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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한명도 없어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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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7. 0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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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es24.com/P... (내 방식대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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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숙 작가 공식 카페 어른성장학교로 놀러오세요.
글쓰기, 자아성장을 함께 합니다.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 naminsook1
남인숙 작가 홈페이지 : naminsook.com
섭외 문의 : 0507-1310-5662
![[자기개발편] 나보다 연봉이 높은 아내](http://i.ytimg.com/vi/AxOMarCvDTM/mqdefault.jpg)
![[자기개발편] 나보다 연봉이 높은 아내](/img/tr.png)
친구 없어도 사는데 지장 없어요~~나이들수록 필요한건 돈과 건강입니다 ~~ 인간관계 하려고 노력도 해보았지만 좋은분들도 있긴한데 내인생에 도움되는 인간 거의 없음 ~돈 빌려달라 밥사달라 약속 어기는놈 배아파하는놈 이용해먹으려는놈 등등 ~~
공감합니다ᆢ
맞아요 정말 인간들 넌덜머리나요 조용히 사는게 최고입니다
명언 같애요,,, 저주위에도 절친이라는 사람도 절이용해먹으려고 하다가 한번 눈감아줫더니 또 시간약속 안지키고 끊었더니 세상후련 잘한거 같애여!!!!
@@user-nf7qw5oh6v 잘하셨어요
@제3의길 맞아요 다 필요없어요 사이 좋은 마누라 남편이 친구처럼 사는 게 젤로 큰 행복이더라구요
친구가 없을 까봐 두려운게 아니라 친구가 없어 보일까봐 그 시선이 두려운 거다.
슬픈현실,,,, 요즘 내모습ㅠㅠ
그랬네요ㅠ 내가 좀더 단단해져야할듯..
타인의시선에 나를끼워맞추지말길~~
혼자가 부끄러울필요는 없죠.
타인의 눈치를 보며 항상 끼워맞추고 살아왔지만 뒤돌아보니
남는게 없음
남이 내인생 대신 살아주는게 아니니 남에게 피해가 되지않는 선에서 하고싶은대로 사는게 최고
맞아요...시선이나 남의 의식....
혼자있을때가 가장행복합니다
친구는있지만 어느정도 거리를두니
편안합니다
친구는 없어도 돈은 있어야 함,
걱정 안해도됨, 나이 먹을수록 친구는 별 필요 없슴
돈없으면 친구 안붙음 .. 고로 돈이 있어야함
어릴때는 친구 있어야되는듯
돈은 있어야함..동감...
돈은 꼭있어야함.돈이있어야 사람을만나지요~감정소모하는게싫어서 사람 안만나요
돈 많아도 시샘질투
심함
그만큼의 경졔력을 지니기까지의
내노력을 깍아내림
저도 친구가. 0이에요
무슨회사 다닌다고 하면
같은 회사 다니는 지인에게 전화해서 확인
무슨학교 나왔다하면
검색
어디산다하면 등기열람
스트레스
남일에 넘 관심많은 여자들 연략안하니. 편해요
나도 친구 0명인데 ㅋㅋㅋㅋ정확히는 0명이 된거임..그냥 살다보니 인간관계라는게 내가 노력한다고 되지도 않고 실망하고 상처받고 상처주고 이런일이 반복되다보니 나한테 문제가 있구나 싶어서 이제는 나한테 먼저 다가오는 사람들한테도 벽을침..관계를 유지할 자신이 없어서 또 남한테 실망하고 상처주고 할까봐ㅠㅋㅋ이런거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저도 그래요.
친구 가 0명인데 위안 받고 갑니다
친구필요없고
없는게좋아요
가족돈끝
위안은무슨
스트레스안받아좋고
돈안나가좋고
내자신과가족빼곤다소용없어요
동감 입니다
고정관념과 남눈치 남시선에 연연하며 살지마세요
너무 의식을하며 살게되면 나 자신은 없어지고 인생도 피폐해짐
적정선은 유지하되 너무 집착을 하면 안된단 뜻
가족까지 의절하는 마당에 평범하신듯~~
나도 친구가 0이에요 우리 힘내요 가족들끼리 잘 지내요
우리나라는 경조사 때문에 힘들게 관계를 맺기 위해 교회,단체,동호회에 다닙니다. 제발 이런 유교문화 사라지길 원합니다.
나이 오십 넘어서 느낀건데 친구는 없어도 아무 상관없고 오히려 스트레스 덜 받더라구요!
맞습니다.
근데요 직장 다니시고 바쁘게 사시죠? 그럼 상관 없는데요
저도 없지만 가끔 대화 상대가 필요해서 취미로 뭐 배우러도 나니는데요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걸릴까봐 다니다가 중간에 그만두었습니다
어디가서 대화를 하죠? 현재 직장 안 다니는데요
취미로 집에서만 요리를 합니다
제가 쓴 댓글인가 해서 유심히 봤는데 제가 쓴게 아니군요. 제가 자주 느끼는 바라서
친구랑 가족 다 끊고 사니까
업무 효율이 어마어마하게 올라갑니다.
사람들에게 치이고 상처받는 거 치유하느라 쏟는 에너지를
내 업무와 자기 업그레이드에 투입했더니
열배가 넘는 집중력과 창의력이 나오더군요.
나이 들어서 친구라는 건....
아주 가끔..... 모임 있을때 나가서 생사만 확인하면 됩니다.
10~20 대때나 친구가 중요하지.....
나이 중년 들어서면 도움주는 친구보다
보증 서달라는 친구, 돈 빌려달라는 친구, 인사 청탁하는 친구들만 늘어나요.
@@darkani5665 / 100% 동감합니다
저도 32세 여자인데 제대로 된 찐친 1도 없어서 내가 문제있나 고민도 하고 무슨 결핍과 공허함 외로운 맘이 공존했었는데 차라리 얽히며 내가 피보고 상처를 받고 이로인해 많은 시간들이 고통스럽다 보니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고 또 혼자라서 때론 외로운 생각도 들지만 이게 편하고 지금은 스트레스도 적고 나름 자아성찰을 하는 중이에요ㅎㅎ
ㅜㅜㅜㅜ힘내요
세상은 친구가있어도 다 자기 밖에모르니 혼자가최고 입니다 진정친구는 없습니다 혼자가 정말 행복해요 나는 혼자 살아가는데 행복 합니다 외롭다고요 ?제발 혼자 놀주도 알아야됩니다ㅈ혼자가 최고
저는 찐친이 아니라 그냥 친구도 없네요.ㅠㅠㅠ
@@jh-fc8gd 괜찮아요🌄 이 부분으로 기죽지 마세요🌱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신분이 계시니 반갑네요. 나이는 훨씬 많지만 같은 고민, 생각을 하는거 보면 나이나 환경 문제는 아닌가봐요~
전 친해지면 배려심이 강한데
조금 손해를 봐도 배려하려고 하는 이유가
나는 관계를 위해서 배려하는건데
그걸 이용해 하는 친구들이 너무 많았고
약삭빠른 사람들이 많아서
친구 다 끊었는데 진짜 후련합니다.
