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블린은 전차상부 포탑을 노리는 탑어택 기능이 짱이죠 일명 전차 뚜껑따는 병따개죠 기존 대전차 미사일은 사수가 목표물을 명중할때까지 계속 조준해야 하는데 제블린은 발사후 망각 파이어 포겟 시스템으로 발사후 바로 도망갈수 있기때문에 생존성이 뛰어나죠 다만 가격과 조준 하는데 시간이 좀걸리다는게 단점이지만
10:07 재블린 조준장면 저것도 오류입니다.재블린은 적외선 열감시장치로 목표물이 조준되야 발사가 됩니다.열감지가 되지 않는 건물벽은 조준되지 않아 발사자체가 불가능하죠. (실제로 재블린 발사시험,훈련할때 더미탱크를 조준하기 위해서 히터기로 30분 넘게 더미탱크를 데우는 작업을 합니다.)
재블린은 게임 모던워페어 2였나.. 미군 레인저가 몰려드는 적 전차를 저지하던 미션에서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리위라서 표적이 가까스로 잡히던 상황이었는데 발사직후 급상승하더니 수직으로 내리꽂혀 파괴하더군요.. 그런식의 기동을 하는 로켓런쳐는 처음이었던지라 뇌리에 오래 남네요..
대부분의 로켓포들이 고증이 안된 점이라면 전차를 무조건 한방에 거대한 폭발과 함께 터트리는것도 있죠 사실 바주카나 rpg 같은 대전차화기 대부분이 대전차고폭탄을 탄두로 무장했는데 중동전쟁 당시 이스라엘 전차병들의 증언에 따르면 전차의 대전차고폭탄으로 중동군 전차를 쏘면 폭발력이 없는 철갑탄보다 오히려 살상력이 떨어져서 한발만 쏴서 관통시키면 내부 승무원들이 탈출하기 때문에 여러발 쏴야 영화에 나오는것들 처럼 폭발과 화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아니면 운좋게 탄약고나 연료탱크를 맞추거나 즉, 같은 대전차고폭탄을 쓰는 대전차무기들은 한방에 전차를 폭파시킨다기보단 무력화만 되는게 더 말이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일반인이 보면 밀리터리, 서브컬쳐, 대중문화, 경제, 스포츠 등 많은 분야의 전문가들이 넘쳐나며 자세한 서술을 해줘서 편리하지만, 남들을 까내리는거에 미친놈들이 보면 밀덕, 씹덕, 좆문가들이 가득하다고 까내립니다. 씹덕문서 쳐보고 자세하네? 씹덕사이트네 할시간에 본인이 씹덕이 아닌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M72 LAW와 후계기종을 설명하실때 RPG7 등과 다르게 일회용이라는 점을 설명 해주셨으면 좀 더 특징의 설명에 도움이 되었을거 같아요. 지난번 RPG7의 영상이 참 좋았습니다. 구식모델인 RPG7 아직도 훌륭한 무기로 인정받는 이유가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하나의 이유가 되니까요 요즘무기 관련 영상을 많이 만들어 주셔서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도깨비님 시간 되실 때 영화속 포격 장면과 현실도 비교 부탁드립니다!! 실제 자주포나 견인포에서 쏘아대는 곡사포 같은 경우에는 폭발 반경으로부터 주변 50m 내외가 모두 쑥대밭이 되는데 영화에서는 폭발 지점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 뛰어다니고 걸어다니더라구요 ㅋㅋㅋ (라이언일병이나 밴드오브, 태극기휘날리며, 고지전 등등) 105mm였나 견인 똥포 실사격만 봐도 포격지점에 생명체라곤 남아 있을 수가 없는 폭발력인데 영화 속에선 너무 과소평가되지 않나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옛날 감각이 남아있는 것도 있을 겁니다, 6.25때까지 쓰인 포탄들의 경우 현재와 같은 소재가공기술이 없어서 전체가 파편화되어 퍼져날아가야하는 몸체가 그냥 반으로 갈라져 날아가게 된다면 폭압에 휘말리지 않으면 살죠 실제로 바로 옆에 포탄 떨어졌는데도 살았다는 증언들도 있고한데 현재는 소재가공 기술이 좋아서 탄체 안에 몇개의 조각으로 날릴지 그어놓으면 그대로 파편화되서 이젠 포탄 옆에 있다 살아나는 일은 없답니다.
