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구검(獨孤九劍) VS 규화보전(葵花寶典), 무협의 새 역사를 기록한 갓 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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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1. 08. 2024
- #정오비디오
#정오비디오 #동방불패
이 영화는 1992년작
동방불패입니다.
감독은 정소동,
당계례
출연
이연걸
임청하
관지림
이가흔
원결영
유순
임세관
소오강호(1990)의 정식 후속작으로,
등장인물은 동일하지만,
출연 배우들은 "원결영"을 제외하고
모두 바뀌었습니다.
전작에 비해 단순한 스토리와
화려해진 대결 장면으로
우리나라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임청하의 인기는
가히 신드롬이라 불릴 만했죠.
1973년 데뷔하셨는데,
저는 이 영화로 처음 얼굴을 익혔네요.
한동안 뜸했던 홍콩 무협 영화는
이 영화 이후, 다시 전성기를 맞이하며,
수많은 홍콩 무협 영화가 제작되고,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이상 정오비디오 였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부탁드려요.
정오비디오 두번째 채널-쩜오비디오
/ @jjumo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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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비린내 나는 강호를 평정하고 속세로 내려 온 은둔고수에게 칼빵을 놓은 시정잡배의 최후 몰아보기 [영화리뷰 결말포함 영화추천]](/img/n.gif)
모두 고마워요
본인등판!!
생각지도 못했네 ㅋㅋ 임청하가 한국말을 이렇게 잘할 줄이야 ㅋㅋ
임청하 왕조현 완잔짱이았슴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영상 자막"을 실수로 빠트렸네요.
요즘 정신상태가 변변치 못하네요.ㅠㅠ
사죄의 의미로
업로드 계획이 없었던 "소오강호"를
"쩜오비디오"에 빠르게 업로드하겠습니다.
어제 보면서 나레이션만 해주시길래 자막이 없어서 이해가 어려웟엇는데 실수셧군여 형님...
소오강호가 소설의 흐름을 잘따라가는 나름 B급명작이어서 좋아하고 동방불패는 7권과 8권사이의 내용중 재미있는부분만 압축한내용이라 블록버스터 느낌이라 좋아요..
오오 창해일성소 기대하겠습니다
@@David_H_An0408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가 아직도 가슴에 박혀있는 ㅎㅎ;
이연걸의 초식은 연결이 화려했고
임청하의 모습은 청아했으며
관지림의 미모는 지렸다는 그 영화...ㄷㄷ
라임 지리네요...👍
92년에 봤을 때도, 30년 뒤 오늘 봐도 재밌다.
임청하 누님 이때 지렸지 진짜~
이때 이미 나이가 40이 다 되어가기에 임청하는 동방불패 시리즈를 제외하고는 한국에서는 잊혀지죠. 사실상 홍콩 영화의 전성기에는 투탑이 있었죠. 왕조현과 장만옥이죠.
@@user-qo3bp9ti5l 잘못 알고 계신듯? 당시 임청하의 인기는 4~5년간 폭발적이었고, 임청하를 주인공으로 한 엄청난 양의 영화들이 쏟아져 나왔음. 인기로 따지면 90년대 초반은 천녀유혼의 왕조현의 시대, 90년대 중반은 동방불패의 임청하의 시대였음. 장만옥은 이 시기에는 임청하, 왕조현의 인기에는 못 미쳤음. 당시 장만옥이 임청하나 왕조현과 같이 출연한 영화들(동성서취, 추남자, 신용문객잔, 청사 등등)을 보더라도 그 시기 장만옥은 주인공 포지션이 아님. 그 때 장만옥은 임청하, 왕조현의 인기에는 못 비볐고, 관지림, 장민, 구숙정, 이가흔, 오천련 등등보다는 조금 위 포지션이었음. 그런데 임청하가 결혼하면서 은퇴하고, 왕조현이 사생활 문제로 나락가면서 사실상 은퇴한거나 다름없던 90년대 후반이 되어서야 장만옥의 원탑 시대가 옴. 그리고 임청하가 동방불패 이후 한국에서 잊혀진 게 아니라, 이후 5년 이상 국내 비디오 시장을 점령한게 임청하 영화였음. 절대쌍교, 신용문객잔, 백발마녀전, 녹정기, 육지금마, 동사서독, 중경삼림 등등이 비디오 시장에서 대박치면서 오히려 천녀유혼 시리즈 외에 메가히트작이 없던 왕조현보다 강한 임팩트였음. 특히 동방불패 이후 무협영화들이 우후죽순 쏟아져나왔는데, 그 중심에 남자는 이연걸, 여자는 임청하가 있었음 . 장만옥은 임청하, 왕조현 은퇴 이후 장백지, 장쯔이, 서기, 양채니 등등 이런 배우들 자리잡을 때 원탑 포지션에 있었던 거. 사실 왕조현의 시대도 5년 정도, 임청하의 시대도 5년 정도라, 저들과 동시에 활동하고도 이후 10년 간 이어진 장만옥의 시대를 생각하면 오히려 셋 중에는 원탑은 장만옥이긴 함. 근데 홍콩영화 전성기가 90년 중후반 까지기 때문에, 그 시절 장만옥은 임청하, 왕조현이랑 동급이라고 보기 힘듦.
