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작으면 좋다, 일 뿐이지 그게 절대적이진 않고 단점도 있습니다. 무거운 짐을 드는데에 신체적 차이나 한계가 존재하고, 키 큰 쪽이 지구력까지 더 좋다면 더 불리해지는 셈이죠. 키가 크다고 무조건 신체대사가 고릴라 수준인것도 아니고요. 반동의 영향의 경우에는 압도적으로 덩치가 더 큰 사람이 유리한데 무슨 소리신지?.. 몸무게가 나가면 나갈수록 총기반동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키 172에 몸무게 68~70인 제가 몸에 충격을 받는것보다 키 188에 몸무게 80~90키로인 사람이 충격을 더 잘 버티죠. 키 큰 사람이 몸무게가 평균적으로 더 나가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미국 항공모함중에서 니미츠 클래스인 항모가 있는데, 이 항공모함 넓이를 평수로 어림잡아 계산해 보니, 대략 183.5420 - - - -평이었는데욥.^^ 저는 400평정도는 돼야 된다고 봅니다. 또, 참고로 이 항공모함의 배수량이 무려 10만톤이랍니다.^^ 미항모중에서 가장 큰 초대형 항공모함의 크기가 약 211.6898 - - - -평이 조금 넘습니다.^^ 제 개인 소견으론 420평정도의 크기를 생각하고 있읍니다.^^
1. 군복무 때 유일하게 양안 사격가능해서 얻은 경험담인데, 알려주신거 TMI로 쏘고 난 이후 다음 표적까지 확인하며 영점잡기 정말 편해서, 보는 방법만 익히면 오히려 단안이 불편함. 덕분에 k1, k2c1 쏴본 입장에서 제일 빨리 쏘고도 둘 다 만 발 맞춰 특급사수 포상따고, 지금도 전역한지 5년이 다되가지만 공기든, 실탄이든, BB탄이든 사격장 가서 표적 오르내리는거 제일 빠르면서도 최소 8점 이상 맞춤. 2. 관리수월도 있지만 저렴함... 이는 역시 공정차이 3. 거리는 솔직히 300m 이내엔 의미 없음. 그 이후엔 거리 < 바람 영향 탐. 덕분에 옆에 부사수는 기록지도 그렇지만 풍향계 필수. 4. 이건 1+3번이랑 연관되는게 300m이내엔 영점만 맞음 방해요소 없이 100% 맞고, 양안이면 스코프 눈으로 조준하고 다른쪽은 상대방 위치 확인해서 50미터 정도는 움직여도 만발 가능.
1:34 주변 상황 파악하는데 효과적이고 그러니 3:39 총열에 가해지는 진동이라든가 그런 이유로 명중률을 위해서 많이들 그런다고 5:43 탄도나 이런거 계산하는것도 필요하고 그렇죠 6:00 그래서 감적수라고 저격수 옆에서 표적까지의 거리와 풍속,풍향등을 알려주는 사람이 있기도하죠 9:55 하얀 사신 시모 해위해 등장!
"小暑" "작은더위"라고 불리웁니다 7월은 1년 365일 중에 작은 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무더운 더위가 성큼 다가왔지만 아직 마음속 더위는 여전히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념하며 오늘 하루도 힘차고 보람되게 살아봅시다 "행복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 "희망은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만져질 수 없는 것을 느끼고, 불가능한 것을 이룬다." "행복은 눈으로 보지 않고 마음으로 보는 것이다"
스나이퍼 아주 매력적인 전술이죠. 영상을 보면서 그 이야기가 안나오나 했는데 역시 이번편에서는 안나왔네요. 총을 들고 있는 범인의 방아쇠울을 정확히 맞춰서 손에서 총을 놓치게 한 미국의 경찰이야기... 방아쇠울만 날아간 권총이 박물관에 전시 되어있다는 이야기... 혹시 다음편에 나올까요? 이 시리즈 보면 볼수록 재밌습니다. 덕분에 많은 상식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볼트액션 라이플이 반자동 라이플에 비해서 명중률과 사거리가 긴 이유는 단순히 부품들이 많이 움직이는것 이외에도, 이유가 존재하는데, 반자동 라이플의 경우 총알이 발사될때의 가스압력이 노뢰쇠를 후퇴시킬때도 사용되지만, 볼트액션 라이플은 가스의 압력이 총알에만 사용되기 때문에 위력, 사거리, 명중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아무튼 결론은 스나이퍼는 아무나 되기 졸라게 어려운 엘리트 중의 엘리트입니다. 단순히 사격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짧게는 몇 시간, 길게는 며칠동안 한 자리에서 절대 움직이지 않고 목표물이 나타나기만을 기다리는 인내력과 집중력, 그리고 체력이 정말 중요하죠. 사격할 때도 기온, 날씨, 습도, 풍속, 풍향 등등 여러 변수를 고려하여 쏘는거지 게임에서처럼 단순히 스코프 한 가운데에 헤드 노리고 쏘는게 절대 아니란 얘깁니다. 거기에 완벽한 위장능력도 요구되기에 길리슈트를 착용합니다.
