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방에서 몇년째 안나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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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0. 08. 2024
  • 오늘 영상은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가
    되어가는 과정에 대해서
    다루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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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컨닝 멤버쉽, 라이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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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고려대학교 방사선학과, 사학과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경력
    -(전)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무관
    -(전) 대법원 국선변호사
    -(전) 수원지방 검찰청 안산지청 피해자보호 법무담당관
    -(전) 안산, 시흥, 광명 범죄 피해자 심의위원
    -(전) 삼척 가정폭력 상담소 자문위원
    -(전) 월간 한국인 법률자문 고문, 칼럼기재
    -(전) 한국 피해자지원협회 경기서부자문위원
    -(현) 경기도 시흥교육지원청 징계위원
    -(현) 시흥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장
    -(현) 안산시 단원구청 경계결정위원
    -(현) 법률사무소 송하 대표 변호사

Komentáře • 425

  • @songofnightnstar
    @songofnightnstar Před měsícem +170

    그래서 사실 부모의 역할이 참 중요하죠. 자식을 키우는 건 궁극적으로 자립하게 만드는게 핵심이라고 생각하는데, 많은 부모님들이 그렇게 안하고 있죠

    • @lisil2130
      @lisil2130 Před měsícem +16

      지금처럼 SNS의 발달로 외부정보에 의해 영향 많이 받는 시대에 부모탓이다 부모가 아이를 옮바른 길로 안 가게 하고 있다가 제일 시대착오적인 생각이죠. 부모님들이 자식의 스마트폰 압수 하고 자식이 만나는 모든 사람들의 스마트폰 압수 할 수 있는 권력이 있으면 전부 부모 잘 못이 맞습니다

    • @user-uk4fc2vs2w
      @user-uk4fc2vs2w Před měsícem +8

      ​@@lisil2130부모탓 맞는데요

    • @user-sn6zc4fs5s
      @user-sn6zc4fs5s Před měsícem

      저도 평생 끼고 살고싶은 맘이 컸는데 자립심 이란게 상당히 중요한 파트인걸 이제 인식하고 마인드를 바꿔가고 있는중입니다.

    • @lisil2130
      @lisil2130 Před měsícem +1

      @@user-uk4fc2vs2w 지금 님 말투 보니 확실히 님 부모는 잘 못 한 게 맞습니다 ㅎㅎㅎ

    • @narijoeun2503
      @narijoeun2503 Před měsícem +6

      부모가 평생 끼고 사니 이 문제지. 성인 되면 방학때마다 알바를 시켜서 사회경험 시켜야 함. 방구석에만 틀어박히니 점점 악순환의 고리

  • @user-ep2iv1wk9z
    @user-ep2iv1wk9z Před měsícem +69

    이런거 많이 다뤄주세요
    계기가 필요한 사람에게
    위로가 필요한 사람에게 모두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 @sunrise1845
      @sunrise1845 Před měsícem

      뭔가 감동이네😢

    • @user-fy9wp8qx4q
      @user-fy9wp8qx4q Před měsícem

      정말 이런거 많이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어린친구들뿐만 아니라 자식있는 부모에게도 많이 도움되네요~

  • @KinggodemperorgeneralKSJ
    @KinggodemperorgeneralKSJ Před měsícem +94

    가장 큰 효도는 부모 걱정 안시키고
    자기 스스로 자립하는 것입니다.

    • @user-tl2hr8dy8m
      @user-tl2hr8dy8m Před měsícem +1

      명심하겠습니다.
      형님.

    • @lawrence97
      @lawrence97 Před měsícem

      가장 큰 효도는 빨리 죽는 것이죠 죽어서 천국가면 되는거 아닙니까?

  • @fisnotf
    @fisnotf Před měsícem +139

    자신의 현재 레벨보다 기대치가 너무 높으면 저렇게 되는거 같아요.
    남녀노소 할거없이 자기객관화는 매우 중요합니다.

    • @lifecunning
      @lifecunning  Před měsícem +21

      맞습니다. 처음부터 높은 직장 및 목표보다는 천천히 쌓아올라갈 수 있는 곳이 좋습니다:)

    • @qtp34as37
      @qtp34as37 Před měsícem +2

      빙고~~~~

    • @user-pd6xg3vf5u
      @user-pd6xg3vf5u Před měsícem

      그래도 남자들은 노오력이라도 하죠

    • @sungjoohan1316
      @sungjoohan1316 Před 29 dny

      한번에 너무 큰 목표를 잡으면 힘들죠 계단도 하나부터 밟아야지

    • @sungjoohan1316
      @sungjoohan1316 Před 29 dny +1

      한국은 자기 인생에 대해 사색할 시간도 인생의 의미가 뭔지 생각할 틈도 안 주고 주입식 교육과 쉴틈없이 일을 해야하는 구조가
      어떠한 사람들에겐 정신적으로 피곤함을 느끼고 지치게 만드는 요인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만 보고 뛰는 경주마와 비슷하죠
      저걸 옹호해서도 안 되지만 단순히 게으르다라고 생각하는 거도 안된다고 봅니다

  • @pera-lc7qk
    @pera-lc7qk Před měsícem +16

    보통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일수록 일찍 철들지.. 어릴때부터 커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자주 고민한다고 들었음..근데..일은 하지만 가난에서 벗어나긴 힘들지.

  • @Camellia_Violin
    @Camellia_Violin Před měsícem +149

    나이 30대 중반에 세전 연봉 3000따리인 독신남입니다. 한 때 그놈의 평균 올려치기 때문에 남과 비교해 좌절하고, 본인이 열등하다고 생각하며 살아갔던 사람으로서 과거의 저와 같은 마인드로 방구석에 은둔해 살아가고있는 청년들에게 하고픈 말이 있습니다. 네. 여러분 생각이 맞을지도 모릅니다. 정말로 여러분의 능력과 처지는 또래의 남들보다 못할지도 몰라요. 그런데 말입니다.
    그게 뭐 어쨌다구요?
    그거 아세요? 이 세상 사람들은 정말 놀라울 정도로 타인에게 무관심합니다. 이미 예전부터 대기업 들어가서 승진을 거듭해 고연봉을 받고 있는 당신의 동년배나, 아직 취업조차 못해 부모님 손을 빌리고 있는 당신이나 사회적 척도에 의한 평가의 높낮이는 있을지는 몰라도 개인 하나하나가 가지고 있는 감상은 놀라울 정도로 똑같아요.
    "어차피 나랑 상관없고 지금 우리나라에 저런 사람이 한 둘도 아니니 나는 신경 끄고 내 인생이나 열심히 살자"
    이게 절대적 대다수의 공통된 심리입니다. '와 부럽다', '쟤 부모는 어떡하냐', '쟤 처럼은 되지 말아야지'는 절대로 다수가 아니란 말입니다. 드라마나 영화, 그리고 한 공간에서 장시간 함께 지내는 학교생활과는 달리 현실의 사람들은 정말 놀라울 정도로 타인의 행복이나 불행에 아무런 감흥을 못느끼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지금 우리나는 기부천국이 되었겠죠. 그러니 제발 '이 나이에 중소기업에 첫 취직 하는건 너무 쪽팔리지 않나', '나이 서른먹고 구하는게 알바자리인거 너무 구질구질하지 않나' 이딴 생각하면서 남의 눈 신경쓰지 말고 그냥 밖으로 나옵시다. 남들은 여러분을 쥐꼬리만큼도 신경 안 쓰는데 왜 자기가 주목받고 있다고 착각하고 움츠리고 있습니까? 그거 어떤 의미에서 자의식 과잉입니다. 그냥 일단 나와요. 그리고 믿어봅시다. 뭐가 어찌됐던간에 어떻게든 될거라고 말이죠. 정말 어떻게든 됩니다. 안 죽어요. 수많은 산업이 뒤얽힌 이 나라에는 수천 수만갈래의 길이 있고, 그 중 당신에게 맞는 일이 하나, 아니 최소 수십개쯤은 있습니다. 그냥 아무렇게나 가로질러서 걸으면, 어떻게든 그 중 하나에는 닿게 되어있습니다. 부디 문밖으로 한걸음의 발걸음만큼의 용기를 내시기를 기원합니다.

    • @user-fd5qz3ok1n
      @user-fd5qz3ok1n Před měsícem +8

      구구절절 맞는말만 하시네요👍

    • @user-xz9hv4vb1b
      @user-xz9hv4vb1b Před měsícem +7

      40중반 아줌마에요. 고1 아들둔.
      멋진 청년이라 생각해요. 울 아들도 님처럼 자신감 있게 잘 생활하면 좋겠네요!
      행복의 기준은 나에게 있다.

    • @msz0067
      @msz0067 Před měsícem +11

      @@Camellia_Violin 님 글 멋있네요. 이 글을 부모 등처먹는 304050 사람구실 못하는 자식들이 보아야 합니다.

    • @jolangmal-s6r
      @jolangmal-s6r Před měsícem +4

      참 옳은 말입니다
      일단 나와야 뭔가가 시작되고 변화가 있죠.
      나오기만하면 무조건 지금보다 낫다라고 확신은 못하지만
      나오지도않으면 상황이 계속 나빠지기만 하는건 100%입니다.

