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재능이 없는 것이 아니라 경험치가 낮은 거예요

#재능 #경험
📌“몰입, 노력의 문제가 아닙니다! 기술을 알면 됩니다”
누구나 원하는 순간, 원하는 만큼
바로 몰입할 수 있는 3단계 가이드를 담은 책
[몰입의 기술]이 2024. 3. 13. 출간되었습니다!
몰입, 집중에 대해 고민하는 분께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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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는, 인생을 새롭게 펼쳐주는 힘이 있습니다
설령 내가 느리게 가고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튜브 500개 영상 30시간 정리 핵심강의 : dreamschoolkr....
✅출연 문의 : [e-mail]

[@user-ub3po6ev2r]

저는 이직을위해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를 시작할때 너무 어려워 접근이 안되었습니다.
처음엔 의욕만 넘치고 일단 해보자 라는 생각이 있었거든요.
그러다보니 막상 프로그램 구현을 해야하는데 당장 눈앞의 코드 한 줄이 이해가 안돼서 그떄마다 내가 지금 왜 이 코드를 짜고 있지? 내가 지금 뭘 만드는 중이지? 생각을 하며 막히면 하위 개념으로 돌아가고 어느정도 이해됐다 싶으면 진행하고를 수 없이 반복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이 평소에 하던 사고방식과 프로그래밍적 사고 방식은 너무나 달랐거든요.
모르는건 ai에게 물어보거나 구글링, 책, 강의 가릴거 없이 찾아보면서 빈공간을 채우고 직접 구현하기를 반복하며 뚫어 냈습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몇개의 산을 넘게 되었는데요.
그동안 했던것들을 돌아보면 정말 터널을 뚫기 위해 폭탄도 터트려보고 드릴로도 뚫어보고 별의 별 짓을 다해서 지금껏 걸어왔던 길이 만들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가 이런 자세를 갖게 된건 제 자신의 문제를 온전히 알고나서였습니다.
저는 금방 싫증을 잘 느끼고 평소에 문제가 생기면 심리적으로 회피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마음이 불편할때 다른 도피처를 찾아 도망가기 바빴거든요.
그러다보니 현실의 문제를 마주하게 되면 그게 고통스러워서 외면했었는데 그때는 몰랐지만 이제야 그걸 알고나니 스스로 해결책이 보이더라구요.
뭔가 몰입이 안되거나, 막혀서 진행이 안될 경우에는 어딘가 문제가 생겼다는것을 인지하고 당장 하던걸 멈췄습니다.
그리고 내가 지금 이러한 문제에 직면해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내면에 끊임없이 질문을 던졌습니다. 힘들지만 해내야 하거든요. 그러다보니 신기하게도 답을 찾는 제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특별한 방법은 없었는데 모든 일에는 다 방법이 있다는걸 믿고 이것저것 다 찾아보다 툭 튀어 나온게 답이 아니었나 싶어요.
정말 재능은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사람마다 어느시점에 어떻게 발현되는지 다른것 같습니다. 저는 학교 다닐때 생각도 안했던 공부가 지금 너무 재밌거든요.
그렇게 다른 분야를 배울 때는 예전처럼 그대로 갖다 박지 않고 관련 분야를 넓게보고 배경지식을 어느정도 채운 후에 접근하니 더 수월하게 뚫어낼 수 있었습니다. 한번 물꼬를 트니까 배우신 분들의 공부법이 그제서야 이해가 됩니다.
처음에는 무식하지만 나는 할 수 있다는 무한한 믿음을 가지고 박치기하는것도 재능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때에따라 숲을보거나 나무를 보는 관점을 유연하게 바꾸는것도 큰 재능이라고 생각해요!

