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연필, 라디오, 책....빠더너스(?) 아무도 안쓰는 것 같지만 없어지지 않는 것들이 있네요 가끔 이런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짚어주실 때 왜이렇게 맘에 와닿는지.. 알다가도 모르게써.. 빠더너스 별 얘기 안하는것같아서 흘려듣다가도 이런부분은 순식간에 듣게되네요 넘좋아..
와......제가 정독 도서관 옆길 저기서 2년간 지내면서 삼청동 밤거리를 상훈님과 같은 마음을 느끼면서 자주 걸었었는데....이 사람많고 복잡한 서울에서 나 혼자 몰래 누리는 호사 뭐 그런 느낌을 가지고 걸었어요....개인적으로 오당기 볼때마다 나랑 참 닮은 사람이라 생각 했었습니다만.....오매....
행복코스 이름만큼 행복해보여서 덩달아 웃음나네요. 오늘은 전람회2집오랜만에 들어봐야겠어요. 중학생아들덕에 알게되서 쭉 보고있는데 볼때마다 우리아들도 문당훈님처럼 생각이 건강한 청년으로 잘자라주었음 하는 바람이에요. 숙취젤리처럼 다양한맛으로 늘 재밌는 영상 항상 잘보고있어요.^^ 감사해요♡
모두 같진 않겠지만, 저는 오당기가 나오면 며칠 혹은 몇 주간 첫 번째 시청을 못합니다. 뭔가 내가 이 바이브에 담뿍 젖어들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서요. 이번 편도 마찬가지로 나흘 정도 지나고서 보게 됐습니다. 시끌벅적한 구정 연휴를 가족들과 행복하게 보냈지만, 연휴 끝의 하루 먼저 제 공간으로 돌아와서 내일을 축내도 괜찮을 세팅을 해두고 시청하는 1회독(?)은 정말 행복합니다ㅎㅎ 사족이지만 오당기는 보통 영상을 보며 1회, 다른 분들 댓글을 보며 2회, 제 댓글을 달며 3회 반복을 하게 돼요,,😅 직장 다니면서 새탈의 즐거움을 잊은지 제법 됐는데, 오랜만에 종로 바이브 느끼러 연차 한 번 써야겠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니까 갑자기 김현철의 동네가 귀에서 자동재생 돼요... 하 저 정취를 나도 느끼고 싶다. 저도 삼청동 참 좋아했는데 조금만 더 자주 갔다면 문선배를 만났을까요? 지금이라도 유튜브라는 매개로 만나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시간이 될 때 이 코스 그대로 훑어 다닌 뒤 나도 상훈쓰만큼만 행복해지고 싶어요.
추운 겨울날 밤거리를 걸으며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걷다가 좋아하는 메뉴와 소주.. 지극히 일상적인데 저는 이런 감성이 왜이리 좋은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영상 보면서 아 맞아맞아 나도 이러는데 라는 공감을 하면서 힐링하고 갑니다 야외 오당기도 너무 좋네요 밤산책 많이 해주셨으면 합니다!
지방에 사는 저에게 ‘삼청동’과 ‘혜화동’은 굉장히 동경하는 곳이었어요. 20대 초반, 어렵게 회사에 휴가를 내고 기차를 타고 혼자서 신나 어쩔 줄 모르며, 카메라를 들고 눈에 보이던 모든 것을 찍어댔던 그날의 내가 떠오르네요. 행복하고 소중한 기억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오당기] 문상훈과 오지 않는 모둠튀김을 기다리며 (최고의 맥주 안주, 거품 넘칠 때 국룰, 노홍철, 튀김 배달 맛집, 이선균 맥주, 서른 즈음에, 하이네켄 0.0)](http://i.ytimg.com/vi/DwN8mCBX-l0/mqdefault.jpg)
![[오당기] 문상훈과 오지 않는 모둠튀김을 기다리며 (최고의 맥주 안주, 거품 넘칠 때 국룰, 노홍철, 튀김 배달 맛집, 이선균 맥주, 서른 즈음에, 하이네켄 0.0)](/img/tr.png)
![[음악일주] 뉴욕 가서 영어 대신 한국어로 욕만 하다 온 기안 MBC240818방송](http://i.ytimg.com/vi/-8hJABdmZpk/mqdefault.jpg)
![[오당기] 문상훈과 함께 오지 않는 마르게리타를 기다리며(크리스마스, 와인샵, 복권, 타코야끼, 2023년 달력)](http://i.ytimg.com/vi/NS5YSp4fgkI/mqdefault.jpg)
근데 상훈이는 진짜 말 하는게 천진난만한 느낌을 내고 일부러 그런 느낌을 내는데도 불구하고
진짜 사람이 되게 진중하고 속이 꽉 찬 사람이라는 게 느껴진다. 점점 멋있어보여 ㅋㅋㅋㅋ
그럼 일부러가 아닌 게 아닐까요 ㅎㅎ
시간이 우릴 물들게 해도 오당기는 변치 않길♥
오당기는 우리의 시간을 아름답게 물들이지
오당기 화이팅♥
9:30 귀여워..
