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특기가 펜져 파우스트3였고, 전역때까지 축사탄80여발( 소총사격장2번, 대전차 사격장1번) ,고폭탄 1발(병장때) 쏴봤었는데, 연습용인 축사탄만 하더라도 뒤에 공기압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소총 사격장에서 쐈을때 뒤에 한 3,4미터 뒤에 있는 나무벽이 살짝 찢겨나갈정도로 굉장히 쎈 바람이 나가는데, 영화나 게임에선 실내에서 뒤에 사람이 있던 없던 펑펑쏘는 모습들 보면 좀 기분이 좀 그랬어요. 90년대 사건 사고 중에 바로 뒤에서 부사관 얼쩡대다 손 찢겨 나간 사례도 있었구요.
0:52 RPG는 2부터 제식채용 및 사용이 되었고 그 2를 의 단점을 보완하고 업그레이드 한게 7입니다. 4:41 특정 방향으로 폭발력을 응축시키는 효과를 '먼로-노이만 효과'라고 부르고 저러한 모양의 폭약을 쉐이프차지. 한국말로는 성형작약이라고 합니다. 또한 EFP 도 같은 효과를 이용하기 때문에 저런 구조를 쉐이프 차지라 부르는건 틀리진 않았지만... 음...뭔가 살짝 이상한느낌이군요. ;; 이 둘의 차이는 폭발로 만들어진 라이너를 통해 메탈 제트를 만들어 관통하느냐, 아니면 그 폭발로 변형된 금속 그 자체로 뚫어버리느냐에 대한 차이라서 말입니다. 6:05의 유리병시험도 성형작약으로 EFP를 만들어서 뚫어버린거라. 원리가 조금 다릅니다.. 6:58 이건 완전히 잘못되었습니다. 정 반대에요. 폭발력의 반 이상이 외부로 손실되고 내부피해는 도리어 더 적습니다. EFP가 나온이유가 이러한 저위력 때문입니다.;;
혹시 영화속 마블 히어로들 현실 반영 영상 찍어줄 수 있으신가요? 옜날에 유행했던 나홀로 집에 현실반영처럼 캡틴 아메리카의 방페에 맞으면 영화에서는 그냥 날라갔지만 현실에서는 인대 파열, 장기 손상 등등... 의학적으로 접근하셨으면 재밌겠어요(아이언맨이랑 켑아는 꼭 해주세요!)
바주카는 칼구스타프처럼 발사관 안에 탄을 넣어쏘는거고 rpg는 탄을 앞에 끼우는거쥬. rpg가 대중화된건 워낙 테러리스트가 많이 써서 대중화 되기도 했고 바주카는 특성상 탄두위력이 제한적이고 성능개량이 안되어서 at4같은걸로 대체되면서 대중성이 줄어든 반면 rpg는 탄두크기에 제한이 적고 계속 계량되면서 살아남은게 큰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셰이프 차지 = shaped charge = 성형작약 이라고 하죠. 먼로 혹은 노이만 효과라고 부르는데, 1792년 독일의 한 광부 엔지니어가 처음 발견했고, 1894년 미국의 해군 어뢰 연구소의 찰스 먼로라는 사람이 특허를 냈어요. 하지만 군사 무기로 활용된 건 2차대전 때 부터죠. 독일의 판처슈렉, 판처파우스트, 소련의 RPG-43 RPG-6, 미국의 바주카가 해당 원리를 이용해서 만든 대전차 무기입니다. 이후 소련에서 계속 연구를 거듭해서 최종 완성형이라고 할 만한 무기를 만들어 냈는데, 그게 바로 RPG-7 입니다. 성형작약과 관련 된 역사를 보면 굉장히 여러 사람이 연구를 했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독일, 미국, 소련, 영국,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의 과학자나 엔지니어들의 이름이 나오네요.
이동중인장비를 무력화시키기위해 대전차화기는 언덕이나 옥상 등 가까운 고지에서 기습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궤적을 크게 남기기 때문에 격발 후 사망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전면적인 접근이 어렵고 소수로 대응해야하는 특성상 전차의 궤도를 손상시켜 적 후미의 전력을 고착시키는데에 중점을 두고있습니다.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만세
09:27 이장면 외국에서도 신기하긴 하던지 한 프로그램에서 실제로 실험한 영상이 있던데요(물론 사람은 아니고 사람 모양 패널을 놓고 무기는 고정된 상태) 의외로 총 쏜 사람이 죽을것 같은데 그쪽패널에 한개의 파편도 박히지 않았더라구요. 물론 동시에 쏘았음에도 속도가 있어서 그런지 영화처럼 중간이 아닌 총 쏜 사람 근처에서 터졌는데도 말이죠.
