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봐도 이상한 사람을 나만 싫어하는 것 같다면 이유는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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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4.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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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섭외 문의 : 0507-1310-5662

Komentáře • 109

  • @naminsook
    @naminsook  Před 6 měsíci +5

    ‘남인숙의 어른수업’ 가 출간되었습니다.
    교보문고 m.blog.naver.com/poongbaek24/223301133247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24201150

  • @aradugon
    @aradugon Před 6 měsíci +80

    그사람이 일처리를 잘 못하면 피해보거나 직격타를 맞는 사람이 나이기 때문에 다른사람들은 관대 혹은 무관심인것임.. 나도 내 다른 동료가 어떤동료 일못한다고 막뭐라고할때는 아그냥그런사람인가보다 정도였지, 나에게 큰 피해를 주는건 아니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그 사람이 나랑 연결되어서 내가 그 피해를 받기시작하니 그동료가 하던 이야기를 그때서야 몸소 이해함.. 사람들이 자기일 아니면 무신경해서 나만 저사람을 싫어하는것처럼 비춰지는것뿐..

    • @OO-gr9ck
      @OO-gr9ck Před 6 měsíci +13

      이거죠... 사람들이 자기일아니면 관심없는게기본임

    • @hyeon1004.
      @hyeon1004. Před 5 měsíci +7

      그 사람 일을 제가 계속하닌까 나는 저 인간 싫어함 다른 사람들은 적당히 지내더라구요 근데 그 일 안하거나 못하는 인간이랑 다른 직원들이랑 엮였을 때 그 주위 사람들도 싫어 하더라구요 그래서 말도 잘 안썪음 본인만 모름

    • @isfjt-uo6fg
      @isfjt-uo6fg Před 4 měsíci +2

      ​@@hyeon1004.
      전 일못하는거로 싫어하진 않습니다
      인간성 즉 됨됨이 로 갈립니다
      일머린 배우면된다지만
      인성은 답없습니다
      이익,이득 관계 로 알게된 사람이면
      감정교류없이 딱 그정도의 상태로만
      유지하되 적어도 스트레스는 안받을꺼같네요

    • @young9535
      @young9535 Před 20 dny

      극공감합니다. 일 못하는 사람때문에 피해보면 엄청 짜증나는 것도 스트레스인데, 짜증내면 나만 나쁜 사람되는 것같아 더 스트레스받아요.어휴

  • @hyp7765
    @hyp7765 Před 6 měsíci +226

    사연자입니다. 말씀 한마디한마디 제 속마음을 98% 이해하고 말씀 하시는거 같아서 놀랄정도였어요~ 공감받고싶은 마음 맞는거 같아요!ㅜ 누군가의 공감하나에 위안이 되더라구요.ㅜ인지부조화라는 의미도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심리상담센터에서 한시간 상담한거 보다 몇배로 더 큰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힘들때면 이 영상 돌려봐야겠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감정을 잘 다루는 성숙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 @user-hi8zo6lj5g
      @user-hi8zo6lj5g Před 6 měsíci +2

      일겅나만불편행ㅋ

    • @Parkhaem
      @Parkhaem Před 6 měsíci +4

      저도 같은 기분, 경험이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사연자 님 덕분에, 그리고 우리 작가 선생님 덕분에 저도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주기적으로 들으면서 마음 다져야겠네요! 😂

    • @hyekim8858
      @hyekim8858 Před 6 měsíci +7

      좋은 배움을 받을수 있는 사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마음 많이 어려우셨겠어요. 많이 배웠어요^^ 화이팅!!

    • @loislois345
      @loislois345 Před 6 měsíci +4

      저도 덕분에^^

    • @kanna4763
      @kanna4763 Před 6 měsíci +2

      저랑 사연이 너무 똑같아 놀랐습니다. 저는 오히려 그 직원을 보듬어주고 잘못된 행동을 감싸기만 하시는 팀장님이 어쩔 땐 더 야속하게 느껴지더라구요 ㅠㅠ 근데 오늘 영상보고 감정이 좀 정리되었습니다 ㅠ

  • @normal6090
    @normal6090 Před 6 měsíci +34

    근데 다들 그냥 말을 안하는것뿐이지 내가 싫은 사람은 남도 싫어해요
    저도 인지부조화땜에 괴로웠는데 나중에가서야 다들 불만있고 싫어한다는걸 알았어요 제가 아싸라서 사람들하고 친해지는데 오래걸렸는데 친한사람들끼리는 다들 불만은 공유했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어딜가도 불편한 사람이 생기면 남들도 싫어하겠거니하고 말아요

  • @user-tl2ud6zz5k
    @user-tl2ud6zz5k Před 6 měsíci +105

    어쩌면 사연자 분이 그 사람 때문에 제일 피해를 보고 있거나 그 사람 일을 커버해줘서 다른 사람들은 큰 불편함을 못 느낄 수도 있어요.
    다른 사람들은 그 사람이 일 못해도 피해가 없으니 그냥 넘어 가는 걸 수도.

    • @susuoksusu
      @susuoksusu Před 6 měsíci +15

      맞아요 ㅋㅋ 보수적인 조직이면 더더그럴듯

    • @CHJ2030
      @CHJ2030 Před 3 měsíci

      저도 성가대 봉사할때 오래된 이상한 권사님들의 꼰대노릇 대잔치에 무척 힘들었는데 다들 별말 없었어요. 그러다 제가 그만 두니 너도 나도 그만 두더라고요. 서로 불평을 나눈 적은 없지만 제가 이런 저런 중요한 임무들을 맡고 있었는데 그동안 날 방패막이로 생각했구나..깨달았죠.

