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한계단 남자들은 항상 한 발짝 느린 것 같아요 이젠 너무 외롭고 슬프고 후회스러우며 반성합니다. 외로움은 관계에 진정성과 소중함을 중요히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친구가 많아도 이성친구가 있어도 굉장히 소중한 관계에 있다고 느끼게 해주지 못하면 외로움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저같은 바보같은 남자들은 관계의 소중함 진정성같은 것을 소홀히 하고 자기 성취만 중요시하는 경우가 대다수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떤 사람이든 어떤 관계든 진정성있게 그리고 소중하게 대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저번 댓글 너무 죄송하다고 다시 한 번 사죄말씀 올립니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능력과 상대를 인격적으로 상대할 수 있는 능력은 구조적으로 동치로서. 인격적 교류는 상대에게로 사유의 공간을 확장하며, 자신의 세계를 상대에게 공유한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걸보면 비인격적 태도의 이유가 이해되는 것으로, 능력의 결여인 것이며. 상대를 인격적으로 대할 수 있는 능력은 대다수의 동물들은 가지지못한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능력으로서, 당연히 쉽지 않다. 그러니 인격적으로 교류하는 친구한명 사귀고 그 관계를 존속시키는 것도 쉽지는 않다는 결론이 도출된다. 인생이 외로운건 자연스러운것.
제 가치관과 너무 같아요. 10-20대때 외롭고 고독하고 쓸쓸함에 허우적 했었는데 20대 후반부터는 삶은 혼자 가는 외길. 그걸 덤덤히 받아들이고나니 외롭지 않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 계기가 인간관계 배신과 좌절 때문이랍니다~ 저는 항상 누군가를 의지하길 갈망했었고 마음을 주면 마음을 받아야만 하는게 맞다는 믿음이 있었더라구요. 모든 인간관계 가족도 마찬가지로 기대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제 인생이 제 생각이 관점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매우 긍정적이고 평화롭게요... 저도 추천해주신 책 꼭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록 부질없고 싸구려 연대감이지만 고독을 그것과 바꾸고 싶을 때도 있고, 형편없고 보잘것없는 사람이라도 좋으니 겉치레라도 그들과 함께 고독을 나누고 싶을 때가 있는 법입니다. 그러나 바로 그런 시간들이 고독이 자라나는 때일지도 모릅니다. 고독이 자라나는 것은 소년이 성장하듯 고통스러우며, 봄이 시작되듯이 슬프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은, 이것 하나뿐입니다. 고독, 크고도 내적인 고독뿐입니다 릴케의 문장입니다 저도 굉장히 공감합니다
저는 올해 43입니다.. 늦은 나이에 학원강사를 하게 되었고, 아주 박한 급여를 받으며, 밤에는 대리운전 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변호사님의 공부방법을 보면서, 공부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감정평가사에 도전 해보려 합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께서도 노동일 하시면서 사법고시 합격 하셨는데, 저도 몇 년이 걸려도 일하면서 공부 해보려 합니다. 공부하는 방법 많이 알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타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이에요. 남자친구가 있어서 코로나 상황속에서도 잘 이겨낼수있었습니다. 그치만 그것도 잠깐.. 친구도, 지인도, 연고도 없으니까 자꾸 남자친구가 제 삶에서 중심이 되는 그런느낌이 어쩔수없다지만 블편하더라구요.. 같이 있는데도 왜 외로울까 싶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이해했습니다..
공감되네요. 20대를 영주권 따려고 바쁘게 살다가 이제 이민성공했는데, 여자친구, 직업, 꿈꾸던 이민생활, 그 어떤것도 이 외로움을 충족시켜주지 못하네요. 사람으로 부터 외로움을 극복하려고 하는것도 그만 하고 싶어 인간관계 다 끊고, 투잡 쓰리잡까지 뛰어봤지만 고독은 더 증폭되고 몸만 망가지더라고요. 내가 진짜 하고 싶은게 뭘까를 고민하다 공부를 좀 해보고자 다시 공부하고 있습니다. 일주일동안 과제 앞에 앉아서 1문단도 쓰지 못했네요ㅋㅋ 이또한 지나가겠죠 다들 각자의 외로움과 언젠가는 친해질수있길 바래요 !