음... 성형작약탄의 원리는 영상에서 잘 설명을 하고 있으니 더 이야기 할 것은 없습니다. 탄두의 앞부분이 접촉하면 뒷부분 부터 폭발하고, 그게 깔대기 모양의 금속 라이너를 고속으로 밀어내어 초고속&고중량의 '기체'가 가진 운동에너지로 관통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문제는... 1. 음속에 가까운 속도의 물체와 충돌해도 정상적인 작동을 보장하는가? 2.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면, 음속에 가까운 속도로 충돌한 금속은 발생한 '제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1항에서 신관을 부수거나 오작동하면 당연히 관통력은 나오지 않고, 2항에서 탄두가 발생한 제트의 직진을 방해하면, 역시 관통력에 영향이 있을 겁니다. P.S - RPG 종류의 대전차 화기에서 나오는 관통력은 '고속으로 뿜어져 나오는 기체' 입니다. 운동에너지가 ½질량X속도²이니, 폭약의 연소 형태와 방향을 잘 잡으면, (사실 거리도 잘 잡아서,) 말도 안되는 연소 속도로 인해 한 방향으로, 말도 안되는 초고속으로, 화약이 타면서 발생한 연기가, 뿜어지게 됩니다. 그 연기가 '아몰랑 나 앞으로 갈랭.' 하면서 뚫고 지나가는 현상이 노이만&먼로 효과입니다. 그냥 일직선으로 구멍이 뚤립니다. 그래서 대전차화기 한방으로 전차가 무력화 되는 경우는 드물지요. 치명적인 부분에 구멍이 나야 하거든요. P.S 2 - 노이만&먼로 효과를 이용한 화기는 회전하지 않습니다. 고속으로 회전하게 되면, 제트가 흩어지면서 관통력이 떨어지니까요. 실제로 포에서 발사하는 경우에는 활강포가 아닌 강선포에서는 포탄이 회전하지 않도록 하는 장치가 따로 있습니다. P.S 3 - 깔데기 형태의 금속 라이너는 발생한 '제트'의 중량을 늘려서 운동에너지를 높여 관통력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걍 녹아서 같이 기체가 됩니다. P.S 4 - 하지만, 잘 만들면 금속라이너를 포탄 모양으로 쏘아낼 수 있습니다. 제트와는 다르게 어느 정도 거리가 있어도 관통력을 유지하므로 접촉신관이 아닌 근접신관을 달아서 쓰기 좋습니다. 비행기로 뿌리면 탱크 천장에 구멍이 뚫릴 것이고, 땅에 뿌리면 바닥에 구멍이 뚫리며, 벽에 붙이면 옆구리에 구멍이 뚫리겠지요.
@@635dinergate 애초에 오역이라는게 정설입니다. 무반동포인 Recoilless Rifle에서 rifle은 강선이지만 이걸 총으로 오역한겁니다. gun 또한 총과 포를 아우르는 단어입니다. 직사 곡사는 반례가 많아서 설득력이 없는 가설이고요. M107 175㎜ 직사포 역시 '직사'이지만 포라고 불렀습니다. 단거리 로켓포 역시 직사고요.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전차 역시 직사입니다. 하지만 포라고 부르죠.
@@635dinergate 총과 포를 구분하는 기준에는 여러가지기 있는데요 .50인치가 넘으면 포 아니면 총 사수가 1면이면 총 다수면 포 등등 중에서 개발된 이유나 다른 사정에 의해서도 이름이 변할 수 있습니다 90mm무반동총은 사수가 1명이라서 무반동 총이라고 부릅니다.
1. RPG의 시작은 RPG-1이 아니고, 나치 독일의 "판저파우스트"입니다. 독소전쟁중 소련군이 전쟁말기 저거에 호되게 당하다 보니, 오히려 그만큼 노획도 하게 되어 지금의 RPG가 개발된 원인이 되었죠. 2. 중국의 TYPE-69 RPG는 정확한 명칭은 "69식 화전통"입니다. 3. Shaped Charge의 동북아시아권 명칭은 "성형작약"입니다. 금고 문이라던지 핵추진선박의 원자로같은 것들을 선체 또는 벽체로부터 분리할때, 절단기가 자를수 있는 범위보다 더 두껍고 큰 강재를 절단하는데 그걸 위해서 사용되기도 합니다. 여기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대전차에 올인한 HEAT, 작약을 더 넣음으로서 내부 깔대기모양의 작약의 각도를 줄여 대장갑전투력을 약화시키고 대신 대보병전투력을 약간 더 얻은 HEDP(High Explosive Dual Purpose, 이중목적고폭탄)이 있죠. 4. 9:27 탄두를 보니 소련산 PG-7 HEAT 탄종이네요. 탄두 전두부 주름이 보입니다.
약간의 미스가 있네요. RPG에 피격 당해도 내부 인원이 직접 메탈 제트에 공격 받는 경우가 아니면 보통은 아무 피해 없이 걸어 나올 수 있습니다. 보통 뉴스나 여러 매체에서 탱크나 장갑차가 공격 받아서 불타오르는 경우를 많이 보여줘서 이런 오해가 있는데요. 탄두의 작약은 대부분 관통력을 위한 메탈제트 발생에 집중되어서 메탈 제트가 내부의 폭약이나 연료를 유폭 시키 못하면 내부 피해는 매우 경미합니다.
![험비를 대체할 미국의 "JLTV" / RPG-7까지 막는 미친 방어력! [지식스토리]](/img/n.gif)
RPG의 백미는 역시 굵은 목소리로 다급하게 외치는 "R!P!G!"
