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말이 맞음. 물론 의사 정원을 늘려야 하는 건 맞는데, 그에 앞서서 필수 의료과에 대한 처우나 수가 인상 및 진상 환자들의 블랙리스트화 등의 제도 도입이 먼저다. 지금 대책 없이 정원 늘려봤자 피부과랑 성형외과 등의 인기 진료과로의 쏠림 현상이 더 심해지는 것은 불보듯 뻔하다.
진짜 심각한건 의사과학자(의과학자)들이 없다는거다 지금이라도 정부는 의과학자 트랙 만들어서 준비해야한다 의사만 백날천날 만들어봤자 물건 사서 수수료 붙여 파는 상인꼴 그이상 그 이하도 안된다 우리가 치료방법을 개발하고 신약을 개발 할 줄 알아야 한다 좀 거창하게 말하면 우리도 의료독립 할 줄 알아야 한다
현재 출산율이 0.7명대... 지금 학생들 의대 들어가서 수련 마치고 나오면 거의 10년인데, 향후 10년, 20년 후 어린이들 자체도 많이 줄어들고 산모들도 많이 줄어듭니다. 의대 들어갈 정도로 똑똑한 학생들이 이것을 모를까요? 따라서 산부인과나 소아과는 확실한 어드밴티지를 주지 않으면 점차 지원하는 학생들이 줄어들 것입니다
왠지 몰라요????? 아.... 지난해 11월에 의료법이 바뀌였는데요 직무에관련 없이도 금고이상형 확정되면 의사면허 취소되거든요 딱 3개월 지난 시점에 의대증원한거죠.. 전공의도 행정명령어기고 단체행동하면 의사면허를 취소시킬수 있는겁니다. 지난해 11월전에는 지금 처럼 못합니다... 총선용이라고 우기면 어쩔수 없지만 작년에는 못하는 겁니다
의사 수가 늘면 대학병원의 의사들이 늘어 좋을 거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일단 대학병원 입장에선 월 300 수준에 부려먹을 젊은 의사들(인턴, 레지던트)이 늘어나니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이들이 필수 메이저과 소위 말하는 기피과에 지원을 할 것이냐, 그게 아니란 말입니다. 단순한 생각으로 경쟁에서 밀려난 하위권 인턴들이 어쩔 수 없이 기피과로 갈 거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 논리면 지금도 내외산소 지원률이 이렇게 낮을 이유가 없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과에 떨어지면 재수를 하거나 일반의로 취직을 합니다. 남들보다 훨씬 많은 공부를 하고 월 300 받으면서 탈인간 급의 노동 강도를 버티며 수련할 젊은이들이 없기 때문이죠. 또 그들이 기피과 전공의를 마쳤다고 칩시다. 병원에서 전문의를 고용해준답니까? 병원이 필요한 건 300만원으로 부려먹을 수 있는 값싼 의사지 비싼 월급 줘야하는 교수급 의사가 아니기에 필수과 의사에 대한 고용은 늘어나지 않습니다. 그럼 인턴 레지던트 4년 동안 고생만 한 필수과 의사들은 갈 곳이 없어 결국 진료과를 바꾸고 개원을 하겠죠. 이게 현실입니다. 즉, 의사 수가 늘어나면 기피과의 인력 부족은 해결되지 못 한 채 다른 과 의사들만 늘어날 겁니다. 아마 개원하기 유리한 과들 위주로 늘겠죠. 인기과 (정형, 재활, 피부, 안과, 성형, 마취 등)야 경쟁이 치열하니 폭발적으로 늘지 못한다고 쳐도 가정의학과, 내과, 이비인후과, 비뇨의학과 등등 비교적 개원하기 쉬운 과들 위주로 의사들이 늘어날 겁니다. 정말로 필요한 산부인과, 소아과, 외과는 개원도 어려울 뿐더러 미래도 없고 일의 강도는 다른 과에 비해 훨씬 높기에 소수를 제외하고는 여전히 멀리하겠죠. 한편, 의사 수가 늘어난 필수과 이외의 진료과 환자들은 진료를 받기 더 쉬운 환경이 될 겁니다. 그럼 좋은 거 아니냐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더 많은 환자가 쉽게 진료를 받는다는 뜻은 보험재정이 더 빨리 고갈된다는 뜻입니다. 점점 일할 인구는 줄기에 이게 지속되긴 힘들 것이고 결국 보험의 보장 항목이나 비율이 줄어들겠죠. 결국 진료비의 환자부담이 커진다는 겁니다. 아이러니하죠? 의사 수가 늘어서 공급이 늘면 진료비가 싸지겠지? 라고 생각하셨겠지만 오히려 반대로 진료비가 비싸집니다. 우리나라의 의료체계는 자유시장 체제가 아니라 국민건강보험 체제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기피과 인력 부족 문제는 여전히 해결이 안 됐기에 목숨과 관련된 치료는 이전과 같이 받기 힘들 겁니다. 그럼 환자들은 오히려 이전보다 진료를 받기 어려운 환경이 된다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달라지는 점은 1) 필수과 문제는 그대로 2) 보험의 보장항목이 줄어들고 환자부담이 늘어남 3) 의사들은 줄어든 수입을 메우기 위해 더욱 인기과에 쏠림 여기서 좋아지는 게 뭐가 있죠? 의사들 수입이 줄고 경쟁이 치열해져서 좋은 건가요? 의사들의 수입이 많아서 꼴보기 싫었는데 고소한 건가요? 필수의료가 붕괴하면 필수과들의 근무환경을 더 좋게 만들어서 자연스럽게 의사들이 필수과에도 지원하도록 하는 것이 정상적인 사고 아니겠습니까? 추가로 의대 증원되면 공대가 발전한다는 소리를 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의대 증원해서 상위 2000명의 인재들이 의대로 더 빠져나가면 공대가 더 퇴보하지 않을까요 우수한 학생 2000명이 매년 의대로 더 빠져나가는데.. 그리고 늘어난 학생들을 가르칠 시설과 교수진은 어디서 구할 것이며 그 비용은 어떻게 충당할 겁니까.. 총선 전에 대통령과 그 주변인들의 치부를 덮기 위해 던지는 무리수를 국민들이 이렇게 덥썩 물면 어쩌자는 겁니까..
지금 의대~전공의~전문의 현실을 써줬는데도 달리는 답글에는 나몰라라 암튼 늘리면 된다... 지금 당신들이 말하는 mz세대들은 "돈"도 중요하지만 "워라벨"도 챙겨... 증원이 지금처럼 됐을때 '인턴 반수'를 계속 하는 한이 있어도 기피과는 안간다. 인기과보다 돈 안되는거는 둘째치고 진상에, 잘못하면 소송까지 걸리는데 기피과 왜 가냐?
@@user-qu8gr3xg5r 그러니까 왜 수많은 부작용을 떠안아 가면서 그렇게 빙빙 돌아가냐는 말입니다. 기피과 근무 환경 개선과 의대 정원 소수 증가 정도면 기피과 인력 부족 문제도 해결되고 위에서 말한 쏠림현상, 보험료 인상, 보험 보장 항목 축소 등의 부작용도 생기지 않을 거란 말입니다. 항생제 하나만 쓰면 해결될 상처를 굳이 인두로 지져서 되려 화상을 만들고 거기서 생긴 이차 감염과 염증으로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는 말입니다.
@@user-qu8gr3xg5r 참 사람들이 야속한 게 이국종 교수님 존경한다는 사람들은 많은데 정작 그 분이 하신 주장은 귓등으로도 안 듣는다는 겁니다. 그분이 이미 십수년 간 지금의 필수의료 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해왔는데 듣기 싫은 건 귀 막고 안 듣고 그의 헌신적인 자세만 칭찬하고 있습니다. 결국 군병원으로 떠나셨죠. 지금의 문제는 의사들이 돈만 밝히는 돈벌레여서 생긴 문제도 아니고 의사 수가 터무니 없이 부족해서 생긴 문제도 아닙니다. 필수의료 현장의 불합리한 환경과 이에 적응하여 각자 살 길을 찾아 떠난 의사들이 있을 뿐입니다.
이준석 말이 젤 맞네...ㅋ 지금도 합계출산율 0.6명대라서 인구 급감하는데, 기존 3천명 유지해도 인구대비 의사비율은 계속 증가함. 이제 증원까지 하면 피부과 많아지는 게 문제가 아니고, 의료보험재정 바닥난다. 의료서비스는 일반 시장경제원리랑 달라서, 공급이 많아지면 덩달아 수요도 증가함. 접근성 좋아지고 비용 저렴하니까 안 가도 될 병원 더 자주 가게 되고, 결국 보험료 인상 내지는 의료민영화로 진행할 거임.
@@user-dt5ub6ml6k 내가 의사라면, 밥그릇 지킬려고 증원 반대 안해도 되요. 의료민영화 되면 어차피 의사인 나는 우리가족 병원 갈 정도는 벌거고, 오히려 사보험으로 돈 더 벌수도 있음. 미국의사들만 봐도 워라밸 지키면서도 더 잘 벌어. 진짜 문제는, 보험재정 바닥나고 국민건강보험이 슬쩍 발 빼면, 그쪽 같은 서민들만 병원가기 더 어려워져... 단순히 의사들 밥그릇 싸움으로 보임 이게??
