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와 글쓰기, 반대로 해보세요 | 정문정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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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1. 08. 2024
- ✻ 강연 내용 : 요즘 '말하기'가 어렵다는 분들 많으시죠? 오죽하면 전화공포증이라는 말까지 생겨났을까요. 저 역시 말하기가 어려워 선배에게 발표를 대신 해달라고 부탁까지 하던 사람이었어요. 그랬던 제가 지금은 어떻게 세바시 강연까지 하게 되었을까요? 열심히 관찰해보니 말 잘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공통점이 있더라고요. 오늘은 그게 무엇인지 알려드릴게요.
✻ 본 강연은 프로그레시브 시팅 솔루션 ‘시디즈’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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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까지보냈는데 책이아직안왔어요 아들메일로보냈어요
말 잘하는 사람은 상대의 반응을 살핀다
말 잘하는것은 정보의 양과 상관없다
말을 잘 하기 위해서
1. 초점- 말은 타인에게, 글은 자신에게
2. 접속사-말하기에서는 넣고, 글쓰기에서는 빼자(글이 산만해진다)
3. 솔직함-말은 다정하게, 글은 솔직하게
4. 요약과 생략-말은 간결하게, 글은 서사를 담아
5. 결론의 위치-말하기는 앞에, 글쓰기는 뒤에
(직장 상사는 정신, 시간, 체력이 없기 때문에 결론을 먼저 말하라!)
말을 잘한다는 것은 다정하다는 것이고 글을 잘쓴다는 것은 세밀하다는 것이다!라는 말씀이 정말 머리와 마음속에 와 닿네요!강의내용 실생활속에서 잘 적용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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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basi15 정문정 작가님의 신작도서를 읽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말을 잘 한다는 것은 다정해 진다는 것
글을 잘 쓴다는 것은 세밀해 진다는 것
특히 아이에게 말을 하다보면
조금씩 감정이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말투가 달라지고 말이 많아지는데...
품격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더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유쾌한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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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듯 글을 쓰고 그러고 나면 모호해지는 글이 되서 왜 그럴까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초점이 다르다는것을
구분을 잘 못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마치 저를 위해 해주신 강연 같았어요 😊
말할때는 듣고 싶어하는 말을 요약해서
글은 세심하게
잘 기억해서 더 나은곳으로 가서 무례한 사람에게는 웃으며 대처하며 다정하지만 만만하지 않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하는법, 글쓰는법 같은 거인줄 알았는데
말과글이 이렇게 다르다니요.
성숙하고 품격있는 사람이 되기위해
작가님의 책을 꼭 읽겠습니다❤
작가님은 글을 잘 쓰지만 말씀도 참 잘하세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말의 속도, 발음, 빠르기가 놀랍네요. 손 쓰는 것, 시선처리 하나하나 자세히 보게 돼요.
말다운 말을 잘못하는 저로서는 이번 강연이 참 유익하네요. 말과 글은 전제가 다르다. 다섯가지 차이점도 분석이 명쾌하네요. 그 차이를 직접 보고 있는 것 같아 이해도 잘되었어요.
성숙하고 품격있는 사람이 되고 싶으면 언어를 잘 사용해야한다. 너무 공감되고요. 에너지를 서로 다르게 써야한다는 것도 명심할게요. 잘 들었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글쓰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글에서조차 솔직해지는게 어려워서 차차 늘려가고 있어요 말과 글 두 영역에서 빛나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고품격 언어생활을 응원합니다🙌🙌🙌
강연을 듣고 나의말하기를 복기해보니 말하기와 글씨기에너지를 반대로한다는걸알고 충격이었습니다 귀한깨달음을주신 선생님께 깊이감사드립니다. 오늘부터 연습하겠습니다 의식하며 고쳐보겠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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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벤트당첨 감사합니다. 메일보냈는데요 책은 언제받을수있는지요?