오히려 스트레스 없고 회사,집 하면서
지내는데 엄청 편하네여😊😊
백번공감 자기들만 눈과귀가 있는줄알고
호의가 귀속되면 권리인줄알아요 요즘 세상
혼자있어도 해야할일 볼것이 너무 많은세상입니다
@@user-lm5uc8ul9c 맞죠?ㅎㅎ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아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지금이 너무 편하고 좋아여^^
저도요 ㅋㅋㅋ
사람이 어찌 주기만 하고 살겠어요. 보답을 바라면 안되지만 사람 마음 그렇지 않죠. 뭔가 인간관계에 나만 정성을 들이는 느낌인 사람은 오래가기 힘들어요.
제가 그랬어요 나는 관계를 위한 배려를 이렇게나하는데 상대는 그정도로 하지는 않고 오히려 자기중심적인.. 그래서 끊어냈어요. 복잡하네요. 이제 관계에 목매지않고 혼자 잘사는게 제일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50대 중반 가장인데 친구 하나 없어도 문제 없어요. 가족이 힘이 되고 무엇보다도 자신이 더 중요해요. 스스로를 사랑하고 믿는 확신이 살아가는 근본 이유가 되죠. 숲이 우거지면 범은 찾아오게 됩니다. 내가 가진게 많으면 베풀수 있어 사람들이 나를 찾지만, 가진게 없으면 그동안 교류해 왔던 이도 뜸하게 됩니다. 자기가 우뚝 선다는 자세로 자신감 있게 남 의식하지 않고 살아가면 그것이 행복한 삶입니다. 그렇다고 친구가 없이 지내지는 않습니다. 굳이 친구를 두기 위해서 살아가고 싶지는 않다는 뜻입니다
매우 동감합니다. 저는 58세 엄마입니다. 다만 가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있긴 하지만 이것도 크게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나의 책임과 의무는 최선을 다 하지만 그것 또한 나의 마음을 먼져 살펴 봅니다.
저랑똑같네요
뒤에서 흉보고 앞에선 웃고 정떨집니다 오랫동안 참아왔지만......다 정리했더니 스트래스 안받아 넘 좋아요
나도
둘있던
친구같지않은것들
정리했더니너무좋음
스트레스안받아좋고
돈아껴좋고
만나면얻어먹으려고만하고이용해먹을려고만하는것들
맞아요~💯
뒤에선 맨날 질투하고 헐뜯고
저도그런인간 싹 정리하고 끊어내니 맘이
넘 편하네요~👍
밥한번 안사고 항상 얻어먹기만하고 앞에선 웃지만 뒤에선 흉보는 벌레들 많습니다
진짜 그래요ㅋㅋ 저도 친구 정리 한 지 어느덧4년되었는데 너무 편해요^^
나한데 전화만하면 다른친구 흉보는 친구 어디가서 내흉도 저렇게 보겠지 싶어 정리 했더니 맘 편하네요 나이들어가니 친구 한두명만 있어면 될듯 합니다
피가섞인 동기간도
시기하고 흉보고
욕심부리고 하물며
남을 믿고살수있을까요
친구가있어 스트레스받는친구는
없는것이 좋아요
혼자취미생활하며 사세요
세상은공짜가없어요
뭐든 남의 손을 빌리게되면 댓가가 따르죠
지금처럼 이기적인 시대는 더더욱 누군가애게 의존하면 안된다 봅니다
인생에 있어 진정한 친구 3명이 있으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합니다 맞습니다 60이상 살아보았으나 진정한 친구가 없더이다 어떠ㆍ 목적으로 만난 친구 배신하고,돈떼먹고,철천지 원수로 변하던군요 그 후유증 너무도 큽니다 그런 관계로 시간낭비하고 마음 아파할것 같으면 그냥 혼자서 책읽고,등산하고 , 취미새활 하면서 보내보시죠 그러면 마음의 근육이 자라서 왠만한 세상 풍상이와도 흔들리지 않을 겁니다 자신을 잘 보존하는 자만이 인생의 승자가 될깁니다 먼 훗날 저의 말이 기억될 수 도 있을깁니다
그대의 건승을 응원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진정한 친구는 없엇고 다행인건 성격상 의심이 많아 누군가에게 큰돈을 빌려주거나 큰기대를 하지 않는 편이라 한편으론 편해요
친구가 있어야만 편한 사람이 있고 친구가 없어도 편한 사람이 있습니다.
마치 친구 없으면 뭐가 이상한 사람인양 만든 프레임에 갇혀 있는 대한민국!
자신의 성향이 어떤지 보시고 친구 있어야 행복한 사람은
잘들어!
친구는 사는 겁니다.
돈으로. 시간으로. 에너지로. 마음으로 내어주고 사는 겁니다.
세상에 공짜 없어요!
혼자있는 시간의힘
이책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공감됩니다 ^^
와ㅡㅡㅡ정답
후후~~^^
공감합니다
맞는말씀이요
제 나이 51인데요 친구가 하나도 없어요.
소싯적에는 친구들도 많이 있고,놀기 바빴는데,결혼으로 타향에 와서 계속 장사하고 애들 키우고 살림하다보니 친구가 유지되지 않더라구요. 전에는 친구가 없어서 답답하기도,외롭기도 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좋아요. 자랑질 들을 일도,듣기싫은 말 들을 일 없어서 아주 편하답니다.남 흉 볼일도,흉 당할일도 없어요.
개공감
맞는말씀이네요
혼자 있는게 사실 되게 편합니다. 친구를 만들고 싶어하시지만, 결국 친구 만들면서 여러가지 스트레스가 또 생깁니다. 친구? 없어도 되요~ 근데 자기 취미는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가족돈취미
끝
나만친구없는거보다
다른사람도
댓글그대로라면
똑같은입장이
많은거같아
위안이됩니다
그만큼 세상이 냉정한 것 같아 안타깝긴 하지만 한순간에 바꿀 수 없는 것이기에 그렇게 가는 수 밖에 없죠
친구가 많을 필요는 없지만 가끔 대화할 상대 같이 밥먹고 커피마실상대는 필요해요 이런저런 얘기하다보면 내가 모르던 정보도 얻기도 하고요 혼자있는 시간도 필요하고요
친구관계가좋았어요
내가힘들땐 아무소용없어요
뒷담화 상처가 깊었어요
외로워도 맘은 편해요
맞아요...
끝까지 좋은 인성은 없는듯
뭐 인간이니 글켔지만
가족도 남겉을때 많은데
인간 속성이 겉과 속이 다르ㄱ 이기적 동물이니
그러려니 하면서... 시간낭비같아 혼자가 편한듯
@@sunyongpark5582 무엇이든 기대치를 낮추는게 속편한듯합니다
뒷담화 없는 곳은 없답니다 가족도 다 하죠
인생은 어차피 혼자입니다~ 젊어서 기운 있을때 멋도모르고 친구모임만들었죠~ 다 무의미한시간낭비 돈낭비인뿐..
빙고
빙고
백번공감
어찌
내생각하고똑같은사람이있지
신기방기
백번공감
시간낭비돈낭비한거후회됨
만나면얻어먹으려고만하고이용해먹을려고만하는것들
친구만나하는것술담배남뒷담화
나도 친구 0 상관없어요 돈과 건강이 중요합니다 젊었을때 같이 놀 친구 많이 있었는데 나이가 한살씩 먹고나면 서로 성격이 강해지기 때문에 사람 만나는게 피곤합니다
제일 좋은 친구는 자기 자신입니다. 평생 배신 하지 않으니까요.
