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약해지게 하는 '의미 박탈자' 의 특징(전미경 원장)
Vložit
- čas přidán 15. 04. 2023
- 「 오늘의 심리학자
굿모닝정신건강의학 전미경 대표원장
-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졸업
- 성안드레아 신경정신병원 전공의 수료
-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회원
- 대한청소년정신의학회 정회원
- 전 제주 한라벼원 진료과장
- 전 평택 굿모닝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과장
- 유튜브 Dr.전미경의 닥전TV 운영
저서 『당신은 생각보다 강하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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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인터뷰 및 문의
nolsimpsy@gmail.com
▶ 전미경 원장님 『당신은 생각보다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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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미경 원장님과 내 삶의 의미를 박탈하는 '의미 박탈자'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주변에 내 삶의 의미를 박탈해 가는 사람이 있다면 용기를 내시고 단호하게 대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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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모ㆍ형제랑 헤어져 봤는데... 극심한 죄책감 구간만 잘 견디면 대박 인생 펼쳐집니다. 함 믿어보세요
인정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 평생 부모 언니들에게 단 한번도 좋은 소리는 커녕 오십이 되도록 비난과 구박 어릴땐 구타당하면서 살아서 사는데 어디가서 평생을 기죽어 살았어요. 되는일도 하나도 없었고요. 이제와서는 니가 해준게 뭐있냐 진짜 이인간들은 내가 조금이라도 잘 사는꼴을 못보는구나 생각이 들었죠. 20대 집나왔고 결혼해 이혼하고 죽지 못해 사는데 자존감 땅바닥이라... 연락안하는데 애들 교육상 좋지 않아 완전 끊지도 못하고있어요. ㅠ
@@user-lb3ih8nz6e 완전히 끊으셔도 됩니다. 아이들 교육이라뇨. 그런 관계를 단절하는 것도 좋은 교육입니다. 대한민국은 가족중독ㆍ관계중독입니다. 아이들과 상의 후 가차없이 일말의 여지없이 끊으세요. 단절에 대한 두려움으로 아이들을 핑계 삼고 있지는 않은지 들여다 보세요. 저들이 나에게 절연당하는 두려움보다 내가 저들과 단절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크지는 않나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두렵다고 안 죽어요. 대차게 다 끓어버리세요. 내가 내리는 모든 결정이 '두려움'에 좌지우지 된다면 어떤 좋은 결과도 없습니다.
저도 경험했는데 정말 미래가 달라져요
정말요? 진짜 그런가요?
컷트라인 못넘으면 아웃시키는게 인간관계에서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반드시 필요한 사람들 하고만 관계를 유지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선넘기면 아웃
의미박탈자는 정말 멀리해야합니다
만날때마다 진이 빠지고 의욕이 상실됩니다
그게 부모라도 끊어내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피곤하게 사느니 남생각말고 자기중심적인 생활 하는게 후회 없어요
공감능력 없는 사람과의 관계가 정말 맥빠지죠,말씀 감사합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내 개인적인 얘기를 안하게 되더라구요ㅎ
손절을 잘 하는 사람이 되자.
좋은 사람을 잘 선택하자.
나한테 잘 하는 사람말고 내주변에 좋은 사람들로 적극적으로 채우자
내용이 참 좋았습니다.
고민하지 않고 아웃인 사람을 부둥켜안고 놓지 않는 어리석음을 한번씩 하는거 같아요. 이제는 서로 결이 잘 맞고 의미부여하는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특징하고 같네요
부모가 의미박탈자면 어쩌냐....😢
잘잘못 사사건건 진짜 사소한 것도 드럽게 다 따지고 있는데... 하아... 엄마 진짜 의미박탈자 그 자체에요 엄마랑 같이 얘기하면 내게 의미있는
게 다 무력해지는데 엄마는.... 몰라요 😂
진짜 누구하나 죽어야 끝남
대인관계=나의 꽃밭이다. 너무 좋은 말씀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아무리 외로워도 제 바운더리 커트라인이 높아서.. 아직 꽃밭에 아무 씨앗도 뿌리지 못하고 있는데요. 저의 시야도 많이 넓어졌으니 맑은 호수같은 의미부여자를 만났으면 좋겠네요🥰
커트라인을 조금 낮춰보시는건 어떨까요?