    • @samsnug
      @samsnug Před měsícem +2

      관심이 있건 말건 내인생 충실히 살면 그게 행복이지요

  • @JD-gp5iv
    @JD-gp5iv Před měsícem +16

    문과출신, 28살 직장 1년차
    서른 되기전에 누구나 이름대면 알만한 직장 들어와서 앞가림 하게된걸 참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 @user-vt9dj1hh3q
    @user-vt9dj1hh3q Před měsícem +55

    "넌 공부만해 엄마가 나머진 다해줄게" 가 만들어낸 폐해인듯요
    부모가 입시설명회 가는 나라는 우리나라뿐일거 같아요

  • @justinelee5218
    @justinelee5218 Před měsícem +9

    인생이 무섭기도 하지만 사람과 부대껴야 뭔가 성과도 나오고 가끔 재밌는 일도 생김..

  • @user-yw7ii4fu2c
    @user-yw7ii4fu2c Před měsícem +39

    남자 기준 4년제 나오고 군대 나왔다는 전제하면 20후 ~ 30초 까지 중소던, 대기업 이던 어디라도 신입으로 들어가서
    일 하면서 그래도 다음 기업으로 이직하기 전까지 경력 적어도 3~4년 정도 못 만들어 놓으면 중소기업 사무직 이직도 힘든데,
    이건 요즘만 이런게 아니라 2000년 초반부터 그냥 국룰 이였음.
    오히려 요즘은 좀 더 늦춰져서 30초 까지라도 그나마 신입 취업 가능한거고.. 2010 년 정도 까지만 해도 앞에 3자 찍히면
    해외파나 석사급 아닌이상 일단 대기업은 이미 서류에서 걸러지고, 중소기업도 간당간당 했음.
    중소가면 인생 망하는거 마냥 뭐 급여가 적네, 거리가 머네, 빡쎄네.. 여러가지 이유로 차라리 알바 한다는
    젊은 친구들 많은데.. 누구나 다 대기업에서 시작하고 싶지 누군들 중소에서 시작하고 싶겠음.
    대기업 가려면 그냥 통계적으로만 봐도 공부부터 상위 10% 선에서 놀고 인서울 알아주는 대학은 나와야
    가능한데, 본인들 스펙 자체가 중소기업 스펙인데 중소기업 싫다고 하면 어쩌자는거...
    본인들이 업무환경 개선을 아무리 외쳐도, 공산주의가 아닌이상 시장경제는 이게 반영되는데 시간이 겁나게 걸림.
    나 취업때는 제발 9시 전에 집에만 가게 해 달라 이거였는데 이거 제대로 되기 시작한게 10년도 안됌.
    열심히 사는 애들은 요즘도 중소에서 일 하던 노가다를 뛰던 그 분야에서 두각 나타내서 선임들 이쁨 독차지하고
    사내에서 초고속 승진 함. 결국은 본인이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안 하면 본인 손해.
    할놈들은 이미 다 앞에서 치고 나가고 있음. 본인만 도태 되는거지.. 일 안하는 젊은 친구들 인구가 늘어나니
    목소리가 커지는 건 알겠는데, 그냥 패배자들의 아우성일 뿐. 정신 제대로 박힌 애들은 중소기업에서
    일 하면서도 이미 팀장, 이사들 눈도장 다 찍고 초고속 승진 중.
    오히려 요즘은 젊은데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 드물어서 중소에서 이부분만 잘 공략하면 초고속 승진은
    따놓은 당상. 예전에는 대부분 사람들이 다 회사에 몰빵했기 때문에 열심히만 해서는 안 됐음. 오히려 지금이 더 쉬운거임.
    요즘 수도권 중소기업들은 사무직 신입은 들어가기 쉬운데, 애들이 아예 안감.
    오히려 신입급 사무직 구하기 힘들어서 회사가 구직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
    알바비나 중소 초봉이나 그게 그건데 왜 굳이 회사를 가냐는 마인드가 많은데, 이해 안 가는 건 아닌데
    이건 지극히 본인들 주관적인 해석일 뿐임.
    나도 뭐 회사에 목숨 바치고 이런 스타일은 아닌데, 짬이 좀 차서 차.부장급 되고 보니 회사를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음. 당장 회사가 없으면 내가 없는데.. 회사 입장에서 보면 주임급 아래 짬 일반 사원급이면
    솔직히 그냥 월급 주면서 교육 시키는 수준이지 회사에서 뭐 써먹을만한 수준이 아님.
    그냥 월급 꼽아주면서 2~3년 트레이닝 시키는 거.. 그러니 돈 겁나 잘버는 기업들 제외하면 신입들 급여를 많이
    책정 해 줄수 있는 여건 자체가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
    중소가 업무가 빡쎄네 어쩌네 하는 애들은 대기업 안 다녀봤으니 하는말이지
    대기업 진짜 일 ㅈㄴ 빡쎄게 하고 업무강도도 높지만 업무 수준자체가 중소쪽과 넘사로 차이나서 업무 스트레스가
    중소에 몇배 수준임. 물론 사내 인력들의 수준차이도 있지만 업무강도 자체가 넘사벽으로 차이남.
    돈을 그만큼 주는 이유가 다 있음.
    당장 알바하면 중소 신입급여 정도는 벌겠지만, 그렇게 되면 나이 30후 ~ 40후가 되던 그냥 최저시급 인생 못 벗어남.
    중소 신입이면 처음에 박봉은 똑같겠지만 회사에서 경력 쌓이면서 인정받고 진급해서 중소 과.차장급만 올라가도 왠만하면
    못 벌어도 4.5~5.5천은 그냥 범. 중간에 점프업 해서 더 큰회사로 이직하면 당현히 몸값도 더 올라가고..
    대기업/중소 시작은 차이가 나더라도 결국은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10년 후, 20년 후 미래가 달라짐..
    진짜 그냥 다 놓고 놀다가 30중 까지 와버리면 그떄는 나이 떄문에 중소기업 신입도 못 가는데, 이런 사람들 30후 ~ 40 되면
    사회가 썩었다느니 헛소리만 가득..

    • @user-go7ob8es9y
      @user-go7ob8es9y Před měsícem +11

      진짜 방구석에 있는 애들아.
      어설픈 위로보다 이런 현실적인 충고를 제발 귀에 새겨들어라. 진짜 좋은 충고입니다.

    • @gogogo587
      @gogogo587 Před měsícem +8

      그냥 아갈 싸물고 ㅈ소라도 가라는걸 길게도 적으셨네 ㄷㄷ

    • @freeyourmind5430
      @freeyourmind5430 Před měsícem

      친척 어른이 좃소 사장이라서 몇년 일해봤음
      난 좃소에서 일하느니 편의점이나 카페에서 알바하라고 함
      좃소 다니는 사람들 자살할까봐 여기까지만 씀

    • @user-mj1gn5uh6p
      @user-mj1gn5uh6p Před měsícem +2

      늙은 자영업자인데 통계상 초봉월급이 평생 소득을 결정해 버림 그래서 첫직장이 정말 중요하긴 함

    • @user-rd5fn8sp5b
      @user-rd5fn8sp5b Před měsícem +3

      맞아요 중소기업 안들어가고 식당 커피쇼 알바나 하고 있죠 참 안따까워요

  • @54427
    @54427 Před měsícem +8

    요번영상은 상처많은 막내동생 쓰라린 부분을 큰형이 어루만져주는 영상같아 눈물이 핑도네요... 맞아요. 어떤나라든 20대가 호락호락한 나라는 없어요. 20대 노력하면 자기몫에 행복은 받드시 있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 @user-iz4oh5mc7g
    @user-iz4oh5mc7g Před měsícem +90

    1. 이공계 아니면 대학학위는 크게 쓸모없다. 이공계여도 대학에 따라 케바케이다. 특히 인문학은 대학이라는 본래의 취지에 맞게 본인이 안정적인 소득이 생긴 이후 학문 탐구를 위해서만 전공해라.
    2. 힘 쓰는일은 부끄럽고 천한게 아니다. 오히려 노동의 본질에 가장 가까운 일이다. 힘쓰는 일을 하게 되면 힘든일 1도 해본적 없고 부모님 돈으로 대학교 다니면서 공부는 1도 안하는 자칭 사회주의자 시위꾼들보다도 노동의 가치를 더 잘 알게 된다. 천하게 여기는 놈들은 스스로 집이나 차 문제 생기면 아주 간단한 수리도 못하면서 수리비 수십만원 청구받을 때마다 멘탈깨지는 빡대가리들이니 부끄러워 할 것 없다.

    • @개돼지이
      @개돼지이 Před měsícem

      의대 로스쿨 등 전문직종이나 뭐 대학 학위가 필요한 경우는 꽤 있죠. 그리고 학위 따는게 목적인 사람 잘 없죠. 다들 가니까 가는거지

    • @user-pv1gz7oy4e
      @user-pv1gz7oy4e Před měsícem +1

      근데 일반적으로 차수리는 전문가가 낫긴 하죠 😢 본인이 직접하면 좋겠지만.... 자신이..

