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이 국가 재앙인 이유 / 의대 증원 반대합니다 / 전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의 반대 이유 / 김윤 교수 주장에 대한 팩트 체크 [노환규 前대한의사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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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6. 11. 2023
-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의대 정원 증원 문제에 대하여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OECD 자료 등 팩트에 대한 해석도 상이합니다.
이와 관련해
전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이 출연하여 반대 입장 표명과 함께
데이터에 근거하여 반대 이유를 설명합니다.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의대증원반대 #의대정원 #김윤교수
#의사증가율 #신규의사 #평균수명 #고령화사회
#의대 #의료서비스 #의대증원나비효과
#지방의료 #지방의료무너지는이유 #필수의료 #대형병원
#대학병원 #병원쏠림현상 #우리나라의료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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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수가 #원가보전율
![중병에 걸린 건 환자가 아니라, 대한민국 의료시스템 - 김현아 교수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류마티스내과)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 2부 심층 인터뷰 | KBS 231025 방송](http://i.ytimg.com/vi/oKEaHaTAHV8/mqdefault.jpg)
![중병에 걸린 건 환자가 아니라, 대한민국 의료시스템 - 김현아 교수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류마티스내과)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 2부 심층 인터뷰 | KBS 231025 방송](/img/tr.png)
![[명강연 컬렉션] 외과의사 이국종의 '생사의 갈림길에서' [Full영상]](/img/n.gif)
제가 2년 전 까지 살았던 시골 군소재지 이야기 입니다.
시골에 산부인과가 없어서 되겠느냐. 이래서 젊은 사람이 귀촌을 하겠느냐. 명분은 그럴싸 하죠.
결국 세금으로 읍내에 산부인과를 열었어요. 의사와 간호사 임상병리사를 두고 전체 운영비를 세금으로 운영을 합니다.
그런데 어느 임산부가 일년에 한두명 출산을 할까말까 한 병원에 출산을 하러 갈까요. 30분만 차 타고 나가면 도시 산부인과를 가는데요.
결국 그 세금 산부인과 할머니들 점만 빼고 있습니다.
또 응급실이 없어서 되느냐. 시골 사람도 응급 상황에 도움을 받아야지 시골이라고 의료 혜택을 받아야 한다고... 문 닫으려는 응급실에 또 세금을 드러붓기 시작했습니다.
응급실 스텝의 기본 조직이 의사1, 간호사2,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응급차 기사, 접수요원 등 7명이 필요하고, 3교대에 주5일 근무에 연차 휴일까지 계산하면 저7명의 4.5셋트가 필요하단 겁니다.
그렇다고 군민들이 응급실을 이용하나요? 한 시간만 버틸 수 있다면 인근 도시 병원으로 갑니다.
한 시간도 못버틸 정도면 시골 응급실로 옵니다. 결국 사망해 버리니 입원과 수술로 연결되어야 수입이 늘텐데 그게 안되니 결국 세금만 드러붓는 겁니다.
결국 30명의 거대한 의료군들이 하는 일들은 하루에 드레싱 몇 번,
해열제 주사 몇 대 주고 그 응급실을 유지하는 겁니다.
지방 취약지구 의료의 단면입니다.
시골의 응급 환자를 위해서 고도로 훈련된 구급차를 두고 도시로 빠르게 이송하는 시스템이 옳습니까. 할머니들 점 빼면서 세금과 건보 재정을 쓰는 것이 맞습니까?
실제 현실은 모르고 그럴싸한 명분을 내세워 표 몰이를 하는게 옳습니까. 국민도 현명해야 당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세금 건보료를 몇 배로 납부하는데 자신이 있습니까?😊
자식들 앞날이걱정됩니다 지금 직장인들 건보료 만만치 않아요 우리도 미국처럼 병원비 ㆍ건보료엄청내야될거같아요
♡♡♡♡♡
제발 국민들 정신차리고 선거잘해야되요 윤복지부몰아내고 구속처벌받아야해요 지인자녀가 6년동안 전교1등 공부죽어라해서 의대생2학년인데 이번의료사태로 등록금날리고 의사악마시켜서 죄없는애들상처받고 부모맘찢어져요 피눈물나요
문제는 지방에있는 거점병원마저 의사구인난에 병원운영이어렵다는것입니다
이상한 소리하고있네 1년에 한명살리기라도 했으면 된거지
그럼 군대는 전쟁도 안하고있는데 왜 계속있냐 마이너스를 하더라도 유지가 되어야하는게 있는거임
그렇게 손익만 따지면 늙은이 보다 젊은이가 생산성이 좋은데 일정나이들면 다 죽어야 하냐?
대학병원으로 환자 쏠림현상 좀 해결해주세요. 의원급, 전문병원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것도 가격진입이 쉬우니 다 빅5로 달려가네요.
대학병원과 일반병원 진료비 차등하면 자연스레 해결됩니다.
같은값이면 다홍치마라고 같은 치료비 라면 좋은병원 가는건 당연지사 입니다.
대학병원이 훨씬 비쌉니다.
@@ggggbabebabe903 모르는 소리
강남 모병원 척추수술 2000만원이에요.
대학병원은 500만원정도
가격진입이 아니라 지방에 안살고 계신분 같은데 지방 종합병원가도 우린 안되니 서울가라고 합니다 ㅋ
@@JONBERisBEST무슨소리 그건 다르겠지요.
요즘에 아파트 옆에 돌아서면 병
이 다닥다닥 붙어 있죠 인구는 자꾸줄고 노인들 요양병원도 환자가 없어서 기수부지로
문닫는 판국
국민들 의료보험 금도 폭탄 맞을것
모르는국민들 아무껏도 모르고 의료 개혁 밀고나가라는 무식한 국민들 답답 하네요
교수님 옳은 말씀
세밀히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
그 분야에 평생 있는분들이 더 잘 아실것 입니다. 좋은 방향 으로 나아가야 될 듯 합니다
비 바이탈과 의사긴 한데 진짜 바이탈 붕괴현상이 온몸으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전원의뢰하려고 하면 거의 거절. 위험한 환자들은 가급적 안보려고 함.(소송문제)
피부과 등 인기학과가 지나치게 보상이 크니까 그것과 비교하는 심리 떄문 입니다. 소송 관련 문제는 동감합니다.
미국은..
고소천국이다보니
의사들의 보험료도 높고
대신 모든절차마다 서명받고
고의적이나 실수가 아닐경우
죽음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다에
가족이나 본인이 서명합니다..
의사..
간호사에게 폭언하고
폭력까지 쓰는것보고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미국에선
있을수 없는일 한국도 이젠 좀..
@@jungkim1693 미국은 진료환자수도적고 병원비는 겁나비싸죠
@@user-ht4xs1jh2m 피부과도 안되는곳은 또 안됩니다. 어디나 잘버는곳못버는곳은 동시 존재하는듯요
의사고령화 대비 증원은 당연
이기적판단 환자생명을 담보ᆢ하는 사퇴의사 퇴춣이다
선동은 한줄입니다. 해명은 장시간 설명해도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 태반이다.
진실은 간단하지 않다. 항상 어렵고 힘들다.
간단한 선동일수록 거짓일 가능성이 매우 많다.
OECD 의사 수. 이 같잖고 의미없는 말장난에 놀아난 국민들이 얼마나 많나요...ㅋㅋ 생각할수록 골때립니다.