책을보내주세요 책이안왔어요
정문정 작가님 강연도 잘 봤어요! 말하기또한 어렵고 힘든 게 사실이잖아요. 뭔가 내 생각이나 감정을 말해야 하는데 자꾸 주눅이 들고 힘들어 하니까요.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말고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이야기 하다보면 말하기 또한 늘어나는 것 같아요. 상대방을 설득하는 말하기의 힘도 느껴보길 바랄게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문정답도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너무 좋아하는 작가님~저 필사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유툽 들어 왔는데 정문정 작가님 알고리즘으로 똭 뜨네요. 말과 글은 초점이 다르다. 말은 타인 중심, 글은 나 중심! 잊지 않을게요
정문정답 진행하실때보다 말을 더 잘하시네요+_+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ㅎㅎ 반갑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말하기를 잘하려면 상대방의 반응을 살피고 어떤말을 듣고 싶을까? 생각하고
글쓰기를 잘하려면 나는 어떤말을 하고 싶을까 ?생각하는것
다시한번 정리할수 있는 강의였어요
다정하게 말하기, 세밀하게 글쓰기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다정함이란 말의 온도와 속도로 전달되어지고, 세밀함은 고요함과 외로움을
솔직하게 마주할 때 나올 수 있는것 같습니다. 다정한 말하기와 솔직한 글쓰기에 대한 다정한 강의 감사합니다.
다정한 댓글 감사합니다🩵
글쓴다는 것도 쉬운게 아니더라고요 대단하세요 작가님들요 힘들내세요~
🍀말하기와 글쓰기의 차이점을 명확하게 제시하며, 각각의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특히, 말하기는 상황과 상대에 맞춰 적절하게 표현하고 요약하는 것이 중요하고, 글쓰기는 솔직하고 명확하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말하기보다 글쓰기가 더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강연을 통해 말하기 또한 훈련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저도 정문정 작가님의 조언을 실천하며, 말과 글 모두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말도 잘하고..글도 잘 쓰는길~알고싶습니다.
말과 글의 에너지..다릅니다.
말하는걸로 살아왔는데..이제 글쓰는것은 다른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전 댓글을 쓰면서 글쓰기의 재능이 있는듯해요..
실은 책을 많이 읽어서 사고가 깊어지는거 같고 그것이 글이 깊어지는거 같고..
말은 많은 가르치는 실제 강의 경력때문에...말하는능력이 키워진거 같아요.
무엇보다 나의 마음과 상대의 마음을 아는 삶의 원리를 알고 있는자인거 같아요..
그런데..갈등속에 사고의 차이로 점점 침묵하게 됩니다.말문을 닫고..살아가게 됩니다.말 잘하는 지혜는 굉장히 필요한..요소입니다..
말하는거..어려워요 .오해와 ..이해의 부족.
문자도..오해를 낳고..
말씀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게 하시네요~
내용도 재미있었어요~♡♡
마음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해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강연유익합니다. 같은 언어임에도 말하기와 글쓰기의 차이가 이렇게 대조적이었네요.😂 근래 자기의 말만하는 대상이 있어서 힘들었는데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
말과 글의 차이를 잘 요약해줘서 강의 덕분에 잘 배우고, 이제부터 저도 업그레이드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말하기와 책쓰기의 방향이 다르다는 것을 전제로 비교 및 예시로 설명해 주셔서 이해도가 높았습니다. 말하기와 글쓰기 두 가지를 다 잘하고 싶은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두가지 모두 쟁취(?)하시길! 응원합니다😊
와.. 전문 강사처럼 이렇게 말씀 잘 하시는 작가님은 처음 본 것 같습니다. 강의 내용은 더 대단해요. 글쓰기 말하기 다 잘하고 싶어서 관련 책을 조금씩 읽어 왔는데 이런 통찰을 들은 적은 없어요. 내공이 어마무시하십니다! 비교해서 설명해주시니 완전하게 이해가 돼요. 제가 왜 글이 훨씬 더 편했는지도 알겠구요. 지금 두 번째 들으면서 댓글 남깁니다.큰 깨달음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문정 작가님~책도 꼭 읽을게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고민되던 부분이 해소되는 기분이였습니다♡ 말잘하고 싶다는 고민에, 지식이 많아야한다 생각하며 책을 읽어갔는데..그게 아니란걸 작가님말씀듣고 정확히 이해가 갔습니다.
