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네요. 내게는 먼 세상의 고수님의 작품. 설명은 짱!! 항상 기다려지는 모쿠님의 동영상 다음 영상은? 좀 쉬운것 해주세요. 이전에 안 하신것들도. 끌. 대패 등등. 다시 영상을 보다보니 청테이프 방법 얘기하시는데, matchfit x-pad 이용하신 것이 테이프 다 붙이는 것보다 편할듯 하다는 생각이. 목재 집성하는 영상보고 해 보았는데 잘 되더군요. 수평, 수직으로 클램프 힘을 적용시키는 듯. 정확히 45도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엔드그레인 도마 말씀하시는 건가요? 가장 단순한 방식으류 주먹장으로 엔드그레인 도마를 만들려 한다고 해도 난이도가 높고 작업 시간이 너무 오래걸립니다. 도마 하나값이 백만원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도마를 사용하는 도중에 결합이 풀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스텐으로 조립한다는건 스테인레스 나사를 사용한다는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나사 자국이 남는다는 것과 부식의 문제가 있을듯 합니다. 스테인리스가 staine-less지 stain-never는 아닙니다. 녹이 덜 슬겠지만 여전히 녹이 슬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경우는 인체에게 더 큰 해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른 영상에서도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엔드그레인 도마에 쓰이는 FDA인증 받은 접착제로 엔드그레인 도마를 제작했을때 사큰 해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접착제를 사용한 도마가 정말로 유해하다고 판단할만한 객관적 근거는 저는 아직 찾지 못하고있습니다.
bessey K body revo 클램프에 www.amazon.com/Bessey-KR-AS-Parallel-Pivoting-Adaptor/dp/B001HSO6WW/ref=sxts_rp_s_a_1_0?content-id=amzn1.sym.eff26b9b-e255-411b-a40d-eccb21f93fe4%3Aamzn1.sym.eff26b9b-e255-411b-a40d-eccb21f93fe4&crid=9WN39PTNH7J0&cv_ct_cx=bessey+pivot+jaws&keywords=bessey+pivot+jaws&pd_rd_i=B001HSO6WW&pd_rd_r=dbacb340-40ba-4272-a46c-384328a64818&pd_rd_w=OlsK6&pd_rd_wg=8srqT&pf_rd_p=eff26b9b-e255-411b-a40d-eccb21f93fe4&pf_rd_r=8JJSZPXHMQ5YPWPYEMHW&qid=1675613561&sprefix=bessey+pivot+jaws%2Caps%2C65&sr=1-1-5985efba-8948-4f09-9122-d605505c9d1e 요 제품을 끼워넣었습니다.
Odie's Oil.. 지난번에 공방 생방하기 전날 저녁에 보여주셨던 제품이군요. 제가 좋아하는 체리나 포플라의 색상을 약간은 고가구 느낌을 줄 수 있을것 같아 한번 시도해 볼까합니다. 역시 가격은 만만하지 않은 놈이네요. 궁금한 것이 솔벤트 없는 오일+왁스 제품이라서 일단 건조하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하겠죠. 이 제품도 오일 성분이 있으니까 마감 후에 닦아 낸 후에 건조시키는 것이겠고요? 왁스 제품은 왁스를 적용한 후에는 다른 마감제품(오일 또는 바니쉬)을 올리는 경우에 buildup이 안된다고 하던데 1번만 코팅한 것인가요? 아마존 후기에는 2,3번 했다는 리뷰도 있더라고요. 제 생각엔 arm-r-seal (또는 tung oil)을 3번 정도 마감한 후에 오디 오일을 최종 마감하면 어떨까 하는데..?
