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군복을 벗은 지 18년이 지났지만 젊은 후배군인들의 거친 숨소리가 들리고 그들이 흘리는 소중한 땀냄새를 맡을 수 있을 정도로 소중한 방송입니다. 주어진 작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그대들의 고통과 뜨거운 심장이 대한민국을 지킵니다. 젊은 군인들의 소중한 땀방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한육군 화이팅!!!
11년 9월에 kctc 수색대로서 참여했습니다. 제 개인적인생각으론 이 훈련을 받으면 군인으로서 능력치가 굉장히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00시 침투시작해서 led도 못키고 7부 능선 길없는곳 나무 꺽여가며 3~4시 가량 침투했습니다. 돌 사이사이에 발이 빠져서 침투끝나고 아침에 다리 확인하면 팀원들 다리가 다 피멍이었습니다..천천히 침투할수 조차 없는게 지휘소에선 쪼아대고 공격 수비가 나누어져 속도전이기 때문에 온힘을 쏟을수밖에 없었습니다. 심지어 수비측에선 시작도 하기전에 이미 진지치고 기다리고 있더군요. 군장까지 메고 길없는 산을 독도법만 의지해 수비측 피해 간다는게.. 정말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정말 길없는 오지만 찾아갔습니다. 낙석방지용 그물잡고 낭떨어지 건넌기억도 있네요. 상황에 너무 몰입해서 살려다 보니 그랬지만 지금 생각하면 미친놈들이죠. 저희 따라오시던 감독관 분은 저희 못따라오겠다고 하시더군요 ㅋㅋ 침투도중 5분 쉬는데 지쳐서 그 짧은시간 동안 꿈까지 꾸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 훈련 대비해서 몇달간 체력을 올렸는데도 와.. 실전은 정말 다르더군요. 오죽하면 전쟁나면 죽는게 편하겠다 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군인분들 화이팅 하십쇼..
Great stuff. No doubt South Korean military and its special forces (Tier 1 units) are the best of the best in Asia. Respect and greetings from the US!!!!!!!!
지휘관이 부하들을 잃은 것에 진짜 마음아파하시는거 보고 진정한 지휘관이라고 생각하며 존경의 마음을 드립니다. 마음이 전해져서 저도 눈물이 뚝뚝 떨어지게 울었습니다. 전방에서 최고의 지휘관들이 가지는 책임감과 중압감 상상이 안가네요. 잠깐 봐도 숨막힘. 준사관 부사관들의 지휘, 부하들 챙기며 사기돋움, 위와 아래의 중간 역할, 부하들 생각하는 마음 정말 멋집니다. 병사들의 실전이 된 전투, 짧은 시간에 숙련된 전투실력, 그리고 전우애에 진한 감동과 박수를 드립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군인들께 감사드립니다! 결론 : 🇰🇷 군인 최고👍
US their training camp is usually plain area BUT Korea it's all mountains and high altitude.. traveling is twice difficult and training skill is not easy cuz of surroundings and circumstance.
KCTC is currently the only facility and scale in Asia that can provide brigade-level training. At that time, it was an expanded battalion-level drill, which was smaller than the current one.
kctc훈련을 실제로 뛰어봤는데 정말 빡쌘 기억이었음...지형도 험준하고 실제 훈련강도는 그전에 격어본 다른 훈련보다 강하고 실제 교전과 가장 유사한 훈련 방식 때문에 가장 쉬는 시간없이 계속 작전을 해야했고 제대로 쉴수있는 시간은 훈련중 사망 및 부상자가 되었을때 뿐...7일간 훈련 할때 정말 잠도 2~3시간 자면서 계속 행군하고 진지 구축하고 행군중에 밥먹고 물마시면서 했던 기억이 남.
The editing sequence at 0:40 is amazing! Really immersed me into the scene. Quick, well placed shots that captured the intensity of the moment perfectly while showing you exactly whats going on.
말로만 듣던 KCTC 훈련하지않은 예비군입니다. 이제는 민방위네요. 정말 멋있습니다. 기회가된다면 마일즈장비 착용하고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습니다. 우리나라 멋진 장병들과 멋진간부들이 있어 자랑스럽고 또 감사합니다. 몇몇 똥별, 사고치는 간부 병사가 있어 욕먹는다 하더라도 그 보다 더 많은 더 멋진 우리나라 군인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국방을 위해 고생하시는 여러분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이게 벌써 6년전이라...1개 대대가 훈련하던 이당시 촬영분이랑 규모가 여단까지 확장된 요즘 훈련영상과 비교하면 훈련부대들의 질적 수준이 확 올라가 있는게 체감이 되죠. 실전 적인 전투훈련에 이것만큼 좋은게 없는데 훈련장 부지 수급 문제로 확장이 쉽지 않은게 아쉬울뿐이네요.
3월중으로 복귀해서 가장 최근에 다녀왔습니다. 낮에 고지에서 방어하다 죽었는데 사망자가 부족해서 하산할 전우조 성립이 안되어서 통제관님이 내려가지 못한다해서 밤동안 계속 밖에서 대기하다 아침에 발이 보라색이 되어서 진짜 이렇게 발뚫린건 처음이였던 기억이 생겼네요. KCTC 다녀온 전인원들, 대항군분들 진짜 고생했다는 말 드리고싶습니다. 눈이 안녹아서 눈길도 미끄러웠었는데 고생들 하셨습니다ㅜ
아주 오래전 군 제대한 선배로서 무거운 군장을 매고 얼굴에는 위장크림 바르고 열심히 뛰어 다니는 후배군인분들 자랑스럽습니다.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군생활 한번쯤 해볼만한경험이고 좋은 추억이 됩니다.나라를 지키는 군인은 강해야 합니다.훈련은 강하게 내부반에서는 서로를 챙겨주는 강한 군인이 되길 바랍니다.
ㅅㅂ 12년 11월 중순에 kctc했었는데... 난 수색중대라 적지종심 작전했었지 다른 부대 09시에 시작할거를 더일찍 밤 00시부터 시작해서 도보로 몰래 깜깜한 산속 헤치면서 적진까지 들어가고 ㅅㅂ... 쟤들은 밥이라도 주는데 시바 적지종심은 그런거없다고 해서 공격 방어 각 2박3일동안 기동하기 편하도록 전투식량의 파운드케익만 처먹었었지.. 방어 작전 끝나고 상황종료 기다리는데 계속 연장되고... 그러다가 갑자기 폭우쏟아지고 ..30분동안 산속에 멍안히 앉아서 비처맞고있고.. 전투휴식중에 눈 존나 와서 공격할때는 무슨 내가 반지원정대인줄 알았다. 사방이 눈덮인 산속에서 적진까지 기어들어가느라 고생했던 내가 지금 생각해보면 대견하다 시발
32:30 군대가기전엔 저 개밥 혹은 음식물 쓰레기같이 보이는 봉지밥 먹을거라곤 생각못했지... 입대전에는... 저런건 도대체 누가 사먹나 싶었던, 슈퍼 구석에 먼지쌓인 꽁치통조림... 훈련중에 물이 부족해서 저 꽁치통조림 국물 그대로 + 부족한 물 조금 + 라면 + 반합 +고체연료 + 젓가락 없어서 나뭇가지 대환장의 조합이... 이제는 다시 맛보고 싶어도... 그때 그 레시피, 재료대로 해봐도 그때 그 맛이 안나는 최고의 진수성찬이었음을 영상속의 후배님들, 그리고 지금 이순간에도 군복무중인 후배님들 감사합니다.
I came to watch this to get an idea about what Jimin and Jk's unit will have to endure. This didn't look fun at all especially during the night. It is pretty scary to someone like me. Fighting!! To All!! Much respect from USA 🇺🇸 GOD protect our loved ones!!