나는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속에 뭍혀 살았다 그들에게 헌신적이였고 시간과 노력과 금전을 소비하는것을 마땅히 여겼지만 사람들에게서 즐거움을 찿은만큼 어느날 고통의 양도 크게 오는 건건들이 터저 나왔다 원망하며 얼마간 눈물흘리고 우울증 치료한뒤 나를 돌아봤다 그리고 앞으로의 생을 생각해봤다 언제까지 남에게 매달리는 삶을 살것인가 ? 이제부터 내가 나를 고치자 내가 나의 스스로 벗이되자 그러기위해 용기와 근육을 키우자!!용기는 고독을 선택할 용기 근육은 미칠만큼 외롭더라도 견디는 일상을 견뎌내는 근육 지금은 주변에 사람이 없는듯하지만 외롭지 않다 풀과 바람과 돌과 꽃과 바다와 강물 공기 영화 책 등 친구가 많아서 만나러 다니기 바쁘다 너무 고통스러운 일이 있을땐 전문 심리상담사 찿아 내면의 갈등을 얘기 한다 평화와 고독은 함께가는 듀엣 아닌가 생각한다 난 고독이 좋습니다
외로움을 느낀다는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하고싶다는 마음입니다. 이성이 될수도 있고 친구나 가족이 될 수 있겠지요. 우리가 배고픔을 느끼면 밥을 먹듯이 외로움을 느낀다는건 다른 누군가가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배고픔을 부정한다고 해서 배고픔이 사라지는건 아닌것처럼, 외로움을 너무 참는것도 안좋은것 같습니다. 외로움도 하나의 결핍이니까요.
제 친한 친구가 선생님 채널을 강추하여 들어왔습니다. 동영상에서 "사색하는 사람이나 일하는 사람은 그가 어디에 있든지 항상 혼자이다" "나는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지내는 것이 심신에 좋다고 생각한다" 라고 책의 구절을 읽어주신 구절이 너무나 위로가 되고, 동시에 저의 생각을 그대로 대변해주는 것 같아 사뭇 반갑기도 했어요. 저 역시 전문직이고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서 보냅니다. 그리고 대인기피증 까지는 아니지만(라고 생각하지만), 누군가를 만나는 일을 즐겨하지 않고, 대개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선호합니다. 어쩌면 어릴때부터 항상 방에서 혼자 공부하고 책 읽던 습관이 너무나 익숙해져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어릴때도 그 시간들이 저는 좋았어요. 저는 정말 공부가 재미있어서 해온 사람이거든요. 그리고 지금도 재미있어서 늘 하고 있습니다. 요새는 뭐 토론식이라느니, 공부도 꼭 사람을 만나서 의견을 나누고 해야 발전하는 것처럼 이야기하던데, 저는 그럼에도 여전히 공부는 혼자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극히 아날로그적인 사람이라서^^;) 혹자들은 제게 묻더군요. 그렇게 사회성이 없어서 되겠느냐, 혹시 사람을 싫어하느냐, 인간 관계에 그렇게 관심이 없어서 성공하겠느냐? 외롭고 고독하지 않느냐? 그런데 저는 혼자 있는 시간, 혼자 생각 하는 시간, 혼자서 일에 몰입하고 즐기는 이 시간만큼 제게 힐링이 되는 순간이 없답니다. 그로부터 벗어나는 순간 정신이 산만해지고, 뭔가 에너지를 빨리는 느낌이 확실히 들거든요. 그리고 오히려 남들과 있을 때 역설적으로 더 급격하게 외로워지는 느낌을 받기도 해요. 어쩌면 저도 나중에는 소개해주신 책의 저자처럼 어디 이름 없는 시골에 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쳐박힐 지도 모를 일이지만요.^^
"외로움을 느낀다는건 내가 몰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고맙습니다.
하루에한계단 와씨...
