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 음 제대로 기억은 안나는데 몇자 끄적여보자면 일단 영상에서 전직에 필요한 요구치는 정확하고요 전사는 부스탯이 없었습니다. 다만 덱스를 안찍으면 미스가 뜨기때문에 덱스도 올려줬죠. 제일 처음 아무 정보도 없이 전사를 선택하면 hp증가량을 선마 안하고 덱스안찍어서 초록버섯한테 미스만뜨니까 캐삭하는 경험을 하게됩니다... 전사한테 메이플 무기가 중요한 이유가 부스탯을 요구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명중률을 30이나 올려주는것도 있었구요. 궁수는 제기억에는 부스탯인 힘이 자기레벨 +5만 유지하면돼서 힘1/덱4로 분배했던거같네요. 다만 초반에 초보자 시절을 넘기는것과 활을 안끼고 쇠도끼 창 폴암 이런 무기들의 효율이 좋아서 힘을 더 많이 투자했고요. 법사는 부스탯인 럭이 자기레벨 +3만 유지하면돼서 인4/럭1로 분배하고 도적은 덱2럭3으로찍다가 어느레벨부턴 덱1럭4로 찍는.. 무기에 힘을 요구하는 힘단검이 있긴했는데 힘이 꽤나 많이 필요해서 별로 쓰는사람이 없었어요 해적은 좀 이후에 출시되서 잘은 모르겠지만 전직에 필요한 요구치는 기억안나고... 육성시 주/부스탯은 인파는 힘/덱이고 건슬은 덱/힘이었던거같아요
ㅈㄴ 성가시긴한데 전직을 위해 울창한 나무숲의 엘리니아 꼭대기로 올라가 하늘을나는 배를타고 크림슨발록이 나오는 위험한 하늘을건너 오르비스를 간다음 낡고 오래된 탑을타고 내려가서 설원을 헤치고지나가 눈덮인 마을 한가운데의, 창문으로 빛이 드문드문 들어오는 장작냄새 날것같은 저택에서 포스있는 존재들에게 전직을 부탁한다... 크으 완전 판타지소설한편
이때는 30찍는거 자체도 헬이였음 그리고 자유시장에 가서 원하는 아이템도 직접 찾아야하고 못찾겠으면 캐쉬질러서 부엉이 사가지고 찾아야했음 배타고 이동하다가 발록 만나면 그대로 조지는거고 여러가지로 흥미진진하긴 했지만 신문물을 맞이한 우리로서는 다시 돌아가면 못할거같아...
진짜 오랜기간 접고 다시하기를 반복해온 유저로써 옛날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를만큼 추가설명들이 너무 좋은거같아요! 그땐 이게임이 이랬어도 열정갖고 진심으로 했구나하면서 그시절 감성을 불러오는 사소한 드립들까지 ... 완전 추억 여행 하는 기분이었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이게 영상에서 말로 해서 간단해보이지 실제로는 왔다갔다 걸어다니고 배타고 하면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걸리고 렙업 자체도 엄첨 힘들어서 렙업하면 맵에 있는 모르는 사람도 ㅊㅋ해줬음 2차전직만 해도 초딩때 친구들 사이에선 인싸였음 그리고 자쿰도 지금은 혼자서 몇초에서 몇분이면 깨지만 옛날에는 길드에서 레이드로 잡았고 잡는데 필요한 물약값도 엄청나고 잡는 시간도 몇시간씩 걸렸음
그 때 당시 마뇽, 그리프 잡기 어려웠던 이유 TMI : 당시엔 마뇽, 그리프는 젠 시간이 6시간이었다. 그런데 4차 전직하는 애들만 마뇽, 그리프를 잡는게 아니라 혼테일 입장에 필요한 변비퀘를 입장마다 수행해야 했는데 여기서 마뇽의 울음소리를 요구해서 경쟁자들이 많았다. 게다가 시그너스 출시 이후엔 시그너스 만렙(120) 찍으면 기사단장 퀘스트에서도 마뇽을 잡아오라고 해서 경쟁자들은 더 늘어나게 되었다. 결국 마뇽, 그리프는 젠이 되었는지 확인해주고 잡아줄 수 있는 인맥이 있는 경우만 잡아서 4차를 했고 대부분은 울며겨자먹기로 타타모한테 1000만원 삥을 뜯겼다. 그렇기에 이 당시 4차까지 해본 사람들에게 적폐 2명을 묻는다면 바로 켄타와 타타모가 나온다고 한다...
@@zpsls 그경우는 헬레나가 그저 본인의 실력이 덜되었다라고 보는게 맞겠지요. 예시를 들자면 대학을 예시로 들자면 엘프라는종족이 서울대라 칩시다. 네임밸류가 원탑으로 좋으나 모든학생이 다좋다라고는 못하겠지요 학점 4.0,올a인 학생들과 학점 올f인학상 모두 c인학생 허나 서울대인만큼 그래도 인생이망하진않습니다. 조금만노력하더라도 서울대의 힘을 발휘하는것이죠. 실제로 대다수 픽션즉 소설속에서 보는 엘프의 대다수는 인간보다 장수하며 마력,등등으로 인간보다 우월하다라는 설정이 많습니다 외모포함으로서도 다만 문명의 자연친화사상이 신앙수준이다라는 단점을주고요
빅뱅 이전 신궁 4차 했을 땐 엄청 기뻤는데..신전에서 시간의 조각 캐다가 갑자기 급현타가 오더라. 내가 왜 이 짓을 반복하고 있지? 하는 생각이 뜬금없이 들더니 다음 날에 메이플 접음 3년동안 목표였던 4차를 하고 나서도 결국 똑같은 노가다 사냥만 하고 있으니 현타가 온 듯함. 지금 메이플 2시간도 안돼서 200 찍고 이러는거 보면, 당시 3년 동안 노가다 했던 시간이 너무 아까움..메이플을 그냥 시작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이때 전사나 마법사는 각각 1차스킬에 전사는 hp증가량 향상, 마법사는 mp증가량 향상이 있었는데 이게 랩업할때마다 증가하는 최대 hp,mp량을 올려주는 당시 효율 ㅆㅅㅌㅊ 패시브였는데(빅뱅전은 포션드랍률,상점 가격도 초보들한텐 비쌌고 스텟하나하나가 겁나 중요한 시절) 그래서 이 스킬을 최대한 빨리 마스터하는게 중요했는데 그래서 1차 전직해도 공격스킬하나 안찍고 저 스킬 마스터하기위해 평타로 사냥해야 했는데 힘을찍는 전사는 상관없지만 마법사는 에너지 볼트 1찍고 사냥을 해야 해서 딜도 약하고 포션이 귀했던 빅뱅전엔 마법사는 진짜 죽을맛이였죠(진짜 몇몇 효율충들은 에볼도 안찍고 그 평타 약해빠진 마법사로 힘법사짓하면서 평타로 뚜들겨패 사냥하던 메이플에서 다크소울짓하던 -미친놈- 사람도 있었음.) 문제는 저 증가량 스킬 선행기가 hp,mp회복량 스킬 5여서 증가량 스킬을 마스터하기 위해선 대충 13~15정돈 되야 마스터할수 있어서 사실상 전사,법사는 13~15가 되야 1차했던거나 마찬가지였음. 저 스킬들이 중요했던게 랩이 올라갈수록 몹들이 공격도하고 몸빡데미지도 갈수록 쎄져서 생존이 중요한 맷집이나 매직가드로 맷집 단련이 중요했었음. 그때 궁수,도적이 ap환원주문서로 mp를 내려 hp를 올리는 피작이 유행이였던 것도 이때문(이당시 최종몹이였던 스켈로스 공격 한방에 몸 약한 궁수,도적이 의문사할정도로 고랩사냥터는 몹들의 딜이 미쳐돌아갔음.)
