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미래를 예측하는 SF 영화를 만들어도 그게 현실이 되기까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예: 핸드폰, 태블릿, 투명 모니터, 음성인식, 자율주행 자동차), 요즘은 영화에서 상상했던 일이 현실이 되는 시간과의 간격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러다 조만간 스카이넷도 등장할 거 같아요!
기존의 VR이나 AR과는 다른 공간 컴퓨팅이라는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는데 있어 애플 비전 프로가 주는 의미가 분명히 있지만 $3499 라는 가격이 가장 큰 문제인 기기. 과연 컨슈머 디바이스(가젯)으로서 얼마나 많은 사용자들이 가치 경험을 하는가는 단순히 그 기기가 가진 기술적 혁신이라는 의미 이상으로 가격적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메릿이 있어야 하기 때문.
VR유저인데 솔찍히 이번 애플 비젼 프로에 사용된 기술들은 기존 VR기기에서 다 쓰이고 있는 기술들이긴 합니다. 하나에 다 때려 넣으면 가격대가 너무 올라가서 테스트 버전에선 써보고 실제 상용 제품으로 갈땐 다 빼버린 기술들이죠.. 왜냐하면 안그래도 비싼 VR기기 더 비싸지면 사람들이 안사니... AR, VR 전환 하는것도 벌서 쓰이고 있는 기술이고... 음성인식 아이트래킹도 마찬가지... 애플은 그냥 첫 VR기기 만들면서 플로토 타입으로 기술 다 때려 넣어서 살놈만 사라는 식으로 만든듯... 일반 유저를 위한 제품은 이런 저런거 다 빼고 가격대 확 낮춰서 나올듯... 100만원대 VR기기도 비싸다고 안사는게 현실이니...
@@JM-ol4pj 근데 앱등이들 사이에서도 너무 비싸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죠... 그리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같이 들고 다니면서 어필할수 있는 물건도 아니고... 고글만 보면 작아 보이지만 실제로 배터리 팩 이랑 이런저런거 하면 아직 밖에서 쓸 물건은 못되거든요. VR 이런저런거 써본 입장에서 저거 가벼운건 아닙니다.
소비자가 돈을 지불할때에는 기술이 아니라 제품이 나에게 어떠한 경험을 줄 수 있느냐, 뭘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거지 100만원대 vr 기기라도 보편적인 사람들이 혹할만한 매력이 있다면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고 구매함 이 제품만이 줄 수 있는 차원이 다른 경험, 편의성, 즐거움이라면 가격이 얼마든 많이 팔릴거임
아이폰이 첨 나왔을 때도 그랬죠. 터치 스크린도 있었고 MP3도 있었고 인터넷기기도 있었고 전화도 있었고....... 하지만 애플이 만들때까진 스마트 폰은 없었죠. 애플비젼도 비슷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기술들은 다 있지만, 영화에서 상상한 것들을 제대로 구현할 수 있게 하는 디바이스. 그 첫발걸음이 아닐까 하네요. 기기적인 성능은 아이폰이 발전해 왔던 것 처럼, 비젼프로도 계속 발전해 나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말 안경처럼 컴팩트하게 되겠죠.........
@@user-yr2eb1ul6w 헤드셋이라고 불러도 됩니다. 보통은 얼굴에 걸치는 디스플레이(=Head Mounted Display) HMD가 정확한 구분을 위해 쓰는 표현이긴 하지만 해외 테크 전문 웹진들도 HMD 대신 헤드셋이란 표현도 자주 씁니다. 헤드셋은 사전적 정의 이상으로 이미 쓰는 말입니다.
vr안해본 사람만 고평가 한다는 비전 프로에 대한 vr커뮤니티의 평가는 애플빠 리뷰어조차 악평을 내림으로써 적중했네요. 지금 비전프로의 위엄이라는 제목달고 움짤올린 후 사실은 메타퀘스트임 하는 글이 나도는중. 심지어 레디 플레이어 원보다 오큘러스 vr이 2년 일찍, 유사 vr인 기어 vr은 4년 일찍 나왔죠
다 좋은데 얼굴이 보이는 상황에서 정면이 아닌 방향에서 보면 좀 이질감이 있을 수 있겠네요. 하드웨어 적으로 LG에서 투명 디스플레이를 내놓았는데, 그 투명정도를 조절하면 저 카메라형태로 얼굴이 보였다 안보였다 하는 것을 대체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하면 더 자연스러워 질 수 있을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삼디나 엘디에서 개발 가능하고, 이걸 만들 수 있을거 같은데... 애플은 소프트웨어가 뛰어나고 국내 제조업은 하드웨어가 뛰어나고 머지 않아 공간컴퓨팅, AR/VR 시대가 올 것 같긴한데...