정치가 국민을 피곤하게 합니다. 잘못되면 책임지는 정치인 있습니까? (책임을 진다고 될 일도 아니지만)고스란히 국민들 피곤해 집니다.
정부가 하는 짓.
의사수는 걍 부족해.
대선때 2찍한머가리가 잘못이지
미국은 수술하면 7000~ㅣ억원든다고함
한국사람 들 높은의료진수준에 싸게 진료 받을수있어 의사들 한테 고맙게 생각 해아함 무조건 공부 열심히해 1년년 넘게 공부해 전문의따도 월1억못받는다 의사들 욕만하지말고 현실을 직시 했으면 좋겠다
10년 넘게 공부해
동의합니다
생각없는 정부에 한표입니다 ㅠㅠㅠ
대형병원에 있는 쏠림현상은 환자가 원해서도 있겠지만 작은병원의 소송같은 책임소재가 너무 크기때문에 대형병원으로 환자를 이관시키는 문제가 더 클듯한데..😅
과잉진료를 막는건 찬성합니다. 미국에서 지나치게 같은 항목으로 보험을 쓰려하면, 보험사에서 지급 거부 되서 자기 부담금으로 해야합니다. 나가기 전에 시스템에서 바로 거부가 나서 영수증에 반영됩니다. 한국도 이렇게 해서 어르신들 무슨 편의점 가듯이 병원 가는 것 좀 막았으면 좋겠네요.
인정합니다, 그게 우선되야 할것 같습니다
의사들은 과잉진료 하지마라 새기구 들였다 뭐했다 보험도 안들고 뭐했냐?????? 야단치듯이 ㄱㅈㄹ한다 왜 환자필요에 의해서 보험든걸 지들이 그걸 왜묻고 그 이익을지들이 보지 진짜 개웃기는 코메디 아녀???????
보험사한테 살려달라고,, 치료받게해달라고,,내돈주고 굽신거려야되냐?
보험을 이용해서 돈버는것들은.
의새라니깐ㅡ못알아먹어?
뭐좋다고 병원에가,,, 아프니까가겠지,,,
너는병원이좋냐?돈을줘도 가기가싫은 지옥같은곳인데,,,
지랄하네 의사많이 뽑아 연봉도 낮추고 지방 삼성의대 만들어 최고실력 뽑고 의료후진국 수출도 해서 그 나라 지하자원 밭아서 대한민국 살 찌우는 애국하자 소수의사 갑질막고 수술 한달식 기다리지 말자~
의약분업에 복약지도료, 조제료 무차별 받는 의료보험제도 다시 개편해야.
충남에 사는데 소아응급실이 하나 있는데 소아과 의사가 부족하다고 소아응급 접수를 받지않을때가 많습니다 119에 전화해도 제일 가까운게 수원입니다 치료를 잘 받고 있지 않나고요?애를 낳으라고요?당장 위급한 상황에 치료 받을곳이 없고 분만병원이 부족해서 구급대원이 애받는 지역도 있습니다 아프려면 낮에만 아파야 한다는 얘기인데 좀 와닿지 않네요 저희아이 생후2개월때 아이 이상징후가 있어서 병원갔는데 의사가 잘 크고 있다고 건강하다고 하더라구요?일반인인 내가 봐도 정상은 아니여서 계속 병원을 찾아가봐도 정상이라고 해서 소견서 달라해서 대학병원갔는데 검사받고 수술해야된다고 해서 바로 입원하고 다음날 바로 수술했습니다 그 이후로 동네병원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더라구요....아직도 건강하다 했던 그 소아과 2시간 대기하며 다니고 있긴 하지만 그때 그 일을 잊을수가 없네요...
안타깝지만 저수가가 20% 소송이 80%입니다. 소아과는 저수가인데 소송한번 걸리면 7억씩 물어야 해요. 같은원리로 소아외과 의사들 전멸이라 아이들 많이 다치면 수술 못해서 죽어야 합니다. 저임금에 격무라도 아가들 좋아서 소아과 하고싶다는 사람들도 소송때문에 절레절레 합니다. 소아응급의 없는건 소송잘걸려서 그렇습니다.
이건 분만실도 마찬가지라 자연분만 하다가 산모 죽으면 소송액이 7억인데(판례) 수가는 150만원이니까. 병원들이 다 분만실을 폐쇄해버립니다. 이미 원가이하의 금액을 받아 산전검사 금액으로 분만실을 메꾸는데 소송까지 7억이니까 사고안나도 적자고 사고나면 패가망신. 그러니까 산부인과 의사 2000명 더 나와도 분만실 열릴릴 없습니다.
이거 해결하려면 의사 더 뽑는게 아니라. 수가를 소송감당하게 올려주던가.그럼 3000씩 내고 분만하겠네요.) 아니면 소송액을 수가의 10배로 제한하던가...
낮은수가와 높은 배상액사이에 뭐.... 조율이 좀 필요해보입니다.
소송을 줄여야겠죠
인구수가직으니의사스입이 안되어 의사가없는것이지요. 그러니까 지방은살곳이 아니지요 의사수가아무리많아도 지방에근무할의사는없읍니다수입이되어야지요
박민수 복지부차관이 포괄수가제 만들어 동네 산부인과 외과 무너지고 없는거에요 . 망해서요
소아과만 부족하지요 ㆍ소아과를 지원하는정책이 필요한거지ㆍ증원이 문제는 아닙니다
정확한 분석입니다. 유럽과 여러나라에서 30년 넘게 살면서 한국의료가 최고임을 잘 알고있습니다.
강원도시골 화천에서 아버지가 손가락을 다치셨는데 춘천에서도 치료할 의사가없어 원주까지 가셨습니다. 거의 화천서 서울까지 거리입니다. 시골실정이 이렇습니다
의사증원이 해결책이 아닌데 문제다
그 이유 손가락 미세봉합 수술경험부족입니다. 서울병원이 그냥 잘하는게아니고 임상케이스가 높기때문입니다. 지방도 환자가 몰리고 케이스가 쌓이면 실력의가되는거겠죠 그러나 다들 서울서울로갑니다
지방에 인구를. 늘리는게 먼저가 아닐까요? 인구가 서울에 밀집되어 있으니 서울에 병원이 있듯이 지방에 인구가 밀집되게끔 인프라가 생기고 살기좋으면 가겠죠. 그리고.우리나란 교통이 너무 좋은것도 문젭니다
화천이든.춘천이든 사람이 살기좋게 인프라가 생겨야 인구가 늘죠. 그리고 나서 병원이 생겨야 유지가되는게 아닐까요?
답답한 사람이네. 시골에는 그 곳에 사람도 거의 없는데. 병원이 뭔 수로 유지가 되겠음? 시골가서 일하면 환자도 거의 없어서 수술 기회가 줄어들어서, 손 녹슬어서 나중에는 수술하지도 못해요.
외국에서는 병원가기가 너무 힘듭니다. 병원비도 너무 비싸고... 우리나라 주변에 병원에 많습니다. 쉽게 병원갈수 있고
님이 서울/대도시에 살아서 그렇습니다. 50KM 만 벗어나서 살아보세요
쉽게 갈 수 있면 뭐하노? 돌팔이 천지라 갈만한 병원이 없는걸 ㅋㅋ
@@user-ht4xs1jh2m 시골에도 외국같이 없지는 않던데요?
@@user-il3qj1kj4k 안동병원에서 뇌경색 수술을 못해서 대구 대학병원으로 갔습니다.
