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이 위험한 진짜 이유
Vložit
- čas přidán 28. 12. 2023
- ☞카페 : cafe.naver.com/naminsook
남인숙 작가 공식 카페 어른성장학교로 놀러오세요.
글쓰기, 자아성장을 함께 합니다.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 naminsook1
☞책 정보 보기 :
www.yes24.com/Product/Goods/10... (내 방식대로 삽니다)
남인숙 작가 홈페이지 : naminsook.com
섭외 문의 : 0507-1310-5662
![[타로] ☂️7월 전체운🏊♀️ (2024년 7월 일&연애운)💑](http://i.ytimg.com/vi/3hhr5G9ycTY/mqdefault.jpg)
‘남인숙의 어른수업’ 구매정보
교보문고 m.blog.naver.com/poongbaek24/223301133247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24201150
어렸을때부터 내 단점만 지적하던
친언니가 제가 연봉 높은 기업 20년 다니는 동안 제 옆에서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 받으면서
잘지냈습니다 성인이 되어 철든것이라 생각했는데 제가 퇴사하자마자 돌변했어요 ㅎㅎ
친족이라도
사람 가려서 상대해야
인생 에너지 낭비 없이 살 수 있습니다.
하아..박쥐같은 둘째언니 생각나는 댓글이네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는거 피섞인 가족들한테 뼈져리게 배웠죠 제일 화가나는건 그런 모습 어릴때 다 본성드러났었는데 컸으니 철들었겠지하며 외면하려 애쓴 나 자신한테 화가 나죠ㅜㅜㅜㅜ
저도 비슷한 사람 겪어 봤는데요. 험담 들어주다가 잘못하면 이간질도 당할 수 있어요. 들어주면 자꾸 와서 이야기해요. 험담 대상자는 이걸 절대 모르고 그 험담하는 사람은 험담 하고나서 그 험담 대상자에게 더더더 잘해줘요. 절대 눈치채지 못하게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상대가 한 말이 내가 한 것 처럼 되어 있기도 해요. 문제는 이런 사람이 싹싹하고 성격도 좋아 보이고 항상 사람들을 몰고 다녀서 좋은 사람처럼 보여요. 그래서 아무도 저런 행동을 했을거라 믿지 못하는. 이걸 공분화 시키면 들추어낸 사람만 이상한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잘 지켜 보시다가 증거들 잘 챙기고 때를 기다려야 해요. 안 그러면 오해를 삽니다. 전 동네에서 겪어서 다행이지만 밥줄이 엮인 일터에서 겪으면 더 힘들 것 같아요. 이런 경험 후 사람을 좀 더 관찰하게 되었고 쉽게 친해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암튼 일찍 이상한 점을 감지 하셔서 다행이네요. 절대 절대 엮이지 마세요.
전 이걸 직장에서 겪었어요
어쩜 본 거처럼 자세히 말하셔서 놀랐어요~~😮
A라는 빽이 짱짱하면서 윗선에 간사하게 아부 잘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좀 싫어해요.
언제부턴가 B라는 친구가 나한테 와서 A험담을 하기 시작하더라고요. 나도 A가 못마땅 하던 차라 간간히 맞장구를 쳐 주었어요. 그런데 보니까 B가 A한테 가서 세상 없는 절친 모드로 친하게 구는 거였어요. 전 그 모습을 보고는 쟤 뭐지?하면서 뜨악해 하고 있는데, 그런 일이 재차 거듭 되풀이 되길래 하루는 이런 관계 고리를 끊어야겠다 싶어서 또 험담을 시작하는 B에게 맞장구 쳐 줄 타이밍에 약간 냉소적으로 웃으면서 "A 예뻐해줘~~" 라고 말해 보았죠. 그러니까 B가 무척 당황해 하면서 " 예뻐해 주지~"라고 답하고는 혼란스러운 얼굴로 가버리더군요. 그 다음부턴 내 눈치를 보면서 두번 다시 A에 대한 아무 언급도 안 하더군요. 진짜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린 것처럼 속시원 했어요.
슬프게도 이런 사람은 겪어봐야 작가님말이 구구절절히 무슨 얘기인지 알아듣습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마치 내속에 들어온 듯 공감이 되고 이렇게 정리해주시는게 너무 감사하고 속시원하지요.. 이런 사람들은 잘도 피해자가 되어줄 타겟을 기가 막히게 잘 찾아냅니다.. 전 나이들어 이런 경험이 몇번이 되니 저의 행동 패턴을 다시 점검하고 저의 내면을 연구했어요.. 불안이 높고, 다른 사람의 부탁을 거절을 못하는 사람, 의존적인 성격, 회피성향이 있는 사람, 좋은게 좋은 사람, 인간관계나 사람에게 기대가 높은 사람, 상대가 선을 넘을때 제지하지 않고 선을 내어줘서 점점 나의 영역이 줄어드는 사람.. 무리에 드는게 안심되는 사람.. 본인이 그런 사람이 아닌지.. 거절을 잘 못하는 사람인지 점검해보고 정비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를 소중히 대해주며 보호할 수 있는 영역을 잘지키고 NO만 잘해도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어요
그리고 사람을 도구로 쓰는 착취자를 보면 36계가 정답입니다..