아무리 눈 디스플레이를 좋게 평가해줘도 본체 자체가 초기 구글 글래스 수준으로 평범한 안경 수준으로 작아지지 않는다면, 저걸 착용하고 있는 사람과 함께 있는 타인의 입장에서는 양쪽 이어폰 모두 빼지도 않고 대화하려고 하는 사람과 마주하는 수준 이상으로 기분 나쁜 경험일 수 밖에 없을 것같네요. 그런 대화 스타일에 적응이야 할 수 있겠지만, 상대방이 나를 존중하지 않고 있구나라는 근본적인 감정은 남아있겠죠.
당연히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은 전문 분야 조사를 해보고 만드는 거니까 그당시 구현기술은 없었지만 개발중이거나 연구중인걸 차용하지 완전히 새로운 상상력만으로 만들지 않음 전문 분야 기술이 일반인에게 알려지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림 ai 개념도 이미 1950년대 전에 나왔는데 요즘에 와서야 모든 사람들이 알게 된것처럼
애플실리콘 보면 적어도 애플이 무엇을 하고싶냐가 명확히 보임. M칩 시리즈는 다른 프로세서들과는 차원이 다른 성능과 전성비를 보여주죠. 비전프로도 애플이 말하는 기능들을 전부 구현하려면 그만큼 막강한 칩의 성능이 필요한데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업은 애플밖에 없음. 삼성? 엑시노스 성능표 보고오셈 M칩이랑은 비교하기도 민망함.
그니까 공간 컴퓨팅이란 영역을 '제대로' 도전하는 기업이 애플 하나밖에 없다는 뜻임. 다른 기업들은 그럴 엄두도 못내는데. 애플도 이걸 팔려고 내놓은건 아닐거임. 3500달러도 그렇지만 아직은 생산기술력이 그렇게까지 따라오지 못하기 때문. 그니까 비싸고 대량생산도 못하는걸 왜 개발해가며 시장에 내놓았을까? 이 영역을 개척해서 다른 기업들도 따라오길 바라는거겠죠 마치 아이폰처럼
애플비전프로는 너무 무겁습니다. 대략 500g정도된다고 하던데 저거 끼고 몇시간 있을거 생각하면 답답할것 같네요. 적어도 스키고글정도로 줄어들어야 어느정도 대중화될것 같네요. 안경정도로 줄어들면 정말 좋겟습니다. 고글이든 안경은 디스플레이만 포함시켜 가볍게 하고 나머지 하드웨어는 스마트폰정도 되는 사이즈의 기계로 호주머니에 넣거나 팔에 팔찌처럼 차던지하면 좋을듯
레디 플레이어원이 멀지 않은 미래라 봅니다. 환경오염과 자원부족등의 문제로 대부분이 가난한 생활을 하게되고 vr기기를 통한 가상체험으로 대부분의 욕망을 처리하게 되지 싶어요 현장의 로봇과 연동 또는 설계나 회의 관련된 일들과 여행체험, 교육, 컨텐츠소비, 오락, 운동, 19금등 여러 활동을 하게 되고 실제 여행이나 행위는 매우 높은 비용이나 특별한 문화로 자리 잡아 가지 않을까 하는.... 멀지않은 미래에 휴대폰처럼 개인 vr기기를 마련하는 시대가 올거라 봅니다.
VR과 구글 글래스 타입의 시스루형 AR은 거의 독립적으로 발전했습니다. 현대 VR 기기의 기틀은 전부 팔머 럭키라는 대학생이 만든 오큘러스란 회사에서 2010년대 초반에 제시한 겁니다. 그런데 이쪽 기술이 개발되다 보니 외부 환경을 헤드셋 내장 카메라로 스캔하는 기술이 업계 내에서 대중화되었고 그러고 보니 이걸로 AR을 구현할 수 있지 않을까 한 게 패스스루 AR과, 필요에 따라 VR과 AR을 오가는 MR 개념의 시작입니다
제목보자마자 레디플레이어원 예상했다
지금봐도 재밌음
@@yellow3374ㄹㅇ
레드 플레이어원 건담 씩이 레전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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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걷어차기 엔딩만 아니면 재밌는 작품이지
예전에는 미래를 예측하는 SF 영화를 만들어도 그게 현실이 되기까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예: 핸드폰, 태블릿, 투명 모니터, 음성인식, 자율주행 자동차), 요즘은 영화에서 상상했던 일이 현실이 되는 시간과의 간격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러다 조만간 스카이넷도 등장할 거 같아요!
어어 그건 좀
스카이넷과 같은 AI는 이미 등장했어요. 인공지능이 스스로 사고하는 순간, 인류는 무너질지도..
