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난 진짜 이 만화도 슬펐지만 중딩때 극장에서 이거보고 나와서 버스타고 집가는 중에 나랑 같은 시간대에 이 영화 같이 본 모자가 같은 버스에 탔는데..4~6살 정도로 보이는 아들에게 애 엄마가 "다르게 생겼어도 사랑할 수 있단다"를 나긋이 반복하시길래 한번 힐끗 쳐다보니까 애 한쪽 손 손가락이 거의 없는거임...겁나 마음 아팠음 이 글 쓴지 1년이 지났네요. 노래 들으러 다시 와보니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슬퍼해주셔서 가슴이 다시금 찡한 한편 싸움조장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조금은 안타깝네요. 이 영화를 만약 보시고 느끼신 바가 있다면 적어도 여기서 싸우시진 않을 것 같은데 말이죠. 글이 난잡해서 조금 수정하고 갑니다.
난 날아올라 내 꿈을 위해 비밀 날개를 달고 누구보다 난 설레여 가끔은 뒤로 밀려난대도 숨을 한번 꾹 참고 힘주고 걸음을 디뎌 또 어두운 밤이 온대도 난 행복한걸 꿈을 꾸는 순간조차 날고 있으니까 아침이 오면 들리는 소리 온 세상이 숨 쉬는 소리 햇살 틈으로 울리는 소리 온 세상이 잠 깨는 소리 더욱 가까이 기대도 된다는 바람결이 노래하는 멜로디 겁내다간 놓칠 것 같아 저 많은 것들 이토록 반짝이는데 나를 부르는데 아침이 오면 들리는 소리 온 세상이 숨 쉬는 소리 햇살 틈으로 울리는 소리 온 세상이 잠 깨는 소리 더욱 가까이 기대도 된다는 바람결이 노래하는 멜로디 my world 머물러 달라해도 또 잡아봐도 내 하루가 하루가 내게 주어지고 내 눈물은 사라져 갈 어제 속에 있잖아 난 날아올라 저 구름 위로 내가 먼저 가볼래 기다려 받기만 했던 내일을 찾아갈래 돌아본 곳에 네가 있기를 바래
6년전 돌아가신 엄마가 초등학생때 이거 문화회관에서 상영하니까 보러 가자고 했는데..재미 없을거 같다고 짱구 극장판 보러갔다.. 그러나 고등학생때 문뜩 교실에서 이 영화를 보았다.. 엄마가 생각나더라.. 그때 손 잡고 갈껄.. 후회가 된다. 심지어 엄마는 그 다음년도 부터 걷지 못하게 되셨고 2014년에 돌아가셨다. 지금 내나이 21살 아직 나는 엄마가 그립다.. 엄마.. 보고 싶어요.. 지금에서야 말해봅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작성자는 진성을 말했다기보단 지금 창법과 달리 예전 창법은 좀 딴딴?한 소리였어서 그 창법이 그립다는 말인 듯? 지금은 목건강때문인지 좀 더 호흡이 많이 들어가고 부드러운 느낌이잖아? 각자 감성이 있는거지 차이점 알고싶으면 내손을 잡아 원곡이랑 최근 라이브 영상 비교해보면 무슨 느낌인지 바로 알 수 있음
이거 노래 이름을 몰라서 한참 찾다가 포기 했었는데 진짜 너무 추억이다.. 3학년때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학교에서 연극하고 이거 다 같이 불렀었는데 벌써 그게 몇년전이냐.. 가슴이 찡하다.. 추억 회상시키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나저나 어떻게 아이유는 몇년전이나 지금이나 이렇게 한결같이 노래를 잘부르고 이쁠까..
어렸을때 많이 아팠어서 병원에 입원한 적이 많았는데 어린이병동에 아픈 아이들 다 모아서 큰 블라인드 화면 앞에 옹기종기 모여서 마당을 나온 암탉을 틀어주면 아픈것도 그 순간엔 사라지고 항상 똑같은 영화 틀어주는데 5번 넘게 봐도 재밌어서 퇴원할때가 그리웠던 그때가 생각나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고 추억에 잠겨버림..
