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바퀴만 정지시켜야 할까? -> 땅과 붙어 있는 유일한 부위이기 때문에 가장 쉽고 효율적임 다른 방법이 없을까? -> 현재도 있음 (엔진브레이크 및 모터의 회생제동장치 등) 역으로 작용해 멈추는 방법 -> 말그대로 역으로 힘을 작용하는 장치가 있다면 당연히 멈출순 있음 하지만 질문자는 뭐 땜시 기존 기술들이 원시적이라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뭐 때문에 원시적인 방법을 벗어나고 싶은건지 이유도 모르겠고 뭔 생각으로 질문하는건지 알수도 없고 고로 똥덩어리 같은 질문이라 생각함
이런 걸 보면 자동차에서는 모터스포츠를 활용하고, 수제작이나 주문 제작으로 생산되는 고성능 극한 용도의 자동차나 기계 등의 제조 사업을 겸하는 가치가 있는 듯. 신기술에서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 결국 품질 보증인데, 양산으로는 그게 어려움. 그런데 현실적인 사업을 하자니 대량생산을 안 할수도 없으니 빼도 박도 하기가 곤란.
@@AutoMiseng 그러시군요.미생님 유투브를 좋아하는데 띠엄띠엄 보느라 강의를 자주 째서 못들었습니다.제가 잘난척 하려고 한건 아닌데 생각해보니 그렇게 되었네요.ㅎㅎ 미생님 강의 잘 듣도록 하겠습니다. 설마 F학점 주시는건 아니죠? 항상 도움이 되는 강의 감사 드립니다.
몇백명씩 타고다니는 Airbus항공기들도 전부 Fly by wire인데(Boeing은 유압라인으로) 별로 위험하다고 생각 안하죠. (Throttle의 경우에는 보잉 에어버스 전부 FADEC,,, 전자식...ㅎㅎ) 항공기에서는 예전부터 적용되고 검증된 방식인만큼 자동차에도 적용될법하다봅니다. Brake By wire구현되면정비소요, 무게도 줄어들고 자율주행과 SDV로 가는길중 한발짝이겠네요. 리던던시를 얼마나 잘 구축해놓냐, 몇 씨그마수준의 신뢰수준이냐가 관건이겠는데 아마 Triple redundancy정도는 넣어주지 않을까요... 듀얼넣었다가 하나죽어서 경고등뜨고 정비소로 이동하는데 하나 더죽으면 바로 관짝이니까.. +)예전에는 악셀페달도 캬뷰레타와 쓰로틀을 와이어로 직접 여닫는식이였지만 지금은 다 페달에 센서넣어놓고 읽어오는 전자식으로 바뀌었다는것도 생각해보면 좋을것같습니다. 캬뷰레타 달린시절에는 크루즈 이런거 생각도못했지만 자동변속기,TBW가 들어오고나서 크루즈컨트롤도 생긴거죠 -현재는 TBW만 상용화,보급되어있지만. SBW,BBW,TBW가 전부 들어오면 자율주행과 SDV도 더욱 탄력을 받을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전동화 하면서 가장 우려되는 것은 전조 증상입니다. 저도 엔지니어라, 전기적으로 바꾸면 기계보다 신뢰성이 올라갈 수 밖에 없다고 보는데, 문제는 기계식은 문제가 터지기 전에 보편적인 일반 소비자도 이상을 감지하고 문제가 터지기 전에 사전 정비가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전기로 바뀌면 일반 소비자는 물론 전문가들도 장비를 상시 물리기 전에는 전조 증상을 알 방법이 없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다 한방에 당하는 것이지요. 얼마전 내연기관 자동차 점화코일과 플러그를 교체했는데, 노킹과 실화가 반복되었으나 서행해서 정비소 가서 수리했습니다. 테슬라도 운행하고 있으나, 차가 멈추기 직전까지 전조 증상이라고 알 방법이 없겠더군요... 센서로 측정해서 미리 알려주게 만들었겠지만... 여러 에러코드가 떠도 이것이 센서 이상인지 실제 문제가 터진건지 조차도 알 수 없고, 서비스센터 입고하기 전 까지는 불안 그 자체지요... 너무 부정적으로 이야기 한 것 같지만, 저는 기계 전공이 아니라 전기 전공입니다. 그래도 기계식 차가 더 다루기는 쉽네요..ㅎㅎ
무섭냐. 흥분되냐....... 없던게 생긴다거나 엄청난 추가 기능이 생기는거면 흥분되겠으나.. 아이디어 자체도 처음 나온것도 아니고.. 유압방식을 모터 방식으로만 바꾸는거라서 소비자 입장에선 그닥 좋은건 없고 부품 더 비싸지고 고장나면 노답이고... 어차피 유압방식도 라인터지거나 하면 먹통되는건 동일하지만 결국 확률의 문제일거고 상황재연의 차원에서 보면 아직은 무서운쪽이 많겠죠. 그래서 쉽게 적용도 못하고 았는거고..