@@gracesihyeon스카이넷같은 ai? ㅈㄹ하네 아직 생성형 인공지능도 완전히 개발이 안됐는데 ㅋㅋㅋㅋ
@@gracesihyeon뭔가 이런 댓글, 뉴스유튜브 댓글에서 진짜 많이 본 듯
예전은 더 미래적인 것을 상상했다면 나오기 오래 걸리는거고, 개발중인 기술들을 근거로 근미래적인걸 상상했다면 당연히 더 빨리나오는게 아닐까요?
개봉당시 4D로 레디 플레이어 원 봤었는데 진짜 환상 그 자체였음 예매한 내 자신이 기특할 정도
레디 플레 정말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극장에서 본 것이 후회되지 않는 꿀잼 영화였어요
애플이 만들어낸 장치는 이제 시작이니까 20년 정도만 지나면 어마어마하겠네요 ㅎㅎ
레디 플레이어 원 영화가 그리는 상상의 세계에 푹 빠져 원작 소설까지 사서 읽었었던 사람으로서 현실 세계가 미래로 한발짝 나아갔다는 소식이 무척 기쁩니다ㅎㅎ
와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레디플레이어원이랑 비젼프로를 이렇게 풀어서 스토리를 해주니 쏙쏙 들어오고 재미나네요 감사합니다
을 특히 좋아해서 이번 영상도 너무나 흥미롭고도 공감하면서 시청했네요. 감사합니다 빨강도깨비 님! 오래 전부터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현실과 이상의 사이를 멋지게 유영하는 빨도
잘 봤어요~
솔직히 손으로 컨트롤 하는것보단 조이스틱이 더 편함.. 손 드는것도 귀찮을 때가 있음.. 조이스틱은 손가락 움직이면 되는데..
팩트) 여기서 애플이 가진 독자적인 기술은 외부디스플레이로 돈지랄 한 것 밖에 없고 나머지는 이미 다른 vr기기로도 사용 가능함
외부 디스플레이의 경우도 메타에서 이미 Oculus rift S 시기에 연구해온 시스템입니다. 사실상 거의 대부분은 다른 회사들이 이미 시도해온 것들이고 애플이 스스로 제시한 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것도 애플이 상용화한 첫번째 단계라면 몇년 후에 발전 되었을땐 진짜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기존의 VR이나 AR과는 다른 공간 컴퓨팅이라는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는데 있어
애플 비전 프로가 주는 의미가 분명히 있지만 $3499 라는 가격이 가장 큰 문제인 기기.
과연 컨슈머 디바이스(가젯)으로서 얼마나 많은 사용자들이 가치 경험을 하는가는
단순히 그 기기가 가진 기술적 혁신이라는 의미 이상으로 가격적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메릿이 있어야 하기 때문.
다른 리뷰어와 다른 vr ar 개념에서 리뷰를 하니 비전프로의 지향점을 제대로 알겠네요.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레디플레이어원처럼 애플비전이 흥행하려면 거기 나왔던 건담을 조종하는 프로그램이나 게임을 내놔야 함. 즉 소프트웨어가 없으면 그 가격에 사는 사람은 굿즈용 소장매니아들 말고는 없을 것임
그리고 무엇보다 컨트롤러가 필요함 핸드트래킹이 아무리 발달해도 물리적인 피드백보다는 한계가 있음
언리얼엔진5수준 그래픽만 되어도 엄청 디테일한 현실감을 주기때문에 기술이 계속 발전하면서 앞으로 얼마든지 응용컨텐츠를 내놓을 수 있습니다.애플은 아이폰으로 하였듯이 비전프로로 판을 깔아줬으니 많은 개발인력들이 메타버스 구현해주겠죠.기대할만한 가치는 있을 것 같아요.
이건 정말 맞는 말임
혁신적인 소프트웨어가 무궁무진해야
비전프로가 살 수 있습니다
UI 부분은 애플이 압도적인 능력치가 있어서 잘 풀어내겠죠. 어차피 게임용으로 출시한건 아니고 업무용에 가까우니 컨텐츠 문제는 좀 덜할거에요.
@@aosodo 그건 실제로 사용 해봐야 알겠죠. 애플비전프로의 핸드트래킹이 지금과 비슷한 수준일지 아니면 정말 컨트롤러가 없어도 불편함이 없는 정도로 발달 했을지
VR유저인데 솔찍히 이번 애플 비젼 프로에 사용된 기술들은 기존 VR기기에서 다 쓰이고 있는 기술들이긴 합니다.
하나에 다 때려 넣으면 가격대가 너무 올라가서 테스트 버전에선 써보고 실제 상용 제품으로 갈땐 다 빼버린 기술들이죠..
