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우리나라 의료실태 01:45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필수의료 패키지 04:16 의대증원 논란, 누가 문제인가. 05:42 의사들이 억울한 이유. 07:30 의대증원 논란, 또 한명의 범인 07:55 마무리 기레기와 썩은 한국 언론에 맞서 어느 한쪽 치우치지 않은 진실을 전합니다. @Iceamericanonews
시청해주신 여러분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영상 내용에 대해 공감, 비판은 더더욱 환영합니다. 하지만 근거없는 일방적 비난이나 상대방에 대한 매너를 지키지 않은 댓글은 모두 삭제처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채널 댓글창이 우리 대한민국의 아직 존재하지 않는 “건전한 토론장”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전공의 중심에서 전문의 중심으로 병원을 바꾼다는 것을 의대 증원이 필요한 이유로 말하신 것은 전문의 과정에 대해 이해를 잘못하신 것 같습니다. 전공의는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면허를 취득한 사람이 상급종합병원(수련병원)에 전공의 지원을 하여 합격한 사람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의사면허를 취득한 의사(일반의)가 다른 의원을 개업할 수도 있고 다른 의원에 페이닥터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혹은 인턴 1년 후 그렇게 할 수도 있죠. 전공의는 본인의 의지에 따라 신청하여 합격된 인원이 전공의 과정을 밟게 됩니다. 전문의 과정은 전공의가 수련병원(대학병원, 상급종합병원 등)에서 4년 근무 후, 전문의 시험을 통해 전문의가 됩니다. 여기서 문제는 필수과에 전공의가 안들어온다는 점입니다. 이유는 1. 근무시간이 100시간에 달하고 적은 연봉같이 근로환경이 열악한 점 : 전공의 월급은 세후 320만원~400만원 수준 2. 고위험 수술로 노동강도가 높다는 점 3. 수술이 문제없이 진행되었지만 결과 좋지않아서 전문의가 의료소송에 당하는 꼴을 실시간으로 직관한다는 점입니다. 때에 따라선 수십억의 소송비용을 줄 때도 있습니다. 고작 몇십만원 ~ 몇백만원 받고요. 2024년 전공의 모집결과를 보시면 의사 숫자가 부족해 의대증원을 늘여야할 필요가 없음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기과는 지원률이 100%넘기고 300%까지 많이 지원합니다. 그런데 기피하는 과목인 흉부외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소와청소년과 안갑니다.
앞으로 우리나라는 필수의료는 민영화로 갑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필수의료 붕괴를 매우 앞당겼어요.... 앞으로 돈 많이 벌어두시던지 건강하시던지 ..... 국민들은 정치하는 놈들에게 또 속고 있는줄도 모르죠...청년의사 패니까...지금 재미있고, 기쁘죠..... 미개한 여러분들이 초래한 미래 의료가 어떻게 붕괴되는지 잘 지켜보세요....
어리석은 다수 국민이 제일 문제! 같은 국민인 의사 패는걸 그리 좋아서 박수 치나? 의사들 말은 들어볼 생각도 않고! 이번게 성공하면? 의사 다음엔 어떤 직업군이 희생되면 좋아하려나? 물론 본인 직업군만 빼고 남들 패는건, 무조건 찬성! 이런 심보들 아닌지들! 그러다 차례 차례로 본인도 얻어 맞게 될때, 남들이 좋다고 박수칠때, 심정이 어떨까! 의사도 국민이고 국민은 나라의 주인임 어찌 국민의 종인 정부가 나라의 주인인 국민을 함부로 하는데 같은 국민이 돼 가지고 박수 치고 좋아 함? 설령 아무리 옳은 일도 해결하려는 방법과 과정이 위협적이고 강제적으로 극단적 손해를 주는 방향으로 해결하려 든다면, 그건 옳은게 아니라 폭력인거임!
그럼 서울 이사오면 되지하시려나? 직장 부모님 이런 수많은 이유때문에 가지못하는겁니다 돈이없고 배운게없어 못가는게 아니죠 전 미국시민권자인데 부모님 아니면 미국으로뜨고싶네요. 주변에 필수과 의사지인이 폐업하는거봤습니다. 의사수 증원과 더불어 수가 변경도해야되는겁니다 그 수가변경 을 거부한게 의사인게 아이러니하지만요 증원도 싫다 수가변경도 싫다 사람 은 하고싶은것만 하고살수는없습니다 능력되면 미국가서 의사하시길
@@bulbob100진짜 궁금해서 묻는건데 증원하면 그 문제가 해결됨? 지방은 필수의료 그 중에서도 응급의료 관련 수요만 높고 그 외에는 서울가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지금 문제되는게 필수의료는 할수록 적자라는 거잖아요? 병원이 필수의료만 하면 폐업이 예정되어있는데 지방은 필수의료만 수요가 있습니다. 이걸 뭐 어떻게 해결합니까? 그냥 병원이 필수의료만 해도 적자안나게하면 끝남. 국민들이 건보료 더 내는거밖에 답없음. 의사 수입 증원해도 안줄음 의사탓좀 그만하셈
현재 전공의입니다 언급하신 내용 중 전문의중심병원 내용도 문제가 있어 댓글씁니다. 전문의 위주 진료되면 대학병원은 다 망합니다. 대학병원이 유지될수 있는건 값싼 전공의 인력으로 돌리고있기 때문입니다. 저 개같은 의료패키지가 시행되면 대학병원이 망하지 않기위해서는 싼값에 전문의를 고용해야하는데 밖에있는 전문의 중 그 누가 싼값으로 대학병원 와서 고생하려고 할까요? 더구나 현재 필수의료 전공하면 대부분이 밖에나가서 미용합니다. 미용으로 돈잘벌고있는데 들어올 이유가 전혀없지요. 의대 증원하면 그 누가 필수의료과 하러가겠어요? 장담하는데 전부 미용하러 갑니다. 현재 필수의료 살리는법은 수가 조정, 소송부담 감소밖에 없습니다
그니까 2000명 증원해야 한다는 겁니다....미용이 완전경쟁 시장이 되면 미용과 개원에도 연 1억수입도 힘들고 자영업처럼 쉽게 망할수도 있는 환경이 된다는 겁니다...필수과가 인기과가 되고 필수과 못가는 찌질이 낙오된 의사들이 미용과를 가게 됩니다. 그러면 미용과보다 존경받고 안정적이며 수입도 많은 대학병원 전문의를 조금 힘들다고 때려치고 미용과로 가는 경우는 없을거에요..
@@hcson5091 지금 한해 신생아 숫자가 20만 남짓입니다. 한해 신입생의 3%가 의대를 가면, 간호 인력, 의료 지원 인력, 행정 인력도 늘고, 전 국민의 1/3이 의료관련 직종에 근무하게 됩니다. 이러면 나라 망해요. 산업 구조 다 무너지고, 우리나라는, 농업으로 비유하지면, 의료 플랜테이션 국가가 됩니다. 의료비 과다 지출로 경제난, 의료 민영화, 의료 양극화는 당연한 수순입니다. 이러면 국가 경쟁력이 다 사라집니다. 지금 2천명 증원으로, 과학기술계 인력 수급이 당장 난항에 부닥치게 됩니다. (그래도 예전에는 수천명 규모의 우수 과학기술 인력이 열심히 공부하고 활동했지만 이젠 다 고사되고 있어요.) 지금 정치논리로, 선거 위해, 졸속으로 의대 정원 확대 추진하고 있는데, 이게 얼마나 위험한 정책인지를 알아야 해요. 미용 시장 과열로 의대 안 가게 되기까지, 과학기술계는 안 망하고 기다리나요? 경제 구조도 그대로 유지될까요? 탁상 행정 관료들과 정치인들의 말은 슬로건입니다. 늘 악마는 디테일에 있지요.
@@kihong100 생각보다 사람들 머리 빨리돌아가요...증원하고 몇년만 지나면 의대는 지금처럼 꿀빠는 직업이 아니라는걸 알게됩니다...그리고 20만 남짓이 태어나기에 더욱더 증원해서 그들이 입시보기전에 의대집중 완화해야...적은 소수가 적성에 따라 의대도 이공계도 가야합니다...지금처럼 의대보상이 지나치면 이공계는 종말입니다. 말씀처럼 20만이 태어나는 저출산 고령화 시대라..증원 해서 미용과 어떻게든 망하게 안하면 건보료 감당안됨... 아니면 미용의대 따로 만들어서 뽑아도 됨...일반의대는 미용못하고...