오 존나 멋있는 말이네요
하루에한계단 남자들은 항상 한 발짝 느린 것 같아요 이젠 너무 외롭고 슬프고 후회스러우며 반성합니다. 외로움은 관계에 진정성과 소중함을 중요히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친구가 많아도 이성친구가 있어도 굉장히 소중한 관계에 있다고 느끼게 해주지 못하면 외로움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저같은 바보같은 남자들은 관계의 소중함 진정성같은 것을 소홀히 하고 자기 성취만 중요시하는 경우가 대다수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떤 사람이든 어떤 관계든 진정성있게 그리고 소중하게 대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저번 댓글 너무 죄송하다고 다시 한 번 사죄말씀 올립니다
이 댓글보고 난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있다고 느꼈네요. 생각해보니 공부하는동안 외로움을 못느꼈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몰입을 잘하나봐요. 외로움을 느낀 적은 딱 한번밖에 없네요.
맞아요 사람을 낙원으로 삼지말고 내가 몰입할 건강한 무언가가 있어야해요
맞아요 몰입할 무언가
11
감사해요
맞아요 실존적 공허는 관계로 채워지는게 아니래요 자기가 좋아하는 것 같은게 있어야한대요
맞아요 무언가에 집중할 수 없을 때 제일 외롭고 공허해요.
자신이 누구인지 모를때, 할 일이 없을때 외롭다.
편한 대화 친구는 어때용ㅋ
맞는 말이네요.
공부만 하는 사람만 외로운게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은 다 외로워요 말을 안 할 뿐이지요 사는게 외로움 이거든요
자신의 영원한 친구는 바로 자기 자신이다.
와...좋아요~~^^
혼자 등산 할 때 저랑 얘기하면서 가요. ㅋㅋㅋ
누가보면 똘아이ㅋㅋ
오! 명언 입니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능력과
상대를 인격적으로 상대할 수 있는 능력은 구조적으로 동치로서. 인격적 교류는 상대에게로 사유의 공간을 확장하며, 자신의 세계를 상대에게 공유한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걸보면 비인격적 태도의 이유가 이해되는 것으로, 능력의 결여인 것이며. 상대를 인격적으로 대할 수 있는 능력은 대다수의 동물들은 가지지못한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능력으로서, 당연히 쉽지 않다.
그러니 인격적으로 교류하는 친구한명 사귀고 그 관계를 존속시키는 것도 쉽지는 않다는 결론이 도출된다. 인생이 외로운건 자연스러운것.
저는 이걸 어릴때 느끼게 되더라구요. 가족이 항상 날 도와줄수 있는건 아니니 나 홀로 잘 살아야 행복할수 있다는 것을요. 제일 미련한게 남한테 의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존재하지 않는 연인때문에 외롭다구요?.... 웃으시면서 팩트로 후려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뼈맞음ㅋㅋㅋ
에구
훅~~~ 와닿네요
ㅜㅜ
ㄱㄱㄱㅋㅋㅋㄱ
아 ㅅㅂㅋㅋ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혼자이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 가야지 성공한다.
인생은 원래 외로운 거임 혼자 극복해야함ㅇㅇ 진짜 하는일 존많이고 바쁘면 외로운 감정도 안들음 바쁘게삽시다
슬프지만 진립니다...ㅠㅠ
혼자의 시간을 확보하는 건 그만큼 마음의 여유가 커졌다는걸 뜻합니다 :)
밖에서는 그랬는데 군대에서 그렇게 하니 너무 힘들어요 후
말투가 쌈마이 느낌인데 정곡을 찌릅니다!
제 20대는 외로움과의 싸움이었어요.
외로움에 허덕이며 허비한 시간들..
가장 후회되요..
외로움이 가장 두려웠던 그 시간들.
김지온 다시돌아간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저두요. 몰려오는 외로움에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 방황하며 보낸 그 시간들..아까워요.
그치만 어쩔수없죠 그것또한 저 인것을...ㅠㅠ근데 사람이 참 바뀌질 않네요
20대는 다 그런거 같아요
길이 보이지 않고 시간은 한없이 안가고..
전 30대가 되서야 제가 잘하는 일을 깨닫고 직업으로 삼았어요
30대 이후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거 같아 무서워요
정연지 너무 공감....
저두그랬어요....
지금돌아보면 내가 왜 그랬나...
싶고 안타깝고 아깝고...
어휴....ㅜㅜ
유튜브 인생조언들 죄다 무쓸몬데 이분은 진짜임
쇠질 진짜 공감해여
저도 그렇게 생각함 ㅋ
저도 ㅋㅋ
맞음 ㅇㅇㅇ
"외로움을 느낀다는건 내가 몰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진짜 맞는말
“외로움을 느낀다는건 몰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제 가치관과 너무 같아요.