파국 플래그 : 빠른 속도로 친해졌습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일했던 곳에서 비슷한 일 겪었는데 작가님 말씀이 정말 맞는거 같아요.
제가 같이 입사했던 신입들하고 별로 친한 사람이 없다가 두세사람하고 가끔 같이 식사도 하고 하게 되었는데 선배가 저한테 한사람을 거론하며 참 일을 편하게 대충 한다고 흉을 보면서 저한테 그사람 제대로 하는거 같더냐고 얍삽하게 떠보길래 맞장구 안쳐주고
나름대로 열심히 하시는거 같더라고
했더니 담날부터 지가 흉본 사람에게 엄청 다정하게 굴고 저한테 이유없이 싸하게 대하더군요. 설상가상으로 모처럼 조금 가까워졌던 그 신입사원은 저를 냉대하고 뭔가 괘씸하게 여기고 있는거 같았어요...
지가 흉볼때 맞장구 안쳐주니까 앙심품고 이간질 한 거네요,,,
근데 거기서는 경력도 있고 인간관계 구축되어 있고 절대 안튀고 안그럴거 같은 사람으로 보여서 혼란스러워 너무 힘들었어요.
참 소름끼치고 집요하고 이상한 심리를 갖고 있는 사람이었네요.
또 제가 좀 거리두기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사람하고 다시 친해졌는지 알아내려 하고는 본인도
그사람 싫어하면서 저보고 그이한테
잘해주라고 하는 등...
직장상사의 사생활까지 들먹이면서 욕하길래 부담스럽고 위험하다고 판단해 거리두기 했는데 지 험담에 동조하지 않고 자기가 말한것도 신경쓰이니 안보이는데서 교묘하게
때로는 대놓고 괴롭힌 거네요...
똑같은 월급받는 직장이었고 그런다고 출세하고
급여가 올라가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러고 사는지 이해불가지만
결론은 그런 사람이 오래오래 직장 다니고 저는 퇴사하고도 내상이
심해 이른 아침에 댓글 쓰고 있는 현실이 괴롭습니다.
가면을 쓰고 저에게 친절한 체 하다가 험담하는 도구로 이용하려 했는데 도구역할을 안해주니 간접적으로 힘들게 하고 태연하게
굴던 그 순해 보이고 때로는 도와주기도 하던...
그런데 결정적으로 제가 일적으로 좀 나아진거 같았을 때 표정이 정말
썩은 얼굴이었고 쌔했는데 그게 그런거였군요!!
앞으로도 사회생활 해야 하는데 참
사람이란 존재가 어렵네요,,,
저도 지금 그런상황이라
왜 자꾸 남의 험담을 하는지.....
연세가 80인데도 그러더라구요
저는 뒷담화 안하니 .....
흉보던 사람한테
다시 붙더군요
와 저도 딱 퇴사 전에 이런 사람 걸린 적 있어요. 동료직원 둘 저한테 흉본 적이 있는데 제가 맞장구 안 쳐주니까 다음날에 바로 저한텐 쌀쌀맞게 굴고 그 사람들한테 그렇게 살가울 수가 없더라구요. 이런 사람들은 어딜가든 행동패턴이 똑같은 건지.. 너무 소름끼치네요. 이상한 사람 때문에 고생많으셨어요. 내년엔 좋은 사람들만 만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마냥 사람좋은 척 하면서 잘 산다는 거지요
들어주는것도 공범으로 몰리더라구요 녹음 필수입니다 그래야 억울한 상황에서 벗어날수있어요
그니까 험담할때 맞장구 치면 어리석어요 ..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기
사람을 도구로 써서 그런 일관성없는 태도가 나온거군요...생각도 못했어요 오늘도 지식을 배워갑니다...
사연자분 저 사람이랑 적당히 지내야할필요 있어요 어디서 사연자분도 욕하고 있을듯요
맘모임에서 제가 싫어하는 A라는사람을 제앞에서 엄청 같이 욕하던 B가 어느날 나만빼고 A집에서 AB둘이 웃으면서 나오는 모습을 보고 저사람뭐지?했는데..앞뒤가 다른사람이고 자기를위해서라면 사람들을 도구처럼 쓰는사람이었음.