@@user-hs2lb5eu3s그거 500원 입니다 ㅠㅠㅠ 저번에 소아청소년고ㅓ 올려준다하고 초진만 500원 올렸어요.. 재진은 올려주지도 않고… 흉부외과 선생님들이 몇십년동안 건의했는데 쳐다도 안 보고 해결책을 수가 인상말고도 체외순환기 라는 다른 부분들도 알려드렸는데 아무도 관심도 안 줍니다…ㅠㅠ 제발 필수의료 살려주세요…. 수가 조금만 올라가면 필수의료 하고 싶은 의대생들 많아요ㅠㅠㅠㅠㅠㅠ
@@ori5581 박근혜 탄핵한 것도 윤석열이 힘을 썼죠 윤석열 정부에 의대정원 증원에 찬성하는 김윤 교수도 민주당 비례공천되었죠 한동훈은 민주당 이상민을 영입했죠 문재인의 칼잡이었지만 보수정권의 트로이목마와 협잡꾼이 아니길 바래봅니다, 다행히 윤정부 기조연설때 자유를 많이 언급하고 한미 차관급 핵억제상설협의체를 구축하고 한미일 관계가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그 자리에서 가만히만 있어도 절반은 가기 때문에 그랬던 것이고, 실상 민주당 ver.2 정부가 집권한 것이 아니길 저의 기우였길 바랄 뿐이며 의대정원 10,000명을 늘려도 한 명도 지원 안할 것입니다. 소아과, 응급실, 외과, 산부인과 실질적 처우와 상황을 개선 시키지 않는한 14~15시간 근무하며 줄소송당하는 어려운 바이탈과에 낙수 의사들이 지원하리라 하는것도 기대 못할 것입니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치인들 이젠 짜증납니다 윤아저씨는 귀막고 입만 살아 있으니 내가 왜 한표를 찍었는지 후회가 후회가 너무 후회가 됩니다 국민들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말만 국민 국민이라고 하는데 이젠 제발 좀 거짓말 그만 좀 했으면 합니다 제발요 참고로 전 엔지니어입니다
의료개혁을 위해 정부가 필수 의료과에 수가를 올려주고 돈을 써야 하는데 재정 지원 문제는 빼고 의료개혁을 하겠다는데 의도가 뻔하죠. 응급실 문제로 이국종 교수가 응급실 수가를 올려줭야 간호사도 뽑고 젊은 의사들도 지원하다했는데, 국회의원들 사진찍고 이용만 하고 해준건 헬기 한대. 결국 응급실 뺑뺑이 사태로 ...
@@user-ks5mi2ne2j 그 의료수요는 환자 니즈와 의사 니즈 여부로 분류할 수 있는 4종류가 있는데 의사 수가 늘어나면 의료수요가 늘어나는거 맞습니다. 의사유인수요를 고려 안해도 늘어나는게 맞고요... 이거 구글에 뭐라 검색하면 나오게 하는지를 몰라서 뭐라고 검색어 추천을 못드리겠는데.. 이건 예방의학 내용이고 궁금하시면 행위별수가제라도 검색해보세요. 그리고 조동찬 기자? 라는 분 얘기하면서 반박하는 사람들 있던데 그분도 의사수랑 의료수요 비례하는 경향성은 맞다고 하셨어요.
민영화되면 국민들 대처법 1. 중대한병들 진단비 위주로 보험들기 2. 건강관리 빡시게 하기 3.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이 걸리면 내가 걸린 병에 진단비보험 탈 수 있는지 확인 -진단비 못 탈 경우 맛있는거좀 사먹고 죽음을 기다리기 - 진단비가 있는 경우 진단비 타서 좀 더 맛있는거 사먹고 죽음을 기다리기(진단비로 수술비 감당불가)
대학병원에 전문의를 2~3배 더 고용하는건 불가능합니다. 지금 인건비로는 절대... 교육이라는 것도 뜻이 있고 의지가 있는 분들이 하는건데, 오히려 박봉에다가 리스크는 더 높고 할 일도 훨씬 많은 대학병원에 들어갈 전문의는 많이 없다고 보는게 맞겠죠. 혹 지원하시는 분들이 있더라도 장기간 근무하실 분들은 정말 적을겁니다. 교육의 질이 당연히 들쑥날쑥 엉망될 수밖에요.
진정 의대개혁을 위해 정원을 늘려야했다면, 시기를 잘 조정했어야합니다. 매년 2월 말은 병원 의사 재계약 기간이에요. 지금처럼 집단사직이 나올 수 있는데, 이걸 몰랐다면 무능하거나 4월 총선만 고려했다는 겁니다. 의료공백에 대한 대비는 전혀 없이 표 받을 생각에 여념이 없었던거죠. 의사, 정부 누가 더 책임이 클까요?
@@hcson5091 김대중 때 의약분업 반대해서 파업한 것 말고. 노무현이명박박근혜때까지는 의사 증원에 대한 말이 없었던거죠. 필요가 없으니까요. 문재인때부터 필요해서 늘리려고 했는데 그 때도 시기나 방법이 다 안 좋았죠. 코로나로 의사들이 매우 고생하던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여론도 반대였죠. 윤석열은 증원 근거 3가지 다 틀린 거 아시나요? 지금은 그 근거 쪽팔린지 내놓지도 못해요. 의사 안 부족합니다. 그래도 늘리겠다면 방법을 좀 잘 쓰란 얘기에요. 계약시즌에 등신같이 밀어붙이기만 하다가 대학병원은 블랙아웃 위기죠. 정부 대책있어요? 의사 늘리려다가 환자 죽일 거 같은데 그 이기적인 의사집단에게 돌아오라고만 외치더군요. 너무 멍청하네요.
뵙기에 나이가 어려보이시는데.. m세대인가요? 우리나라 지금 m세대들도 의사에 대한 반감이 큰지 궁금합니다. 저는 mz세대의 끝물이지만 그런거 못 느끼고 살았는데. 그냥 직업의 하나 일 뿐으로 밖에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제 주변에서도 없었던 거 같습니다. 옛날엔 돈 많아야 의사된다고 했죠. 제 아버지세대는 대학도 돈이 좀 있어야 대학갔어요. 그래서 그런지, 존경받기도 했지만, 질투를 받기도 했고, 기득권이라고 싫어하기도 한 감정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지금은 꼭 돈이 많아야 의사가 되는건 아니니... 그리고 우리의 일상에 평범하게 존재하시는 분들이라.. 살면서 따로 생각해 본적이 없네요... 브루주아, 기득권이라 증오하고 분노하는 건 지역감정 같이 현재는 망령같은 감정이 아닐까... 싶기도하네요...
중요한 건 돈입니다. 돈을 더 쓸 생각을 안하면 모두가 공염불입니다. 전문의를 많이 고용못하는 이유는 수가가 낮기 때문인데 돈을 더 안 쓰고 의대증원해서 의사 인건비 낮추어서 전문의를 늘리겠다고요? 그게 되지도 않겠지만 된다고 해도 전문의에게 지금 연봉의 반만 주고 일을 시키면 일을 잘 할 것 갚습니까?
정말 용기있고 올바른 의견입니다. 문제는 정부의 방법이 아주 잘못 됬다는 거에요. 평생 의사 보기 힘들어서 진료 못받은적 한번도 없잖아요. 이슈는 응급실, 소아과 등 필수의료 분야 의사수가 부족하다는 건대 그건 의료수가가 원가에도 못미치기때문이죠. 이건 역대 여러 정부를 거치면서 제대로 의료수가 반영이 안됬기 때문이구요. 일본 필수의료 분야 수가가 한국의 5배에요. 정부안에 필수의료분야 수가인상 포함됬다하지만 그야말로 생색내기용 적은 금액이지요. 지금이라도 필수의료분야에 잘못된 의료수가를 완전 대폭 상향 해야만합니다. 정원을 갑자기 2000명 늘리는건 정작 필요한 분야 의사수 늘리는데는 하나도 도움안되고 얼치기 의사 양산과 과잉진료유발, 전체적인 의료비 증가 건강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질뿐입니다. 또 다른 심각한 문제가 있어요. 시야를 넓혀 봐야할것은 현재 의대정원 3000명 근데 2000명이란 엄청난 숫자를 당장 늘리면 제대로 교육시킬 시설과 교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서울대 이공계 정원 1700명대입니다. 일류대 이공계 학생들 80-90% 너도나도 다시공부 의대가겠다고 하고 있어요. 서울대 이공계를 통채로 없애는 겁니다. 그러면 이 나라 산업 과학 분야는 어찌됩니까? 사람들이 모르는 것은 현재 의대 정원만 가지고도 우리나라 의사 증가율이 OECD평균 보다 훨씬 높은 상태입니다. 이유는 누적 의사수 증가 때문이죠. 의사들도 수명이 길어지고 나이들어서도 건강이 좋기 때문에 의대 입학하는 숫자 보다 의사를 그만두는 숫자가 훨씬 적은겁니다. 우리나라는 의사연령층이 다른 OECD국가들에 비해 더 젊기 때문에 앞으로 누적 의사숫자는 점점 더 늘어납니다. 이런 통계는 감추고 단위인구당 의사숫자만 가지고 의대정원을 늘리겠다는건 국민을 속이는거고 다분히 의도가 있는겁니다. 그 결과는 세계최고의 한국의료 시스템 망가지고 피해는 국민들이 보는겁니다. OECD평균 의료 수준은 의사얼굴 보려면 몇달 기다리고 내가 가고 싶은 병원도 마음대로 못가는 건데 그걸 따라가고 싶나요? 의사수 많다는 나라들은 민간병원이 아닌 대개 나라에서 운영하는 공공의료 체계라서 의사들 나라에서 주는 한달 고정급 받습니다. 그러니 의사수 많아도 수입 변함없고 자기할일 줄어드니 좋죠. 한국은 거의 민간병원들이 담당합니다. 그러다보니 최저 비용에 최고의 효율을 내도록 민간병원들의 운영체제가 발전 해왔고, 적지만 최고 수준의 의사들이 다른 OECD국가들보다 서너배 많은 환자들을 진료하면서도 그 치료 성과는 세계최고 수준을 보이는 그 혜택을 국민들이 누려온 겁니다. 이 좋은 의료체제를 왜 망가뜨려야합니까 ?