지금 들어도 눈물난다.. 감동 진짜..미쳤음.. 초반엔 잎삭이랑 초록이 점점 커가는게 생각나고, 잎삭이의 지난날들과 나의 어릴적이 떠올랐는데 중간 갈 수록 새벽에 족제비랑 나그네 싸우는거 생각나다가 2절쯤 부터 초록이 경기 나가서 흥미진진 했던 장면, 마지막엔 잎삭이가 결국 족제비한테 먹힌게 생각난다.. 노래 자체가 잎삭이에 대한 소망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어디까지나 '소망'이고 될 수 없는거 였는데.... 그 소망이 닭이 나는거.. 하지만 그걸 죽어서 하늘로 날아간다고 표현한게 정말 슬프고 초록이가 경기 끝내고 다른 지역으로 날아갈때 잎삭이도 죽어서 같이 하늘로 날아서 "돌아본 곳에 니가 있기를 바라" 라고 하는게 진짜 너무 슬픔...하 내가 그리운건 이 영화를 처음 보고 난 감동이 었을까, 아니면 이 시절 내가 부러운걸까. 그리고 무엇보다도, 노래 자체가 잎삭이 처럼 밝은데 끝날때즈음 잎삭이의 슬픔이 느껴져서 스벌 ㅈㄴ슬프다.....
6살때쯤에 듣던 노래인데 다시 들어도 너무 좋네요. 어릴때 '초록이!, 파이팅! 초록이!!' 막 이러면서 엄청 몰입하며 봤는데, 다시 보고 싶어지는 명작입니다. 에니메이션 퀄리티도 스토리도 케릭터 특성도 다양하고 볼것 들을것 웃을것 가득한 영화입니다. 만약, 아직 보지 않았더라면 지금이라도 한번 보는것을 추천합니다!
7년전이라니....나 이노래 가사 다 기억하는데.... 2014년이면...초등저학년때같은데 꼬꼬마시절에 보았던 제가 고등학생으로 그리고 몸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봉사하는 학생이 되었다... 초딩때는 뭣도몰랐는데 중딩때 다시 봤다가 눈물로 샤워ㅠ주기적으로 보면서 '다름을 인정해주고 달라도 괜찮다'는 마인드를 계속 주기적으로 머리에 각인시켜줘야함ㅠ
![[Live] 아이유 (IU) 가 부르는 '마당을 나온 암탉' OST](/img/n.gif)
와...난 진짜 이 만화도 슬펐지만 중딩때 극장에서 이거보고 나와서 버스타고 집가는 중에 나랑 같은 시간대에 이 영화 같이 본 모자가 같은 버스에 탔는데..4~6살 정도로 보이는 아들에게 애 엄마가 "다르게 생겼어도 사랑할 수 있단다"를 나긋이 반복하시길래 한번 힐끗 쳐다보니까 애 한쪽 손 손가락이 거의 없는거임...겁나 마음 아팠음
이 글 쓴지 1년이 지났네요. 노래 들으러 다시 와보니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슬퍼해주셔서 가슴이 다시금 찡한 한편 싸움조장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조금은 안타깝네요. 이 영화를 만약 보시고 느끼신 바가 있다면 적어도 여기서 싸우시진 않을 것 같은데 말이죠.
글이 난잡해서 조금 수정하고 갑니다.
도귤 이건 좋아요를 안누를수가없다..
도귤 어떻게 ㅠ
임동찬 여기서 차별 얘기가 왜 나옴?
삼이영 그 소리가 아니라 댓삭 하고 튄놈이 있는데 그 새끼가 장애인 차별 이 ㅈㄹ 하니깐 댓글을 다는거 잖아요 상황 모르면 그러시지 마시죠 몹시 불쾌합니다 저는 뭐 영화 안보는줄 압니까
아이고 비꼬는듯한 말투가 기분 안나빠요? 참 기분 좋겠네요
이거 처음 들었을 때가 초저학년이였는데 벌써 고등학생이네
저도 처음 들었을 때가 초저학년이였는데 벌써 중학생이에요 ㅠ
시간 진짜 빨리 가네요
1년이 긴줄 알았는데 아니였어...
