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전사 이야기 38편 : 베트남전 한국군 최대의 패배 - 안케패스 전투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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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8. 08. 2024
- 안녕하세요?
베트남 전쟁 중 한국군이 치른 가장 치열한 전투인 안케패스 (Ankhe Pass) 전투는 한국군이 베트남에서 철수하기 직전인 1972년에 벌어진 전투입니다
맹호부대 기갑연대와 월맹 정규군 3사단 12연대간의 치열했던 전투로 작전 기간 내내 아군은 고전을 면치 못했고 단일 작전으로는 가장 많은 희생을 치룬 작전입니다
전투 후 적 사살 700여명에 아군 전사는 70여 명이라고 발표하며 자축했지만 지금도 이 숫자를 믿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5' 30" : 수 많은 훈장을 남발했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당연히 훈장을 받아야 할 분들도 있었습니다
다만 전과에 비해 너무 많은 훈장이 수여됐다는 의미이지 훈장을 받으신 분들을 폄하하는건 아닙니다)
- 번거로우시더라도 광고는 끝까지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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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GM
- Third Gate - Wydron
- Warrior_Strife - Jingle Punks
- Cavalry.mp3
(CZcams's Audio Library)
- Cypher.mp3 (CZcams's Audio Library)
- At_Odds.mp3 (CZcams's Audio Library)
- Realization.mp3 (CZcams's Audio 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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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wiki/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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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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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회 무삭제 확장판] 한국군 투지와 능력을 입증하다. 백마고지 전투 1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http://i.ytimg.com/vi/UR0LKOSAl-I/mqdefault.jpg)
![[150회 무삭제 확장판] 한국군 투지와 능력을 입증하다. 백마고지 전투 2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img/n.gif)
매일 월남전 이야기는 신문의 한 코너를 차지했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우리 군이 고전중이고 국군 전사자가 많이 그리고 계속 발생하고 있다는 게 처음으로(*) 신문에 실리기 시작했다. 전사자 숫자까지 기사화 되었다는 것은 전황이 심각했다는 반증이겠지.
지금도 잊어지지 않는 안케. 미국은 방 빼고 있는 중이었고 한국군만이 외롭게 남아 전투중인 상황. 시간이 조금 지나 월남은 패망하였고 LST를 타고 부산 중앙부두에 내리던 월남 난민들의 모습을 잊지 못한다. 그리고 새까맣게 탄 얼굴에 야수의 눈빛을 가진 군인들. 사선을 넘어 온 용사들이다. 총알이 날아 오는 상황에 최선을 다 해서 난민을 실었다고 들었다. 사이공에서 3척이 탈출했는데 도우미로 마중 간 마지막 배는 거의 베트남인이 승선하였고 하선하는 그들을 바라 보는 마음은 매우 착잡하였다. 우리의 위태로운 분단상황과 나라를 잃은 그들을 바라보는 마음은 아프고 복잡할 수 밖에 없었다. 그들은 구 부산여고에 수용되었고 후에 3국 혹은 한국에 남든지 나름 잘 적응했으리라 본다. 좀 살아 온 처지로 이야기한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 100% 는 아니지만 좀 살만하지 않은가? 딴 나라 비하면 주먹도 세지고 주머니도 불룩하고 지속적인 쓰레기 청소도 하고 있으니 후손들에게 이보다 좋은 일이 있을까 싶다.
표현이 마음에 다가 옵니다
다 잘될것입니다
10년만 더 발전 시킵시다
지금한반도도 미군철수하면 베트남꼴된다
우리가물자가부족해서
장비가부족해서 패하는게아니라
지난70년미군함께
한반도지형에따라 교육하고훈련하고
심리적으로대비해왔는데
미군이철수하며 정신전력이 밀리게되어있다
남쪽에 또아리를틀고있는
종북반미 주사파자생간첩
고첩새끼들소위 통일운동가 통일전문가 김대중시절되먹지도않는햇볕정책을기안하던새끼들 언론에 자주등장하며통일지론내비치던늙은새끼들
(이름은거론하지않다)
각종통일연구소연구위원
이라는새끼들 대학교북한전문교수라는새끼들 미군철수를외치며
우리민족끼리를외치며두번의전쟁은안된다며반전활동후방교란작전을짖어될것이고 민주화진보의탈을쓴새끼들은평화협정을하자고 군지휘부를압박할것이고
친북단체들은 성명을 발표하면서반전반미시위를할것이며 운동권새끼들는미군부대또미상공회소미대사관미문화원에불지르고
미제의잔재를청산하자고할것이다
일부위장탈북자들도 조직을결성해 반한활동을하며서약탈방화등제2의광주의혼란을일어킬것이다
그랬었군요.... 옛 선배전우들의 희생을 잊지말아야 겠습니다..
지속적인 쓰레기 청소가 아직 덜된것 같질레...
72년쯤 되면 한국군도 매너리즘에 빠질때고 적도 한국군의 분석을 마친 상태 거기에 월맹 정규군을 본격적으로 상대하기 시작하면서 지역 게릴라인 베트콩과는 다른 전투력의 적들을 상대하기 시작
미군 관할 지역을 한국군이 넘겨받으면서 한국군도 피해가 늘기 시작하고 일부 간부들이 베트콩을 가볍게 보고 안케패스 전투같이 위력 정찰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시작했다고 함
사실 안캐패스 전투가 한국군의 패배라고 인정하기 시작한지도 얼마 안됐음. 병사들의 수기는 처참하기 그지없는데 공식 전사에선 대단한 승리를 거둔 양 기록하고 있었으니
승리도 좋지만 미군처럼 패배한 전투도 복기하면서 교훈을 얻어야 함
참전용사에대한 예우가 너무약하다
죽을때는 영웅이라 뛰워주다 1주일만 지나면
끝이다
@@user-tq2zb1ts6r
천안함용사들에 대했던 그동안의 꼴을 보면
답이 나오지. 미국잠수함이나 끌어들이고...
@@user-hd1ix6yn2x 미국잠수함을 끌여들었다는 확실한증거가있느냐?
또참수함타령이냐?
