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상황이 안좋을때 하는 연애는 위험이 따릅니다. 상대가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서 좋은 사람이라고 착각할 수 있어요. 상대 입장에서는 그저 옆에 있을 뿐인데, 나에게는 엄청난 존재가 되는것이지요. 가성비가 이런가성비가 없습니다. 정성을 조금만 쏟아도 최고의 남친이라 여겨주니말이죠.
나쁜 사람 주변엔 나쁜 사람만 모이고, 착한 사람 주변엔 착한 사람, 나쁜 사람 둘 다 모인대요. 근데 착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주변의 사람들 중 착한 사람을 보는 안목이 있대요. 자신이 사람 보는 안목이나 지혜로움, 현명함을 기르면 좋은 사람은 절로 모이고 보일 거에요. 다들 힘내요 :) (새벽감성 오지네..;;)
Hannah 맞는 말입니다...다 모이지만 착한 시람을 착한 사람을 알아 볼 수 있는 귀한 눈과 마음이 있는 것 같아요...얼마나 오래 만나고 얼마나 오래 사귀었냐가 중요한게 아니더라구요...그리고 인연은 아무리 짧게 만나도 다 있더라구요.길게 만나도 헤어지고 짧게 만나도 인연이면 평생 같이 가더라구요 구지 맺을려고 억지 쓰지 않아도...제가 지금까지 맺어왔던 인연들을 보니 그렇더라구요...그래서 억지로 힘들게 맺지 않고 천천히 친구처럼 인연 맺으며 갈려고 합니다..그것도 아니다 싶으면 언젠가 서로 떠나 가겠죠 ㅠㅠ😅
달님이 매 영상 말하는 공통적 이야기: 내 삶, 내 자립이 제일 중요하다. 성장하고 안주하지마라. 내가 안정되는게 중요하고 연애는 내가 충만해졌을때 해라. 세상에 좋은 사람은 많다. 여유를 가지라. 제 개인적 의견이지만 솔직히 아쉬울게 없고 내 삶에 충실하면 어장, 나한테 상처주는 사람들에 크게 휘둘리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누구는 취준생 누구는 사회인이라고 해서 한사람의 존엄성이나 가치가 달라지진않지만 김달님 말씀대로 인간이 참 이기적인게 본인이 처해있는 환경에따라 점점 바뀌고 더바래요 취준생들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자리잡은 직장인이랑 취준생은 이제 출발한사람과 산중턱에있는사람 차이예요 그럼 같이 손잡고 비슷한위치에서 같이 올라갈사람을 더바라지 자기가 내려가서 데리고 힘들게 올라오고싶어하는 사람 10명중1명도 있을까 말까입니다 현실이그래요
생각보다 현실은 냉정하고 30대 남자는 계산도 잘 하고 생각도 깊어요, 정말 나중에 결혼도 할거고 경제활동도 하고 싶고 꿈도 있다면 우선 본인의 목표던 라이프가 있어야만 의존 하지 않고 사랑할 수 있다고 확신 합니다. 천성이 착해서 순수해서 사랑으로 뛰어 넘을꺼야 그런말은 결국 자기 합리화가 되어 진실조차 덮어두는 자기기만이 되더라구요 취업 준비생 여러분들 저도 그길을 몇년간 걷다가 30대 나이를 먹었습니다 아직 결혼도 못 했고 친구도 별로 없습니다. 모아둔 돈도 없구요 벌어서 정승같이 쓰고 저에게 투자한 20대를 후회하지 않지만 현실 앞에서 비교 당하고 저울질 하며 많이 좌절 많이 합니다. 그래서 돈을 벌어야 하나 봅니다, 그래서 공부를 하여 좋은 직장을 가져야 하나 봅니다. 겪어보지 못한 감정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지만 굳이 어려운 길을 가려고 하지 마세요.
정말 달님 말씀에 공감됩니다. 저는 직장다니는 30대 중반 여자사람 입니다. 제 생각에 누구든 가장 연애하기 좋은 때는 본인이 일정정도 이뤄놓은 것에 만족하고, 외롭지도 않을 때라고 봅니다. 그래야 딱 좋은 사람을 만나고, 금전적이던 정신적이던 자기 페이스대로 여유롭게 연애할 수 있어요. 상대방 눈치를 볼 일이 별로 없으니까요. 또한, 생각보다 30대 남자는 만만치 않습니다. 20대와는 격이 달라요. 냉정할 정도로 현실적이고, 계산적이죠. 그리고 사람을 이용하는 데에 그리 큰 죄책감도 없습니다. 달님 말씀처럼 자기계발 잘 하시고, 그 때가서 다시 생각해 보시는 걸 강추드립니다.
취준생 1년을 하면서 어딘가에 소속되어있던 25년보다 아무것도 아닌 1년안에 느낀점이 더 많아요 중간에 연애를 할 기회들이 생겼는데 자신감 넘친다는 소리만 듣던 제가 한없이 낮아지고 마음이 그렇게 가난할 수가 없더라고요 한번 마음 바닥을 치고나니 자만했던 저와 낮아진 저의 중간 점을 찾아 단단해졌습니다 제가 마음이 가난한데 상대에게 빚을 내가며 마음을 주고 받으려고 하니 그렇게 제가 못나보일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그 모습이 싫었고 저부터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과정에서 달님의 영상을 보고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아무것도 아니면 상대에게도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됩니다!! 나 자신부터 1순위로 여겨주세요 또 저와같은 누군가에게 이글이 와닿기를 바라며 써봐요!
그리고 공감이 되었던 책에 있던 한 부분을 공유하고 싶어요! “당신이 최고일 때도 나쁜 사람에게는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 못된다 그런데 정말로 좋은 사람은 당신이 최악의 모습이어도 여전히 괜찮은 사람으로 본다 당신이 사랑받기 힘들 것 같다는 느낌을 주는 사람을 멀리하라 당신이 원하는 사람은 당신을 자랑스러워하고 당신과의 만남을 행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지 그 반대가 아니다!” 좋은 사람이 아닌데 순간의 매력에 혹하지 마시고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더 괜찮은 사람으로 되고싶게 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저도 그러고 싶고 모두가 그랬으면 좋겠어요 ㅎㅎ
냥냥냥 딱 어떤 방법을 썼다라고 말하기보다 어느 순간 딱 느낀것 같아요 저는 감정기복도 심하지 않은편이었고 무던한 성격이라고 생각했는데 1년동안 뭐든 하루라도 뭘 안하면 미칠것 같고 자꾸 떨어지는 상황에서 이렇게 쓸모 없는 사람인가 라는 생각도 들고 중심을 잡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어떻게든 어디든 될거란 자만이 있었으니 더 나락으로 떨어졌죠 그러다 만나게 된 상대방에게 자꾸 확인하고 불안해져 미치는 제 모습을 보고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게 너무 미안했고 우선순위는 누군가와의 사랑이 아닌 내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했어요 순식간에 몇개월은 지나있었고 공부도 취업도 다 엉망일 수 밖에요... 마음이 바닥을 치는 순간 이제 남은건 다시 채워나가는 일밖에 없더라고요 나의 과한 이상과 현실에서 타협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여러 감정을 느끼면서 저를 찾았던것 같아요 저의 취준생 1년은 제 스스로와의 대화를 많이 했던 해에요 생각해보면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면 방법이 될것 같아요 내가 뭘 좋아하는지 잘하는지 괜찮은지 아프면 위로하고 슬프면 울고 횡설수설해서 답변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ㅠㅠ 근데 저로써는 지금 생각해보면 마음이 바닥을 칠땐 내려놓고 아예 방황을 하고 돌아오는것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저는 지금 오히려 더 괜찮은 사람이 된것 같고 취준생의 기간을 후회하지 않거든요 저를 알게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누가 저를 알아주지 않아 슬퍼할게 아니라 제가 저를 알아주면 그보다 단단해질 수 없는것 같습니다 화이팅!
제니Jenny 당신은 사람 보는 눈이 필요하군요 - 크리스텔 프티콜랭 입니다! 이 책은 딱 만났던 사람을 탓하고 또 저를 탓할때 읽게된 책이에요 생각과는 조금 다른 내용의 책일수도 있어요~읽다보니 결국엔 모든 관계엔 제가 하는 선택과 행동 중요한것 같아요 그 대상이 타인이건 자기 자신이건요! 제니님도 지금 딱 절정으로 힘든 시기셔서 눈물이 터진게 아닌가 싶어요 힘들때는 뭐가 힘든지 이것저것 섞여져 다 복잡하니까 콕 집어서 설명이 안되더라고요 나만 이렇게 힘든건가 싶고 어디다가 말하면 나약해 보일것 같고 절대 그런게 아니고 충분히 자신을 위해 고민해서 그런거니까 걱정마세요! 제니님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길 바랍니다~
나부터 바꿔야 된다는거 진짜 공감해요 4년전 지금도 트라우마를 안겨주고 있는 전남친도 그때는 나에게 있어서 세상에서 제일 나쁜 쓰레기였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면 그때의 나도 그렇게 좋은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사람을 만났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함께 어울리는 사람들도 좋은 사람들이게 되는 것같아요
세상엔 나쁜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 착한 사람의 탈을 쓰는 사람들 많다는 말, 공감가면서도 섬뜩합니다. 이제껏 거쳐왔던 인간관계들을 되돌아보게 하네요.. 저 사람은 정말 착한 사람이었을까? 라는 해결되지 않는 물음과 함께 말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타인을 고르기보다 나 자신부터가 변해야 한다는 말, 좋은 말이네요~ 형님에게 오늘도 한 수 배워갑니다
이건 잘못된 표현입니다. 근본적으로 사람에게 선과 악은 모든 인간이 동시에 가지게 되는 당연한 것이며, 대체로 선을 택하지 않았다면 사회는 유지되지 않고 파괴되어 세상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연애 뿐만 아니라 삶을 나아가려면 모두가 선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발전해야 합니다. 추가로 선한 면만 있는 사람도 악한 면만 있는 사람도 없습니다. 착한 사람의 탈을 쓴 것이 아니라 선하게 남들에게 피해주지 않으려는 배려일 수 있으며, 오히려 누군가에 대해 잘 모르면서 괜히 오해하게 되었거나 의심하면서 남을 폄하하려는 사람의 모습이 더 악한 것일 수 있습니다. 선하게 행동하려 했다면 선한겁니다. 악하게 행동한 것은 악한 것인 것처럼 말이죠.
