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인데도, 욜로 마인드인 친구가 가까이에 있습니다. 돈 모아서 집 살 미래는 보이지 않으니 당장의 현실을 즐길수밖에 없다는 말을 하는데, 그 옆에서 제가 어떻게든 열심히 살아서 저축하는거랑 아예 포기하는건 차이가 크다고 백날 말해줘도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삽니다. 뭐 게임 한정판? 취미용품 산다더군요. 나중에 복지타령, 남탓, 환경탓, 국가탓 하며 늙어갈까 걱정입니다. 오랜 친구여도 이제 다른 길을 가는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음이 아프네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친구 걱정은 할것 없어요 본인만 잘 사시길...만약 친구가 미래에 로또 라도 당첨 되면 진심으로 축하해줄수 있나요?ㅋㅋ아마 당신은 엄청 배아파 할겁니다 왜냐구요?나보다 못하고 열심히 살지도 않은 친구가 잘되는걸 당신같은 부류는 인정할수 없죠..인생은 正道가 없습니다 아이러니 하지만요 ㅎㅎ
저는 전역하고 1달 쉬고 바로 중소기업으로 들어가서 근무한게 이제 10년 다되가네요. 남들보다 늦었는지 빠른지는 판단은 안 서지만 올해 집이 생기네요. 취미생활을 좀 늦게 가졌는데 홈텐딩으로 취미를 하고있네요. 인생컨닝님 술 얘기하는게 저한테는 조금 따끔한 소리이긴한데 홈텐딩으로 조주기능사 공부까지 생각중입니다. 성인되서 사고 안치고 꾸준히 직장 다닌게 최고의 선물같네요 ㅎㅎ 여기 댓글 다시는분들은 저보다 더 정직하고 당당하신분들이라 생각하면서 저도 힘내보겠습니다!
4:45 가난한 부모는 가난만 상속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방식까지 상속하는 것이 문제이다. 내 부모가 딱 그랬고 그 자식 3명 중 2명이 그렇게 가난하게 살고 있다. 그들은 자기계발은 하지 않고 일확천금만 꿈꾸어 가상화폐와 네트워크 마케팅 같은 것에 인생을 걸었고 그 결과 빈털털이로 살고 있다. 그들은 재테크 책까지 낸 내게 단 한번도 돈 버는 법을 물어본 적이 없었고, 언제나 내가 가진 것을 뺏으려고 애쓰고 있다. 이 잘못을 중재해야 할 부모는 게으르고 도박을 하는 그들 편을 들고 내 것을 빼앗아 넘기려한다. 정작 10년 동안 유일하게 용돈을 드린 자식은 나 혼자인데도 말이다. 내가 잘 했던 일 중 하나는 그 환경을 물리적으로 벗어나서 살았다는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의 특징은 집안이 어질러져 있다는 것인데 내 부모와 두 남매가 그랬다. 밖에서 오래 살다 다시 방문했을 때 실감한 그들과 나의 가장 큰 차이점이 그것이었다. 정리된 집안과 어질러진 집안. 부자가 되고 싶다면 청소부터 제대로 해야 한다.
저는 40대미혼인데.. 제 주변의 장가 못간 남사친들이 사고는 안치는데 토토 코인 루트가 많네요. 변변치 않은 직장 모은 돈 없이 토토나 코인으로 한방 노리는 친구들 만약 많이 땄을경우 지금의 노동이 의미 없어지지 않냐고 물으면 따면 좋지하고 마는 친구들 지금 안만납니다. 보고있음 갑갑해서요. 그리고 제가 열심히 일하는것도 이해를 잘 못합니다. 그래서 더 안만나요. ㅜㅜ
저도 전문직군(의사)에 종사하는 사람인데, 저를 포함한 동기 및 선후배들도 미래에 대한 불안에 시달리며 사는데, 그래도 일반직장인에 비해 4~5배이상의 소득, 대부분 중산층 이상 이미 집 등은 증여받은 경우가 대부분인데도 만나면 항상 미래에 대한 불안에 걱정얘기만 합니다. 학창시절부터 의대시절부터 내재된 경쟁심리가 끝까지 따라오는건지도 모르죠. 근데 저런 사람들 보면 그냥 이해가 안됩니다. 물론 이렇게 표현하면 안 되지만 환자분들 중에 저런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저런 남자가 도박빠져 빚있으면서 숨기고 결혼해서 여자인생 조지는 경우 있어요. 결혼 후에 우연히 남편이 결혼전 도박으로 인한 빚 4천마넌이었나? 있는거 알았는데 자식앞으로 해둔 적금 깨서 갚아주었다는거 보고 기겁했습니다. 심지어 돈도 월급 세후 200밖에 못벌고 애기 출산후 와이프 산후조리할 동안 본인 회사에 낸 육아휴직으로 여기저기 여행다니고 놀러다녔데요. 와이프 산후조리하고 아기 키우는거 도와주라고 있는 육아휴직인데 참 기가막히더라고요. 거기다가 바람끼까지 있어서 동호회에서 여자한테 치근덕거리기까지.... 집 앞으로 고소장 날라와서 알았데요. 능력도 없어, 돈도 없어, 그렇다고 가정적인 것도 아니고 인성까지 안좋은데 이혼 안하는게 신기하더라고요. 제발 성별을 떠나 저렇게 경제관념없어 빚있는 사람들은 남의집 귀한자식 인생 조질생각하지 말고 평생 혼자살길.
노동근로자가 10년정도면 기공이 되는데 임금상승으로 주5일만 해도 세후400이상 버는데 문제는 이후의 10년뒤에도 자산축적은 고사하고 카드값도 못 갚으며 살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결국 수입이 문제가 아니라 소비적 성향을 조절하지 못하는 이상 노후는 거녕 현재도 버티지 못하는게 현실같네요!