3:06 의료개혁을 위해서 의대 증원이 필요하다는 발언에는 동의하기 힘드네요, 수가 조정 등을 통해서 피부미용으로 빠지는 인원이 알아서 필수의료로 오게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이미 병원에서는 필수의료의 수가가 너무 낮아 수익을 내기 힘들어 비용이 많이드는 전문의 고용이 버거운 상황입니다. 전문의 자격증을 딴 뒤, 대학병원에서 일하고 싶어도 대학병원에서 취직을 안시켜주는 상황인거죠. 말씀하신대로 전문의 추가고용을 위해 인력이 많이 필요하다면 의대증원을 할게 아니라 병원이 알아서 전문의를 고용할 수 있게 시장경제적인 환경이 맞춰져야한다는 겁니다.
레지던트를 더 늘리면 비싼 전임의를 더 뽑겠습니까? 지금의 모순된 구조를 악화시키지... 잘못 판단하신 부분이 있네요 증원이 필요하다면, 그냥 숫자를 늘려서 해결 안됩니다 다른데서 일하고 있는 소아과전문의 흉부외과 전문의를 다시 필수의료를 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후에 부족한 의사수를 늘려야 합니다
수요 공급을 대충공부하면 공급이 늘면 가격이 떨어질것 같지만 중요한 조건이 양측의 정보비대칭 문제입니다. 이게 해결안되면 절대로 경제법칙은 통하지 않고 가장 정보비대칭이 심한 분야가 의료 부문임 예를들어 의사들은 그 정보를 이용해서 소비자 주머니 터는게 가능함. 의사가 매일 진찰받으러 오라면 와야지 소비자가 내가보니 안가도 되겠네가 안통하는게 의료시장임 한알먹일약 두알 먹이는것도 안먹어도 그만이 약 처먹이는것도 가능함 이런 시장에서 경제원리는 안통함
의대정원 증가는 아닌 듯 앞으론 ai 도입되고 로봇이 수술하고 의사 수 부족하지 않아요 늘린다고 사람 없는 지역으로 의사가 갈 리도 없구요 필수쪽은 말할 것도 없고 출생률이 급격하게 하락해 의사에게 수술이나 시술 등 치료 받을 인구도 급격하게 감소중이에요 정작 의사증원의 근거로 내세우는 노인인구 증가함 의사가 필요한 게 아니에요 나이들어 병든 부모님 대학병원 모시고 가도 치료할 방법이 없다고 안해 줍니다 80넘음 할 수 있는 치료나 수술 거의 없어요 오히려 간호 간병 이 문제가 시급하고 핵심인데 정작 필요한 간호법은 거부하고 이 무슨 난리인지 나이 드신 분들은 간호간병통합병실 들어가는 것도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간병비 등 간병문제가 더 심각하구요 나이로 인해 치료 불가능하다 해서 마지막이라도 편히 보내드리게 호스피스병동 찾지만 그조차 꽉 차서 대부분 못들어가고요 가시기 전 고통 좀 덜하게 해 드리려고 해도 중환자실 자리 없어서 거기서만 가능한 연명치료방법을 쓸 수도 없어요 환자들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뭔지도 모르고 국민 볼모로 하는 건 지금 정부입니다
의료시스템 정상화가 뭡니까? 의사가 환자 옆에서 필요한 처치를 하는 것이 정상화 아닌가요? 국가가 전공의들 휴가도 못갈 정도로 바쁘니 당연 의사증원 해야죠 사직을 못하게 하는게 아니라 병원업무에 지장이 생기도록 단체로 사직을 하니까 문제죠 일반회사도 이렇게는 사직하지 않습니다 하물며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분들이 이런식으로 행동하니 국민들이 분노하는 겁니다 의사가 많아져 치료업무를 나누는 것만이 과잉노동을 막고 부의 편중을 떨어트리고 경쟁으로 실력향상되고 치료의 손길이 모지라는 곳에 의사를 보낼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많이 배운분들이 자유경쟁의 원리를 모르실리 없는데 집단이기주의 때문에 모르는 척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의료비용은 질병의 난이도와 환자수에 비례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의사가 많다고 비용이 늘면 일하지 않고 돈을 버는것 아닌가요? 돈을 더 벌고 싶은 마음과 더 강력한 권위를 갖고 싶다는 이유 외에는 증원반대의 이유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1. 6년 의대 졸업하면 의사면허 합격후 개원가능 2. 의사면허가 생겼고 전문의가 되려면 전공의 과정(인턴, 레지던트- 약 5년 걸림)을 거침(피부과 등 과별로 인원배정-필수과 미달) 3.여기서, 본인 전공과가 흉부외과라면 그거 안하고 피부과 일을 한다는거죠,,, 4. 의사면허만 있으면 의원으로 개원해서 전문의 명칭없이 피부, 이비인후과, 내과 등 할 수 있다는 건가요??
소아과 오픈런 응급실 뺑뺑이 영국 은 파키스탄 인도 쿠바 의사 쓴다는 말 많이 들었음. 어서 빨리 파키스탄 인도 쿠바 뺑뺑이 도세요. 슈바이처 처럼 무일품으로 아프리카에서 치료하세요..의사증원을 만명 늘려서 더욱더 뺑뺑이 돌려야 겠네요..그래야 100시간 일안하고 뺑뺑이 안돌듯..
지금도 전문의 고용할 수 있는데 병원이 돈 아끼려고 그러는거에요.. 수가가 낮기도 하고요 전문의 고용하려면 그만큼 비용이 많이 들텐데 그럼 그 비용은 어디서 충당하나요? 정부에서 돈을 지원하나요? 저 패키지 말 좋은 허상이에요.. 재원마련에 대한건 아무 계획도 없고 듣기 좋은 소리만 써놓음
의사인데 아프리카에서 평생 헌신하는 의사 한국에 몇 명 있나??? 다 돈벌이애 매몰되어 있지, 진입을 막으니 의지가 있으나 자격도 못 따고. 못따니 못하지.. 6년만 공부하고 대대 군의관, 보건소 등등 근무하면 됨!! 내가 학교 다닐때는 반에서 30% 정도면 의대 갔음. 반창중에 15등급 시절 8등급도 의대 가고 시골에서 동네 의사 잘하고 있음.그런 사람도 필요함.
베이비부머 세대가 노인이 되는 10년 후에 대한 의료계의 대책은 무엇인가요? 2035년이 되면 인구의 30%가 노인이라고 하죠. 약 1500만명 정도네요..의사수를 3000명으로 고정배출한다고 해도 10년 후에는 의사가 10000~ 15000명 부족하다고 합니다. 노인들은 뻑하면 병원 가십니다. 살짝 넘어져도 뼈 수술해야 하고 일년이면 네댓번은 병원에 실려가고 돌아가실 즈음에는 그냥 병원에 거의 살다시피 하시죠. 이렇게 의료수요가 폭증하는데 과연 수가 조절만으로 이러한 수요를 현재 3000명 배출인원만으로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초고령사회에 의사 수 부족해서 제때 치료수술 못 받으면 노인분들은 기다리다가 돌아가실 수도 있습니다. 이거에 대한 의료계의 대책은 뭐죠??
중증치료 필수과 수가조정 +의대증원이 이번에 정부가 제안한걸로 아는데... 1명도 못늘린다고하고 환자들 버리고 집단 사직서 내서 환자목숨 볼모로 정부 협박중인 상황이죠. 사람 목숨은 중요하지 않죠? 집단사직할때 의료기록을 삭제 수정하자고 하고, 심지어10만명은 죽어야 한다고 악담하는 놈들이 있더군요. 어떻게 생각하나요?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의료과(심.뇌혈관과,흉부외과,영상의학과 등)를 제외한 기타 비생명진료과에 대해 진료수가를 대폭(50 %정도)낮춰야 함 . 또 대부분이 비급여항목인 실손보험도 없애야 함 . 그리고 이,미용과는 10년이상 전문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한 간호사 ,의료기사, 일반인 등에게 허용해야 함.
![[#경제토크쇼픽 7회] “사람 살릴수록 손해” 의료 인력 피·안·성에 몰리는 이유는?](http://i.ytimg.com/vi/YQli0fdO34U/mqdefault.jpg)
![[#경제토크쇼픽 7회] “사람 살릴수록 손해” 의료 인력 피·안·성에 몰리는 이유는?](/img/tr.png)
![의대 증원이 끝이 아니다... '부실교육' 우려에 내년 의대 평가는 과연 [클릭! e뉴스] / EBS뉴스](http://i.ytimg.com/vi/uIe1vR-qcMI/mqdefault.jpg)
![의대 증원이 국가 재앙인 이유 / 의대 증원 반대합니다 / 전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의 반대 이유 / 김윤 교수 주장에 대한 팩트 체크 [노환규 前대한의사협회장]](/img/n.gif)
시청해주신 여러분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영상 내용에 대해 공감, 비판은 더더욱 환영합니다.
하지만 근거없는 일방적 비난이나 상대방에 대한 매너를 지키지 않은 댓글은 모두 삭제처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채널 댓글창이 우리 대한민국의 아직 존재하지 않는 “건전한 토론장”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못된게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2020년도 총선은 4월이예요. 의대증원 하려고 했던거는 2020년 7월입니다.
그러니 총선용이 아닙니다. 이번 사건이랑 엮지 마세요.
비판을 하실 땐 팩트체크 확실하게 부탁드립니다.
이 정보는 꼭 고쳐주세요.