항상 주변에는 사람이 바글바글.전 너무 관계에.에너지소모가 심해서 손절했어요
이런 사람들 나중에 다 소문나서 결국 혼자됨 , 겉과 속이 다른사람은 사람들도 다 알아봄
저런 유형의 사람은 어느 조직에나 있는거 같아요ㅠㅠ 그런데 오래못가서 쎄한 느낌이 들거나 혼란스런 느낌이 들어 피하고 말을 조심합니다. 지나고 보면 촉이 틀린적이 거의 없던거 같아요ㅠ 매번 안좋은 종류의 사람의 유형의 특징과 대응법을 작가님께서 정리해주시는 통찰력과 센스에 매번 감탄합니다.
음악도 없고 액션도 없는 영상이지만...
왜케 흥미롭죠???
매번 감탄하고 머릿속이 반짝 하면서 그린라이트가 켜집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안그래도 주변에 이런 사람들이 자꾸 등장해서 특징이 뭔지 관찰하고있었는데, 이번 주제로 나와서 너무 흥미롭게 들었어요😮. 완전 공감되고 어렴풋이 느끼고만 있던것들이 굵은글씨로 딱 정리 되네요. 속이 다 시원해요.
핸들링 당하면서 혼란스러울때마다
내가너무예민한건가 자꾸 마음걸려하는 저를 탓했었어요. 눈치빠른 사람들은 그걸 또 이용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들의 행동이 워낙에 일관성이 없어서
패턴을 읽을 순 없지만 적어도 저 사람은
'자기 이득을 위해 사람을 갖다 쓴다'
는건 알게되니까 적어도 내 스스로 감정소모는 안하게됐어요. 이젠 비슷한 부류도 찾을수있게 되었구요.
웬만하면 그런사람이랑은 가까이 지내지않는게 상책이더라구요.
성과지향적이고 인정욕구 많고 조직내에서 소위 인싸 네임드 가 되어야하고 줄서기, 등수 이런거에 과도하게 집착하고 감각도 그쪽으로 발달. 사람 자체에는 관심 1도 없음. 그룹에 있는 사람들은 다 본인세상에서 본인 추켜세워줄 요소들일뿐.
그리고 자신은 그냥 자기계발 열심히 하는
완벽주의자- 급이 다른 능력자 이미지메이킹.
기가막힌 타이밍에 달달한 친절도 하나씩 베풀고~칭찬 기브앤테이크도하고 ㅋㅋㅋ
그러면서 본인기준선에서 이탈하는 사람
자기본심이나의도파악한사람
이용가치 없는사람은 철저히 배제.
휴 너무 끔찍해요. 😢
겉으로 저를 싫어하는 티 팍팍 내면서 하대하는 선임이자 동료가 오히려 솔직한 부분이 있죠 ㅋㅋ
와~~~명강의!!!!!!공감100%
내가 잘되는걸 젤배아파하는 사람이 내친언니라는걸 마흔넘어 알게됐네요.
한때는 세상에 둘도 없는
자매라고 생각했던..
나만의 착각..ㅎㅎ
저도 속 알 수 없고 겉으로는 오만 괜찮은 척하면서 속으로는 불평불만 쌓아두는 사람 싫어요~
저분의 계략에 말려드신 것 같은데 빨리 거리를 두세요. 그런 사람들 님을 희생양으로 그 선배 또는 잘보여야하는 사람에게 갖다바칠려고 미끼를 던지는 거랍니다. 등에 칼 꽂을 사람이예요. 경험자라 당해봐서 알아요. 접근할때 과하게 부자연스럽게 친절하거나 공감을 해주진 않았나요? 목적의식을 가지고 다가오는 사람은 멀리하는 것이 좋아요. 그거 한번 당하면 마음속 내상이 오래갑니다. ㅜ.ㅜ
먼저 다가올 때 과하게 부자연스럽고 친절 공감요...ㅠㅠ 상처 오래가는 것도요 ㅠㅠㅠㅠㅠㅠ
악마가 따로 없네요.. 이런 사람들 벌을 받긴 하는걸까요?? ㅠ 저는 연기를 하라고 해도 못할듯 한데.. 너무 천연덕스럽게 연기를 잘~ 해요.
작가님의 잔잔한 말씀이 들을 때마다 위로가 됩니다~^^
이래서 어른들이 그냥 남 이야기는 뒤에서 하지말라고 하는거임. 이것저것 따지고 할것도 없음. 머리가 더 복잡해짐. 남이 내 앞에서 욕하면 피하다가 정중히 "00이 여기 없으니 그분이야기는 안하면 안되나요?" 이걸가지고 불끈하는사람이 미친거임. 싫은데도 욕하는거 들어주는것도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님. 어느누가 직설적으로 저렇게 말하는거 즐기는 사람 없음. 하지만 솔직하게 내 감정을 이야기하는것도 정말 중요함. 내가 듣기 불편하면 상대에게 정중하게 듣기 불편하니 다른 이야기하자도 하면 됨.
다른 사람 험담 심하게 하는사람..그사람 앞에서는 내험담 합니다!
