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갉아먹는 '나쁜 엄마' 와의 우아한 관계 유지법 | 전미경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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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7. 05. 2023
  • 드라마 '더 글로리' 문동은 엄마가 현실에도 있는거 알고 계셨나요? 내 인생에 도움은 커녕, 영혼까지 앗아가는 '나쁜 엄마' 지금 당장 끊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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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112

  • @DrTV-vf9to
    @DrTV-vf9to Před rokem +72

    출연자 전미경입니다.
    영상 시청해주신 세바시 구독자님께 감사드립니다.
    &귀한 자리에 불러주신 세바시 스텝분들께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자식들이 부모에게 원하는 것은 완벽하고 훌륭한 부모가 아닙니다.
    못나고 부족한 부모라도 자식에 대한 헌신과 책임의 태도를 보여주는 부모를 자식은 기꺼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당연히 부모 역할에 서툴 수 있으며 시행착오도 겪습니다.
    그러나 부족하고 서툰 부모와 이기적이고 미성숙한 부모는 분멍히 다릅니다.
    저 또한 누군가의 자식이자 제 자식의 부모입니다. 행복한 가정의 시작은 자식이 아닌 부모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고 살고 있습니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구독자님들 가정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

    • @LifeQuestion_sebasi
      @LifeQuestion_sebasi  Před rokem +2

      전미경 원장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swagcatnana
      @swagcatnana Před rokem +2

      백퍼 공감되는 주옥같은 말씀 감사해요. 원가족처럼 내가 바꿀 수 없는 것에 매달린 지난 시간들이 아까워요ㅠㅜ 앞으로는 내가 바꿀 수 있는 것들(내 태도, 앞으로의 계획 등)에 집중 해야겠습니다

    • @seosansarang
      @seosansarang Před rokem +2

      원장님 내면아이 치유과정을 졸업하고서 어머니의 교육방식이었던 때려서 훈육하는건 저에서 그치길 원합니다. 과거를 돌아보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아이에게 이 마음을 가르치려고 합니다. 오늘도 내가 좋은 부모역할을 했는지 돌아보고 있습니다. 아주 잘 들었습니다.

    • @DrTV-vf9to
      @DrTV-vf9to Před rokem

      ​@@swagcatnana
      힘든 세월을 보내온 sw님께 위로와 격려를 보냅니다.
      앞으로 만들 꽃밭은 예쁘고 아기자기한 것들로 가득 찰 겁니다. 잡초따위는 뿌리를 못 내리게 열심히 가꾸시겠구요.
      sw님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 @DrTV-vf9to
      @DrTV-vf9to Před rokem +1

      ​@@seosansarang
      때려서 하는 훈육은 교육이 아닌 학대지요. 이리 노력하고 계신 S님은 좋은 부모이실 것 같습니다. S님의 자식은 따뜻한 부모 밑에서 세상 행복한 아이로 자라겠구요.
      어린 시절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내 자식을 낳아 기르면서 상처가 치유되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자식은 나의 또다른 분신이라서요. 나의 쓸모있음과 나의 존재의 긍정성을 자식과 새로 만든 가정을 통해 증명받는 거지요.
      S님과 S님의 가정에 행복과 웃음과 사랑만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user-bb6be6ec3z
    @user-bb6be6ec3z Před rokem +69

    오즉하면 부모자식 연을 끊겠습니까. 용서와 화해는 너무나도 힘들고 오롯이 개인적인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원장님 고맙습니다.

  • @joyj5447
    @joyj5447 Před rokem +120

    제발 그만 하라고 할 때 그만 하면 손절까지 가지도 않습니다.
    자식을 재산으로 보고
    하나부터 열까지 자식 인생 통제하려 드는 부모와 적당히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그래도 낳아 준 부모라는 말 정말 싫어합니다.
    누가 이 험한 세상에 낳아 달라고 했나요.
    물질적 풍요의 문제가 아니라, 사랑으로 키운 부모만 자식에게 효도 받을 자격 있습니다.
    낳았으니 키우는 것은 당연한 거고요.
    사랑으로 키운 부모들은 키워 줬다고 생색 내면서 효도 강요하지 않습니다.