40대 미혼에 번듯한 직장을 다니지는 않지만 20대 부터 재테크 관련 책도보고 주식도 하면서 현재2억 정도 모았습니다 개인적으론 요새 20대분들 힘들다는 소리 들을때마다 반발감이 듭니다 청년저축이란걸 들어보지도 못하고 지원이란것도 못받아 봤는데도 힘들다는 친구들 보면 격세지감 이랄까 돈은 얼마를 버는것보다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한데 안타깝습니다
@@user-il6yd7uj1s 꿀? 고등학교때 IMF 직통으로 맞아 대학 다닐때 점심밥값도 없이 다니고 연애는 애진작 포기 취업도 간신히 했다 그마저 지금 같은 워라벨은 꿈도 못꾸고 24시간 맞교대에 온갖 개고생 하면서 순수 월급으로 모은거다 뭔가 현실을 바꾸려면 뭐든 시작해라 백날 징징대봐야 시간만 흐른다 어이없네 부동산 꿀이라 부동산 한적도 없지만 부동산은 돈도 없이 하나 본인 인생을 살아라
공감합니다 퇴근하고 가지는 술자리도 누구랑 가지냐 에따라서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비슷한 또래 끼리 가지면 가볍게 한잔 하겠지만 만약 유흥 좋아하는 사람이 낀다면....우우욱... 변호사님 말씀 하신대로 사고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진탕 맥일거면 최소 금요일 같은날은 괜찮은데 다음날이 평일인데 진탕 먹이고 2차 3차 끌고가는건 진짜...와... 반드시 피해야되요
사실 남자 입장에서 중고등학교 대학군대취업돈모으기 결혼 등등 도대체 언제 좀 맘놓고 쉬어보나 라는 생각도 들고요 자기맘대로 하지못하는 인생에대한 보상심리로 중독에 빠지는것 같긴해요 ㅎㅎ 결국 자기인생은 자기 책임이니 감당할수있는만큼 누리고 절제하는게 핵심인것 같은데 참 빡셉니다 빡세 인생 효율성 생산성을 놓고 살수없으니ㅜ ㅎㅎ 파이팅 입니다 다들
40 대 중반.... 거의 무일푼에서, 순자산이 수십억(한국 상위1% 내)이 되었습니다. 술은 몇달에 한번 먹을까 말까하고, 여러가지 투자는 하지만 도박은 손도 안댑니다. 이유는 도박류는 결과가 뻔하기 때문이죠. 욜로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 생각만 했었고, 외제차도 별 관심이 없었고, 지금도 여전히 관심이 별로 없습니다. 그동안 노력한 만큼 일이 잘 풀린것도 있고, 이런 다소 지루한 삶의 패턴도 분명 돈을 모으는데 안정성을 더해줬던것이라 생각 합니다. 특별히 취미가 있는것도 아니라서, 아직 골프 같은것도 하지 않네요. 여기까지는 괜찮고 앞으로도 살았던 방식으로 쭈욱 살아가려 하는데, 하나 문제가 있네요. (적당히 술도 먹고 인생을 즐기며) 살았던 친구들은 이미 다 결혼을 하여, 애기를 열심히 키우고 있는데, 저는 유난히 여자 관계가 잘 안되네요. 경제적 관념을 중시해서, 여자를 만날때 이 부분이 꼭 맞는 사람을 만나려 하는데다가, 나이차도 많이 나는 상태이니, 이해는 합니다만, 여자분들은 저랑 만나면서 소박한 삶을 유지하는것 보다는 좀더 화려한 삶을 기대하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여태까지 잘 해온 저의 방식이 누군가에게는 재미없고, 불편한 방식이구나 하는 것도 느끼게 됩니다. 저는 일 자체를 즐기는 편이라, 다른것들이 별로 관심이 없지만, 저를 만나는 여자분은 그렇지 않을수 있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제력이 부족하여, 욜로에 빠지기 쉬우니, 그러지 말라고 하는것이 도움이 되는 조언이지만, 가끔은 현재 나이에 꼭 해야 하는 것들에 대한 노력도 함께 기울여야 한다는 조언도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술마시고, 도박하라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고, 적절히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 그리고 특히, 연애는 적절한 시기에 열심히 하시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네요.)
살아가면서 많이 들었던 이야기 중에 하나가, "왜 너는 너 생각만 더 맞다고 생각하냐?" 였는데... 솔직히 말해서, 뒤돌아 봐도 제 생각이 대부분 맞았던 터인데다가, 그 생각이라는 것도 의견이라기 보다는 단순히 논리적 귀결점이었을 뿐, 내가 감성적으로 원하는 것 하고는 좀 거리가 있었는데, 이런 차이를 구분하는 사람이 많지가 않더군요. 말하자면, "그렇게 생각한다" 라는 말을 사람들이 "나는 그것을 원한다" 로 해석하는데, 저는 그게 아니고, "그것이 (어떤 목적을 이루기에) 가장 나은 방법으로 보인다." 라는 이야기였던것이죠. 즉, 여기서 저 자신의 감정 조차도 배제가 되어 있는거예요. 이것은 회사 같은데서 항상 바라는 능력이라고 할수 있고, 일을 처리하는데는 가장 뛰어난 방법(철저한 객관화가 가능하니까)이라고 여전히 생각 합니다만, 계속 그렇게만 하다 보면 아예 삶의 방식이 이런식으로 세팅이 되어 가더군요. 저는 편안함을 느끼나,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다면 그 또한 조화의 문제가 있는거니까, 적정선으로 맞추어 잘 살아가는게 좋다고 생각되네요. 자신을 너무 닥달하면서 살아가진 마세요. 다만, 영상의 사례 처럼 생각 없는 욜로는 그 끝이 비참할수 밖에 없죠. 이 중간 어딘가가 정답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조금 하소연 같은 이야길 적었는데, 만약 한 10년 후에 욜로로 살았던 사람들이 세금으로 살려달라고 하는 움직임을 보인다면, 저는 그 반대 세력으로 열심히 싸울 예정입니다. 안그러면 제가 억울하죠. ㅋ 콩심은곳에 콩나고 팥심은곳에 팥이 나는게 당연한 이치 아니겠습니까? 팥도 조금 심을껄 하는 생각을 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는데 팥만 심은 사람이 나에게도 콩을 달라는건 절대 반대 할겁니다. ㅋㅋ
당장의 욜로는 편하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암담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재무구조도 점검하고, 미래 준비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엔 지자체에서 청년 대상으로 재무 상담도 지원합니다. 서울시에서 영테크 사업으로 특강, 컨설팅 등을 무료로 해주고 있더라고요. 저도 최근에 혜택 받고 나름 재무 구조 개선도 시도 중입니다.
이런 성격을 헤픈 성격이라고 하는데요, 물론 변호사가 다룰 일이 아니라 심리학자가 다룰 영역입니다. 소비 앞에서 도저히 참을 수 없는 헤픈 성격은 어렸을 때의 성장환경에서 만들어지는 겁니다. 아무리 가난하다고 해서 헤픈 성격이 생겨지는 게 아니에요. 아무리 가난해도 부모가 미안해 하고 어쩌다가 돈 생기면 아이들하고 삼겹살 하나 구워 먹는 것으로도 해소 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도 (보통 부자들은 수전노가 많음) 그 많은 돈 앞에서 돈 한 푼 못쓰게 하는 부모라면 여기서 애정 결핍이 되고, 환경은 부자인데 스스로는 결핍으로 자라온 아이도 이런 헤픈 성격이 됩니다. 그거는 정신병처럼 바뀌어지지가 않지여. 어렸을 때 사랑의 환경 속에서 크는 아이는 절제를 잘 하고 관리도 잘 하게 되지만, 사랑 결핍이 있었던 사람들은 헤프거나 함부로 살거나 그렇습니다.
저도 처음취업하고 한3년은 미친듯이 술먹고 돌아다녔는데 같이 술먹던애들이 이미 20대 후반에 다주택자거나 부모님이 부동산으로 좀버시거나 해서 그나마 지금 집이라도 한채있는거 같네요, 한번은 어느 신도시에 가서 상권분석(?)한다고 여기는 뭐도잇고 뭐도잇고 역도 생기네 이러고 새벽까지술먹다 모텔에서 자고 다음날아침에 모델하우스구경가고 ㅋㅋㅋ 지금생각해보면 뭐하는짓인가싶네요
20대 남자분들.. 제발 3년에서 5년 젤 중요한 시기 놀기도 해야겠지만 시드모아서 집부터 한 채 해 놓고 노세요. 인서울 안되면 경기나 인천에 2-5억 아파트 전세끼고 라도 사놓고 노세요. 10년 후 그 아파트가 당신의 삶에 힘이 되어줄 겁니다. 저도 3년 동안 80%이상 월급 모아서 싼 아파트 산 걸 기반으로 이제 2채 되었어요. 꼭 집사놓으세요.아파트로 역세권
각자도생을 각자자폭으로 연결시키는 사람이 많습니다. 돈은 벌고 쓰고 모으고 지키는 방법을 각각 배워야 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원룸촌에 깔려있는 고급차, 외제차들을 보면 우리나라의 운이 다해간다는 것을 느낍니다. 쩝 지금도 개인의 신용이 부풀을때로 부풀었으니 터지든 줄어들든 할것 같네요. 만약 터지면, 박살난 신용자들이 들고 있는 자산들 노리고 다니는 사람이 좀 될겁니다. 특히 중고차 수출업 하는 분들은 대호황이 올듯
돈을 모으는건 경제적 자유뿐만 아니라 소비적 성향을 내적인 발전으로 이끌어 줍니다! 이는 돈이 많고 적음을 떠나 사회에 나와 성숙한 어른이 되는 가장 기본적인 단계입니다! 모으는 과정에서 자신의 욕망을 통제하고 타인과의 관계ㆍ가족ㆍ지인등 모든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기회와 능력을 갖게되는 겁니다!