@@whysoserious_you 지적 감사드립니다. 내용 정정하겠습니다. 면밀히 팩트체크를 하지 못한 제 불찰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te8xl9ky4l 대통령이 정부가 공약을 거는게 아니고 후보가 공약을 거는 겁니다. 대통령은 공무원은 정치중립을 지킬 의무 있다는 것도 법에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윤석열은 공약 지킨거 없습니다.
전공의 중심에서 전문의 중심으로 병원을 바꾼다는 것을 의대 증원이 필요한 이유로 말하신 것은 전문의 과정에 대해 이해를 잘못하신 것 같습니다.
전공의는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면허를 취득한 사람이 상급종합병원(수련병원)에 전공의 지원을 하여 합격한 사람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의사면허를 취득한 의사(일반의)가 다른 의원을 개업할 수도 있고 다른 의원에 페이닥터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혹은 인턴 1년 후 그렇게 할 수도 있죠.
전공의는 본인의 의지에 따라 신청하여 합격된 인원이 전공의 과정을 밟게 됩니다.
전문의 과정은 전공의가 수련병원(대학병원, 상급종합병원 등)에서 4년 근무 후, 전문의 시험을 통해 전문의가 됩니다.
여기서 문제는 필수과에 전공의가 안들어온다는 점입니다.
이유는 1. 근무시간이 100시간에 달하고 적은 연봉같이 근로환경이 열악한 점 : 전공의 월급은 세후 320만원~400만원 수준
2. 고위험 수술로 노동강도가 높다는 점
3. 수술이 문제없이 진행되었지만 결과 좋지않아서 전문의가 의료소송에 당하는 꼴을 실시간으로 직관한다는 점입니다.
때에 따라선 수십억의 소송비용을 줄 때도 있습니다. 고작 몇십만원 ~ 몇백만원 받고요.
2024년 전공의 모집결과를 보시면 의사 숫자가 부족해 의대증원을 늘여야할 필요가 없음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기과는 지원률이 100%넘기고 300%까지 많이 지원합니다. 그런데 기피하는 과목인 흉부외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소와청소년과 안갑니다.
앞으로 우리나라는 필수의료는 민영화로 갑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필수의료 붕괴를 매우 앞당겼어요.... 앞으로 돈 많이 벌어두시던지 건강하시던지 ..... 국민들은 정치하는 놈들에게 또 속고 있는줄도 모르죠...청년의사 패니까...지금 재미있고, 기쁘죠..... 미개한 여러분들이 초래한 미래 의료가 어떻게 붕괴되는지 잘 지켜보세요....
대선때
사람 잘못 뽑아서 일본 오염수 방류 당하고
독도 당하고
슬프고 우울하네요...
증원안하고 현상태 유지해도 필수의료는 붕괴중이였음...사기치지마..ㅉㅉ 그걸 막으려는게 증원이야.
@@hcson5091 님은 이 영상 보긴 하셨나요? 의대생 늘리면 누가 이국종교수처럼 희생한대요? 의사는 공무원도 아니고 성직자도 아닙니다.
ㅉㅉㅉ 누굴 미개하대.
너같은 의사들이 문제인거야.
언론이 가장 큰 문제임
언론을 바이든으로
찌그러놨쟎아요
그러니
언론이 어용일 수 밖에요
이번에는 대통령이 가장 문제인듯 한데? 그 담이 박민수. 김윤. 김용익 이런 자들이고
1.대통련 2.박민수 3.언론 이 순서임ㅋㅋ
어리석은 다수 국민이 제일 문제!
같은 국민인 의사 패는걸 그리 좋아서 박수 치나?
의사들 말은 들어볼 생각도 않고!
이번게 성공하면?
의사 다음엔 어떤 직업군이 희생되면 좋아하려나?
물론 본인 직업군만 빼고 남들 패는건, 무조건 찬성!
이런 심보들 아닌지들!
그러다 차례 차례로 본인도 얻어 맞게 될때,
남들이 좋다고 박수칠때, 심정이 어떨까!
의사도 국민이고 국민은 나라의 주인임
어찌 국민의 종인 정부가 나라의 주인인 국민을 함부로 하는데
같은 국민이 돼 가지고 박수 치고 좋아 함?
설령 아무리 옳은 일도 해결하려는 방법과 과정이 위협적이고 강제적으로 극단적 손해를 주는 방향으로 해결하려 든다면,
그건 옳은게 아니라 폭력인거임!
@@user-uy3sf5cm3m 제일 문제는 국민이죠. 모르면 가마있어야지 . 비판을 할려면 정부도 함께 비판 해야지
총선때마다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 의사 과잉이라는 논문이 훨씬 많아요. 서울에 빅5에 쏠려있는게 문제지요. 지방소멸시대에 어쩌라는 건지
여기 전남인데요 큰사고 나면 큰수술 받을수있는곳이 전라도에 1개있습니다. 사는곳에서 전대의대응급실까지 4시간 6시간 걸리는데요 1분1초를 다투는 사고를당하면 죽나보다 하고 살고있네요. 제가사는도시옆도시 인구 도합 60만에 응급수술가능한 산부인과가 1개있습니다.
60만에 1개요. 전라도 인구 187만에 전대의대 1개있네요. 경상도는 대구말곤 더심한거같던데의사과잉요? 지방소면시대니까 지방 사람 목숨 은 하찮나요?
자기가 아는것이 다라고 생각하는게 무식한겁니다
그럼 서울 이사오면 되지하시려나? 직장 부모님 이런 수많은 이유때문에 가지못하는겁니다 돈이없고 배운게없어 못가는게 아니죠 전 미국시민권자인데 부모님 아니면 미국으로뜨고싶네요.
주변에 필수과 의사지인이 폐업하는거봤습니다. 의사수 증원과 더불어 수가 변경도해야되는겁니다 그 수가변경 을 거부한게 의사인게 아이러니하지만요 증원도 싫다 수가변경도 싫다 사람 은 하고싶은것만 하고살수는없습니다 능력되면 미국가서 의사하시길
@@bulbob100
그문제는 행정적문제부터해결되어야 될듯합니다.
그리고우리국민들도
문제이지요 저부터도저렴한 보험료를좋아하고서울병원가는게안심되잖아요..
@@bulbob100진짜 궁금해서 묻는건데 증원하면 그 문제가 해결됨? 지방은 필수의료 그 중에서도 응급의료 관련 수요만 높고 그 외에는 서울가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지금 문제되는게 필수의료는 할수록 적자라는 거잖아요? 병원이 필수의료만 하면 폐업이 예정되어있는데 지방은 필수의료만 수요가 있습니다. 이걸 뭐 어떻게 해결합니까? 그냥 병원이 필수의료만 해도 적자안나게하면 끝남. 국민들이 건보료 더 내는거밖에 답없음. 의사 수입 증원해도 안줄음 의사탓좀 그만하셈
표 의식한 무식한 의대증원 정책... 화납니다.
저는 의대정원 증가는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아과 회장 입틀막하는 윤정권이 문제입니다.
의대 증원은 국민들이 나서서 막아야합니다.. 단순히 증원만 이렇게 하는 것은 필수의료를 더 악화시키는 지름길
현재 전공의입니다 언급하신 내용 중 전문의중심병원 내용도 문제가 있어 댓글씁니다. 전문의 위주 진료되면 대학병원은 다 망합니다. 대학병원이 유지될수 있는건 값싼 전공의 인력으로 돌리고있기 때문입니다. 저 개같은 의료패키지가 시행되면 대학병원이 망하지 않기위해서는 싼값에 전문의를 고용해야하는데 밖에있는 전문의 중 그 누가 싼값으로 대학병원 와서 고생하려고 할까요? 더구나 현재 필수의료 전공하면 대부분이 밖에나가서 미용합니다. 미용으로 돈잘벌고있는데 들어올 이유가 전혀없지요. 의대 증원하면 그 누가 필수의료과 하러가겠어요? 장담하는데 전부 미용하러 갑니다. 현재 필수의료 살리는법은 수가 조정, 소송부담 감소밖에 없습니다
점 더 자세히 말씀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의료패키지에 대해서 좀 알아보긴했는데... 그래서 진짜 정신나간 소리란 건 아는데 좀 더 자세히 듣고 싶어요 선생님.
그니까 2000명 증원해야 한다는 겁니다....미용이 완전경쟁 시장이 되면 미용과 개원에도 연 1억수입도 힘들고 자영업처럼 쉽게 망할수도 있는 환경이 된다는 겁니다...필수과가 인기과가 되고 필수과 못가는 찌질이 낙오된 의사들이 미용과를 가게 됩니다. 그러면 미용과보다 존경받고 안정적이며 수입도 많은 대학병원 전문의를 조금 힘들다고 때려치고 미용과로 가는 경우는 없을거에요..
결국 내과 소아과 산부인과 외과 선생님들이 꿈꿀수있는 상황이여야 하는거 아닌가..
@@hcson5091 지금 한해 신생아 숫자가 20만 남짓입니다. 한해 신입생의 3%가 의대를 가면, 간호 인력, 의료 지원 인력, 행정 인력도 늘고, 전 국민의 1/3이 의료관련 직종에 근무하게 됩니다. 이러면 나라 망해요. 산업 구조 다 무너지고, 우리나라는, 농업으로 비유하지면, 의료 플랜테이션 국가가 됩니다. 의료비 과다 지출로 경제난, 의료 민영화, 의료 양극화는 당연한 수순입니다. 이러면 국가 경쟁력이 다 사라집니다. 지금 2천명 증원으로, 과학기술계 인력 수급이 당장 난항에 부닥치게 됩니다. (그래도 예전에는 수천명 규모의 우수 과학기술 인력이 열심히 공부하고 활동했지만 이젠 다 고사되고 있어요.) 지금 정치논리로, 선거 위해, 졸속으로 의대 정원 확대 추진하고 있는데, 이게 얼마나 위험한 정책인지를 알아야 해요. 미용 시장 과열로 의대 안 가게 되기까지, 과학기술계는 안 망하고 기다리나요? 경제 구조도 그대로 유지될까요? 탁상 행정 관료들과 정치인들의 말은 슬로건입니다. 늘 악마는 디테일에 있지요.