말하기의 다정함과 글쓰기의 세밀함을 기억하며 다시 한번 상황에 맞는것에 중점을 두고 시작해가 보아야겠습니다♡
고민을 함께 나누어 기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말도 잘 못하고 글도 잘 못쓰는데 명 강의 입니다. 말을 잘할려면 다정하게 글을 잘 쓸려면 세밀하게 ~~요건만 기억하면 인생이 변할것같아용❤책도 읽어보고 싶에용 말도 잟고싶고 글도 잘쓰고 싶이용🎉
응원합니다🎉🎉
말하기랑 글쓰기의 방향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 글쓰기는 좋은데 말하기를 할 때는 어려운지 이해가 많이 되었습니다. 작가님의 신작 매우 많이 기대됩니당😆앞으로 “글을 쓸 때는 헤드셋을 끼고 말을 할 때는 창문을 열고”를 명심하며 글을 써보고 말을 해보겠습니다 ㅎㅎ
1. 말을 할 때 에너지와 글을 쓸 때 에너지가 다르다
- 말을 할 때 에너지로 글을 쓰면 글이 흐려진다
- 글을 쓸 때 에너지로 말을 하면 지루해진다
- 글은 생각 가능, 말은 즉각적으로 이루어짐
2. 작가님 글을 잘 쓰지만 말할 때 긴장했음
- 말을 잘하는 사람을 관찰하라 ex) 이금희 아나운서
- 말을 잘하는 사람은 “상대 반응을 잘 파악하는 사람”
-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은 자기 할 말만 한다
- 말을 잘하는 것은 정보의 양과 상관이 없다
3. 코로나 이 후 말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이 더 늘어남
- 코로나 이후 사람들을 더 안만남
- Sns, 스마트폰으로 텍스트화로 대화함
- 표현을 유행어나 이모티콘으로 대체함
- 말을 하는 시간이 감소함
4. 말하기와 글쓰기 방향이 다르다
- 글쓰기 나에게, 말하기는 타인에게 집중한다
- 말하기 때 접속사 중요, 글쓰기 때는 자제
- 말할 때는 솔직함 별로 안중요함,글쓰기는 솔직해야함
- 요약과 생략 : 말하기 때 요약 중요, 글쓰기는 상대적 덜 중요
- 결론의 위치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상시 인식하지못했는데 말하기와 글쓰기의 차이점을 아주 명쾌하게 설명해주셨네요! 저는 요즘 셀프상처치유를 위해 글쓰기를 하려고 생각만하다 몇달이 흘렀네요~강의듣고 나자신에게 솔직한 진심의 글을 한번 써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책 읽기도 좋아하고 글쓰기도 좋아하는데
말하기는 정말 어려운 거 같아요
생각하고 말하고 대화를 해도 상대방이
오해를 하거나 저와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 보니 소통이 안 될 때도 있어요
일방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도 있고
말하기도 어렵고 생각을 표현하기 어렵다 보면
말을 적게 하기도 해요
말하는 연습을 천천히 해봐야겠어요
공감 되는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과 글은 쓰는 에너지부터 다르다는 말씀에 이거였구나! 싶어요. 제가 말보다 글이 편한 이유를 이렇게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고개를 끄덕끄덕하며 들었습니다. 앞으로 말을 잘 하기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막막했던 마음을 뻥 뚫어주시는 작가님의 에세이를 꼭 한 번 읽어보고싶어요 ^^ 세밀하고 다정한 사람으로 거듭나는데 큰 도윰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말씀을 너무 잘 하시는 작가님이시네요. 품격있는 언어를 사용하기위해 말은 다정하게 글은 세밀하게!! 말실수가 많았던 제가 반성이되고 작가님의 책을 꼭 읽어보고 싶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강연회 당첨되어~시디즈 컵도 받고~~~
정문정작가님~~ 강연도
현장에서 들었는데~~
다시 한번 듣고 싶었는데.
오늘 또 듣게되었습니다.
말을 잘하지못해서 그런지.
너무 와 닿더라고요~!!