인생은 생각보다 빠르게 흐르고 욜로니 뭐니 하다보면 금방 50~60대가 됩니다..문제는 수명도 길어져서 이후 자살하지않는 한 대부분 30~40년은 더 살아야합니다...많은 사람이 젊은 시절 나는 짧고 굵게 살겠다 생각하지만 절대 다수가 그렇게 안되는게 인생입니다.. 젊은이들은 잠깐 욜로 생활하다 수십년 죽지못해 근근히 사는 삶을 받아들일지 심각하게 생각해보세요..
술마시고 싶으면 회사공금으로 상사껴서 회식하세요. 인간적인 점수도 딸 수 있고 돈도 아끼고 설령 다음날 늦어도 자연스러운 양해(?)도 얻을 수 있으니까요. 물론 선조건이 상사랑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겠죠. 그거 아니면 술 끊고 헬스 다니는게 천배는 낫습니다. 전 직장 다닐 때 법카로 회의비 처리해서 맛집 많이 갔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때가 가끔 그립네요.
일확천금을 노리거나 한번에 큰 돈을 벌수 있다는 생각으로 사는 인간치고 제대로 된 인간을 본적도 만난적도 없네요 자기분수에 맞게 살고 성실하고 알뜰하게 산다면 부자도 못되어도 궁핍하게는 살지 않습니다 이 간단하고 명확한 사실을 무시하고 살다가 비참하게 사는 사람들은 자주 많이 보앗습니다 개미와배짱이 우화가 현실에서 주는 교훈은 결코 가볍지 않고 배짱이 처럼 살다간 아주 혹독하게 메서운 추운겨울을 반드시 맞이하게 될것입니다 우보천리(소의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제 인생의 좌우명 입니다
여자든 남자든 욜로로 살다가 나중에 돈 없다고
정부에 돈 달라고 떼 쓰지만 마라..
그렇죠.
ㅋㅋㅋㅋ
맞아요 책임은 안지고 어려우면 남탓 정말 짜증납니다
사람이 돈으로 궁지에 몰리면 당연히 정부지원 이런거 바라게됨. 민주당은 그런놈들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사료 뿌리면서 표장사 하는거고.
ㄹㅇ 폐지를 줍던 구걸을 하던 내 알바 아닌데 정치인들이 포퓰리즘 남발하면 골때림
30대 중반인데도, 욜로 마인드인 친구가 가까이에 있습니다. 돈 모아서 집 살 미래는 보이지 않으니 당장의 현실을 즐길수밖에 없다는 말을 하는데, 그 옆에서 제가 어떻게든 열심히 살아서 저축하는거랑 아예 포기하는건 차이가 크다고 백날 말해줘도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삽니다. 뭐 게임 한정판? 취미용품 산다더군요. 나중에 복지타령, 남탓, 환경탓, 국가탓 하며 늙어갈까 걱정입니다. 오랜 친구여도 이제 다른 길을 가는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음이 아프네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ㅠㅠ
손절 ㄱㄱ
친구 걱정은 할것 없어요 본인만 잘 사시길...만약 친구가 미래에 로또 라도 당첨 되면 진심으로 축하해줄수 있나요?ㅋㅋ아마 당신은 엄청 배아파 할겁니다 왜냐구요?나보다 못하고 열심히 살지도 않은 친구가 잘되는걸 당신같은 부류는 인정할수 없죠..인생은 正道가 없습니다 아이러니 하지만요 ㅎㅎ
@@indora2928 더 달라붙어서 뭐 하나라도 빨아먹으려는 부류도 있답니다.
한 20년 후에 1인가구 지원금 내놔라 하실거 같네요...
저는 전역하고 1달 쉬고 바로 중소기업으로 들어가서 근무한게 이제 10년 다되가네요.
남들보다 늦었는지 빠른지는 판단은 안 서지만 올해 집이 생기네요.
취미생활을 좀 늦게 가졌는데 홈텐딩으로 취미를 하고있네요.
인생컨닝님 술 얘기하는게 저한테는 조금 따끔한 소리이긴한데 홈텐딩으로 조주기능사 공부까지 생각중입니다.
성인되서 사고 안치고 꾸준히 직장 다닌게 최고의 선물같네요 ㅎㅎ
여기 댓글 다시는분들은 저보다 더 정직하고 당당하신분들이라 생각하면서 저도 힘내보겠습니다!
절대 저런 사람이 안되야겠다는걸 뼈에 사무치게 다짐하고갑니다
반면교사는 중요하니까요:)
돼
@@video.funnysports7678 이런곳에도 맟춤법충이 있구나..
나잖아?
평범한 직장인도 아반떼 하나 굴리는것도 힘든게 현실.. 자기분수에 맞게 살아야해요 ㅠㅠ
맞습니다 ㅠㅠ
30대 초반 직장인인데 저축, 투자하려면
아반떼도 빡세요..
@@mjk-krtr 택시비도 엄청 올라서... 대중교통을 타는게 좋죠..
지방살면 차가 거의 필수죠 30대중후반에 아반떼타면 인생실패자라고 인터넷커뮤에서 지껄입니다..전 아꼈다가 이직(지방기업)하면 아반떼 뽑으려고요
@@mjk-krtr 택시타고 다녀야될 정도면 그냥 중고차라도 하나 알아보는게 나을텐데...
세상에는 대단한 사람도 많지만 생각보다 별거 아닌 사람들도 많다. 물론 언제나 겸손과 공손함을 유지하면서 살아야됩니다.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기도 하니까요.
맞습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가 누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한 몸이 누울 수 있는 집과 먹고 살 자산이 있는 것도 훌륭한 인생이라는 점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Sns에는 불행한 사람들의 삶은 나오지 않으니까요
4:45 가난한 부모는 가난만 상속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방식까지 상속하는 것이 문제이다. 내 부모가 딱 그랬고 그 자식 3명 중 2명이 그렇게 가난하게 살고 있다. 그들은 자기계발은 하지 않고 일확천금만 꿈꾸어 가상화폐와 네트워크 마케팅 같은 것에 인생을 걸었고 그 결과 빈털털이로 살고 있다.
그들은 재테크 책까지 낸 내게 단 한번도 돈 버는 법을 물어본 적이 없었고, 언제나 내가 가진 것을 뺏으려고 애쓰고 있다. 이 잘못을 중재해야 할 부모는 게으르고 도박을 하는 그들 편을 들고 내 것을 빼앗아 넘기려한다. 정작 10년 동안 유일하게 용돈을 드린 자식은 나 혼자인데도 말이다.
내가 잘 했던 일 중 하나는 그 환경을 물리적으로 벗어나서 살았다는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의 특징은 집안이 어질러져 있다는 것인데 내 부모와 두 남매가 그랬다. 밖에서 오래 살다 다시 방문했을 때 실감한 그들과 나의 가장 큰 차이점이 그것이었다. 정리된 집안과 어질러진 집안. 부자가 되고 싶다면 청소부터 제대로 해야 한다.