10-20대때 외롭고 고독하고 쓸쓸함에 허우적 했었는데 20대 후반부터는 삶은 혼자 가는 외길. 그걸 덤덤히 받아들이고나니 외롭지 않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 계기가 인간관계 배신과 좌절 때문이랍니다~ 저는 항상 누군가를 의지하길 갈망했었고 마음을 주면 마음을 받아야만 하는게 맞다는 믿음이 있었더라구요. 모든 인간관계 가족도 마찬가지로 기대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제 인생이 제 생각이 관점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매우 긍정적이고 평화롭게요... 저도 추천해주신 책 꼭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은 혼자다
진리입니다
점점 더 외로워지는
진짜 이유가 있어요
자신이 원하는 그 무엇과
다른 길을 걷기 때문이죠
꼭 찾아보세요
자신이 외롭지 않을
그 무엇을
맞아요 전 여러사람 만나고 다니면서도 내가 누군지모르고 내 일에 몰두하지못할때 더 외로웠어요 지금 뭔가 몰립하고 있고 하루하루 그 목표를 향해 가고 있는데 여러사람만나지 않아도 하나도 안외로워요
외로움을 느낄때도있고 괜찮을때도있는데 상대적으로 나만 혼자다라는 생각이 들때 너무 외로운거같다
정말 그게 맞는듯 .. 다들 짝이 있는거같은데 나만 혼자 외로운건가 생각하게되네요
맞아요... 나만 이상한 느낌
@@user-zl7nx3fz3n 짝은 있다가도 없어지고, 없다가도 생겨나고 , 지금있어도 없었으면 좋겠다 싶을때가 있는 존재.
결국 인생은 혼자 왔다 혼자 가는 여행 ,
나를 가장 행복하게 하는게 남도 행복하게 하는거고 후회도 없음 !
비록 부질없고 싸구려 연대감이지만 고독을 그것과 바꾸고 싶을 때도 있고, 형편없고 보잘것없는 사람이라도 좋으니 겉치레라도 그들과 함께 고독을 나누고 싶을 때가 있는 법입니다. 그러나 바로 그런 시간들이 고독이 자라나는 때일지도 모릅니다. 고독이 자라나는 것은 소년이 성장하듯 고통스러우며, 봄이 시작되듯이 슬프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은, 이것 하나뿐입니다. 고독, 크고도 내적인 고독뿐입니다 릴케의 문장입니다 저도 굉장히 공감합니다
멋지세요.
30대 후반 고시생인데 힘들때 영상보고 가요.
고시원 좁은 방에서 고독과 나홀로 싸우고 있어요.
이겨내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할 수 있습니다 ~^^
지금쯤 좋은 결과가 있겠지요 홧팅
힘내시란 도움밖에!
힘내세요 할 수 있어요
응원 합니다
외로움을꼭껴안아봐요
그러면어느순간에가장좋은친구가될수있어요
인생 혼자라는거... 너무 늦게 깨달았습니다. 관계는 조건입니다.
관계가 조건이라는게 무슨 뜻이에요?
저는 올해 43입니다.. 늦은 나이에 학원강사를 하게 되었고, 아주 박한 급여를 받으며, 밤에는 대리운전 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변호사님의 공부방법을 보면서, 공부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감정평가사에 도전 해보려 합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께서도 노동일 하시면서 사법고시 합격 하셨는데, 저도 몇 년이 걸려도 일하면서 공부 해보려 합니다. 공부하는 방법 많이 알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한희님 응원합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전문직을 준비하고 있고 고노무현 대통령의 사법고시 준비를 보며 힘내는 모습이 너무나 비슷하여 이렇게 댓글남깁니다. 파이팅!
함께할게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시작하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해낼수 있다” 제가 석사 논문 준비하며 깨달은 바 입니다.
힘내세요! 잘될거에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타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이에요. 남자친구가 있어서 코로나 상황속에서도 잘 이겨낼수있었습니다. 그치만 그것도 잠깐.. 친구도, 지인도, 연고도 없으니까 자꾸 남자친구가 제 삶에서 중심이 되는 그런느낌이 어쩔수없다지만 블편하더라구요.. 같이 있는데도 왜 외로울까 싶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이해했습니다..
