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미래 특강) 청소년은 AI 시대를 대비해 어떤 공부를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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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0. 0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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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인트로
00:34 AI가 할 수 있는 일들
05:38 미래 역량을 기르고 있나?
08:48 AI 시대에 대학이 중요할까?
12:10 미래캐스터 추천 AI 시대 생존법
26:55 마무리
![[#EBS평생학교] AI 시대, 새로운 인재의 조건 - 장동선 편 │방과 후 인생수업](http://i.ytimg.com/vi/tCSWLNQK1lw/mqdefault.jpg)
![[#EBS평생학교] AI 시대, 새로운 인재의 조건 - 장동선 편 │방과 후 인생수업](/img/tr.png)
중요한건 뭔지 아세요?
모르면 질문도 못해요.
그냥 그수준에 있는거죠
그래서 배움의 스승이 필요한겁니다
AI선생님
항상 시청하고 있지만 오늘 영상은 최고인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모든 학생, 학부모, 선생님, 그리고 교육부 관계자가 꼭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실패, 실수를 할 자유가 없는 환경에서 성공지름길만 진로라고 말하는 현실이 안타까운데 결과보다 시도의 중요성에 대해 말해줘서 공감해요❤
내가 imf 터지고 1년정도 놀면서 인생에 대한 수많은 질문들을 자문자답 한적이 있었는데.... 당시 인터넷이라든가 시대의흐름을 반영하여 결론적으로 디지털 정보화 시대에는 모든게 자동화되어 사람들이 별로 할일이 없을것 같아서 문화 산업이 비전이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게임 영화 음악같은 엔터산업의 일을 하기위해 다니던 대학도 중퇴하고 그것과 관련된 디지털 기술을 습득하고 관련된 게임 개발 영화cg 뮤직비디오등의 일을 20년이상 하다가 돈도 별로 못벌고 지쳐서 나가 떨어졌습니다...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생각했던 비젼들이 거대한 한류가 되었고 틀린것은 아니었지만 예술적 재능이 중요한 분야였고 기술직의 한계가 있었기에 차라리 직업은 잘할수 있는 쉬운 일을하고 디지털이라는 시대에 투자를 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가 살짝 드네요. 후회를 하는 이유는 결국 현실적으로 돈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냥 뭐 주저리 주저리 한번 해봤음...ㅋㅋ
삶의 방향을 빚추는 등대와 같은 강연이십니다. 부모세대의 아둔한 지식과 천편일류적인 방향지시만 받아온 X세대입니다. 다행이도 저는 인공지능이 없으면 업무가 안되는 일을 하고 있어 두 아들에게 해줄 이야기가 많습니다. 입시학원은 머지 않아 대부분 문을 닫겠죠. 로봇이 나오면 용접도, 목수도 어려워 질겁니다. 하지만 너의 인생을 스트래스 받지 말고 1) 원하는일 2) 해결해야 할일을 찾으라는 말씀이 가자 와 닿습니다. 곧 중학생이 되는 큰 녀석에게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면서 삶의 방향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저희 사촌및 아들에게 공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려운 곳을 제대로 긁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금과같은 좋은 의견입니다 ❤
영상 보고 배운 점, 생각한 점 정리
(1)아직은 실시간 질의응답이 아닌 검색의 시대라고 봄. 이유는 3가지인데.. 첫째, 환각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고, 둘째 디테일이 부족하고 셋째, 특정 자료들은 아예 ai 접근이 불가능해서 검색을 해서 알아봐야함. 그런 점에서 당분간은 구글 상위호환인 퍼플렉시티가 더 잘나갈 거 같음.
(2) 추론 능력은 gpt 5 성능이 어느 정도냐에따라 앞으로의 발전 속도도 가늠해볼 수 있음. 아직은 꼬꼬마 수준
(3) 외국어 독해=읽기 능력만이라면 이미 상당히 좋은 수준임. 예를 들어, 구글 제미니 1.5프로 기준으로 수능 영어 문제를 풀어보게 했을 때 오답률 1,2위도 거의 안 틀리고 풀어냄.. 작문도 나쁘지는 않음. 향후 3~4년 정도면 번역 분야는 거의 정복할 수 있을 수준. 듣기와 말하기는 gpt 보이스가 출시돼야 그 진가를 알 수 있을 듯
(4)현재 코딩 능력은 업무별, 언어별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고 성향에 따라서도 쓰는 사람, 안 쓰는 사람 나뉘어짐.