FPS 게임, 전쟁영화에서는 절대 빠질 수 없는 명대사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추락하는 헬기
그리고 흔들리는 화면과 굉음
이젠 그냥 해당 무기 클래스를 지칭하는 일반명사가 되었죠.
어허..Rpg의 백미는 알라후아크바르죠ㅋㅋ
어김없이 오늘도 달리는중입니다ㅋㅋ 정ㄴ배ㄴ요ㄴ정 소확행
요즘 이거 보는게 삶의 낙입니다
ㄹㅇ 꿀잼
ㄹㅇㅋㅋ
저번달은 우울했는데 이번달은 나에게도 신의가호가 있는것 같네ㅋㅋ 여윽시 [정 배 [ 요 정[
정배┓요정 다양한께임이 LIVE가 되니 지루할틈 없잖아,,
해외종목 다 있는데다가 INPLAY 까지 되는데 완전이득이구만 ㅎㅎㅎ 정&배&요&정
와 그냥 웃음보마냥 빵빵 터뜨리는 줄로만 알았는데
나름 과학적이네 ㄷㄷ 개간지
웃음보마냥 ㅋㅋㅋㅋㅋㅋㅋ 표현 찰지네요
빵빵 터뜨리고 있어요!!
정(배)요(정) 벌써 몇일째 수잌이지? 이스포츠가 쉽긴쉽네
우리의 마법봉,
폭발의 예술봉,
그 이름 알라의 요술봉
*R* od
*P* resented by
*G* od
과로사 생각나네 ㅋㅋ
알라후 아크바르?
라임이..전문가 수준입니다..
찢었다
8:25 지정한 개죽음 ㄷㄷㄷ
팀킬ㄷㄷ
@피의 맛 예전에 봤던거같은데
시리아 전쟁 영상이였던듯
영화 아님
재생속도 늦추고 보면 한쪽 팔이랑 그쪽 신체 다 걸레짝 되는듯 ㄷㄷㄷ
진짜 죽은거임?? 진짜면 개불쌍하다.. 어이없네
czcams.com/video/fjsDPfAt3JU/video.html
RPG가 악명이 높은것 다양한 탄종도 한 몫 하죠
대인 살상용 파편탄, 반응장갑용 탠덤탄, 일반적인 고폭탄과 열압력탄 까지
하나의 발사관에서 상황에 따라 다른 탄종을 사용하여 유연하게 대처가 가능한것도 알라봉의 장점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알라봉;;
울한국도 알보병을 제대전에 저 미제 값싼 RPG 3발이상씩으로 쏘보고 제대시켜야 = 실제 전쟁에서 쓰는데
@@leehyangje우리나라는 rpg 쓸일 없음 재블린씀
@@한남무현 재블린 1게 = 현궁 4개? = 미제도 개발해서 쓰는 RPG 10,000개? 이상
@@한남무현 혹시 중학생?
8:23 팀킬 오지고.
팔잘린것같은데,;
저건 죽은듯
군대에서도 무반동총 교육하면 후폭풍 때문에 사수 뒤에 아무도 없어야 한다고 교육하는데 쟤들은 탈레반이라 교육 못받은듯
욕심없이 취미로 하면 꾀 괜찮아요 딥하게 빠지지만 맙시다 정ㄹ배ㄹ요ㄹ정ㄹ
5:00 초부터
내부는 화약이라기보다 폭약이 채워져있다고 하는게 더 맞는것 같구요
성형작약탄(RPG탄)은 폭발에너지의 100%가 메탈제트로 가는게 아니구요 30%만 메탈제트로 발산되고 나머지 70%는 그냥 일반 폭탄과 같이 사방으로 퍼집니다.
화약 이라고 한 이유가 폭약 이라ㅗㄱ 하면 종류가 다양하니깐 그냥 광범위하게 화약 이라는 표현을 쓴 것 같네요
@@臥薪嘗膽 장약이라 부름 됨.
@@kkw2401 작약이겠지
@@user-rh7uw8nl4w 탄관리병은 보통 장약이라 부릅니다, 장약 작약 폭약 다 쓸 수 있는 명칭이긴 하지만
@@user-dv5gi7hv5f 장약은 탄두를 쏠때 사용되는 폭약을 말하는거고 작약이 탄두가 폭발할때의 폭약을 명칭하는것입니다
총기 장인으로 전직을 하셨네 ㅎㅎ
근데 ㅈㄴ재밌음
???: 미안해.....나도 어쩔수없는 남자인가봐......
총기 유튜버였는지 영화유튜버여ㅛ는지 햇갈린당...ㅋㅋㅋㅋㅋ
과즙세연도 알고있는 정😃배ㅋ요😃정 ㅋㅋ 정말 재미보장함
전 주특기가 펜져 파우스트3였고, 전역때까지 축사탄80여발( 소총사격장2번, 대전차 사격장1번) ,고폭탄 1발(병장때) 쏴봤었는데, 연습용인 축사탄만 하더라도 뒤에 공기압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소총 사격장에서 쐈을때 뒤에 한 3,4미터 뒤에 있는 나무벽이 살짝 찢겨나갈정도로 굉장히 쎈 바람이 나가는데, 영화나 게임에선 실내에서 뒤에 사람이 있던 없던 펑펑쏘는 모습들 보면 좀 기분이 좀 그랬어요. 90년대 사건 사고 중에 바로 뒤에서 부사관 얼쩡대다 손 찢겨 나간 사례도 있었구요.