  • @hyekim8858
    @hyekim8858 Před 6 měsíci +54

    그런 사람에게도 관용적인 분위기가 적용된다는건 내게도 그 관용성이 적용되고 있는것이다!! 미워할줄만 알았지 제가 받고 있던 혜택은 생각도 못했었네요. 오늘도 작가님 덕분에 즐거운 하루 보낼수 있겠습니다^^

  • @user-su1vc6ts1p
    @user-su1vc6ts1p Před 6 měsíci +100

    눈치가 빨라 예의없고 무례한 사람이 유독 눈에 잘 띄고 거슬렸지만 모두 포옹해주고 이해하는 모습에 이해를 못했는데
    다른 사람들도 제가 조금 무례해도 저를 보듬어 주고 있는 조직에 제가 속해 있었던거였군요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항상 맘의 위안을 받아갑니다

    • @isfjt-uo6fg
      @isfjt-uo6fg Před 4 měsíci +1

      님말씀 다 맞아요...
      근데 저를 배척시키더니
      그인간 2주도 못버텨서 다시 제게오더라고요
      이유알고보니깐 주변사람들이
      그사람을 어려워해서 멀어지다보니
      역으로 소외당한 상태였어요...
      그때 전 퇴사해버렸습니다~
      한번 고통스러워보라는 심정도 있지만
      더있다간 제가 역으로 더 고통스러울까봐요
      안그래도 한계까지 왔었거든요

    • @user-su1vc6ts1p
      @user-su1vc6ts1p Před 4 měsíci

      ​@@isfjt-uo6fg 토닥토닥
      더 좋은 사람들 만나실거에요
      저도 그사람 때문에
      너무 힘들었지만 버텼는데
      못버티고
      포기하니 좋은 사람들 만나더라구요
      근데 그때 바로 포기했으면
      지금의 좋은 사람들을
      제가 못알아 볼수도 있어서
      그시간들이 꼭 의미없지않은거 같아요
      힘내세요
      그런데 지금 여기도 그런사람 한명 있는데
      처음부터 알아보고
      초반에는 힘들었는데
      그사람 아예 신경도 안쓰니
      몇달지나 단련도 되었답니다
      중요한건 제마음이지만
      그들과 엮이지 않는 눈을 가지는게 더 중요해요
      어디에나 그들이 있으니
      내가 그들을 알아 볼수 있는게 제일이죠

    • @user-su1vc6ts1p
      @user-su1vc6ts1p Před 4 měsíci

      ​@@isfjt-uo6fg
      토닥토닥
      좋은 사람들 만나실겁니다
      저도 그사람 때문에 많이 힘들어
      못이기고 포기했었습니다
      그런데 포기하니 좋은 사람들
      더 잘보이더라구요
      지금 여기도 똑같은 사람 한사람 있지만
      그때 일들(여러번)로 첨부터 알아볼 수 있는 능력(?)자가 되어
      지금은 아예 첨부터 신경 안쓰니 (첨에는 신경 안쓰는게 힘들었지만)
      괜찮아요
      제생각은
      세상에는 더 좋은 사람들 많으니 그사람들과 어울릴시간도 부족한데
      나쁜한사람때문에 시간을
      허비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한사람때문에 힘들어서
      댓글하나하나 읽어보며
      저를 위로했던 시간들
      결코 헛되지 않을 겁니다

    • @user-su1vc6ts1p
      @user-su1vc6ts1p Před 4 měsíci

      ​@@isfjt-uo6fg토닥토닥
      더 좋은 사람들 만나실거에요
      저도 그사람 때문에 힘들어
      결국 포기하니
      더 좋은 사람들 만나게 되었어요
      그일이 없었다면
      지금 소중한 사람들
      못 알아봤겠죠
      그런데 지금도 똑같은 사람들은 여전히 한명정도는 있답니다
      그래도 그일로 첨부터 알아볼수 있는 능력자(?)가 되어
      지금은 괜찮아요
      다행인건 첨부터 그들을 알아볼 수 있는 능력이 생긴거예요

  • @kimjaehyun100
    @kimjaehyun100 Před 6 měsíci +17

    역시 인간에게 기대하면 안됨. 내가 짜증내고 화낸다고 그 사람의 수준이 올라가진 않으니 나만 병들어 가는 겁니다.

  • @bqis-kr-mg
    @bqis-kr-mg Před 6 měsíci +45

    예전 직장에서 또래 모임이 있었는데, 거기 딱 그런 사람이 한 명 있었음. 사람좋은 척 하는데, 한 번 씩 둘만 있을 때 멕이는 말 하는 놈이었음. 그래서 나는 다른 사람들 있을 때에도 진짜 싫은 티를 팍팍 냈는데, 오히려 내가 이상한 사람이 되어 있었음. 결국 다른 사람들이랑도 멀어지고 그 모임 안 나가게 되었음.

    • @Bangtancoffee300
      @Bangtancoffee300 Před 6 měsíci +13

      나르한테 잘못 걸리셔서ㅠㅠ

    • @user-if1ei5gg1j
      @user-if1ei5gg1j Před 4 měsíci +2

      저 주변에도 그런 인간 하나 있어요. 사람들속에 있을땐 친한척 불쌍한척 단 둘이 있을땐 진상만 골라서 하고 차단하면 동아리에다 고자질하고....한바탕 쌍욕 하고 여러번 차단 했더니 이젠 말이 없네요....