새로운 경험도 아니고 그냥 신기술로 소비자가 경험하는데 어떤 체험적인 신기술로 우와! 재밌다 흥미롭다 편리하다 기술도 아닌데 굳이?안전한 기술도 아니고 그냥 신기술 도대체 장점이 뭔데? 안전을 위해 저걸? 완성도나 추후에 문제가 될지 모르는걸 이게 소비자의 입장 아닐까?
수십년간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과 바꿔서 검증한 가장 단순하고 직관적인 방식이 있는데 왜 점점 더 어렵고 복잡한 쪽으로 가려고 애를 쓰는걸까 유압식은 정비가 어렵고 전자식은 정비가 쉬울까? 요즘 최신 차들 전기적인 고장나면 서비스센터 가서 제대로 찾지도 못하는거 보면 딱히 그럴 것 같지도 않은데...
전자공학 전공했지만 브레이크가 전자식으로 되는건 진짜 모르겠다. 얼마만큼의 신뢰성을 갖고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페일세이프를 구현해놓겠지만 허구헌날 페일나서 차 서 있진않을까싶은데 하지만 더 복잡한 비행기는 모든 조종면 플라이바이와이어인데 잘 날아다니는거보면 자동차라고 못할건 뭐냐싶긴한데 자동차랑 비행기랑 기술적 수준을 동급으로 개발하려나
3:19 저렇게 볼트너트로 풀었다 조았다 하는 방식이면 만킬로 타기이전에 어느한쪽 나사산이 뭉게져서 브레이크 안들을듯 한데요? 내부에 윤활류 칠하는거도 아니고 쌩으로 마칠되면 진짜 금방 나사산 뭉게지는데 ..? 밀어주는거는 나사조임방식이 아니라 기존의 유압+모터식으로 만들던가해야지 그리고 나사산은 생각보다 약해서 급브레이크처럼 나사산 강하게 조아야되면 얼마가지도 못할듯 저거 디자인하는사람이 연구실에서 종이만 보고 살다보니 현장에서 임펙으로 볼트너트 조아보는 일을안해봐서 그런건가? 집에서 DIY 한다고 몇번 강하게 조았다 풀어도 나사산 갈려서 쇳가루 보이고 피막층벗겨져서 번쩍이는게 볼트너트입니다 그리고 실험실에서 아무리 테스트해도 실 도로에서는 겨울에 염화칼슘이나 뭐든 이물질이 들어갈 환경이 많은데 저걸 수천 수만번 풀었다 조았다 한다고? 나사산 급속도로 조지겠네요
급발진 말하시는건가요? 미국에선 아예 급발진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토요타 바닥 카페트에 엑셀이 눌려서 사고 났던적 있죠? 그거 말고 기계적인 결함을 인정한 적이 없어요. 흉기 운운하며 한국에서 급발진 주장하시려면 미국 함 가보세요. 급발진 사고 내고 살인미수로 교도소 들어가고 면허정지 먹을껌. 변호사는 처다도 안볼꺼고.
@@6a4e8w9fk 고도의 지능이 필요한것도 아니고..상식이 통하는 사회 그사회가 부럽습니다.아니 뉴스 올라올때마다 운전자 나이 성별 다 밝히는데도 합리적 의심 조차 안하고.티볼리도 벤츠도 보도 됬는데 현기에게만 인정하라하고...그놈의 30년 무사고 80대 개인택시운전사가 베스트드라이버라며 자동차회사 책임이라하고..
@@6a4e8w9fk 님 말이 말이 안되는게 그럼 토요타 건은 당시 어떻게 변호사 선임해서 소송 이겼나요? 변호사가 쳐다도 안본다면서요? 살인미수로 교도소로 간다니. 미국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듯. 미국은 그냥 아무거나 다 소송하는 나라라 기피하고 이런거 없음. 게다가 카페트를 결함으로 만들어서 이긴거 자체가 대단한거 같은데요? 미국은 햄버거 먹다가 너무 뜨거워서 화상입었다가 맥도날드에 소송해서 몇천억 받아 내는 나라에요.
