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전술 교류의 장, K-ICTC. 제1회 국제 과학화전투 경연대회 1부" [강군365] 98회 본편 | 국방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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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4. 11. 2023
- KCTC, 육군 과학화전투훈련장에 모인 5개국. 도시지역, 산악전 가리지 않고 치열하게 맞붙는 이들의 리그전이 시작된다.
본방송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국방TV 및 유튜브 국방TV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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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과학강군의 미래를 만난다! 2023 아덱스" [강군365] 97회 본편 | 국방홍보원](http://i.ytimg.com/vi/jFU4lR1PpW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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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회 기자의 군금해] 최전방 GOP대대장의 숨 막히는 하루ㅣ국방홍보원](http://i.ytimg.com/vi/U5a31IrUbdA/mqdefault.jpg)
영국군의 왕립근위대 소속중 하나인 스코츠연대입니다 최정예부대죠 캄보디아군도 왕실근위대 소속 깜흐따우이 대대 인원들이 왔었죠
대한민국 군대는 미국의 식민지 군대로서
미국의 식민지 침략에 대리인 민간인 학살에 동원되었다
창피한 군대지
사막의 들쥐 문양이 있는거 보니 7보병여단 출신인것 같아 보이고 미군도 영상에서는 미2사단 이라고 말하지만 부대패치는 4사단 소속인거 보면 순환부대인듯 싶은데 아마도 여러 부대 출신들이 모인듯 싶네요
저 훈련장 건설 당시 장비 반출, 입고 설비구축에 참여했었는데 저렇게 훌륭한 훈련장으로 탄생하게 되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역사적인 일을 하셨네 ㅋㅋ 국군 역사교과서 첫과학화 전투훈련장 머릿말을 장식하는곳 삽을 뜨셨네요
와 대단
대한민국 군대는 미국의 식민지 군대로서
미국의 식민지 침략에 대리인 민간인 학살에 동원되었다
창피한 군대지
최고!
오다가다 보셧겠네요 중훈단 부터 과훈단까지 훈련통제관으로 있었습니다.
영국군이랑 우즈벡 같은 타국군은 처음 써보는 장비였을 탠데 저정도로 잘싸운다는게 놀랍고 존경수럽네여
그냐?
스코틀랜드 지형 검색 요망!
진정한 장인은 장비를 탓하지 않죠!;;
@@user-sy7vl1vm2z 장인은 이미 좋은 장비를 써서 탓하지 않죠 ㅋㅋ
기본이 되있다는게 보이는게 영국군 위장크림 바른거보면 알수있음
탄피받이 없이 훈련하는 모습 보니까 속이 다 시원하다!!!!!
진짜 총알이아니라 필요없는게 아닐까요?
@@KOREA-666 요즘에는 공포탄 탄피는 수거 안하나요? 제가 근무할 때는 다 수고 했습니다
@@KOREA-666공포탄도 다 수거합니다.
@@ptRruby 수거하기도 하지만 실탄이아닌 교보제라 잃어버려도 문제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상황에 따라서는 안하기도 합니다 ㅋㅋ
@@Imveryfar제가 작년에 kctc할때는 탄피받이 착용하였습니다
국가가 필요로 하는 장군, 장교, 부사관, 용사로이어지는 강한 군대를 기원합니다.
복무중 주식투자. 한가로이 골프나치고 정치군인의 길을가는 나부랭이는 없어져야 합니다.
근무시간에 골프에 주식투자 ㅋㅋㅋ
생개형 비리 ㅋㅋㅋ
베트남 스키부대 대장도 그렇개는 안하지 ㅋㅋㅋ
자식 학폭에 버라이어티 하다 ㅋㅋㅋㅋ
마누라는 나가요인가 ㅋㅋㅋ
용산 유지 보도방 동창생 ㅋㅋㅋㅋ
@@tan2733웬 정치 똥글 써지끼나 했더니 귀신같이 우덜 털보법사님 신도 ㅋㅋㅋㅋㅋㅋㅋ 느그 털보티비 수용소 안에서 밖으로 쳐기어나오지좀 마랑께요 ㅋㅋㅋㅋㅋ
04 -06 KCTC 전문대항군 전역자 입니다 점점 발전하는 KCTC를 보니 뿌듯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ㅎ
국군끼리 하던 타국과 하던간에 저런거좀 많이 했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저걸 따라다니는 카메라맨도 극한직업이네ㅋㅋㅋㅋㅋ
한국은 드론병이 안보이네요😅
ㅋㅋㅋ ㅋㅋㅋ..
AI 드론봇 어데갓노
하든 무 지 랭 이 야
카메라맨은 무적입니다
kctc 훈련장을 더 늘려야겠네 그리고 내가 보기엔 간부들 지휘능력이 형편없음.. 병들은 간부뒤만 졸졸 따라다니다가 뒤에서 맞고 죽는거 보니까 아찔하다
참가한 용사인데 탄피받이도 원래 장착하고 하는거였습니다..
영국등 외국군이 없이하자고 해서 없앤거지 있었으면 참담하네요
이거 들으니 좀 깨네요 아직도 탄피받이를 쓰나
아이고야...위에 탄피받이 없어진거 진보했다고 댓글 달았더니...역시나 한국군 끼리는 아직도 탄피받이 해야하는군요...참 슬프구만요
구리 매장량이 없는 나라의 서러움
@@PrettyT-rex 그거보단 실탄이 외부로 반출될수있기때문에 그런듯
@@asacac 어차피 공포탄 써서 상관 없습니다.
진짜 마음아픈건 훈련할때 교전은 10중에1정도고 나머지 9는 산에서 추위버티면서 죽을고비넘겨가며 40키로 군장메고 행군하는게 죽음임.. 사실 교전은 너무 재밌지 그렇게 따지면 왜? 지루하게 산오르고 뒤질듯이 춥다가 드디어 사람들 만나서 총쏘는데 얼마나 시원하냐
영상에는 항상 멋지고 교전하고 땅크몰고 이런거만나와서 재밌겠다~라고 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진짜 개지옥입니다 밖에서 5일동안 못씻고 군장 개무거운데 날씨는 기온차 너무 빡쎄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물도 제대로 못마시고 잠도 제대로 못잡니다ㅠㅠ
-현 전갈부대 전역자가-
고생많으셨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실전은 더해. 그렇게 투덜 거릴 틈도 없이 그냥 골로 감 저승길..
@@csicsi7099 아 전쟁 해보셨구나..