뭔가 하고 검색해 보니 실내사격도 가능하다고 나오네요 ㅎㅎ
축사탄을 전역때까지 겨우 80발만 쏘나요?? 좀 심하네요
판저파우스트3는 후폭풍 위험지역이 후방 10m구요...rpg7은 35m입니다. 판저 최신형이나 실내발사 at4는 3.5m수준입죠
@@bruce722 판저가 좀 비싸요. 그래서 실사격은 못하고 축사탄만..소총사격도 아니고 80발이면 2년 기준 연 40발인데 한달에 세발 또는 분기 열발이면 적진 않네요
게임하자
소대장이 교육한다고 시범보이다가 후폭풍으로 소대원들 사망자 만들어버린 사고사례가 제일 유명하죠.....
요즘 영화유튜버가 다 다른 길로 가네 ㅋㅋㅋㅋ
이분은 밀리터리
부엉이 분은 과학
'G'는 드립 유튜버 됐네 ㅋㅋㅋㅋ
신작이 말라죽어서....
1:18 계란형이 왜 여기서 나와..?
영화라는 매체를 자료로 사용해서인지 일반적인 설명에 비해 무기에 대해 이해가 더 잘되고 친숙한 느낌이 드네요.
0:22 이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이렇게 쓰네 ㅋㅋㅋㅋ
마냥 영화를 소개 하는것 보다 이런 영상이 너무 쪼아^^ 사탕해요 도깨비
성형작약이랑 무반동총의 원리를 짧고 이해하기쉽게 잘설명해두셨네요 ㄹㅇ밀리터리유튜버 다되신듯ㅋㄱㅋㄱㄱㅋㄱㅋㅋ
군대에서 보직이 111 106 106미리 무반동총 사수였는데 군생활 내내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은말이 무반동총 후폭풍 범위내에 있으면 큰일난다는거였습니다ㅋㅋㅋㅋㅋ 영상에서 알피지 사수 뒤쪽에 후폭풍으로 죽는 사람이 그 예입니다 ㅠㅠㅠㅠ
@@user-mk3mx2di7q 간부출신이라 90미리 반장, 직사화기 소대장까지하고 전역했는데 실제 90미리 사고사례중에 불발탄처리하려고 폐쇄기열었다가 발사되서 후폭풍에 손날라간 사고사례도있었네요
영화가 개봉을 안해서 영화유튜버들 밥줄날아감
@@solsol1994 기보대대에서 판저III 만졌었는데 사격훈련중에 PZF-III 전투용모델이 아니고 훈련용모델이였음에도 후폭풍떄문에 사격훈련장 기둥철골이 휘어버렸습니다.
1122 90미리 무반동총 사수 사격준비끝!
이 시리즈들 넘 잼나네요 ㅋㅋ 비도 오고해서
방콕 정주행중~ 다음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저쪽 맹금류는 과학유튜버가 되어버리시고
이쪽 요괴는 밀리터리 유튜버가 되어 버리시는군요
ㅋㅋㅋㅋㅋ... 맹금류, 요괴... ^^
8:25 와 미친
군대에서 105mm무반동포 뒤쪽 50m이내 접근불가 안전지역이라고 배웠음
10m안에 있으면 사람이 죽고 25m면 크게 다친다고
@@user-do6zf5iq5l 들고 쏠수있지1미터니깐
@@user-do6zf5iq5l 당연 차량거치형이요 ㅋㅋㅋ
@@user-do6zf5iq5l 사람이 들고쏘는것만 무반동포가 아닙니다..
@@user-nv8xm4zp3e 105mm무반동총이 어떻게 1m얔ㅋㅋ 넌 꼭 들고쏴랔ㅋㅋ
돌아왔구나.. 무기유튜버.. 두근두근 +_+
로이님? 아크좀요
여기가 밀리터리 채널인가요?? 영화 리뷰 보러 왔다가 빠져드네 설명을 너무 잘해 주셔
한가지 아쉬운점이 RPG 탄두는 고폭탄도 존재합니다 즉 목표에 따라서 사용하는 탄두가 다릅니다 ^^
또 하나 있어요.
현저히 낮은 명중률..
영화에선 쏘면 다 맞지만, 현실에선 숙달된 사수가 쏴도 60%대의 명중률이라고 합니다.
밀리터리 채널이 되가는거신가
ㄹㅇㅋㅋ
저쪽 붱이는 과학 채널이 되고 있습니다.
이웃집 부엉이는 과학으로.. 이집 도깨비는 밀덕으로..
08:23 와... 후폭풍 맞으니까 그냥 어깨가 날아가버리네
그게 보이나???
하면서보니까 보이네 ㄷㄷ
빨갛게 모자이크
죽었으려나
죽엇음
알라의 요술봉
요즘 친구들이랑 옹기종기모여서 정♥배♥요♥정 접속후 좋아하는 스트리머 게임에 거는게 그렇게 재밋더라
영화는 대부분 후폭풍 생각 안하고 만들더라구요.