수술할 의사가 없어요~
@@user-kq3hp2kx2f 뇌 경색 수술은 아산병원에도 두명 밖에 없음. 애초에 거의 없는 의사들 가지고 없다고 징징대는 수준 ㅋㅋ
하여튼
있는것들이 해도해도 너무한다.
매우 공감합니다
숫자문제보다 질이문제입니다 언제부터인지 무엇이든 불편한걸못참고 모든걸편히누리려는이기심 저도 동네병원이나 응급실등 이용해본바로서 감사한마음으로살고있읍니디
추가하자면, OECD 평균의사 숫자, 의사 수입 운운하는 것은 의사가 공무원인 나라들과 의사 숫자를 맞추고, 공무원 의사와 수입을 비교하는 궤변입니다.
OECD 국가는 유럽국가들이 가장 많고, 대다수가 의사가 공무원입니다. 영국 경우 의사 진료시간이 주당 33시간에 불과합니다.
또 독일은 한국보다 의사 숫자가 한국보다 87% 더 많지만,
OECD 치료가능사망률이 한국보다 50% 가까이 더 높고, 진료대기 1달, 코로나 사망률 4배 더 높습니다.
그럼에도 GDP대비 경상의료비는 한국의 1.5배입니다.
또 유럽은 의대교육 무료, 병원도 국가가 설립하니, 공무원 의사들이 절대 망할 일이 없습니다.
의사 숫자와 의료수준은 비례하지 않습니다.
다 망해가는 유럽 의료사회주의 체제에서 다른 것은 싹 다 무시하고,
딸랑 의사 숫자 한가지만 가져다가 유럽과 맞추자고 억지를 쓰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는 한의사도 의사 수에 포함해서 계산해야 합니다
공무원 만들지 않으니까 걱정마셔 의료민영화 해준대
의사 숫자 늘려야 이공계가 살아나.
정보의 불균형 때문에 공급자인 의사가 우위에 서는 불완전경쟁시장의 대표적 사례가 의료서비스 시장이야.
의사 늘리면 불완정성을 그나마 줄일 수 있어. 완전경쟁시장은 자본주의질서의 핵심 원리야.
의사 증원 반대하는 녀석들은 반체제인사, 즉 빨갱이로 간주해서 깜빵에 쳐넣어야 한다고 본다.
느그 기득권과 오만함은 이야기안하냐?
@@ordovices7440한의사를
의사취급안하면서 이럴때만????????
밥그릇 지키기 아니라면 이런 파업이 더 웃기다... 의사는 특권층 임을 강조하는 변명이다.
답답하다
어렴풋이 아는 사실을 통계로 설명해주시니 너무 이해가 잘가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던 바와 맞기도 하고요
많은 분들이. 보시면 좋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김윤 교수는 기본적인 데이터도 틀리게 왜곡을 하더군요.
국민들은 모르니까 그런다고 칩시다. 근데 김윤은 다 알면서도 그런다는게 참 못봐주겠습니다.
본인도 이렇게까지 커질줄 몰랐을듯. 이미 말을 꺼냈으니 밀고는 가야겠고. 벌써 본인도 말하는데 힘(확신)이 안들어가는걸 보면 아차싶을듯. 아님 원래가 멍청한건지. 뭐라도 월급값 해보려 애쓰는거 안쓰럽네요
김윤교수는 테이터 분석 능력이 없거나 9수생에게 멍청함이 전염이 되었거나 딸랑거리고 콩고물 떨어지는것을 기대하거나!
의사가되어 나오려면
10년 15년뒤입니다.
상당수 노인네들이 사라지겠죠.
젊은이는 휠씬 적으니까,
그러면 그때가되면 지금기준으로 인구수당 의사수는 어떻게 되나요?
훨씬 늘어나죠.
요즘 신생아 수가 22만명 정도인데 지금 50대들이 태어날 때 신생아 수가 1년에 백만명이었다. 10년 15년 뒤에도 지금 50대들이 죽으려면 시간 한참 남았다
@@jhkoh4355 베이비부머 세대가 1946년부터 1964년임. 그 세대 나이가 벌써 60-77세고 한 5년 뒤부터 본격적인 인구 감소에 돌입 시작하는거지. 물론 인구감소 절정은 한 이십년 남았지만.
개인에게 부담을 줘야겠죠
그랑게 자동 증가랑게
일인 일의사를 만들자 스스로 치료하자 10만 증원 으미 좋아러
당현하고 지당하신 말씀입니
다, 변원찾아 가는거너무 좋
와해요, 지역 병원 의원에서
도 진료및치료 가는한대도 꼭
대학병원 찾는패단이 문제입
니다,
좋은말씀 팩트체크 감사합니다
정말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명해주셔서 문제점을 정확히 짚으신것 같네요 저기 복지부와 무지한 사람들 귀에 좀 대고 말씀해주세요
말씀이 이해하기 너무 쉽게 잘 하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사 증원해야 한다? 하는 방송들보면 의사 들을 아주 밥그릇 싸운한다라든지 배불렀다는 댓글들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 또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알아야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니까, 아니면 뉴스에 나오는 응급실 뺑뺑이 뉴스만 들어서 당연 모르고 있지 않나 싶네요 공영방송사들도 이런 증원찬성과 반대하는 전문가들분들 모셔서 토론하는 것은 왜 안할까요? 정치권 눈치보기인지..ㅠㅠ 말씀 잘들었습니다.
증원찬성합니다
대다수 국민들은 귀닫고 들으려 하지 않음요
이렇게 쉽게 논리적으로 왜 절대의대정원감원을해야지23년도발표08프로신생아감소.머잖아건강보험료
고갈과 의사수를 늘리지말고 필수의료수가를 높여주고 4월10일정치인표때문에 국민의견과의사협회토론도
무시하고 무지하게 밀어붙이는것은 장차미래는 큰재앙이될것
전미래
증원 반대해도 환자 볼모로 잡지마라. 수술 일정잡고 모든것 조율했는데 일방적 통고로 정말 난감한 일인입니다. 수술 연기로 받은 환자 손해 배상하세요
병원 가보면 알잖아요.
진료시간 평균 3분
무조건 늘리고 의사도 경쟁해야함.
교수님 설명 너무나 이해가 쉽고 이런데도 의사를 악마화 정말 정부와 김윤교수한테 화가 납니다.
정부는 지금 당장 해외면허 소지자 모집공고를 내고(우리나라 의사평균대우기준으로) 지원자 현황을 정리해서 포토폴리오 기준으로 상위100명을 국민들에게 즉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아마도 충분히 근무할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지원하리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급여 기준이 상당히 높으니까요.아무리 우수한 자원이라도 환자를 지키지 않은 의사는 자원이 아니라 폐기물입니다. 폐기물은 국내에서 폐기하면 환경오염입니다. 해외로 수출하고요, 환자를 지킬 수 있는 자원이 국내에 없으면 수입해야 합니다. 환자를 지켜야 하거든요.그런데 교수님,,, 힘드신데 조금만 참으시면 정상이 되지 않을까요?
사람들은 그저 잘되는사람이 배아픈거고 그걸 표팔이 기회로 이용하는게 정치인들이죠. 필수과 의사 늘어나는건 정작 의사들도 원하는데 말이죠
3배수 의대증원이 옳다....대한민국 최고 이익단체 의사협회는 거짓말 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가 라이센스 중 ....유일하게 의사면허만 합격율이 90%를 넘는다....의대합격하면 모두 의사가 되는 건....법대들어가면 전부 사시패스하고 판검사변호사된는것과 같다...회계과 들어가면 전부 회계사 면허 주는것과 같다...