I come From vietnames.... south Vietnam and north Vietnam Separated by the 17th Like the DMZ area Vietnames Lucky than Korea a lot ......... War can happen at any time
625때 서울은 3일 만에 함락했지만 6사단은 춘천을 5일이상 방어했습니다. 김종오사단장의 눈부신 활약으로 음성전투, 낙동강전투, 압록강전투, 중공군 3개사단을 파로호(화천댐)에 수장시킨 6사단, 625때 UN군이 도와 주었지만 제대로 용감하게 싸운 6사단이 없었으면 아나라를 지킬수 있었을 까요? 6사단의 625 전투를 생각하며 70여년 이 지난 현재 땀흘리시는 6사단 후예들을 보니 훌륭한 선배들의 훌륭한 후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귀한 영상 많이들 보고 오늘의 대한민국들 지키는 6사단이 많이 일어 났으면 합니다.
ㅋㅋㅋㅋ 그거 우리 소대장님. 제가 율곡대대 10중대 1소대 분대장이었는데 그 당시에 소대장 통신병이었음 저거 어떻게 된거냐면 우리 둘이 밤에 부대 전진시키다가 적 만나서 뿔뿔이 흩어졌는데 우연히 적 행군하는 부대 쪽으로 흘러들어가서 바로 지도 꺼내서 집중사격 요청 때린거임 ㅋㅋㅋㅋ 저걸로 소대장님도 포상받고 저도 포상받았음. 개꿀 ㅋㅋㅋ 와 진짜 96K 매고 14일동안 산에서 쳐 돌아다니느라 뒈지는줄 알았어요 ㅋㅋㅋ
I don't speak a word of Korean but this was so compelling I watched the whole thing. Can anyone tell me what happened at the end? Why was that officer crying?
This is two battalions in the same regiment having war game against each other, it doesn't say which won at the end. Nothing going intended, and so many soldiers being lost, the commanders seem to be overwhelmed by the reality of field battle, questioning their own ability to lead in field.
22사단 55연대 07년 뛰었던 사람 입니다... 군 생활 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훈련이었습니다... 당시 상황을 설명 해드리자면, 10중대 주공, 11중대 조공 12중대 81mm 후방 화력지원, 직사화기 90미리 각 분대 10,11중대 지원 및 k4분대도 동일 하게 지원이 되었는데... 다행히 각자 임무에 충실했고 변화 전투에 대해 대처를 잘해서 2참호 이후 3참호 돌파 하였으나 적 반돌격에 의해 점멸 되었던게 기억이 납니다... 당시 평소때 교회가면 11중대 아저씨들 있었는데 그 분들의 역할이 상당히 컸던걸로 기억 합니다... 또한 97프로 전사한 상태에서 11중대 전령이 지도를 가지고 나침의로 계산하여 500md 및 포병 화력 지원하여 전갈대대 개박살 냈던걸로 기억도 있네요... 전 2참호 넘어 3참호 인근까지 있었다만... 전우들이 더욱 살았더라면 이길수 있었다고 자부 합니다...
뭐 방탄모가 아직도 신형방탄모 전체 보급안됀건 문제가 있음 엑스반도도 그렇고. 무릎보호대라도 주면 러시아군정도의 포스는 날텐데, 그런데 방탄복은 전체 지급이 어려운게 가격은 둘째치고 우리나라가 산이 너무많아요. 아시겠지만 방탄복같은거 입고 산 타라고 하면 욕나옵니다. 그런데 소총은 지금 레일도 달려나왔고 아직 충분히 쓸만해요. 광학조준경같은 액세서리만 어떻게 잘 보급되면 몇십년은 더 쓸수있음.(다른나라에서 신형 매커니즘의 소총들이 쏟아져 나오지 않는이상엔) 애초에 워낙 잘뽑아놓은 총이라서 솔직히 당분간은 신형소총 개발할 이유가없음. 그간 단점이던 모듈화도 이제 해결되었고요. K2는 불쌍한게 정작 미국이나 총 수출한곳에선 신급총으로 평가받는데 정작 한국에선 못바꿔서 안달인 구식소총으로 취급받음... 뭐 징병제국가에다가 워낙 세계순위에 들만큼 육군이 큰것도 있지만 여기저기 해처먹는놈들이 많은이유도 있기도 함. 이번에 침대 몇조로 못바꾼거 보셈.
경기도나 후방같은 곳 산이 낮은 곳에서 훈련하고 근무하시는 분들 저기서 산 한번 타면 곡소리 나고 한발 올라가다 미끄러지고 무릎과 손바닥 까지고 피나고 그래서 예전 군대에서 강원도 사람을 비탈이라 불렀죠 부산 살다 강원도 화천에 근무하면서 군장매고 행진하면 급경사에 마사토 같은 길을 밟으면서 산을 올라가는데 자동으로 허리가 구부려집니다... 진짜 이거 보면서 절실 한게 적외선 야간투시경은 1인1개 지급해야하는데 워낙에 비싸니깐 참 지급이 어렵죠.. 전장에서 야간에 적외선야투만 있었도 편하게 할건데 ㅋㅋㅋ
와 정말 멋있습니다. 90년대 군번인데 저런 실제적이고 빡센 훈련 하는 거 보니 전 정말 군 생활 편하게만 하다 나온거 같군요. 전 군생활하면 뭐같은 정신병자놈들한테 쳐맞고 똥군기만 들었다 나온 기억만 남습니다. 저런 훈련 받으면 힘들어도 성취감이 엄청 남을 것 같군요. 비록 꽤 오래 전 영상이지만 우리 군 발전상도 그렇고 군인형아들 고생하는 거 보니 괜히 뿌듯하고 애틋합니다. 정치 하는 인간들도 생각이란게 있으면 저렇게 고생하는 우리 군장병들 위해 보급품 선진화와 훈련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제반 여건 개선해 주는데 최대한 많은 세금이 흘러 들어갈 수 있도록 힘써줘야는게 상식인데 별 뭐같지도 않은 곳에 혈세 낭비되는 거 보면 복장이 다 터집니다.
7월말에 kctc받았는데 화생방상황 발생해서 보호의 풀셋으로 다입엇다 벗는데 진짜 죽는줄.. 보호수갑맞나? 그 장갑 한참꼈다가 벗었는데 손바닥에 구정물 고임.. 10년이 다됐는데 잊혀지지가 않는다. 시작하자마자 취사차량부터 완파되고 선발대여서 완전군장에 전투식량 6개씩 때려박으래서 가능한걸 시켜야지 하고 속으로 욕했는데 하면 다됨ㅋㅋ 지형은 얼마나 거지같은지 산비탈을 기어서 올라갈수는 있는데 너무 가팔라서 내려가지는 못함ㅋㅋㅋㅋ 근데 kctc가 힘든게 아니라 kctc를 위한 훈련을 체력기른답시고 1월부터 미친듯이 받음. 아침마다 완전군장 구보 꼬박 반년 한번도 안거르고 1달에 일주일짜리 훈련 4번 받았는데 그 중간중간 연대, 사단, 군단급 훈련이 발생하거나 오대기터진다거나 하면 짜여진 훈련은 훈련대로하고 사이사이 터지는 상황 및 작업은 안빼먹고 다시킴ㅋㅋㅋㅋ 100명완편돼야 받을수있는 훈련이라 신병은 한달에 열명이상 꼬박꼬박 갖다주고 모든훈련에 40키로행군이 무조건껴있는데 뭔놈의 훈련장이 죄다 따박따박 행군코스가 나오는지 아직도 신기함 Kctc만 끝나면 훈련 절대 안시키신다던 대대장님 훈련끝나자마자 승진하셔서 새로운 대대장님와서 미친듯이 훈련 또했네요^^ 군생활이 훈련밖에없어서 휴가나와서 군생활얘기하면 죄다 오바하지말라는 반응밖에 없었다.