[@user-uq8zu4iu8v]

변호사님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요즘 시대에 특히 빈익부 부익부가 심해지고 SNS에 발달로 서로 비교하는 문화가 강해지고 그러면서 어느 순간에는 아예 공부나 노력을 폄하하고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몇년전 대학 교양 수업에서도 성공은 운인가 실력인가에 관해 토론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도 조원들이 ‘가정배경이나 부모님으로부터 풍족히 지원받을 수 있는 것’들을 예시로 들며 거의 운을 뽑더라고요
물론 그것들이 축복이지만 학생들이 그런것들에 몰두하며 본인의 능력을 배양하는 것보다 세상에 대한 불평, 불만을 강하게 쏟아내고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물론 저도 기초생활수급자로 학창시절을 보냈고 제 안에도 그런 마음과 생각들이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생각에 충분히 공감하지만 개인 한 사람으로 놓고 보면 그렇게 생각하면 할수록 자기자신이 비참해지고 꿈을 찾지 못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없을 것 같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면서 변호사님이 말씀하신 긍정마인드를 갖추고 돌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 같아요
공부는 재능인가 노력인가 이것도 그 발현까지의 과정을 미리 재단하고 재능이지 하는것이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인데 그런 생각이 드는것이 백번 이해가 가지만 한 개인의 의견으로 보면 안타까운것 같아요
‘운(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온다’라는 말을 참 좋아하는데 영상에서 변호사님께서 말씀하시는 말과 일맥상통하는 말이라 생각되네요☺️

[@user-mq5wb9hl8v]

자신의 버릇을 마치 기술처럼 승화해서 사용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게 자신만의 스타일이자 강점이 될 수 있는거니깐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의심이 많은 버릇이 있었습니다. 이를 마냥 고치려고 하기보단 '내가 믿어왔던 지식이 정말 확실한 지식인가?'라고 생각해보거나 시사뉴스에 좀 더 비판적으로 다가갈 수 있어 저만의 강점으로 잘 녹여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의심이 많은 제가 감히 확실하다고 생각하는 건 영상 끝에서 말씀하셨다시피 항상 자신을 좀 더 사랑하고 끊임없이 배우겠다는 열린 자세로 살아가는 것이 인생에 몇 없는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noojoos]

저는 여러 정보를 하나로 취합해서 짧은 글로 요약하는 걸 좋아합니다 이걸 재능이라고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변호사님이 한번 적어보라 하셔서 고민하다 적어봅니다 예를 들어보면 저는 인터뷰 하는 일을 많이 했는데요 가령 인터뷰를 하기 전 그 인터뷰이에 대한 30개의 자료가 있다면 그걸 모두 취합해서 읽고 중요한 부분만 요약해서 정리하며 사전 정보를 가져갔고 현장에서 좋은 피드백을 종종 받았습니다 진짜 적다 보니 나도 잘하는게 있네.. 오늘도 큰 깨달음 주신 변호사님께 감사드리며 제가 가진 재능을 어떻게 공부에 풀면 좋을지도 생각해 보겠습니다

[@user_luciusseneca]

저는 생활 루틴 만드는 것에 재능이 있는 것 같아요. 환경 셋팅만 공들여서 해놓으면, 고민 없이 원하는대로 실행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알람 옆에 마실 물을 준비해놓아서 알람을 끔과 동시에 물을 마셔서 잠을 깨는 등 일상에 루틴을 설정해놓으면 원하는대로 실행이 되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니 재능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user-oz3pv5li3t]

오 저는 일어나기가 항상 힘든데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Hayan_Lee]

정말 공감 2000퍼센트 되는 영상이네요 저 역시 깊게 몰입하는게 가진 재능의 전부?같다고 스스로 생각합니다
다만 문제를 푸는데있어 최적화된 답을 찾는 길을 하나하나 발견해가는 수없이 많은 반복이 지금 절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choosebtob]

저는 어떤 것을 볼 때 항상 남들과 다른 각도로 바라보고, 남들이 찾지 못하는 면을 찾아내는 재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bigail-mr8kt]

제 재능은 책임감입니다. 공부하기 전에 일을 십년동안 했는데 극도로 남에게 피해주는 게 싫어서 책임을 가지고 야근하면서 끝내는 습관이 있었고 그 고생을 하고나니 공부가 한결 쉽다는 걸 깨달았어요. 공부의 재능인 것 같아요. 반드시 합격해서 후기남기러 오겠습니다

[@user-yf2do1pm4p]

전 자랑질 하고 싶어서 열심히 해요

[@user-lr4ch4qw8x]

adhd 단기기억, 심상화를 못하는 사람, 결국 공부한 거 다 까먹어 나중에 지식을 말로 설명 못하게 되던데, 어케 해야 되나요?>

[@LJJ.5551]

적이 공격했을 때 완벽하게 제압할 수 있는 수준. 재능이... 전문가 수준입니다.
마, 마, 매끼놔라 고마!