같은 분야인 의료기사 면허도 90%이하다. 자유민주주의 자유경쟁시스템에도 불합리하다....따라서 현재 배출되는 의사의 20%-30% 떨어져야 할 돌팔이 의사란것이다...자동발급된는 의사면허...엄청 특혜받는 의사들의 질을 높여야 한다
현행보다 3배수늘리고 철저히 의사면허 시험제도를 운영하면 현행보다 2배 밖에 늘지 않는다...
의대출신 20%-30%는 제약회사 혹은 생명공학 분야등 기업이나 연구기관으로 들어가면 된다.
그러면 의대 쏠림현상도 사라지게 된다
이미 십년도 더 전에부터 팩트였습니다, 의사수가 같은 일본은 지금 단게적으로 줄여나가고 있어요. 돈버는 사람 적어지는데 부담은 더 늘어나는 현실에서 의사를 더 늘인다???
의사수.차차.줄여야.한다고.생각합니다.인근.줄어드는데요.지금정부.참.한심하네요.
시골에선 의사가없어 날리인데 증원반대를 하는게 말이안돼네요 10년뒤를생각해야지 제발 정신들좀 차렸으면좋겠네요
너도 10년 후 생각해서 지방내려가서 농사 짓기 바란다
시골에 의사들을 강제이주 시키면 될까요?
비밀장소
밝힌 자가
이자인가
이런자는
배신을 아는자이다
이런자는 볼것없다ㆍ
심사숙고해서 타협과 합의를 거쳐서 해결해야할 문제를 이렇게 졸속으로 밀어 부치면 안된다고 봅니다. 심판 역할을 해야할 정부와 정치권이 선수로 뛰고 있으니, 참 할 말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논리적으로 합리적으로 설명하셔서 100% 공감했습니다. 김윤교수와 공개토론 제안을 하시면 어떨까요?
친정동네는 반이 빈집입니다.9십 노인이 몇분 계시는데 10년후면 동네가 소멸입니다.태어나는 아기보다 죽는 노인이 거의 두배입니다.선생님 말씀에 완전 공감!
요즘 의대증원이 이슈여서 여러 유투브를 보며 공부하고 있는데 종합적으로 근거자료를 가지고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이성적판단을 가지고 국민건강과 나라재정을 진심으로 고민하고 해결책을 내놓는 정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팩트체크입니다. 왜 메이저 언론에서는 이런 이야기를 하지 않을까요? 참으로 암울한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이래서 대기업들 외 유수 단체들이 평소에 언론과 해당부처 "관리"를 하나 봅니다. 그것도 안하고 순진하게 열심히 일만 한 의사들 이제 그들에게 피해보고 있네요
민노총 언론 노조 비롯해 좌파, 민주당 코드들이 아직도 언론 장악 중이라 그래요. 의료계 파괴는 좌파나 민주당이 바라는 바거든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때 부터 모든 분야 파괴하고 거의 마지막 남은 엘리트 계층이 의사인데 그거까지 파괴하려는거
현재도 의료 윤리는 아아주 많이 무너져있지요.. 아마도 급격하게 가속화 될 듯...이걸 의사만의 문제로 삼는다면 그럴수 밖에 없는 구조적인 틀은 누가 만들었는지 잘 생각해보시길.
내용에 모두 동의합니다 팩트니까요
모든 건 국민이 결정할 문제.
밥그릇 싸움으로 비쳐서도 안되고,
총선 앞에서 표만 생각해서도 안되고
국민을 갈라치기 해서도 안됩니다.
따라서 의협과 정부는 국민이 보는 앞에서 결론이 날때까지 토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누구 말이 맞는 지 알게 아닙니까?
이 영상을 메이져한 플렛폼으로 퍼 날라야 할 듯. 유튜브에서 '의대 정원 확대' 치면 처음에는 나왔는데 다시 보려고 찾으니 없어졌어요 ㅠ 노환규 박사님 치고 찾아 들어왔네요.
도대체 이런 내용을 왜 공중파에선 들을수 없는걸까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국민들이 안 좋아하나봐요 😂
구라니깐요
언론장악됬으니까요
@@무기징역리째이밍통계를 가져다 줘도 구라라고 하면 보고싶은거만 믿는거임?
언론이 공정하지 않죠. 언론도 이익추구하는 기업일 뿐
잘 봤습니다.
1. 현재 의사 수가 적지 않고(의료 질은 상당히 높음)
2. 기피과 증가 및 기초의료 붕괴를 막기 위해 수가 인상 및 소송 등 분쟁에 대한 보호가 필요하며,
3. 국민들의 과도한 병원이용을 줄일 필요가 있다.
4. 증원시 의사들의 진료경쟁이 우려되며,
5. 더불어 이 모든 비용은 미래세대에 큰 부담이 된다.
말씀 들으면 의대생 증원이 현 기초의료 붕괴에 적절한 해법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근데, 그러한 반대 이유들이 현재 진료를 필요로 하는 국민들을 외면하고 시행하고 있는 집단 파업을 정당화 시킬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득권을 놓치지 않기 위해 국민과의 대결을 선택한 의사들... 정부는 국민의 심기를 불편치 않은 결단이 필요합니다.
신생아 20만명중에 의사가 1만/ 기타 의료인이 4-5만인 국민의 40프로 이상이 의료관련종사자인 나라에 희망이 있을까요?
뭔가 잘못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10년간 한시적으로 현재 의대 입학생 3천명에서 추가적으로 2천명 늘리는거라고 합니다. 의대생 1만명 입학 아니에요.
현재 신생아수는 22만명 정도인데 현재 50대들이 태어날때는 1년에 백만명씩 태어났어요. 1년에 백만명씩 태어난 세대들이 고령화가 되면 누가 진료할겁니까?
의사 인력이 부족해서 전공의들이 주 88시간 과로에 28일간 당직에 시달리고 있다는데 의사수를 늘려서 과로를 방지하는게 바람직한 것 아닌가요?
방송에 김윤교수와 의협 대표로 나오신 분 토론(?)을 봤는데, 이 영상을 꼭 의협에서 볼수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데이터에는 데이터로 맞서야 하는데, 데이터 없이 말로만 호주는 팔이 부러지면 3개월 걸린다 이런 얘기만 하고 계시니 설득력이 없는것으로 보여졌습니다. 차라리 노교수님께서 선봉에 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데이터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잘 봤습니다.
이분이 지금 데이터로 설명하는게 옳다고 느껴진다면 당신도 지능검사받아보세요.
의사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분들 이 방송 꼭 보시길ᆢ 합리적인 반론 입니다
주장 자체에 모순이 있네요.
1. 의사수가 많아지면 윤리의식이 떨어져서 과잉진료가 많아질거다.
-> 우리나라 어떤 직업도 내가 먹고 살기 힘들면 사기칠거다란 이야기를 대놓고 하지 않습니다. 이건 규제로 막을 사항이지 의사수를 늘리지 말아야 할 이유가 되지는 못합니다. 예로든 자동차 정비에 비유 하자면, 정비소가 많아지면 '눈탱이'를 칠꺼니까 정비소 숫자를 늘리면 안된다. 라고 주장하면 수긍 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2. 국민의 병원을 너무 자주간다.