동영상에 언급된… 크리스카일의 무장은… .338 라푸아 매그넘탄을 사용하는 TAC338 볼트액션 저격소총과, SR-25 반자동 저격소총(7.62mm AR), 시그 P220 권총을 사용했으며, 텍티컬 임무 일때는 MK18과 300구경 매그넘탄 MK13을 썼습니다. 현대 저격수는.. 저격소총만 갖고 다니지 않습니다. 기본 총 2자루 이상 입니다. 그리고, 저격수는… 기본 소질이 있어야 합니다. 시력이 좋고, 동체시력도 좋아야하고, 총을 처음 잡아도, 호흡이 좋은 = 태생적으로 잘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국군 에서도… 징집되서, 그냥 평범한 K2를 처음 잡았는데도, 잘쏘는 애들이 따로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아무리 가르쳐줘도 한계가 있습니다. 태생적으로 눈이 안좋으면, 아무리 가르쳐줘도 못쏘죠. 그리고, 이런 태생적으로 소질 있는 사람을 선별해서, 노하우를 가르치고, 훈련해야 스나이퍼가 되는 겁니다. 흔련중에 가르치는 것중 상당부분이 인내심이죠. 마지막으로… 200m 안에서는 스나이퍼라면, 백발백중 나옵니다. 또한, 장거리 사격의 기본은… 오조준 입니다. 영화처럼 스코프 십자선만 매칭 시켜서는 죽도밥도 안됩니다.
K2(가스장전식) 스코프 없이 100미터 표적 백발백중(대부분)인 전역 한국인들이 보기엔 모신나강 5발로 5명을 50미터에서 맞추는 저 상황은 운 좋으면 나도 하겠다...라고 생각할 듯 실제로 군대에서 사격할 때 우수한 소총수들은 스코프 없이 250미터 사로갓 하고 5초면 표적 백발백중으로 넘어가던데... 저격수 훈련 받으러 따로 교육 나가는 우리 대대 1위 사수는 250미터 표적에 과녁 붙여놓고 훈련했음... FPS 게임 기반으로 총싸움 경험하면 50미터도 멀게 느껴질 수 있는데 한국 군대에서 50미터는 그냥 지향사격(조준선을 눈으로 보지 않고 감으로 쏘는 사격)해도 어지간하면 맞는 가까운 거리... 물론 대갈빡에 정확히 꽂는 고난이도고 마지막 한 명은 움직이고 있는 걸 맞추는 거라 어렵긴 어려움... 그래도 사격 교육 받고 총 쏴보면 저 장면의 긴장감이 훨씬 덜해짐...
전쟁중에 저격수들은 지휘관을 노리는 경우 빼고는 적군을 한방에 죽이는 경우가 드물어서 그렇습니다. 죽지 않은 아군을 버리고 갈수도 없고 도와주러가면 희생자들만 늘어나니 전술적가치는 중대급이라고 하지만 당하는 쪽에서는 아군이 죽어가는걸 지켜보고만 있어야하니 분노 할만합니다.
존 리차드 카펜터 소위의 회고록에 6.25시절에 50구경 기관총으로 1키로 넘는거리에서 장교를 사살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 병사를 저 중공군 스나이퍼 대항마로 키우자고 이야기가 나왔다는데 그당시에 상당히 힘들긴 했죠 장비도 딸리고 훈련 장소도 없고 인원도 없고 그래서 밀렸지 아마 준비된 상황이었다면 그래도 저렇게 무참하게 밀리는 상황은 아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k2 저격을 해본 경험자로 4배율을 기준으로 이하는 준수한 사격자는 가능하고 이상은 노련해야만 가능 합니다. 꼭 4배율이 아니고 2배율만 되더라도 스코프로 내가 뭘 보고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게임처럼 ㅆ고 보고 쏘보 보고...ㅎㅎㅎㅎ 100미터 사과를 놔두고 내눈으로 보고 만원경으로 한번에 그 사과를 보는 경우는 100대1정도 입니다..