[@user-ve2ss7zd5j]

저의 재능은 정보를 습득하는게 즐겁습니다.
이해하고 알아가는게 재밌습니다.
다른분들도 즐공하세요~

[@user-gh6cf3fo3p]

변호사님 이런 공부법을 혼자 알아내셨다는게 대단한것같습니다 저도 그런사람이 되고싶었으나 그건 하지못하였네요 이번생에는 도움을 받아 성공해보겠습니다

[@sunnylee5458]

공부는 타고난 재능이라고 생각했는데 변호사님 영상 보면서 생각이 바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hj4rn3dp7o]

제가 평소에 독특한 공상?을 많이 해서 주변인들에게 특이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
근데 이러한 특성이 법학 판례를 공부할 때 그 장면을 머릿속에 띄우면서 공부하게 도와주는 것 같아요
문자가 아닌 그림이나 이미지, 동영상으로 지식을 기억하는 습관이 남들보다 기억력을 더 좋게 해주는 것 같아요

[@minejsm]

남한테 싫은 소리 전문성 없다는 소리 듣기 싫어서 동기부여 되어서 시험 필기 합격했어요 ㅎㅎ

[@evijeong8919]

재능.. 잘하는거.. 단기기억력이 좋고… 드라마 틀면 아침에 눈떠서 눈감을때까지 계속 볼수있어요… 푹 빠지면 끝을 보는데 공부에 적용하는건 쉽지 않네요;; 그래도 화이팅!!

[@Snowflake_tv]

제목에 동의합니다. 축구선수 메시도 그 아버지가 메시의 4살때 재능을 알아보고 축구공과 축구교육을 제공해줬대요.
폰노이만도, 부모가 부자라서 폰노이만이 2-3살때 온갖 책과 외국어과외강사들을 붙여줬다죠.
영아기때 생기는 다량의 뉴런과 시냅스들이 쓸모없어져 자연스레 가지치기 되기 전에 조기교육으로, 뇌에 엄청난 데이터 인풋으로 그 시냅스들이 사라지지 못하고 유지되게 조기교육을 시켜야 천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전 그렇게 결론지었어요.
결국은 경험치 차이란 것이죠.
(본인은 천재를 객관식 문제로 나오는 시험의 고득점자라고 정의내리질 않습니다. 인류의 앎의 지평을 다양한 차원으로 처음 넓힌 자를 천재라고 인식합니다.)

[@user-vn8sh2tm5o]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제 재능을 찾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interFell-]

전 의심을 끝없이 하지만, 의심을 거두고 믿게 되면 깊은 믿음을 가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무언가 물건을 살 때 끊임없이 고민하고, 시간을 많이 소비하지만 막상 사고 나면 그 물건을 5년 넘게, 유행에 타지 않는 물건들은 10년 넘게 사용하기도 합니다.
공부의 영역으로 옮겨보자면, 책을 선택할 때, 강사를 선택할 때, 공부법을 선택할 때 엄청나게 시간을 많이 소비하지만 선택을 했다면 믿고 따라가니 의심하는데 시간을 소비하지 않는다는게 제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의심하지 않고, 합격수기도 미리 작성해보았으며 공부법을 최대한 원리를 찾아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realdokhak]

정말 사소한 성공 경험들. 가령 한자 3급따기, 전교 200등하다가 50등안에 들기. 남들이 보기엔 별 것도 아니지만 본인의 인생에 있어서 이런 사소한 성공 경험들만 있어도 앞으로 무언가를 공부함에 있어서 큰 힘이 되고 성적이 안올랐을지언정 학창시절 한번쯤은 밤샘공부해보기 이런 경험이라도 있으면 나중에 공부할 때도 다 경험치고 힘이 되는데 진짜 공부를 한번도 안해봤다가 공부 쉽게보고 도전해서 개판같은 성적받은 사람들, 공부법은 개나주고 노력만 하면 성적오르겠지?라며 삽질하고 본인피셜 하루 10시간 공부해도 떨어졌다 이런 분들 보면 다 재능탓 유전탓 하더라구요 에휴 ㅉ ㅉ한심해서 정말 빰때기를 올리고 싶습니다. 제 채널에선 못하는 말이라 마침 제목이 좋아서 한풀이합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rookiesk]