거짓말 보태서 이간질도 하구요..
자신의 장점이나 나은 점을 보면서 감탄을 해 줄 사람이 필요했던 지인... 저도 경험했네요. ㅠㅠ
같이 힘들 때 만났어서 저는 그분 이용할 생각은 꿈에도 생각 못하고 잘되길 진심으로 바랐는데
그분은 제가 그분의 특장점 알아주고 피해되지 않게 피할 때 피해주고 필요할 때면 알토란처럼 도와주니까...자기 필요할 때만 이용. 저는 이것도 나쁘다고 생각을 안 했어요. 요즘 다 바쁘고 가끔 만나서 웃고 즐기고 필요한 부분 충족시켜주면 좋은 거지~ 라고 쉽게 생각했기 때문에 관계가 오래 이어졌던 것인데 빨리 알아채고 초반에 거리를 뒀으면 좋았겠다 싶네요.
아무리 그 사람이 힘든 상황에 처해도, 아이 키우느라 힘든 시점이라 그래~ 이런 거 없더라고요. 핑계 대려면야 끝도 없는 거고.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특정 사람과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면 풍기는 말과 행동이 확연히 다르지요. 나를 도구로 이용하는 상대 말고 일단 나부터...[아~ 저 사람이 이래서 이럴 거야.][힘드니까...바쁘니까.. 지금은 이러니까... 못하는 거겠지. 실수한 거겠지. 사람이 완벽한가? 그럴 수 있지.] 이런 배려와 이해가 지나친 것 같을 때도 나를 먼저 더 챙겨야 한다는 시그널. 남의 조건, 상황 그렇게 다 봐주다 보면 계속 끌려다니기만 하니까 딱 정신 차려야 하는 시점 같습니다. 2024년엔 더 건강한 관계 맺어봅시다. ^^
속을 알 수 없는 사람들은.. 생각해보니.. 도구로써의 관계를 하고 있었던 거였네요.. 새로운 걸 하나 또 배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도구로써 사람을 대한다는 것은 관계가 익숙해지면.. 다른면으로는 가스라이팅일수도 있나요?
저 아는 엄마 그래서 3년만나고 선그엇어요,,저도 제가 고지식한건가 만나는내내 고민햇는데 남의 뒷담화너무잘하는데 만나면 세상 친근한듯 챙기는사람.손절각 .
내뒷말도 하고다녓을듯요
일관성이 없는 사람들을 보고 정말 진심으로 헷갈렸었는데, 이렇게 명쾌한 풀이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일관성이 없는 사람들을 보면서 은근히 "이런 사람은 멀리 해야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잘 한 행동이었네요...
작가님. 항상 감사합니다 ❤ 올한해감사했고.2024년 복 많이 받으세요..
늘 좋은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올 한해 넘 고맙습니다. 내년에는 좋은일들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선좋아요 댓글 후감상ㅎㅎ 작가님영상은 무조건 좋으니까요
저런 사람 겪어봤는데 여기저기 험담만 전해주고 다님... 근데 나한테 욕한 사람이랑은 계속 친하게 지내더라구요~ 저도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이간질하면서 자기만 착하고 좋은 사람 하며 이득을 얻으려는 거였어요!!
게다가 저의 경우는 남이 나 욕한 얘기는 걱정하는 척 신나게 꼭 물어다 얘기해주더라구요... 그런 얘기에 저는 마상을 입었었는데... 결국은 손절했어요.
참, 걔도 먼저 접근했어요...😂
(혹시 모르니 녹음 한 번 하시고... 도망치시는 것도 방법 같네요...)
제가 겪은 경우랑 똑 같아요. 남이 절 험담한걸 저한테 웃으면서 전해줘요. 아무렇지 않다는듯이요. 그리고 남 험담할때 난 물어보지도 않았고, 궁금하지도 않고 알고 싶지 않은 걸 왜 나한테 와서 말 하냐고 하니.. 얼마간 이런 행동이 주춤하다가 나중엔 결국 저를 두고 이간질을 시도하더라구요. 본인 이상한 행동에 대해 이야기하니 아직까지 지난일을 기억하면서 기분나빠하고 있냐고 제탓을 하데요.. 저 정말 미치고 팔짝 뛰는줄 ㅠㅠ. 이런인간 겪고 나니 대인기피 까지 생기면서 한 동안 너무 억울하고 힘들었어요. 지금도 생각하면 화가 올라와요.
@@katiej151헝 저도요ㅠㅠㅠㅠㅠㅠㅠ 뭐 어디 악인 학교라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다 비슷한 양상이라서요ㅠㅠ
상처 깊고 오래가는 것도 동감합니다... 화 나시는 것도요!!! 저도 힘들었는데 천천히 시간지나고... 또 좋은 사람들 만나면서 조금씩 치유되더라구요...