이녀석은 바르는 방법이 조금은 다른데, buffing pad로 아주 얇게 바른다음에, 1시간후 기다리고 완전히 다 닦아 주셔야 합니다. 아무리 닦아도 전혀 안묻을 정도로요. 저는 한번만 발랐습니다 arm-r-seal 쓴 다음에 odie's oil을 쓰는 방식은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뭐 딱히 나뻐질 일은 없을거라 봅니다.
odie's oil같은경우 다른 마감재랑 바르는 방법이 좀 많이 다릅니다. 패드도 샌딩을 어느정도까지 하셨냐에 따라서 달라질 듯 합니다. 제가 buffing pad라고 했었는데, 사실은 scotch-brite pad입니다. 좀 잘못 쓴거 같네요. 정확히 이건지 모르겠는데 저는 이걸 쓴것 같습니다. 아마존에서 구입한게 아니라 확실하진 않네요 www.amazon.com/3M-07445-Scotch-Brite-Light-Cleansing/dp/B005W2FNZS/ref=sr_1_7?keywords=white+scotch+brite+pads&qid=1675708702&sprefix=white+scotch%2Caps%2C118&sr=8-7 사실 저는 아직 odie's oil을 추천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odie's oil 사용법을 보시고 결정하셔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czcams.com/video/abxFCzqOtg0/video.html
@@mokumoku_ 자세한 답변에 감사합니다. 자동차의 광택제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물은 왁스를 쉽게 통과하면서 재료에 흡수되니까 아마도 오일을 첨가한 것이 아닌가 싶은데...어느 정도의 오일이 함유된 것인지는 회사밖에 모르니.. 왁스 때문에 2차 마감이 의미가 없을것 같아서..아무래도 방수 라는 측면에서는 고민이... 주말에 체리에 arm-r-seal 1차 마감한 것과 마감하지 않은 체리를 woodcraft에 가져가서 테스트 한번 해볼까 합니다. 제가 확실한 차이를 느낄수 있을지는 여전히 의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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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들에겐...최고의 목공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함.
설명이 너무 시원시원해서 좋아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모쿠님..우연히 동영상을 시청하고
머리가 뻥하고 전기를 맞은것 같습니다.
팍팍한 일상에서 항상 무의건조하게 아무런
소소한 행복이 전혀 없었는데...정말 친절하시고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하시는데서
나도 초보목공이 되고싶은 꿈을 꾸어봅니다.~~
으랏차차 홧팅~~
와우 멋지네요 부럽부럽
아름다운 콘솔박스네요
이번 영상도 매우 잘 봤어요.
시크한 개그가 취향저격입니다.
감사합니다 시크한 개그가 무엇이였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감사합니다
오..... 간지...작살..
와 초창기부터 봐왔는데 진짜 많이 늘었어요 ㅋㅋㅋㅋㅋ시청자로써 뿌듯 ㅋㅋ 왠만한 목공방보다 더잘해 ㅋㅋ
감사합니다 데헷
일단 넘 예쁘네요.
겁나 이뻐요.
사실 저도 그렇다고 생각해요
Good. 최고
너무 멋집니다. 충분히 자랑할만 합니다.
초보 취목자로서 언제나 할 수 있을지...
주먹장이 아니더라도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엔 좀 더 쉬운걸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월계수님 영상 보다가 모방날 댓글 보고왔습니다!!!
예뻐요
요즘은 자동 기계로 다 합니다
취목은 짜맞춤 잼 있죠!
잘 하시네요
어....또 한명의 스승님...탄생이다....
저는 누군가의 스승을 할만한 사람이 아니에요. 그냥 봐주시는 것만으로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도구사용은 항상 조심 조심...
또다른 방식의 주먹장
힘들게 만들면 성취감도 업되겠지요
좋은작품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망치는 톱같이 손가락 잘릴정도로 위험한게 아니라는 생각에 방심한 것 같아요.
두편 분량을 한편으로 모와주셨서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두편으로 늘렸어도 좋아요는 누르고 갈거지만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좋아요 두개 받은걸로 생각하겠습니다
예쁘네요. 내게는 먼 세상의 고수님의 작품. 설명은 짱!!
항상 기다려지는 모쿠님의 동영상
다음 영상은? 좀 쉬운것 해주세요. 이전에 안 하신것들도. 끌. 대패 등등.
다시 영상을 보다보니 청테이프 방법 얘기하시는데, matchfit x-pad 이용하신 것이 테이프 다 붙이는 것보다 편할듯 하다는 생각이.
목재 집성하는 영상보고 해 보았는데 잘 되더군요.