!["세계 전술 교류의 장, K-ICTC. 제1회 국제 과학화전투 경연대회 1부" [강군365] 98회 본편 | 국방홍보원](http://i.ytimg.com/vi/60_6_-9uwTI/mqdefault.jpg)
푸른군복을 벗은 지 18년이 지났지만 젊은 후배군인들의 거친 숨소리가 들리고 그들이 흘리는 소중한 땀냄새를 맡을 수 있을 정도로 소중한 방송입니다. 주어진 작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그대들의 고통과 뜨거운 심장이 대한민국을 지킵니다. 젊은 군인들의 소중한 땀방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한육군 화이팅!!!
11년 9월에 kctc 수색대로서 참여했습니다. 제 개인적인생각으론 이 훈련을 받으면 군인으로서 능력치가 굉장히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00시 침투시작해서 led도 못키고 7부 능선 길없는곳 나무 꺽여가며 3~4시 가량 침투했습니다. 돌 사이사이에 발이 빠져서 침투끝나고 아침에 다리 확인하면 팀원들 다리가 다 피멍이었습니다..천천히 침투할수 조차 없는게 지휘소에선 쪼아대고 공격 수비가 나누어져 속도전이기 때문에 온힘을 쏟을수밖에 없었습니다. 심지어 수비측에선 시작도 하기전에 이미 진지치고 기다리고 있더군요. 군장까지 메고 길없는 산을 독도법만 의지해 수비측 피해 간다는게.. 정말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정말 길없는 오지만 찾아갔습니다. 낙석방지용 그물잡고 낭떨어지 건넌기억도 있네요. 상황에 너무 몰입해서 살려다 보니 그랬지만 지금 생각하면 미친놈들이죠. 저희 따라오시던 감독관 분은 저희 못따라오겠다고 하시더군요 ㅋㅋ 침투도중 5분 쉬는데 지쳐서 그 짧은시간 동안 꿈까지 꾸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 훈련 대비해서 몇달간 체력을 올렸는데도 와.. 실전은 정말 다르더군요. 오죽하면 전쟁나면 죽는게 편하겠다 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군인분들 화이팅 하십쇼..
진짜 군대가면 월광이 이렇게 밝았던가 생각한적이 졸라 많음
야간훈련 독도법 훈련할때 월광이 100 이면 진짜 개꿀
1인 야간투시경 보급이 왜 중요한지 알 수 있죠
여가부 없애고 전군 야간투시경 보급하는게 더 나아보임
리스펙....👍👏👏
밀리터리 오타쿠 간부에게는 천국 그 자체
Great stuff. No doubt South Korean military and its special forces (Tier 1 units) are the best of the best in Asia.
Respect and greetings from the US!!!!!!!!
Thank you
They are not special forces. Just an infantry division.
군복무를 마친지 어언 30년이 넘는 지금도 징병군인들을 보면 늘 감사하다. 잠 못자고 비오는 숲속에서 판초우의 하나로 잠을 청해 본 군인들은 알거다. 힘
지휘관이 부하들을 잃은 것에 진짜 마음아파하시는거 보고 진정한 지휘관이라고 생각하며 존경의 마음을 드립니다. 마음이 전해져서 저도 눈물이 뚝뚝 떨어지게 울었습니다. 전방에서 최고의 지휘관들이
가지는 책임감과 중압감 상상이 안가네요. 잠깐 봐도 숨막힘.
준사관 부사관들의 지휘, 부하들 챙기며 사기돋움, 위와 아래의 중간 역할, 부하들 생각하는 마음 정말 멋집니다.
병사들의 실전이 된 전투, 짧은 시간에 숙련된 전투실력, 그리고 전우애에 진한 감동과 박수를 드립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군인들께 감사드립니다!
결론 :
🇰🇷 군인 최고👍
영상의 훈련 뛰었던 사람입니다. 제 마지막 대대장이셨고 가슴 따뜻한 분이셨습니다.
48:18 저렇게 자아성찰 하는 지휘관이다 진짜 지휘관이다
이 분 말할 때 눈물나더군요.
정말 멋지네요
근데 55연대로 나오네? 저분 53연대 1대대장이셨는데
난 위장크림으로 수염그린 병사인줄ㅋㅋ
뭔가 부사관 스타일인데 머머장이시네;
I'm glad that the USA & ROK are allies! ROK soldiers are very impressive!
yeah we are impressive glasses soldiers
i love usa ,♥
Men who born at ROK, must go to army who care.
usa-rok forever!
고맙습니다 어르신
한국 병사들 복지 강화되길 바랍니다. 저는 미해병대에서 약 4년간 근무하고 한국에 계시는 부모님 집사드릴 돈 모으고 전역했습니다.
미군인데 나야 직업으로 한다지만 무조건적으로 이 일을해야한다니..상상도 안간다.. 한국남자들 화이팅..
한국말 잘하시네요
@@Saruby-pv5kf 외국인이 미군으로 입대하면 시민권 줘서 하는사람 많아요
카투사겠죠 뭔 시민권이야
@@user-en5vw2xo3l 카투사 ㅇㅈㄹ ㅋㅋㅋㅋㅋㅋ 모자라냐
@@leopardan8960 '모'자라네
동영상에 나오는 병사중 한명입니다.... 이겨서 7박 8일 받았고 힘들긴 존나힘들었습니다,,, (참고로 저희 대대장님 육본으로 올라가신걸로 알고있습니다 ㅎㅎ)
부럽다...공병 2박3일 받았습니다 그것도 단 1명
@@hk416d2 응 니인생두 ㅋ
@@user-ff6ol8gn9k 아가리해라ㅋㅋ
@@hk416d2 갑자기 시비 ㅋㅋㅋㅋㅋㅋㅋ
@@user-ff6ol8gn9k 뭐가 힘들다는건지? 미국 특수부대 훈련이 죽을맛이지.
This is what a Korean man goes through. No wonder they are capable of being rooftop Korean when time comes.
US their training camp is usually plain area BUT Korea it's all mountains and high altitude.. traveling is twice difficult and training skill is not easy cuz of surroundings and circumstance.
KCTC is currently the only facility and scale in Asia that can provide brigade-level training. At that time, it was an expanded battalion-level drill, which was smaller than the current one.
마지막 소대장의 말이 정답이네. 미국이 오사마빈 라덴 암살 작전도 오사마 발견하고 8개월동안 모든 자산 정보수집, 비밀최정예부대 5개월 훈련을 통해서 아군피해 없이 성공했음..
그거 오사마 빈 라덴 아니라함 그리고 그 특수부대원들 비행기 사고로 다 죽었음 미국 cia 직원이 폭로함
@@rwj4625 그냥 모르면 찌그러져 있어 뭔 개소리야 멍청한 ㅉㅉㅉ
@@moustyoon4970 딱 그런놈이네 자기만 진실을 알고 다른사람들은 모른다 이런식으로 생각해서 스스로 우월감을 느끼는 ㅋㅋㅋㅋㅋ
@@imhurogay 그냥 쳐 자라 ㅂㅅ
@@moustyoon4970 ㅂㅅ
kctc훈련을 실제로 뛰어봤는데 정말 빡쌘 기억이었음...지형도 험준하고 실제 훈련강도는 그전에 격어본 다른 훈련보다 강하고 실제 교전과 가장 유사한 훈련 방식 때문에 가장 쉬는 시간없이 계속 작전을 해야했고 제대로 쉴수있는 시간은 훈련중 사망 및 부상자가 되었을때 뿐...7일간 훈련 할때 정말 잠도 2~3시간 자면서 계속 행군하고 진지 구축하고 행군중에 밥먹고 물마시면서 했던 기억이 남.