    • @user_vsjfmexjancjrk
      @user_vsjfmexjancjrk Před 7 měsíci +5

      구구절절 옳은 말

    • @user-xj2dq4ci8b
      @user-xj2dq4ci8b Před 19 dny +5

      낳아달라 안했고 낳았으면 최소한의 책임은 부모가 져야죠

    • @W0rldfire
      @W0rldfire Před 15 dny +1

      ㄹㅇ 좀만 선 자켜달라고 하면 매번 널 어떻게 키웠는데 지인짜 열심히 키웠다고 난리치는데 누가 그렇게 열심히 키워달랬수 그렇게 억울했으면 무리를 하질 말든가. 말썽 한 번 안 피우고 성적도 반 1, 2등, 대학은 인서울 장학금 받아 간 딸이 그렇게 키우기 힘들었는지?? 지원 중에서는 내가 싫다고 했는데 떠밀려서 받은 것도 많고 나참

    • @yeoni0722
      @yeoni0722 Před 9 dny +1

      정말내가 하고싶은말이에요 전제발 손절하고싶어요

  •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Před 3 měsíci +60

    냉정하게 대하니
    눈치 보고 상식적인 대화 주고 받다가도 좀 부드러워졌다 싶으면
    바로 남욕, 신세한탄..
    그 나이되도록 그걸 스스로 해결하고 감당하는 내적 힘을 기르지 못하고 항상 먼가 불안하고 속에 화를 품고 사는 듯한 엄마.
    항상 누구 탓해야 되고
    비교해야 하고
    이제는 엄마를 떠올리는거 만으로 너무 지침.

    • @ilovetree1885
      @ilovetree1885 Před měsícem +3

      공감백배...

    • @user-xz1im4em2y
      @user-xz1im4em2y Před 21 dnem +4

      대박....너무 비슷해서 놀랐어요;; 냉정하게 대할땐 눈치보고 상식적, 좀부드러워졌다싶으면 갑툭튀 비난,비교,통제하는데 대체 왜이러는걸까요? 가만있다가 야구방망이로 맞는기분인데 하지말래도 계속 그래요 정말 무슨 심리인지 궁금해요;;

    • @myetoilemika7463
      @myetoilemika7463 Před 16 dny +1

      공감됩니다. 좀 부드럽게 대하면 바로 도돌이표 됩니다.

  • @user-sh5js6qn8m
    @user-sh5js6qn8m Před rokem +145

    손절했어요 안 놔지더라고요 반추를 안하고 싶어도 얼굴만 보면 울화가 치밀어서요 카톡만 와도 심장이 뛰고 안 보고 연락안하고산지 몇 달인데 행복하네요 가끔 생각나긴 해도 그냥 잘 살길 바라요

    • @user-wc1or7zb9k
      @user-wc1or7zb9k Před rokem +20

      아 저두요. 벌써 10년 넘엇어요.
      이런말은 그렇지만
      당햇던 세월 트라우마 극복하기까지
      10년 걸린것 같아요 ..

    • @LifeQuestion_sebasi
      @LifeQuestion_sebasi  Před rokem +4

      의견 감사드립니다

    • @user-zm9gj5ut8d
      @user-zm9gj5ut8d Před rokem +26

      저는 작년에요.. 잘사는 남편 남의집 사위랑 비교하면서 가정을 망치려하길래 손절했어요. 안보면 나쁜년 될줄 알았는데.. 왠걸요.. 다시는 보고 싶지 않네요

    • @user-go3vu9xd5d
      @user-go3vu9xd5d Před rokem +1

      ㅇㅇ

    • @happyhappy9573
      @happyhappy9573 Před 25 dny +6

      ​​@@user-zm9gj5ut8d참으로 똑똑하시네요 전 바보처럼 평생을 당하고 살았네요
      딸네 가정은 자꾸 망치면서 아들네 가정은 잘 못될까 벌벌떨고
      늘 딸에게 무언가 바라고 상속재산까지 빼앗아 아들 집을 사주더군요
      단한푼까지 계산해서 받고
      니가 해준게 뭐있니? 입에 달고 살며
      결혼후 친정으로 재산 빼돌리는 얘기
      주구장창 해대구요
      간파한 시엄 내게 쌀쌀맞게 ㅠ
      엄마도 아닙니다 꼴도 보기싫어요

  • @cumulus-uw2rs
    @cumulus-uw2rs Před 27 dny +32

    나쁜 엄마랑 정말 우아한 관계 같은 건 없는 거 같다.
    내가 선을 긋고 있어도 저 쪽에서 나에게 들러붙고 괴롭힌다.
    어머니가 어떤 말을 해도 나는 믿지 않는다
    칭찬하는 척하고 아양을 떨면 나에게 원하는 게 있는 거.. 내가 들어주려나 떠보는 거고
    화를 내고 비꼬고 난리를 치면 그 때도 죄책감을 자극하면 뭐 해주려나 하는 거고
    모성도 모르고 사랑도 모르고 감정도 모르고 그냥 자기 욕구충족 생존만 신경쓰면서
    모든 것이 다 있는 척 하면서 같다 붙이고 또 자기만 채우는 거다
    엄마노릇하는 척하면서 엄마로서의 이득을 찾고 딸 생각하는 척 하면서 딸 뜯어먹고...
    그냥 환자로 생각한다. 미친사람과 어떻게 우아한 관계를 맺겠나
    접촉은 최소화하고 먹고살고 계신 것만 체크한다.
    필요하면 조금만 지원하고 보답이나 감사를 바라지 않는다. 더 줄수 있는데 안준다고 난리니깐
    정신병원에 입원한 부모, 교도소에 있는 부모를 둔 사람도 있잖아 하면서 위안한다.

