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겪은 6.25라는 동족상잔의 비극의 규모는 저보다 적겠지요? 저기는 또 사마씨라는 혈족상잔의 비극이잖아요? 그런데 아마도 그런 경우도 있었을 것 같아요. 6.25때도 보면 총부리를 겨누면서 보니까 "아니 형님!" "아니 아우야!" 그리고 앞선 시대에 주유와 장간같은 어릴적 초동친구도 있을 것이고 ... 서로 원수라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싸우다보니 원수가 되어있는... 아-! 역사에 기록 한줄 되지않는 엑스트라들이 많았을 듯 합니다.
중국 역사에서 1920년대는 혼란 그 자체입니다. 민족성이 강화되면서, 좌우 지식인 집단에 의해서 시민의식이 확산되고, 한편으로는 좌우지식인이 다양한 노선에 소속되어 서로 간에 노선의 우월성을 경쟁할 때입니다. 그리고 각 지역을 통치하는 군벌이 합종연횡하는 가운데, 이들 세력을 국민당이 통폐합하는데, 소련의 영향을 받은 사회주의 집단이 국민당 중간 지도부와 내통하면서, 국민당 내에 세력을 키우는 등, 온갖 권모술수가 판을 치던 시대입니다. 중국 역사에서 가장 혼란한 시기를 5호 16국 시대로 언급하지만, 그것은 나라와 권력자 간의 세력구도가 복잡했던 것이고, 중국의 1920년대는 수십 곳의 군벌이 '영역 쟁탈전'을 하는 가운데, 이들에 대항하거나 이들과 야합하는 각종 지식인, 민간인 집단의 노선이 섞이면서, 서로 흡수하려고 '노선 쟁탈전'이 난무하는 시대였습니다. 게다가 당시에 항일운동(1930년대에 중일전쟁으로 발전) 시기였다는 특성도 복잡성을 더합니다. 이에, 1920년대의 중국 역사를 자세히 설명하면, 3시간이 넘는 영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정작 토탈워 삼국처럼 성도왕 장사왕들은 자기 명칭의 봉토에서 세력권이 아니었음 장사왕 사마예는 낙양 근방 하남쪽이고 성도왕 사마영은 업에서 주로 자기 지역이었음 그리고 사마월이 가장 웃긴 인물임 정작 충신인 사마예를 팔아넘기고 나서 자기가 진의 충성하는듯이 황제가 자기를 처리할려했다는거에 분사했다는게 제일웃김 사마월이 살았다면 사마모,왕준,유곤,이구 등등 세력이 통합해서 사마영이 불러온 흉노 좌현왕 유연을 막아냈을텐데 참... 웃겨
사마영도 중원에서 가장 명망 높던 인물이지만 능력에서는 처참... 가장 입지 높은 인물이었지만 욕망을 주체못해서 영가의 난의 시작점을 만들어냄 사마염이 봉건제를 만든건 내생각엔 문제가 아니라고 보는게 혜제의 능력 미달이고 장성한 다른 애들을 태자로 안세운게 문제임 만약 사마위,사마예,사마영 이들중에 제위에 올랐다면 이런일은 없었다고봄 사마위는 너무 초반에 죽어서 능력은 모르겠고 사마예 사마영은 그래도 명망이나 군략이 어느정도 있어서
좋게 얘기하면, 이 이후 중국이 다민족 세상의 중심이라 불릴 만큼 세계화가 되게 만들어준 에피소드 ㅋㅋㅋ 나쁘게 얘기하면 전한 무제가 동아시아 질서를 주도하는 황제국 한나라의 백성이라는 의미의 한족이라는 민족개념을 만들어 놨는데... 그걸 깨버린 반역 행위. ㅎㅎ 뭐든 반대급부가 있는 법인데... 어디에 중심을 두고 좋다 말해야 될지 나쁘게 말해야 될지... 그게 아이러니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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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얼른 8주석의.난 보고싶다~~~
한 5초 먼말인가 했네 ㅎㅎㅎ
잼민이가 이 지랄하니 한국이 통일이 안되지
위촉오땅을 뭐저리 거대하게 해놓음? 고구려땅까지 다 차지해서 그려놨네;; 완전왜곡
@@no1-history⁷7⁷7⁷7
8왕의난 설명 가계도까지 보면서 완전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가끔 들러주세요ㅎ
사마의 선생이 후손들 때문에 지하에서 통곡할 일이 터졌었네요^^
잘 봤습니다~!!!