전에 어떤영화인지 모르겠지만 크레모어를 바로 앞에서 터트리더라구요..
크레모어 뒤 50미터까지는 뒤질랜드 직행으로 알고있는데 말이죠
50미터까지는 아니고 15~20미터입니다 내부에 전방지향 금속판이 있어서 뒤쪽으로는 폭발력이 크게 오지않아요 그나마도 위험반경이 20미터인거지 정말 죽을수도 있는 뒷반경은 5미터정도밖에 안됩니다
0:52 RPG는 2부터 제식채용 및 사용이 되었고 그 2를 의 단점을 보완하고 업그레이드 한게 7입니다.
4:41 특정 방향으로 폭발력을 응축시키는 효과를 '먼로-노이만 효과'라고 부르고 저러한 모양의 폭약을 쉐이프차지. 한국말로는 성형작약이라고 합니다. 또한 EFP 도 같은 효과를 이용하기 때문에 저런 구조를 쉐이프 차지라 부르는건 틀리진 않았지만... 음...뭔가 살짝 이상한느낌이군요. ;; 이 둘의 차이는 폭발로 만들어진 라이너를 통해 메탈 제트를 만들어 관통하느냐, 아니면 그 폭발로 변형된 금속 그 자체로 뚫어버리느냐에 대한 차이라서 말입니다.
6:05의 유리병시험도 성형작약으로 EFP를 만들어서 뚫어버린거라. 원리가 조금 다릅니다..
6:58 이건 완전히 잘못되었습니다. 정 반대에요. 폭발력의 반 이상이 외부로 손실되고 내부피해는 도리어 더 적습니다. EFP가 나온이유가 이러한 저위력 때문입니다.;;
요즘 누구나 전문가 행새를할수있는이유 : 나무위키의 보급
댓단분이 ㅈ문가라고?
@@bananAAAAAAAAAAAA ㄴㄴ영상올린사람 말하는거
인터넷 보급 특 : 이런 개찐따도 말할 권리 줌.
RPG-7은 관통해도 전차내부에 피해를 많이주지못합니다 매탈제트가 일직선으로 이동하니 차라리 중요부품을 노려사격하는게 더좋을수도있죠
이젠 위력을 늘린RPG-28
하드킬 능동방어체계도 막을수있다고 추정되는RPG-30
현대식RPG-32도 있더군요
주특기 90mm무반동총이라 반가워서 들어온 사람
지나가던 공군 출신입니다. 그 특기 어마무시하다던데...
90mm무반동총 주특기 전역했습니다. 개꿀맞습니다. 현역입대하는친구들 꼭 지원해서 개꿀빠는 군생활 하세요
눈치좀 챙기쇼
@@user-jj2xd9uq7l 악마새끼
K4가 더욱 ㅈ되니까 걍 가서 몸뚱이 망치기전에 빠질수있으면 빠져라
왜 내가 그 많은곳중에서 Ｏ정배Ｏ요정Ｏ 선택을 했는지 경험해보면 알게될겁니다.
너거 어매 나오나보네 ㄷㄷ 궁금하긴하노
느금마
영화유튜버들은 어디갔을까...
???:영화 유튜버 미국가셨어,곧 돌아오실거라구!
@@user-gb9sz6yu3r ???: 바보야 미국 간게 아니라 컨텐츠 재미 없어서 이런 거라도 하는거야!
진지빨자면 이제 영화 유튜버 어지간하면 몸 사리기 시작하는거임. 일본에서 영화 유튜버들 다잡혀갔음 고소당해서. 이제 못하니까 바꾸는거지
@@Sigma-1990 왜 고소함?
@@user-gb9sz6yu3r 저작권
혹시 영화속 마블 히어로들 현실 반영 영상 찍어줄 수 있으신가요? 옜날에 유행했던 나홀로 집에 현실반영처럼 캡틴 아메리카의 방페에 맞으면 영화에서는 그냥 날라갔지만 현실에서는 인대 파열, 장기 손상 등등... 의학적으로 접근하셨으면 재밌겠어요(아이언맨이랑 켑아는 꼭 해주세요!)
워우~ 이번영상 너무 재밌었습니다~!!
여러 게임에서 쏟아져나오는 무기들이나 쏘면서 RPGRPG 했지
이런식으로 두꺼운 철판 몇장도 뚫어버리고 탱크같은걸 파괴하기 위해 과학적으로 설계된 무기인줄 몰랐네요~!
구독자 80만 축하드립니다! 늘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20세기까지만 해도 휴대용 로켓 무기는 종류 막론하고 바주카포라고 불렀는데 2000년 초반부터 RPG-7이라는 로켓탄 발사기가 현실과 가상의 미디어 매체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더니 이제는 RPG라는 단어가 휴대용 로켓 무기 카테고리 자체를 지칭하는 일반명사가 되었죠.
rpg가 rpg지 무슨 일반명사입니까?