혼자 늘 외로울듯
@@user-zb2ww2ql9d
갈등 요소를 회피하고 억지로 잘지내려는자
자신의 기분만 강요하며
사과하고 용서하라는지...
화내기전 상황파악 후
화를 내도좋은데 기분에 태도된자
(화를 못내게 한것도 아닌데)...
무례한거와 솔직한거 를 구분못하고
필터링없이 내뱉고 그걸 뒷끝없다고 하는자
내로남블 찌든사람은
역지사지도 안통함...
주변에 사람없어봐야 사람귀한줄알지
그것도 잠시뿐임 사람 안바뀌고
고처쓰는게아니지~
꼭 그런인간들이 입에 달고다니는 말이
남는사람 없다 ㅇㅈㄹ
남는사람 없다 라지만
둘중 한명이라도 그사람인생에서
남고싶지 않은거면
싫은거면 손절인거라 생각함...
@@HAHA-en5vp
무례한 사람한테 데여서
경계선두고 대하는것도 나쁘지않음
사람은 학습의 동물이라
데여본데 또 데이긴싫은법이니...
@@HAHA-en5vp 상처받고 무시당하기보다는 외로운게 나아요
좋은 사람과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을 구분해야한다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 잘해주는 사람에게 끌리고 나중에 현타 왔으나 끊어내지 못하고 익숙해지는..
대인관계의 유지를 위해서 내가 상처를 계속 받는다면 일단 거리를 두고 정성을 나에게 들여야 한다고 느껴요~
거리를 두는 특별한 방법을 찾기보다는 나의 아픈 감정을 먼저 인지하고 보살피면서 나를 객관적으로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내게 편한 선택도 가능하리라 믿을 수 있지 않을까요..
진짜 공감되네요! 나 자신을 먼저 돌보고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게 만드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내 의미를 박탈하는 사람.. 가까이에 있었는데 거리두기하는 능력이 없었습니다.. 앞으로는 단호함으로 내 꽃밭영역에는 아무나 들이지 않도록 명확한 기준과 현명함을 길러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미박탈자의 역할을 한적이 있어요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 저에 대한 배려는 없이 지속적으로 힘든 감정을 털어내서, 제 의미를 박탈하는 사람이 자기 사소한 점은 대단하게 여기고 자랑해서 였습니다 그 분들은 저를 의미박탈자라고 생각할 것 같네요 소통 없이 단절된 이상 각자의 주관이 있으니 피해자와 가해자를 항상 이분법적으로만 생각할 수 없겠죠
놀심은 계속 볼 수밖에 없는게 인터뷰 하시는 분이 진짜 경청하고 있는게 느껴져서임… 아주 초반에는 보기가 좀 힘들었는데 점점 요약도 잘하시고 노련해지시는게 보임
그래서 이 채널에 감사드리고 싶음… 구독자수는 많은데 광고는 어떻게 넣나 이 걱정 하고 있음 이제 ㅋㅋㅋㅋㅋㅋ
우아 시집 가서 깨달음을 얻다니 진짜 복이네요. 전 양가 다 제정신이 아니라 캐나다로 탈출했는데 이것도 그나마 복이라 생각했는데 이분이 더 운이 좋네요.. 시집 가서도 연타 당하면 최소 20년 추가로 날라가죠. 전미경 원장님은 정말 최고 전문가신 것 같습니다. 너무 명쾌한 설명에 감동을 받습니다.