작가님 고맙습니다~~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시고요~~~
세바시 관계자분들도 좋은 프로그램 만드시느라 고생하십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I'll say yes"
"I'll say yes"
"I'll say yes to my life"
와 예스송까지 기억해주시다니요!🩵 감사합니다😊 시원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글은 생각하고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글쓰기를 좋아했지만… 일을 하고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말하는 능력이 좋아야 겠구나 깨달음이 생겨 요즘 말하는 법 좀 배우고 있습니다 ㅜㅜ 그러다 구독하고 있던 세바시에 이렇게 유용한 영상이 올라오다니 ㅎㅎ 넘 좋아요 최고 감사합니다앙💗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의 다정함 글의 세심함에 공감하게 됩니다. 말하기는 어릴적 집안 분위기도 한 몫 하는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말씀이 거의 없으시면 자녀들도 영향을 받는것 같아요. 성인이 되어 모임을 갖다보니 말하기도 조금 더 잘하게 되는것 같아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_^
정문정작가님!강의 잘 들었습니다 말도 잘하고 싶고 글도 잘 쓰고 싶은 저에게는 피가되고 살이되는 좋은 강의였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
ㅎㅎ전 말하기가 너무 어렵고 그나마 글쓰기는 블로그를 열심히 해서 조금 나은것 같아요~ 글은 수정이되고 조금 섬세한 편이거든요. 예전엔 발표 공포증도 있어 말하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명상으로 조금 극복했어요~ 그래도 다정함을 익혀서 말하기도 잘하고 싶어졌어요.^^ 말하기와 글쓰기는 포인트가 다르군요!!! 더 공부해보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제가 정성들여 쓴 글을 발표할려고 읽어보니 끝 없이 수정하게 되더라고요. 같은 듯 다른 두 세계. 말하기? 연습이 답이다!
정문정작가님의 강연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고객과의 소통에 있어서 부드러우면서 강력한 의사소통의 문제점을 찾아가는 키가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말하기와 글쓰기의 상관관계에 답을 얻을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다정하지만 만만하지 않습니다."라는 책제목처럼 고객과의 소통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새삼 깨닫게 되는군요 ,멋진 강연감사드립니다. 세바시 담당자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문정 작가님
조리있게 중요한 포인트만 요약해서
말하기와 글쓰기 차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책을 읽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최고 강의~~❤
정문정작가님 말씀을 듣고 살짝 부끄러웠습니다. 지인 모임에 가면 다른 사람들 이야기는 잘 듣지 않고 혼자서 계속 말했는데,, 다른분들이 얼마나 불편했을까 생각하니 많이 부끄러워지네요. 말은 간결하게 하라는 말씀 마음에 새겨 다음 모임에선 다른분들의 말에 귀 기울여 보겠습니다. 강연 감사합니다
다음 모임엔 한번 적용해보시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글은 솔찍하고 길게 쓸 수 있는데요. 말하는 건 너무 어려워서 컴플렉스가 있어요ㅜ 작가님의 말씀처럼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하지 않고, 상대를 배려하고 파악해서 다정함으로 말하기 스킬을 훈련해봐야겠어요:)
응원하겠습니다:)
말을 조리있게 잘하고싶어 책을 많이 읽고 잘~ 읽으려 노력했는데 눈으로 읽는 게 아닌 훈련을 해야 늘겠군요!ㅎㅎ 서로이웃만 보는 블로그도 쓰고 수정하고를 몇 번을 하는지.. 눈에 쏙! 귀에 쏙! 박히는 글쓰기는 어려운 걸 사적인 공간에 적는 글을 쓰면서조차 새삼 느끼곤 합니다 책을 통해 울림을 주는 세상의 작가님들은 위대한 것 같아요😊
최근에 저는 솔직해지려고 글을 썼어요.
솔직하게 어떤 상황이었고 억울함을 위한 변명처럼 욕을 쓰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경험을 했습니다.
말을 많이 하면 실수가 잦더라는 ?빈수레가 요란하다?
이런 생각도 했습니다.
말하기 어렵지 않게 하려면 관찰과 상대방에게 집중하기
말을 잘하고 다정해지기 위해 연습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하기와 글쓰기의 차이점을 이렇게 명확하고 재미있게 풀어주시단.
정말 명불허전 베셀 정작가님이시네요!!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언어를 잘 다룰 줄 아는 품격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명불허전!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도움이 되는 컨텐츠에서 궁금하고 도움이 되는 말하기와 글쓰기의 차이점을 쉽고 실용적인 강의로 설명해주신 정문정작가님께 감사합니다.
말도 잘하고 글도 잘쓰고 싶은 욕심과 관심이 있기에 여러번 강의를 들었습니다.