@@robink99 '저 사람은 진짜 착한 사람이었을까?'라는 물음은 의미가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선한 면과 악한 면이 있어요. 그 순간 그 상황에는 정말 선하고 악할 수 있으니까요. 오히려 그런 의심과 색안경을 끼면 남들을 진심으로 대할 수 없습니다. 본인부터 좋은 사람이 되려면 저런 생각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 의문점이 뭔가 이상하네요 사람안에는 다양한 면들이 존재해요 다정한거 착한거 양보심 그 반면 질투 미움 분노 다양하게 있죠. 그런것들이 다 보인다고해서 그사람이 착하지않은사람이냐. 그건 아니죠 상황들이나 컨디션 그날그날 건강에 따라서 사람은 수시로 바뀝니다 다만 천성이 정말 나쁜사람만은 거르면 되는거죠. 님 말씀대로라면 평소 어떤사람이 늘 착했다가 어떤사건으로 인해 그가 잠시 변해서 분노하는 모습을 본다면 쟤는 진짜 착한애가 아니라며 뒤돌아설 건가요..? 그렇게 따지면 이 세상에 착하고 좋은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연애관계로 고민하다가 김달님 영상들 보고 마음 먹고 헤어졌습니다 쿨하게 헤어지고 싶었는데 힘들었던 마음 다 털어놓고 헤어졌네요 누군가를 사랑했던 마음이 참 이렇게 한순간에 증오로 바뀐다는게 사람마음 참 간사하네요 영상이랑 라이브 보면서 마음정리하려 노력중입니다 언제나 잘보고있어요
요즘은 그냥 모두들 그렇게 뭘 크게 바라지도 않고 책임감도가지기 싫고 다 대충대충 맞춰가며 속을 알면서도 끊어내지않고 연을 이어가며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인거 같아요.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붙잡고 좋은게 좋은거다 현재만이라도 누리자주의가 많다보니 순진하게 올인해서 다 퍼주는 사람만 힘들어하는거 같네요. 죽을줄 알면서도 열심히 사는것처럼 힘들면 힘들수록 연애란게 결혼이 끝일수도 있고 이별이 끝일수도 있다는거에 크게 신경쓰지도 연연하지도 않으면서 만남을 이어가는게 현명한거라 착각하며 사는거죠.
첫번째 사연.. 시작하는 단계에서 경제적 사회적 지위가 차이가 날때 말리는 것은 정말 이해가 가는데요..... 이미 10년을 만나오다가.. 경제적인 위치가 달라지자마자... 이별이 찾아오니...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이 경우도 그냥.. 첫번째 사연 상담처럼 바꿔서 이해하고자 하는 중인데요... 그래도 10년 인연의 무게가 이정도였나... 물론.. 그전에 다른 여러 종합적인 이유들이 함께 섞인 결과겠지만.. 그래도 결정적으로 한사람의 합격. 한사람의 시험준비가... 10년 인연을 이렇게 갈라놓게 될줄... 몰랐어요.... 저는 제가 먼저 합격했더라도, 아니 오히려 합격했으면 반드시 더! 상대방의 합격을 도울 생각이었는데.. 상대방은 아니었나봐요....
그..제가 생각이 어린거일수도 있고 제3자의 입장으로 님의 애인?을 욕할수는 없다는거 알지만... 그건 그냥 그 사람 자체가 나쁜거 아닌가요? 합격, 시험준비 나온거보면 두분이 같이 합격하고자 무언가를 준비하셨던거 같은데 그 상황에서 혼자 합격했다고 멀어지는건 정말 나쁜×였다하고 떠나보내도 될거 같아서요..
정말 힘드시겠어요ㅠ저도 같은 경험이 있는데요 앞으로 함께할 인연이 아니었다고 생각하세요.. 상대방은 이미 헤어질 생각이 있었으나 시험 치고나서 이별얘기를 한거 같아요 사람마음 내마음 같지않고 시작이 있으면 언제든 이별이 찾아올수 있다고 생각해요. 너무너무 힘드시겠지만.. 더좋은사람, 앞으로 함께할 인연은 반드시 나타납니다 절 믿으세요. 저는 3년만난 남자친구와 같은 이유로 헤어지고 지금 너무좋은사람과 7년째 만나고있고 결혼을 앞두고있습니다. 같은시험 공부 중이시라면 현재는 우선적으로 합격이 우선일것 같아요. 독하게 마음 먹으시고 꼭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지난 사람은 천천히 시간지나고 다른사람 만나면서 잊혀집니다.. 힘내세요ㅠ
어떤 사람에겐 그런 시기가 연애 초기에 찾아오고 어떤 사람에겐 그런 시기가 연애 3년차, 7년차, 10년차에 찾아오기도 하고, 어떤 사람에겐 결혼 후 출산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찾아오기도 하고, 아이가 어려 육아에 찌들어 힘들 때 그런 순간이 찾아오기도 하고, 아이가 사춘기가 한창인데 남편에게 뒷통수 맞는 순간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럴 때 전업주부면 세상 막막하지요. 누구는 병상에서 남편이 다른 여자 찾아 떠나 이혼을 맡기도 합니다. 잔인하지만, 그런 남자들이 아주 많습니다. 나라면 그러지 않을텐데 하는 쓸데없이 책임감 많은 여자들이 희안하게도 그런 남자들의 희생량이 됩니다. 물론 힘드시겠지만, 결혼 전에 나의 힘든 시간을 같이 보내줄 인간이 아닌 걸 알게 된 걸 천운으로 생각하셔요. 그리고 그런 인간이 후회할 정도로 잘 되도록 노력하시구요. 그런 계산적인 인간 눈에도 돋보일 정도로 잘났던 여자였던 거예요. 한순간 삐끗했다고 내동댕이치고 갔지만, 여기서 그냥 쓰러져 있으면 그 인간의 결정이 맞았다는 증거밖에 되지 않습니다. 일어서서 해야할 일을 하세요. 그래서 성공하세요. 그게 그 인간에 대한 최대의 복수예요. 그리고 쓸데없는 책임감 희생정신 내다버리고 나만을 위해서 살아요. 그러면 날 위해주는 사람을 만날겁니다. 나를 즈려밟고 가버리는 사람말구요. 모든 노력을 나를 위해했다면 연애가 끝났어도 나에겐 남는 게 있어요. 밑지는 장사가 아니란 말이죠. 여자는 연애를 그렇게 해야 됩니다. 결혼도 그렇게 해야 나중에 비참해지지 않아요. 살아보니 여자가 힘들 때 헌신하는 남자가 그렇게 많지 않더라구요. 결혼 전에 크나큰 인생의 진리를 깨치셔서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그러니 털고 일어나서 내 기분에 상관없이 해야하는 일들을 하세요. 꼭 성공하시길 빕니다.
저 정말 아닌거 같은 전남친의 재회를 원하는 연락에 흔들렸는데.. 정신차려야겠어요 이틀간 공부 소홀히 했는데 저 진짜 잠시 미쳤었나봐요ㅜㅜㅜㅡㅜ 시험도 코앞인데.. 다시 제 인생에 집중해야겠어오 지금 이 마음이 유지된다면 올해 시험 붙고도 만나도 늦지 않을거 같은데 사실 붙으면 그 사람 좋은 사람도 아니라서 생각도 안할거 같긴 하네요ㅠㅠ 저 진짜 흔들렸었나봐요 정신차리겠습니다. 내 인생이 우선.. 내가 지금 이상태면 너무 초라하고 아무도 알아봐주지도 않는데 진짜 정신차릴게요ㅜㅜㅜㅜ
저 방금 달님 책 구매했어요! 이번에 어플로 만난 남자랑 썸타다가 두번의 연락을 끊기면서 제가 좋아서 만남을 이어나갔어요. 이사람은 어쩌면 좋은사람일지도 모를거란 생각에 가정적인 남자일거라 생각하고 두번의 상처를 받아도 자존심을 다버려가면서 그 남자와 연애를 하게됐는데, 너무 짧게 종지부를 끝내고 말았어요. 결국엔 그 남잔 그냥 연애를 할 준비가 안되어 있었고 저를 많이 사랑하지 않았어요. 다른 여자를 만났어도 똑같을 사람일거에요. 여자를 재미에 의해 만나는 사람인거 같았어요. 알면서도 시작했던건 저였고, 그로인해 너무나 큰상처를 받고 자존감도 떨어지고 말았죠. 그래서 달님의 지금 동영상을 보고 많은 위로가 됐네요. 조금 더 배워보고 싶어 달님 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여자입장에서 보면 이사람 저사람 만나보고 인간관계의 맷집을 키워보는 거 좋은 거 같아요 멀리서 보는 사람과 가까이서 보는 사람은 정말 차이 나거든요 밀당이라는 능력 갑자기 생기지 않아요 만나다보면 통찰이 생겨요 30넘어서까지 진실한 사랑 천년의 사랑을 꿈꾸는 골드미스도 많아요 유부남 돌싱 아니면 이 사람 저사람 만나보고 진한 관계아닌 적당한 선의 연애는 해볼만 해요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는데 만나지도 않고 이거 저거 다 따지면 못 만나요 자기가 황폐화 되지않는 적당한 연애 추천이요
좀 반대되는 말인데, 제가 학생이고 전남친이 직장인이 였는데 2년 동안 알콩달콩 하게 좋은 연애를 했어요. 그 연애를 통해서 “아 이게 좋은 연애” 다라는 표본이 저에게 될만큼. 그러니까 학생하고 직장인 잘 만날수도 있어요. 서로 존중하면. 저는 그때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오히려 남친이 서운해했고요. 그 후에 쓰레기들만 모여졌고 정말 처절하게 마음이 깨졌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좋은 연애 했을때 제가 자존감이 높고, 실수 하면 끝낼 자신이 확고 했었어요. 쓰레기랑 지낼때는 사랑에 목말랐었고 자존감이 바닥을 쳤고. 상대방한테 너무 안 좋은 느낌만 받았어요 “너 별로야, 너 별거 없어, 너는 중요하지 않아” 그러다 보니 그걸 제자신이 그렇다라고 생각해버리고. 절대 아닌데, 그래서 자존감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것.