@@user-pg5ok1qb8w
시근없는 그대같은 인간들이 좋아하는 박영선이나 이재명이 지껄인 과거 발언들
찾아봐.
@@user-hd1ix6yn2x 답은 간단하죠. 내나라 내 땅에서 뭔가에 얻어 터져 젊은 이들 죽어 나갔지만 책임지는 넘은 하나도 없더라,,, 그러니 불신만 싸이는 거죠 .
내가 유일하게 참여하지 못한
유일한 전투다 귀국직전 이라서
병장으로 잔여 대장으로 1연대
8중대 베이스볼 지켰다 그당시
김용강 중대장님이하 수십명이
전사하여 전사자들의 유품을 정리하여 본국에 전했다 이러한
전투를 치르며 1년를 구사일생 으로 살아온 노병 들인데 정부에선 우리를 천덕구러기로
폄하 하고 슬프게 살아가게 한다
귀국후엔 트라우마 에 잠을 설치고 8:05 그것이10년은 된듯하다 😢
72년 초등학교때 우리반 부반장이자 나의 첫사랑인 인심이가 생각나네.
수업중에 교무실에서 부른다고 나갔는데 갔다오더니 매우 슬피 울면서 나가던 모습,,,
며칠후 사연을 물어보니 아빠가 월남에서 돌아가셨다고 말하는데 내 얼마나 슬펐던지 ㅜㅜ
맏딸인데 밑으로 동생이 두명이 더 있었는데 엄마가 얼마나 힘들고 슬프셨을까 ㅠㅠ
오늘에야 안케패스전투에서 돌아가신것을 알게 되었네 😭😭😭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 외삼촌도 베트남에서 돌아가심 무엇을 위한 전쟁이었는지...용병으로 가서 그 돈으로 남의 나라 사람 죽이고 그 돈으로 경제부흥? 여러 할 이야기가 많지만 개 떡이다. 전쟁을 일으킨 악마는 주판알 팅기고 있었다. 애 궂은 사람만 죽어 나갔다.
@@joe-jq6yz님 맞습니다. 죄없는 젊은이들이 많이 죽었습니다. 이유도 모른채 ㅜㅜ
@@joe-jq6yz 그래도 그분들 덕에 후손들은 훨씬 나은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결코 헛된 희생은 아니었다 생각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jc3by4hk7z님 감사드립니다.
내 막 내 삼촌 이 전투에서 전사 하셨다 맹호 8연대 소속 고 노명식 하사 새삼 명복을 빌어 봅니다 전사소식에 목놓아 우시던 할머니가 아직 생각나네
안타까운 일입니다
소속은 맹호 1연대 8중대 입니다
그당시 귀국전 이라서 그작전만 참여 하지 못했는데 아마도 제가 유품 참겨서 정확한 전사일 기입하여 보냈을 겁니다
그전투 에서 우리 중대 중대장님 포함하여 13~16 정도 전사한것 같아요 .
나도 어릴때 이 안케패스 전투를 고전끝에 승리한 전투로 알고있었는데 TV 나 본영화전 영화관 홍보영상에 수 없이 기록영상이란걸 봤는데 실상을 아니까 좀 기분이 먹먹하네요
당시 이 전투를 소재로 만들어진 홍보영화도 극장에서 관객들이 야유를 보냈다고 하네요...
@@defeatube 그런것 같지는 않은걸로 기억됩니다 당시 사정상 정보가 통제되었고 사회 분위기상 그렇게는 할수없었고 다들 고전끝에 빛나는 승리로 짜빈동전투같이 생각했습니다
사상자가 근 삼백이라는대~
중학교때 사회 선생님이 대학다닐때 남동생이 월남전 간다고 청량리 역에 배웅 나갔는데 기차에 군인들 가득타고 군가 부르면서 가족들은 울고~ 그렇게 자기 동생은 돌아 오지 못했다고 하시던게 기억이 납니다ㅠㅠ
주변을 감제할수 있는 전술기지를 방치했다는게 이해가 않되네요. 실패한 전투도 제대로 기록해야 교훈이 되지요.
나도 암케전투 참전
신께 감사드리고 먼저가신 전우 명복을비오 꼭50년전
"가볍게 무시하고" "단순한 공격경로 반복" 패잔사에 단골 문구죠. 왜 다들 알면서 반복할까요?
전쟁 막바지라.. 무사안일에 빠진 거 아닐까요..
이또한 확인된 사실이 아닌 개인의
주워들은 이야기를
마치 사실처럼 이야기하는 것도
옳지 않은 행동 아닌가요?
@@seonmin4481 뭔소리야
참전용사 정태경대위님,전사하신 부하이름기억해주시고,대단한사랑 감사합니다.
내전우 정효진{부산대신동출신}전우가 이 암케전투에서 장열히 전사하셨습니다
고인의명복을 빔니다
당신의 모습에 눈물짖는다
효진아 널잊지 않으마 흐윽
힘내세요
이나라는 썩은 나라다
지금도 홀태하고 거지취급한다
민주주의를수호했고 경제발전에 주역이라고 주댕이로 홀려놓코 거지 취급 월34만원 주면서 거지 취급 한다 베트남참전노병배상
@@-agua3156 감사해요 전재의 아픈상처가 트라우마가지금도생생
억울한 이세상을 원망
고엽제후유증으로 생사를 오락 가락 이젠 한강의 기적을 이르킨 참전 노병의 시름을 제발 거지취급 이나 말었으면 베트남참전노병배상
칠십세를 훌쩍넘긴 75세
저도 대신동에서 태어낫는데 신기해서요 선생님들의 희생으로 우리나라가 이렇게 발전할수잇엇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맹호1연대 8중대 소속의 용맹한 전우들이 생각이 납니다
부디 전쟁없는 천국에서 극락왕생 하시길 기도합니다
병장 .안기돈
이기는전투도 중요하지만 진 전투 또한 매우 중요함! 진 이유를 냉정하게 기록하고 파악해야 두번 실패를 줄이는 길임
채 사령관이었다면,철수 전의 어수선한 분위기에 경계령을 내리고 주의했을듯 하다.
당시 중대장은 처벌받았는가 궁금하다.