쉽게 달라지기 어렵지만 조금이나마 알려주신 포커스를 가지고 말하고 글을 써볼까합니다.세바시를 통해 배우고 가는점이 많아 자주 강의를 듣는데 오늘도 저에게 뜻있는 점 알게되어 비오는 날 더더욱 집중해서 들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의 진심으로 잘 들었습니다. 준비하신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말하기가 힘든데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평소에 말도 잘하고 싶고 글도 잘 쓰고 싶었습니다.
책을 많이 읽으면 된다고해서 책을 읽었지만 뭔가 핵심개념(?)이 빠져있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번 세바시 강의를 통해 말하기와 글쓰기의 차이를 인지하고 이를 향상시키는 법을 배워서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글쓰기 공부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마음에 와닿는 말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글쓰기와 말하기의 차이를 쉽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도 말과 글을 잘 쓰고 싶어서 혼자 시도를 많이 하는데 참 어려운 것 같아요.
글쓰기를 할 때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정확히 표현하는 것도 힘들 때가 많더라고요. 매일 감정일 기든, 일기를 쓰면 좋을 것 같아요~
말하기는 결국 상대방에게 관심을 많이 둬야 하는 것 같아요. 대화를 할 때 제 얘기만 따다닥 할 때가 많은데 저보다 상대방에게 관심을 두고 상대방의 얘기를 먼저 들어줄 수 있는 자세를 갖춰야 할 것 같아요~
작가님께서 “말을 잘 한다는 것은 다정해진다는 것, 글쓰기를 잘 한다는 것은 세밀해 진다는 것” 정리를 너무 잘 해주셔서 많이 정리가 됐어요~😊 말씀하신 것 처럼 저 의미를 생각하고 더욱 노력해볼게요~ 너무 필요한 강의였어요! 감사합니다
세바시와 함께 고품격 언어생활 시작해보시죠!🙌🙌ㅎㅎ
저는 다정하다는 말이 참 좋은 사람입니다.
올해 제가 많이 고민하던것이 다정하지만 만만하지 않은 사람이 되는 방법이었습니다.
올해 새로운 일을 맡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고 책임이 많이 늘어나게 되었어요. 제 성향상 싫은 소리를 못하고 제가 가진 큰 장점이 정이 많은 것이라고생각했어요. 업무상 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으면 내시간 쪼개어 도움주고 싶고, 특히 후배들에게는 더 그러하구요. 그런데 정을 주고 도움을 주다보니 계속 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일이 늘어나더라구요. 업무 경계를 넘나들며 OO씨~하며 저를 찾는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화를 안내고 도움을 주다보니 내가 좀 만만하게 보였을까? 기분나빠도 나는 친절한사람이고 그냥 좋은게 좋은건데 싸울 필요가 있을까? 하다보니 혼자 있을때 곱씹는 일이 생기고, 아 그땐 이렇게 말했어야했는데 하는 일들도 생기더라구요. 정색하지 않고 내 의견을 이성적으로 말할수있는방법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질게 말하는건 제가 불편한데. 정문정 작가님의 다정함이라는 단어가 너무 좋아요. 현재 저에게 부족한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법을 연마한다면 더 성숙한사람, 다정하고 능력있는 사람이 될수있을것같습니다. 믿고 보고 듣는 정문정작가님의 글과 말씀으로 제가 조금 더 나은사람이 될수있는 한걸음을 내딛은것 같습니다. 꼭 한번 직접 뵙고 강연도 듣고 싶습니다. 작가님 초대해주신 세바시도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세바시 인생질문도 함께 시청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ㅎㅎ😊)
@@sebasi15 벌써 구독중이랍니다. ㅎㅎ
영상 속에서 말을 잘 하는 사람들은 상대의 반응을 잘 확인한다는게 신기했어요~저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할 때 내 말만 하지 말고 상대방을 고려해야 겠다고 생각했네요. 반면에 글쓰기는 내면의 고독이 핵심이라는게 너무 공감됐어요😇 혼자서 사유하고 고민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글이 잘 써지는거 같다는..ㅎ
암튼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기회되면 책도 읽어보고 싶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과 글에 대해서 깊이 있게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강연이었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품격 말하기의 정석 정문정 작가님❤ 감사합니다 ❤
글쓰기는 세밀해지는 것,
말하기는 다정해지는 것.