    • @user_abc92361
      @user_abc92361 Před měsícem +1

      그런 인간들 진짜 토나옴. 근데 시간 지나면 다른 사람들도 이상한 거 눈치채서 평판 나빠져 있음ㅋㅋ

  • @lattelatte207
    @lattelatte207 Před 6 měsíci +35

    저는 예전에 같이 다니던 무리에서 너무 화를 잘내고 자기가 중심이 돼서 남을 휘두르는 사람이 있어서 힘들었는데..저 말고 다른 사람들은 다들 암 말을 안하더라고요. 사람 아무때나 불러내고 못나간다 하면 따시키겠다는 식으로 은근히 협박아닌 협박하고... 다들 이게 견딜만한건가 너무 의아했는데 저만 먼저 나가리 되고나서 나중에 다들 그 사람이랑 멀어졌더라고요;; 먼저 떨어져나갈 때 꽤 고통스러웠는데...이렇게 저만 이상한가 느끼는 상황이 정말 힘든거 같아요 ㅋㅋ

  • @user-lz1fb8lw1c
    @user-lz1fb8lw1c Před 6 měsíci +49

    저도 모임에서 몇년동안 총무를 맡았는데, 계속 제가 의욕이 넘쳐하는거아니냐며 누구라도 할수있는일이라고하고.수고한다는 말한마디 안하면서 정작본인은 아무것도하지않으려는 사람때문에 부글거리고 힘들었어요 작가님 말씀 듣고보니 제 노고에대한 공감이 없어서 그랬던거네요
    모임의 나머지사람들도 그사람말에 이렇다할 대꾸없이 제마음을 몰라주니 너무 섭섭했어요
    지금은 그냥 개인적인 핑계를대고
    모임을 안나가니 평온합니다
    하지만 좀더 현명하게 다른사람들과 일을 나누고싶다고 의논이라도 했더라면 더 좋았을걸 그랬네요

  • @yeony_log_
    @yeony_log_ Před 6 měsíci +36

    무능하고 모자란데 본인만 모르는 그런 사람 있어요 있어... 제 얘긴 줄 알았네요😂😂
    1. 최대한 업무 협업 없게 하기.
    2. 그냥 나혼자서 하기.(같이 해서 수십번 말해도 못알아듣고 자기멋대로 일하는 인간 땜에 속끓이든, 혼자 다 하든 어차피 똑같이 힘듦)
    3. 회사에도 기대를 버리기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살려고 찾은 제 나름의 방법이에요. 회사에서도 다들 알고 있고 1인분도 못하고 피해만 주는 인간인데 월급은 더 받고.. 1년 넘게 아무 터치도 없이 (친인척도 낙하산도 아님) 그냥 방치하는 거 보고 이 회사엔 기대를 버려야겠구나 느꼈어요.
    그래도 일은 편해서 회사밖에서 이것저것 준비하고 여기서 더 심해지면 나올 준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 말이 먹히는 사람이 되려면 내 힘을 키워야 되겠더라고요.

  • @user-sp9lg2fj5e
    @user-sp9lg2fj5e Před 6 měsíci +34

    남인숙 작가님정~~~~말 대한민국 보물이십니다.

  • @SYK-cb5uj
    @SYK-cb5uj Před 6 měsíci +71

    "나한테도 관대한 분위기일 수 있다는 걸 생각해 보셔야 해요"
    와 깨달음이 팍! 왔습니다 그리고 "내적 귀인"도 잘 배웠어요
    오늘도 통찰력 그득그득한 주옥같은 말씀들 감사드려요 작가님❤

  • @user-tt5vk1sf8r
    @user-tt5vk1sf8r Před 6 měsíci +41

    사연자분 말에 공감
    왜 그런사람이 싫으냐면 아무것도 안하면서 받아먹기만 하는게 당연한 사람이 있는데
    너무나 당당 못하는건 해보려라고도 해야하는데 그냥 안하고 받아먹고 아무렇지 않게 당당 그런사람 인간성이 안좋은것같음
    그래서 싫은거임 너무 뻔뻔해서

    • @myetoilemika7463
      @myetoilemika7463 Před 6 měsíci +9

      완전히 공감해요. 한동안 그런사람때문에 극심한 치통이 왔었는데 이제 안보고 연락안하니 어느새 통증이 거의 사라졌어요. 그것도 모르고 대학병원 치과병원까지 갔었네요.

  • @danteloves
    @danteloves Před 6 měsíci +56

    너무 의존적인 사람은 불편하고 힘들어요. 그런데, 그런 사람보다 더 힘든 사람은 나르성향을 가진 사람들이더라구요. 정말 괴롭습니다. 그래서 너무 피해주지 않으면 봐줍니다. 그리고, 너무 싫으면 그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입니다. 상대방이 연락하면 가능한 바로 대답하지 않구요.
    한 사무실 한 공간에서 매일 매일 안맞는 사람들과 얼굴을 본다는 것은 스트레스인 것 같습니다.
    작가님의 명쾌하고 따뜻한 답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ep7mb7lr2m
      @user-ep7mb7lr2m Před 6 měsíci +1

      ㄱ😊

    • @user-lp4gv5lv6z
      @user-lp4gv5lv6z Před 6 měsíci +3

      위에서 말씀 한 분이 저도다 일도 못하는데 나이는 많고 나르 성향인데 직장상사로 오니 정말 미칠 지경이더군요 ..외부에는 좋은 사람으로 보이죠.. 하지만 팀원들은 죽을 지경인데 ... 그래서 벽을 쳤습니다. 그 방법밖에 없더라요