저는 지역거점병원에서 일하는 외과의사 입니다. 정부는 사실상 "건보재정파탄 및 필수의료시스템붕괴"를 막을 수 없는 필연으로 판단하고 현재 한국 의료시스템의 장기적 유지 관리를 포기 한 것 같습니다. 이런 식의 의대 정원 확대는 건보재정 파탄과 현 의료시스템 붕괴를 가속화할껄 알면서도 정부가 왜 모르는척 저러지 처음엔 이해가 안되었는데, (개개인의 진료비/의료비를 수십배 높아지게할) 의료민영화 환경을 대비하는 조치라고 생각하면, 그때는 이해가 됩니다. 10년후 공공의료+의료민영화 투트랙이 되면 이번에 이렇게 늘려놓은 의사들은 그 대격변에 좋은 재료와 완충제가 되어줍니다. 그때 많아진 의사들은 건보재정 (나랏돈) 청구하는 의사가 아니라, 민영보험회사에 진료비 청구하는 의사들, 변호사처럼 가격 경쟁하는 의사들이 많아진 것이 됩니다. 저는 의료민영화보다는 지금 대한민국 의료시스템 그대로 유지하며 필수의료수가를 충분히 올려서 필수과 의사들이 고난도 고위험 진료에 대해 더 합당한 대우와 보상을 받는 환경으로 바꿔주는게 국가적으로 가장 싸고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치인들이 이렇게 좋은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을 정치적인 이유로 유지 보수하지 못하고 그냥 이렇게 망치고 포기해버려서 공공의료+의료민영화가 되어버리면 저는 사실 그것도 큰 불만없습니다. 지금도 필수의료환경은 저희에게 망해있습니다. 저는 영리병원에서 필요한 경쟁력과 실력을 유지발전시켜서 거기서 봉직의로 월급 지금보다 2~3배 더 많이 받고 제 가족 의료는 사보험에 비싼돈 더 내고 보장 받겠습니다. 모두들 각자 미리미리 의료민영화시대 준비하세요. 정부가 차마 말못하고 있지만 10년 후 "포스트 국민건강보험 시대" ="공공의료+의료민영화 시대"가 오고있는것입니다. 0. 의대증원 1. 건강보험재정 파탄 가속 2. 필수의료시스템 붕괴 3.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폐지 4. 공공병원+영리병원 투트랙 분리 (의료민영화) 부자의사 : 고급 영리병원 개원 실력의사 : 영리병원 봉직의 낙수의사 : 공공병의원 공무원 마인드 의사 부자환자 : 영리병원 진료보장 민간보험 가입 가난한환자 : 공공병원 진료
그정도 되도 어차피 다 피부과로 가게 되어있음 예전만큼은 아녀도 몸편하고 적어도 손해는 안보는 의사하지 필수의료 분야를 봐봐. 소송걸리면 몇백 몇천 우습게 깨지는데 그런 리스크 감수하면서, 노동강도는 더 크고, 수가는 완전 후려치는 수준이라 치료하면 할수록 적자나는 일인데 누가함?
시장이 조절은무슨 시장이 조절해서 지금 지방중소기업들은 인력난이냐?ㅋㅋㅋㅋ 일정 기준치 이하면 아무리 일자리가 남아도 일을 안하면 안했지 그런데는 안간다ㅋㅋㅋㅋ 지금도 소아과 흉부외과 응급실 못해먹겠가고 안가는곳인데 그때되면 가는줄아냐ㅋㅋㅋㅋ 의대정원 자체는 필요한건데 동반되는 보상이나 제도적인 지원이 따라야지 퍽이나ㅋㅋ
수요와 공급의 논리로 의사가 늘어나고 쁘띠시술료가 저렴해져서, 수익이 줄어고 비인기과가 된다는건데, 문제는 수요가 고정되야한다는 것임. 개인적으로 앞으로 성형,비부,정신과의 수요는 늘면 늘었지 줄지 않을 것이고, 쁘띠시술료가 저렴해지면 가격이 하락한만큼 수요도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져서 비인기과가 될 확률이 낮다고 봄
@@user-sg2uf7cg9s 문재인떄 처럼 400명 뭐 이렇게 조금 늘리면 그렇게 될 확율이 높지만...매년 2000명은 완전 다른 차원의 이야기임....가격 하락 수요증가는 당연하지만 피부과 한곳이 현재 수익 유지하려면 하락한 가격에 손님을 2-3배 더 유치해야함...비인기과될 확율 100%임
이건 안철수 의원 정답이지 의사 숫자 부족 한 것은 사실이지만 돈 있는 곳에 사람 있듯 흉부 뇌 대장 노인성 질환 대표적인 절대 필수 의사 필요 하지 결국 의사 들 에게 노력 한 만큼 그만큼 대가 중요하지 응급실 에서 사람 죽고 사는 곳에서 2교대 수십 시간 일 해도 성형 외과 피부과 더 많은 돈 벌면 이게 의사들 입장에서 바보 아닌 이상 구지 힘들고 원망 받을 수 있는 응급실 가겠어 사람 본인 노력한 만큼 대가 분명 있어야 한다 의사들 욕하기 전에 먼저 그 환경 만들러 주자 앞으로 노인들 2천만 생길 건데 급성 노인 질환 심장 마비 뇌 출혈 기타 등등 1분 1초 생명 와다 갔다 하는 그 사항에서 의사들 없고 그래서 사망 한다면 지금도 이동 중 에 병원 응급실 에서 의사 없다고 다른 곳 이동 요구 하고 있다 해도 후 순위로 뒤로 밀린다 그렇다 사망하고 이게 현실인데
의사 수사 늘어난다고 기피과 의사가 늘어나는 게 아닙니다. 젊은 전공의들이 바보도 아니고 일은 배로 힘든데 개원도 힘들고 전공의 끝나고 전문의 따면 취업 시켜주지도 않는 기피과에 지원을 왜 하겠습니까.. 지금 전공의 선생님들이 기피과를 안 가는 이유는 1) 일이 너무 힘든 것에 비해 보수는 그만큼 높지 않음 2) 낮은 수가와 수요 부족으로 인해 수익성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병원에서 기피과 전문의를 고용하지 않음. 전공의는 값싸게 부려먹을 수 있으니 상관 없지만 전문의 따는 순간 줘야하는 월급이 올라서 병원이 고용을 안 합니다. 3) 병원에 취업을 못 하니 개원을 해야하는데 필수과 (외과, 산부인과 등)들은 개원이 힘듦 -> 전공을 살리지 못한 채 진료과를 바꿔서 개원을 하거나 동네 의원에 페이닥터로 일함 정리하면, 일은 배로 힘든데 미래는 없고 돈도 벌기 힘드니 기피과를 안 가는 겁니다. 이런 현실적인 문제들이 해결되어야 의사 수가 늘어남에 따라 기피과 의사들이 늘어나는 겁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의사 수만 늘리면 여러 분이 원하는 대형병원 필수진료과 인력부족은 절대 해결 안 됩니다.
니들 돈 더 낼 필요 없음. 여가부 폐지하고, 한의과 건강보험 지원 그만하고, 감기 등 경증질환 자가부담률 높이고 다른 비필수과들 수가를 좀 깎아서 세이브한 돈으로 필수과 수가를 올려주면 됨. 필수과 의사의 의료 행위로 인해 적자가 나는 상황이 사라지면 대학병원이 필수과 의사를 더 많이 뽑을 수 있게 되고 필수과 의사들이 좀 덜 힘들게 일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짐. 일할수 있는 환경이 조금만 개선되면 사명감으로 바이탈과 갈 의사 충분히 있음. 하지만 국민들 수준이 개 돼지라 뭐가 자기들한테 더 좋은지 판단할 능력은 없으니 정치인들이 정치하기 참 편하겠지 ㅋㅋ 답글
필수의료전문의들이 부족한게 아니라 이미 충분히 있다. 다만 그들이 힘들어(재정,위험부담) 다른 과 진료하고 있는게 문제임... 이들이 자기 전공을 찾게 해주는 정책을 펴야지. 의사들만 늘어나면 자동적으로 필수의료인력이 보충되리라 생각하는가? 다들 안전하고 돈많이 버는 과 하지 않겠나?
지룰하네 ㅋㅋ 그럼 이미 알박기해논 기성세대 의원들 자리 권리금 폭등해서 자릿값 10억넘어간다 ㅋㅋㅋㅋㅋ 그냥 보드면허 자체를 상대평가로 1년에 과별로 제한수 두면 됨 ^^ 피부과 성형외과 가고 싶으면 좆빠지게 몇년 재수 삼수 사수 해야 간다고 하면 애들 울며겨자먹기로 응급감 ㅋㅋㅋ
나라가 영토 국토가 물리적으로 침수 침식 수몰 포락 등으로 소멸해서 우리가 진짜 다른 곳으로의 피난이 불가피한 상황 벌어지길 피난 수용국은 물론 제3국에서 조차도 기존 대한민국에서 취득한 학력 경력 능력 자격 공인 등 기득의 권리 불인정되어 리셋 상태로 다시 시작하는 걸 보고 싶어
먹을수있는 총량은 정해져있는데...밥그릇만 많아진다고 다 체울수있을까? 결국 먹을게 없으면 먹거리가있는곳으로 자연스럽게 이동될거고.... 그러기위해 인원을 늘리는게 맞는거지.. 수요와 공급.그리고 적자생존... 많아지면 다 자기 자리찾아간다.. 헛소리하지마라.. 공급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빈자리가 체워지는거다. 의대나온다고 의사만되나? 다 인원이 충분히 공급되면 다 자기자리 찾아갈거고.. 더이상 의료사고시 환자만 피해볼일도없다. 의대출신 변호사들도 많아질거고... 각종 분야에서 의대출신들의 활약이 시작될거다. 지금 니그들 환자들두고 돈놀이하던 소수들 그동안 많이 먹었다아이가... 이제는 내려놔라..특권의식... 의사들이 많아지면 지금처럼 몰려서 대리수술같은거도 없어질거고...나눠먹기되겠지만..그게 옳바른거다. 앞으로는 서비스로 먹고살 생각해라.. 두시간 기다려서1분 보는 진찰은 사라져야한다. 의사들이 많아지면 일반사람들에게는 득뿐이 없다. 다지지 실이 있는건 기존에 처먹처먹하던 소수의 의사들이 더이상 처묵처묵을 못하는게 실일뿐이고... 이제는 많은 의사들이 공급되고 다 자기자리 찾아가면 된다. 이제는 독식하려하지말고 니들도 나눠라...