달님 2년전 영상인데 요즘 딱 제 상황이라 이 영상보구 정신차리려구요. 이렇게까지 할 정도로 좋아했던건지 몰랐어서 마음이 아직까지 너무 힘들지만 현실적으로도 너무 깨닳은게 많습니다. 조언해주신대로 취업에만 집중해야겠어요. 흔들릴때마다 다시 보러 오겠습니다. 영상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나온 과거를 떠올려 보니 저도 위와 비슷한 고민들을 할 때가 있었네요... 어쩔 줄 몰라 그냥 무작정 부딪쳐 여기저기 많이 데이고 울고 불고 하고 나니 이제는 조금... 저만의 주관적인 기준들이 생기고 생각이 정리 되어 끄적끄적 남겨봅니다. 요즘 들어 성선설과 성악설 중에 대부분의 경우는 성악설이 맞다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어서 그런가 이번 영상은 김달님 의견에 더욱 더 공감하며 봤어요. 사람의 기본 바탕은 개인주의도 아니고 이기주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으로 여럿이 어울려 살기 위해 그 이기주의를 내려놓고 타인을 배려하며 살려고 노력하는 삶의 연속이라고 생각해요. 표현이 조금 격하지만... 변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고 누군가의 호의와 친절에만 기대어 내 부족함을 무작정 받아들여주길 바라거나 강요하는 것, 혹은 내 부족한 부분을 빌미로 나를 이용하는 걸 알면서도 그저 순간의 감정에만 치우쳐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것... 그런 관계들은 결국에 서로 상처만 남기고 끝나더라구요. 물론, 누군가를 만나는 건 분명 좋은 일이에요. 사랑을 주고 받는 것도요. 그치만 그 전에 스스로를 좀 더 사랑하고 아끼면 좋겠어요... 나도 사랑하기 망설이는 나를, 누구에게 당당하게 사랑받게 할 수 있나요? 나라는 사람조차 제대로 사랑해 본 적 없으면서, 타인을 정말 사랑할 수는 있을까요? 머리 속은 엉망인데 심장만 성급하게 굴면 이제는 제가 저 자신한테 2가지 정도 묻게 되네요. 지금의 내 모습이 나조차 나를 사랑하는데 망설이게 되는 모습은 아닌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잘 지키면서 그 사람도 사랑할 수 있을지...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고 처한 상황과 경우가 다 다르니 그저 여러가지 이야기들 중 하나로 참고만 하시면 좋겠네요 :) 다들 무거운 마음은 잠시 내려놓고 오늘은 편안한 밤 되시길,,,
동갑인 친구였는데 호감을 먼저표현한건 그녀였다. 그래서 나는 좋아했다. 내성격상 좋아하면 끝까지 좋아한다. 지금은 헤어졌다. 나에게 정이 떨어졌다말하고 나를 떠났다. 한달밖에안되었는데 오해때문에 문제가 커져갔던것같다. 내가 많이 좋아했어서 그게 어찌저찌해서 걔도 자기도모르게 나를 이용했던것같다. 그게 너무 후회스럽고 쓰레기처럼 연애하라는게 맞는것같다. 좀더 빨리 이용당한다 느꼈으면 이런일은 없었을거같은데 호구인 인생.
유튜브 댓글 첨다는데 저도 4살연하 대학생만났는데 그당시에 제가 좀 거절을 4번이나 했는데 너무 들이대서 넘어갔어요 그 뒤는 날 이해 하는게 한개도없었고 김달님처럼 포커스 자체가 육체노동이랑 공부하는거랑 비슷하게 생각하고 항상 난시간이 없는데 자기가더 시간이 없다며 많이 싸웠죠 그 일이 세상에서 젤 후회됩니다
취준생이 연애를 하면 취업을 못하는 것인가요? 상대방이 나의 취업준비에 도움을 줄수도 있고 또 그사람이 정말 나의 평생의 반려자가 될수 있는 소중한 인연 일수도 있잖아요~ 이용할려는 사람은 내가 취준생이던 직장인이던 학생이던 이용만하겠죠~ 서로의 신분은 중요한게 아닌것 같아요. 사람이 중요한거지
제가 지금 취준생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습니다 이제 300일 쯤 만났습니다 만나기전에는 저는 직장인 친구는 취준생 별생각 안하고 알바도 하고 그러니까 그냥 만나보자 연애 경험도 별로 없는데 이런 가벼운 마음과 가벼운 생각으로 이제 삼백일이 되어가고 그 사이에 금전적 문제로 제가 너무 힘들었고 싸우기도 했고 사로 협상도 많이 하고 맞춰가고 이러한 시간들이 저희는 잘 겪었다? 저혼자 생각일수도 있고 이젠 서로 처음엔 둘다 그냥 가벼운 생각으로 만났겠지만 이젠 둘이 정도 사랑도 마음도 처음보단 더 커지고 진정성있게 잘 만나고 있습니다 저희는 둘이 친구고26살 서로 성향은 다른 둘이지만 잘 맞는 부분도 많아서 지금까지 사랑을 키워온거같아요 하지만 저또한 제가 나중에 힘들겠죠오...... 머리아푼 날이 없길 바라고 싶은데 말이죠 후
저에게 중요한게 뭔지도 모르고 살아왔는데 정말 좋아했던 사람과 이별하면서 정말 많은걸 깨달았어요. 앞으로 연애하면서 내가 어떤게 바뀌어야 하는지, 인간관계에서 상처 덜받고 훌훌털어버릴 수 있는 멘탈, 무엇보다 제 자신과 인생을 위해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라는 마음가짐이 생겼고 많은 것들을 깨달으면서 스스로 단단해졌어요! 그 누구보다 스스로가 가장 행복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저 뿐만아니라 모두가!
내가 왠만하면 구독잘안하는데 구독해요. 명영상이네! 세상에는 착한척하고 연기하는사람이 널려있지. 그걸 알아차리는것도 기술이지. 나도 첫번째 사연분이랑 같은 상황에 있는적이 있는데, 자기가 원하는곳에 취업하면 제일 중요한 문제는 확실히 해결됌 - 심리적으로 매우 안정됌. 물론 회사생활적응해야 하지만, 적응후 내정이 안정돼면 개인적으로 하고싶은일들은 이루어짐.
두번째 사연,저랑 같네요. 심지어 저는 1-2년동안 연락하고 이제 막 헤어진 사람입니다.사귀지도 않았죠. 제 모습에 실망하진 않을까 입시핑계를 대며 1-2년 연락만하다가 만난후 몇달뒤에 식어버린 관계였습니다. 왜 이 영상 이제야 나오고, 왜 전 이 영상을 이제야 봤을까요 ? 내가 변해야된다는걸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했는데 직접 김달님에게 들으니 더 와닿고 변해야겠다는 다짐이 드네요. 만나서 외로움은 달래지겠지만 그 사람과 끝나면 변하는건 없어요. 내가 변하지않으니 만남에서도 계속 불안하고요.
제가 지금 사귀고 있는 남친이 저한테 정말 잘해주거든요 .. 근데 저 사귀기 바로 전 여친한테는 정말 쓰레기였데요 만나면 매일 텔가고 패드립하고 사귀는거 숨기고 여친으로 안봤다네요 근데 그 제 남친이 이 전 여친한테만 그런거같아요 다른 전여친들한테는 안그랬구요 저한테는 정말정말 조심스럽게 하거든요 남들한테 이 남자 얘기를 들으면 다 좋은 얘기 밖에 안해주는데 초등학교 때부터 친했던 친구도 얘가 한 번 빠지면 되게 잘해준다 그러고요 이 남자를 제가 정말 계속 만나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 중요한 건 바로 저의 전이였던 전여친한테만 그랬던거에요 ... 저한테 처음에 다른거 진짜 아니고 관심이 있어서 연락을 했다고 했거든요 술 약간 먹은 상태에서 정말 머릿 속이 복잡합니다 괜찮을까요 ,,,
저도 도중에 일을 쉬고 다시 일하고 쉬고 있을때 어쩌면 지금 다시 취준생이 되고 건강적인 문제도 그렇고 이런저런 이유로 상황이 그럴때 만난게 지금 남편인데요, 현실적으로 요즘 남자나여자나 앞으로 이사람 자체에 미래가 어찌될지도 모르는 사람과의 결혼결심도, 함께 하는것도 막막하고 거들떠보지 않는사람 많아요. 또 내가 최악의 조건과 환경에 놓여있을때, 나의상황, 내처지 같은거, 사정은 사람들은 알아주지 않아요. 궁금하지도 않을거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제옆에 남편은 저에게 늘 먼저 다가왔고 몸이약해 건강이 안좋은건 좋아질 수 잇다고 같이 뭔가를 해주려 하고 그냥 저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주고 받아들였습니다. 내 마음상태와 정신부터 차리고 나를 먼저 바꿔가다 보면 좋은사람과 나쁜사람은 어떻게든 나뉘게 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와 모든걸 함께하느냐, 등돌리느냐 남을사람은 내옆을 지켜줍니다. 친구든 연인이든 지인이든지요. 요즘세상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위험한 사람 천지인데 순간적인 감정이나 상황에 치우쳐서 사람을 만나는것도 안되는거고 우선은 나부터 챙기고 내 인생부터 노력하고 봅시다..^^ 영상과 관련이 된 글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힘내요~~☆
내 가치를 높이고 작은목표치들을 거의 하나하나 다 이루고 상황이 너무 좋아지니까 점점 더 큰 가치를 찾게되고 자꾸 비교하게 되어버려서 ㅠㅠ 제가 성장했다라는 생각보다 너무 사회에 찌들어버린거같은 사람으로 보여버려요 ... 그저 좋으면 좋아하는 저를 잃어버릴까봐 두려워지는 하루네용..달님 인생은 정말 타이밍인가봐요 아무리 악연이어도 타이밍이 안맞으면 안만나는거고 ㅠㅠ
어렵지 학생이면요 저도 대학생인데 어려워요 직장인이랑 연애 하는거 쥰내 어렵조.. 우리는 알바하고 월급으로 돈이 꾸준히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럼 돈이 늘 궁한데.. 우리는 늘 우리 취업으로 바쁠거고 공부도 해야하고 여유가 없는데... 직장인이랑 연애 한적은 없지만 이런 경우봐서는 너무 힘들것같음....
완전 공감 백퍼ㅎㅎㅎㅎㅎ 그냥 거절하기 어려워서 일 수도 있겠고. 그리고 먹고살기 팍팍한 나이에. 정말 삶에 말랑한 부분이라곤 1도 없는. 진짜 매일이 전쟁터 나가는 것과 같은게 직장인 입니다. 다들 단단해보일 뿐이지. 물 밑으로 미친듯이 헤엄치고 있는, 물에 빠져죽기 일보직전인 심정으로 사는 사람들이에요. 그래야 성장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고. 내 수영실력이 초보인데 물에 빠진 사람 구조해주겠다고 뛰어들면 둘 다 위험해지는 거 상식이죠? 그래서 순수한 의도를 가지고 다가가는 그 마음이 다칠 확률이 매우 높아요.
고등학생 신분으로 고작 두살위 대학생을 몇년간 만나다 결국 남자쪽이 양쪽을 속이고 바람펴서 헤어지게됬습니다 큰 나이차없이 곧 대학에 들어가는 저와 대학생을 만난거였어도 김달님 영상보고 너무나도 공감하고있어요 작은 위치 차이라도 서로의 위치를 존중하고 이해해야되는데 결국 한명은 희생하는 정신으로 을의 관계가 되더라고요 그래도 결코 바람은 용서될 수 없다 생각합니다 . 애쓰지말고 같은위치에 만나 편하게 연애하세요 뼈저리게 느끼고있어요 물론 각자의 위치를 존중할 줄 알아야됩니다
저어는 아직 6개월 직장생활한거라 그런지 대학생때 마인드와 비슷한거같고, 결혼 생각도 없기에 더욱 그런 현실적인 생각을 안하는거같아요. 남한테 피해안주는선에서 평생 어린마인드로 살고싶기에 이런 마음이 변할거같지도 않네요. 저처럼 어른되기를 거부하는 사람이면 어리더라도 연애 잘하실거같아용~ 하지만 연상이란 매력에 끌렸다던가 기대고 싶어서 다가가는 사람은 역으로 그분이 이용하는게 되겠죠.