@@oo-kz5zy 어이가 없네요. 장만옥이 왕조현보다 인기가 없었다고요? 보아하니 어디 나무위키같은걸 보고와서 길게도 헛소리한거같은데 당시 장만옥파와 왕조현파로 나눌 정도로 막상막하였답니다~
@@user-qo3bp9ti5l 님께서 장만옥 팬이신지 모르겠지만, 장만옥의 그 당시 인기는 절대 임청하, 왕조현급이 아니었습니다. 임청하, 왕조현은 국내 내한해서 cf나 쇼프로에 나올 만큼 엄청난 인기였고, 임청하는 신드롬이라고 까지 했죠. 그리고 흥행을 중요시하던 당시 홍콩 영화계에선 임청하나 왕조현을 원탑으로 내세워 동방불패나 천녀유혼급의 대작 영화들을 만들었지만, 장만옥은 그렇지 못했죠. 실제로 장만옥이 그들과 같이 출연한 영화들을 보더라도 임청하나 왕조현이 주인공 배역일때 장만옥은 그들과 동급의 비중은 아니었구요.
@@oo-kz5zy 하.. 90년도에 중화권 배우 최초로 베를린영화제 대상을 수상한 장만옥이 왕조현이나 임청하에 밀린다고? 얼척이 없어서 더이상 할말이 없음.
옛 홍콩 액션은 간결하고 빠르며 타격감이 보는 사람도 느껴질 정도로 찰진 효과가 일품이었는데, 어떻게 그런 모든 것이 사라지고 유치한 슬로우 액션만 남게 되었는지... 참 딱합니다.
那是大陸人拍的片
@@glorych1168 나제대륙인박적편
@@epiphone7007 나시대륙인박적편 아닌가요
是를 제로 읽을수 있나요?
@@user-vt5qi4en4k 한자를 일본어로 배워서 가끔 일본어 발음하고 헷갈리네요.
저 바늘 날리는 연출이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규화보전은 비밀리에 전승되어
전국 옷수선 가게에
그 후손들이 숨어산다는 전설이...ㅋㅋ
동방불패에서 날지못하면 개만도 못한 사람이다.라고 친구가 말했었지
모든 사람들이 다 날아다니는 영화
극장에서 동방불패보고 너무 감동해서 그날 3번 극장에서 봄
임청하의 매력에 빠져서 정신이 혼미해지는 영화
비유가 너무 ㅋㅋㅋㅋ 날지 못하면 개만도 못하데 ㅠㅋㅋㅋㅋㅋㅋ
와 ㅋㅋ 당일 3번...
무협 원탑 영화
스토리와 ost는 말할 것도 없고
요즘 컴퓨터 그래픽 떡칠한 무협과는 비교가 안됨
이게 바로 무협 액션의 진수
임청하 관지림 구숙정 장만옥 왕조현...옛 홍콩영화 스타들은 정말 미모가..
00:01 명나라 신종 ... 임진왜란 때 명나라 군대 보내준 만력제가 바로 이 인물이죠.
동방불패의 애첩 시시 역을 맡은 배우 '여안안'은 젊은 시절 주윤발과 잠시 결혼생활을 했던 여배우이기도 하죠.
유순 배우는 전편인 소오강호에도 출연하고 이 영화 동방불패에도 상문천 역으로 출연하고 동방불패 2 풍운재기에도 출연했는데 세 영화 모두 다른 캐릭터를 연기했죠.