야 니들은 다른 하층민들에게는 경쟁하면서 발전해야 한다고 낙오자는 어쩔수 없다고 하면서 너들은 왜 경쟁안하냐? 이천명이면 어때 경쟁해서 약한놈은 죽고 강하고 똑똑한놈만 살아 남는게 정의 라고 말하는 너들 아니었어? 왜 우리만 경쟁하냐? 너들도 좀 해 그동안 만이 묵었잖어? 피부과가 이천개든 말든 우리는 너희가 경쟁해서 좋은 서비스 좋은 가격에 받으면 그만이야 너희도 용역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비정규직으로 얼마 받던 말던 서로 가격 경쟁으로 죽어나가던 말던 알바 아니었잖아~ 왜 의사만 보장 받은 자리어야 하고 무한 경쟁에서 열외가 되어야 하는 것이야? 같은 대답으로 돌려드립니다 국민들은 알바노에요
애네 또 파업한다고 난리치네. 나 대병 간호조무사인데 의새들 또 파업하니마니 난리치고있다. 솔직히 의사가 뭐 얼마나 잘났다고 나보다 돈 더버는게 말이됨? 내가 환자들 컴플레인도 더 많이받고 일도 더 많이해. 외래에서 서있으면 얼마나 힘든줄 아냐? 의새들은 컴퓨터로 딸깍딸깍만 할줄알지.ㅉㅉ 나도 피눈물나게 공부해서 자격증 합격했어. ㅡ 근데 왜 난 얘네들보다 돈 못벌어야되? 나도 돈벌자격있어. 의사 2천명말고 만명으로 증언해라. 의사 월급이 300만원 이하로 떨어질때까지 점점 더 늘려서 숫자맞처라. 나는 의사가 앉아서 돈 버는 꼬라지 도저히 두눈뜨고 못보겠다. 의사 파업 절사 반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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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씨 말씀역시 틀린말아닙니다. 의대증원을 해야겠지만 우선 지방병원에 근무하게할 법안과 기피과의 해결방안부터 만들어야죠.
이미 전례가 있음. 육군에서 직접 군의관육성한다고 육사에서 매년 3명인가 서울대 의대에 보냈더니 필요한 외과는 안 가고 정신과같은데로 가서 국회에서도 문제가 되었고, 그나마 만든 의사들도 군의관 안가고 다 전역후 개원했음.
서울대 의대를 보내면 더 탈출하고 싶어하짘ㅋㅋㅋ 군인을 교육시키는데 민간인들과 같이 교육 받으면 허파에 바람들어가지....
거의 다 그런건 아니고 몇명 정도가 질병 등의 이유로 현역부접합 처리되어 전역한거죠...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ㅜ
@@samyeo1773뭐라노ㅋㅋㅋ 죄다 설의 피안성가서 전역하고 돈벌러가더만
그니까 레드오션을 더욱 레드오션 만든다는거잖아요ㅋㅋ 극한의 가격경쟁을 일으켜서 미용쪽은 가격인하시키고 바이탈쪽은 혜택으로 인원을 올린다는건데 ㅋ이게 뭐가 문제?
@@user-mn2kr9lp4n지금 제도에 이번에 내놓은 정책으로 필수과 가려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굳이 미용 안 해도 동네 의원 개원해서 경증 환자만 보면 되죠. 다른 의사들보다 돈을 덜 벌어도 그냥 미용 하면 된다는 사람들도 많을거고요.
안철수 말이 맞음.
물론 의사 정원을 늘려야 하는 건 맞는데, 그에 앞서서 필수 의료과에 대한 처우나 수가 인상 및 진상 환자들의 블랙리스트화 등의 제도 도입이 먼저다.
지금 대책 없이 정원 늘려봤자 피부과랑 성형외과 등의 인기 진료과로의 쏠림 현상이 더 심해지는 것은 불보듯 뻔하다.
개소리하고있어 정원 늘리는게 맞으면 일단 하는거지 그 사람들 의사될라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데 그 사이에 딴거 할 시간 충분하고
가즈아!!! 의사들끼리 경쟁 치고 박고 대가리 터뜨리고 가즈아!!! 윤석열이 항상 하는말 좋아 빠르게 증원 및 경쟁 가즈아!!
수가 인상 같은 소리하네 ㅋㅋㅋㅋㅋ 공급 늘어서 피부미용의 세후 300받으면 지방 기피과 안가고 베기냐 ㅋㅋㅋㅋ 편하게 서울에서 학부 졸업하고 세후1500씩 편하게 꽂아가니까 지방에 연봉 3억 줘도 안간다하지?ㅋㅋㅋㅋㅋ 다른 전문직들은 2억 준다해도 줄 서서 간다
대학 정원 늘리면 졸업후에 실제 의사수가 늘어나는데 6-10년은 걸리는데… 그 사이에 필요한 후속조치를 하면 돼죠. 가장 급한 건 절대적인 수가 부족한거이니 이에 대한 빠른 조치가 맞다고 봅니다.
둘다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왜 한가지만 하려고 하지?
지금도 피부과는 일부 의사만 진료를 하지 대부분은 미용 사업 목적으로 개원하는데, 확대한 인원들부터 흉부외과 심장내과 소청과 산부인과 등 기피 과 필수 전공으로 넣고 의무 근무기간 넣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안 의원 말대로 의사의 탈을 쓴 미용시술쟁이들만 양산됨
의무기간 만들어놓는다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닐텐데.. 밑빠진 독에 물붓기인디 좀 더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야지 안철수 말처럼 그런 해결책없이 의대정원만 늘리고 너말대로 기피과 의무 복무기간 다채운 잉여 의사들은 다 돈잘버는 과로 이동해버리지.. 근데 넌 이정도까지 생각할 능지는 없는거 같네
그런 방법은 안통함...그냥 대폭증원해서 미용과들 수익이 악화되서 자연스럽게 기피과가 되게 해야됨
@@hcson5091 경쟁 때문에 버는게 내려가도 외과가서 현재 800 받으면 피부과 1200 받던거 800 받으면 여전히 피부과로 갑니다 같은일 해도 일이 편하잖아요 외과 및 다른 필수과 수가 올려야 합니다
@@Asdfghjyty 그렇다해도 같이 800 받으면 외과선생들 박탈감 많이 줄어드네...존경은 덤이고...
@@hcson5091 존경만 가지고 안된다고 현실적으로 집못가고 노동시간이 80시간이 말이 될까 당직이 오지게 많고
세부적인 방안도 없이 숫자부터 내지르는 거 보니 정부가 다른 목적이 있는 듯. 의료에 관해 진심인 거 맞냐?
일단 올리고 보자는거지
@@user-yejin90125 공약이 아니라 정부 정책이고 여야 다 찬성하는데 뭔 쇼임
40대 부터는 의료쪽이 적폐인식이 강함 아무래도 표 끌어모으기같은데
@@user-ub6nc4hp2d국민수준 생각하면 일단 반대하면 표수에는 마이너슨데 찬성 안하겠냐? 내가 정치인이어도 묻고 찬성으로 간다
수도궈병상 때문
지역의료 걱정한다는 것은 거짓
진짜 심각한건 의사과학자(의과학자)들이 없다는거다
지금이라도 정부는 의과학자 트랙 만들어서 준비해야한다
의사만 백날천날 만들어봤자 물건 사서 수수료 붙여 파는 상인꼴 그이상 그 이하도 안된다
우리가 치료방법을 개발하고 신약을 개발 할 줄 알아야 한다
좀 거창하게 말하면 우리도 의료독립 할 줄 알아야 한다
현실 : 그나마 있던 R&D 지원도 줄임
그니까 기본적으로 독점으로 너무 높은 임상 의사들 수입이 하향 정상화되야..의과학에 정부투자가 효과가 있음...지금 의사들 수입 맞춰주면 의과학자 1인당 너무 큰 비용이 들어...투자대비 효과가 전혀없음
그게 바로 과학기술 산업임 썩열이 돈 빼먹느라 정 신없는 분야임
안철수 맞는 말했네
현재 출산율이 0.7명대... 지금 학생들 의대 들어가서 수련 마치고 나오면 거의 10년인데,
향후 10년, 20년 후 어린이들 자체도 많이 줄어들고 산모들도 많이 줄어듭니다.
의대 들어갈 정도로 똑똑한 학생들이 이것을 모를까요?