사실 브레이크 개발자도, 정상 작동상태에서 작동성능 개발 위주로 진행할꺼고, 페일세이프가 기능으로써 적용은 되겠지만, 페일 상태에서 얼마나 시험하고 내보낼지 모르겠네요. 가뜩이나, ICCU 결함이나, 고전압이 튀어서 제어기 영향을 준다거나, 혹은 ABS ECU에도 돌이 튀어서 화재나고 이런게 있었는데, 관련한 시험이 충분히 이뤄지고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가격 메리트도 커질런지는...
미국에는 미션이 오토 vs 수동 비율이 얼마나 되나요? 급발진 이슈는 어떤지? 아시는데로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한국은 급발진 이슈가 많이 문제되고 있어요.. 특히나 한국은 거의 자동미션으로 다른 선택의 여지도 없어요...근래는 자동차가 기계 장치라기 보다는 거의 전자 장치화되고 있는데 휴대폰,컴퓨터도 오류 가능성에 리셋 버튼이 있는데 이동하는 차에 갈수록 전자화되고 있는 마당에 오류에 대한 전혀 대비가 없다는게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네요...에전에 듣기로 한국에 비교하여 미국은 안전 문제로 전자 장치 같은 옵션 자꾸 추가하는 것 보다는 투박하지만 기계식을 선호한다고 하더라구요
![[Pick 사이언스] 리튬배터리용 초격차 양극소재 기술 개발](http://i.ytimg.com/vi/ksJkjQMriE8/mqdefault.jpg)
지금 브레이크 기계식이라도 급발진때 브레이크 눌러도 안듣는다고 주장하는 판에 전자식으로 가면 난리남.
전기차는 급발진 없다는데요 ?
브레이크가 안되는 경우 파손이나 급발진이랑 상관없음.
미국 현기차도 급발진으로 걸린것 하나도 없음
먼저했다가 사람 죽으면 소송 당하고 회사 폭망. 그러니 아무도 먼저 하고 싶지 않겠지
이게 정답
기존 재조사들이 보수적인 이유죠
자동차 달리다 사고 나면 대형 사고니
에이 그럼 현기가 먼저해야겠다
현기는 문제 안생김
인간의 인지능력을 대신할 전자장치에 대한 두려움은 이제 시작이란 생각입니다. 항상 새로운 정보를 전해 주시는 자동차 미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선진국에서는 여러 법적 문제에 대한 리스크가 커보이는데, 중국에서라면 최초 시도를 해볼만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ㅋㅋ 사람 목숨 달린 기술 개발엔 특화된 나라....
흥분되요~~~
잘 봤읍니다 형님
브레이크 쪽에 신호를 수신하는 장치를 넣어두면 방열을 더더욱 신경써야 할텐데 그건 문제없는 건가
급발진이 감지되면 브레이크를 안정적으로 천천히 작동시키되 트럭이나 버스에 장착되어있는 에어브레이크처럼 전기가 안들어가면 자동으로 잠기게 하겠네요...
아우디 E TRON에 들어갔다고 알고있긴한데 나중엔 모든차에 적용되겠군요 ㅎㅎ
아우디 이트론에 들어간 기술은 여전히 유압으로 작동하는 방식입니다
기술은 응용 다른 용도로 사용 가능 합니다 새로운 제작 적절하게 응용을 할수가 있씀니다
알아서들 하겠죠~
이게 맞지
브레이크액 교환 안해도 되고 베이퍼록 현상도 없어지지만 불안하네요
Brake by Optics 또는 Brake by Light는 아니네요.
이게 적용되려면 매트릭스 전조등처럼 법을 뜯어고쳐야지만 팔 수 있겠네요.
좀 다른 분야의 이야기이긴 한데,
미국 알래스카 항공 261편 사고 사례처럼...
나사산이 먹거나 축이 부러져 문제를 일으킬 소지는 없을까요?
어차피 regenerative break 랑 같이 동작 하면 괜찮을것도 같은데요? 브레이크 거의 안쓰니..
와이어로 연결된 핸들, 브레이크, 엑셀 패달이 사이버트럭 수륙양용 상용화를 위한 작업이길 기대해 봅니다.