저도곧 졸업하네요
ㅠㅠ
저도 초5때 처음 봣엇는데 지금은 고1 ㅋㅋㅋ
저는 유치원때 들었는데
곧 졸업이네요
다시는 초중딩 못하는게 너무 슬퍼 어른하기싫음
왜 다 댓글이 없냐.. ㄹㅇ 공감되는데..
고등학교 오기 전을 즐기세요 여러분.. 부탁드립니다
@@user-zv1cu6nh5x진짜 명언에는 댓글 없어야 맞죠
@@lIlllIllllllllllIlllllllllCold
이미 와버렸어요...
@@user-ie8fz8zn5o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온 세상이 잠 깨는 소리 할 때 진짜 소름돋음.. 진짜 거기 부분 밖에 생각이 안남... 너무 좋아...고음 미침
저도임니다..
저도요 ㅎㅎ
난 날아올라 내 꿈을 위해
비밀 날개를 달고 누구보다 난 설레여
가끔은 뒤로 밀려난대도
숨을 한번 꾹 참고 힘주고 걸음을 디뎌
또 어두운 밤이 온대도 난 행복한걸
꿈을 꾸는 순간조차 날고 있으니까
아침이 오면 들리는 소리
온 세상이 숨 쉬는 소리
햇살 틈으로 울리는 소리
온 세상이 잠 깨는 소리
더욱 가까이 기대도 된다는
바람결이 노래하는 멜로디
겁내다간 놓칠 것 같아 저 많은 것들
이토록 반짝이는데 나를 부르는데
아침이 오면 들리는 소리
온 세상이 숨 쉬는 소리
햇살 틈으로 울리는 소리
온 세상이 잠 깨는 소리
더욱 가까이 기대도 된다는
바람결이 노래하는 멜로디
my world
머물러 달라해도 또 잡아봐도
내 하루가 하루가 내게 주어지고
내 눈물은 사라져 갈 어제 속에 있잖아
난 날아올라 저 구름 위로 내가 먼저 가볼래
기다려 받기만 했던 내일을 찾아갈래
돌아본 곳에 네가 있기를 바래
가사 감사해요~^^
다크인피니티
다크인피니티
JIN _ 자막 감사합니다
JIN _ 대단
악역이 없는 영화
어릴때 족제비 왜울지?
그랬는데
인간?
@@user-we1vf2vi1s 인간도 족제비랑 같은 포지션이지. 악역은 아님.
@@Hwan-lp5ho
설명하기 귀찮아서
더 귀찮은 설명하기 귀찮다는
글을 남김
@@user-qp4uc6vx9f 생태계를 유지하려면 어쩔 수 없는 희생이 따르는 법이죠.....ㅠㅠ족제비도 자식들 먹여살리려고 한거라 참 씁쓸하네요ㅠㅠ
아이유가 사람들한테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는 우리 추억 속에 녹아있다는 이유도 있는듯
ㅇㅈ 마음 한켠에 아이유는 항상 있음
그 추억에 표절이 있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user-yo2bl4tr4u 소아성애는 커버 못쳐도 카피는 개억까
나이많다는걸 잘 돌려까농
@@user-ef9ew7gq4j 소호야 우리 엄마도 내 추억에 지분을 상당량 차지하고 있으시다
자 그럼 우리 엄마나이 많다고 욕하는 거냐 내가 지금?
개쪽당하기 싫으면 댓글 지우렴
6년전 돌아가신 엄마가 초등학생때 이거 문화회관에서 상영하니까 보러 가자고 했는데..재미 없을거 같다고 짱구 극장판 보러갔다..
그러나 고등학생때 문뜩 교실에서 이 영화를 보았다.. 엄마가 생각나더라..
그때 손 잡고 갈껄.. 후회가 된다.
심지어 엄마는 그 다음년도 부터 걷지 못하게 되셨고 2014년에 돌아가셨다.
지금 내나이 21살 아직 나는 엄마가 그립다..
엄마.. 보고 싶어요..