따라서 산부인과나 소아과는 확실한 어드밴티지를 주지 않으면 점차 지원하는 학생들이 줄어들 것입니다
어드밴티지 암만줘도 편하고 돈많이 주는 길이 있으면 상대적으로 어려운과 선택할 동기가 없습니다. 피부과 등의 공급을 충분하게 늘려야 힘든과도 인원 확보가 가능합니다
선한 사마리아법 적용해야
피부과 2천개 늘어나서 서로 경쟁하다 안되면 다른 과를 하지않겠어요.
@@user-zm5cx8nm9i20년 후에요 ㅠㅠ?? 당장 부족한게 문젠데...
@@user-zm5cx8nm9i 피부과 2000개 늘어나도 피부과 개원해서 30억벌껄 20억벌고 10억버는것임 ㅋㅋ 늙어서 모르나본대 요즘애들 남자 여자 10대도 안된 유치원때부터 피부과 다닌다 ㅋㅋㅋ
의대 증원 늘리려면 작년에 햇어야지ᆢ왜 총선전이것어?ᆢ표 계산도 안하고 하지도 못할 거 그냥 막 던져보는거야ᆢㅎ
왠지 몰라요?????
아....
지난해 11월에 의료법이 바뀌였는데요
직무에관련 없이도 금고이상형 확정되면 의사면허 취소되거든요
딱 3개월 지난 시점에 의대증원한거죠..
전공의도 행정명령어기고 단체행동하면
의사면허를 취소시킬수 있는겁니다.
지난해 11월전에는 지금 처럼 못합니다...
총선용이라고 우기면 어쩔수 없지만
작년에는 못하는 겁니다
@@user-qu7mg6wd5t일명 문재인케어와 간호법 개정 때 의사협회 움직이는 거 예의주시했겠죠.
이준석말도 맞고. 안철수말도. 정확하게. 짚엇네요.
이준석 말은 공돌이도 의대를 간다는거임. 의대 지망생이 재수하기전에 공대과가서 공대생이 원하는 과 못가는게 문제인데 뭘 걱정하는거임..
다들 예뻐지고 가격은 착해지고
ㅋㅋㅋㅋㅋ
아주좋구요 ㅎㅎㅎ]
대신 자식낳으면 개빻았구요 ㅎㅎ
그럴것 같지? ㅋㅋ 순진 하긴
필요없는 피부과 진료를 당연히 해야 하는 것 처럼 홍보하고 방송으로 트렌드를 만들거임
고르비인니온들 남친 남편들 등꼴 빼먹고 그게 필요 하냐 따지면 헐...요즘 세상에 진짜 좆도 모르네 하는 분위기 만들거임
@@user-cm8tz2ql8q그럴거 같지? 순진 하기는
제발 피부과 성형이런과 가게하지말고,
구조적으로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등 부족한 과에 받도록 하는 구조로 만들어주세요.
무조건 의사를 많이 양성하는게아니라, 부족한 과에 투입되는 과로 가도록!
요즘 뭐만하면 아동학대,성추행,부작용으로 고소당하는 의사인데 그러겠음? ㅋㅋ 진료본다고 애들 손만 살짝잡아도 썌게잡앗다고 징징대면서 아동학대당했다고 커뮤니티 올리면 난리나는 대한민국인데 ㅋㅋ
어차피 과 강제해도 나중에 헌법상 보장된 자유 들먹이면서 피부과 간다해도 못막습니다 전체정원 확대가 유일한 답
그니까 비급여인 미용과들 안가게 하려면 미용과 개원해도 수입별로고 자영업처럼 망할수도 있다는 인식이 생겨야 알아서 필수과 가게 되어있음...원래 돈 보고 의대 온 애들이 대부분이라...대폭 증원해서 경쟁유도 하는 방법말고는 없음.
@@hcson5091그럼 누가 그 길고 힘든 공부해서 의대에 가려고 하겠음? 한두명은 있겠지 사명감.. 근데 대부분 아닐거다. 넌 사명감 있냐? 100만원 받고 일하라면 할수있냐? 결국 의료수준은 대폭 하락한다. 난 최고수준 의료받고 싶은데 넌 아닌가보지?
필수과에서 진료볼 수록 적자나는 구조가 가장큰 문제입니다.
지인 아들딸이 의대 가고싶은데 문턱이 너무 높다고 한게 아닐까...
내말이요~~
그걸 이제 알았나요. 2000명이 늘든 3000명이 늘든
서민의 아이들은 여전히
의대 가기 어려울 겁니다
@@user-xi8my6gu1u 아니에요.. 지역인대는 그냥 개사기에요… 이건 역차별이죠.
에휴.. 머 다만 8학군이니 할말이 없긴하다만
조민처럼 가면 되자나요. ㅋㅋㄱ
@@jh.p5314지역인재 혜택 받는 지역에서 공부해보시죠 강남8학군때와 비슷한 퍼포먼스를 낼 수 있을까요..? 수도권에서는 흔하디 흔한 스터디까페조차 없는 지역 정말 많습니다
의사 수가 늘면 대학병원의 의사들이 늘어 좋을 거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일단 대학병원 입장에선 월 300 수준에 부려먹을 젊은 의사들(인턴, 레지던트)이 늘어나니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이들이 필수 메이저과 소위 말하는 기피과에 지원을 할 것이냐, 그게 아니란 말입니다.
단순한 생각으로 경쟁에서 밀려난 하위권 인턴들이 어쩔 수 없이 기피과로 갈 거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 논리면 지금도 내외산소 지원률이 이렇게 낮을 이유가 없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과에 떨어지면 재수를 하거나 일반의로 취직을 합니다. 남들보다 훨씬 많은 공부를 하고 월 300 받으면서 탈인간 급의 노동 강도를 버티며 수련할 젊은이들이 없기 때문이죠. 또 그들이 기피과 전공의를 마쳤다고 칩시다. 병원에서 전문의를 고용해준답니까? 병원이 필요한 건 300만원으로 부려먹을 수 있는 값싼 의사지 비싼 월급 줘야하는 교수급 의사가 아니기에 필수과 의사에 대한 고용은 늘어나지 않습니다. 그럼 인턴 레지던트 4년 동안 고생만 한 필수과 의사들은 갈 곳이 없어 결국 진료과를 바꾸고 개원을 하겠죠. 이게 현실입니다.
즉, 의사 수가 늘어나면 기피과의 인력 부족은 해결되지 못 한 채 다른 과 의사들만 늘어날 겁니다. 아마 개원하기 유리한 과들 위주로 늘겠죠. 인기과 (정형, 재활, 피부, 안과, 성형, 마취 등)야 경쟁이 치열하니 폭발적으로 늘지 못한다고 쳐도 가정의학과, 내과, 이비인후과, 비뇨의학과 등등 비교적 개원하기 쉬운 과들 위주로 의사들이 늘어날 겁니다.
정말로 필요한 산부인과, 소아과, 외과는 개원도 어려울 뿐더러 미래도 없고 일의 강도는 다른 과에 비해 훨씬 높기에 소수를 제외하고는 여전히 멀리하겠죠.
한편, 의사 수가 늘어난 필수과 이외의 진료과 환자들은 진료를 받기 더 쉬운 환경이 될 겁니다. 그럼 좋은 거 아니냐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더 많은 환자가 쉽게 진료를 받는다는 뜻은 보험재정이 더 빨리 고갈된다는 뜻입니다. 점점 일할 인구는 줄기에 이게 지속되긴 힘들 것이고 결국 보험의 보장 항목이나 비율이 줄어들겠죠. 결국 진료비의 환자부담이 커진다는 겁니다.
아이러니하죠? 의사 수가 늘어서 공급이 늘면 진료비가 싸지겠지? 라고 생각하셨겠지만 오히려 반대로 진료비가 비싸집니다. 우리나라의 의료체계는 자유시장 체제가 아니라 국민건강보험 체제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기피과 인력 부족 문제는 여전히 해결이 안 됐기에 목숨과 관련된 치료는 이전과 같이 받기 힘들 겁니다. 그럼 환자들은 오히려 이전보다 진료를 받기 어려운 환경이 된다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달라지는 점은 1) 필수과 문제는 그대로 2) 보험의 보장항목이 줄어들고 환자부담이 늘어남 3) 의사들은 줄어든 수입을 메우기 위해 더욱 인기과에 쏠림
여기서 좋아지는 게 뭐가 있죠? 의사들 수입이 줄고 경쟁이 치열해져서 좋은 건가요? 의사들의 수입이 많아서 꼴보기 싫었는데 고소한 건가요?
필수의료가 붕괴하면 필수과들의 근무환경을 더 좋게 만들어서 자연스럽게 의사들이 필수과에도 지원하도록 하는 것이 정상적인 사고 아니겠습니까?
추가로 의대 증원되면 공대가 발전한다는 소리를 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의대 증원해서 상위 2000명의 인재들이 의대로 더 빠져나가면 공대가 더 퇴보하지 않을까요 우수한 학생 2000명이 매년 의대로 더 빠져나가는데..
그리고 늘어난 학생들을 가르칠 시설과 교수진은 어디서 구할 것이며 그 비용은 어떻게 충당할 겁니까..
총선 전에 대통령과 그 주변인들의 치부를 덮기 위해 던지는 무리수를 국민들이 이렇게 덥썩 물면 어쩌자는 겁니까..