    • @whitenoise4054
      @whitenoise4054 Před 23 dny +1

      다른 인간관계는 어떠신가요? 저도 가족이 님 엄마같아서 손절했는데 돟아보니 주변에 가까이 했던 사람이 다 비슷하더라구요

    • @cumulus-uw2rs
      @cumulus-uw2rs Před 23 dny +1

      @@whitenoise4054 당연히 다른 인간관계에 영향을 많이 미치고 어릴때부터 형성된거라 혼자 고치기 힘들고 지속적으로 상담을 해서 자기를 보고 수양도 해야 하는 거 같아요. 저도 손절을 많이 고민했지만 완전히 손절하지 않는 이유는 거리를 두어봐도 다른 관계에서 또 다시 제 패턴이 반복되고 그래서 손절을 하면 오히려 그 마음이 내 안에서 재생산되고 더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있어요. 상대를 만나지 않는 대신 내 안에서 더 많이 생각하고 나만의 스토리가 지어지고 감정이 더 일어난다고나 할까. 그래서 오히려 손절에 준하게 거리를 두면서도 연결고리를 끊지않고 지내면서 내가 어떻게 느끼는 지 내 마음이 어떤지를 더 봅니다. 그러면 내가 상담, 책, 경험을 통해서 얼마나 엄마와 달라지고 있는 지를 더 보게 되고 다른 관계로 진전이 가능해져요. 어머니와의 심리적 고통을 피하지 않기/ 내 안의 어머니성에 대해서도 피하지 않기/ 내 안에 다른 부분도 보기/ 어머니를 진짜로 깊이 이해하기/미워하면서 에너지 쓰지 않기/결국 알게 되어요 나는 다른 관계도 할 수 있는 사람이었구나 하고. 어색하지만 할 수 있습니다.

    • @whitenoise4054
      @whitenoise4054 Před 23 dny +1

      저는 가족 중 한명에서 시작해 한명이 나를 그렇게 대하고 내가 그걸 받아들이니 다른 가족들도 나를 그렇게 대하기 시작하더라구요. 학교 때 따를 당해본적은 없지만 왕따 은따시킬 때 주동자가 그러면 주위 애들도 똑같이 그러는 모습이랑 똑같다는 걸 느끼고 다 손절하고 상담사 몇번 바꿔가며 한 상담사와 맞는거 같아서 1년 넘게 상담을 했는데 점점 상담사도 비슷한 행동을 하더라구요.. 상담하면서 가족들 행동 다 들은 상담사니까 제가 당신이 한 행동과 말들 내 아빠 언니들이 한거랑 다르지 않다 찝어말하니 자기가 다른 사람한테는 이러지 않는 다면서.. 이유는 설명도 못 하고 핑계만대고 회피하려고 하길래 상담도 끊었는데.. 이런 패턴이 이어지는 이유도 모르겠고 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저는 님과는 다르게 난 정상적인 인간관계를 할 수 없는 사람인가보다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어서.. 어렵네요ㅠ 다시 가족을 볼 생각은 없지만 궁극적으로는 님의 방법만이 이 실타래를 푸는 방법같아요 저는 그럴 기회가 없을 것 같지만..

    • @cumulus-uw2rs
      @cumulus-uw2rs Před 23 dny +2

      @@whitenoise4054 너무 잘하고 계신거 같은데요, 상담사가 비슷한 행동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것이 결국에 내가 관계에서 보이는 패턴일텐데요, 상담에서 그런 경험을 하지 않는다면 모르고 반복만 했을 꺼라서 기분이 나쁘지만 그 느낌을 기억하고 있다는 거 자체가 상담의 효과일 수 있을 거 같아요. 상담사를 바꾸건 좀 쉬건 아무것도 인식못하고 휩쓸려가는 거보다는 나를 알기위해 애쓰는 거니까 바람직한 거구요. 매일이 반복되는게 아니고 어떤 사건도 생기고 또 다른 관계가 생기는 거니깐 시간이 더 필요하지만 나를 아는 길로 가게되지 않을까 희망합니다. 어떤 내 생각을 지울수 없다고 좌절할 필요가 없고 지금 내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정도로 가볍게...누구나 다 정상은 아니고 다 꼬인데가 있고 관계도 정상이 아니라 다 약간씩 꼬이게 마련이니 지금을 너무 어둡게 보지 말고 이만하길 다행이다..기회가 올수도 있다 라고 조금더 긍정적으로 희망을 가지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abcd88888.
    @abcd88888. Před rokem +53