수고많으셨습니다 ㅎㅎ
@@user-hq4hg8wh5s 고마워...!! 매일 매일의 삶이 전쟁이야!! 그리고 다른 종류의 실전 여러번 뛰어봤어!!!
매일 매시간 총 쏘는 건 아니겠죠 교전지 행군해서 집결하고 진지 구성하고가 대부분이지 않을까요?
예비군 때 과학화 훈련장에서 마일즈 이용한 시가지 전투 있어서 경험해봤는데 그동안 형식적이고 지루한 훈련과 달리 민간인인 예비군들도 진지하게 참여하게 만들더라고요. 시각으로 즉각적으로 보이고 게임처럼 킬데스가 바로 눈에 보이니 다들 만족함. 다만, 전자음의 격발음이 아닌 영상 마일즈처럼 실제 격발음이나게하고 마일즈 장비 영점 제대로 맞게 정비하고 시가지 교장을 좀 더 넓혀서 시가지전투 시간에 좀 더 많은 시간을 할당해서 안보교육이니 그런 요식 행위들은 삭제했으면 합니다~
ㄹㅇ 안보교육 그 쓰잘데기 없는 영상 틀어줄 시간에 시가지 전투 교육을 좀 시켜주고 뭐라도 좀 배워가는 시간으로 만들어 줬으면 좋겠음. 전쟁 터지면 다 생존기술인데.
15사단 50연대 출신인데, 혹한기 때 북한군으로 위장한 대항군 쳐들어온 적 있었는데 아무리 훈련인걸 인지해도 실제로 눈앞에서 벌어지면 무섭습니다;; 산 비탈길을 괴물같이 총들고 뛰어 올라오는데 ... 말로하면 우습게 보일지는 몰라도 훈련으로 해보면 섬뜩합니다.
솔직히 이상한k예비군 영상틀어주는것 보다 시가지 교전 하는게 재밌음
마일즈 초기장비(레이저)라 좀 아쉽긴 했지만
재밌긴 하더라구요
예비군 가서 제일 즐거웠습니다
@@davidpark3602 ㅋㅋㅋㅋ섬뜩하단말 개공감....하다못해 디지털훈련장 빨갱이들만 봐도 좆같은데 실제사람이면 걍 실제총으로 쏴죽이고 싶겠누...
추후에도 이런식으로 공개가능한 선에서 이런영상들 적극 생산 유포하여 국민들로 하여금 자부심과 신뢰를 쌓게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음 합니다.
천조국 드론장비가 제일 부럽다. 우러전쟁 보니까 소규모 부대간 전투에서 정찰과 통신의 중요성이 굉장히 크더라.
지지합니다,
강력 한 국방과 경제가 일류국가로 가는 길,,,,❤
영국군만의 전통적이자 고집이 담긴 VIRTUS system은 참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뭔가 영국군은 좀 독특하고 멋져요
각나라 최강부대의 실전같은 훈련 사기충전 실감낮겠습니다 이런훈련개최를 자주하세요 좋은 아이디어 라고 생각합니다
"경연대회"인 것이 진짜 중요함. 참가한 모든 나라들이 자랑할 것을 하나 이상 갖고 돌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럼
마일즈 장비 막상 사용하면 진짜 실전 같고 심장 엄청 뜀;; 훈련 끝나고 사살 횟수 많이 뜨면 뿌듯하기도 하고 사살 당하면 실전이었으면 진짜 죽었겠다는 생각 들어서 아찔하기도 함
몇년전 한미 교류차원에서 전투에서도 드론을 활용한 정찰력을 앞세운 미군에게 개 박살 났는데 지금도 또 그렇게 당하네.. 것도 전투력 강한 해병대조차 방어부대가 일부 병력을 우회해서 뒤를 치는거에 완패 당했구만.. 흠.. 우리나라 고위급들은 발전이 없어. 병사들은 주어진 장비와 무기로 열심히 하지만.. 안타깝다.. 이 와중에 우즈베키스탄 부대들 산악전 능력이 대단하다.
지금보니 한국군의 전투장비가 개 열악이네요...
마스크도 5000웑짜리 노가다마스크에..뭐하나 제대로된 장비가 없네요...드론은 아예 생각지도 못하고... 윗선에서 다해쳐먹어서 그런지 ... 넘 빈약해보이네요.. 신무기만 잘팔면 모합니까??국방부장관
우리병사부터 제대로 갖추고서나 무기팔아라...
저게 뭐냐 ???
멋지다.
하나 하나 경험을 쌓아서 대한민국 전투력이 세계 최강이 되기를.
90년대 초반 군생활한 해병대 장교 출신입니다. 소부대 전술적 행동과 전투를 보며 이렇게까지 퇴보한줄 미처 몰랐습니다.
지금같은 기회와 기술이 없었다면 이런 현실도 알지 못했겠죠.
잘 훈련된 부대는 지휘관이 적진앞에서 쓸데없는 말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또한 부소대장과 분대장 등의 서브리더 활용없이 잘봐줘서 조폭 그냥보면 개떼들처럼 몰려다니는 행동은 군인의 전투라 보기에 끔찍하네요.
행정군대가 아닌 전투집단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전쟁이 나기전에.. 피를 내지 않은채로..
저도 보면서 약간 답답한 면이 ㅠ
동감합니다. 비슷한시기 포항1사단에서 병으로 제대한 사람입니다. 그당시 분대 규모로 저것과 비슷한 훈련을 한적이 있는데 진격방향 왼쪽으로 우회 침투한 상대분대에게 기습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드는 생각이 실전이었으면 우리는 몰살당했겟구나 였습니다. 아무런 전술적 사고없이 보이기만 하면 죽여 버리겠다는 사기만 가지고 경주마 처럼 직진하는 무식한 전투방식이 이 훈련에서도 보입니다. 이번 훈련을 기회로 많은 깨달음을 얻었길 바랍니다.
수천년도 더 된 필승의 전술이 있죠. 이걸 모르고 전장을 지휘한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 입니다. '망치와 모루' 모든 전장에서 무조건 나오는 전술이죠.
모루는 적을 붙잡아두는 역할을 하고 망치는 우회해서 예상치 못한 곳에 나타나서 포위 섬멸하는 전술입니다. 모든 전술은 결국 이걸 하려고 하는 겁니다. 방어 진지 정면으로 모두가 몰려가는 건 정말 답이 없는거죠. 전술적 역량이 제로.
우리 국군용사들 덕분에 국민이 편안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무한 감사드립니다.
