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도 안한 것들이 검은마법사 봉인도 풀고, 시간의 신전도 갔다오고 마을도 구하고 ㅋㅋㅋㅋㅋㅋ 새로 짜는건 귀찮아서 기존꺼 가져다가 대충 버무려 놓으니 개연성은 원기가 밥비벼 먹었고, 쓸데 없이 길어서 두번다시 하기 싫은데 모험가를 몇번 키우든 계속 해야되는게 너무한듯. 진짜 기획자 누구인진 몰라도 상 줘야됨. 유저 빡치게 하는데에는 어느 누가 와도 이 이상은 힘들듯?
이 영상 덕분에 오랜만에 초6, 잼민이 시절때 접했던 메이플이 생각나서 추억에 잠길 수 있었네요 정말 그 시절에는 그 나름 모험을 한다는 재미가 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저는 그때 당시 남들은 귀찮다고 사냥만 할때 전 퀘스트 클리어하면서 레벨을 올렸죠 나중에는 클리어할 퀘스트가 없어서 사냥을 해야하는데 사냥이 너무나 지겨워 레벨 올리는게 저한테 너무나 힘들었죠 뭐 지금도 일퀘랑 보스돌이만 하고 끝내긴 하지만요ㅋㅋㅋㅋㅋㅋ
추억돋는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혹시 괜찮으시다면 페리온의 이안과 지금은 골렘사원에 있는 브루스 이야기도 다뤄주실수 있나요? 둘이 사실 버섯으로 인해 헤어진 부녀관계였었다 하는 퀘였는데 복귀하니 사라졌더라고요. 브루스도 원래 버섯 몬스터 관련 연구자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어쩌다가 골렘사원으로 가버린건지...
저때가 지금보다 재미는 있었던거같네요. 사냥이나 편의성등 지금에비하면 한참 모자라지만 그때 인게임 챗으로 게임 유저들이랑 같이 파니로 사냥하고 대화하고 하는 그 느낌이 좋았습니다. 예전엔 일반몹도 하나하나 쎄던 시절이어서 더 그런거같네요ㅋㅋ 헤네시스 던전가는길에서 스톤골렘 파티사냥하시던 동년배덜 찾습니다..
15:41 마법사는 전직을 한다고 편해지는 게 아니라, '레벨업 시 최대 MP가 몇씩 증가' 라는 스킬을 먼저 찍어야만 MP 증가량을 최대로 뽑을 수 있었기 때문에 에너지볼트를 1만 찍고 MP올리는 스킬에 몰빵하던가, 극한의 이득충은 에너지볼트도 안 찍고 MP올리는 스킬을 찍어서 13렙까지 노답평타 사냥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허허
캐릭터 만들기 전에 주사위 굴리기가 빠졌네요 ㅎㅎ 요즘처럼 전직하자마자 AP포인트가 초기화되는게 아니다보니 첨부터 어떤 직업할 지 정하고 스탯이 10이상 나오게 하려고 주사위만 허벌나게 굴렸었는데, 굴리다가 지쳐서 8~9정도 나오고 시작한 적도 있었습니다. 법사는 정말 8직전까지 힘과 덱스가 4~5밖에 안되어서 무지 힘들었고, 전직 직후에도 포션 후달려서 에볼 하나 쓰기에도 힘들었습니다. 매직클로 일찍 찍는 순간 마나는 더더욱 빨리 떨어졌죠. 로저 사과 사기(?)치는건 다른 사람들도 다 그랬나보네요 ㅎㅎ 포션 하나 좀 이득벌려고 저도 그랬었습니다. ^^ 메이플 아일랜드에 최고 무기가 후르츠대거인데, 아마 퀘스트 보상으로 받는걸로 알고 있고, 확률이라 후르츠 아니면 도루코 받았을 거에요. 후르츠가 공격력이 더 높았음. (후르츠는 공격력 22, 도루코는 20, 처음에 받는 검/몽댕이/도끼는 15) 여담으로 한 때 초보자 좀 키워보려고 레벨 23까지 전직않고 후르츠대거 들고 달팽이만 팬 적이 있었어요. 아마 이 때가 초보자스킬도 없던 시절이라 지금 생각해보면 초보자 마을에서 어떻게 20넘게 찍었나 신기할때가 있네요. 샹크스한테 배타기 직전에 150메소 낸다고 했는데, 내고 나서 샹크스가 마지막 대사가 남아있었어요. 다음을 클릭해야 이동하는데 다음 클릭 않고 취소 누르면 다시 대화해야하고, 150메소 또 내야합니다.;; 이거 얼탱이 없어서 돈 더내고 간 적이 있었는데 당시 메소 벌기도 어려운 시절에 150메소는 확실히 부담이었습니다.