지금에서야 말해봅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계에 엄청난 큰 발전에 기여한 최고의 역작.... 대박이다 ....
미스터스티브 애니메이션은 아직까지 발전하지 못했지만요 ㅠㅠ
미스터스티브 인정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중 아직까지도 마당을 나온 암탉의 흥행 기록을 뛰어넘은 작품이 없을 정도로 성공한 사례
@@user-it4dx1hn1k 걍 한국은 애니메이션이든 애니메이션 영화는 싹다 별로긴함
@@user-og6il6cd6u 석열이가 이제 투자해주겠지
와 이거 진심 명작ㅜㅜㅜㅜ 진심 아이유는 그냥 어디서 태어났어도 노래로 성공했을듯
여기도 없네.. 이런 기막힌 우연이..
Thank you.
아진짜 초록이 너무 안타까움 진짜...
영화보면서 불쌍해서 펑펑울었음
에스프레소?
이런 한국 애니들 보면 한국 특유의 향수가 담겨있는 느낌임..
뭔가 색채들이 따뜻하고 부드럽다랄까...
the same bro🤜🤛
영화도 너무 좋은데 책도 정말 재밌었음... 아직도 젤 좋아하는 책 중 부동의 1위임
개인적으로 이때 아이유도 목상태가 리즈고 예쁘게 잘 나왔던것같다
alf ql ㅇㅈ
좋은 날 나왔을땐 목소리 엄청밝아서 아이유 나오는 노래는 다 고음 하던데 지금은 저음으로 ...
음 오타 같으면서도 아닌거 같은데 저음이 아니라 분위기 낮다는 식으로 말하려 했는데 알고말해야겠군
7846 저음은 아닌거같아요.분위기를 말하는거면 분위가 밝지않다라고 말해야할거 같네요.아이유노래 사람들 거희못불러요.너무 높아서 ㅋㅋ.
46 78 가성이죠 가성
요즘은 가끔 이 노래처럼 예전의 진성으로만 부르는 아이유의 노래가 그립긴함..ㅎㅎ
반가성인데욥.?? 그리구 가성있음..진성도 있구....진성만쓰진않아요ㅎㅎ
이름에게,러브포엠,아이와 나의 바다 같은 거 들어보세요!!
일단 확실히 진성은 아님
작성자는 진성을 말했다기보단 지금 창법과 달리 예전 창법은 좀 딴딴?한 소리였어서 그 창법이 그립다는 말인 듯? 지금은 목건강때문인지 좀 더 호흡이 많이 들어가고 부드러운 느낌이잖아? 각자 감성이 있는거지 차이점 알고싶으면 내손을 잡아 원곡이랑 최근 라이브 영상 비교해보면 무슨 느낌인지 바로 알 수 있음
@@jhy6682 딴딴한 소리를 의미하는 걸 진성이라고
단정 지어 표현하는게 잘못된건데
왜 개떡같이 말한 걸 찰떡같이 알아들어야 하는 거임?
ㄹㅇ 목소리가 너무 맑다... 와... 목소리인데 빛이보이는....
누나 불러주겠다고 약속한거에요!!!!!!
초등학생때 재밌게 읽었던 책인데 다시보니까 왤케 눈물나냐 ㅠㅠ
저도눈물나요
저도 책을 사서 읽었습니다. 아주 재미있고, 그 안에 담긴 사상도 좋고, 눈물이 나더라고요. 제가 읽은 아주 훌륭한 동화로 그 책을 들고 싶습니다.
ㅇㅈ
@ᄋᄋ 저도 영화로 봤어요
뭔가 이노래 밝으면서 슬푸당 ㅠ(그와중에 아이유 노랫소리 넘나 조은것♥)
버블 _ 좋아요수가....100번쩨 좋아요는 내가 차지한다!!
버블 _ ㅇㅈ
아이유목소리가재일죠아
인정
ㅇㅈ
이런거 보면 시간이 너무 빠르다고 느껴짐 너무 슬픔 하..ㅠㅠ
콘서트에서 들을 날이 오기를❤240303 헐콘에서 이곡 앵콜 요청해주신분 감사합니다
안지영님 노래 계속 듣다가 이노래 들으면 확실히 아이유 목소리라는거 알수있어요. 님들 안지영님 목소리로 부른 노래 몇일만 듣다가 이거 들어봐요. 확실히 이거 아이유 목소리임.
