나무로 된 바닥을 더럽히는게 싫어서 신발을 벗는 문화가 생긴 거 같아요. 손님들은 물론 집에 뭐 고치러 오는 사람들 (전기 배관 등등)도 오면 다 신발을 벗거나 비닐로 만든 토시를 신발 위에 신고 들어오더라고요. 일일이 신발 벗어달라고 부탁하지 않아도 되어서 이 점 하나는 캐나다가 미국보다 좋은 것 같아요.

  • @user-km1sn4pg4k
    @user-km1sn4pg4k Před 2 lety +4

    래쉬가드는.. 태닝에 대한 생각 차이이기도 한것 같아요! 한국은 왠지 흰 피부를 더 선호하는? 그래서 덜 타려고 수영복 대신 입는 경우가 있어요

  • @loveun0223
    @loveun0223 Před 8 měsíci

    영상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넘 재밌어요 비슷한 컨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ㅋㅋㅋ 그리고 시간 길게해서 만들어주세요

  • @joys7314
    @joys7314 Před 2 lety +1

    설문조사란이 없어서 남겨봅니다.
    1번, 앵클 부츠든 니하이 부츠든 벗어야지요.

  • @stars_sand
    @stars_sand Před 2 lety +7

    8:09 저도 비데라고 알고 있어요ㅎㅎ 몇 년 전에 동남아 놀러갔다가 호기심에 틀어봤는데 수압이 엄청 세서 와 이게 비데라고?? 엉덩이 뚫리겠다ㄷㄷ 이렇게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 @kommando7483
    @kommando7483 Před 2 lety +4

    이번 편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ㅋ
    평소에 했던 생각들인 것도 있고 출장갔을 때 맨날 저게 뭐에 쓰는 물건이지? 궁금했던 것도 있고 ㅋㅋㅋㅋㅋ

  • @user-cj4yx2hq2g
    @user-cj4yx2hq2g Před 5 měsíci

    이탈리아 여행가서 변기옆의 세면대가 있어서 비데라고 생각못하고 발닦는 곳이 있네 라고 생각한적이 있었죠😂😂😂 이제는 다른 문화도 잘 접하는 시대라서 다름을 알아가는 재미와 승연님이 말한 다름을 경험하며 합리적인건 어떤것인지 창의적으로 생각하게 된다는 부분 공감합니다.

  • @user-ii2nd9os9h
    @user-ii2nd9os9h Před 2 lety +1

    Endorse_배서..ㅎ
    약속어음의 경우 배서가 많아 종이를 붙였죠. 대신 그 이음에 법인인감 간인은 필수.. ㅋ
    우리나라가 시스템은 빨리..발전시키는 것같아요. 재밌는 내용 감사요~~^^

  • @user-dq7ch5xe2r
    @user-dq7ch5xe2r Před 2 lety +17

    댓글중에 작은 사워기 비데 얘기 해주신분들 많은데 더 개발되지 않은 방글라데시 쪽 가시면 부드바라는 주전자비데를 보실수 있습니다….!
    다른문화를 접할때 성장한다는 점 공감합니다! 저는 관용이 많이 생겼습니다. 제가 당연히 여기는게 다른나라에선 당연한게 아니더라구요.

    • @mctrump2483
      @mctrump2483 Před 2 lety +1

      ㅋㅋㅋㅋㅋㅋㅋ 별 비데가 다 있네요

  • @parachute3311
    @parachute3311 Před 2 lety +5

    정말정말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시리즈로 나와서 너무 좋아요 재밌어서 여러번 보게 되는 시리즈에요 3편도 기대할게요💕

  • @user-vw5tu4sn8v
    @user-vw5tu4sn8v Před 2 lety +2

    MMM이 제일 재밌어서 꼭 챙겨봅니다 오늘도 역시 👍

  • @vamp_c502
    @vamp_c502 Před 2 lety +1

    정말 많이 웃었어요, 아 배 아파 🤣
    웃다가 오늘 쌓인 스트레스 다 풀었습니다. 땡큐 🙏

  • @GILEAT
    @GILEAT Před 2 lety +11

    안녕하세요! 저번에도 너무 재밌게 봤던 컨텐츤데 또 다른 문화에 대해 볼수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 와이프도 채널을 너무 재밌어해서 뿌듯한데 영드'데리걸스'에 대해 역사적배경이나 시대배경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고싶어하더군요. 나중에 기회되면 역사배경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아요!!