나이들수록 신체기능이 떨어지니 기계가 훨씬 정확하다고 느껴짐. 첨단기술, 자율주행 흥분됨
흥분되면서 무서워요 ㅎ
자전거에 기어변속이 무선으로 된건 봤네요 ㅎ
엄청난 기술인가요?
그것 비슷한것은 대형차에 사용중이죠 에어로 사이드 브레이크 풀고 스프링으로 잡는겁니다 일명 챔버하고 합니다
bmw도 brake by wire 사용하고 있지 않나요? 그러다보니 브레이크 감도도 설정에서 바꿀 수 있어요. m시리즈에서는 브레이크감도 설정 가능해요.
그거랑 개념이 다를 것 같네요
진공부스터 대신 IEB 쓰는거일거에요
브레이크 바뀌고 전기차로 넘어가면 일정시간 핸들조향은 가능하고 동력은 즉시 차단시켜주는 비상정지 버튼 등이 들어 가야할것 같긴 해요! 바뀌긴 해야할것 같긴한데 초반에 무서울것 같긴 합니다.
전자식 말고 전자기식이 더 구조가 간단하고 신뢰성이 높을듯
기어가 많아지고 모터가 더 많아지면 정비성 정비비용 모두 손해로 추측
737max 비행기에서도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큰 사고가 일어났던걸 생각하면, 전자적인 장치만 믿기보다, 최악의 상황에서는 전자+기계적으로 둘다 작동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할거 같네요.
737max는 애초에 설계가 잘못된 비행기였어서... 조금 다른 이야기라고 봅니다.
그나마 좋은 절충안이라 봅니다
emp 터졌을때도 운전 가능한 차는 언제적 차일까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동글이 레버로 윈도우 열던 시잘의 차라면 가능할까요?
ecu가 아예 없이 캬브레터로 달리는 자동차는 emp 영향받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민수용 차로는 기아 프라이드 초기형과 티코가 마지막이었죠.
궁금한건 굳이 전자식으로 바꿔서 큰 이득이 있냐는건데..조향과 달리 브레이크는 전자식이라고 해서 크게 좋아 질게 있을까요?
유선충전기 쓰다가 무선충전기 쓰는 세상 생각하면.. 이득일 부분이 많죠
비행기에선 이미 유압라인이 없는 브레이크를 적용중입니다 B787비행기는 브레이크에 유압라인이 들어가지 않고 모터만으로 브레이킹을 합니다
사실상 가능성이 0 이였던 문제가 미약하게나마 가능성이 생기는 쪽으로 가는거다보니까...
진짜 치밀하게 따졌을때는 확률적인 문제에서 큰 차이없거나 오히려 더 안전하다! 할수도있지만.. 사람은 결국 감정적인 생물이고 대중을 설득하는건 지리한 시간이 걸리겠죠
밟는 느낌이 속도, 경사각
이런거에 따라 운전자가 느낄 수 있는 피드백 감각이 전자식은 안될것 같은데, 그 부분이 염려 스러워요
왜? 꼭 바퀴만 정지시켜야 할까?
다른방법은 없을까?
예를들면 차체 전체뭉치 그 자체에서
뭔가가 가속방향에
역으로 작용하여 속도를 줄이고
멈추는 방법은 없을까?
그럼 바퀴를 멈추는 원시적 방식은
오히려
보조 수단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왜 바퀴만 정지시켜야 할까?
-> 땅과 붙어 있는 유일한 부위이기 때문에 가장 쉽고 효율적임
다른 방법이 없을까?
-> 현재도 있음 (엔진브레이크 및 모터의 회생제동장치 등)
역으로 작용해 멈추는 방법
-> 말그대로 역으로 힘을 작용하는 장치가 있다면 당연히 멈출순 있음 하지만 질문자는 뭐 땜시 기존 기술들이 원시적이라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뭐 때문에 원시적인 방법을 벗어나고 싶은건지 이유도 모르겠고 뭔 생각으로 질문하는건지 알수도 없고 고로 똥덩어리 같은 질문이라 생각함
확실히 작동하느냐도 걱정이지만 저렇게 되면 시스템 해킹시 조향장치랑 브레이크까지 다 통제권 빼앗기는 거잖아.
내가 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
ㅇㅇ..애초에 그게 불가능하게 만들면 됨..해커는 신이 아님.ㅎ
트랙에서 사용하면 괜안켔네요
이런 걸 보면 자동차에서는 모터스포츠를 활용하고, 수제작이나 주문 제작으로 생산되는 고성능 극한 용도의 자동차나 기계 등의 제조 사업을 겸하는 가치가 있는 듯.