메이플 아일랜드에서 시작하면서 퀘스트 깨다보면 도루코대거(면도칼같이 생김, 손잡이 노란색)를 주는데 이게 주는 아이템이 도루코대거로 확정이 아니라 물음표로 되있어서 낮은 확률로 후르츠대거(과도,손잡이 흙색)를 줬다. 초반에 안그래도 시간 꽤 걸리는데 후르츠대거가 공격력이 훨씬 높아서 먹은새끼들은 초반에 꽤나 수월하게 진행할수 있었다. 심지어 그 당시에는 메소가 귀한 시절이라 후르츠대거가 팔때 값이 더 비싸서 후르츠대거 나온 애들은 별거 아니였지만서도 그거 뽑히면 기분 개좋았다. (비슷한 느낌으로 돼지와 함께 춤을의 방패 퀘스트로 사각나무방패 또는 빨간삼각방패주는 퀘가 있는데 낮은 확률로 빨간삼각방패를 받았다. 그당시 페이지가 비주류 직업이여서 빨간삼각방패나오면 대부분 바로 상점에 팔았는데 그 가격이 2만메소였다. 그때 당시는 2만메소 존나 비싼거임. 그리고 내가 떴었음ㅋ)
2차 3차 할 때 저 몹들 잡는 거조차 그때 당시로는 꽤나 애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2차 할때 잡아야하는 몹이 전사 - 파이어보어 / 궁수 - 커즈아이 / 법사는 루팡? / 도적은 파란버섯 + 콜드아이 이렇게였는데 얘네들이 피통 패치로 피통도 1000 언저리였고 전사나 법사의 경우 미스가 심심찮게 떴었던 거 같은 기억이 있습니다. 1000 언저리면 생각보다 높은 피통이었던 걸로 기억해서(개미굴에 나오는 뿔버섯이 300 / 좀비버섯이 420이었나 그랬던 거 같음) 가뜩이나 마나물약 비싼데 나오지도 않는 검은구슬 모으겠다고 거의 6~70마리씩 피통 1000짜리를 잡아야 했고, 특히 법사는 중간에 마나물약 없어서 나가면 처음부터 다시 모아야 했던 전직퀘 특성상 ㄹㅇ 피똥쌌었음 3차도 전직관 분신 피통이 10만인가 그랬었으니 잡는거 자체도 안 쉬웠고, 3차 전직관 말 들어보면 그냥 "빅토리아 아일랜드 어딘가" 에 있는 차원의 문이라고 했어서 인터넷에 공략을 보지 않는 한 오만군데 다 돌아다니면서 찾았어야 했었던 기억 + 차원의 문도 직업을 알려주는 게 아니라 "차원의 문" 이렇게만 적혀있는 npc 형태였어서 전사꺼(개미굴은 어지간하면 70쯤 되면 모든 직업이 주발 한번쯤은 보고 오기 때문에)는 맨날 보니까 저기 가면 되는거 아닌가 해서 거기 갔다가 전사 아니라서 안 들어가지고 와 씨 뭐지 버근가 이러면서 확성기 날리면 그제서야 누군가가 귓으로 "그거 전사용이야" 라고 알려줬었던..
2차전직의 아픔은 없으셨나보네요.. 그 드랍도 잘 안되는 검은구슬 모으러 갔는데... 검은구슬 1개인가 2개 남겨두고 물약이 다 떨어져서... 사냥도 못하는 난감함에 빠졌었죠. 그당시 물약값도 비싸고 딜도 약해서 시간과 노력으로 고생고생했는데... 고작 물약몇개가 모잘라서... 모아놓은 구슬 28개 구슬 포기하고 물약사러갔던 기억이... 그런거보면 요즘전직 레알 편해졌다 이말이야...
모험가 주사위 굴리던 시절 다음 잠깐동안 모험가 전직이 npc가 무슨 mbti질문 하는것처럼 선택지를 여러번 말하고 무엇을 선택하냐에 따라 전직할 수 있는 직업이 달라질 때도 있었는데.. 그때 모험가 도적하고 싶었는데 계속 전사 마법사만 떠서 2시간을 리트했던 기억이 있네요
싸비눈나와 ShaQ형이 스카니아에서 인싸이고 아시안느 형과 번개의신 형님들이 랭킹경쟁하던 그시절 아케니아에서 파이터, 크루세이더까지 해서 109레벨까지 꾸역꾸역 키웠던 1세대 유저인데... (결국 나중에 도입된 4차전직 요구 레벨 120까지는 어마어마한 경험치량에 져서 못하고 2배 버프하는 신서버 쥬디스로 넘어갔는데) 진짜 저 시절 전직은 왔다갔다 오가는 것도 힘들고 드랍율도 안좋고, 특히 어둠의 크리스탈 원석이 지금처럼 채광으로 나오는게 아니라 몹드랍으로 나와서 가이드북 컴터책상에 펴놓고 드랍하는 애들 찾아서 그륜힐들고 하루 종일 잡았었는데.. 그나마 난 전사여서 다행이었지 초보자때 예비법사들은 달팽이 껍질하고 주황버섯의갓 10개 얻어가서 도루코대거였나 후르츠대거였나 그거 주는 퀘스트 암허스트에서 몹한테 때리다 죽고 때리다 죽고 하면서 하던 헬같은 시절이 있었지... 추억 결론은 에반 화이팅!