짜빈동 전투와 반대상황이고 한국군이 만든 진지에 의해 한국군이 궤멸수준까지 갔네요..
이동할 때 진지는 확실하게 폭파시키고 이동해야 할 듯..
그리고 미군이나 한국군이나 예나 지금이나 함량미달 지휘관으로 인해 많은 병사들이 죽어나간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성공한 작전보다 실패한 작전에 더 많은 분석과 연구를 하여야 함.......
패전사님 잘 봤습니다.. 국가의 부름에 갔으면 당연 국가의 책임도 뒤따르는 법인데 아쉽네요.. 포로가 한 명도 없다고 발표를 하니....~~ 민감한 내용일수 있는데 이렇게 용기있게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포로가 없었다는건 말이 안되지만 적었다는건 사실일가능성이 많음, 이유는 전투중 실종처리된 아군이 잔인하게 살해되 나무에 걸려있는등 적이 승리해 지역을 장악하지 못한상태가 많다보니 아군포로가 생긴다면 즉결처분하는 경우가 많았었다고 참전했던 해병분께 들었고 그중일부는 북한으로 보내졌다는 '설'(현재론 확인불가)도 있었음.
베트남전 기간 동안 총 30만이 넘는 국군 병력이 참전했고 전사자 5000에 부상자가 1만이 넘는데 포로는 '단 한 명'도 없다고 발표햇다가 나중에 국군포로가 전향했다며 평양에 나타나니 그제서야 "실종 4명"을 추가해버리는데....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부분이죠
어느 전쟁이든 포로는 무조건 생기는건데 우리군은 일괄 전사자로 표시해버리거나 탈영자로 처리해버려, 그 이상 찾아오거나 송환 하려는 노력을 안 했으니까요
구 일본군 마냥 무슨 공산당의 포로가 되는 걸 수치라고 여겻나, 아무리 참전 병력 전원이 전투병력은 아니고 그 중 일부만 전투경험이 있다고 하더라도 65년 부터 72년까지 30만이 넘는 병력이 베트남에 와서 단 3명의 포로만 생겼다는건 위에분 말처럼 베트콩이나 북베트남군이 우리군에 대해 가혹하게 처리하는 부분이 있다손 치더라도 말이 안 됨
북베트남에 잡혀 있을 때 국군 포로를 20명 정도는 최소한 봤다고 하는데...
나라를 위해 참전햇더니 포로가 되어서도 찾으러 오지 않는 건 너무한 처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EolaRobstar777 지금처럼 정보화된 시대가 아니라 정부가 사상자와 실종자를 거짓발표하고,
실상을 아는전우들 조차도
군당국이 철저한보안을 요구했기에 발설할수없는 암울한 군사정권 시대였습니다!
정확한 숫자는 다를수있지만 다수의 한국군 포로들이 월맹군을거처 북한으로 넘겨젔고 귀환하지 못한체 전사,실종처리 됐습니다!
세월이 좋아저서 이런저런 말을할수있지!
당시로는 금기시했던 일입니다!
어떤 전쟁이든 사망,부상,실종,포로등이 발생하기 마련인데...포로가 1명도 없다고?
아예 아군 포로를 구할 생각이 없었네요.
제발 이런 부분은 미군을 좀 닮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단 1명의 포로가 있어도 구출 작전을 하고,사망하면 시신도 수습해 오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 군인,아니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죠.
무능하고 책임감없는 군부,정부의 시절이었네요.
안타깝습니다.
이때만 해도 고급 지휘관이 일본군 스탈이죠?.....항복 포로 인정 못하는 분위 입니다...한국전쟁 국군 포로도 부카니스탄에 에 방치 했는데요?....
지금도 똑같은데 다치면 느그아들인건 ㄹㅇㅋㅋ
@@konann8005 일본군 스타일중에서 닮지 못한 부분이라면,, 자기 목숨은 아까워서 할복은 차마 못하고 몰래 군부대 줄행랑 치고나서 나중에 추궁 하면 책임을 회피한다는게 패전사 영상속 한국 지휘관들의 특징이죠.. 특히 625당시 한국 3군단 대병력을 거느리고도 싸워볼 생각조차 안하고 도망친 유장군은 정말 전투가,, 아니 전쟁이 끝나고나서라도 수치심때문이라도 자결이라도 했어야 했습니다.
이래서 부대장의 무능함이 애꾸준 병사들만 희생당한다는 좋은 본보기입니다.
리더의 무능함은 국가도 위태롭게하죠
당시 참전 무서웠다 잊은지 53년 됐네🥶😭고}부산출신 정효진 현 동작동 국립묘지에 영명 나만 살아와서 미안😭🙏유종철 이병도 포로로 빈묘만 있다3~5
나라를 위해 참전하신 분. 진정 영웅이십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6월21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포로에서 생환해 돌아오셨다가 국내
에서 사망하신 유종철 전우의 안장식을 안케패스대혈전 전승
전우회 주관으로 당초의 자리에
모셨습니다...😅😅
@@user-mq7gq8vg7o 저는 암케페이스 전승회 맹호 기갑 8중대 3소대출신 지금은 병상에 있어요
곧 철수한다고 방심하고 안이 해졋겠죠.
머저리 같은 지휘관 하나가 수많은 사상자를 냅니다.
본인들이 진지 구축해놓고, 저지대로 내려와서 적군에게 그 진지에서 죽임을 당하다니.
태평양전쟁에서 일본이 거의 다만들어 놓은 과달카날 비행장을 미군에 빼앗끼고 주구장창 재점령하려고 그렇게 쏟아붇고 그렇게 공격을 했는데도 결국, 포기하고 철수를 했던 것이 생각나네요
제갈량 읍참마속 마속이라놈 제갈량작전 진지 버리고 고지대주둔 물부족 전멸
고지대는 보급이 힘드니까 내려온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저의 뇌피셜이 맞다면 환장할 노릇이었던거죠.