형 그럼 다음번에는 영화속 잘못된 자연재해에 대해 해주라
예를 들어 샌 안드레아스 라던가...
San Andreas라던가...
백두산이라던가..
지진으로 미국 서부가 날아가는 영화라던가..
@@eu_heuheu 눈치 챙겨
오!!! 제목보자마자 바로 보러 들어왔음... 가장 흥미있었던 스나이퍼를 다뤄주시네 ㅋㅋ
영화 리뷰를 가장한 밀리터리 유튜버..~~
시모 해위해의 경우는 스코프를 전술적 의미로 뺀거였죠 스코프의 반사된 빛을 적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서요 그외에도 그사람은 정말 저격 하나만을 위해 정말 많은 자신만의 위장방식을 택했다고 들었습니다
6:50 할배 귀마개가 탄피네
ㅋㄱㅋ엌ㄱㅋㄱ
ㅋㄱㅋㅋㄱㅋㄱㅋㄱㄱㅋ
10:00 이정도면 사실 모신나강이 정말 대단한 소총인게 아닐까
ㄴㄴ 아주 조잡한 총이였어요 ㅋㅋ
@@SAN-E 근데 500m밖에서도 충분히 저격 할수 있을만큼 명중률 좋은총기인거도 사실
가끔 잘 뽑힌 총을 골라서 저격총으로 썼죠. 당시 볼트 액션 소총들은 기본적으로 명중률이 꽤 높았죠.
@@SAN-E 하지만 튼튼하고 정비가 쉬운편 이죠
Kar98, 모신나강은 저격용으로 쓰면 강력한 힘에 목재 간지랑 볼트액션 재장전 모션까지 덤으로 얹어주죠
8:05 총을 좌우로 흔들면서 쏴도 맞추는 대단한 저격수.
신
끌어치기?
끌어치기 고수
그보다 나치셰끼들은 옆사람이 저격 당했는데 그걸 못들음 ㅋㅋㅋㅋㅋㅋ
@@user-kh9pu7vx3m ㅇㅎ
직업군인이었던 입장에서 근래 영상중 너무전문적이지않으면서 영화적요소를 적절하게 섞어두신 재밌는 영상이었던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1:53 삼각형그리고 따라하고있었네 ㅋㅋㅋ
저도 ㅋㅋ
저도 해봤는데 전 우세안이 왼쪽이네요 댕신기...
나두 난 오른쪽 ㅋㅋㅋ
@@user-ck4kg6cr4o 저두용
저격수 간의 수 싸움과 심리전을 제대로 보고싶으시다면 빨강도깨비 님께서 만드신 다른 영상에서 다룬 적이 있는 영화 에너미 엣 더 게이트를 추천합니다.
에너미엣더게이트는 또 다른 한 장면으로 유명하기도 하죠 ㅎㅎ
@@JM-ol4pj 😚
@@calvincandy9726 뭐야뭐야 자기들만 알고 왜 안알랴쥼?ㅋㅋ
누가 더 오래 버티느냐 그리고 누가 더 헬멧을 사람처럼 잘 보이게 걸어두느냐가 관건인 영화였죠.
@@JM-ol4pj 그...스시?
저격수에 대한 이야기에 정찰관측수도 포함시켜주시지요. 현대전에선 그게 더 중요해지고 있어서요.
역시 밀리터리 유튜버
아니 이와중에 썸네일은 탄창이나 그런거 잡는것도아닌 소음기을 잡고 있음. 최소 3도 화상 각임
영화속 시리즈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매번 틀에 박힌 리뷰들만 넘쳐나는 유튜브 세상속에있다가, 한줄기 혁신을 본 느낌이에요. 앞으로 여러시선에서 영화를 해석할 수 있는 이런 컨텐츠를 부탁드립니다.
현대 대물 저격총 제작의 계기가 된 포클랜드 전쟁도 다뤄 줬으면 좋겠는데..
대물.. ㅗㅜㅑ..
@@iwara9284 일상생활 가능하냐?
