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대로 그리고 상대방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할수있는 이라기보다 서로 배려하고 맞추어가며 사랑하고 있다가 맞는 표현 일것같아요 이십년 넘게 모르고 지내던 사람이 갑자기 있는그대로?? 그것도 서로가?? 그건 책에서 나오는 얘기일뿐이고 현실은 서로를 얼마나 배려하고 생각하면서 맞춰갈수있느냐 닮아갈수있느냐의 문제
듀듀 네 그렇죠 ㅎㅎ 첨 만났을 때부터 딱 잘 맞아! 이런거라기 보다 서로 조율해갈 수 있는 선에서 양보하고 맞춰갈수있는거요. 애초에 "바꾼다" 라는 말자체가 좋은 건 아니거든요.. 듀듀님 말씀대로 배려하고 맞추어가는건 바꾸는게 아니죠. 그게 쉬운거 같지만 "내가 이만큼 해주는데"하고 손해본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보상심리 가지는 사람도 있고요. 자기가 절대 양보못할 영역. 바꿀수 없는 영역이 안 맞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예를 들면 연락이나 표현같은 거요) ㅎㅎ 그런 사람이 진짜 인연인거지요
@아롱아롱아롱 와 이댓글 팩트 정말 괜찮은 사람을 놓쳐서 그것도 11.12년전 일인데 아직까지 이 미련 남아서 혼자 십수년 심적 고생 맨날 하고 있는 사람인데 저와같은분이 한 사람이라도 있어서 그나마 마음 놓이고 마음놓이니 말많아지고.ㅋ 저도 정말 별거? 아닌일에 헤어져서 아직까지 더 미치겠는거...
아 이건 인정요. 이게 연락텀에 상관없이 연락텀이 길어도 딱히 의심되거나 걱정을 안하게 해주는 사람이 있고, 연락은 꼬박꼬박 오는데도 괜히 신경쓰이고 의심이 한번씩 들게 만드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전 연락보다는 그 사람의 평소언행을 잘 보고 판단합니다. 믿을만한 사람인가.
@@user-wx5ce9bs2u 와 엄청난 공감이네요... 연락을 잘 해주는 편인데도 이유모르게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고 신경쓰여서 결국 헤어졌는데 그 사람의 평소 언행은 그 약한 표현에서부터 저를 불안하게 해왔던 것 같네요ㅠ마음이 안좋지만 나를 진짜 많이 사랑해주는 사람 꼭 만나길 바라야죠ㅠ
이건 가장 큰특징이 있는데, 매순간순간 할수있을때 최선의 노력과 그 좋아하는 마음을 느낄만큼의 무언가를 틈틈히 해주는 사람임. 예를들어 매개채를 만들어서 준다던지 아니면 말 한마디를 정말 잘해준다던지, 좋아한다는 느낌을 자기가 가능할때 매번 느끼게해주는 사람임. 연락은 어느정도 마음의 척도가 되긴하지만, 그 사람의 상황이 어떻냐를 봐야함. 내 가치는 연락 빈도보다는 내 말과 행동에서 크게 결정되니까
와...팩트ㅠ 제가 그것땜에 헤어진지 얼마 안됐는데 일주일에 한 번 볼까말까 할 정도로 너무 바쁘고 연락은 잘해주지만 의무적이게 보이고 표현도 부족하고 나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게 맞나 불안하게 만드니까 결국 견디질 못하겠더라구요...연락을 신경써서 해준다고 저를 애정하고 있는 게 아니더라구요ㅠ 완전 공감해요...바빠도 외롭다는 생각 안들고 나를 진짜 사랑해주는 구나 느끼게하면 상관이 없죠...그걸 바란건데 그렇게까지는 의지가 없다네요 하하
첫 연애때 연락이 정말 잘되던 사람을 만나서 편한 연애를 했는데 그뒤로 연락 안되는 사람만나보니 내가 너무 힘든게 느껴져서 아프지만 바로바로 끊어냈어요 그러고나니 좋은사람을 만나게 되더라고,, 지금 남친은 걱정하지않도록 연락을 굉장히 잘해주는 사람이예요 끊어내면 당신과 더 맞는 좋은사람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걱정끼치고 힘들게 하는사람 만나지말았으면 ㅠㅠ
그러니까요. 왤케 헤어지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은지.... '회자정리 거자필반'이란 말이 있잖아요. 만나면 헤어짐이 당연하고, 헤어지면 또 다른 만남이 오는 것이 세상 이치라고. 이거 제가 한 말 아니고, 수세기 전부터 있던 말이듯이, 그 옛날에도 사람 삶에는 이런게 있어왔다는 거죠. 나만 이래 힘들고, 나만 이리 바보같은 게 아니라 그 옛날에도 인간은 계속 그렇게 살아왔으니 너무 헤어짐을 두려워 하지 말자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나와 잘 맞는 사람. 제목 너무 좋아요. 나 자신을 너무 괴롭히지 말고, 그 사람이 잘못했다기 보단 안 맞는 거죠. 달님 말씀대로 따져봐야 뭐합니까? 내 중심을 잘 잡고 사는 게 훨씬 중요하잖아요. 어차피 지금 붙여놔봐야 다시 떨어져 나갈거 나를 괴롭히는 부분은 빨리 끊어내시는 게 나를 위하는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봐요. 지금 당신은 헤어지는 중이 맞습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연락을 닥달하지 말고, 아직 옆에 있을 때 이런 남자는 어떤 사람인가를 조금 객관적으로 관찰해보세요. 그래야 다음에 그런 사람 안 만날 확률이 높아지겠죠?
진짜 맞는 말이에요~ 결국에 맞는 퍼즐은 따로 있더라구요 그리고 연락 문제로 다투게 되는 건 절대로 안고쳐집니다 노력한다고 고쳐지는 문제가 아니에요 각자 스스로 경험을 통해서 깨닫고 성숙해지고, 그러면서 변하게 될 수는 있는데 그게 지금 그 사람과 다툼을 반복한다고 해서 고쳐지지는 않아요. '내가 지금 이 사람하고 헤어져도 더 좋은 사람 못 만나지 않을까?' 만납니다. 만날 수 있어요. 나랑 잘 맞는 인연이 따로 있더라구요. 모두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좋은 인연이 아직 찾아오지 않았다면 내가 날 더 아끼고 사랑하면 언제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날거에요!!!
나에게 잘해줬는데 맞지 않는다는건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인것같아요 그사람의 마음을 순수하게 마음으로만 받았는지 솔직하게 생각해보세요 그 사람의 마음을 소중하게 받을줄도 알아야 사랑하는거라고 생각해요 받는 사랑에 익숙해지다 보니 이제 연우님 마음이 너무 커져버려서 너무 당연하게 생각한건 아닌지 ... 상대방은 이를 악물고 최선을 다했을지도 모르는 일이잖아요 ...
@@user-cx4ij7xv7j 잘해주는거랑 맞춰가는건 좀 다른것같아요.. 날 엄청 사랑해주고 나도 그사람을 정말 사랑하지만 서로 맞춰가는게 힘들면 아무리 좋아도 마음이 지치더라구요. 이사람 정말 나한테 잘해주고 나도 이사람 좋아하지만 어딘가엔 분명 이렇게 마음고생안하고 더 잘맞는 사람이 있을것같고..그래도 잘맞아서 좋아하는게 아니라 이사람이니까 좋은거라 서로 맞춰가려고 노력하고 있지만요ㅎㅎ 주고싶은만큼 충분히 줄 수 있는 사랑, 또 그만큼 받는 사랑 하며 다들 행복한 연애 하셨으면 좋겠어요!
고연우 저는 남자지만 사실 연우님이랑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반대로 여자쪽에서 연애기간내내 백수생활을하며 저에게 용돈도 받고 모든 데이트 비용을 다 부담했고 심지어 남들과 비교도 일삼던 여자였어요 근데 저는 제가 너무 좋아해서 바꿀수 있다고 자신 했었어요 너무 좋아하니깐 근데 돌아온 답변은 우린 너무 안맞는 부분이 많은것 같다며 떠났거둔요 근데 생각해보니 그건 핑계고 걍 저를 좋아하지 않은것이였어요 그래서 우린 너무 맞지 않아라는 말이 핑계로 밖에 들리지 않았네요 연우님 미안해요 사람이 각자 상황이란게 있는건데 그런것도 모르고 제 입장에서만 생각했네요 진심으로 사과 드릴께요 제가 몰랐네요 한달에 두번 쉬면서 몸이 부숴져라 일해도 자는 시간 쪼개면서 만나고 이악물고 이 연을 이어가려고 노력했던 바보같았던 예전 저의 모습이 떠올라서 저도 제입장으로만 생각했나봐요 어떻게 보면 저는 정말 바보였고 나이는 저보다 어리시지만 연우님이 현명하셨네요 맞아요 연우님 잘하신거 맞아요 그럼 못사귀죠 현명하신분 같아요 자기 욕심도 있으시구 다시 한번 사과드릴께요 저 때문에 괜히 지난 사람 기억 한번 더 하셨겠네요 ㅜㅜ 현명하신 분이니깐 더 좋은 사람 만나실겁니다 저도 좀 배우고 싶네요 매번 맞지 않더라도 혼자 끙끙 앓다가 떠나는 연애 참 힘드네요 ㅜ 연말에는 연우님한테 좋은 일만 있을꺼에요!