기프티콘 많이 받는 사람은
그만큼 보낸거죠.
그게 부럽다면
자기가 먼저 베풀면 됩니다
어렸을 때는친구없다고 하면 챙피하고 했는데 그래서 모임가면 친구사궈야지 했는데
60되보니 친구 없어도 괜찮아요
아무문제 없어요 그때그때 주변사람과 잘지내면 됩니다
교회 회사 운동 다잘지내는 몇명 있을뿐 딱 친구라고 안해요
이사가면 다끝나요
친구가 많다는건 그만큼 그들에게 시간을 쏟아야 한다는 것. 시간이 한정 되어 있기에 친구많은 사람들은 거의 가족들에 소홀! 기혼자가 친구 많은건 큰 문제라고 봄. 젊을 때야 아무나 막 넓게 사귀지.ㅋ 나이들면 다 부질없다. 20년지기도 하루아침에 남남 되는겨.
좋을때만 붙어있어주는 친구 잘나갈때만 같이 있어주는 친구
의미 없죠
아무리 오래된 친구라도 어떤 계기로 인해 남남되는건 한순간이죠
열길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말이 있듯 적정선까지만 유지하거나 아니다싶은 친구나 지인은 빨리 끊는것이 서로에게 좋됴
@@positivehappyd 20년지기 얼마전에 끊었습니다. ㅋ 내 지인들과 우연한 술자리에 내 지인이 자기보다 나이 어리다고 형이 형이~이럼서 막대하길래 나중에 머라했더니 본인 잘못을 모르던데ㅋㅋ 가오가 뇌를 지배해서 그런가. 그동안 참고지낸게 후호스럽.
딱히 친구가 없더라도 외롭지않고 불편하지 않은 삶 그러한 사회를 꿈꿔봅니다
편의점 알바하는 아저씨랑 주고받는 인사도 정겨울 수 있고 또 여기 댓글을 읽고 남기면서 마음 따뜻해질수 있으니 그러한 삶도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보이는것에 집착을했고 누군가와 만나고 즐기는것에 연연했는데 다 정리하고 되돌아보니 평소엔 그냥 지나쳤던 사소한것들에도 만족하고
작은것에 행복을 느끼니 행복은 멀리있지 않다는걸 알게 됨
맞아요 저도 편의점 알바하면서 매너좋은 웃는 상 단골 아재들 자주 보면 기분이 좋았어요
진정한 친구 없습니다 기쁜 일은 배 아프고 슬픈 일은 속으로 박수치고 그게 친구입니다 남편과 가족하고 다 이해하고 서로 잘지내는 게 최고입니다 차라리 내 자신하고 친구하면 됩니다
저도 친구 한명도없네요...
속상한일있을때 말할사람이 있었으면 잠깐 아쉽다가도 어떤글에 슬픔을 얘기하니 약점이되고 기쁨을 얘기하니 질투가되더라..는 말이있듯 결국 내가 혼자생각하고 혼자판단해야할일들.. 저는 도움이 필요하다싶으면 차라리 책을읽어요 역시 책속에 답이있더라구요...모임같은데도 가봤지만 여자들 모임이란 ㅉㅉ...
누구씹기아니면 지 자랑들.. 장말 듣기싫고 정신만 사납다라구요..
어차피 혼자왔다 혼자가는인생
다른 취미에집중하면 외롭지않아요.....
가영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완전 동감
슬픔은 약점,기쁨은 질투
그 글귀 저도 기억이 나네요
살면서 그말이 맞네 라는 순간들이 있었어요
오랫동안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인간관계 서서히 정리하면서 혼자 있는 시간들이 많아지니 편안합니다 외로움도 즐기고 있어요 나랑 노는게 행복해요
차 한잔하면서 식물들 쳐다보는것도 감사한 나날들입니다 친구? 글쎄요
질투와 약점을 뛰어넘을 여자들의 친구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지인이라 정리해봅니다
책 속에서 답을 찾는데 저도 동감이여..
나도 아는 지인이 돈없다며 자기가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는지 애기하는데 처음엔 동정심도 생기고 도와주고 싶었는데,,, 결국 의미없다. 타인을 돈을 대주는 사람으로 인식하고 아무리 애기해도 태도의 변화가 없고 날 치시한 사람으로 인식 이제손절
뒤에선 맨날 질투하고 헐뜯고
내가 잘되면 응원하는게 아니고
비아냥 거리고 ㅠ 그 흙심 망구 싹 정리하고 끊어내니 스트레스 안받고 넘 좋네요~~
그런 친구는 없는게 훨씬 낳아요~
든든한 배우자만 있으면 됩니다~!!!
공감해요~^^
저는 그정도 관계인 친구도 없는걸요.
작가님이 말하신것처럼 친구 관계를 거창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오늘 생일인데 축하문자 하나도 못받았어요.
아침에 엄마, 아빠한테만 생일축하한다는 말 듣고 미역국 먹고 축하받았네요.
생일 의미없다 아무렇지 않게 하루 보냈는데 밤이 되니 먹먹하고 외롭네요.
몇달동안 만날 사람 없고 만나자고 연락해도 다들 일이있거나 약속잡아도 캔슬.
너무 반복되다보니 저도 연락안하게되고.
주말이 싫어요. 혼자라서. 혼자 할게 없어서. 주말에 가족 아니면 말 할 일이 없네요.
저도 그래요 그래서 요즘엔 책에 빠져 지냅니다.
제 얘기인줄 알았어요. 예전에는 친해지려고 노력하고 나와 맞지 않아도 만나서 시간과 돈을 썼었는데 그런 만남 뒤에 더 헛헛하더라고요. 친했던 친구도 생활패턴이 다르니 대화요소가 없어져 점 점 멀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는 그런 노력을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흘러가려고 노력해요 . 그리고 혼자 지내다보니 익숙해져서 누구한테 맞추려고 하지 않아도 되고 나의시간과 돈을 온전히 나에게만 쓰니 좋아요. 친구숫자 연연해하지 마세요, 내가 단단한 사라이 되면 될 것 같아요, 친구없어도 즐거운 걸 찾아보세요.
댓글들이 다 명언이고 위로가 됩니다
50대증반 입니다 ㆍ지방출신이고 친구가 하나도 없어요 ㆍ좀 챙피한 부분도있어요 ㆍ하지만 외롭지도 쓸쓸하지도 않아요 ㆍ막둥이 강아지와 친구같은 딸과 여행다니고 맛난거 먹고ㆍ친구없어도 맘 편히 나름대로 즐겁게 살고있어요
가볍게 사귀는 지인도 친구입니다
그리고 직장생활에 열심히집착하면 친구필요없어요
친구이용해서 자신이득 챙기는사람들생각하면
아무도없는것이 스트레스안받아요..
취미생활하세요….
오직 이득만을 추구하는자들이 태반이라 결과적으로 뭐든 웬만하면 혼자 해결하는게 좋다 봅니다
나이들면서 배우고 깨달았어요. 인간은 알면 알수록 적이 된다는것을 ^^-- 적당한 거리를두고 심심풀이 땅콩이 좋더라구요.
5년전부터 인간 혐오가 생겨서 그나마 있던 사람들까지 손절하고 나니 외롭긴 하지만 마음은 편하더군요.