과학화전투 시뮬레이션을 더 보강해서, 각국의 전술데이터를 전부 흡수하여 , 더 나은 전술개발의 장소가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15사단 후배들 짱 멋지네요. 내년에는 철원 화천지역 아주 아주 오랫만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멋찌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대한국군!
21:00 천조국 장비 보소 ㄷㄷ
4-5천짜리ㄷㄷ
KCTC 만들어지기전 미군 마일즈 장비 빌려서 훈련할땐 인공위성 아파치 전투기 쓰기 없기 하고 했는데 ㅎㅎ
역사 속으로 사라진 27사단 부지에 KCTC 훈련장 많이 만들어서 활용하면 참 좋을거 같네요.
이미 그 동네엔 팬션들이 많이 들어 온 듯....
3:35 카메라 뒤에선지 누가 진짜못던지네 왜이렇게 못던지지? 하는데 웃기네요 ㅋㅋㅋ
국군 Kctc팀이 졌다는게 충격이다
사단 자체내에서 개별적으로 대대급 kctc 훈련 많이 해야된다 ...
와 지린다 멋지다 군대간의 교류가 이루어진다는게 참좋은 경험이 될듯합니다
경험은 무슨 ㅋㅋ 어짜피 저기에 참여한 부대원들 대부분 훈련장 떠나 자대로 돌아가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똑같은 일상이 반복이고 간부들도 다른 부대로 순환근무 들어가거나 학사나 rotc들은 중위이후 전역하는게 대부분이고 새로 부임해서 오는 대대지휘관이나 중대지휘관이 그닥이면 달라지는것도 없음
보병의 정찰 드론보급이 필요하네요
마지막 해병대 장교 진짜 공부 잘하게 생겼네요
이런곳에 쓰이는 세금이면 아깝지 않다!! 참가국 더 늘리고 훈련규모도 확대해서 국방외교 잘하길 기대해봅니다. 소련의 또다른 후예 우즈베키 잘싸우는군요.
각지역마다 이런 훈련장을 많이 만들어 실전과같은 훈련으로 무장되었으면 좋겠네요 대한민국 국군 장병여러분 모두 수고하십니다!! 항상 건강하게 훈련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
고생많으십니다!
우즈벡 야지전술이 소련군 FM인데 후..무섭다
걍 가상 러시아, 북한군이라고봐야 ㅋㅋ
재들은 탄약떨어지면 야삽들고 싸우죠.
예비군때 첫 과학화 훈련장에서 시가전 진행을 했는데 체력소모 장난아니고, 심지어 은폐엄폐 잘하고있었음에도 불시에 사망뜸,, 실전과같은 반복적 훈련만이 승리를 가져다 주는게 맞다
사고의 경직성에서 벗어나야 그 부대원들의 능력을 120% 발휘가 가능하고
그런 군대가 현장에서 유연한 작전능력으로 승리할 수 있을 겁니다.
지휘관의 지시만 바라보고 경직된 움직임만 보인다면 임기응변으로
유연한 작전을 펼치는 적을 당해내기 무척 어려울 겁니다.
미군이 집합해 있을 때 어영부영 군기가 빠진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전에서 강한 것도 사실상 유연한 사고와 경직되지 않은 군대 문화 때문 일 겁니다.
음..미군 신병 수료수준이 국군 하사 임관수준보다 훨씬 높습니다. 기본기에서 이미 어마어마한 차이가 나는 이상 어떤 명장이 와도 이 격차를 넘기 어렵다고 봅니다.
미군들 작전&훈련 안하면 계급장 관계없이 되게 유쾌하고 장난도 많이 치더라. 서로 친구처럼 지냄. 근데 작전&훈련 시간에는 그 누구보다도 진지하고 성실함.
결과를 떠나서, 모두들 늠름하고 멋지다
대한민국은 전국토가 전투 훈련장이자 전장이다.
If this was real war S Korea has upper hand with massive number of artillery, MRL and tanks to destroy defensive barriers. S Korea has more artillery, MRL and tanks than all EU NATO combined.
전갈.대항군부대 우리 막내아들과 ㅡ. 승리부대 우리 후배들.ㅡ잘 싸우고 반갑다. 두 부대. .ㅡ..15사 출신의 마음에 세켜진 한번 인연으로. ㅡ.늘. 평생의 자랑거리이며. 늘. 응원 합니다 .ㅡ.명품부대우리 15사단. ㅡ필승. 화이팅.😅
🎉🎉🎉🎉❤❤
이런거 아주좋다 훈련도 잘되고 전술도 잘배워질테고 베리베리굿 해마다 하면 전투평준화가 엄청올라갈듯
훈련은 전투다.,라는 말이 떠오르는군요
이런영상 잼있내요
미군이랑 영국군 위장복이 연한 자연색이라 더안보임. 한국군은 너무 진해서 눈에 잘띄네. 위장복 개선해야 할듯.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줄로 우르르 줄지어 진입하는걸 보니 아찔하네. 20년전에 내가 군생활 할때도 저러진 않았다. 당시 우리 소대장은 시대를 앞선 군인이었네 헐...
저도 우러전 이전에 미군 실제 전투 영상 보고 드론의 필요성을 주장했는데요... 감히 미군의 실전 특전사를 무시하는 방구석 폐인이라고 개 욕먹음..ㅋㅋ
아직도 드론 준비를 못하는 한국 국민들과 군 장성들은 머리가 썩었다고 봐야함..ㅎㅎ
졸라 잼있네요 ㅎㅎ 모든 군인들이 이런 훈련을 받을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
우리 땐 꿈도 모 꾸는 수준이네요.다들 잘 하길.우린 만 삼년이었는데 요즘 짧지만 잘하네요.다들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나오길 바랍니다.우리 선배들이 했던 말 그대로 하네요.군대간 선배들이 가기 전 후배했던 말이죠.
해외에 각부대를 초빙하여 전술대회로 교류하면서 전술 경험으로 변화를 갖는 것에 정말 큰 의미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간 과거에 북한 전시 작계의 틀에 짜여진 교과서적 훈련과 이론으로만 운영해왔다고 생각되며,
낙후되가는 북한 뿐만아니라 중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와 전시 상황을 가정하여 다양한 상황에 시나리오를
부여하여 전시같은 훈련을 자주 분기별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현역 장교/장병들은 고생하시겠지만 그래도 나라를 위해서......ㅎ;
시가전 교장은 컨테이너 겉은 구조로 매번 변화를 줘야한다
우리군인들 홧팅. 유엔군 홧팅.