자 인턴이 원하는 과에 못갔다고 칩시다. 그럼 내년에는 의사 5천명이 더 나오는데 또 경쟁해서 갈려고 하겠죠?? 내년에도 못가는 상황이 생기죠? 그러면 또 원하는 과에 갈려고들 할까요? 무조건 자기가 원하는 선택만을 할려고 다 되는게 아니란것도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지금 의대~전공의~전문의 현실을 써줬는데도 달리는 답글에는 나몰라라 암튼 늘리면 된다...
지금 당신들이 말하는 mz세대들은 "돈"도 중요하지만 "워라벨"도 챙겨...
증원이 지금처럼 됐을때 '인턴 반수'를 계속 하는 한이 있어도 기피과는 안간다. 인기과보다 돈 안되는거는 둘째치고 진상에, 잘못하면 소송까지 걸리는데 기피과 왜 가냐?
@@user-cy5ev1wk1w 그게 쌓여서 공급이 많아지면 그들이 버는 파이가 줄어들고, 그 파이가 줄어들면 기피과에 도전하는 게 기회비용 상 더 좋겠다는 생각하는 의사가 많아지겠죠.
@@user-qu8gr3xg5r 그러니까 왜 수많은 부작용을 떠안아 가면서 그렇게 빙빙 돌아가냐는 말입니다.
기피과 근무 환경 개선과 의대 정원 소수 증가 정도면 기피과 인력 부족 문제도 해결되고 위에서 말한 쏠림현상, 보험료 인상, 보험 보장 항목 축소 등의 부작용도 생기지 않을 거란 말입니다.
항생제 하나만 쓰면 해결될 상처를 굳이 인두로 지져서 되려 화상을 만들고 거기서 생긴 이차 감염과 염증으로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는 말입니다.
@@user-qu8gr3xg5r 참 사람들이 야속한 게 이국종 교수님 존경한다는 사람들은 많은데 정작 그 분이 하신 주장은 귓등으로도 안 듣는다는 겁니다.
그분이 이미 십수년 간 지금의 필수의료 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해왔는데 듣기 싫은 건 귀 막고 안 듣고 그의 헌신적인 자세만 칭찬하고 있습니다. 결국 군병원으로 떠나셨죠.
지금의 문제는 의사들이 돈만 밝히는 돈벌레여서 생긴 문제도 아니고 의사 수가 터무니 없이 부족해서 생긴 문제도 아닙니다. 필수의료 현장의 불합리한 환경과 이에 적응하여 각자 살 길을 찾아 떠난 의사들이 있을 뿐입니다.
이준석 말이 젤 맞네...ㅋ 지금도 합계출산율 0.6명대라서 인구 급감하는데, 기존 3천명 유지해도 인구대비 의사비율은 계속 증가함.
이제 증원까지 하면 피부과 많아지는 게 문제가 아니고, 의료보험재정 바닥난다. 의료서비스는 일반 시장경제원리랑 달라서, 공급이 많아지면 덩달아 수요도 증가함.
접근성 좋아지고 비용 저렴하니까 안 가도 될 병원 더 자주 가게 되고, 결국 보험료 인상 내지는 의료민영화로 진행할 거임.
@@morangooo ㅋㅋㅋㅋ 응 아파져
ㅋㅋㅋㅋㅋ왜아파짐?
ㅋㅋㅋㅋ 자기도 이게 개소리라는 걸 알텐데 밥그릇 지킬라고 애쓰네
@@user-dt5ub6ml6k 내가 의사라면, 밥그릇 지킬려고 증원 반대 안해도 되요. 의료민영화 되면 어차피 의사인 나는 우리가족 병원 갈 정도는 벌거고, 오히려 사보험으로 돈 더 벌수도 있음. 미국의사들만 봐도 워라밸 지키면서도 더 잘 벌어. 진짜 문제는, 보험재정 바닥나고 국민건강보험이 슬쩍 발 빼면, 그쪽 같은 서민들만 병원가기 더 어려워져... 단순히 의사들 밥그릇 싸움으로 보임 이게??
@@cwi6860 공급이 증가하면 수요가 중가? 그럼 산부인과 많이 만들면 출산율이 증가하나?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들어주지
저는 지역거점병원에서 일하는 외과의사 입니다.
정부는 사실상
"건보재정파탄 및 필수의료시스템붕괴"를
막을 수 없는 필연으로 판단하고
현재 한국 의료시스템의 장기적 유지 관리를
포기 한 것 같습니다.
이런 식의 의대 정원 확대는
건보재정 파탄과 현 의료시스템 붕괴를
가속화할껄 알면서도
정부가 왜 모르는척 저러지
처음엔 이해가 안되었는데,
(개개인의 진료비/의료비를 수십배 높아지게할)
의료민영화 환경을 대비하는 조치라고 생각하면,
그때는 이해가 됩니다.
10년후 공공의료+의료민영화 투트랙이 되면
이번에 이렇게 늘려놓은 의사들은
그 대격변에 좋은 재료와 완충제가 되어줍니다.
그때 많아진 의사들은
건보재정 (나랏돈) 청구하는 의사가 아니라,
민영보험회사에 진료비 청구하는 의사들,
변호사처럼 가격 경쟁하는 의사들이 많아진 것이 됩니다.
저는 의료민영화보다는
지금 대한민국 의료시스템 그대로 유지하며
필수의료수가를 충분히 올려서
필수과 의사들이 고난도 고위험 진료에 대해
더 합당한 대우와 보상을 받는 환경으로 바꿔주는게
국가적으로 가장 싸고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치인들이
이렇게 좋은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을
정치적인 이유로 유지 보수하지 못하고
그냥 이렇게 망치고 포기해버려서
공공의료+의료민영화가 되어버리면
저는 사실 그것도 큰 불만없습니다.
지금도 필수의료환경은 저희에게 망해있습니다.
저는 영리병원에서 필요한 경쟁력과 실력을 유지발전시켜서
거기서 봉직의로 월급 지금보다 2~3배 더 많이 받고
제 가족 의료는 사보험에 비싼돈 더 내고 보장 받겠습니다.
모두들 각자 미리미리 의료민영화시대 준비하세요.
정부가 차마 말못하고 있지만
10년 후 "포스트 국민건강보험 시대"
="공공의료+의료민영화 시대"가 오고있는것입니다.
0. 의대증원
1. 건강보험재정 파탄 가속
2. 필수의료시스템 붕괴
3.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폐지
4. 공공병원+영리병원 투트랙 분리 (의료민영화)
부자의사 : 고급 영리병원 개원
실력의사 : 영리병원 봉직의
낙수의사 : 공공병의원 공무원 마인드 의사
부자환자 : 영리병원 진료보장 민간보험 가입
가난한환자 : 공공병원 진료
의대증원이 꼭 보험수가를 올리지 읺을거에요 단지 돈 못버는 의사가 많아지겠죠
의사였으니 의사현실을 잘 아시네요
의사들이 그걸 걱정하는겁니다
대한민국 나라 걱정을 해야지 이기적이고 잘투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문제가 아니라는겁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대증요법으로 고칠 수 있는 게 있고 없는 게 있는데 이번 문제는 대증요법으로는 안된다고 보여집니다.
ㅋㅋㅋ지들이랑 의견다르면 이기적이고 질투적이라고 생각하는게 쌈빡하네ㅋㅋㅋㅋㅋ 의사들이 걱정하는건 그저 지들 밥통이야ㅋㅋㅋㅋ
의사증원부터 하고 소아과 산부인과 대책도 내면되지 그럼 일석이조아님?
뭔 의사 증원하나로 밥그릇 파이 줄어들까 쫄려가지고 줄줄이 사직하는게ㅋㅋ환자목숨갖고 장난치는 족속임
괜히 소중국 소리 듣는게 아니다. 다들 열등감으로 가득 차있네
피부과 경쟁으로 가격이 낮아지겠네
이준석님과 안철수의원이 모처럼 제대로된 발언하시네요!
검사 판사 사법부도 늘려야 하지 않아요?
피부과 2000개 생기면 가격 훅훅 떨어질거고
진짜 피부질환보는 피부과 몇개는 생기겠지
피부과가 무슨 미용시술센터지?
병원이냐? 그 흔한 아토피 보는 곳이 없냐?
Byungshin
2000명 뽑는 효과과 없다는 말이잔아 ㅂㅅ아..
얘는 지가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르는데 좋아요를 87개나 받네.. 피부과가 2000개가 생기면 가격이 떨어지겠냐?? 담합해서 가격 동결시키고 벌금 내는게 훨씬 많이 버는데. 정신차려 쫌. 난 니가 무슨 소리하는건지 하나도 이해가 안간다.
@@user-ze2pm5lq1u 시장원리도 모르는 무식한 소리를 어찌 이렇게 태연하게 하시나?
20년뒤에? 의료기술 전수가 다 끊긴뒤 책과 비디오로 어설프게 배워온 사람들이 하는 수술들?
일본도 증원했더니 개업의만 늘어나고 전혀 달라지는게 없어서 큰 문제로 번지고 있음
2천개가 장사가 되면 생기겠지. 그러다 망하는 것들이 나오면 다른과로 가겠지
그게 시장 경제.. 일반인들은 다 가고 싶은 회사 가나 ???
안철수님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지금 정부, 의사 둘다 잘못하고 있습니다.
계속 늘리면 되지 뭔 상관이야. 피부과가 2000개씩 생기면 다 망햐든가 흥하든가 하겠지.