  • @WhyKHahn
    @WhyKHahn Před 2 lety +3

    민트색 래쉬가드 또 백퍼 공감입니다. ㅋㅋㅋㅋㅋ

  • @sarang329
    @sarang329 Před rokem

    늘 유쾌한 대화 흥미있는 콘텐츠 감사합니다

  • @jijihanapan3096
    @jijihanapan3096 Před 2 lety

    난 안 입어! 하하하 축하드립니다에 뻥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두분다 입담이👍🏻 호탕하셔서 보는내내 너무 즐거웠습니다 두분다 너무 좋아요👍🏻

  • @hayeong8738
    @hayeong8738 Před 2 lety +8

    이 영상보고 바로 구독했어요! 너무너무 재밌어요🥹
    저는 중국에서 5년, 필리핀에서 2년, 일본에서 4년 유학생활을 했고 지금은 미국에서 2년째 거주중입니다. 조승연 작가님 말씀에 엄청 공감해요. 문화차이라는거에 항상 깊이 고민하고 살고있거든요!
    수표, 도어락, 비데 너무 공감가요ㅜ 가끔 부모님 뵈러 한국 잠깐이라도 갔다가 돌아오면 너무너무 불편한 게 도어락이랑 비데이구요 그리구 덧붙이자면 저는 아파트 사는데 진짜 샷시랑 보일러 없는게 너무너무 불편합니다😭 엄청 신축이고 고급진 아파트 아닌이상은 (사실 부자면 아파트 안살고 하우스나 맨션 살죠ㅎ) 방음도 정말 안돼요. 미국 와서 많이 느낀 거는 건물들이 엄청 가로로 크고 되게 투박?하다는 점..? 뭔가 오래되서 작동 안할 것 같은 자동문이나 버튼이 많구요. 청결도에서 또 한번 공감했습니다. 한국사람들한테는 양치할 때도 333 이라는 개념이 있잖아요 그런데 그얘기하니 유럽인도 미국인도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한국은 혀닦는 툴도 있는데 여기는 그런 디테일한 부분을 좀 덜 신경쓰는 것 같아요^^;
    실내에서 신발 신는거는 다른 문화인거 현지인들도 알아서 꼭 집으로 초대받으면 현관에서 한번 씩 물어보더라구요! 신고 들어가도 되냐구..!
    아무쪼록 앞으로도 컨텐츠 자주 애청하겠습니다🙏🏻🥹

  • @rachinks1
    @rachinks1 Před 2 lety +44

    재활용 문화도 비교해 주심 재밌을 거 같아요. 저 한국에서 미국 왔을 때 제일 큰 문화충격이 재활용 안하는 거였거든요ㅋㅋㅋ

    • @lybe930
      @lybe930 Před 2 lety +6

      저도 이거 너무 궁금해요. 미국 브이로그 보다가 음식물쓰레기랑 재활용쓰레기를 같이 버리는 거 보고 엄청난 충격을 먹었습니다.. 하하

    • @user-wg9wg2xe8p
      @user-wg9wg2xe8p Před 2 lety +4

      와 저도요, 저는 캐나다 갔을 때 유리랑 일반이랑 막 다 모아 버리라고 해서 충격이었던 ㅋㅋㅋ

    • @nunanagajugeo9499
      @nunanagajugeo9499 Před rokem +3

      재활용도 문제지만 스티로폼 개많이씀. 얇은 종이컵이면 되는데 왜 두꺼운 스티로폼 컵을 일회용으로 쓸까..

    • @bean_sol
      @bean_sol Před rokem +1

      근데 솔직히 한국도 엉터리 분리수거라 실제로 재활용 되는 건 우리 생각보다 적죠

  • @_Sam_Da_Soo_
    @_Sam_Da_Soo_ Před rokem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이 분 영상은 맨 마지막 결론타임이 킬링포인트네요 이 부분만 봐도 성장을 하는 것 같습니당

  • @moonanrenthouse7540
    @moonanrenthouse7540 Před rokem

    재밌네~~~ㅎㅎㅎ

  • @James-ti5sp
    @James-ti5sp Před 2 lety +6

    미국에선 면을 먹을 때도 후루룩 먹으면 실례고, 트름해도 실례고, 근데 방귀는 상대적으로는 괜찮은 편이고, 처음 보는 사람한테는 절친처럼 웃어주는데 진짜 친구는 별로 없고, 우리나라 찌개처럼 여러 사람이 나눠먹는 건 위생 때문에 싫어하지만 침대에는 신발 신고 올라가고, 여자 가슴 노출에는 관대한데 다리 노출에는 엄격하고 너무 다른점이 많아서 아직도 적응 중이에요.

  • @user-fr9my5vx8h
    @user-fr9my5vx8h Před 2 lety +31

    다른 문화, 다른 사고방식 이해할 수 있어 좋네요^^두 분 케미 보고 있으니 기분 좋아집니다:)

  • @habibi._.
    @habibi._. Před rokem +1

    정말 너무 좋은 말씀들 말미에 해주시는데 공감이 200프로 되네요!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니라 다양한 시각과 의견, 우리의 것만이 맞다는 생각에서 벗어나는 사람이 될 수 있는거 같아요:) 남편이 외국인이다보니 색안경 끼고 보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분들이 느꼈으면 싶네요

  • @user-mo1gn2jx2y
    @user-mo1gn2jx2y Před rokem

    진짜 재밌어요~ 시리즈로 계속 해주십쇼~!