시간아 먼저 가줘 우리도 따라갈게
멋져요
문상훈은 누구보다 사색의 기쁨을 아는 사람이고 뉘엿뉘엿 걸으며, 인생을 충만하게 채워가는 사람이다.
오 싯.. 드디어 코에 밤공기 넣는 문당훈의 산책이 올라왔다😭 전에 올라온 밤산책 영상 정말 좋아하는데 또 그런 고즈넉한 감성이라니 너무 좋아요
엥님 반가워요🙋
주변에 상훈이형 같은 형이 있었으면 좋겠다 ㅠㅠ 듬직하고 내면이 꽉 찬 느낌,,
패딩모자 써서 동그란 만두같은 문당훈 새벽 오당기 너무 소중해❤︎ 당후니 감성에 취해서 젤리 먹으면서 봤다 평일 저녁에 선물처럼 찾아온 문땡아- 사랑해-❤️
이런 너무 귀한 영상이 수요가 비교적 적다는 게 속상하다... 오당기 제발 오래오래 해주세요🥹
상훈님을 볼 때마다 배우고싶다고 느껴지는 표현력과 저 감성이 뭔지 몰랐는데 어릴때나 어른들에게 듣고자라 잊고 살았던 '낭만' 이었다. 실제로 써본적은 없는데 이젠 내가 녹아드는 그런 감정. ♥
오늘 하루 고됐는데 단지 이 영상 때문에 행복 그득그득 묻었어요 ㅠ 밤+문상훈은 필승조합이다 진짜...
소중하다 소중해 오당기... 진짜 문당훈이 백발 할아버지 되어서도 올려주면 좋겠다 그 시기쯤 되면 문상훈 감성은 또 얼마나 진해져있을까
영상에서 새벽 고요하고 깊은 찬내음이 느껴져요. 오당기 넘 좋아욯ㅎㅎ 꼬리찜 앞에서 해맑게 웃는 상훈님도 사랑❤
영상 하나가 집같고 푸근한 느낌이여서 너무 행복해요
서울을 대관한 느낌! 뭔지 알아요 ㅋㅋ 내집 하나 없고 사람에 치여 지치는 도시인데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ㅎㅎ 오늘 감성 너무 좋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빠더너스~~
새벽에 잠안자고 보는 오당기 너무 소중해 내일을 축내고 있지만 행복한 걸 어떡해
그러게요 연필, 라디오, 책....빠더너스(?) 아무도 안쓰는 것 같지만 없어지지 않는 것들이 있네요 가끔 이런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짚어주실 때 왜이렇게 맘에 와닿는지.. 알다가도 모르게써.. 빠더너스 별 얘기 안하는것같아서 흘려듣다가도 이런부분은 순식간에 듣게되네요 넘좋아..
노이즈캔슬링된 새벽의 오당기는 정말로 좋구나..
오늘은 진짜 꼬리찜 먹는 거 보고싶었는데 보너스 영상까지 너무 행복하다 !!