-> 병원 가고 싶어하는 사람이 몇사람이나 됩니까? 병원에 가는것도 의사의 처방에 따라 갑니다. 검사도 의사의 처방입니다.
3. 노인인구가 증가 하고 노인의 의료비가 증가하여 젊은세대의 부담이 증가하기 때문에 의사를 증원하면 안된다.
-> 노인인구가 증가하면 병원 이용율이 증가하는데, 의사를 줄여서 병원하기 힘들게 해서 병원이용을 줄이겠다는 논리인가요? 이게 맞는 생각 입니까?
김윤 야당 비레로 같다 교수님 합리적인 말씀 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백번 천번 맞는말씀 감동입니다 아기는 안낳고 인구는 줄고 노인들 요양병 원 이필요 합니다
교수님 훌륭한 말씀 감사합니다
대구사람 인데요 서울삼성 병원 명의 교수님 한태 큰수술 받고 잘살고 요 의대생
2학년 3학년 짜리 유급될까봐서 우울증이 생겼습니다 고집불통 이정부 총선용 의대증원 2000명 절때로 반대 죠 능력이 부족한 의사탄생이
될것같아요
고작 2-3분 진료하고도 진료비 받는 상황에서 이런말이 설득력이 있는지
3분 진료는 행위별수가제의 문제지 의사수의 문제가 아니니까요😅
의료숫가가낮으니 환자를 많이봐야되고의사자신도 힘듭니다 미국은 내댓명만봐도 잫먹고 삽니다
해외에서 살다가 노인이 되면 한국으로 들어오는 분들이 많지요, 특히 미국에서 살다가 65세가 되면 역이민으로 고국에 오는 분들의 첫번째 이유가 의료서비스라고 합니다!
한국의 의료서비스는 해외에 나가서 사는 분들이 더 잘알아주고 있는것이 이런 내용의 반증이겠지요~
윤석열 정부는 왜 이런 정책으로 실패의 길을 가려는지 답답합니다!
몰라서 묻는거면 넌 의사도 아닌거고
의사수 늘리면 의료보험이 미국처럼 되냐????ㅋㅋㅋㅋ 말이가 방구가
왜인지 알려줄게
의사수늘면 건보료 폭등시키거나
적자 엄청커진다
그럼 그때 민영화하겠지?
미국 의료비가 비싸기도 하고 고향이 그리워오는 거지~~ 의료때문에 오는거냐~~참
@@Bruce-mt4se 누가?? 그래?? 이빨 치료받을 오던데
의사들에 대한 반감만 가질게 아니라 건보료 두세 배 낼 거 생각해보고 정신차려야 합니다.
도대체 건보료를 왜 두세배 내냐구요. 논리가 잘못 됐다니까요. 물가가 올라서 보험료가 오르는거지 의사 늘어난다고 늘어나는건 없다니까요??? 병원 두배 늘어나면 진료를 2배로 보나요?????
폐업 의사들 면허 취소 해야합니다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하는 파업 절대로 안됩니다
의대정원에 대해 통찰력있는 시각으로 분석하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선생님의 영상을 정책입안자들이 봤으면촣겠습니다. 좋은강의 올려주셔서 사안의 본질을 바라보게 된거에 감사드립니다.
큰그림의 전체를 조망하고
현재의 이슈를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정말 큰 어른이십니다
의료계가 의사수 대비 환자 질병치료에 성공적인 결과치를 내고 있다는건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되어 좋았습니다. 계속 영상 볼거긴한데 지금 현 의사의 연령대 분포도도 알아야 될 것 같네요. 지금 활약하고 있는 경력자의 기술들을 한명이라도 더 습득해서 이 맥이 이어지려면 증원도 나쁜 방법만은 아니란 생각인데 말이죠.
환자 버리는 의사 재산 몰수해야한다 니내들이 언제 환자 생각했냐 목적은 돈이다 요번일로 니네들한테 악마를보았다
대화와타협없는일방적아바타정권
의사 관점에서의 이야기도 잘 들어봤습니다. 수긍이 되는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습니다.
결국 문제는 2가지.. 첫째 돈. 4년후 건보재정 고갈된다는데, 의사 폭탄증원하면 늘어나는 비용을 어찌 감당하려고? 둘째, 성형외과 의사는 너무 많고 뇌수술하는 의사는 부족한데, 왕창 의사 늘려서 그 의사들이 뇌수술하는 쪽으로 간다는 보장이 없다.😅😅😅
과잉진료가 오히려 더 큰문제일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명문사학 의료관리학교실에서 대표적으로 밀어붙인정책중에 의약분업/포괄수가제/근로자근무시간제한 전공의배제/문케어/의대증원 차근차근 진행해왔습니다… 그정책과 연구의 결과는 다들알고계시죠?
3배수 의대증원이 옳다....대한민국 최고 이익단체 의사협회는 거짓말 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가 라이센스 중 ....유일하게 의사면허만 합격율이 90%를 넘는다....의대합격하면 모두 의사가 되는 건....법대들어가면 전부 사시패스하고 판검사변호사된는것과 같다...회계과 들어가면 전부 회계사 면허 주는것과 같다...
같은 분야인 의료기사 면허도 90%이하다. 자유민주주의 자유경쟁시스템에도 불합리하다....따라서 현재 배출되는 의사의 20%-30% 떨어져야 할 돌팔이 의사란것이다...자동발급된는 의사면허...엄청 특혜받는 의사들의 질을 높여야 한다
현행보다 3배수늘리고 철저히 의사면허 시험제도를 운영하면 현행보다 2배 밖에 늘지 않는다...
의대출신 20%-30%는 제약회사 혹은 생명공학 분야등 기업이나 연구기관으로 들어가면 된다.
그러면 의대 쏠림현상도 사라지게 된다
동네 의원들은 있는데 대학병원응급실에 위급한 상황에서 필요한의사들은 턱없이부족함
대학병원이 인건비 줄이기위해 의사채용을기피하고 또 위험한과는 위험부담땜에 기피하기때문
의사들수입이너무많은게문제 공부좀잘한게그렇게
대단한건가 증원해서
횐자들이선택할수있어야한
다들 영상안봄?
ㅅㅂ 무과실 11억 배상 ㅋㅋ 실화냐
@@user-ux2fo8pg1m 당신의 의견은 받아들이기가 좀 힘드네요.
@@user-ux2fo8pg1m진짜 또라이네...
지금도 일빈의가 의대 6년 졸업하고 개원이나 pay Dr 한다면 돌팔이 의사 됩니딘. 레지던트 4년 끝나도 실력 부족해요. 그래서 펠로우 2년 더 하고 pay Dr 5년여 경력 쌓고 20연 년 지난 후에야 개원하는 의사가 진짜 실력 가춘 의사입니다.
1. 잘하고 있지만 더 잘하기 위해 의사를 늘리는게 왜 안되죠?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진득하게 보셔야 할듯요 ~
변호사정원 늘렸더니 국민들의 법률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의사수 늘리니 국민부담만 늘었다는 말은 의사의 높은 수입은 고정시켜놓은채로 인원수 곱하니 그렇다는 얘기이고 의사수 늘어나서 국민들이 받을 수 있는 의료기회증가나 선택증가는 무시한 발언이다.