그나저나 한 번 쏘고 버린다는 로켓포 설명을 들었을 때, 우리네 지역에서 쓰인 죽통으로 만든 포신이 떠올랐습니다... 우리는 로켓포라고 하는 게 일반적이긴 한데, 실제 사용을 보면, 개인용 로켓 발사대네요. 우리나라가 자체적인 로켓포를 개발한다는 망상을 전제로 깔았을 때, 세전-장군전-대장군전이 별명이 될 수 있을까요.
90년대 후반 군에 있을때 맡았던 보직 중 하나가 전초임무였는데 4:32 여기에 나오는 로우 미사일을 보급받는걸로 나와있었고 훈련때마다 목업 물자를 받아서 산을 뛰어다녓네요. 전초임무 자체가 부대에서 가장 멀리 나가 근처에 오는 적을 미리 확인하는건데 아마도 탱크라도 발견하면 쏘라고 주는 무기 같아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겨우 그런걸로 전초 둘이서 공격했다가 시체도 안남게 생겼던데 왜줬나 싶긴하네요. 요즘이라면 칼구스타프라도 주면 좋으련만 국방부가 그런거 생각할 이유도 없을테고 한국전쟁 이후 쌓아둔 비축물자가 많아서 그거부터 소화하려들듯.
혹 기관총 진지에 갇히면 쓰라는 거죠, 실제로 한국군은 1990년대 들어 퇴출로 봤던 무기로 대전차전에 효용없음 판정 했습니다. 덧붙여 한국군은 1994~1996중반까지 전방의 노후탄약 전면 교체 해줬습니다, 이군이 북폭할 때 불발나지 말라고 창군 이래 최초로 미군 도움없이 자체적으로 실시한 첫대규모 탄약보급이었습니다
사실 이 형 밀리터리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사람 없을까봐 일단 영화 유튜버로 시작한 게 분명해
ㅇㄱㄹㅇ
ㅇㄱㄹㅇ
@지잌코 군대 안갔다옴?
@하카세 미필인증 ㅋㅋ
ㅇㄱㄹㅇ
영화리뷰도 물론 좋지만 이런 밀리터리 특집이나 영화속 요소들을 알아보는것도 너무 좋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AT-4는 구경이 84mm입니다 84는 영어로 에이티-포 (eighty-four)로 읽죠 대놓고 노린이름 입니다 ㅋㅋ
안티 탱크 4아니었나
@@recodermaster1153 생각해보니까 이게 더 그럴사하네
@@recodermaster1153 둘다 맞는말입니다. 무기체계 네이밍할때 이런 말장난들을 의외로 많이 쓰더라구요
사람들은 어디나라 사람이든 언어유희를 참 좋아하는듯
@@recodermaster1153 와 드립마스터
영화리뷰도 물론 좋지만 이런 밀리터리 특집이나 영화속 요소들을 알아보는것도 너무 좋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영화보면서 한번쯤 궁금했던 부분들 이야기해줘서 넘좋아요
이 시리즈 너무 좋아
분명 영화채널인데 교육받고 있는 내 모습...
교육♥️
@@whatever-it-takes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교육 한번 더 해드리죠, 재블린은 1회용 입니다!! (그걸 미군은 한국군이 수류탄 던지듯이 펑펑 쏩니다)
@@elmyrbag2811 아ㅋㅋ 천조국이자너~
@@user-xu8vl3hr2j ㅋㅋㅋㅋ
오늘도 바로 엄지척~ 요즘 새로운 기획 씨리즈 너무 좋습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애 채널임!