@@kihong100 생각보다 사람들 머리 빨리돌아가요...증원하고 몇년만 지나면 의대는 지금처럼 꿀빠는 직업이 아니라는걸 알게됩니다...그리고 20만 남짓이 태어나기에 더욱더 증원해서 그들이 입시보기전에 의대집중 완화해야...적은 소수가 적성에 따라 의대도 이공계도 가야합니다...지금처럼 의대보상이 지나치면 이공계는 종말입니다.
말씀처럼 20만이 태어나는 저출산 고령화 시대라..증원 해서 미용과 어떻게든 망하게 안하면 건보료 감당안됨...
아니면 미용의대 따로 만들어서 뽑아도 됨...일반의대는 미용못하고...
필수과 수가 제발 인상 ㅠㅠㅠㅠㅠㅠㅠ 소송 문제도 빨리 해결하라 ㅠㅠㅜ 진짜 한국 필수과 의사분들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ㅠㅠ
니가 소득의 50% 건보료 부담해...
이번 패키지에 들어있습니다 수가인상
@@user-hs2lb5eu3s그거 500원 입니다 ㅠㅠㅠ 저번에 소아청소년고ㅓ 올려준다하고 초진만 500원 올렸어요.. 재진은 올려주지도 않고… 흉부외과 선생님들이 몇십년동안 건의했는데 쳐다도 안 보고 해결책을 수가 인상말고도 체외순환기 라는 다른 부분들도 알려드렸는데 아무도 관심도 안 줍니다…ㅠㅠ 제발 필수의료 살려주세요…. 수가 조금만 올라가면 필수의료 하고 싶은 의대생들 많아요ㅠㅠㅠㅠㅠㅠ
한계가 있겠지만 어느정도 올리는건 인정. 근데 너무 그렇게 감정적으로 올려달라 외칠 문제도 아니니 적당히.
그게 그렇게 간단일 아님 우선 국민건강보험 지금보단 몇배 더 지불해야 한다
윤석열이는 진짜 노답이다. 빨리 탄핵시켜야됨... 의사수만 늘리면 필수의료와 보험수가가 정리되냐??? 2백도 아니고 2천명이라니... 미치지 않고서야 저런생각이 골통에서 나올까...
탄핵에 재미들렷네 인민들ㅋㅋ
윤씨는 다른 분야정책 도 이런식일 것이다
@@ori5581
박근혜 탄핵한 것도
윤석열이 힘을 썼죠
윤석열 정부에
의대정원 증원에
찬성하는 김윤 교수도
민주당 비례공천되었죠
한동훈은 민주당
이상민을 영입했죠
문재인의 칼잡이었지만
보수정권의 트로이목마와
협잡꾼이 아니길 바래봅니다,
다행히 윤정부
기조연설때 자유를
많이 언급하고
한미 차관급
핵억제상설협의체를
구축하고
한미일 관계가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그 자리에서
가만히만 있어도
절반은 가기 때문에
그랬던 것이고,
실상
민주당 ver.2 정부가
집권한 것이 아니길
저의 기우였길
바랄 뿐이며
의대정원 10,000명을 늘려도
한 명도 지원 안할 것입니다.
소아과, 응급실, 외과, 산부인과
실질적 처우와 상황을
개선 시키지 않는한
14~15시간 근무하며
줄소송당하는
어려운 바이탈과에
낙수 의사들이 지원하리라 하는것도 기대 못할 것입니다.
전통적 보수 표밭인
의사 집단을
갈갈이 사분오열 찢어놓고
합리적인 보수가 되지는 못하고
인기영합주의로
지 자리 지키기에만
혈안이 되는
자정능력없고
갱생될 가능성이 전혀 없는
수구꼴통이 되어서는 안되겠지요
의사들만 죽어나는 것입니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치인들 이젠 짜증납니다
윤아저씨는 귀막고 입만 살아 있으니 내가 왜 한표를 찍었는지 후회가 후회가 너무 후회가 됩니다
국민들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말만 국민 국민이라고 하는데
이젠 제발 좀 거짓말 그만 좀 했으면 합니다 제발요
참고로 전 엔지니어입니다
윤씨 찍고 후회하는 사람 많이 봅니다.
시궁창으로 이나라를 밀어넣고 있습니다.
윤씨 일가가,,,
윤찍하고 후회했는데...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까지 의사들 환자생명을 담보로한 협박질에 1명도 증원 못한걸 윤석열이 하고 있으니..그래도 보람이 느껴짐..
반성이라도 하시니 다행이지...안그런 국민이 너무많아요
@@user-uy3sf5cm3m 진영 논리보다 의대증원은 지금 못하면 민영화로 갑니다...
@@hcson5091 뭔소리야 증원이 민영화로 가는지름길인데ㅋㅋㅋ진짜 가지가지한다 윤석열찍은 이유를 알겠네요
윤석열이 전략을 잘 짜긴 함 의사 비의사로 갈라치기 해서 비의사 표 먹고 의사들은 어차피 뭘해도 국힘 지지할거라서 이득임ㅋㅋ 2000명 증원이 말이 되냐고ㅋㅋ 김포 서울편입 마냥 사라질 이야기라봅니다
갈라치기는 문정부 전문이엿는데 ㅋㅋ
이번엔 절대 국힘 지지하지 않는다.
오히려 문석열 탄핵에 동조하는 분위기
저는 평생 보수정당찍어왔지만 이번에는 윤석열 탄핵을 위해 한표투표하렵니다
@@john-boywalton2864 애초에 우리나라에서 보수는 민주당임...국힘이 도대체 보수로서 한게 뭔지를 모르겠음 일본에 나라나 안넘기면 다행이지
@@user-ks5qm6ny4y문석열..
문의 칼잡이.. 트로이목마.. 협잡꾼일수도.
의료개혁을 위해 정부가 필수 의료과에 수가를 올려주고 돈을 써야 하는데 재정 지원 문제는 빼고 의료개혁을 하겠다는데 의도가 뻔하죠. 응급실 문제로 이국종 교수가 응급실 수가를 올려줭야 간호사도 뽑고 젊은 의사들도 지원하다했는데, 국회의원들 사진찍고 이용만 하고 해준건 헬기 한대. 결국 응급실 뺑뺑이 사태로 ...
돈이 없어...수가 타령은...증원의 목적은 미용과등 독점으로 비정상적인 고소득을 올리는 장사꾼들 경쟁으로 소득급감 시켜 필수과 인기과 만들고....의대만 지원하고 이공계 기피하는 이상한 상황을 해결하려는 거야...
수가인상 패키지에 들어있어요
@@user-hs2lb5eu3s 당장은 당근도 있어야죠...일단 증원후 필수과 미달이라는 이유로 계속 무리한 요구를 하는 그런 악습은 끊어야죠.
@@user-hs2lb5eu3s 수가인상은 항상있었죠 ㅎㅎ 충분하지 않은게 문제죠
@@hcson5091 미용 죽인다고 필수과 인기과 안돼요. 전공의수료 후 갈 수 있는 자리가 늘어야하는데 의사수 늘린다고 그게 됩니까;; 있는 의원도 망하는데
진짜 언론이 가장 큰 문제인거같아요
국민 갈라치기 해서 표 얻으려고 너무 속보인다.
그래서 국민이 똑똑해야되요..
정답입니다~
언론도 현 정부에서 빨리 갈아타기를 해야 할 듯. 의사들이 검사정권 지지하다가 이번에 방망이로 뒷통수 씨게 맞았다는 사실을 상기해야 함.
쉬운 말로 의사수가 늘면 의사 1인당 수입은 줄지만 전체 의료비는 늘어난다. 의사 수입이 많아 보여서 배가 아픈 분들도 의사 수입 줄이려고 내 주머니 돈이 더 나가는 것은 원치 않을 것입니다.
다른 나라 사례를 보면 전체 의료비 증가는 미용과 시술같은 저렴해지며 수요가 느는 분야에 한정됨...필수과는 전체 의료비는 감소하면 하지 증가안함
@@hcson5091 아무튼간에 전체 의료비는 증가한다는 거네요.
@@hcson5091처음 듣는 이야기인데 자료가 있나요?
@@user-ks5mi2ne2j 그 의료수요는 환자 니즈와 의사 니즈 여부로 분류할 수 있는 4종류가 있는데 의사 수가 늘어나면 의료수요가 늘어나는거 맞습니다. 의사유인수요를 고려 안해도 늘어나는게 맞고요...
이거 구글에 뭐라 검색하면 나오게 하는지를 몰라서 뭐라고 검색어 추천을 못드리겠는데.. 이건 예방의학 내용이고 궁금하시면 행위별수가제라도 검색해보세요.
그리고 조동찬 기자? 라는 분 얘기하면서 반박하는 사람들 있던데 그분도 의사수랑 의료수요 비례하는 경향성은 맞다고 하셨어요.