왜냐하면 안그래도 비싼 VR기기 더 비싸지면 사람들이 안사니...
AR, VR 전환 하는것도 벌서 쓰이고 있는 기술이고...
음성인식 아이트래킹도 마찬가지...
애플은 그냥 첫 VR기기 만들면서 플로토 타입으로 기술 다 때려 넣어서 살놈만 사라는 식으로 만든듯...
일반 유저를 위한 제품은 이런 저런거 다 빼고 가격대 확 낮춰서 나올듯...
100만원대 VR기기도 비싸다고 안사는게 현실이니...
100만원대 vr기기는 비싸다고 안사지만
100만원대 애플기기라면 사는게 현실임
대중적으로 많이 팔리지는 않겠지만 일정수준이상의 수요는 확실히 있을 듯
거기다 요즘처럼 유툽이니 sns니 하는게 보편화된 세상이라면
컨텐츠선점을 위해서 사용하는사람도 많을듯
@@JM-ol4pj 근데 앱등이들 사이에서도 너무 비싸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죠...
그리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같이 들고 다니면서 어필할수 있는 물건도 아니고...
고글만 보면 작아 보이지만 실제로 배터리 팩 이랑 이런저런거 하면 아직 밖에서 쓸 물건은 못되거든요.
VR 이런저런거 써본 입장에서 저거 가벼운건 아닙니다.
소비자가 돈을 지불할때에는 기술이 아니라 제품이 나에게 어떠한 경험을 줄 수 있느냐, 뭘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거지
100만원대 vr 기기라도 보편적인 사람들이 혹할만한 매력이 있다면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고 구매함
이 제품만이 줄 수 있는 차원이 다른 경험, 편의성, 즐거움이라면 가격이 얼마든 많이 팔릴거임
또 영화유튜버를 잃는건가...
👍 좋아
왜??
오히려 좋아
또 한명의 과학유튜버의 탄생을 지켜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폰 초창기에 화면 터치방식을 가지고 옴레기2와 설전을 벌이고 그랬었죠. 정전식이냐? 압력식이냐? 를 두고요. 간단하게 애플승
이제 가상현실의 방식을 두고 메타와 애플이 싸우는군요. 사용자들이 뭘 더 편하게 받아들일지... 일단 가격에서는 애플패
이제 매트릭스처럼 신경에다가 데이터 케이블 꼽는게 멀지않았음
번거롭게 쓰고 몸을 움직이는 불편함없이 신경개통을 조작해
혀의 신호
피부가 느끼는 신호
생각으로 움직이고 느껴질것임.
레디 플레이어 원 오랜만이다 옛날에 틈만 나면 이 영화 봤었는데 덕분에 미국 옛날 대중문화에 빠져들고 샤이닝에 빠지게 되었던 영화네요
저도요
참...인간의 상상력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 참 짜릿한거같아요.
영화나 만화에서나 보던것들이 눈앞에 현실이 돼는걸 지켜보다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ㅎㅎ
곧 AI탑재된 로봇도 발명되는 날이 오겟죠?ㅎㅎ
작성하신 모든 '돼' 를 '되' 로 고치셔야겠어요.
돼 는 되어 의 준말입니다. (그리고 탑제도 탑재로 정정해야해욥)
@@zcxvcbvnb 완료
그러면 로봇이 인간 배신 때리는 일도 현실이 될 거 같은데..
와 대박이네요.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비전 프로 보다가 몇년 전 봤던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이 생각 나서 검색해 봤는데 이 영상이 딱 뜨더라구요. 너무 잘 봤고 바로 좋아요와 구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되게 영화랑 엮어서 애플의 비전을 정확하게 전달해주셔서 재밌네요 ㅎㅎ 그냥 건네만 들어서 불필요해보였는데
이걸 반대로 생각해보면 영화에나 나오던 sf 요소들이 이렇게나 빨리 등장하고 있다는것
2:00 iPhone X!
여기서 X는 로마숫자 10을 의미합니다.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제품이라.. 따라서, 아이폰 엑스 아니고🙅🏻♂️
아이폰 텐“으로 읽어야 하는데.. 🤔
영화와 현실의 기술을 비교하며 분석적이고도 감성적인 리뷰에 영상미까지 역시 킹갓도깨비
마지막의 가격표시가 현실을 깨닫게 만드는 군요 ㅋㅋㅋ
지금 비젼프로 비싸다고 지롤하지만
비젼프로 세상의 축을 바꾸는 시발점이 될거다..언제나 그랬듯이 애플은
혁신이다!