수평, 수직으로 클램프 힘을 적용시키는 듯. 정확히 45도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도 요즘 너무 중급자용 컨텐츠만 하는것 같아서
좀 쉬운것도 해보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주먹장 말고 rabbeting joint로 박스 만드는게 쉬우면서도 튼튼하게 만드는 방식이라서 아주 유용하거든요
높이조절 되는 책상 만들어주세요!
죄송합니다. 한동안 높이조절 책상은 만들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저희집에서 쓰는 가구만 만드는데, 이미 전동책상이 있어서 추가로 만들 계획은 없습니다.
즉 관종이라면 해보는게 좋다..
요즘바쁘신가봐요 ㅋ
혹시 엔드그레인 본드없이 주먹장이나 스텐으로 조립하면 어떠나요?
본드에 대한 말들이 많아서 생각해봤습니다
엔드그레인 도마 말씀하시는 건가요?
가장 단순한 방식으류 주먹장으로 엔드그레인 도마를 만들려 한다고 해도 난이도가 높고 작업 시간이 너무 오래걸립니다. 도마 하나값이 백만원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도마를 사용하는 도중에 결합이 풀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스텐으로 조립한다는건 스테인레스 나사를 사용한다는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나사 자국이 남는다는 것과 부식의 문제가 있을듯 합니다. 스테인리스가 staine-less지 stain-never는 아닙니다. 녹이 덜 슬겠지만 여전히 녹이 슬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경우는 인체에게 더 큰 해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른 영상에서도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엔드그레인 도마에 쓰이는 FDA인증 받은 접착제로 엔드그레인 도마를 제작했을때 사큰 해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접착제를 사용한 도마가 정말로 유해하다고 판단할만한 객관적 근거는 저는 아직 찾지 못하고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다른 영화 리뷰를 보았습니다.
둘다 너무 좋았는데 조회수가 정말 다르더군요...
맘이 아팠습니다.
언젠가 목공 인구가 많아져서 역주행으로 조회수가 엄청 많아졌으면 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들어가세요~~
워낙 특수 분야라 어쩔수 없죠. 영어로 영상을 만들거나, 그냥 말 없는 영상을 하면 외국인 시청자들이 유입되어서 더 조회수가 잘 나올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아직까진 한국어로하는 설명충 영상을 고집하고 싶어서요. 감사합니다.
모쿠님 Odie's oil 내구도 어떤것같나요?
최근에 얼음물컵을 저 탁자에 4시간정도 올려봤는데, 동그란 자국이 남아버렸습니다. 근데 몇일 지나니깐 없어지더라고요. 그거 외에는 험하게 쓰지 않아서 그런지 아직까지 이상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도 너무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9:03쯤에 나오는 다리 만들 때 사용했던 클램프 이름 알 수 있을까요?
bessey K body revo 클램프에
www.amazon.com/Bessey-KR-AS-Parallel-Pivoting-Adaptor/dp/B001HSO6WW/ref=sxts_rp_s_a_1_0?content-id=amzn1.sym.eff26b9b-e255-411b-a40d-eccb21f93fe4%3Aamzn1.sym.eff26b9b-e255-411b-a40d-eccb21f93fe4&crid=9WN39PTNH7J0&cv_ct_cx=bessey+pivot+jaws&keywords=bessey+pivot+jaws&pd_rd_i=B001HSO6WW&pd_rd_r=dbacb340-40ba-4272-a46c-384328a64818&pd_rd_w=OlsK6&pd_rd_wg=8srqT&pf_rd_p=eff26b9b-e255-411b-a40d-eccb21f93fe4&pf_rd_r=8JJSZPXHMQ5YPWPYEMHW&qid=1675613561&sprefix=bessey+pivot+jaws%2Caps%2C65&sr=1-1-5985efba-8948-4f09-9122-d605505c9d1e
요 제품을 끼워넣었습니다.
@@mokumoku_ 아하 답변 감사합니다!!!
@@user-kn6yp5wg1s 다른 브랜드 클램프에도 이게 껴지는지 시험해 본적 있는데, bessey꺼만 되더라고요. Bessey 클램프 자체가 좀 고가라서 아쉽더라고요.