유순 배우님이 은근 이래저래 많이 나왔죠 ㅎㅎ
소오강호 실세 환관조공공
@@tsbm11 소오강호에서 고금복으로 등장합니다 고공공
@@user-vt5qi4en4k 오래되서 조공공 조씨인줄, 고자 고씨군요 ㅎㅎ
가만 생각해보니 신용문객잔에서도 환관으로 나왔었네요
임청하, 이연걸, 관지림 지금 돌아보면 올스타 라인이었죠. 특히 임청하 누님은 이연걸 관지림을 지워버리는 연기를 펼치셨습니다.이연걸이 동방불패 남주라는것도 가끔 잊어버릴 정도입니다.
지금봐도 눈이 즐겁네요. 3명의 초미녀. 지금보니 임청하 뿐 아니라 관지림도 지리네요. 이연걸의 역대급 독고구검. 마지막 임청하의 눈빛이 화룡정점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30년 전 영화인데 지금 봐도 새련되고 멋지네요
지금 70대 이신 동발불패 임청하 누님!!! 대단해요!!!
임청하누님의 미모에 넋이 빠졌던 영화 다시보니 관지림누님도
다시봐도 명작... 처음에 이 영화보고 뭐지? 했었는데..완전 신세계..
정말 지금 봐도 아날로그(?)무협지 느낌의 풍이 살아있는 ㅎㅎㅎ
일단 스토리가 상당히 좋았죠..
캐릭터들의 연기력도 휼륭했고..
8.90년대 정소동은 진짜
아... 어쩐지 이상하다 했더니 ㅋㅋ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내용 이해에 큰 지장은 없었지만... ㅋ
어쨌든 아날로그 VFX로 구현한 여기 무협 연출은 거의 예술의 경지라... 지금 봐도 그닥 촌스럽지 않은 명연출, 이기어검과 독고구검.
각본과 연기도 캐릭터들이 정말 멋있었고, 무협 누아르라고 해도 될 정도. 임청하 언니는 이 작품 하나로 거의 인생역전에 성공하셨음.
댓글 다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정오비디오 임청하는 이때 이미 40살을 바라보는 나이라 이 영화를 제외하고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습니다. 홍콩영화 전성기 투탑은 장만옥과 왕조현이죠.
@@user-qo3bp9ti5l 당시 장만옥과 왕조현까지는 아니여도 탑스타반열에 오른 건 맞습니다. 그렇게 치면 왕조현도 천녀유혼 빼면 뭐가 있나요???
@@user-qo3bp9ti5l 임청하 누님은 20대때 이미 대만에서 톱 스타였었습니당.한국에서는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죠.
@@user-qo3bp9ti5l 오잉? 이영화이후에 녹정기 천룡팔부 백발마녀전 중경삼림 절대쌍교 신용문객잔 전부 임청하나오는영화에요 ㅋㅋㅋㅋ
관지림보단 이가흔이 좋았던 1인
전 원결영이요
원결영이 남봉황
저는 윈결영 (남봉황)이... ^^
남봉황 어우야 갈때도 멋지게감
저는 김수현
규화보전을 익히면서 내공이 깊어질수록 남성성을 잃게 되고, 여성화가 되는 것도 신기 했는데, 영화 초반에는 굵은 목소리였다가
영화가 진행이 될수록 조금씩 날렵한 턱선과 눈매에 가늘어진 목소리를 함으로써 규화보전 수련의 진행을 디테일하게 보여주죠...
당시 임청하가 37살인가?? 그랬다는데, 동방불패의 중성적인 매력을 잘 살린데다가 각 캐릭터마다 검법과 무술이 다 다르죠...
뱀과 같은 독이 있는 생물을 삼켜 그 독을 취해 무기로 쓰거나 검을 한번 휘두르는 것만으로도 검기에 의해서 상대를 반으로 갈라버
리고, 동방불패의 경우 손짓 한번으로 상대의 가슴에 구멍을 내버리거나 상대를 말그대로 반갈죽 해버리는 꽤나 잔인한 장면들도
나오는데, 어렸을때 동네 비디오대여점에서 VHS로 봤을때 정말 재밌어서 넋을 놓고 봤었네요... 그나저나 짧은 하이라이트 영상
을 봤을 뿐인데도 재밌네요... 정말 와호장룡, 황비홍1편, 엽문1편, 정무문과 함께 다시 봐도 재밌는 무협영화죠...