@@hcson5091다른나라 어디요?? 미국?영국? 어디????
유럽시스템 가지고 올거면 거긴 대부분이 공공의 인건 알고 하는 말이겠지요?? 다른나라 라고 모호하게 퉁치지 말고 정확한 정보를 게시하세요
안타깝지만 현재 소아청소년과 흉부외과 전문의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고용을 안 합니다. 수가가 너무 낮아서 적자나는데 어떻게 전문의를 고용하나요? 자원 봉사자를 구해야 합니다.
정확한 인사이트입니다.
올바른 언론인이 되실겁니다.
민영화되면 국민들 대처법
1. 중대한병들 진단비 위주로 보험들기
2. 건강관리 빡시게 하기
3.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이 걸리면
내가 걸린 병에 진단비보험 탈 수 있는지 확인
-진단비 못 탈 경우
맛있는거좀 사먹고 죽음을 기다리기
- 진단비가 있는 경우
진단비 타서 좀 더 맛있는거 사먹고 죽음을 기다리기(진단비로 수술비 감당불가)
의사출신 정치인들 도대체 지금까지 뭘하고 있었던거냐
의사출신 정치인 자체가 풀이 엄청 작아요.. 그나마 국회의원하는 신현영의원이 좀 뚝심있게 목소리 내긴 하는데 다 묻히죠ㅠ
안철수 쭈굴..
@@YH-fy2cc 안철수는 실제 임상 경험이 없는 분이에요. 기초의학교실에서 생릭학 가르치던 교수죠. 기초의학 분야의 과학자 출신이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의사출신 정치인이.. 의협이 밀어준 케이스가 아니라
본인이 길 뚫어서 간 케이스이며 정치기반이 부족해 뭘 할수가 없어요 ㅋㅋㅋ
법조인 카르텔이 정치권 장악이라 의사는 힘 없음
대학병원에 전문의를 2~3배 더 고용하는건 불가능합니다.
지금 인건비로는 절대...
교육이라는 것도 뜻이 있고 의지가 있는 분들이 하는건데, 오히려 박봉에다가 리스크는 더 높고 할 일도 훨씬 많은 대학병원에 들어갈 전문의는 많이 없다고 보는게 맞겠죠. 혹 지원하시는 분들이 있더라도 장기간 근무하실 분들은 정말 적을겁니다. 교육의 질이 당연히 들쑥날쑥 엉망될 수밖에요.
건강보험료 또는 병원비 때문에 그래요..
정부는 국민의 생명에 관심이 없습니다.
표에만 관심이 있을뿐
지금도 전문의 많습니다
대병에 취업자리가 없어 자신의 전문과목을 살리지못하고 다른걸 하는거에요.
전문의 중심의 대병...ㅋㅋㅋ
이거 할려면 건보 엄청 올리거나 민영화 해야합니다.
돈없으면 죽는 나라를 이렇게나 많은 국민이 원하고 있는지 몰랐습니다....
제대로보신듯
진정 의대개혁을 위해 정원을 늘려야했다면, 시기를 잘 조정했어야합니다. 매년 2월 말은 병원 의사 재계약 기간이에요. 지금처럼 집단사직이 나올 수 있는데, 이걸 몰랐다면 무능하거나 4월 총선만 고려했다는 겁니다. 의료공백에 대한 대비는 전혀 없이 표 받을 생각에 여념이 없었던거죠. 의사, 정부 누가 더 책임이 클까요?
총선용이건 뭐건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까지 의사들 환자생명을 담보로한 협박질에 1명도 증원 못한걸 하고있으니 박수받아 마땅합니다. 총선 여야 누가 이기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증원을 해야 대한민국 미래가 있어요.
@@hcson5091 김대중 때 의약분업 반대해서 파업한 것 말고. 노무현이명박박근혜때까지는 의사 증원에 대한 말이 없었던거죠. 필요가 없으니까요. 문재인때부터 필요해서 늘리려고 했는데 그 때도 시기나 방법이 다 안 좋았죠. 코로나로 의사들이 매우 고생하던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여론도 반대였죠. 윤석열은 증원 근거 3가지 다 틀린 거 아시나요? 지금은 그 근거 쪽팔린지 내놓지도 못해요. 의사 안 부족합니다. 그래도 늘리겠다면 방법을 좀 잘 쓰란 얘기에요. 계약시즌에 등신같이 밀어붙이기만 하다가 대학병원은 블랙아웃 위기죠. 정부 대책있어요? 의사 늘리려다가 환자 죽일 거 같은데 그 이기적인 의사집단에게 돌아오라고만 외치더군요. 너무 멍청하네요.
수도권에 6600병상 허가되어 있어요. 싼 의사가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user-bn3ee4yq8m 우리나라는 의사가 너무 비싸요..그러니 1-3000등까지 의대만 지원하죠..심각한 문제입니다..의사는 계속 소득이 높은 직업군이겠지만...지금은 너무 심함.
단순히 늘린다고 해서 그러한 문제가 해결이 안되요.. ㅠ 현장에서는 빈약한 정책이라고 말하고 헛점 투성이라고 말하는데 무작정 늘리다뇨..ㅠㅠ
의대정원 증가는 필요없습니다. 이미 정부가 좋아하는 OECD 기준 의사 수 가장 가파른 증가추세를 보이는 게 대한민국입니다.
그냥 인구소멸도 출산 강제 개시명령 하면됨.
말안들으면 남자여자 모두 군대보내서 혼좀 내주면됨.
결혼 개시명령! 이공계 강제 등록 명령!
강제 명령! 끝!
재미있으셔요
그저 웃고갑니다.
유머 대박
맞습니다~
돌팔이의사 쏟아낼 의대증원이란걸 멍청이들은 모른다는...
소아과 : 맘카페 맘충 악질 짓에 사라짐 // 신경과 - 의료사고 소송문제
조금이라도 식견이 있는 지식인이면 다 안다. 정부도 안다. 그런 그 많은 돈을 쏟아 부어야 할 텐데......@@@ 누가 어떻게? 그나마 지금 이 정도로라도 가는 것에 의사에게 감사해야 한다.
필수의료패키지도 문제가 너무 많은데요...
정말 옳으신 말씀입니다
소아과 오픈런은 항상 그런게 아니라 직장인들이 가기 좋은 특정시간대 몰리고 있는게 항상 꽉차있다고 뉴스가 나간거라 했죠...
간호사 피셜...
참고로 제가 아님...
국민들에게는 의사때리는 게 왜 재미있나요? 나라가 이 모양이 되는데요..
재밌잖아요. 프랑스혁명때도 앙뜨와네트 목을 베며 즐거워했어요
공공의대 입학 양식이 시장 도지사 추천제 였다는거는 알고나 있으신가? ㅂㅅㅇ
시민단체도 있었어요
와 뭐지 의료계 분 아니신데도 4달전에 이런 통찰력을 가진 분이 계셨다구요? 감탄하고 따봉박고 갑니다.....
정확하게 말씀하시네요!!
정말 이게 총선용이 아니라면 4월 10일 이후 재논의하는게 맞죠.. 왜 미쳐서 이 시기에 난리인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 개혁이 우선 아닌가? 의료수가 조정없이 의대정원을 늘리는건 아주 멍청한 짓이지.
직접적으로 비판하시지 않았지만 상당수 국민들도 문제죠. 이번사안에서 정치인이나 의협보다 저는 국민들이 더 못된것 같습니다. 알면서 의사때리기에 신난것처럼 보여요. 무조건 비난만 하는 분들은 기피과 문제등 의료계쪽 문제점은 상관 없는게 느껴집니다.
의사들이여! 정치질에 놀아나지 안기를~~~~~~
의대증원 찬성.
조금만 조사하면 정부가 얼마나 한심한지 알 수 있을텐데 아직 국민 수준이 형편없는 상황이라 정부가 마음대로 유린하고있다. 여야, 정부를 막론하고 진정한정ㅊ가는 눈 씻고 챃아봐도 저혀 없고 모조리 도둑놈에 직업정치꾼들만 가득하다 대한민국 미래가 참으로 암담하다.
쓰레기 언론보다 100배정도 낫네..
표로 심판을 해야하는데
국민들 눈과 귀가 막혀있으니..ㅠㅜ
사기꾼을 몰라보고 좋아라 하다가 사기당한 뒤에 후회하겠지
세상이 선악으로 나눠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정확한 인사이트입니다
맞아요. 대부분 복잡계로 봐야하고 회색인게 맞는것 같네요. 흰색과 검은색이 아니고.
뵙기에 나이가 어려보이시는데.. m세대인가요? 우리나라 지금 m세대들도 의사에 대한 반감이 큰지 궁금합니다.
저는 mz세대의 끝물이지만 그런거 못 느끼고 살았는데. 그냥 직업의 하나 일 뿐으로 밖에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제 주변에서도 없었던 거 같습니다.
옛날엔 돈 많아야 의사된다고 했죠. 제 아버지세대는 대학도 돈이 좀 있어야 대학갔어요.
그래서 그런지, 존경받기도 했지만, 질투를 받기도 했고, 기득권이라고 싫어하기도 한 감정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지금은 꼭 돈이 많아야 의사가 되는건 아니니... 그리고 우리의 일상에 평범하게 존재하시는 분들이라.. 살면서 따로 생각해 본적이 없네요...
브루주아, 기득권이라 증오하고 분노하는 건 지역감정 같이 현재는 망령같은 감정이 아닐까... 싶기도하네요...