부모도 주변 지인들도 의미박탈자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또한 타인의 힘듦을 인정하지 않고 별거아닌걸로 치부하고 있더라고요. 내로남불인데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이게 타인에게 좋은 영향을 주지 않는 다는걸 거울효과로 배웠으니 조심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요즘 고민하고 있던 주제인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내 절친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입은 좋은말하고 웃고있는데, 왠지 모르게 썩소같은 느낌도 들고 눈빛이 가끔 쐐한 느낌을 받은적이 있었는데 결국은 시기 질투같은 뒤통수를 치더라구요.
육감이 보통 맞음!!
😮
@@user-zp6gn8jr2z의미박탈자라면 그걸 고칠 방법은 뭘까요? 잘 하는 것은 기본이고 잘 못한 것을 지적한다는 말에 놀랐습니다.
전 잘 하는 것은 대견하고, 잘 못한 것은 고쳐주고 싶어서였는데요.
15년 넘게 만난 친구가 딱 저거여서 어느순간 내 이야기를 안 하게 되던데 멀어지길 잘했다. 근데 가족이 저러니 참..
의미박탈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너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얼마전에 이런생각들었습니다.
생모님 말씀이,
"니에미 죽은 다음에나,그렇게 울어라"
라는 악담하는 생모님!
그래!생모님은,
"어차피 나를 떠날뿐이다"
로 스스로 위로를 하는게,
"내 정신건강이 회복 되겠다".로 귀결 되었어요.
생모는 매번 나를 질책하고,
비교하는 삶속에
저를 가두었었습니다;;;
내생모는,아들들의 엄마역할에 더 충실한 모친이시라는게,
유산문제에서도,
증명이 되네요.
와 다 내 직장 년들 얘기다 소름
뒷담화, 내로남불, 공감능력, 이해심, 배려 부족, 비난과 질책 등등 다 해당되네
내가 그래서 힘들었구나
비난과 질책을 받는 삶에 익숙해지고 어려서부터의 나의 삶의 패턴이 나의 잘못을 찾아내는것, 기본 베이스가 '열심히 노력해서 잘해서 나한테도 도움이 되고 너한테도 도움이 되자'가 아니고 '잘못 없이 잘해서 누군가한테 혼나지 말자' 이런 기본 베이스가 되는 삶. 끊임 없이 나의 말과 행동 셀프체크를 하게 되는 이런 분들은 (원인이) 부모님 중에 많아요. 어렸을 때 부모가 잘잘못을 지적하는 것( '너탓이야',' 너가 잘못했기 때문에 일이 이렇게 된거야.', '너가 더 노력을 해야지.' )을 반복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의미박탈자로 살게 되는거죠. 어떤 분이 자기를 힘들게 하는 엄마가 계셨대요.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내가 원하는 엄마가 지금의 엄마가 아닌 것을 지금에서야 알았어요. 그리고 현재 이 엄마가 내가 노력을 하면 원하는 엄마가 될 줄 알았대요. 근데 이게 안된다는 걸 깨닫는 순간에 너무 힘들죠.
출연자 전미경입니다.
출연시켜 주신 놀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청해주신 놀심 구독자님들께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저도 놀심 구독자 중 한 멍입니다.)
몸장님 처음 뵙는데 정말 겸손하시고 출연자들 배려해주시는 인터뷰어로서 탁월하신 분이셨습니다. 자신이 돋보이는 건 원치 않는다. 출연자 분들의 생각을 시청자분들께 제대로 전달해주는 중간다리 역할을 잘하고 싶다 하신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인터뷰 내내 편안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놀심의 승승장구를 응원합니다. & 구독자님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
내가 힘든 이야기 하면 항상 오빠가 그래도 너는 상황이 낫다며 자기 이야기를 꺼냈어요. 그거랑은 다르다고 더 저세한 이야기를 꺼내면 결국에는 나는 나같은 사람도 있으니까 위로를 받으라는 건데 너는 왜 그렇게 받아들이냐면서 화를 내더라구요. 문제는 나도 또한 공감을 그딴식으로 하게 되더군요. 오빠처럼 화를 내지는 않지만요. 지금 생각해보니 오빠도 부모님이나 할머나한테서 그런 말을 공감이랍시고 들어왔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공감한답시고 의미박탈자 짓을 하는것도 전염성이 있는것 같아요.