5:27 당시에는 스킬쓰면 그냥 나가는게 아니라 스킬레벨에 맞는 달팽이 껍질이 있어야 스킬 사용이 가능했었죠... 1렙은 달팽이 껍질 2렙은 파란달팽이 껍질 3렙은 빨간달팽이 껍질 스킬 사용할때마다 하나씩 사용했으니 무턱대고 껍질을 다 상점에 팔면 안됐습죠 특히 법사키우시는분들은 ㅎㅎ... 이 스킬은 그리고 miss가 안뜨는 특징이 있는데 이걸로 크림슨발록에 딜 들어간다고 자랑하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ㅋㅋ
![(스포)메이플[스토리] 시간 관리하던 탑이 고장나면 갈 수 있는 곳](http://i.ytimg.com/vi/94gid3xeQH0/mqdefault.jpg)
![(스포)메이플[스토리] 시간 관리하던 탑이 고장나면 갈 수 있는 곳](/img/tr.png)
![메이플[스토리] 오늘은 스타포스 얘기를 할 겁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스타포스 스토리 얘기를 하는 이유가 뭐냐면](http://i.ytimg.com/vi/pPCH4MnKCS8/mqdefault.jpg)
예전에 모험가 10렙 찍고 전직하자마자 메이플멤버샵 퀘스트로 후르츠캔디랑 1업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진짜ㅋㅋㅋㅋ몰랐을때 전직안하고 1업해서 오열하고 캐삭
후르츠캔디 국룰ㅋㅋㅋ
와 후르츠캔디ㅋㅋㅋㅋ진짜 근본의 캔디..
2단점프 없고 법사도 물약 아끼느라 텔레포트도 잘 못 쓰던 시절에 후르츠캔디는 빛과 소금 같은 존재였음 ㅠㅠ
ㅋㅎㅋㅅㅋㄹㅋㄹㅅ 국룰코스
2차도 안한 것들이 검은마법사 봉인도 풀고, 시간의 신전도 갔다오고 마을도 구하고 ㅋㅋㅋㅋㅋㅋ
새로 짜는건 귀찮아서 기존꺼 가져다가 대충 버무려 놓으니 개연성은 원기가 밥비벼 먹었고, 쓸데 없이 길어서 두번다시 하기 싫은데 모험가를 몇번 키우든 계속 해야되는게 너무한듯.
진짜 기획자 누구인진 몰라도 상 줘야됨. 유저 빡치게 하는데에는 어느 누가 와도 이 이상은 힘들듯?
@Shine ㄹㅇ 현재의 문 들어가는 설정도 박살남
기존의 과묵하고 진중한 모험가에서 머릿속에서 이상한 목소리가 들리는 정신병자행 ㅋㅋ
ㄹㅇ 죽빵 ㅈㄴ 마려움
메이플이 추억으로 남은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있어 최고의 채널... 잊었던 기억이 선명하게 되살아나면 괜히 기분이 좋네요 ㅋㅋㅋㅋ
7:57 도루코 대거를 보통 줬지만, 낮은 확률로 후르츠 대거를 주는 경우도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옛날엔 암허스트랑 사우스페리가 한길로 이어지지 않고 갈래길 위 아래에 따로 있어서 그 갈래길에서 마야의 훈련으로 스포아 몇마리 잡고, 암허스트에서 쾌스트 후 사우스페리 갔던 기억이...