Odie's Oil..
지난번에 공방 생방하기 전날 저녁에 보여주셨던 제품이군요.
제가 좋아하는 체리나 포플라의 색상을 약간은 고가구 느낌을 줄 수 있을것 같아 한번 시도해 볼까합니다.
역시 가격은 만만하지 않은 놈이네요.
궁금한 것이 솔벤트 없는 오일+왁스 제품이라서 일단 건조하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하겠죠.
이 제품도 오일 성분이 있으니까 마감 후에 닦아 낸 후에 건조시키는 것이겠고요?
왁스 제품은 왁스를 적용한 후에는 다른 마감제품(오일 또는 바니쉬)을 올리는 경우에 buildup이 안된다고 하던데
1번만 코팅한 것인가요? 아마존 후기에는 2,3번 했다는 리뷰도 있더라고요.
제 생각엔 arm-r-seal (또는 tung oil)을 3번 정도 마감한 후에 오디 오일을 최종 마감하면 어떨까 하는데..?
이녀석은 바르는 방법이 조금은 다른데, buffing pad로 아주 얇게 바른다음에, 1시간후 기다리고 완전히 다 닦아 주셔야 합니다.
아무리 닦아도 전혀 안묻을 정도로요.
저는 한번만 발랐습니다
arm-r-seal 쓴 다음에 odie's oil을 쓰는 방식은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뭐 딱히 나뻐질 일은 없을거라 봅니다.
@@mokumoku_ buffing pad가 finishing buffing pad와 같은 것인가요? 종류가 너무 많네요.
구입하신 것 알려주시겠어요?
odie's oil같은경우 다른 마감재랑 바르는 방법이 좀 많이 다릅니다. 패드도 샌딩을 어느정도까지 하셨냐에 따라서 달라질 듯 합니다. 제가 buffing pad라고 했었는데, 사실은 scotch-brite pad입니다. 좀 잘못 쓴거 같네요.
정확히 이건지 모르겠는데 저는 이걸 쓴것 같습니다. 아마존에서 구입한게 아니라 확실하진 않네요
www.amazon.com/3M-07445-Scotch-Brite-Light-Cleansing/dp/B005W2FNZS/ref=sr_1_7?keywords=white+scotch+brite+pads&qid=1675708702&sprefix=white+scotch%2Caps%2C118&sr=8-7
사실 저는 아직 odie's oil을 추천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odie's oil 사용법을 보시고 결정하셔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czcams.com/video/abxFCzqOtg0/video.html
@@mokumoku_ 자세한 답변에 감사합니다.
자동차의 광택제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물은 왁스를 쉽게 통과하면서 재료에 흡수되니까 아마도 오일을 첨가한 것이 아닌가 싶은데...어느 정도의 오일이 함유된 것인지는 회사밖에 모르니..
왁스 때문에 2차 마감이 의미가 없을것 같아서..아무래도 방수 라는 측면에서는 고민이...
주말에 체리에 arm-r-seal 1차 마감한 것과 마감하지 않은 체리를 woodcraft에 가져가서 테스트 한번 해볼까 합니다. 제가 확실한 차이를 느낄수 있을지는 여전히 의문이지만..
이제보니 미국에 사신다....
잘 봤어요~ 인내심과 꾸준함이 없다면 목공작업은 어려운것 같습니다.
조급하게 하려고 하지 않고, 그냥 과정을 즐긴다는 생각을 가지고 하면 괜찮더라고요
7분 20초 ㅎㅎ 관종 의도 성공입니다
간쥐 좔좔이네요
영상에 보니까 타이트본드 dark glue? 같은게 나오는데.... 타이트본드3랑 비교했을 때 어떤가요? 한국에서는 3를 개인이 구할 수 없다보니... 3가 좋은데...(초록색... 통... 좋은데...ㅠㅠ)
dark glue는 월넛이라던지 좀 어두운색 계열 나무에 쓸때 정말 좋습니다. 이음새가 거의 안보이게 되요
강도는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되네요
다른 밝은 계열 목재에는 titebond III나 II를 쓰고 있습니다.
형 어디갔어요
집에 있습니다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