우크라이나전 관련해서 자벨린 관련 대 탱크전 무기로서의 로켓런처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 보다 높아졌는데 이런 영상을 미리 만들어 두셨었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빨도형 요즘 폼 미쳤네ㅋㅋ 영상 올리는 주기 무엇
제블린은 전차상부 포탑을 노리는 탑어택 기능이 짱이죠 일명 전차 뚜껑따는 병따개죠 기존 대전차 미사일은 사수가 목표물을 명중할때까지 계속 조준해야 하는데 제블린은 발사후 망각 파이어 포겟 시스템으로 발사후 바로 도망갈수 있기때문에 생존성이 뛰어나죠 다만 가격과 조준 하는데 시간이 좀걸리다는게 단점이지만
최근 러-우 전쟁으로인해 많은 화제가 되었죠.
@@user-ih1hn8dg6l "성 재블린"
영화보면서 한번쯤 궁금했던 부분들 이야기해줘서 넘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개꿀잼이다..더 많이 만들어줘요ㅠ
10:07 재블린 조준장면 저것도 오류입니다.재블린은 적외선 열감시장치로 목표물이 조준되야 발사가 됩니다.열감지가 되지 않는 건물벽은 조준되지 않아 발사자체가 불가능하죠.
(실제로 재블린 발사시험,훈련할때 더미탱크를 조준하기 위해서 히터기로 30분 넘게 더미탱크를 데우는 작업을 합니다.)
@TIM COOK 사람을.... 조준한게 아니라.....
적외선 영상 방식이라 구조물이든 지형이든 사람이든 차량이든 가리지 않고 락온 가능합니다......
@팩트폭력기 1억 5천짜리를 맞을 사람은 대체 뭔짓을 한거임?
@@user-mq3on5ip6y 아 꽤나 멋진 죽음이네
@@user-mq3on5ip6y ㅋㅋㅋ그러네
@@japanese_4 1억 5천원 죽음은 꽤 가치 있는거지
요즘 빨강도깨비 영상 넘 재밌습니다. 빨리 영화가 많이 개봉되어 리뷰도 많이 보고 싶네요.
이런 시리즈 참 만족스럽습니다.
일회용 대전차 병기가 아깝다고 느껴질지 모르지만, 그거 날라야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한발 쓸때 마다 짐이 점점 가벼워 진다는 장점이 있죠.
밀리터리 채널에서 설명보다 더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솔직히 밀리터리에 대해 그렇게 엄청 관심있지도 않았는데 빨간도깨비님 영상보면 멍하니 빠져들게 됨. 이런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이렇게 재미있게 볼수있는 영상 정말 보기 힘든듯.
요즘 컨텐츠가 너무 좋아요
형요즘 너무 재미있어 ㅋㅋㅋ
밀리터리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써 그전에는 띄엄띄엄 보면서 구독까지는 안했는데 ,, 요즘 매일 챙겨봄 다음 무기 관련 올려주세여 기다려짐 구독 하고갑니다
rpg영상 ㅈㄴ재밌었습니다
이런 거 계속 올려주세요ㅋㅋㅋㅋ
요즘 기쁜이유 빨도님이 영상을 자주 제작해줘섴ㅋ
이 시리즈 너모 좋아요~~
아침 출근길 유익했다..
지금 여러분들은 옆집 부엉이분은 과학유투버가 되어가시고,
빨강도깨비님은 이제 밀리터리 유투버가 되어가시는 영상을 보고 계십니다
요즘에는 무기 소개만 하네요 ㅋㅋㅋㅋ영화무기 궁금했는데 👍
아....형 이런거 너무 좋아여
도깨비님 덕에 나에 지식도 업이 되네요 멋짐 👍
잘보았어요~🤣🤣👍👍❤❤🥳🥳💨💨
근데 형 진짜 영화 보여주면서 밀리터리 하니까 다른 밀리터리 영상과 다르게 뭔가 재미써
목소리가 너무 좋음 ㅎㅎ
후폭풍은 모두 무시해버리는 영화의 설정은 그냥 그런갑다 하는거죠? ㅎㅎ
얍얍ㅋㅋㅋ
군대에서 휴대용 포(rpg비슷한) 쏘면 진짜 후폭풍이 엄청나서 먼지가 엄청 날려서 바로 적에게 들킬것이라며 개죽음 포라고 불렸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
@@SK_Hdivine 하지만 안쏘면 우리 분대가 몰살당하지...
