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까지만 해도 영화관에서 대작 영화 같이 보는 문화생활 루틴이었다면, 2020년대부터는 넷플릭스 등 OTT에서 자체 독점 영화를 제작하면서 집에서 혼자서 혹은 가족끼리 보는 파편적인 문화생활 루틴으로 변하여 앞으로 영화계 중 대형 시네마 업계는 상황이 계속 좋지 않아 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 살지도 않으면서, 정말 한국영화 많이 봤구나… 거의 대부분, 1-10년 지나고 나서, 본 영화들이지만. 멜번 영화제에서 본 영화도 있고, 한국 비디오 가게에서 여러개 빌려서 본 것도 있고, 한국여행하면서, 시디로 복사된 것 본 것도 있고, 한인 영화 웹사이트에서 본 것도 있고. ”신과 함께“는 나이 40대가 되어, 드디어 내 부모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다는 생각이 들게 한 영화. 그래서, 나도 내 자식을 위해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영화.
잘보고갑니다! 추억돋는 영화들이 많네요^^
다만 영화 한편당 시간이 너무 짧은거 같아요ㅠ
영상길이를 늘리던지 00년대 10년대 따로 만들던지 해서 조금만 더 길게 편집하셨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의견 남기고 갑니다ㅎ
와... 뭐지 이짧은 영상들인데 보면서 찌릿찌릿함과 감동과 울컥함이 동시에 올라오지..;;;;;
추억이 떠오르는 영화들이 많다..
중간중간에 , , , , , , 등등 적지 않은 작품이 빠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꽤 많은 영화들 잘 편집을 하신 듯 하네요..
거의 동의 함니다 지구를 지켜라 없어서 아쉽네요
이런 영상 더 만들어주세요 ㅠㅜ 너무 감사합니다🥹
2010년대까지만 해도 영화관에서 대작 영화 같이 보는 문화생활 루틴이었다면, 2020년대부터는 넷플릭스 등 OTT에서 자체 독점 영화를 제작하면서 집에서 혼자서 혹은 가족끼리 보는 파편적인 문화생활 루틴으로 변하여 앞으로 영화계 중 대형 시네마 업계는 상황이 계속 좋지 않아 질 것으로 보인다.
진짜 옛날 영화보면 재방송으로 순위를 천만 이천만 찍은 영화들 많을듯 싶네요.무심코 OCN돌렸다가 중간부터 보다 끝가지 본 영화들이 너무 많아요
8:23 내 인생 최고의 걸작 "역사는 이 영화의 개봉 전/후로 나뉜다."
장면이 너무 짦은거 같아요 ㅠㅠ
영상 길이를 최소한으로 하려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ㅜ
2000년 전후의 몇몇 영화들은 가슴이 아련해지네요..
허. 잘만들었네
2020년대에 들어서 한국영화 망조에 접어들었네....
3:16 친구
5:55 품행제로
7:45 말죽거리
8:32 시실리2KM
9:37 가문의 위기
14:58 바람
16:54 부당거래
17:16 사랑이 무서워
19:04 범죄와의전쟁
19:10 범죄와의전쟁
19:30 건축학계론
20:30 이웃사람
21:43 신세계
25:17 스물
25:28 암살
25:33 베테랑
25:45 사도
26:38 검사외전
26:46 곡성
28:14 공조
28:29 더킹
28:42 프리즌
33:47 시동
34:10 다만악
34:47 범죄2
25개
개봉일이나 의미없는 평점을 빼더라도 감독을 넣어야지 영화는 감독의 예술인데
음 요즘 한국영화는 조금 나올게 다 나왔다는 생각이
클레멘타인 한국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작
식객보다 황해를보면
음식이 더 먹고싶어 ㅋ
관객수 다른게 너무 많은데 도대체 어디서 본걸 적은거지 ㅋㅋㅋ
www.kobis.or.kr/kobis/business/stat/boxs/findFormerBoxOfficeList.do
여기 사이트에 나와있는 역대 박스오피스 공식통계 기준을 참고했습니다 :)
친구 관객수 8백만넘었는데 여긴 왜 적게 나옴?
www.kobis.or.kr/kobis/business/stat/boxs/findFormerBoxOfficeList.do
여기 사이트에 나와있는 역대 박스오피스 공식통계 기준을 참고했습니다 :)
영화 친구와 공동경비구역JSA는 서울 기준이라는걸 감안해서 봐주세요 ㅎㅎ
시작전 오프닝음악 제목좀알려주세요ㅜㅜ
(유미-별 원곡) 김아중-별 입니다 ㅎㅎ
8분대에 먼가 이상한 한장면이...
송강호 엄청 젊다.
선균형❤ 보고싶어
한국에 살지도 않으면서, 정말 한국영화 많이 봤구나… 거의 대부분, 1-10년 지나고 나서, 본 영화들이지만. 멜번 영화제에서 본 영화도 있고, 한국 비디오 가게에서 여러개 빌려서 본 것도 있고, 한국여행하면서, 시디로 복사된 것 본 것도 있고, 한인 영화 웹사이트에서 본 것도 있고.
”신과 함께“는 나이 40대가 되어, 드디어 내 부모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다는 생각이 들게 한 영화. 그래서, 나도 내 자식을 위해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영화.
2006년 라인업 미쳤네
2003두
클레멘타인 초대권받아서 영화관에서 봤는데 진짜 누워서 넷이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나리 한국영화 아닌데
엽기적인 그녀가 없는듯?
있어요 2001년 찾아보세요!! ㅎㅎ
있잖아 엄마 있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