    • @user-iz4oh5mc7g
      @user-iz4oh5mc7g Před měsícem +1

      @@user-pv1gz7oy4e 전 그냥 500만원짜리 중고차 사서 제 스스로 수리 할 수 있는 선에서 수리하며 다니려고 합니다. 잘못 손대서 고장났다고요? 안타깝지만 풀프라이스로 뽑은 신차 망긴것보단 낫죠~

  • @user-ov7cj1xk9t
    @user-ov7cj1xk9t Před měsícem +10

    저는 하고싶던 일로 이직후 정말 행복했지만 수습이후 권고사직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후로 우울증과 무기력으로 현재 2년넘게 반백수 히키코모리 생활을 하는중이지만 등산을 통해 많이 개선되었고, 친구들도 만나고 다시 세상밖으로 나가려고 구직활동을 하고있어요.
    중간중간에 할수있는 일을 하며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자는 생각에 이직 전 기존에 했던 하기싫었던 일 경력 살려서 재취업을 했지만 도저히 의미와 가치를 느끼지 못해서 내가 다시 이 일을 해야하나..평생 이 일하며 이렇게 살아야되나..하는 절망감에 매일매일이 무력했고 일도 손에 전혀 안잡히고 적극적으로 일 하려는 의지나 사람들과 친해지려는 행동도 안나오다보니 직원들이 앞 뒤에서 제얘기로 수근거리며 욕하니 대인기피 피해망상 증상까지 생기고 시력저하, 이명까지 생기더라구요.
    퇴근하고 집에오면 집밖에 무슨 소리가 들리면 사람들이 내욕하는것처럼 들리고 나를 감시하는것같고, 망한것 같은 내인생을 회피하려고 라면에 소주먹고 8시에 자버렸어요.
    중간에 깨서 미친듯한 인생 절망감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뒤척이다가 다음날 꾸역꾸역 해보자 버텨보자 하며 출근하고 버티다가 퇴근하면 또 술먹고 자버리고..그렇게 한달 반복하다가 결국 퇴사하는 행위를 3번이나 했어요.
    하고싶은일을 할수 없어서의 대안으로 책임감과 부모님께 민폐 안끼치자는 마인드로 일을 한다라..근데 그 일이 지금 내가 할수있는일이지만 정말 의미 가치 보람이 느껴지지 않아 하기 싫은 일이라면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현재 하고싶던 일은 포기하되, 할수있는일중 기존에 했던 하기싫은일은 안하고 새로운 분야의 일에 구직중입니다.
    면접에서 떨어지면 다시 무너져버리기도 하지만 또 일어나서 원서쓰고, 그렇게 지냅니다.
    대댓글로 비슷한 상황을 공유해주신다거나, 의견이나 생각을 자유롭게 남겨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같이 이 지긋지긋한 히키코모리 생활을 헤쳐나가봅시다!!

    • @vader-cy1iz
      @vader-cy1iz Před měsícem +3

      저는 중간에 학교도 옮기고 해서 첫 사회생활을 사회복지 분야로 28살에 했습니다. 30살 될 때 다른 분야 하자 싶어서 그때 방송대도 다녔었고 2년동안 쉬었습니다.
      사실 정신적으로 불안요소가 매우 컸었습니다. 정신과 다니면서 약처방받아도 크게 효과가 없더라고요(의사가 돌팔이인지..)
      국비하다가 적응안되서 나와버렸고 원래 했던 분야로 다시 들어갈려고 하니 나이 30이라고 그동안 뭐했냐고 안뽑아 주더라고요..
      물어보는 건 거의중견, 대기업급 물어보더라고요 ㅋㅋ 기껏해야 중소기업 급인 사회복지시설인데 말이죠..
      자격증은 사무자격증 하고 사무자동화 산업기사 자격증, 네트워크 이런거 가지고 있었는데 막상 지원하려고하니 떨리고 면접보려니 멍청해지더군요
      왜 그만뒀냐 왜 전공은 이쪽으로 했냐 기타 등등
      중간에 물류관련 일도 좀 해봤었는데.. 사람 할게 못되더군요..
      뭐랄까 중소기업 이런 곳은 교육도 스파르타 식이니까 바로 시키는데 적응이 어려워서 퇴사했습니다.
      충격 받아서 그냥 삶의 의지를 접고나서는 약 1년 전에는 거의 집에만 있었습니다.. 좋아하던 컴퓨터 잘 안하고 그냥 집에서 계속 불안함을 느끼면서 휴대폰만 안고 있어요..
      밖에 나가면 다 해결된다고요?? 절대 해결 안됩니다.. 그런 경험을 겪고도 다시 복귀하는 데 있어서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요..
      그건 개인 의지로 절대 안됩니다..
      계속 우울감을 느끼면서 살다가 설, 추석 명절 단기 아르바이트로 택배를 휠소터에 옮겨서 적재하는 알바하고 쿠팡도 하고 택배 허브에서 택배 분류작업 아르바이트 했습니다.
      우체국은 좀 가려서 뽑는데 분류작업 알바는 아무나 다 뽑아주거든요.. 거기서 눈치껏 있다가
      저 택배기사 하고 싶습니다 하면 뽑아줬으니까요.. (그런 것도 좀 알아봤었는데..)
      그래도 학교 다니면서 쌓은 인맥으로 같이 일을 해보자고 해서 일을 하다가 사정이 어려워졌는데 알바로 일을 하고 있는데요( IT 관련 분야)
      이 분야쪽으로 다시 재 도전해서 들어갈려고 합니다.. 페이가 일반 개발자보다는 떨어져서 개발쪽으로 다들 가버려서 인원들이 거의 없다고 하긴 하는데..
      나이가 이제 30대 중반을 바라보긴 하는데 뽑힐 지는 의문이지만.. 끊임없이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 @vader-cy1iz
      @vader-cy1iz Před měsícem +3

      사실 인터넷에 영감님들 말씀으로는 밖에 나가보면 일자리 많다 다 찾아봐라 이러셨는데..
      저어기 지방도시 일자리는 거의 없고 채용도 안하고 돈도 짜게 줍니다. 들어보면 직원들 줄 돈가지고 공장 장비나 차량 구매했다 하더라고요
      사장이란 작자가 미친거죠
      면접은 부모님 뭐하시노~ 이런거나 묻거나
      꼴에 X소기업인데 물어보는 거는 어디 대기업 면접처럼 봐요
      인생의 고비를 느꼈던 적은 뭐고 그걸 어떻게 극복했는지 그런거나 물어봐요
      영감님들은 임금체불하는 곳이더라도 돈 주니까 가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저 학교 다닐 때 주변 사람들 어디 일자리 찾는거보면 전부 정수기 영업직, 보험, 학습지 교사 이런거에요..
      4대보험 잘 주고 잘 안짜르고 그런 곳 잘 없어요
      생산직이요?? 앞에 써져있는 저 직업들보다 매우 열악해가지고
      남녀 가릴 거 없이 성희롱 성추행 일삼고 다녀요 새파랗게 어린노무 고등학교 갓 졸업한 우물 안 개구리 같은 자식이 그런다고요
      그럼 회사서 인재 키워야 되는데 안키워요
      니가 알아서 키워가지고 오래요.. 그럼 뭘로 키워야 되요?? 학교 다녀야 되죠?? 학교 모자라니까 학원까지 끊어서 다니잖아요
      그럼 회사를 가요 신입 들어온 지 얼마 안되었는데 빨리 적응해야지 이딴 소리해요
      매뉴얼이요?? 없어요 발음 안좋은 소리 몇번 이야기 해주는게 매뉴얼이에요
      그것도 못알아 들으면 욕 쳐먹죠
      중소기업 잘 들어가서 거기서 승진해서 돈 많이 받으면 금상첨화죠.. 근데 그건 운 좋은 겁니다.
      어떤 사람은 10년동안 일했는데 월 200이에요 그리고 새로들어온 사람은 연봉 3000이래요
      이게 말이 됩니까?
      노오력이 부족하다는 말은 이제 그만해주세요
      양질의 일자리 따위 바라진 않았고 그냥 사람답게 다닐 수 있는 회사가 없어요 진짜
      수도권 제외하고는

  • @rand_1016
    @rand_1016 Před měsícem +17

    요새는 일을 할 수 있다는 환경에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user-ms1dc2pu1c
    @user-ms1dc2pu1c Před měsícem +13

    모두가 의사,변호사 될 수 없는 법인데

  • @rupertjoo
    @rupertjoo Před měsícem +11

    4년간의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코딩 부트캠프1년, 지난주부터 새 직장에 들어가 일하고 있습니다. 전보다 급여는 줄었지만 하고 싶은 일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나날들이 기쁩니다.. 누군가를 위해서도, 누군가에게 잘 보일 생각보다 진정 하고싶은 일, 해야 하는 일을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봐요

    • @fireeggkimpaul4758
      @fireeggkimpaul4758 Před 23 dny

      코딩부트 캠프 1년 버티셨네요~! 저도 그런걸 하고 싶지만...나이가 40대중반이라..40살 때 코로나 터졌을 때..물류센터에 발을 들인 루..줄곧 이쪽에만 취업이 잘 되서 이쪽계통에만 일을 하고 있네요~.~😢

    • @rupertjoo
      @rupertjoo Před 23 dny

      @@fireeggkimpaul4758 한분야에서 꾸준히 일해오신것 자체가 존경스럽습니다.

    • @fireeggkimpaul4758
      @fireeggkimpaul4758 Před 22 dny

      @@rupertjoo 천만에요~! 갈수록 이 바닥은 떠나야겠다~ 라고 생각한적이 100번이상은 될거예요~~ 일단 💰 도 벌어야 하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서 계속 일하고 있답니다! 발톱무좀, 피부질환은 덤이구요~ 😔

  • @YENA.Jigumi
    @YENA.Jigumi Před měsícem +6

    확실한건 본인에게도 어떤 계기가 있어야 바뀌더라구요.
    그 전엔 백수생활이 편해서 벗어나기 ㄹㅇ 쉽지않음..