Indian army is always with Korean army!!respect brothers
korea people and army support indian
don’t never mind
리치 깝치지마라 좀 ㅋㅋㅋㅋㅋ
Maybe the sarcastic man didn't have any friend at his school. Never mind
The editing sequence at 0:40 is amazing! Really immersed me into the scene. Quick, well placed shots that captured the intensity of the moment perfectly while showing you exactly whats going on.
동영상에 나오는 간부중 한명입니다.... 전역했구요, 저때 평일 새벽 6시 출근- 새벽1시 퇴근, 주말에는 매주 홍천에서 1박2일 작전지형 탐사했습니다.... 오지게 힘들었고, 실제와는 다르게 편집된 부분도 꽤 있지만, 오랫만에 아는 얼굴들 보니 반갑네요...
몇사단인가요
@@user-bm3kk2wd5r 늦게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nf5bm7br7p 1사단 11연대 3대대 입니다
2:05 표정ㅋㅋㅋㅋㅋㅋ 중령한테 속으로 뭐라하고있을지 생각하니까 더 웃기네 ㅋ
시발새기....지랄하네....지 몸뚱이는 군인아니면서...
이런 꼰대 색희 같으니라고...
말로만 듣던 KCTC 훈련하지않은 예비군입니다. 이제는 민방위네요. 정말 멋있습니다. 기회가된다면 마일즈장비 착용하고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습니다. 우리나라 멋진 장병들과 멋진간부들이 있어 자랑스럽고 또 감사합니다. 몇몇 똥별, 사고치는 간부 병사가 있어 욕먹는다 하더라도 그 보다 더 많은 더 멋진 우리나라 군인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국방을 위해 고생하시는 여러분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13:50 카메라맨이 더 졸려하는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ooks like the camera guy is more sleepy lo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좋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존나웃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메라맨 임종직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됼려요?
이거 부하들이 굉장히 유능한거같은뎈ㅋㅋ 대대장의 전술능력보다는ㅋㅋㅋ
2:02 대대장 : 집합했으면 군인다운 모습을보여!!소대장 : 표정(뭐라는겨...)
노인장이 여기 왜 있어 ㅋㅋ
ㅋㅋㅋㅋㅋㅋ
군인다운 모습을 보이라면서 돼돼장은 배때기가 뒤룩뒤룩 목살은 김일성만큼 두껍냐? 살 찌워서 총알을 튕겨내려는 전술이냐?
@@spaceliberationfront1300 어서오게 이제서야 봤구먼 으흐흐흐
@@user-ez3or7ei4b 우리집 고기맛을봐야 진짜 오야지가 되는거라고 자 어서
옛날 생각나네 ㅋㅋㅋ...방어할떄 밥차 팬저맞고 터졌다고 그날 진짜로 밥차 안온 기억나네 . 소대장이 훈련준비전에 쪼꼬바 방독면가방에 쑤셔넣어두라고 해서 쪼꼬바2개로 하루종일 버티면서 겨우 살았엇는데 ㅋㅋ..
byst1015 와 대단합니다 밥 두시간만 늦게먹어도 배고파 뒤지겠던데
와 밥차도 보급품차량으로 포함되나요?
@@user-vn2iu1ko6z 네
@@user-vn2iu1ko6z 보급관 차량
@@user-vn2iu1ko6z 네 전시땐 밥차도 보급품 차량으로 포함됩니당..
훈련상황에서도 이렇게 생각대로 잘안풀리는데 2차대전때 소련이나 태평양에서 전쟁 했었던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ㅎㄷㄷ
끽하면 뒈지는거지..
어후 진짜 바로앞에서 포탄쏟아지고 총알날라오고 전우들 팔다리 잘리고 장기터져 죽고 온몸에 수류탄 파편다튀고 어후...
@@user-mi9rj1ei4q소련쪽 거기는 시가전이랑 평원지대도 있던데
존나 힘들꺼같음
그래서 전쟁 후유증 때문에 2차대전 생존자중에 정신병 걸린사람 ㅈㄴ많음
실전과 연습은 차원이다르죠.. 의미없이 죽어간 생명도 있겠죠. 지휘관의 경험이 가장 중요한듯
이게 벌써 6년전이라...1개 대대가 훈련하던 이당시 촬영분이랑 규모가 여단까지 확장된 요즘 훈련영상과 비교하면 훈련부대들의 질적 수준이 확 올라가 있는게 체감이 되죠. 실전 적인 전투훈련에 이것만큼 좋은게 없는데 훈련장 부지 수급 문제로 확장이 쉽지 않은게 아쉬울뿐이네요.
군장 대신 매주고 부축해주며 격려해주고 향군하는게 참 멋있다. 저게 카메라 앞에서만 하는 연기가 아니라 원래 그런거였으면 좋겠다.
진정한 대한의아들들 고맙고감사합니다
3월중으로 복귀해서 가장 최근에 다녀왔습니다.
낮에 고지에서 방어하다 죽었는데 사망자가 부족해서 하산할 전우조 성립이 안되어서 통제관님이 내려가지 못한다해서 밤동안 계속 밖에서 대기하다 아침에 발이 보라색이 되어서 진짜 이렇게 발뚫린건 처음이였던 기억이 생겼네요. KCTC 다녀온 전인원들, 대항군분들 진짜 고생했다는 말 드리고싶습니다. 눈이 안녹아서 눈길도 미끄러웠었는데 고생들 하셨습니다ㅜ
아주 오래전 군 제대한 선배로서 무거운 군장을 매고 얼굴에는 위장크림 바르고 열심히 뛰어 다니는 후배군인분들 자랑스럽습니다.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군생활 한번쯤 해볼만한경험이고 좋은 추억이 됩니다.나라를 지키는 군인은 강해야 합니다.훈련은 강하게 내부반에서는 서로를 챙겨주는 강한 군인이 되길 바랍니다.
It's interesting. The hilly terrain of this part of Korea looks exactly like the foothills of the Appalachian mountains of the United States.
저런 훈련을 직접 경험해봐야 군인으로서 책임감이 생기고
군생활을 임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짐
쓸데없는 악습도 사라질테고
본인 체력관리, 전술, 사격술에도 노력하게 됨
i am also a soldier in the special forces unit. I watched the whole video but didn't understand anything.anyway i enjoyed it.
31:30 전설의 짬통아저씨 스파이사건
극혐이다 진짜 말투도 ㅈ같네
ㄹㅇ 스파이였던거임?ㅋㅋㅋㅋㅋㅋ
저 대대장 왜 저러나 했는데 힌트준거였구나
대항군 졸라무서움 밤에 소대장님~이라고 불러놓곤 대답하면 수류탄 던진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seonpoongi 개소리 뭔 잔반아저씨가 스파이에요 ㅋㅋㅋ
영상에도 안 나오고 그냥 카더라 수준이구만
당연히 끓어 오르는게 없지.. 병사들한테 동기부여나 해주고 뭘 바래야지 노후화된 환경에 쥐꼬리만한 봉급받고 억지로 끌려와서 애국심 강요하고있는데 의지가 생기겠냐
ㅇㅈ
돈은 성인지감수성에 수십조 때려박고 군바리는 집지키는 갴ㅋㅋㅋㅋㅋㅋ 개한민국ㅋㅋㅋㅋㅋㅋ
11년대면 7~8만원대 아님?
ㄹㅇ 개좆같은 소리임
반박불가 리얼팩트임 간부들이 입버릇처럼 항상 하는 말이 주인의식 갖고 군생활하라고 하는데 꼴랑 20만원받고?