    나도 빰맞고 욕설 육실한년 이런욕도 듣고자랐어요 이제와선 나도 잘하진 않으니 자긴 기본은 햇다면서 훈육하려그랫다고 ..아직도 자기맘에 안들면 소리지르고 나도 이젠 60이 다되어가는데 그 승질머리 나도 더이상 보기싫어서 손절..그때그때 풀수가 없어요 그 신경질..다음생엔 모르는 샤람으로

  • @lunawhite2742
    @lunawhite2742 Před 3 měsíci +21

    저는 엄마의 과한 요구에 NO할 줄 압니다. 그 때 엄마는 정말 안쓰러운 모습으로 괜한 소리를 한걸 미안해합니다. 그럴 때 참 제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억울한 마음은 없지만 무거운 마음은 있습니다. 저는 엄마를 챙길 줄 압니다. 동시에 선이 분명합니다. 엄마가 야속한 것은 해준 자식인 저를 못해준것 많은 자식같이 마음의 짐을 꼭 만들어 놓는것입니다. 제게 엄마는 너처럼 야무치고 욕심많은애는 없을 것이라고 하죠. 착취를 할 수 없는 야무진 딸인데 욕심많다고 원망하다가 너만 잘살면 된다고 빈말하면, 현실적으로 선을 넘을 수 없게는 할 수 있어도 정서적으로 지치고 우울한건 참 고된것 같습니다

  • @yerimyu6464
    @yerimyu6464 Před 21 dnem +19

    저도 19살부터 취업해서 급여를 6년동안 드렸지만 결혼할때 한푼도 안주시더라구요
    결혼하기전에도 치매걸린엄마 놔두고 결혼하냐고 ...죄채감심어주려고 노력많이하셨는데 넘어갈뻔했지만
    그때 결혼못하면 평생못하게 될까봐 결혼했고 정말감사하게 지금은 해외에삽니다

    • @happyhappy9573
      @happyhappy9573 Před 10 dny

      @@yerimyu6464 천만다행 잘 벗어나셨네요
      이기적이고 뻔뻔한 부모들이 왤케 많은지요 ㅠ
      왜 딸들한테는 채권추심 하듯 하는지 무지와 무식이 문제 투자 많이 한 아들한테 받을일이지

    • @user-qd1wo4nw3g
      @user-qd1wo4nw3g Před 2 dny

      부모에게 가장 큰 효도는 자식이 행복하게 사는것 입니다 내가 잘 지내면 그것이 효도인것 . 연락하지 마세요 잘 빠져나가셨군여 ~~

  • @momo-gk3jz
    @momo-gk3jz Před 26 dny +18

    손절까지 하는데는 이라는 전제가 들어갑니다. 싫어요, 안돼요, 안해요, 그만하세요. 라면서 엘로카드를 백만장쯤 발급해도 부모는 들은척도 안합니다. 손절은 그래서 하는 겁니다.
    그냥, 이유없는 손절은 없습니다.

  • @lemont9632
    @lemont9632 Před rokem +51

    제가 그랬어요. 아이를 낳고 부모와 거리를 두는게 날 보호하고 건강해지는 최선이라는걸.. 재정립하게되더라구요. 저도 저희 아들이 부러워요^^

  • @user-jb8cq6ob6h
    @user-jb8cq6ob6h Před 9 měsíci +47

    결혼하지말라는 부모....특히 딸한테........
    죽을때까지 이용하고 머슴하나 두고 살려고 하는거예요
    옛날 무식한 엄마들.....딸은 그냥 그집에 소나 다름없어요

    • @Nemo0323
      @Nemo0323 Před 25 dny +4

      저희 엄마는 지금도 50 넘은 제게 결혼하지 말고 자기를 평생부양하랍니다.

    • @user-jb8cq6ob6h
      @user-jb8cq6ob6h Před 25 dny +10

      @@Nemo0323 저도 엄마가 어릴때부터 맨날 결혼하지말라고 했어요 좋은 남자 놓치고 알았어요....왜 못하게 하는지.....
      돈 들여서 소를 남에게 주기 싫은거죠.....
      소팔아먹듯이 오히려 돈 많이 받고 날 결혼 시켰다면 얼른 보냈을거예요 ㅠㅠ
      나만 이런지 알았는데 나쁜 엄마들 참 많네요...ㅠㅠ 딸은 하나도 생각 안하고 ...
      지네 이익만 챙기고 부려먹고 빚 만들어주고 사과도 없고 .....정신병자들예요

    • @happyhappy9573
      @happyhappy9573 Před 25 dny +1

      충격이네요 혼기를 놓치니까 위로하느라 그런게 아닐까요?
      아님 딸 시집가서 고생할까 그런건 아니구요?

    • @user-si1my9es8n
      @user-si1my9es8n Před 24 dny +7

      딸이 좋아~ 하면서 시집갈때 제대로 해줘보내지도 않고,기죽게 만들어놓고,
      부잣집에 보내놓고
      돈 요구하는 딸부모들 많아요.