도카기 성님, 어디까지 노를 저으실 겁니까? ㅎㄷㄷ

[@realdokhak]

@@rookiesk 자기PR의 시대입니다 하하하

[@user-hs7ur6n]

이윤규 방송출연 추천합니다

[@user-vi9vy6vd1l]

캐나다에일주일 유학다녀왔었는데 30년치 경험치요구해서 짜증났음

[@user-ez8ns4wt7h]

공감해유~

[@user-wj7si1cv7h]

주제파악, 핵심단어, 요약, 패턴발견, 오류발견, 복잡한 것 유사한 것 끼리 쪼개어서 분석, 경험기억, 빠른손.
미루기, 취미부자, 저질체력, 반만성지병, 집중시간50%(AI분석)? 에도 불구하고 "중꺾마"라서 고치려고 계속 시도 함. 이게 엄청난 재능이라 생각함.
그래서 14살에 강제로 그만 둔 피아노, 지금 상 탈 만큼 잘침.
공부도 그렇게 할 것임.
12기 화이팅.

[@HJ-xm8ql]

감사합니다.ㅠㅠ

[@user-fi3ln2mg9c]

저는 어떤 부분적 재능이 있는지 생각해보게 하시네요 감사합니다ㅎ

[@SCVJota]

모르겠습니다 일단 합니다 5회독하고 오겠습니다

[@DreamSchool_KR]

아 안돼 ㅠㅠ

[@hhoingg]

ㅋㅋㅋㅋㅋㅋㅋ

[@user-dv6do2tt1e]

기출 정리하고 이해한 후 50회독 가즈아~ ^^😂😂

[@DreamSchoolmg]

czcams.com/video/ulLNpuBfpHg/video.htmlsi=AfVZZOjpBuITDsI9
정답
해설
패턴
빈도
유형

[@balboa6028]

일단 시작할 수 있는 재능

[@jun-jv4jh]

저는 빨리읽고 마킹실수안하는거에 재능이 있는거같아요 이제껏 모의고사 모든시험에서 마킹실수 한번도 한적없고 시간배분 모잘랐던적도없고

[@user-yc6zy3cq3g]

오홍 저도 그래요!! 반갑네용ㅎㅎ

[@슈가월드]

이마에 있는표시 스마트폰에 뭐 묻은줄알았어요

[@user-ws9du9yp3h]

저의 재능은 꾸준함입니다. 하루에 시간을 많이 사용하여 폭발적으로 몰입하기는 어려우나 어떤일이든지 꾸준하게 조금씩 시간을 투자해서 성과를 내는일을 잘합니다

[@hohowo6633]

요즘 재능탓하면서 쉽게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음
그정도는 아닌데 하면 될텐데 이런 상황에서도 난 재능이 없으니까
원래 못했으니까 이러면서 자기위로하고 그만두는 사람들이 많음
물론 전문직 시험이나 수능처럼 사고력을 요하는 시험은 당연히 재능이 필요하지
근데 가만보면 그 재능이라는 단어를 본인이 회피하는 수단으로 쓰는 사람들이 많음
덕분에 포기하지않고 노력하면 재능이 뛰어나지 않아도 뒤처지진 않더라
평생 재능탓하면서 포기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길 ㅋㅋ

[@user-nd3rg3me7r]

통념이 기피하는 것을 무시하는 정도의 재능

[@user-yc6zy3cq3g]

저의 재능은 관찰력이 좋다는 것과 꼼꼼함이에요. 특히 어릴 때부터 눈썰미가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이걸 공부에 어떻게 접목을 시키는게 좋을지는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눈썰미가 좋기 때문에 무언가 똑같이 만들어내는 것을 좀 더 수월하게 잘하는데요, 공부에 어떻게 접목시키는 것이 좋을까요?
꼼꼼함은 시험 직전 파이널 기간 때 좀 힘을 발휘하는 것 닽은데, 지금 세무사 시험 준비 초입에는 오히려 좀 독이 될 때가 있어요 ㅎㅎ.. 처음부터 너무 모든 걸 꼼꼼하게 보려 해서요.
제가 가진 이런 특징들을 적재적소에 잘 맞춰 활용해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DreamSchool_KR]

강사님들이나 그 분들이 내신 책을 한번 잘 관찰해보시면
'솔직한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이 보이실 거에요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

[@bella6532]

공부의 본질,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 정독중이고 시험공부에 도전하려고요!
변호사님 귀한 정보,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HHHHHHHHHA]

언어나 사고력 판단을 위한 시험은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말씀해주신 방법들이 적용 가능할까요?