    • @user-bu6dw4yr5i
      @user-bu6dw4yr5i Před 6 měsíci +1

      나르시스트 동료. 최악입니다. 나르동료는 10년을 같은 업무했으나 민원응대할때 급발진해서 잘 싸워 별명이 쌈닭. 난 들어와서 한달도 안되어 팀장이 민원응대 잘한다고 칭찬.그 뒤로 질투와시샘이 너무 눈에 보임. 내가 쓰는 멘트. 내가 정리해놓은 서류 문구. 다 그대로 따라함.바로 옆자리에서 날 그대로 복사하는것을 보면 소름끼침. 시기심에 다른 사람들에겐 엄청 잘하면서 본인 편만들고 있는소리 없는소리 지어내어 나를 고립시키고 일을 안가르쳐주고 내가 뭐 실수하나 엄청 지켜봄. 본인도 하는 사소한 실수를 내가하면 다른 팀원들에게 엄청 실수한것처럼 떠벌림.내가 일못하는 사람으로 만들려 너무 애를쓰고 날 고립시키며 즐거워하는게 눈에 보임. 선배대접해주려 1년동안 참아줬지만 말도안되는 거짓말이 자꾸 늘어나니 손절해버림. 업무상 필요한 이야기만 나누고 사적으로 절대 안부딪침. 본인은 내게 다른 직원들 험담도 많이 했기에(입이 가만히 못있나봄. 나르시스트 특징인듯. 모든 사람 흉보면서 자존감채움. 애초부터 나르시스트라 파악했기에 언제든 뒷통수칠 사람이라 생각했기에 난 속 이야기 아무것도 안함) 본인 기분좋으면 이얘기 저얘기 떠들고 혼자 뭐에 삐졌는지 인사도 안할때도 있었음.
      내가 지금 본인한대로 인사안함. 지난 1년동안 난 꾹참고 직장동료에 대한 예의는 다했기에 지금 아무 미련없이 손절해도 마음 편함. 2주 되었는데
      이제 본인이 눈치보기시작하는것같음
      나르시스트들 특징이 강약약강이라 내가 본인보다 어리고 다른부서있다가 와서 업무도 본인에게 배워야해서 업무 아는게 권력인양 사람조정의 도구로 사용했는데 내 성격이 화 절대내지않고 평정심 유지하는 스타일이라 처음엔 약체인줄 알고 나르시스트 습성 보이더니 의외로 내가 강경하게 2주째 손절치니 눈치보는게 보임.
      보라색 마우스까지 내 꺼 똑같은거 따라 사는 ㅇㅅㅇ 님.

      나이값 하셔요.
      뒤에서 욕하는 사람들 많읍디다.
      본인에게 필요한 사람에겐 아양떨며 잘하고 필요없는 사람은 짓밟고 괴롭힌다고.
      사람을 효용성에 따라 판단하여 대하는 태도가 다른 인간은.
      제겐 아웃입니다요~

  • @jy9415
    @jy9415 Před 6 měsíci +12

    정말 제가 느끼는것과 너무 같아서 공감을 여기서 받고 갑니다. 저도 인지부조화때문에 요즘 너무 괴로운데, 모두가 너그럽게 넘어가는 상황이 반복되는 걸 보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알면서 다들 쉬쉬하고 넘어가는 거 정말 고통스러워요. 그 사람한테 관대한 만큼 나 한테도 관대할수 있다는 거가 상황을 받아들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 @nede7110
    @nede7110 Před 6 měsíci +54

    보기 싫어도 자꾸 뜨는 자극적인 콘텐츠들에 지쳤을 때 작가님 영상들 라디오처럼 틀어놓고 있으면 너무 편안하고 좋아요...

  • @user-ye3ds5jn6g
    @user-ye3ds5jn6g Před 4 měsíci +5

    일못하는 동료있으면 정말 짜증. 근데 핵심이 처음엔 봐주는데 시간이 지나도 발전이 없는 사람이면 사람이 싫어짐.

  • @sool9728
    @sool9728 Před 6 měsíci +18

    외현 나르는 학대를 교묘하게 그럴듯 하게 당당하게 그러면서 당연하다는듯 하는 사람
    내현 나르는 의존적인 것을 교묘히 숨기려 상대에게 죄책감 심어서 득 보려함 내가 의존하는 건 당연한 건데 그것도 못해줘 너까짓게? 이거임
    결국 외현이든 내현이든 뭔가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문제임
    사연자의 말은 악의가 있는 내현 나르까지는 아니고 포용적이고 수용적 분위기에서 긴장이 풀린 사람 얘기임
    만약 내현 나르라면 그 내현나르에게 감정 시간 돈을 홀린듯 바치고 있다가 나중에 깨닫게 됨 몸종 삼아 부리거나 어떻게든 이용하려는 의도를 가진 사람 아니라면 사연의 의존적인 성향은 봐줄만 한것임

  • @user-lv3bg8uw5m
    @user-lv3bg8uw5m Před 6 měsíci +25

    진짜 너무너무 공감가는 사연이고 너무너무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저도 너무 답답했는데... 알고보니 직장 동료분들도 다들 알고계시더라고요.. 인지부조화라는 말이 딱이었던것같아요.. 죄책감도 들기도 했구요~,, 저희 회사에 이상한 사람은 퇴사하긴 했지만... 다음에 같은 상황이 오면 더 성숙하게 대처할 수 있을것같아요 ~.. 제 자신도 더 돌아보구요 ~

  • @chulkang6628
    @chulkang6628 Před 6 měsíci +7

    함께라는 말이 나누어서 같이 해 간다, 상대가 힘들 땐 그의 몫도 내가 보완 해준다, 그런데 상대의 몫 중 70%를 계속 해준다는 함께 관계가 무너짐, 결국에는 상대의 권리가 되어 넌 내 것도 해 주는 함께의 관계라 생각하며 즐기고 있음.