32년 전으로 돌아갔으면 선생님말씀으로 판단하고 끊어냈으면 32년의 끔찍한 세월을 살지않았을텐데ㅜㅜ
너무 어리고 어리석었어요
감사합니다
@@user-kq7pg5yg7p 지금부터라도 충분히 아름다운 인생 꽃밭가꿔나가실 수 있을거에요! 응원합니다!
얼마나 마음 고생 하셨을까.. 억울한 마음이 많으실것같아요. 인과응보가 있길 바라며. 이제 더이상 엮이지마시고 님을 위한 인생 사세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중년인데 가끔씩 부모가 서로 성격 차이로 싸움나거나 아버지가 욱하는 성격이 나오면 엄마는 꼭 내가 그렇게 만들었다고 난데없이 비난을 하며 나의 존재 가치를 폄하하는 경우에 왜 나를 엉뚱하게 비난하지 하며 억울했었는데 중년이 되서 엄마가 나의 입장을 보호하거나 고려하지 않고 내가 잘 사면 나만 잘 산다고 또 비난해서 손절함. 그런후 내 삶에 대해 긍정적인 자신감과 책임감을 회복하고 만족하며 살아감. 내가 생각하는 엄마의 상과 실제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 내가 자식을 키우지만 이자식이 독립적으로 부모에게 손 안벌리고 잘 사는 것이 목표임. 그러나 엄마가 중년의 열심히 살아서 잘 사는 모습에 질투나하며 비난하는 태도가 이해가 용납이 안되고 화병이 생김. 자신의 삶을 온전히 그 의미를 고양시켜 발전시켜 나가려면 의미 박탈하는 사람은 정리하며 나아가서 당당히 삶을 지킬 필요가 있음.
똑같이 갚아줘야함....남 생각안하는 인간들은 똑같이 인정안해주면서 대하면 되요~ 반박하면 너도 그랬잖아..그러면 되요~
우와.. 의미박탈자와 부여자란 개념이 확 와닿아요. 고등학교때 친구, 남들은 칭찬하고 부러워하는 제 특징이 있어도 그건 당연한 거고 하나도 대단할 거 없다는 식으로 깎아내리고 뭐 조금 실수하면 엄청 몰아세우는데 같이 있으면 있을수록 '얘가 왜 나를 이런 식으로 대접하지? 남들이 일반적으로 나를 대하는 것과는 다르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외로울 때 제 얘기 들어줬던 고마움때문에 거리를 두지 못했는데 지금보니 이 친구가 저에겐 의미박탈자였던 것 같고 지금의 남편은 무심할 때가 더 많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씩 제 기를 살려주는 의미부여자인 것 같아요.
사실 저의 어머니도 의미부여자보다는 박탈자에 가까우셨고 그래서 그 친구가 저를 가스라이팅하는데도 제가 빨리 못 알아챈 것 같아요.
주변에 의미박탈자보단 부여자가 많은 인생은 얼마나 행복한 인생인가 생각하며 저도 제 아이한테 부여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
3:12 부모가 저런 사람들임. 부모도 서로가 서로를 비난하고 비판하며 살고 있어요. 끼리끼리 만나라는 말의 명확한 결정체들이죠.
연 끊고사니 넘 편해요
내가 힘든상황을 말하면 반응이 항상 나는 더해. 아니면 누구는 더힘들었데 라는 말해주는 사람있는데 나는 그게 저보다 힘든사람 예를 들어 위로 하는건가보다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은근 뭔가 찝찝한 느낌이 왔었어요. 그런데 그런 유형의 사람이 문제가 있는거였을수도 있군요
타인 존중을 할 줄 모르는 사람 자기 자신에게도 인색했을 거예요.
공감능력 부족한데 남한테 관심이 없거나 하면 그런식으로 얘기하던데요. 그 버릇이 고쳐질까싶어 일부러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의 푸념은 공감해주고 반응도 잘해줬는데, 내가 푸념하면 돌아오는 건 비아냥섞인 반응밖에 없더라구요.
