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참~말 한마디 한마디가 겸손하고 여유있으셔요~

사랑한다는 표현으로.. 먼저 살아봐서 경험을 해봤다는 이유로..나름 노력 했던 것이 오히려 자녀한테 트라우마를 안겨 준거 같아 많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지금 알았던 것을 그때도 알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마음 한구석에 돌이 되어 짓 누르네요. 하나의 인격체인 내 자녀를 뒤에서 끊임없는 격려와 응원을 보냈더라면~~ 지금은 관계 회복에 애쓰고 있답니다. 소장님의 간결하면서도 명료한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blog.naver.com/wizsuni/223453546485 강연 너무 잘 들었습니다. 정리해보면서 많이 힘 받고 갑니다^^

민주국가라면서 코미디라는 예술을 괄시하고 터부시하는 나라는 아마 갓한민국이 유일할거다... 하긴 뭐 원체 창의력과 자유로운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 그리 놀랍지는 않지만... 미국이나 유럽 일본에 있었으면 진작에 스타가 되셨을 분이라 더 안타깝게 느껴지는 분😢

신윤승님의 견뎌오고 버텨왔던 무명 생활 이야기가 제게 위로, 그리고 용기가 되는 시간인 듯 합니다. 저 역시 감당하고 살아갈 삶의 위치에서 늘 눌리고, 잘 하고 싶은 마음에 비해 그렇지 못한 현실의 문제로 많이 상심했지만, 다시 힘을 내보려 합니다. 용기 내 도전해 보렵니다. 응원하고, 힘든 과정을 넘어 즐거운 웃음 선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말 중간중간 쓰읍하는 습관이 있으시네요. 강연내용이 방해가 될 정도로 신경쓰였지만, 신윤승님 완전 팬입니다 ㅎ

즐겁게 잘 봤습니다~ 400만 40만 30만. 음해 받고 계시지만 도약의 발판이라 생각합니다. ^^;

맞아요. 너도 하나야, 하실때 영희씨의 순발력과 지혜가 폭풍 반짝였어요.🎉

여백서원에 대한 영상을 몇 개 보면서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이분은 많은 문인 중에 '괴테"였을까를 생각했더랬습니다. 사실 '괴테'란 이름만 알지 아무것도 모른 저는 세바시를 통해 이 분이 왜 '괴테'를 사랑하고 존경하는지 어렴풋하게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좀 더 배우고 알고 싶어지는 마음입니다. 꼭 여백서원에 가보도록 할게요. 그리고 60년 동안 썼다는 '파우스트'를 온라인 구매했습니다. 죽기전까지 꼭 읽어 보겠습니다. 영성이 훌륭하신 이 분을 이 곳을 통해 알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중증환자들♡ㅋ

혹시 제게 해주시는 말씀? ㅜㅜ 눈물이 났어용

희극인 채널 보호장비모자에 썬글라스 쓰고 계셔서 누군진 몰랐지만 한동안 찾아보던 일반인 몰카 영상중 알고리즘 타고 뜨더라구요. 개그가 너무 제 취향이어서 영상들 하나하나 찾아서 봤었지만 굳이 출연자의 이름을 찾아볼 생각은 안해봤었어요. 그러다 어느 순간 저도 몰카에 대한 흥미가 식어서 한동안 잊고 지냈었거든요. 개콘이 돌아오면서 신윤승님 목소리가 왠지 익숙한 거에요. 데프콘이랑 이상해씨 개그들도 너무 웃겨서 줄줄이 다시 뜨는거 보면서 우연히 댓글을 봤어요. 신윤승님이 희극인 채널에 출연하고 계셨다는걸 그때야 알게되었네요. 뭔가 반갑고, 하시는 개그가 그냥 제 취향이셔서 너무 좋아요

엄마 말 그릇 키우기 : 속도 맞춰가기 (세밀한 관찰 필요), 강도, 그림자를 조절하자. 내 마음의 예민한 상처를 인지하고 너무 과하게 폭발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엄마의 못 이룬 욕구와 미련으로 아이에게 더 많은 것을 강요하지 말고 투사의 연결 고리를 끊고 내 아이 고유의 빛으로 키워주자. 아이들이 엄마의 실수를 용서해 주려고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게 감동적이네요.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위로받고 갑니다~

육십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니 서러운 일들이 왜이리 많은지요 여섯 살때 엄마가 자살하는 모습을 보았고 살아가면서 아버지의 끝없는 주사와 새엄마와 더러운 욕지거리를 하면서 싸우는 모습을 보았어요 살아오면서 매일매일 엄마의 죽음을 목도합니다 아버지의 술주정을 목도합니다 수십년이 흘렀지만 내 시간은 언제나 그 자리에서 그모습을 지켜보고 있어요 사는게 버거워 죽으면 편안해질까 싶은 생각이 턱까지 차올랐는데 그 순간 딸이 눈에 밟히네요 아마도 저는 전생의 업이많은가 봅니다