우와...대단하시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peace-zj6mc 이번에 머니투데이 싱글파이어에 출연했습니다. 7월 말쯤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서울과 창원에서 강연도 예정되어 있고요.
당신 장 하십니다.
미국생활 45+ 년 인데 한국서 온 지인을 보고 놀랍니다. 권리 주장이 강하고 늦잠자고, 나와는 너무나 다른 습관에 적응이 안됩니다.
우리는 미국서 성공 할려고 6시간 이상 잠을 잔적이 없는데 그래서 지금은 노후 걱정없는 경제력을 이루었는데.
저는 40대미혼인데.. 제 주변의 장가 못간 남사친들이 사고는 안치는데 토토 코인 루트가 많네요. 변변치 않은 직장 모은 돈 없이 토토나 코인으로 한방 노리는 친구들 만약 많이 땄을경우 지금의 노동이 의미 없어지지 않냐고 물으면 따면 좋지하고 마는 친구들 지금 안만납니다. 보고있음 갑갑해서요. 그리고 제가 열심히 일하는것도 이해를 잘 못합니다. 그래서 더 안만나요. ㅜㅜ
공부도 잘하고 성실히 살던 친구가 있었는데 코인에 빠지더니 주식도 하고 집까지 영끌대출해서 사서 빚만 많아져서 제가 돈까지 몇번 빌려줬습니다. 도덕성이 높은 친구라 갚긴 다 갚았구요. 정말 슬픕니다. 이 모든게 돈을 많이 벌기 시작하고 사치를 시작하면서였죠
갚았다고 또 빌려주지는 마세요
최후의 통수를 위한 빌드업일지도 모릅니다
코인은 애초에 도박에 들어가는데 술 도박 유흥에 빠지면 답이 없음.
돈거래하면 친구 잃어요
큰돈은 절대 빌려주면 안됩니다
인간성 차원이 아니고 채무자들은 갚고싶어도 돈이 없어서 못갚아요
@@user-rp2hf2jl5d돈이 생겨도 안갚더이다 돈 자주 빌리는 사람은 습관이 되고 사고방식 자체가 일반 사람과 달라요
다음 편은 30대에 욜로로 사는 부부였다가 40대에 골로 가서 이혼한 부부 편도 부탁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욜로하다 골로가는 시리즈 ㄱㄱ
헉 굉장히 혼란한 이야기가 나오는건가요 ㄷㄷㄷ
이거 괜찮은거같네요.
무슨 사랑과전쟁 찍는것마냥ㅋㅋㅋ
저도 전문직군(의사)에 종사하는 사람인데, 저를 포함한 동기 및 선후배들도 미래에 대한 불안에 시달리며 사는데, 그래도 일반직장인에 비해 4~5배이상의 소득, 대부분 중산층 이상 이미 집 등은 증여받은 경우가 대부분인데도 만나면 항상 미래에 대한 불안에 걱정얘기만 합니다. 학창시절부터 의대시절부터 내재된 경쟁심리가 끝까지 따라오는건지도 모르죠. 근데 저런 사람들 보면 그냥 이해가 안됩니다. 물론 이렇게 표현하면 안 되지만 환자분들 중에 저런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맞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ㅠㅠ 의사인 친구들, 판검사인 친구들은 오히려 더 미래를 걱정하고, 산업구조변화나 저출산 문제를 더 심각하게 받아들여서 자산형성 후 이민 등을 준비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미 그렇게 한 경우도 많고 ㅠ
이게 말빨이구나 합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말투와 이야기를 엮어가는 화술이 느껴집니다. 재밌게 잘 들었어요.
금요일이라고 술 마시면서 유튜브 보고 있었는데 반성하게 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적당히 마시고 자기개발에 더 힘써야겠어요
안주 잘 챙겨 드세요 ~
울 엄니 표현으로 기집질 도박 술 보증 이것만 안해도 무난한 삶을 산다고
물론 그리 사니 낚시 차 실컷해도 자산 쌓이고 행복하게 따신밥 얻어먹고 살더라구요 애들앞에서도 떳떳하고
맞습니다. ㅠㅠ 보통 술과 도박이 핵심적 문제죠
@@lifecunning유흥(기집질)도 빠지면 빚내서해요
@@user-vv1yu5be9h 정답! 멀쩡하던 사람이 한순간에 나락가는건 기집질이 지존이죠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는것도 도박 술 보증 기집질...
정답 근데 술은못끊겠다ㅎ
저도 직업상 파산+연체자를 많이보는데 반면교사되는거 공감입니다...뭐 사려다가도 그분들 소비내역에 비슷한항목있으면 멈칫하게됨
앗 저도 그렇습니다... 비슷한 업계에 계시는군요
특별히 비슷한 항목이 어떤게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user-em2dx5ku2w 술 과자 담배 배달음식 같이 간편하고 맛있지만 영양가는 없는 식자재 같은 거 아닐까요
보통 할머니들이 그게 밥이냐 하고 호통치는 것들요
저런 남자가 도박빠져 빚있으면서 숨기고 결혼해서 여자인생 조지는 경우 있어요. 결혼 후에 우연히 남편이 결혼전 도박으로 인한 빚 4천마넌이었나? 있는거 알았는데 자식앞으로 해둔 적금 깨서 갚아주었다는거 보고 기겁했습니다. 심지어 돈도 월급 세후 200밖에 못벌고 애기 출산후 와이프 산후조리할 동안 본인 회사에 낸 육아휴직으로 여기저기 여행다니고 놀러다녔데요. 와이프 산후조리하고 아기 키우는거 도와주라고 있는 육아휴직인데 참 기가막히더라고요. 거기다가 바람끼까지 있어서 동호회에서 여자한테 치근덕거리기까지.... 집 앞으로 고소장 날라와서 알았데요. 능력도 없어, 돈도 없어, 그렇다고 가정적인 것도 아니고 인성까지 안좋은데 이혼 안하는게 신기하더라고요.
제발 성별을 떠나 저렇게 경제관념없어 빚있는 사람들은 남의집 귀한자식 인생 조질생각하지 말고 평생 혼자살길.
어우... 왜 결혼 했답니까 잘생기고 능력이 좋아보였었나....?
@@user-cc7cj1rk1m 아뇨 잘생긴건 전혀 아니에요. 딱봐도 배나온 아저씨에요. 심지어 총각행새하면서 동호회에서 이여자 저여자 치근덕 거렸데요. 잘생겼음 고소하는게 아니라 낚여서 사귀는 여자들 있었겠죠.
@@user-cc7cj1rk1m 도박빚 알았을때 어떻게 이혼해서 도망갔어야지 왜 자식 적금으로 갚아주는지 모르겠어요... 도박이나 사치같이 배우자가 일방적으로 잘못해서 생긴 빚은 같이 안갚아도 돼는데 말이죠
평생 골칫거리네요 언능 이혼하는게 답인듯
누가 제 사연을 보냈나 했네요ㄷㄷㄷ
지금은 정신차렸지만
저 욜로당시에는 주위 사람들이 다 욜로끼리 붙어댕깁니다
저런 사람들 정말로 굉장히 많습니다
월급이 세후280이었는데도 마통 1천만원이 5년동안 안값아지더라구요
시간이 지난 지금 돌아보면 정말 후회가됩니다
아마 적당히 즐겼다면 5년동안 5천정도는 거뜬히 모으셨을 듯
예...?
저도 1200만원 빚져봤는데
진짜 느리게 갚아도 10개월이면 다 갚던데..?
@@user-rl6mw1ki8u빚을 지고나서 한동안 적자상황이었나보네요.