의사수입과 의사권리만을 주장하는 의협이 과연 국민을 위해서 국민이 부담하는 의료비가 걱정되어서 십수년동안 증원을 막았을까요? ㅎ😮
짝짝짝, 박수, 잘 보았습니다. 너무나 좋은 자료를 가지고 알아 듣기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 방송을 대통령이나 의료관계자들이 보았어야 하는데, 그느무 표때문에 정말 국가를 위하는 일을 하지 않는 현상황이 개탄스럽습니다.
특히 대통령은 한 번 하면 그만인데 인기에 영합할 필요가 무엇이 있을까요? 갑갑합니다.
그리고 의사를 증원했을 때 벌어지는 상황을 설명한 유튜브가 있읍니다. " 박가네" 라는 일본에서 유튜브 하시는 분의 방송중 " 일본에서 편의점 보다 치과병원이 많은 이유" 라는 방송이 있읍니다.
말씀하신 상황이 지금 일본에서 그대로 펼처지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요약하면 일본사람들이 특유의 이빨문제 때문에 치과를 많이 가는데, 의사들이 부족하다는 여론과 대학들도 우리처럼 학생이 부족한 상황에서 학교유지 및 재정적인 문제가 맞아 떨어져서 미친듯이 치대를 증설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치대 입결이 일반대의 공대 중간 수순으로 낮아 지는 질적 저하가 왔고, 많은 졸업생이 치과병원을 개원하여 결국에는 동네의 편의점숫자 보다도 치과병원의 숫자가 많아지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었고, 결국 치과의사들의 실력저하라는 문제와 과잉진료라는 문제가 발생한 것이 지금 일본의 상황이라고 합니다.
과잉진료는 우리나라에서는 하루에 하는 스켈링을 상,하, 좌,우로 나누어서 병원을 3-4변 방문하게 하고, 조금만 이상하면 이빨을 뽑고 임플란트로 하게 하는 방법으로 수익을 발생시켜 병원을 유지 한다고 합니다. 심한 경우는 이빨 전체를 임플란트로 대체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진짜 끔찍합니다.
의사가 넘처날 때 벌어지는 상황을 일본을 통하여 먼저 경험할 수 있으니 한 번 보기를 추천합니다.
모든것을 시장기능에 맞겨야 합니다.
의사, 국회의원 공무원 변호사 등의 유 무형 과도한 특권이 없다면, 하라고 지원금 줘도 않 할 것입니다.
정부의 도가넘치는 특권보호 때문에 이 사단이 나는것입니다. 의료기 판매원이 의사보다 수술을 잘 한다니?
고교만 나와도 사설 의료학원에서 수련하고 의사시험에 응시 할 수 있다면 특권을 없앨 수 있습니다.
의원 선택은 소비자의 몫입니다
사설 학원 의사가 돌파리라면 자연 도태될 것입니다 . 동네 무면허 조산원에서 태어난 사람도 많습니다 . 큰 사고는 없었습니다.
사회에 또아리를 틀고 특권의 단물을 빨고 있는 직종에 시장주의를 적용 해봅시다.
뭐 4억도 보이콧한다니
그만큼
저곳 경쟁이 느슨하다는 방증 아닌가?
2천 아니라 3천도 더 늘려라.
지금 하는 꼴보니 자기 밥그릇 지키기에 혈안이구먼!
다른 시각을 들어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한편으론 이미 정형외과등 일부 병원들의 과잉진료등 윤리적 타락을 직간접으로 경험한 사람들이 의사에 대한 불신이 자리잡고 있고.. 의사수가 늘면 경쟁으로 의료서비스가 개선될 거라는 일반인의 견해와 반대로 과잉진료 하게 된다는게 선생님 말씀이시군요.
여러가지로 언론에서 접하지 못한 관점을 듣게 되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현재도 충분히 과잉진료 넘쳐나고있는데???? 실례로 보험도 안들고 뭐했냐고 환자들이 혼난다 의사들에게~ 보험든게 개인에게 이익이려고 든걸 왜 의사가 그거로 과잉진료하려하지??????? 자기들 주머니만 생각하는거지! 히포크라테스선서는 어디에다 숨겨뒀나??????
과잉진료도 모든의사가 다 할까요?
양심있는 의사는 안할테죠
그럼 그병원으로 환자가 몰리겠죠?
요즘 치과도 양심치과 손님 넘쳐납디다.
그건 서울경기 이야기고 지방 소도시는 의사가 없어요
이거에 대한 대책을 말해주세요
맞아요
소도시 의료대책을 먼저 말씀해 주셔야 설득력이 있겠네요.
의료계에서 대책 마련해 주세요.😊
택시처럼 개원 제한하면됨 수도권에 피부과나 성형외과총량제한하고 의사수 늘이면됨 경쟁해서 실력 키울생각은 안하고 의료 질문제를 논한다는건 스스로가 노력없이 지밥그릇 챙기려는것뿐 경쟁없이 앉아서 돈벌어먹겠다는 놀부심보 의사수 늘면 살아남기위해 의료질 더좋아질수도있음^^
@@user-dd8bw6hz2p
그러게요 지방 중소도시를 성장시켜 고향에 머물러 돈도벌고 삶에 질도 높여야 하는데 ㅎㅎ
인기 의료과목의 수가를 반으로 줄이세요 그럼 다 해결됩니다 ㅋ
군병력 증강한다고 군인들이 파업하고..공무원수 늘린다고 공무원들이 파업할까? 사악한 집단!
인구당 의사수는 적은데 그만큼 의사가 일을 더 잘, 많이 해왔다는 거네
근데 마지막 결론이 기존에 국민들이 갖고 있던 관념과 너무 달라서 그것만 떼어놓고 보면 내용도 안 듣고 욕할 사람 많을 듯
사실 인구당 의사수는 미국, 일본과 비슷합니다. 의사 수가 많은 나라들은 유럽인데, 의사가 공무원인 의료사회주의 체제입니다.
근데 유럽은 의료가 처참하게 망한 나라입니다. 한국 의료지표는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그런데 다른거 다 무시하고 유럽 의사 숫자와 맞추자는 겁니다.
의료수가는 기본적으로 장비비, 재료비, 인건비로 되어 있습니다. 장비비와 재료비가 원가의 70%밖에 되지 않는 것은 지금 갑자기 생긴 문제가 아니고, 1970년대에 의료보험을 만들때부터 우리나라는 장비비와 재료비를 70% 밖에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그 수가 그대로라면 병의원들이 적자가 될수 밖에 없지만, 그때 당시에 국가에 돈이 없어서 그럴 수 밖에 없었고, 적자가 나는 남은 금액들은 여러가지 비급여들로 메꿀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장비비와 재료비가 원가로부터 적자이니만큼 나머지 인건비로 그 적자를 메울수 밖에 없었는데, 실제로 인건비를 내리지는 않고 같은 의사 인건비에 좀 더 많은 환자를 보는 형식으로 변형된 것입니다. 그것이 삼성이나 아산과 같은 기업형 병원이 들어오면서 컨설팅을 통해서 돈을 벌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인식되어 원내의 의사들에게 인센티브 제를 시행하면서 같은 인건비에 좀 더 많은 환자를 보게 하고, 환자 마케팅에 주력하면서 대형병원으로 변화해가면서 환자들이 더 쉽게 병원에 오게 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한명의 의사가 좀 더 많은 환자를 보게 하면서 그로 인한 수익창출에 매진하게 된 것입니다.
계속 대모하셔요.