맞습니다 다 키우고나니 아이키운거 후회많이 했습니다 다커도 말그릇을 키워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지촌노❤❤❤

잘 버티고 지내셨어요..이젠 좀더 풍오로운 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늘 응원할게요..화이팅

저는 난소암 환우고 오늘 딱 5년 중증이 만료되어 일반인이 되었네요 3기인데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남편도 같이사는 가족도 없지만 냥이한마리가 있어 행복합니다 같이 오랫동안 생존합시다!

이 분 편집개그 재밌게 봤는데 무명시절이 있으셨군요 이젠 승승장구하세요~, 용기는 나는게 아니라 내는 것이다..!!!

마음을 울리는 최고의 강의❤ 정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집에 들어오자 마자 가방던져놓고 웃으며 안아주는 아들을 보면서.. 감사일기를 눈물로 씁니다. 자세.습관을 강조하며 변화가 느리다고 판단한 미숙한 엄마가 그 마음속에 있는 자격지심과 상처로 아이에게 생채기를 냈는데도 이 아이는 가슴으로 안아주며...오늘은 늦게까지 책보지말고 좀쉬라며 베게를 줍니다.. 사랑으로 기억해주는 이 아이에게 말그릇을 넓히는 엄마가 되어주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개콘은 이 분 때문에 봄

용기란 두려워 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두렵지만 그래도 하는 거다. 저는 두렵지만 그래도 할겁니다. 저도 이말을 참 좋아하는데요! 멋진 강연 잘 듣고 갑니다😊

강의 전달력이 최고시네요! 귀에 쏙쏙 들어와요. 감동도 있고 깨닫는 것도 있네요. 감사합니다

🌳김윤나 말마음연구소장님의 강연은 엄마 마음의 세 가지 속성, 속도, 강도, 그림자를 통해 자식과의 소통 개선 방법을 제시하며 깊은 감동을 주셨습니다. 특히, 엄마의 속도를 조절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는 아이와의 소통에서 자주 느끼는 갈등에 대해 깨달음을 주었고, 엄마의 강도와 그림자에 대한 이야기는 부모로서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강연을 통해 부모와 자식의 관계는 서로의 성장을 이끄는 소중한 과정임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신 윤승 얼굴에 윤 기가 납니다 승 리 , 하셨습니다 ❤

이 영상 사내조직에 공유하고 싶은데 꼰대 소리 들을것 같아, 어떻게 하면 이 목표를 재정의해서 관철시켜 볼까 진중히 고민 중입니다 ^^

저는 최근에 개콘 신윤승씨 코너를 보면서 저렇게 잘하는 개그맨이 왜 이제 나오는거야하며 의아해했어요. 넘 재밌어요. 응원합니다. ^^

좌절하셨지만 용기를 가지고 또 용기를 내고 포기하지않는 그 용기때문에 지금의 신윤승씨가 되신것같아요~ 멋지십니다~좌절은 누구나 할수있지만 용기는 아무나 못내는것같아요 그 긴 기다림의 시간동안 좌절,도전,용기,선택,또 도전하신건 절대 꿈을 향해 포기하시지 않았기에 얻은 결과시겠죠~저도 부정적인 생각은 버리고 도전도 해보고 행복하기 위해 노력하며 살게요 강연 감사합니다^^

하 흔남인데 잘생김 ㅋㅋ

김제동 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 보다더 울림이 크네요!!!

손병용대표님 강연을 이제야 보내요. 역시 👍 말씀 잘 하세요. 부부가 아름다운 내포긴들 짱입니다.

13년의 무명을 버텨온 힘이 너무 멋있어요. 할 수 있다. 용기는 나는 게 아니라 내는 것이다.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살아가볼게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누구에게나 어렵고 힘든 시간이 있는데 윤승님 용기내며 극복한 강연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저도 보이지 않는 터널을 벗어날때까지 용기 내보겠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무명일때 절대 무시하지 말아야한다~!! 언제 빛이 날지는 아무도 모르니까^^ 개콘 첫방 우연히보고~ 엇? 뭔가 신박한데? 잘생기셨는데? 눈이가는데? 뜨겠는데? 했는데 빵빵 뜨셨음!! 축하합니다^^ 긴무명 잘 버티신것도 멋져요~ 저도 잘 버텨볼께여^^