그냥 심보가 못돼서 그래요. 그런 사람들은 자기 가족한테도 못물어보는 사적인 것도 상대가 자기보다 못하다고 마음대로 정해놓으면 공감 일부러 안 하고, 다 비아냥으로 끝냅니다. 같은 주제라도 자기보다 물질적으로나 뭐로나 잘났다고 생각하면 반응이 달라져요. 되게 속물이면서 셈에 약아빠진 인간들 특징입니다. 이젠 상대가 알고봤더니 자기보다 잘났다?(그 인간의 잘남의 기준은 돈이었음) 그럼 또 태도가 바뀝니다. 허나 질투를 섞어서 말함. 이래저래 심보가 고약해서 남 잘되는 것을 못보는 사람이 저래요. 강약약강의 인생을 보여주는 거죠. 거리두는 게 답입니다.
님을 자기보다 약하다고 판단해서 그렇게 반응하는 겁니다. 너보다 더 힘든사람도 많다~죄다 저렇게 끝내면서 니 얘기 듣기 싫다, 공감해주기 싫다로 표현하는 것임
타인을 존중하지 못한다고 자신한테도 인색할거다? 그것도 편견입니다. 그들은 자기잘못은 하나도 없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은 오히려 자신한테는 매우 관대합니다. 예를들에 자신의 아이를 제대로 관리 안해서 충치가 생겼다? 그럼 그걸 남탓을 합니다. 평소에 그 사람이 아이에게 자주 단것을 허용하기에 아이 선물로 초콜릿이라도 한번 사줬다? 그럼 아이 충치를 초콜릿 사준 사람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전부터 이미 아이치아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을 눈으로 확인했음에도 타인을 탓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피해가는거죠. 심보가 아주 고약합니다.
지금까지 들어본 상담 내용중에 가장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입니다.. 너무 이해하기 쉽고 . 듣는데 속이 후련해지는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12:00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12:57**** **제 때 빠르게 상대방과 거리를 둘 수 있어야 한다**
13:10 '저 사람은 왜 저럴까?'라는 고민을 하지 말자.
13:50 '나는 왜 저 사람과 헤어지지 못하는가? '나는 어느 지점에서 인정욕구와 애정욕구가 결핍되어 있는가?'
14:40 의미부여자(좋은사람)
마음의 힘을 기르고 건강하게 살아갈수있도록 도와주는 영상감사합니다 옆집언니처럼 오빠처럼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되는 예를 들어서 얘기해주셔서 눈에 눈물이 고 입니다 내 잘못이 아니였구나 내 대인관계스킬이 부족해서 그랬구나하고 의욕이생기고 열열 시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최고의 방송이네요. 두분께 감사합니다.
전미경 원장님 좋운 말씀 감사합니다!!!!!
전미경원장님 방송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사람과 나누고 싶은 오늘의 심리학 강의 넘 잘 듣고 감사드립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더라도.. 방향의 전환을 가지는게 중요한듯.. 능력, 인성, 코드, 결..커트라인에서 판단하면서 내 바운더리안에 넣을지 말지에 대한 판단을 잘 하자~ 나의 꽃밭을 열심히 가꾸자!~ 의미 박탈자 / 의미 부여자 강의 감사합니다~^^
정말 놀심 덕분에 치유를 많이 받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모든 말이 깊이 와 닿습니다..내 마음을 어떻게 들여다보고 정리하고 가꿔나가야하는지 방법을 가르쳐주시네요..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이됩니다
예전에 의미박탈자 두 명 연락 끊고 블록해버렸는데 생각보다 속이 시원해지고 가뿐해진 기억이 나네요~ ㅋ 지금도 절대 후회 안함.