@@wonyslhe 자신이 해볼 수 있는 모든 수단이겠죠. 대신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후회가 될 것 같으면 안 하는 게 낫다고 봐요. 솔직히 한 발자국 뒤로 물러나서 보면, 나 싫다는 사람한테 왜 매달려야 합니까? 그 사람을 존중하고 나 자신의 경계도 지키려면 걸과적으론 놓아주는 게 맞다는 결론이 나와요. 헤어졌는데도 질척거리는 사람으로 남아서 본인의 이기심을 채우려는 게 아니라면요. 그리고 그건 사랑도 아니지 않나요?
연애를 하면서 평화롭게 지내는 방법의 가장 기본은 상대방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거울을 들여다보면 나 자신의 외모와 속도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는데 상대방이 다 내 마음에 드는건 불가능하죠.김달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퍼즐 한조각도 내가 끼워 맞춰주지 못한다고 하면 누굴 만나든 역시 다른 퍼즐 또한 떨어져 나갈거라고 생각해요.서로 적극적인 대화를 통해서 현명하게 타협점을 찾으셔서 극복해보셨으면 좋겠내요 ㅠ)ㅠ 응원합니다 !
연락문제때문에 미칠수밖에 없는건 초반에 상대가 뭐든 관심가져주고 몇시간을 계속은 아니더래도 연락을 했었던건데 어느순간부터 그래버리면...사람 진짜 미치고 팔짝 뛸노릇 어느 한계점이 다다르면 내가 왜이러는거지 나 뭐하는거지하면서 초연해집니다. 그럴꺼면 그렇게 하지말지... 뭐.. 그래 하게돼요... 짜피 끝난거같아요 다 해보셨잖아요
3:32 완전공감.. 전남친 사귀는 동안 남잔 다 그놈이 그놈이라고 하고 그래서인지 다른남자 만나봤자 얘보다는 안좋은(?)사람일거야 라는 생각이 너무 컸음..ㅠㅠ 그렇게 3년이 되도록 질질 끈 시간 너무 아까움 ㅠㅠ 헤어지고 다른 남자 만나보니 그놈이 그놈이긴 한뎈ㅋㅋㅋㅋ 뭔가 다르긴 다 다른그놈임ㅋㅋㅋㅋ 무튼 애쓰고 맘고생하고 정신소모 심한 연애는 진짜 하지마세요
사연자님 빨리 끊어내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제 첫 연애상대가 거짓말을 밥 먹듯이 했었는데 제가 못 놓고 계속 만나다 헤어졌는데 그 이후로 누굴 만나도 이 사람도 거짓말 하는거 아닐까 의심하게 되고 사람을 못 믿겠더라구요,,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는게 힘들었어요ㅠ사연자님은 그런 경험 안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난 여자친구 걱정할까 봐 일거수일투족 다 말 해줬다 근데 헤어졌다. 사랑 받는 느낌이 들지 않아 나 홀로 짝사랑 하는 느낌이 들기에 200일 넘는 시간 동안 자의적인 애정 표현을 한 건 스무 번도 안 된다. 계속 허전했다 잘 살기를... 차라리 집착을 해줬으면 좋겠을 정도로 내게 지독하게 무관심 했다. 다음엔 사랑 받는 연애를 하고 싶다.
난 여잔데 연락을 너무 귀찮아함 이게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평균치 가기도 힘든느낌.. 평균치까진 가려고 더 노력하면 연락하는게 되게 의무적으로 억지로 해야하는 마음이 되어버리니까 관계에도 좋지 않단걸 느낌.. 하.. 다음 연애땐 나처럼 연락중요성 별로 없는남자 만나고싶다ㅠㅠ 난 만나면 잘해주는데 안볼땐 내 할일할때만 집중하는 스타일이라.. 방해받는것도 싫어하고....
서로 많이 좋아했지만 내가 너무 철없을 때 나타나 상처입고 돌아간 그사람은 그때도, 그후 몇년이 지나도 제가 만난 사람들 중 그사람은 저랑 제일 잘맞는 사람이었어요. 한달을 만나도 1년 만난거같던 사람. 어디서 봤는데 10개 중에서 6~7개 맞으면 많이 맞는거라고 하더라구요. 다들 그런사람 있으시면 절대 놓치지마세요..
이건 진짜 사람 성향과 연애방식이 사람에 따라 차이가 많이나죠..그래서 나랑 잘맞는 사람을 만나봐야함 못만날수도 있지만 만나다 보면 분명 각자 다른성향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어떤성향이 나랑 잘맞는지 알게됨...5000만 인구중 남자반 / 여자반 그중 내나이 또래가 못해도 500만임... 그중에 내가1명이고 최대한 많이 만나보는게 답임 그래도 평생 100명 만나기도 힘듬
연락이 없어도 믿을 수 있는 사람 안 불안한 사람 만나세요 저는 연락 크게 신경 안 쓰는 사람이었는데 상대방이 못미덥게 행동하니까 의심만 생기고 나 자신만 힘들게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말씀하신 거 처럼 화내고 달래고 애원하고 온갖 노력 다 하니까 남은 정도 다 떨어져서 금방 헤어졌어요 더 좋은 사람 만날 거에요 화이팅!
이별후 다시는 그사람 못보는구나, 그 사람 다시는 못만나구나 슬프지만 나도 언젠가 새로운 사람에게 설레이겠지 생각이 다들들겠지요. 하지만 문뜩 옛사람을 떠올리면서 다 못맞춘 퍼즐조각에 미련이가며 내가 맞추지못한 그사람의 퍼즐을 껴줄사람을 누구일까 생각하다가 나도 언젠가 새로운 퍼즐을 맞춰줄 사람 나타나겠지
저렇게 연락안하려들고 진짜 내가 다 맞춰주고 날 자기 취향에 맞게 바꾸려들고..1년노력하다 제가 이별하고 10년전에 만났던 전남친과 다시만나요. 있는그대로 날 받아들이고 한번도 날불안하게 만든적없던 사람인데 그게 지겨워 제가 떠났지만 그이후로 절 계속 기다려줬어요. 맞는 퍼즐..분명히 있어요.
저는 노력은 햇지만 제가 만족안되서 더 힘들었는데, 오래사귀고 헤어지자해서 서로 힘들어했네요 왜 괜히 고생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때 헤어져버릴걸 참지말고 안헤어지더라도 싸워볼걸 결과는 같았겠지만, 참고있던 제자신이 바보였네요ㅜ 지금은 잘 배려해주는 사람 만나서 행복하네요 모두들화이팅
진짜 상대방을 자체를 인정하고 믿으면 마음이 편해져요. 저도 여자분처럼 저랬는데 너무 내 기준에 남친 맞추려는게 아닐까해서 저게 남친의 모습이다 어차피 연락안돼도 허튼거 하는게 아니고 자기 할 일 하고 있는거다라고 생각하니 딱히 신경 안쓰게 되더라구오. 대신 이건 꼭 양보 못하는 부분이라고 못박은 것들이 있는데 , 예를 들면 술자리 끝나고 전화하기 그런 부분들은 꼬박꼬박 잘 하더라구요. 남친을 좀 더 믿어보세요!
예전에 저도 사연과 같은 사람을 만난적이있었어요.한달동안 쭉 지켜봤는데 어떠한 행동변화가 없더군요.그사람을 탓할게 아니란걸 알았죠.그건 그냥 그사람이 여태껏 쭉 그렇게 살아온 방식이였거든요.내방식은 하나에서 열까지 모든삶을 공유하고 함께하는건데 그사람의 방식은 그게아니였던거죠.감정에 치우쳐 억지로퍼즐을 짜맞추지않고,그대로 그관계를 끊어냈습니다.그이후 저와퍼즐이 딱맞는 좋은인연을 만났고, 저의선택에 후회하지않게되었답니다.
"저는 진짜 연락 잘 하는 편이에요" 라고 말했던 두 남녀가 만나서 연락문제로 헤어졌답니다. 이상하죠. 만나다보니 연락을 잘 하는 것 에 대한 개념 자체가 다르더라구요. 그런상황에도 굳이 연락을 해야해? 이럴때는 좀 해 줄 수 있지 않아? 난 이럴때 하는데 넌 왜 안해? ...이런식 일하면서 바빠도 따로 시간내서 하는데 너는 안하냐는둥 친구들 만났을때는 중간중간 계속 연락 할 수 있는거 아니냐는둥 이게 무슨 니가 연락 잘하는거냐고 따지고.... 그때부터는 연애하기전에 무수한 질문, 긴 대화의 시간을 갖습니다. "가족들이랑 친한편이에요" "연락 잘 하는편이에요" "친구들이 별로 없어요" "부지런한 편이에요" "동물 좋아해요" 등등...사람마다 기준이나 개념이 다를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디테일하게 질문하고 알아보고 연애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그렇게 알아보고 연애해도 다투고 헤어질 수 있지만 그런시간이 없는 것 보다는 훨씬 낫더라구요... 뭔가 영상과는 조금 다른 얘기 같기도 하지만 갑자기 떠오른 생각에 긴 댓을 달아보았네요;ㅎ..