너무 감명깊게 봐서 내가 5점 준 영화를 이동진 평론가님도 5점 줬다고 했을 때 그분은 도대체 어떤 감정의 깊이를 느낀 걸까 생각한 적이 있는데, 오당기를 봐도 그 생각이 들어요,,, 상훈님 진짜 당신이 제 문화자본이에요💘
생활에 묻혀서 동심과 감성을 잃을 때가 있는데, 인생의 이정표같은 오당기가 있어서 행복해요. 고마워요
추운 겨울 날 따뜻한 어묵 국물 같은 오당기,,,❤️ 겨울 마지막 추위에 집 가면서 친구랑 같이 보는 오당기라니…행복하다…
사람을 엄청 질려하는 내가 문상훈은 진짜 공감하고 좋아한지 어느덧 2년정도가 넘어가네요 , 문상훈만의 색을 잃어버리지 않는 고유문상훈 롱런해줘요 ,,
덕분에 아주 행복 가득해졌어요
저도 참 좋아하는 곳들인데 조용한 새벽에 저 대신 걸어주셔 감사합니다 ❤
문당훈 아주 귀여워~
프로포즈받으러 미술관가야될판ㅋㅋ 혼자걸으며 골목골목 좋아서 막 신나하는 말투 넘 귀엽구 한번도안가본 길인데 괜히 나도 막 설레요♡
상훈님은 평범한 일상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마법이 있어서 보는 내내 제가 종로에 있는 기분이네요 :)!!
와......제가 정독 도서관 옆길 저기서 2년간 지내면서 삼청동 밤거리를 상훈님과 같은 마음을 느끼면서 자주 걸었었는데....이 사람많고 복잡한 서울에서 나 혼자 몰래 누리는 호사 뭐 그런 느낌을 가지고 걸었어요....개인적으로 오당기 볼때마다 나랑 참 닮은 사람이라 생각 했었습니다만.....오매....
오 싇! 아무도 없을 때! 골목에서! 이어폰 안끼고 딱 틀어서 골목이 다 내꺼같을때! 너무 좋아!!
우와 저도 너무 좋아하는 동네라 자주 가는데 새벽에..!! 가다니 낭만 최고예요..❤ 문당훈 혼자하는 오당기가 난 진짜 제일 조아.. 당후니가 맨날 이렇게 행복했으면 좋겠다!!!
오당기가 제일 좋아
너무나 소중한 오당기
작은거에도 행복을 찾고 비유도 어쩜 이렇게 잘 하는지,, 진짜 힐링 그 자체🧡 오당기, 밤당기 너무 좋당
웃기지만 우습지 않은 사람의 정석❤
우울했는데 야무지게 돌아다니는 당훈이 보니까 힘이 난다 솟아!!
마침 엊그저께 광화문부터 교보문고까지 쫙 걷고 국립현대미술관도 가서 길을 딱 기억하는데 마침 이 영상 나온거 운명이지 ?
같이 걷는 기분.. 행복해
행복코스 이름만큼 행복해보여서 덩달아 웃음나네요. 오늘은 전람회2집오랜만에 들어봐야겠어요.
중학생아들덕에 알게되서 쭉 보고있는데 볼때마다 우리아들도 문당훈님처럼 생각이 건강한 청년으로 잘자라주었음 하는 바람이에요.
숙취젤리처럼 다양한맛으로 늘 재밌는 영상 항상 잘보고있어요.^^
감사해요♡
산책 오당기라니 미쳤다!! 아끼고 또 아껴서 또 보고 곱씹어야지!!!
모두 같진 않겠지만, 저는 오당기가 나오면 며칠 혹은 몇 주간 첫 번째 시청을 못합니다.
뭔가 내가 이 바이브에 담뿍 젖어들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서요.
이번 편도 마찬가지로 나흘 정도 지나고서 보게 됐습니다.
시끌벅적한 구정 연휴를 가족들과 행복하게 보냈지만, 연휴 끝의 하루 먼저 제 공간으로 돌아와서 내일을 축내도 괜찮을 세팅을 해두고 시청하는 1회독(?)은 정말 행복합니다ㅎㅎ
사족이지만 오당기는 보통 영상을 보며 1회, 다른 분들 댓글을 보며 2회, 제 댓글을 달며 3회 반복을 하게 돼요,,😅
직장 다니면서 새탈의 즐거움을 잊은지 제법 됐는데, 오랜만에 종로 바이브 느끼러 연차 한 번 써야겠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렇게 많은 경험을 하고 혼자 길을 걸어가며 그 경험들을 웃으며 공유할수 있는 문상훈이 정말 부럽다..