  • @user-zh7ns8nn7t
    @user-zh7ns8nn7t Před 5 měsíci +2

    힘들어 하는 그 사람에게 관용적인 회사 분위기 라면
    나도 그 관용을 받고 있다고 생각해 봐라.... 넘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 @young9535
    @young9535 Před 25 dny

    저 사람의 어리석음, 자기중심적인 소통, 분별력 없음을 견디는 것도 나의 업무라고 생각하는 지식을 얻게 해주셔서 한수 배워서 감사합니다

  • @user-oo9zm3xb2w
    @user-oo9zm3xb2w Před 6 měsíci +10

    누굴 싫어하느라 에너지를쓰는 사람은 남과 비교하는 심리가 남들보다 커서 그런거같음 난 일많이하는데 쟨 적게함 이런 생각이 사연자를 짜증나게 하는 근원적인 생각같은데 그분은 그분이고 님은 님인거죠 나 50 쟤50 일하고싶으면 월급퉁으로 받지말고 보고서한장에 오천원 이런식으로 회사에 수당이라도 책정해달라고 의견제시해보던가요 무능력으로 직장에 붙어있는 그사람의 능력이 바로 그건데요 일을 적게하면서 남들과 똑같은돈받기 그게부러우면 그사람처럼 하면 되고 그게 마음에 안들면 그냥 자기일 열심히하고 그사람과 반대로하면되죠 이제내가 그냥 일많이한다는 비교심리만 남죠? 월급을 올려달라고 말하세요 안올려준다고하면 아애가 남들눈에 쟤보다일 더잘하지도않는구나라는 평가가돌아온거에요

  • @allure.v
    @allure.v Před 6 měsíci +8

    아무도 내손에 피(?)묻히기 싫은게..아닐까요~?🤣😂😅

  • @lmcchristianlibertymaturit621
    @lmcchristianlibertymaturit621 Před 6 měsíci +20

    싫으면 어울리지 마시는 방법이 제일 나아요 억지로 어울릴 필요도 없고
    업무적외에 말을 최소화하는게 나은거 같아요
    싫으면 싫은거라서 어쩔 수 없이 정신적 심리적 스트레스로 염증 암 와요
    남도 솔직히 다양한 성격이 섞여사는
    사회라 다 싫은부분 이해하면서
    살아서
    일부 왕따나 비호감이미지를 평생 볼 사람도 아닌 사람에게 막 붙이는거도
    극단성을 띄는 거라고 생각해요
    당사자에게 단도 직입적으로 면담으로
    논리정연하게 설명하면서 문제를 해결 부탁한다고 말씀을 하세요
    불편한 문제가 있으면 말을 하시고
    참는거는 답이 안나오고
    남은 남이고 각자 피해안되는 방향을 대화로 협의해나가시는게 제일 기분안나쁘고 각자 업무 각자 파티션 도 참 좋은거같아요

  • @honeykris5113
    @honeykris5113 Před 6 měsíci +14

    저는 성실하고 열심히 하려고 하지만 능력이 미숙하거나 한계가 있는 팀원은 늘 품어줬어요. 그런 사람은 대신 다른 면에서 분명 조직에 도움을 주더라구요. 유대관계에도 그만큼 노력하고 업무에 대해 군말이나 탓을 하지 않아요. 늘 사람은 내가 이걸 잘하면 남은 다른 걸 또 잘할 수 있다는 생각에 잘하는 누군가가 도와주면 된다는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정말 못 참겠는 건.. 능력도 없지만 라인만 타고 부장님 부장님 하고 아첨만 하면서 술만 퍼마시고 와선 일은 정말 못하고 일에 대한 책임감 자체가 결여된 사람은 참기가 힘들더라구요. 결국 참다가 회사 전반 분위기가 그렇게 흘러가는 걸 보고 사표 쓰고 나온 기억이 나네요. -_-;

  • @user-rc9gq6hx9w
    @user-rc9gq6hx9w Před 6 měsíci +3

    너도 공감이됩니다.회사에서 일미루는 동료때문에 너무 힘든데 저역시 그조직에서 너그럽게 대해줬을것이다!그생각에 마음이 편해졌습니다.아무말도 안한다고해서 다 이해해주는건 아니더라구요.알면서도 피곤해지니 넘어가는거더라구요.항상 마음이 복잡할때 정리를 해주시네요

  • @beads30
    @beads30 Před 6 měsíci +2

    댑악쓰 오늘도 깨달음을 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 @flower7023
    @flower7023 Před 6 měsíci +7

    의존적인 직원 진짜
    얄미워요
    근데 자신의 실수에 스스로 너무 관대하고
    모든 실수에 환경이나 타인의 핑게를 대는게 대박이라 진짜 싫어요

  • @janine02910
    @janine02910 Před 6 měsíci +5

    누군가에게 피해를 지속적으로 주는 어리석음도 악이다 정말 선의가 있다면 그 어리석음이 희석된다. 감사합니다. 이 말로 인해 인지부조화 감정이 해소되었습니다.