씀씀이가 커지면 버는거보다 많이 쓰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아마 그런 경우라 오랫동안 빚을 못갚은게 아니신가 싶습니다.
@@funcoolsec7967 5년에 고작 5천 모으는게 의미가 있나.. 그냥 즐기면서 사는게 답..
@@user-rl6mw1ki8u 職業이?...lol
주위에 어떤 사람들과 같이 하느냐가 너무 중요하다는걸 느끼네요. 나이가 들면서 안정적인 재무상태와 인간관계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토토.로또.들은 많이 불안정한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사례이야기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친구들, 그리고 가족이 어떤 사람들인지에 따라 많은게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ㅠ
노동근로자가 10년정도면 기공이 되는데 임금상승으로 주5일만 해도 세후400이상 버는데 문제는 이후의 10년뒤에도 자산축적은 고사하고 카드값도 못 갚으며 살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결국 수입이 문제가 아니라 소비적 성향을 조절하지 못하는 이상 노후는 거녕 현재도 버티지 못하는게 현실같네요!
술을 아예 못해 20대때 모임에 거의 못나갔지만 그때문에 30대인지금 돈과 건강을 아끼고 유지했습니다.
산업 역군분들이야 복지 혜택 누리시는거 당연하다고 봅니다.
반면 능력도 안되면서 욜로하는 제 또래 MZ 들내지 자발적 1인가구들 늙어서 세금에 손벌릴때 반대 시위 꼭해야합니다.
일말의 동정심 도움도 주어서도 안되고
비참한 결과의 선례를 남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걔내들이 먼저 시위할걸요? ㅋㅋㅋ 부자들에게 세금 더 뜯어서 자기들 배 채워달라고
포퓰리즘으로 표 얻으려 하는 정치세력이 있어서 쉽지는 않을 듯…
ㄹㅇ한국만큼 서민 살기 좋은 나라도 없음. 지들이 눈만 높아서 맨날 불행하다고 하는건데 한국만큼 기회 많고 자본주의인 나라 많지 않음.
술은 만병의 근원이자 who에서 지정한 발암물질 '1급'입니다. 한잔만 마셔도 뇌손상이 올 수 있으니, 변호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영업이나 사업을 하시는분이 아니고서야 아예 쳐다도 보지 맙시다. 어떤 일이든 건강이 1순위 입니다.
변호사셔서 그런지 굉장히 풍성하면서도 정돈되게 말씀을 잘 하시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알고리즘에 떠서 알게되었는데 좋은 말씀 많이 듣고 새겨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마니 부탁드려요 홧팅
감사합니다!!
맞아요 똑같은 말씀을 하셔도 되게 듣기 좋게 하셔서 마치 치료 되듯이 듣고싶어짐 ㅋㅋ
제 경험상 여자 욜로족은 좀 루트가 획일화된 경우가 많은데
남자 욜로족은 루트가 정말 다채롭고 다양한거 같아요.
맞습니다. 굉장히....
40대 미혼에 번듯한 직장을 다니지는
않지만 20대 부터 재테크 관련 책도보고 주식도 하면서 현재2억 정도 모았습니다 개인적으론 요새 20대분들 힘들다는 소리 들을때마다 반발감이 듭니다
청년저축이란걸 들어보지도 못하고
지원이란것도 못받아 봤는데도 힘들다는 친구들 보면 격세지감 이랄까
돈은 얼마를 버는것보다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한데 안타깝습니다
@@user-oq8jv4jg9v이런 열폭하시는분들 꼭 있죠 ㅋㅋ
@@user-oq8jv4jg9v 50년있다가 그라목손 마시고 고독사 하겠군... ㅋㅋ
청년들인가?! 꼬여도 단단히 꼬였네
넌 꿀빤세대잖아...부동산으로 신분상승 기회도 있었고
@@user-il6yd7uj1s 꿀? 고등학교때 IMF
직통으로 맞아 대학 다닐때 점심밥값도 없이
다니고 연애는 애진작 포기 취업도 간신히
했다 그마저 지금 같은 워라벨은 꿈도 못꾸고
24시간 맞교대에 온갖 개고생 하면서 순수
월급으로 모은거다 뭔가 현실을 바꾸려면
뭐든 시작해라 백날 징징대봐야 시간만 흐른다 어이없네 부동산 꿀이라 부동산 한적도
없지만 부동산은 돈도 없이 하나 본인 인생을
살아라
반면교사를 할수있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생각보다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이 멋지고 훌륭하다는 생각도 꼭!
저는 미혼여자인데 욜로족까지는 아니지만 노후생각하면 고민되긴하네요..10년이상 일하다 지금 그만둔지5년째 백수로있다보니..모아둔돈 있으나 묶여져있어서 당근으로 용돈벌이중이나 부모님과 살다보니 딱히 돈들어가는건 없지만 무기력과 게으름에 허우적대긴합니다..나름 자기관리한답시고 운동도하고 자연식하는데도 앞으로 나갈생각을 안하고 머뭇거리네요., 후 이런영상보믄 나도 대차게 앞으로 나아가는데 그한발짝이 어렵네요..일해야하는건 당연한건데 지금상황에 안주해버리고 큰 욕심도 없다보니 큰일인걸알믄서도 머어때 흘러가는대로 냅두자하는 생각도 있고ㅠㅠ 미치겠음..원래 한량기질이 있다보니 에혀...다행히 술담배 여행 사치 명품 유흥으로 눈돌리지않고 건강 잘 챙기려는편이라..큰욕심없는게 다행인건지 의욕이 없는건지..ㅠㅠ
우울증 아닙니까? 병원 가세여
우울증 번아웃인데 5년쉬었으면거진중증넘어갈수도 있어요 그러다가 에라이 모르겠다 될수도있어요 마음이
안녕하세요 저는 30대중반 자녀하나 있는 아빠 입니다ㅎㅎ
말씀들으니 저는 정말 열심히 잘 살아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더욱더 열심히 잘 살도록 하겠습니다!
변호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가구당 자산 30억이상 인 사람들의 일반적 소비패턴을 이에 전혀 부합하지않은 사람들이 비슷하게 따라하면 이게 바로 미래의 나를위해 스스로 지옥문을여는 욜로라이프겠지요. 자신의 미래를 몽땅 끌어다쓰는 사람들을보면 어릴적부터 금융을 공부하는게 정말중요한것같아요
😊😊ㅣ7
곁에 사람을 잘골라 둬야하는게 정답인거같네여 욜로친구랑 자주만나면 물들어서 똑같이 되겠죠
영상을 하나보다가 공감이 많이 되어 계속 보고 있는데 20대 초반분들은 이영상만 보고 생각만한다면 정말 나은 인생을 살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전혀 현실로 와닿지 않을 정도로 어질어질한 삶이네요;;
그치만 자기계발의 중요성만큼은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갑니다. 굳이 욜로가 아니더라도 의지를 갖고 챙기지 않으면 우선 순위가 다른 것들에 밀리기 쉬운 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퇴근하고 가지는 술자리도 누구랑 가지냐 에따라서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비슷한 또래 끼리 가지면 가볍게 한잔 하겠지만 만약 유흥 좋아하는 사람이 낀다면....우우욱... 변호사님 말씀 하신대로 사고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진탕 맥일거면 최소 금요일 같은날은 괜찮은데 다음날이 평일인데 진탕 먹이고 2차 3차 끌고가는건 진짜...와... 반드시 피해야되요
진짜...공감입니다
사실 남자 입장에서 중고등학교 대학군대취업돈모으기 결혼 등등 도대체 언제 좀 맘놓고 쉬어보나 라는 생각도 들고요 자기맘대로 하지못하는 인생에대한 보상심리로 중독에 빠지는것 같긴해요 ㅎㅎ 결국 자기인생은 자기 책임이니 감당할수있는만큼 누리고 절제하는게 핵심인것 같은데 참 빡셉니다 빡세 인생 효율성 생산성을 놓고 살수없으니ㅜ ㅎㅎ 파이팅 입니다 다들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제 현실과 비교해봤을때도 참 많은 반성과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영상이네요..