@@user-id7ev8lt4f ㅋㅋㅋㅋㅋ
@@iwara9284 큰 물건이 아니라 물건 대응인데...
...그건 P38인가
@@user-dn9wy7gv4o 말 그대로 군용 장비를 저격하기 위한 무기라 보면 됨
오락실용 저격겜할때 보면 양쪽눈으로 보는게 적찾기가 쉬움.
한쪽감으면 조준한 적밖에 안보여서 주변상황을 모르게되는데 양쪽뜨면 적조준하면서 주변 적들 파악이 쉽게 되서 다음조준도 빠르게 할수있음.
그다음 007 스파이 갑시다~:)
한 영화 유튜버는 과학 유튜버로 전향하고 이 유튜버는 점점 밀덕이 되어간다.
가슴이 아니라 유독 헤드샷이 많이 나오는것도 약간 비현실적인거 같기도 함. 실제로는 아무리 그래도 머리를 노리는건 빗나갈 리스크가 커서 흉부를 많이 노린다는데.
흉부만 맞아도 치명적이니...
가슴부분 맞으면 간지가 안살잖음
@@sirius2521 ㄹㅇㅋㅋ
레지던트이블2에서 네메시스 저격하는 장면도 그거때메 팬들 많이 싸웠는데
방탄복 떄문이 아닐까여?
뚝배기 쓰고있으면 머리 맞출 가능성이 너무 낮아서 차라리 몸통 쏘겟지만
노뚝이면 걍 아싸리 머리 노리는게 더 확실할듯. 방탄복은 육안으로 식별 불가능하니
9:48 에임핵 쓰네..
ESP+에임핵 ㄷㄷ
영화 속 칼 관련해서도 다뤄줬으면 재밌을 듯ㅎㅎ
+TMI
저격수는 무조건 키가 작은 것이 유리하다
키가 작으면 대사도 적게 하기에 장시간 대기에 유리하고 적에게 들킬 가능성도 낮다
게다가 반동의 영향도 적다
바카메! 키하곤 상관없읍니당.^^
2차 이라크 전쟁에서 활약한 네이비씰 소속 저격수 크리스 카일은 키 188cm 입니다.
예외는 항상 있습니다..
키가 작으면 좋다, 일 뿐이지 그게 절대적이진 않고 단점도 있습니다. 무거운 짐을 드는데에 신체적 차이나 한계가 존재하고, 키 큰 쪽이 지구력까지 더 좋다면 더 불리해지는 셈이죠. 키가 크다고 무조건 신체대사가 고릴라 수준인것도 아니고요. 반동의 영향의 경우에는 압도적으로 덩치가 더 큰 사람이 유리한데 무슨 소리신지?.. 몸무게가 나가면 나갈수록 총기반동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키 172에 몸무게 68~70인 제가 몸에 충격을 받는것보다 키 188에 몸무게 80~90키로인 사람이 충격을 더 잘 버티죠. 키 큰 사람이 몸무게가 평균적으로 더 나가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khj IQ가 180이나 되는 사람은 없쩌욥.^^
그런 사람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당.
미국 항공모함중에서 니미츠 클래스인 항모가
있는데, 이 항공모함 넓이를 평수로 어림잡아
계산해 보니, 대략 183.5420 - - - -평이었는데욥.^^
저는 400평정도는 돼야 된다고 봅니다.
또, 참고로 이 항공모함의 배수량이 무려
10만톤이랍니다.^^
미항모중에서 가장 큰 초대형 항공모함의 크기가
약 211.6898 - - - -평이 조금 넘습니다.^^
제 개인 소견으론 420평정도의 크기를 생각하고
있읍니다.^^
빨강도깨비 ㄹㅇ 최애 채널임 목소리도 엄청 듣기 편하고 영상 너무 잘 만들어
1. 군복무 때 유일하게 양안 사격가능해서 얻은 경험담인데, 알려주신거 TMI로 쏘고 난 이후 다음 표적까지 확인하며 영점잡기 정말 편해서, 보는 방법만 익히면 오히려 단안이 불편함. 덕분에 k1, k2c1 쏴본 입장에서 제일 빨리 쏘고도 둘 다 만 발 맞춰 특급사수 포상따고, 지금도 전역한지 5년이 다되가지만 공기든, 실탄이든, BB탄이든 사격장 가서 표적 오르내리는거 제일 빠르면서도 최소 8점 이상 맞춤.