가장 무서운적은
아군의 멍청한 지휘관
패전사님을 잘보는 시청자입니다
포상을 남발한다는 장면에서 수십명이 훈장을 그냥 밭는다고 되있는데
적벙커에 몸을 던져 전사하신 분과 여러 분들이 용감히 적과 맞서
훈장 받은 분도 있습니다
이점도 넣어주시면 합니다
맞습니다! 당연히 훈장을 받아야 할 분들도 받으셨죠 제 표현이 좀 과했네요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defeatube 패전사ㅡ형 당연히 많은 내용을 제작하시다보면
실수할수도 있죠
1주일에 1번씩 올려주시면 안돼요?
승전사이야기도 도전해보시는게 어때요
#지식스토리 다음으로 전쟁사 너무 잘설명해주세요
@@uaena662 누군가의 패전사 = 누군가의 승전사
@@DalChoSong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사 이야기 ㅋㅋㅋㅋㅋ
패배를 승리로 포장한 지휘부
결론은 승리하고 고지확보했는데 승리한 전투맞지 ㅡㅡ 바본가
@@gzs8647 ㅋㅋㅋㅋ 이게 딱 그때 당시 지휘부생각이었지
평화협정맺고 귀국한다고 들떠서 제일 중요한 고지를 놔두고 철수한것은 중소대장선에서 결정한게 아니라 대대장이상에서 결정한 거라고 봐야함..저렇게 무능한 대대장이 매일밤 야간공격조를 편성해서 올려보내니 가는 조마다 전멸당했다고 함..그래서 공격조로 편성되면 병사들은 다 죽으니 못가겠다고 울고 버티면 바보같은 대대장은 권총을 빼들고 협박해서 올려보냈다고 함..그럼 결과는 전원전사 며칠이나 반복했다고 함..
이런 잘못된 전쟁의 역사의 전개와 지휘관들을 알려내어서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그 당시 정부와 국방부의 행태도 그렇고..
부끄럽다고 숨기기만 한다면 발전은 없다. 피의 교훈은 잊어서는 안되니까
어처구니 없다. 병사의 인식표 회수 및 시신을 확인조차 안하고 마음대로 사망 처리하고 포로 송환되자 부활이라니.. 예수님 급인가? 실종 후, 송환이라고 해야지...
이게 당시 병사를 대하는 군의 수준이었다.
지금이라고 다를까...참으로 참담한 기분이다.
참, 영상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추천 누르고 구독신청했습니다.
승전만 기록하는 자만에서 벗어나 패전을 뼈아픈 교훈으로 삼아야 재발하지 않는다는 생각에 깊이 공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개소대한테 주월한국군 5만명이 총동원되어도 못이겨서 미군전폭기 폭격기까지 동원했는데도 안무너졌고..결국 4명 전사자만 남겨두고 철수한 월맹군의 초대박 대승이었슴..
당시 호치민이 북베트남 지휘했는데 호치민은 중국과의 게릴라전에서도 연전연승한 지략이 뛰어난 적장이었다고 전하네요
응? 5000도 아니고 50000? 저기요.. 최대 주둔병력이 50000정도 였는데용? 2개 보병사단 1개 해병여단 1개공병여단 이동 외과병원 주월사령부... 이런 저런 기행부대도 다 해서.. 한국군이 당시 동원한 규모는 기갑연대가 전부인대? 알아보고 적는거야 아님 생각나는대로 막 써대는거야? 그 정도 병력을 한국군이 창군이래로 단일 작전에 투입한 경우가 있긴 하나? 6.25때도 없었을거 같은댕?
아래 서치보이 님의 답글에대하여. 주월한국군5만명이총동원 됬다는 과장된이야기고 맹호사단전체의 작전이라 생각됨 그렇다고 사단전체 병력이투입된건 아닙니다 기갑연대가 주 작전이고 우리 1연대에선8중대가지원 했고 26연대에서도 1개 중대가 지원한 것으로 압니다 .
나는 이점에서 궁금한게 베트남 군에서도 당시 안케패스 전투에 대해 기록을 해놓은 자료가 있을건데 그 자료를 발굴해서 교차검증 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월맹의 공식적인 사망자는 4명이고 한국군 사망자는 200명이 넘는다입니다.ㅣ
특히 이세호사령관; 2대 주월한국군사령관때 많은 사건이 일어남..
이세호 중장 특히 부정부패로 유명합니다...
애시당초 월남전에서 이세호 지휘받은 지휘관들 평가도 이세호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가 대부분 입니다
전임 채명신 장군과는 정반대 평가를 받았죠,,
예전에 당시 해당전투 참전용사가 적은 솔직한 수기에 많은 반발이 있었는데
패전사처럼 냉정한 평가글이라서 그랬던거라 생각함
채명신 사령관의 빈자리가 느껴지네...
철군분위기에 따른 안이함, 높은 초소 비워둔 것, 적절치 못한 전술운용~.
원인이 대략 이리 잡히는데........
채 사령관 같으면, 경계령을 내리고 미리 대비했을 듯 합니다.
수장의 차이가 승패에 지대한 영향을 주네요.
국가통치자도 그렇고.
댓글 보아하니~피래미들이 자꾸 덤비네.
채명신장군도별수없다미군이빠지면동맹군어쩔수없다 공황이온다
무식한 수준
전략과 전술도구분못할
@@user-jv3bc7pt3z ---헛소리마라.
전략은 전쟁의 목표고 전술은 상황에 따른 대처다.
꼭 이런것들이 덤벼드네.같잖은 인생들.
민주건달님 ....미친넘...
고지를 버린 멍청한 지휘관. 원균같은 인간들이 간혹 있는게 문제.
전쟁 막바지 군 기강이 해이해 지고 경계/정찰 소홀한 부대라면 뻔한 스토리
안케패스의 실패의 원인은 자만,안일,방심이다!!많은 피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겼다고 덮었으니 요즘에 와서 논란이 되는것은 당연하다!!졌다는게 왜 두려웠나?졌다는거 말하면 그 후폭풍이 거세져서 그렇나?
그래서 역사는 30년후에 평가하라고했음. 고맙습니다.
지휘부 의 무능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줍니다
1999년 답사했는데...흔적이 남아 있더군요..