결국 이것도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 이야기인데 2000년 마이너리티 리포트 보면 스크린 스와이프 개념이 최초로 나오고 이당시 나름 충격적인 장면이었음.
아이폰이 첨 나왔을 때도 그랬죠. 터치 스크린도 있었고 MP3도 있었고 인터넷기기도 있었고 전화도 있었고....... 하지만 애플이 만들때까진 스마트 폰은 없었죠.
애플비젼도 비슷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기술들은 다 있지만, 영화에서 상상한 것들을 제대로 구현할 수 있게 하는 디바이스. 그 첫발걸음이 아닐까 하네요.
기기적인 성능은 아이폰이 발전해 왔던 것 처럼, 비젼프로도 계속 발전해 나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말 안경처럼 컴팩트하게 되겠죠.........
애플 헤드셋은 수천명의 세계 최고 수준 엔지니어들과 함께 7년넘게 수십조원 투자해서 만든 제품입니다 단일제품으로는 인류역사상 가장 거대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죠. 그만큼 기대가 클 수 밖에 없는거같네요
근데 엄밀히 말하면 비전프로는 헤드셋이 아닙니다.
헤드셋 기능이 포함된 AR기기인 거죠.
사실 불안한 점이 좀 많음
애플 내에서 회의적인 반응이 있고
이 제품이 본래 vr기기로 개발이 되다가 ar기기로 방향을 튼 제품이기도 하고
팀쿡도 이 제품의 흥행면에서는 확신을 못하고 있으니까.
빨리 애플에서도 이 제품에 대한 확신을 보여줬으면 좋겠음
@@user-yr2eb1ul6w 헤드셋이라고 불러도 됩니다. 보통은 얼굴에 걸치는 디스플레이(=Head Mounted Display) HMD가 정확한 구분을 위해 쓰는 표현이긴 하지만 해외 테크 전문 웹진들도 HMD 대신 헤드셋이란 표현도 자주 씁니다. 헤드셋은 사전적 정의 이상으로 이미 쓰는 말입니다.
다른 애플vr 리뷰는 비싼 가격만보고 걍 딴세상이구나 하고 스킵했는데
빨강도깨비 님거는 진짜 보게 만드네요. 재밌게 봤어요~~!
비전프로 공개할때 보면서 계속 느꼈던게 이미 다 시중에 있는 VR기기들에 있는 기능들인데 아이폰이 맨 처음 나왔을 때 처럼 세상에 없던 기술마냥 포장해서 발표하는거에 뭔가 이질감 느껴졌었음 그만큼 애플이 발표하는 스킬이 엄청나다는 것이 떠올랐음
공감 vr을 잘모르는 사람이 보면 애플이 처음시작한 혁명이라 생각이 들 듯하게 공개함 vr을 조금이라도 해본사람은 그저 해상도와 기기스펙이 더 올라간 vr에 컨트롤러가 없는 느낌인데
이건 vr기기가 아니고 mr기기에요. Mixed Reality 라서 외부도 볼수 있음. 쓰고 산책도 가능
으이그 그게 아니죠; 아이폰도 그렇고 에어팟도 그렇고 애플 이전에는 제품들이 다 베타 테스터 수준의 제품들만 선보였다가 애플이 처음으로 폭발적으로 대중화 될 수 있을만큼의 완성품을 출시 한다는게 포인트죠.
vr안해본 사람만 고평가 한다는 비전 프로에 대한 vr커뮤니티의 평가는 애플빠 리뷰어조차 악평을 내림으로써 적중했네요. 지금 비전프로의 위엄이라는 제목달고 움짤올린 후 사실은 메타퀘스트임 하는 글이 나도는중. 심지어 레디 플레이어 원보다 오큘러스 vr이 2년 일찍, 유사 vr인 기어 vr은 4년 일찍 나왔죠
깨비님 목소리가 넘 조아서 그러는데 녹음 멀로 하시나여 마이크 머 쓰시나용??😂😂
아이폰 엑스가 아니라 아이폰 텐(iphone X)입니다. ^^
스마트폰이 그랬던것처럼 애플이 먼저 선보였으니 겉으론 새로운 길로 가는 선두를 하고 싶어하지만 안전한 방법인 쫒아가는거 좋아하는 우리 대기업 삼성이나 LG도 애플덕분에 VR기기도 이번에 좀더 이전보다 대중화될 기미가 보이면 바로 동급이나 상위호환급의 기기를 만들겠지.
빨도형 이번 퀘스트3 구매하셨나요 애플 비전급은 아니지만 근접한 느낌이던데 구매하셨다면 감상평을 듣고 싶네요
얼굴인식 락은 이미 안드로이드 4.0(2011년도)에 나왔고 생체인증으로 쓴건 17년도 갤럭시s8이 먼저입니다. 3D인식도 소니가 먼저 했고 페이스ID는 훨씬 나중에...