14:40 고참분 멋있다.. 자기꺼 매기도 힘들텐데 후임챙겨주는거봐. ㅠ
대답이라도 제대로 하지
나중가서 보자 개xx이럴꺼같은데
돌아가서 포상받을 생각에 기모띠~~이 새끼는 이따가 좀 족쳐야겠네 이지랄 할듯
@@youtubehuni26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메라 앞이라서 ㅋㅋ
저kctc가
대대장 진급심사하고도
연관이커서그런듯
곽재광 내가 저기있어서 아는디
이거 전에 KCTC때 다른 대대장이
드릅게 못해서 명예전역당함 그것때문에
존나 개지랄했음ㅋㅋ
ㅎㅎ 그렇죠 실제전투보다는 대령진급이죠
쌍방전술훈련 홈런치면 대대장 마치고 상급부대 참모나 참모장교로 가면 윗분들이 인정해주죠
@@ouo3807 그것때문에도 명예전역 당할때가 있나요?
다른대대kctc가는데 우리대대장 진급하고싶어서 한개소대 예비로 참가시켰는데 그게 우리...ㅠㅠ
근데 저 대대장 아직도 진급못함
9:29 ㄷㄷㄷㄷㄷㄷ최동원 선수아들...
닮았네
부하들 나무랄 생각하지 말고 대대장 너 살이나 빼라.
전쟁 나면 너 같이 뚱뚱이가 제대로 전투라도 할 수 있겠냐?
진급 평가도 있다더니 대대장은 제외인가?
ㅋㅋㅋㅋ팩폭시발
너무 아프게 때리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언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폭력 지리네
근데̄̈ 저거 전갈부대썰봣는데̄̈ 진짜로 짬아저씨같이 위장해서 간첩보낸다던데̄̈ ㅋ ㅋㅋ
ㅅㅂ 12년 11월 중순에 kctc했었는데... 난 수색중대라 적지종심 작전했었지 다른 부대 09시에 시작할거를 더일찍 밤 00시부터 시작해서 도보로 몰래 깜깜한 산속 헤치면서 적진까지 들어가고 ㅅㅂ... 쟤들은 밥이라도 주는데 시바 적지종심은 그런거없다고 해서 공격 방어 각 2박3일동안 기동하기 편하도록 전투식량의 파운드케익만 처먹었었지.. 방어 작전 끝나고 상황종료 기다리는데 계속 연장되고... 그러다가 갑자기 폭우쏟아지고 ..30분동안 산속에 멍안히 앉아서 비처맞고있고.. 전투휴식중에 눈 존나 와서 공격할때는 무슨 내가 반지원정대인줄 알았다. 사방이 눈덮인 산속에서 적진까지 기어들어가느라 고생했던 내가 지금 생각해보면 대견하다 시발
ㅅㅂ 조또 의미없는 201유탄 마일즈 진짜 ㅅㅂ 그게 제일 젖같앳다 그 커다란거 총에 낑구고 산오르는데 진짜 ㅅㅂ 경사 높은대 갈때마다 무릎에 존나 처박고 그래도 막상 적들만나고 할때는 수색은 죽으면 안되니까 도망가면서 총쏘고 난중 공격작전때는오미자에서 8명에서 1개소대 진지 뚫었던거 상황판 뺏고 96k뺏어서 감청했던거 생각하면 재밌긴했다. 상황종료 4시간 남기고 결국 이상한 언덕에서 포위당해서 다 전멸했었지
신승일 ㅋ
고생했다 전우야....
개멋지다ㅋㅋ
비슷한짬인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공감가넼ㅋㅋㅋㅋ 특히 수색에, 201유탄 고생햇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30 군대가기전엔 저 개밥 혹은 음식물 쓰레기같이 보이는 봉지밥 먹을거라곤 생각못했지...
입대전에는... 저런건 도대체 누가 사먹나 싶었던, 슈퍼 구석에 먼지쌓인 꽁치통조림...
훈련중에 물이 부족해서 저 꽁치통조림 국물 그대로 + 부족한 물 조금 + 라면 + 반합 +고체연료 + 젓가락 없어서 나뭇가지
대환장의 조합이...
이제는 다시 맛보고 싶어도...
그때 그 레시피, 재료대로 해봐도 그때 그 맛이 안나는 최고의 진수성찬이었음을
영상속의 후배님들, 그리고 지금 이순간에도 군복무중인 후배님들 감사합니다.
병사들 잘 챙겨줘라 70퍼 이상이 학력 고졸이상이고 체격은 170이상에 60키로에다가 시급 1000원정도 받고서도 이렇게 훌륭한 병사들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보기가 힘들다 ㄹㅇ이다
응 지금은 군캉스 다됨 ㅋㅋ
22:05 와 하창호사단장님이 내가 3사단 22연대 2대대있을땐 대대장님이셨는데 와 지금봐도 여전히 멋지십니다 처음 자대배치받았을때 상담끝나고 동기들 3명에게 5천원씩 주신 기억이 아직 생생합니다
해당 영상 참여했던 병사였는데
참군인이긴 하셨죠.
후에 군내 사조직인 알자회를 몰아내기 위해 활동하시다가
알자회에 의해 진급 실패하신것으로 알고있습니다.
respect from united states Marines Corps
Thanks
대대장 꿀단지 봐라 병사들 한테 트집 잡지 말고 본인 꿀단지나 슬림하게 빼세요 미국처럼 진급 할때마다 체력장 빡세게 해야 합니다.
최병진 체력 좋으시다 모르면 가만히 있어라
박근웅 응 하지만 꿀단지
체력이 좋으면 뭐하냐 몸이 저러면 누가 체력좋다 생각하겠냐..?주변사람한테 물어봐라 배나온 사람이 체력더 좋아보이는지 아니면 근돼가 체력이 더 좋아보이는지 ㅉㅉ. 지휘관이 솔선수범해야 밑에서 잘 따르지.
저래도 다 1~특나옴
저양반들 다 체력 측정 하고 올라온거에요 ㅋㅋㅋ 저도 웃기긴 한데 져 체형으로 1~특이 나오긴 함 ㅋㅋㅋ
48:20 이 대대장님은 뭔가 진지하게 생각하신게 있으시네....부하들을 진짜 아끼나 봄
그러게요
저런 간부면 한번 믿고 싸워볼만하다. ㄹㅇ 모래사장에서 바늘찾기 수준인게 함정 이지. ㅋㅋ
제 친구 kctc 부사관 전역인데 실제로 그릇된 명령으로 부하죽였다고 우는 중대장들 많다하더라고요ㅋㅋ 그래봤자 전갈애들은 야 ㅋㅋ 저새끼 운다ㅋㅋㅋㅋㅋ 이러겠지만ㅋㅋ
이 때 상황 몰라서 하는 말임ㅋㅋㅋ
실제 이 훈련한 사람이고,
당시 썰들이 어땟냐면
kctc훈련에서 진 지휘관은 거의
강제로 옷 벗는다 이런 말 돌았었음ㅋㅋ
실제로 그런 일도 있었던 걸로 알고있고여ㅋㅋ
This is an old video. There are newer versions of KCTC videos with upgraded gears and all.
I came to watch this to get an idea about what Jimin and Jk's unit will have to endure. This didn't look fun at all especially during the night. It is pretty scary to someone like me. Fighting!! To All!! Much respect from USA 🇺🇸
GOD protect our loved ones!!
이 훈련은 대단하네요. 매일 아침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지상전의 승리자가 되자고 외쳤는데.....
저는 어릴적 5살에서 7살 때까지 저 인제군 신남면 김부리 김부초등학교 관사에 살았습니다. 아버지가 저학교 산생님이셨죠. 몇 년 전에 가봤는데 군부대로 바뀌었더군요. 그게 저 KCTC였다니. 어릴적 생각이 나네요.