네 맞아요 초기에 그랬죠
맞아... 스포아 다음에 버섯이었지 아마? 그 다음이 슬라임이었고! 돼지는 아니었어!
그때는 8에서9로 업하는 경험치가 1000이넘엇어서 10찍는것도 일이엿죠.....ㅋㅋ
맞아요ㅋㅋㅋ 나무로 간판있었는데
주사위 굴리는데 30~40분 정도 걸렸구
렙 10까지 찍는데 1시간 반정도 걸려서
엄마가 무슨 게임을 두 시간 동안 하냐고 혼내셔서 혼났던 기억이..
신선한 스토리보다는 옛날부터 잘 짜여져있던 메이플 아일랜드 떡밥들을 잘 풀어나가면서 그때 추억이 새록새록 피어나도록하는. 그런 스토리를 원했는데
지금 스토리는 신선하지도 않음
초보자스킬 찍을 스포를 6만 줘서 셋중 둘만 찍던시절.. 그나마도 느린 이속때문에 날렵한 몸놀림이 필수였고.. 옛날포탈모양까지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조금 불편했을진 몰라도 낭만있었던 시절
자유로운 플레이라는 말에 괜히 눈물 나옴 ㅠㅠ 지금은 그냥 대적자 키우기라 그런지 더 이상 돌아올 수 없는 추억인데
메이플 아일랜드가 없어도 되는 마을이라는 말이 눈물이네요..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우리들의 추억이 녹아 있는 곳이기에 앞으로도 지워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 덕분에 오랜만에 초6, 잼민이 시절때 접했던 메이플이 생각나서 추억에 잠길 수 있었네요 정말 그 시절에는 그 나름 모험을 한다는 재미가 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저는 그때 당시 남들은 귀찮다고 사냥만 할때 전 퀘스트 클리어하면서 레벨을 올렸죠 나중에는 클리어할 퀘스트가 없어서 사냥을 해야하는데 사냥이 너무나 지겨워 레벨 올리는게 저한테 너무나 힘들었죠 뭐 지금도 일퀘랑 보스돌이만 하고 끝내긴 하지만요ㅋㅋㅋㅋㅋㅋ
옛날 튜토리얼만 봐도 힐링이 되네요.. 그냥 브금도 그렇고 이유없이 마음이 편안해짐..
진짜 형 덕분에 옛날 메이플 감성 너무 돋는다 어렸을땐 슬리피우드에 ㅅ에도 발 못 들여서 맨날 맵 보면서 꿈의 장소로 여겼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2차까지 했는데도 이블아이를 구경도 못했어요
그 시절 슬리피우드 구경하는 방법 : 무심코 개미굴에 들어갔다가 조난되기
그래도 다크사이트 쓰고 벌벌떨면서 발록잡는것도 보긴 햇음ㅋㅋㅋㅋ
2:58 포션 아낀다고 저 때 로저의 사과 안 먹고 가만히 서서 체력 10씩 자연회복했음 ㅋㅋ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버섯사탕퀘를 봐서 유딩시절의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ㅋㅋㅋㅋ
영상엔 따로 언급 안하셨는데 맵개편하다가 두갈래길에 있던 npc 마리아 위치를 루카스 바로 옆으로 옮겨놓고는 정작 편지 전달 퀘스트는 그대로 냅둬서 웃음벨이 된거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
추억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암허스트에서 히나인가 퀴즈 맞히는 거랑 릴렉스 체어 먄드는 퀘스트는 어디 갔어어억!
2:28 메이플 거의 초창기부터 해왔는데 미니맵조절 덕분에 알고갑니다 풀떼기님 감사합니다
추억돋는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혹시 괜찮으시다면 페리온의 이안과 지금은 골렘사원에 있는 브루스 이야기도 다뤄주실수 있나요? 둘이 사실 버섯으로 인해 헤어진 부녀관계였었다 하는 퀘였는데 복귀하니 사라졌더라고요. 브루스도 원래 버섯 몬스터 관련 연구자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어쩌다가 골렘사원으로 가버린건지...