@@SK_Hdivine 무반동총 말씀하시는건지요?
@@godrkem102 아 그거 맞습니다 이름이 기억 안나서 ㅋㅋ
재블린은 게임 모던워페어 2였나.. 미군 레인저가 몰려드는 적 전차를 저지하던 미션에서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리위라서 표적이 가까스로 잡히던 상황이었는데 발사직후 급상승하더니 수직으로 내리꽂혀 파괴하더군요.. 그런식의 기동을 하는 로켓런쳐는 처음이었던지라 뇌리에 오래 남네요..
꿀잼입니다 ㅋㅋ
이거 만드시려고 공부 엄청 하셨나봐요- 유익하네요 ㅋ
형님..
전에 달 어쩌구 ㅈㄹ하던 영상 후에 안보다가 다시 보고 있는데..
이렇게 유익한 영상을 만드시면 어떡합니까..
밀리터리 입덕하게 생겼다고요..
ex us army, combat engineer. we carried the at4 n javelin in korea n iraq.
javelin cpu - 250k
jav rocket each - 75k
제블린은 진짜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미션에서 처음 썼을때 아니 오ㅐ 위로가?!하고 당황했는데;; 위에서 내려꽂는거보고 와.. 개 간지 진짜 신세계 였던 화기였음 ㅋㅋ
아 그게 재블린이었구나. 그럼 나도 쏴본거네 ㅎㅎ
똑똑한 미사일이니
탑다운 어택이라 부르죠 위에서 내려꽂는건 (기억이 안 나네.. 이거 맞나?)
@@Stick-DOOM 탑어택
하지만 조커는 훌륭한 백병전무기죠
진짜 개재밋어 이 시리즈
영화 코만도에 등장한 M202도 있는디
울프콜에 판처파우스트3도 나왔구요
재블린 같은 미사일 런처까지 넣으셨으니 대공 미사일인 스팅어도 영화에 자주 등장한거 같네요.
너무 최고네요
밀덕이라는 소문 듣고 구독합니다
대부분의 로켓포들이 고증이 안된 점이라면
전차를 무조건 한방에 거대한 폭발과 함께 터트리는것도 있죠
사실 바주카나 rpg 같은 대전차화기 대부분이 대전차고폭탄을 탄두로 무장했는데
중동전쟁 당시 이스라엘 전차병들의 증언에 따르면 전차의 대전차고폭탄으로 중동군 전차를 쏘면
폭발력이 없는 철갑탄보다 오히려 살상력이 떨어져서 한발만 쏴서 관통시키면 내부 승무원들이 탈출하기 때문에
여러발 쏴야 영화에 나오는것들 처럼 폭발과 화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아니면 운좋게 탄약고나 연료탱크를 맞추거나
즉, 같은 대전차고폭탄을 쓰는 대전차무기들은 한방에 전차를 폭파시킨다기보단 무력화만 되는게 더 말이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히트탄이 당장 닭장에 막혀버리는데 이거 때문에 시가전에 투입되는 기갑장비들은 닭장을 두르고 갑니다
@@pdwplag6133 닭장은 소련군이 먼저 사용했죠, 아프간에서 하도 자기무기로 얻어맞아서, 서방은 그거 보고 비웃다가 맞아보곤 채용하고
역시 도깨비^^ 잘봤어요^^
오늘도 몰라도될 정보를 오지게 배워갑니다 ㅎㅎㅎ
꿀영상 ♡
영화마다 등장하는 무기를 어떻게 찾는건지 진짜 너무 대단함.... 일일이 기억하지도 않을테고 컨텐츠 제작 해야겠다 하는순간부터 생노가다 할텐데..