월남전에서 모든 보급 지원은 미군이 담당해 주었기에 한국군의 작전이 가능 하였던 것 이고 한국군 단독으로 참가 하는 것은 있을수도 없는 것 이고 만약 단독 작전으로 참가 하였다면 한국군 거의 몰살 수준의 참패를 당하고 쫒겨 났었겠지요. 모든 무기 식량등을 미군이 지원 하였기에 한국군은 그냥 인력 군인만 간 전쟁으로 보아야 하겠지요. 안케페스 전투에 졌으면서도 이겼다고 전승비까지 세우고 승리하였다고 가짜 조서까지 꾸며 한국군 끼리 수많은 포상과 훈장을 남발 하였다면 이것은 완전 당나라 군대 이었구만. 졌으면 왜 졌는지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고 가장 높은 고지에 대한 병력배치를 하지 않았고 정찰활동도 소홀이한 지휘관에 대하여 엄한 군법회의에 넘겨 처벌 하였어야지 가짜 서류 까지 꾸며 진 전투를 이긴것으로 위장하여 포상까지 타 내고 훈장 까지 받았다면 저 가짜서류 작성한 장교는 총살하는 것이 원칙이겠지요. 군대에서는 가짜 보고 하고 남의 전공 가로 채고 무기 적군에게 팔아 먹고 군자금 횡령하는 장교에 대하여는 무조건 처형 해야 한다는 것은 삼국지에도 있는 내용인대 현대전에서 패한 전투를 이긴 전투로 위장 하였다면 미군의 지원이 없는 단독 전쟁에 참가 하여 한국군이 다 몰살했다고 할 지라도 한국 교과서에 한국군이 승리했다고 초등학생 중학생에게 세계사 시간에 가르치겠구만요. 군대에서 전사 처리되어 호적에 사망 처리된 군인이 다시 호적에 부활이라고 다시 호적을 고첬다면 예수가 죽은 이후 부활된 이래로 역사상 두번째로 한국군에서 부활한 군인이 나온 것 이군요
초중딩 교과서에선 전투 이런거 안배워요
오늘 제 큰매형과 저녁 먹으며, 이 얘기가 나와 저의 큰매형이 이 전투에 참전했답니다.
처음부터 미군이 폭격한 후 한국군이 교전했고, 아군의 피해가 상당히 컸다고합니다.
미군 폭격은 이미 전투가 시작된후에 폭격을 했어요~^^
맹호 1 중대가 기습공격으로 82미리 박격포 세례를 받았고
연대 수색중대가
참전중 매복에 걸려서 당하고 { 당시 사상자가 다수 나옴}
우리는 무전으로 당시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데
다급히 부모님께 손톱 발톱을 머리카락을 동봉해서 편지를 쓰고 바로 격전지로 출동했던 기억이 있내요~^^[휄기가 5분도 안되서 병력을 투입했던 기억이 있고]
처음에는 다수의 사상자와 함께 피해가 있었지만 끝까지 우리 한국군이 고지를 점령을 했답니다~^^
치열한 전투였지만 한국군에 용맹성을 온천하 에 알리게되는 전투 랍니다
패전이라 말하지 말아요
참전했던 노병들의 슬퍼집니다
참전용사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제가 올린 영상들은 패배를 분석해서 더욱 발전되길 바라는 의도에서 만든것이지 폄하하거나 비웃기 위해 만드는게 아닙니다 안케패스 전투에서 한국군이 많은 희생에도 불구하고 용감하게 싸우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는 점은 당연히 존경받아야 하는 부분입니다! 다만 그 전후 과정에서 보여준 지휘부의 무능과 정부의 무책임한 모습을 비판하는 것입니다
@@jlee7897 아이고 참! 전투가 끝나고 난 후에 징교들이 모여 전투결과 브리핑에서 아군 전사자 몇명 부상자 몇명 적군 사살자 몇 부상자 몇명(적군의 피해를 알수가 없으면 적군 피해 확인 불가등으로 기록하거나) 그리고 최종고지 점령시간등을 공식화 하고 이번 작전의 문제점 전투의 문제점등을 토론을 통하여 공식화하고 이것을 공식 문서로 작성하여 상부에 보고 해야지 이것이 챙피하다고 승전으로 기록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더 챙피한 것 이겠지요. 군대에서는 모든 것이 객관적인 사실에 의거 정확하게 평가되고 기록되어야만 한다는 것은 1800년전의 삼국지에도 들어 있는 내용 입니다. 챙피한것이 문제가 아니라 정확한 평가와 정확한 기록을 남기는 것이 더 중요 하겠지요
@@defeatube 고마워요
진실을 알리는것은 당연한일 입니다
수고하시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jlee7897 Thank you for your service
저도 월남전에서 청룡부대로 참전했지만 거의 다 부풀려진 전과라서 전 전혀 신뢰하지않고 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나도지원중대로 가기하루전에26연대1중대에서2중대로바뀌여서못같는데그때간2중대동기생들이엄청고생을하고온걸보았는데정말우리중대는행운이였지출동전날나가서다처부상당한3소대장님전령무전병진주에산다는이상태전우님도안녕들하신지많은세윌이지나갖지만그때의전투가생각나내요
적정 정찰 실패, 유리한 감제고지 방치. 지휘관의 무능이다.