명심, 또 명심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저에게 필요한 강연이었습니다🤭💗
말하기를 항상 잘하고 싶다고 매번 생각해서 화술에 관한 책들을 몇번 들춰본적이 있는데
현실에서 바로 적용하기에 어색한 부분이 많아서 고민이 해소되질 않았었거든요😭😭
그리고 말할때마다 항상 긴장을 하고 잘해야된다는 강박에 호흡도 가빠지고 나중에는 내가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 기억이 안날때도 있고, 했던 말 또하기도 했던 나날이 떠올랐어요...ㅠㅠ말하기에 급급한것도 내가 하고싶은 말을 잘 전달하려고, 오로지 나에게만 초점을 맞춰서 그랬구나!하고 알수있었던 강연이었습니당 💜
정문정님의 유쾌한 강의 넘 잘들었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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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발표는 늘 손들고 하는편이었는데 성인이 되면서 나를 주목하는 상황이 생기면 이상하게 가슴이 두근거리고 그상황속에 제가 갇히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마치 snl 주기자 처럼 서두가 없이 말을 흩날리게 되고 생각한 내용들과 전혀 상관없는 말들을 내뱉고 있었습니다.
나는 정말 좋은 리스너이고 일대일의 상황에서는 너무 좋은 대화자이기도 한데 왜안될까 하는 고민을 해본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말씀하신것처럼 글쓰기는 생각하고 쓸수 있어서 훨씬더 편안함을 느낍니다.
내감정을 솔직하고 세밀하게 표현할수 있어서 그랬나 봅니다.
앞으로는 상대에게 자연스럽게 질문을 던지면서 말할수 있는 다정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우연히 들었는데 좋은말씀
새깁니다^^
말과 글에 대한 힘을 느끼며 사는 요즘입니다.
누군가를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는 것이 말이고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에는 소리의 높낮이와 함께 눈빛과 표정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작가의 의도를 조금 더 자세히 듣고 싶어하는 마음이 드는 것이 그 미소에서 강약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글은 솔직함이 담겨 있기도 하지만, 그 깊은 내면의 지식 수준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말도 글도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더 세심하게 구분해서 사용해보려 합니다.
작가의 마음을 말로 듣게 되었으니 작가의 글도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그 깊고 넓은 지식과 지혜를 보고 싶어서입니다.
좋은 말과 세련된 글들로 세계 곳곳에 선한 영향을 끼치는 품위있는 작가님 되시길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말은 다정해야 하고
글은 세밀해야 한다는 작가의 말씀이 기가 막힌 요점 정리가 됩니다. 제 생각을 덧붙이자면
각자가 한껏 말하고 싶은 욕구를 가진 사람들 속에서 말을 잘 한다는 것은 상대의 비언어적 표현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반응해주면서 자기의 생각을 잘 전달하는 것입니다. 다정함이 있어야 상대가 보이고 귀를 기울이는 상대가 있어야 말이 의미가 있어진다. 혼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말의 다정함은 꼭 필요한 요소다.
글은 나를 탐험하는 것이고 진실되게 안을 들여다보고 무엇인가를 발견한 사람의 글이라면
오롯이 경청할 준비가 되어 있는 누군가에게 읽힐 것이다.
세밀하게 글을 써라👍😊
이런 강연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말보다 글 쓰는게 쉬운 직장인입니다. 저는 사람을 상대하고, 또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해야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에 나서서 이야기를 해야할 때가 많은데, 말을 못하는 저에게 너무 필요한 강연이었습니다. 😊
지금 쓰는 순간도 여러번 반복하고 수 분을 고민하고 있어요..
말하기.. 바로 적용하긴 힘들겠지만, 생활에 적응해보도록 노력할게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다정하고 품격있는 언어생활을 응원합니다😊🌈
다정하지만 결코 만만하지 않게!!~ 혹은 만만하지 않지만 다정함을 잃지 않도록!!~
ㅡㅡ
흥미롭네요, 전자보다는 후자가 낫겠다는 생각이 살짝 드네요. 왜냐하면 다정하다가 만만하지 않음을 보여준다면 상대로 하여금 배신감을 안겨줄 것 같구요, 줄곧 만만하지 않다가 다정함을 들켜준다면 소위 '츤데레'로 호감을 끌 것 같기 때문입니다. ㅎㅎㅎ
정말 흥미롭습니다.