저도 그래요 스트레스 덜받아 좋네요
잘하셨어요 ~👍
요즘시대는
할꺼리놀꺼리가얼마나많은데
유투브만봐도하루금방
외롭다고요
시간보낼꺼리를찾아보세요
시간이모잘라요
@@user-zm3in2gk9q 옛날엔 대체제가 부족햇지만 지금은 찾아보면 많죠
이분말처럼 쓸데없는 술친구들 정리하니 외로운건 어쩔수없지만
괴로운거보단 외로움이 낫겠죠
물론 누군가로 인해 즐거움을 느낄수도 있지만 살아보니 즐거움보단 스트레스가 압도적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소수의 지인만 만나요 그분들은 기꺼이 본인 시간을 내어 경조사에 참석해주시는분이고 만나면 기분이 나빠지는 일은 없습니다
저도 사람에 지쳐서 잘지내던 친구마저 귀찮아지더라구요~
혼자 다니는게 편해요
혼자라고 외로워할필요 없습니다 내인생 내가 설계하며. 살아보심 너무좋습니다 저는60대들어 서면서 사람정리 하고있답니다 친구는 지인이든 가족이든 아닌것은
아니더군요 피를 이은 형제자매들도 똑같은 사람 형식적인 인연 이해하며 살아 보려고 노력 해보아도
아닙니다 나만의 행복 찾는 것입니다
댓글글보니 위안되고 위로받네요.고1때부터친구지금까지 30년넘게 찐친구로 만났는데 어느순간 톡답도끊기고 연락없네요..처음엔 재가뭘잘못했나?부터시작해서별의별생각들더라구요..둘이서만만났기에 뒷담화도없고 정말하나뿐인친구였는데 이젠 서서히소식없어졌네요. 친구톡 프사보면 여전히잘지내고있더라구요.이젠 가족에 더충실하고 혼자서도잘지내볼려고 다독입니다..
인연이 딱 거기까지 인거예요. 남녀간에도 만남과 이별이 있듯이 친구도 그런것 같아요. 저도 20년친구랑 끊었는데 세상편하고 좋아요.
정말 마음고생 심했겠어요 ㅜㅜ
친구없으니 스트레스 덜받고 너무 편하고 좋아요. 유투브 보고 하나도 심심하지도 않고요 고양이 키우니 외롭지도 않아요😊
친구가 없으니 상처 받지 않고 넘 좋습니다~
자신과 독백. 행복합니다~
친구 전혀 필요 없음. 그런데 결혼은 더더욱 필요없음.
친구는 몰라도 든든한 배우자는 있으면 좋지만 현 시대의 대부분의 여성들은 본인의 분수는 외면한 채 끝도없이 눈만 높은게 현실이라 결과적으로 혼자 잘 사는게 낫다 봅니다
친구가 없더라도 소통은 해야한다!
나이가 들면서 느끼는건
친구를 만들려고 하기보다
날 위해서 취미생활을 하고
공부를 하고 활동하다보면
친구라기보다는
나와 관심사가 비슷한 지인들이 쌓여요
관계에 연연하지않는 지인들이
주기적으로 생기고
그 속에서 친구가 되기도하고
그런거같아요
친구 없어도 괜찮아요ㅎㅎ
날 위해 시간투자를 하시다보면
친구가 없다는 고민도 줄어드실거에요
와우 정말 좋은 말이네요. 친구도 친구지만 그속에서 또 나랑 맞고 괜찮은 사람들을 만날수 있더라구요~
결혼할 때 브라덜샤워도 하고 여행도 같이 가고 고민도 털어놓는 친구들 보면 부럽더라구요.. 그치만 저는 몇 없는 친구들 진심으로 좋아했지만 다 손절당했어요..연락한 번 못받았는데 손절하는 친구. 먼저 연락해도 애기돌이나 임신때도 저만 안만나는 친구. 진심으로 위하는 척 도와주는 척 하지만 정작 결혼식때 안나타나는 친구. 친구없어도 괜첞아요. 근데 뭔가 다 내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속상하네요. 저도 문제가 없진 않겠지만 그냥 서로 서운한 게 있으면 나누고 그때그때 풀었으면 좋겠어요. 나는 그들이 다른 친구 앞에서 나를 차별해서 상처받거나 무시해서 상처받았지만 제가 그런 사람이겠죠..가는 사람 안 붙잡고 열심히 성공해서 잘살아야 겠어요
사람에 대한 존중이 없는 사람을 친구로 둘필요도 없고 많을 필요도 없어요 괜히 마음만 다치고 절 알아주지 않더라구요 제가 다 틀렷고 저를 안좋게 봐서 결국은 정리하고나니 마음편해요 나에게 무관심한 사람들을 친구로 둘 필요가 없어요
돈써줄때만 좋아해주는 친구
필요할때만 찾는 친구
아무짝에도 쓸데 없더군요
늦게 깨닫긴 했지만 이제라도 내 인생을 찾아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positivehappyd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시간이 지나니까 걔도 절 친구로 생각안하고 있더라구요
60세 친구 한 명 없어도 아무 문제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루를 생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어떤사람을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인복이나 악인이런걸떠나서 intp라 연락이너무 귀찮고 기가빨려 친구가 점점 사라짐 막상 돌이켜보면 내가왜그랬지하면서도 이미 떠난기차마냥 다시연락하기도뭐하고 새친구를 만들어도 늘똑같았음 나와마음이맞는친구는 미래형로봇일듯
intp인데 인정
공감가네 기빨려
기 빨리는 거.완전 공감
혼자 지낼 수 있는 사람이 강한 사람입니다. 이 시대는 진정한 우정을 가꾸는 것이 불가능한 시대입니다. 돈이 최우선이 된 천박한 세상에서 우정과 사랑이 끼어들 틈은 아주 좁습니다.
살아보니까 내친구는 내자신일뿐..
멘탈강하면 혼자가 좋음 약한놈들이 어설프게 친구타령함
의미없는 친구들 다아 놓고나니~~너무 편해요.일열심히 하고,건강하게살면최고입니다.60을 내일모래인데~~
몸이 건강하지못해 마음에 친구 만들마음에 여유가없이 살앟어요
성격도 내성적이라 조용한걸좋아하고 친구라고 쓸데없이 만나 쓸데없이 수다떨며시간보내고 때론 비유도 서로 마추며 지내는게 기가 딸리더군요 그래서 혼가 편하다하며 살고 있어요 스트래스 도 안받구요
에고 나도 친구가 0명입니다 많이 외롭긴한데 근데 늘 사람을 만나도 힘든 사람들 날 이용하려는 사람 한 마디로 인복이 없어요
사람됨됨이가 안된 사람은 아무리 퍼줘도 결국 밑빠진독에 물붓기더군요
사람 안달라집니다
웬만하면 그대로 쭉가요
아니다싶으면 되도록 빨리 연을 끊는게 좋습니다.