군대에서 가장 높은 산 고지 아래에 주력군이 주둔하고 있었다면 가장 높은 고지에 소규모 일지라도 경계병을 세워 적군이 몰래 고지를 점령 하여 아래에 있는 주력군에 대한 공격에 대한 대비를 하는 것은 삼국지에도 수없이 등장하는 가장 초보적인 전투 교리인대 그 실전이 벌어지던 월남전에서 지휘관이 낮은 고지에 주둔다면서도 가장 높은 고지에 대한 경계병 배치가 없었다는 것은 장교가 아주 돌대가리이거나 전쟁 막바지 이니까 그냥 탱자탱자 하고 놀다가 한국으로 돌아가자 정신 이었겠지요. 하지만 군인은 마지막 순간까지 가장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중학교 시절 고입시험 공부하는데 역사과목에 승전보라고 외웠던 기억입니다! "638고지, 안케고지전투, 이무표대위, 드럼통에 흙담아 엄폐물 삼아 진격, 보급없어서 물대신 전우들의 오줌을 모아서 마셨다" 등 다 거짓말이었군요 ㅜㅜ
드럼통 밀고 오줌마신것 진실입니다
나는 그때 4월19일 아침 우리중대 첫공격때 동료들과갇이 낮은포복 앞으로고지 전방30미터에서 월맹군이쏜 총탄에 부상을 당해 이후106후송병원에 입원했고 며칠후 동료 윤영근 상병이 심각한 후두부 파편사으로 내가있는 병동에 입원앴다 그로부터 들은 이야기 중대장 김용강 대위 사망과 드럼통 밀고 돌격했답니다 이작전 이전 고보이 평야에서 비호26호 작전시 마실물이 귀하여 씨레이션 빈깡통에 내 소변을 비상시에 마실려고 담아두었는데 잠자고 일어나서 보니 빈깡통 이었다 나보다 더 목마른 동료가 마셨나 봅니다
엇그제같은데 많은 시간이 흘러갔네요많은 전우들의 명복을 빕니다
3:17 가슴이 아파서, 나중에 봐야겠다ㅠ
저 사단장이 빽이 좋은가보네... 진 전투에 훈장을 투하해버리니...
전장에서 무능한 지휘관을 총살 하는것도 능력이다
훌륭하신 의견이십니다.
월남 갔다, 다리 잘린 상이 군인 부산에서 좀 보았지요. 5000명 전사, 10000명 부상 8년 동안, 한국 건설의 주역들 지금은 75세 이후 80대 이상들🦆🦆
그렇게 핏값으로 번돈으로 국가기반사업에 쓰인돈이 20%정도라고 하더군요 참전군인들 보급이나 대우가 개차반이었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사실이고요 그 돈이 다 어디로 갔는지..
제가 읽은 만화 박정희 2권에 기억으로 월남전 참전으로 얻은 비용은 경제개발비에 투입... 얼마나 쓴건지 모르겠지만
지휘관의 무능이 보인다.
제가 귀국할즈음 있었던 전투로 보병 사상자가 많아 공병부대까지 차출되어 많은사상자가 낳음을 그때 알았습니다.
당시 하늘에서 군사기충천을 위해 군가까지 흘러나왔었습니다
참전용사분이시군요 감사합니다!
그때 L19 비행기로 선무 방송 삐라 살포한
김기석 하사입니다.
지금은 70대 중반의 백발 노인이 되었지요.
한국군은 용맹해서 포로가 없었다는 주장을 했지만 실제 한국군 포로는 다수 있었죠. 당시 월맹의 동맹으로 있던 북한이 한국군을 넘겨줄 것을 요구하자 월맹은 한국군 포로를 데려가라고 하지만 포로는 없다는 공식입장을 주장할 뿐이었죠.
그리고 일부 국군 포로는 북한으로 강제로 가게 되었죠. 중간에 전사처리된 한국군 포로가 나오다가 1990년대 후반 또는 2000년대 초반에 신한국당 국회의원이 이 문제를 제기하였죠.
국군이 신화를 만들기 위해 한 일이 여럿 있었죠. 그건 월맹이나 베트콩도 마찬가지였겠지만요.
베트남 전쟁얘기 나오면 한국군의 잔학행위에 대해 떠벌리는 인간들이 꼭 있는데
핵대중 문쩝 이런 ㅂㅅ같은 작자들이 미안하다고 사죄운운하니
개돼지들이 물만났다고 당시 파월장병에 박통까지 욕하고 난리부르스를 춰대는데
파월장병들의 현재 나이가 70대중후반이신걸 감안하면
그 분들이 참전했던 1960년대에는 태어나지도 않았던 놈들이 뭘 안다고
유틉에 손가락을 털어대는지
양민과 적군 베트콩을 구분도 할수없는 현지 상황과
살인적 무더위 정글의 타국땅서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르는데
유틉에 손가락털어대는 인간들리 파병을 나갔으면 그런 상황서 무슨 생각을 할까
살아서 돌아가야지 객사하면 저승에도 못간다는데
부모형제 다시만나고 울산큰애기 만나서 장가들고 얼나도 놓고 살아야할거 아니겠어
잔학행위는 한국군만의 행위였을까
인터넷서 떠도는것처럼 그렇게까지 양민상대로 잔학행위를 했을까?
사실이 알려지고 정확하게 조사된것도 없는데 뭔 개쌉소리들을 해대는지
다징이하는 짖꺼리보면 등신도 상등신
이당시1연대11중대근무
베트콩이 처음쳐들어온것
확인안되지만 연대병력참상
그들은 베트콩이 아니라 월맹 정규군 이었습니다 내가 고지전방 30미터에서 직접 봤습니다
평균적으로 1개 분대에서 살아돌아온 생존자가 평균 2명 거의 막판엔 희생자가 대규모로 증가했다는 증거입니다
당시 공산당엔 치를 떨면서 현장에서 치밀하지 못한 치휘관과 참모들의 무능때문입니다 군대는 결국 명령에 살고 명령에 죽을수 밖에 없습니다
맞아 맞아 저때 막판이라 설렁설렁 해서 그랬다는데 전쟁에서 대충은 곧 목숨과 바꿔야 하는 교훈 입니다
88년 화랑부대 출신입니다.저희 연대장님이 이 전투로 화랑무공훈장 받으신 분이였습니다. 이**대령님 이었습니다,.그때는 승리한 전투로 알고 있었는데..사실이 새롭네요
혹시 몇연대에서 근무 하셨었나요? 저희 아버지께서도 그때쯤 20연대 1대대에서 인사계로 근무하셨었는데 잘하면 아버지께서도 그분을 아실듯 싶습니다.
@@user-eb9rg7cf2v 저는 9연대 1대대 2Co WP엿습니다
@@user-gd7eg5rc9p 9연대면 투호부대군요.
지휘관의 잘못된 판단이 큰 희생으로- - - - -
중대장이 누구였나?
죽어서도 빌어야겠다.