상대 입장에서는 그저 옆에 있는거 뿐인데 저 애게는 그저 큰 사람으로 보입니다 제 얘기가 지금 딱 저 상황 입니다 제가 변하지 않으면 사람은 변해 주지 않고 제가 변할수 없으면 저 를 맞춰쥬는 사람은 존재 하지 않는다가 딱 제 얘기 입니다 제가 변해야 하지만이 사람들이 전부 변합니다 저 역시 좋은 사람인가 안좋은 사람인가를 봐서 사귀는데 걱정도 많고 그리 고 고민도 많아서 항상 기본적이게 생각 하면 서 지냅니다 제가 변하지 않으면 상대는 절 맞 춰주지 않는다 제가 변해야 상대가 절 맞춰준 다 오늘따라 이 말을 정말 공감 하고 갑니다 제 가 변해야 사람이 변해서 절 맞춰준다는 말은 정말 많은 공감이 가네요 제가 지금 딱 거기의 위치에 있는데요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네요 사람은 제가 변하지 않는이상 사람 스스로 변하지 않네요 사람말도 잘 믿고 자존감도 낮 으며 자존심이 쎈 저한테 딱 맞는 얘기네요 걱 정도 많고요.......
영상 보니 정신이 번뜩 드네요. 감사해요. 20대 마지막에 만난 너, 600일 넘는 장거리 연애 동안, 난 네게 최선을 다했어. 친구, 가족까지 포기하면서 모든걸 헌신한 첫 연애였는데… 난 너의 부족한 점까지 안고 결혼까지 생각했지만, 넌 설렘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내 손을 놓았지. 생각해보면 내 첫 연애를 끝낼 용기가 없어서 바보같이 붙잡고만 있었었네. 너가 먼저 마음이 식었다. 사랑하지 않는다 말해줘서 다행이야, 넌 앞으로 절대 나보다 좋은사람 못만날거고, 평생 땅을 치고 후회하겠지. 너도 알겠지만, 난 누구보다 잘하고 있고, 내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가고 있어. 또 너보다 능력좋고 멋지고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할거야. 너가 나중에 이 순간을 되돌아보며 뼈저리게 후회하게 만들거야. 평생 잘살지마.
![[2024.08.17 / 카페탐방 & 단록홈즈 & 공포게임] 단양 다시보기](http://i.ytimg.com/vi/g2Lq9HUxaic/mqdefault.jpg)
쓰레기처럼 사랑하라 크리스마스 에디션입니다
hoy.kr/IYXWq
구매하고 다 읽었어요~
짱입니다
구매했음당!
구매했어용~^^
김달님 영상만 보고 댓글 안달았는데 이번 영상보니 나이에 비해 생각이 깊네요 직장인이 자기 좋아한다고 접근하는 취준생이 있다면 외모만 괸찮다면 무조건 오케이 겠죠 사귀드라도 어차피 결혼보다는 연예개념으로 사귀다 정작 자신과 조건맞는 여자생기면 뒤도 안돌아보고 정리하는게 보통인데 여기 상담녀들은 세상살이를 너무 모르는것 같네요 어차피 남들 조언 안들릴거구 몇년 사귀다 깨져보는게 인생인데 뻔하보이는 인생의 시행착오를 줄여주려는 달님의 조언 참좋네요 몇년 고생하고 아파해야 할일을 유튜브라는 매체로 피해갈 조언도 듣고말이죠 좋은시절입니다
이런 세상에서는 맺고 끊음이 쉬워야 세상 쉽게 살아간다. 정말로 기대같은거 하면 안되고 너무 마음을 줘서도 안된다.
정말 이게 정말정말 너무 맞는말이에요 아쉽고 납득하기 싫은데 저한테는 너무 와닿는말 ㅠㅠㅠ
외롭네요
KASSSA2017 J 모든 깨닳음은 경험에서 나오는것 같아요 정말 내가 느껴보고 당하고 정신차려야만 그때부터 똑바로 살지 직접 경험을 안해보고선 잘 모르죠 ㅠ
맞아요 맺고 끊음이 쉬워야 합니다!!
내 상황이 안좋을때 하는 연애는 위험이 따릅니다. 상대가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서 좋은 사람이라고 착각할 수 있어요. 상대 입장에서는 그저 옆에 있을 뿐인데, 나에게는 엄청난 존재가 되는것이지요. 가성비가 이런가성비가 없습니다. 정성을 조금만 쏟아도 최고의 남친이라 여겨주니말이죠.
그래서 사람이 진짜 외로울때 가장 위험한듯요 그 심리 노려서 사람 미치게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이거 진짜 정답이에요
맞다 맞는말이다...
맞아요...이거 진짜 맞아요
ㄹㅇ
여자한테 가장 아쉬운것은 가장 아름다울 나이에 기다리지 못할 남자를 만난 것이고 남자한테 가장 아쉬운 것은 가장 능력이 없고 초라할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여자를 만난 것 아닐까요...ㅠㅠ
정말 많이 공감되네요
와...
네이버 웹툰 댓글에서도 봤는데 진짜 공감가는말...ㅇㅈ
말진짜 와닿게 하시네 애청자신가..
보고싶네요 그사람.
그냥 본인이랑 가족만 믿고 사는게 세상 속 편하더라~
고양이 나두 업ㅆ여 ㅠㅠ 이댓글완전공감!!!
가족도 가족나름
제지인 친오빠보증서서 5억빚생기고
오빤잠수..이혼당하고 우울증에ㅠ
ㅇㅈ 가족최고
가족도 아닌 경우가 많죠 씁쓸하지만
완전 공감이네요ㅠㅠ저도 산전수전공중전까지 겪으니 이말이 백번 공감입니다
내가 이런상황인데 나부터 바꿔야지 ㅇㅈ 남들은 내가 이런상황인거 안알아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취준생여러분 지금 연애보다 중요한건 본인 인생아닌가요.
2.본인의 가치를 증가시키고 본인이 좋은사람이 돼야 상대방도 좋은사람이 온다
끼리끼리 만난다는게 괜히있는소리가 아니다
진짜 공감 이건 겪어봐야 안다 진짜
사회는 냉정하고 연애도 알고보니까 냉정하더라
나랑 같은 위치에 있는 사람을 만나야 자존감도 덜 떨어지고 맘놓고 연애할 수 있는거 같애요~
나쁜 사람 주변엔 나쁜 사람만 모이고,
착한 사람 주변엔 착한 사람, 나쁜 사람 둘 다 모인대요.
근데 착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주변의 사람들 중 착한 사람을 보는 안목이 있대요.
자신이 사람 보는 안목이나 지혜로움, 현명함을 기르면 좋은 사람은 절로 모이고 보일 거에요. 다들 힘내요 :)
(새벽감성 오지네..;;)
Hannah 맞는 말입니다...다 모이지만 착한 시람을 착한 사람을 알아 볼 수 있는 귀한 눈과 마음이 있는 것 같아요...얼마나 오래 만나고 얼마나 오래 사귀었냐가 중요한게 아니더라구요...그리고 인연은 아무리 짧게 만나도 다 있더라구요.길게 만나도 헤어지고 짧게 만나도 인연이면 평생 같이 가더라구요 구지 맺을려고 억지 쓰지 않아도...제가 지금까지 맺어왔던 인연들을 보니 그렇더라구요...그래서 억지로 힘들게 맺지 않고 천천히 친구처럼 인연 맺으며 갈려고 합니다..그것도 아니다 싶으면 언젠가 서로 떠나 가겠죠 ㅠㅠ😅
달님이 매 영상 말하는 공통적 이야기: 내 삶, 내 자립이 제일 중요하다. 성장하고 안주하지마라. 내가 안정되는게 중요하고 연애는 내가 충만해졌을때 해라. 세상에 좋은 사람은 많다. 여유를 가지라.
제 개인적 의견이지만 솔직히 아쉬울게 없고 내 삶에 충실하면 어장, 나한테 상처주는 사람들에 크게 휘둘리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행복하세요😸정서적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자립해요^^
착한척 하기는 진짜 쉬워요
언젠간 본성이 나온다구요?
그것도 얼마나 걸릴지 몰라요
쇼는 언제간 끝나기마련이죠
김달님도 사회에 몇없는 사람이네요 사회에는 조언을 허세나 객기부리듯 아무렇지않게 답해주는 사람이 거의 대다수인데 공적인 입장에서 이런 조언해주시는 정말 좋은 유튜버로 생각해요.
누구는 취준생 누구는 사회인이라고 해서 한사람의 존엄성이나 가치가 달라지진않지만 김달님 말씀대로 인간이 참 이기적인게 본인이 처해있는 환경에따라 점점 바뀌고 더바래요 취준생들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자리잡은 직장인이랑 취준생은 이제 출발한사람과 산중턱에있는사람 차이예요 그럼 같이 손잡고 비슷한위치에서 같이 올라갈사람을 더바라지 자기가 내려가서 데리고 힘들게 올라오고싶어하는 사람 10명중1명도 있을까 말까입니다 현실이그래요
와 탁월한 비유와 통찰입니다
착한사람의 탈을 쓰는 사람은 정말 생각보다 많고 넘어가기 쉽다.맺고 끊음이 쉬워야하고 김달님이 영상에서 하신 말들이 다 맞아요...
진짜 맞는 말이다.. 내가 보기엔 아니더라라고 다자의 의견을 무시하고 선택하는 사랑은 자기가 보기엔 엄청난 드라마같지만 아니더라
많은 타인들이 같은 소리를 모아한다면 충분히 들을만하다
생각보다 현실은 냉정하고 30대 남자는 계산도 잘 하고 생각도 깊어요, 정말 나중에 결혼도 할거고 경제활동도 하고 싶고 꿈도 있다면
우선 본인의 목표던 라이프가 있어야만 의존 하지 않고 사랑할 수 있다고 확신 합니다.
천성이 착해서 순수해서 사랑으로 뛰어 넘을꺼야 그런말은 결국 자기 합리화가 되어 진실조차 덮어두는 자기기만이 되더라구요 취업 준비생 여러분들 저도 그길을 몇년간 걷다가 30대 나이를 먹었습니다 아직 결혼도 못 했고 친구도 별로 없습니다. 모아둔 돈도 없구요 벌어서 정승같이 쓰고 저에게 투자한 20대를 후회하지 않지만 현실 앞에서 비교 당하고 저울질 하며 많이 좌절 많이 합니다.
그래서 돈을 벌어야 하나 봅니다, 그래서 공부를 하여 좋은 직장을 가져야 하나 봅니다.
겪어보지 못한 감정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지만 굳이 어려운 길을 가려고 하지 마세요.
정말 달님 말씀에 공감됩니다.
저는 직장다니는 30대 중반 여자사람 입니다.
제 생각에 누구든 가장 연애하기 좋은 때는 본인이 일정정도 이뤄놓은 것에 만족하고, 외롭지도 않을 때라고 봅니다. 그래야 딱 좋은 사람을 만나고, 금전적이던 정신적이던 자기 페이스대로 여유롭게 연애할 수 있어요. 상대방 눈치를 볼 일이 별로 없으니까요.