맞음... 극단적 농담이지만....공급을 계속 늘리면 경쟁을 피해 산속에도 병원 차리고 편의점처럼 혼자 풀뛰며 근무하는 인간도 나올걸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생각없다 니같이 생각하는 애들이 나랑 같은 한표라니
에휴..ㅎㅎ
다 망하든가 라는 관점때문에 파업하는게 아닐까요 ㅎㅎ 의사들 밉지만 우리 월급 뺏아서 건보료만들어서 하는 건데 막무가내 정책은 아니죠
이런 똘추도 사는데 열심히 살아야겠다
대안없이 비판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피부과 2,000개 생기면 시장이 알아서 조정할 것이라고 봄.
그정도 되도 어차피 다 피부과로 가게 되어있음
예전만큼은 아녀도 몸편하고 적어도 손해는 안보는 의사하지
필수의료 분야를 봐봐. 소송걸리면 몇백 몇천 우습게 깨지는데 그런 리스크 감수하면서, 노동강도는 더 크고, 수가는 완전 후려치는 수준이라 치료하면 할수록 적자나는 일인데 누가함?
시장이 조절은무슨 시장이 조절해서 지금 지방중소기업들은 인력난이냐?ㅋㅋㅋㅋ
일정 기준치 이하면 아무리 일자리가 남아도 일을 안하면 안했지 그런데는 안간다ㅋㅋㅋㅋ
지금도 소아과 흉부외과 응급실 못해먹겠가고 안가는곳인데 그때되면 가는줄아냐ㅋㅋㅋㅋ
의대정원 자체는 필요한건데 동반되는 보상이나 제도적인 지원이 따라야지 퍽이나ㅋㅋ
단순하게 생각하면 안된다..! 의료보험 재정에 대한 걱정은 안하냐? 기피과 문제 해결방안은? 필수 의료인력 해법은? 지방의료는? 이게 이게 단순한 문제가 아냐.. 그냥 밀어부쳐서 추진할 일이 아니라고..
그럼 벌써 됐어야지 멍청아 ㅡㅡ 진짜 뇌가 비었나
이건 뭔 🐕 소리인지? 시장이 뭘 알아서 조정을 해 뵹신인가😂😂😂😂
개혁신당 이준석 똑똑한 발언 응원합니다
쉽고 편하고 안전한 일 하고 싶은게 인간 본성입니다. 돈까지 많이 번다면 당연히 그런 일을 하지 힘든 일 하겠습니까. 이게 필수 의료가 망해가는 이유입니다.
윤뚱 : 아놔... 왜 그래요? 헛~참나... 안철수 의원~ 나한테 왜 그래요~?
커피 먹다가 뿜었습니다
가즈아!!! 의사들끼리 경쟁 치고 박고 대가리 터뜨리고 가즈아!!! 윤석열이 항상 하는말 좋아 빠르게 증원 및 경쟁 가즈아!!
지역에서도 서울대같은 좋은대학 출신의사를 선호해요... 실력있는 의사를 키워내서 지역으로 유치책을 힘써야한다고 봅니다. 피부미용분야 재정비해야하구요.
생겨도 됩니다! 많이 생기다 보면 서로 경쟁하다 보면 도퇴 되긋지요?, 그리고 계속 양성 하면 됩니다!
도퇴x 도태o
의료민영화 시키고 경쟁시켜야죠 그럼
@@greenedmond7517 네! 지적 감사 합니다! 퇴 자를 한자로 명기했어야 되는데 그러지 못햇군요! 저는 퇴자를 밀어낸다는 뜻으로. 밀 퇴로 표기 한겁니다! 무식해서 죄송합니다!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피부과 많아 폐업률 올라가면 자연스레 타분야로 퍼짐
피부과 2천개되면 쁘띠시술료가 저렴해지고ㆍㆍ 자동으로 비인기과 되는건가
수요와 공급의 논리로 의사가 늘어나고 쁘띠시술료가 저렴해져서, 수익이 줄어고 비인기과가 된다는건데, 문제는 수요가 고정되야한다는 것임. 개인적으로 앞으로 성형,비부,정신과의 수요는 늘면 늘었지 줄지 않을 것이고, 쁘띠시술료가 저렴해지면 가격이 하락한만큼 수요도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져서 비인기과가 될 확률이 낮다고 봄
지금 피부과 시술료가 비싸서 못다니는 사람 많은데 저렴해지면 수요가 늘면 늘었지 줄진 않을 거 같은데요
@@user-sg2uf7cg9s 문재인떄 처럼 400명 뭐 이렇게 조금 늘리면 그렇게 될 확율이 높지만...매년 2000명은 완전 다른 차원의 이야기임....가격 하락 수요증가는 당연하지만 피부과 한곳이 현재 수익 유지하려면 하락한 가격에 손님을 2-3배 더 유치해야함...비인기과될 확율 100%임
@@user-sg2uf7cg9s결국 2천명도 적다는 말씀이군요
공무원 처럼 그 지역 대학병원 나오면 그 지역에서 근무하게 법으로 제정해버려야돼 나라 운영 좀 잘 해라
피부과가 2천개 생기면 가격이 내려가죠. 일반의로 개원하려다가 경쟁이 빡세진걸 인식하면 수련의로 갈수도 있고요.
매년 1000명씩더
피부과가 가지고 있는 파이 한입 하려고 달려들텐데 임금, 수익하락은 당연하겠죠 한피자를 1명이 먹는거랑
10명이 먹는거랑은 천지차이니
당연히 이과정에서 수익의 평등화도 이루어진다 생각합니다
피부과 많아지면 오히려 좋은거아닌가요 경쟁도 되고 도태되시는분들 다른과로 가시겟죠 ㅋㅋ
어떻게든 과잉진료하려 하지 필수의료로 빠지진 않을 것 같은데요
@@jonggangjuseyo그럼 국민은 호군가? 진료 안 받으면 그만이죠 의사 인식 안 좋아지는 건 덤이고요 ㅋㅋ
@@user-dt5ub6ml6k그쪽 몸은 원할때만 아픈가봐요?
미용시술 피부과 말씀 하시는거 아닐까요 ??
@@user-ig9ei7tf8z 내 몸에 뭘 하려고 하는지는 알아야죠. 의사만 믿지 말고요.
필수 의료 분야 인력이 부족한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본질적으로 처우를 개선해줘야지
이건 안철수 의원 정답이지 의사 숫자 부족 한 것은 사실이지만 돈 있는 곳에 사람 있듯 흉부 뇌 대장 노인성 질환 대표적인 절대 필수 의사 필요 하지 결국
의사 들 에게 노력 한 만큼 그만큼 대가 중요하지 응급실 에서 사람 죽고 사는 곳에서 2교대 수십 시간 일 해도 성형 외과 피부과 더 많은 돈 벌면
이게 의사들 입장에서 바보 아닌 이상 구지 힘들고 원망 받을 수 있는 응급실 가겠어 사람 본인 노력한 만큼 대가 분명 있어야 한다
의사들 욕하기 전에 먼저 그 환경 만들러 주자 앞으로 노인들 2천만 생길 건데 급성 노인 질환 심장 마비 뇌 출혈 기타 등등 1분 1초 생명 와다 갔다 하는
그 사항에서 의사들 없고 그래서 사망 한다면 지금도 이동 중 에 병원 응급실 에서 의사 없다고 다른 곳 이동 요구 하고 있다 해도 후 순위로 뒤로 밀린다
그렇다 사망하고 이게 현실인데
필수 진료과 의료 수가를 현실화해야 한다.
부족하다고 늘리기만 하면 해결되는게 아니라 국가정책답게 세밀하고 정확한 계획과 대안을 충분히 마련하라는 뜻.
2만개라도 결국 경쟁에서 지면 다른과로 바뀌게 될것.. 그리고 피부과는 간호사 등 의료인들이 자유롭게 개원 및 치료기기를 사용하도록 허가해야한다고 봅니다.
안철수 오랜만에 바른소리하는구나 윤석렬 멍충이한테 얘기하고 다음대선에 대통령되자 의사분들 지지합니다
미용업 개방시켜 간호사분들 할 수 있도록 합시다 그러면 서울에 피부클리닉 만개 더 생기고 그쪽 페이닥터들 몸값 떨어지겠죠..
이준석씨 그럼 피부과 신입 세후 월 1000-1500 씩 받는걸 미용개방해서 500-1000으로 줄이게 만들면 최상위권이 굳이 의대 안가고 공대 가겠죠.
님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의는 미용개방
해도 큰 타격 없어요… 전문적인 성형시술이나 피부과 치료는 미용개방 해도 의사만 할 수 있다고요 ㅋㅋㅋ 미용개방하면 미용gp들을 죽이는거지 피부과 성형외과의
인기를 떨어뜨릴 수 없습니다
@@pvvulii4782 아 제가 업계인이 아니다보니 용어를 혼동해서 썼군요 미용 GP 말하는거 맞습니다.
레이저 발사 말하는거맞아요.
@@sgy3929 내년에 졸업하는 의대생인데 솔직히 미용gp는 사회적인 문제 맞습니다. 대부분의 의대생들은 작더라도 마음 속 한켠에 사명감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ㅎㅎ
그과정이 10 년쯤 아니 그 이상 걸리겠죠 . 결국 나라는 망하고 ㅎㅎ
@@JayLee-ib2sy 한의사 제외 의사수 2.0 으로 OECD 국가중 뒤에서 압도적인 1위의 의사수를 가진 국가에서 의사수를 정상범주에 좀 가까워지게 좀 늘렸다고 망할 정도로 여력이 없으면 애초에 존속 가치가 없는거같은데. 걍 망하는게 나을듯.