맞는말씀 옳은말씀 공감합니다
증원찬성하고 윤지지자들 꼭 들어보고 반성하세요
진짜 윤.복지부 이주호 다 나쁜인간들예요
전공의 의대생 피눈물나게 만든거 꼭 천벌받을거예요
제발 증원철회하고 필수패키지백지화해아되요
중요한 건 돈입니다. 돈을 더 쓸 생각을 안하면 모두가 공염불입니다. 전문의를 많이 고용못하는 이유는 수가가 낮기 때문인데 돈을 더 안 쓰고 의대증원해서 의사 인건비 낮추어서 전문의를 늘리겠다고요? 그게 되지도 않겠지만 된다고 해도 전문의에게 지금 연봉의 반만 주고 일을 시키면 일을 잘 할 것 갚습니까?
정말 필수의료개선위주의 근본 개혁이 이루어쳐야 합니다
그 대학병원의 전문의 고용을 위해서는 수가정상화가 첫번째죠
고용할 의사가 없어서 고용을 못하는게 아니라 현수가체제에서는 그 비용을 감당못하니 전공의 착취가 생긴거고
제값쳐주면 필수의료 살아납니다 현상황에서는 필수의료하는 사람이 머리에 총맞은거지
증원 안해도 가능합니다.
전체 스탠스에는 동의하지만
증원을 해야한다는 데엔 근거가 부족해 보이는데요?
의사들의 집단이기주의
진작에 이렇게 까야지 우리 국민들은 정부나 의대나 모르잖아! 이래야 국닌도 헛소리아하고 아 그래서 이렇구나 하지!
구구절절 맞는 말씀~~
정말 용기있고 올바른 의견입니다.
문제는 정부의 방법이 아주 잘못 됬다는 거에요. 평생 의사 보기 힘들어서 진료 못받은적 한번도 없잖아요. 이슈는 응급실, 소아과 등 필수의료 분야 의사수가 부족하다는 건대 그건 의료수가가 원가에도 못미치기때문이죠. 이건 역대 여러 정부를 거치면서 제대로 의료수가 반영이 안됬기 때문이구요. 일본 필수의료 분야 수가가 한국의 5배에요. 정부안에 필수의료분야 수가인상 포함됬다하지만 그야말로 생색내기용 적은 금액이지요. 지금이라도 필수의료분야에 잘못된 의료수가를 완전 대폭 상향 해야만합니다. 정원을 갑자기 2000명 늘리는건 정작 필요한 분야 의사수 늘리는데는 하나도 도움안되고 얼치기 의사 양산과 과잉진료유발, 전체적인 의료비 증가 건강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질뿐입니다.
또 다른 심각한 문제가 있어요. 시야를 넓혀 봐야할것은 현재 의대정원 3000명 근데 2000명이란 엄청난 숫자를 당장 늘리면 제대로 교육시킬 시설과 교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서울대 이공계 정원 1700명대입니다. 일류대 이공계 학생들 80-90% 너도나도 다시공부 의대가겠다고 하고 있어요. 서울대 이공계를 통채로 없애는 겁니다. 그러면 이 나라 산업 과학 분야는 어찌됩니까?
사람들이 모르는 것은 현재 의대 정원만 가지고도 우리나라 의사 증가율이 OECD평균 보다 훨씬 높은 상태입니다. 이유는 누적 의사수 증가 때문이죠. 의사들도 수명이 길어지고 나이들어서도 건강이 좋기 때문에 의대 입학하는 숫자 보다 의사를 그만두는 숫자가 훨씬 적은겁니다. 우리나라는 의사연령층이 다른 OECD국가들에 비해 더 젊기 때문에 앞으로 누적 의사숫자는 점점 더 늘어납니다.
이런 통계는 감추고 단위인구당 의사숫자만 가지고 의대정원을 늘리겠다는건 국민을 속이는거고 다분히 의도가 있는겁니다. 그 결과는 세계최고의 한국의료 시스템 망가지고 피해는 국민들이 보는겁니다.
OECD평균 의료 수준은 의사얼굴 보려면 몇달 기다리고 내가 가고 싶은 병원도 마음대로 못가는 건데 그걸 따라가고 싶나요? 의사수 많다는 나라들은 민간병원이 아닌 대개 나라에서 운영하는 공공의료 체계라서 의사들 나라에서 주는 한달 고정급 받습니다. 그러니 의사수 많아도 수입 변함없고 자기할일 줄어드니 좋죠. 한국은 거의 민간병원들이 담당합니다. 그러다보니 최저 비용에 최고의 효율을 내도록 민간병원들의 운영체제가 발전 해왔고, 적지만 최고 수준의 의사들이 다른 OECD국가들보다 서너배 많은 환자들을 진료하면서도 그 치료 성과는 세계최고 수준을 보이는 그 혜택을 국민들이 누려온 겁니다. 이 좋은 의료체제를 왜 망가뜨려야합니까 ?
근무환경개선하라
3:06 의료개혁을 위해서 의대 증원이 필요하다는 발언에는 동의하기 힘드네요,
수가 조정 등을 통해서 피부미용으로 빠지는 인원이 알아서 필수의료로 오게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이미 병원에서는 필수의료의 수가가 너무 낮아 수익을 내기 힘들어 비용이 많이드는 전문의 고용이 버거운 상황입니다. 전문의 자격증을 딴 뒤, 대학병원에서 일하고 싶어도 대학병원에서 취직을 안시켜주는 상황인거죠.
말씀하신대로 전문의 추가고용을 위해 인력이 많이 필요하다면 의대증원을 할게 아니라 병원이 알아서 전문의를 고용할 수 있게 시장경제적인 환경이 맞춰져야한다는 겁니다.
결국 건보료 상승이 불가피한데 왜 아무도 이야기를 안할까요
총선이라 ㅋㅋ 애초에 증원 2천명 해버리면 대학병원에서 1명의 전공의를 2명으로 늘려버리면 월급 나갈 돈도 2배로 늘어나니 감당 못 함 ㅋㅋ
혹시 전처럼 공중보건의 확대?
맞습니다
필수의료 수가를 높이고 필수의료를 살리는 정책을 펼쳐야하는데ᆢ 무조건 증원만 일방적으로 고집하니 한심하고 화가 나네요
정부는 책임져라
레지던트를 더 늘리면 비싼 전임의를 더 뽑겠습니까? 지금의 모순된 구조를 악화시키지...
잘못 판단하신 부분이 있네요
증원이 필요하다면, 그냥 숫자를 늘려서 해결 안됩니다
다른데서 일하고 있는 소아과전문의 흉부외과 전문의를 다시 필수의료를 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후에 부족한 의사수를 늘려야 합니다
수요 공급을 대충공부하면 공급이 늘면 가격이 떨어질것 같지만 중요한 조건이 양측의 정보비대칭 문제입니다. 이게 해결안되면 절대로 경제법칙은 통하지 않고 가장 정보비대칭이 심한 분야가 의료 부문임
예를들어 의사들은 그 정보를 이용해서 소비자 주머니 터는게 가능함. 의사가 매일 진찰받으러 오라면 와야지 소비자가 내가보니 안가도 되겠네가 안통하는게 의료시장임 한알먹일약 두알 먹이는것도 안먹어도 그만이 약 처먹이는것도 가능함 이런 시장에서 경제원리는 안통함
이미 필수과 의사가 부족한데 어디서 전문의를 데려오나요? 돈 많이 주면 가능하다고 해도 병원들이 그 돈을 감당할 수 있겠어요?
핵심을 잘 말해 주네요
무지한 국민들 빨리 깨우치시길 바랍니다
그럼 돈이 더 필요하겠지요 누가 내지?
❤❤❤❤
현재의 의료보험은 필수의료비를 증가시킬수 없고 최소 6배증원하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전문의 체제의 비용은 더 많이 나갑니다
의대정원 증가는 아닌 듯
앞으론 ai 도입되고 로봇이 수술하고 의사 수 부족하지 않아요
늘린다고 사람 없는 지역으로 의사가 갈 리도 없구요
필수쪽은 말할 것도 없고
출생률이 급격하게 하락해 의사에게 수술이나 시술 등 치료 받을 인구도 급격하게 감소중이에요
정작 의사증원의 근거로 내세우는 노인인구 증가함 의사가 필요한 게 아니에요
나이들어 병든 부모님 대학병원 모시고 가도 치료할 방법이 없다고 안해 줍니다
80넘음 할 수 있는 치료나 수술 거의 없어요
오히려 간호 간병 이 문제가 시급하고 핵심인데
정작 필요한 간호법은 거부하고 이 무슨 난리인지
나이 드신 분들은 간호간병통합병실 들어가는 것도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간병비 등 간병문제가 더 심각하구요
나이로 인해 치료 불가능하다 해서 마지막이라도 편히 보내드리게 호스피스병동 찾지만 그조차 꽉 차서 대부분 못들어가고요
가시기 전 고통 좀 덜하게 해 드리려고 해도 중환자실 자리 없어서 거기서만 가능한 연명치료방법을 쓸 수도 없어요
환자들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뭔지도 모르고 국민 볼모로 하는 건 지금 정부입니다
양심을 돈과 불의에 파네요.
기자가 썩었지.. 의사는 기득권이 층층 싸여 똥통 냄세보다 더하다!!! 걱정하지 말아라!!! 귝민이 의사 5,000명 원한다!!
혼합진료 금지 에 대해 좀 찾아 보시면 어떨까요.. 2000 명은 이 것을 위한 바람잡이 용도죠..