메이플은 가능성이 아직도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게임이다. 유저가 질려서 떠나는게 아닌 그리움에 찾아오는 고객이 있고 연령대가 다양한것은 기업 입장에서 이만큼 메리트가 클 수가없음 더군다나 십 몇년간 쌓아올린 이스터 에그들과 나름 탄탄한 스토리 라인 요즘 시대와 다른 기업입장에서는 아주 유리한 아기자기한 그래픽 디자인 이 많은 가능성을 운영진은 발견하지 못하고 시간만 낭비중이다. 어케든 넥슨에 취업하려 면접만 두 번 봤지만 떨어진 나로서는 반 포기상태.. 내가 빛났던 시절 같이 빛이 나던 그 게임성을 돌리고 싶었지만.. 넥슨이란 대기업은 나보다 더욱 뛰어난 인재들이 가는곳 근데..대채..그런 인재들이 모여서 하는게 모냐 ㅅㅂ..
전직 레벨보다 레벨 하나라도 높으면 스킬포인트 손해가 있엇던것으로 기억하는데 마법사 골랐을때 실수로 레벨 오를까봐 전전긍긍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 그 시절 천만메소가 미친 가격이었던거 실감나는 기준표: 약 20년 전 스카니아 기준 매니아에서 메소 현금 거래시 만원당 200만메소 이하였음.
법사 키우는데 스킬 몇방만 날리면 마나통 다 나가는데 돈은 드럽게 안벌리니까 맨날 슬라임 잡다가 나온 돈으로 물약사는데 다쓰고 물약사는데 다쓰고 ㅠㅠ 슬라임 방울 가끔 나오면 그 50원따리 모아서 겨우겨우 낡은 장비 사고 했던거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땐 감성은 있었는데 ㅠ
![[메이플스토리] 고대의 시그너스는 전직을 어떻게 했을까](http://i.ytimg.com/vi/UdqHSZApALQ/mqdefault.jpg)
![[메이플스토리] 고대의 시그너스는 전직을 어떻게 했을까](/img/tr.png)
![메이플[탐구] 드래곤에 대해 알아보자](http://i.ytimg.com/vi/AJPpOGWP6jw/mqdefault.jpg)
![메이플[스토리] 고대의 책을 니가 찾아라](http://i.ytimg.com/vi/rIFwTxLsIUw/mqdefault.jpg)
![[메이플] 모험가 전직관들에 대해 알아보자](/img/n.gif)
옛날엔 도적도 전직하는데 럭이 아니라 덱스가 25 필요했다는걸 다들 잘 모르고 계시네요
덱스를 찍으면 스공이 소폭 상승해서 마법사가 되려는 초보자보단 딜이 더 잘나왔지만 그래도 시궁창이어서 메이플멤버샵 퀘스트가 없었을땐 개인적으로 법사되려고 8찍는것보다 도적되려고 10찍는게 더 헬이었던거같아요 ㅋㅋㅋ
궁수는 힘이 부스탯으로 들어가니까 어느정도 힘에 투자한다음 전직하고도 활 안쓰고 쇠도끼나 스노우보드 끼고 사냥했던기억이 나네요
선생님들 도적도 덱스였데요 저도 이상해서 여러 번 찾아봤는데 덱스 맞데유 ㅋㅋㅋㅋ
ㄹㅇ 궁수로 포크창
@이선 음 제대로 기억은 안나는데 몇자 끄적여보자면 일단 영상에서 전직에 필요한 요구치는 정확하고요
전사는 부스탯이 없었습니다. 다만 덱스를 안찍으면 미스가 뜨기때문에 덱스도 올려줬죠. 제일 처음 아무 정보도 없이 전사를 선택하면 hp증가량을 선마 안하고 덱스안찍어서 초록버섯한테 미스만뜨니까 캐삭하는 경험을 하게됩니다... 전사한테 메이플 무기가 중요한 이유가 부스탯을 요구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명중률을 30이나 올려주는것도 있었구요.
궁수는 제기억에는 부스탯인 힘이 자기레벨 +5만 유지하면돼서 힘1/덱4로 분배했던거같네요.
다만 초반에 초보자 시절을 넘기는것과 활을 안끼고 쇠도끼 창 폴암 이런 무기들의 효율이 좋아서 힘을 더 많이 투자했고요.
법사는 부스탯인 럭이 자기레벨 +3만 유지하면돼서 인4/럭1로 분배하고
도적은 덱2럭3으로찍다가 어느레벨부턴 덱1럭4로 찍는.. 무기에 힘을 요구하는 힘단검이 있긴했는데 힘이 꽤나 많이 필요해서 별로 쓰는사람이 없었어요
해적은 좀 이후에 출시되서 잘은 모르겠지만 전직에 필요한 요구치는 기억안나고... 육성시 주/부스탯은 인파는 힘/덱이고 건슬은 덱/힘이었던거같아요
올럭표도는 어케한거임?
@@neighborsbear 장비에 민첩주문서로 덱을 땡겨오는것도 있고 가운 삿갓 메이플무기처럼 스텟을 요구하지않는 무기를 착용하는것도 있습니다
ㅈㄴ 성가시긴한데
전직을 위해 울창한 나무숲의 엘리니아 꼭대기로 올라가 하늘을나는 배를타고 크림슨발록이 나오는 위험한 하늘을건너 오르비스를 간다음
낡고 오래된 탑을타고 내려가서 설원을 헤치고지나가 눈덮인 마을 한가운데의,
창문으로 빛이 드문드문 들어오는 장작냄새 날것같은 저택에서 포스있는 존재들에게 전직을 부탁한다...
크으 완전 판타지소설한편
이때는 30찍는거 자체도 헬이였음 그리고 자유시장에 가서 원하는 아이템도 직접 찾아야하고 못찾겠으면 캐쉬질러서 부엉이 사가지고 찾아야했음 배타고 이동하다가 발록 만나면 그대로 조지는거고 여러가지로 흥미진진하긴 했지만 신문물을 맞이한 우리로서는 다시 돌아가면 못할거같아...
발록 무서워서 배 안에만 있었다는..
미네르바의 부엉이 1개에 460원, 6개셋트 2340원인가 했던... 그리고 크발뎀지 2800~3500이라 전사들만 1,2방 버티고 배 안으로 숨고 법사들도 매직가드로 버티고... 도적은 다크사이트로 몸박 미스나서 좋아했다가 검은번개에 죽는 대참사 ㅋㅋㅋㅋ 그 당시에 피 3500이면 130대 원거리격수들 피라서 100짜리 몬스터한테 4차직업들도 죽었던 기억이 있음
마약하면 엔도르핀을 못느낀다. ㅋㅋ 꼭 그말 같네요
진짜 오랜기간 접고 다시하기를 반복해온 유저로써 옛날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를만큼 추가설명들이 너무 좋은거같아요! 그땐 이게임이 이랬어도 열정갖고 진심으로 했구나하면서 그시절 감성을 불러오는 사소한 드립들까지 ...