어쨌든~ 강의 듣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글쓸일은 별로 없으니^^ 말하는 기술을 조금 조정해봐야 겠어요. 글쓰는 에너지로 말을 하는 편이라 사람들에게 말 잘한다는 칭찬을 줄곧 들어왔거든요. 앞으로 내 얘기보다는 상대를 살펴가며 듣고 싶은 얘기를 하는 걸로 연습과 휸련을 해봐야겠어요.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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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여기에 댓글을 달아놨구나;;;; 등록이 안된 줄 알았는데;;;;
@@sebasi15 이건 저 위의 분이 당첨되신거죠?~ 저 아니고...;;
댓글안에 댓글을 달아놔서;;;ㅋㅋ 원댓글님에게 실례했네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요약을 잘해야한다, 생략도 참 유용한 강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말못녀 1인. 감명받아 갑니다
배우자와 600분 대화라니!! ㅋㅋ
ㅎㅎㅎㅎㅎ😂😂😂
저도 글이 편하고 말이 불편한 사람이었습니다.
양쪽 다 잘하고 싶은 사람으로써 이번 강의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책도 구매해서 읽어볼게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품격말하기 글쓰기..말이란 늘 어렵고 쓰기란 더 어려운데 말을할땐 소음을 받아들이고 글을쓸때는 소음을 차단한다..왜냐하면 결론 부터 말해야겠어요..사람을 만나 대화 하다보면 하지 말아야 할말까지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말을 하지 않고 문자나 톡으로 하는편인데 그역시 오해의 소지가 많아 어려운데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말하기와 글쓰기에 대해 노력해야하는 초점과 방향이 다르다는 사실을 처음 깨달았습니다. 통찰력이 대단하시고, 이 사실을 일찍이 알고 계셔서인지 두 가지를 다 잘하시는 것 같아요bb 이전에는 말과 글이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해서 말을 잘하는 사람은 글도 어느 정도는 잘쓰고, 글을 잘 쓰는 사람은 말도 어느 정도는 잘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그건 아니었나봐요. 그리고 저는 글(특히 일기)에서 솔직하고 말에서는 솔직하게 다 말할 수 없어 늘 사회적 상황에서 조용했었는데..말에서 솔직하지 않아도 된다는게 저에게는 좀 마음이 놓이는 포인트였어요ㅎㅎ
저는 글쓰기가 더편하더라구요. 말하기는 바로 즉각적인 피드백이 있어야하는데생각이 정리가 바로 안되니말하기에 주저하게도면서 긴장하게 되니 더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ㅜㅜ 글쓰기도 말하기도 모두 중요한 소통수단인데 세바시 강연보구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글쓰기를 말하듯 하니 글을 못쓰는군요~깨닫고 갑니다~^^
굿데이~~^^
평소 말하기와 글쓰기 둘 다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차이점을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았네요.
세밀한 사고를 느꼈습니다 🎉
말하기가 어려운 일인입니다 글쓰기도 역시나 어렵네요^^;;
작가님 강의듣고 실천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기
요약해서 말하비
말을 잘하는 사람은 친절한 사람
글을 잘쓰는 사람은 세밀한 사람
친절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강의 감사합니다
말을 잘한다는것은 다정해진다는 것이고😊🎉
글을 잘 쓴다는 것은 세밀해진다는 뜻이다❤
읽어보고싶어요
나도 말 잘하고 싶다 😂
글쓰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쓰면 어렵고 쉽다고
생각하고 쓰면 조금은 쉽더라고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쓰세요들~
말하기와 글쓰기가 이렇게 다른지 몰랐네요.
상대는 어떤 말을 듣고 싶을까?
생각하면서 마음을 열고 다정하게 말하는 성숙하고 품격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학교사입니다
항상 말하고 글을 쓰는데요
이제는 수업할 때 긴장하지 않을만큼 연차가 쌓였지만
처음 교단에 섰을 때는 수업에 들어갈때마다 긴장이 됐던 것 같습니다.
학생의 반응보다는 내가 어떤 말을 잘 할 수 있을까에 초점을 둬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 좋은 강의를 들어서 감사하고 더 다정한 교사가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말하며 긴장이 너무 실려
발표,보고 등 직장생활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거의 다 이룬 성과를 중요한 시점에서 깍아내리는 원인같기도 해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상태입니다.