  • @user-hb2om1br3j
    @user-hb2om1br3j Před měsícem +30

    제 친구중에서도 직장을 3개월 이상 못다니고 일 그만두고 알바만 가끔씩하면서 사는 친구가 있는데 처음에는 격려를 많이해줬지만.. 5년-10년 지나도록 아무런 변화없이 그대로 원룸에서 쭉 생활하면서 지냅니다 본인의 문제점은 알고 있지만 죽어도 해결할려고 하지않습니다 제가 느낀 근본적인 이유는 가족들이 멀리살지않고 주변에서 도움을 받을수 있기때문에 더 나아질려는 노력조차 안하는거 같습니다 ㅠ 저번에도 타지방가서 숙식되는 직장에 일해볼 생각없냐고 말했지만 본인은 현재생활이 편하다고 아무것도 하기 싫다네요 점점 연락도 하기 지쳐서 손놓고 지냅니다

    • @HahaHaha-ip1gt
      @HahaHaha-ip1gt Před měsícem +2

      교정직 공무원 공부해보라고 추천해주세요

    • @user-hb2om1br3j
      @user-hb2om1br3j Před měsícem +5

      @@HahaHaha-ip1gt공무원 2년 공부했는데 자긴 또 공부랑 안맞는다고 손놨습니다 그래서 제가 차선택으로 인구수 없는곳으로 이사가서 행정직 경쟁률 낮은데로 지원해보라고 했지만 그것도 싫다고 말하네요;; 평소에는 아프리카 방송이랑 여행유튜버 보고 스타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 @user-yw7ii4fu2c
      @user-yw7ii4fu2c Před měsícem +8

      제 친구랑 진짜 레알 비슷하네요. 이 친구도 20대 떄 부터 그냥 알바만 하면서 뭐 한 4~5개월 알바하고 몇백 손에 쥐면 그만두고 스키타러 가고
      이러던 친구 있는데, 옆에서 아무리 이야기 해도 안 바뀌더라고요.
      30 중 까지는 그래도 이런식으로 자기 앞가림은 했는데 30 중후 넘어가니까 나이 떄문에 알바도 안 써줌..
      지금 40 넘었는데 노가다 알아보고 다니더라고요..
      옆에서 아무리 이야기 해도 안 들어요 이런애들.. 얘는 친구들 모임 하거나 해서 친구들이 연락해도 본인이 연락을 피함..
      아직도 부모님 등꼴 빼먹으면서 살고 있음.. 40 쳐 넘어가지고.. 에혀.. 부모님이 재산이라도 좀 있으시면 그러려니 하는데..
      노후도 제대로 안 되어 있으신 분들인데.. 옆에서 보면 진짜..

    • @user-wj7xd6tg1v
      @user-wj7xd6tg1v Před měsícem +4

      여기는 직장 노예가 나쁘지않은 삶이라고 정신승리하기위항 그마저도 없는 사람글 패면서 자위질 하는곳인가?
      자기린샐린데 친구가이래하저래라 하는거부터 아마잘못됨 ㅋㅋㅋㅋㅋ
      제발 먼저 손절하길
      이래라 저래리 남에인생 답이 아거다 이러는애들 절대 자기보다 잘되길바라는애들도 아니고 그렇게 되는순간 본심에 질투심 폭팔하는애들

    • @user-yg7iw3zb9k
      @user-yg7iw3zb9k Před měsícem +13

      친구 인생인데 이래라저래라 하는것도 이해 안되고.. 친구가 자기 편한대로 살겠다는데 본인이 연락하기 지친다는것도 이해 안되네요.. 인생에 정답이 있나요?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면 되는거 아닌가요?

  • @dodoit-tn3xo
    @dodoit-tn3xo Před měsícem +51

    은둔까진 아나지만 취업준비 3년 끝에 취업성공했는데 될때까지 계속 들이미는수밖에 없어요.
    중소도 폭력없고 월200만원정도 받을수 있는곳 위주로 지원하다보니 늦어지긴했는데
    그냥 이력서 수천개 넣는다고 생각하고 집어넣어야 몇개 걸립니다.
    요즘 괜찮은 중소도 경쟁률 30대1이에요..

    • @lifecunning
      @lifecunning  Před měsícem +12

      포기하지말고 계속 도전해야합니다 :)

    • @rupertjoo
      @rupertjoo Před měsícem +8

      맞이요 노력이 성공을 보장하지 않지만 시도조차 하지않으면 필패입니다..

  • @junyeop-dk7sy
    @junyeop-dk7sy Před měsícem +8

    알바 투잡으로 월 300 버는 30살입니다. 시급9000원부터 시작해서 현재는 17000원 받습니다.
    왜냐구요? 저를 대체할 사람이 안뽑힙혀서 업장에서 계속 올려주더군요. 뭐 대기업만이 길은 아니라고 , 저 같은 전문대졸 한 30살도 가능하다 라는걸. 진심입니다. 인생은 마인드.차이같습니다

  • @user-dt3rd1ci3r
    @user-dt3rd1ci3r Před měsícem +21

    가장 큰 이유가 자기 스스로 돈을 안벌어봐서 세상 보는 눈이 없어 방안에만 쳐박히게 되는거죠.
    일단 집구석에서 무조껀 나와서 돈을 벌어야 합니다.
    일단 사람이 밖에서 뭐라도 시작해서 돈을 벌면 세상 보는 눈이 달라지고 돈을 힘들게 벌으면 내가 좀 더 노력해서 여기서 탈출해야지라는 생각이나 자기가 전혀 생각지도 못한 자신만의 재능을 찾아서 가는 사람도 많음.

  • @user-cr8zy2el7w
    @user-cr8zy2el7w Před měsícem +75

    사람은 비빌 언덕을 보고 비빈다고 부모님이 계속 지원을 해주시고 돈이 있는걸 아니깐 계속 노는거지요 정말 배고프고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도와주지 않는구나를 뼈저리게 느끼면 어쩔 수 없이 일하게 되는데
    부모님이 물러 터진게지요

    • @user-md1wn9hn5e
      @user-md1wn9hn5e Před měsícem +15

      이게 딱 저의 생각입니다

    • @user-fh7mg2qq3l
      @user-fh7mg2qq3l Před měsícem +11

      글쎄요 틀린말은 아닌데 과연 내동댕이쳐지면 범죄를 저지를까 스스로 자립심을 기를까

    • @lifecunning
      @lifecunning  Před měsícem +16

      부모의 그늘을 벗어나는 법을 배워야합니다…

    • @user-zr6ue9db7o
      @user-zr6ue9db7o Před měsícem +5

      본인이 먹고살게 없으면 하게됩니다. 정답을 말하신거임.

    • @user-redpig
      @user-redpig Před měsícem +16

      @@user-fh7mg2qq3l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실 분이시네

  • @Military-Review_Reader
    @Military-Review_Reader Před měsícem +8

    히키코모리가 될 뻔한 저를 사회인이 되게 해 주신 제 어머님께 감사합니다
    방에 틀어박힌 저를 칼로 협박해서 방 밖으로 꺼내주신 분
    그리고 대학생 되자마자 일해서 니돈으로 먹고 살라면서 알바 시키신 분

  • @진말자
    @진말자 Před měsícem +41

    미완성인게 어때서?
    사람은 누구나 미완성으로 태어나서 미완성으로 가는 것입니다.
    미완성을 부끄러워 하면 안됩니다.
    부모는 자식에게 사랑을 주는것은 자식이 완성된 존재가 아닌 미완성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미완성에서 나옵니다.

    • @user-tl1hv5dx8r
      @user-tl1hv5dx8r Před měsícem

      김제동인가?

    • @TRUMPNOW-cm3py
      @TRUMPNOW-cm3py Před měsícem

      헛소리 풍년이네. 양심챙겨라.

    • @user-rd5fn8sp5b
      @user-rd5fn8sp5b Před měsícem

      마완성일수 있지만 성인이면 부모 등에 빨때는 꼿지말고 혼자 일어서야죠? 언제 까지 부모가 평생 먹여 살려야 하죠?

  • @user-si7mi8ye5w
    @user-si7mi8ye5w Před měsícem +5

    제남동생이 5년간 저랫어요
    5년 이상 부터는 세지도 않았어요
    제가 부팀장 되서 직원이 당장 필요하니 힘드니 누나좀 일좀 잠시만 도와달라 이래서 벗어나게 됫습니당
    정말 한번 빠지면 빠져나오기 힘들어요 ㄷㄷㄷ

  • @pointnib2135
    @pointnib2135 Před měsícem +5

    부모님 위하는 마음이 안들어도 책임지는 것을 기본샛팅값이라고 생각하고 짊어지고 나가야 합니다. 책임을 감당하고 감당할 수 있는 범위가 커질수록 현실을 인지하는 감정도 바뀌니까요

  • @user-cy3ow7bw2r
    @user-cy3ow7bw2r Před měsícem +6

    독립 5년차 힘든 것도 좋은 것도 있지만 자신 인생의 이야기에 의미를 부여한다는 느낌으로 살아가면 좀 괜찮습니다. 화이팅

  • @catcherdream2276
    @catcherdream2276 Před měsícem +8

    방안에 틀어박혀서.. 스포츠 토토하기 위해 휴대폰만 보는 사람들 천지입니다.
    고등학생 2명중 1명 이상이 스포츠토토한다고 하는데.. 얘들이 사회에 나가서.. 사회생활에서 조금만 힘들게 되면..
    어릴적 10번해서 7번 잃고 3번 따던 기억이 떠올라서.. 잘만하면.. 일안하고 돈 벌수 있다..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방안에서 불법도박하다가.. 자꾸 잃다가.. 대출로 또 하고.. 빚쟁이가 되고.. 평생 방안에 갇히는 겁니다.