2. 관리수월도 있지만 저렴함... 이는 역시 공정차이
3. 거리는 솔직히 300m 이내엔 의미 없음. 그 이후엔 거리 < 바람 영향 탐. 덕분에 옆에 부사수는 기록지도 그렇지만 풍향계 필수.
4. 이건 1+3번이랑 연관되는게 300m이내엔 영점만 맞음 방해요소 없이 100% 맞고, 양안이면 스코프 눈으로 조준하고 다른쪽은 상대방 위치 확인해서 50미터 정도는 움직여도 만발 가능.
1:34 주변 상황 파악하는데 효과적이고 그러니
3:39 총열에 가해지는 진동이라든가 그런 이유로 명중률을 위해서 많이들 그런다고
5:43 탄도나 이런거 계산하는것도 필요하고 그렇죠
6:00 그래서 감적수라고 저격수 옆에서 표적까지의 거리와 풍속,풍향등을 알려주는 사람이 있기도하죠
9:55 하얀 사신 시모 해위해 등장!
그래서 저격팀은 보통 2인 1조죠
어디서 들었는데 부사수가 사수보다 더 베테랑인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ChGb-qr5zx ㅇㅇ
영화 속 첩보작전의 오류들, 내지는 군, 경찰의 진압 과정의 오류들이 궁급합니다!
아 스나이퍼 영화 정말 좋아하는데.. 잘 봤습니다.
영상 퀄리티, 내용, 실제 인터뷰 비교.. 역시 빨강 도깨비님이네요. 너무 좋습니다~ ^^
전차는 했었고.. 혹시 잠수함 안 했으면 잠수함 관련 한번 가시죠~ ㅋ
요즘 영상들 고급진 느낌이 강해서 좋네요
"小暑" "작은더위"라고 불리웁니다 7월은 1년 365일 중에 작은 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무더운 더위가 성큼 다가왔지만 아직 마음속 더위는 여전히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념하며 오늘 하루도 힘차고 보람되게 살아봅시다
"행복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
"희망은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만져질 수 없는 것을 느끼고, 불가능한 것을 이룬다."
"행복은 눈으로 보지 않고 마음으로 보는 것이다"
이젠 영화 채널인지 과학 커뮤니티 채널인지 헷갈린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과학은 옆집이고 이분은 밀리터리
@@user-dl7go1ls5i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8 사거리가 멀어지면 고려 해야하는거
한가지 추가 하자면
목표물의 행동을 예측 해야함.
쏘고 날아가는 시간동안 목표물의
움직임까지 예측 해야함
3:32 복역은 교도소에서 지낸걸 말하죠. 말하시려던건 '복무'였겠죠?
찾아보니 복역도 맞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
이이 왜이러시나 20대 청춘 2년 버리는건데 깜빵 가는거랑 같죠 ㅋㅋ 솔직히 모병제면 대부분 안감
요즘 이 시리즈 너무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매번 기다립니다 ㅋㅋㅋㅋ
참... 편집 잘했드어요ㅎㅎ 선추천 후구독!! 잘봤어요~~^^
스나이퍼 아주 매력적인 전술이죠. 영상을 보면서 그 이야기가 안나오나 했는데 역시 이번편에서는 안나왔네요.
총을 들고 있는 범인의 방아쇠울을 정확히 맞춰서 손에서 총을 놓치게 한 미국의 경찰이야기... 방아쇠울만 날아간 권총이 박물관에 전시 되어있다는 이야기...
혹시 다음편에 나올까요? 이 시리즈 보면 볼수록 재밌습니다. 덕분에 많은 상식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볼트액션 라이플이 반자동 라이플에 비해서 명중률과 사거리가 긴 이유는 단순히 부품들이 많이 움직이는것 이외에도,
이유가 존재하는데, 반자동 라이플의 경우 총알이 발사될때의 가스압력이 노뢰쇠를 후퇴시킬때도 사용되지만,
볼트액션 라이플은 가스의 압력이 총알에만 사용되기 때문에 위력, 사거리, 명중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영화를 보다보면 스나이퍼가 목표를 총알 한방에 제압하는 장면을 보곤 했는데 실제로도 그런지 궁금하긴 했습니다. 근거리에선 신경써야할 요소가 적다보니 백발백중이 가능할 수 있지만 원거리에선 심지어 지구의 자전속도도 고려해야한다니 신기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복역이라니요 복무죠.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깜방살이가 복역이죠 ㅋㅋ
잘 보앗어여...좋은 자료 항상응원하고 있읍니다
아무튼 결론은 스나이퍼는 아무나 되기 졸라게 어려운 엘리트 중의 엘리트입니다.