  • @tutus9142
    @tutus9142 Před 6 měsíci +10

    작가님 영상중에서도 최고의 영상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사회에 어우러져 살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도 큰 도움이 될거같은 말씀입니다 저도 저런 기분을 느꼈던 시절이 있는데 세월흐르고 이런저런 경험하며 나도 사회속에서 포용받고 있구나 하고 무의식중 느끼면서 마음이 좀 편안해진것 같아요

  • @user-eh6us2ce6b
    @user-eh6us2ce6b Před 6 měsíci +2

    이번 사연 넘나 공감입니다😢

  • @cpakz471
    @cpakz471 Před 6 měsíci +2

    목소리, 표정 너무 온화하시고 밝으셔서 부러워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마음 먹는게 쉬웠음 좋겠어요...

  • @Hoonyjeeny
    @Hoonyjeeny Před 6 měsíci +4

    오늘도👍🏻👍🏻👍🏻👍🏻👍🏻

  • @user-tb8ri1en4y
    @user-tb8ri1en4y Před 6 měsíci +4

    내적 귀인의 마음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이였습니다~^^ 항상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bottomupkorea
    @bottomupkorea Před 6 měsíci +9

    너무 고민하고있던주제에 이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장에서 분명 손해를 끼치고있는사람인데 나만 미워하는것같은 느낌에 답답해서 미칠지경이였어요..
    인지부조화였군요..
    감사합니다

  • @user-pd8bz2cn5v
    @user-pd8bz2cn5v Před 6 měsíci +5

    너무 유용했어요

  • @milkjjinbbang
    @milkjjinbbang Před 6 měsíci +5

    너무너무 공감되는 사연이에요ㅠㅠ 사연 보내주신 분께도 감사하고 작가님은 정말 항상 기가 막힌 해결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너무 큰 도움이 됐어요

  • @i_love_fuelcell
    @i_love_fuelcell Před 6 měsíci +16

    어쩌면 나같은 고집쟁이가 다닐 수 있는 이 직장은 나를 관대하게 여기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성장일기 5기 완주 자축🎉)

  • @user-cv3vm9mp6b
    @user-cv3vm9mp6b Před 6 měsíci +5

    저도 요즘 직장에서 다른 팀원문제로 속이시끄러운데 이전에도 비슷한 다른 팀원이 있다가 퇴사한 경험이 있어서 이전 경험이 떠오르면서 더 지금 직원이 곱게 안느껴져 고민중이었어요. 큰도움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 @user-np6sg7xx8r
    @user-np6sg7xx8r Před 6 měsíci +4

    오늘도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엉켜있던 목걸이가 풀려서 분리되는 기분이네요

  • @user-bq2ht4uo2e
    @user-bq2ht4uo2e Před 6 měsíci +1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 @user-ft9gx6db6l
    @user-ft9gx6db6l Před měsícem

    저런사람있는데 진짜 싫어요ㅠㅠ 그냥 실수해도 아무생각없음...실수하면 누가 대신처리해주겠거니하고있는데;; 제가 관용적인곳에 있구나 생각할게요. 작가님 감사해요!

  • @heeya2pm
    @heeya2pm Před 6 měsíci +7

    오늘 너무 예쁘시다

  • @user-jj7sp5ds2s
    @user-jj7sp5ds2s Před 6 měsíci +3

    감사합니다♡

  • @summer_there
    @summer_there Před 6 měsíci +3

    와 오늘도 회사에서 이런 불만있었는데😅😅 현명하십니다

  • @ejung620
    @ejung620 Před 5 měsíci

    어머 훨씬 더 젊고 더 예뻐지셨어요. 책도 구매해서 읽어보고 많은 공감했고 내가 이상한게 아니었구나.내가 부족한게 아니었구나 싶어 많은 위로도 받았습니다. 영상도 늘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stellalunal8633
    @stellalunal8633 Před 6 měsíci +10

    회사에서, 같은공간에서 매일봐야하는 사람이 싫어지기 시작하면 정말 너무너무 스트레스입니다. 특히나 그사람이 큰사고를 치는 사람이 아니거나, 특별히 큰 문제를 가지고있지 않으면 더욱 그렇죠.
    근무중에 하루종일 혼잣말하고, 혼자웃고,
    너무 소심해서 계속 사람들 눈치만 보고,
    항상 묻어가려고만 하고,
    모든 대답과 리액션을 웃음으로만 하고,
    그외에도 뭐라 설명할길없는, 초등학생들이 할법한, 이상한 행동들을 합니다.
    몇년째 같이 일하다보니 답답해서 속이 터질지경입니다.
    이런 소소한 일상의 문제라서 어디가서 말해도 "피곤하겠다"정도인데,
    전 그사람보기가 점점 싫어지고 가끔은 눈도 마주치기 싫어요.
    아.. 생각하니 또 스트레스..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심리학, 이너피스 등등ㅋㅋㅋㅋ기웃거리고 있는데,
    출근하면 또 스트레스 ㅠㅠ

    • @user-ql6bp6ln7n
      @user-ql6bp6ln7n Před 6 měsíci +4

      혹시 그분 경계성 지능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그렇구나 인정하면 내가 편해져요..
      그사람 버리고 좋은 사람 찾아보세요..
      사람은 끼리끼리 어울리더이다!!

    • @stellalunal8633
      @stellalunal8633 Před 6 měsíci +2

      편집증적? 강박적인 성향도 있는것 같은게..
      몇년전 문자메세지, 카톡대화를 안없애고 다 모아놓는대요.
      핸드폰 바꿀때마다 자기 pc에 다 모아놓고 생각날때 가끔 읽어본다고

    • @stellalunal8633
      @stellalunal8633 Před 6 měsíci +2

      @@user-ql6bp6ln7n 같은팀원이라 버릴수도 없고 ㅠㅠ
      님 말대로 그래서 그렇구나..하며 모른척하는수밖에 답이 없네요

  • @mihyunnam8761
    @mihyunnam8761 Před 6 měsíci +1

    폭 넓은 통찰력을 얻어 갑니다.