이때 7살이었는데 이젠 중학교 졸업이 코앞이네...여름때 티비에서 아이유가 한참 광고했던거 기억난다 갠적으로 영화를 재밌게 봤던때가 2011~2014쯤이라고 생각함
초등학교 저학년때 보고 고3이 되서 보니까 그때와는 정말 다른것들이 보이더군요ㅜㅜ 눈물 펑펑쏟으면서 본 영화 같아요ㅜㅜㅜ 마지막 주제가도 여운이 느껴져서 좋네요,,,
이거보고 눈물나온 1인...
저도....
TV튤리님 눈물 안나와요!
저도요..ㅠㅠ
저요
저두요
와 이거 중학교때 필독도서로 읽고 엄청 울었는데 10년도 넘게 지나도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지네... 이거 애니 아이유노래였구나.. 진짜 명작이다ㅠㅠㅠㅠ 마지막 엄마 희생하는 장면 아직도 슬퍼ㅠㅠ
안봤는데 댓글보다가 스포당함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저거 초딩때 보던건데 진짜 시간 넘빨라 추억이... 초딩때가 그립다....
하.....
눈물이 저절로 나와..
혼자밥먹고구독자 없는 불쌍한 아이 그러게요ㅠㅠㅠ
눈물이나와요ㅠㅠㅠㅠ.ㅠㅜ.ㅜ
혼자밥먹고구독자 없는 불쌍한 아이 주르륵....
혼자밥먹고구독자 없는 불쌍한 아이 난구독자1명읺는데ㅠㅠ불쌍😯😢😢
혼자밥먹고구독자 없는 불쌍한 아이
내 돈주고 영화관에서 본 첫 애니영화였는데 벌써 대학생이네ㅠㅠ 설날인가 추석에 봤던 거 같은데 시간빠르다
마당을 나온 암탉 책으로도 보고 영화로도 본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고 1..... 추억이다....
나도 ㅋㅋㅋ 우리반 애들이 이거 ㅈㄴ 불렀는데
이거 중학교1학년때 추천도서때매 어쩔수없이읽었던책인데 진짜 스무살넘기고까지 계속봄..진짜명작이였다.
그렇게 책읽고 서럽게울어본적은처음이였을거다...진짜추천 도서임 책한권사서들보세요 진짜..
저도 사서 읽었습니다. 불행히도 지금은 책을 잃어버렸습니다만....나중에 기회가 오면 다시 한번 사서 읽고 싶어요.
마지막에 잎싹과 족제비는 별반 다를 것 없다는 연출(족제비가 자식을 지키는 장면과 족제비가 울면서 희생하는 잎싹을 사냥하는 장면)과 함께 먹이 사슬에 선 악 따위는 없다는 걸 표현한게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이거는 초딩4학년때 음악 시간에 들었는데 벌써 대학생이라니 하 인생 참 빠르다
그러면 지금 20살이시겠네요?아닌가?
전20대초반에봤어요 짐벌써 서른
정훈아..
@@Vansehi 가입이 8년 전이더라..
@@Vansehi 인터넷에서 마음대로 할수있지 인터넷에서 잼민 하는 애들 보면 초딩 중딩인데
어릴때 몇번이고 돌려보던 생각이 난다...아 갓띵작ㅠㅠㅠㅠ
ㄹㅇ 난 책으로 먼저 봤던거라 그런지 애니화 된다고 했을때 막 기쁘고 감격스럽고 그랬음ㅠㅠㅠㅠ 내가 초3때 책 읽으면서 족제비랑 잎싹이 마지막에 만났을때 울었자나
혹시 03년생?
@@ericjuhwan 엄머딱맞춰버리네
@@user-li7pm5rl7v 나랑 똑같아서
1:11 소름이다..고음 미쳤다..
아이유 노래는 진짜 타고 난거에 노력까지 더해서 최고네요..