AI의사가 빨리 나오는 계기를 만들 그룹이 생기면 그냥 다 밥그릇 그때는 뺏기는 시대도 올 수 있다는 생각은 왜 못할까?
jtbc팩트체크보다 명확하네..일반인인 내가 들어도 알겠다..언론에 다 배포해야할 듯~~!!
응 일반인인척 어색한 연기 의료 철밥통아 ㅋ
맞습니다.방송에.나오셔서.진실을밝혀주세요.의대정원.늘리면.안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기질적인 병폐중 하나는 남 잘되는 꼴을 못봅니다. 과거 조선시대때도 그랬고 현재도 그런 기질들이 하나도 안바뀌고 있는듯합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부르짓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은 어느 사회주의 국가보다 더 평등하기를 원합니다. 공정과 공평을 구분 못하는 사회적인 분위기에 편승해서 정치인은 가장 표가 많은것에만 관심이 있고 언론은 권력의 시녀로 전락한 우리나라. 물질적으로는 선진국이 되었지만 국민들의 마음은 더 가난해진 우리나라. 진정 큰일입니다. 대단한 분석과 통찰력있는 강의에 깊은 존경을 담아 보냅니다.
한국 의사 소득, OECD 최고 수준...의사수는 한의사포함 최하위권
그건 본질적으로 의사를 포함한 전문직들이 그러한 질시와 공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구조라 그렇습니다.
국가가 공인하고 주관하는 시험을 통과하여, 관직이나 그에 준하는 사회적 계급과 지위를 부여받는,
굉장히 고전적인 사농공상의 계층 사다리를 밟고 올라가신분 들이잖아요?
조선시대 과거 급제한 관리, 7080년대 고시패스한 영감님, 이제는 수능으로 의치한 가기
모두 시험류 패스를 통해 통제되는 독점적 시장에서, 하방을 보장받고, 사회적 존중을 받지요.
그럼 존경과 존중은 어디서 나오나? "어려운 시험을 공정하게 통과한 똑똑한 사람"이니까 받지요.
그러면 왜 똑똑한 사람이 필요하나?
그건 우리를 지배하고 통제할 지배계층의 사람이 필요한데, 가능한 그 사람이 똑똑해야하기 때문이지요.
시험이 누구에게나 열려있기에 언뜻 공정해보이지만, 그 제도의 기원부터가
지배ㅡ피지배 개념을 함의하고 있으며 계급과 권한을 국가가 인정하는 모양새이기에 해소할 수 없는 불평등이 내재돼 있습니다.
또한 강대한 권한을 가진 그들에게 도덕적 해이나 무능이 나타난다면 피지배인은 비대칭적으로, 일방적으로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의사의 경우 법조계보다 스케일은 작겠지만, 한 개인의 생사여탈을 쥔다는 점에서는 크죠..)
이에 대한 본질적인 공포심이 피지배계층들에겐 있는겁니다.
때문에 본질적으로 그 계층이 되지 못한 피지배인들은 위화감을 느낄 수 밖에 없는데, 소시민이 이를 해소하는 태도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1) 외재적 패널티: 요컨대 관료들에 대한 엄중한 감사 처벌과 직업윤리의 입법을 요구하기
2) 지배계층을 우상화 영웅화하여 스스로 시스템을 합리화하기: 예컨대 아주 오래전의 판관 포청천부터
모래시계검사, 이국종 교수 등등.. 그들을 우상화해서 신화를 만들어 내재한 두려움을 해소하는거지요.
마치 천재지변 앞에 무력한 원시인들이 신을 상상하며 위로받듯이..
그리고 이를 동시에, 양가적으로 하는 존재들이 소시민들인겁니다. 지배계층을 손가락질하다가도
그들을 필요로하며, 때로는 영웅시하며 떠받들어야하는 가련한 존재입니다.
여하튼 본질적으로 의사가 그러한 현대판 사농공상의 하나로서 강력한 배타적 권한을 부여받은만큼
큰 힘에 따르는 보다 더 엄격한 도덕적,법적 책임을 받아야한다는건 자명합니다.
바로 그 책임을 위한 자리인거니까요.
덧붙이자면, 국가에 의해서 통제받는 시장에서, 제한적으로 발급받는 면허를 통해, 보장된 고소득을 받는
직업이 자유민주주의나 자유시장을 논하는 것은 상당히 넌센스라고 봅니다..
음 개방형 입직 시스템을 가진 꽤 열려있는 봉건제 속 하급 귀족에 가까운 포지션이죠..
자유와는 그닥 상관없지요. 당장 자신들부터가 건보수가에 묶여있지 않나요?
야생의 지옥같은 자유시장에서 살아남아 큰 부를 쌓아올린 일반 사업가들보고 돈 많이 번다고 돌 던지고
욕하는건 별로 못 봤습니다. 그들이 금권을 앞세워 권력까지 탐하면 비로소 욕을 먹을지언정
아 그리고 저희 부모님도 의사,약사시고 저도 일단은 한의대에 적을 올리고있는 만큼, 제가 뭐 전문직을 그렇게 싫어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정치적으로도 자유 우파고요.
다만 전문직들이 학력이나 시험패스해서 얻은 "국가의 하방 보장"을
무슨 자유시장에서 리스크 짊어지고 프론티어 정신으로 극복해낸 성취인듯 둔갑하여,
돈 많이 번다는 이유로 상류층에 동기화하여 자유시장이니 자유민주주의니 할 때는 좀 가증스러워요.
사실 국가적으로 보면 제한된 라이센스로 내수시장 파먹고 사는 사람들이고,
국가 생산보단 국가 지출에 가까운 사람들인데..
극 공감입니다
야ㅡ남이잘되던 못되던관심없는데ㅡ
의사가 돈많이 버는건.
너나니가족 몸뚱이로 버는거라고.
이zz아!!!
돈밥통 나눠먹기 싫다는게지ㅋ
실력있으면 살아남을텐데 증원시키면 경쟁이 치열해지니까 싫다고 솔직히 말하시지..
실력이 좋아서 장수할까?
관리를 잘하니까 고령화도 하는거다.
다 죽어가는 사람 엄청 살려놔서 지금 고령화일까?과연..
수퍼가 적으면 돈을 버는데 여기저기 많이 생기니 돈벌기힘듬
(소비자는 경쟁이 심하니 가격싸서 좋음)
결국은 돈의 논리인데... 그래서 국민들이 의사들의 주장을 외면하는것! 의사는 늘리는게 답이다❤
선생님 병원은 진료받을려면 일년을 기다려야하는건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그건 5대병원이그런거고
다 서울에 있는 몇군데 서울삼성병원, 아산병원, 세브란스 딱 요기병원만 가니까,
나 지방사는데 지방큰병원에서 진단받고 다 서울로 갑니다,,
전국 최고 의료진만 보는가 봅니다
갈 수 있는 기준을 맞춰야지요
다른나라보다 괜찮다고 증원 반대하는건 좀.. 바로 치료받으면 큰일나나!? 기다리는기간이 다른나라보다 짧으니까 위안삼아야하나??
한해 출생아가 18만명 정도이고 의대 정원 6000 명이면 출생아의 4%정도가 의사가 되라는 얘기. 초등학교 한반이 25명이면 1명은 의사가 된다는것.
인간은 안태어 나는게 최선이다.
인간들은 서로 욕심이 심해요.
25명중 1명은 의사되는거 적당한듯
하루에 25명 치료하는게 쉬운줄?