  • @user-wv6tt2ue7z
    @user-wv6tt2ue7z Před 5 měsíci +2

    와 제얘기인줄
    직장내 유독 거슬리고 싫은사람있는데
    저만 싫어하는거같아 늘 내가 문제구나 하고잇엇어요

  • @user-lr9fo1os4o
    @user-lr9fo1os4o Před 6 měsíci +5

    나만 싫어 하는 나쁜 사람이 된것 같은 느낌이 싫은것임~~

  • @briannab8176
    @briannab8176 Před 6 měsíci

    작가님 천재이신듯 😊

  • @anna-xm9wo
    @anna-xm9wo Před 6 měsíci +2

    감사합니다

  • @sobin1050
    @sobin1050 Před 6 měsíci +7

    실제로 피해를 받고 있는지, 아니면 실제 피해는 아니지만 불편한 마음을 공감받지 못해서인지..
    두 갈등 사이에서 오는 인지부조화를 구분해보면 좋을 것 스트레스를 덜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상황에서 해볼 수 있는 걸 해보고, 통제소재를 내부로 옮겨와서 다시 내 할 일을 할 수 있다면 조금 더 기능적으로 살 수 있겠지요.
    인지부조화 상황을 줄이는데 도움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 @user-tf1pf1lc4q
    @user-tf1pf1lc4q Před 6 měsíci +14

    오늘도 감탄합니다
    공직생활 30년하고 은퇴했는데 공무원 초창기시절 말그대로 철밥통 일 거의 안하고, 한 일이 없으니 책임 질일도 없이 보냈던 그 사람들에 대한 미스터리가 한 방에 풀립니다
    물론 이제와서 그 이치를 알았다는 것은 늦어도 많이 늦었다는 생각이 들지만

    • @user-uo5xu6pq9l
      @user-uo5xu6pq9l Před 6 měsíci

      저도 공무원입니다…저는 4년차밖에 안되었지만….공직사회의 무지함, 나르시시스트가 판치는것, 정치질…. 시간이 지나도 적응이 힘드네요 물론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그런 사람 너무 많다고 느낍니다
      사실 다른사람들처럼 저도 안느꼈으면 싶기도 한데 (너무 고통스럽고 다른 방도는 잘 모르겠어서요) 지금와서 느끼신게 혹시 후회하시나요?

  • @user-ip2ke9ry5o
    @user-ip2ke9ry5o Před 6 měsíci +4

    앗 지금의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힘드시겠어요.

  • @good.things
    @good.things Před 6 měsíci

    오랜만에 왔는데, 대형 유튜버 되셨네요~^^
    구독자 몇 명 안될 때도 보고, 왜 구독자가 적을까 의아하게 느꼈어요~^^
    여튼 축하합니다!!

  • @user-ux9yf6vl5e
    @user-ux9yf6vl5e Před 6 měsíci

    분석력이 좋은 사람일수도, 아님 사람이 다 장점만있는게 아닐 때>단점이단점처럼 안느껴지고 관용될 때는 괜찮고 그런거임 그리고 서로서로 관용 이런것도 있고
    또 다른사람들은 직접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그럴수도

  • @user-if1ei5gg1j
    @user-if1ei5gg1j Před 4 měsíci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안 그래도 요 며칠전에 말해야 될때는 입 꾹 다물고 말 않하다가 말하지 말아야 될때엔 쓸데없이 입을 놀리고 나대고....모르는 사람들한테는 친한척하는 사람이 있어 꼴보기 싫었는데.....칸막이 쳐야 겠어요

  • @user-gk4zc8kh2b
    @user-gk4zc8kh2b Před 4 měsíci

    와 명쾌한답변 입니다

  • @chongclayton5093
    @chongclayton5093 Před 6 měsíci +4

    그냥 불쌍히 생각해주는 수밖에 없어요

  • @user-cn5qd3hs2r
    @user-cn5qd3hs2r Před 6 měsíci +1

    저도 합창이야기 같은 상황이었는데 위안을 받았습니다

  • @Yy-px7ie
    @Yy-px7ie Před 4 měsíci +1

    상사 입장에서는 합리적으로 일 분담 못합니다 아니 안합니다,
    그 사람에게 일 주면
    뭐합니까.
    되는 일이 없으니
    상사가 일일이 챙겨야 하니까 피곤해지지요.
    능력 있는 한 사람이 죽어나도 그에게 일을
    줘야 어떻게든 결과를
    가지고 오니까...
    무능한 사람은
    맘 편한 것보다
    몸 편한 것을 선호합니다.
    왜냐하면 본인 능력으로
    그 일을 해내기에는
    너무 벅차니까요.