어릴때나 순수할때나 가족이고 친구고
살아보니 다 개인주의는 괜찮으나
개인주의도 아닌 이기주의 세상이더라구요
가족도 어릴때나
결혼하면 친구던 가족이던 다 남남
다 자기 가족뿐
다 이기적 다 자기 실속 챙기기 급급
순수함마저 없으니 다 남이 되는듯
지금은 대부분 극이기주의이고 철저하게 본인밖에 모릅니다
남입장은 안중에도 없어요
그렇다보니 당연하게도 기존에 만나던 친구나 지인의 관계도 깨자는건 한순간이고 새로운 이를 만나는건 더더욱 힘들죠
순수함을 기대하는건 사막에서 바늘찾기고 매우 타락해버렸습니다
@@positivehappyd 극공감 합니다 ㅠ
내 생일을 내 손으로 챙긴지 7년이 넘었어요..누구에게 기대하다 실망하지 말고 상처 받지 않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니 내 손으로 내 마음으로 충분히 나를 챙길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늘 일상처럼 조용히 생일을 축하했더니 이제는 주위에서 알아서 챙겨주는 일이 생겼어요. 나를 챙겨주지 않는것에 대한 감정을 섭섭해하지 않고 주위사람들을 챙겼더니 좋은 일만 있었죠. 내가 나를 알고 사랑하면 주위에서 알아서 챙겨주네요..예전에 나라면 분명 스스로 비난하며 살았을거예요. 작가님 영상보며 공감을 하며 나를 한번 더 돌아보게 되네요~💓
친구가 많다는사람
조심스럽게 정확히 파악해볼 필요가있는 사람입니다
근본 후덕한사람이거나
줏대가없는사람이거나
사깃꾼이거나
이3가지중 한사람입니다
별볼일없는 쓸떼없는친구 아무리많아도
아무소용이 없더라고요
아까운돈과 시간을투자해서
쓰잘때없는사람 만나는거보다 자기실력키우고 자기하고싶은거하는게 좋치않을까싶네요
동감이네요 초면에 너무 살갑게 구는 사람 사교성이 지나치게 좋은 사람일수록 사기꾼 아님 사이고패스더라구요.
동감
친구가 뭐가 중요해~친구한테 죽임당하는 친구도 있는데 너무 친구친구 하지마라 없으도 행복해 나는 산이 친구다 나는 책이 친구다 나는 노래가 친구다~~꼭사람이야 친구냐 학교에서도 친구가 없으면 왕따니 뭐니하면서 교사들이 난리피우는 사람도 있다 ~~내말은 사람친구가 제일 무섭기도 하단다
저도 인생 살아보니 친구는 없는것이 낫더라구요
내 삶이 더 풍성해집니다
와이프가 저의 절친입니다
항상 쇼핑도 같이하고 드라이브도 늘
함께 하면서 다른 친구들의 필요성은
전혀 느끼지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100% 동감 입니다^^ 저도 와이프가 절친이고 늘 함께합니다 취미 까지도...
이런 남편둔 여자는 외롭지않고 행복할듯
울집 인간은 맨날 친구한테 불려나가 항상 혼자임 ㅠ
이름처럼
인생
을아네
훌륭하십니다. 부부끼리 절친인것이 제일 좋은 것같아요. 👍
저도 그러네요.
타인에 집중할 시간에 내 가족 마음 챙기며 살아 갑니다. 저는 친구가 없어 못난 사람이라는 생각에서 벗어 났습니다.
전 친구와 관계유지 하는데도 많은 에너지가 듭니다
사람관계가 좋았다가도 한순간 등지기도 하는
사람 마음인데 정말 좋은 친구 나와 맞는
친구 한명이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약간 외롭다 생각되면 음악듣고 운동하고 자기만이 취미생활 하면 됩니다~~🙋
어떤 소설가의 말이 생각 나네요 자기 인생에서 최고로 후회스러웠던게 젊은시절 쓸데없이 사람만나서 술먹고 어울린 일이라고 차라리 그시간에 혼자서 여행다니고 책을 보는게 더 정신적으로 유익했을거란 말이 생각나네요
김영하씨가 말했었지요
70대 중반 입니다
저두 친구라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 삶이 즐겁습니다
혼자 다니며 제가 즐길수있는 일들하구
전혀 외로움을 느껴본적은
없습니다
친구라도 어느정도 거리를 두는게 좋습니다... 심지어 가족간에라도,,,
저도 원래 친구 없었어요. 항상 형식적이고 매번 비유맞춰야하고 솔직히 어느정도 희생이 필요하기도 하고 그런게 이제 귀찮아서 그냥저냥 살아가고있어요 근데 첨엔 무서워서 억지로 비유맞춰가며 살아가고 있다가 이제는 혼자편하게 그냥 살아가고있어요 누구나 다외롭고 평생친구 없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젊어선 느끼지 못했는데 중년이 되고 보니 부부간에 할얘기가 따로 있고 자식에게 할 얘기ㆍ친구간에 할 얘기
즉, 관계에 따른 대화 그로인한 공감대가 각기 다름을 느낍니다.
없느니만 못한 친구는 말그대로 없어도 되지만 나이 들면서 서로 안부 물어주고 정기적으로 식사정도 할수있는 관계라면 족하겠죠.
말씀 하신데로 친구란 의미를 너무 거창하게 해석 한다면 과연 거기에 부합 할수 있는 친구가 몇이나 있을까요.
공감됩니다!!
요즘세상에 진심으로 마음 공감해주고 위로 걱정해주는 그런관계가 얼마나 있을까요? 한쪽에서 그런다고 상대도 그럴리도 없고..취미생활하거나 자신과 가족에게 더 잘하는게 낫더라구요.경험상..사람마다 친구기준이 달라요.같이 차마시고 가벼운 얘기나누는 사람은 친구라고 생각안해요 그냥 아는지인이지.
공감합니다. 저도 친구에서 지인으로 관계정리한 사람들이 많아졌네요. 늘 제가 먼저 연락하며 안부 전하다 올해부터 더이상 안하려구요. 이러면 자연히 정리되겠죠
1) 친구는 0명이라도 꾸준히 소통하는 사람은 만들기
🩷정기적으로 사람들을 만나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기
🩷내가 적당히 사람들이 마음에 든다면 큰의미안두고꾸준히나가기
-그런 식으로 가볍게 만나서 소통을 하기만 해도 관계가 주는 심리적 이득이 충분히 옴!
-더 깊은 관계를 원한다고 해도 먼저 그런 관계들을 확보해야 거기서 발전을 하면 됨
-친구가 없다고 고민하는 사람들은 친구라는 관계에 대해서
되게 기준점이 높은 경우가 많음
🩷친구는 그냥 서로가 만나서 시간을 쓰고 싶은 사람임
🩷뚜렷한 이득 없이도 같이 있고 싶어서 만나는 사람
🩷못마땅한 면이 있어도 내 시간써도 아깝지않은 기분이 드는 사람
6:40
2) 자기 이해지능 높이기
🩷자기자신 정확히 이해하는능력
-자기이해지능을 높이려면
1. 자기를 있는 그대로 보려는 노력해야 됨
2. 경험하고 성찰 2가지가 필요함
-작은 거라도 여러 경험을 해보시고요 그 경험 앞에서 내가 어떤가를 객관적으로 계속 관찰해보면 내가 되게 잘보임
-이런 식으로 나를 이해하고 문제해결을 하는 경험이 쌓이다보면 자기이해지능이 점점 높아짐
10:54
3) 인간관계를 사냥하듯 하지 말기
-필요하면 만드는 것까지는 좋은데
-앞에서 말씀드렸던 2가지가 안되는 상황에서 딱 상대방만 찾으려고 애를 쓰면요 그건 그냥 사냥꾼임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관계 사냥꾼을 경계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더 악순환이 생기게 됨
🩷그러니까 밖에서만 문제를 찾고 해결하려고 너무 애쓰지 말고 먼저 내 안에서의 문제를 해결하고 내 인생을 산다 이렇게 생각 바꿔보기
저도 친구가 이제 0명입니다
뭔가 부담이 돼요. 뭔가를 자꾸 해야 될 거 같아서요.