1:38 이건 내용이 비교와 광고를 넘나드는거 같아요ㅋㅋ 광고를 안했어도 오해의 소지를 줄일수 있는 방법!!
영화리뷰와 제품설명이 잘 조화된 영화적 제품리뷰 잘봤구요, ❤
어떤 영상보다 비전 프로에 대해 잘 리뷰한 컨텐츠네요. 애플에서 광고 좀 받으셔야겠는데요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다 좋은데 얼굴이 보이는 상황에서 정면이 아닌 방향에서 보면 좀 이질감이 있을 수 있겠네요.
하드웨어 적으로 LG에서 투명 디스플레이를 내놓았는데,
그 투명정도를 조절하면 저 카메라형태로 얼굴이 보였다 안보였다 하는 것을 대체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하면 더 자연스러워 질 수 있을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삼디나 엘디에서 개발 가능하고, 이걸 만들 수 있을거 같은데...
애플은 소프트웨어가 뛰어나고
국내 제조업은 하드웨어가 뛰어나고
머지 않아 공간컴퓨팅, AR/VR 시대가 올 것 같긴한데...
아이폰 x는 아이폰 엑스가 아니라 아이폰 텐
OS X가 오에스엑스가 아니라 오에스텐인 것처럼...
저 또한 '현실과 단절되는 것'이 VR 기술에 대한 가장 큰 반감이였는데, 빨강도꺠비님이 여기에 중점을 두고 분석해주시니 반가웠어요. 정말 애플비전프로는 다른 방향을 가게 될까요.
근육과 관절 단자에 느낌을 주는 햅틱 슈트가 개발되면 진짜 가상세계가 현실로 재현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폰 X 는 아이폰 '엑스'가 아니라, 아이폰 '텐' 이라고 읽어야 해요~ 잘봤습니다~
10년뒤에 사야겠다..가격이 미쳤구나😢
웃긴 게 실제로 영화에서 본 게 감명 깊어서 실제로 디자인도 비슷한 거로 만든 과학자들이 꽤 돼죠, 일종의 성덕
애플의 신제품때문에 주목받는 유튜버도 여기 있는데.......
아이패드에서 애플팬슬을 되살린것과 같이.. 컨트롤러는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저는 VR을 주로 사용하는업무를 하는데요...
손의 움직임이 컨트롤러의 다양한 명령어를 대신하기 어렵습니다..
아이폰 엑스 -> 아이폰 텐….
제발 텐이라고 해주세요. 공식 이름은 텐 입니다
아니?과학자 되신 도깨비님...
영화를 현실로 만든 애플
아이폰 X는 엑스가 아니라 로마숫자 10입니다... 그래서 다음 모델이 아이폰 11이죠.
macOS 이전 OS X도 오에스 텐....
X라고 쓰고 텐이라고 읽어달라는 애플의 요구가 무리수이긴 합니다만 암튼 그렇다구요ㅎㅎ
아무리 눈 디스플레이를 좋게 평가해줘도 본체 자체가 초기 구글 글래스 수준으로 평범한 안경 수준으로 작아지지 않는다면, 저걸 착용하고 있는 사람과 함께 있는 타인의 입장에서는 양쪽 이어폰 모두 빼지도 않고 대화하려고 하는 사람과 마주하는 수준 이상으로 기분 나쁜 경험일 수 밖에 없을 것같네요. 그런 대화 스타일에 적응이야 할 수 있겠지만, 상대방이 나를 존중하지 않고 있구나라는 근본적인 감정은 남아있겠죠.
당연히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은 전문 분야 조사를 해보고 만드는 거니까 그당시 구현기술은 없었지만 개발중이거나 연구중인걸 차용하지 완전히 새로운 상상력만으로 만들지 않음 전문 분야 기술이 일반인에게 알려지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림 ai 개념도 이미 1950년대 전에 나왔는데 요즘에 와서야 모든 사람들이 알게 된것처럼
닷핵(.hack), 소드 아트 온라인 같은 풀다이브 같은 기기는 언제 나올수 있을까나... 일종의 원하는 꿈을 꾸게 하는 기술이 발전한다면 풀다이브 형태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상상해보기도...
빨도님 소드아트온라인 보셨나요? 리뷰부탁해요..
VR종점 너브기어 나 늙어 죽긴전에 나올련지.. ㅠ.ㅜ
젋었을때 무한한 체력으로 모험하고싶음....
너브기어는 침습형 VR이라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요. 매우 위험한 제품이라 법적으로 판매허가가 나지 않을거에요.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기술이지만 설사 기술이 가능하다고 해도 말이죠.
