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미래직업 #1) 인구변화만 생각해봐도 미래 할 일들이 산더미입니다.
Vložit
- čas přidán 20. 07. 2024
- ▶ 강의&제휴 문의 : myf21@naver.com
▶ 도서구매 : www.yes24.com/Product/Goods/10...
▷ 미래채널 MyF 홈페이지: www.myf21.net/
00:00 오프닝
00:38 초고령 사회의 문제들
05:09 인구감소 사회의 문제들
06:19 인구변화와 미래 일거리
07:10 일자리에서 일거리로 사고전환
09:18 마무리
참고로 기업, 공공기관에서 미래 일거리로 신산업, 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그게 일자리가 되는 거예요.
물론 누군가 미래 일거리로 창업, 창직을 해서 고용을 시작해도 일자리가 되는 겁니다.
일자리는 버리고 일거리로 가야한다고 제 말을 오해하시는 분들이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난감하네요.
또 많은 분들이 그래서 돈을 벌 수 있냐고 하시는데... 일거리를 해결해서 돈을 버는 방법이 정말 하나도 안 떠오르시나요...?
뭐 무슨 의도인지는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이 논리가 위험한게 이런 논리로 70~90 년대 많은 언론 학계 고딩 선생님이나 학원강사들이 확실하지 않은 분야도 전망이 밝다고 많은 청소년 청년들 인생을 꼬이게 만들었습니다! 예를들어 어떤 가난한 학생은 공군사관학교나 의대를 가려고 햇는데 당시 논리가 이공계 학과가 취업 잘되고 유망하다고 떠들었었죠. 반면 군발이는 끝났다고 하고 의사들은 격무에 환자들만 보면서 산다고 깍아 내렷엇죠. 그래서 당시 서울대 최고점이 물리학과 화학과를 갔었는데.. 결론은 대부분 실업자 아니면 시간강사 수준이거나 다른 직업으로 갈아탔습니다! 주변 서울대 친구들중 아직도 이공계 자기 전공 살린 친구들이 거의 없습니다!
그냥 한국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미래나 의사 판검사 공무원이 제일 안정적이고 좋습니다 다른 분야는 전국민 아니 전세계인과의 무한경쟁입니다! 그걸 이길 자신있거나 져서 망해도 좋다고 각오한 사람들이 가야하는 길입니다.
여튼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도움을 주려는 의도는 좋으나 그게 자칫 잘못된 정보의 원인이 될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봅니다.
인공지능 발전하면 제일먼저 사라질 직업이 의사 약사 판검사 라는데 과연 그럴까요? 기득권자들이 그걸 쉽게 내려놓을까요? 좋은 직업은 신규직업이 아니라 수천년동안 변하지 않고 내려온 직업입니다. 공무원 관리 판검사 의사 장군들이 그들이죠... 여튼 이런 부분도 감안하고 일거리 관련 방송을 하신다면 더 고차원 컨텐츠가 될듯 합니다
@@kalelsuper 아니요... 의도 전달이 잘 안 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렇게까지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걸 보면 제가 준비한 내용이 잘못된 듯 합니다.
서울대 간사람 대부분이 실업자 ....가 아니고 매우 드문경우입니다.
@@user-kw1os3jx1d 대부분 실업자란 말씀이 아니고 대부분 ( 실업자 또는 시간강사 또는 다른 전공무관한 직업) 이란 뜻입니다. 물론 20~30대는 실업자 아니지요 그런데 40대부터 회사서 얼마나 들들 복는지 많이들 그만두더군요 ~
너무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가끔씩 눈살 찌푸려지는 댓글들이 있는데요. 저는 오히려 겸손하게 다양한 시나리오를 듣고 열어두는 편이 더 성숙한 자세가 아닌가 싶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1인 기업가로 향하는 초입 같아서 공감이 되네요. 심지어 회사도 다니고 있습니다 ^^;
진짜 너무 좋은 콘텐츠입니다. 예전부터 봐 왔는데 나만 알고 싶을 정도로 고급정보를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놀라요. 특히 이렇게 미래 일거리부분 말씀해주실때마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하면 좋을까 고민하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콘텐츠 만들어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좋은 통찰 감사합니다
와 최고입니다 ^^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네요 ㅎㅎ
넓은 시야를 가지고 앞으로의 또 새로운 일거리를 찾아봅니다~😃
일자리라는게 돈벌기위한 건데, 일자리는 줄어들지만 일거리가 늘어난다고 얘기하려면 "봉사" "종교활동" "사회운동"은 돈을 벌기위한 일이 아니니 빼야하는거 아닌가요?
지금도 종교, 사회운동, 봉사를 전업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분들을 제외하는 건 옳지 않다 생각합니다.