좋아지실거예요. 너무 힘들어하시진 마시길...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
이런사람 어딜가나 있네요
중고등학생때 저런애들 많아서 힘들었더 기억이 있어요
10대 애들이라 미성숙해서그러는줄 알았는데
그냥 인성이그랬나봅니다.
작가님 구독자님들
모두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작가님 이야기 듣고 공감하고
많을걸 느끼고 배웠어요
제자신도 돌아보고 주변인들의
대한 이해도 넓어진거 같아요
늘 말씀을 편안하게 이해가게
해주셔서 들으면서 힐링도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잔잔하지만 참 도움되는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지인 중에 지 필요할 때만 연락하더니, 매번 인간관계할 때 왠지 손해보는 느낌이더니
도구로,,,,,맞네요~
항상 손해보고 지 필요한 거는 다 빼먹더니,,,,,
의리와는 거리가 멀고,,,,,
나의 상황이 나ㅃ지니 나에게서 상대적 우위를 확인하고싶은 은근히 기분 나쁜 뉘앙스,,,,,
가면을 쓰고 있었네요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이 위험한 이유란 제목이 와 닿아요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저를 도구화 하는 인간이랑 어쩔수없이 직장생활합니다
제가 없을 땐 제 험담에
저의 편을 들지 않는다는
거 넘 잘알아요
그렇지만 만나서 이야기도하고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그 사람과
이야기 합니다 저 또한 그분을 저의 대화도구로
이용하고 있으니까요
흉내만 내는 도움!!! 이게 진짜 키워드인 것 같아요. 베푸는 척만 하고 결국은 사고한 거 하나조차 잘 되는 걸 싫어해요! 사람들 몰고 다니면서 정치질하고 누구한명 붙잡고 굴복시키려고 하는 사람을 본 적 있는데, 그 몰려다니는 사람들도 결국은 그사람 꼬심에 넘어가서 학원에 같이 등록하지만, 그사람이 다니기 싫을 때 자기 의지와는 관계 없이 같이 환불받고 그만둬야 하더라구요. 개중에 한명은 안한다고 하다가 그사람 그만두자마자 바로 다음달에 학원 등록한걸로 보아, 따라다니면서도 그사람이 뭔지 알고는 있었던 것 같구요. 그리고... 제가 보기에, 이런 사람들은 자기 자신도 질투심이 많지만, 남에게 질투심을 이끌어내는 방법도 굉장히 잘 알고 있는 것 같아요.ㅎ
작가님 ~ 며칠전 작가님 책을 사서 읽고 있어요
유튜브로 본 내용인데도 다시 보니 넘 좋아요 .조근조근 친근한 말씨. 상투적이지 않는 상담이라 귀로 듣는듯이 책으로 다시볼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혼란스러웠던 현재진행형 고민을 조금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걸..,
그래서 한번도 빠짐 없이 청취해야한답니다 ㅎ
오늘도 꾸욱~~^좋아요
인생에대한통찰력대단하십니다
도움많이돼여
저 진짜 이런무리에게 엄청 크게 당했는데...
대신 단단해졌어요.
와 진짜 저도이런사람 본적있어요 대박
저 이런 사람 손절했는데 뒤에서 한동안 또 내 욕했겠지만 그래도 시간이 흐르고 오히려 삶의 질이 높아졌어요. 회사라서 손절은 어렵겠지만 똑같이 앞에서는 친절하고 따로 안만나야 할 것 같네요ㅠ
정말 이 상황에 있는데 바로 이해가네요ㅡ
말을 최대한 안하면서 상대가 맞추게 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조용한 사람이 무섭다는 것도 어느정도 염두에 둬야할까요?
조용한게 기준이 될수없어요 저도 저런 사람들 몇명 겪고나서 저절로 말이 없어지더라고요
우와 대박입니다 진짜 어쩜이리도 잘 파악하시는지요
정말 도구로 보는 사람특징 도움되었어요
진작에 보았으면 정말 빨리 빠져나왔을텐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진짜 도구로 사용하는 사람은 도구인지 안들킨사람들과 오래가고 주변에 필요할때 사용할 사람을 정말 다양히 사귀고 넘치더라구요
정말 대박이십니다 작가님 덕분에 잘 정리가되고 앞으로 잘 알아가며 저를 지키겠습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항상
정말중요한 강의인데 사람들이 당하기 전까지는 이걸 귀담아 듣질못함
항상 방글 방글 웃어서 사회생활 잘해보이는 사람이, 항상 남의 뒷담만 얘기하는거 들어만 주고 있어도 나중에 보면 저만 나쁜 사람되게 하는.. 살면서 두번정도 만난적있는것같아요. 모든이에게. 좋은 사람되려고 할필요없는것같아요.