[@DreamSchool_KR]

사고력 판단, 창의성은 교육의 목표이자 결과목표이고, 수행목표가 아닙니다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다' 이런 것은 그래서 무엇을 해야할까?의 문제가 남습니다.
창의력과 사고력을 위해서는 그 바탕이 되는 재료들을 머릿속에 집어 넣는 게 중요합니다
언어 특히 비문학이나 수학과 같은 계산형 같은 것은 그 접근법을 체화시키는 것 즉 암기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방식을 '유추적 문제해결'이라고 합니다
창의와 사고에 집중하시면 무엇을 해야할지 놓치게 됩니다

[@user-tf8zz8sg6v]

​@@DreamSchool_KR그럼' 근본적인 독해력을 기른다'와 같은 해결책은 완전히 틀렸다고 볼 수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두루뭉술한 답변이기 때문에요

[@DreamSchool_KR]

​@@user-tf8zz8sg6v 정말 정확하게 답변드렸습니다.. ㅎㅎ

[@Blue-gold24]

혹시 사법고시를 합격한 사람들 중에는 변호사님의 기수에는 유전적으로 부모님이 의사 판사 등의 좋은 공부유전자를 가진 경우가 많았나요 아니면 상관없는 경우가 많았나요? 궁금한 통계입니다.
당연히 무조건 부모직업따라가는 것이 아닌 것을 알고 있으나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DreamSchool_KR]

부모님 직업까지는 잘 모르지만, 법조인 자녀분이거나 아버지가 의사인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Blue-gold24]

답변 감사드립니다!!

[@hswy11]

아니 대가리 나쁘면 남들3번볼때 30번봐야지
핑계만되냐
난 진짜머리나쁜편이라 아예 반복 으로 조짐 빡대가리도30번보면 이해하고 외워짐 그러고나면 공부의 속도가붙음 이때부터 전력질주 하는거지

[@user-dv6do2tt1e]

ㅎㅎㅎ 맞는 말씀이긴 합니다. 방법이런거 잘 모르거나 어려워하면 많이 보는게 좋죠. ㅎㅎ

[@user-lw4yx3hy3y]

무슨 방법으로 하든 일단 임계치를 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변호사님도 말은 쉽게 하시지만 자신의 한계를 넘는 경험을 해 봤기 때문에 수월하게 하시는거겠죠

[@user-ol5kb2sc5v]

공부는 유전이 9할...

[@user-gn9tc7xd4r]

그 관련 재능의 조합이 극대화된게 공부재능이라고요... 아버지가 변호사이신 변호사님아... 전 국민을 희망고문하며 수험판으로 끌어들이는 이런 궤변보단 공부재능이 공동체에 기여하는 다른 재능보다 과대평가되는 사회를 바꾸는데 앞장서는게 바람직할 것 같네요.

[@DreamSchool_KR]

남겨주신 것을 확증편향이라고 합니다. 대니얼 카너먼의 생각에 관한 생각 꼭 읽어보시기 바래요
노벨상 탄 책입니다.

[@user-gn9tc7xd4r]

@@DreamSchool_KR 확증편향이 가장 강한 직업군에 종사하시는 분께 이런 지적을 받다니 영광입니다 ㅎㅎ

[@user-ks9hh6yv7c]

서울대 출신들이 나라 말아먹는거 보면.. 버티고 앉아서 글자 효율적으로 읽는 재능을 우리 사회가 왜 높게 대우해줘야하는지 의문이긴하죠

[@user-wk4mo4sg6g]

@@user-gn9tc7xd4r확증편향 빠진거 바로 인증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

[@user-gn9tc7xd4r]

@@user-wk4mo4sg6g 다른 인생을 살아보지도 않았으면서 본인이 했다고 남들도 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것만큼 강한 확증편향이 또 있을까 ㅎ

[@DreamSchoolmg]

🌱 새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