근데 진짜 자신의 입맛대로 따악 맞게 할려면 .. 못찾음 .. 절때.. 머하나가 되면 머하나는 안되고.. 그래서 아 .. 뭐 이정도면 괜찮다 만나보자 착하긴하다하면 한번은 만나도 괜찮지않을까요..? 외모도 괜찮고 성격도괜찮고 인성도 괜찮고.. 다 괜찮은 사람 만날려면.. 힘들죠..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만약 내가 이사람의 이것만 좀 맘에 안든다해서 상대방한테 말해서 그걸 수긍을잘하고 나한테 잘 맞춰주고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그래 그냥 미친척하고 하는김에 더 구차해 보자. 니가 내가 지금 힘든만큼 아니 그보다 천배 만배 더 힘들었으면 좋겠어. 그냥 아예 안 행복했으면 좋겠어. 평생 아무나 만나서 줄곧 상처받고 눈물흘리고 후회로 밤에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 그렇게 다 고장나버렸으면 좋겠어. 앞으론 훠궈도 못먹고 좋아하던 양꼬치도 못먹고 회도 못먹고 우리랑 연관된거 볼때마다 접할때 마다 미친듯이 아파했으면 좋겠어. 닮은 뒷모습만 봐도 심장이 내려 앉았으면 좋겠고 같은 이름만 들어도 눈물 흘렸으면 좋겠어. 나를 혼자 울게둔 모든 날을 마지막까지 나한테 손한번 안내밀어본 니 어제를 오늘을 평생 후회하면서 살아. 그렇게 니가 살다 문뜩 문뜩 후회로 아팠으면 좋겠어.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
이 영상과는 관계없는 댓글이지만 달님 예전 영상보다 지금 영상보면 확실히 표정이나 말투가 지금이 더 여유로워지신거같아보여요 영상을 보다 문득 본인 힘든시절에 찍은사진 본적있냐고 사진이 아예없거나 억지로 찍은사진외에는 사진조차없었을거라는 그말이 갑자기 생각나면서 달님 예전 영상도 보게되고 제 과거사진들도 다시 보게되네요 제 인생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는 밤입니다
아그냥 헤어져요 .. 저도 예전엔 한 답답이 했는데 이번엔 바뀌겠지 바뀌겠지 기대거는것도 한계가있을거고 또 무엇보다 상대방이 자신은 바뀔수없다는걸 잘알고있을걸요? 바뀔수있었음 애초 부터 안그랬다구요ㅠㅠ 보이지않는 희망가지고 더이상 스스로 힘들게 만들지 말아요 시간은 절때 기다려주지않아요 일단 저는 돌아갈수있다면 그사람을 다시 바꾸기위해 애쓸게 아니라 정말 제자신에게 욕오지게 해주고싶네요 모든사람이 아니라는건 다이유가 있다는것 또 쏟아부은 내시간은 절대 보상받지 못한다는것 명심 해주세요 자신을 제일 사랑할 수 있는사람은 정말 내자신뿐이에요 그건 아무도 대신해줄수 없어요
남자친구만 보면 진짜 괜찮은 사람이에요. 제가 처음으로 결혼 생각까지 한 사람인데.. 집안 환경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어머니라는 사람이 다른 남자와 바람이 나서 다른살림까지 차렸어요. 근데 남자친구와 계속 연락을 합니다. 남자친구는 엄마가 싫다고 하면서도 인연을 못 끊어요. 결혼하게 되면..그 짐을 저도 나눠야겠죠..? 저희 부모님이 이 사실을 알게된다면 완전 반대하실거같아서요.. 어디다가도 말을 못할것같아 여기라도 말해봅니다.....
누가 되었든 상대방은 절대로!! 전부다!! 내가 !!이해 할 수는 없는 나와 다른 하나의 인격체인지라 계속 변화하게 되고 그걸 결론지어서 내 머리속에 처박아 놓고 상처 받는건 내가 바보인 거였음 연락이고 뭐고 간에 이해 안돼는건 괜찮은데 것때매 부딪치고 상처나기 시작하면 같은 시공간에 있는건 그만해야함. 성인이 된 자식과 부모도 그런경우 허다함. 아끼고 위하는 마음으로 놓아줘야 각자 인생이 행복해짐
넘 오묘한 문제네요. 퍼즐조각은 수백,수천개지만 정작 나랑 맞는 조각은 몇개 되지않죠. 완전히 잘 맞는 사람을 만나는것은 복권에 당첨되는것만큼 힘들어요. 고쳐쓰는건 좋지않지만 서로 노력하는건 좋은거에요. 너무 이상적으로 '나와 맞는사람, 통하는 사람'이런것만 바라보는건 과욕이에요. 너무 이성적으로만 기준을 정하는것은 좋지않아요. 사랑은 감정이에요 이런 감정의 문제를 이성적으로만 풀려고하는 상황이 안타까워요. 이성적이고 냉철한 판단, 분명히 필요해요. 하지만 과한건 언제나 문제를 낳기 마련이에요. 김달님의 영상은 정말 다 좋지만 간혹 상처입으셨거나 감정에 조금 미숙하신 분들이 이성적인 사랑만을 하게끔 되는것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김달님도 ㅇㅓ디까지나 참고하기만을 바라셨을거에요 절대적인 믿음이아니라. 자기 자신을 믿고 때로는 감정에 맡겨보기도하면서 다치고 부딫히면서 배워보세요. 다치는것을 너무 두려워하지마세요. 세상은 언제나 상대적이고 정답은없으며 언젠가 후회하게될수도 있어요
먼저 헤어지자고 말한 이후로 다 잊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전여친이 다른 남친이 생기자 마음이 복잡하기도 하고 괜히 지난 추억에 미련이 생기기도 해서 힘들었어요. 그래도 김달님 말처럼 헤어진건 나를 위한 일이었고, 그 고통은 내가 감수해야하는 일이기 때문에 나를 위한 삶을 살다보면 언젠가 무뎌지고 웃을 수 있는 날이 오리라고 믿습니다. 전 그보다 가치있는 사람이니까요
진짜... 이 사람이랑 너무 안맞았던 부분이 없는 사람을 만나니까 그사람은 또 다른 문제가 있고.. 연애 할때마다 반복... 그냥 내가 어떤 문제에선 타협이 가능하고 어떤 문제에선 불가능한지 스스로 아는게 중요할 거 같아요. 가능한 한 오래 지켜보며 내가 타협 불가능한 부분에 대해 나와 가치관이 같은지 알아보고... 나머지는 사귀면서 맞춰가는거죠... 이 부분이 안 맞지만 내가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고 관계를 시작 혹은 유지하는게 연애의 큰 독인듯 해요
연락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하루 중 아무때나 연락해도 오랜 기다림 없이 바로 답장해주는 사람, 언제나 일정한 시간에 변함없이 연락해주는 사람과 있으면 하루에 두번만 카톡해도 이상하게 신뢰가 가더라구요. 근데 이것도 성향이 맞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연락하는 걸 좀 귀찮게 여기는 타입이라 그런디 남자친구와 그런 연애가 좀 잘 맞았던 것 같네요
일어날때부터 잘때까지 연락 잘하고 중간에 연락 못할것같으면 일하고 연락하겠다고 미리 얘기해주고. 처음부터 이야기 하고 썸을 타기 시작했어요 저희는 롱디라 연락이 안돼면 ...망.. 노력하고 있어요 항상 서로가. 둘다 서로 일집일집 가끔 한번씩 회식자리 있구요. 그래도 연락 꼬박 잘 해줍니다 네.. 저도 이런사람 처음이에요 연락 안되는 순간 오만가지 생각이 들 수 있을테니까 그러지 말자고 했어요. 앞으로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연락 자체가 만남에 중요한건 맞는것같아요.
![[#일타강사] 좋은 사람 말고 나랑 맞는 사람 인생의 짝을 선택하는 비법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30118방송](http://i.ytimg.com/vi/vx77BKLth1U/mqdefault.jpg)
메리크리스마스
달님 메리크리스마스🙋♂️🎄
달님도 메리크리스마스❤️💚
Ebook으로 사서 보는데 너무 좋아요😄
달님 행복한 메리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달님 메리크리스마스
내가 바뀌지 않아도, 남을 바꾸려고 하지 않아도 잘 맞는 사람이 있습니다. 있는 나 그대로 사랑받고 나도 그 사람의 그대로를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인연이라고 한대요. 다들 힘내세요. 메리크리스마스
연인은 맞았는데, 인연은 아니었던거군요 (그의 손에 쥐어지는 목걸이).
그런 사람이 진짜로 있을까요.. 전 아직 잘 모르겠네요.... 정말 연애하기가 싫어져요..
얼른 다시 연애 하고싶습니다 ㅎ 메리크리스마스
나그대로 그리고 상대방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할수있는 이라기보다 서로 배려하고 맞추어가며 사랑하고 있다가 맞는 표현 일것같아요 이십년 넘게 모르고 지내던 사람이 갑자기 있는그대로?? 그것도 서로가?? 그건 책에서 나오는 얘기일뿐이고 현실은 서로를 얼마나 배려하고 생각하면서 맞춰갈수있느냐 닮아갈수있느냐의 문제
듀듀 네 그렇죠 ㅎㅎ 첨 만났을 때부터 딱 잘 맞아! 이런거라기 보다 서로 조율해갈 수 있는 선에서 양보하고 맞춰갈수있는거요. 애초에 "바꾼다" 라는 말자체가 좋은 건 아니거든요.. 듀듀님 말씀대로 배려하고 맞추어가는건 바꾸는게 아니죠. 그게 쉬운거 같지만 "내가 이만큼 해주는데"하고 손해본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보상심리 가지는 사람도 있고요. 자기가 절대 양보못할 영역. 바꿀수 없는 영역이 안 맞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예를 들면 연락이나 표현같은 거요) ㅎㅎ 그런 사람이 진짜 인연인거지요
잘 맞는 사람과 곧 3주년인데 요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성격이 잘 맞아서가 아니라, 서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바라는게 없이 지내기 때문에 3년간 만나올 수 있었다는걸.
