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윤회하는가ㅣ일묵스님ㅣ제따와나선원 2023.10.11 정기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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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7. 04. 2024
- '무엇이 윤회하는가?' 무아를 이야기하면 흔히 이어지는 질문이 이것입니다. '나'라는 실체가 없다면 과연 무엇이 업을 짓고 업을 받으며 윤회하는가?
그 후보 중 하나는 의식(마음)입니다. 혹은 다른 실체를 설정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부처님께서는 의식은 조건따라 일어났다 사라지는 실체 없는 형성된 법이라 누누히 강조하십니다. 나, 참나, 진아가 될 수 없는 법인 것이지요.
또한 부처님께서 설하신 불교의 핵심 진리인 '연기'는 실체는 없지만 조건 따라 윤회가 이어지는 것을 설명하는 가르침입니다.
이 법문에서는 의식(마음), 조건, 윤회, 연기에 대해 알아봅니다.
◆ 2023년 10월 08일(일) 서울 제따와나선원 일요정기법회 영상입니다.
◆ Timeline
0:00 intro : 윤회와 의식(마음)
2:55 마음(의식)은 조건따라 일어났다 사라진다
18:29 연기 : 윤회도 조건지어져있다.
20:03 존재를 지탱하는 4가지 음식(조건)
24:46 존재가 계속 되는 조건 : 갈애와 취착
27:24 연기 : 갈애-느낌-접촉-6처-명색-의식-업-무명
30:13 윤회, 태어남은 조건발생 (업과 갈애)
◆Tag
#윤회 #의식 #연기 #12연기 #마음 #갈애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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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니반메훔
불법은 어찌 이렇게 견고하고 완전한지요.
여태 나는 어떤 '식' 으로 살고 있었는지
돌아보고 반성하게 됩니다.
일묵스님 감사합니다.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윤회는 어렵지만, 오늘 법문을
통해 조금 더 이해했습니다.
결국, 윤희의 대상은 영혼이 아니고
나를 구성하는 오온의 무더기인데
이는 무상하여 계속 변해가고 있으며
무명과 갈애라는 동력이 완전히
소멸해야 윤회가 멈추고 열반에
이르게 된다는 것을.
귀한 법문 감사합니다.
귀한 법문입니다. 일묵스님께 감사드립니다. 다른종교에는 없는 불교만의 교리는 무상,고,무아 입니다. 조건발생하는 것은 영원한 것이 없으며 반드시 사라진다는 것. 때문에 괴로움이고, 내 마음대로 제어되지 않으니 무아입니다.
사두사두사두 🙏
헛된생각.망념.헛된망식이 윤회하지요.😊
정념정지는 윤회안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_()_
부처님은 어떻게 저렇게 디테일하게 아셨을까....감탄할 따름입니다
과거의 기억은 새로운 현재라고. 놔과학자 박문호 샘이 그러시던데. 현재에서 과거를 기억할때 기억 뇌세포 가 시냅스가 연결시. 새로운 물질이 나와 새로이 현재 재구성 된다고 하던데요. 38분 스님 말씀을 이렇게 이해해도 될까요....
아침에 매일 한편씩 보며 맘을 맑게가지려노력하며 신행에 집중해보려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오래 아프다가 좋아지던 중에 갑자기 떠나간 동생은 어쩐지 다시 태어나서 건강하고 풍족하고 자아실현하는 삶을 한번 더 살아보고 싶어할 듯한 생각이 듭니다. 너무 맑고 착하고 여린 심성으로 자기자신을 돌보지 않고 누리지못하고 희생하고 양보만 하다가 살다갔기에 건강하고 아름답게 한번 살아보기를 바라는 맘이 듭니다.
짧은 생각이겠지만요~~~♡ 1:05:42
오늘도 소중한 지혜 감사드립니다 _()_
불법승 삼보님께 귀의합니다
느낌때문에 갈애가 있게되고
느낌은 접촉이 있어야한다
마음은 찰라생멸을 하지만 기억되고 상속된다
깊이 감사드리며 되새김 해보겠읍니다
스님 소중한 법문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
스님
감사합니다.
초기불전연구원에서 뵙고 너무 감동 받았어요
청안하소서
윤회 얘기만 나오면 윤회 부정하면서 발작버튼 누른 것처럼 화내는 사람들은 제대로 부처님 법을 공부하지 못하고 사견 중에 하나인 단견을 가진 범부중생입니다.
부처님께서는 단견과 상견을 사견으로 규정하셨고 이중에서도 단견을 더 저열한 견해로 보셨습니다.
윤회에 대한 강설을 통하여
부처님의 핵심적 가르침을 훌륭하게 드러내십니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윤회에 대한 좋은 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양극단에 치우치지 않고 올바르게 이해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님 법문 감사하게 잘 듣고있고 삶에 많은 도움됩니다.감사합니다🙏🙏🙏
참 중요하고도,
어려운 문제이지요.
감사합니다.
_()_()_()_
감사합니다. 스님.