신기술에서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 결국 품질 보증인데, 양산으로는 그게 어려움.
그런데 현실적인 사업을 하자니 대량생산을 안 할수도 없으니 빼도 박도 하기가 곤란.
전장-차량전력 계통쪽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그만 해 - 내 일만 늘어나... 나 은퇴한 다음에 하란 말이야.
무서울 것도 두근거릴 것도 없어요. 그냥 오는겁니다.
전자제어 문제가 없을것 같지만 자동차 해킹되면... 자율주행 시대에 자동차 끼리 통신은 필요 하겠고, AS용 백도어 중국 기업이면 정부에서 돌라고 하면 중국업체는 주겠지요.
부품들 중국산 사용 비중이 높아질것 생각하면
미리에 암살은 자동차 사고로 위장...
양자브레이크나 쳇피티브레이크가 들어갈거같습니다.
ㅋㅋㅋㅋㅋ ㅍㅎㅎㅎㅎㅎ
진짜 자동차를 전자제품처럼 만들려고 저러는건데 문제는 주행중에 소프트웨어 이상이나 전자장치에 이상이 생기면 목숨이 날아감.
결국 전자기석을 이용하겠지 뭐
모터? 괜히 고장날 가능성만...
EMB는 기어도 많고 베어링도 많고 신뢰도도 별로고 훨씬 비싸겠네요.
막연한두려움 vs 확신있는
액션,,,,,,,
브레이크 모터 고장이 문제네..
항공기는 적용된지 오래 되었습니다.
항공기 이야기는 이미 sbw 스티어바이와이어 설명때 해드렸습니다
@@AutoMiseng 그러시군요.미생님 유투브를 좋아하는데 띠엄띠엄 보느라 강의를 자주 째서 못들었습니다.제가 잘난척 하려고 한건 아닌데 생각해보니 그렇게 되었네요.ㅎㅎ
미생님 강의 잘 듣도록 하겠습니다.
설마 F학점 주시는건 아니죠?
항상 도움이 되는 강의 감사 드립니다.
@@user-ic8qd4st4f ㅋㅋㅋㅋㅋ F학점이라뇨 ^^ 하하하하 재밌으셔요 ㅋ
항공기 댓글이 혹여나 다른분들도 계속 다실까봐 미리 여기에 댓글로 알려드린거랍니다 ^^
늘 관심감사합니다 ~
@@AutoMiseng 🙏🏻🙏🏻🙏🏻🫡🫡🫡🫡
미생오빠❤ 브레이크 바이 와이어 아우디에서 쓰고 있는거랑 다른건가요옹
글쎄요 제가 알기론 아직 양산 적용한 곳은 없는것으로 아는데.. 혹시 뭘 보신걸까요?
@@AutoMisenge트론 브레이크바이와이어라고 홍보자료에 잇길래요..
@@user-pn8cc1un2x 맞아요 . 이거 추가로 다뤄 드려야 하겠어요^^ 좋은 주제일거 같아요
전륜 유압 후륜은 EMB 일 수도 있겠네요
몇백명씩 타고다니는 Airbus항공기들도 전부 Fly by wire인데(Boeing은 유압라인으로) 별로 위험하다고 생각 안하죠.
(Throttle의 경우에는 보잉 에어버스 전부 FADEC,,, 전자식...ㅎㅎ)
항공기에서는 예전부터 적용되고 검증된 방식인만큼 자동차에도 적용될법하다봅니다.
Brake By wire구현되면정비소요, 무게도 줄어들고 자율주행과 SDV로 가는길중 한발짝이겠네요.
리던던시를 얼마나 잘 구축해놓냐, 몇 씨그마수준의 신뢰수준이냐가 관건이겠는데 아마 Triple redundancy정도는 넣어주지 않을까요...
듀얼넣었다가 하나죽어서 경고등뜨고 정비소로 이동하는데 하나 더죽으면 바로 관짝이니까..
+)예전에는 악셀페달도 캬뷰레타와 쓰로틀을 와이어로 직접 여닫는식이였지만
지금은 다 페달에 센서넣어놓고 읽어오는 전자식으로 바뀌었다는것도 생각해보면 좋을것같습니다.