처음 아이유 음색 너무 좋아서 듣자마자 눈물 날 것 같아
이 영화 보던 나이때의 나는 정말 행복했었는데...
영화도 슬프고 내 옛날 추억도 돋고 정말 가슴이 뭉클해지는 노래다
초딩때 이거보면서 따라불렀는데 그 순수했던 시절이 그립다
이노래 가사가 너무 슬픔...ㅋㅋ 밝은데도 슬픔 첨에 원작 읽었을 때 울었는데 어떻게 이런생각을 하시는지 작가는 정말 아무나 하는게 아닌듯
너무나도 아름다움을 녹여낸 가사에 가슴이 찡해지네요..
이거 노래 이름을 몰라서 한참 찾다가 포기 했었는데 진짜 너무 추억이다.. 3학년때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학교에서 연극하고 이거 다 같이 불렀었는데 벌써 그게 몇년전이냐.. 가슴이 찡하다.. 추억 회상시키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나저나 어떻게 아이유는 몇년전이나 지금이나 이렇게 한결같이 노래를 잘부르고 이쁠까..
암탉과 족제비의 마음 둘 다진짜 이해갔다...엄마의 미음이 느껴지는 그런영화ㅠㅠ
초1때 학교에서 이 영화 많이 틀어줬는데 추억이다ㅠㅜ
지금은 이 노래 들으면 울적한 기분이라도 힘이 나지만 2010년 초반에 들었을 땐 그냥 노래 듣기 전부터 기분이 하염없이 좋았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안지영님 버전도 지은님 버전도 너무 잘 어울려서 다 벨소리 해 놨어요
다른 음색인데도 이렇게 두 분 모두 어울리는 곡은 없을 겁니다
너무 멋진 두분 승승장구 하시길 바래요
어렸을때 많이 아팠어서 병원에 입원한 적이 많았는데 어린이병동에 아픈 아이들 다 모아서 큰 블라인드 화면 앞에 옹기종기 모여서 마당을 나온 암탉을 틀어주면 아픈것도 그 순간엔 사라지고 항상 똑같은 영화 틀어주는데 5번 넘게 봐도 재밌어서 퇴원할때가 그리웠던 그때가 생각나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고 추억에 잠겨버림..
노래가 너무 좋은 노래네요.
아이유 노래 되게 잘 불르 시네요. 짱 이에요!
냐립 ㄴ
가수인데 당연히 잘 부르지
고등학생때까지 인생독서하면 마당을 나온 암탉이였는데 ㅠㅠㅠㅠ
꼭 책으로 읽으세요
진짜 폭풍눈물 쏟습니다
비디오로 봤는데 책이 주는 감동이 짱입니다
ㅇㅈ합니다
와 ㅇㅈ
마당을 나온 안탉 진~~~~~짜 좋은 소설
노래도
영화도~짱^^
아미랜드 아미?
김태태 초피 이영상과 상관없는 말 하지말아주세요
지금 들어도 눈물난다.. 감동 진짜..미쳤음.. 초반엔 잎삭이랑 초록이 점점 커가는게 생각나고, 잎삭이의 지난날들과 나의 어릴적이 떠올랐는데 중간 갈 수록 새벽에 족제비랑 나그네 싸우는거 생각나다가 2절쯤 부터 초록이 경기 나가서 흥미진진 했던 장면, 마지막엔 잎삭이가 결국 족제비한테 먹힌게 생각난다.. 노래 자체가 잎삭이에 대한 소망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어디까지나 '소망'이고 될 수 없는거 였는데.... 그 소망이 닭이 나는거.. 하지만 그걸 죽어서 하늘로 날아간다고 표현한게 정말 슬프고 초록이가 경기 끝내고 다른 지역으로 날아갈때 잎삭이도 죽어서 같이 하늘로 날아서 "돌아본 곳에 니가 있기를 바라" 라고 하는게 진짜 너무 슬픔...하 내가 그리운건 이 영화를 처음 보고 난 감동이 었을까, 아니면 이 시절 내가 부러운걸까. 그리고 무엇보다도, 노래 자체가 잎삭이 처럼 밝은데 끝날때즈음 잎삭이의 슬픔이 느껴져서 스벌 ㅈㄴ슬프다.....