사~두 사~두 사~두
❤_()()()_❤
스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
감사합니다! 이 법문을 윤회가 없다는 불자들이 많이 듣기를 바랍니다.
윤회라는 것은 내 유전자가 내 자식에게 전해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종이 유지 되는 한 업은 계속 영속하는 거지요. 대가 끊기면 그 업은 끝나는 것입니다. 선업을 쌓아야 선한 유전자가 계속 유진되니 선업을 쌓아야겠지요.
@@user-nb6vp2zs6w부처님시대에 dna개념이 없던 시절이라 그리 말씀하신거라는 말인가요?부처가 어떤존재로 다신 돌아오진 않는다가 자식을 낳지 않는단 말인지요.갈애가 윤회의 동력이라고 부처가 설하셨는데요
요즘 논란이 된 "윤회" 잘 이해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듣고갑니다
南無観世音菩薩🙏
나무석가모니불 나무문수사리보살 나무보현보살
옴바아리 바다리 훔바탁~중생이 가난고통 없기를
항상건강하시고성불하시길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나무아미타불 지장보살 관세음보살 😊
말 돌리고 진짜 질질 끄는데는 금메달감입니다.
🙏🙏🙏
오온이 내가 아닌데 현상계에서 윤회를 하던말던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현상계에 현상의 일부로 있는게 그렇게 고통이고 나쁘다는 생각도 안들구요. 울고 웃다가 조건이 다하면 사라지면 되죠.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오온이 내가 아닌데--->오온이 나라는 존재의 구성요소입니다.부처님께서는 세상이나 존재 즉 상카라를 오온으로 규정하셨습니다.
현상계에 있는게 고통이나 나쁜 것이라는 생각이 안들고요
--->부처님께서는 현상계에 존재하는 것 즉 태어남 자체를 괴로움으로 규정하셨습니다.이를 사성제 중 고성제라고 합니다.
태어남의 소멸 즉 윤회의 종식을 열반이라고 하고 멸성제라고 합니다.
사성제를 모르는 것을 무명이라고 합니다.
스님...마음.의식이...참.. 묘한거같아요.
그래서 유식에 대해서 자세히 한번 다루어주셨으면해요. 니까야 보면...마음은 빛나는 것이다.~ 갈고 닦는 도구인데...그힘이 참 큰거같기도하고...
육도윤회 ♡♡♡♡♡♡
의식이란 무엇일까요 대상이나 자기를정신적으로 인지하는성질이라고할수있습니다
이것은당연히 바탕이 있습니다 바탕을 인정한다하여 무아를부정한다하는것은 맞지 않습니다
의식의바탕은 육체 머리가 아닙니다 의식이 머리에 반향하는것이라고할수 있습니다
죽으면의식활동은 육체기능이 정지히므로 반향하지않는다고보는것이정확하히라고봅니다 부처님이 의식의 바탕이 육체머리 라고한적 없습니다
의식은 그의식의 바탕이 있습니다 이상태로 무아입니다 의식을비유하면 등불의 빛이라하면 등불의 심지와기름이있는것이지요 바탕이 있지만 무아라고할수있습니다 다른의식과 뒤죽박죽안됩니다
부처님은 제자들을 실증적으로 가르켰기 때문에 오해하는경향이 있습니다 재생연결식이 어디서 나올까요
그바탕이 있지요 바탕을 부정하면 안됩니다 이것을 자꾸 유아 무아와연관시키면 안됩니다
도반님께서 꽤 고민을 많이 하신듯 한데 심지와 기름이 있다는 것은 힌두교나 다름 없습니다. 자아논리죠!
현상은 존재하나 나라고 할만한 실체가 없다는 겁니다.
초기경전 "무아의 특징경"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육도윤회
35:30
무아라는것과 윤회라는것은 연관지으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어제와 오늘무아이지만 개별적으로 있습니다
그 개별성은 죽어도 남아요 머리통이 의식하는것이 아닙니다 머리통 이전부터 의식은 있어요 어머니태이전부터
의식은 있습니다 이 의식이 머리통으로부터 나온다고 생각합니까 머리통이전부터 의삭하고있습니다 의식은
의식의 바탕이 있습니다 그 바탕은 이몸 머리통이 아닙니다 의식은 다른의식에 대하여 상대적입니다 상대적이기때문에 무아라고 할수 있는것습니다 수상행식전부터자기의마음각성은 부정할수없습니다 접촉이 없어도의식은 있어요
조건이 있어서있는것은 수생행식의 수에 해당합니다 깊은선정에 들어도 의식은 있습니다 이때 접촉이 있습니까
불경에 부처님이 수상멸정처에 들어있을때도 부처님은 분명앞에 번개가 친것을것을 각지하고있었음을 말하는경이 있습니다 이것을 각지하는것은 의식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우리무아라고 하여 의식이 사라진다는것을은전혀전혀엉터리입니다 분명말하지만 의식은 그바탕이 자기머리통이 아니며 머리통이전의 비불질적바탕을 말합니다
불경에 부처님이 수상멸정처에 들어있을때도 부처님은 분명앞에 번개가 친것을것을 각지하고있었음을 말하는경이 있습니다 ===
어느 경에 나옵니까? 꼭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냥 카더라식 가짜뉴스는 지옥행입니다.