    • @red28553725
      @red28553725 Před měsícem +2

      이게맞지..ㅋㅋ 쉬는사람절반이 다그럴거다 일안하고 그냥 쉬려고요? 하는사람중에 대다수가 이게아닐까 도박 주식 코인 이런걸로 언제든지 돈을 딸수있다는생각에 조금만 힘들면 나오죠

  • @sungjoohan1316
    @sungjoohan1316 Před 29 dny +2

    저런 사람을 무조건 게으르다고 비판만 할게 아니라 어떤 마음의 병이나 정신적인 문제 같습니다
    저또한 비슷한 시절이 있었고 인생 자체가 무의미하게 느껴지던 시절이 있었으니...

  • @examsystem0083
    @examsystem0083 Před měsícem +6

    자기를 보살 펴 줄 사람이 있어야
    저러는거임
    진짜 돈 안벌면 힘든 삶이면
    저렇게 못함.
    생존을 해야 하는 사람과
    인생을 살아야 하는 사람의
    차이죠

  • @user-to7ce8ty4k
    @user-to7ce8ty4k Před měsícem +12

    일단 걸어야 한다 무조건. 무작정 땅끝까지 걸어야 한다. 그럼 살고 싶어 질 확률이 높

  • @user-qb9im7fv1k
    @user-qb9im7fv1k Před měsícem +6

    천천히 인턴이나 알바하면서 운좋게 회사 들어가는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저도 적지않은 기간 집에만 있다가 사회생활하니까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또 편하더라구요

  • @jse5217
    @jse5217 Před měsícem +11

    히키코모리 친구가 있었는데 그걸 알고 있었기에 맨날 밖으로 불러내서 밥도 사주고 그랬는데... 항상 세상에 대한 불만이 많더라구요. 특히 페미니스트를 아주 혐오하고, 그리고 범죄자와 정치인들에 대해서 분노를 표출을 많이 하더라구요. 특히 정치인들에 대해서 아주 다 죽이고 싶다고 할 정도로... 분노를..
    지금은 대한민국이 지옥같다면서 미국으로 이민준비하고 있는데.. 제일 무서웠던 말이 본인한테 총만 주어진다면 마음에 안드는 정치인들 쏘아서 다 죽이고 싶다고.. 잃을것도 없고 대한민국을 지옥으로 만들고 나를 지옥에 빠뜨린 인간들 다 죽이고 싶다고.. 그러는거 보고 세상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잃을게 없는 사람만큼 무서운 사람이 없기에..

    • @user-dp5sb3lr9m
      @user-dp5sb3lr9m Před měsícem +1

      잃을게 없다고??친구는 부모도 없음??

    • @user-bg5fu3pu8v
      @user-bg5fu3pu8v Před měsícem +1

      흠... 친구가 좀 과격하게 표현해도 맞는 말이긴함. 페미랑 히키는 연관고리가 확실하게 있음
      일본에서도 페미가 기승을 부려서 대량의 히키코모리가 양산됌
      결국 히키코모리는 자존감 상실에서 옴 페미들이 정치 힘입어 남자들의 자존감을 짓밟아버려서 양산된게 히키코모리인건 팩트임 그러니 친구의 분노는 당연하고 타당하다고 봅니다.

  • @14720ksh
    @14720ksh Před měsícem +16

    저두 2년동안 백수짓하다 눈치보여서 아무곳이나 취업했습니다. 아웃소싱이였고 중소였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은 좋았고 일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적응해왔죠, 그렇게 다니다보니 정직원 채용되고 지금까지도 쭉 다니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느낀건데 왜 늦게 취업했을까 생각이듭니다. 빨리 다닐수록 연봉도 높아지고 일도 적응해서 농땡이 피우며 다니고있죠ㅋㅋㅋㅋ
    (3년째 재직중)

    • @JL-nz2yo
      @JL-nz2yo Před měsícem +1

      어디든 간에 얼른 일 시작하는것에 특히 동감합니다ㅎㅎ 어떤 업종에 종사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fireeggkimpaul4758
      @fireeggkimpaul4758 Před 4 dny +1

      첫 단추를 그나마 잘 끼워서 다행입니다~! 직장내 사람들이 좋고 사람들과 잘 맞으면 2년정도는 후다닥~ 잘 지나갑니다~!

  • @repeat-77
    @repeat-77 Před měsícem +2

    적극 공감입니다 저는 사랑하는 부모님 걱정 시키지 않아야 된다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영상에서 비슷한 멘트 해주시니 힘이되내요

  • @user-nu1yk1oi4o
    @user-nu1yk1oi4o Před měsícem +7

    개인마다 각기 다른 해결책이 있겠지만
    모든 경우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은
    스스로를 관조하는 것입니다.

  • @user-qd1wo4nw3g
    @user-qd1wo4nw3g Před měsícem +9

    중견이든 중소기업이든 어디든 들어가야 해요 . ~~ 작은회사라도 다니다 보면 다른 길이 보입니다 . 경력직으로 더 좋은곳도 갈 수있구여. 무조건 어디든 들어가서 경제활동을 하다보면 길도 보이고 뜻도 보이고 사다리도 생기고 애인도 생깁니다

  • @rpgmmo4655
    @rpgmmo4655 Před měsícem +4

    당장 6백 손에 쥐어주고 그냥 집에서 내보네세요/ 혼자 돈벌어서 월세도 내보고 세금걱정도 하고 카드값 걱정도 하면서 부딪치게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부모님 원망만 늘어나고 제 살길 찾기도 거부합니다.

  • @tomorrow97.
    @tomorrow97. Před měsícem +21

    취업 안힘들어요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그냥 대형운전 지게차만 해도 월 400가능 하고 취업률도 100% 입니다.(시간을 투자해야지만;;) 물론 공부좀 하고싶다는 분들은 시설직 들어가서 월200대 받으며 공부 하시면 됩니다. 자격증 취득도 굉장히 쉬운 편이고 잡코리아 사람인 이런데에서도 굉장히 자주 구하지만 젊은 사람이 별로 없는 직종이라 나이만으로도 스펙이 되는 곳입니다.

    • @gogogo587
      @gogogo587 Před měsícem +6

      에이 아무리 그래도 400은 안믿지 ㅋㅋㅋㅋㅋ 200대라도 받고 사는 청년들 수두룩하다 정신차리고 히키들아 일하자!

    • @ybc2942
      @ybc2942 Před měsícem +7

      지게차는 외국인도 하는데? 대형 운전은 그리 급여가 높지도 않고.
      외국 사시나? 지게차는 개나 소나 다 있어서 있으면 좋고 없으면 따라 마인드

    • @tomorrow97.
      @tomorrow97. Před měsícem +1

      주변에 대형운전기사 월 천만원 넘게 벌어요(자차기준) 이것저것 때는게 많아서 그렇지 지게차 하는 친구도 월400은 가져간다고 말합니다. 님들 말을 믿겠어요 지인 말을 믿겠습니까. ㅋㅋㅋ

    • @user-yw7ii4fu2c
      @user-yw7ii4fu2c Před měsícem +2

      지게차도 톤수가 있는데, 톤수 적은거는 중소 공장들에서 그냥 아무나 하게 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이거 불법임. 톤수 적은 것도 무조건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있어야 됌. 톤수 나가는거는 진짜 해당면허 없으면 운행 못함. 면허 자체가 톤수에 따라 아예 다른거로 알고 있음. 아마 친구분은 톤수 높은거 면허 있으신 듯. 근데 톤수 높은 면허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음. 도비 업체 같은 전문적으로 운용하는 회사에서 대형 지게차 하는거면 월 400 충분히 번다고 봄.

    • @user-tf9me8sg7z
      @user-tf9me8sg7z Před měsícem

      @@tomorrow97. 주야 하면 지게차기사 400벌어요 세전이지만

  • @name-hn1kz
    @name-hn1kz Před měsícem +18

    은둔 히키코모리들이 디씨, 펨코, 여시, 더쿠같은 곳에 가서 200충 운운 하는 거죠? ❤

    • @gogogo587
      @gogogo587 Před měsícem +5

      현실은 연봉 0원~파트 타임 알바 연봉 1천만원 받는 사람들

    • @infj6668
      @infj6668 Před měsícem +6

      200욕하는사람중에 200도 얼마나벌기힘든돈인지 모르는 도태인들이 많더라

    • @user-fo2xn9id2g
      @user-fo2xn9id2g Před měsícem

      일해서 돈버는 분들은 절대 그런소릴 안하죠. 남의 주머니에서 돈 가져오기가 힘든지 알기때문이죠. 꼭 방구석 백수들이 저러더라구요.

    • @user-su5fz9to3p
      @user-su5fz9to3p Před měsícem

      ​@@user-fo2xn9id2g 자기합리화 하는 정신나간 노예놈들 많네

  • @consenton2626
    @consenton2626 Před měsícem +7

    지금 문제는 문제도 아닙니다
    그들 부모가 죽고 그들이 늙으면 진짜문제가 시작됩니다
    범죄시작

  • @user-gr4dj1te1c
    @user-gr4dj1te1c Před měsícem +2

    인생은 시점이 아니라 과정이며 기간입니다. 그 시점 힘들다고 끝난게 아니라 조금씩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자신을 알아가고 어느덧 내가 가장 잘하고 즐거운 것을 사회적 니즈와 결합하여 큰 부가가치를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20대~30대 과정속에 있습니다. 40대~ 50대에 골든 크로스를 만들어도 괜찮습니다. 좀 길게 보고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최후에 웃는자가 승자입니다.