단순히 사격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짧게는 몇 시간, 길게는 며칠동안 한 자리에서
절대 움직이지 않고 목표물이 나타나기만을 기다리는 인내력과 집중력, 그리고 체력이
정말 중요하죠. 사격할 때도 기온, 날씨, 습도, 풍속, 풍향 등등 여러 변수를 고려하여
쏘는거지 게임에서처럼 단순히 스코프 한 가운데에 헤드 노리고 쏘는게
절대 아니란 얘깁니다. 거기에 완벽한 위장능력도 요구되기에 길리슈트를 착용합니다.
총은 1도 관심없었는데
영화와 버무리니 이리 재밌네요
진짜 요즘 빨강도깨비가 짱이에요 광고스킵 안할테니 자주 올려주세요!! 사랑합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잘보았습니다 ㅋㅋ!
3:33 복역이 아니라 복무죠. 주인공은 죄수가 아닙니다.
복역도 맞는말입니다
@@user-jun513 그래도 복역보단 복무가 더 잘 어울리는 표현인듯
@@user-jun513 사전적 의미보다 보편적 통용을 우선시 해야 언어생활이 자연스럽습니다 우리가 병역의 의무를 군역의 의무라고 하지 않는것 처럼.....ㅋ
다음엔 이전에 올린 달착륙음모론 영상을 리뷰해주세요
항상 흥미롭고 재밌는 주제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극한으로 단련된 기술은 마술과 비견할만하지요
볼트 액션을 쓰는 이유 "멋있기 때문에"
@@thanatomakia 드립인거 아시죠..?
명칭도 ㅆ간지
저격한 다음 장전하면서 탄피 나오는 간지
"TRG-21"
볼트액션 라이플을 두자루 가지고 있어요. 사냥용으로 구입했죠. 반자동은 총알이 잼이 날수 있어서 저격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동영상에 언급된… 크리스카일의 무장은…
.338 라푸아 매그넘탄을 사용하는 TAC338 볼트액션 저격소총과, SR-25 반자동 저격소총(7.62mm AR), 시그 P220 권총을 사용했으며,
텍티컬 임무 일때는 MK18과 300구경 매그넘탄 MK13을 썼습니다.
현대 저격수는.. 저격소총만 갖고 다니지 않습니다. 기본 총 2자루 이상 입니다.
그리고, 저격수는… 기본 소질이 있어야 합니다.
시력이 좋고, 동체시력도 좋아야하고, 총을 처음 잡아도, 호흡이 좋은 = 태생적으로 잘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국군 에서도… 징집되서, 그냥 평범한 K2를 처음 잡았는데도, 잘쏘는 애들이 따로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아무리 가르쳐줘도 한계가 있습니다. 태생적으로 눈이 안좋으면, 아무리 가르쳐줘도 못쏘죠.
그리고, 이런 태생적으로 소질 있는 사람을 선별해서, 노하우를 가르치고, 훈련해야 스나이퍼가 되는 겁니다.
흔련중에 가르치는 것중 상당부분이 인내심이죠.
마지막으로…
200m 안에서는 스나이퍼라면, 백발백중 나옵니다. 또한,
장거리 사격의 기본은… 오조준 입니다. 영화처럼 스코프 십자선만 매칭 시켜서는 죽도밥도 안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우세안=주안 관련 설명 논란을 한번에 해결해 주시네요..
더블타겟 보다가 스나이퍼에 대해서 영상이 올라오다니 ㄷㄷ...
다음엔 영화속 잘못된 특수부대에 대한 설정 해주세요
이거 완젼좋다
@@pho6088 감사합니다
잘보구 갑니당~❤❤재미있어요~👍👍
복역 vs 복무
어떤 의미로 사용했는지는 알겠지만,
복역은 교도소 느낌?!
최저시급 4분의 1의 값싼
뒤져도 느그아들~
1:53 오.. 대 박 ... 내 우세안이 오른쪽인거 오늘 알았음 ㅋㅋㅋ
그리고 볼트액션 사격시 폭약의 압력이 온전히 총탄으로 (vs 반자동 사격시 압력을 분산시켜 재장전) 집중이된다고.