저는 그걸 못 해서 5년을 만났지만 헤어졌네요ㅜ
너무 부럽네요. 서로 인정해주는것 ..
전 저만 인정했죠
잘 맞는게 서로 인정하기 위한 조건인듯해요
와,.,
맞는사람과 만나세요... 한번 끊어내면 초반에만 힘들지 장기적으로봤을땐 천국가는길 !!!
ㅇㄱㄹㅇ
내가 제일 오만했던 것은
내가 한사람을 바꿀 수 있을거라고
믿었던 것이다
있는 그대로인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야지
단지, 그게 힘들 뿐
제일 이해가 안되는게
또 연락잘해주는 남친 만나면 또 다른 문제가 생김 ㅋㅋㅋㅋㅋㅋ
외모가 안될수도 있고
코드가 안될수도 있고
박력이 안될수고 있고
연락만 잘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 ㅋㅋㅋㅋㅋ 매번 연애에 불편불만이 많은사람 극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개애애애공감ㅋㅋㅋㅋㅋㅋ 전남친이 연락은 진짜 잘했는데 코드가 안맞아서 힘들었다.... 연락만 사랑의 징표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인듯
딱 그거쥬 ㅋ 연락퍼즐 맞췄더니 퍼즐 다른 조각이 안맞어 ㅋ
뜨흡,, 팩트다ㅠㅠ
이건맞는거같아요 나한테 맞는인연이 꼭 있는거같아요..그리고 알맞은 타이밍에 나타납니다. 내가 다 준비됐을때 심적으로 여유가있을때 나타나더라구요.
정말 궁금해요 ‘내가 다 준비됐을 때 심적으로 여유가 있을 때’는 나 스스로가 지금이야!!!!!하고 알 수 있는 게 아니라..진짜 생기나 싶기더하고 진심으로 궁금하네요😭
@아롱아롱아롱 와 이댓글 팩트 정말 괜찮은 사람을 놓쳐서 그것도 11.12년전 일인데 아직까지 이 미련 남아서 혼자 십수년 심적 고생 맨날 하고 있는 사람인데 저와같은분이 한 사람이라도 있어서 그나마 마음 놓이고 마음놓이니 말많아지고.ㅋ 저도 정말 별거? 아닌일에 헤어져서 아직까지 더 미치겠는거...
정말 이런 일이 있을까요..? 저는 단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었거든요..
연락의 빈도가 중요한게아니구 믿음과 마음가짐이 중요한거같아요 신뢰를 주는 사람은 연락 텀이 길어도 서운하거나 불안하지 않더라구요
아 이건 인정요. 이게 연락텀에 상관없이 연락텀이 길어도 딱히 의심되거나 걱정을 안하게 해주는 사람이 있고, 연락은 꼬박꼬박 오는데도 괜히 신경쓰이고 의심이 한번씩 들게 만드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전 연락보다는 그 사람의 평소언행을 잘 보고 판단합니다. 믿을만한 사람인가.
@@user-wx5ce9bs2u 와 엄청난 공감이네요... 연락을 잘 해주는 편인데도 이유모르게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고 신경쓰여서 결국 헤어졌는데 그 사람의 평소 언행은 그 약한 표현에서부터 저를 불안하게 해왔던 것 같네요ㅠ마음이 안좋지만 나를 진짜 많이 사랑해주는 사람 꼭 만나길 바라야죠ㅠ
연락이 안돼도 날 외롭지않게 하는 사람을 만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저희 신랑이랑 연애할때 딱 그런 느낌이였거든요
너무 바빠서 연락이 정말 안되는데 그래도 외롭다고 생각이 들지않았어요
잘 판단해보시고 허송세월보내시지 않으시면 좋겠네요
리얼이다
이건 가장 큰특징이 있는데, 매순간순간 할수있을때 최선의 노력과 그 좋아하는 마음을 느낄만큼의 무언가를 틈틈히 해주는 사람임. 예를들어 매개채를 만들어서 준다던지 아니면 말 한마디를 정말 잘해준다던지, 좋아한다는 느낌을 자기가 가능할때 매번 느끼게해주는 사람임. 연락은 어느정도 마음의 척도가 되긴하지만, 그 사람의 상황이 어떻냐를 봐야함. 내 가치는 연락 빈도보다는 내 말과 행동에서 크게 결정되니까
치토스윙스길이 크👍🏻맞는말입니다
깊은 신뢰가 필요합니다!
와...팩트ㅠ 제가 그것땜에 헤어진지 얼마 안됐는데 일주일에 한 번 볼까말까 할 정도로 너무 바쁘고 연락은 잘해주지만 의무적이게 보이고 표현도 부족하고 나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게 맞나 불안하게 만드니까 결국 견디질 못하겠더라구요...연락을 신경써서 해준다고 저를 애정하고 있는 게 아니더라구요ㅠ 완전 공감해요...바빠도 외롭다는 생각 안들고 나를 진짜 사랑해주는 구나 느끼게하면 상관이 없죠...그걸 바란건데 그렇게까지는 의지가 없다네요 하하
첫 연애때 연락이 정말 잘되던 사람을 만나서
편한 연애를 했는데 그뒤로 연락 안되는 사람만나보니 내가 너무 힘든게 느껴져서 아프지만 바로바로 끊어냈어요 그러고나니 좋은사람을 만나게 되더라고,, 지금 남친은 걱정하지않도록 연락을 굉장히 잘해주는 사람이예요 끊어내면 당신과 더 맞는 좋은사람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걱정끼치고 힘들게 하는사람 만나지말았으면 ㅠㅠ
진짜 팩트입니다!!!
그러니까요. 왤케 헤어지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은지.... '회자정리 거자필반'이란 말이 있잖아요. 만나면 헤어짐이 당연하고, 헤어지면 또 다른 만남이 오는 것이 세상 이치라고.
이거 제가 한 말 아니고, 수세기 전부터 있던 말이듯이, 그 옛날에도 사람 삶에는 이런게 있어왔다는 거죠.
나만 이래 힘들고, 나만 이리 바보같은 게 아니라 그 옛날에도 인간은 계속 그렇게 살아왔으니 너무 헤어짐을 두려워 하지 말자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나와 잘 맞는 사람. 제목 너무 좋아요.
나 자신을 너무 괴롭히지 말고, 그 사람이 잘못했다기 보단 안 맞는 거죠. 달님 말씀대로 따져봐야 뭐합니까?
내 중심을 잘 잡고 사는 게 훨씬 중요하잖아요. 어차피 지금 붙여놔봐야 다시 떨어져 나갈거 나를 괴롭히는 부분은 빨리 끊어내시는 게 나를 위하는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봐요.
지금 당신은 헤어지는 중이 맞습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연락을 닥달하지 말고, 아직 옆에 있을 때 이런 남자는 어떤 사람인가를 조금 객관적으로 관찰해보세요. 그래야 다음에 그런 사람 안 만날 확률이 높아지겠죠?
정이 많아 그래요. 그만큼 많이 사랑했어서. 내 일부였던 사람을 떼어내는 일이니까. 내 많은 것을 내어줬던 사람인데 이제 더는 줄 수 없다는 생각을 하니 또 가슴이 아프고. 머리로는 다 아는데 자꾸 마음이 말을 잘 안 들어서 두렵나봐요.
캡쳐해갑니다 공자님 이거 보고 추억은 남지만 그냥 회자정리 됐습니다
진짜 잘맞지 않으면 일찌감치 헤어지는게 마음에 편할수도...헤어지는 순간은 힘들지만 그 이후에 순간들은 훨씬 편할거같아요..
진짜 맞는 말이에요~
결국에 맞는 퍼즐은 따로 있더라구요
그리고 연락 문제로 다투게 되는 건 절대로 안고쳐집니다 노력한다고 고쳐지는 문제가 아니에요
각자 스스로 경험을 통해서 깨닫고 성숙해지고, 그러면서 변하게 될 수는 있는데 그게 지금 그 사람과 다툼을 반복한다고 해서 고쳐지지는 않아요.
'내가 지금 이 사람하고 헤어져도 더 좋은 사람 못 만나지 않을까?'
만납니다. 만날 수 있어요. 나랑 잘 맞는 인연이 따로 있더라구요.
모두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좋은 인연이 아직 찾아오지 않았다면 내가 날 더 아끼고 사랑하면 언제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날거에요!!!
감사해요 사람들의 타고난 행동은 헤어지거나 많이아파야 바뀐다는게 아쉽네요 미리미리 상대가 연애를 많이햇든안햇든 잘맞고 맘고생안하는 연애가 젤 좋아요
사람은 고쳐쓰는 물건이 아니에요
저번주에 저에게 잘해줬던 남친과 헤어졌어요.
느낀건데 저에게 잘해주는 사람도 좋지만 그보다 저는 저랑 더 잘 맞는 사람이 더 좋은거같아요
진짜공감 ㅠㅠ특히 가치관.생각차이도 무시할수가없어요 저도2주전 이별했는데...
만나기전부터 상대가 고치겠다는 마인드면요? 그래도 고쳐쓰는게 아닌가요?
나에게 잘해줬는데 맞지 않는다는건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인것같아요 그사람의 마음을 순수하게 마음으로만 받았는지 솔직하게 생각해보세요 그 사람의 마음을 소중하게 받을줄도 알아야 사랑하는거라고 생각해요 받는 사랑에 익숙해지다 보니 이제 연우님 마음이 너무 커져버려서 너무 당연하게 생각한건 아닌지 ... 상대방은 이를 악물고 최선을 다했을지도 모르는 일이잖아요 ...