헤어질 결심이 필요하네요.. 원장님 목소리 톤과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지금 제 상황에 도움이 되는 공감가고 의미있는 영상이에요 😊 영상보고 너무 좋아서 원장님의 신간 "당신은 생각보다 강하다"를 읽고싶어져서 구매했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두분께 감사드려요!
상대를 수단으로 보는자!! 준 소시오패스: 남에게 의미를 자신의 이익으로만 보는것!! 욕심만있는 인간관계지요!!
대인관계는 나의 꽃밭이다…!
너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필요한 내용입니다
정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모셔와 주셔서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받고있어요 힘과 용기를 얻어갑니다!!!
전미경원장님의 물흐르는 듯 귀에 쏙쏙 들어오는 전달력이 우선 넘 좋네요. 그리고 영상 보면서 내가 그 동안 누군가 만나고 돌아섰을 때 그가 가족이든 지인이든 애매하게 뭔가 딱 짚어 말할 수는 없지만 마음이 깔끔하지 못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내가 뭘 실수한 걸까. 그 찜찜했던 감정이 그 상대에게 내 존재가 의미박탈을 당했기 때문이네요.
그 상대가 악의를 가졌든 아니였든 내 감정이 다쳤던 건데 자책하는 어설픈 착한아이 증후군.
반대로 나 또한 누군가에게 맞장구 쳐준다 위로한답시고 의미박탈을 한 적은 없을까 더 조심해야겠어요^^
시작하자마자 내 시댁이네요~ 지는 지 친정 오면서 처갓댁 가는 중인 지 오빠더러 자기 간다고 빨리 오라 전화하는 내 시누~ 아파서 쉰다고 한나절 누워있으면 다 나은지 알고 다시 이거저거 시키는 내남편~
전미경 선생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중요한 얘기를 쉽게 해주시네요
뭐든 일찍 아는게 좋은데
공부가 되어야 아는것 같아요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거 듣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
깨달음이 많았던 영상이네요.감사합니다~.
기대없이 눌렀는데 너무나 명강의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만 하십니다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원장님 최곱니다!!
항상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의미박탈자가 가족이면ㅜㅜ
그래도 끊어내고 거리두라고 하네여
안 끊으면 평생 지옥이 될거예요 사람은 절대 안 변한다고 하니까 희망이 없다고 봅니다
이 영상도 피해자만 보잖아요
전미경 원장님 말씀처럼 의미부여자들과 예쁜 꽃밭을 가꾸며 살아가려 합니다. 머릿속에 맴돌던 이야기들이 속시원하게 확답을 받는 기분이 듭니다💜
두 분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놀심 진행자분 같은 친구 있으면 좋겠다. 경청 잘해주고, 공감도 잘해줌.
전미경선생님 책 참 의미있게 읽었습니다. 차분한 설명 와닿네요😊
엇 전미경 선생님!! 얼마 전에 책 구매해서 읽고 너무 좋아서 선생님 책 다른 거 2권도 추가로 더 사서 읽고 있어요 너어무 좋아요👍 현재 저한테 필요했던 내용이라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모든 사람들한테 선생님 책 전부 추천해주고 싶을 정도로 내용이 정말 좋습니다. 꼭 얘기하고 싶었어요..🤍 감사해서 남겨보아요..ㅎㅎ
감사합니다.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너무 간결하고 중요한 내용 감사합니다. 듣고 듣고 또 듣다가 감사함 남겨봅니다😊
정말 중요한 커트라인에 대해 잘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말씀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놀심중 가장 좋은 영상❤
이 말씀을 들으니 제가 의미박탈자로 그 동안 친구를 힘들게 하고 있었던거 아닐까 하는 생각에 맘이 아프네요.
대인관계에 있어서 제 자신을 포함해서 타인을 다시 살펴보게 된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남은 그래도 알아차리고 끊어내기 좀 수월한데 가족이 부모가 의미 박탈자면..너무 어려워요.. 끊지도못하고 무시할수도없고..
정말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저는 16년만에 알게되서 속상했어요 빨리볼수있는 눈 능력입니다
좋은 사람 ❤
나에게 잘해주는사람 친절한사람? ㅜㅜ
전 정말 그렇게 살았어요
감사합니다.