피부과 성형외과 수입에 90% 세금을 내게 해야 한다. 만약 현금으로 거래를 못하게 해야 한다.
선생님 수입도 90프로 세금내시는 건 안되실까요?
두분다 맞는 말인데...딱 적당한 방법 없나...ㅠㅠ
K-의사 수출국으로 거듭 나면 됨.
대형병원서 종일 안기다려도 좋아!!!! 기피학과 의료수가 조정 반드시 필요!!!
의사 수사 늘어난다고 기피과 의사가 늘어나는 게 아닙니다.
젊은 전공의들이 바보도 아니고 일은 배로 힘든데 개원도 힘들고 전공의 끝나고 전문의 따면 취업 시켜주지도 않는 기피과에 지원을 왜 하겠습니까..
지금 전공의 선생님들이 기피과를 안 가는 이유는
1) 일이 너무 힘든 것에 비해 보수는 그만큼 높지 않음
2) 낮은 수가와 수요 부족으로 인해 수익성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병원에서 기피과 전문의를 고용하지 않음. 전공의는 값싸게 부려먹을 수 있으니 상관 없지만 전문의 따는 순간 줘야하는 월급이 올라서 병원이 고용을 안 합니다.
3) 병원에 취업을 못 하니 개원을 해야하는데 필수과 (외과, 산부인과 등)들은 개원이 힘듦 -> 전공을 살리지 못한 채 진료과를 바꿔서 개원을 하거나 동네 의원에 페이닥터로 일함
정리하면, 일은 배로 힘든데 미래는 없고 돈도 벌기 힘드니 기피과를 안 가는 겁니다. 이런 현실적인 문제들이 해결되어야 의사 수가 늘어남에 따라 기피과 의사들이 늘어나는 겁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의사 수만 늘리면 여러 분이 원하는 대형병원 필수진료과 인력부족은 절대 해결 안 됩니다.
의사 늘어나도 대학병원서 종일 기다려야합니다…. 정말 뭘 모르시네…
대학병원 가시면 진료 누구한테 보세요? 전공의 쌤들? 아니죠 교수들이죠 ㅎㅎ 교수들 월급은 비싸고 전공의는 최저시급 미만입니다.. 부려먹기도 편하죠. 의사 인원이 늘어난다고 교수 자리가 증가하나요? 노예처럼 일하는 전공의만 늘어나고 막상 전문의 딴 의사들은 비싸서 안뽑고 개원시장에 나가서 경쟁해야합니다 ㅎㅎ
과 마다 인원제한을 뒀으면 좋겠어요..
의사들의 입장을 다들 모르시는것 같아요. 저도 먼가 이유가 있을것같아서 찾아보고는 있어요. 일단 이해되는점이 1. 지금 비인기과는 의료수가가 낮아서 의사가 부족하게 된것이다 2. 의대정원 늘려도 피부과 성형외과로 가 버리면 역시 필수과는 의사가 부족하다
3. 순수 과학인재들이 의대로 가버리면, 우리나라 미래가 어렵다. 이정도 입니다 .
평소에 작게라도 아파서 병원가서 치료받으면 그렇게 행복하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엘리트가 의사해서 시골동네 병원가도 안심이되던데요.
고생이 많으세요ㅠ
의사도 실력없으면 퇴출되야한다.
피부과 비싼데 200개 나쁘지 않아 ㅋ
진짜 조만간 일할 인재가 급격히 감소하갰네
피부과 2000개 늘면 피부과 돈 잘 못벌거고. 그럼 자동으로분배효과가 있겠지. 먹고 살라면 소아과 가지 않겠나
안철수 이준석이 객관적시각을 갖고 있는 것 같다. 지금 정부는 미래를 내다보지않고 총선에만 급급해만 보인다.
의사들이 생각하는 해결 방법은 수가 조절 뿐인가?
피부 미용에서 버는 돈의 최소 2배는 벌어야되고 그것도 세후로 ㅉㅉ 진상환자 없이 착하고 예의바른 환자들만 와야 바이털과 한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기 진단비를 100만원으로 수가를 정상화 해야합니다!" - 의주빈
@@user-lk5zl8vl8 진짜 환자들을 돈으로만 생각함 ㄹㅇ
지들 밥그릇 지키는 오히려 더 넒히는 방법이 수가조절
니들 돈 더 낼 필요 없음. 여가부 폐지하고, 한의과 건강보험 지원 그만하고, 감기 등 경증질환 자가부담률 높이고 다른 비필수과들 수가를 좀 깎아서 세이브한 돈으로 필수과 수가를 올려주면 됨. 필수과 의사의 의료 행위로 인해 적자가 나는 상황이 사라지면 대학병원이 필수과 의사를 더 많이 뽑을 수 있게 되고 필수과 의사들이 좀 덜 힘들게 일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짐. 일할수 있는 환경이 조금만 개선되면 사명감으로 바이탈과 갈 의사 충분히 있음. 하지만 국민들 수준이 개 돼지라 뭐가 자기들한테 더 좋은지 판단할 능력은 없으니 정치인들이 정치하기 참 편하겠지 ㅋㅋ
답글
지금 서울에 피부과가 600개 정도 되는데 의대정원 2천명 늘린다고 매년 피부과가 2000개가 늘어난다고? 여전하네 철수야
그러니까. 무슨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필수의료전문의들이 부족한게 아니라 이미 충분히 있다. 다만 그들이 힘들어(재정,위험부담) 다른 과 진료하고 있는게 문제임... 이들이 자기 전공을 찾게 해주는 정책을 펴야지. 의사들만 늘어나면 자동적으로 필수의료인력이 보충되리라 생각하는가? 다들 안전하고 돈많이 버는 과 하지 않겠나?
좋네 ㅋ 피부과 많아지면 더 싸고 서비스 잘 안 해주면 안 가야지 ㅋ 개꿀딱
스킨부스터 너무 말도안되게 비싸게 받는데 피부과 많아져서 저렴해지면 좋겠네요
레이저기계값 찾아보길
@@qtsin63 레이저기계값은 레이저시술등으로 일해서 매꿔야지 스킨부스터를 뻥튀기하면 안되죠.. 독점해서 직구도 못하게막고 그건 아닌거같음
@@RangDaeng 검색해보니까 스킨부스터는 시중에 많이 파는데요?
과몰입과는 시행착오끝에 자연조정될듯
안철수가 틀린 말 한 거 본적 없음
6년 10년 후가 아닌 지금 당장 필요한 필수과와 지역의사를 10명 만이라도 더 늘려라.
부실에 유명무실한 정책이며 윤석렬 정부의 총선 표팔이 표퓰리즘 강압적정책에 반대합니다.
의사선생님들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서울에 피부과가 2천개가 생기면 의대 증원 더 하면 됩니다.
30만명 중에 5천명이 의대에 가도 29만 5000명이나 남는군요. 1만명이 의대에 가도 29만명이나 남네요.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네요.
피부과 엄청 싸지겠네요 좋네요!
의사들 인력 과다공급으로 연봉이 깎이니 상대적으로 돈을 많이 주는 필수인력으로 많이 간다는 논리를 반박하는 의사새끼들 한명이 없음.
서울에 피부과가 2천개라고?? 흉부외과는 사람이 부족하다던데?
개판이네 개판이야
증원하고 미용과는 정원을 적게 제한하라고!
의사 출신 정치인의 선두주자의 말이라 의사철수...
가즈아!!! 의사들끼리 경쟁 치고 박고 대가리 터뜨리고 가즈아!!! 윤석열이 항상 하는말 좋아 빠르게 증원 및 경쟁 가즈아!!
대학교에서 학과별 인원 상한제 강제하고. 서울등 과밀 지역은 동일과에 대해 일정 거리범위내에 개원 수 상한제 도입하면됨. 비인기 과는 여외로 두고. 서울은 신규 개업 거의 불가능하게 하면 됨.
그럼 이미 자리잡은 노인네들이 병원 확장만 하면서 페이닥터로 청년의사들 돈만 빼먹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 터짐?
@@dbsk2h-dd1bi의사는 왜 정년이 없음? 손 떨고 노망난 것 같은 사람도 있던데
@@Gogildong12 개업 해놓은거 자체로 권린데 그런 사람들 죽을때까지 업장 유지하고 일은 젊은사람들 페이주고 부린다고요 ㅋㅋ 경쟁상대 자체가 없는 노다지임.
@@dbsk2h-dd1bi 생각해보니 자영업이 정년 없는 거랑 비슷한 거군요…
그런데 의사면허에 나이제한이 없는 건 좀 이상해요. 운전면허도 70~80정도면 반납해야한다고 생각함…
지룰하네 ㅋㅋ
그럼 이미 알박기해논 기성세대 의원들 자리 권리금 폭등해서
자릿값 10억넘어간다 ㅋㅋㅋㅋㅋ
그냥 보드면허 자체를 상대평가로
1년에 과별로 제한수 두면 됨 ^^
피부과 성형외과 가고 싶으면
좆빠지게 몇년 재수 삼수 사수 해야 간다고 하면 애들 울며겨자먹기로 응급감 ㅋㅋㅋ
근데 증원하고 기피과는 진료비 정부부담 늘리고 의료수가 상승 및 보조금 지원 및 세율 완화
미용과는 환자부담비율 대폭상승하고 정부부담 삭감하면 되는거아님?