완전 추억 여행 하는 기분이었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이게 영상에서 말로 해서 간단해보이지 실제로는 왔다갔다 걸어다니고 배타고 하면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걸리고 렙업 자체도 엄첨 힘들어서 렙업하면 맵에 있는 모르는 사람도 ㅊㅋ해줬음 2차전직만 해도 초딩때 친구들 사이에선 인싸였음
그리고 자쿰도 지금은 혼자서 몇초에서 몇분이면 깨지만 옛날에는 길드에서 레이드로 잡았고 잡는데 필요한 물약값도 엄청나고 잡는 시간도 몇시간씩 걸렸음
언제 한번 깜짝 파티로 옛날 메이플 버전도 며칠간 살려뒀으면 좋겠네요ㅠㅠ 그땐 헤네시스에서 커닝시티 가는 과정도 꽤 길었는데ㅋㅋㅋㅋ지금처럼 거울 통해서 가는 게 아니라 배타고 오르비스 가던 시절도 그리워요 ㅠ
이런 추억의 영상들 너무 좋습니다. 많이많이 응원합니다
이런거 차원의 도서관에서 스토리 이어서 더 파줬으면 좋겠다..
메이플에 숨겨진 저런 짤 스토리가 너무 재밌음
다 잊고 살고 있었는데..
히어로 키울 때의 그 고난 들이 떠오르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나 초딩 땐... 35렙 올럭표도 키우고 있으면 학교 짱이었는데...
+) 개인적으로 4차전직 때 해주는 3가지 이야기가 진짜 판소 같아서 꿀잼이었음...
그립지만 이때로 돌아가면 레벨업이 엄두가 안난다
레벨업만 좀 간소화된 빅뱅 전 서버 생겼으면...
그시절 게임을 한들 그시절 감성이 남아있을까요?
@@Not_peekaboo 그게 프리서버긴 한데 불법이라...
근데 사실 지금은 40캐릭이 넘는 부캐양산이 강제화된 이상 캐릭 하나만 키워도 됐던 옛날이랑 별로 다를 것도 없음ㅋㅋ
옛날에도 파퀘 있던 시절에 3차까진 할만했음
그 때 당시 마뇽, 그리프 잡기 어려웠던 이유 TMI
: 당시엔 마뇽, 그리프는 젠 시간이 6시간이었다. 그런데 4차 전직하는 애들만 마뇽, 그리프를 잡는게 아니라 혼테일 입장에 필요한 변비퀘를 입장마다 수행해야 했는데 여기서 마뇽의 울음소리를 요구해서 경쟁자들이 많았다. 게다가 시그너스 출시 이후엔 시그너스 만렙(120) 찍으면 기사단장 퀘스트에서도 마뇽을 잡아오라고 해서 경쟁자들은 더 늘어나게 되었다.
결국 마뇽, 그리프는 젠이 되었는지 확인해주고 잡아줄 수 있는 인맥이 있는 경우만 잡아서 4차를 했고 대부분은 울며겨자먹기로 타타모한테 1000만원 삥을 뜯겼다.
그렇기에 이 당시 4차까지 해본 사람들에게 적폐 2명을 묻는다면 바로 켄타와 타타모가 나온다고 한다...
사실 마뇽, 그리프는 3차스킬로만 잡기도 쉽지않았음ㅠ
6시간 아니에요 1시간정도에 떳어요
아하 ㅈ목 카르텔이 없으면 돈이 뜯기는 게임이엿구나
별반 다를 바 없는 것도 있었네
지금도 전직관들 대사보면 전직퀘스트에 비해 엄청 대단한거 한것같이 말해주던데 개편전 전직 때문이였네요.
계속 이컨셉 밀고나가주세요 너무좋음
ㅇㅈㅇㅈ
ㅇㅈㅇㅈ 매일 영상 5개씩 올려주면 좋겠음
진짜 급식시절일때 컴터사용시간이 통제당하던 시기여서 마법사 전직하는데 하루 1시간해서 1주일 걸리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영상 덕분에 뭣도 모르던 시절에 메이플 하던 때가 기억이 났어요,, 처음에는 제가 잘 키울 줄 몰라서 저조한 레벨에서 끝낸 줄 알았는데 확실히 옛날 메이플이 어렵긴 했었네요ㅋㅋㅋ
주사위 광클하다 4/4 떴는데 돌려버리던 절망...
ㅠㅠ.. 정신 놓고 돌리다 그만..
1세대 뇌빼기
머야 왜이름이
빅뱅전이 좋다고 생각하는게 스토리때문인듯 진짜 모험하는 느낌이 들어서
다같이 모험하는느낌이었죠 배타는것도 그렇고..
난 빅뱅전이 재밌었다 좋았다 이러면서 나옛날부터 메이플함 텃세부리고 강조하는 ㅅㄲ들중에 빅뱅전 메이플 프리서버하는 ㅅㄲ들본적이없음 오히려 진짜로 빅뱅전부터 메이플열심히 하던애들은 별말안하고 조용히 게임함 꼭 그당시에도 별것도아니였던 50렙 찍고 커닝시티에 뉴디들모여있는곳에 몬스터 자루로 발록풀어서 플레이어들 죽이고다니면서 메이플 본래 컨셉 다 망치던 ㅅㄲ들이 아 나 옛날부터 메이플했는데 나좀 알아줘 이심리일뿐이지 진짜로 빅뱅전이 더 재밌었다고 생각하는게아님 스킬이펙트부터 모든게 틀린데 나도 빅뱅이전 유저맞는데 아무리봐도 빅뱅이전이 더재밌다는말은 공감이 전혀안감 실제로 빅뱅이전 프리서버하는사람도 극소수고
넥슨이 바보도 아니고 유저 80퍼가 빅뱅전이 재밌었다느니 뭐라 지껄이는데 빅뱅이전 메이플 운영안하는 이유가있음 물런 돈이 안되서겠지만 그런 서버 만들어봐야 아무도안함 그80퍼중에 진심으로 빅뱅이전이 재밌다 생각하는사람은 5퍼도 안되니까
그 딱 50넘으면 고수소리듣고
엄빠졸라서 가이드북 하나 사고서 누더기될때까지 돌려보고....
위에는 갑자기 왜 남의 추억가지고 풀악셀을밟음?ㅋㅋㅋㅋㅋㅋㅋ
4:03 마법사 전직관 저놈… 엘리니아 사냥터 꼭대기에 있었어서 걸어올라가는게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맵 개편해도 꼭대기야 하인즈 이것아!!!