    • @happyhappy9573
      @happyhappy9573 Před 24 dny

      @@user-si1my9es8n 딸이 좋은건
      팔아먹는 상품 뽑아먹는 노예란 기본가정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때문
      그옛날 일본농가에선 딸은 일정나이되면
      유곽에 팔았고 한국 위안부도 친부모가 판 경우 도 많았음 극도의가난이 도덕 수치심 말아먹고
      거지같은 인습이 현대버전으로 살아남음

  • @alter_eeego
    @alter_eeego Před měsícem +14

    10:11 여기 말씀 정말 공감하는 바예요 어릴 적 행복한 기억이 없는 사람은 나중에 매순간 셀프체크를 하면서 육아를 해야한다,, 진짜 이래서 결혼이 망설여지고 두렵죠 무의식 중에 애한테 같은 상처를 줄까봐요

  • @user-tg9hu8qn6q
    @user-tg9hu8qn6q Před 8 měsíci +20

    8:40 저도 이 말을 정말 싫어해요.. 처음이면 상처줘도 되는건가요? 다 핑계인 말 같더라구요 ㅎㅎ... 뭐가 됐든 자녀는 평생의 상처를 받았는데 왜 처음이라는 이유만으로 이해를 해줘야하는지.. 처음이어도 좋은 부모 많던ㄷㅔ ㅎㅎ ㅠ
    불만을 말해도 결국은 본인이 맞다는 식으로 말하고 부모가 ㅇ그럴수도있지! 라는 식의 태도.. 부모라는 이유로 막말하고 구박하고 막 대하고... 참 쉽지않네요 ㅠ

  • @user-nu5hc2dy7h
    @user-nu5hc2dy7h Před 6 dny +3

    남동생만 최고이고..이간질에 막말에...안보고 삽니다..공황장애에 힘들었어요...겨우 신앙으로 이겨냈고 또 볼일은 없어요..몇번을 참고 그러지마라 하고 또 그러면 정말 안본다 해도 똑같이 막말하고 징그러워요 아주...결혼한다 하니까 그때도 내 남편 하나도 맘에 안든다...남자가 그리 좋냐...아이고 진작에 끊었어야 했는데...제나이 60에 이제야 내 인생 행복해지자 하며 절연 했네요...

  • @user-go4bv5zj1z
    @user-go4bv5zj1z Před 11 měsíci +14

    정말 맞는 말씀에 눈물이 다 납니다. 엄마 기분 좋을 때는 덜 혼나지만 대부분 맞고 혼나다보니 우리 아이가 뭘 깨거나 엎지르면 순간 그런 말이 나오려고 하는 걸 심호흡하고 생각하고 이유를 물어보기를 십년 넘게 하다보니 이제 덜 힘듭니다. 아이들한테 절대 매를 들지 않고요. 남들보다 더 노력한다는 걸 알아주시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할께요.

    • @injeong546
      @injeong546 Před 26 dny

      저는 그게 잘안되서 애들 버리고 가버리고 싶어요. 저를 닮아가며 분을 못이겨하는 아이들 바라보면 제가 옆에 없는게 낫지 않으려나~ 이런 생각들이 들더라고요. 애들 보면서 일도 못하다보니 50줄 다 되어가는 나이에 6살 5살 꼬마들 보며 난 노후에 어찌 살아야 하나 걱정도 되고 아직도 부모님 지원 하고 있는 저로써는 내가 이러다 내 부모가 나에게 그랬던것 처럼 내 자식한테 기대는 부모가 될까 무서워요. 가정생활도 전혀 행복하지 않고 고생을 넘 하다 보니 매일같이 애들 앞에서도 죽고싶다는 말만 나와서 사실 너무 힘들거든요. 아이들한테 부정적사고를 콕 콕 박아주고 있는것 같아서… 그런데 어느날 화상통화중 애들 혼내고 있는데 친정엄마가 그러지말라고 해서 엄마는 우리 어릴때 어떻게 했는데 엄마가 할소리는 안지 했더니 엄마왈 내가 어릴땐 잘못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그러니 넌 애들한테 잘해라! 아파트 4층 베란다에 죽으라고 삼형제 걸어둔 분이 할수 있는 말인지… 성추행 당해 이야기 했더니 발가벗겨 내쫒은 엄마가 할 말인지 가슴에 한이 남아요. 다행히 타국살며 떨어져 있으니 애증의 관계로 남아 있지만 내 무의식에 또 지금 힘든 이 상황과 체력에 무너질때가 너무나도 많네요. 노력하면 극복이 되긴 될까요?