저도 저런일이있었는데~나중엔 그사람이 내가그랬다고 지가하고싶은말을 내가그랬다고ㅠ엄청 당했어요ㅠ정말이런부류의인간손절하셔야해요~정말제일조심해야할인간이에요
저는 기본적으로 남의 험담을 하는 사람과는 거리를 둡니당. 같은 그룹안에서는 당연히 윗사람을 험담하면서 전우애가 생기며 친해지는 것도 있긴한데 험담 하다보면 점점 저도 구렁텅이로 빠지는것 같아서요.
변덕 심한 사람들 ᆢ
확 와닿네요
다이해가 가네요 필요한 상황에만 잘해주고 필요없는 상황에는 철저히 무시하더라고요 다친마음을 회복 중입니다
2024년에는 건강한 관계로 모두 행복합시다 !
아주 조심스럽게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어렸을때 부모님하고의 교감이 없어 친구들과의 소통에서 많은 어려움을 격었습니다. 항상 사랑과 애정에 목이 말라있었고 하지만 저에 의지와는 달리 주위에 저를 좋아해주는 친구가 없었습니다. 어른이되어 생각해보면 저한테 문제가 있었구나라는걸 많이 인식하고 그때 저와 놀아주지 않은 친구들에 마음이 이해가되면서 다 용서가 되더라구요. 저는 어른이 되서 많은 실수를거처 조금식 인간관게에 대해서 배워 나갔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을보고 조금 혼란스러웠습니다. 왠지 이 이야기가 저의 이야기인거 같이 느껴지면서 혼란과 자책감이 들었습니다. 저는 결코 친구들을 도구로 이용하려는 의도는 단 한번도 없었으나 혹시 제가 속마음을 털어 놓는다치고 친구들을 도구로 쓰고 있었던거인지 제 자신도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조언이 가능하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남에 뒷담은 되도록 하지않도록 노력하고있습니다.
온 국민들이 봐야 할 영상 ❤
작가님...제가 잊지못하는 전남친이 딱 저런 스타일이었네요...
정신차리겠습니다.
항상 인간에대한 통찰력깊은 작가님께
감탄하고 존경합니다~
작가님. 내용도 매우 훌륭하지만. 성우 하셔도 될듯합니다. 👍
제가 진짜 융통성 없고 고지식한데 사회생활 하다보면 아부도 할줄 알고 웬만하면 그러녀니 넘어가는게 본인에게 좋음 사람들과 잘 지내고 싶으면 예측가능하게 행동해야함
평생 그렇게 당하고살다 손절하고 살고있은지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는데 그 끄나풀덕택인지 암까지 걸려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내믿음대로 살면서 치유를 받았고 수술까지 했지만 바로 어제일처럼 생각하면아프고 그러네요.
정말 그런분이 가족의일환이라면 저처럼 힘들겁니다
허~ 그냥 보기에도
얍쌉한 쏘시오패스일 가능성이 농후~하네요...
쏘시는 절대 관계하는거 아니예요!
절대 사람은 될 수 없고
최소한의 인간도 되기 어렵죠.
세상에 없어야 하는 또는 소멸 시켜야 할 물건이지요!
저도 30대 초중반에 저런 상황에서 엄청 인지부조화를 겪었는데... 영상 보기 전 댓글부터 답니다
사람을 도구로 보는 사람 > 정치인
선거 때는 간, 쓸데 다 뗴어줄 것 처럼 그렇게 살살 거리면서
선거 끝나면 팽 !! 멀리해야 되고, 절대로 엮이면 안됩니다.
직장에서 저도 사연자분이랑 같은상황겪었는데 ..회사상사욕 자기가먼저 막해놓고 ..상사보면 아무렇지않은듯 엄청살갑게대하더라구요 저사람 뭐지했는데..상사한테는 제뒷담화를 엄청 했더라구요
진짜이상한사람은 상사욕한 직장동료라는 말에 극히 공감해요
서로가 친해지지못하게 이간질해서
그렇게된것이 오래있으니 밝혀지더라구요
속을 알수있는 사람이 이세상에 존재를 하긴 할까요? 드라마 삼체 외계인들이 인간을 두렵다고 한 이유죠.
내가 잘되는걸 배아파서 어릴때부터 온식구들에게 이간질하는 바로밑 여동생 이었다는걸
40대에 알았네요
지금은 손절하고 안보고 삶니다 결혼하면서 바로 손절할걸 그때는 몰랐네요
평화로운 일상에 감사하며 삶니다
가족 중에 그것도 연상인 사람이 이런 경우가 가장 최악인 것 같습니다 🥥
'기다릴게요~' 이 한마디에 빠진 영상 없나 샅샅이 찾아보는 나....ㅋ
답 나오네요 사연자님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네요
남 욕 듣는거 좋아하지도 들어주지도 마세요
사춘기아이가 친구험담들어주다 맞짱구한번 쳐줬는데 험담한 그친구는 자기얘긴 빼고 들어준 저희애가 험담했다며 소문내서 큰오해가 있었네요 어른도 비슷하지않을까요.