'그 브금'은 치트키 아니냐고!!
리마스터 되면서 가장 안 좋은 점이 메인퀘를 안 깨면 전직을 할 수 없음... 마치 그란디스 신직업처럼...
리마스터 전에는 1차전직 하자마자 바로 골드비치 가서 렙업 했는데 이제는 그럴 수 없어서 너무 힘듦... ㅠㅠㅠ
솔직히 수정 좀 했지만 모험가 스토리라인 아무리 생각해도 좀 그지....같고... 시그너스 새 스토리 뜰때도 테섭에서 힘줘똥 이런거 나올까봐 무섭
*다음 리마스터가 시그너스 기사단인데 설마 여제를 위해 힘을 줘봐 똥싸듯이 이런 느낌으로 개편되지는 않겠지?*
잊고 있었다가 새록새록 기억나네요..ㅠㅠ모험가 전직할때 메이플아일렌드 npc랑 이런 저런 대화하고 했던게 참 재밌었는데 요즘엔 배경처럼 그냥 서있기만해서 참 아쉬워요ㅠ
저때가 지금보다 재미는 있었던거같네요. 사냥이나 편의성등 지금에비하면 한참 모자라지만 그때 인게임 챗으로 게임 유저들이랑 같이 파니로 사냥하고 대화하고 하는 그 느낌이 좋았습니다. 예전엔 일반몹도 하나하나 쎄던 시절이어서 더 그런거같네요ㅋㅋ 헤네시스 던전가는길에서 스톤골렘 파티사냥하시던 동년배덜 찾습니다..
진짜 이 채널은 타임머신이다.. 영상 보는 순간 과거로 돌아가게 만드네요.
4:28 그 예전에는 버섯찌개였다고 하더라고요
아리안트 궁전퀘 한번 다뤄주세요 ㅎㅎ 그때 리튬이라는 새로운 보석이 생겨서 꽤 비쌌는데. 알리바바와 도적 퀘스트도 있었는데 연관이 있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처음 메이플이 나왔을 땐 캐릭터가 여행 하는게 아닌 플레이어가 여행을 한다는 기분이였는데... 다 좋은 추억이 됐네요
와 영상보는데 그때 그 시절에 저 퀘스트를 직접 플레이했던 기억이 갑자기 떠오르네.. 그때가 언제적이야..
밥먹을 때 이만한 영상이 없다.
옛날 메이플 자유도 넘쳤던게
리스항구로 넘어가는게 레벨이 아니라 조건만 부합하면 넘어갈 수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잘 안나네ㅋㅋㅋㅋㅋ
저는 메이플스토리를 2017년쯤에 새로 시작하게되었는데
이 이전에는 이랬다는게 신기하네요
브금 근본 넘친다....
참고로 옛날엔 메이플아일랜드 떠나면 다시 돌아올방법이없었다
브금 잘 고르셨네
5:35 당시에 달팽이 세마리 스킬은 각 레벨별 달팽이 껍질을 소모해서 날리는거라서 스킬을 써보고 싶어 달팽이 껍질 모아서 쓴 기억이 나네요.
츄억의 달팽이세마리 ㅋㅋ
추억이네
달팽이 세마리로 머쉬맘잡기 ㄹㅇ 개추억
혹시 달팽이껍데기 스킬 빨간거 퍼런거 초록 다 데미지 달랐나요...기억이안나서
@@KTLOLSTER_FAN 맞을걸요 ㅋㅋㅋㅋ
저 때는 경험해 본 적 없지만, 낭만이 넘치는 시기였던 것은 분명하다...