대기만성 노력과열정 인내 용기의결과 신윤승님 홧팅 !!! 유튭 신사장도 대박 웃겨😆 홧팅👍✌️ ㅋㅋㅋㅋ

11번만에 임용고시 합격해서 교사로 생활하는 사람으로 용기에 대한 이야기가 진짜 와 닿고 너무 사람이 겸손하고 어려운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일에 몰두하고 노력한게 느껴지네요. 미래에 유재석님처럼 우리나라에서 아주 큰 예능인이 되실것 같네요. 물의 일으키지 않고. 진짜 개콘 복귀가 인간 신윤승을 제대로 빛보게 만든거 같습니다. 팬으로 항상 응원합니다👏👏👏

한솔님의 말이나 태도에서 엄청난 내공과 단단함이 느껴져요. 그렇게 되기 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을 삼켰을까요..당신은 그 모든걸 다 이겨낸 승자 입니다. 해맑은 표정으로 이젠 과거일 뿐이니 웃으며 덤덤하게 말하는 그 모습에 제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너무 닮고 싶은 모습이라 멋있어서요. 한솔님 태어나주셔서 감사해요. 당신은 아마도 천사가 아닐까 싶어요. 한없이 순수하고 맑은 청년인 한솔님이 지금 세상을 바꾸고 있어요.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한솔님 같은 분을 알게해준 유튜브도 너무 감사합니다. 🙏🏻

잘 보고 갑니다. 윤승 님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엄마의 마인드는 말그릇의 크기와 모양에 따라서..달라지는거 같아요~ 실제 사례로 아들을 소개해주고 재미있는 에피소드속에 전문가도 겪는 어려움이 우리를 위로해주고 이해해주는 바탕이 되는 깨끗한 정돈된 강연~ 감사드립니다. 전 협박과 명령조로 너무 엄격하게 키운건 아닌가..후회도 됩니다. 인격이 담긴 지혜가 담긴 말그릇~ 감동입니다~♡

저건 서양문화지! 흙수저라는 계급 관념이 있고, 스스로 대학학비나 결혼자금을 마련하지 않는 사회에선, 자식이나 부모의 요구를 거절만 하다가 천륜에도 금이 가는 세상이야! 과연? 먼저, 서양처럼 고등학교 졸업후에는 부모로부터 독립해서 스스로 살아가는 문화! 스스로 학비를 벌어서 대학을 다니는 것이 당연한 문화! 부모도움없이 결혼하고 집을 사는 것이 당연한 문화부터 만들어야한다. 그래야, 부모나 자식이나 서로 화내지 않고 상대방의 요구를 거절할 수 있고, 상대방의 거절도 존중할 수 있는 그런 가정환경이 돼지! 그전까지는 가정에서 혼란과충돌만 일어날 뿐이지!

개콘 부활의 선봉장이군요. 근데 13년차라니...

별거없음

신윤승씨는 진짜 리스펙함

본인의 약점을 이야기하고, 나오신것만으로도 정말, 어렵고 대단한 일이신것 같습니다. 또한 평소에 복지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얘기 듣고 국가의 복지 프로그램도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어렵고 거청한 말들이 아닌 생활에서 느끼고 성찰된 모습으로 강의 해주셔서 귀에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

가능성이 무명을 이기는 방법(?)을 잘 활용하셨습니다 먹는 것을 파는 장사 입는 것을 파는 장사 그 외의 모든 직업 모두 힘들지만 사람에게 웃음을 주는.... 힘들때 활력소가 돼게 해주는 직업은 무엇보다도 힘든 직업입니다 웃음을 줄 수 있디만 웃음거리가 됄까봐 조심스러워하시는 윤승씨와 같은 직업(?)을 가지신 모든분들을 응원합니다 잘 버티셨고 앞으로도 단단하게 버티실꺼라 믿습니다 익어갈수록 고개를 숙일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이 돼시길 기대합니다

무료한 일상에 갇혀 지내는 것보다 죽는게 더 낫겠다고 생각하게 되는 요즘이에요. 영상을 보니 13년간,,절망속에 사셨다니,, 무료하다는건 다른 말로 너무 평화로워서 아무것도 못 느낀다는 것은 아닐지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제가 저분 상황처럼 좌절이 일상인 나날들이라면 삶의 마지막을 고민할게 아니라 매일매일이 매 순간이 삶의 마지막같이 느껴질텐데.. 복에 겨운건 아닐까 싶으면서도 당장 제 눈 앞에 크게 보이는 이 챗바퀴 삶이 더 크게 보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승님처럼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빛을 바라보며 살아야겠죠🙂‍↕️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