근데, 소통하는 사람 정도라고 생각하니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거 같아요. 좋은 의견이네요. 감사합니다
ㅃㅁㅂ
쇼펜하우어가 말했습니다
신체건강을 위해서 소식해라!!
정신건강을 위해서 인간관계를 최대한 줄여라!!
친구 필요없어요. 친구는 무슨 친구에요.
무슨 시체를 가지고 오면 도와준다.
정말 웃기네요. 그런 친구가 어디있나요? 불알친구들도 나이 먹으면 친구가아닙니다. 이것은 진실입니다. 혼자 노는법, 혼자 생활법을 배우세요??
그런후에 친구를 만나시고 너무 친구에 기대하지 마세요!!
인간관계 최대한 줄이셔야 행복합니디.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나도 상대에게 상처주고 상대도 나에게 상처주는 세상입니다.~~
예전엔 주변에 아는 사람들이 많으면 잘 사는건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 인간관계 이어가려고
좀 피곤했었는데
오십 넘어서면서부터
가족과 찐친 두명
그리고 일 취미생활 두세가지만 해도 삶이 활기차고 행복합니다
인연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게
삶을 편하게 만드는거더라구요
내가 아무리 잘하고 못해도
곁에 남을 사람은 남고
떠날 사람은 떠난다는 사실
그렇구나~ 하니 편합니다
나이먹어서 생각해보니 친구는 쓰잘데기 없는 것.. 없어도 된다.. 그대신 훌륭한 사람들이 쓴 책을 읽으면 된다. 가치를 두지 말라는이야기... 추구하는 목적이 같다면 모를까...
어릴적 친구도ᆢ다 이해타산속에 사는것뿐ᆢ
인간관계에 친구 한명 없어도ᆢ잘 삽니다.나이 50중반ᆢ그냥 적당히 사회관계속에서 만났다 헤어짐ᆢ편해요ᆢ
감정소모없이ᆢ
맞아요 이득관계죠 친구관계라는건 엄밀히 말하면요 적당한 만남과 헤어짐 편합니다 맞는말
40살때까지 내가 놓으면 다 없어지는 친구관계를 나만 잡고있더라고요.. 놓아버리니 그동안 나만 호구짓했던게 억울했지만, 더 이끌고 지금까지안온게 다행이더라구요. 그시간에 책이라도 더읽고 운동이나더할껄... 그냥 어울리는 사람들이 주변에 계속바뀌어도 있긴하니까 그런만남이 더 낫더라고요.친구?ㅋㅋㅋㅋ내가 좋은거 갖으면 시셈하고 고민털러놓으면 속으로 웃는게 답니다 ㅋㅋ어릴때나 친구지 사회생활시작과 동시에 서로 가진거에따라 질투시기의 첫번째 대상입니다
와 저희 엄마랑 완전 똑같이 얘기해주시네요 하 친구 기준점 높은거 진짜 인정해요... 성격 좋다는 말은 많이 듣고 주변에 꽤 깊은 관계의 친구들 몇명이 있는데, 정말 적어요 그런데 요즘 애들 보면 막 엄청 안친해보여도,의리없어도, 개의치않고 서로 놀고 같이 다니고 하더라고요. 저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않고 편하게 생각해야겠어요 관계 유지하고 싶으면 편하게 먼저 연락하고, 아니면 말고 에효 근데 자꾸 외롭고 주변 사람과 비교하면 한없이 우울해지더라고요
저는 그냥 거리감있는 사무적인 관계가 더 좋은거 같애요. 부담없이 이야기 나눌 수 있고..관계에 대한 어떠한 의무감도 없는.. 친하다는 거 빌미로 지나치게 너무 많은 걸 요구 할 뿐더러 막대해도 괜찮다는 인간들이 많아요. 그리고 가깝다는 인간들이 꼭 나중에 뒤통수 치거든요.. 진정한 친밀함이 무엇인가 라는 것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봐야 할 거 같애요. 타인에게 챙김 받지 않아도 축복받지 않아도 괜찮은게 어차피 인생은 혼자예요.
전 애초에 친구없어서 혼자플레이 잘 하고있습니다
30살에 수도권에 집사고 혼자 해외여행도 갔다오고 혼자가 개꿀인데요
외로움 때문에 누굴 만나지 마세요
그걸 눈치 챈 나르시스에 걸리면 가스라이팅 당합니다
맞아요. 만나는 남자조차도 귀신같이 알고 그걸 이용해요. 본인만 더 비참해져요.
ㅗㅜ ~~ 맞습당
절박함은 늘 주머니속에 꽁꽁 ㅎ
ㄹㅇ맞아요
덕분에 웃고갑니다. 그리고 너무 맞는말씀이세요
예전에는 인맥이 넓어야만
가진것이 많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나이 오십이 되고보니
꾸준히 연락하는 한사람만 있어도
행복하다는걸 느꼈어요
지금은 애들도 자기생활 바뿌고
남편과 친구가 되어 술한잔하고
여행다니면서 지냅니다
친구 필요 없어요
저두 신랑이랑 친구예요 공감요~^^
남편과 친구처럼 부럽네요
부자들은 인맥이 넓죠 ... 가진게 많은사람들이 인맥이 넓은건 맞습니다 행복은 인맥과는 별개구요
맞아요. 젤 편한 내편 남푠님!!
저두 50넘어서 깨닫게 되네요.
고맙네요 지금생각해보니…
저두~남편이제일편하고 든든한친구랍니다~
저도 친구가 없어요. 28을 앞둔 저는 초등학교때도 중학교때도 고등학교때도 왕따를 당했어요. 특히 고등학교때 왕따를 당해서 자해도 해가며 졸업까지 버텼어요. 대학도 갔지만 진정한 친구 한 명 만들지 못했습니다. 이정도면 제가 진짜 문제있나 싶고, 사람 복이 없나 싶어요. 노력도 했죠. 연락 꾸준히 먼저 하고 귀기울여주며 관계 회복과 좋아지기 위한 노력. 근데 안 되네요. 더군다나 가족 관계도 좋은 건 아니라 답답해요. 뭐 다른 영상이나 글 보면 혼자 나가기라도 해라 하는데 할 게 없어요. 돈을 펑펑 써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취미생활 만들어 볼까 싶어도 하고 싶은게 없어요. 저는 지방에 사는데 동아리, 모임 이런 게 없어요. 어플이랑 카페를 열심히 찾아 봐도 별 이상한 것들 뿐이더라고요. 오히려 애쓰려고 노력하면 더 현타오고 괴로운 거 같아요. 그래서 이젠 포기하고 일만하며 죽지 못해 살고있어요. 돈이라도 많으면 뭐라고 할텐데. 방법이 없는 거 같아요. 좋은 말, 방향은 뭐든 말할 수 있어도 그것도 여유가 있어야 하는 거니까요. 오늘따라 슬프네요. 키우는 강아지한테도 미안할 따름이 들어요. 이러다보니 더 무기력해지네요.