  • @minimi4863
    @minimi4863 Před rokem +9

    아주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이라 너무 공감하고 놀랐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momo34578
    @momo34578 Před 7 měsíci +16

    독립한 30넘는 자식한테 결혼하기 전에 신부수업해야한다면서 1~2년동안 본가로 들어와서 본가가 시골인데 지금 서울에서 일하던 경력 다 정리하고 시골 근처 편의점에서 일하라고함. 남동생한테도 그럴거냐고 하니까 묻는 말에는 답은 안하면서 계속 들어오라고 강요.. 본인이 마음에 드는 자식보다 마음에 안드는 자식이 잘나가는게 못마땅해도 그만두라고 말하는.. 진숙씨 참 말하는 것 마다 리스펙해.

    • @ww-mm9nz
      @ww-mm9nz Před 5 měsíci +2

      저희 엄마도요

  • @hioooooooo
    @hioooooooo Před rokem +3

    들으며 울컥했어요. 좋은 내용 정말 감사합니다.

  • @puppyk8424
    @puppyk8424 Před 27 dny +6

    길들여지면 거절 못할거예요 그러때마다 제3자가 막아줘야 될듯해요
    박수홍 부인이 생기니 결혼 못하게방어하는 이유가 노예가 힘이 생기듯이요

  • @user-gt6md1xz4q
    @user-gt6md1xz4q Před 22 dny +7

    어떤 부모 만나냐도 복불복인듯해요 내가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나지 못해요 저도 우울한 성장과정을 겪어서 사는게 힘들어요 부모는 저를 이해못해주고 그냥 부모가 늙어서 돌아가셔야 끝날듯 해요 원망하고 화를내봐도 제마음을 모르더군요 저는 그냥 견디면서 참고 살아요 방법을 모르겠어요

    • @W0rldfire
      @W0rldfire Před 15 dny

      가능하다면 부모님과는 거리를 두고 다른 곳에서 좋은 인간관계와 건강한 자아를 찾으시면 어떨까 합니다. 저도 심리학 책 한 열댓 권은 읽으면서 결국은 치유가 되고 맞설 수 있는 힘도 길러지더라고요..

    • @user-hj5pb8xp6t
      @user-hj5pb8xp6t Před 15 dny

      도망

    • @happyhappy9573
      @happyhappy9573 Před 10 dny

      @@user-gt6md1xz4q 참지마세요
      그러다 마음병이 몸 병됩니다
      본인들 무능력을 전통 인습 핑계대며
      아이한테 씌우는건 인격미달이에요
      그만 희생하시고 본인을 돌보셔야
      다른 가족등 다른관계도 건강해집니다
      조용히 단절하세요
      그래야 눈꼽만큼이나 반성합니다

  • @user-wk7xs8zb2h
    @user-wk7xs8zb2h Před 26 dny +3

    너무 좋아요 선생님~ 선생님 말씀에 나..우리언니..내동생 얘기가 다 들어 있네요ㅠ 나만의 꽃밭. 좋은 꽃밭으로 꼭 만들께요 감사합니다❤

  • @user-qd1wo4nw3g
    @user-qd1wo4nw3g Před 2 dny +1

    특히 혼자 계시는 엄마중에 딸자식이 결혼할까 두려워 하는 엄마 ...은근히 계심 . 딸이 번돈으로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같이 여행가고 .. 친구같이 지내며 . 본인의 노후도 책임지우려는 나쁜 부모임..

  • @Rinpndip
    @Rinpndip Před rokem +3

    아 제가 듣고 싶었던 변하고 싶었던 임상케이스들을 말씀해주셔서 위로되네요...
    제가 엄마로부터 정서적으로 자아독립하려고 노력중인데 참 힘들더라구요 도움되는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 @Soul-oo2jo
    @Soul-oo2jo Před 21 dnem +2

    저도 제 딸과 아들이 정말 부러워요. 😊 양가가 모두 정상이 아니었어요. 여전히 아픈 기억이 떠오를 때면 가슴이 아픕니다. 아마도 죽을 때까지 아프겠죠. 그러나 아이들을 보면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 그들의 유산을 모두 끊어내고 아이들을 지킬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캐나다에 정착하고 살고 있어요. 바다를 건너는 정도로 다른 삶을 살게 되어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 @user-qt7ei8nd2r
    @user-qt7ei8nd2r Před rokem +3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 @user-wc1or7zb9k
    @user-wc1or7zb9k Před rokem +15

    구구절절 너무 와닿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 @user-vx6fj3kq4b
    @user-vx6fj3kq4b Před rokem +6

    언제나 감사합니다

  • @user-th6gi7hh5r
    @user-th6gi7hh5r Před dnem +1

    아들딸 차별이 극심한 집안...성인이 된 아들3끼 스트레스를 내게 풀어서, 몇년 연 끊다가, 치매가 생겨 짠한 마음에 가끔 보는데, 치매에 걸려서도 딸이 천원 한장 갖다쓸까봐 난리라 다시 전화차단했어요.
    아들한테 재산 다 날리고도 여전히 돈 더 주고 싶은, 뼛속까지 아들바라기
    징글징글하네요. 왜 이런집에서 태어났나...