주황버섯 잡으라는 퀘스트 받은다음 열심히 때리고 피하고 하는 식으로 어렵게 실피 만들었다가 결국 비득하고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 이번 리마스터 이후엔 최소한의 자유도도 사라지고 릴렉스 체어까지 없어져버려서 굉장히 아쉽습니다ㅜ
와 진짜 추억이다 메이플아일랜드 퀘스트도 시간 지나면서 조금씩 조금씩 바뀌다보니 센의 버섯찌개 머리띠주는 마리아 이런건 진짜 까먹고 있었네
14:45
후르츠대거가 인기있던 이유는 공격력과 공격속도가 도루코대거보다 높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렙제가 더 낮아서 참을성 없는 사람들이 도루코대거 샀음
옛날 이야기 들으면서 우는걸 보니 나도 어른이가 된 것 같습니다.
7:19 코메 1권인가 저 퀘스트 있었던거로 알고있는데
초딩때 같이 돌려보던 가이드북... 그거 꼭 다시 한번 보고싶네요 뒤에 메이플캐쉬일련번호있고 가이드내용에 120? 여튼 개고렙비숍누나가 설명해주고
저시절에 돌아다녀보고 싶은 맵들은 또 많아서 일부러 도적직업 하고 그랬었는데ㅋㅋㅋ
게임에겐 짜여진 스토리 따윈 필요없다
우리가 곧 이야기고 전설이다
스토리 없을 때는 떡밥회수 안한다고 욕먹어서...
있어도 욕먹고 없어도 욕먹던데
영상초반에 브금 선정 굿
7:14 에서 이 꽉깨물고 있는게 느껴진닼ㅋㅋ
저 때는 메이플아일랜드에서 돌아다니는 것만 해도 진짜 재밌었는데....
요즘은 테라버닝 6시간 안에 200찍기로 변절되서 이런 근본같은 퀘스트들을 스킵하곤 하는데 이젠 암허스트 마저 사라질 위기라니..
그 이전 모험가 : 퀘스트 잘 하는 노예
2022년 모험가 : 똥 잘싸는 흑우
모험가중 가장 쉽던 전사도 10찍는데 30~40분걸리던 기억이 나네요;;
법사는 키워본 적이 없긴한데 1시간 넘게 걸렸으려나
모험가에게 스토리를 강요한 것은 최악의 선택이었다...
15:41 마법사는 전직을 한다고 편해지는 게 아니라, '레벨업 시 최대 MP가 몇씩 증가' 라는 스킬을 먼저 찍어야만 MP 증가량을 최대로 뽑을 수 있었기 때문에
에너지볼트를 1만 찍고 MP올리는 스킬에 몰빵하던가, 극한의 이득충은 에너지볼트도 안 찍고 MP올리는 스킬을 찍어서 13렙까지 노답평타 사냥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허허
와 에너지 볼트 안찍고 어떻게함 ㅋㅋㅋㅋ 에너지볼트 1렙이 국룰이였는데
저는 달팽이 스킬 나오고 나선 에너지볼트를 안찍었어요
캐릭터 만들기 전에 주사위 굴리기가 빠졌네요 ㅎㅎ 요즘처럼 전직하자마자 AP포인트가 초기화되는게 아니다보니 첨부터 어떤 직업할 지 정하고 스탯이 10이상 나오게 하려고 주사위만 허벌나게 굴렸었는데, 굴리다가 지쳐서 8~9정도 나오고 시작한 적도 있었습니다. 법사는 정말 8직전까지 힘과 덱스가 4~5밖에 안되어서 무지 힘들었고, 전직 직후에도 포션 후달려서
에볼 하나 쓰기에도 힘들었습니다. 매직클로 일찍 찍는 순간 마나는 더더욱 빨리 떨어졌죠.
로저 사과 사기(?)치는건 다른 사람들도 다 그랬나보네요 ㅎㅎ 포션 하나 좀 이득벌려고 저도 그랬었습니다. ^^ 메이플 아일랜드에 최고 무기가 후르츠대거인데, 아마 퀘스트 보상으로 받는걸로 알고 있고, 확률이라 후르츠 아니면 도루코 받았을 거에요. 후르츠가 공격력이 더 높았음. (후르츠는 공격력 22, 도루코는 20, 처음에 받는 검/몽댕이/도끼는 15) 여담으로 한 때 초보자 좀 키워보려고 레벨 23까지 전직않고 후르츠대거 들고 달팽이만 팬 적이 있었어요. 아마 이 때가 초보자스킬도 없던 시절이라 지금 생각해보면 초보자 마을에서 어떻게 20넘게 찍었나 신기할때가 있네요.