잘 봤다니 감사합니다
가끔 놀러와 주세요 ㅎㅎ
아~~~잼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보람됩니다
가끔 놀러오세요ㅎㅎ
너무재밋어요😂
감사합니다 😀😀😄
복잡한 8왕의 난을 귀에 쏙쏙 박히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네요^^
항상 이해잘되게 설명하는게
목표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한왕족이 창검을 드니꺼 다른왕족도 덩달아 창검을 드네요. 솔직히 싸우기 좋아하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내가 때리지않으면 나는 맞는데 말입니다.
조조 및 사마씨의 가계도를 한눈에 알기 쉽게 보여줘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추천 꾹!
큰 도움이 되었다니
보람을 느낍니다ㅎㅎ
사마의가 하늘에서 얼마나 애통해 했을까요? 뭐 물이 고이면 썩기 미련인 것은 알지만요. 자신의 후세들이 동족상잔의 비극을 벌일줄이야...
이렇게보니까 조조, 유비, 손권의 삼국시대보다 더 재밌는거같음 ㅋㅋㅋㅋ
삼국지의 웅장한 스케일에
밀리는 경향이 있죠 ㅎㅎ
실제로 막장력은 중국역사상 최강입니다
우리나라가 겪은 6.25라는 동족상잔의 비극의 규모는 저보다 적겠지요? 저기는 또 사마씨라는 혈족상잔의 비극이잖아요? 그런데 아마도 그런 경우도 있었을 것 같아요. 6.25때도 보면 총부리를 겨누면서 보니까 "아니 형님!" "아니 아우야!" 그리고 앞선 시대에 주유와 장간같은 어릴적 초동친구도 있을 것이고 ... 서로 원수라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싸우다보니 원수가 되어있는... 아-! 역사에 기록 한줄 되지않는 엑스트라들이 많았을 듯 합니다.
엑스트라들은 지옥이죠 ^^:
8왕의 난이 났을 때 또한번 백성들은 한200년만에 이말을 했지요. "아~! 우리는 불행한 나라에서 태어났다~!" 라고... 황건적의 난이 일어났을 때 몇대조상님들이 했던 말처럼...
사마월은 뭐길래 갑자기 등장하나 했더니 사마규 손자였군요 가계도 보니 팔왕 제거 순서가 이해갑니다
이해가 잘 되셨다니
보람을 느낍니다ㅎㅎ
주의깊게 보면 삼국지 지도에서 위나라가 한반도 북부까지 왔네요 동북공정 하십니까?
평화롭게 분봉한 땅을 나눠줬더니 이제 그땅을 차지하겠다고 싸움이 나다니 말입니다. 황제가 그렇게 좋은 걸까요? 사실 제일 원망을 많이 듣고 가장 친구하나 없고 믿을 사람 없는 고독한 사람이 황제인건데...
이상 : 가족이 지켜주겠지?
현실 : 가족이고 뭐고 권력이 짱!
정답ㅎㅎ
동서양을 막론하고 권력 앞에서는 혈연이고 뭐고 없었던 사례는 역사에 수두룩함.그렇다 해도 팔왕의 난은 그 정도가 너무 컸지만...
7:02 가남풍 너무 이쁘게 나왔네요~ㅋㅋㅋ
꽃돼지 상 인가요? ㅎㅎ
가남풍과 사마휼이 의붓모자 사이니까 잘 연합해서 공동정권 식으로 통치했으면 진나라가 오래 갔을지도
남풍이 누님이 그러기엔
욕심이 많았나 봅니다
여태후,측천,서태후 전부
죽을때까지 않놓으려고 하죠
ㅎㅎㅎㅎㅎ
최종 승자 선비족.... 그래서 그 선비족은 북위를 건국하고, 수나라를 건국합니다...근데 능력있고 평정도 잘하고 공이 컸던 사마준은 8왕의 난에 아무것도 안하고 리타이어... 역시 공과 권력이 비례하는 건 아녀요...
가남풍이 시작
흉노가 판 흔들고
선비가 먹어버렸죠ㅎㅎ
우리종가에도 아버지와 삼촌고모들 간에 증조부,조부가 돌아가시면서 물려준 재산을 가지려고 그러고들 있지요. "이제 농사 짓고 살 사람도 없는데 형님이 그땅 가져서 뭐하실래요? 저 주시오!" 라고 하는 셋째 작은아버지요.