자유를 지키는 자유대한민국 만세.
아들이 이부대소속인데 전화연락이 안돼었는데 훈련중네요 다치지만 말아 줬으면
이런 훈련장 5개 이상 전국에 더 만들어야 우리 군병력들 골고루 훈련시킬 수 있습니다.
물 웅덩이 대신 볼풀로 훈련을 하는 병사들이 감당하기 쉽지 않은 훈련일 듯 합니다.
@@choe7146물이 볼풀이 되면 뭐가 달라지나
로프타고 간극을 뛰어 넘는 수행에는 어떠한 영향도 끼치지 않는다.
이거 하나 만들기위해 1개 면단위를 다 비웠는데 어디다 또 만들어요.
만들려면 해외에 임대해야지
이 훈련장 만들 때도 환경단체등 엄청난 반대에 부딪혀 만드는데
엄청난 시련을 겪었는데 4~5개나 만들라고......
4500만평이나
되는 부지를 쉽게 구할데가 있는감
한국군 보병들은 전쟁나면 아군 오인사격도 엄청 많을거 같고 사주경계를 못해서 소수 적 병력에게 몰살당하는 일이 많을거 같네요. 워리어플랫폼 같이 장비에 투자하는것도 좋은데 그와 함께 소부대 전술도 발전해야 합니다. 현재 한국군 보병 소부대 전술은 월남전보다 못함.
ㄹㅇ
사실 전쟁나면 그렇게 갈려나가면서 다듬어 지는게 순리입니다. 우리 역사 아니 대부분의 국가 병사들이 만전의 상태에서 전쟁을 벌인적이 없고 대부분 전장에서 죽어 나가면서 베테랑들이 되갑니다. 현재의 미군이나 과거 영국, 프랑스처럼 상시 크고작은 작전을 통해 실전 경험을 계속 쌓아가는 나라가 아닌한 대부분 비슷한 루트를 따라 갈수밖에 없음.
전통적으로 유럽을 떨어 울리던 독일군도 지금 싸우라면 아마 몰살에 가까운 피해를 감수 해야할것임.
@@ChagalBlack 실전에서 베테랑이 되기까지 피를 덜 흘리게 해주는게 훈련입니다, 좀더 실전과 같은 훈련은 필수
오인사격은 저도 본 게 있어서 동의합니다.
근데 사주경계 제대로 못 해서 몰살이라 하셨는데
kctc에서 적종팀에 있었다는 사람 썰에 의하면
워플 이후 도트사이트가 보급되면서 예전에는 분대도 상대 가능했었는데 이제는 최대 3명 잡는 게 고작이라고 합니다.
조준이 빨라져서 몇 초 있으면 대응탄 날라온다고 하네요.
그리고 야시경 덕에 야간에는 매복 보병들이 크게 유리해져서
새벽 3시에 침투하는 것이 아닌 예전과 같은 강행돌파를 시도하면 누가 죽는다고 합니다.
낮에 공격받으면 빠른 대응이 가능하고 야간 공격받을 경우에도 경계병이 자지 않으면 경계임무가 효과적으로 진행된다는 거죠
Kctc에는 적용되지 않으나 실전에서는 방탄복도 생존에 도움이 될 거라고 덧붙였고요.
그 밖에 침투작전 도중 생기는 드론정찰에 의한 심리적인 압박과
헬기 국산화 덕으로 추정되는 예전보다 더 많은 헬기 정찰,
보병의 차량화에 대해서도 지적했지요.
요는 사주경계 못해서 몰살당할 확률은 매우 낮으며
한국군 보병 소부대의 전술적 역량이 타국과 비교해서 상당히 많은 부분이 부족해 보여도 실전에서는 워플 계획으로 강화된 장구류와 잦은 정찰, 기동성으로 어느 정도는 커버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요즘은 옛날보다 소부대 전술에 관한 훈련을 많이 하는 걸로 압니다.
미군은 드론띄어서 정보력 위주로 플레이하는게 미국답다 현대전엔 정보력이 정말크다
어우 K3 자꾸 잼걸리는거 봐...
그런데 전멸시킴
K - ICTC 준비한 2처 !! 👍
사주경계 전혀없고. 시선 한곳만. 보고. 우르르. 뭉쳐다니네
이번대회 우즈백 10승 1위
한국군미군 4승 공동 2위
강국육성 최고 15사단
와... 군사훈련 스케일이...
이야...이거 좋은 아이디어네요. 다양한 인종 다양한 군인들을 상대해보는것도 서로 좋은 경험이죠. 규모도 점점 확대해서 동맹간 교류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긴 진짜.. 😂❤❤
kctc에서 연막이 사기인게 공격판정이 레이저를 통해 되는데 연막으로 공격판정율을 줄일수 있음, 참고로 숲에서는 나뭇잎으로도 공격판정이 안되기 때문에 더 어려움.
그러자고 실탄 쏠 수는 없잖아요? 비비탄이나 페인트탄은 사거리가 안 나오고.. 현실적으로 저게 최선입니다. 저런거 꿈도 못 꿀 시대에 군생활 한 사람으로써 마일즈장비가 더 많이 보급되서 각 사단에서 소부대전술 훈련이라도 더 많이 했으면 좋겠네요
재밌었다.
전쟁터 나가서도 재밌다고해라
우리나라 국방개혁해서 군인들 대우 잘해주고 국방비리는 잡아넣고 잘못한 만큼 똑같이 보상하게하고
한국군들의 매끈한 헬멧 실루엣이 너무 명확함. 영국군 헬멧이나 이스라엘 헬멧에 덧씌운 커버로 위장 효과를 더 늘려야 함.
직업군인의 호흡과 징병군인의 호흡 중에 어떤
팀이 더 좋을까?
담력과 머리를 잘 쓰는 팀이 제일이겠지.
액션 영화의 주인공처럼 움직이는 것 꼭 필요!
왜냐하면 훈련이니까 시도해 보는 것이 👍
무엇 일이든 일머리 부족하면 😢
머리를 잘 사용해야지
한국군은 연습용이네
앞으로는 미군ㆍ우즈벡군 같이 실전용여야 한다
화이팅 15사단
드론전도 나중에 추가하면 좋겠네요. 현대전엔 드론을 많이 사용하니..