무식한 우리(국민)가 가장 큰 문제다 틱하면 겁나 선동당함
젊은 의사들에게 희망을 빼앗고 협박까지 하는 보복부 공무원과 대통령. 지지율 올랐다고 칭송하는 우파무지성 유튜버들 정신 좀 차리자
와 똑똑 ㅠㅠㅠㅠㅠ 시원
의사과잉? 의사 1인당 감당하는 환자숫자보고 말해라 이러니 허구헌날 의료사고나고 소송걸리고 사람몇명 죽여도 의사하고있지
의사 1인당 감당 숫자는 개뿔 놀고있는 의사 넘쳐난다. 유명한 대학병원 의사만 찾고 있으니까 그렇지. 소아과 오픈런도 맘카페에서 유명한 곳만 해당하고 나머지는 파리날려 ㅋㅋ 가봤어야 알지
@@shootingstarnam그거 대부분 감기환자 물리치료 환자 때문이에요.
조금만 아파도 병원가고 거의 매일 병원 다니는 일부 노인들 덕분이죠
의료시스템 정상화가 뭡니까? 의사가 환자 옆에서 필요한 처치를 하는 것이 정상화 아닌가요? 국가가 전공의들 휴가도 못갈 정도로 바쁘니 당연 의사증원 해야죠 사직을 못하게 하는게 아니라 병원업무에 지장이 생기도록 단체로 사직을 하니까 문제죠 일반회사도 이렇게는 사직하지 않습니다 하물며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분들이 이런식으로 행동하니 국민들이 분노하는 겁니다 의사가 많아져 치료업무를 나누는 것만이 과잉노동을 막고 부의 편중을 떨어트리고 경쟁으로 실력향상되고 치료의 손길이 모지라는 곳에 의사를 보낼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많이 배운분들이 자유경쟁의 원리를 모르실리 없는데 집단이기주의 때문에 모르는 척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의료비용은 질병의 난이도와 환자수에 비례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의사가 많다고 비용이 늘면 일하지 않고 돈을 버는것 아닌가요? 돈을 더 벌고 싶은 마음과 더 강력한 권위를 갖고 싶다는 이유 외에는 증원반대의 이유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1. 6년 의대 졸업하면 의사면허 합격후 개원가능
2. 의사면허가 생겼고 전문의가 되려면 전공의 과정(인턴, 레지던트- 약 5년 걸림)을 거침(피부과 등 과별로 인원배정-필수과 미달)
3.여기서, 본인 전공과가 흉부외과라면 그거 안하고 피부과 일을 한다는거죠,,,
4. 의사면허만 있으면 의원으로 개원해서 전문의 명칭없이 피부, 이비인후과, 내과 등 할 수 있다는
건가요??
네
미용병원에 세금을 80% 먹이면 필수의료로 갑니다...그러면 의대증원 안늘려도 됩니다.
"의대 증원 반대" 의협, 음주 수술 금지엔 "의사 부족" 반발...?
소아과 오픈런 응급실 뺑뺑이 영국 은 파키스탄 인도 쿠바 의사 쓴다는 말 많이 들었음. 어서 빨리 파키스탄 인도 쿠바 뺑뺑이 도세요. 슈바이처 처럼 무일품으로 아프리카에서 치료하세요..의사증원을 만명 늘려서 더욱더 뺑뺑이 돌려야 겠네요..그래야 100시간 일안하고 뺑뺑이 안돌듯..
그냥 로비받으려고 의료민영화 진행하고있는 중.. 의사들욕하고 있는 사람들 개답답함
5,000명 증원하면 걱정안해도 됨. 필수의료, 무의촌의료 두바이 병원 운영 등 하나도 문제없음
니 일이 고귀하다고 생각하지..나는 의사 인간등 절대 고귀하다고 생각하지 않음 고귀하고 싶으면 119로 가시길!!!
지금도 전문의 고용할 수 있는데 병원이 돈 아끼려고 그러는거에요..
수가가 낮기도 하고요
전문의 고용하려면 그만큼 비용이 많이 들텐데 그럼 그 비용은 어디서 충당하나요? 정부에서 돈을 지원하나요? 저 패키지 말 좋은 허상이에요.. 재원마련에 대한건 아무 계획도 없고 듣기 좋은 소리만 써놓음
노예 생활 거쳐서 권력을 쥐었으니 얼마나 지켜내고 싶을지는 이해하는데, 그런 걸 겪고도 노예제도를 폐지하지 않고 오히려 답습하며 이용해먹는 행태가 반복되니 뭐... 답없는 집단이죠.
의사 5,000명 증원하여 병원하다 망하면 북한에 지원 보내면 됨. 65세 이전에 은퇴하도록 하자고!!! 손 덜덜 떨면서 처방전 쓰는 노인 의사들 집에 보내야지!!
당장 배고픈대 영양가따지는 꼴.
이미 치우쳐 계신데 ㅋㅋㅋ 언론보다 님같은 유투버가 더문제
전공의랑 전문의 몸값도 차이날텐데 싹다 전문의로 돌리고 의사수도 늘리면 돈은 어디서 마련함? 국민들 건보료 더 떼야겠는데? ㅋㅋ
최소 6배 늘어납니다. 전공의 월급의 3배는 줘야하고 전공의 근무시간의 반밖에 일 안하니 6배가 되는거죠
@@coffeelakelife 의사연봉을 미국에 맞추면 맞는 얘기지만 일본의사만큼만 받으면 지금 전문의 2배이상 채용가능합니다.
필수의료 살리는 법
우리 챗gpt형님을 전문의 시켜주면 됨
의료기기 영업들한테 우리 gpt형님 지도아래 수술시키면됨
의사인데 아프리카에서 평생 헌신하는 의사 한국에 몇 명 있나??? 다 돈벌이애 매몰되어 있지, 진입을 막으니 의지가 있으나 자격도 못 따고. 못따니 못하지.. 6년만 공부하고 대대 군의관, 보건소 등등 근무하면 됨!! 내가 학교 다닐때는 반에서 30% 정도면 의대 갔음. 반창중에 15등급 시절 8등급도 의대 가고 시골에서 동네 의사 잘하고 있음.그런 사람도 필요함.
개돼지 수준 어디 안가네..
베이비부머 세대가 노인이 되는 10년 후에 대한 의료계의 대책은 무엇인가요? 2035년이 되면 인구의 30%가 노인이라고 하죠. 약 1500만명 정도네요..의사수를 3000명으로 고정배출한다고 해도 10년 후에는 의사가 10000~ 15000명 부족하다고 합니다.
노인들은 뻑하면 병원 가십니다.
살짝 넘어져도 뼈 수술해야 하고 일년이면 네댓번은 병원에 실려가고 돌아가실 즈음에는 그냥 병원에 거의 살다시피 하시죠.
이렇게 의료수요가 폭증하는데 과연 수가 조절만으로 이러한 수요를 현재 3000명 배출인원만으로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초고령사회에 의사 수 부족해서 제때 치료수술 못 받으면 노인분들은 기다리다가 돌아가실 수도 있습니다.
이거에 대한 의료계의 대책은 뭐죠??
놀고있다..증원의 목적은 미용과등 독점으로 비정상적인 고소득을 올리는 장사꾼들 경쟁으로 소득급감 시켜 필수과 인기과 만들고....의대만 지원하는 이상한 상황을 해결하려는 거야...
중증치료 필수과 수가조정 +의대증원이 이번에 정부가 제안한걸로 아는데... 1명도 못늘린다고하고 환자들 버리고 집단 사직서 내서 환자목숨 볼모로 정부 협박중인 상황이죠. 사람 목숨은 중요하지 않죠? 집단사직할때 의료기록을 삭제 수정하자고 하고, 심지어10만명은 죽어야 한다고 악담하는 놈들이 있더군요. 어떻게 생각하나요?
그 글 쓴 사람이 의사라는 증거 있어요? 의협에서는 조작된 글이라고 하던데요
하여간 몇몇 극소수 일탈하는 사람들 얘기를 침소봉대하는 언론의 작태는 진짜 한심합니다
정부가 협박했지 의사가 무슨 협박을 했어요? 애초에 전문의들이 환자를 책임져야지 수련 중인 전공의가 왜 환자를 책임지나요?
당신 같으면 수련 중인 의사한테 몸 맡기고 싶나요?
정확한 분석입니다. 말도 잘 하시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씀들으니 정리가 됩니다
너도의사냐
좀웃기는소리하지마
정당한 보상이 없다는데
그 보상이 없는 지금도 oecd평균1위 아님?
그걸 자꾸 성형,미용,피부랑 비교하니 끝도없는거지
대부분 필수의료과 평균은 아시나요? 대학 병원 교수들은 적은 연봉에 소송리스크도 큽니다. 필수과 증증의료에 대한 보상을 말히는거잖아요. 피부미용 수입이 높으면 그 평균아래 연봉도 있죠. 차라리 외국 필수과 의사외 연봉비교를 해보든가요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의료과(심.뇌혈관과,흉부외과,영상의학과 등)를 제외한 기타
비생명진료과에 대해 진료수가를 대폭(50 %정도)낮춰야 함 .
또 대부분이 비급여항목인 실손보험도 없애야 함 .
그리고 이,미용과는 10년이상 전문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한 간호사 ,의료기사,
일반인 등에게 허용해야 함.
당신 간호조무사? ㅎㅎ 영상의학과가 필수의료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