캬뷰레타 달린시절에는 크루즈 이런거 생각도못했지만 자동변속기,TBW가 들어오고나서 크루즈컨트롤도 생긴거죠
-현재는 TBW만 상용화,보급되어있지만. SBW,BBW,TBW가 전부 들어오면 자율주행과 SDV도 더욱 탄력을 받을것같습니다.
피스톤 밀어주는 나사산 야마 안날까요?
브레이크...
타이칸과 e트론 gt가 브레이크 바이 와이어입니다.
개인적으로, 전동화 하면서 가장 우려되는 것은 전조 증상입니다. 저도 엔지니어라, 전기적으로 바꾸면 기계보다 신뢰성이 올라갈 수 밖에 없다고 보는데, 문제는 기계식은 문제가 터지기 전에 보편적인 일반 소비자도 이상을 감지하고 문제가 터지기 전에 사전 정비가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전기로 바뀌면 일반 소비자는 물론 전문가들도 장비를 상시 물리기 전에는 전조 증상을 알 방법이 없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다 한방에 당하는 것이지요. 얼마전 내연기관 자동차 점화코일과 플러그를 교체했는데, 노킹과 실화가 반복되었으나 서행해서 정비소 가서 수리했습니다. 테슬라도 운행하고 있으나, 차가 멈추기 직전까지 전조 증상이라고 알 방법이 없겠더군요... 센서로 측정해서 미리 알려주게 만들었겠지만... 여러 에러코드가 떠도 이것이 센서 이상인지 실제 문제가 터진건지 조차도 알 수 없고, 서비스센터 입고하기 전 까지는 불안 그 자체지요... 너무 부정적으로 이야기 한 것 같지만, 저는 기계 전공이 아니라 전기 전공입니다. 그래도 기계식 차가 더 다루기는 쉽네요..ㅎㅎ
팬티 바이 와이어
애청자라 말씀드리지만 emb 제품에 해당 부품 안씁니다~그래서 업체분도 아무말 안하신듯~~저부품은 epb만 일부 사용요 참고하세요
무섭냐. 흥분되냐....... 없던게 생긴다거나 엄청난 추가 기능이 생기는거면 흥분되겠으나.. 아이디어 자체도 처음 나온것도 아니고.. 유압방식을 모터 방식으로만 바꾸는거라서 소비자 입장에선 그닥 좋은건 없고 부품 더 비싸지고 고장나면 노답이고... 어차피 유압방식도 라인터지거나 하면 먹통되는건 동일하지만 결국 확률의 문제일거고 상황재연의 차원에서 보면 아직은 무서운쪽이 많겠죠. 그래서 쉽게 적용도 못하고 았는거고..
AI 음성인식으로 그냥 뭠춰. 안돼. ㅅㅂ. 등등 급박한 상황에 도달했을때 사용하는 말이
급제동으로 이어지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새로운 경험도 아니고 그냥 신기술로 소비자가 경험하는데 어떤 체험적인 신기술로 우와! 재밌다 흥미롭다 편리하다 기술도 아닌데 굳이?안전한 기술도 아니고 그냥 신기술
도대체 장점이 뭔데? 안전을 위해 저걸?
완성도나 추후에 문제가 될지 모르는걸 이게 소비자의 입장 아닐까?
전기가 없으면 기본적으로 브레이크를 잡게 하고
신호를 줘서 브레이크를 떨어트리면서 사용하면 되잖아
갑자기 전기가 끊겨서 급브레이크가 걸리면 더 위험하지 않냐고?
전기로 브레이크를 잡는 시대가 왔는데 이거 천천히 잡게하는게 과연 어려운 일일까?
수십년간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과 바꿔서 검증한 가장 단순하고 직관적인 방식이 있는데 왜 점점 더 어렵고 복잡한 쪽으로 가려고 애를 쓰는걸까
유압식은 정비가 어렵고 전자식은 정비가 쉬울까?
요즘 최신 차들 전기적인 고장나면 서비스센터 가서 제대로 찾지도 못하는거 보면 딱히 그럴 것 같지도 않은데...
급발진을 브레이크로 세운 경우가 있나요?
브레이크로 세워진다면 급발진이라는 말 조차 안생겼음
브레이크를 어설프게 밟거나 안밟으니까 안멈추는게 아닐까요?
구조상 아무리 못해도 가속은 못할텐데요
바퀴없는 차가 나와야 무섭지
유압보다 전동모터가 더쌔다고?