K2(가스장전식) 스코프 없이 100미터 표적 백발백중(대부분)인 전역 한국인들이 보기엔 모신나강 5발로 5명을 50미터에서 맞추는 저 상황은 운 좋으면 나도 하겠다...라고 생각할 듯
실제로 군대에서 사격할 때 우수한 소총수들은 스코프 없이 250미터 사로갓 하고 5초면 표적 백발백중으로 넘어가던데...
저격수 훈련 받으러 따로 교육 나가는 우리 대대 1위 사수는 250미터 표적에 과녁 붙여놓고 훈련했음...
FPS 게임 기반으로 총싸움 경험하면 50미터도 멀게 느껴질 수 있는데 한국 군대에서 50미터는 그냥 지향사격(조준선을 눈으로 보지 않고 감으로 쏘는 사격)해도 어지간하면 맞는 가까운 거리...
물론 대갈빡에 정확히 꽂는 고난이도고 마지막 한 명은 움직이고 있는 걸 맞추는 거라 어렵긴 어려움...
그래도 사격 교육 받고 총 쏴보면 저 장면의 긴장감이 훨씬 덜해짐...
09:45 특별히 더, 몹시 해로운 ㅉㄲ
ㅇㄱㄹㅇ
요즘 반자동 저격소총들은 볼트액션 소총과 정확도와 안전성 문제에 차이가 없습니다. 볼트액션이 아직 채용되는 큰 이유는 간단한 구조로 인한 낮은 가격+내구성 때문입니다. Ak가 사랑 받는 이유도 간단한 구조 덕분이죠
집중력에 대한 차이죠, 볼트액션은 모든 걸 내가 통제한다는 자신감 형성에 더 좋으니 선호하는 듯 합니다.
실제로 1.5km이내는 실질적 차이가 없다니까.
2주후에 봅시다도 아니고,급 현기증나네요 😞😞☹️
넘 재밌어용 !!!
카메라로 사진찍을 때도 두 눈 다 뜹니다. 그래서 SLR카메라를 보면 렌즈가 약간 왼쪽으로 치우쳐있죠. 그래야 왼쪽 눈이 카메라에 가리지 않고 주변을 볼 수 있으니까요. 아마도 두 눈 다 뜨고 사진찍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8:19 저도 심하다 생각했는데… 그러고보니 연출을 잘한거내요
이 형 밀덕 이야? 머 좋아. 늘 . 고마워
저격수들은 항상 조준사격을 하니 전쟁때도 저격수들에 대한 공포 및 분노가 상당해서 만약 생포한다해도 포로로 안 살려두고 바로 죽인다고하더군요 ㄷㄷ
그래서 2차대전당시 저격수들은
수류탄을 가지고 다녔다함.
여차하면 자폭하려고 걍 죽이면 다행이고
잡히면 죽고싶을만큼 잔혹한고문이 이어진다 했으니...
전쟁중에 저격수들은 지휘관을 노리는 경우 빼고는 적군을 한방에 죽이는 경우가 드물어서 그렇습니다. 죽지 않은 아군을 버리고 갈수도 없고 도와주러가면 희생자들만 늘어나니 전술적가치는 중대급이라고 하지만 당하는 쪽에서는 아군이 죽어가는걸 지켜보고만 있어야하니 분노 할만합니다.
더불어 저격수는 국제협약상 보호 대상도 아닙니다. 적복장 착용이나 저격수는 정규군이라도 보호예외 직군이죠
영화속 스나이퍼들은 레이저로 자신들의 모습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죠...
현실의 레이저는 정반대로 근거리에서 조준을 빠르게 하려고 사용합니다.
와,,, 방아쇠 압력은 여기서 처음 보네요!!! 도깹님 화이팅~
아메리칸 스나이퍼보면 크리스는 화장실도 안가고 소변을 그냥 엎드린 사격자세에서 처리하죠ㅋ
실제론 그런경우도있지만 교대하는경우도 있다네요
크으~ 짜릿하네요.
역시 저격수죠!! ㅎㅎㅎ
탱크나 전투기 혹은 화염방사기같은 특수한 화기들도 다뤄주실수 있나요?