인터넷에서 살던 백수시절엔 현기차쯤은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뽑는줄 알았습니다. 네....😂 제가 어리석었죠 ㅋㅋㅋ 차값도 차값인데 유지비가 ㅋㅋㅋ 도저히 중소기업 월급으론 엄두가 안 나더라구요 ㅜㅜ... 집 장만 할때까진 최대한 걸어다니려구요 ㅋㅋ ㅜㅜ
맞습니다 ㅠㅠ
중고경차라도 사세요.
기동성이 생기고 해결할 수 있는 양자체가 달라집니다.
@@user-gf5tg3ug7f나중에 진급하면 거래처 다녀오거나 해야해서 결국은 사야겠죠 ㅎㅎ..하지만 지금은 아무리 고민해봐도 필요없더라구요 😊
술안먹으면 감옥갈확률이 80% 줄어들죠
맞습니다!
@@lifecunning 배우자까지 안먹는다면 99% 없어질거같아요ㅋㅋㅋㅋ
40대에 지갑이 가벼우면 친구 잃고 나도 모르게 사기꾼 됩니다 평생 얼굴이 망가집니다
사람관계라는게 술먹을때만 친하지, 술자리 빠지면 그사람이 뒷담화의 타겟이 됨.
인생은 스스로 개척하는것이지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술먹고 어울리는건
모래성에 불과함
차라리 가족이랑 맛있는 식사를 하고
본인 발전을 위해 돈을 쓰는게
남는거라고 생각함
사실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자신의 인생에 집중하는 방식이 오히려 도움이 될 떄가 많은 것 같습니다 :)
생활비로 대출을 끼면 망함의 지름길이죠
30대 남성분들은 앞으로 결혼생각이 없다해도 시드머니 5천~1억정도 모았다면 70%풀로 담보대출 땡겨서 집을 하나 사세요(아파트) 집날리기 싫으면 알아서 검소하게 살게 됩니다~
@@mjk-krtr2008년 금융위기때 담보대출금리 12~13% 였을때 집샀던사람은 후회할까요 아닐까요? 언제나 위기에 투자해야 돈버는 거에요 1997년 imf 담보대출 15%에 집산 사람은 후회할까요 아닐까요? ^^
담배, 술 끊고 가끔 낚시 하러 가는 사람도 있디라구요
오늘 정말 훌륭한 영상이십니다.
20대 때 자주 술을 먹는 버릇..........
ㅈ 잡고 반성합니다.... 일 제외하고 술을 먹는....이 아니라 일하면서 술을 먹..(응?)
그래서 환경을 인생에서 절대 무시 할 수 없는 거임
40대 초반인데 지인중에 술,차,여자,도박 이걸로 골루 간 사람들 많이 봤음..
젊은날 열심히 살아야해요. 커리어를 쌓아 자립하고,평생 동반자를 찾는 것. 단순히 내가 좋아하는거 찾고,생각없이 가벼운 만남만 계속하면 결국 중년에는 내 손에 아무것도 없어요.
맞습니다 ㅠㅠ
거리에 넘쳐나는 벤츠와 bmw는 도대체 누가 타고 다니는지 정말 궁금하긴 합니다 ㅡ ㅡ
부자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아마도 모두다 그렇지는 않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ㅠ
법인으로 빼서 그 자녀들이나 가족들이 타고 다닌다고 며칠전 뉴스에 나왔습니다
그래서 번호판 파란색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법인차"
님 도 살 수 있어요 감당은 둘째문제만 ㅋㅋ
카퓨어?
자기 자신조차 절제가 안되는데 양심이 있으면 누군가 만날려고 하면 안되는 인간부류 같네요 친구든 연인이든
40 대 중반.... 거의 무일푼에서, 순자산이 수십억(한국 상위1% 내)이 되었습니다. 술은 몇달에 한번 먹을까 말까하고, 여러가지 투자는 하지만 도박은 손도 안댑니다. 이유는 도박류는 결과가 뻔하기 때문이죠. 욜로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 생각만 했었고, 외제차도 별 관심이 없었고, 지금도 여전히 관심이 별로 없습니다. 그동안 노력한 만큼 일이 잘 풀린것도 있고, 이런 다소 지루한 삶의 패턴도 분명 돈을 모으는데 안정성을 더해줬던것이라 생각 합니다. 특별히 취미가 있는것도 아니라서, 아직 골프 같은것도 하지 않네요. 여기까지는 괜찮고 앞으로도 살았던 방식으로 쭈욱 살아가려 하는데, 하나 문제가 있네요. (적당히 술도 먹고 인생을 즐기며) 살았던 친구들은 이미 다 결혼을 하여, 애기를 열심히 키우고 있는데, 저는 유난히 여자 관계가 잘 안되네요. 경제적 관념을 중시해서, 여자를 만날때 이 부분이 꼭 맞는 사람을 만나려 하는데다가, 나이차도 많이 나는 상태이니, 이해는 합니다만, 여자분들은 저랑 만나면서 소박한 삶을 유지하는것 보다는 좀더 화려한 삶을 기대하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여태까지 잘 해온 저의 방식이 누군가에게는 재미없고, 불편한 방식이구나 하는 것도 느끼게 됩니다. 저는 일 자체를 즐기는 편이라, 다른것들이 별로 관심이 없지만, 저를 만나는 여자분은 그렇지 않을수 있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제력이 부족하여, 욜로에 빠지기 쉬우니, 그러지 말라고 하는것이 도움이 되는 조언이지만, 가끔은 현재 나이에 꼭 해야 하는 것들에 대한 노력도 함께 기울여야 한다는 조언도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술마시고, 도박하라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고, 적절히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 그리고 특히, 연애는 적절한 시기에 열심히 하시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네요.)