@@user-cx4ij7xv7j 잘해주는거랑 맞춰가는건 좀 다른것같아요.. 날 엄청 사랑해주고 나도 그사람을 정말 사랑하지만 서로 맞춰가는게 힘들면 아무리 좋아도 마음이 지치더라구요. 이사람 정말 나한테 잘해주고 나도 이사람 좋아하지만 어딘가엔 분명 이렇게 마음고생안하고 더 잘맞는 사람이 있을것같고..그래도 잘맞아서 좋아하는게 아니라 이사람이니까 좋은거라 서로 맞춰가려고 노력하고 있지만요ㅎㅎ 주고싶은만큼 충분히 줄 수 있는 사랑, 또 그만큼 받는 사랑 하며 다들 행복한 연애 하셨으면 좋겠어요!
고연우 저는 남자지만 사실 연우님이랑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반대로 여자쪽에서 연애기간내내 백수생활을하며 저에게 용돈도 받고 모든 데이트 비용을 다 부담했고 심지어 남들과 비교도 일삼던 여자였어요 근데 저는 제가 너무 좋아해서 바꿀수 있다고 자신 했었어요 너무 좋아하니깐 근데 돌아온 답변은 우린 너무 안맞는 부분이 많은것 같다며 떠났거둔요 근데 생각해보니 그건 핑계고 걍 저를 좋아하지 않은것이였어요 그래서 우린 너무 맞지 않아라는 말이 핑계로 밖에 들리지 않았네요 연우님 미안해요 사람이 각자 상황이란게 있는건데 그런것도 모르고 제 입장에서만 생각했네요 진심으로 사과 드릴께요 제가 몰랐네요 한달에 두번 쉬면서 몸이 부숴져라 일해도 자는 시간 쪼개면서 만나고 이악물고 이 연을 이어가려고 노력했던 바보같았던 예전 저의 모습이 떠올라서 저도 제입장으로만 생각했나봐요 어떻게 보면 저는 정말 바보였고 나이는 저보다 어리시지만 연우님이 현명하셨네요
맞아요 연우님 잘하신거 맞아요 그럼 못사귀죠 현명하신분 같아요 자기 욕심도 있으시구 다시 한번 사과드릴께요 저 때문에 괜히 지난 사람 기억 한번 더 하셨겠네요 ㅜㅜ
현명하신 분이니깐 더 좋은 사람 만나실겁니다 저도 좀 배우고 싶네요 매번 맞지 않더라도 혼자 끙끙 앓다가 떠나는 연애 참 힘드네요 ㅜ
연말에는 연우님한테 좋은 일만 있을꺼에요!
박원 '노력' 노래 들어보세요. 시간을 너무 질질 끌지마세요. 상대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마음이 가장 문제에요. 모든 방법을 총 동원했음에도 되지 않으면, 놓아주세요. 나랑 맞는 사람 없을 것 같지만 있습니다. 그간 마음 고생한 시간이 아깝고 후회될 정도로요.
+ 나를 좋아하지 않는 그대에게 진짜 찌질한 사랑노래라면 박원이죠 ㅋㅋ
@@wonyslhe 자신이 해볼 수 있는 모든 수단이겠죠. 대신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후회가 될 것 같으면 안 하는 게 낫다고 봐요. 솔직히 한 발자국 뒤로 물러나서 보면, 나 싫다는 사람한테 왜 매달려야 합니까? 그 사람을 존중하고 나 자신의 경계도 지키려면 걸과적으론 놓아주는 게 맞다는 결론이 나와요. 헤어졌는데도 질척거리는 사람으로 남아서 본인의 이기심을 채우려는 게 아니라면요. 그리고 그건 사랑도 아니지 않나요?
처음에는 사랑했으니 다시 돌아올까봐 노력하는거겠죠 다시 돌아올까봐
연애를 하면서 평화롭게 지내는 방법의 가장 기본은 상대방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거울을 들여다보면 나 자신의 외모와 속도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는데 상대방이 다 내 마음에 드는건 불가능하죠.김달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퍼즐 한조각도 내가 끼워 맞춰주지 못한다고 하면 누굴 만나든 역시 다른 퍼즐 또한 떨어져 나갈거라고 생각해요.서로 적극적인 대화를 통해서 현명하게 타협점을 찾으셔서 극복해보셨으면 좋겠내요 ㅠ)ㅠ 응원합니다 !
갑을관계같은 연애네요 계속 속만 썩을듯
닉값하신다 다정해요ㅠㅠ
달님영상중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었어요
@@user-fs9pi7kt8g 이건 갑을이 아니라 서로 노력하는거 아닌가요?
@@user-qk1kb3tr1z 김달님 말을 잘 들어보세요 이미틀어진관계입니다 조율중인데 그게 잘되면 노력이고 아니면 끝나는건데 사람 안바뀐다는게 김달님 조언이 많습니다 저 두분 관계는 연락면에선 갑을관계가 맞습니나
잘 맞는 사람 정말 있음.. 굳이 안맞는 둘이 끼어맞추면 계속 힘만 듬. 한사람만 계속 힘든것도 못할짓. 둘이 힘든건 더 못할 짓. 정말 안힘들고 안아픈 인연이 있다.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라고,, 연락하는 부분 노력 한다해도 결국 똑같아요 진짜로
상대가 신경 쓰이지 않게 노력하는 것 만큼 어려운게 없고 그게 진짜 사랑이죠.. 상대가 불안하게 만드는건 사랑이 아니예요ㅠ
사람 사이에 너무 애쓰는건 힘든관계예요
그 한조각 맞추듯이 자연스레 살래요
어디선가 뿅 퍼즐남이 나타날거예요
오늘헤어졌어요 제짝 제인연찾아갈거에요 위로가되어주어감사합니다
앗 ㅠㅠ
결국 열쇠는 자신한테 있다는 말이네요
열리지 않는 자물쇠를 두고 열릴 때까지 따볼지
아니면 다른 자물쇠를 따러 가야할지를요
모두들 자신이 지금 가진 열쇠를 소중히 여기고 언젠가 꼭
맞는 자물쇠를 찾으시길 바랄께요
메리크리마스!
0
연락문제때문에 미칠수밖에 없는건 초반에 상대가 뭐든 관심가져주고 몇시간을 계속은 아니더래도 연락을 했었던건데 어느순간부터 그래버리면...사람 진짜 미치고 팔짝 뛸노릇 어느 한계점이 다다르면 내가 왜이러는거지 나 뭐하는거지하면서 초연해집니다. 그럴꺼면 그렇게 하지말지... 뭐.. 그래 하게돼요... 짜피 끝난거같아요 다 해보셨잖아요
3:32 완전공감.. 전남친 사귀는 동안 남잔 다 그놈이 그놈이라고 하고 그래서인지 다른남자 만나봤자 얘보다는 안좋은(?)사람일거야 라는 생각이 너무 컸음..ㅠㅠ 그렇게 3년이 되도록 질질 끈 시간 너무 아까움 ㅠㅠ 헤어지고 다른 남자 만나보니 그놈이 그놈이긴 한뎈ㅋㅋㅋㅋ 뭔가 다르긴 다 다른그놈임ㅋㅋㅋㅋ 무튼 애쓰고 맘고생하고 정신소모 심한 연애는 진짜 하지마세요
피넛버터 다다른 그놈ㅋㅋㅋㅋㅋ완전인정ㅋㅋㅋㅋㅋ
와 ㅅㅂㅋㅋㅋㅋㅋ진짜 소름돋게 공감되네ㅋㅋㅋㅋㅋㅋㅋㅋ다르긴 다 다른 그놈임ㅅㅅ
난 헤어졌다...! 나 잘헤어졌어 나 자신 잘했어 원래 안맞는거였어 .. 너무 위로가 너무너무되요.. 김달님 감사합니다
예전엔 종일 연락을 주고 받아도 뭔가 불안했어요. 지금은 연락을 잘 안 해도 불안하지 않아요. 아주 잘 맞는 사람을 만나고 있어요. 평생 이런 사람 못 만날 줄 알았어요. 항상 감사해요.
가끔 무너질때가 있어 이때만 잘 견디면돼
ㅇㅈ 그때만버티면 개꿀
솔크만세~~~
가족들과 보내는게 가장 좋은거죠
만쉐에~
맞아요 저도 이번에 가족들과
보냈는데 오히려 훨씬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어정쩡한 둘보다는 혼자가 나은것 같아요 ㅎ
사연자님 빨리 끊어내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제 첫 연애상대가 거짓말을 밥 먹듯이 했었는데 제가 못 놓고 계속 만나다 헤어졌는데 그 이후로 누굴 만나도 이 사람도 거짓말 하는거 아닐까 의심하게 되고 사람을 못 믿겠더라구요,,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는게 힘들었어요ㅠ사연자님은 그런 경험 안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바빠서 몇시간동안 답장못하는건 말이안됨ㅋㅋ노가다꾼도 아니고 그렇게 정신없이 일하는사람이 있긴하냐ㅋㅋ베프들만나도 중간중간에 핸드폰 볼 타이밍 충분히 나옴ㅋㅋ걍 우선순위에서 밀린거임ㅋㅋ단 상대에게 칼답을 강요하는건 집착임
@@asapcherry7055 맘이없으니 폰을 시계취급하는거지ㅋㅋ사랑에빠지면변한닼ㅋ그리고 요즘세상에 한두시간에 한번도 폰을 확인안하는 사람은 존재하지도않음
@@모서리-4u 이게 ㄹㅇ팩트
지 폰으로 할거다하면서 연락은 늦게하거나 안하는 사람들 꼭 있음
레알. 폰중요시안한다는사람은 친구없거나 애인없는사람임. 진정 사랑하는사람나타나면 폰을 안볼수가없다. 연락안온다는건 그냥 그사람이 매력없다는거임. 2순위 3순위임.. 긴장감도없이 그사람을 무시하는거지.