  • @rntjd
    @rntjd Před měsícem +4

    진짜 공황올정도의상황에 치닫으면
    저생각 전문공부안해도
    일반사람이 깨닫습니다
    가정을유지해서 얻는게뭐야
    이게 유지되는거는맞고?
    선이맞아,?
    엄청많아요
    딱그만큼거리둬야

  • @user-xx7hm1lp6n
    @user-xx7hm1lp6n Před rokem +2

    꽃병이야기 공감됩니다. 노력해야겠습니다

  • @user-tl3xl8go9g
    @user-tl3xl8go9g Před rokem +6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Alice-bw5lq
    @Alice-bw5lq Před měsícem +1

    감사합니다 ❤

  • @user-ez9lg2qf9b
    @user-ez9lg2qf9b Před 23 dny +4

    5살때부터 아프다면 딸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여기는 나르시시스트 엄마 8ㅔ대인데 저보다 더 잘 걸어요. 전화로는 매번 아프다면 얼마나 괴롭히는지 모릅니다.

    • @happyhappy9573
      @happyhappy9573 Před 10 dny

      @@user-ez9lg2qf9b 들어주지마세요
      님도 아프다하구요

  • @user-ui5wn7wc6j
    @user-ui5wn7wc6j Před rokem +5

    제 이야기네요
    형편없는 부모네요 제가
    이강의를 토대로 우리아들을좀더이해하고 생각하고말을해야겠어요ㅜ

    • @Entp363
      @Entp363 Před 8 měsíci +1

      아드님들이 부럽습니다
      이런 영상도 찾아보고 개선하고자하는 마음이 있으신 부모님을 둬서..
      응원할게요 항상 화목한 가정으로 거듭나시길:)

  • @user-un1hb6vg4z
    @user-un1hb6vg4z Před rokem

    읽어보고싶어요

  • @Soul-oo2jo
    @Soul-oo2jo Před 21 dnem +2

    물이 비워질 수 있는 수준이면 손절을 안할수 있겠죠. 그게 안되니 손절을 하는거죠. 물 한컵 좀 비울라 치면 양동이로 더 갖다 붓고 한술 더떠 욕먹는 수준이니 손절까지 가는거겠죠.

  • @user-yn6ok3se1o
    @user-yn6ok3se1o Před rokem +13

    친구가 이런일로 힘들어 하는데 이 영상을 공유하는게 어떤지 의견좀 부탁드려요 조심스러워서요..
    지금친구는 엄마와 연락을 하지 않는 상태인데 자식의 의무를 저버린거 같다는 생각과 지배되어 왔던 삶 때문에 탈피 자체를 어려워하는 이런점으로 힘들어하더라구요.. 영상이 도움이 될지 아직 시기상조일지.. 친구는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Před rokem +12

      그냥 두세요
      얘기하면 들어주시는 정도면 충분할 거 같습니다
      친구한테도 충분하고
      님한테도 충분한 거 같아요
      너무 과하게 신경쓰지 마세요

    • @Soul-oo2jo
      @Soul-oo2jo Před 21 dnem

      죄악감으로 힘들거에요. 그거 엄청 오래 가요. 이런 분들 의견 많이 보는게 굉장히 위로가 될거에요. 손절해도 괜찮다, 네 잘못이 아니다 이 말을 정말 수백번은 들어야 치유가 될거에요. 이렇게 신경 써주시는 좋은 친구분이 계셔서 그분은 운이 좋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 @user-fm6ox9di7g
    @user-fm6ox9di7g Před 3 měsíci +10

    꼭 신체폭력만 법적인 의절을 할수가있나요? 저는 신체폭력은 당하지 않았지만 이루 말할수도없는 정신적 정서적 학대로 ptsd까지 올만큼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가족을 아예 끊어버리고싶은데.. 나중애 유산이건뭐건 부모가 아프고ㅜ돌아가셨다고 연략받고싶지도않고 법적으로 끊어낼수있는
    방법은없나요..

    • @srs1659
      @srs1659 Před měsícem +3

      전화번호 차단하고 가능한 먼 곳으로 이사가면 어떨까요? 법적으로 끊어낼 수는 없어도 돌아가셨다고 연락받아도 안가면 되지 않을까요?

  • @user-xj2dq4ci8b
    @user-xj2dq4ci8b Před 19 dny +3

    오죽하면 부모 손절했을까 함부로 말하면 안되죠 자식 돋 뜯는 엄마들 많아요 요즘 노인 일자리 넘치는데 굳이 자식 돈 뜯어야하는지 제가 부모가 되니 더더욱 이해가 안되네요 저런 부모는 효도받을 자격이 없고 독거노인이 되셔야죠 자업자득

  • @user-wc1or7zb9k
    @user-wc1or7zb9k Před rokem +8

    첫 장면부터 우리엄마 인가요 ?? 😮

  • @user-kb5gv6ff5t
    @user-kb5gv6ff5t Před 5 dny

    시간이 걸리더군요,
    아직도 억울함에 가슴이 아프지만, 조금씩 엄마의 인생을 보면 불쌍한 한 여자
    속으로는 그립고 여전히 못받은 사랑받고 싶은 맘 있지만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
    냉담한 척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시 훅 들어와서 수치심 죄책 감 주며 괴롭힙니다.