공감되네요. 20대를 영주권 따려고 바쁘게 살다가 이제 이민성공했는데, 여자친구, 직업, 꿈꾸던 이민생활, 그 어떤것도 이 외로움을 충족시켜주지 못하네요. 사람으로 부터 외로움을 극복하려고 하는것도 그만 하고 싶어 인간관계 다 끊고, 투잡 쓰리잡까지 뛰어봤지만 고독은 더 증폭되고 몸만 망가지더라고요.
내가 진짜 하고 싶은게 뭘까를 고민하다 공부를 좀 해보고자 다시 공부하고 있습니다.
일주일동안 과제 앞에 앉아서 1문단도 쓰지 못했네요ㅋㅋ 이또한 지나가겠죠
다들 각자의 외로움과 언젠가는 친해질수있길 바래요 !
나는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속에 뭍혀 살았다 그들에게 헌신적이였고 시간과 노력과 금전을 소비하는것을 마땅히 여겼지만 사람들에게서 즐거움을 찿은만큼 어느날 고통의 양도 크게 오는 건건들이 터저 나왔다 원망하며 얼마간 눈물흘리고 우울증 치료한뒤 나를 돌아봤다 그리고 앞으로의 생을 생각해봤다 언제까지 남에게 매달리는 삶을 살것인가 ?
이제부터 내가 나를 고치자
내가 나의 스스로 벗이되자 그러기위해
용기와 근육을 키우자!!용기는 고독을 선택할 용기 근육은 미칠만큼 외롭더라도 견디는 일상을 견뎌내는 근육 지금은 주변에 사람이 없는듯하지만 외롭지 않다
풀과 바람과 돌과 꽃과 바다와 강물 공기 영화 책 등 친구가 많아서 만나러 다니기 바쁘다 너무 고통스러운 일이 있을땐 전문 심리상담사 찿아 내면의 갈등을 얘기 한다
평화와 고독은 함께가는 듀엣 아닌가 생각한다
난 고독이 좋습니다
수험생입니다. 여럿이 있을 때 괴로운 것보다 혼자있어 외로운 게 낫다는 말과 위 영상이 맥락을 같이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가족이, 연인이 저를 걱정해준다해도 어쨋든 제가 해내야 할 일이니까요. 무소의 뿔처럼 혼자 가겠습니다.
외롭지 않으려고 친구같지 않은 친구들과 지내며 시간만 허비하고 건강만 나빠지고 알코올 중독으로 간이 망가졌는데 그 친구와 정리하고 공부하려고 하는데 후유증이 오래 갔네요. 외로움이 익숙해지고 잘 지내는 방법을 알아야 하겠네요
자기 한테 시간과 투자를 하면 오히려 혼자가 더 즐거움. 근데 사회적인식이 난 아무렇지도 않은데 꼭 니는 혼자니 외로움을 느끼고 부러움을 느껴라 식으로 저한테 의도적으로 기분나쁘게 나오는것이 맘에 안드네요.
때때로 공허함이 심하게 밀려올
때가 있어요..왜 나만 이렇게 외
로운건지 마음이 심난할때가 많
았고 나이가 들수록 더 심해지
는거같아요
외로움을 느낀다는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하고싶다는 마음입니다.
이성이 될수도 있고 친구나 가족이 될 수 있겠지요.
우리가 배고픔을 느끼면 밥을 먹듯이
외로움을 느낀다는건 다른 누군가가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배고픔을 부정한다고 해서 배고픔이 사라지는건 아닌것처럼, 외로움을 너무 참는것도 안좋은것 같습니다.
외로움도 하나의 결핍이니까요.
맞아요. 그래서 삶의 밸런스가 중요합니다. 무엇이든 지나치면 독이 되니까요. 가끔 자신이랑 맞는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도 나눠야 멘탈에 좋다는것을요.
제 친한 친구가 선생님 채널을 강추하여 들어왔습니다.
동영상에서 "사색하는 사람이나 일하는 사람은 그가 어디에 있든지 항상 혼자이다" "나는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지내는 것이 심신에 좋다고 생각한다" 라고 책의 구절을 읽어주신 구절이 너무나 위로가 되고, 동시에 저의 생각을 그대로 대변해주는 것 같아 사뭇 반갑기도 했어요.