원래 한번 집중하면 몇시간 훌쩍 지나있지 않나
집중하면서 일하다보면 폰 생각이 아예 안나던데 나는
사실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되요. 더 좋아 하는 쪽에서 먼저 연락하게 되어 있음. 상대방이 연락하지 않는다면 본인도 더이상 하지말고 일단 지켜보세요 ~
난 여자친구 걱정할까 봐
일거수일투족 다 말 해줬다
근데 헤어졌다.
사랑 받는 느낌이 들지 않아
나 홀로 짝사랑 하는 느낌이 들기에
200일 넘는 시간 동안 자의적인 애정 표현을 한 건
스무 번도 안 된다. 계속 허전했다 잘 살기를...
차라리 집착을 해줬으면 좋겠을 정도로 내게 지독하게 무관심 했다. 다음엔 사랑 받는 연애를 하고 싶다.
인터넷이나 사람들이
연락 잘하는 남자가 좋아
이렇게 말하는거 보고 연락을
잘해주려고 하지마세요
그냥 본연의 모습대로 살아야돼요
사람마다 연락빈도도 다르고
먼저 노력을 쏟는것은 바보같은짓 입니다
꼭 그런 분 만나실꺼예요!
저와 같은 상황이라 댓글답니다.
둘다 각자에게 맞는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닷
김달...이분은 정말 자기를 사랑하라는 법을 가르쳐 주는듯..
조아요 박고갑니다
난 여잔데 연락을 너무 귀찮아함
이게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평균치 가기도 힘든느낌.. 평균치까진 가려고 더 노력하면 연락하는게 되게 의무적으로 억지로 해야하는 마음이 되어버리니까 관계에도 좋지 않단걸 느낌..
하.. 다음 연애땐 나처럼 연락중요성 별로 없는남자 만나고싶다ㅠㅠ
난 만나면 잘해주는데 안볼땐 내 할일할때만 집중하는 스타일이라.. 방해받는것도 싫어하고....
개인적으로 이런 여자분들이 훨씬 멋있다고 봅니다
제가 님같은 스타일인데 지금 남자친구랑은 연락문제로 다툰적 1도 없고 평화롭습니당 ㅎㅎ 조만간 좋은 분 만나실겁니다!!
ㅇㅈ
와 진짜 지금 저
님이 지극히 정상이신 거에요. 연락해!!!!!!!너어디서뭐하고있어!!!!!!!!!!!!! 하는 사람이 분리불안장애, 질투형 망상장애를 앓고 있는 것이고요.
제가 관심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상대방에겐 강압 집착이라고 느꼇을수도 잇겟네요 한달사귀다가 헤어졌습니다 부디 서로 행복하고 좋은사람이 되길
제 얘기를 쓰셨네요..
저도 어제 헤어졌는데.. 진짜 저랑 똑같으시네요.. 물론 11개월 전이지만 그래도 위로받고갑니다..
서로 많이 좋아했지만 내가 너무 철없을 때 나타나 상처입고 돌아간 그사람은 그때도, 그후 몇년이 지나도 제가 만난 사람들 중 그사람은 저랑 제일 잘맞는 사람이었어요. 한달을 만나도 1년 만난거같던 사람. 어디서 봤는데 10개 중에서 6~7개 맞으면 많이 맞는거라고 하더라구요. 다들 그런사람 있으시면 절대 놓치지마세요..
지금 남자친구가 저에게는 10중에 7이 맞는데도 만족을 못하고 있었네요....어딘가에 저를 10으로 만족시킬 남자가 있지 않을까 하구요...댓글 보면서 뒤통수 맞은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이건 진짜 사람 성향과 연애방식이 사람에 따라 차이가 많이나죠..그래서 나랑 잘맞는 사람을 만나봐야함 못만날수도 있지만 만나다 보면 분명 각자 다른성향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어떤성향이 나랑 잘맞는지 알게됨...5000만 인구중 남자반 / 여자반 그중 내나이 또래가 못해도 500만임... 그중에 내가1명이고 최대한 많이 만나보는게 답임
그래도 평생 100명 만나기도 힘듬
와 너무 맞말이에요 정말 캡쳐해 갈게요
연락이 없어도 믿을 수 있는 사람 안 불안한 사람 만나세요 저는 연락 크게 신경 안 쓰는 사람이었는데 상대방이 못미덥게 행동하니까 의심만 생기고 나 자신만 힘들게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말씀하신 거 처럼 화내고 달래고 애원하고 온갖 노력 다 하니까 남은 정도 다 떨어져서 금방 헤어졌어요 더 좋은 사람 만날 거에요 화이팅!
이별후
다시는 그사람 못보는구나, 그 사람 다시는 못만나구나
슬프지만 나도 언젠가 새로운 사람에게 설레이겠지 생각이 다들들겠지요.
하지만 문뜩 옛사람을 떠올리면서
다 못맞춘 퍼즐조각에 미련이가며
내가 맞추지못한 그사람의 퍼즐을 껴줄사람을 누구일까 생각하다가
나도 언젠가 새로운 퍼즐을 맞춰줄 사람 나타나겠지
못 맞춘퍼즐 아쉬워 하기보단 다 맞출 수 있는 쉬운퍼즐을 하면 되지요!
근데 그퍼즐한조작을 어떻게맞춰야되는지
@@real_oshare 실제로 퍼즐을 맞출 때, 조각을 이거저거 집중해서 진심을 다해 맞추려고 하다보면 하나는 갑자기 우연찮게 찾아지는거 같아요. 대신 이 조각 저 조각을 계속 갖대 대봐야했던거 같아요 저는
이성적으로 솔직하게 대화를 잘하는 서로 대화방식도 맞는다면 취향도비슷하면 퍼즐이잘맞아집니다
저렇게 연락안하려들고 진짜 내가 다 맞춰주고 날 자기 취향에 맞게 바꾸려들고..1년노력하다 제가 이별하고 10년전에 만났던 전남친과 다시만나요. 있는그대로 날 받아들이고 한번도 날불안하게 만든적없던 사람인데 그게 지겨워 제가 떠났지만 그이후로 절 계속 기다려줬어요. 맞는 퍼즐..분명히 있어요.
연애를 해 오면서 저도 연락 문제 60 다른 문제 40으로 참다 참다 안되서 포기했어요 사람은 절대 쉽게 바뀌지 않아요ㅠㅠ 스트레스 받으면서 만나는게 헤어지는 것보다 더 힘들어요
그냥 맘 놓고 사세요.
자기만 힘들고 성격만 더 이상해지는거같아요
그냥 물흐르듯..그렇게 지내세요
지금 안헤어지면 나중에 더 상처받고 헤어질걸 저는 알거같지만 경험해보고싶으시다면 계속 만나보시면 됩니다 (경험자 입니다ㅋㅋ)
저도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이 그러지못해서 질질끌었는데 너덜너덜 만신창이돼서 다시 헤어졌네요ㅋㅋ
쫌 빨리 헤어진 느낌들면 미련남을수도...
마이너스. 지금 제 상태ㅜ
@@드디어한word ㅇㅈ..미련남음
진짜 이건 나이먹어도 똑같아요..
정들기전에 헤어졌어요ㅋㅋㅋ내가 기대를 많이했나 하며 나를 탓해보다가 아무리그래도 다섯시간씩은 해도해도 너무하지않냐고;; 사귀는동안 더 힘들었어요 차라리 혼자일때가 낫지 사람 고쳐쓰는거아니더군요 역시... 나한테 집중하는 사람 만날래요 나...🥺
저는 노력은 햇지만 제가 만족안되서 더 힘들었는데, 오래사귀고 헤어지자해서 서로 힘들어했네요 왜 괜히 고생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때 헤어져버릴걸 참지말고 안헤어지더라도 싸워볼걸 결과는 같았겠지만, 참고있던 제자신이 바보였네요ㅜ
지금은 잘 배려해주는 사람 만나서 행복하네요 모두들화이팅
나나 너의 외로움을 해소시켜줄 사람이 아니구
함께 즐겁게 걱정을 해결해 나갈 맘 있는 사람
ㄹㅇ 가치관때문에 헤어졌다가 2년 뒤 재회 후 다시 가치관 때문에 헤어짐
저랑 이별 이유가 비슷하네요 ... 댓글 상이지만 더 좋은 날만 가득하시길 기원할게요 !!
진짜 상대방을 자체를 인정하고 믿으면 마음이 편해져요. 저도 여자분처럼 저랬는데 너무 내 기준에 남친 맞추려는게 아닐까해서 저게 남친의 모습이다 어차피 연락안돼도 허튼거 하는게 아니고 자기 할 일 하고 있는거다라고 생각하니 딱히 신경 안쓰게 되더라구오. 대신 이건 꼭 양보 못하는 부분이라고 못박은 것들이 있는데 , 예를 들면 술자리 끝나고 전화하기 그런 부분들은 꼬박꼬박 잘 하더라구요. 남친을 좀 더 믿어보세요!