2018년에도 듣고있는 1인
2018년에 듣는 1인 추가요
2019년에도 들을 1인
저희 졸업식때 이곡 불러요ㅋㅋ힛
니네가 언제 보는지 안궁금해;;이딴 글좀 쓰지마
문선민월드클래스 니보라고쓴글아닌뎅?
이걸 들으니 코로나 없던시절 어렸을때 아무근심걱정 없이 놀던시절이 생각나네요
처음 봤을때=이게 명작? 풋 끝까지 봤을때=눈에서 물이 나오고 이내 옷이 젖어있습니다
영화도 좋지만 책을 한번 읽어보세요. 원본 책을 2002년에 처음으로 접해봤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이 영화의 장점은 보통인 관점 주인공의 중심으로 악인 혹은 선인이 나뉘는데 이 영화는 그렇지 않고 모두의 관점을 보여주고 결국 악인은 없다 라는걸 보여주는 겁니다
구미호 인정하는 바입니다... 책 완전 재밌죠ㅜㅜ!
+주혜 슬퍼가주고 울어버려서 옷으로 닦은거 아니면 흘린 거죠!
500번째 좋아요 드릴께요...
유치원 때 이거 애들이랑 다같이 앉아서 보고 웃고 뭉클하고 그랬는디... 벌써 10년 전이네... 추억이다
6살때쯤에 듣던 노래인데 다시 들어도 너무 좋네요. 어릴때 '초록이!, 파이팅! 초록이!!' 막 이러면서 엄청 몰입하며 봤는데, 다시 보고 싶어지는 명작입니다. 에니메이션 퀄리티도 스토리도 케릭터 특성도 다양하고 볼것 들을것 웃을것 가득한 영화입니다. 만약, 아직 보지 않았더라면 지금이라도 한번 보는것을 추천합니다!
진짜 이거 유치원때 처음봤는데 그때는 그냥 초록이 귀엽네...이렇게만 생각했는데 초등학교때 다시보니까 진짜 정말 잘만든 영화라는걸 느낌. 특히 마지막 부분은 너무 슬퍼서 펑펑 울었었지...잎싹이 대단해
소설도 영화도 모두 명작입니다.
2:30 이부분 너무좋음..ㅠㅠㅠㅠㅠㅠㅠ
우와
아이유 노래 진짜 잘 부른다.
영화 개봉해서 봤을때가 유치원때...
그땐 어려서 명작같은거 몰랏었는데
마지막부분엔 확실히 울었음..
지금 스토리 다시생각하니깐 겁나슬프네..
노래진짜좋네요.
제마음까지울려퍼졌어요.
좋은노래감사하고,아이유님노래도좋고이거유튜브에올려주신분도감사해요
7년전이라니....나 이노래 가사 다 기억하는데....
2014년이면...초등저학년때같은데 꼬꼬마시절에 보았던 제가 고등학생으로 그리고 몸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봉사하는 학생이 되었다...
초딩때는 뭣도몰랐는데 중딩때 다시 봤다가 눈물로 샤워ㅠ주기적으로 보면서 '다름을 인정해주고 달라도 괜찮다'는 마인드를 계속 주기적으로 머리에 각인시켜줘야함ㅠ
오 동감합니다ㅠ
이것 11년전 입니다 제가 11살때 나왔습니다
와 음색 정말 좋네요 잘 듣고 갑니다. 너무 좋은 보이스.
아이유진~~~짜음색도좋고노래잘불른다이러니팬이안될수가없지ㅠㅠㅠ짱!!감동이예용ㅇㅠㅠ
"왜 나한테 뭐라고 하는 거지? 난 그저 사냥을 하는 것뿐이야."
"우리 아가들.... 조금만 참아라......엄마가 먹이 구해올게."