마음이 맑아지는 느낌 너무 좋아요 🖒
정동 이후로 너무 기다렸는데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벽에 광화문 근처 걷는거 너무 좋아요! 뭔가 코끝은 시린데 맘은 두근거리면서 설레이고! 대리만족하고 갑니당🫶🏻
오당기....상훈씨의 따뜻하고 주옥같은 말들에 오늘도 미소짓고 갑니다♡
문상훈, 빠더너스 평생 함께 해!!!
오당기 최고좋아
워킹문상훈 너무 좋다
애껴뒀다가 마음이 헛헛할때 틀게 되는 오당기..변치않고 소중해ㅜㅠㅜ 이제 날이 조금 따뜻해졌는데 추운 공기가 담겨있어서 또 좋네요.. 땅후니 행복한 웃음에 나도 행복해!
이ㅏ~~ 행복해
종로 좋아하는데 오당기 덕분에 더 좋아지는 느낌쓰
존재만으로도 행복이다 문땅훈!
오당기 이 프로그램 너무나 소중하다.. 오래오래 해주세요 상훈 님🤍
누군가의 행복을 이렇게 같이 볼수 있다는게 참 신기하고도 감사해요👍
아껴보고 싶은 영상이 하나 더 생겨서 작게 행복한 하루가 됐어요 빨리 집 가서 띠부씰 까보고 싶당..
이걸 몇번이나 보는건지.... 밤산책 또 한번 해주세요😢😢😢
이 편은 유독 아껴보고 싶어요 배경은 겨울인거 알지만 그냥.. 되게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따뜻한 느낌
문댱훈... 이 매력적인 사람아!!!!
사랑스롭다 문당훈..
광화문 교보문고는 저도 좋아하는
코스중 하나에요 ㅎㅎ
문상훈 자체가 제 행복입니다 !!
이런 영상 찍어 줘서 고마워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벅참 포인트가 있어........매력이 흘러 넘치는 상훈님!
오당기 같은 감성 가진 친구랑 손발 꽁꽁 언 상태로 이야기나누며 산책하다 꼬리찜 먹으러 가고 싶어지는 영상이네요 🤎
오늘도 역시 훈훈하고 귀엽군요... 아껴봐야지 ... ♥
문상훈이라는 사람을 만나지않고 알수있는 이 브이로그 컨텐츠 너무 너무 좋습니다 자주 부탁드립니다:)
내 감정과 느낌을 ‘말로써’ 누군가와 공유할 수 있다는 것.
문당훈,, 당신은 복받았어,,,
ㅠㅠ이불속에서 보는 오당기 체고 뽀둥뽀둥한 문당훈 못잃어-❤
오늘 받은 젤리 먹으면서 보는 밤산책 오당기 음 됴아🧡
문당훈오늘도짱
오당기 너무좋아 소중해…
오늘도 삼청동 산책하고 왔는데 이거 보니까 괜히 반가워요 훈며드는 것 같냄..ㅠㅠ 저는 20대 초반에 잠깐 서촌 살았어요! 세상에 아는 곳 나오니까 왤케 반갑쬬! 오당기 여름 산책편도 찍어주세용
회사생활을 북촌에서 4년간 해서 지금 다니는 길이 너무 눈에 익어요 라땡도 점심 먹으러 많이 다녔네요 ㅎㅎ 당훈님이 좋아하는 감성과 제가 좋아하는 감성이 맞물린다니 괜히 기분이 좋어요
오늘 이야기해준 내용들 넘 좋당..👍🥺
운동하고 와서 간장계란밥 비비면서 보는 오당기.. 내 삶의 낙이다
영상이 참 몽글몽글하니 좋네요 뭔가 삼청동 가서 커피 마시고 국현미까지 찍고 오고 싶어지는!!
웃기다가도 여운을 주는… 마성의 남자 문당훈
당후나 이거 많이 해줘 ....
내가 정말정말 너무 사랑하는 감성이야 ㅠㅡㅜ
국현그냥 쫄래쫄래 가서 아직 대학생이라 무료개이득혜택 받고 작품 앞에 의자 앉아서 멍때리면서 작품 보다가 북코너가서 책 읽다가 또 국현 뒷골목 맛집하나 들어가서 해치우고 너무 행벅 삼청동은 사랑입니다
문상훈 당신 하나의 문학작품같애,, 취해서 오당기보니까 너무 조차나~
오당기 많이해야할듯 리즈시절문당훈 돌아와
형 지금은 너무잘생겨졌어요..