이기어검류라는 무협에서도 판타지에 속하는 미친 검술을 화면에 그대로 재현
무엇보다 필름을 빠르게
돌려 스피드를 최대로 표현한 연출이
신의 한수임
이때까지 이기어검의
표현은 다른 영화에서는 주로 느린
연출과 슬로 모션으로 표현되었으나
정소동 감독은 천녀유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스피드를
최대한 살린 박진감을
표현함
촬영에 임한 배우와 액션배우들 모두
무술의 달인이라 이것도 가능했슴
초딩시절 외삼촌이 군대 휴가 나오셨고 비디오가게에서 이걸 빌려오셔서 우리집에서 같이 보았는데 그 당시엔 너무 어려서
보다가 잠들었는데 마지막 장면만 기억에 남았음.
나중에 나이를 먹으면서 처음부터 제대로 다시 한번 보게 된 명작..
볼떄마다 아무런 걱정 없이 살던 학창시절이 떠올라서 여러 생각나게 하네요
각자 개성도 있고 특유의 어두운 톤에
과장된 싸움씬도 설득되는...
요즘 무협영화가 씨가 말랐지만
언젠가 우리나라에서도 멋진 무협영화 만들어지면 좋겠다.
관지림이 주도한 초반 액션신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허리우드 대작에서나 느낄 수 있는 벅찬 느낌을 극장문을 나서면서 느낄 수 있었던 영화.
이름부터 지림
다시 보고 또 봐도 좋아요.!
3:02 발렌타인 40년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5 그걸 흘리면서 마심
와~~ 저 동방불패 처음 보는데, 임청하 누님 미모가 대단하네요~~ ㅠㅠ
동방불패는 지금 다시 봐도 너무 재밌고 임청하 진짜 너무 미인이네요 ㅎㅎ
발렌타인40년 ㅋㅋ 멘트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ㅋㅋㅋ
슬픈 영화임에는 틀림이 없음.
동방불패, 황비홍, 천녀유혼 3작품이 홍콩 영화 인기 확 끌어올림 ;;
동방불패는 여배우 4인방의 미모가 미친 수준이라.. 임청하, 관지림, 이가흔, 원결영까지 모두 너무 이뻐서 다들 헤 하고 보게 되었지.
동방불패는 몇번봐도 개추!!
임청하의 저 절벽 장면은 정말...!!!
레전드 오브 레전드였던 영화..
최고의 작가와 최고의 감독과 최고의 배우들이 만든영화
4분 30초부터
상문천과 영호충, 그의 사제들과의 대결
영화역사상 가장 독특하고 검법연출
이전 이후 저런 연출은 없었음 지금봐도 대단한 검법들
이건 진짜 소설로 읽어야 하는데 영화 출연진들은 진짜 ㅠㅠ 너무 사랑 합니다
소설로 읽으면 이 영화 내용은 다 날아가 버려서….소설의 동방불패는 별 존재감도 없는데다 영호충과의 로맨스같은건 아예 없는 얘기라 이건 그냥 소설과는 별개 얘기라 보면 됩니다.
영화를 너무 재밌게봐서 책으로 보고 충격받음ㅜ
그냥 작은 에피소드중 한편으로 동방불패 가 나오는데
동방불패 연인은 다른 사람이고 (임아행 배신한 사촌인가 그랬던 것 같음)
규화보전 넘사 무공은 맞고 (4:1 인가 발림)
동방불패 거세하고 무공익힌 젠더처럼 나와서 남친한테 혼나고 ㅋㅋㅋ
압도적으로 임아행이고 영호충이고 발리다가 남친 지키려다 죽음
0:15 여기 일본어 상당히 고퀄임.
아직 한국영화나 드라마에서도 거의 본적없는 수준의 일본어임
2편에서는 동서방불패가 됨 ㅋㅋ
무협영화 최고 명작 ... 1.2 편 dvd로 소장 후대에 물려줄꺼임
눈나 좋아해요~♡
왜 동방불패 액션신이 2024년보다 뛰어난 가 같지?
영화는 동방불패 보기전 소호강호을 먼저 보셔야 함니다 원작이 소호강호인데 영화는 소호강호와 동방불패로 되었습니다
소오강호도 재밋음
명절때마다 mbc에서 했는데 할 때마다 다시 보게되는 영화
(♡정오님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욧♡)
원작 내용을 완전히 파괴했지만 너무 재미있었던 동방불패
무협액션으로는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대박 이였죠...ㅎㅎ 임청하...진짜 최고~!!!