험담을 할 때는 침묵을 지키면 미안해 하며 끝내요
험담하는 사람은 자신이 뭔가 상대에게 섭섭함을 느꼈을 때 하거든요
험담하는 사람을 위로 한다고 그 사람 이상하다고 맞장구를 치면 나중엔 내가 당하지요
나는 폰 통화를 자동으로 녹음이 되게 만들어 저장을 해 놓았어요
맨 처음엔 자동 녹음을 해 놓으면 걸린다며 자신은 이해할 수 없다
그러나 지금은 거짓말이 많이 줄어 들었어요
人性向善😊
헐
일하러 욌는데 업무에 집중 못하고 다른 것을 더 우위로 둔다… 그 자체가 벌써 욕심 많고 글러 먹었다는 뜻임. 사무실에서 유난히 사회성이나 협동심 이런거 강요하는 인간들 치고 어려운 직원 도와주는거 못 봄. ㅋ 지들만의 세상을 만들고 거기서 왕노릇 하기 위해 나머지를 노예로 가스라이팅 하는 첫걸음이 바로 사회성 요구임. 진짜 사회성 떨어지고 업무 안되도 지들에게 득이 되면 내버려 둠. 근데 일 잘하고 열심히 해도 지들 뜻에 안 따르거나 반하거나 지들의 그런 실체 알면 바로 마녀사냥 시작함. 역겨운 인간들임.
남을 돕는게 좋은것만 아니다
그런일을 당해서 억울한게 아니라
그런 인간과 원치않게 엮였기에 억울한거임
그랬더라면 원치않는 상황도 없을테니깐~
일관성 없는편인데 그 날은 관리자에게 화난마음 누그러졌다가 다른날 관리자에게 까이면 겁나 화나서 그런거임..물론 이건 사회초년생일때만 그랬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이런사람들이 속없는 꼬봉데리고 다니면서 킥킥거리더라구요
자기 맘대로 잘 안되면 완전 개무사하고
자기가 다 아는거처럼 말하고
대범하게 말하고 행동하면서
선생님 말씀하시는거랑 똑같네요
저도 몇일전 주차하다가 제차를 주차장에 쾅 받았는데 주변에 계시는분이 괜찮으시냐며 병원 가봐야겠다고 말씀해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그런데 이 선배분은 저도 일할때 주임이 그랬네요 오너도 그런류였고요~~
도구로 사람을 대하니~~~
서비스직이 그럴때 더 어려운것 같아요~~
화제를 돌리고 멀어지셔야겠어요
저는 그분들한테 화냈고 나왔죠~~ㅎㅎ
그런데
작가님 화장법 바꾸신듯 예쁘세요~♡
상대방과 서로 대화할때
주고받고 가 가장 큰 핵심인거죠~
내가 듣기싫은부분이 있을순있어요
한가지 중요한사실 상대방 혹은 타인은
나를위한 심심풀이 땅콩이 아닙니다
내 말을 잘 들어줄꺼 같으니깐
이라는 생각으로 대화하면
진짜 큰 오산이죠~
그건 대화 가아닌 하소연 밖에 안됩니다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색안경끼고 볼 생각하니
사람마다 주관이 있어서 그런지
해석도 하기나름이더라고요~
싫은사람이 엮여서 의존하려는것보다
역겨운건 또없어요
잘못된 만남보다 위험한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조용한 타입의 사람이면
필요이상 의 말 은 잘안하죠~
가까워 지기 싫은걸수도있고요...
속내를 얘기안한다고 음흉하다 가 아니라
사연자분과 저의 상뢍이 아주비슷해요
선배흉보면서 절대 말도섞자말라고 해놓고 휴게실서맨날 둘이 차마시는거 보면서 ㅋㅋ 전그냥 두사람다 업무상 할말만하고
무시해요
덕분에 제가 좀 차갑고 이상한사람처럼 보이게 됐지만
기다려보니 작장네에서 정상인들도 있더라구요~~
이런사람들 사이에 있다면 자존감을 지키고 운동하세요 ㅎㅎ
여우 피하다 호랑이 만났네요
이런 사람이 많지 않을까요
진짜 고단수 쓰레기들은 처음 만나면 호감이 갑니다. 그런 인간 3명 이상 겪으면 인간들 만나기 두려워 집니다.
일대일로 대할때는 세상친절하다가 여러사람 속에있으면 꼭 나를막대하는 사람이있어요 이사람 뭘까요?
질투예요.
답글 감사합니다~^^
@@myetoilemika7463왜 질투 해서 그런건가요?
속마음은 싫은데 표현못하고 있다가,
수동공격하는 거예요.