그러던중에 작가님 강연들으며 제 스타일을 되짚어 보는 시간이었어요.
작가님 책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을 풀어놓으셨을지 궁금해집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말잘하기 글잘쓰기
교육으로 개선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제가 생각할땐
말하기는 사람을 살펴 보는 것
글쓰기는 세상을 살펴 보는 것
같아요.
유쾌한 강연 잘 들었어요❤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 말 잘하고싶어요
말 하다보면 이말 저말 길어지기도하고 마무리가 잘 안되기고해요
●말을 잘하는 사람은 상대 반응을 잘 살핀다
- 상대가 지금 어떤 말을 듣고 싶은지, 상대가 지금 어떤 마음으로 말하는지
○말 못하는 사람은
1. 본인 말만 한다
- 주구장창 내 얘기만,, 반응 안 살피고
2. 과도하게 긴장한다
* 말하기에 지식은 그리 중요X
** 말하기에 솔직함이 중요하지 않다 (신기!!!!)
어렵기만 했던 말하기와 글쓰기가 방향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초점, 접속사, 솔직함 요약과생략, 결론의 위치.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은 입이 ㄹ개면 잘 하고 글은 손 ㄹ개면 됨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지금 꼭 필요한 지식이었어요🤭
말하는것도 글쓰는것도 어려워 점점 피하게 되는데 강연 통해서 시작 해보려 합니다 ᆢ결국
말하기는 다정해지고 글쓰기는 세밀해지는것
잘 하는 사람 관찰하여 배우고 해 보는 것 ᆢ 시작은 관찰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소중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
와~~~ 다시 태어난다면 말 잘하는 사람으로 태어나겠노라고.. 저의 말하는 방식은 평소에 글쓰기처럼 말하고 있었구나를 깨닫는 강의였습니다.
친한 친구중에 어딜가도 사람들이 반기는 친구가 한명있어요. 만났을 때는 정말 상대에게 최선을 다 하는 말솜씨를 가진.. 그런데 연락을 왠만해선 먼저 하질 않아요.. 그 친구는 매일같이 직장에서도 일 뿐만 아니라 상대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배려하는 고도의 사회적 기술을 언어로 쏟아내느라 다른 사람의 몇 배를 더 에너지로 쓰고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혼자있을땐 충전하느라 왠만하면 연락을 안 하는 거였네요..
작가님의 이번 책은 사회적 기술의 언어가 부족한 제가 꼭 봐야 할 책인 것 같아요.
작가님의 초창기 팬으로서, 작가님의 초창기 강연 영상과 현 영상에서의 말씀하시는 스킬에서도 많은 차이가 느껴집니다. 저도 작가님처럼 말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
책 꼭 읽어 보고 싶어요~! 😊
작가님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하고 계시는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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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훈련이더군요. 자꾸 말을 많이 해봐야 늘어요. 다른 사람 앞에서 발표나 내 생각을 이야기할 기회가 잦아지면 늘더군요.
저도 글은 잘 쓰고 말을 잘 못 했는데, 특히 많은 사람 앞에서 말하는 건 떨리고 어디에 눈을 둬야할 지 몰라서 제대로 전달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직업 특성 상 말할 기회가 많아지니 말도 늘더군요.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 대해 내 자신의 생각을 많이 정리하고 박식해지다보면 말이 더 내용이 알차지고 좋아집니다.
일단 말의 경험이 많으면 긴장감도 많이 완화되고 긴장하지 않으니 내 생각을 제대로 말할 수 있어집니다.
강연자님 말씀에서는
대중이 어떠한 것을 원하는지 살펴서 말하라는 것에서 새로운 걸 얻어갑니다.
내 말만 할 게 아니라 대중은 어떤 마음상태일까를 살펴서 이야기를 이끌어가면 훨씬 말이 윤기 날 것 같네요❤
한국어 자체가 비논리적이고 구문론상 모호성 많은 언어이다. 이를 직접 느끼는 사람은 한글문장을 영어로 번역해 본 사람들이다.
어려서 영어를 배우고 와국어격으로 한국어를 읽힌 교포 자식들이 오히려 한국어를 간단 명료 핵심만 써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