이게 진짜 훈련이지
이거 생각보다 박진감 넘치고 잼있겠네요...! ^ ^ 각국의 다른나라들이라 승부욕이 매우 강할꺼라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가별 자존심 대결이라~ 절대 지지 않을려고 할겁니다.. ^ ^
우리군은 고려 강감찬장군의 기백을 이어받아
전멸전에 특화된 무적군인들 항상 감사
서열에 반박 전술 제안도 못하는건 버리자
지시받은 후 각자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전투로 발전해ㅡ나가길.
야지공방전에서의 홈그라운드의 한국 전문방어부대를 이긴 우즈베키스탄 병사들 포복 전진을 비롯한 보여지는 전투력도 정밀 프로들 같은 느낌,
우회전술의 미국 역시 막강함을 보여주는데...
근데 한국군 병사들 노고가 많았지만... 어딘가 어설프고 경험이 없어보이는 느낌이 확 다가오네요 ㅜㅜ
이게 경기라니... '전투'라는 용어를 사용해야...
국군
6:23 경계고 뭐고 우다다 달려나가기
6:35 이미 위치 들켜서 총 맞고 있는데 가만히 앉아서 대기
7:19 앞 건물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는데 총구는 내리고 고개 내밀고 구경 중
7:52 어리버리 뭐하는지 모름
8:43 아군 한번 겨눠주고
8:53 문 경첩 방향으로 소녀 로우킥
9:27 반대쪽 방 확인도 안하고 복도 쏘다가 뒤 늦게 깜놀
10:38 나무문으로 총알 막기 + 영국군이 찬 문에 맞아서 분했는지 같이 차면서 화풀이 근데 오히려 더 열림
12:34 심지어 탄창잡고 쏘는 매그웰 그립
영국군
9:55 기능고장 나면 바로 뒷사람이랑 스위치
10:04 한명이 엄호하면 나머지는 전진하면서 공실 확인
10:39 문은 이렇게 차는거다
11:11 우다다 경계도 안하고 돌격하는 국군 침착하게 사살
11:24 정석적인 계단 CQB
12:11 뛰면서도 경계 + 소부대 단위로 움직임
참고로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군필 밀스퍼거니까 알아서 판단하시길
우리나라는 전체적으로 전술적인 훈련이 훨씬 더 필요해 보이는듯
@@JJJ-kk6so 풀이랑 나무뒤에 숨어서 총알 막고 뭐 어떻게 우왕좌왕 뛰어다니면서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렇게 훈련하고 와! 이겼다! 하고 끝내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KCTC 나온지가 십년이 넘었는데 그때랑 달라진게 하나도 없는걸 보면..
생각해보셈 징집애들 영국처럼 훈련시키면 힘들다고 징징거리고 글이나 싸지르는데 늘겠음?
@@JJJ-kk6so영상보니깐 한국군 3개 부대 참가했던데.. 한 부다가 4승 한건지.. 그리고 전갈부대 애들은 저기서 맨날 쏘는 애들인데..
와 진짜 영국군 그래도 전술훈련은 좋네요 이렇게 보니까.. 베테랑들이고 자진 입대자들이라 그런가.. 이게 모병으로 들어온거랑 징집으로 들어온거의 차이인듯
우즈벡군이 전문대항군을 이겼다는건 놀랍네요.
전문대항군은 국내에서는 날아다니던 부대아닌가요?
그렇다고 하던데요 오죽하면 kctc장병 사살하면
2박3일 포상휴가도 있었음
전갈 점마들 사람아님 농담아니고 매복에 기습은 패시브고 지형도 ㅈㄴ 잘숙지해서 날라댕김....
포 지원등이 없는 소규모공방은 좀 달라질수있어요
국내에서 날아다니면 그냥 좉밥이지
우주벡 특수부대 애들이에요
아직 아쉬운 모습이 좀 보이지만 훈련 데이터가 모이면 개선이 가능할 것같습니다. 10:37 실제 장비를 모사하는 도구를 통한 훈련을 하면 그 도구와 실제 장비의 차이를 이해해야 하는데 실제 총이면 문에 부딛혀 다시 닫히면 문에 사격할 수 있고, 문에다 사격하는 순간 문 뒤에 숨은 두명 다 죽는건데 문을 끼고 사격해서 한국군이 이기는 모습, 7:40경 이동간 총구군기 지켜지지 않는 모습, 9:05경 아군 머리 뒤에서 사격하는모습(사선분리 미실시) . 20:27 스코프를 리시버에서 레일에 걸쳐 설치했는데 이러면 레일 자체가 움직일때마다 영점이 영향을 받습니다. 특히 K2C1레일은 플랫탑과 레일이 연결되는 부분에 오차가 반드시 발생하므로 더 좋지 않습니다.. 21:33 아군지역인데 방아쇠울에 손가락 들어가있습니다. 상황 고려했을 때 들어가 있을 이유는 없는것 같습니다. 22:09 실제로 엄폐되지 않는 장애물 뒤에 엄폐해서 사격하는 모습 - 훈련목적상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실전과 같은 훈련을 위한 마일즈 훈련에서 실전과 다른 엄폐물 판단이 개입하면 효과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시뮤니션탄이라고 훈련용 탄으로 하는게 제일 효과적이죠
@@user-ps5zt9vo8s 맞습니다. k13부터는 시뮤니션 킷 설치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시뮤니션조차도 나무문을 관통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점에 유의하고, 교전수칙을 준수하고 승패에 연연하지 않는 Force-on-Force훈련을 해야합니다. 요약하면, 애초에 부서지는 물체 뒤에 숨으면 안되고, 어쩔 수 없이 숨었을때는 부서지는 물체에 뭐가 맞으면 자발적으로 패배를 인정해야됩니다.