본격 밀리터리 채널!? ㅎㄷㄷㄷㄷ
전투기 조종사 처럼 머리가 엄청 좋아야 하고 피지컬도 좋아야 하는 직업중 하나
중공군 스나이퍼는 모가지 따야지 짜증나네ㅡㅡ
중국새끼한테 우리 군사들이 죽었을 생각하니 너무 화나네
적 똥쟁이 위치 핑찍었는데 우리 MBT뭐함? 표림 대려와 야발
존 리차드 카펜터 소위의 회고록에 6.25시절에 50구경 기관총으로 1키로 넘는거리에서 장교를 사살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 병사를 저 중공군 스나이퍼 대항마로 키우자고 이야기가 나왔다는데 그당시에 상당히 힘들긴 했죠 장비도 딸리고 훈련 장소도 없고 인원도 없고 그래서 밀렸지 아마 준비된 상황이었다면 그래도 저렇게 무참하게 밀리는 상황은 아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decainguranium JAM없엉
@@decainguranium 표림 ㅋㅋㅋㅋ
제목은 환상인데
다 가능 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와 깔끔한 진행 good
7:55 이거 배틀그라운드 패러디로 본 장면인데
현실고증 유튜버 칭찬해👍
해군이나 헬리콥터 스나이퍼도 다뤄주세요!!
3:32 감방에 있을 때 복역, 군대에 있을 땐 복무
스나이퍼 고스트워리어 컨트랙트2 좀 잔 버그가 있어도 꿀잼으로 했었는데 이거 보면서 또 생각나네요 ㅋㅋ
ㅎ 이분이 참 찐이네 컨텐츠 가공 및 제작 마법사....제목 어그로만 씨부리는 허접한 유투버들이 진정 배워야할 부분.....
크으으으으으으 이거야 너무 조아
도깨비님 이제 밀리터리 채널로 변경하신건가요?? 아님 과학채녈??? ㅋㅋ
영화 유투브를 예술로 만드는 이 분!!~
형. 나 이거 스파이에 대한 환상으로 보고 들어왔쟈나~
다음번엔 영화가 심어놓은 스파이에 대한 환상으로 함 부탁합니다 :)
영화와 다른점 알려줄 것 처럼하는데
애~~매한 영화 리뷰
스파이 해주세여여여여여여영
영화도 영화지만 FPS 게임이 더 환상을 가지게 한거 같아요. 스나도 쉽고, 총을 연발로 쏴서 영점 잡으니깐요
목소리가 편하게 듣기 좋은 목소리 (장점이라면 장점)
한국군에는 625때 m60이전 모델이었나 암튼 중기관총으로 북한군장교 저격한 사람이 있었지
M2 중기관총
미션임파서블 일사 저격신 진짜 매력있게 나온듯...스나이퍼 vs 스나이퍼 vs 스나이퍼 구도도 꿀잼
퍼팩트 타켓에 동시 저격신 있긴한데 개간지임
전직 스나이퍼입니다.다맞는 말이네요.
대부분 반자동 저격소총들은 지연방식을 채택했기때문에 노리쇠 뭉치 왕복, 탄피배출, 차탄 장전이 일어나기전에 총알이 총구를 벗어나기때문에 영향이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안그러면 최장거리 저격 기록에 반자동화기나 자동화기가 있을수없죠. 2017년전만해도 최장거리 저격기록은 반자동인 M82 바렛이였습니다.
1:44 다른말로 주안시라고도 합니다.
밀리터리채널은 못참지 ㄹㅇㅋㅋ
잘봤습니다 스나이퍼 은근 무서워요 ^^
건물붕괴 속도라든지 물에 잠기는 속도도 부탁드려여
이제는 영상 제목만 봐도 환상 와장창...
이렇게 된거 영화때문에 평가절하된 병과도 얘기해줭
오 예를들면 뭐가 있나요
k2 저격을 해본 경험자로 4배율을 기준으로 이하는 준수한 사격자는 가능하고 이상은 노련해야만 가능 합니다. 꼭 4배율이 아니고 2배율만 되더라도 스코프로 내가 뭘 보고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게임처럼 ㅆ고 보고 쏘보 보고...ㅎㅎㅎㅎ 100미터 사과를 놔두고 내눈으로 보고 만원경으로 한번에 그 사과를 보는 경우는 100대1정도 입니다..
곧 집에가지만 보고싶다 하지만 데이터가 없다.... 밖에서 볼 방법이없넹^^
2편 마려워요~~ 빨리 대 재앙이 끝나야 영화가 개봉하고 도깨비님이 날아다닐 텐데... 영화보고잡다 극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