  • @miyeong1957
    @miyeong1957 Před 6 měsíci +2

    이번사연은 정말 저의 직장에서의 일인데?!하고
    깜짝놀랐습니다ㅠ 사연자님처럼 같은부분에서
    고통받고있었는데 2번, 3번의 접근법은 정말 신세계입니다
    위로를 받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반성도 하게 됩니다
    메모해두었다가 사무실에서 욱!할때마다 읽으려고 해요^^
    미숙한 인생길에 항상 밝은 빛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user-em3mk7ps8d
    @user-em3mk7ps8d Před 5 hodinami

    다른사람들이 모른다는건 저한테만 항상 말을 거칠게 했다는겁니다 ㆍ그러니까 제가 답답한거지요ㆍ이제 이런얘기 그만할래요ㆍ

  • @user-wc9nv9wo4p
    @user-wc9nv9wo4p Před 6 měsíci +1

    작가님, 저는 남편의 친구들과의 모임에 가서 낯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너무 싫고 타지역에 있는 시댁에 갈때마다 자고 와야 하는 것이 너무 싫습니다. 명절과 생신이야 그렇다쳐도 그 외에 한시간반 정도 거리인데 당일이면 되지 굳이 자고와야 하나 싶어요. 시댁식구들이 싫은건 아니에요. 가면 무조건 자고 오는게 부담스러워요. 결혼해서 지금까지 늘 이걸로 힘들었고
    이번에도 이걸로 문제가 되어서 남편은 친구모임이든 시댁이든 그렇게 싫으면 안가도 된다고 합니다.
    (물론 기분 좋게는 아니구요) 힘들어하는 남편을 보니 제가 잘못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한편으론 이렇게 싫은데 할말은 하고 살아야지 싶고 혼란스럽습니다..
    제가 잘못하는 걸까요?..가능하다면 말씀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xh2mr8qw8b
    @user-xh2mr8qw8b Před 6 měsíci +1

    그런사람이 있지요. 신데렐라 그 주위는 모두 악인이 되지요. 근데, 운을 완전히 제외해선 안되요. . 그리고 유머감각을 잃진 말구욥. . ㅋㅋ 왜 날 괴롭히냐고. . 날 좋아하나??

  • @user-wi3em2ho6x
    @user-wi3em2ho6x Před 6 měsíci +4

    *인지부조화 : 우리의 신념 간에 또는 신념과 실제로 보는 것 간에 불일치나 비일관성이 있을 때 생기는 것으로, 인지 부조화 이론에 따르면 개인이 믿는 것과 실제로 보는 것 간의 차이가 불편하듯이 인지 간의 불일치가 불편하므로 사람들은 이 불일치를 제거하려 한다.
    *인지부조화 : 거짓말 탐색, 말로는 보고싶다면서 절대 시간내지 않는 점 / 싫다면서 계속 만나는 점(모순임)

    231219
    ㅇㅇㅇㅇ 다니면서 ㅇㅇ이 머리도 안 감고, 뚱뚱하고 진짜 극혐인데, 나만 극혐일까 생각 많이 들었다.
    남인숙 작가 영상 보니 다들 같은 생각하지만, 입 밖으로 꺼내지 않고 다니는 것 같다. 관용적인 회사에 다닌다 생각하니 훨씬 마음이 편해진 것 같다.
    인지부조화 상황에서 진짜 짜증났는데, 딱 명쾌하게 저 단어를 쓰니까 마음이 좀 편해지네.

    파티션이랑, 상급자랑 고민해보고 안 되면 어쩔 수 없고 할 수 있는데 까지 다 해본 거니 적응하자. 라는 해결책도 현실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 @벽지무늬
    @벽지무늬 Před 6 měsíci +2

    00:01 사연자분의 고민
    01:37 사연자분 고민의 솔루션

  • @blos9511
    @blos9511 Před 6 měsíci +6

    그 사람들이 사연자의 부족함도 받아주고 있는 것임.

  • @justice-society
    @justice-society Před 6 měsíci +1

    공공의 적 한번 본적 있네요
    공조직 근무
    돌아버리는줄
    인간이 이렇게도 살아갈 수도 있는거구나 목도하게 된.
    그래도 거의 삼십년을 근무하다 나가더군요
    희망퇴직 돈 얹어준다니까
    그인간은 일 안하고 그냥 한 구석에 앉아있는게 도움이 될 정도
    개새끼
    생각하니 화가나네

  • @bbungbbung2219
    @bbungbbung2219 Před 6 měsíci +2

    언니 절 가져요♥

  • @user-eu2pe2gq8c
    @user-eu2pe2gq8c Před 6 měsíci +4

    그냥 자기가 싫은 소리해서 악당같은 포지션 잡기는 싫고, 비겁하고, 속이 좁아서 상대는 꼴보기 싫고..이거 잖아요.

  • @TV-ce7cm
    @TV-ce7cm Před 6 měsíci +1

    나대는 자에게 관대한 윗선이 있는 조직에서는 아이러니하게도 나대는 것들이 아랫사람을 죽자고 괴롭히던데요~~~?

    • @user-er9jd7pb8b
      @user-er9jd7pb8b Před 6 měsíci +2

      저도 그런 조직 가봤어요. 솔직히 조금 얄밉다 싶은 거랑은 비교도 안 되게 스트레스 크게 많이 받더라고요. 그런 사람이 영상에서 나온 확실하게 나쁜 인간인가 봐요.

  • @user-yx6ev9xe7y
    @user-yx6ev9xe7y Před 6 měsíci +2

    춤학원 다니는데 같이배우는븐중에 한명이
    춤을 못추는데 굉장히 적극적으로 못춰요
    동작이 기괴해보이기까지해서 내 시야에 그분이 보이는것도 아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세네명씩나눠서 영상도 찍는데 그분아랑 같은프레임에 담기는것도 챙피하고 꺼려져서 학원 옮겼습니다

  • @yonk4260
    @yonk4260 Před 6 měsíci +9

    프로의존러 극혐ᆢ

  • @user-fm3rr5bw4h
    @user-fm3rr5bw4h Před 6 měsíci +3

    작가님
    지금 꼭 제 상황이에요😅
    생각이 많아지네요^^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