예전에 저도 사연과 같은 사람을 만난적이있었어요.한달동안 쭉 지켜봤는데 어떠한 행동변화가 없더군요.그사람을 탓할게 아니란걸 알았죠.그건 그냥 그사람이 여태껏 쭉 그렇게 살아온 방식이였거든요.내방식은 하나에서 열까지 모든삶을 공유하고 함께하는건데 그사람의 방식은 그게아니였던거죠.감정에 치우쳐 억지로퍼즐을 짜맞추지않고,그대로 그관계를 끊어냈습니다.그이후 저와퍼즐이 딱맞는 좋은인연을 만났고, 저의선택에 후회하지않게되었답니다.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게 제일 어려운 거 같아요 ㅜㅜ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잖아요 김달님 말 좀 들어요ㅜㅜ 김달님이 하신말만 잘들어도 저런고민 없어요
2:46 대박 와 이거 ㄹㅇ임 새겨들여야함
"저는 진짜 연락 잘 하는 편이에요" 라고 말했던 두 남녀가 만나서 연락문제로 헤어졌답니다.
이상하죠. 만나다보니 연락을 잘 하는 것 에 대한 개념 자체가 다르더라구요. 그런상황에도 굳이 연락을 해야해? 이럴때는 좀 해 줄 수 있지 않아? 난 이럴때 하는데 넌 왜 안해? ...이런식
일하면서 바빠도 따로 시간내서 하는데 너는 안하냐는둥 친구들 만났을때는 중간중간 계속 연락 할 수 있는거 아니냐는둥 이게 무슨 니가 연락 잘하는거냐고 따지고....
그때부터는 연애하기전에 무수한 질문, 긴 대화의 시간을 갖습니다. "가족들이랑 친한편이에요" "연락 잘 하는편이에요" "친구들이 별로 없어요" "부지런한 편이에요" "동물 좋아해요" 등등...사람마다 기준이나 개념이 다를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디테일하게 질문하고 알아보고 연애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그렇게 알아보고 연애해도 다투고 헤어질 수 있지만 그런시간이 없는 것 보다는 훨씬 낫더라구요...
뭔가 영상과는 조금 다른 얘기 같기도 하지만 갑자기 떠오른 생각에 긴 댓을 달아보았네요;ㅎ..
그러면 서현님은 연락잘한다가 어떤 의미엿나요?
근데 진짜 자신의 입맛대로 따악 맞게 할려면 .. 못찾음 .. 절때.. 머하나가 되면 머하나는 안되고.. 그래서 아 .. 뭐 이정도면 괜찮다 만나보자 착하긴하다하면 한번은 만나도 괜찮지않을까요..? 외모도 괜찮고 성격도괜찮고 인성도 괜찮고.. 다 괜찮은 사람 만날려면.. 힘들죠..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만약 내가 이사람의 이것만 좀 맘에 안든다해서 상대방한테 말해서 그걸 수긍을잘하고 나한테 잘 맞춰주고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Alarm_off 그런 마인드면 누굴 만나도 만족 못하고 바람 핀다고밖엔 생각이 안드네요
그래 그냥 미친척하고 하는김에 더 구차해 보자. 니가 내가 지금 힘든만큼 아니 그보다 천배 만배 더 힘들었으면 좋겠어. 그냥 아예 안 행복했으면 좋겠어. 평생 아무나 만나서 줄곧 상처받고 눈물흘리고 후회로 밤에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 그렇게 다 고장나버렸으면 좋겠어. 앞으론 훠궈도 못먹고 좋아하던 양꼬치도 못먹고 회도 못먹고 우리랑 연관된거 볼때마다 접할때 마다 미친듯이 아파했으면 좋겠어. 닮은 뒷모습만 봐도 심장이 내려 앉았으면 좋겠고 같은 이름만 들어도 눈물 흘렸으면 좋겠어. 나를 혼자 울게둔 모든 날을 마지막까지 나한테 손한번 안내밀어본 니 어제를 오늘을 평생 후회하면서 살아. 그렇게 니가 살다 문뜩 문뜩 후회로 아팠으면 좋겠어.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
ㅋㅋㅋㅋㅋ어휴 진짜 어떻게든 맞춰갈라해도 상대는 안맞춰주고 나만 힘드니까 드르워서 안해먹는게 제일 나은거같아요 ㅎ 헤어지고 보니까 진짜 아니었구나 싶네요
남을 바꾸려하지말고 나먼저 바뀌고 모범을 보이고 기다리면. 변할사람은 같이 변하고 안변하면 그땐 둘중하나. 본인이 그사람 바뀌길포기하고 떠나거나. 그냥 바꿀생각을 포기하고 받아들이거나
상대를 바꾸고 싶다---------- 이건 내남자가 아니다 바로 아웃해라. 정들기전에. 정들어서 결혼해서 맨날 싸우다 이혼하기전에
상대가 나를 바꾸려 든다 ----- 내남자 아니다. 바로 아웃해라. 정들기전에. 정들어서 결혼해서 맨날 싸우다 이혼하기전에
나와 잘 맞는 사람을 찾는다기보다는 내가 먼저 상대방에게 좋은 사람이 되면된다.
좋은사람 되는건 좋지만 너무 희생적이지만 않으면 될거같아요 싸울땐 싸우는 좋은사람합시당ㅎㅎ
걍 연애 하지말고 다들 썸만 타다 끝내세요 연애는 진짜로 몹쓸짓 인거같아요^^스트레스 투성이
ㅋㅋㅋ ㅇㅈ
이 영상과는 관계없는 댓글이지만
달님 예전 영상보다 지금 영상보면
확실히 표정이나 말투가 지금이 더 여유로워지신거같아보여요
영상을 보다 문득 본인 힘든시절에 찍은사진 본적있냐고 사진이 아예없거나 억지로 찍은사진외에는 사진조차없었을거라는 그말이 갑자기 생각나면서 달님 예전 영상도 보게되고 제 과거사진들도 다시 보게되네요
제 인생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는 밤입니다
아그냥 헤어져요 .. 저도 예전엔 한 답답이 했는데 이번엔 바뀌겠지 바뀌겠지 기대거는것도 한계가있을거고 또 무엇보다 상대방이 자신은 바뀔수없다는걸 잘알고있을걸요? 바뀔수있었음 애초 부터 안그랬다구요ㅠㅠ 보이지않는 희망가지고 더이상 스스로 힘들게 만들지 말아요 시간은 절때 기다려주지않아요 일단 저는 돌아갈수있다면 그사람을 다시 바꾸기위해 애쓸게 아니라 정말 제자신에게 욕오지게 해주고싶네요 모든사람이 아니라는건 다이유가 있다는것 또 쏟아부은 내시간은 절대 보상받지 못한다는것 명심 해주세요 자신을 제일 사랑할 수 있는사람은 정말 내자신뿐이에요 그건 아무도 대신해줄수 없어요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면 이 또한 떳떳한 연애도 자연스럽지 아니리라.
배려라는건 태어나면서 갖추며 태어난 사람과 아닌사람으로 나뉘는것같다. 아닌사람은 평생 죽어도 모르고 관짝에 들어가겠지.
관계를 이어가는것은 아닌듯합니다
끌려다니지 마세요 그사람은 님에대해
신중히 생각하는사람 아닙니다
더상처받지말고 헤어지세요
좋은말 못해 미안해요
정말로 상대를 위하면 기다리게 안하죠
연락문제로 보통많이싸우게 되죠
근데 연락문제 없더라도 결국다른문제로도 싸우게됨
그리고 사람고쳐쓰는거아니에요 안고쳐져요
마지막으로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이 분의 장점은 정말 팩트만 말씀하는데, 가끔 너무 팩폭을 하실 때 가슴 아프게 말씀하셔서 마음에 상처받을 때도 있음 ㅋㅋ 그래도 맞는 말만 하시니까 계속해서 시청하고 있음~
그런데 말입니다 남녀가 선호하는 이성관은 어느정도 정형화 되어 있습니다. 연애하고 싶으면 이성이 좋아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돼요
여자 많이 만나본 남자를 보면 확실히 바이브가 달라요
예전 영상에서 달님이 마음이 편한 연애가 있다고, 존재한다고 그러셨거든요? 나랑 정말 잘 맞아서 정말 마음이 편하고 안정감을 주는 사람 분명히 있어요. 진짜 있어요!
애매한 관계는 여지주지말고 끊는게 좋다 오해하기딱좋고 얘도 똑같겟지하고 생각이깊어질수록 오히려 짝사랑이 좋을수있다 거기까지만 하자
사람 잘 바뀌지 않습니다. 진짜 뼈저리게 후회하고, 소중한 사람 놓쳐봐야 그제서야 조금 변할 수 있으려나요?
서로 못맞추면 별수있나, 연락 잘 안되는 걸 받아들이려 해도 결국엔 못견디지 않을까
연락문제 다투는거면 안바뀌어여 상대방도 본인도 스트레스. 본인이 바뀌던지 맞는상대를 만나세요. 웃긴건 나름 상대방도 본인에게 맞추려고 평소보다 더 노력하는중일걸요? 상대방도 힘들다 이말이에요~
남자친구만 보면 진짜 괜찮은 사람이에요. 제가 처음으로 결혼 생각까지 한 사람인데.. 집안 환경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어머니라는 사람이 다른 남자와 바람이 나서 다른살림까지 차렸어요. 근데 남자친구와 계속 연락을 합니다. 남자친구는 엄마가 싫다고 하면서도 인연을 못 끊어요.