모터가 쎈모터에 감속비높여서 쓰면 더쎌수있죠. 요새 기본10000rpm넘는 모터가 엄청많은데
암살할 때 그집 차 살짝 개조시켜120km 넘으면 브레이킹 안되게 하고 가속 신호넣으면 완전범죄 되겠내
아우디 이트론이 브레이크 바이 와이어 방식입니다.
방법이 다른데.. 댓글에 자주 올려주시는거 보니. 다음 주제로 다뤄드리도록 할게요^^
저게 미래가 맞나? 꼭 저걸로 가야만 함?
먼저 할수 있는 곳은 카레이싱에서 시작될듯.
무섭다에 한표~
제가타던 이트론에 적용되었었어요 그런데 푸쉬하는게 모터가 아니고 유압이었습니다
네 맞아요. 거기에 추가로 기계적 백업도 존재하죠
굳이 하나만 달 필요는 없겠죠 브레이크 캘리퍼에 bbw시스템을 추가하는식이면 될거같네요
보조베터리와 함께하는 병렬 (이중)연결식 브레이크.
테러리스트가 emp 쏘면...
지금 자동차들도 emp맞으면 고장나는건 똑같습니다
전자공학 전공했지만 브레이크가 전자식으로 되는건 진짜 모르겠다. 얼마만큼의
신뢰성을 갖고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페일세이프를 구현해놓겠지만 허구헌날 페일나서 차 서 있진않을까싶은데 하지만 더 복잡한 비행기는 모든 조종면 플라이바이와이어인데 잘 날아다니는거보면 자동차라고 못할건 뭐냐싶긴한데 자동차랑 비행기랑 기술적 수준을 동급으로 개발하려나
그럼 ISO 26262에서 AS13100로 넘어가야 할텐데...
비행기는 몇년 이상 교육받은 사람이 조종하니까 괜찮죠. 그에 반해 운전은…
비행기는 비행한번하고 나면 모니터링이랑 점검 구석구석 받지만 자동차는..
이미 후륜조향도 전자식이고 비행기는 애초 전자식인데 뭐가 무섭다는거냐
3:19 저렇게 볼트너트로 풀었다 조았다 하는 방식이면 만킬로 타기이전에 어느한쪽 나사산이 뭉게져서 브레이크 안들을듯 한데요?
내부에 윤활류 칠하는거도 아니고 쌩으로 마칠되면 진짜 금방 나사산 뭉게지는데 ..?
밀어주는거는 나사조임방식이 아니라 기존의 유압+모터식으로 만들던가해야지
그리고 나사산은 생각보다 약해서 급브레이크처럼 나사산 강하게 조아야되면 얼마가지도 못할듯
저거 디자인하는사람이 연구실에서 종이만 보고 살다보니 현장에서 임펙으로 볼트너트 조아보는 일을안해봐서 그런건가?
집에서 DIY 한다고 몇번 강하게 조았다 풀어도 나사산 갈려서 쇳가루 보이고 피막층벗겨져서 번쩍이는게 볼트너트입니다
그리고 실험실에서 아무리 테스트해도 실 도로에서는 겨울에 염화칼슘이나 뭐든 이물질이 들어갈 환경이 많은데
저걸 수천 수만번 풀었다 조았다 한다고? 나사산 급속도로 조지겠네요
그런거 다 생각하고 만들지요 개발 담당자들도 똑같은 사람이에요
이거 적용되면 급발진 주장하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갑자기 늘어남.
노인들이 가속페달을 브레이크 페달로 혼동해서 자기 가족을 죽이고, 지나가는 행인을 죽여도 급발진 주장만 하면 죄가 없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국에선 시기 상조임.
현대에서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먼저 임상시험 하고
미하...
앙대... 멈춰!!!
저는 무섭네요~~급발진에대해서는 좋을거같은데요...
미국같이 소비자를 보호해주는 곳은 괜찮은데 우리나라에서 문제 생기면 무조건 소비자 귀책으로 만들기 때문에 걱정할듯...
급발진 말하시는건가요?
미국에선 아예 급발진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토요타 바닥 카페트에 엑셀이 눌려서 사고 났던적 있죠?
그거 말고 기계적인 결함을 인정한 적이 없어요.
흉기 운운하며 한국에서 급발진 주장하시려면 미국 함 가보세요.
급발진 사고 내고 살인미수로 교도소 들어가고 면허정지 먹을껌.
변호사는 처다도 안볼꺼고.