밀덕들은 영화내 무기도 유심히 보죠
밀덕 특) 영화에 살짝 나온 무기 정리해서 인터넷에 올려둠.
노오력이지 노오오오력
나무위키
나무위키는 일반인이 보면 밀리터리, 서브컬쳐, 대중문화, 경제, 스포츠 등 많은 분야의 전문가들이 넘쳐나며 자세한 서술을 해줘서 편리하지만,
남들을 까내리는거에 미친놈들이 보면 밀덕, 씹덕, 좆문가들이 가득하다고 까내립니다.
씹덕문서 쳐보고 자세하네? 씹덕사이트네 할시간에 본인이 씹덕이 아닌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0:09 저거 뚜껑 따야 하는데 그냥 쏘네 엌ㅋㅋㅋㅋㅋㅋㅋ
재블린이 비싸다구요? 그거보다 훨씬 싼 현궁이 있습니다!
중동에서 절찬리 발사중!
웃긴건 우주전쟁에선 뚜껑을 따고 쏘죠ㅋㅋㅋㅋ
다들 ... 이게 밀덕체널이야 영화 체널이야~~~ 도깨비님 재밌게 보고 있어요. 감사~~ 저도 다 바주카로 알고 있었어요. 요즘 아이들이랑 총게임 하는데 바주카 있으면 아빠 주라고 하고, 딸들이 아빠 바주카 바주카 받어 했는데.. 바주카가 왠지 착착 감기는 맛이있는데... 아쉽다
영화들이 안나오니까 영화리뷰 채널들 컨텐츠 만들어서 살아남는거 좋음 게으르고 이상한 채널들은 어그로 끌면서 대충 줄거리 거슬리는 톤으로 대충 말하고 만들어내자너 내가 본 영상리뷰 채널들 중에 제일 부지런하고 잘 만들고 읽어주는 톤도 좋음
10:13 명대사 그자체
우왕ㅋ굿ㅋ!
이 형 목소리가 너무 좋아..
다음에는 유도탄의 원리도해보심이ㅎㅎ
그러시면 영화+무기+과학 전문리뷰어
군대에서 복무할 때 직사화기소대 대전차분대였는데 제일 먼저 공용화기인 90mm의 제원을 배우고, 사격훈련에서는 항상 후폭풍 지역을 강조합니다. 그 뒤로 아예 지나다니지도 못 하게 해요. 그렇기 때문에 대전차화기를 주요하게 다뤘다면 후폭풍에 대해서는 모를 수가 없죠.
M72 LAW와 후계기종을 설명하실때
RPG7 등과 다르게 일회용이라는 점을 설명 해주셨으면
좀 더 특징의 설명에 도움이 되었을거 같아요.
지난번 RPG7의 영상이 참 좋았습니다.
구식모델인 RPG7 아직도 훌륭한 무기로 인정받는 이유가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하나의 이유가 되니까요
요즘무기 관련 영상을 많이 만들어 주셔서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ㅡ
인트로와 영상 제일 마지막에 건물에다 제블린 쏘는 영화 제목은 2005년작인 "나이트 플라이트"입니다.
해외에서는 레드 아이로 개봉했지만 한국에선 나이트 플라이트로 개봉했었네요.
맨날 보면서 구독을 안했네요 ㅋㅋ 구독합니다~
영화 자료 모으는게 진짜 신기하다. 작업은 어떻게 하시는거에요?
영화의 벽은 총알을 막을수 있을까란 주제도 해주세요...영화보면 총알 막으려고 벽, 냉장고, 차문, 드럼통, 사람!을 방패로 쓰는데 어떤벽이 어떤 총까지 막을수 있는지 궁금하네요..ㅎㅎ
저 최근에 영화 유튜버 보고 있었는데 밀리터리 유튜버가 알고리즘에 뜨네요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 것이 있는데 m136 at 4는 로켓포가 아닌 무반동총 입니다.