또한, 생각보다 30대 남자는 만만치 않습니다. 20대와는 격이 달라요. 냉정할 정도로 현실적이고, 계산적이죠. 그리고 사람을 이용하는 데에 그리 큰 죄책감도 없습니다.
달님 말씀처럼 자기계발 잘 하시고, 그 때가서 다시 생각해 보시는 걸 강추드립니다.
나 30대인데 안 이런디 철이 덜 든듯 ㅎ
@@vanilla_tte 30대 남자만 그런다기 보다는 여자도 그래요. 근데 여자들은 20대보다 변화폭이 적다면 남자는 좀 더 드라마틱하죠. 왜냐고 물으신다면, 사회생활을 하면서 살아남으려고 하다보니 이지 않을까요?
30대 만만치 않은거 ㅇㅈ 근데 그건 남녀 둘다 마찬가지인듯
와진짜 통찰력이 ㅋㅋㅋㄱㅋㅋ 설명하기 어려운 추상적인 감정들인데 설명잘하시고, 거기서 포인트까지 정확히 다잡아내시는게 대단.. 그게 김달님 유튜브 보는 이유인 것 같아요. 머리 엄청좋고 말도 잘하심ㅠ
취준생 1년을 하면서 어딘가에 소속되어있던 25년보다 아무것도 아닌 1년안에 느낀점이 더 많아요 중간에 연애를 할 기회들이 생겼는데 자신감 넘친다는 소리만 듣던 제가 한없이 낮아지고 마음이 그렇게 가난할 수가 없더라고요 한번 마음 바닥을 치고나니 자만했던 저와 낮아진 저의 중간 점을 찾아 단단해졌습니다 제가 마음이 가난한데 상대에게 빚을 내가며 마음을 주고 받으려고 하니 그렇게 제가 못나보일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그 모습이 싫었고 저부터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과정에서 달님의 영상을 보고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아무것도 아니면 상대에게도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됩니다!! 나 자신부터 1순위로 여겨주세요 또 저와같은 누군가에게 이글이 와닿기를 바라며 써봐요!
그리고 공감이 되었던 책에 있던 한 부분을 공유하고 싶어요!
“당신이 최고일 때도 나쁜 사람에게는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 못된다 그런데 정말로 좋은 사람은 당신이 최악의 모습이어도 여전히 괜찮은 사람으로 본다 당신이 사랑받기 힘들 것 같다는 느낌을 주는 사람을 멀리하라 당신이 원하는 사람은 당신을 자랑스러워하고 당신과의 만남을 행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지 그 반대가 아니다!”
좋은 사람이 아닌데 순간의 매력에 혹하지 마시고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더 괜찮은 사람으로 되고싶게 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저도 그러고 싶고 모두가 그랬으면 좋겠어요 ㅎㅎ
냥냥냥
딱 어떤 방법을 썼다라고 말하기보다 어느 순간 딱 느낀것 같아요 저는 감정기복도 심하지 않은편이었고 무던한 성격이라고 생각했는데 1년동안 뭐든 하루라도 뭘 안하면 미칠것 같고 자꾸 떨어지는 상황에서 이렇게 쓸모 없는 사람인가 라는 생각도 들고 중심을 잡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어떻게든 어디든 될거란 자만이 있었으니 더 나락으로 떨어졌죠 그러다 만나게 된 상대방에게 자꾸 확인하고 불안해져 미치는 제 모습을 보고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게 너무 미안했고 우선순위는 누군가와의 사랑이 아닌 내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했어요 순식간에 몇개월은 지나있었고 공부도 취업도 다 엉망일 수 밖에요... 마음이 바닥을 치는 순간 이제 남은건 다시 채워나가는 일밖에 없더라고요 나의 과한 이상과 현실에서 타협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여러 감정을 느끼면서 저를 찾았던것 같아요 저의 취준생 1년은 제 스스로와의 대화를 많이 했던 해에요 생각해보면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면 방법이 될것 같아요 내가 뭘 좋아하는지 잘하는지 괜찮은지 아프면 위로하고 슬프면 울고 횡설수설해서 답변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ㅠㅠ 근데 저로써는 지금 생각해보면 마음이 바닥을 칠땐 내려놓고 아예 방황을 하고 돌아오는것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저는 지금 오히려 더 괜찮은 사람이 된것 같고 취준생의 기간을 후회하지 않거든요 저를 알게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누가 저를 알아주지 않아 슬퍼할게 아니라 제가 저를 알아주면 그보다 단단해질 수 없는것 같습니다 화이팅!
베스트 답글을 보고 눈물이 터져 버렸어요
마치 나와 같아서 라는 분들도 많네요
책 제목이 어떻게 될까요? 메일로 알려 주실 수 있을까요?
제니Jenny
당신은 사람 보는 눈이 필요하군요 - 크리스텔 프티콜랭 입니다!
이 책은 딱 만났던 사람을 탓하고 또 저를 탓할때 읽게된 책이에요 생각과는 조금 다른 내용의 책일수도 있어요~읽다보니 결국엔 모든 관계엔 제가 하는 선택과 행동 중요한것 같아요 그 대상이 타인이건 자기 자신이건요! 제니님도 지금 딱 절정으로 힘든 시기셔서 눈물이 터진게 아닌가 싶어요 힘들때는 뭐가 힘든지 이것저것 섞여져 다 복잡하니까 콕 집어서 설명이 안되더라고요 나만 이렇게 힘든건가 싶고 어디다가 말하면 나약해 보일것 같고 절대 그런게 아니고 충분히 자신을 위해 고민해서 그런거니까 걱정마세요! 제니님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길 바랍니다~
오오
달형은 늘 연애나 여러문제에 부딪혀서
고민인 분들 흐려질때
선명하게 꽉 잡아주는거 같아서 좋음
진짜 중요한걸 잊지 말라고 도와주는 느낌
나부터 바꿔야 된다는거 진짜 공감해요 4년전 지금도 트라우마를 안겨주고 있는 전남친도 그때는 나에게 있어서 세상에서 제일 나쁜 쓰레기였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면 그때의 나도 그렇게 좋은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사람을 만났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함께 어울리는 사람들도 좋은 사람들이게 되는 것같아요
세상엔 나쁜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 착한 사람의 탈을 쓰는 사람들 많다는 말, 공감가면서도 섬뜩합니다. 이제껏 거쳐왔던 인간관계들을 되돌아보게 하네요.. 저 사람은 정말 착한 사람이었을까? 라는 해결되지 않는 물음과 함께 말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타인을 고르기보다 나 자신부터가 변해야 한다는 말, 좋은 말이네요~ 형님에게 오늘도 한 수 배워갑니다
이건 잘못된 표현입니다. 근본적으로 사람에게 선과 악은 모든 인간이 동시에 가지게 되는 당연한 것이며, 대체로 선을 택하지 않았다면 사회는 유지되지 않고 파괴되어 세상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연애 뿐만 아니라 삶을 나아가려면 모두가 선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발전해야 합니다.
추가로 선한 면만 있는 사람도 악한 면만 있는 사람도 없습니다. 착한 사람의 탈을 쓴 것이 아니라 선하게 남들에게 피해주지 않으려는 배려일 수 있으며, 오히려 누군가에 대해 잘 모르면서 괜히 오해하게 되었거나 의심하면서 남을 폄하하려는 사람의 모습이 더 악한 것일 수 있습니다.
선하게 행동하려 했다면 선한겁니다. 악하게 행동한 것은 악한 것인 것처럼 말이죠.
@@cherry1915 논점을 전혀 모르시고 딴소리 하시는군요..
@@robink99 '저 사람은 진짜 착한 사람이었을까?'라는 물음은 의미가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선한 면과 악한 면이 있어요. 그 순간 그 상황에는 정말 선하고 악할 수 있으니까요.
오히려 그런 의심과 색안경을 끼면 남들을 진심으로 대할 수 없습니다. 본인부터 좋은 사람이 되려면 저런 생각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whatissrelop 그에 대한 답변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 의문점이 뭔가 이상하네요 사람안에는 다양한 면들이 존재해요 다정한거 착한거 양보심 그 반면 질투 미움 분노 다양하게 있죠. 그런것들이 다 보인다고해서 그사람이 착하지않은사람이냐. 그건 아니죠 상황들이나 컨디션 그날그날 건강에 따라서 사람은 수시로 바뀝니다 다만 천성이 정말 나쁜사람만은 거르면 되는거죠. 님 말씀대로라면 평소 어떤사람이 늘 착했다가 어떤사건으로 인해 그가 잠시 변해서 분노하는 모습을 본다면 쟤는 진짜 착한애가 아니라며 뒤돌아설 건가요..? 그렇게 따지면 이 세상에 착하고 좋은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내 주위 있었던 사회인하고 취준생 연애에서
사회인들은 보통 그냥 가벼운 만남으로만 만나려고 함
더 좋은 이성이 오면 떠나갑니다
역시 김달만의 현실적인 조언 꿀에 발린 100가지 말보다 이런 말 한마디가 더 이롭다.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1번 사례에서, 서로가 위치한 층수가 다른 상황에서는 내 감정에 대한 내 진지함과 상대방이 나에게 가지는 진지함이 다를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오픈채팅 사연자처럼 만나는 사람 은근 많은 것 같음. 근데 만약에 저렇게 만났다가 데이면? 우울증이 심해지면 심해지지 치유되지는 않을 것 같음. 본인이 자존감이 낮고 자존심은 세다고 했으니 데이면 얼마나 후폭풍이 크게 올지.. 뭐든지 앞뒷면 다 생각해보고 결정할 것.
나부터 바껴야 합니다 누가 맞춰주길 바라는건 정말 이기적인 거예요..😭 팩트 중의 팩트ㅎㅎ
진짜 이런 말 해주는 사람이 어디있냐구,, 김달님 뿐이지,,
착한사람은 없는듯요 그냥 착한척하는거지 위선이 맞는얘기겠죠~저두 좋아하게되면 거의 맞춰주는편인데 맞춰주는게아니라 그냥 그런척하는거였죠 다맞춰줄수없어요 그냥 척만한다는거죠 그러니 첨부터 내가하고싶은대로해야돼요 배려는 한두번이면 된다생각해요 다해준다는건 다해주는척이란겁니다
진짜 인연이면 뭘해도 이어짐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면 해보길 파이팅
현실에서도 저렇게 조언해주는 사람 찾기 힘듦 고로 김달님 영상은 내 인생의 조언꿀단지
요즘 유튜브에 인생 조언 컨셉이 미친듯이 늘어가는데 확실히 김달님만한 분은 드물다고 생각됩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게 잘 말해주셔서 너무 좋음
맞는 말, 진짜, 뭐 항상 맞는 말 하지 이 사람은.