4:08 전사전직교관은 불타버린 땅에서 퀘를 주는 NPC로 아직 남아있습니다. 돼지와 함께 일어서 라는 이름도 받았구요..
추석에도 영상을.. 넘 감사합니다
이블아이 잡으면서 30찍으면 세상 내꺼였는데..
갓 2차 전직해서 2차 스킬 1만 찍어도 얼마나 신났던지 ㅋㅋㅋ
에로우 봄 1 찍었을 때 데미지는 시궁창이었으나 몹 기절도 시키고 이펙트도 나름 화려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썬콜 보마 시프가 2차 제일 재밌었지
초딩이던 나에게 중노동급인 컨텐츠었지만 모험이라는 rpg의 정체성에는 가장 들어맞았던게 (구)메이플
여기서 4차는 전부엘프인이유가 일단.인간의 몸으론 4차까지 성장하기가 드문일이고 장수하는 엘프만이 4차의 길을 갈수있던게아닐까요
오... 어쩐지 전직관이 전부 엘프다 했더니 이럴수도 있겠네요
호오.... 천잰데?
헬레나도 엘프라서 그건 아닌듯 합니다
헬레나가 저 교관들 보다 더 오래 살았음
@@zpsls 그경우는 헬레나가 그저 본인의 실력이 덜되었다라고 보는게 맞겠지요.
예시를 들자면
대학을 예시로 들자면
엘프라는종족이 서울대라 칩시다.
네임밸류가 원탑으로 좋으나
모든학생이 다좋다라고는 못하겠지요
학점 4.0,올a인 학생들과
학점 올f인학상 모두 c인학생
허나 서울대인만큼 그래도 인생이망하진않습니다. 조금만노력하더라도 서울대의 힘을 발휘하는것이죠.
실제로 대다수 픽션즉 소설속에서 보는 엘프의 대다수는 인간보다 장수하며 마력,등등으로 인간보다 우월하다라는 설정이 많습니다 외모포함으로서도 다만 문명의 자연친화사상이 신앙수준이다라는 단점을주고요
@@zpsls 각 지도관이 우위가있냐라고 주장하기엔 3차지도관도 4차전직을 시킬수있어야합니다 그논리는
지금봐도 세계관 지린다.... 어린시절엔 스토리를 안보고, 무작정 레벨업만 달려왔다면, 30살이 되고 난 지금은 스토리 보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음 ㅠㅠㅠ
이 정도는 되야 전직 스토리답지, 마뇽 별이랑 그리프 펜타곤은 기억하고 있었는데..아쿠아리움의 스토리는 보고나서야 겨우 기억이 났어요!
5차의 경우가 이어지는 스토리가 없어 너무 아쉬울 따름이네요...
젠이 너무 안되서 중간에 사냥도 좀 해주고 ㅋㅋㅋ
와 3차전직 70에서 60으로 감소됐을때 61랩으로 메이플하면서 처음으로 3차전직 해봐서 차균파티할때 신기해서 스킬써보느라 채널변경 혼자 늦게갔던 기억이..
늦게 안 채널인디 진짜 유익해요… 만수무상하시길
늘 꿀잼이군요
목소리도 뚝뚝 떨어지는것이 참 좋습니다
우리냉서방 목소리 점점 스윗해져ㅜㅜ사랑해♡♡♡♡추석마무리 잘해여 사랑해 덜렁덜렁~☆
엘리니아 2차전직관이 ㄹㅇ씹헬이였음 그때 엘리니아 진짜 정글수준으로컸고 전직관이 있던위치가 존나위에있던거로기억함
법사유저는 빅토리아아일랜드 가기전에 암허스트에서 쿼스트 깨서 릴렉스체어 만들고 무조건 갖고가야했음... 포션가격은 비싼데.. 체어같은경우는 앉아있으면 30초당 HP MP 50씩 올려줘서.. 필수...
그리고 엘리니아 포션가격이 다른지역보다 값이 싸서 포션값 조금이라도 아끼려고한다면 엘리니아 가야했고..
게임은 오래됐는데 4차 5차 추가되어도 고렙찍고 스킬과 사냥터를 체험하기 힘듦-> 레벨업을 쉽게만듦 ->전직이 아주 빠르고 자주 하다보니 전직이 간소화됨
진짜 저때는 자쿰을 잡기는 커녕 구경해보는것 만으로도 메이플 평생 업적 다 달성한것처럼 기뻐했었는데.. 다크사이트로 쿨리좀비 한번 봤을때의 위엄은 15년이 지난 지금도 안잊힌다..
지금은 잡몹이지
빅뱅 이전 신궁 4차 했을 땐 엄청 기뻤는데..신전에서 시간의 조각 캐다가 갑자기 급현타가 오더라.
내가 왜 이 짓을 반복하고 있지? 하는 생각이 뜬금없이 들더니 다음 날에 메이플 접음
3년동안 목표였던 4차를 하고 나서도 결국 똑같은 노가다 사냥만 하고 있으니 현타가 온 듯함.
지금 메이플 2시간도 안돼서 200 찍고 이러는거 보면, 당시 3년 동안 노가다 했던 시간이 너무 아까움..메이플을 그냥 시작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근데 저러한 과정들을 하면서 진짜 '모험'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죠..
루디브리엄 세계관 실화냐? 진짜 잘 만들었다...
영상 보는 내내 "어어엌ㅋㅋㅋ 마자마자마잨ㅋㅋ" 아니면 "쓰흐읍~~~~ 그랬었나..?" 하면서 추억돋게 잘 봤네여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영상의 취지에 딱 맞는 리액션이군요
주사위 돌리기 귀찮아서 부스탯 7-6이런거 해서 대충 전사로 전직시키고 체력증가량 부터 찍는거 모르고 상남자식 선 파워스트라이크 마스터하고 장로스탄의 편지로 지구방위본부에 갇혔던 나의 첫 캐릭터..