  • @user-wl1rc2mi6l
    @user-wl1rc2mi6l Před měsícem +21

    이런 사례의 경우는 당연히 방구석에서 안나오는 자식 문제가 맞지만 그 다음의 책임은 부모 라고 생각합니다...밑에 다른 댓글분도 있지만 바깥으로 내쫒으면 해결 됩니다 비빌 수 있는 집구석이 있고 일하지 않아도 먹을 수 있는 밥이 있으면 계속 사회탓 세상탓 자기의 처한 환경탓 하면서 평생을 살아가다 늙어서는 부모를 원망하기까지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이를 낳은 책임은 딱 성인까지 라고 생각 하기 때문에 성인 이후의 삶은 온전한 본인 인생입니다

    • @hardcoreinsane
      @hardcoreinsane Před měsícem

      생걱허는 꼬라지가 전나한심 ㅋㅋㅋㅋ😂

  • @user-qt5si6jr6s
    @user-qt5si6jr6s Před měsícem +9

    그럼 알바 아님 노가다라도 해서 용돈을 벌라고 말하고 싶네요~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님께 용돈 타 써는 것 만큼 어리석은 행동도 없는 것 같습니다~

  • @user-ds4cy2cp1y
    @user-ds4cy2cp1y Před měsícem +4

    솔직히 말하면
    그냥 혼자 잘살아도 됩니다
    4년넘게 극도로 아끼지 않았지만 월 250정도
    지속해서 단기, 장기투자로 넣고 있고 수익률도 연 두자리 수익률이고, 제 커리어도 22살부터 시작했으니 다른사람보다 최소 4년 빨리 시작했고 지금은 단기투자금 5000 남겨도 차도 사고 집도 1년후에 살겁니다
    대한민국이 망하든, 사람들이 자살을 하든
    시간은 흐르고 그런거에 삶이 정체되면 정체된 만큼 그 시간에 대한 매몰비용이 발생하는 겁니다 그냥 잘 살아가세요 세상이 변하면
    인간은 변화된 삶에 적응할거고, 적응못한 사람들은 도태되며 사라 질 것입니다
    현생을 잘 살지 못하면 미래도 잘 살지 못합니다

  • @user-ql8lh7tv8b
    @user-ql8lh7tv8b Před měsícem +6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 @namefree4444
    @namefree4444 Před měsícem +7

    자업자득이라는 생각밖에...부모가 저렇게 먹여주고 재워주는데 일할 필요성을 느끼겠어요? 일본도 히키코모리 자녀를 둔 부모를 보면 자녀에게 어쩔줄 모르고 끌려다니더군요. 냉정한 부모가 결과적으로는 자립적인 자녀를 만든다고 봅니다.

  • @user-ww8wv8kx6x
    @user-ww8wv8kx6x Před měsícem +5

    결혼도 없이 시작하는것도 괜찮아요~~ 월세로 시작해도 상관없어요 어차피 사는건 본인의 의지입니다.

  • @user-Yoonlukasneunpinkgay
    @user-Yoonlukasneunpinkgay Před měsícem +25

    개인적으로는 알바라도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 봅니다

    • @gogogo587
      @gogogo587 Před měsícem +6

      알바나 ㅈ소나 임금 똑같아서 뭐든지 하는게 중요함

    • @user-cj7tv5rw2k
      @user-cj7tv5rw2k Před měsícem

      일단 움직이는게 정신적으로 건강함

    • @user-bg5fu3pu8v
      @user-bg5fu3pu8v Před měsícem

      차라리 알바가 더 낫다고 봅니다.
      히키분들은 정신병이 쎄게와서 멘탈에 타격받는 중소에 취업하면 얼마 안가서 다시 방문 걸어잠그고 잠수탐 그럴빠에 차라리 멘탈에 데미지 덜 받는 알바하는게 낫습니다.

  • @user-ft9mh4xs1n
    @user-ft9mh4xs1n Před měsícem +3

    솔직히 현재 중고등학생들이 크면 히키코모리 많아질것 같던데.주변보면 하나같이 꿈도없고 진로도 못 정하고 부모에 의존성 엄청높음. 자립하고 사회생활을 제대로 할수 있을지 의문임.

  • @pinkkjames9405
    @pinkkjames9405 Před měsícem +18

    저런 히키코모리를 만든게 과연 누구인가? 정답은 부모라는 것임. 부모가 자녀를 제대로 교육하고 인성교육도 했다면 절대로 이런 캥거루 새키들을 만들지 않음. 저렇게 언제까지 집에서 먹여주고 재워줄건가? 아들새키에게 돈 얼마를 줘서 집 밖으로 내보내고 자립할때까지는 집으로 다시 찾아올 생각도 하지 마라고 하고, 아들에게 얘기 없이 멀리 시골로 이사를 가는 것임.

  • @user-bw7qn2gy1q
    @user-bw7qn2gy1q Před měsícem +5

    어떤 일이든 시작하면 1인분은 한다 경력 쌓고 이직하면서 연봉 높히면 1.5인분 할 꺼고 결혼해서 와이프랑 같이 벌면 2.5인분 3인분 할 수 있어 그렇게 성장해 나가는거지

  • @user-xn9yw5nx7b
    @user-xn9yw5nx7b Před měsícem +1

    남들 눈치보지 말고 뭐라도 하면 되는데
    너무 실패없이 한 번에 이루려고 하니 두려움과
    불안에 짓눌리는 겁니다.
    부모도 어릴때부터 자식을 성과위주로 키우지 말고 어떤 사람으로 키울건지에 집중해야 돼요.

  • @달달커피라떼
    @달달커피라떼 Před měsícem +6

    흠~ 저렇게 히키코모리 할수 있다는거
    다른 관점으로 보면?? 저런 생활을
    할 수 있는 좋은 부모님을 만났다는거네?ㅋ
    난 중딩때 아버지 뇌졸중으로 2급 장애인
    되시고 어머니 혼자 식당이로 가정을 책임
    지셔서.. 고등학교 졸업 하자마자 25년
    가까지 생산직이나 물류센터 노가다 등으로
    집안 살림 보탬 되고 그러다 시간 지나서
    결혼하고ㅋ 이젠 내가 가장이 되어서
    아직도 몸 쓰며 일 하느라 어깨 팔 다리
    허리 온몸이 아파 죽겠는데도..ㅋ 내가
    안 벌면 굶어 죽으니 그냥저냥 일하는데ㅋ
    어찌 보면 저들이 쫌 부럽??ㅋㅋ
    그래도 현재 난 내가 사는 삶이 좋아요❤

  • @firster3993
    @firster3993 Před měsícem +2

    뭐 내쫒으면 된다 어쩐다 하는데.. 그거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극한까지 다가오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한다는데.. 그거 또한 쉽지 않아요. 히키는 문밖을 나오는거 부터가 일입니다.. 어려운 일이지만 조금은 너그럽게 보고 희망을 줘야 겨우 나올까 말까하는게 현실입니다..

  • @18qwerasdf
    @18qwerasdf Před měsícem +33

    하나 장담하는데 방에 컴퓨터 없애면 할 짓 없어서 바로 기어나올 것임. 다 큰 아seki를 도대체 언제까지 싸고 돌려고 저러는지.. 부모도 문제임

    • @user-bt8zi1fj4s
      @user-bt8zi1fj4s Před měsícem +5

      자식 키워보시면 알겁니다
      쉽지 않다는걸

    • @tempest78118
      @tempest78118 Před měsícem +6

      컴퓨터 없어도 돼요
      스마트폰이 잇거든여

    • @18qwerasdf
      @18qwerasdf Před měsícem +2

      @@user-bt8zi1fj4s그거 병이에요

    • @freeyourmind5430
      @freeyourmind5430 Před měsícem +3

      그런 부모들이 자식들한테 칼맞아 죽는 엔딩
      일본을 보셈
      이세상에서 가장 어려운게 자식농사임

    • @user-bg5fu3pu8v
      @user-bg5fu3pu8v Před měsícem

      컴퓨터 없애고
      스마트폰 없애면
      화장실에 박혀서 세면대 물 틀어놓고 물멍때림 레알 정신병이라서 이건 환경 변화로는 어찌 해결할 방법이 없어요.
      일본에서도 수많은 시도와 노력을 했지만 결국 외면이라는 답을 비록 오답이여도 적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8050문제로 일본 사회가 크게 병들어있죠. 멀지 않은 한국의 미래입니다.

  • @user-kk1oe9yi1t
    @user-kk1oe9yi1t Před měsícem +3

    *어쩔 수 없음.. 구인배수 보면 사회에서 절반은 낙오하게 되어있음 모든 사람들이 노력해도 절반은 사망임*

  • @catspapa8984
    @catspapa8984 Před měsícem +4

    우리나라도 이제 일본처럼 부모 사후 사망 미신고 사례가 발생하겠죠. 특히 퇴직후 연금이 많은 직업군의 부모를 둔 나이든 자녀를 둔 가정에서 이런일이 많이 벌어지겠죠.

  • @beamlight8212
    @beamlight8212 Před měsícem +3

    어짜피 될 놈은 되고 안 될 놈은 안됨... 모두가 잘되는 건 있을 수 없음...

  • @user-xy2rb9mj6v
    @user-xy2rb9mj6v Před měsícem +24

    부럽다.. 난 내가 돈 안 벌면 굶어 죽는 흙수저 입장이었기에 저렇게 집에 있을 수가 없었는데.. 아직 배부른 사람들이 많구나..

    • @chae-okjeong9097
      @chae-okjeong9097 Před měsícem

      Me too!