연애관계로 고민하다가 김달님 영상들 보고 마음 먹고 헤어졌습니다 쿨하게 헤어지고 싶었는데 힘들었던 마음 다 털어놓고 헤어졌네요
누군가를 사랑했던 마음이 참 이렇게 한순간에 증오로 바뀐다는게 사람마음 참 간사하네요 영상이랑 라이브 보면서 마음정리하려 노력중입니다 언제나 잘보고있어요
요즘은 그냥 모두들 그렇게 뭘 크게 바라지도 않고 책임감도가지기 싫고 다 대충대충 맞춰가며 속을 알면서도 끊어내지않고 연을 이어가며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인거 같아요.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붙잡고 좋은게 좋은거다 현재만이라도 누리자주의가 많다보니 순진하게 올인해서 다 퍼주는 사람만 힘들어하는거 같네요. 죽을줄 알면서도 열심히 사는것처럼 힘들면 힘들수록 연애란게 결혼이 끝일수도 있고 이별이 끝일수도 있다는거에 크게 신경쓰지도 연연하지도 않으면서 만남을 이어가는게 현명한거라 착각하며 사는거죠.
취업준비중인데 연애해야하는지 고민이라면 안하는게 맞는거 같고 취업준비중이더라도 어떤 사람과 꼭 이루어지고 싶은 확신이 있다면 연애해도 되는거 같아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 정말 동의합니다 .. 처음의 설렘에 혹해서 상황을 안보고 만나다보면 결국은 현실적인 문제에서 다들 힘들어하더라구요. 그래서 연애는 경험이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성악설 공감. 교화되지 않고 숨기는 애들 많은것도 공감
내가 최대한 착하려고 노력하는건
내가 매우 착해서라기 보다도
내가 엄청 나쁠 수 있는 한낯
남들과 다르지 않은 인간이기 때문이라오
ㅡ 상대방도 마찬가지
Jin choi ㅇㅈ 😊
멋진말이에요. 다른사람이 어떠할지보다 그냥 나대로 착하게 살으려 노력중..
@@dkfkiesjsn 더불어 사는 세상이라 나대로 착하게 사는 것 조차도 힘드네요ㅠㅠ
@@eunjung2820 착하게 사는거하고 당하고 사는게 다른데 당하는거 같다면 어디까지 참을 수 있는지 알고 있는게 중요하지 싶어요.
@@jinchoi6680 어디까지 참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당하고 사는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그럼 어떻게 해야 되나요?
첫번째 사연.. 시작하는 단계에서 경제적 사회적 지위가 차이가 날때 말리는 것은 정말 이해가 가는데요.....
이미 10년을 만나오다가.. 경제적인 위치가 달라지자마자... 이별이 찾아오니...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이 경우도 그냥.. 첫번째 사연 상담처럼 바꿔서 이해하고자 하는 중인데요...
그래도 10년 인연의 무게가 이정도였나... 물론.. 그전에 다른 여러 종합적인 이유들이 함께 섞인 결과겠지만.. 그래도 결정적으로 한사람의 합격. 한사람의 시험준비가... 10년 인연을 이렇게 갈라놓게 될줄... 몰랐어요.... 저는 제가 먼저 합격했더라도, 아니 오히려 합격했으면 반드시 더! 상대방의 합격을 도울 생각이었는데.. 상대방은 아니었나봐요....
그..제가 생각이 어린거일수도 있고 제3자의 입장으로 님의 애인?을 욕할수는 없다는거 알지만... 그건 그냥 그 사람 자체가 나쁜거 아닌가요?
합격, 시험준비 나온거보면 두분이 같이 합격하고자 무언가를 준비하셨던거 같은데 그 상황에서 혼자 합격했다고 멀어지는건 정말 나쁜×였다하고 떠나보내도 될거 같아서요..
이런분들 생각보다 많네요 저도 10년 세월 한순간 날려버렸어요 일년밖에 안되는 다른여자랑 덜컥 결혼을 하더군요ㅎㅎ결혼인연은 진짜 따로있나봐요 맘추스리시고.. 더 좋은사람 만나요 우리!
정말 힘드시겠어요ㅠ저도 같은 경험이 있는데요 앞으로 함께할 인연이 아니었다고 생각하세요.. 상대방은 이미 헤어질 생각이 있었으나 시험 치고나서 이별얘기를 한거 같아요 사람마음 내마음 같지않고 시작이 있으면 언제든 이별이 찾아올수 있다고 생각해요. 너무너무 힘드시겠지만.. 더좋은사람, 앞으로 함께할 인연은 반드시 나타납니다 절 믿으세요. 저는 3년만난 남자친구와 같은 이유로 헤어지고 지금 너무좋은사람과 7년째 만나고있고 결혼을 앞두고있습니다.
같은시험 공부 중이시라면 현재는 우선적으로 합격이 우선일것 같아요. 독하게 마음 먹으시고 꼭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지난 사람은 천천히 시간지나고 다른사람 만나면서 잊혀집니다.. 힘내세요ㅠ
.... 이렇게 인터넷에서 얼굴도 모르는분들께도 위로를 받는데..... 걔한테는 이게 전혀 책임감이 느껴지지 않는 상황인가봐요.....
그래도 이렇게 저만의 입장이긴하지만 그래도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어떤 사람에겐 그런 시기가 연애 초기에 찾아오고 어떤 사람에겐 그런 시기가 연애 3년차, 7년차, 10년차에 찾아오기도 하고, 어떤 사람에겐 결혼 후 출산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찾아오기도 하고, 아이가 어려 육아에 찌들어 힘들 때 그런 순간이 찾아오기도 하고, 아이가 사춘기가 한창인데 남편에게 뒷통수 맞는 순간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럴 때 전업주부면 세상 막막하지요. 누구는 병상에서 남편이 다른 여자 찾아 떠나 이혼을 맡기도 합니다. 잔인하지만, 그런 남자들이 아주 많습니다. 나라면 그러지 않을텐데 하는 쓸데없이 책임감 많은 여자들이 희안하게도 그런 남자들의 희생량이 됩니다. 물론 힘드시겠지만, 결혼 전에 나의 힘든 시간을 같이 보내줄 인간이 아닌 걸 알게 된 걸 천운으로 생각하셔요. 그리고 그런 인간이 후회할 정도로 잘 되도록 노력하시구요. 그런 계산적인 인간 눈에도 돋보일 정도로 잘났던 여자였던 거예요. 한순간 삐끗했다고 내동댕이치고 갔지만, 여기서 그냥 쓰러져 있으면 그 인간의 결정이 맞았다는 증거밖에 되지 않습니다. 일어서서 해야할 일을 하세요. 그래서 성공하세요. 그게 그 인간에 대한 최대의 복수예요. 그리고 쓸데없는 책임감 희생정신 내다버리고 나만을 위해서 살아요. 그러면 날 위해주는 사람을 만날겁니다. 나를 즈려밟고 가버리는 사람말구요. 모든 노력을 나를 위해했다면 연애가 끝났어도 나에겐 남는 게 있어요. 밑지는 장사가 아니란 말이죠. 여자는 연애를 그렇게 해야 됩니다. 결혼도 그렇게 해야 나중에 비참해지지 않아요. 살아보니 여자가 힘들 때 헌신하는 남자가 그렇게 많지 않더라구요. 결혼 전에 크나큰 인생의 진리를 깨치셔서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그러니 털고 일어나서 내 기분에 상관없이 해야하는 일들을 하세요. 꼭 성공하시길 빕니다.
역시 김달님.. 연애도 연애지만 그 사람을 위해서 조언해주시고 옳은 길로 갈 수 있게 도와주시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네요..
공감함. 비슷한 경우로 연애를 해봤는데 끝은 결국 이별임. 아쉬운건 나뿐이고, 그만두자하니 힘들고.. 그 사람도 의도치 않게 나쁜놈이 되버리고. 여튼 전 안좋게 끝났다구요 ㅎㅎ 좀 더 일찍알았다면 안했거나 가볍게 시작했거나 ㅋㅋ 오늘도 무릎 탁 치고 갑니다 ㅋㅋ
매번 느끼지만 오늘 머리한번 띵하게 맞은 느낌...
첫번째 두번째 컨텐츠 이거 진짜다....!
이 영상 유난히 새겨들을 말이 많네요.
뭐 하나 신격화하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이 영상 만큼은 참고할만한 말이 너무 많습니다.
와따마 자알 생겼다.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정리잘되네요. 33인데 듣다보면 미소가 절로나옵니다. 너무 내가 생각해왔던것들이 한번에 우르르 쏟아지는 느낌
내 자신이 바껴야 하는 거 ㄹㅇ 공감...최근부터 느끼고 있었는데 잘 풀어주시네
저 정말 아닌거 같은 전남친의 재회를 원하는 연락에 흔들렸는데.. 정신차려야겠어요 이틀간 공부 소홀히 했는데 저 진짜 잠시 미쳤었나봐요ㅜㅜㅜㅡㅜ 시험도 코앞인데.. 다시 제 인생에 집중해야겠어오
지금 이 마음이 유지된다면 올해 시험 붙고도 만나도 늦지 않을거 같은데 사실 붙으면 그 사람 좋은 사람도 아니라서 생각도 안할거 같긴 하네요ㅠㅠ 저 진짜 흔들렸었나봐요
정신차리겠습니다. 내 인생이 우선.. 내가 지금 이상태면 너무 초라하고 아무도 알아봐주지도 않는데 진짜 정신차릴게요ㅜㅜㅜㅜ
김달님은 현실을 직시하게 해줘서 좋아요 팩폭 좋습니다👍🏻
나를 이해해주고 뭐든 맞춰주는 사람을 만나는건 오래못갑니다.
어떤 한가지에 반해서 희생하듯 만나면 언젠가 포기하는날이 옵니다.
저 방금 달님 책 구매했어요! 이번에 어플로 만난 남자랑 썸타다가 두번의 연락을 끊기면서 제가 좋아서 만남을 이어나갔어요. 이사람은 어쩌면 좋은사람일지도 모를거란 생각에 가정적인 남자일거라 생각하고 두번의 상처를 받아도 자존심을 다버려가면서 그 남자와 연애를 하게됐는데, 너무 짧게 종지부를 끝내고 말았어요. 결국엔 그 남잔 그냥 연애를 할 준비가 안되어 있었고 저를 많이 사랑하지 않았어요. 다른 여자를 만났어도 똑같을 사람일거에요. 여자를 재미에 의해 만나는 사람인거 같았어요. 알면서도 시작했던건 저였고, 그로인해 너무나 큰상처를 받고 자존감도 떨어지고 말았죠. 그래서 달님의 지금 동영상을 보고 많은 위로가 됐네요. 조금 더 배워보고 싶어 달님 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전에 똑같이 겪었던 상황이라 많이 공감가네요. 뒤돌아보면 정말 시작도 안하는게 가장 베스트였더라구요ㅎ
달님 말씀 맞습니다🤦♀️ 갭 차이도 크고요 그만큼 이용 당하기 쉽습니다.직접 겪어보니......
내가 변해야 한다는 말
반복 되는것 같습니다. 그말이 정말 많이 힘이 됐어요 일도 연애도 오랜만에 김달님 영상보는데 여전히 좋은말 많이 해주고계시네요 고맙습니다!