@@3en6ql2h5j 모든 부대의 지휘관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전술.교리를 바꾸고 발전시켜줘야 하는데...참 군대는 변화에 대해 두려움이 많은 집단 같습니다
@@user-ps5zt9vo8s 세간의 인식과 달리 전술, 교리를 발전시킬 내용은 사실 크게 없습니다. 자세히는 설명 못하지만 교범은 지속적으로 발행되고 있고, 실제로 최근에는 10년도 중기 미군 전훈까지 반영한 교범이 나오고 있습니다(최신 전훈은 나토교범이 아직이라..). 문제는 지휘관부터 선임부사관까지 현재 군에 있는 고급간부 계층이 이러한 전투기술에 무지하고 보여지는 단기성과를 내는데 급급하다는 점 입니다. 책에 있는 전기전술을 현실에 어떻게 적용하는지에는 무관심하고 책의 내용을 잘 외워서 문서를 예쁘게 만들고 말을 잘하는 사람이 전술을 잘 아는 사람이라고 인식합니다. 잘 모르니 하던것만 하고, 잘 모르니 체크리스트로 평가하려고 하고, 잘 모르니 숫자로 전투력을 이해합니다. 그러다보니 위에 지적한것과 같은 기본기가 부족한 훈련을 하게되고,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작성한 도표에 맞춰 훈련을 하니 잘 아는 사람도 잘못된 훈련을 시킬 수밖에 없습니다. 훈련의 통제는 계급이 높은사람이 하거나 특정 직책에서 수행하는게 아니고 해당분야 전문가가 해야합니다(현재 군에는 그 전문가를 판별하는 시스템조차 계측식이라 진짜 전문가는 다 전역중). 현재 군 시스템은 전문가가 무언가를 하고싶어도 지휘관의 의지에 따라 가불가가 결정되는데, 그 지휘관들 본인들도 잘 모르거니와 지휘관을 평가하는 도표에도 계측 가능한 요소들 위주로 평가하다 보니 똑같은 무의미한 훈련만 반복하게됩니다.
@@1001awe 이 장애물 교장과 교령을 우리 군에서 제공했죠. 저 장소에 관통 안되는 장애물을 두던 통제관이 사망처리를 주던 해야 저런 행동이 안나옵니다.
전문대항군을 이겼다고??? 그것도 공수 모두? 이야..... 우즈벡 대단하네요.
우즈벡도 이슬람 극단주의자들 상대하는 국가라 실전경험 상당함
전갈애들은 지면 안된다는 강박 되게 심해서 진짜 빡세게 했을 건데 이긴거면 우즈벡 대단하네 진짜
@@user-to5pu6yb5x 개소리 하고 자빠졌네. 우즈벡은 세속이슬람 국가다. 말만 이슬람이지 술도 마시고 연애도 하고 심지어 돼지고기까지 먹는 사람 많다. 극단주의자들 없어. 우즈벡 젊은이 들은 점점 이슬람도 안믿는다.
@@user-ey1yj5cs4y저거 전갈애들 아님. 15사단하고 해병 1사단. 전갈애들 요즘 ㅈ밥이긴 한데, 그래도 홈그라운드니까 유리하긴 하겠지
여기 나온 우즈베키스탄군은 특수부대들이니까
우즈벡은 실전경험이 있는 특수직업군인들인 반면에 대항군은 강제 끌려온 징집병차이가 크죠.
당신은 벌써 패배했네?
6:36 엄폐물 하나에 왜 다 모여있는거야?? ㅋㅋㅋ 분대장이 얘들 다 이끌고 가면 어떡해?? 안떨궈내??? 미션을 주던가 해야지 ㅋㅋㅋ 왜 병사들이 지휘관을 따라다니노 ㅋㅋ 소련군이니? 각개전투 안할거야? 우루루 몰려다니는 이유가 뭐임??
심지어 위치까지 발각됨 ㅋㅋㅋ 💀💀💀💀 거기서 왜 가만히 있는거임? 안전지대야? 산개 안하는 이유가 뭐임? 적들 편하게 한쪽에만 몰려다니누 ㅋㅋ
kctc 훈련을 대대적으로 해야하는데..
아무래도 비용과 장소가 ...
한번 경험해본 사람으로 최소 6개월에 한번은 해야된다고봄
저런 모의 전투가 실전에선 가장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되긴함
임무성공 여부도 중요하겠지만, 작전수행 중 실수나 오류를 바로 잡는 것도 훈련의 중요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액션캠 녹화 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랍니다.
소부대전투에서 정석은 상대의 측면을 치는 겁니다. 이유는 총격전이 벌어지면 소부대의 경우 일렬로 은폐물, 엄폐물에 일열 전열을 갖춰지는데..이때 측면에서 보면.. 아주 사격하기 좋은 조건이 갖추어집니다. 이럴때 측면을 친다는것은 소부대전투에서 상대의 멱살을 잡는 형국이 됩니다. 때문에 소부대 전투에서는 다수가 상대를 붙들어 매는 모루 역활을 하고, 소수가 상대의 측면을 잡으려고 합니다. 여기서 승패가 갈립니다. 때문에 보통 상대가 측면을 치려는 망치역활의 소수 인원을 잡아야 하고, 반대로 측면을 치려는 아군의 망치역활의 인원을 보호해주는 엄호사격을 해줘야 합니다.
측면을 잡아야 하는 이유는 사람의 시야는 앞으로 몰려 있기 때문에 옆을 잘 볼 수 가 없고, 측면에서는 전열을 갖춘 상대가 사격의 각이 아주 좁게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총구를 아주 약간씩만 돌려도 상대의 병력이 다 사격범위에 들어가는 겁니다.
한국군은 그냥 우루루 몰려가네요.
말은 쉽지 미필 티내지마라. 적의 측면 잡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니가 직접 군생활 해봐
@@user-mu9nx5pe1w 그건 니가 소부대전술을 할 기회가 없어서 그런거야. 소부대전투는 정찰갔다거나... 위력정찰 상황에서 많이 벌어지기 때문이야. 과거 2차세계대전에서 미군은 정찰병을 많이 보냈고, 때문에 독일 소부대 그러니까 대략 분대규모끼리 접전을 벌이는 일이 많았어..그러니까 정찰분대를 보냈다가 독일 정찰분대를 만나는거지..그랬을때 측면을 노리는 전투가 벌어졌던거야. 야지에서... 유럽은 평원이 많으니까...소규모 부대끼리 전투가 벌어지면...보통은 측면을 노리다가 실패하면 지는 방식으로 전투가 벌어졌어. 부대 숫자가 적기 때문에 측면을 노리는 병사가 전사하게 되면 나머지 병력은 후퇴를 해야해.. 한번밖에 기회가 없는거지..