저 역시 전문직이고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서 보냅니다. 그리고 대인기피증 까지는 아니지만(라고 생각하지만), 누군가를 만나는 일을 즐겨하지 않고, 대개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선호합니다.
어쩌면 어릴때부터 항상 방에서 혼자 공부하고 책 읽던 습관이 너무나 익숙해져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어릴때도 그 시간들이 저는 좋았어요. 저는 정말 공부가 재미있어서 해온 사람이거든요. 그리고 지금도 재미있어서 늘 하고 있습니다. 요새는 뭐 토론식이라느니, 공부도 꼭 사람을 만나서 의견을 나누고 해야 발전하는 것처럼 이야기하던데, 저는 그럼에도 여전히 공부는 혼자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극히 아날로그적인 사람이라서^^;)
혹자들은 제게 묻더군요. 그렇게 사회성이 없어서 되겠느냐, 혹시 사람을 싫어하느냐, 인간 관계에 그렇게 관심이 없어서 성공하겠느냐? 외롭고 고독하지 않느냐?
그런데 저는 혼자 있는 시간, 혼자 생각 하는 시간, 혼자서 일에 몰입하고 즐기는 이 시간만큼 제게 힐링이 되는 순간이 없답니다. 그로부터 벗어나는 순간 정신이 산만해지고, 뭔가 에너지를 빨리는 느낌이 확실히 들거든요. 그리고 오히려 남들과 있을 때 역설적으로 더 급격하게 외로워지는 느낌을 받기도 해요.
어쩌면 저도 나중에는 소개해주신 책의 저자처럼 어디 이름 없는 시골에 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쳐박힐 지도 모를 일이지만요.^^
저랑 똑같은 사람이 여기 계시네요 ㅋㅋㅋㅋㅋ
오리발 정말 커다란 성취를 낸 여러 사람들이 사색하고 고독을 즐기는 사람이 정말 많지요 단지 사회적으로 화려하게 집중되지 않아서 사람들이 모르지만요.! ㅎ
노벨상 감 이네요
말 잘하네요
저도 그래요.
외로움.고독을 묵묵히 받아들이고 그것을 넘어선다는건 고차원의 강한 사람이 됐다는겁니다 즉 내면이 꽉찬 인간인 것이죠 ~
사람은 누구나 외롭다지만.. 가끔 지나가듯이 외로운게 아니라 그냥 지독하게 고독함.. 사람 미치게 만듬.. 운동하고 게임하고 취미만드는것도 한때고..
그건 님 얘기인것같네요, 저는 평생 쌉 가능
혼자서도 즐길거리가 너무 많아서 문제임
@@highintensity-interval8170 그거야 말로 님 얘기인듯
젊을땐 친구가 많은게 좋고 친구 많은 사람이 부럽고 그랬는데 나이를 먹다보니 사람 간에서 오는 피로감과 그리고 배심감등등 구지 내가 왜 저사람 때문에 힘들어지고 공허해져야 하나 그런 생각이 강해져 지금은 혼자 있는 시간이 편합니다.
외로움보다도.. 보험같은게 없다는 불안감...? 그니까 예기치못한 사고를 당한다면 기댈 수 잇는 사람이 없단 거...?
그리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
오...이거 제가 항상 외롭다는 친구들한테
뭔가 기대고싶은 상대가 있고 기대심리가 있기때문에 외로운거지, 혼자 설수있고 나 혼자서도 재밌게 몰입할수 있는게 많으면 혼자서도 외로울 틈이 없다고 했는데!!!
변호사님이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셨다니 너무 반가워요ㅠㅠ
그런데 변호사님....사람이 몰입만할 수는 없잖아요....밤에 침대에 누웠을때 몰려오는 외로움과 고독은 어떡하죠
외로움을 즐겨야하는데 몇년째 혼자라서 이젠 혼자인게 지겹네요
외로움을 느꼈다는 것은 몰두하지 않았기때문이다 .