@@svythk8477 호치케스나 지퍼같은 류로 말씀하신거겠죠
바주카는 칼구스타프처럼 발사관 안에 탄을 넣어쏘는거고 rpg는 탄을 앞에 끼우는거쥬. rpg가 대중화된건 워낙 테러리스트가 많이 써서 대중화 되기도 했고 바주카는 특성상 탄두위력이 제한적이고 성능개량이 안되어서 at4같은걸로 대체되면서 대중성이 줄어든 반면 rpg는 탄두크기에 제한이 적고 계속 계량되면서 살아남은게 큰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RPG가 결국 Rocket-Propelled Grenade, 즉 로켓추진유탄이라서 휴대용 로켓유탄류 전체를 RPG로 칭해도 딱히 틀린 말은...?
점점 영화 유튜버 보다는 무기유튜버가 되어가시는 거 같은 ㅎㅎ 재미있게 봤습니다.
8:24 이건 끔직하다...ㄷㄷ
머리 날라가네..
@@IpswichTownFC 죽인애는 별 상관 안씀
@@masterpiece1420 팔임
셰이프 차지 = shaped charge = 성형작약 이라고 하죠. 먼로 혹은 노이만 효과라고 부르는데, 1792년 독일의 한 광부 엔지니어가 처음 발견했고, 1894년 미국의 해군 어뢰 연구소의 찰스 먼로라는 사람이 특허를 냈어요. 하지만 군사 무기로 활용된 건 2차대전 때 부터죠. 독일의 판처슈렉, 판처파우스트, 소련의 RPG-43 RPG-6, 미국의 바주카가 해당 원리를 이용해서 만든 대전차 무기입니다. 이후 소련에서 계속 연구를 거듭해서 최종 완성형이라고 할 만한 무기를 만들어 냈는데, 그게 바로 RPG-7 입니다. 성형작약과 관련 된 역사를 보면 굉장히 여러 사람이 연구를 했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독일, 미국, 소련, 영국,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의 과학자나 엔지니어들의 이름이 나오네요.
8:24 이래서 교육을 받아야됨
교육받는다고 저런일이 안일어 날까...
@@user-vd2jy8ls3z 그건 '운전면허 딴다고 교통사고 안날까'
랑 같은논리니까 교육 반대하지 마세요
@@user-vd2jy8ls3z 교육 받았으면 쏘기 전에 적어도 주위는 살피겠죠
@@user-im2tv2rn2z 그건 자동차도 똑같은거 같은데
@@Mexicano-DelioRodriguez ...맞는말 아님?
RPG 탄두 앞에 충격을 받아 기폭해야 장갑을 관통하는 제크가 만들어지는 원리라 중동에서 게릴라들이 쏴대는 RPG를 막고자 철망 같은걸 장갑차에 둘러싸 철망에 단두가 걸려 폭발력이 줄어들거나 불발 되게 하는 슬랫아머 가 만들어졌죠.
2:31 역시 그나라... 카피카피 열매 능력자인건가...
아 그래서 바다 못나가는 거네
영상 다 안봤냐?ㅋㅋㅋ 미국도 카피했는데?ㅋㅋㅋ
@@drmphy 다봤는데요?
그나라는 알다시피... 오만걸 다 카피 해서... ㅎㅎ
무기개발 역사에 있어서 카피가 결국 무기의 발전을 가속화 시킵니다. 우리나라의 국산화된 대부분의 무기도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결국 그 원류가 미국제 무기에서 온것처럼 말이죠.
나왔다! 잼민이의 무지성 중혐!
현역 전차병입니다 m48등과같은 m계열 전차도 14발중 2발만 관통된 실험 영상을 봤습니다. 또 rpg로 백날 쏴봐야 k계열 전차는 절대로 안뚫린다고 교관님이 말하신게 생각나네요
영화와 엮은 무기 시리즈 상당히 신선하고 좋네요. 자주 제작 부탁드립니다 ㅠ
0:46 루츠노이 쁘라치바딴코노븨이 그라나따묘뜨
이동중인장비를 무력화시키기위해 대전차화기는 언덕이나 옥상 등 가까운 고지에서 기습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궤적을 크게 남기기 때문에 격발 후 사망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전면적인 접근이 어렵고 소수로 대응해야하는 특성상 전차의 궤도를 손상시켜 적 후미의 전력을 고착시키는데에 중점을 두고있습니다.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만세
09:27 이장면 외국에서도 신기하긴 하던지 한 프로그램에서 실제로 실험한 영상이 있던데요(물론 사람은 아니고 사람 모양 패널을 놓고 무기는 고정된 상태) 의외로 총 쏜 사람이 죽을것 같은데 그쪽패널에 한개의 파편도 박히지 않았더라구요. 물론 동시에 쏘았음에도 속도가 있어서 그런지 영화처럼 중간이 아닌 총 쏜 사람 근처에서 터졌는데도 말이죠.
음... 성형작약탄의 원리는 영상에서 잘 설명을 하고 있으니 더 이야기 할 것은 없습니다.
탄두의 앞부분이 접촉하면 뒷부분 부터 폭발하고, 그게 깔대기 모양의 금속 라이너를 고속으로 밀어내어 초고속&고중량의 '기체'가 가진 운동에너지로 관통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문제는...
1. 음속에 가까운 속도의 물체와 충돌해도 정상적인 작동을 보장하는가?