그분들도 사회에 필요한 일들을 하고 계시고 활동 지원을 통하 생계를 이어가시기도 하잖아요. 물론 미래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실 거라고 봅니다.
돈을 많이 못 번다고 미래 일거리에 그분들을 빼는건 그분들을 존중하지 않는 것일 수 있다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봉사, 사회운동, 종교활동을 미래 본인들의 사명이라 생각하고 하실 것이고 그것도 그들을 위한 훌륭한 진로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6:20
유감스럽게도 AI시대에 필요한 일자리들은
대부분 저소득임금집단으로 보여지는군요.
유일한 고소득층인 의사직종도 진단영역에서
AI가 우월하다고 증명된 바가 있습니다.
예측컨데, 현재 고부가가치, 고임금직종은
향후 AI가 장악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고,
이를 통제하는 그룹이 최상층이 되리라 봅니다.
대다수 일반대중은 단순노동을 담당하면서
보조금에 의존하는 낮은 수준의 삶을 살겁니다.
극단적인 빈부격차, 이에 대한 대중의 저항이
끝없는 갈등을 일으키게 되겠지요.
자본가는 결코 이익을 포기하지 않으니까요.
미래의 문제 해결이나 증가하는 수요에 맞는 신산업을 시작하는데 그걸 모두 저임금직업이라고 생각하시는 건 저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고령자 건강 트레이너가 된다고 하더라도 센터를 크게 운영하고 분점도 내면 큰 돈을 버는 것 아닌가요?
또 큰 돈을 버는 게 목적이라면 그에 맞는 경영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한데, 이 강의의 목적은 큰 돈을 버는 비결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AI 시대에도 인간이 해야할 일이 많다는 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하다못해 미래 트렌드 전달하는 일만 하더라도 경영 방식에 따라 수입이 천차만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사업운영, 경영과 관련된 채널이나 강의에서 다룰 내용이 되겠죠.
@@myf
친절한 댓글에 감사드리며 견해차가 있습니다.
트레이너가 센터를 차려 돈을 번다고 예를 드셨는데,
두가지 측면에서 우려가 되는군요.
첫째, 트레이너는 다수, 센터사장은 소수입니다.
둘째, 노인이 될수록 지출을 줄여 나갑니다.
비용이 적게 드는 등산이 노인의 주취미인 것이죠.
실버산업종사자의 선호도도 고려해야 합니다.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간병인 부족’이 예입니다.
적지 않은 소득임에도 국내인들이 기피하기에
동남아인까지 수입하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회가 민주화되고 경제가 발달할수록,
중산층이 붕괴되고 빈부격차가 커져만 가는
아이러니한 현재 상황을 직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AI가 고도의 생산성과 부가가치를 가져온다면,
투자한 자본가가 선의로 이익을 나누어 줄까요?
자본가는 절대 양보하지 않을 것이며,
AI의 수익 대부분은 그들에게 돌아갈 뿐입니다.
‘편의’에 환호하는 보통 사람이 경계해야 할 부분이지요.
@@Cpt.Winters. 변화에 맞춰 기회를 보자는 취지였는데, 우려점이 더 많이 보이시나 봅니다.
제가 강의에서 고령화 시대에 2가지 선택이 있다고 말씀드려요. 하나는 고령화로 나라가 망할 것 같으니 이민가시거나 포기하는 것, 아니면 이 변화 속 기회를 창출하는 겁니다.
저는 고령화 하나만 해도 기회가 너무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기회들을 제 강의 듣는 많은 분들이 함께 아셨으면 좋겠어요.
@@myf
말씀하신 지향점에 대해서 깊이 공감합니다.
한국의 시대 사조가 좀 더 건강하고
개인철학이 뚜렷한 방향으로 만들어진다면,
미래는 긍정적일 것이라 봅니다.
테크놀러지를 끊임없이 흡수하고
인문소양을 동시에 쌓아가는 것이 필수입니다.
음...앞으로는 부가 쌓여있는곳에껄 어떻게 얻어낼수있는가를 생각해 봐야겠네요.
10년 후면 은퇴를 하게 되는데 은퇴 후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고민이 많은 요즘에 나름대로 방향성을 주신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일자리를 은퇴하고 앞으로 남은 삶은 다양한 일거리를 찾는 삶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현직에서 만큼 소득 수준이 되지는 않겠지만 끊임없이 일을 해볼 수 있겠다라는 희망도 생깁니다. 더 고민해 보겠지만 1인 가구를 위한 고령자를 위한 스마트 스토어를 개설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고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은퇴 후 봉사 활동을 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하튼 앞으로도 좋은 인사이트를 보여주시고 저도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댓글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령화 문제는 ai로인해 역노화기술이 가속발전하면 해결될 수 있습니다
좋은 말씀이시네요. 수출로 내수 이상의 물품을 팔아와서 대출로 띵가땡가하다가 5천만 내수조차도 노인들로 가득하게 생겼네요. 부의 재분배를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내수를 강건하게 했어야 했는데, 정치 실패로 인해 일거리조차 국민이 찾아야할 숙제가 주어졌습니다. AI기술 대두는 조금 더 기술에 대한 양극화를 불러올테고 준비안된 사람들은 엄청난 문제로 직면할 듯 합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노쳥화에 따른 산업비용은 어디서 나올까요?세금?