남편이 이런사람인거같아요 ㅠ
자기는 안 그런 척하지만,
다들 조금씩은 그런 면들이 있을 텐데? 속을 알 수 없다는 그 사람은 상담받는 당신을 두고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이라고 씹어대고 있을걸? 다들 자기 객관화가 안 된다는.
자기 객관화가 필요하다는 것.
이중인격자들 특징이죠. 마음속으로 손절하는게 답.
ㅋ 언니랑 아는 집 놀러갔었어요.
연예인 가쉽거리 열심히 얘기
옆에서 듣던 지인이
연예인 얘기 재밌어?
하니까 언니가 그러네요
그러게 얜 대게 재밌어 해
자긴 쏙 빠지더군요
언니 너도 얘기 했자나 같이
니가 좋아하니까 한거지
ㅠㅠ
이런 경우가 꽤 돼요
남이면 안볼건데 가족이고
작가님이 말씀하신
사람을 도구로 보는 .
언니가 그렇거든요
이쁘고 착하고 정많아서 사람들이 다가갔다가 못버티더군요
피붙이라 가엾고 안쓰럽고
옆에 있어주니 어느새 호구가 ..
저를 위해 거리두는중..
듣다보니 제가 사람을 도구로 보는 사람이었네요.
오락가락 대답 잘안하는 사람 만나지 마세요!
계란막일겅나만불편행
해를 입히지앐는다면 대충...
이해안된다고 술먹고 진솔한 대화 강제로 요구하고 참견하고 선넘을려고 하고 그게 바로 나르시스트임.자기가 원하는 사람 만들기 위한. 좀 자기에 집중하세요. 남들 그만 잡고
내가 내면 안드러냄 ㅋ
스파이네요~듣기만하시고 남험담하지 마세요
1빠
저게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인가요...저런 사람 많은데...
찔린 소시오패스들 댓글에 많이 보이네
회사와서 가족자랑 아줌마냄새남
여성이 크게 넘어졌을 때 그냥 지나가야지 되는 세상이 되버렸네요..
그건 그쪽이 남성성이 백인에 비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솔직하게 까보세요 본인이 얼마나 남성적인 점수 받을 수 있나.
오해받거나 누명쓰긴 싫은데 도와주시고 싶으시다면 119나 112를 불러주시면 되지요~^^
커뮤 그만 하세요^^
이분...위험한 분이네.
피해의식에 꽉 차있고
제대로된 사회생활 안해본듯.
ㅡ 자꾸 베풀고 친절하면 사람을 도구로 보고 이용하려 하는거다? 주위에 사람많은거같아도 그래서 친한사람이 없다?
ㅡ 누군가를 뒷담화했는데도 그사람과 잘 지내는. 사람은 일관성 없는거다?
(기분이 태도가 되어야 하는건가? 직장에서? 초딩인가?)
끝까지 들어봤는데 이런 영상들을 보고 사람들이 인간관계가 편협해지고 이상해질거같아 걱정스러워 댓글 남기고 감.
저는 남인숙 작가님 팬이고 오늘 영상의 많은부분은 공감하지만,
한가지는 말씀드리고 싶은게…”자꾸 베풀고 친절하면 사람을 도구로 보고 이용하려 하는거다“ 는 50대50이 아닐까 합니다.
왜냐면 저는 사람을 좋아하고 (자랑이 아니라 경제력이 되기에) 크고 작게 많이 배푸는걸 좋아하는 사람인데 사람을 도구로 생각하고 그렇게 하지는 않거든요~ 그 말을 듣고 주위 분들이 저를 오해할까봐 무서워요 😢
그런고통을 한번도 격어보지 못하셨군요 물론 진심으로 베풀고 선하신분도 분명계시곘죠 하지만 베풀고 챙겨주면서 세력을키워 자기맘에 안드는사람에게 은근 고통주면서 즐기는사람 꽤있습니다 분명 그런사람에게 고통받는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우리작가님이 위험하다고 말씀하시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susanpark8367 제 얘기가요. 저 역시 선의를 베풀었다가 무슨꿍꿍이냐는 소리에 놀란적이 있거든요. 어떻게 그렇게 삐뚤어진 생각을 가질수 있을까? 상처가 많았던가..싶더군요.
@@user-um2uh5jh3m 물론 성급히 다가와 과도한 호의와 선물공세를 하는 수상쩍인이들이 분명 존재하긴 하지만 그런이들은 좀 느낌이 다르긴 합니다. 대개의 선한의도를 사람들이 경계하고 의심하고 그런 분위기가 될까봐 우려스러운것이죠.
@@user-um2uh5jh3m 해석이 더 좋으시네요 ㅎㅎ
저 사연에대한 주인장의 영상에 대한 느낌은.
오전 카페에 모인 전업주부들이 수다떨며 나올법한 의견 혹은 뒷담화에 가까운 수준이라는 생각입니다.
이거 딱 남인숙작가님이신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