패전은 아니고 졸전이라고 보는게 정확 함
월남전 갔다온 작은아버지도 한국군 너무 과장 됬다함,,,
베트남이나 한국이나 둘 다 존경스럽다 둘다 나라를 위해 몸 바쳤고 둘 다 후손을 위해 고생 했의니까 두나라 다 내 마음의 영웅이다
이세호 부정부패로 돈 엄청 벌고 빼돌리고 부정의 완전 끝판왕이었지...
들은얘기야?아님책에서본얘기여?
전두환신군부에의해
탈탈털렸다
멍청한 장교가 적군보다 무서운 것이다.
그당시 아군전사자가 1개 대대급 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미군이 폭격후 인해전술로 아군이 진격 했을때 많은 희생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울진삼척 공비 토벌 할때도 아군 1개 대대급의 사망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1990년 신아출판사에서 안캐패스작전 제목으로 책이(저자 김영두) 나왔었습니다,
저자는 맹호 기갑연대 수색중대 상병으로 작전초기 헬기로 투입되어 작전 종료시까지 기록,
살떨리는 실제전투상황을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헬기 랜딩후 차단된 19번 도로를 향하여 내려가며 수색하던중 매복에걸려 소대장과 선두 4명이
전사, 전술기지로 후퇴, 적의 포사격으로 쑥대밭이된 중대전술기지 그후 치열한 638고지 정상 공방상황등 사병의 눈으로 기록하였습니다,
절판이되었는지 모르지만, 투박하지만, 꾸밈없는 사병들의 극한의 모습을 그린책이라 기억이 납니다,
저도 그책 읽었는데 거기서는 승전으로 묘사 되어 있어서. 여러차례 공세에 실패하고 심지어 드럼통에 모래 채워서 방탄판 삼아 올라갔지만 실패. 결국 결사대를 모집해서 3번째인가 4번째 공격해서 간신히 탈환했다는 식으로 기술되어 있었는데 진실은 그게 아닌듯 하네요.
군이 국민을 위한 군대가 되기 위해서는 정치적,비리,갑질,낙하산,부정부패 배제하고
오직 군인정신을 올바로 함양해야 됩니다.
한심한 지휘관.
638 고지를 놔두고 더 낮은 곳에 병력을 배치 하다니.... 그리고 과실을 덮을 려고 훈장 수여를 남발하고....
철군이 가까워지니 안이하게 대응을 했군.
포로는죽여 나무에 걸어
논다 해병상사증언.
무능한 이세호같은 인물이 사령관으로 있었다는게 자체가 당시 파월군에겐 비극이었죠
기본적인것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그 대가는 자신들의 목숨으로 치루는거다.
보상은 커녕 인권쟁이들이 학살자로 매도하는게 현실입니다.
착복한 마사오상에게 따져야재
잘들었습니다
근거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고인들의명복!!
할말이없네요!!
무능한지휘관!!
기갑4중대는638고지우측으로고지후방에서특공소대는중대와같이638고지를탈환하기위인접중대와같이예명공격적의기관총이빗발치는속을뚫고4중대특공소대가제일먼저638고지를탈환하며특공소대장은적의총을맞아후송
고지점령후적의포격은계속되었다
당시치열했던교전상황을누가감히평하는가?
나는특공소대 이길용
먼저간전우명복과살아있는영웅들강건하시길빕니다
치열했던안케전투영웅들영원불멸하리 ❤❤
진주만 이후 미국이 한일, 실패를 인정하고 실패의 원인을 분석함. 미드웨이 이후 일본이 한일, 승리한 전투라 선전하고 패장들을 승장으로 둔갑시켜 그 자리를 그대로 유지 시키고 오히려 진급까지 시켜 줌으로서 같은 실패를 반복함.
향토사단장을 전투지역 사단장으로
발령을 낸것자체가 패착이었읍니다
박정인 장군 같은 분이 갔어야 하는데 월남전 후반부로 갈수록 파병요원 선발에 문제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선댓글 후감상 제작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감해주세요~
그동안 국가는 이런걸 감추기만했죠. 민주당정권이 들어서서야 보상과 명예회복이 시작 됐는데, 그들은 오히려 민주당을 욕하고 다니더군요, 아이러니죠~
@@chankukpark8809 민주당은 빨갱이 주딩이라 신뢰가안감
한국군 인해전술에 월맹군이 질려서 자진철수했것쥬... 저것들이 완전 미쳤구나 하믄서...
우리나라의 문화는 무조건 잘했다고 해야 인정받고 칭찬받는 문화죠~ 그래서 잘못했거나 무능력했던 사건들은 다루지 않는게 대부분의 매체들의 특징이죠. 그래서 우리같은 시청자들은 항상 왜곡된 정보속에서 혼란을 느끼는게 사실입니다. 무조건 우리가 잘했고 최고라는 국뽕은 이젠 지겹습니다.
그러나 이곳은 그렇치가 않군요. 객관적이고 팩트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영상들, 그리고 용기있는 패전사님에게 갈채를 보냅니다.
그때나 지금 이나 지 잘못은 무조건 덮고 보는 구나.이러구도 이정도로 사는거 보니 진짜 세계9대 불가사의네.
부활 기가막히다 진짜
예나 지금이나 국방부 변함없는 건 여전하네
배불뚝이 아저씨들이 자리 보전에 급급해서 복지부동 안하무일 ㅉㅉㅉ
감제고지 확보는 전술의 기본인데 ㅠ
정말로 진실한 내용 들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솔직해야 다시는 그런 패전을 반복 하지 않습니다.. 옛날 일본국민들은 항복전날까지도 일본군이 미국과 전쟁에서 백전백승 한다고
믿고 있었답니다..
안케패스 참전군인의 수기를 보면 지휘부가 주변상황을 파악 하지도 못한채 엉성한 작전을 세워 여러차례 군인을 투입하여 많은 사상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사실 산하나에 1개사단을 투입해도 표가 나지 않습니다
당시 주변에 있던 청용부대가 철수 하였고 전투에 참가한 군인 대부분이 전혀경험이 없는 신병들을 투입 시켰다고 합니다
마지막에 미항공기의 대규모 포격지원후 고지점령시 인해전술로 공격명령을 해서 이때에도 많은 병력 손실이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1개대대급 사망자가 나왔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나중에 포상도 처음 출전하여 많은 고생을 한 병사에게는 아무런 포상도 없었고 마지막에 전투에 참전한 병사들에게만 대부분 주어 졌습니다
더러운 전투 였습니다
울진삼척지역 공비토벌 작전에서도 아군의 많은 피해가 있었지요
고지 점령했다고 승리한 전투라고 미화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베트남군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야밤에 쥐도 새도 모르게 철수해버린 텅빈 고지를 굳이 점령했다라고 자위하고 싶은가?