애플실리콘 보면 적어도 애플이 무엇을 하고싶냐가 명확히 보임. M칩 시리즈는 다른 프로세서들과는 차원이 다른 성능과 전성비를 보여주죠. 비전프로도 애플이 말하는 기능들을 전부 구현하려면 그만큼 막강한 칩의 성능이 필요한데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업은 애플밖에 없음. 삼성? 엑시노스 성능표 보고오셈 M칩이랑은 비교하기도 민망함.
그니까 공간 컴퓨팅이란 영역을 '제대로' 도전하는 기업이 애플 하나밖에 없다는 뜻임. 다른 기업들은 그럴 엄두도 못내는데. 애플도 이걸 팔려고 내놓은건 아닐거임. 3500달러도 그렇지만 아직은 생산기술력이 그렇게까지 따라오지 못하기 때문. 그니까 비싸고 대량생산도 못하는걸 왜 개발해가며 시장에 내놓았을까? 이 영역을 개척해서 다른 기업들도 따라오길 바라는거겠죠 마치 아이폰처럼
매년 아이폰 나오면 나오는 말들이 혁신이 없네 애플 곧 망하겠네 하지만 언제나 스마트폰의 절대강자는 애플이고 삼성을 포함한 나머지 기업들이 파이를 나눠먹는 구조가 된지 오래됐죠. 아마 비전프로도 다르지 않을거라 봅니다.
애플비전프로는 너무 무겁습니다. 대략 500g정도된다고 하던데 저거 끼고 몇시간 있을거 생각하면 답답할것 같네요.
적어도 스키고글정도로 줄어들어야 어느정도 대중화될것 같네요.
안경정도로 줄어들면 정말 좋겟습니다.
고글이든 안경은 디스플레이만 포함시켜 가볍게 하고 나머지 하드웨어는 스마트폰정도 되는 사이즈의 기계로 호주머니에 넣거나 팔에 팔찌처럼 차던지하면 좋을듯
8:21 사람들이 잘 모르는 부분이 바로 이건데, 이 짐레이너 플레이어가 주인공의 (망할)어머니의 애인인 그 남자임.
제가 알기로는 애플비전에 밖에서 보이는 눈은 스캔한 사용자 얼굴을 재구성한 캐릭터 눈이라고 알고 있는데 다시 찾아보시는게 어떨까합니다~
잘 봤는데 3499달러 이러니까 팍 식어버리네 그런 가격이면 대중화는 꿈도 못꾸지
@@BBY0066 자네는... 아직도 애플을 믿나...?
@@user-gw1sk6kn9m 시장을 넓혀주는 애플 안믿으면 누구 믿으려고 ? ㅋㅋㅋㅋㅋ
영화에서 나오는 아이디어는 이미 연구실에서 만들어서 테스트 중이었고..애플은 제품이 이제야 만든거죠..
잘만 하면 눈감고 잘수도 있겠네요...항상 눈떠있는 영상을 바깥쪽 디스플레이에 투영시켜 놓고...ㅋㅋ
애플은 ㄹㅇ 혁신이 없다 이젠 걍 기존에 있는거 다 뭉쳐둔거뿐인데도 너무 빨아대는거같음
아무리 그래도 프로토타입에 가까운 물건에 500만원은 좀...
프로토 타입이니깐..
갤럭시폴드도 가격 장난 아니였늠
애플 비전은 원래 자리에서 1.5m 를 벗어나면 가상현실이 해제되기 때문에 레플원에 나오는 그런 용도로는 쓸 수 없음. 컨트롤러 없이 핸드 트래킹만 쓰는 것도 어떻게 보면 더 진보한 기술이지만 물리적 피드백이 없다는 건 가상현실로서는 감점 요인임.
네 저도 비전프로 보면서 레디플레이어 원이 생각 나더라구요
마지막 화면에서 빵 터졌습니다. Reality = $$$ ㅎㅎㅎ
“현실만이 유일한 진짜니까" 크으...
성공하고 모두 판자집에서 살자
이게 바로 문과가 상상하고 이과가 제작하는거네요
혹시 2010년 이후에 태어난분들은 이 영상 잘 기억하고 있어야 할 듯 먼가 수능 독서로 나올수도..
음 확실히 다른 영화 유투버들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 높은 접근을 하시는 빨강도깨비 님...
레디플2 제작은 힘들겠죠 1도 저작권 관련문제 해결하는데 엄청 오래걸렸다던데
마지막 치파오 ............... 와 진짜
어쩌면 애플이 말하는 가상 컴퓨터가 우리 눈을 매트릭스에 빠트릴지도 모르겠네요.
