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m] 스톰 아이코닉 코드 (Storm Iconic Code) : 진승 2024B 패턴

⚡️𝐒𝐓𝐎𝐑𝐌 𝐈𝐂𝐎𝐍𝐈𝐂 𝐂𝐎𝐃𝐄
⚡️𝐂𝐎𝐕𝐄𝐑𝐒𝐓𝐎𝐂𝐊 : NeX™ Pearl Reactive
⚡️𝐖𝐄𝐈𝐆𝐇𝐓 𝐁𝐋𝐎𝐂𝐊 : RAD4™ Core
⚡️𝐅𝐀𝐂𝐓𝐎𝐑𝐘 𝐅𝐈𝐍𝐈𝐒𝐇 : 1500-grit Polished
⚡️𝐑𝐆. : 2.50
⚡️𝐑𝐆 𝐃𝐢𝐟𝐟. : 0.058
🌟 착용 티셔츠 : ST-BD-02
🌟 착용 신발 : RG RACER (BLACK)
🌟 촬영 장소 : 부산 사직 코오롱 스포렉스 볼링장
🌟 레인 패턴 : 진승 2024B [42ft]
상주센터인 송도 대림볼링센터가 전반적으로 드라이 컨디션이 강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백엔드 드라이가 조금 무난한 곳에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진승 2024B 패턴이 생각보다 좀 예민하고 까다로운 면이 있기 때문에 평상시보다 조금 스피드랑 회전을 줄이고 테스트 한 점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소감은 직전 영상에서 많이 했기 때문에, 백엔드 드라이가 무난한 곳에서의 소감 추가적으로 남겨놓겠습니다.
일단 펄 소재 외피의 볼은 백엔드 드라이가 조금 약하거나 캐리다운이 진행되면 볼 모션이 늘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확실히 아이코닉 코드는 펄 소재 외피 치고는 마찰이 잘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직전에 출시한 아이온 프로가 마찰이 잘 나오는 편인 볼인데, 아이온 프로보다 적어도 3~4보드 정도 더 움직여주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고, 캐리다운이 온 상황에서도 크게 늘어진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상주 센터 분들도 이번에 아이코닉 코드를 많이 구매하셨는데, 하나같이 하시는 말씀이 직전 코드 슈프림에 비해 마찰이 더 잘 나오면서 덜 예민한 느낌이 든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이온 프로와 패러다임 도미네이션이 컨트롤하기 좋은 볼이었다고 하면 이번 아이코닉 코드는 확실히 스톰다운 모션을 보여주는 볼이라고 생각하며, 조만간 올리겠지만 바깥쪽 라인을 즐겨 쓰시는 스트로커 분들이 특히 사용하기 좋은 성향을 가진 볼이라고 느꼈습니다.
더 다양한 영상들은 인스타에 업로드 중이니 참고하시길^^
🌟Instagram - @hyun_kyu_jo

[@MADDOXPD]

구질이 너무 멋지시네요~ 코드는 구질이 멋진 볼러가 던져야 제대로 성능이 나오는것 같아요. 저는 똥구질이라 코드가 어렵던데.. ㅠ-ㅠ

[@user-ko6hg2pb8x]

코드 시리즈가 전반적으로 오일이 좀 있는 패턴에서 라인 잡기가 수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일이 좀 있는 패턴에서 사용하시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bububowling]

잘봤습니다

[@user-di2gh2sl8q]

잘봤습니다~~ 쉐도우락 레드하고 비교시에는 어떠실까요?

[@user-ko6hg2pb8x]

쉐도우락 레드 보다는 렝스가 덜 나와 조금 일찍 잡히는 느낌이 있고, 백엔드는 덜 날카로운 느낌이지만 묵직한 느낌은 더 강한 것 같습니다.

[@user-ou6uf4zj4y]

트위너 신가요?>

[@user-ko6hg2pb8x]

일반적인 스트로커와 트위나 사이쯤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평균 RPM 350~400사이 나오는 편입니다.

[@stom20099]

구속이 얼마나 나오세용~?

[@user-ko6hg2pb8x]

저 촬영 당시에는 26km/h 정도로 나왔습니다.

[@user-pl6vi1nk1o]

동작이 너무 이상한데

[@user-gg6lu6dr7x]

그러게요.
팔꿈치도 손목도 익스텐션이라고는 하나도 없는듯한데..

[@MADDOXPD]

@@user-gg6lu6dr7x 손목과 팔꿈치에 익스텐션을 반드시 해야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user-gg6lu6dr7x]

@@MADDOXPD 그렇죠. 볼링에는 정답이 없으니까.
영상을 올리는것도 자유고 그걸보고 느낀점을 적는것도 자유죠.
그저.. 뭐랄까.
여성파워볼러 같은 크랭커호소인 느낌이랄까요.
재밌어서 몇 마디 올려봤는데.. 거슬리셨나봐요.

[@user-ko6hg2pb8x]

@@user-gg6lu6dr7x 혹여 오해하실까봐 저도 남겨놓겠지만, 이미 손목 인대랑 손가락 관절을 다친 적이 있어 크랭커 스타일은 전혀 추구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냥 단조로운 스트로커 구질을 구사하고 있을 뿐이고 리듬이랑 타이밍만 잘 살려서 투구하려고 할 뿐 다른 기교나 기술을 시도하려는 생각은 없습니다. TV파이널 진출했을 때의 영상들이 제 진짜 스타일로 치는 모습인데 딱히 일부러 더 돌리거나 과한 동작은 부상을 불러올까봐 극히 지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