문선배의 인생상담소 이야기는 너무 궁금하네요 언젠가 자세하게 꼭 듣고싶어요
선물같은 문상훈 오당기 🤍💛
겨울문당훈 너무 소중해....아껴보고 또 아껴봐야지>
진짜 진짜 좋은 영상 🥹
오늘 너무 귀엽당
오 싓 3분전은 못참지 벌써재밋다ㅍㅎ
내가 당신을 좋아하는 이유!! 오당기!!!!!!!
새벽 산책은 내일을 축내지만 그럼에도 끊을 수가 없지요!
오당기 무척 좋아하는 구독자에요. 아껴보고 다시 돌려보고 있습니다. 제 마음에 아주 큰 위안이 됩니다. ♥
다시 가을이라 찾아보는데, 탕훈님 미소짓는 모습만 보면 저도 저절로 웃게되네요ㅋㅋ 저의 우울감 치료제 오당기 !
감성 좋다
영상 내내 추운날씨였지만 이상하게 마음은 사르르 따수워지는 상훈의 밤산책과 이야기들…🫶🏻
젤리 언제오지😢 띠부씰 너모 기대돼요!! 오당기 영원히 해주시길
오당기 영상 덕에 오늘 밤이 그득그득 채워집니다. 고마워요
이 영상을 보니까 갑자기 김현철의 동네가 귀에서 자동재생 돼요... 하 저 정취를 나도 느끼고 싶다. 저도 삼청동 참 좋아했는데 조금만 더 자주 갔다면 문선배를 만났을까요? 지금이라도 유튜브라는 매개로 만나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시간이 될 때 이 코스 그대로 훑어 다닌 뒤 나도 상훈쓰만큼만 행복해지고 싶어요.
종종 자면서 들어요ㅎㅎ 오늘 유독 머리가 복잡한데 대신 밤산책도 해주시고 소소한 얘기 듣는게 좋네요. 하지만 비상비상에서 깰 것 같아요🤓
퇴근시간 오당기 귀해..🌅🥂
전 이 길이 퇴근하고 이런저런 생각할때 가는 코스인데 ㅋㅋ 마지막 영춘옥까지 좋네요 ㅋㅋㅋ 화이팅입니다
추운 겨울날 밤거리를 걸으며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걷다가 좋아하는 메뉴와 소주.. 지극히 일상적인데 저는 이런 감성이 왜이리 좋은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영상 보면서 아 맞아맞아 나도 이러는데 라는 공감을 하면서 힐링하고 갑니다 야외 오당기도 너무 좋네요 밤산책 많이 해주셨으면 합니다!
아 진짜ㅋㅋㅋㅋㅋ 프로포즈 내가 하고 싶다ㅋㅋㅋ 너무 귀엽잖아ㅋㅋㅋㅋ
오랜만에 만난 친구랑 한잔 하고 집 들어가는 길에 보는 오당기…. 너무 느낌있고 행복❤ 친구랑 빠더너스 젤리 나눠먹었는데 그것도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좋은 추억 만들어준 빠더너스 무한 감사❤
지방에 사는 저에게 ‘삼청동’과 ‘혜화동’은 굉장히 동경하는 곳이었어요.
20대 초반, 어렵게 회사에 휴가를 내고 기차를 타고
혼자서 신나 어쩔 줄 모르며, 카메라를 들고 눈에 보이던 모든 것을 찍어댔던 그날의 내가 떠오르네요.
행복하고 소중한 기억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오 싙 미틴 계속 예전영상 복습중이었는데!!!!
오당기는 내 위로
나를 대변해주는 영상들..
ㅜㅜ
연필같은것을너무사랑해
탕훈오파 노래도 듣고 위로 받는 느낌이 든, 되게 알찬 영상이었어요👍🏻 연필같은 빠더너스 영원하라!!!
같이 새벽 산책 하고싶오요❤
8:04 눈물버튼 비상비상!! 😂😂😂
귀여워 문당훈~~
여러분 저 내일 고등학교 발표가 나와요,,,
너무너무 떨리는데 마음 부여잡고 오당기 보러왔어요ㅠㅜㅜ
문당훈 나에게 기를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