2:34 그래서 달팽이 세마리가 당시엔 혁신이였죠
무려 40뎀(껍질필요하긴했지만)
이때 메이플 이제 1차전직하기 존나쉬워졌다고 생각한 사람들 많았음ㅋㅋㅋ
생각을해보니 그럼 예전에는 루디브리엄이 시간이 멈춘이유가 시계탑 힘때문에 멈춘거였는데 나중에 시간의 여신 륀느가 나오면서 륀느가 멈춘거로 스토리가 추가된거였구나
이때 전사나 마법사는 각각 1차스킬에 전사는 hp증가량 향상, 마법사는 mp증가량 향상이 있었는데 이게 랩업할때마다 증가하는 최대 hp,mp량을 올려주는 당시 효율 ㅆㅅㅌㅊ 패시브였는데(빅뱅전은 포션드랍률,상점 가격도 초보들한텐 비쌌고 스텟하나하나가 겁나 중요한 시절) 그래서 이 스킬을 최대한 빨리 마스터하는게 중요했는데 그래서 1차 전직해도 공격스킬하나 안찍고 저 스킬 마스터하기위해 평타로 사냥해야 했는데 힘을찍는 전사는 상관없지만 마법사는 에너지 볼트 1찍고 사냥을 해야 해서 딜도 약하고 포션이 귀했던 빅뱅전엔 마법사는 진짜 죽을맛이였죠(진짜 몇몇 효율충들은 에볼도 안찍고 그 평타 약해빠진 마법사로 힘법사짓하면서 평타로 뚜들겨패 사냥하던 메이플에서 다크소울짓하던 -미친놈- 사람도 있었음.)
문제는 저 증가량 스킬 선행기가 hp,mp회복량 스킬 5여서 증가량 스킬을 마스터하기 위해선 대충 13~15정돈 되야 마스터할수 있어서 사실상 전사,법사는 13~15가 되야 1차했던거나 마찬가지였음.
저 스킬들이 중요했던게 랩이 올라갈수록 몹들이 공격도하고 몸빡데미지도 갈수록 쎄져서 생존이 중요한 맷집이나 매직가드로 맷집 단련이 중요했었음. 그때 궁수,도적이 ap환원주문서로 mp를 내려 hp를 올리는 피작이 유행이였던 것도 이때문(이당시 최종몹이였던 스켈로스 공격 한방에 몸 약한 궁수,도적이 의문사할정도로 고랩사냥터는 몹들의 딜이 미쳐돌아갔음.)
그나마 나중에 법사는 달팽이 세마리 스킬때문에 숨통트였다져...?? ㄷㄷ
전직관들 자막이 센스있고 재밌네요
메이플 아일랜드에서 시작하면서 퀘스트 깨다보면 도루코대거(면도칼같이 생김, 손잡이 노란색)를 주는데 이게 주는 아이템이 도루코대거로 확정이 아니라 물음표로 되있어서 낮은 확률로 후르츠대거(과도,손잡이 흙색)를 줬다. 초반에 안그래도 시간 꽤 걸리는데 후르츠대거가 공격력이 훨씬 높아서 먹은새끼들은 초반에 꽤나 수월하게 진행할수 있었다. 심지어 그 당시에는 메소가 귀한 시절이라 후르츠대거가 팔때 값이 더 비싸서 후르츠대거 나온 애들은 별거 아니였지만서도 그거 뽑히면 기분 개좋았다. (비슷한 느낌으로 돼지와 함께 춤을의 방패 퀘스트로 사각나무방패 또는 빨간삼각방패주는 퀘가 있는데 낮은 확률로 빨간삼각방패를 받았다. 그당시 페이지가 비주류 직업이여서 빨간삼각방패나오면 대부분 바로 상점에 팔았는데 그 가격이 2만메소였다. 그때 당시는 2만메소 존나 비싼거임. 그리고 내가 떴었음ㅋ)
머리띠퀘도 빨간색이 상점에서 500원 더쳐줌 ㅋㅋ
중간에 홀리코라스 보니 어떤 유저가 그거에 대해서 떡밥정리한 글을 본 적이 있는데 그게 아직 안풀렸다고 그러더라구요 보다보니 생각났습니다ㅋㅋ이거에 관해서도 한번 영상 만들어보심이 어떨까싶어요!
2차 3차 할 때 저 몹들 잡는 거조차 그때 당시로는 꽤나 애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2차 할때 잡아야하는 몹이 전사 - 파이어보어 / 궁수 - 커즈아이 / 법사는 루팡? / 도적은 파란버섯 + 콜드아이 이렇게였는데
얘네들이 피통 패치로 피통도 1000 언저리였고 전사나 법사의 경우 미스가 심심찮게 떴었던 거 같은 기억이 있습니다.
1000 언저리면 생각보다 높은 피통이었던 걸로 기억해서(개미굴에 나오는 뿔버섯이 300 / 좀비버섯이 420이었나 그랬던 거 같음)
가뜩이나 마나물약 비싼데 나오지도 않는 검은구슬 모으겠다고 거의 6~70마리씩 피통 1000짜리를 잡아야 했고,
특히 법사는 중간에 마나물약 없어서 나가면 처음부터 다시 모아야 했던 전직퀘 특성상 ㄹㅇ 피똥쌌었음
3차도 전직관 분신 피통이 10만인가 그랬었으니 잡는거 자체도 안 쉬웠고, 3차 전직관 말 들어보면 그냥 "빅토리아 아일랜드 어딘가" 에 있는 차원의 문이라고 했어서
인터넷에 공략을 보지 않는 한 오만군데 다 돌아다니면서 찾았어야 했었던 기억
+ 차원의 문도 직업을 알려주는 게 아니라 "차원의 문" 이렇게만 적혀있는 npc 형태였어서 전사꺼(개미굴은 어지간하면 70쯤 되면 모든 직업이 주발 한번쯤은 보고 오기 때문에)는 맨날 보니까
저기 가면 되는거 아닌가 해서 거기 갔다가 전사 아니라서 안 들어가지고 와 씨 뭐지 버근가 이러면서 확성기 날리면 그제서야 누군가가 귓으로 "그거 전사용이야" 라고 알려줬었던..
결국 오늘 구독했습니다 메이플 스토리 영상 너무 좋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이 때 전직하기 전에 레벨업 해버리면 스킬포인트를 안주던 시절이기도 합니다.
아 맞네 ㅋㅋㅋㅋㅋㅋㅋ전직렙 되면 레벨업 멈춘다고 얼른 달려가서 퀘스트 받고 그랬었던 기억 나네요..
그당시에 초보자 or 시티즌으로 200렙 찍는 사람 보면 진짜 미친건가 싶을정도였는데
@@myura_ 빅뱅전에 최고렙이 150대까지는 봤는데 잘 모르겠네여 ㅎㅎ;;
@@myura_ 빅뱅전 초보자로 200찍는사람없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못찍었죠 ㅋㅋㅋㅋㅋ불가능...
@@Haeundae_0821 아 빅뱅 후쯤? 2011~2012년 사이엔 봤던거같은데 그때도 전직전 레벨업하면 스포 안주지 않았나여?ㅠㅠㅋㅋㅋㅋ최근까지 메이플하다보니 기억이 섞여서 뒤죽박죽이네요..하여튼 버닝없던시절 초보자 200은 진짜 미친거같아여
@@myura_ 그때는 고자비 같은것도 없고..