허허허 머라드릴 말이 없네요^^:
@@no1-history 뭐 그런 것의 확장판인거지요. 왕조사는...
아니 제가 좋아하는 중국을 2개도 아니고 3개도 아니고 무려 16개 나오게 한 사마의와 그 후손들을 까다니 참을수 없네요!!!
16분할 많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버젼이죠ㅎㅎ
화북지방 이민족들 국가만 16개, 16국에 들어가지 않는 화북지방의 한족국가들, 강남지방에 있던 동진까지 합하면 20개 가까이 됩니다.
네 맞습니다
좋은댓글 감사합니다ㅎㅎ
중국은 집안싸움도 스케일이 어마어마하다는 걸 보여준 사례 사마씨의 서진.결국 그 대가로 나라도 망하고 가문도 쇠락해졌지만
중국은 멀하든 그싸이즈가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
죽기전에 당의 태후로 죽음을 텍하고 황족에게 다시 황위를 돌려놓은 무측천이 대단해 보이네요
제가 알기론 나이들어 신하들
등쌀에 마지못해 뺏긴면도 있죠
......
선생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입니다 ㅎㅎ
꿀잼
감사합니다ㅎㅎ
가남풍도 ㅂㅅ이 맞는게
사마휼이 전국에 있는 왕들의 사촌동생이나 조카일텐데 그냥 뒤없이 때려죽인거 아님?
정치역학적 관계를 배제하고서라도 감정적으로도 자기 조카가 맞아죽었는데 화가 안 날 수 없을듯 합니다.😂😂😂
분노도 생기고 명분도
생기고 1석2조 죠
다른 사마씨들은 ㅎㅎ
👍👍👍
😀😀😀
동진 사마예 가계도 궁금했는데 여기있었군!
ㅎㅎㅎㅎ
사마의 모사기질을 물려받은 후손들... 너무 똑똑하거나 바보 후손밖에 없음..
모아니면 도 .....하
에 보면 그런장면 있잖아요. 영호충이 강호를 떠나겠다고 하니까 임아행이 하는 말이 "만약 네 후세가 다시 검을 들고 강호에 뛰어든다면 너는 막을 수 있겠나? 인간이 있는 곳이라면 모든 곳이 강호다!인간이 곳 강호다!"라고...
대사 멋지네요ㅎㅎ
@@no1-history 멋지다기 보다는 그 대사의 의미를 알 것 같다는 거지요.
사마씨 : 조가야 고맙다
이민족 : 아니지 사마씨야 우리가 더 고마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 역사의 최대 혼란기는 1920년대 인 것을 아시죠?
네 그부분도 제작계획입니다ㅎ
왜요?
중국 역사에서 1920년대는 혼란 그 자체입니다. 민족성이 강화되면서, 좌우 지식인 집단에 의해서 시민의식이 확산되고, 한편으로는 좌우지식인이 다양한 노선에 소속되어 서로 간에 노선의 우월성을 경쟁할 때입니다. 그리고 각 지역을 통치하는 군벌이 합종연횡하는 가운데, 이들 세력을 국민당이 통폐합하는데, 소련의 영향을 받은 사회주의 집단이 국민당 중간 지도부와 내통하면서, 국민당 내에 세력을 키우는 등, 온갖 권모술수가 판을 치던 시대입니다. 중국 역사에서 가장 혼란한 시기를 5호 16국 시대로 언급하지만, 그것은 나라와 권력자 간의 세력구도가 복잡했던 것이고, 중국의 1920년대는 수십 곳의 군벌이 '영역 쟁탈전'을 하는 가운데, 이들에 대항하거나 이들과 야합하는 각종 지식인, 민간인 집단의 노선이 섞이면서, 서로 흡수하려고 '노선 쟁탈전'이 난무하는 시대였습니다. 게다가 당시에 항일운동(1930년대에 중일전쟁으로 발전) 시기였다는 특성도 복잡성을 더합니다. 이에, 1920년대의 중국 역사를 자세히 설명하면, 3시간이 넘는 영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보니까 이미 사마의의 아들손재때부터 문제가 있었네요. 아들들이 그 부정부패에 솔선수범 했네요.