일본같은 경우는 노령화로 인해 세수부족으로 간접세가 올랐고 지하철, 전력, 수도회사 공공시설이 민영화 되었으며 매년 엄청난 양의 채권을 찍어서 버티고 있습니다. 20년 뒤에는 달러 원 환율 1,500원은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하고 계시는 직업이 인공지능 시대에는 더욱 강점이 될수도 있습니다~ 인공지능도 기본적인 지식이 있어야 활용할수 있거든요^^
지금 하는 일자리가 유지될 수가 있을지 문제죠. 내수는 이미 줄어들고 있고 수출경쟁력도 점점 낮아지고 보호무역이 강조되니 여기저기서 파산, 자금 부족, 자산가치 하락을 맛보고 있잖아요. 일자리 유지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새로운 일거리를 누가 만들어낼 수 있냐를 강조하는 영상같네요.
@@user-xp5hc5ls3c 수출은 이미 삼성 sk같은 반도체기업과 현대기아의 전기차 모빌리티 산업, sk 삼성 엘지의 배터리 산업 등등 오히려 늘어날것이고 경쟁력도 커질것입니다. Gdp도 오를것이구요. 몇일전 바이든 대통령이 전기차 관세 100% 때린다고 했을때 현대기아는 예외로 피했죠. 한국의 산업은 쭉 발전할것입니다만, 산업이 고도화되고 무인화되면서 생기는 일자리감소를 일거리로 사고전환하는 시도가 필요 하지않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앗 감사합니다~
고령화 문제는 ai로 인해 역노화 기술이 가속발전하면 해결될 수 있습니다.
부동산 수요도 어마어마하게 많음.. 그런데 수억원 지불할 유효수요가 없어서 건설사 도산하는 것임!
세상에 일거리는 넘쳐나지요 그런데 누가 그일에 대해서 돈을 지불하는가 입니다.
그 급여든 서비스 비용이든 지불하려는 사람들이 AI 로 대체되면서 급격히 주는데 일거리들이 많다고 소득부족이 해결이 되나요?
AI로 대체되어서 사람들이 돈을 못 벌 것이라는 생각만 하지 말고 미래의 문제 해결, 증가하는 수요에 맞춰 새로운 일거리를 창출하고 그로 인해 새로운 산업이 생겨나고 직업도 생겨나고 수익까지 발생이 되어야 그나마 말씀하신 문제가 덜 심해지지 않을까요? 'AI 때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돈도 못 벌 것이다.'라고 걱정을 많이 하시니, 거기에 대한 저의 해결방법을 제시 드린 겁니다.
미래채널 애독자이기 때문에 애정을 담아서 한마디만 더 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미래채널님은 전공을 살리셧나요? 과거로 돌아가면 여전히 그 전공을 선택하실 건가요?
지구본 연구소 최준영 박사님의 학과가 서울대 임학과 입니다!
다들 무조건 서울대 좋다고 그렇게 다양한 분야에 관심많은 분을 산나무 관리하는 학과로 보낸것이죠! 그건 정말 부모와 선생 아니 정책공무원 국가의 잘못이라고 봅니다!
여튼 미래는 누구도 잘 알수없고 더구나 돈벌이나 직업은 더더욱 불확실하고 알수없는 영역입니다!
AI 가 발전하는걸 우려하는 사람들은 AI 가 문제가 아니라 그로인한 소득절벽을 걱정하는 것입니다 이는 국가와 국제사회가 함께 걱정하고 풀어가야할 문제이지 이런저런 분야가 유망할것 같으니 모든 개인이 새로운 돈벌이를 각자 알아서 잘 찾아봐라 그리고 안심해라 라고할 문제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본인 미래를 본인이 책임져야지
지금의 연금은 본인 미래를 후대가 책임지는 것이다.
미국처럼 본인 미래는 본인 주식으로 책임져야 한다.
일거리가 아니라 돈벌거리 돈주는 수요를 원하는 건데...
말씀 드린 문제 해결만 해도 다 돈 벌이인데...
그게 싫고 확실한 것을 원하시면, 누군가 미래 일거리로 일자리를 만들었을 때 그 자격요건에 맞춰 취업을 하시는 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