초보자가 쓸만한템이 아예없다시피했구
레벨업 필요경험치량도 어마어마했기때문에
초보자 200은 불가능이였어요ㅎㅎ
아마 빅뱅패치이후에 좀 시간이 지나서 본거같아요(물론 그때도 엄청 미친듯이 힘들었습니다.ㅋㅋㅋㅋ)
어릴 때 이블아이의 굴에 있는 차원의 문 때문에 생긴게 너무 무서워서 더 깊이는 못가고 1에서만 사냥했던 기억이 나네요
ㅇㅈ 눈 한개있는 괴물이 쳐다보는것같아서 초딩때는 무서웠음
5차전직 대화창 내용만이라도 직업 전직별로 달랐으면 했는데 싹다 에르다로 퉁치고 대적자로 통합해버린게 너무아쉬움 직업정체성도 사라진느낌...
옛날엔 빈익빈 부익부가 너무 심했습니다. 지금이야 파엘이 기본물약인데 팥빙수, 엘릭서 쓰던 시절엔 물약값아 너무 들었고
법사같은 경우엔 마력 인트 비례해서 렙업할때마다 올라가는 마나통차이가 컷기때문에..럭을올렸던 법사나 다 마나통이 작았음
이게 진짜 적폐시스템이었죠
격수들은 전부 인트가운에 하트완드 들고 렙업해야하고 피작에 수십만원은 우습게 날라가던 시절...
이런 거 보면 강원기 편의성 하나는 인정해야할듯
2차전직의 아픔은 없으셨나보네요..
그 드랍도 잘 안되는 검은구슬 모으러 갔는데...
검은구슬 1개인가 2개 남겨두고
물약이 다 떨어져서... 사냥도 못하는 난감함에 빠졌었죠.
그당시 물약값도 비싸고 딜도 약해서 시간과 노력으로 고생고생했는데...
고작 물약몇개가 모잘라서... 모아놓은 구슬 28개 구슬 포기하고 물약사러갔던 기억이...
그런거보면 요즘전직 레알 편해졌다 이말이야...
모험가가 전직하려고 구슬 모으는거나 엘나스 가는거나 마룡 그리프 잡은거 개인적으로 싫지는 않아요
어느정도 추억을 불러일으킬 요소가 있어서 그런지..
이젠 모험가 엠블럼도 그냥 받을 수 있던데 이거 엠블럼 퀘는 솔직히 죽을정도로 싫었지만요
이건 근본과 낭만이 없어서...
그당시에 담배연기 자욱한 지하 피시방에서 애들과 2차전직을 하면 그 알수없는 부러움이 느껴지면서 동기부여되고 엘나스에서 3차한후에 사냥하는 형보이면 뒤에서 지켜보고 그랬었는데
모험가 주사위 굴리던 시절 다음 잠깐동안 모험가 전직이 npc가 무슨 mbti질문 하는것처럼 선택지를 여러번 말하고 무엇을 선택하냐에 따라 전직할 수 있는 직업이 달라질 때도 있었는데.. 그때 모험가 도적하고 싶었는데 계속 전사 마법사만 떠서 2시간을 리트했던 기억이 있네요
잉 그거 원하는 직업 안떴어도 전직관이 알아서 바꿔준다고 하는데용 ㅠㅠ
ㅋㅋ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메이플 제작진이 스토리에 좀만더 관심이 가지고 5차전직을 검마 잡으러 가는 길정도로만 안쓰고 다른 떡밥들 푸는형식으로 전직시켰으면 아직도 검마 안잡혔겠지?
싸비눈나와 ShaQ형이 스카니아에서 인싸이고 아시안느 형과 번개의신 형님들이 랭킹경쟁하던 그시절
아케니아에서 파이터, 크루세이더까지 해서 109레벨까지 꾸역꾸역 키웠던 1세대 유저인데... (결국 나중에 도입된 4차전직 요구 레벨 120까지는 어마어마한 경험치량에 져서 못하고 2배 버프하는 신서버 쥬디스로 넘어갔는데)
진짜 저 시절 전직은 왔다갔다 오가는 것도 힘들고 드랍율도 안좋고, 특히 어둠의 크리스탈 원석이 지금처럼 채광으로 나오는게 아니라 몹드랍으로 나와서 가이드북 컴터책상에 펴놓고 드랍하는 애들 찾아서 그륜힐들고 하루 종일 잡았었는데.. 그나마 난 전사여서 다행이었지
초보자때 예비법사들은 달팽이 껍질하고 주황버섯의갓 10개 얻어가서 도루코대거였나 후르츠대거였나 그거 주는 퀘스트 암허스트에서 몹한테 때리다 죽고 때리다 죽고 하면서 하던 헬같은 시절이 있었지... 추억
결론은 에반 화이팅!
이게 추억으로 남겨둬야 재밌지
14:35 당시 그리프와 마뇽이 꽤 레벨이 올라야 잡을 수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돈 있는 사람들은 인맥이 있어서 인맥이 잡아주고 돈 없는 사람들은 탈탈 털어서 비밀의 주문서를 사야 했습니다 마뇽과 그리핀은 혼테일 입장 재료퀘와도 겹쳐서 인맥 있으면 매우 쉬웠던 걸로
주사위 굴리던거 정말 추억이네요 ㅋㅋㅋㅋ그때부터 무한 큐브의 길을 걸었을지도 모르겠어요..ㅜㅜ유효옵 더럽게 안 나오는 매직😔
이때가 지금처럼 정해진 스토리는 없었지만, 설정 같은건 훨씬 탄탄했던거 같음
저 스토리들로 캐주얼한 느낌말고 다른 느낌의 게임으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심지어 그때의 애들은 컴퓨터 하루 1시간 제한걸린 집이 많아서 랩업이 더 힘들었다죠
그래서 부모님 두분 다 외가 가셔서 하루묵고오시면 하루종일 게임했었는데ㅋㅋㅋ
레벨업이 ㅈㄴ구 힘든때에 2차전직하고 세상 행복했었는데 그게 요단강에서 지옥으로 넘어가는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던 추억아닌 악몽
진짜 영상퀄,소재 최소 20만 유튜번데 흥해라 흥
오 꿀잼입니다
진짜 예전부터 4 4 두줄 띄워왔었구나.. 두줄 띄우는거 은근 유서깊은 콘텐츠였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큐브 ㅋㅋㅋㅋ
나중에 가능하면 지역별 스토리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잘보고 갑니다~
그리운 것 같으면서도 다시 돌아가면 못 할 것 같은 빅뱅 전 메이플..