그림, 음악, 영상은 디테일한 조정이 가능해지지 않는 이상 당분간 큰 타격을 주지는 못할 듯.
(5) 시험에 필요한 역량과 미래에 정말 필요한 역량은 큰 괴리가 있을 것으로 보임. 적어도 앞으로 몇 년 사이에 수능 국어나 각종 영어 시험, 한능검 이런 독해능력을 요구하거나 지식 암기용 시험은 그 목적이 상실될거임. 복붙 딸깍 1번이면 누구나 해설지와 답을 바로바로 얻을 수 있음.
예시 : 영상에도 나왔듯이 이미 정형화 돼 있는 학부용 시험, 문제 이런 건 굉장히 잘 풀음.
(6) 앞으로는 과거처럼 하나만 잘해도 먹고 사는 시대(I자형 직업관) 혹은 하나를 바탕으로 다른 분야들과 연계,확장하던 시대(T자형 직업관)에서 더 나아가서 정말 여러개를 다재다능하게 굴릴 줄 알아야 먹고 사는 시대 (M자, W자형 직업관)가 옴. 이때, ai는 각 분야를 최소 중급자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데 필수적인 도구로 정착할 것.
(7)어차피 능력이 다 어느 정도 고만고만해져서 즉, 능력의 평준화가 벌어져서 이제는 아이디어를 먼저 선점하는 쪽이 살아남고 나머지는 박터지게 푼돈이나 벌면서 살아야 할 수 있음.. 아니면 ai가 따라잡지 못하는 천상계 능력자 라인이 되든가.. 현재는 최하/하/중/상/최상 이런 등급제라면 앞으로는 비슷한 능력 / 최상 이렇게 극단적으로 이분화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37년 가르치다 올해 퇴직한 전직교사로서 인생의 진로에 대한 생각할 방향 제시해 주셔 감사해요😊
용접은 돈이 되지만 암으로 가는 빠른 지름길입니다.... ㅠㅠ 용접연기 절대 마시면 안되요... 세상에 절대 공짜는 없습니다..
참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너무나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대학생인데 많이 얻어간게 많았습니다.
대학생을 위한 강의도 올려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ㅎㅎㅎ 제안드립니다.
좋은 강의 한번 더 감사드려요!!!
응원합니다
아들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고등학교까지의 정규과정들이 그걸 배워서 써먹으려고 한다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운동선수 할거 아니지만 운동하나씩 배우고 음악가 할거 아니지만 악기 하나 배우는 것 처럼 우리가 초중고 교과과정에서 배우는건 뇌를 훈련하고 성실함을 배우고 질문하는 태도와 습관을 기르는 거라고 봅니다. 100%라는건 당연히 없지만 교과과정을 제대로 수료하지 못 한 사람이 다른거 잘하는건 거의 보질 못 했습니다. 반대로 다른걸 너무 잘해서 교과과정에 집중 못하는 경우는 간혹 있지만요. AI가 나오든 뭐든 바보로 살지 않으려면 우린 최대한 훈련하는 수 밖에 없는거죠.
감사합니다.
한국사회 구조학 개론을 초딩 4학년 교과에 추가해라.
그래야 뭘해야할지 스스로생각한다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애들한테 하기에는 심각하게 무책임한 내용이네요. 전력수급 문제로 AI빙하기가 또 올 수도 있고, 기존 직업군들의 저항도 무시 못할 요소이며(의사파업같이), 그 모든 변화들이 지금 고등학생들이 30대 40대, 아니면 50대는 되어야 적용될 수도 있는건데, 마치 세상이 순식간에 휙 바뀔 것처럼 얘기하는건 똘똘한 학생들이야 알아서 필터링해서 듣겠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위험합니다.
방문 컴퓨터 수리기사가 그나마 가망성 있겠네요
그것도빠른 시일내에 로봇이 하겠지만..