저랑 같네요
회사서 친구들 거짓말 치면서 살고 있는데 대출도 있고 해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봤지만 접었습니다
지금은 그냥 되는데로 일집 하면서 살고 있어요
저는20대를 돈도떼여보고 가스라이팅도당하고 일개같이하고 돈은다뺏기고 9년이그랬네요 가진거없이 벗어낫고 친구도없어요 30인데 강아지만보고살아요!~~ 데이고데이다보니 진절머리나더라구요 일만열심히하면서 강아지만보고삽니다 그안에서 소소한나만의행복을 찾다보니 편의점 커피한잔마시면서 유툽보는것도 행복이더라구요~~
@@bcdl2624 많이 힘드시죠 무어라 위로 할 수 없어서 너무 속상해요
@@gggdo9448 정말 강아지만 보며 버티고 있는 중이에요 ㅠㅠ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학창시절을 그렇게 보냈어요,내 성격이 이상한걸까 싶어서 심리 상담도 받고 여러 유튭 영상이나 책을 읽으며 자기 성찰도하고 했는데도 친구가 안생기네요 이젠 나이가 나이인지라 친구 사귀기도 쉽지 않아요, 다들 벽을 치고 사는것같아 진정한 교감이 어려운 느낌이엇어요, 이제는 친구 사귀기 포기하고 혼자서만 잘 살아가볼까해요 성향상 사람과 있으면 기가 빨리기도하고 피곤해하기도하거든요, 외롭겠지만 그냥 혼자 살아야할것같아요
제 친구의 이야기입니다 아버지가 병환으로 돌아가시고 아버지의 50년 친구였던 자가 자신의 어머니를 노골적으로 탐하는 모습을 보고 분노하여 그 쓰레기를 동생과 함께 미친듯이 패버렸던 일이 있습니다 그게 10년전 일이었죠 친구요???? 오랜 친구가 더 위험해요
친하다고 해도.. 만나고 헤어짐 의 반복이더라고요.. 나를 사랑하는게 제일인거 같아요~^^
친구는 없어도 되지만
세상 살아갈 능력은 있어야한다
정신적 육체적 경제력은
반드시 건강해야 한다
낼모레 지천명~
사람보단 강아지(반려견)이랑 시간 보내는게 아주 아주 편하네요~~
나두 친구 한멍도 없습니다
저도 인생을 살아보니 친한친구 그딴거 무슨의미가 있나 싶더라고여... 그냥 앞면만트고 한번씩 인사나 소통정도할 수 잇는 몇몇 사람들만 있으면 됩니다... 동네친구들이 죄다
침흘리게 왕찌질이들입니다... 격이 떨어지고 수준낮아서 못 어울리겠더라고여 ..... 지들 아쉬울때만 아니면 자랑할꺼리 생기면 한번씩 연락 잘하는 그리고 만날때마다 자기 과시들 하기 바쁘며
여자자랑 연봉자랑 그딴거 밖에 안합니다 !! 지들은 돈도 짠돌이마냥 안쓰고 얌체같이 제가 쓰게 만들어 버리려합니다..... 그냥 지금시는게 너무 피곤하고 현제는 혼자인게 편하고 행복한 상태입니다.... 가끔 잠깐 한번씩 보는 친구 한두명은 있긴하지만 저랑 맞지 않는 찌질이들은 전부 정리한 상태인데 ... 저의 어머니를 비롯 부모님은 저를 불쌍하게보듯 걱정을 많이합니다....
저는 괜찮은데 굉장히 스트레스를 주네요 ;;;; 그리고 제가 손절한 재수없는 친구 한놈은 저를 볼때면 꼭 이런소리합니다... 나중에 결혼식이나 부모님 상을 당하는 경조사가 발생했을시 어떻게 할것이냐고여.... 남의사 그딴 걱정 해달라고 한적없고.... 그런거 의식하면서 마음에도 없는 친구들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억지로 관계 유지해가면서 만들필요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되는 대로 나의 소신껏 순리대로 살아가면 되는겁니다....
요즘 경조사 가족끼리 조촐하게 하는 추세라서...일부러 사귈 필요 없어요...
친구가 많다고 그인생이
행복할까요?
제생각인데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어차피 혼자라고
생각 합니다
지나온 나의 경험입니다
친구는 내가 있을때 잠시뿐!
사람이 없는 한적한 곳에서 풍경을 보며 사색에 잠가는개 편하고 좋아요
항상 사람이 많은곳은 시끄럽고 무질서하고 사건 사고가 끊이질않죠
친구 싹 정리하고 사는데 가끔씩 내가 너무 잘못살았나싶긴한데 나쁘진 않더라구요.. 소통? 그런건 친구말고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다그런건 아니지만 유튜브 대부분의 채널들의 댓글만 보더라도 인간들이 얼마나 추악한지 알 수있죠
다 공개된 오프라인에선 페이스오프를 한채 태연하게 다니지만 비공개된 온라인에선 언제 그랬냐는듯 막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으니까요
혼자가 좋아요 ~ 쓸데없는 인연 은 시간낭비예요
남작가님 의 늘 따뜻한 시선이 팍팍한 삶을 더 자신 있게 살 수 있도록 용기를 팍팍 줍니다!
친구 0명 인거 전혀 불편함없는데 주변사람들이 "친구들은 결혼했어?" , "주말에 뭐해?" 등등을 물어봐서 어쩔 수없이 거짓말하네요 ㅜㅜ 사회에선 친구없는 사람을 안 좋게 보니까요. 나중에 남친 생겨도 친구없는 걸 사실대로 말해야할지, 아님 있는 척을 해야할지 고민이네요ㅜㅜ
남친한텐 사실대로 말하세요. 그리고 친구 없는 여자를 더 좋아하는 남자들 많음
저랑똑같은 고민이시네요 ㅠㅠ
즐겁다고 생각했던 친구라도. 어느순간 불편하다고 느껴지고 자연스레 멀어지게 되네요.
현대사회에 있어서 친구라는 개념과..높은 기대치는 정신적 구속이나 노예로 전락할수 있습니다..어릴땐 멋모르고잘 지냈던 친구들.좌편향적이라서가 아니라. 세상. 정보.뉴스.경제논리를 해석하는 능력이 정반대인 친구들...다 끊고나니. 정말 행복합니다.