그시절 마통 피통패시브는 레벨업당 증가였기에 낮은레벨부터 올렸으면 렙이 어느정도 올랐을때 공격스킬먼저 찍은 캐릭보다 체마 차이가 났기때문에 극한의 이득을보려면겁나힘들었음
드디어 전직이군! 이제 전직해볼까..아 전직관님 어디있어요!!!
몇분뒤..
헉헉..전직관님 너무 멀리사시네요ㄷㄷ 조금 가까이에서 사시지..너무 힘들어요!!
성스러운 돌이 골때리는게 퀘스트를 받으면 근처에 다가가기만 해도 자동 시험이라 얼타다가 어둠의크리스탈 헌납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셨지요ㅋㅋ
아니 이렇게 스토리를 잘 짰었는데 왜 요즘은 저렇게 못하냐고 ㅠㅠ
검은마법사 메인스토리를 밀기시작하면서 각각대륙의 떡밥들이 아주 많았는데 묻힌거같아서 좀 그럼...아쿠아리움 심해나 루디브리엄 중앙 위 게이트나 많았는데...
샤레니안의 기사처럼 서브쿼스트로 많이 살려주길...
8:55 지금 대한민국의 운전면허증 같은 느낌이구만
도적 1차전직할때 주스탯 럭이겠지?ㅎㅎ 하고 10렙까지 럭찍었다가 전직하려고보니 님 덱스 부족하신데요? 하고 해서 ㄴㅇㄱ 됐던 기억...
메이플은 가능성이 아직도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게임이다.
유저가 질려서 떠나는게 아닌
그리움에 찾아오는 고객이 있고 연령대가 다양한것은 기업 입장에서 이만큼 메리트가 클 수가없음
더군다나 십 몇년간 쌓아올린 이스터 에그들과 나름 탄탄한 스토리 라인 요즘 시대와 다른 기업입장에서는 아주 유리한 아기자기한 그래픽 디자인
이 많은 가능성을 운영진은 발견하지 못하고 시간만 낭비중이다.
어케든 넥슨에 취업하려 면접만 두 번 봤지만 떨어진 나로서는 반 포기상태..
내가 빛났던 시절 같이 빛이 나던 그 게임성을 돌리고 싶었지만..
넥슨이란 대기업은 나보다 더욱 뛰어난 인재들이 가는곳
근데..대채..그런 인재들이 모여서 하는게 모냐 ㅅㅂ..
70렙이 3차였을때 휴메 하다가 다시 돌아와서 보니 60렙 3차전직이라 당황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메이플은 지금 이야기보다 과거의 이야기가 더 재밌다
냉이님 영상을 보고 있노라면 초등학교때 키우던 그 시절 제 불독이 떠오릅니다.
보고싶었다구~~
전직 레벨보다 레벨 하나라도 높으면 스킬포인트 손해가 있엇던것으로 기억하는데
마법사 골랐을때 실수로 레벨 오를까봐 전전긍긍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 그 시절 천만메소가 미친 가격이었던거 실감나는 기준표: 약 20년 전 스카니아 기준 매니아에서 메소 현금 거래시 만원당 200만메소 이하였음.
헐 지금은 만원당 3억6천만메소인데 ㅋㅋ
5차전직을 복잡하게 만들기에는 그시절 직원들이 없어졌기에 그런거 아닐까요 있는지 모르는거죠 저런 아이템들이ㅋㅋㅋㅋ
냉이님 영상 개재밌으니깐 빨리 좀 올려주세요;;;;;;;;;;;;;;;;;;;;;;;;;
이사람 편집센스 조지는데 왜 안뜨지
메교수님 추석은 잘 지내셨는지요.. 영상만드느라 못쉬신건 아닌지
스토리를 살리느냐 유니온을 위해 간편화를 하느냐... 선택할수있으면좋을텐데요ㅜㅜ 적어도 퀘스트스토리를 다시 활성화시켜주면 좋겠어요. 유니온 7000찍는동안 메이플월드 퀘스트들 전부 깨면서 성장시킨사람으로서 아쉽습니다
이제 쉴 겁니다 하핳
21렙부터 30렙커닝파퀘
31부터 48~51까지 몬카,아니면 루파퀘ㅋㅋㅋㅋ
50이었나?60부터 오르비스 경파ㅋㅋㅋ 다 추억이다ㅋㅋㅋㅋㅋㅋㅋ
파퀘하면서 자주보는사람하고 친해져서 얘기도 하고ㅋㅋㅋ 재미있었는데ㅋㅋㅋ
그것두 그나마 풀렸을때라고 생각해요ㅎㅎ
그전에는 클레릭 갓 전직해서도 힐 1개 찍고 좀비버섯 잡고 그랬죠
애초에 30 찍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었어요
이런 것도 와우 클래식 처럼 나오면 ㄷㄷ
진짜 옛날생각하면 지금의 전직방법은 시시한느낌으로 엄청 간소화되었음
저게 처음만 해야 재밌지. 부캐 육성할 때도 생각하면...어휴
3차때 진짜 혹시나 퀴즈 틀릴까봐 두세번 검색해보고 했었는데 ㅋㅋㅋ 추억쓰..
5차 공감.
전직이 아니라 그냥 다른 추가 컨텐츠 느낌.
세계관 하나로 통으로 쌈을 싸서 넘겨버리는 느낌.
추가적으로 4차전직이후로 스킬퀘스트를 해야했엇는대 비숍의 제네시스는 혼테일 퀘스트를 깻어야 했다
4:49 ㄹㅇ 복귀했을때 이질감 장난아니였지 ㅇㅇ
옛날법사템들 한벌옷같은거 레벨제 끝에 8로떨어지는 이유가 마법사1차 (구)전직레벨의 잔재임
이게 요즘엔 개같은게 무자본들 유니온 육성땐 토드해서 넘어가는데 법사는 110제 방어구가 108레벨이라 120제로 토드가안됨 ㅋㅋㅋ
이건 이제 고쳐야함
지혜와 따뜻한 마음이 천만메소냐ㅋㅋ
4차 전직할때 마뇽 그리프 몇시간이나 기다리다 10몇분씩 걸려서 잡아 전리품 따면 정말 뿌듯
하루에 한번씩 와 형
ㅋㅋㅋㅋ4차 마음을 얻으랬더니 그냥 돈으로 깡치는거였네욬ㅋㅋㅋㅋ 신기 ㅎㅎ
법사 키우는데 스킬 몇방만 날리면 마나통 다 나가는데 돈은 드럽게 안벌리니까 맨날 슬라임 잡다가 나온 돈으로 물약사는데 다쓰고 물약사는데 다쓰고 ㅠㅠ
슬라임 방울 가끔 나오면 그 50원따리 모아서 겨우겨우 낡은 장비 사고 했던거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땐 감성은 있었는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