  • @user-km6cy9ku4y
    @user-km6cy9ku4y Před 27 dny +3

    생각해보면 집밖을나가는순간 돈돈돈 돈얘기뿐이이니까 모든한국인들은돈에 잠식된상황에서
    회사모임 친구동창등등 인간관계나가는순간돈돈돈
    소시오패스안그런사람 일반인들도
    소시오패스로만드는사회가되어갑니다.

    • @user-ck7xy9ht8e
      @user-ck7xy9ht8e Před 22 dny +1

      열심히만 하면 돈을 모을 수 있을 줄 알았어요 쬐끔 모았구요 근데 한계를 인정 할 수밖에 없더라구요 아무리 발버둥 쳐도 세상에 돈은 양이 정해져있어서 내 손에 들어오는 돈은 이게 최선이구나,똑똑하고 눈치빠른 사람들은 부동산이다 뭐다해서 잘 버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결국은 남의 돈을 내 주머니에 넣겠다고 개,돼지끼리 지지고 볶는 사회,인생이구나 허무합니다

    • @Elin-sw3jd
      @Elin-sw3jd Před 18 dny

      ​@@user-ck7xy9ht8e근데 그게 인생이고 원래 세상은 불공평한거고 잔혹한거에요
      그걸 인정하시고 받아드려야지
      인정 못하고 우리 모두 평등해져야지 하다가는 공산당,사회주의 돼서 다 같이 가난해지고 망하는겁니다
      누군가는 재벌이나 기업가, 검사,의사 등 똑똑하고 능력있고 돈 잘버는 사람이 있다면 청소하는 일,더럽고 힘든일을 하는 사람도 있어야죠
      또 더 이상의 빈부격차를 막기 위해서 그 차이를 줄이기 위해서 세계,나라가 복지나 도움 등 그런걸 하는거구요
      그리고 똑똑하고 눈치빠르고 돈에 예민하고 재테크 공부도 하고 이러신 분들은 말씀하신것처럼 부동산이나 주식 이런거로 돈도 잘 버시는거구요
      능력있고 똑똑한거죠 그만큼 다 노력하신거고...

  • @user-hj5pb8xp6t
    @user-hj5pb8xp6t Před 15 dny

    엄마모습 글로리와 (엄마)내남결에서 봤네요

  • @yeoni0722
    @yeoni0722 Před 9 dny

    저는 엄마가 아니라 아빠가 그래요 심지어 아빠는 자기가 좋은부모로 착각하고 생애전반에걸쳐서 자식은 자기뜻대로 되어야한다가 모토고 지금도 내 인생을 망치는 빌런입니다

  • @user-lw8vy6xe5v
    @user-lw8vy6xe5v Před měsícem +4

    10:13 이래서 17살부터 쭉 독신주의자였어요. 아이들과 잘 놀아주고 좋아하지만 주변에서 그런 모습보고 결혼해라 애낳아라 할 때마다 매번 설명할 수도 없고 난감할 때가 많네요.

    • @user-ck7xy9ht8e
      @user-ck7xy9ht8e Před 22 dny +1

      나이가 먹었는데도 지금은 오래되서 괜찮은거 같은데도 편안 한것 같은데도 상처가 아물지 않아요

  • @yangjji-v
    @yangjji-v Před 28 dny

    결혼 이라는 제도 앞에 서기까지 저런 가족들사이에서 양육되면서 자신을 드러내지도 아름답게 살지도 못하고..
    자책,비하하며 가각 입장,사정으로 어떻게 지냈을까..
    자격도 없는데 자격은 누리고... 막상 하려니 고생길 결혼을 뭐하러 하냐는 질투를 가장해 비판하는 ...가족.
    꼭 같지는 않겠지만 본질적으로 정말 제자신을 비롯해 인간이란 존재..
    (-o-)(_o_)(-o-)
    어떻게해야할지 (-o-)(_o_)(-o-)

  • @user-ut8du8bl7t
    @user-ut8du8bl7t Před 8 měsíci +1

    선생님.대표적으로 전원일기의 일용엄니와 같은 경우입니다.

  • @qkr9105
    @qkr9105 Před rokem

    14:20

  • @Ko-nh5zp
    @Ko-nh5zp Před 7 dny

    저러면서. 자랑하던데!
    공부 시켰다고. 감사하다고.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