과거 80년대 90년대면 몰라도 2020년대에 친구 없어도 하나도 안외로움 스마트폰만 있으면 심심할 틈이 없네요
맞네요 유튭보고 인터넷쇼핑하고 넷플보고
스마트폰 이 친구 맞네요.ㅋ
ㅋㅋ ㅋㅋㅋ 공감합니다
ㅋㅋ맞아요 만나도 다 지자랑만
솔직히 친구들이 아는정보는 유투부에 쫙 깔렸어요 만날이유도 없고 기만뺏기고 옵니당
어떤사람은 스트레스받고 말동무 없을때 산속에서 ai켜놓고 큰 소리로 대화한다고 답글에서 밧어요! 그렇죠 스마트폰이 내 친구
1. 친구는 0명이라도 꾸준히 소통하는 사람 만들기
2. 자기이해지능(메타인지) 높이기
- 경험과 성찰을 통해 자기를 있는 그대로 보기
- 작은거라도 여러 경험 해보고, 그 경험 앞에서 내가 어떤가를 객관적으로 관찰한다
3. 인간관계 사냥꾼이 되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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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나이 40넘으니 친구보다 가족이 일순위 그중에서도 와이프와 취미 공유하면 최곱니다
알고리즘 떠서 봐요 등쳐먹고 뒷통수 치는 친구들 보다 없는게 인생 성공이예요^^ 보증 써줘서 재산 날려서 가족들 시궁창에 살게 할 일도 없고 이 진리 아는 사람들 있으면 성공~~ 세상이 바꼈네요^^
친구가 없는것이 이닌 안만드는것 이지요 좋은친구란 어려울때 함께 하는사람이 진짜 의미있는 친구입니다~
갠적으로 안 만드네요ㆍ
살아오면서 진심 지인은 만들수 있지만 친구는 만나기 힘들다는걸 알았고 사람은 믿을게 못되는 것을 늘 느낌ㅡ
진짜 좋은 친구는 ~ 내가 그 보다 더 잘되어도 축하해줄수 있는 친구 입니다 ~! 내가 어려울때 도움을 주던 친구가 내가 잘되서 여유가 생기니까, 앞에서는 좋은척 하더니만, 결국은 헐뜻고 깎아내리며 멀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user-jc3gw4hj7d 우와~ 내가 어려울때 도와주던 친구가 그랬다니;;;;;;;;;;;;;;
님은 희귀한 경험을 하셨네요;;;
보통은 내가 어려울때 옆에 없고, 내가 잘되면 스믈스믈 연락해와서 얻어먹을려고 하는 인간들이 대부분인데...
@@user-kb5ye2sh8f 사람마다 그 성향이 각각 다르지요~! 자신 보다 못한 처지의 친구에게는 연민과 동정의 진실한 마음으로 잘 도와주고~,,,
자신보다 조금이라도 더 가진 친구는 절대 수용이 안되서 어떻게든 깎아내려서 자신의 자존감과 우월감을 만족하려는 성향의 사람이 더 많습니다 ~!😨
이기주의 보다 더 무섭고 강한 독성은 ~ "시기 질투" 입니다 ~!😱
질투심에 사로 잡혀 있는 대상에게는 ~ 아무리 순수하고 착하게 배려하고 존중하며 여왕처럼 떠받들어 모셔도~, 이미 독성을 품고 있는 사람의 그 마음을 변하게 할수는 없더라구요 ~!😰💦
ㅊㅊㅊ
@@user-jc3gw4hj7d 공포라디오에서 현실공포 시청자 직접 겪은 사연을 읽어주는 곳있는데, 거기서 유화님이 말씀하신 그런유형 친구사연을 들은적있어요;;;; 그거듣고
"우와~ 그런사람도 있구나~" 했는데...
유화님 친구분 성향보구 소름돋았어요 그런성향이 한번 마음 엇나가니, 겉잡을수 없이 아주 무섭던데요;;;
유화님이 또 잘 판단하셔서
잘 끊어내셨네요 ㅠ 저라면..아마 시간 한참흐른후에야 알게되거나 아님 평생 몰랐을거에요 ㅠㅠ 그냥그저 고마운 친구라며 그럴일없다고 맹신했을듯 ㅠㅠ
많이 아프셨을텐데 ㅠㅠ
유화님은 현명하고 바른사람 이니 주변에 좋은사람들로 가득하실거에요 ^^
힘내세요!! 파이팅!!
저는 정말 친한 동료이자 언니였는데 서로 속이야기 감출것없이 친했어요 힘들때 위로해주고
그런데 만날수록 그언니는 경제적인게 어렵다 해서( 이혼했거든요 )제가 밥사고 커피사고 매번 거의 그랬어요.그런데 저보다 월급도 많이받고 나름 집도 차도 있는데
제가 실업급여 받고있는 와중에도 밥 햄버거 당연하게 얻어먹길래 서운하다 이젠 같이 반반내자 했더만
무슨 질이 떨어진다
내가 너한테 얼마나 얻어먹였나는둥 대화가 안되고 결국 정말 쓴소리 쏟아붓고 헤어졌죠...그런데 지금도 좋았던 만큼에 미움이 더 컸는지 아직도 마음의 분이 안풀려요
살아보니 다 내마음 같지 않아요 사람관계란 얽매이지 않는게 좋은것같아요
그뒤로 저는 절친 없어요^^회사 동료도 웃고 인사만 하면 그 뿐
지금 미우나 고우나 내옆에 있어주는 남편 딸 전부랍니다
그런사람은 거지근성있는 소페또는
머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그런사람 외롭게 늙어죽어야함
저는 빚이8억있답니다
형편상가끔 단독계산은하지만
보통 더치페이하거든요
그게 가장편하고 오랫동안 만날수있거든요
저도 제가 거의 밥 사고 커피 사는 친구가 있어요 밥 사는 법이 없어요 친구가 만나자고 하고선 계산은 제가 해요 제가 만나자고 해도 제가 밥사고..어느 날 전화하다가 네가 밥 사 또 이러는데 갑자기 화가 나고 속상했어요 도대체 얘는 언제 밥 사겠다는 건가 이제 안 만나려고 합니다 좋아하는 친구지만 10에 8,9번 제가 사는 관계,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인 그 친구와의 관계 청산하려구요
꼭 얻어 처먹고 다니는 인간들이
친구끼리 너무 각박하게 굴면 안된다고 하더라
마음가는데 돈 간다고, 나에게 인색한 인간은 분리수거가 답이죠.용기있는 결단하셨어요!
저 도시에서 태어나서 도시에서만 살다가 시골로 온 인프피인데 우울하고 힘든 인프피들 다 시골로 오라고 하고싶을 만큼 좋아요. 꽃 나무 하늘 바람이 모두 나를 보고 웃어주는 친구이고 조용히 행복한 기분 즐기다가 한번씩 정말 좋아하는 그리운 사람 얼굴보고 인간관계가 그게 다가 되니까
처음부터 이랬다면 마음이 병들지 않았겠죠.. 사람은 양보다 질인거 같아요. 마실물 없다고 오물을 마시진 말아요.
주는 일이 행복하려면 착취해먹고 이용해먹고 남의 행복을 뜯어먹고 미워하고 헐뜯는걸 당연시 하는 사람들로부터 벗어나서
주면 정말 고마워하고 기뻐하고 보답하고 싶어하는 사람만을 만나요.
꼭 남의 행복 탐내고 남의 것 착취하고 이용해먹으려는 사람들이 자기 뜻대로 상대 조종하려고 맨날 멀쩡한 사람 순한 사람 두고 이기적이라는 둥 지밖에 모른다는 둥 하는데
그런 말 안듣고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원치도 않는 양보 원치도 않는 친절 베풀엉 한다는 의무감 속에 실컷 시달리고도 죄책감 속에 살다가
정말 착한 사람 상대하게 되면 모든걸 줘도 아깝지 않고 정말 주는게 행복해져요.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주지 마세요. 허락도 없이 남의 권리를 훔치려 하는 사람들은 그 자체로 다시는 기회 주지 마세요
전 3년 넘게 혼자 커피숍가서 혼자 느긋이 즐기고있어요. 넘 편하구 좋아요~ 내시간을 방해받지않는게 좋드라구요
친구 관계도 돈이 들어요.
각종 모임을 끌고가는 것도
힘이 듭니다.
자기가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