샹크스한테 배타기 직전에 150메소 낸다고 했는데, 내고 나서 샹크스가 마지막 대사가 남아있었어요. 다음을 클릭해야 이동하는데 다음 클릭 않고 취소 누르면 다시 대화해야하고, 150메소 또 내야합니다.;; 이거 얼탱이 없어서 돈 더내고 간 적이 있었는데 당시 메소 벌기도 어려운 시절에 150메소는 확실히 부담이었습니다.
정보 검 도끼는 공격력이 17이고 몽둥이는 2더 높았다
와 이게 찐 옛날 초깈ㅋㅋㅋㅋㅋㅋㅋ 초보자 스킬 저것도 지나고 나서 나왔쥬
회상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마을간 돌아다니는것도 진짜 모험같았는데... 택시비가 없어서 늘 걸어다녔죠... ㅋㅋㅋㅋ
당시에는 택시비 90% 할인 받고 갈 수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전직 이후가 평균 1000메소씩 나가길래 이게 싫어서 각 마을마다 각 마을 귀환 주문서 몇 개씩 미리 사들고 돌아다녔었어요 ㅎㅎ
@@ysh7464 아 제말은 전직하고 나서였어요 전직후에 퀘스트한다고 이곳저곳 돌아다닝때 물약값때문에 주문서는 사치같아서 안샀더니.... 뚜벅이신세.. ㅋㅋㅋㅋ
이것저것 불편하고 시간은 오래걸리지만 낭만은 있었던 그시절
7:12 이 때 묘하게 어금니 물고 말하는 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찐근본땐 메이플 아일랜드엔 3달팽이와 스퐈 좡버섯밖에 없었지요
나중에 해적처럼 시그너스 기사단, 아란, 에반 사전출시 이벤트도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스텟 4 4 띄우려고 주사위 엄청 굴렸던게 생각나네요
헤네시스도 왼쪽 포탈 들어가기 전 커다란 나무 위 둥지?같은 곳 들어가면 머쉬맘 젠되는 곳으로 갈 수 있었고 추억이네요
진짜 초창기때 레벨 5때 끼는 무슨 노란색 손잡이 대거랑 8렙 때 쓰는 후르츠 대거(맞나?) 손잡이 갈색 대거 주는 퀘스트도 있었던것 같은데
후르츠 대거가 2380원인가 ㅈㄴ 비싼데 성능은 개좋아서 초반에 주황버섯 잡을려면 8렙 대거 써야되서 돈 모은 기억이 있네요
튜토리얼 맵에서 주니어 스톤볼 잡은 기억에 오르비스 탑에 사는 주니어 스톤볼도 똑같을줄 알았죠...아니었지만
ㅋㅋㅋ 진짜 옛날엔 렙업 너무 힘들어서 캐릭 20까지 키우고 지우고 만들고 했는데 그것조차 재밌었음 너무..
아 선생님 시그너스 인형사 퀘스트도 있네요 할 게 많습니다 ㅎㅎ
20요? 님 고수시네요
@@softstonelim 돈 모아서 오르비스 배타고 넘어갔더니 주니어스톤볼은 잡지도 못하고 돌아오려했더니 배 티켓값도 없어서 마을 상자깨다가 빡쳐서 접은 기억이 있네유
도루코/후르츠대거 무작위 아니라 경험치 끝자리수 짝수면 받는거였는데 인터넷에 정보가 하나도 없어서 신기하네요 동네 친구들끼린 다 알았었는디 (2003~2006년쯤 기억이라 그 이후엔 다를수도)
?? 초딩이 알고리즘을 파헤쳤다고?ㄷㄷ
퀘스트로 도루코 대거 랜덤으로 던져줄때 처음 써보고 적폐무기네 했었던 추억이....