I come From vietnames.... south Vietnam and north Vietnam Separated by the 17th Like the DMZ area
Vietnames Lucky than Korea a lot ......... War can happen at any time
625때 서울은 3일 만에 함락했지만 6사단은 춘천을 5일이상 방어했습니다. 김종오사단장의 눈부신 활약으로 음성전투, 낙동강전투, 압록강전투, 중공군 3개사단을 파로호(화천댐)에 수장시킨 6사단, 625때 UN군이 도와 주었지만 제대로 용감하게 싸운 6사단이 없었으면 아나라를 지킬수 있었을 까요? 6사단의 625 전투를 생각하며 70여년 이 지난 현재 땀흘리시는 6사단 후예들을 보니 훌륭한 선배들의 훌륭한 후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귀한 영상 많이들 보고 오늘의 대한민국들 지키는 6사단이 많이 일어 났으면 합니다.
48:00 지휘관 울때 맘이 아프네요 대원들도 많이 잃고 누구를 또 죽이고 흙
근데 몇몇 대대장들 보면 자기가 지휘잘못해서 한개소대 날라가면 ㄹㅇ 혼자 울먹거리는거 좀 봤음.. 책임감은 느끼는구나 싶었다
수료식할 땐 *"다 끝났다"*
전역할 땐 *"이젠 정말 다 끝났다"*
입사하고 난 뒤엔 *"그냥 끝내고 싶다"*
31:22 군필자들이 보면 두려워하는 유명한 장면 시작
영상보니 지오피내려와서 한달지나 kctc한거같은데 엄청힘들었겠다 우리나라 군인화이팅
저거 저희 부대였는데 원래 저희가 뛰는 훈련아니고 2대대가 뛰는 거였는데 2대대장 다리부러져서 3대대가 짬처리 받았어요. 그래서 말 많았었음 ㅋㅋ
27사단 이기자부대 출신임... 10년전인가.. kctc 뛰었었는데... 힘든것 보단 겁나 재밌게 했던 기억이 많음....우리사단은 철책 근무를 안하고 훈련만 뛰어서 체력적으로는 진짜 이등병 빼고는 체력 최고조로 준비되있었음..방어할땐 시작전부터 적이 올만한 지형 정찰 다해놓고 좌표 쫙쫙 찍어놓고 매복조. 청음초 박아두고 .. 철조망 크레모아 대인지뢰 길에는 대전차지뢰 촥촥 깔고.. 공격기동은 밤 위주로 해서 산 올라가는것도 힘든거 몰랏음... 깜깜해서 속도가 더딤..... 공격 끝나고 방어로 넘어가는 부대이동이 개x같았음... 나머지는 걍 즐김.. 방어때 청음초(1개분대급) 나가서 비트 작게 파고 담배 푝푝도 하고 노가리도 조용히 까다가.. 건너편 산에서 불빛 한번 살짝 비췄을때 딱 걸려서 화력유도했던 기억.. 적 1개소대급이였고 화력유도하고... 아싸가오리 어뚠 띨빵한놈이 불켰나 히히히거리면서 아리가또했다.. 공격때는 전투정찰조(1개분대급) 역할 하면서 진짜..레알루 사람이 다닐수 없는 산악지대로 갔는데 적 매복조 만나서 교전하다가 뒤로 빠지고 ... 개고생해서 올라가는데 다시 빽칠땐 진짜 힘든것 보단 개빡침....ㅋ.ㅋ 짬밥차는 적한테 들켜서 밥못먹고... 1818오지게 하고 ... 솔직히 kctc부대가 자기네랑 하면 자기네가 이긴다고 하는데... 그 부대 앞마당에서 전투하는데 이기기 힘든게 당연함..반대로 우리부대 섹터내에서 kctc부대랑 전투하면 승산은 우리부대가 크고...개인적으론 kctc보단 rct가 더 힘들었음.. 존나 더운날 훈련 시작하자마자 완전군장상태로 적포탄 낙하 상황 발생했는데.. 그지역을 신속히 이탈해야하는상황이였음(생화학공격) 그래서 방독면 쓰고 1.5km~2km정도 뛰는데..진짜 인중까지 땀인지 침인지 모르게 차오르고 눈앞은 흐릿흐릿하고 존나 어지럽고..숨은 겁나 차오르고... 어떻게 뛴지도 모르겠고..rct는 1개소대에 1명의 전투평가단(중위~대위급) 붙어서 평가하느라 어떠한 상황이든 FM으로 해야됨... 어차피 강원도에 있는 부대들은 공격기동이든 방어기동이든 어쨋든 산악기동이라 맨날 하던거라 그러려니 하는데... 완전군장에 방독면쓰고 그 때악볕에서 뛴거 생각하면 욕이 저절로 나온다...스발.. rct는 참고로 연대전술훈련평가라고... 연대장이 평가받는 훈련이었음. 그때 몇연대인지는 모르겠으나 기억으로는 7사단이랑 rct 뛰었음... 15사였나...기억이 가물가물 ㅋㅋ 지금생각해보면 개꿀잼...
같은시기에 군생활 하신분 같네요 몇연대 몇중대이신가요?ㅎㅎ 이기자!
@@fgfgqweqwe2997 77요
45:32 오 소위가 지휘관으로 능력발휘
ㅋㅋㅋㅋ 그거 우리 소대장님. 제가 율곡대대 10중대 1소대 분대장이었는데 그 당시에 소대장 통신병이었음 저거 어떻게 된거냐면 우리 둘이 밤에 부대 전진시키다가 적 만나서 뿔뿔이 흩어졌는데 우연히 적 행군하는 부대 쪽으로 흘러들어가서 바로 지도 꺼내서 집중사격 요청 때린거임 ㅋㅋㅋㅋ 저걸로 소대장님도 포상받고 저도 포상받았음. 개꿀 ㅋㅋㅋ
와 진짜 96K 매고 14일동안 산에서 쳐 돌아다니느라 뒈지는줄 알았어요 ㅋㅋㅋ
안준용 96K 시발 ㅋㅋㅋㅋ 고철덩어리
안준용 999K?
96k 들고 뒤진다고?ㅋㅋㅋㅋㅋ999k도아니고 그럼 평소에 핸드폰이랑보조배터리들고다니면 퍼지겠네 무서워서
멋쟁이 999k를 잘못 말했겠죠? 설마 ㅋㅋㅋㅋㅋㅋ
우리 대대장은 kctc간 제발 다치지만 말고 승패 상관없이 무사히 부대로만 복귀하자고 했는데... 저 대대장은 진짜 욕먹어도 싸네...
이런 야전 지휘관들이 장군이 되어야한다. 골프장에서 손바닥 비비면서 아부하는
따까리들이 아니라....그나저나 사단장 멋있다.
멋진 후배들 자랑스럽고 늠름하다. 어휴, 고생하는 후배들 보니 눈물나네......
kctc저거조지는겁니다 저때는 훈련받는기간동안비오고우박내리고 눈내리고 일주일동안 몸이젖어있어음 군장도 더블백까지합쳐싸서 무개도오지고 마일즈장비도장난아닙니다.더구나 추위에손이터서 그사이로 보호의 검은연탄가루같은데 손에껴 장난아님
수북청년단 고생많았소 말만들어도 눈물이
겨울 훈련때 비오면 그냥 죽고싶었움
너무 감동적 훈련입니다.
실전과 같은 훈련에 모두 들 전의에 충만한 모습이 너무 믿음직 스럽습니다.
17:08 담배 몇백개는 나오는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같이 모여서 하... 대대장 이 씨바알....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제징집병에게 과한걸 요구하네ㅋㅋ
@@IHATECHINA 방송용 멘트와 행동이지.