한국교육은 알면서도 못 고친다는거죠 ㅋㅋ 앞으로도 안바뀔껍니다.
대학교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어요. 모든 교수님들을 만나본건 아니지만 아직도 인공지능에 대해 단순히 장난감으로 인식 하는분들이 많아요. 교육기관이지만 교수라는 직함으로 안정적이여서 그런지모르지만 그닥 인공지능에 대한 인식이 저조해요. 컴공과 교수들은 다르겠지만. 현재로써는 아직도 시험은 암기해서 문제를 풀거나 구시대적인 교육방법을 고수합니다. 젊은 교수들은 창업하려는 사람들이 보이고요. 대학교육도 왠지 끝물이지않나 보여지네요.
문제해결력을 스스로 키우는것이
중요한데
챗지피티에게 이것저것 과제들을
모두 해달라고 하면 그것이 자기 공부가
될까요?
세상을 보는 역량은
청소년시기에 키우지않으면 언제 키우나요?
오히려 기술이 없어서 못하는것이 아니고
역량이 없어서
비전제시를 못하는거 아닐까요?
책 한권 깊이있게 감동하면서 읽지
못하는 역량으로 빠른 기술만 익히면
그것이 본질일까요?
그러니끼 에이아이를 통해 본질적인 아이디어와 창의적, 인문학적 역량을 키우는것이 가능하다는것인가요?
실질적으로 배경 지식 또는 학습 역량이 있어야 챗지피티를 써도 결과가 나옵니다. 적절한 질문력과 이해력을 기반해야 사용할 수 있어서 오히려 독서하여 책을 소화하는 능력, 주도적인 학습 능력은 더 중요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순히 부모가 짜준 스케줄 안에 수동적으로 학습을 하면 공부 성적이 좋더라도 앞으로 필요한 인재가 되긴 쉽지 않습니다. 수동적인 학습은 AI 를 따라갈수없기 때문입니다.
@@HK-pg1kl배경지식과 학습역량이 필요한 이유는 아직 인공지능이 충분히 똑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충분히 똑똑해진다면 필요한건 명령사항을 구체적이고 분명화하는 능력입니다
문제해결을 인공지능이 하는데 인간이 그걸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만의 확고한 호불호 가치관을 가지면 창의력은 생길겁니다. 이 세상에 뭐가 부족한지가 보일테니까요
@@Tnw3120 문제를 구체화하고 좋은 질문은 그냥 나오지 않습니다. 그 걸 하려면 여전히 학습은 중요합니다. AI 가 지금보다 더 강력한 수준으로 발전하여 직접 답변한 것을 자체 critics 하는 수준도 등장하고 있어서 발전 양상에 따라 회사에서 필요하는 수준 능력이 많이 달라지고 매우 줄어들수있다는 상황도 예상해야할거라 봅니다
사회변화가 벌써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느끼지 못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문제네요
혹시 영상에서 예시로 소개한 외국어 동영상 변환은 어떤 제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heygen.com 입니다.
오늘 내용은 두고 두고 볼 것 같습니다. 아이를 가진 부모는 모두 봤으면 하고, 회사원인 제게도 시사하는 바가 너무 많네요. 양질의 책 몇 권을 압축해서 영상으로 시청한 기분입니다. 학교 강의도 많이 나가시면 좋겠습니다
ai가 대체 가능한 것은 공부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로 말씀하신 것은 아니겠죠?
네.
친구대행 이라는 직업도 사람만이 할 수 있지만,, 지금의 유튜버나 롤같은 게임을 보면. 공짜로 친구해주니까 미래엔 돈은 못벌듯 함요
그저 미국사람들이 그랬듯이 영어 빠삭하게 배우는게 살 길일지도.