여자입장에서 보면 이사람 저사람 만나보고 인간관계의 맷집을 키워보는 거 좋은 거 같아요 멀리서 보는 사람과 가까이서 보는 사람은 정말 차이 나거든요 밀당이라는 능력 갑자기 생기지 않아요 만나다보면 통찰이 생겨요 30넘어서까지 진실한 사랑 천년의 사랑을 꿈꾸는 골드미스도 많아요 유부남 돌싱 아니면 이 사람 저사람 만나보고 진한 관계아닌 적당한 선의 연애는 해볼만 해요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는데 만나지도 않고 이거 저거 다 따지면 못 만나요 자기가 황폐화 되지않는 적당한 연애 추천이요
솔찍히 말해서 선생님이라는 지위가 워낙 매력적으로 다가오는게 많죠. 아마 여자분 아니라도 적당히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 있을 확률이 높을듯...
ㅇㅈㅇㅈ 사회는 진짜 냉정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좀 반대되는 말인데, 제가 학생이고 전남친이 직장인이 였는데 2년 동안 알콩달콩 하게 좋은 연애를 했어요. 그 연애를 통해서 “아 이게 좋은 연애” 다라는 표본이 저에게 될만큼. 그러니까 학생하고 직장인 잘 만날수도 있어요. 서로 존중하면. 저는 그때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오히려 남친이 서운해했고요. 그 후에 쓰레기들만 모여졌고 정말 처절하게 마음이 깨졌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좋은 연애 했을때 제가 자존감이 높고, 실수 하면 끝낼 자신이 확고 했었어요. 쓰레기랑 지낼때는 사랑에 목말랐었고 자존감이 바닥을 쳤고. 상대방한테 너무 안 좋은 느낌만 받았어요 “너 별로야, 너 별거 없어, 너는 중요하지 않아” 그러다 보니 그걸 제자신이 그렇다라고 생각해버리고. 절대 아닌데, 그래서 자존감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것.
연애 유튜버지만 어떻게 해서 그 사람과 잘될 방향을 제시하는게 아닌 현실적인 상황 부터 보고 우선순위가 뭔지를 제시하는 김달님 역시
진짜 아닌 사람과 헤어졌는데도 흔들리고 보고싶은데 그럴때마다 김달님 영상보면서 참는다..
달님 2년전 영상인데 요즘 딱 제 상황이라 이 영상보구 정신차리려구요. 이렇게까지 할 정도로 좋아했던건지 몰랐어서 마음이 아직까지 너무 힘들지만 현실적으로도 너무 깨닳은게 많습니다. 조언해주신대로 취업에만 집중해야겠어요. 흔들릴때마다 다시 보러 오겠습니다. 영상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달님 영상 진짜좋아요ㅠㅠ 전 고등학생인데도 불구하고 달님 얘기가 너무 와닿고 정말 진심어린 충고로 다가와요ㅠㅠ 진짜 좋은얘기 많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나온 과거를 떠올려 보니 저도 위와 비슷한 고민들을 할 때가 있었네요... 어쩔 줄 몰라 그냥 무작정 부딪쳐 여기저기 많이 데이고 울고 불고 하고 나니 이제는 조금... 저만의 주관적인 기준들이 생기고 생각이 정리 되어 끄적끄적 남겨봅니다. 요즘 들어 성선설과 성악설 중에 대부분의 경우는 성악설이 맞다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어서 그런가 이번 영상은 김달님 의견에 더욱 더 공감하며 봤어요. 사람의 기본 바탕은 개인주의도 아니고 이기주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으로 여럿이 어울려 살기 위해 그 이기주의를 내려놓고 타인을 배려하며 살려고 노력하는 삶의 연속이라고 생각해요. 표현이 조금 격하지만... 변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고 누군가의 호의와 친절에만 기대어 내 부족함을 무작정 받아들여주길 바라거나 강요하는 것, 혹은 내 부족한 부분을 빌미로 나를 이용하는 걸 알면서도 그저 순간의 감정에만 치우쳐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것... 그런 관계들은 결국에 서로 상처만 남기고 끝나더라구요. 물론, 누군가를 만나는 건 분명 좋은 일이에요. 사랑을 주고 받는 것도요. 그치만 그 전에 스스로를 좀 더 사랑하고 아끼면 좋겠어요... 나도 사랑하기 망설이는 나를, 누구에게 당당하게 사랑받게 할 수 있나요? 나라는 사람조차 제대로 사랑해 본 적 없으면서, 타인을 정말 사랑할 수는 있을까요? 머리 속은 엉망인데 심장만 성급하게 굴면 이제는 제가 저 자신한테 2가지 정도 묻게 되네요. 지금의 내 모습이 나조차 나를 사랑하는데 망설이게 되는 모습은 아닌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잘 지키면서 그 사람도 사랑할 수 있을지...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고 처한 상황과 경우가 다 다르니 그저 여러가지 이야기들 중 하나로 참고만 하시면 좋겠네요 :) 다들 무거운 마음은 잠시 내려놓고 오늘은 편안한 밤 되시길,,,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동갑인 친구였는데 호감을 먼저표현한건 그녀였다. 그래서 나는 좋아했다. 내성격상 좋아하면 끝까지 좋아한다. 지금은 헤어졌다. 나에게 정이 떨어졌다말하고 나를 떠났다. 한달밖에안되었는데 오해때문에 문제가 커져갔던것같다. 내가 많이 좋아했어서 그게 어찌저찌해서 걔도 자기도모르게 나를 이용했던것같다. 그게 너무 후회스럽고 쓰레기처럼 연애하라는게 맞는것같다. 좀더 빨리 이용당한다 느꼈으면 이런일은 없었을거같은데 호구인 인생.
유튜브 댓글 첨다는데 저도 4살연하 대학생만났는데 그당시에 제가 좀 거절을 4번이나 했는데 너무 들이대서 넘어갔어요 그 뒤는 날 이해 하는게 한개도없었고 김달님처럼 포커스 자체가 육체노동이랑 공부하는거랑 비슷하게 생각하고 항상 난시간이 없는데 자기가더 시간이 없다며 많이 싸웠죠 그 일이 세상에서 젤 후회됩니다
인정. 한달전에 알았더라면~~ 깨달은 바가 있어서 후회는 안하지만 그래도 진작에 이런 관점을 알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있네욤
저는 제발 팩폭사이다 날려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저번에 비슷한 질문 남겼었는데ㅋㅋㅋ감사해요!!
요즘 눈에 들어오는
드라마 명대사가 있네요
"혹시 시험 포기했니?
아니면 인생을 포기했니?"
-드라마'아버지가 이상해' 중.
취준생이 연애를 하면 취업을 못하는 것인가요? 상대방이 나의 취업준비에 도움을 줄수도 있고 또 그사람이 정말 나의 평생의 반려자가 될수 있는 소중한 인연 일수도 있잖아요~ 이용할려는 사람은 내가 취준생이던 직장인이던 학생이던 이용만하겠죠~ 서로의 신분은 중요한게 아닌것 같아요. 사람이 중요한거지
0:23 *나이들면서 느낀점 :* 이 세상에 착한 사람들 2% 이내인거 같아요..
2일전에 신호등에서 브레이크가 서서히 때져서 5kg 속도로 앞차와 부딪쳤는데..
입원에.. 애기 카시트 못쓴다고 교환에.. 범퍼 교환까지.. 저는 악마를 보았습니다ㅠ
kg이요?
@@user-ir4oe8fs2g 네.. 시속 5kg였어요.. 진짜 최대로 잡아도 10kg도 안될꺼에요ㅠ
km아녜요??
@@user-zt8tu8qy8s @도라지 전 바보네염.. 5km.........입니다 -난 밥틩이야-
본인 잘못하신거 맞는데요?
제가 지금 취준생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습니다 이제 300일 쯤 만났습니다 만나기전에는 저는 직장인 친구는 취준생 별생각 안하고 알바도 하고 그러니까 그냥 만나보자 연애 경험도 별로 없는데 이런 가벼운 마음과 가벼운 생각으로 이제 삼백일이 되어가고 그 사이에 금전적 문제로 제가 너무 힘들었고 싸우기도 했고 사로 협상도 많이 하고 맞춰가고 이러한 시간들이 저희는 잘 겪었다? 저혼자 생각일수도 있고 이젠 서로 처음엔 둘다 그냥 가벼운 생각으로 만났겠지만 이젠 둘이 정도 사랑도 마음도 처음보단 더 커지고 진정성있게 잘 만나고 있습니다 저희는 둘이 친구고26살 서로 성향은 다른 둘이지만 잘 맞는 부분도 많아서 지금까지 사랑을 키워온거같아요 하지만 저또한 제가 나중에 힘들겠죠오...... 머리아푼 날이 없길 바라고 싶은데 말이죠 후
저에게 중요한게 뭔지도 모르고 살아왔는데 정말 좋아했던 사람과 이별하면서 정말 많은걸 깨달았어요.
앞으로 연애하면서 내가 어떤게 바뀌어야 하는지, 인간관계에서 상처 덜받고 훌훌털어버릴 수 있는 멘탈, 무엇보다 제 자신과 인생을 위해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라는 마음가짐이 생겼고 많은 것들을 깨달으면서 스스로 단단해졌어요! 그 누구보다 스스로가 가장 행복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저 뿐만아니라 모두가!
내가 왠만하면 구독잘안하는데 구독해요. 명영상이네! 세상에는 착한척하고 연기하는사람이 널려있지. 그걸 알아차리는것도 기술이지. 나도 첫번째 사연분이랑 같은 상황에 있는적이 있는데, 자기가 원하는곳에 취업하면 제일 중요한 문제는 확실히 해결됌 - 심리적으로 매우 안정됌. 물론 회사생활적응해야 하지만, 적응후 내정이 안정돼면 개인적으로 하고싶은일들은 이루어짐.
정말 뜬금없는데 달님 목소리나 말씀하실때 너무 팅글 오져서... asmr채널 파서 영상 찍으셔도 엄청 잘되실듯..........
정말 힘든 상황을 겪어본 사람만이 해줄 수 있는 말이다,,,,, 나부터 바뀌어야 해요 여러분
어떤 절망 속에서도 나 부터 챙겨줘요
연애가 중요한건지 자신의 인생이 먼저인건지!
결국 자신의 인생으로 멋있어지고 연애하는게 답인것 같애요!
오빠 나 궁금한건데 조언들(?) 오빠가 다 겪어보고 말해주는거야 ??
항상 궁금해써 너무 공감이 잘되..
나 회사 안다녀!
두번째 사연,저랑 같네요.
심지어 저는 1-2년동안 연락하고 이제 막 헤어진 사람입니다.사귀지도 않았죠. 제 모습에 실망하진 않을까 입시핑계를 대며 1-2년 연락만하다가 만난후 몇달뒤에 식어버린 관계였습니다.
왜 이 영상 이제야 나오고, 왜 전 이 영상을 이제야 봤을까요 ? 내가 변해야된다는걸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했는데 직접 김달님에게 들으니 더 와닿고 변해야겠다는 다짐이 드네요.