이게 우리가 한참 선전했던 중대전술기지의 큰 단점중 하나다.
미군은 단순이 이 전술이 고전 방식이라 이 전술을 부정한게 아니라
중대전술기지 교리 자체가 공세를 거부하고 지역 봉인(?)에 치중하는 매우 소극적인 대다
해당 기지가 노획될지 이걸 탈환하는 아군입장에서 헬게이트이기에 해당 교리를 수립하지 않았던 거임
(하지만 이후 전쟁인 아프간이 제2의 베트남전이라 위 전술서 좀 더 개선(?)된 방식을 도입함)
물론 우리 국군도 이점을 잘 알았기에 각 중대기지 간격이 80mm사격이 가능한 사정권 내로 구축하고 주면 마을주민들에게 민심을 사고 철수시 해당 기지를 완벽하게 파기시켰는데
위사건이 그 안일한 행동이 불러온 화다.
중대 전술기지 때문이 아니고 제일 높은 기지에서 낮은 곳으로 철수 한 것이 제1의 원인이고 철수할 때 고지 위의 참호와 교통호등을 그대로 놔두고 철수한 것이 제2의 막대한 피해를 가져온 원인입니다. 월남전에서 한국군이 빠른 시간 안에 넓은 지역을 평정하고 전투에서 높은 전과를 올린 것은 채명신 초대 사령관이 개발한 전술기지 개념이였습니다. 저는 월남전 참전자입니다.
@@skyrider1947 모든 전술에는 장점이 있듯이 단점도 존재 합니다. 중대 전술 기지도 그랬구요.
당연히 국군도 이점을 알기에 보안을 했구요.
그래서 글 적을때 기지 노획시의 문제점 때문에 해당 기지를 버릴때 회생 불능 수준으로 해체시켜야 하는데 그걸 안해서 저사단이 났다고 적어놨습니다.
고지의 중요성과 기본을 간과한 장교들의 책임임
항상 지역에서 가장 높은 고지를 선점해 인근을 감제하는게 중요하고 철수할때는 적에게 이용당하지 않도록 기본 시설을 모두 파기하는게 정상임
근데 당시 해당 중대는 그걸 제대로 하지 않았고 오히려 초짜보다 못한 안일함으로 나중에 많은 희생자를 내게 만든
한국군이 625 고지전을 겪으면서 고지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군대기도 했음. 그런 군대가 경계도 안하고 시설 파기도 제대로 안했으니
단계적 철수단계라 신규병력 보충을 하지않아 계속 병력이 줄어드는 단계라서 638 고지에서 기존병력들을 철수 시키고 나니, 플레이쿠에 있던 미군이 이미 철수하여 대규모 월맹 정규군이 638고지와 주변까지 진입 하고 있었는데 이를 간과한 철수를 앞둔 정신 해이로 인한 지휘부의 작전 실패였음
졸전을 치룬뒤 누구는 별을 달았다
나 국민학교 댕길때 안캐패스전투가 가장큰 전과라 하든데 ㅠ ㅠ ㅠ
도대체 감제고지를 비운 이유가 뭘까?
순국선열의 명복을 빕니다. ...
나 백마부대 맹호로 견장 바꿔달기 직전 바뀌었다ㅡ 그냥 가래서 갔는데 죽지않고 살아오니 ㅆ ㅂ또급수매겨 차별하내 드러버서 입다물고 살련다 의원님들 아름다운 나라에서 아름답게 정치하쇼ㅡ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병력관리 기본도 못하네.. 부활 ㅋㅋㅋ 코미디찍나 진짜 ㅋㅋ
개짝나놓고 전승비래...............
그당시 지휘관 면상이.. 원균처럼 생겼군요ㅡㅡ
부활... ㅋㅋㅋ 진짜 기적의 논리네!
어이구~ 진짜 이런 나라에 애국심이 생기겠냐?
우리 참전 용사들만 불쌍하다. 진짜... ㅜ.ㅜ
물론 실수는 많았던거 같다.하지만 전투중 패전은 병가지 상사다.이때 최선 다한 파월 장병에게 감사와 존경을 보낸다.
대가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이라더니.
전쟁터에서는 지휘관 잘못 만나면 이렇듯 희생을 치뤼야한다
오마치고개를 잊어버렸구만 실책을 반복하다니
승자도패자도 의미가 없다 위정자들의 결정에따라 죽고사는것이다.
나는백마사단 주둔지 닌호아에 근무중,안케패스전투소식을 들었다 미군의 항공지원소식도 없어셔 부대병사들은 공포에휩싸였다.그때의 긴장감이 50년만에 느껴져서 그때진뱀을 마시듯 소주한잔 산다
제가 군복무때 맹호사 라는 대외비로 된 책이 있었는데 그기서 보기는 했는데 아마 그책에 보면 안케에ㅜ대한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지금은 대외비에서 풀렸을거라 생각 되네요. 40년전 일이라서. 혹시나 맹호사를 보신분들은 정확하게 아실거라 생각 됩니다.
형님 기다리다 목빠지겟습니다..
항상 죄송합니다 ㅜ
자국이던 타국이던
목숨걸고 지키라고 불렀으면
끝까지 책임져라 정부야! 똥별들아~~~!
너네 부하이기전에 한집에 귀중한 아들들이다!
이래서 멍청이들이 지휘부가 있으면 병사들 희생만 클 뿐이다.
패전하고 사상자가 많이 발생했다고 국내에 전해지면 여론이 안좋아지니 저렇게 처리한듯.
부활....,
어떤 포로는 조국의 외면속에 북한으로 송환되었죠... 베트남전에 대한 사회적,객관적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