35:23 통신병... 무전기.............. 실제 전쟁이였으면 아군 다 죽는 상황...
31:20 페이스북에서 떠도는 영상.avi
링크 주실수있나요? ㅋㅋ
저거 잔반 아저씨가 적인데 대대장이 힌트 주신 거라고 하더라고요
@Sm arnagic 그렇다고 하더 군요
그나저나 KCTC는 년 2회 모든 장병이 경험할 수 있도록 훈련장도 많이 늘리고 장비도 늘려야 유사시에 희생이 줄텐데 말이죠.
+GaegolMaster 연대급 훈련장으로 확장계획이 있습니다.
+junhyeok jang 훈련장 수를 늘리고 개인장비를 추가해달라는 말임. 쓸데없는 골프장 1개 없앨때마다 KCTC 중대규모가 하나씩생김
한번 훈련할경우 10억 소요..
장비며 인원도 부족하지만 예산이 어마어마해서..
일자리 54조 여기다쓰면 예비군들도 kctc할수있겠내
@@user-fp9iv5rs3b 예비군도 kctc를 하라고? ㅅㅂㅅㅂ.. 생각만해도 치가 떨리네..
사단장이 몸도 젤 좋고 제일 군인같이 생기셨네ㅋㅋㅋㅋ 배우하셔도 될듯
22:10
저분 소장예편
맞아요 .정말멋잇는분이십니다.하창호소장님..지금은 전역하셧어요
하창호 소장님 오래간만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교대때 봤는데 ㄹㅇ 참군인의 모습이었음 육본가서 진급 못하고 소장이었다는 소리만 들었음 안타까운 인재임..
대대장님 짬밥아저씨를 포섭할 생각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 don't speak a word of Korean but this was so compelling I watched the whole thing. Can anyone tell me what happened at the end? Why was that officer crying?
This is two battalions in the same regiment having war game against each other, it doesn't say which won at the end. Nothing going intended, and so many soldiers being lost, the commanders seem to be overwhelmed by the reality of field battle, questioning their own ability to lead in field.
이곳에서 근무 했어요 지금 기무사 사령관님 이신 남영신 중장님이 그때 소령에서 중령으로 진급하시고 처음 발령받고 근무 하신곳이에요 18년이 지났지만 부대 올라가는 도로가 그냥 맨땅에서 아스팔트로 바뀐거 말고 똑같네요 !!!
22사단 55연대 07년 뛰었던 사람 입니다... 군 생활 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훈련이었습니다... 당시 상황을 설명 해드리자면, 10중대 주공, 11중대 조공 12중대 81mm 후방 화력지원, 직사화기 90미리 각 분대 10,11중대 지원 및 k4분대도 동일 하게 지원이 되었는데... 다행히 각자 임무에 충실했고 변화 전투에 대해 대처를 잘해서 2참호 이후 3참호 돌파 하였으나 적 반돌격에 의해 점멸 되었던게 기억이 납니다... 당시 평소때 교회가면 11중대 아저씨들 있었는데 그 분들의 역할이 상당히 컸던걸로 기억 합니다... 또한 97프로 전사한 상태에서 11중대 전령이 지도를 가지고 나침의로 계산하여 500md 및 포병 화력 지원하여 전갈대대 개박살 냈던걸로 기억도 있네요... 전 2참호 넘어 3참호 인근까지 있었다만... 전우들이 더욱 살았더라면 이길수 있었다고 자부 합니다...
크흐... 그 이기기어렵다는 전갈대대(지형다꿰뚫고있음...ㄷㄷ)를 이기고오셧다니... 대단하십니다...
한국군 장비는 진짜 80년대 이후로 변한 게 하나도 없음. 그냥 무늬만 디지털 패턴으로 바꿨을 뿐임
+Seoljin Kim (와플맨) 도대체 뭐가 바뀐 건지? 레벨 3짜리 방탄복이 전군 보급되길 했나 mich급 방탄모가 보급되길 했나 하다못해 무릎보호대라도 보편화됐나
소총도 이제 슬슬 바꾸어야 한다고 본다.솔까 똥별들이 방산비리로 다 가져가서 그렇지,그 지랄들만 안하면 충분히 소총 3 종류는 만들었을듯
이번 소총 예산 0원
뭐 방탄모가 아직도 신형방탄모 전체 보급안됀건 문제가 있음 엑스반도도 그렇고. 무릎보호대라도 주면 러시아군정도의 포스는 날텐데, 그런데 방탄복은 전체 지급이 어려운게 가격은 둘째치고 우리나라가 산이 너무많아요. 아시겠지만 방탄복같은거 입고 산 타라고 하면 욕나옵니다. 그런데 소총은 지금 레일도 달려나왔고 아직 충분히 쓸만해요. 광학조준경같은 액세서리만 어떻게 잘 보급되면 몇십년은 더 쓸수있음.(다른나라에서 신형 매커니즘의 소총들이 쏟아져 나오지 않는이상엔) 애초에 워낙 잘뽑아놓은 총이라서 솔직히 당분간은 신형소총 개발할 이유가없음. 그간 단점이던 모듈화도 이제 해결되었고요. K2는 불쌍한게 정작 미국이나 총 수출한곳에선 신급총으로 평가받는데 정작 한국에선 못바꿔서 안달인 구식소총으로 취급받음... 뭐 징병제국가에다가 워낙 세계순위에 들만큼 육군이 큰것도 있지만 여기저기 해처먹는놈들이 많은이유도 있기도 함. 이번에 침대 몇조로 못바꾼거 보셈.
소총 바꿨는데요? K2C1으로.. 저번에 배럴 문제로교체후 보급중이라고하던데
전장에서는 훈련이라도
모든걸 다 의심하고 모든 가능성 다 열어두는 게 맞음
그리고 이런 고강도 훈련시키려면 병사들 대우좀 잘해줘라
잠도 안재우면서 가시에 다 찔려가면서 비맞으면서 산뛰게만들고선
훈련끝나면 몇백원짜리 보급품 던져주고 하지말고
9:50 그러면 복무중에 아버지가 돌아가신거..? 이간 너무 슬프다..
의가사제대안함?
@전두환 한국은 진짜 그냥 멸망이 답이긴 하다 ㅋㅋㅋㅋ
@전두환 근데 부친상이랑 군대랑 무슨 상관임? 군대 가기 전에 죽은거라면 가야지
와 씹ㅋㅋㅋ 저 훈련 참여했던 사람인데 작년에 예비역이 끝났네
3대대 아저씨들 진짜 고생많이했어요. 원래 우리대대에서 해야하는데. 우리중대에서 몇명 지원해서갔는데 참 재밌었다. 어휴
화면에 나온 대대장은 지휘관의 능력은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는군요 지휘관의 가장 크게 필요한 요소는 관찰능력이 남들보다 좋아야 하며 상황에 맞는 부대배치 능력을 우선해야 합니다.
7:25 뭐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
블루투스임ㅋㅋㅋ
7:28 갓 태어난 고라니
목으로 하네ㅋㅋㄱ
경기도나 후방같은 곳 산이 낮은 곳에서 훈련하고 근무하시는 분들 저기서 산 한번 타면 곡소리 나고 한발 올라가다 미끄러지고 무릎과 손바닥 까지고 피나고 그래서 예전 군대에서 강원도 사람을 비탈이라 불렀죠
부산 살다 강원도 화천에 근무하면서 군장매고 행진하면 급경사에 마사토 같은 길을 밟으면서 산을 올라가는데 자동으로 허리가 구부려집니다... 진짜 이거 보면서 절실 한게 적외선 야간투시경은 1인1개 지급해야하는데 워낙에 비싸니깐 참 지급이 어렵죠.. 전장에서 야간에 적외선야투만 있었도 편하게 할건데 ㅋㅋㅋ
37:48 ㄹㅇ꿀잼 하이라이틐ㅋㅋㅋㅋㅋㅋ 다른영상보면 군목이 기도함ㅋㅋㅋㅋ
작전을 위한 숭고한 희생을....