    • @examsystem0083
      @examsystem0083 Před měsícem +2

      저는 부모님 모시고 살다보니
      빚 밖에 없내요 ㅠ.ㅠ
      저랑 비슷 하내요

  • @user-qd1wo4nw3g
    @user-qd1wo4nw3g Před měsícem +7

    중견이든 중소기업이든 어디든 들어가야 해요 . ~~ 작은회사라도 다니다 보면 다른 길이 보입니다 . 경력직으로 더 좋은곳도 갈 수있구여

    • @lifecunning
      @lifecunning  Před měsícem

      맞습니다~ 작은회사라고 하여도 사회조직이니 거기서 배울점은 있죠 :)

    • @user-su5fz9to3p
      @user-su5fz9to3p Před měsícem

      중소기업은 계속 중소기업임. 경력무세 가스라이팅 딸피야.

  • @elp9511
    @elp9511 Před měsícem +3

    변호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khaledm248
    @khaledm248 Před měsícem +3

    일본의 사례를 봤을 때 저 히키코모리들 그대로 중년이 되는 10~15년 후에는 뭔일이 나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네요.
    한국 부모들은 노후대비도 안되어 있는 경우가 많을텐데..

  • @macadamia313
    @macadamia313 Před měsícem +2

    중소기업 다니는 것 몸쓰는 일 등등 부끄럽게 생각하는 마인드가 문제인 것임
    나 대학공부좀 했고 돈 좀 투자했는데 이름 좀 있는 기업에 들어가야 가오가 사는데 그놈의 가오가 뭐길래 하다하다 안되면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가서 경력이라도 쌓고 나중에 이직할 때 더 좋은 곳 가면 될 것을 그놈의 체면문화 때문에 본인에 대한 객관화가 안되는거 아닌가 싶다.
    취업자리 좋은데 구하기 힘들면 그동안 알바나 해서 본인 앞가림이나 해야 하는데 그놈의 가오가 뭐길래 남들한테 자랑하고 싶어서?
    본인을 위해 인생을 살아야지 남의 눈을 의식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 @user-mh8xv5bk6s
    @user-mh8xv5bk6s Před měsícem +3

    확실히 대기업 들어가는게 가장좋긴함. 하지만 대기업이 정년 보장해주는것도 아니고 들어가는데 일할수있는 년수를 5~7년을 쓴다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이것저것 따지지말고 일단 아무거나 해보고 인생의 저변을 넓히다 보면 뭔가 발견하기도 함. 성인이 되기전에 나의것을 찾기만 한다면 가장 좋긴한데 우리나라 교육속에선 빡시긴함. 그래도 어쩌겠음 그냥 롤한게임 박듯이 인생도 여럿박아보다보면 좋은일이생김

    • @kimchiman51
      @kimchiman51 Před měsícem +2

      요즘 탑급 대기업은 임금피크제 도입하고 대부분 정년 보내줌 개쓸모 직무 제외

  • @syubak4776
    @syubak4776 Před měsícem

    부모님 현실을 우리가 방관하고 있는건 정말 묵직한 펙트임에도 아무도 나서서 말하는 이가 드뭅니다. 인기있는 주제만 주로 이야기 하는 유투버안에서 공공연하게 불편한 진실들을 콕콕 찝어내는 변호사님 응원합니다!!!

  • @krh3750
    @krh3750 Před 23 dny +1

    변호사님 항상 좋은 말씀 듣고 의욕이 올라가는데 마지막 음악에서 항상 갑자기 우울해지네요..

    • @lifecunning
      @lifecunning  Před 23 dny

      아하 음악을 바꿔봐야하려나...

  • @gogogo587
    @gogogo587 Před měsícem +8

    개존심 버리고 ㅈ소라도 다녀 제발 좀 인간이 되자 다른 사람들은 쓰레기 회사 일하고 싶어서 일하나

  • @clwiyiii
    @clwiyiii Před měsícem +16

    애초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전문직 , 사무직을 목표로 공부하다보니 예정된 수순이였다고 생각이 되네요. 몸쓰는 직업을 천대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니 죽어도 그런 일은 하기 싫은 사람들이 많아서 앞으로도 해결하기는 힘들듯
    일단 알바라도 하면서 자기가 쓸돈은 자기가 마련하는걸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게 유도하는게 그나마 현실적일듯

    • @HahaHaha-ip1gt
      @HahaHaha-ip1gt Před měsícem

      입직이 쉽고 일이 쉽고 편한 공직인 교정직 공무원 준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 @Buzzing_Briefs
    @Buzzing_Briefs Před měsícem +4

    자기객관화 안되어 눈높은 노처녀 노총각과 다를 바 없다.
    불쌍할 필요 지원할 필요 전혀 없다.
    부모가 밥 딱 끊고 죽던 살던 내쫒으면 배고파 알바라도 한다.

  • @user-sc5zl5tn7h
    @user-sc5zl5tn7h Před 23 dny +1

    한국은 자기객관화가 정말 세계에서 제일 힘든게, 자기객관화를 했는데 소위 상위10퍼 못드는 수준이라면 실패자낙인 찍기 때문이지요. 그러니까 더더욱 인정 안하려고 하죠.

  • @user-hc9cp3kq9t
    @user-hc9cp3kq9t Před měsícem +1

    요즘은 부모님 조부모님 등등 같이 살고있는 어른이 돌아가시면 따라가기로 결심한 청년이 많은현실이죠

  • @user-pb5sy9ux6q
    @user-pb5sy9ux6q Před měsícem +8

    제가 그랬습니다
    이십대일때 몸은 안좋은데 장남으로 가족을 책임져야 하기에 악으로 깡으로 버텼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여동생과 어머니를 생각하며 버티었습니다

  • @user-rz1zj1kq3p
    @user-rz1zj1kq3p Před měsícem +3

    사는게 그게그거져...본인은 그게그거지만 .
    부모는 그게그거가아님~어깨에 아들지고사시는거임

  • @user-ci2ic9pi6u
    @user-ci2ic9pi6u Před měsícem +12

    아는 선배1. 33살 빚 1천. 계약직, 현장직 등으로 열심히 살고 교회에서 8살 연하 만나서 36살에 결혼
    아는 선배2. 33살에 현장직, 계약직 등 열심히 하다가 36살에 교회에서 9살 연하 만나서 37살에 결혼
    본인 현장직, 자영업으로 열심히 살다가 36살에 6살 연하 만나서 결혼.
    셋 다 초라해 보일 때 힘들었지만, 성실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만나서 지금은 인생 만족도 높음.
    설거지?? 그럴 사람은 애초에 접근도 안 함
    남자가 30대에 좀 힘들어도 2-3년만 겸손하게 열심히만 살아도 역전 가능성 높다고 봄.

  • @msz0067
    @msz0067 Před měsícem +4

    저라다가 나중에 부모가 뒷바라지 하다가 결국은 목을메지.

  • @Deer3AM
    @Deer3AM Před měsícem +4

    다 비빌언덕이 있으니까 그렇지 내가 일안하면 당장 길바닥에서 구걸해야 하는 판인데 히키코모리는 무슨 ㅋㅋ바로 취업해서 일시작할수밖에 없음..공장이든 어디든 하게 돼있음

  • @user-md1wn9hn5e
    @user-md1wn9hn5e Před měsícem +11

    저랑 한살 차이나는 친척동생이 딱 저러고있는데 고모들한테 제발 저놈 첫달 월세만 내주고 내쫓아라 사정해도 아픈손가락이라면서 봐주더라구요 제 친동생이면 패서라도 쫓아냈는데 ㅋㅋㅋㅋ
    사람이 진짜 발등에 불이 떨어지면 자기도 몰랐던 초인적인 힘을 발휘합니다

    • @user-db8dq1mm5h
      @user-db8dq1mm5h Před měsícem +4

      저도 윗분 말씀처럼 버려졌다고 생각하고 그냥 세상 뜬 친구를 봐서 함부로 말을 못하겠네요...

    • @jinwookim3951
      @jinwookim3951 Před měsícem +3

      이건 진짜 도박이라... 정신 차릴 수도 있고, 목숨을 끊을 수도 있음.
      뭐라도 살길을 열어주고 해보라고 해야되는데, 그냥 줘패고 꺼지라하면 사회경험 없는 사람이 제대로 대처할 수 있을지 의문임.

    • @freeyourmind5430
      @freeyourmind5430 Před měsícem +1

      그냥 둬라
      그동생이 나중에 너보다 잘되면 배아파서 살겠냐
      그리고 그동생이 너한테 그러는거지 형은 왜 그렇게 살아?
      존중이 없는자는 자신이 천하다는걸 모른다

    • @jlee7978
      @jlee7978 Před měsícem

      @@user-db8dq1mm5h 그럴 사람이면 그냥 은둔형으로 있다가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아무나 자기 손으로 죽을 수 있는 거 아닙니다. 우울증이 심했겠죠. 그럼 치료를 해야지, 사회생활과는 아무 상관이 없어요. 정신과 의사도 우울증일때 일 그만두지 말라고 해요. 일 안하면 오히려 더 우울하고 불행해진다고 합니다.