의도가 어찌되었던간에 중국 본토 개막장 싸움에 조선 선비를 참전시킨건 큰 실수인것 같습니다. 개그 소재에도 선이 있는데, 선을 넘은것 같네요.ㅉ
그렇쵸 결국 일부지도층 욕심이
천하를 구렁텅이에 밀어 넣어버렸죠
ㅡㅡ
죄다 사마의 닮아서 야망 개넘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콩심콩 팥심팥 ㅎㅎㅎ
본시 고인물은 썩는 법입니다. 영웅들의 비에는 언제나 똑같지요. 골 육 상 쟁...
정작 토탈워 삼국처럼 성도왕 장사왕들은 자기 명칭의 봉토에서 세력권이 아니었음 장사왕 사마예는 낙양 근방 하남쪽이고 성도왕 사마영은 업에서 주로 자기 지역이었음
그리고 사마월이 가장 웃긴 인물임
정작 충신인 사마예를 팔아넘기고 나서 자기가 진의 충성하는듯이 황제가 자기를 처리할려했다는거에 분사했다는게 제일웃김 사마월이 살았다면 사마모,왕준,유곤,이구 등등
세력이 통합해서 사마영이 불러온 흉노 좌현왕 유연을 막아냈을텐데 참... 웃겨
사마영도 중원에서 가장 명망 높던 인물이지만 능력에서는 처참... 가장 입지 높은 인물이었지만 욕망을 주체못해서 영가의 난의 시작점을 만들어냄
사마염이 봉건제를 만든건 내생각엔 문제가 아니라고 보는게
혜제의 능력 미달이고 장성한 다른 애들을 태자로 안세운게 문제임
만약 사마위,사마예,사마영 이들중에 제위에 올랐다면 이런일은 없었다고봄
사마위는 너무 초반에 죽어서 능력은 모르겠고 사마예 사마영은 그래도 명망이나 군략이 어느정도 있어서
사마월이 어찌보면 망쳤다고
봐야줘 ㅎㅎ
어차피 중국은 너무 넓어 봉건제는
어느 시기나 있는데 님 말처럼
건국하자마자 2대 자리에
정신지체는 개에바였다고 볼수밖에....
@@no1-history 워낙 사마의의 유전을 잘타고나서 그런가 전체적으로 동진을 건국한 진원제도 명분만 챙기고 실질적으로 서진을 구원하거나 잔존 저항세력한테 관직 남발만하더라고요 사마씨 전체가 너무 야망이 커서
피도 눈물도 없는 잔혹사 ㅋㅋ
진짜 피눈물 제로 ㅎㅎ
저 꼴을 안보려고 삼국지 영웅들이 그렇게 명분을 중시했던 건데.. 그토록 철저한 실리주의자 조조마저도
결국 선진들의 노력을 쑥밭으르
만들어버렸네요ㅡㅡ:
좋게 얘기하면, 이 이후 중국이 다민족 세상의 중심이라 불릴 만큼 세계화가 되게 만들어준 에피소드 ㅋㅋㅋ
나쁘게 얘기하면 전한 무제가 동아시아 질서를 주도하는 황제국 한나라의 백성이라는 의미의 한족이라는 민족개념을 만들어 놨는데... 그걸 깨버린 반역 행위. ㅎㅎ
뭐든 반대급부가 있는 법인데... 어디에 중심을 두고 좋다 말해야 될지 나쁘게 말해야 될지... 그게 아이러니임 ㅋㅋ
인류학적인 설명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해요ㅎㅎ
조조 동탁은 양반이었네 이놈들은 숨길생각이라도 했는데 애네는 그냥 대놓고 하네
조조 강제 재평가죠 ㅎㅎ
가남풍은, 하나뿐인 자기 친아들까지 죽여야했나요? 일반적으로, 아들 옹립을 위해 주변을 정리하는게 부모마음인데..
사마휼은 친아들이 아닙니다
청의 서태후도 광서제를
핍박하는데 이유는 둘다
친아들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리고 여자도 내명부나 다스릴때
자기아들 밀어주지 직접 정권을
잡았을땐 아들과 척지기도
한답니다 ^^
가남풍은 동생이 낳은아들을 자기가 낳은 아들이라고 속여서 키웠어요
8왕의 난보다 사마의 후손인 사마덕종이 더 신기하다고 봅니다.