진짜 KCTC 뛴 사람들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온다...
준비과정부터 겁나힘듬..
@@user-rd8wq3tw9s 구체적으로 얘기 좀 해주세요
그 kctc를 매달 하는 전갈 그들은 대체
대대장이 살이 저렇게 쪄서 또 어쩌나 달리기나 하겠나. 나 있을때 우리 대대장 육사 출신인데 참 진짜 누가 봐도 군인이다 싶었는데 외모부터. 운동도 꾸준히 하고 항상 앞장서고.
군대있는 사람들 살찐건데 저분들 대부분 근돼에요 몸무개 절반 정도 혹은 그 이상이 근육입니다
달리기도 대부분 육사출신들이여서 저렇게 측정해도 1~특은 나와요..
훌륭하신 지휘관님 국가관이 진정한 무인이십니다.
국방부장관 좀 부끄러워지지
제2의ㅡ전쟁이 나면 이런 지휘관님이라면 총을잡고 후배들과 함께하고 싶다.
내가본 대대당중에 가장뚱뚱ㅋㅋㅋ 짬아저씨 드립은 진짜 대단하다ㅋㅋ
수신호 보내는게 왜 이렇게 멋져보이지...
오늘도 잠자리를 지켜주시는 군인들 화이팅!
22:08 멋쟁이 하창호 소장
진짜 장군 기상이 느껴지네 ㅋㅋㅋ
크 상남자이셨죠..ㅋㅋㅋㅋ
진짜힘들겠다 존경합니다!!! 대한민국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우 대대장님 멋있으십니다.
헛점을 하나하나 지적 하며 가르치시네. 수고하세요. 이런 용장이 많아야 하는데
원래 GOP 경계 마치고 FEBA로 다시 내려오는 대대가 훈련 제일 빡시게 잡음ㄷ 우리 부대는 내려오자 마자 그래도 RCT부터 뛰었는데, 저긴 KCTC 다이렉트로 뛰네 미친 ㅋㅋㅋㅋ
저거 원래 1대대꺼인데, 1대대장 축구하다가 다리부러져서 3대대로 갑자기 넘어감....
칭찬카드 2장과 아이스크림에 기분좋아하는 20대 청년들...
와 정말 멋있습니다. 90년대 군번인데 저런 실제적이고 빡센 훈련 하는 거 보니 전 정말 군 생활 편하게만 하다 나온거 같군요. 전 군생활하면 뭐같은 정신병자놈들한테 쳐맞고 똥군기만 들었다 나온 기억만 남습니다. 저런 훈련 받으면 힘들어도 성취감이 엄청 남을 것 같군요. 비록 꽤 오래 전 영상이지만 우리 군 발전상도 그렇고 군인형아들 고생하는 거 보니 괜히 뿌듯하고 애틋합니다. 정치 하는 인간들도 생각이란게 있으면 저렇게 고생하는 우리 군장병들 위해 보급품 선진화와 훈련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제반 여건 개선해 주는데 최대한 많은 세금이 흘러 들어갈 수 있도록 힘써줘야는게 상식인데 별 뭐같지도 않은 곳에 혈세 낭비되는 거 보면 복장이 다 터집니다.
10중대와 9중대를 바라보는 대대장의 흐뭇한 눈빛을 보라.
3:20 ㄹㅇ 폐급 관상이다 ㅋㅋㅋㅋ
개쌉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네.. 집에보내주세요 이표정 ㄷ
머머장도 카메라앞이라 빡쳐도 잘 타일럿네 ㅋㅋㅋ
하 ㅋㅋㅋ 진짜 왠만하면 외모가지고 까는 거 좀 그런데, 영상보니까 반박할 수가 없다 ㅋㅋㅋㅋㅋㅋ
대대장 카메라 앞이라고 이 악물고 좋게 말하는것도 킬링 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가 했더니 3소대 친구였네요...
gop에 배속 받고 전투훈련이나 체력훈련 한번도 안받은 상황에서
갑자기 풀군장에 81 장비 다 들고 훈련 뛰라면 저게 되겠습니까?
그것도 이-일병짬이....
8:50 방송나온다고 안 하던 독서를 하네ㅋㅋㅋ왼쪽보면 카메라 언제 들어오는지 보고 있다가 갑자기 독서모드ㅋ
소위 친구들은 6월에 자대배치 받고 세달 있다가 KCTC참가했는데, 소대원 파악도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 참가하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통제관 몇몇 얼굴이 익은 사람도 있는데, 영상으로 보니 반갑네요. 끝으로 대대장은 살 좀 빼도록해요.
최은욱 중령 밑에있는 병사는 진짜 지옥이겠다 ㅋㅋㅋㅋ kctc가 성과내면 진급하는데 유리하다고 듣긴 해서 최중령도 진급하고 싶으니까 예민해진 건 알겠는데 ㄹㅇ 저분은 평소에도 저렇게 까다로울 것 같은데..
7월말에 kctc받았는데 화생방상황 발생해서 보호의 풀셋으로 다입엇다 벗는데 진짜 죽는줄..
보호수갑맞나? 그 장갑 한참꼈다가 벗었는데 손바닥에 구정물 고임.. 10년이 다됐는데 잊혀지지가 않는다.
시작하자마자 취사차량부터 완파되고
선발대여서 완전군장에 전투식량 6개씩 때려박으래서 가능한걸 시켜야지 하고 속으로 욕했는데 하면 다됨ㅋㅋ
지형은 얼마나 거지같은지 산비탈을 기어서 올라갈수는 있는데 너무 가팔라서 내려가지는 못함ㅋㅋㅋㅋ
근데 kctc가 힘든게 아니라 kctc를 위한 훈련을 체력기른답시고 1월부터 미친듯이 받음.
아침마다 완전군장 구보 꼬박 반년 한번도 안거르고 1달에 일주일짜리 훈련 4번 받았는데 그 중간중간 연대, 사단, 군단급 훈련이 발생하거나 오대기터진다거나 하면 짜여진 훈련은 훈련대로하고 사이사이 터지는 상황 및 작업은 안빼먹고 다시킴ㅋㅋㅋㅋ
100명완편돼야 받을수있는 훈련이라 신병은 한달에 열명이상 꼬박꼬박 갖다주고
모든훈련에 40키로행군이 무조건껴있는데
뭔놈의 훈련장이 죄다 따박따박 행군코스가 나오는지 아직도 신기함
Kctc만 끝나면 훈련 절대 안시키신다던 대대장님
훈련끝나자마자 승진하셔서 새로운 대대장님와서 미친듯이 훈련 또했네요^^
군생활이 훈련밖에없어서 휴가나와서 군생활얘기하면 죄다 오바하지말라는 반응밖에 없었다.
와 진짜 고생하셨네요.. 올해 12월에 kctc한다는데 너무 걱정되네요ㅜㅜ
16:19 여기서부터는 공포 그자체ㅋㅋㅋ 진심 보기만 하는데 손발이 떨리네
으
ㅋㅋㅋ 저 돼지 대대장 지 몸땡이나 좀 단련하던가
무사히 잘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길 빌고 빌어본다~~
출정식당일 있었던사람인데 저당시 훈련중에 비엄청와서 텐트에있던 군화,침낭 다 쓸려나갈정도로 비오고 진짜 최악중에최악이였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재밋었던거같기도하고..당시에 계곡근처에 숙영지잡았는데 새벽에 근처 놀러온 야영객들이 맥주랑,수박도갔다줬던게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