2.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면, 음속에 가까운 속도로 충돌한 금속은 발생한 '제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1항에서 신관을 부수거나 오작동하면 당연히 관통력은 나오지 않고, 2항에서 탄두가 발생한 제트의 직진을 방해하면, 역시 관통력에 영향이 있을 겁니다.
P.S - RPG 종류의 대전차 화기에서 나오는 관통력은 '고속으로 뿜어져 나오는 기체' 입니다. 운동에너지가 ½질량X속도²이니,
폭약의 연소 형태와 방향을 잘 잡으면, (사실 거리도 잘 잡아서,)
말도 안되는 연소 속도로 인해
한 방향으로,
말도 안되는 초고속으로,
화약이 타면서 발생한 연기가,
뿜어지게 됩니다.
그 연기가 '아몰랑 나 앞으로 갈랭.' 하면서 뚫고 지나가는 현상이 노이만&먼로 효과입니다. 그냥 일직선으로 구멍이 뚤립니다.
그래서 대전차화기 한방으로 전차가 무력화 되는 경우는 드물지요. 치명적인 부분에 구멍이 나야 하거든요.
P.S 2 - 노이만&먼로 효과를 이용한 화기는 회전하지 않습니다. 고속으로 회전하게 되면, 제트가 흩어지면서 관통력이 떨어지니까요. 실제로 포에서 발사하는 경우에는 활강포가 아닌 강선포에서는 포탄이 회전하지 않도록 하는 장치가 따로 있습니다.
P.S 3 - 깔데기 형태의 금속 라이너는 발생한 '제트'의 중량을 늘려서 운동에너지를 높여 관통력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걍 녹아서 같이 기체가 됩니다.
P.S 4 - 하지만, 잘 만들면 금속라이너를 포탄 모양으로 쏘아낼 수 있습니다. 제트와는 다르게 어느 정도 거리가 있어도 관통력을 유지하므로 접촉신관이 아닌 근접신관을 달아서 쓰기 좋습니다. 비행기로 뿌리면 탱크 천장에 구멍이 뚫릴 것이고, 땅에 뿌리면 바닥에 구멍이 뚫리며, 벽에 붙이면 옆구리에 구멍이 뚫리겠지요.
@@user-mm7pg2hp6i어쩌란건지
8:23 와 개불쌍해
8:25 파란 적군이었네...
RPG 체험 코스 미쳤닼ㅋㅋㅋㅋㅌ
0:43 장마군님 등장해주세요
오늘 보는 RPG는 정말 소름 돋는 무기네요. 저렴한 가격에 강력한 살상및 대전차무기... 셰이프 차지 방식이라는거... 진짜 상상도 못하게 무섭네요.
만약 초속 500미터로 온다고 생각하면 어우야
엄청 유익하고 재밌는 내용입니다~!!
옆집 과학을 하더니 이집은 총기류를 하시네요
리뷰엉 말하는 건가ㅋㅋㅋㅋㅋ
그 옆집 양자역학만 하는거 아니였나요?
빨강 도깨비님이 이런 ㅇ영상들 올려주시면 밀덕들은 좋아 죽어요ㅠㅜ
8:25
총도 안쏘면서 담담하게 걸어오고 있었는데 겁나 어이 없겠다
어이가 없기전에 목숨이 없어졌는걸?
캡틴아메리카가 옥상에서 지면과의 마찰력 만으로 헬기의 이륙을 저지했던 장면 분석도 궁금합니다. 다른 비슷한 사례의 장면도 있는지 궁금하구요.
다음 시간엔 어뢰에 대해 다뤄주세요! 잠수함 하나를 날려버릴 정도의 위력이 사실인가요?
그 무거운물이 그정도 밀릴정도면 충분히 배하나에 큰그면은 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겁나 재밌다 이번 컨텐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까 RPG라는 이름보단 알라의 요술봉이 더 유명하지
ㅇㅈ
그건 아니고
협상 종결자
AK소총+알라의 요술봉+도요타 픽업 트럭
@@liuwei6339 요즘은 기아 더블캡트럭이 짱이라는데요??
형 옛날 영화 추천 좀 해줘요
심장이 웅장해진다
닉값하시네ㅋㅋㅋ
@@user-zz3np9kv1t 값....
@@Kimsoohyeon ㅇㅋ
오 재밌는 내용 잘봤어요....이런거 좀 더 부탁드립니다.....
무반동"총"이라고 해줘요ㅠ.ㅠ
-지나가는 90M무반동총 전역자
원래 포가 맞는 표현입니다. 육군 교범에는 총으로 표현하지만.
@@xadong1855 우리나라에선 폭발같은건 상관없고 직사무기냐 곡사무기냐만으로 총, 포를 구분하니까요...
그럼 탱크의 주포도 주총이라 불러야하는게..?
@@635dinergate 애초에 오역이라는게 정설입니다.
무반동포인 Recoilless Rifle에서 rifle은 강선이지만 이걸 총으로 오역한겁니다.
gun 또한 총과 포를 아우르는 단어입니다.
직사 곡사는 반례가 많아서 설득력이 없는 가설이고요.
M107 175㎜ 직사포 역시 '직사'이지만 포라고 불렀습니다.