LAW 는 엘에이더블유가 아니라, 제식명이 "로우" 입니다.
이전에 사용시 "로우" 라고 했습니다.
껍데기가 FRP 로 만들어져 있어서 가볍고 편하나, 1회용입니다.
영화보면 이것을 여러번 쏘는 영화도 많이 있었어요.
m72 law라고 정식명칭으로 부르기 보단 66미리 로우로 주로 부르죠.ㅎㅎ
런던 해즈 폴른 에 나오는 스팅어는 자블린에 가까운 모델인거져?
고스트라이더2에도 나오는게 자벨린인가요? 우회 곡사 표현 잘됐는데
이분 예전 영상들을 보면 원래 밀덕이신 게 보여서 -특히 미니건에 대한 집착이 엿보임- 이런 시리즈가 놀랍지는 않음. '영화 속 가장 신박한 총'이 2년 전 영상이니....
옆동네는 어쩌다.... 양자역학이 뭐라고.....
그동안 무기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네요.
9:44 상대성 이론에 따라서 움직이는 물체안에서 쏴도 그만큼 상대속도가 느려지기때문에 목표까지 도달하는 속도는 가만히 있을때와 똑같습니다^^
그냥 기본적인 뉴턴 역학이지 "상대성 이론"이랑은 일절 상관도 없음. 관성 다루는 건 중학생 수준 과학인데... 댓글 수준 참 ㅋㅋㅋㅋ
다음엔 C4나 사제폭탄같은 폭발물 리뷰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M136 AT4는 칼 구스타프 처럼 장약의 폭발력으로 탄두를 발사하는 무반동총입니다
RPG처럼 자가추진을 하는 로켓은 아닙니다
도깨비님 시간 되실 때 영화속 포격 장면과 현실도 비교 부탁드립니다!!
실제 자주포나 견인포에서 쏘아대는 곡사포 같은 경우에는 폭발 반경으로부터 주변 50m 내외가 모두 쑥대밭이 되는데
영화에서는 폭발 지점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 뛰어다니고 걸어다니더라구요 ㅋㅋㅋ
(라이언일병이나 밴드오브, 태극기휘날리며, 고지전 등등)
105mm였나 견인 똥포 실사격만 봐도 포격지점에 생명체라곤 남아 있을 수가 없는 폭발력인데
영화 속에선 너무 과소평가되지 않나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옛날 감각이 남아있는 것도 있을 겁니다, 6.25때까지 쓰인 포탄들의 경우 현재와 같은 소재가공기술이 없어서 전체가 파편화되어 퍼져날아가야하는 몸체가 그냥 반으로 갈라져 날아가게 된다면 폭압에 휘말리지 않으면 살죠 실제로 바로 옆에 포탄 떨어졌는데도 살았다는 증언들도 있고한데 현재는 소재가공 기술이 좋아서 탄체 안에 몇개의 조각으로 날릴지 그어놓으면 그대로 파편화되서 이젠 포탄 옆에 있다 살아나는 일은 없답니다.
꿀잼
와 영상퀄리티가 이정도인데 업로드 속도ㄷㄷ
재밌구만 ㅋ마지막 영화가 고증 그나마 제대로 한듯 ㅋ
RPG는 짧고 굵게 RPG!!라고 외치는게 묘미(?)임
++컨테이너 엄폐물에 맞아서 날라가지만 북진 않아야함
썸네일 묵직하네요 형님
무반동총 vs 바주카, 로켓런처의 차이가 단순 로켓이냐 총알, 포탄이냐의 차이인가요?
완타치에 나올법한거네요 잘보고갑니다
칼(나이프) 도 다뤄주세요~~~
이왕 밀덕되신거 M1 개런드 부탁해용
m72는 지금도 파주에 가면 가끔 땅에서 감자마냥 캐낼 수 있습니다.