결혼하게 되면..그 짐을 저도 나눠야겠죠..? 저희 부모님이 이 사실을 알게된다면 완전 반대하실거같아서요.. 어디다가도 말을 못할것같아 여기라도 말해봅니다.....
바람이 났다고 해서 무조건 비난할 것도 아닌거 같아요
@곽용석 진짜 매정하고 잔인해 보이는데 이게 현실이라.. 공감되네요
어찌되셧나요..?
결국 그 마지막 한 조각의 퍼즐이 자연스럽게 맞춰지는 사람은 따로 있는거 같습니다..
내가 주는사랑이 더크다보면 상대는 첨에 그걸 고맙게 생각하지만
곧 귀찮고 성가시게 느끼게되는듯
그러다보면 나는자꾸 더 갈구하게되고...
내가 더좋아하는 연애가 끝이안좋은 이유는 바로 그거예요
이런이야기 들은적있어요
아무도 안만나서 내인생이 흔들릴일은 없지만
누군가를 잘못만나면
인생이 송두리째 엎어질수도있다는거
혼자일땐 혼자라서 즐겁게
연애할땐 또 둘이라서 즐겁게 ㅎ
누가 되었든 상대방은 절대로!! 전부다!! 내가 !!이해 할 수는 없는 나와 다른 하나의 인격체인지라 계속 변화하게 되고 그걸 결론지어서 내 머리속에 처박아 놓고 상처 받는건 내가 바보인 거였음 연락이고 뭐고 간에 이해 안돼는건 괜찮은데 것때매 부딪치고 상처나기 시작하면 같은 시공간에 있는건 그만해야함. 성인이 된 자식과 부모도 그런경우 허다함. 아끼고 위하는 마음으로 놓아줘야 각자 인생이 행복해짐
진최님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user-sz7pw4qc1o 축성탄 되세요
진짜 연락 잘 안되는 사람은 걸러야겠네요😢
진짜 상대가 항상 재미없고 이게 연애인가ㅋㅋ그냥 남자라 설레는건가 연애에 대해 회의적이였는데 얼마전에 정말 전화만헤도 웃음이 나고 잘맞는 사람이랑 연락하니까 이게 연애구나 생각드네요
우리엄마가 그랬어요
그놈이 그놈 아니라고
다 다른놈이라고
잘맞는 사람 만나는게 최고라고
저도 연락 안 맞는 사람이랑 질질 끌다가 끝났는데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ㅠㅜ
지금은 제가 일 때문에 정신 없어서 연애 안 하고 있어요.. 이 상태로 연애하면 상대방한테 민폐일 것 같아서 ㅎㅎ 제 일, 취미, 자기 계발 하기도 바쁨 ㅋㅋ
넘 오묘한 문제네요.
퍼즐조각은 수백,수천개지만 정작 나랑 맞는 조각은 몇개 되지않죠.
완전히 잘 맞는 사람을 만나는것은 복권에 당첨되는것만큼 힘들어요. 고쳐쓰는건 좋지않지만 서로 노력하는건 좋은거에요. 너무 이상적으로 '나와 맞는사람, 통하는 사람'이런것만 바라보는건 과욕이에요. 너무 이성적으로만 기준을 정하는것은 좋지않아요. 사랑은 감정이에요 이런 감정의 문제를 이성적으로만 풀려고하는 상황이 안타까워요. 이성적이고 냉철한 판단, 분명히 필요해요. 하지만 과한건 언제나 문제를 낳기 마련이에요. 김달님의 영상은 정말 다 좋지만 간혹 상처입으셨거나 감정에 조금 미숙하신 분들이 이성적인 사랑만을 하게끔 되는것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김달님도 ㅇㅓ디까지나 참고하기만을 바라셨을거에요 절대적인 믿음이아니라. 자기 자신을 믿고 때로는 감정에 맡겨보기도하면서 다치고 부딫히면서 배워보세요. 다치는것을 너무 두려워하지마세요. 세상은 언제나 상대적이고 정답은없으며 언젠가 후회하게될수도 있어요
사랑은 노력하는게 아니야
마자요 진짜 복불복...전남친은 카톡 거의 안하고(일주일에 한두번) 읽씹하기 일수였는데 현남친은 하루에도 몇십개씩하고 읽씹 절대 안해요ㅎㅎ
안맞는걸 바꾸려고 애쓰기보단 잘 맞는 사람을 찾는게 나은거 같아요
천생연분 만나요^^감사합니다!
먼저 헤어지자고 말한 이후로 다 잊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전여친이 다른 남친이 생기자 마음이 복잡하기도 하고 괜히 지난 추억에 미련이 생기기도 해서 힘들었어요. 그래도 김달님 말처럼 헤어진건 나를 위한 일이었고, 그 고통은 내가 감수해야하는 일이기 때문에 나를 위한 삶을 살다보면 언젠가 무뎌지고 웃을 수 있는 날이 오리라고 믿습니다. 전 그보다 가치있는 사람이니까요
내가 가장 힘들때 나를 찬 여자친구를 미워하면서도 사랑합니다 도와주세요..
그래도 미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가장 힘들때 있어주지 못할만큼 그사람도 힘들었을 꺼니까
이기적으로 조금만 자신을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끊어내야하는게 잘안되는게 문제...
매번 느끼는건데 김달님은 어떻게 그렇게 사람심리를 잘 알아요? 말하지도 않앗는데 상황 하나 가지고 알아채는게 쉽진 않을텐데요...연애를 많이 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생각이 깊으신건지...혹은 둘 다?
아는게뭐냐 플러스 인생 2회차 같아요 ㅋㅋ
@@user-qb1vf7di1l ㅋㅋㅋㅋ맞는거 같네욬ㅋㅋㅋ
나는 누굴만나도 안 싸울수 없고 누구든 내맘에 백퍼센트 마음에 들수있는 상대는 없다고 생각하고
내가상대를 상대가나를 인정해야 서로 좋은 관계가 될수 있다고 보고
비로소 내가
나 다워 질수 있다고 느낌
맞는열쇄도있지만
맞는거알면서도 한가지문제가 보인다고
핑계대며 안맞추는사람도 허다함
다핑계임
진짜... 이 사람이랑 너무 안맞았던 부분이 없는 사람을 만나니까 그사람은 또 다른 문제가 있고.. 연애 할때마다 반복... 그냥 내가 어떤 문제에선 타협이 가능하고 어떤 문제에선 불가능한지 스스로 아는게 중요할 거 같아요. 가능한 한 오래 지켜보며 내가 타협 불가능한 부분에 대해 나와 가치관이 같은지 알아보고... 나머지는 사귀면서 맞춰가는거죠... 이 부분이 안 맞지만 내가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고 관계를 시작 혹은 유지하는게 연애의 큰 독인듯 해요
연락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하루 중 아무때나 연락해도 오랜 기다림 없이 바로 답장해주는 사람, 언제나 일정한 시간에 변함없이 연락해주는 사람과 있으면 하루에 두번만 카톡해도 이상하게 신뢰가 가더라구요.
근데 이것도 성향이 맞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연락하는 걸 좀 귀찮게 여기는 타입이라 그런디 남자친구와 그런 연애가 좀 잘 맞았던 것 같네요
바라는게 많으면 연애못해요
일어날때부터 잘때까지 연락 잘하고
중간에 연락 못할것같으면 일하고
연락하겠다고 미리 얘기해주고.
처음부터 이야기 하고 썸을 타기 시작했어요
저희는 롱디라 연락이 안돼면 ...망..
노력하고 있어요 항상 서로가.
둘다 서로 일집일집 가끔 한번씩 회식자리 있구요. 그래도 연락 꼬박 잘 해줍니다
네.. 저도 이런사람 처음이에요
연락 안되는 순간 오만가지 생각이 들 수
있을테니까 그러지 말자고 했어요.
앞으로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연락 자체가 만남에 중요한건 맞는것같아요.
정말 제 전남친 같은 사연의 남자네욬ㅋㅋㅋㅋ
전 그래 많이 바빠서 그런가보다 이러고 어르고달래며 받아주었는데 그러니까 점점 더 심해지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끝내자고 하고 헤어졌어요
전 이제 다른 잘 맞을 사람이 오리라 믿으면서 절 가꿔보려고요ㅎㅎㅎ
남친 만나는게 아니라 애키우는거 같았겠어요 ㅠㅠ 그마음 이해합니다
@@user-ue9od8yo2t 우와 캐공감!!
요샌 내 주변만 그러는진 모르겠는데 연애를 하려하기보다 그냥 서로 즐기려고만함 데이트메이트 느낌이랄까..
본인에게 맞는 사람을 만나세요. 연락안되는 놈 잡고 시간끌지 말고! 미련이 있나요? 하루빨리 끊어내시는게 좋아요~ 밑에 댓글분들 참고하시어 생각을 고쳤스믄 하네여~~
힘든 연애를 했는지 좋은 연애를 했는지는 헤어져 보면 알아요. 힘든 연애를 했다면 이별후 편안함이 다가올 것이고 좋은 연애를 했다면 후회 미련 아픔이 다가올 것이고
형 저 형 영상 보고 옛 연인이랑 헤어진 후에 트라우마도 잘 극복 하고 정말 건강하게 회복했어요! 그리고 형 말대로 새 사람의 마지막 퍼즐 조각을 완성했어요 ㅎㅎ 그리고 정말 건강하고 자존감 넘치는 연애 하고있어요
고맙습니다
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