단거리 로켓포 역시 직사고요.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전차 역시 직사입니다. 하지만 포라고 부르죠.
요즘은 로켓이나 미사일이나 별차이가 없는 듯..유도는 기본이죠..
@@635dinergate 총과 포를 구분하는 기준에는 여러가지기 있는데요
.50인치가 넘으면 포 아니면 총
사수가 1면이면 총 다수면 포
등등 중에서 개발된 이유나 다른 사정에 의해서도 이름이 변할 수 있습니다
90mm무반동총은 사수가 1명이라서 무반동 총이라고 부릅니다.
밀리터리 덕후 되겠어요 ㅋㅋㅋ.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썸넬 보고 랄로 동영상 올라온 줄 알았네
개설렐 뻔
빨강도깨비 당신의 팬입니다! 매번 영상 잘보고있어요~~
맛을 봐버린 빨강도깨비
레드는 과장이지 오류는 아닙니다.
알피지는 일반 고폭탄두도 있읍니다.
레드에서는 당연히 대전차탄이 아닐테니 제트는 발생하지않겠죠.찾아보시면 탄두종류가 더있을수도 있읍니다.
유탄발사기는 유탄이 나가는거고
로캣발사기인데
1. RPG의 시작은 RPG-1이 아니고, 나치 독일의 "판저파우스트"입니다.
독소전쟁중 소련군이 전쟁말기 저거에 호되게 당하다 보니, 오히려 그만큼 노획도 하게 되어 지금의 RPG가 개발된 원인이 되었죠.
2. 중국의 TYPE-69 RPG는 정확한 명칭은 "69식 화전통"입니다.
3. Shaped Charge의 동북아시아권 명칭은 "성형작약"입니다. 금고 문이라던지 핵추진선박의 원자로같은 것들을 선체 또는 벽체로부터 분리할때, 절단기가 자를수 있는 범위보다 더 두껍고 큰 강재를 절단하는데 그걸 위해서 사용되기도 합니다.
여기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대전차에 올인한 HEAT, 작약을 더 넣음으로서 내부 깔대기모양의 작약의 각도를 줄여 대장갑전투력을 약화시키고 대신 대보병전투력을 약간 더 얻은 HEDP(High Explosive Dual Purpose, 이중목적고폭탄)이 있죠.
4. 9:27 탄두를 보니 소련산 PG-7 HEAT 탄종이네요. 탄두 전두부 주름이 보입니다.
빨강도깨비님 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
다름 아니라 썸네일의 빨간 띠 때문에
제가 얼마나 봤나 붉은색 바가 묻혀서 분란이 안되네요 ㅜㅠ 혹시 이 부분 좀 바꿔주실 수 있으실까요?
처음 영상접하는데 정말 신기하고 재밌네요 어떻게 이렇게 자세하게 알고 계신거죠??
밀리터리 사이트인줄 착각했네 이런거 좋아요 이번편 최고 👍👍👍👍👍👍👍👍
약간의 미스가 있네요. RPG에 피격 당해도 내부 인원이 직접 메탈 제트에 공격 받는 경우가 아니면 보통은 아무 피해 없이 걸어 나올 수 있습니다. 보통 뉴스나 여러 매체에서 탱크나 장갑차가 공격 받아서 불타오르는 경우를 많이 보여줘서 이런 오해가 있는데요.
탄두의 작약은 대부분 관통력을 위한 메탈제트 발생에 집중되어서 메탈 제트가 내부의 폭약이나 연료를 유폭 시키 못하면 내부 피해는 매우 경미합니다.
와 관통 원리 부분 생각나서 다시보려고 이리저리 검색했었는데 이게 영화유튜버 영상이었을 줄 상상도 못했다
역시 최고…
도대체 이런 내용을 어떻게 알고 계시는지
볼때마다 궁금합니다
요즘 밀리터리 채널이 되어가는군요~ 😆👍🏻
이야! 마지막 총알과 rpg 장면은 진짜 고증오류였네요. 딴것들은 그럴수도~ 인데, 제트라는걸 알게되니 마지막 장면은 진짜 고증오류네요.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재미도 있고 배우는것도 있고 좋네요. ㅎㅎ 밀덕들 입문자들 추천영상.
이야 유익하다! 이때까지 있던 의문이 사라짐ㅋㅋㅋㅋㅋㅋ
0:24 아주 친절한 스파이더맨
와 이런 신박한 컨텐츠 넘넘 조아요
영화리뷰 채널이 밀리터리 채널보다 무기 설명을 잘하네.
이렇게 비교해주는 영상 너무좋아
오늘도 잘 보았어요~👍👍👍👍
전문 밀리터리 채널 재밌게보고있어여
오늘도 굿!
0:04 "말보다는 행동이지"
과학이 이리 재미있습니다.
고딩때 이런 선생님 있었으믄 짱인디...
아.?! 이거 영화 유튜버였지?
볼만한 비교영상 올려주시는거 고마운데용
리뷰엉이 님처럼 다른채널로 바뀌는건 아닐런지 ㅎㅎㅎ
영상 잼나게 잘봤어요~
언제나 흥미진지한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