캐냈던 1인 ㅋ
at4는 로켓발사식이라고 오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엄연한 무반동포 류의 무기입니다.
추진체가 없고 런처 내부에 발사용 작약만 존재합니다.
형이 알려줘서 계속 보는중
다 좋은데 재블린 전에 한시대를 풍미한 토우를 끼워넣어주셨어야.... 했는데 생각해보니 영화에서 토우를 들고 나오는 경우는 없었군요.ㅋㅋㅋ
9:40
차량과 거리가 거의 줄지 않으니 비행거리는 거의 유지됩니다
영화에서는 한화면에 다 보여줘야돼서 어쩔수없이 쑤셔넣다보니 코앞에서 쏘는것같은 상황밖에 못보여줄겁니다
그냥재미로 보는 정도로 만족허는걸로
재블린에 대해서는 꼭 이야기 하고싶었지...
군대서 쏴본 팬저파우스트가 나오나 했는데 팬저는 안나오는군요...팬저 쏴보고 난 타죽는줄 알았는데 영상속 무기들은 아마 전부 발사 후 타들어가는 느낌을 받겠죠?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엄한 -> 애먼 입니다.
와 저거한번 쏴보고 싶네......ㅎㅎㅎ
M72는 미군들은
기본 필수 테스터 항목에 들어 있습니다.
시험관으로
갔는데
잘 못해서 발로 툭툭 차면서 바로 잡아주고
GO 줬는데
마지막에 고개들어 얼굴보는 순간 깜놀,
사병이 아니라 소령이었습니다.
아마 젣대로 하나 감독 나옸던 모양입니다.
책상전용이 나왔었나 보네요, 미군은 데스크로만 진급해도 아무리 미꾸라지라도 못 피해가는 게각종화기사격이라더니
아이언맨1 마크3 탱크도날리는 로캣은요?
이런거좋아
그나저나 한 번 쏘고 버린다는 로켓포 설명을 들었을 때, 우리네 지역에서 쓰인 죽통으로 만든 포신이 떠올랐습니다...
우리는 로켓포라고 하는 게 일반적이긴 한데, 실제 사용을 보면, 개인용 로켓 발사대네요.
우리나라가 자체적인 로켓포를 개발한다는 망상을 전제로 깔았을 때, 세전-장군전-대장군전이 별명이 될 수 있을까요.
90년대 후반 군에 있을때 맡았던 보직 중 하나가 전초임무였는데 4:32 여기에 나오는 로우 미사일을 보급받는걸로 나와있었고 훈련때마다 목업 물자를 받아서 산을 뛰어다녓네요. 전초임무 자체가 부대에서 가장 멀리 나가 근처에 오는 적을 미리 확인하는건데 아마도 탱크라도 발견하면 쏘라고 주는 무기 같아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겨우 그런걸로 전초 둘이서 공격했다가 시체도 안남게 생겼던데 왜줬나 싶긴하네요. 요즘이라면 칼구스타프라도 주면 좋으련만 국방부가 그런거 생각할 이유도 없을테고 한국전쟁 이후 쌓아둔 비축물자가 많아서 그거부터 소화하려들듯.
혹 기관총 진지에 갇히면 쓰라는 거죠, 실제로 한국군은 1990년대 들어 퇴출로 봤던 무기로 대전차전에 효용없음 판정 했습니다.
덧붙여 한국군은 1994~1996중반까지 전방의 노후탄약 전면 교체 해줬습니다, 이군이 북폭할 때 불발나지 말라고 창군 이래 최초로 미군 도움없이 자체적으로 실시한 첫대규모 탄약보급이었습니다
코맨도에서 나온 아놀드가 쓴 무기도 이야기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1:44 10cm는 당시 타이거 전면장갑 두께인데요? 셔먼 75mm주포도 10cm는 못뚥어요
이제 알거같다 빨도님은 밀덕채널이 됬다는걸
오프닝에 등장하는건 미스트랄인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