만나서 외로움은 달래지겠지만 그 사람과 끝나면 변하는건 없어요. 내가 변하지않으니 만남에서도 계속 불안하고요.
띵언과 상담은 달님에게 ...🌙
12월이네요 !! 주말 잘 보내시구요 !감기조심하시고요! 마지막 달 으쌰으쌰 해봅시다ㅏ!!!
착한사람
나쁜사람으로 변신합니다 ㅋㅋ
전여친 취준생일때 다받을거받고
취업하니까 버리더라ㅋㅋㅋ
착한남자 전남친도 취업하니까 차버리더라고요
내능력을키우면
굳이상대방에게 관심 살려는행동도
내가그사람에게끌려다닐일도 필요도없어요
내가 좋아하는사람도 내할일묵묵히하면
내진가를아는 그사람이 나에게맞추게끔되더라구요
왜냐면 난 자존감높은사람이니까
원리가 어찌보면 디게 간단해요 내가 겪지 않으면 이해 못하고 내가 그 상황이 아니면 계속 부딪힘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 잘산다는 원리도 어찌보면 이런맥락에서 옵니다
요즘 딱 이런 상황때문에 고민 엄청하고 있었는데 영상보자마자 바로 마음잡히네요 감사해요달님ㅎㅎ
제가 지금 사귀고 있는 남친이 저한테 정말 잘해주거든요 .. 근데 저 사귀기 바로 전 여친한테는 정말 쓰레기였데요 만나면 매일 텔가고 패드립하고 사귀는거 숨기고 여친으로 안봤다네요 근데 그 제 남친이 이 전 여친한테만 그런거같아요 다른 전여친들한테는 안그랬구요 저한테는 정말정말 조심스럽게 하거든요 남들한테 이 남자 얘기를 들으면 다 좋은 얘기 밖에 안해주는데 초등학교 때부터 친했던 친구도 얘가 한 번 빠지면 되게 잘해준다 그러고요 이 남자를 제가 정말 계속 만나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 중요한 건 바로 저의 전이였던 전여친한테만 그랬던거에요 ... 저한테 처음에 다른거 진짜 아니고 관심이 있어서 연락을 했다고 했거든요 술 약간 먹은 상태에서 정말 머릿 속이 복잡합니다 괜찮을까요 ,,,
달님~ 십분짜리 영상에 많은 것을 느끼고 담아 가요 .. !! ㅠㅠ 좋은 사람을 곁에 두려면 나 자신 저부터 바뀌어야 하겠죠.. 며칠 전까지만 해도 죽상이었는데 진짜 열심히 살고 싶어지네요 ㅎㅎ 감사해요!
취업준비하다 공무원 누나랑 1년가까이 만났는데 그 사람이 절 사랑하지 않다고 느낀 이유가 이거였던거 같네요.. 처음에는 상관없다곤 했지만 나중에 가서 돈이야기 취업이야기 나오더라구요.. 저만 자존감낮아지고 힘들었네요. 신분다르면 포기하는게 100번 맞습니다.
너무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맞는말씀만해주시고 알고있던말들이지만
항상 잊고지내는 중요한 것들을 달님 영상보면서 각인시키고있어요
덕분에 제인생은 제가 주체적으로 끌고가고있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ㅠㅠ
와...저는 학생때 연락하던 성인이 있었는데 너무 좋았는데도 먼저 연락 끊고 차단했어요,. 본능적으로 뭔가가 무서워서 그랬는데 이거였네요. 그땐 몰랐는데 어쩔 수 없이 이용당할수도 있단걸 느낀던것 같아요.
김달님 이런,,팩트 때리기 정말...사랑합니다
저도 도중에 일을 쉬고 다시 일하고 쉬고 있을때 어쩌면 지금 다시 취준생이 되고 건강적인 문제도 그렇고 이런저런 이유로 상황이 그럴때 만난게 지금 남편인데요,
현실적으로 요즘 남자나여자나 앞으로 이사람 자체에 미래가 어찌될지도 모르는 사람과의 결혼결심도, 함께 하는것도 막막하고 거들떠보지 않는사람 많아요.
또 내가 최악의 조건과 환경에 놓여있을때, 나의상황, 내처지 같은거, 사정은 사람들은 알아주지 않아요.
궁금하지도 않을거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제옆에 남편은 저에게 늘 먼저 다가왔고 몸이약해 건강이 안좋은건 좋아질 수 잇다고 같이 뭔가를 해주려 하고 그냥 저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주고 받아들였습니다.
내 마음상태와 정신부터 차리고 나를 먼저 바꿔가다 보면 좋은사람과 나쁜사람은 어떻게든 나뉘게 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와 모든걸 함께하느냐, 등돌리느냐 남을사람은 내옆을 지켜줍니다.
친구든 연인이든 지인이든지요.
요즘세상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위험한 사람 천지인데 순간적인 감정이나 상황에 치우쳐서 사람을 만나는것도 안되는거고 우선은 나부터 챙기고 내 인생부터 노력하고 봅시다..^^
영상과 관련이 된 글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힘내요~~☆
내 가치를 높이고 작은목표치들을 거의 하나하나 다 이루고 상황이 너무 좋아지니까 점점 더 큰 가치를 찾게되고 자꾸 비교하게 되어버려서 ㅠㅠ 제가 성장했다라는 생각보다 너무 사회에 찌들어버린거같은 사람으로 보여버려요 ... 그저 좋으면 좋아하는 저를 잃어버릴까봐 두려워지는 하루네용..달님 인생은 정말 타이밍인가봐요 아무리 악연이어도 타이밍이 안맞으면 안만나는거고 ㅠㅠ
어렵지 학생이면요 저도 대학생인데 어려워요 직장인이랑 연애 하는거 쥰내 어렵조..
우리는 알바하고 월급으로 돈이 꾸준히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럼 돈이 늘 궁한데.. 우리는 늘 우리 취업으로 바쁠거고 공부도 해야하고 여유가 없는데...
직장인이랑 연애 한적은 없지만 이런 경우봐서는 너무 힘들것같음....
공감해요 처음부터 알고 시작 했으면 좋았을텐데
완전 공감 백퍼ㅎㅎㅎㅎㅎ
그냥 거절하기 어려워서 일 수도 있겠고.
그리고 먹고살기 팍팍한 나이에.
정말 삶에 말랑한 부분이라곤 1도 없는.
진짜 매일이 전쟁터 나가는 것과 같은게 직장인 입니다.
다들 단단해보일 뿐이지. 물 밑으로 미친듯이 헤엄치고 있는, 물에 빠져죽기 일보직전인 심정으로 사는 사람들이에요. 그래야 성장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고.
내 수영실력이 초보인데 물에 빠진 사람 구조해주겠다고 뛰어들면 둘 다 위험해지는 거 상식이죠?
그래서 순수한 의도를 가지고 다가가는 그 마음이 다칠 확률이 매우 높아요.
부모님끼리 동창이라 어렸을 때부터 친했던 친구가 고백하면 어떻게 해야 하죠...전 그냥 정말 친한 친구라고만 생각했었는데 20년을 넘게 친구로 지내왔는데 고백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ㅠ
서리 거절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님은 별생각 없는데 그친구가 좋아한다고 마음도 없으면서 받아주는게 뭐예요 봉사?
@@user-dt4ry5tl2t 그러네요ㅋㅋ감사해요!
나부터 좋은 사람이 되면 주변에 좋은 사람이 있다. 상대방에 입장에서 생각하면 답이 있다.
고등학생 신분으로 고작 두살위 대학생을 몇년간 만나다 결국 남자쪽이 양쪽을 속이고 바람펴서 헤어지게됬습니다 큰 나이차없이 곧 대학에 들어가는 저와 대학생을 만난거였어도 김달님 영상보고 너무나도 공감하고있어요 작은 위치 차이라도 서로의 위치를 존중하고 이해해야되는데 결국 한명은 희생하는 정신으로 을의 관계가 되더라고요 그래도 결코 바람은 용서될 수 없다 생각합니다 .
애쓰지말고 같은위치에 만나 편하게 연애하세요 뼈저리게 느끼고있어요
물론 각자의 위치를 존중할 줄 알아야됩니다
저어는 아직 6개월 직장생활한거라 그런지 대학생때 마인드와 비슷한거같고, 결혼 생각도 없기에 더욱 그런 현실적인 생각을 안하는거같아요. 남한테 피해안주는선에서 평생 어린마인드로 살고싶기에 이런 마음이 변할거같지도 않네요. 저처럼 어른되기를 거부하는 사람이면 어리더라도 연애 잘하실거같아용~ 하지만 연상이란 매력에 끌렸다던가 기대고 싶어서 다가가는 사람은 역으로 그분이 이용하는게 되겠죠.
뭐든지 준비된 상태에서 시작해야지 이도저도 아니면 손해만 보는거죠
상대 입장에서는 그저 옆에 있는거 뿐인데 저
애게는 그저 큰 사람으로 보입니다 제 얘기가
지금 딱 저 상황 입니다 제가 변하지 않으면
사람은 변해 주지 않고 제가 변할수 없으면 저
를 맞춰쥬는 사람은 존재 하지 않는다가 딱 제
얘기 입니다 제가 변해야 하지만이 사람들이 전부 변합니다 저 역시 좋은 사람인가 안좋은
사람인가를 봐서 사귀는데 걱정도 많고 그리
고 고민도 많아서 항상 기본적이게 생각 하면
서 지냅니다 제가 변하지 않으면 상대는 절 맞
춰주지 않는다 제가 변해야 상대가 절 맞춰준
다 오늘따라 이 말을 정말 공감 하고 갑니다 제
가 변해야 사람이 변해서 절 맞춰준다는 말은 정말 많은 공감이 가네요 제가 지금 딱 거기의
위치에 있는데요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네요 사람은 제가 변하지 않는이상 사람 스스로 변하지 않네요 사람말도 잘 믿고 자존감도 낮
으며 자존심이 쎈 저한테 딱 맞는 얘기네요 걱
정도 많고요.......
영상 보니 정신이 번뜩 드네요. 감사해요.
20대 마지막에 만난 너, 600일 넘는 장거리 연애 동안, 난 네게 최선을 다했어. 친구, 가족까지 포기하면서 모든걸 헌신한 첫 연애였는데…
난 너의 부족한 점까지 안고 결혼까지 생각했지만, 넌 설렘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내 손을 놓았지. 생각해보면 내 첫 연애를 끝낼 용기가 없어서 바보같이 붙잡고만 있었었네.
너가 먼저 마음이 식었다. 사랑하지 않는다 말해줘서 다행이야, 넌 앞으로 절대 나보다 좋은사람 못만날거고, 평생 땅을 치고 후회하겠지.
너도 알겠지만, 난 누구보다 잘하고 있고, 내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가고 있어.
또 너보다 능력좋고 멋지고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할거야.
너가 나중에 이 순간을 되돌아보며 뼈저리게 후회하게 만들거야. 평생 잘살지마.
이용당한다는 말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