10:09 아오 빅스 저거 예전에 빨달 파달 겁나게 잡아서 껍질갖고오라카고 시킨거같았는데
제 기억에 빅스가 주는 도루코대거랑 후르츠대거는 도루코대거 주는 확률이 90퍼? 였나 꽤 높은확률로 줬었고 후르츠대거가 공속 매우빠름에 공격력도 더 높아 가지고 싶어서 캐릭 몇개 지웠다 키웠던 기억도 있네요 ㅎㅎ
5:45 마리아 퀘 완료하면 거진다 머리띠줬음
그당시 메이플아일랜드 초보자들이
많았을당시엔 낮은확률로 가죽모자도 줬었는데
7~80%는다 색깔머리띠임..ㅋㅋ
집에 메이플 가이드북 모험가편이랑
몬스터도감있는데 가이드북은 3000캐쉬
모험가도감은 고슴도치펫줘서 삿던기억이있네요 ㅎㅎ
전사 어캐키우는지도 모르고
포션은 너무 비싸서 올HP찍었던 기억두있네요
스킬은 가이드북 보고 키웠더니 망캐됬음 ㅋㅋㅋ
몬스터도감은 말그대로 메이플 그당시 몬스터들 설정, 능력치, 스폰장소등등 적혀있는 책이였는데 나름 흥미로웠어요. 근데 빅뱅패치이후로 몇몇 몬스터들 설정이 바뀌면서 도감도 하나도 안맞아서 어린시절 엄청 허망함도 느꼈네요
아 이거 추억돋네요 2002년 처음 메이플 시작할때 ㅠ
모험의 시작이죠
요즘은 길라잡이로 공장식 레벨업을 하는데 예전에는
랩 몇부터 몇까지 초보자 사냥터1 - 슬라임굴(각 층마다 자리) - 돼지해안가(각 섹션마다 자리) - 개미굴(랩30 헌터가 에로우붐쓰면 이 지역 인싸) 등등 ... 예전 사냥이 재밌었죠
예전엔 달팽이껍질 던지기 진짜 달팽이 필요해서 펫도 없는데 열심히 주워서 겁나 쟁여뒀던 기억이 새록새록한데 접었다가 돌아오니깐 껍질 소모를 안하더라고요...
처음에 튜토리얼 퀘스트 스킵하고 그냥 가버리면 퀘스트 그대로 남아있었는데… 다시 돌아가지도 못하고
로저의사과 저거 제기억으로는 인벤토리에 없기만하면 클리어라서 딱히 피 차는거 안기다려도 클리어 됐던거로기억하고
퀘스트 포기하면 하나 더주는거이용해서 사과 무한복제도 되던걸로 기억합니다
9:40
저거 극 초창기엔 안줘서 150메소를 모아야만 갈 수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른제국 브금은 역시 치트키구나ㅠ
스토리는 전직전 슈가 부분 빼곤 그대로 두었어야했다
4:07 버섯 사탕으로 바뀌어서 아쉬웠던 부분....
버섯찌개가 훨씬 맛있게 들렸는데...
마법사 키우려고 올 인찍은 초보자였는데 빅스 퀘스트 깨려고 데미지 1 씩나오는 평타로 잘 나오지도 않은 주황버섯의갓 10개 모은 기억이…
초반 모험가 스토리가 왜 그렇게 긴가 했더니..엠블렘 퀘까지 다 넣어서 그랬군요..제발 스킵 좀 하게 해주면 좋겠는데
2차전직 하기도 전에 검마 분신을 쓰러뜨리는 위엄...
저당시는 포션값하나도 너무 귀하던시대라서
로저의사과는 꼭 빼돌렸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머리에 초록색 알 달려잇는 모자? 같은거 주던 시그너스 초창기 퀘스트도 알려주세여
라떼는 저 암허스트들어가면 처음만난히나랑동일한외형에 npc머리위에 전구가있어서 클릭하면 퀴즈를시작했지 그거끝나면 옆에있던 수리공?인가하는npc 전구를눌렀는데 개는 나보고 마을여기저기에있는 상자에서나오는 아이템을주면 의자를만들어준댔지..