레디플레이어원은 스토리고 나발이고 그래픽때문에라도 봐야함
7:06 자료화면의 풀 영상이 궁금하네요 ㅋㅋ
레디 플레이어원이 멀지 않은 미래라 봅니다. 환경오염과 자원부족등의 문제로 대부분이 가난한 생활을 하게되고 vr기기를 통한 가상체험으로 대부분의 욕망을 처리하게 되지 싶어요 현장의 로봇과 연동 또는 설계나 회의 관련된 일들과 여행체험, 교육, 컨텐츠소비, 오락, 운동, 19금등 여러 활동을 하게 되고 실제 여행이나 행위는 매우 높은 비용이나 특별한 문화로 자리 잡아 가지 않을까 하는.... 멀지않은 미래에 휴대폰처럼 개인 vr기기를 마련하는 시대가 올거라 봅니다.
2:04 '아이폰 텐'이라고 읽는데 사실 안면 인식 자체는 Android 스마트폰에서는 오래전부터 있었어요.
굳이 따지면 3D는 거의 처음이었죠.
또, 저런걸 XR이라고 불러요.
내부 개발진들은 xrOS라고 부르고, Apple 상표권도 있죠.
이번에는 헤드셋을 베이스삼아 애플에 또다른 생택계를 만들고 기존에 있던 애플생태계에 락인시킬려고 하는건가?
상상은 어떻게는 할 수 있어요. 그걸 기술로 구현하는게 어려운거죠.
애플도 안경에는 이르지 못했다는 것에 실망
안경화를 하면서 만족할 만한 성능을 내려면
여러가지 기술 혁신이 필요함
특히 배터리 혁신
이번 비전 프로는 혁신이라기보다는 이미 개발된 기술들을 최대한 꾸겨넣은 느낌이라
영화쪽에선 독보적 컨텐츠 능력자
애초에 AR이 먼저 개발이되었지만 구글에서 엎어버렸죠 너무힘든일이고 비용도너무많이들어가서 그래서 대체되어서 나온게 vr이라고알고잇...
VR과 구글 글래스 타입의 시스루형 AR은 거의 독립적으로 발전했습니다. 현대 VR 기기의 기틀은 전부 팔머 럭키라는 대학생이 만든 오큘러스란 회사에서 2010년대 초반에 제시한 겁니다. 그런데 이쪽 기술이 개발되다 보니 외부 환경을 헤드셋 내장 카메라로 스캔하는 기술이 업계 내에서 대중화되었고 그러고 보니 이걸로 AR을 구현할 수 있지 않을까 한 게 패스스루 AR과, 필요에 따라 VR과 AR을 오가는 MR 개념의 시작입니다
빨도형 이전부터 VR에 진심이었지 ㅎㅎ
애플이 영화에서 영감을 얻은듯
ㅋㅋ 어떤분이 저거 보자마자 오큘러스는 왜 바깥을 하얀색 상자 같이 덮어놨는지에 대해 설명해줬는데 ㅋㅋㅋㅋ
앞면 깨지면 안경 깨진거 같이 보인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벌써 5년이나 됐구나...
중요한건 아니지만 ....너무 좋은 컨텐츠의 완성도를 위해 하나 수정부탁드리자면 아이폰엑스가 아니라 아이폰텐입니다.
아직 상용화도 안된것에 너무 많은 기대는 큰 실망을 줍니다.
기업들의 무분별한 이윤 추구로 인해 사람들에게 딱히 필요 없는 수준으로 강제 시키고 있다..결국 결말은 자멸일듯
애플이라면 환장하는 사람들이 많이 많이 사서 vr 대중화 시켜주면 좋겠음. 가격 좀 낮아지면 사야지
보편화에는 일조하겠지만 프리미엄화는 안깨질듯ㅋㅋ
애플은 어차피 프리미엄 시장으로 갈 거고 삼성이 비슷한 걸 만들어서 싸게 보급하는걸 기다리는게 더 빠를듯. ㅎㅎ
오
오.. 에플이 영화.. 따라했네..
역시 갓에플.. ㅋㅋㅋ
VR기기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 한게 실제공간이 충분하지 않다면 걸어다닐 수가 없어서 컨트롤러로 움직였어야 했는데 이게 멀미 유발을 엄청해서 가장 큰 문제라고 봤는데 이거까지 획기적으로 해결 해줬으면 좋겠네요.(VR 트레드밀 같은...)
부엉이 소리가 조금씩 들리는건... ㅋㅋㅋㅋ 영화가 현실이된 좋은 사례죠
ㅇ허우 하지만 가격을보면 현실감각을 깨닫게 되즁??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