영화보다 마지막 장면을 보는순간 눈물을 멈출수 없었어.... OST만 들어도 너무 뭉클하고 눈물난다
진짜로 초저학년때 마지막이 너무 슬퍼서 볼때마다 울었던 영화... 인제 고딩이야 벌써ㅠ
와.. 노래가 진짜 좋네요ㅜㅜ
와 옛날에 이노래 엄청 많이 불렀었는데 몇년이 지났는데도 개좋네.. 왠지 눈물난다
나 이거 보고 바로 하늘에서 음식이 떨어진다면을 보러 갔는데 진짜 이영화는 정말 재미있음
목소리 짱 좋아ㅠㅠㅠ
아이유 목소리 너무 좋다
이거 처음 봤을때가 유치원때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벌써 중딩이네.. ost진짜 명곡이다
진심 이 노래는 들을때마다 눈물나네.. 진심 명곡인게 멜로디부터 가사까지 완벽해서 마무리가 ㅈㄴ 슬프고 깔끔하고 뭔가 희망적이지만 슬픈 느낌으로 끝나서 더 슬퍼ㅠㅜㅜㅜ
와..진짜 이거 영화 볼때마다 눈물 흘렸는데,,,,,,,,,,,,,진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책 읽으면서도 펑펑....
잎사기가 죽을때 감동ㅠㅠㅠ
울뻔ㅠㅠㅠㅠㅠㅠ
이수민 이름이 잎사기가 아니고 잎싹이입니다!!
이수민 저는 울었습니당ㅜㅜㅜㅜ
미니미니라때 어머낫!! 저도요
울먹..ㅠㅠ
@Dd Dd 초반에 뽀얀오리와 나그네를 죽인 족제비가 있는데 중반부에선 그 족제비랑 싸웠지만 마지막에 가서는 족제비도 결국 엄마라는 걸 알게되고 새끼들을 위해 자기를 사냥하도록 몸을 내줘요ㅠㅠ
진짜 이거 영화관에서 봤을때 마지막장면 보고 펑펑 울었다... 자기 자식 살렸으니 너도 네 자식을 살리라며 먹히는 잎싹이의 마지막 심정은 어땠을지...지금 봐도 마당을 나온 암탉은 진짜 명작이다
초등학교 1학년때 친구들하고 그 친구 엄마들하고 도서관에서 상영해줘서 보러갔던게 기억나네요ㅠㅠㅠ..지금은 어느덧 의젓한 중3이 되어있네요..아무고민 없고 순수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옛날 생각난다 ㅋㅋ
오랜만에 들으니까 정말 좋다 그때 진짜 좋아했었는데
크으.. 이거 마지막 장면 진짜ㅠㅜ
캐릭터 표현 잘했고 ㅠㅠ진짜 감동 이다ㅠㅠㅜ내 인생 1위 영화임ㅠㅠ
딱 저의 취향이네요노래도 좋고 노래도 슬프고 뭔가 이 기묘한 기분 너무 좋아요.
진짜 너무 추억..
이거 명작이지....하....마지막에 눈물났다고.....ㅠㅠㅠㅠ
노래가 참 좋아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부탁드립니다^^~~~
넘 좋당❤️
다시 듣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좋은 노래 에요!
ㅠ선생님 보고싶다
지은씨.. 고음까지 진성으로 갓벽하시네요..
Seriously tho, every time I think I already know all IU’s song, I randomly find old gems like this
마당을 나온 암탉 진심 명작...ㅜㅜ 책이 워낙 유명하다보니 책을 이미 읽은 상태에서 초6인가... 그때 영화 본건데 진짜 내가 상상했던 느낌 그대로라 넘 감동먹었던 기억남ㅜㅜ 지금은 내용도 다 가물가물하다.. 넘 옛날이라..ㅋㅋㅋㅋㅋ
원작도 영화도 감동적이죠
바보 똥* 멍청이 너무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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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아이유 노래 진짜 잘 부른다
영상은 못봤지만, 아이유의 이 당시 어린 음색만으로도 들을 가치가 있군요.
진짜 시간 참 빠르네.... 이거 처음 봤을때가 유치원생이었는데 지금 중딩 다 지나가는중.....ㄷㄷ
너무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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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너무 좋아요
맞아맞아
노래가 정말 좋아요,최고!
넘넘 감동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