살아가면서 많이 들었던 이야기 중에 하나가, "왜 너는 너 생각만 더 맞다고 생각하냐?" 였는데... 솔직히 말해서, 뒤돌아 봐도 제 생각이 대부분 맞았던 터인데다가, 그 생각이라는 것도 의견이라기 보다는 단순히 논리적 귀결점이었을 뿐, 내가 감성적으로 원하는 것 하고는 좀 거리가 있었는데, 이런 차이를 구분하는 사람이 많지가 않더군요. 말하자면, "그렇게 생각한다" 라는 말을 사람들이 "나는 그것을 원한다" 로 해석하는데, 저는 그게 아니고, "그것이 (어떤 목적을 이루기에) 가장 나은 방법으로 보인다." 라는 이야기였던것이죠. 즉, 여기서 저 자신의 감정 조차도 배제가 되어 있는거예요. 이것은 회사 같은데서 항상 바라는 능력이라고 할수 있고, 일을 처리하는데는 가장 뛰어난 방법(철저한 객관화가 가능하니까)이라고 여전히 생각 합니다만, 계속 그렇게만 하다 보면 아예 삶의 방식이 이런식으로 세팅이 되어 가더군요. 저는 편안함을 느끼나,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다면 그 또한 조화의 문제가 있는거니까, 적정선으로 맞추어 잘 살아가는게 좋다고 생각되네요. 자신을 너무 닥달하면서 살아가진 마세요. 다만, 영상의 사례 처럼 생각 없는 욜로는 그 끝이 비참할수 밖에 없죠. 이 중간 어딘가가 정답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연애집중할여유 어딨져? 진짜 돈 미치면 이성 관심없어져요
조금 하소연 같은 이야길 적었는데, 만약 한 10년 후에 욜로로 살았던 사람들이 세금으로 살려달라고 하는 움직임을 보인다면, 저는 그 반대 세력으로 열심히 싸울 예정입니다. 안그러면 제가 억울하죠. ㅋ 콩심은곳에 콩나고 팥심은곳에 팥이 나는게 당연한 이치 아니겠습니까? 팥도 조금 심을껄 하는 생각을 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는데 팥만 심은 사람이 나에게도 콩을 달라는건 절대 반대 할겁니다. ㅋㅋ
생각보다 한심하게 사는 사람들이 참 많군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만28세 용접사인데 미래가 불안해서 인생컨닝님하고 카페에서 인생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소원이 없겠네요😢 좋은 이야기 잘 듣고 가요
와우,,그래도 용접기술을 가지고 계시네요,,,
좋은 기술입니다,,,,
용접 하시면 누가봐도 최고 기술자라고 스스로 느껴지시면 과감하게 한국생활 접으시고 호주로 가세요. 용접일자리 넘칩니다. 연 30만불 우습게 법니다.
당장의 욜로는 편하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암담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재무구조도 점검하고, 미래 준비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엔 지자체에서 청년 대상으로 재무 상담도 지원합니다. 서울시에서 영테크 사업으로 특강, 컨설팅 등을 무료로 해주고 있더라고요. 저도 최근에 혜택 받고 나름 재무 구조 개선도 시도 중입니다.
돈부터 모아놓고 해외여행이나 그런건 40-50대쯤 나이들어서 가면될까요?
항상 모든주제 반응좋은데
반응 좋으면 한다는 과한겸손!!!! 경고!
욜로족은 친한 친구들도 죄다 욜로족이라고 보면 될거같아요.
정상인이라면 욜로족을 친구로 안두죠. 반드시 자신한테 손벌릴게 뻔한데. 내인생에 도움도 안되고요.
이런 성격을 헤픈 성격이라고 하는데요, 물론 변호사가 다룰 일이 아니라 심리학자가 다룰 영역입니다.
소비 앞에서 도저히 참을 수 없는 헤픈 성격은 어렸을 때의 성장환경에서 만들어지는 겁니다.
아무리 가난하다고 해서 헤픈 성격이 생겨지는 게 아니에요. 아무리 가난해도 부모가 미안해 하고 어쩌다가 돈 생기면 아이들하고 삼겹살 하나 구워 먹는 것으로도 해소 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도 (보통 부자들은 수전노가 많음) 그 많은 돈 앞에서 돈 한 푼 못쓰게 하는 부모라면 여기서 애정 결핍이 되고, 환경은 부자인데 스스로는 결핍으로 자라온 아이도 이런 헤픈 성격이 됩니다. 그거는 정신병처럼 바뀌어지지가 않지여.
어렸을 때 사랑의 환경 속에서 크는 아이는 절제를 잘 하고 관리도 잘 하게 되지만, 사랑 결핍이 있었던 사람들은 헤프거나 함부로 살거나 그렇습니다.
당연히 그렇죠:) 본질에 대한 사고를 하면 대부분 비슷한 결론에 이르는 것 같습니다. 다만 사랑의 환경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틀(인간관계, 사고틀)도 구성해주어야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취업하고 한3년은 미친듯이 술먹고 돌아다녔는데 같이 술먹던애들이 이미 20대 후반에 다주택자거나 부모님이 부동산으로 좀버시거나 해서 그나마 지금 집이라도 한채있는거 같네요, 한번은 어느 신도시에 가서 상권분석(?)한다고 여기는 뭐도잇고 뭐도잇고 역도 생기네 이러고 새벽까지술먹다 모텔에서 자고 다음날아침에 모델하우스구경가고 ㅋㅋㅋ 지금생각해보면 뭐하는짓인가싶네요
뭔가 술을 드시긴 했지만 건전한 술모임같네요! ㅋㅋ
골고루 다해봐서 원은없겠네요!
휴우우😢
이런영상은 젏은이들이 관심을가지고서 잘봐두세요.
인생공부가됩니다.
수고하십니다.
자신이 시간 활용하고 건강 관리, 돈 관리, 자기 앞가림을 다 할 수 있어야 즐겁지 가족, 친구로는 낙이 안 채워진다 내가 잘나졌다한들 유지하는게 만만치않다 똑똑해야 사는게 재밌다😂
인생에 도움이 참 많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반응 너무 좋아요
변호사님
20대 남자분들.. 제발 3년에서 5년 젤 중요한 시기 놀기도 해야겠지만 시드모아서 집부터 한 채 해 놓고 노세요. 인서울 안되면 경기나 인천에 2-5억 아파트 전세끼고 라도 사놓고 노세요. 10년 후 그 아파트가 당신의 삶에 힘이 되어줄 겁니다. 저도 3년 동안 80%이상 월급 모아서 싼 아파트 산 걸 기반으로 이제 2채 되었어요. 꼭 집사놓으세요.아파트로 역세권
정말 멋지신듯!@
30대때 욜로안하고 열심히 모아도 40초반에 실직하면 답답한건 마찬가지에요.
언제든 재취업이 가능하도록 준비하는게 가장 중요해요.
욜로의 끝은 '골로' 군요
맞습니다 ㅠ
이런 스토리가 다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실화라고 생각하니까 숨이 막혀요...
ㅠㅠ...이쪽 업계가.....
@@lifecunning 음 변호사 판사 검사가 부럽고 우러러 보는 직업이라고 생각하지요
근데 만나는 사람들이 범죄자가 많다는 사실 ㅠㅠㅠㅠ
올바른 판결과 올바른 변호를 생각했었는데 법조인 했다가 정치하는 인간들 보다 보니 ㅠㅠㅠㅠㅠ 죄송합니다
법조계쪽이셔서 온갖 더러운꼴 다보고 사시죠. 한국막장드라마 대본의 거의 대부분은 법원 판례를 참고로 합니다
실화는 저거보다 더 심한꼴도 많음. 저건 그냥 안좋은 사례.
저 사례에서 낚시를 골프(+애완견)로 직장을 밤관련 일로, 나이를 30후반으로 바꾸게 되면 현재 방세 못내서 약정금 사건번호 소송중인 제 사건 피고랑 사이즈가 거의 비슷하네요,,,,(나보한 한살 형인데 돈 수백이 없어서 소송걸게 만드는 딱한 중생….ㅡㅡ) 에휴….😢
인생의 교훈을 알려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에 한번씩 봅니다 너무 재미 있어요~지혜를 쌓을. 수 있어서 덕분에 정말 감사합니다.
제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이야기 인데 일도 꾸준히 못하고 버는 족족이 옷사고 명품 사고 툭하면 핸드폰비 밀려서 연락도 잘 안되던 친구인데
지금 근황을 주변친구에게 들으니 무분별 대출 및 빚으로 인해 감옥에 가 있다고 합니다...
ㅠㅠ이런 케이스가 법조계에선 자주 보이는 편입니다 ㅠㅠ
메모하면서 하나하나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인생커닝 흥해라🎉🎉
요즘 의료기술 좋아져서 80,90은 기본이다. 내가 50살에 뭐하고 있을지를 생각해보면 현재 인생 막던지기 쉽지 않지.