임청하. 정말 대단했죠. 그나저나 끝까지 동방불패의 정체를 알 수 없었던 영호충의 찝찝한 심경에 그때나 지금이나 위로를 표합니다.ㅋㅋㅋ
봐도 봐도 질리지않는영화 동방불패
진짜 동방불패 마지막 장면에서 임청하 표정 잊을 수 없었어
뭐야~~뭐양? 다시 업로드라니...
우~~와 벌써 30년전이라니, 무협의 갓띵작이 왔다...
강한자만이 살아남았던 90년대의 청춘들이여
그당시 다들 강호에서 살아남느라 학교,직장에서
숨은 내공을 숨겨가면 축지법과 경공술로 학교 ,직장에 출근을 하며
맨손으로 북경오리를 때려잡고, 떡뽁이를 철근같이 씹어먹으며 달리는 마을버스 2-1에서 뛰어내렸는데
하~~지나간 세월이여 이제는 내공이 부족하여 빌딩숲을 날라다니지 못하는 관절염을 달고 사는 아재의 현실이라니
강호의 의리에 심장이 뛰던 그 시절 , 관지림,이가흔 언니에게 심장을 빼았겼던 추억이......
언니들 따랑해요!!
지금도 이 영화를 뛰어넘는 무협영화는 나오지 안았음
설명 대박이네요 와 진짜 와
고3때 종로 피카디리였나.... 역사에 남을 작품을 거기서 친구와 봤지. 정말 이전 무협 영화들과 비교도 되지 않는 수작이었는데... 내가 보기에는 지금 현재도 저정도 수준의 작품은 다시 못 나오고 있다. 영화를 보고나서 원작인 소오강호를 모두 읽었다는...ㅋㅋ
영화관에서 돈내고 3번 본 유일한 무협영화. 임청하가 이연걸을 밀어 올리고 절벽에서 추락하는 마지막 장면엔 항상 울컥했던 기억이...아 옛날이여.다시 오지않을~~~
이런 무협액션이 좋음 ㅋㅋ 요즘같은 cg말구
결국 영산만 개꿀...이라는 평가가 좋네요. ㅋ
당시 소호강호 동방불패는... 정말 대단한 영화였지요.
무협영화의 꽃!!!
솔직히 스토리가 영화에만 국한되어 있는 게 아니라서 이해가 잘 안가던 영화였는데
설명을 잘 해주셔서 좀 이해가 가네요. 감사합니다 ^^
0:25 맨손으로 ㅁㄱㅈ 따는 그는 도덕책...
암튼 다시 보니 이해 못 했었는데
영화 자막이 없었던 거였네요;;
인제 알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느와르 지존이 영웅본색2
무협 원탑영화가 동방불패!
이때 신드롬이 엄청나서 짬보람보만화에 동방불패 나오고 난리도 아니었지
중간중간 개그요소와 멋진 무공대결씬과 열린 결말(?)이 걸작을 만들었지
이걸 초딩때 봤는데도 넘버원으로 인정함
레전드였었죠…
임육시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 퇴근길에 빵 터져버렸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2땐가 소풍갔다가 친구들과 빠져나와서 남포동 가서 봤었는데 벌써 세월이 영화 속 암기처럼 흘렀네요.
우리가 잊으면 안되는 사실
동방불패는 애초에 "남자" 다!!!!!
더군다나 60넘은할배임
@@user-tw9nc8qv6l ㅎㄷㄷㄷㄷㄷㄷㄷㄷ
동방불패 최고!!!!
내가 이 작품을 극장에서 두번봤다. 정말 최고였다. 그때 임청하가 방한했을 때 정말 온 나라가 난리였다.
이 작품에 뭐라 할 말은 없다.
홍콩이 지나국에 흡수되며 창조력이 사라진 오늘의 비참함이
그저 아쉬울 뿐 이다.
그때를 겪어본 사람으로써 동방불패는 최고의 무협입니다, 비빌수있는 작품은 황비홍,천녀유혼 정도?
남봉황만 전편에 이어 출연. 제일 귀여운것 같음
근디 이상한게 규화보전 하고 벽사검법 같은거 아닌가요? 근데 규화보전 익힌 동방불패 는 바늘 이랑 장법 쓰고
벽사검 익힌 악불군이랑 임평지는 검 쓰던데 다른건가?