후퇴과정에서 과반이 죽는건 당연하고..이런 측면을 노리는 전술이 실패한 쪽은 일방적으로 궤멸이 되는거지..이 과정은 절대 쉬울리가 없고, 어쩔수 없이 하는 도박에 가깝지..측면을 우회하는 과정에서 사살당하기도 하고.. 적의 총탄이 빗발치면 꼼짝 못하고 엄폐만 하다가 측면에 들이닥친 적병에게 몰살당하기도 하고...독일군이나 미군이나 전투에 이골이난 상태다보니...상대의 측면을 노리지 않고 가만히 있게 되면 몰살 확정이란것을 알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했던것에 가깝지... 측면을 노리는 것은 확실히 도박이야. 만약 화력이 충분하면 박격포나 기관총의 도움을 받는게 정석이지만...전쟁터라는 혼란한곳에서 필요할때 반드시 있는 그런 화력이 있을리가 없지... 독일정찰대는 박격포조를 대동하기도 했기 때문에... 가만히 있다가는 정말 박격포에 몰살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적의 뒤를 치거나, 측면을 치는것은 생존을 위해서 꼭 해야만 했을거야... 물자부족에 시달리던 독일군이 박격포가 충분했을지는 모르겠다..하여간 이런식으로 소부대 전투가 진행이 되었고, 미군은 일본군과의 전투에서도 측면공격을 중요시 했지...그런데 말처럼 쉬울리가... 뻔히 측면을 칠걸 서로 다 알텐데..하지만 측면이 목줄이지...
니가 측면공격의 중요성을 모르는 이유는...일반 보병은 보통 참호를 지키거나 행군을 통한 진격...아니면 매복이지.. 거기다 소대규모만 해도 소위가 전술을 지휘하기 때문에... 일반병사가 그런 전술을 알리도 없고, 그냥 소대장이 시키는대로만 하기 쉽상이지. 솔까말 가르쳐 준대도 개념 이해가 쉽지도 않아...소위나 중사이상의 부소대장이 아니면 개념도 제대로 모른다고 봐야지...그래서 니가 모르는거야. 전술을 아는 군인이라면 적의 측면을 노린다는것은 기본중의 기본이지... 쉽다고는 않했어~ 확실한건 측면을 타격하지 못하면 전투에서 승리를 할 수 없어. 이건 고대때부터 행해지는 망치와 모루 전술의 연장이라고 할 수 있어. 다만 앞선 글에서 말했듯이..연발화기 등장으로 소부대전투에 있어서 측면 노출은 몰살이지. 자 생각을 해봐... 일열종대로 서있는 애들과 일열 횡대로 서있는 애들을 상상해봐..너 생각에는 총을 쐈을때 어떤게 더 편할것 같아?
V자로 돌격하는건 기관총 화력을 최대한 피하기 위한 전술이야..이런 전술을 이해하지 못하면 소부대전투에서 백전백패지...
@@user-mu9nx5pe1w 아 깜빡했네...보통 실전에서 전해지는 이야기를 해보자면...그러니까.. 2차세계대전에서 벌어졌던일을 설명하자면 이런거야.
일단 분대원중에 측면 돌격조를 편성하지..보통 1명..아니면 순차적으로 더 보내든지.. 이렇게 할때 나머지 분대원은 엄호사격..즉 제압사격을 적에게 퍼붇지.. 돌격조가 측 엄폐물에 도달할때까지 적의 주의를 끌거나..적이 머리를 들지 못하게 제압사격을 하는거지..적을 명중시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적의 화력을 엄호사격하는 쪽으로 유도를 하거나..또는 머리를 못 들게해서 돌격조가 측면을 돌아가는 것을 눈치 못채게 해야해..이게 실패하면 돌격조는 사망 확정이지..첫번째 사람이 실패했다면 다시 시도를 해보는거지..하지만..역시 실패를 한다면 패배 확정인거야. 아니..보통은 첫번째 시도에서 실패를 했다면..이미 망한거야. 탄약이 무한정이 아니니까..제압사격 한번에 이미 많은 탄약을 소비했을 수 도 있지...만약 성공한다면 돌격조는 적의 측면을 잡거나 뒤를 잡을 수가 있어..여기서 왜 측면을 노리느냐... 뒤가 가장 좋기는 하지..그런데 말이야.. 뒤는 양날의 검이야. 혼란한 전장에서 적의 뒤에 서게 되면 아군의 정면으로 마주보게 되지.. 아군의 화력에 노출 될 수 도 있는거야. 때문에 마치 학익진..이래서 고대때부터 학익진을 쓰는거지.. 병력을ㄱ자로 해서 십자포화를 퍼붇는거야. 실제로 적의 뒤를 잡았는데... 알고 봤더니 아군과 교전한 사례도 많아.. 혼란한 전장에서 쉽게 벌어지는 일이지... 적이 교묘하게 측면으로 이탈해버리면..아군과 마주보게 되고, 적인지 아군인지 분간 못하는 상태에서 총격전을 벌이게 되는거지...
그리고 소부대전투에서 기관총은 부대의 가장 측면에 배치를 많이해... 이러면 적이 정면의 아군을 상대하면서 진격하다가 측면에 기관총에 노출 되는거지..기관총 입장에서 보면 일렬로 늘어선 병력은 좋은 먹잇감이지...
이런 상황이 흔히 말하는 십자포하..망치와 모루.. 학익진 상황이지... 물론 무적은 아니고..그리 쉬웠으면.. 영화에서도 나왔지만..학익진은 측면이 취약하고..진형을 알아챈다면 기관총부터 제압하려고 할거야.
@@user-mu9nx5pe1w 아 그리고 이런 측면을 노리는 전투의 승패는 주사위 돌리기와 별반차이가 없어. 전술을 뻔히 아는 상태에서 실행과정에서 운이 중요하지. 영상에서도 대충 보이지만..지휘관이 승패에 연연하지 않는 것이 바로 이것 때문이지.
그런데..한국군은 소부대전투에 대한 이해가 확실히 부족해 보이는것은 사실이야..우루루 몰려다니는게... 좀 어이가 없기는 하네.. 그리고 포복이라니... 야간침투에나 먹히는 방법인데... 뭐 해병대는 갯벌을 진격해야 하니..특성대로 간것 같기는 한데... 빠르게 뜀박질을 해야 총알을 피할 수 있다는 기대라도 할 수 있지... 움직이는 대상으로 명중을 하는건 쉽지 않기 때문이지.. 화력의 집중을 피하기 위해 최대한 산개한 상태에서 적의 주의를 끈 다음..측면 돌격조가 상대의 측면을 파고 들어야 하고..이과정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상대를 속일 수 있어야해..전투의 흐름을 읽고 상대의 화력이 돌격조에게 향하게 해서는 안되지.
아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유연성이야. 순간 순간 돌변하는 상황에서 빠른 태세전환을 할 수 있어야 승리 가능성이 높아지지..경직된 전술은 내가 알기론 대부분 패배 확정이고...