  • @theONE-vb4iu
    @theONE-vb4iu Před 2 lety +3

    두분 케미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계속 웃으면서 봤어요 ㅋㅋㅋㅋ 특히 검정 민트 디테일 ㅋㅋㅋㅋㅋ

  • @yoonjungkwon5648
    @yoonjungkwon5648 Před 2 lety +12

    너무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두 분 다 너무 건전하시고 생각과 태도가 열려있으신거 같아요. 이야기 듣는 내내 같이 즐겁고 유익했습니다^^

  • @misookha4511
    @misookha4511 Před 2 lety

    아 ㅎㅎㅎ 장마철 금요일 아침 빵터지며 시작해요 ㅋ 언제봐도 즐거운 두 분 럽럽💓

  • @davidchang4559
    @davidchang4559 Před rokem

    So interesting!!

  • @itsmesong
    @itsmesong Před 2 lety +4

    @14:34 해외 여행을 자주 다니면서도 왜 자주 다녀야 하는지 그 이유를 줄곧 머리로 두리뭉실하게 '생각'만 해왔는데 이를 문장으로 깔끔하게 정리 해주셔서 너무나도 공감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오랜기간 공부하며 살면서 느꼈던 여러가지들을 보면서 나만 느낀게 아니었구나 공감하며 웃으며 봤네요.

  • @user-yn3nb4yj6m
    @user-yn3nb4yj6m Před 2 lety +87

    수표문화 ㅎㅎㅎ 프랑스에 잠깐 살고 있을때도 정말 적응 안되는 문화였어요!! 혹여나 잘 못 쓸까봐 한장도 못 써보고 대부분의 결제는 현금으로 주고 다니고 그랬던 경험이 있네요
    한국이 여러가지로 참 살기 편한 나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 @macdds
      @macdds Před 2 lety +1

      이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소리죠. 수표를 쓰게 되면 건네는 순간부터 실제 돈이 은행계좌에서 빠져나가는 순간까지 시간 간극이 생기기 때문에 만에 하나 지불 취소를 포함해서 여러가지 유연한 옵션들이 있습니다. 현찰거래가 가장 멍청한 방법임.

    • @clarakwon8896
      @clarakwon8896 Před 2 lety +1

      전 틴에이져때 이민 나온 사람이라 한국 수표 개념을 잘 모르겠어요. 한국 수표도 서명이 필요 한건가요? 서명이 없으면 그냥 십만원짜리, 백만원짜리 화폐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미국 수표는 한 장 잃어 버려도 그게 현금을 잃어 버린건 아니예요. 그런데 한국 수표는 그냥 현찰 같은 개념인거 아닌가요? 제가 잘 몰라서 궁금해요.
      그나저나 오늘 승연씨랑 미키김씨랑 얘기 하는거 얼마나 크게 웃으면서 본지 몰라요. 그리고 마지막에 하신 말씀들 공감해요. 많이 알고 경험해보고 편견 없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감사해요, 두 분.

    • @exo10anniversary5
      @exo10anniversary5 Před 2 lety +15

      @@macdds 일상생활 하면서 지불취소할 일이 얼마나 된다고. 멍청한 소리하네

    • @what_a_lame_tag_system
      @what_a_lame_tag_system Před 2 lety +1

      @@clarakwon8896 한국 일상생활에서 유통되는 수표는 거의 전부가 소지인출급식 자기앞수표(즉, 개인간 유통에 별다른 배서가 필요없고/발행자와 지급자가 모두 하나의 은행인 수표)입니다. 따라서 한국의 수표는 은행이 발행하고 보증하는 화폐나 다름없습니다.
      전자결제ㆍ자동이체가 대중적이라 개인이 수표를 작성하는 경우는 사실상 없습니다. 사실 자기앞수표도 5만원권의 등장과 카드의 대중화로 인해 돈 대신 쟁여놓는 용도 외에는 거의 쓰지 않습니다만...
      +분실신고절차가 있긴 한데, 분실신고를 하면 지급이야 막히겠지만 개인이 발행한 수표마냥 다시 발행해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제권판결을 받으려 해도 일상에서 쓰는 수표가 대부분 10만원짜리 100만원짜리라 몇개월+몇만원을 소모하기는 좀 애매하죠.

  • @ninzachefpatrick5743
    @ninzachefpatrick5743 Před 2 lety +1

    잘봤습니다. 요새는 첵북 안준지 한참 되었어요. 글고 첵도 많이 사라져 가고요. 그리고 check kiting은 요새는 전산이 잘되어서 대부분 하루면 clear 되기때문에 거의 불가능 합니다. 시스템 자체에서 돈이 돌면서 바로 걸려요.

  • @user-jy9hw9xl8x
    @user-jy9hw9xl8x Před 2 lety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