보는 내내 긴장했네요. 나도 한 끗 차이일 수 있겠다.
각자도생을 각자자폭으로 연결시키는 사람이 많습니다.
돈은 벌고 쓰고 모으고 지키는 방법을 각각 배워야 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원룸촌에 깔려있는 고급차, 외제차들을 보면 우리나라의 운이 다해간다는 것을 느낍니다. 쩝
지금도 개인의 신용이 부풀을때로 부풀었으니 터지든 줄어들든 할것 같네요.
만약 터지면, 박살난 신용자들이 들고 있는 자산들 노리고 다니는 사람이 좀 될겁니다.
특히 중고차 수출업 하는 분들은 대호황이 올듯
맞습니다... 객관적으로 소득 대비 소비액이 높은 편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돈을 모으는건 경제적 자유뿐만 아니라 소비적 성향을 내적인 발전으로 이끌어 줍니다!
이는 돈이 많고 적음을 떠나 사회에 나와 성숙한 어른이 되는 가장 기본적인 단계입니다!
모으는 과정에서 자신의 욕망을 통제하고 타인과의 관계ㆍ가족ㆍ지인등 모든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기회와 능력을 갖게되는 겁니다!
이러다가 3년 뒤 드라마 스토리 기획하고 계시는거 아닙니까?ㅋㅋㅋ
인생컨닝님 영상을 보면 그래도 나는 제대로 살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듦...
복리의 마법을 모르는 젊은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뭐 욜로의 논리도 틀린건 아닙니다. 각자 성향 차이고 본인의 인생이니 책임도 본인이 져야할뿐!
그나마 저는 지방이라도 자가가 있고 나름 미국 우량주식에 자산을 늘려가는 저는 괜찮게 살고 있는 거네요. 더 힘내야지. 술도 안 먹고 담배도 안 피고. 괜찮은 인생이다.
인생은 생각보다 빠르게 흐르고 욜로니 뭐니 하다보면 금방 50~60대가 됩니다..문제는 수명도 길어져서 이후 자살하지않는 한 대부분 30~40년은 더 살아야합니다...많은 사람이 젊은 시절 나는 짧고 굵게 살겠다 생각하지만 절대 다수가 그렇게 안되는게 인생입니다.. 젊은이들은 잠깐 욜로 생활하다 수십년 죽지못해 근근히 사는 삶을 받아들일지 심각하게 생각해보세요..
나이들면서 가장 듣기 싫은 소리...어느날 갑자기...하루 아침에...이 두 문장...정말 싫어진다는 것...자신의 지금 경제 상황, 건강...하루 아침에 이뤄진것 절대 아님...자신의 지금 하는 선택들...그것들이 쌓여온 결과가 바로 지금 당신의 모습이다라는것.
젊어서부터 앞으로를 위해 아끼고 저축해야 합니다. 100세 이상 시대가 됩니다.
술마시고 싶으면 회사공금으로 상사껴서 회식하세요. 인간적인 점수도 딸 수 있고 돈도 아끼고 설령 다음날 늦어도 자연스러운 양해(?)도 얻을 수 있으니까요. 물론 선조건이 상사랑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겠죠. 그거 아니면 술 끊고 헬스 다니는게 천배는 낫습니다. 전 직장 다닐 때 법카로 회의비 처리해서 맛집 많이 갔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때가 가끔 그립네요.
인생컨닝님 덕분에 헤이해질때마다 여기와서 정신차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30살까지 차를 사지 않으려고요. 이유는 거기에 들어가는 돈이 너무 아깝네요.
저도 34살까지 차를 안사고 집부터 먼저 산 사람이에요. 올해 푸드트럭 시닥하려고 생애 첫차로 트럭 구입했네요. 30살이 되면 분명 지금보다 훨씬 나은 삶을 살고계실거에요. 화이팅😊
크 오늘도 역시 명품영상입니다 ㅎㅎ
요즘은 돈이 없으면 친구도 없으니 조심하시길
물론 있긴 있겠지만 그 작은 확률이 당신한테 있을꺼라고는 생각치 않는게 좋을것같네요
마통남의 스토리도 흥미롭군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화이팅!! 경제적 자유를 위해 30대를 불태우자 !!
늘 진짜 골로가기 전에 이야기를 끝내셔서 그것도 재미있네요. ㅋㅋㅋㅋㅋ
요즘 젊은 친구들보면 노동가치를 무시한채 하루아침에 일확천금을 벌어서 경제적독립을 하려는 욕심이 많아서 코인이나 테마주에 투자하던데 그렇게해서 성공할 확률이..
앞으로도 최대한 아껴 쓰면서 살아야겠다 다짐해 봅니다
저는 거래처가 외상금 안주는것 빼면 해당되는건 없네요 ㅋㅋㅋㅋ... 술은 조금만 하고 도박은 아예 안하고 취미는 돈 안드는 운동이라 큰돈 안들고 투자는 상황에 따라 조금씩만 하니. 은행 이자보다 좋고..
행님.. 이건 욜로가 아니고 엠생같습니다. 저는 평균 이상의 적당한 직장 다니는 사람이 욜로하면 50-60대에 어찌될까가 궁금한데, 주위 사례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술과 카푸어 도박은 넘나 매력적네요
요를레희호!😊
욜로하다 골로간 한국 남성의 수 * 1,000 = 욜로하다 골로간 한국 여성의 수
해외 여행하는 한국 남자의 수 * 1,000 = 해외 여행하는 한국 여자의 수
대체로 보니 욜로가 아니라도 해당이 됩니다.
잘하는 일이 있고 주수입이 꾸준하면 괜찮습니다.
길거리 노숙자들 찬찬히 보면 남성들이 다수이지 여성분은 없습니다 여성분들은 알아서 살길 찾아 적응 잘 합니다 남지들이 되려 더 살기 힘들다 봅니다
길거리 노숙자에 남자들이 많은건 그런이유가 아닐텐데 ㅋㅋ근본적으로
뭔 헛소리지 ㅋㅋ여자 노숙자도 얼마나 많이 보이는데
여자 노숙자는 정신병원이나 장애인 시설갑니다
남자들이 가만 안놔둬요
자극적인것은 오래 가지 못하고 한순간임
일확천금을 노리거나 한번에 큰 돈을 벌수 있다는 생각으로 사는 인간치고 제대로 된 인간을 본적도 만난적도 없네요
자기분수에 맞게 살고 성실하고 알뜰하게 산다면 부자도 못되어도 궁핍하게는 살지 않습니다
이 간단하고 명확한 사실을
무시하고 살다가 비참하게 사는 사람들은 자주 많이 보앗습니다
개미와배짱이 우화가 현실에서 주는 교훈은 결코 가볍지 않고 배짱이 처럼 살다간 아주 혹독하게 메서운 추운겨울을 반드시 맞이하게 될것입니다
우보천리(소의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제 인생의 좌우명 입니다
나이들수록 술이 진짜 문제라는 생각이들어요. 술로인한 건강문제는 차치하더라도 술값, 유흥값으로 이어지는경우가많고 빈도는 점점 늘어가면서 술이 나를 잡아먹는 경우가 많음
스포츠토토 빠지면 답도 없습니다... 제 지인 사설토토에 빠졌다가 빚만 생기고, 회사도 그만두고 코인+토토만 1년이란 시간 허비하다 회생신청했었네요. 저한테 토토하자면서 꼬셨었는데, 거절했구요...토토로 돈많이 벌었다고 하는 사람 있으면 거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젊어서 욜로하다가, 늙어서 골로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