의사선생님 드디어 놀심에 나오시는군요!
의미박탈자인 신랑, 의미부여자인 저. 신랑이 여러가지 심리테스트 해보고 신랑 본인에게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힘들어해서 (시부모님의 영향도 있더라구요) 내일 처음으로 부부상담 함께 받으러 가기로 했어요~ 놀심 영상 좀 같이 보자구 여러번 추천해도 안보더니..
감사합니다😊
의미박탈자는 나르시시스트를 뜻하는거 같네요. 가스라이팅을 만들어낸 장본인들이죠.
엇 진미경쌤이닷!!!! 방가워요 ㅋㅋㅋ
전미경쌤덕에 많은도움받았던 사람입니다^^
오... 이번 편 처음으로 두번 돌려봤어요❤
원장님 알기쉽게 말씀을 잘하시는것 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저는 그러지 않는지 돌아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이 영상 보면서 생각나는 사람. 손절하기 참 좋은 날씨입니다😊😊
너무시원하게 말씀해주시네요 잘 알아듣게 예도 잘 들어줘서 너무 제 같앗어요
늘 참다가 참고참다가 같은 일이 반복된 어느날. 그날도 그냥 참고 넘어가려는 생각하며 핸드폰만 보고있는 그를 가만히 보고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나 왜 참아야하지 하는 물음이 떠올랐는데 거기에 답을 제가 스스로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만뒀어요
원장님 오셨다고해서 놀러왔다가 좋은영상들 많이 접했네요! 구독해두고 좋은 영상 자주 접할게요:)
제 꽃밭도 멋지게 꾸며야겠습니다!!
나르시시스트나 소시오패스네요ㅠ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명쾌한 영상이네요!!!
꽃밭에 두고싶은 꽃만 심고 예쁘게 가꾸게요 ❤
좋은 사람(의미부여자): 사람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보고 항상 장점을 언급하고 고마워할 줄 알고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고민하고 개별성과 차이를 인정하는 사람
좋은 사람을 만나서 관계를 유지해아 함
주의>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이라고 좋은사람이 아닐 수 있다.
나의 결핍을 채워준다고 좋은 사람이 아닐 수 있다.
친절하다고 좋은 사람은 아닐수 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 아닐 수 있다는 말이 와닿았어요. 목적이 있어서 당장 잘해주는 걸수도 있어요
책 먼저보고 많은 용기 얻어서 어떤 분일지 궁금했습니다. 생생한 표정 목소리 들으니 반갑네요^^
오늘 전미경선생님을 만났네요. 저도 미경입니다. 똑부러진 강의 아주 도움됩니다. 저도 손절의 의미를 잘 알겠습니다. 감사감사❤
어머 드디어 제가 좋아하는 두 분이 만나셨네요!
꽃밭을 가꾸어야 한다는 말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대인관계는 내가 선택해 이룰수 없는줄 알았는데 그렇게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노력해봐야겠오요!!
지그문트 프로이트 ㅡ 불쾌한 사람으로 부터 벗어나라
스캇 펙박사의 '거짓의 사람들'에서도 나르들은 같이 있으면 불쾌함과 혐오감을 준다고 했어요.
중요한 이야기네요.의미박탈자가 안되도록 노력하고나의 의미를 박탈하는 이가 있다면 거리를 두어야겠어요.책도 읽어보겠습니다
전미경 선생님 은 인성과 도덕성이 훌륭 하신 분이에요 그래서 더 제가 좋아하는분 입니다 많은 관심 가져 주세용😊
그래보이네요 인상도그렇구요
좋은 말씀 잘 봤습니다
내용 컨텐츠는 정말 알차고 다 너무 공감되는 말씀이고 도움받았습니다
다만
시간 제약 때문이셨겠지만
전달 방식을 일반인 눈높이에 맞춰 조금 더 풀어서 말씀해 주시면 좋았을 부분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