  • @fireeggkimpaul4758
    @fireeggkimpaul4758 Před 23 dny +1

    저 30대 백수 청년...까닥하다간 40되고 부모님이 병 걸려서 앓아 눕기라도 한다면..그제서야 정신 차리고 노가다라도 뛸 생각을 하겠지만...과연 니금으로부터 5년, 7년, 10년 후에도 몸쓰는 일자리가 있을까요??! 🤔

  • @Nasi-0826
    @Nasi-0826 Před měsícem +5

    패배자지 노력을 안하는순간 패배자임.. 끊임없이 노력하지않으면 지금까지의 노력을 다 포기한거지 ㅉㅉ 그냥 그대로 죽기만을 기도하면서 살렴

    • @lifecunning
      @lifecunning  Před měsícem

      맞습니다…

    • @user-bg5fu3pu8v
      @user-bg5fu3pu8v Před měsícem

      맞지 어떻게 커버쳐도 결국 패배자 낙인을 본인 스스로 이마에 찍고 사는 사람들이죠.
      경제관념 잘 세우고 절약하면서 살면 알바 시급으로도 충분히 시드머니 모으고 살수있도록 한국은 인프라가 되어있는데 이악물고 패배자 낙인 찍고 살아가는 인구가 한국에 최소 70만 통계 축소안하면 110만 나중에 생계복지로 이 사람들에게 세금 떼일거 생각하면 어휴..

  • @hlee327
    @hlee327 Před měsícem +2

    아그리고 하나더 히키코모리 부모님들 멀리 이사가는 걸 추천 합니다.
    살던데 계속 게시면 애가 바깥으로 나오기 힘들어 할수 있어요 무조건 방구석에 처박히지 못하게 하세요

  • @Korea_kidschannel
    @Korea_kidschannel Před měsícem +1

    미래에 대한 확신은 누가 주는게 아니고 자신이 그 환경에서 만드는 겁니다...

  • @a_country_bachelor
    @a_country_bachelor Před měsícem +2

    방구석에 있는거는 좋은데 수요일 토요일은 가까운 공원이라도 한바뀌돌고와라 그래야 세수라도할 명분이 생기지😅

  • @user-bk5bf3qt6w
    @user-bk5bf3qt6w Před měsícem +9

    히키코모리했던 30대후반입니다 10여년지났구여
    뭐 여러가지 사정이 겹치면서 그게 한순간에 터져 나란존재에대한 회의감이 강하게들어서 게임폐인만 3년을했습니다
    단돈10만원들고 옷가방싸들고 집나와서 두세달 노숙하면서 지냈구여
    남들이말하는 노가다합니다 1년에 4천초반정도 벌구여 지금은 대출을좀꼇지만 24평 아파트하나 사서살고있습니다
    방에서 안나오는 경우? 저도 해봤지만 결국 집에 먹을게있으니까 나가야할 필요성을 못느끼는겁니다
    저도그랬거든여
    그나마 그시절에 일용직 몇일씩 일을나가기도했는데 그건 담배값이 없어서였습니다
    경험상 말해보면 사람은 결국 지가 먹고살아야할정도로 내몰리면 움직이게됩니다
    저도 처음부터 뭐 나왔다해서 열심히 일한게 아닙니다
    여전히 게임에도 미쳣구여
    처음에는 게임을할 pc방비가 있어야하니까 그게또 살곳이 생기니 월세도 생각해야하고
    이렇게 하나둘 늘어났던게 지금까지왔습니다
    남들이말하는 소위 번듯한 직장 ? 대기업 공무원 공기업 이런거 ? 내능력안되면 어차피 못가는겁니다
    그런거 눈치보이는건 까놓고말하면 명절에 친척들 잘난체하는 시간외에는 사실 남들은 별로 신경쓰지않습니다
    물론 능력이되어서 좋은직장 가면 좋져 몇년을 노력해서 입사성공하면 좋겠져
    근대 안될거 알면서도 그런데 들어가야만 똑바로 사는인생이라는 생각을 가지면 안됩니다
    그냥 시간만 내다버리는거죠
    그시간에 어디서라도 자리잡고 내능력을 기르는게 정답입니다

  • @10x10x10x10x10x10x10
    @10x10x10x10x10x10x10 Před měsícem +2

    전 대학교시절부터 부모지원없이 자급자족해야 되어서 쉬어본적이 없네요. 졸업하고 돈 적당히 주는 회사로 취업도 빠르게했고 지금도 투잡까지 뛰면서 구축이라도 마련하려고 자금마련중이네요. 평균이상 버는 직장인도 투잡뛰는데 백수들은 당연히 뭐라도 해야하는거 아냐 라는 상당히 꼰대스런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실력안되면 대기업못가지, 그럼 ㅈ소라도 다니면 되지, 자기객관화가 그렇개 안되나?” 이런 루저스러운 생각이 들었어요

  • @user-ji9ex7nu6b
    @user-ji9ex7nu6b Před měsícem +3

    제발 집 앞 런닝 5km부터 뛰어라
    꾸준하면 목표설정 하며 무언가 바뀔거다

  • @user-mf6vg6ju4v
    @user-mf6vg6ju4v Před měsícem +9

    지금 취업자체가 현재 힘듦! 아파트 경비원 뽑는 데, 청년들 벌에같이 몰려들 정도로 취업이 빙하기인데

  • @dydwjd123
    @dydwjd123 Před měsícem +4

    대학 보낼려고 그렇게 돈쓰는데..
    아들이 대기업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모들 생각이..
    그냥 일반대학에서 즐기면서 대학생활하고 졸업하기전에 기사하나따서 월급 250으로 시작하면 되는데..
    난 96년도에 토목기사 월급 60이었는데..

    • @user-yw7ii4fu2c
      @user-yw7ii4fu2c Před 6 dny

      ㄴㄴ 부모들이 애들 대기업 가야한다고 갈구는게 아니라 대기업 트라이 충분히 하다가 안되면 중소라도 가서 1인분이라도 해라

  • @user-wb8xz8ch1v
    @user-wb8xz8ch1v Před měsícem +6

    그렇게 시간이 흘러 지금 난리난 일본의 8050이되는가 봅니다

  • @equills8129
    @equills8129 Před měsícem +2

    그렇군요

  • @kyoung3045
    @kyoung3045 Před měsícem +2

    나도 되도않는머리로 검찰사무직준비했었는데
    자격증은한20개되고 뭐 마음만먹으면되는줄알았지
    1년하고 3년은해도 안된다생각하고
    그때부터회사3년공장5년자영업11년했는데 최저임금을벌더라도 직장을다녀 주5일 저녁있는삶을살고
    소확행을 느껴야된다 카푸어 하우스푸어라도 뭐라도하게끔 만들어야된다 최저임금쥐꼬리가아니라 내삶을 살아가는방식만들어 티끌을모으면 어느샌가 나비효과로 폭풍우가된다

  • @요술공주
    @요술공주 Před měsícem +2

    인간은! 혼자! 독립할줄 알아야함!

  • @user-cm9br5bo9j
    @user-cm9br5bo9j Před měsícem +2

    자기객관화안되고 높은곳만 쫒아갈려는 사람들이 이러지요
    눈만 조금낮추면 갈곳 많았을텐데
    대학교나왔다고 다갈수있는것도 아닌데

  • @elegantpark5254
    @elegantpark5254 Před měsícem

    변호사님 많이 배우고 갑니다.
    화이팅!

  • @hieast8857
    @hieast8857 Před měsícem +1

    히키코모리도 부모 잘만나야 할수있지.
    최소한 자식을 [연금]취급은 안한다는거니까

  • @iiiii1iiiiiiiiiiiii111
    @iiiii1iiiiiiiiiiiii111 Před měsícem +26

    다 배가 불러서 그럽니다 .... 부모가 문제임

  • @freeyourmind5430
    @freeyourmind5430 Před měsícem +1

    딱 교통사고네
    멀쩡히 잘살다가 교통사고 나서 진짜 존재하고싶지 않은 기분
    사람들 해하고 싶다는 생각
    내 자신이 싫다는 생각
    기분 나쁘게 듣지 말고 그 상태가 몸도 몸인데 정신과 사고가 교통사고난 환자 상태임
    자기 스스로 일어나야함
    모든건 시작이 있고 끝이 있음
    우리도 다 죽음
    남은 인생 최대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다가 가자는 마인드
    건물주 정도의 부와 연예인 정도의 외모가 아니여도 삶은 살만하다고 생각함
    이거 읽으면 사람들 자살 할까봐 입에 발린 뻔한 말 한다고 할텐데
    만약에 그런 생각하시는 분 있으면 이말 하고 싶음
    그러면 살자 하세요
    막말로 살자 못하니까 계속 사는거잖아요
    살자 안할꺼면 지금 당장 웃고 즐기면서 살아요
    남 생각 하지마요
    나만 생각해요
    행복은 내가 다른사람보다 행복한 수량이 많은게 아니라
    내가 다른 사람보다 연비가 좋은게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다 한번 살다 가는게 인생인데 맛있게 사는 사람이 있고 맛대가리 없게 살다가는 사람 있지요
    제가 신은 아니지만 당신의 미래에 행복이 기다리고 있다는걸 확신 합니다
    여기까지 읽은 사람이라면 확실해요

  • @guedui
    @guedui Před měsícem

    인생의 8할은 운 입니다.
    인간은 가볍게 20%미만만 하면 되요.
    긍정,웃음은 복이 옵니다.

  • @user-lr7jb7lx7v
    @user-lr7jb7lx7v Před měsícem +16

    히키코모리 극혐
    부모님 등골빼먹지말고 나가서 열심히 일해서 집에 보탬이돼라

  • @user-tl2hr8dy8m
    @user-tl2hr8dy8m Před měsícem +1

    집에 1주일 있는거도 답답해 미치는데...
    나라면 동네 산책이나
    피시방이라고 가기위해
    집에서 나올 꺼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