@@user-xe2ry6tg3v
25명은 뭐 미숙아로 태어남?
맨날맨날 아프데?ㅋㅋㅋㅋㅋ
@@user-xe2ry6tg3v그래서 의료민영화?
명쾌합니다.
팩트로 자세히 설명하신 덕분에 먼 해외에서 왜 한국 의사들이 저렇게까지 항의를 하는지를 깨달을 수 있게 돼서 감사합니다. 누구의 분석과 대책이 옳은지라는 권력싸움에서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페이는 누가 하고 일은 누가 히는지 고민해보면 공평한 답이 보일것 같습니다.
다만 협박같은 집단행위가 정부의 대책을 부를 수 밖에 없는 컴뮤니케이션 방법이
인타깝습니다. 숫자를 정할 수 있는 권위는 헌법상 정부에게 있기 때문에 결정권을 든 사람들을 잘 설득할려면 현재 무책임적인 반응이 적절하지 않아서 마음은 무겁습니다.
수술할 병에 걸려 예약잡을려고 하면 최소6개월 거리는데 한달이내로 만들기만 해봐라 반대할께~
금일 방송 내에서 한번 업급되기는 했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이나 의사들이 주장하고 있는 필수의료의 수가인상이나, 전체 의료수가의 현실화는 보험일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보면 사실상 의미가 없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건보재정을 풀로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라 특정 과목의 수가를 인상하면 다른 과목에서 수가를 빼와서 제로썸을 맞추어야 되고, 전체 의료수가를 인상해도 환산지수를 낮추어야만 건보재정의 적자를 면할수가 있는 상황입니다. 즉, 한마디로 재정적 뒷받침이 없는 수가인상은 어떤 방법으로도 해결책이 되지 않습니다. 사실상 공보험 체계하에서 우리와 거의 유사한 형태인 일본과 독일도 전체 건보재정의 50%를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하고, 가장 이상적인 공보험 국가인 호주와 영국은 거의 80% 이상을 국가가 지원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실제적으로 정부에서 1원 한뿐 지원하지 않고 단지 국민들이 낸 건강보험료 만으로 의료수가를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재정적인 여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러니, 최종적으로는 다른 공보험을 하는 모든 국가처럼 우리나라도 정부에서 재정적지원을 하지 않는 한은 어떠한 방법의 수가인상도 아무 의미가 없게 됩니다. 그러니, 수가 인상보다는 정부의 재정지원을 요청하는 것이 더 현실적인 답이 될 것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또한 첩약 급여 폐지, 건강보험보장성 축소, 실손보험 개정도 필요합니다
의료수가 현실화는 제로썸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닐까요?
교수님의 의견을 들으면서 느낀 점은 다양한 채널의 미디어 접근성이 좋아 졌다고 하나 여전히 편파적인 여론에 휘둘리고있는 정보의 바다라는 점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레거시 미디어에 비해 비록 미약한 영향력을 가진 유튜브 일 수 있겠으나 유튜브라는 미디어 채널이 있어 교수님의 반론 같은 내용과 의견을 접할 수 있어서 참으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바로 자신의 일이 아니라 심도깊게 알아보는 것도 귀찮은 대중에게 감성적으로 철밥통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여론형성을 하는 편파적인 여론환경에도 용기내어 의견을 내 놓으신 교수님 응원하겠습니다.
의사가 부족하다고 느낀다고 하면은 군 단위 의료원에 진료과가 부족해서 그런거 같아요.
우리 군에는 정말이지 진료 볼 수 있는 과가 현저히 적어요.
병의
중증 정도에 따라
일반의 병원 전문의 병원 대학병원
대형 병원 으로 차등해서
법률로 정해서 진료하게 하면 될듯
감기 몸살
조그만 타박상
배탈설사
두통 으로
대학병원
대형병원 몰려들면 30초에 한병씩 진료 할 수 밖에 없음.
격하게 공감합니다. 사실 통계나 숫자를 본인 주장에 맞춰 선택하여 보여주는 방법으로 현실과 사실을 호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미래를 위해 올바른 판단이 내려지기를 바랍니다.
욕하러 들어왔다가 많은 논의가 필요한 주제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논리로 의대정원 확대를 또 얘기하고, 그에 반박해서 또 얘기하고... 이런 문화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대도시 차고 넘치는 병원과 의료혜택수급자들은 별 이슈가 되지 않겠지만
간과해서는 않될 문제는 지방병원의 사정을...
과중한 의사업무는?
가 있어야 필수의료가 산다.
설명을 너무 잘하시네요...이런거는 왜 방송에안나오는지...
의대 증원이 필요한 논리적 근거는 서울로 몰려드는 환자 진료를 담당하는 의사 한명당 현재 진료건수를 반으로 줄여서 증원된 다른 한명의 의사에게 배당해야만 의료사고를 줄일 수 있다.
의대나온다고 모두재대로운 의사가 되는건 아니다.
다른직종에서도 그대학과에 나온다고 모두 번호사가 되는건 아니기때문에
손재수가 있는 능력있는 의과의사들을 늘려야한다여긴다.
내밥그릇에 지장있다는 말로만 들린다
막는 이유는 정당화할수없다.
의사들도 능력있는 의사들만 남길바란다
의대정원을 늘리는데 반대하는 이유가 궁금해서 잦아보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반대 이유를 여러가지 밝혔는데 결론은 증원하면 의사가 피해를 본다것과 지금 상태로도
국민들은 싼값에 치료를
받고있다는 것입니다
반대 논리가 설득력을 가지려면 의사수가 늘면
국민들이 손해보는게 뭔지를 밝혀야합니다
지금 의사들이 힘들어 죽겠다면서도 의사수를 늘리면 안된다는 논리는
억지스럽네요
그러게요
어차피 내 밥그릇 나눌수 없다는 논리네요
의사들의 급여 또는 수입은 어느 직업 보다도 당연히 최고로 높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장 우수한 인재들이 의대 6년, 인턴 1년, 전문의과정 4년을 공부하고 수련해야 하며, 그 이후에도 수술 수련과정(펠로우쉽) 수년을 거치기도 한다고 한다.
20~30대의 청춘을 바치며 노력한 대가이며, 무엇보다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기 때문에 당연히 최고의 대우를 해 주어야 한다.
흠... 공대 박사생도 오히려 더 많이 시간을 투자하는데 그만큼 대우 받나요? ㅎㅎ 그래서 다들 공대안가고 의대로 가는거에요.
의사 대우 잘해줘도 국가경쟁력은 올라가지 않죠
굳이 최고대우 ㅇ나 해 도 됨
전혀 아니올시다. 국력을 위해선 이공계가 더 대우받아야 한다. 의사가 다른직종 대비 너무 많이 버는건 사실이고 의사숫자를 좀 늘려야한다
의사가 전부라고 생각하는 인간이네.
사회 구성원일 뿐입니다.
의사라는 직업에 맞게 직업윤리를 가지고 생활하면 됩니다
정말 보험가입해놓고~
미용시술등 모든걸 실비처리하고~
아이 입원시켜놓고 돈버는 사람도 봤습니다~
정말~~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주변에 보험 설계사의 수입이 어마어마하니~~~전부. 그 일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편법으로~~가입하고 환급받고 병원 자주가고~
정말 보험회사를 잘 케어할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미용시술이 실비 처리 가능한가요? 첨 듣는 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