걔네들은 지금도 영어만 잘 해도 다 거저먹으니 미래에도 영어빨로 먹고살고 그럴듯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그러나 너무 조바심내지 않아도 된다는 의견을 드려봅니다
한때 난리가 났던 혁신을 두 가지를 예를 들어보면,
처음 인터넷이 나왔을 때, 세상의 모든 지식을 누구나 접근할 수 있게 되자
앞으론 암기력 대신 서치 능력이 필요할 것이라며 모두가 인터넷자격증을 따야 한다고 했었죠;
그리고 곧 종이의 종말을 맞이할 거라 예견했죠
두 번째 제조업의 혁식으로 평가받은 3D프린터의 등장 땐
앞으론 갖고 싶은 물건은 모두 3D스캔해서 모두가 가질 수 있는 세상이 도래할 거라 기대했죠
집도 3D프린터로 만들고 차도 만들고 해서 제조산업의 붕괴를 우려했답니다
인공지능이 영상도 만들어주고 코딩도 해주니까 막 사람 사는 세상이 바뀔 것만 같아요
하지만 콘텐츠는 지금도 번거롭고 비용이 들지만 누구나 만들 수 있답니다
결국 저처럼 기존에 현업에서 일하던 사람들이나 적극 활용하지,
관심없는 사람들은 계속 관심 없을 거라고 봅니다
솔직히 지금 스마트폰으로 못할 게 뭐가 있나요
그런 도구를 모두 쥐고 있지만 모두가 비즈니스 뉴요커처럼 살진 않지요
사람은 쉽게 안 바뀝니다
기득권층인 기성세대가 안 바뀌면 사회 제도 및 관습도 잘 안 바뀌고요
그러니 세상이 바뀌니 나도 빨리 바껴야 겠다며, 조바심 내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러기엔 무너질 기업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직업도 사라지고
..인공지능은 많이 틀려질거 같습니다.
인터넷은 실제로 단순 암기,지식형 시대에서 추론,사고력을 요구하는 시대로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하기는 했습니다. 학력 고사에서 수능으로 바뀌던 시대도 그때 즈음이고요. 이제는 AI가 추론,사고력 시대에 돌을 던지고 있습니다. 추론 능력은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국어나 영어 독해,사고 능력을 요하는 시험에서는 이미 평균 인간보다 더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실질적인 문제해결능력을 요구하는 시대가 될 거라고 봅니다. 문제 자체를 주고 풀어라! 이게 아니라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문제 자체를 스스로 정하고 해결하는 시대요. // 물론 과거의 인터넷 자격증처럼 지금 유행하는 프롬프트 쓰는 법 강의 팔이 이런 건 얼마 못 가서 사라질 거라고 봅니다.
또 저는 스마트폰하고도 많이 다르다고 봅니다. 스마트폰은 능력의 제공이 아닌 기회의 제공에 가까워요.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기회는 주지만 콘텐츠를 생산하는 능력,편집 능력 이런 걸 주는 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ai는 능력 자체를 제공하는 겁니다. 자연어로 프롬포트를 입력하고 자료를 첨부하면 컨텐츠 생산, 편집 능력 서비스를 해주는 겁니다. "콘텐츠는 지금도 번거롭고 비용이 들지만 누구나 만들 수 있답니다" 라고 하셨지만 역설적이게도 이게 오히려 누구나 만들 수 없는 이유 아닐까요? 번거롭고 비용이 드는 이유는 학습,생산 시간 때문인데 그걸 압도적으로 줄일 수만 있어도 적극적 활용이 가능해질겁니다.
마지막으로 기성세대가 안 바뀌면 사회 제도 및 관습이 안 바뀐다고 했지만 외부의 충격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바꾸고 싶지 않아도 바꿀 수 밖에 없게 될 거라고 봅니다. 코로나 때처럼요. 그 전에도 화상회의, 비대면 등등 다 가능했지만 안 했잖아요? 코로나라는 외부 충격이 오니까 바뀐 거지. 그런데 그때 가서 바뀔려고 하니까 쉽던가요? 정부나 기업이나 개인이나 대비를 안 해 놓으면 위험할겁니다. 코로나는 다 같이 대비가 안 된 상태로 당해서 모두가 똑같이 피해를 입었지만 AI는 그러지 않을겁니다. 대비를 한 국가와 그렇지 못한 국가간의 격차가 심해질거예요
AI 그냥 사기여 😅ㅋㅋㅋ 90년대 사이비종교 피라미드 같은거여😅ㅋㅋㅋ 90년대 586팬티엄 컴퓨터수준이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