규화보전은 수백년전 환관이 만든 오리지널 그리고 그것이 소림파에서 나타나게 되고 그 무공의 신묘함과 악랄함을 경계한 고승이 이 책을 불태워버림 하지만 태우기 전에 화산파 제자 두명이 이 책을 읽게되었고 둘이서 절반씩 나눠 읽은후 서로 이 책에 대해 논하지만 서로 생각이 달랐고 이로인해 검종 기종이 나누어짐 이에 소림 고승은 제자를 화산파에 보내 이 책을 익히지 말것을 요구함 하지만 그 제자가 이 둘로부터 무공의 이치를 듣고 기억해 재현해 낸게 벽사검법임 즉 오리지널에서 열화된 판임 그리고 동방불패가 익힌 규화보전도 오리지널이 아닌 화산파 제자들의 기억을 바탕으로 재현한것임 그리고 동방불패가 바늘을 쓴것은 손에 쥐고있던게 바늘이라서 일뿐 이 방대한 무학에 무기는 그다지 제약을 받지 않는다고 봄
이때 최고의 영화였져~
홍콩 무협영화는 동방불패 이후로 큰 인기를 끌며 아류작이 수십편 제작되었지만 동방불패의 무협액션을 능가하는 영화는 단 한편도 없었다는게 아이러니였죠,.
영호충이 트렌과 하룻밤 잔 후 해탈한 이야기
영호충은 트렌과 하룻밤 안잤는데용?? 동방불패 애첩과 잠자리를 했어요~!! 고로 해피앤딩
🤣🤣🤣🤣🤣👍👍👍👍👍
최고의 홍콩영화중 하나였네요... 그립네요 그때가
진짜 대단한 액션씬 무엇? 90년대 홍콩영화 보고 싶어요~
관지림은 이전부터 아름다운 배우라고 인정 했지만 전작인 소오강호를 다시 보니 원결영도 참 이쁘네요...
다음번에는 이야기순으로 전작인 소호강호도 부탁드립니다.
천상천하 유일 영화
이 이상 무협 영화는 없다
독고구검...기억네 남는 영화입니다..
인상깊은 손바닥😊
이런 느낌의 홍콩 무협영화는 이제 안나오나???
이연걸의 동방불패,이연걸의 태극권,서극의 칼 이런 느낌의 영화 정말 좋은데
임청하 누님이 이 때 나이가 이미 41세였나?? 42세였나? 그럼에도 너무 이쁘셨습니다..ㅠㅠ
그냥...전설입니다. 영화사에 길이남을
동방불패가 저의 첫 영화관 방문관람 했던 영화죠. 아마 중학교때였나?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 당시는 학교에 중간고사나 기말고사처럼 큰 시험이 끝나면 학년별 영화 단체관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몇시간을 통으로 빌려 학교 전체가 영화보러 가는건데 시험 끝난날 시내(@!)가면 학생들이 바글바글했네요. 10분정도 늦게 도착해서 커텐을 열자마자 보였던게 첩자로 동방불패옆에 있던 부하 목이 썰려(!) 나가는 장면이었고 쿵푸같은 영화만 방송으로 보다가 검객이 주가되는 영화는 이 때가 처음이라서 취향에 잘맞았죠. 그래서 나중에 사무라이쇼다운 게임이나왔을때 다른 대전게임보다 더 관심많았나봅니다.
아놔... 이걸 몇번을 봤는데... 이제서야 줄거리를 알게되다니...ㅜㅜ
홍콩영화는 왜 몰락한거야~~~~~~~~~~~~~~~~ㅠㅠ 지금 봐도 너무 재밌는데.. ㅡㅡ
아... 원래 없는 줄 알고 봤었는데 ㅋㅋㅋㅋ
또 봐야겠네요. ㅋㅋ (설마 이걸노리고? ㅋㅋㅋ)
그립읍니다...
발렌타인 40년을건내다니 쉽지않는대
소오강호 노래 좋지
초등학생때 외삼촌과 지금은 없어진 부천 소사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원래 초등학생은 관람불가지만 외삼촌과 함께여서 가능했던 시절…
진짜 초등학교때 임청하 이모의 미모에 빠졌었지. ㅋㅋㅋㅋㅋㅋ 잠을 자도 임청하의 동작이 눈에 선했음. 동방불패도 배우발음따라서. 동방부파잌ㅋㅋㅋ
임청하의 고아한 몸놀림? 진짜 무공고수같은 우아한 동작랑 포즈가 독보적이었던...ㅎㅎ
경요 원작의 멜로영화에 히로인이었던 40대의 임청하 누님을 무협액션 스타로 제2의 전성기를 열어준 작품....
저때 임청아 엄청이뻤음
와 이때 임청하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