감사합니다 ~ ❤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공부하는데 너무 고독하고 외로워 세상에 홀로 놓여진 기분이지만 꾸역꾸역해나가고 있습니다. 언제쯤 이 고독이란 친구와 친해질지
무의식의 발견자이자 정신분석학의 창시자 지그문트 프로이트도 유명한 명언이 있죠 "생각의 영역의 위대한 결정 , 획기적인 발견과 문제의 해결은 오로지 고독속에서 일하는 개인에게만 가능한것이다."
메가스터디 조정식쌤이
인생은 "개썅마이웨이"라 하셨는데
맞는말인거같아요^^
@김명주 방탄이랑 인생에 관한 조언이랑 같나욬ㅋㅋㅋ 방탄팬이신가 본데.. 사실 4,5년전만에 해도방탄이 이렇게 뜰꺼라고 누가생각했을까요;방시혁도 장담못했을듯
기다리고있어용🤪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입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위로가 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외로운건 봉사할 기회예요.
가난하지않다면 봉사라도 하심 좋아요.
멋있어요!ㅎ오늘내용감사합니다
제목부터 너무너무 공감합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습니다^^
강의 끝내줍니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좋아요 누르고 매일 잘보고 갑니다 ^^
변호사님 매번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아요! 너무 너무 너무
외롭다고 쉽게 어울리고 만나면 안될듯
종교 주색잡기에 사람들이 쉽게 중독되는
이유를 알듯 혼자 자기발전에 재미는끼는법을 익혀야하듯합니다.
연식 ㅎㅎㅎ 너무 귀엽습니다 ㅎㅎ
정말 많은것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아변님 동영상 도움되고 힐링되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몰두해야겠어요!
좋은 영상 입니다
이런 영상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너무 인상깊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굿입니다.
변호사님 너무 멋있습니다 이영상이 지금 저에게는 너무 큰 힘이 되었습니다
굿 입니다~~~~^^!
정말 이 외로움이 익숙해지지 않네요.. 노력해야죠 감사합니다!
마지막 아웃트로가 핵심이네요 외로움뿐 아니라 모든 잡생각에 적용 가능할 듯.
변호사님 너무 멋지세요
오 너무 멋있어요 정신차리고 외로움에 뛰어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몰입하러 가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화이팅 ㅎㅎㅎㅎㅎ 외로움을 느낀다면 몰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음에 새깁니다 💕💕
공부 중에 딱 저에게 필요한 내용을 담은 영상이었습니다. 변호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옳으신 말씀 이심
변호사님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늘상 보고 있는 영상이지만, 변호사님. 항상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이 영상을 보게 돼서 정말 감사합니다. 봉사하시는 삶을 사시고 계시네요.
내용이 편안하게 들리는데 마음도 편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멋있고 귀여우세요😍
외로움을 모릅니다 평생 혼자였거든요 32세 수험생
에덤스미스 동병상련..ㅎㅎ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수험생
ㅠㅜ
이름조차 외로움이 느껴지네요. .
헐,,
평생...
나63세
그대학생
평생이란말에
빵터짐
웃고갑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끝말이잘렸어요.^^.
변호사님
멋지셔요~
늘,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배운점이 많은 영상이었어요 멋있으세요❤️
변호사님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멋진사람 고맙습니다
묵묵히 끈기있게 나아가겠습니다
저한테 지금 가장 와닿는 말이었어요
제인생에 더 몰입해서 살겠습니다!!
아~ 구독했습니다.. 정말 마음에 와닿네요..
변호사님, 고맙습니다. 힘을 많이 받았습니다.
변호사님 말하시는게 중독성있고 꾸밈없어서 자꾸 챙겨보게 됩니다 요즘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평생 마음에 새기고 걸어가야겠네요
오늘 좋은 책구절 알게되어서 기뻐요 감사해용:) 시험끝나면 읽어보고싶어요
외로울때마다 봐야겠어요
이런 주제의 영상 너무 좋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멋있어요.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힐링받고 갑니다.
이 언니 장난 아니시네 .. 감사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연식 드러나는 말 할 때마다 머쓱해하시는 변호사님 ㅋㅋㅋㅋㅋ 귀여우세요 ㅋㅋㅋ
두번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분의 논리에 다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외로움이 극에 달했는데 몰입을 할 수는 없어요...다만 삶의 중요한 핵심을 이 분이 너무 잘 잡아요...그게 참 좋네요
똑똑한 언니보는 기분? 요즘 많이 배워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