피부과 2000개도 환영한다...나도 저렴하게 이뻐지고싶다 ㅎㅎ
시술비, 수술비 담합 할걸요 😂😂
건보는 고갈되고.. 필수의료에 줄 돈은 없고.. 민영화씨는 맞이해야겠고.. 아씨~~머리아퍼.. 2000명 늘려..
늘리되 인기과 쏠림 없도록 시스템을 만들면 되는거지… 애초에 뽑을 때 따로 뽑던지, 나중에 배정을 할 때 성적순으로 잘라서 비인기과도 보내던지 해야지
많이 뽑는다고 의사맘대로 인기과로만 갈 수 있게 두는게 말이 되냐???
그럼 그 시스템 잘못이지
맞는 말씀!
소아과 이비인후과가 너무 부족해요.ㅠㅠ
두 세시간씩 대기해야 하는게 요즘 현실😢
두세 시간만 대기하면 전문가를 만날 수 있는 환경 정말 좋네요
6개월은 기다려야 의사얼굴보는 나라가 부러운듯
나라가 영토 국토가 물리적으로 침수 침식 수몰 포락 등으로 소멸해서
우리가 진짜 다른 곳으로의 피난이 불가피한 상황 벌어지길
피난 수용국은 물론 제3국에서 조차도
기존 대한민국에서 취득한 학력 경력 능력 자격 공인 등 기득의 권리 불인정되어
리셋 상태로 다시 시작하는 걸 보고 싶어
기피하는 부족 의사 부분에게만 많은 혜택을 주고 나머지에게는 조금 혜택을 즐이는 방법이 필요하다 즉 세금 정책의 분류화가 필요한 시대로 보이네요
철수야.....잘아는 니가 도대체 뭐했는데........에라이
과학기술 애초에 갈 생각도 없어
알엔디 삭감 했는데 누가 가서 노예처럼 봉사하려고 할까?
최상위권 인재들이 가기 어렵다? 갈 생각 자체가 없다니깐..
구지 선택권이 있다면 다 의사하로 가지 피부가 의사~
의료재정파탄에 의료민영화부추김.
현 헬조선 인구소멸 양대축
집값. 사교육 광풍 으로 멸망으로가는 와중에
사교육 부추기고 이공계는 더 파탄으로 내몬다?
뭐때문에? 표 때문에! 반성하고 복지부차관 박민수는 내려와라
촬스가 조용하다 했네!
그럼 앞으로 피부질환이 아닌 피부 미용을 주 업무로 하는 피부 미용사와 피부과 의사의 영역을 구분하고.... 피부 미용사 역할을 하는 의사들은 다 명칭을 바꾸게 하는 것만으로도 좀 효과있을껄?
ㅋㅋㅋㅋ 서울대학교 바보대학교라고 부르면 입결 낮아짐?
피부과 2000개 생기면 다 살아남니??
망하는 놈들은 결국 그쪽으로 가지
후배 의사 지망생들은 과점되는 거 보고 다른데 가고...
이게 자유 시장이여 !! 이 놈아 ~~
의료의 근본문제도 모르는 보건복지부 장관, 차관부터 내려와라!!!!
이준석, 안철수가 이 시대의 정직한 정치인이다.
먹을수있는 총량은 정해져있는데...밥그릇만 많아진다고 다 체울수있을까? 결국 먹을게 없으면 먹거리가있는곳으로 자연스럽게 이동될거고.... 그러기위해 인원을 늘리는게 맞는거지.. 수요와 공급.그리고 적자생존... 많아지면 다 자기 자리찾아간다.. 헛소리하지마라.. 공급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빈자리가 체워지는거다. 의대나온다고 의사만되나? 다 인원이 충분히 공급되면 다 자기자리 찾아갈거고.. 더이상 의료사고시 환자만 피해볼일도없다. 의대출신 변호사들도 많아질거고... 각종 분야에서 의대출신들의 활약이 시작될거다. 지금 니그들 환자들두고 돈놀이하던 소수들 그동안 많이 먹었다아이가... 이제는 내려놔라..특권의식... 의사들이 많아지면 지금처럼 몰려서 대리수술같은거도 없어질거고...나눠먹기되겠지만..그게 옳바른거다. 앞으로는 서비스로 먹고살 생각해라.. 두시간 기다려서1분 보는 진찰은 사라져야한다. 의사들이 많아지면 일반사람들에게는 득뿐이 없다. 다지지 실이 있는건 기존에 처먹처먹하던 소수의 의사들이 더이상 처묵처묵을 못하는게 실일뿐이고... 이제는 많은 의사들이 공급되고 다 자기자리 찾아가면 된다. 이제는 독식하려하지말고 니들도 나눠라...
지금 실업률 최고인데 청년들은 왜 지방 중소는 안 갑니까 그럼? 청년 수를 늘리먼 이 문제도 해결됩니까?
왜 우리나라만 두시간 기다려서 1분 진료 보는지 암? 의료수가가 졸라 싸니까,,의사 수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건강보험료가 졸라싸서 다 진료보니까 환자가 많은거다 ^^^
미국은 진료 아주 오래봐..왜? 비싸거든 환자가 안와.
제발 정확하게 알고 얘기해줘.
당장 의협부터 구속수사, 압수수색!!! 세무조사!!! 진료대기, 수술대기 없앨 정도로 의사 늘리는게 최고!!! 40년 만인데 6배인 2만명으로 증원!!!
통닭집5만개 삼겹살6만개 생기는것은? 부의 혜택을 경쟁없이 특수계층만독점하는 사회는 잘못된것이다 세계의료혜택 서비스가장잘된곳이 쿠바라는사실을 왜 말하지못하는가
인턴..레지던트 경험도 없이 의대만 졸업한 일반의 의사들이 점령한 미용피부클리닉부터 손보세요... 비보험으로 돈은 엄청 벌죠..
비싸서 문젠가요...? 뭐가 문젠가요?
도대체 이번엔 어떤 인간이 로비한건지...대학교?!!!!!!!!!!!!!!!!!!!!!!!!!!!!
야 니들은 다른 하층민들에게는 경쟁하면서 발전해야 한다고 낙오자는 어쩔수 없다고 하면서 너들은 왜 경쟁안하냐? 이천명이면 어때 경쟁해서 약한놈은 죽고 강하고 똑똑한놈만 살아 남는게 정의 라고 말하는 너들 아니었어? 왜 우리만 경쟁하냐? 너들도 좀 해 그동안 만이 묵었잖어? 피부과가 이천개든 말든 우리는 너희가 경쟁해서 좋은 서비스 좋은 가격에 받으면 그만이야 너희도 용역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비정규직으로 얼마 받던 말던 서로 가격 경쟁으로 죽어나가던 말던 알바 아니었잖아~ 왜 의사만 보장 받은 자리어야 하고 무한 경쟁에서 열외가 되어야 하는 것이야? 같은 대답으로 돌려드립니다 국민들은 알바노에요
의사 증원할려면 지원 예산ᆢ법률 조항등ᆢ정부는 국회와 의논 해야하고 협조를 구해야하는데ᆢ그냥 막 던져ᆢㅎ
학교에 늘봄도 막 던졌습니다. 그냥 일단 막 던져
피부과 치료는 거부하고 피부 미용만 하려던데 ~~
님이 피부과 전문의 없는 피부과 의원 가서 그래요
@@user-xf7nh1ww9r ㅠㅠㅠ 그러게요. 강남인데도 전문의 병원이 귀하네요
애네 또 파업한다고 난리치네.
나 대병 간호조무사인데 의새들 또 파업하니마니 난리치고있다.
솔직히 의사가 뭐 얼마나 잘났다고 나보다 돈 더버는게 말이됨?
내가 환자들 컴플레인도 더 많이받고 일도 더 많이해. 외래에서 서있으면 얼마나 힘든줄 아냐? 의새들은 컴퓨터로 딸깍딸깍만 할줄알지.ㅉㅉ
나도 피눈물나게 공부해서 자격증 합격했어. ㅡ
근데 왜 난 얘네들보다 돈 못벌어야되?
나도 돈벌자격있어.
의사 2천명말고 만명으로 증언해라.
의사 월급이 300만원 이하로 떨어질때까지 점점 더 늘려서 숫자맞처라.
나는 의사가 앉아서 돈 버는 꼬라지 도저히 두눈뜨고 못보겠다. 의사 파업 절사 반대함.
얼마만에 맞는 말?
그게 맞는거지 피부과 성형외과가 경쟁력이 없어지면 소아과랑 외과로 흘러가겠지
니논리면 수십만 청년백수들 왜 월200 조선소에 취업안하냐?
대기업박살내면 중소기업 살아난다!
근데 그 2000개 피부과가 모두 떼돈을 벌고 있다. 우리나라 의사 숫자는 OECD 꼴찌!
의료질은 OECD Top수준입니다.
변론하시죠
그러면 그래도 경쟁으로 피부 시술 비용 좀 내려가겠지....
피부과 많아지면 좋은데 왜? 연봉 팍 줄어~ 그러면 피부과 잘 안가~ 국민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시슬 받을 수 있어~ 뭐가 문젠데?! 아 맞다… 안초딩도 의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