@@user-mw9fo7uf7x말이 많은데
결국 우회 공격할 인원을 투입하기 제한적인 지형이라는 것과 작전 수행할 병들의 역량, 포복의 유용성, 제한적인 시간이 결여되어있는 주장이네
일단 양측 모두 언제부터 작전이 시작되는 지와 상대의 대략적인 위치를 인지한 상태고 제한시간도 있음
진입하기 전까지의 시야도 뻥 뚫려있고
결국 시간절약을 위해서 무리해서 밀집 상태로라도 모든 병력의 빠른 이동이 필요했고 최루탄으로 노출 줄이는 걸로 만족할 수밖에 없었음
결과적으로 시가지 내로 진입한 후에는 교전 과정에서 진입 당시보다 흩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고
특히 영국군과 훈련하는 시점에서는 상호간에
옥상을 점령한 건물들과 시작하는 풀숲
사이의 시야가 뻥 뚫려있어
실제로 시작하고 풀숲 나가려고 하자마자 경상자 발생함
우회?
별다른 엄폐물이 없는 상황에 상대가 고지, 특히 2층 이상의 콘크리트 건물을 잡는 순간 한두명 우회는 의미 없음
계단 올라가다 혼자 죽기 딱 좋음
병 개인의 역량이 뛰어났다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고 애초에 시작부터 시가지 진입 막는 팬스도 있음
결국 몰리더라도 최대한 빨리 진입하거나 중간 중간에 포복한 상태로 엄호하고 뛰고 하기를 그대로 반복하고
측면 경계하는 것 밖에 답 없지
포복은 야간 아니어도 통함
오히려 열상장비 고려하면 특별한 조치가 없을 경우 낮이 더 나은 편임
이건 야간에 포복으로 이동하다 우크라 드론 열상장비에 걸려 몰살당한 러시아군 영상이나
Gop에서 tod 사용해본 사람, 침투훈련 해본 특전사 출신자 경험 썰만 들어도 암
무엇보다 영상에서의 포복은 애초에 침투나 매복이 아니라 교전 중 일시적인 피탄회피가 목적임
위의 것들은 결국 박격포나 유탄수의 지원이 있고
장갑차나 하다못해 중화기 단 전술차량만 있어도 상당부분 개선될 문제지만 그것도 경연대회라 없음
K-ICTC 미국 🇺🇸 영국 🇬🇧 캄보디아 🇰🇭 우즈베키스탄 🇺🇿 참가했지 프랑스 🇫🇷 독일 🇩🇪 참여했으면 좋겠다 😂
현대 독일군 전투력은 진짜 형편없음. 사실 군대라고 한만한 것도 없는게 지금 PC화된 독일의 현실임.
우리나라와 우방적 교류를 하고 있는 나라들 모두들이면 더 좋겠죠?
우린 드론 없어요???
영국이나 미국은 드론으로 다 지켜보고
대응하던데...우린 그냥...그냥...그냥...
6.25 때 전술 그대로네요...
우크라이나 전쟁보고 느끼는 거 없나요?
군인들은 MZ세대, 전술은 6.25???
해병대 개털린 거 보고... 어이털려서...
진짜 전쟁이면 저 수중한 우리 군인들
다 저세상 가는 거 아닌가요???
원래 댓글 같은거 잘 안쓰지만 우리군은 장비도 장비지만 전술부터 많은 개선이 필요해 보이네요 소부대 전술,cqb 등등 장비가 안좋으면 훈련이라도 전술적으로 해야하는데 영상을 보니 전술적인 부분에서 매우 뒤처져있는거 같네요 전갈부대나 해병대나 둘다 예상외로 전술적인 부분이 매우 미약해 보입니다
미군이랑 영국군은 말할것도 없이 전술적이고 체계적이며 장비도 훌륭하고 우즈벡군이 러시아군한테 매우 잘 배운거 같네요 전갈부대를 상대로 산악전에서 공수를 둘다 이기다니 러시아군의 실전 데이터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 상대로 쌓은 우즈벡군의 실전 경험이 큰 영향을 준거 같습니다
영국군 이번 대회 순위 엄청 낮았어요. 한국보다 낮았습니다
뽑혀 온 정예부대라서 그런지, 몸놀림이 다르네요.
우방들과 작계를 하니 뿌듯하다.
지고 이기고 하는건 상관없습니다. 당장 국군의 전술적 역량이 미달이라는건 군필자면 알겁니다.
이런데서 우즈벡군 한테 까지 개박살 나고 총구 안전수칙 어겨서 아군 쏴재껴 보고 사주경계 할 줄 몰라서 어버버 하다 뒷치기 당하고 해도 괜찮습니다.
훈련을 통해서 문제점을 알고 그 다음에는 같은 실수 안하게 발전하면 괜찮은겁니다.
국군의 가장 큰 문제는 훈련을 통해서 배우는게 하나도 없는게 문제입니다.
"과학화" 라고 좋은말 갖다 붙였지만 결국 유튜브 홍보 한번, 상부 보고 한번으로 소비되고 마는게 지금 국군이 실전적이라고 자랑하는 KCTC 훈련의 실체입니다.
딴건 다 맞는데 우즈벡군한테 개박살 난다는 건 좀 그런게 우즈베은 저대회 최다승입니다...
각 사단에서 제일 뛰어난 장병 뽑아 만든 가상의 소대.. 소위 드림팀 ㅋㅋㅋ
팀웍이 필요한데 드림팀은 아닐거 같네요
진짜 재밌겠다....😂😂😂😂😂😂
우리군은 육해공 전군들이 이렇게 과학화 전술 훈련을 지속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린전은 좋은 것이 "부대별 전투 영웅"을 선발하면 그걸 갖고 돌아가서 그대로 커리어에 사용할 수 있으니 효용성이 매우 클 듯 함
Getting super go
이거..... 우리는 건물 진입시 지휘관의 말 한마디에 엄호사격도 없이 줄줄이 튀어들어 가는데 영국은 튀어 들어 가는 아군을 뒤어서 사격 하며 엄호 하
는구만..... 아 이걸 어쩌나. 실전이면 모조리 죽어.
20:41 K3 기능고장 진짜 명불허전이다 ㅋㅋㅋㅋㅋ😂
미군과 한국 해병대가 붙었는데 한국 해병대가 힘도 못써보고 전멸당했다던데...
1등은 10승인 우즈벡, 한국과 미국은 4승.
이 영상 다음편에선 해병대가 우즈벡 상대로 1승 얻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