음 이유를 물어봐도 될까요?
죽어서 사마소 ㅈㄴ 때리고 있을듯 ㅋㅋㅋㅋㅋ 하다하다 동탁보다도 못한 상황이 되어버렸음ㅋㅋㅋㅋㅋㅋㅋ
사마의 입장에선
이게 아닌데 싶겠죠
ㅎㅎㅎ
사마준은 팔왕의 난 이전에 죽었나요?
아쉽게도 7~8년전 사망
했습니다 ㅡㅡ
고평릉사변 (사마의) = 12 12사태 (전두광)
ㅎㅎㅎㅎㅎ
뽐뿌질이라
그게 어느족속들 말이더라 !
사마의의 업보=가남풍+8왕의 난
개간단 정리네요 ㅎㅎㅎ
사마 많기도하네......
근데 다 사라짐ㅎㅎㅎ
최종승자 선비족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수 - 당 건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확하게 알고 계시네요 ㅋㅋ
고평릉 사변때 조상이 너무 쉽게 투항 한 것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드라마에서는 첩과 자식 때문에 투항 한 것으로 나오더군요 암튼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이라니 감사합니다ㅎ
대게 쿠데타와 진압의 성패는
결단력과 추진력이 좌우하더군요
망설이거나 적당히 타협하면
망하는데 어차피 그게 그들의
역량이기도 하니...
조상의 그릇이 딱 거기까지
였던거죠 ㅎㅎ
애초에 능력이라고는 1도없는 놈이 부모덕에 정권을 잡앗으니.. 그렇다고 노력을 한 것도 아니고, 자기 공적쌓는다고 촉공격햇다가 왕평에게 개털리고, 멍청하고.. 뭐 역사에 if는 의미없는말이지만
그렇쵸ㅎㅎ
조진에 비해 조상은 폐기물수준이죠 호부견자
사마의 사마소 업보 지대로 당함
글쵸 업보가 자손에게 미친거죠....
시봉@매거 사
삼국지 진주인공이 사마씨라니
이게다 조비 때문ㅎ
팔왕 중에 그나마 성도왕 사마영이 생각이 있는 사람이었다고 하던데 결국 통수맞고 화형을 당해버렸다고 하더군요
언급하신 인물은 성도왕 사마영이
아닌 장사왕 사마예(애)랍니다.^^
옳은 일을 한 사람인데 님 말대로
통수맞고 잔혹한 화형을 당했죠
@@no1-history 아하 제가 햇갈렸나보네요 ㅜ ㅜ 이거 난리친 양반들이 많다보니 ㄷㄷㄷ
솔직히 저도 컨텐츠 만들기전엔
언놈언놈인지 헷갈렸어요ㅎㅎㅎ
사마귀 안나오냐
그만큼 후손관리가 중요한거임. 이성계도 사마의처럼 능력은 있었지만, 사마의보다 잔혹했음. 손자인 세종대왕있었기에 찬탈자라는소리는 안들었지
세종이 태조,태종 이미지
향상시킴 세조도 세종
앞 이였으면 재평가 가능 ㅎㅎ
이성계가 왕씨들 다 죽였죠... 한반도 역사상 전왕조후손들 모조리 죽인건 이때가 유일했습니다.
사마사마사마사마사마사마사마사마
ㅎㅎㅎㅎ
중국 역사 설명할때 우리와 국경을 표시한 중국측 지도를 그대로 사용하면 안됩니다. 청나라같은 이민족이 나라를 세우기 전에 중국의 실질적 세력이 만리장성을 넘은적이 없습니다.위나라 국경이 어째서 저렇게되어있나요?
정중하게 질문하셔서 감사합니다
중국측 지도를 쓰고 싶어서
쓰는게 아니라 자료를 써칭하다
보면 딱히 쓸만한 지도가
없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고대사 지도에 이의를 제기하시는데
다음부턴 직접 지도를 수정하든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하다가 망했군.
좀 작작 쳤으면 될텐데....
좋은 강의 내용만 듣고 싶은데 BGM 때문에 너무너무 괴로워요. ㅠㅜ 혹시 BGM 없는 버전으로 올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감사합니다.
Bgm 에 대해 이견이 많네요
이미 원본파일이 없어서 다시
올리진 못하지만 앞으로는
참고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