이의자도 근본은아니고 추가된건데
추가된당당시 의자를얻으려면 초보자생성하고 이퀘스트를 깨거나 리스항구에 잡화점인가들어가서 천메소인가 천오백메소인가로 구매하는거였지..
저루카스장로옆에 집이하나있었는데 그집인가로들어가면 주벗이나오는 맵이있었던거같기도한데15년정도더된기억이라잘안난디ㅡ..
자주오네 형
초기 달팽이 세마리 스킬은 달팽이 껍질이 정말로 필요했던 스킬이었죠
박스 부수고 나사 가져다 주면 의자주는 퀘스트도 있었는데 그건 좀 나중에 생겼나보군요
네 완전예전은 아님
난 기억 나는게
로저의 사과라는 아이템 있었는데
이것도 교불템이 아니라 교가템 이여서
멋부리는 아이템 이였음
개추억.. 한 10년 전만 해도 이랬던 듯
근본이 살아숨쉰다ㅠㅠㅠ
뭐 지금은 반복하니까 지겨워서 스킵좋치만 기존npc들이 왜있는지 모르는 유저가 많을거임 그걸 못쓰는게 아쉽
현실의 내가 무언가를 통해
메이플이라는 버츄얼 월드에
들어가는 설정이 버려진게 아까움
그 설정을 태초의 신이나
오버시어등이 무언가를
위해 you를 끌여들였다 라고
풀수도 있었을텐데...
또 옛날 생각 나네요... 한 떄 유치원 시절 쫄래쫄래 돌아다니다가 사촌형이 슬쩍 해서 슬리피우드에 내 캐릭 떨구고 ㅋㅋ웃으면서 "이제 못 올라오쥬~~" 내 도적 ㅠ
릴렉스체어 처음에는 나사 판자 10개씩이다가 편의성 패치로 1개가 되면서 대체 남는(?)재료로 어떻게 만드는지 의문됨
예전에 모험가, 시그, 레지?정도 있던 시절에는 암허스트도 인기 마을이라 이 퀘스트 하려고 1,2층 박스 자리 쟁탈전 하고 그랬는데..ㅎ 추억돋네용ㅠ
5:27 당시에는 스킬쓰면 그냥 나가는게 아니라 스킬레벨에 맞는 달팽이 껍질이 있어야 스킬 사용이 가능했었죠...
1렙은 달팽이 껍질
2렙은 파란달팽이 껍질
3렙은 빨간달팽이 껍질
스킬 사용할때마다 하나씩 사용했으니 무턱대고 껍질을 다 상점에 팔면 안됐습죠 특히 법사키우시는분들은 ㅎㅎ...
이 스킬은 그리고 miss가 안뜨는 특징이 있는데
이걸로 크림슨발록에 딜 들어간다고 자랑하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ㅋㅋ
맞네.. 예전에는 npc 머리위에 전구가 없던 시절이있었더랬지
메이플 스트리머 중에 이득충센세가 계시는데...
스토리관련해서 참 공감갔던게..
개편한 요즘 초보자 스토리에선 이놈들하고 나하고 우정 사랑 용기 이ㅈㄹ을 떠는데..
언제 이놈들이 내 친구였어..?? 아니 그전에 쓸모가 있던적이 있었어..???
그나마 그 퀘스트가 100레벨이었을 때는 중간중간에 만날일이 많아서 아주 조금 몰입이 되었는데
만나자마자 우정타령하니 너무 몰입 안 되는...
이제는... 볼수업ㄱ는😅
메이플 아일랜드는 아니지만 옛날 최고의 퀘스트는 메이플 모바일 관련된 퀘스트가 최고였죠 ㅋㅋㅋ
초창기에는 빅스한테 퀘스트받고 아이템가져다주면 확률로 도루코대거 아님 후르츠대거를 줬었는데 후르츠대거 받으면 진짜 기분이 좋았엇죠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