@@6a4e8w9fk
고도의 지능이 필요한것도 아니고..상식이 통하는 사회 그사회가 부럽습니다.아니 뉴스 올라올때마다 운전자 나이 성별 다 밝히는데도 합리적 의심 조차 안하고.티볼리도 벤츠도 보도 됬는데 현기에게만 인정하라하고...그놈의 30년 무사고 80대 개인택시운전사가 베스트드라이버라며 자동차회사 책임이라하고..
@@6a4e8w9fk 바닥 카페트든 뭐든 그것 조차도 인정하고 전부 바꾸게 한 미국이 대단한것 같은데요? 한국이었으면 그것조차도 절대 인정 안했을듯 게다가 토요타한테 증명하라고 했잖아요. 기업이 증명하는게 맞음. 우리나라처럼 피해자가 증명하는건 말이 안됨
@@6a4e8w9fk 님 말이 말이 안되는게 그럼 토요타 건은 당시 어떻게 변호사 선임해서 소송 이겼나요? 변호사가 쳐다도 안본다면서요? 살인미수로 교도소로 간다니. 미국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듯. 미국은 그냥 아무거나 다 소송하는 나라라 기피하고 이런거 없음. 게다가 카페트를 결함으로 만들어서 이긴거 자체가 대단한거 같은데요? 미국은 햄버거 먹다가 너무 뜨거워서 화상입었다가 맥도날드에 소송해서 몇천억 받아 내는 나라에요.
@@user-xy2cg4ig9g이것 봐요.
미국에선 카페트 말려 들어간것이 사실이었으니까 그걸 밝힌거고.
미국도 한국과 똑같이 저딴 급발진 주장하면 교도소 처 넣는다고.
말길을 못알아먹어.
당신같은 나이드신 분들이 사고 내서 사람 죽이면 교도소 가서 죽을때쯤 되시면 가석방 되서 나와서 노인정 들어가서 골골 되다 죽는다고요.
현기가 먼 잘못이야.
테슬라가 하니깐 악몽이다... 가뜩이나 뻑하면 전자장비 오류나고 먹통나는 주제에...
현대는 제일 나중에 적용하길 바랍니다. 테스트 부족으로 사고나지 말고.
사고나면 운전자 탓 ㅋㅋ
@@Jery_333 ㅋㅋㅋ 아직 적용안한 ecu로 브레이크 조작하는게 이미 있다고 주장하는 페달오인사고 가해자 운전자 말이지?
남자가, 그것도 엔지니어가. 손톱이 기니 여자 같네요이~~. 할미 눈에도 Turn off 네요, 자동차가 얼마나 남성적으로 멋있는 건데, Cut it offfffff
사실 브레이크 개발자도, 정상 작동상태에서 작동성능 개발 위주로 진행할꺼고, 페일세이프가 기능으로써 적용은 되겠지만, 페일 상태에서 얼마나 시험하고 내보낼지 모르겠네요. 가뜩이나, ICCU 결함이나, 고전압이 튀어서 제어기 영향을 준다거나, 혹은 ABS ECU에도 돌이 튀어서 화재나고 이런게 있었는데, 관련한 시험이 충분히 이뤄지고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가격 메리트도 커질런지는...
사람이나 미래의 AI가 해킹하기 딱 좋겠네요
미국에는 미션이 오토 vs 수동 비율이 얼마나 되나요? 급발진 이슈는 어떤지? 아시는데로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한국은 급발진 이슈가 많이 문제되고 있어요.. 특히나 한국은 거의 자동미션으로 다른 선택의 여지도 없어요...근래는 자동차가 기계 장치라기 보다는 거의 전자 장치화되고 있는데 휴대폰,컴퓨터도 오류 가능성에 리셋 버튼이 있는데 이동하는 차에 갈수록 전자화되고 있는 마당에 오류에 대한 전혀 대비가 없다는게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네요...에전에 듣기로 한국에 비교하여 미국은 안전 문제로 전자 장치 같은 옵션 자꾸 추가하는 것 보다는 투박하지만 기계식을 선호한다고 하더라구요
어르신.
말씀 하시는거 보니 50세는 넘으신거 같습니다.
운전 그만 하시고 대중 교통 이용하세요.
나중에 길가는 사람 치어 죽이고 후회하시면 늦습니다.
솔직히 신뢰가 안감 ㅋ
전기적인 신호로 작동한다는건 전기적인 문제가 생겼을 때 동작안하는건데 ㅋ
그냥 때려박고 죽으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