@@user-ef9np7dh5u 스스로 찾아보세요 김연숙편역본인가
당시 본것은 외도가 부처님에게 깊은선정에 들은것을 자랑하는것인데
부처님은 선정에들어서 앞에서 번개가 쳤는데 선정에 서 나오니주변에 소달구지의소가
죽은것으로 나오는것같습니다 각지라는것은 약간은 어폐가 있을수도 있겠네요
핵심은 마음의식은 12연기의 맨앞에 나오는것으로 무명이란것은 이것의 무명을 말합니다 무명이란정신적 무명을 말합니다 정신적이란것은 무엇입니까 아침에 깨어있는 상태를 말하는것이 아닐까요 핵심은 마음의 본질은시간을초월한다는겁니다 이것을 무아니유아니할필요없어요 모든 정신적존재가 상대적으로 모면 무아라고할수있습니다 나는 당신에 대하여 무아아고할수있습니다 무아이니 윤화안한다고하는자들도 있는것같습니다
무아개념을 운회에 연관하는것은 부처님말씀을 깊이 이해하지못하는것입니다
윤회~암마라식(자성,불성) 아뢰야식(업,수행공덕) 나무관세음보살
마음은 태어나기전에도 있었고 죽어도사라지지않습니다 12연기에 맨처음 마음이 나옵니다 쉽게 생각해여야합니다
12연기무명이 이라는것은 마음의 무명을말합니다 옴은죽어도 마음은남아있으니 마음이 몸을받으면 윤회하고할수
있습니다
귀를 열고 법문을 들으세요
붓다는 윤회를 설하지 않으셨고 초기경전 어디에도 윤회라는 말은 없지 않나요?
보지도 않고 그런 말 하는건 아니시지요?
무아...an+atman은 법이지요...세상이 변해서 단멸론자가 많다고 하드라도 법은 바뀌면 안됩니다...바르게 살자고 만들어진 괴상한 논리들이지만..아트만을 주장하면 법을 훼손하는게 됩니다..재생연결식이란 사실 후대 논사들이 만든 괴로움의 발생 원인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논리지요...거기에 행에서 명색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재생연결식이라는 용어가 들어가기는 했지만 확대 해석해서 사후 재생연결식으로 되는 것은 아트만을 주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너처럼 특수학교 아니다 !!!!!!
법문을 좀 간단하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 저것을 꺼내서 이야기하다가 저것의 저것이 나오고 이런 구조 말고 그냥 이것만 설법하시면 간단하고 더 이해가 될 텐데 설법 하나로 모든 법을 다 설할 수는 없는데 곁가지는 이해불가만 불러올 뿐 아닐까요?
12연기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으면 어려운 부분이 있긴 합니다.먼저 12 연기를 공부하시면 좋습니다.12연기를 공부했다고 해도
윤회는 원래 언어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언어만으로 윤회를 이해하는건 불가능합니다.
저는 이런 법문이 더 깊이 이해가 갑니다
각자의 근기에 따라 다를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엔 비슷한 느낌이 있었는데
많은 법문을 들어보고 되새김 해보니 요즘은 듣기가 참 편하게 되었읍니다
무아 윤회에 대하여 비유하자면 모차르트가 죽어서 베토벤으로 태어났다고 합시다. 두분의 물질과 정신은 분명히 다릅니다. 그렇지만 전생의 업인 음악으로 인하여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표현합니다. 전생과 후생의 정신과 물질이 같지도 않지만 다르지도 않다. 라고
그냥 상속이라고 하면돼지 간단한것을 왜 이리 길게 말합니까? 한마디로 설명할수 없다면 모르는것이다란 말도 있지요. 간단한것을설명하는데 뭐하러 다른것에 비유를 하려듭니까? 질문은 간단한데 답이 이리 길어야한다면 ...모르는것을 아는척 하는것 아닙니까?
공부하시는 분들이 각기 근기가 다르잖아요 도반님처럼 많이 아시고 자만심이 있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그렇구나 하고 침묵하며 이해하시는 분들이 더욱더 많으시기 때문 입니다.~^
일반적으로 상속이란 말은 피상속인인 개인이 사후 재산이 상속인에게 상속된다 할때 쓰는 민법이나 세법 등에서 쓰이는 용어입니다.
그러니 상속이라는 표현은 일반인이 이해 못하는게 당연합니다.불교의 특정 종파에서만 이 법률용어를 차용해서 특수한 의미로만 사용하니 그들 내부적으로만 이해 가능한 말입니다.그러니 안쓰는 것입니다.님이 더 지혜로웠다면 그 말을 쓰라고 강요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스님, 윤회 부정 못하시다, 중간부터 설명이 뒤죽박죽 되어 버려셨다~~~ㅎㅎ 재생연결식 = 유신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