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유비, 인덕이 아닌 보스기질과 정치감각으로 대성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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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0. 02. 2024
  • 몰락한 황실 집안에서 황제에 오른 유비가 대성할 수
    있었던 비결을 탐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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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정사 #유비 #제갈량 #방통

Komentáře • 466

  • @patrickstar98766

    유비 실체는 싸움 잘하고 카리스마 개 쩔었을듯.. 그냥 관우 장비 이런 싸움꾼들이 괜히 형님으로 모셨을리 없음

  • @pizzzamaker5758

    사실 삼국지연의에서는 무슨 좀 너무 유약하고 나약한 이미지때문에 싫어지려 하다가, 나중에 커서 실제 사서기록에는 감찰 온 독우를 장비가 때린게 아니라 자신이 직접 언덕 위 나무로 끌고 가 매질을 200대 때렸다는 일화에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 @user-eo9hj2rp9q

    마냥 인자했다면 난세에 절대 살아남지 못했음

  • @user-yq2jn5sl8j

    문빙도 해주세용 ㅎㅎ

  • @user-vx3zs7ch2s

    촬영장 사진들이 뻘하게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hn2gy4fx3h

    당시 군웅중 몇없는 약탈기록이 없다는거만 봐도 도덕군자까진 아니라도 모난놈은 아닌거같음

  • @rootkim5878

    삼국지를 한번 본 사람은 유비빠가 되고 다섯번 본 사람은 조조빠가 되지만 연의와 정사 모두를 보고 삼국지좀 봤다 하는 사람은 유비가 진짜 대단한 사람임을 다시보게 된다죠ㅋㅋ

  • @user-id7gn2of6x

    유비를 연의보단 정사쪽을 좋아하는 편이여서 그런지 연의에서는 그냥 좋고 착한 호구처럼 느껴지는데 정사가 오히려 개천에 용나듯이 유비 스토리가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선적이면서 인물을 다룰 줄 알고 전술적인 지능도 있으며 자신의 목표, 신념은 절대 굴하지 않는 그 느낌

  • @user-ct1yq9bp2x

    유비의 또 다른 뛰어난 능력은 사람 볼 줄 안다는 점 같습니다. 제갈량에게 마속을 중히 쓰지 말라는 의견은 소름끼칠 정도로 정확했습니다. 여하튼, 평화로운 시기에는 그냥 짚신이나 팔다가 끝났을 인물이 황제까지 해먹고 역사에 기록을 남겼으니... 난세에 대단한 인생을 살았던 것 같아요.

  • @pkw5287

    오늘의 설거지 12분컷간다

  • @koreanstreetfood892

    좋은 영상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user-tg9jy2kr2n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SlayerS_BoxeR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 @user-yh4iq8jz5d

    역시 믿고 보는 손찬이형, 구독 전 좋아요는 기본

  • @poorbottle.editor.123

    채널명이 손찬이형 이라고 되어 있길래 병맛스러운 말투와 현란한 드립을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깔끔하고 좋은 딕션과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는 의견의 영상이라 실망스러우면서도 놀랍고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 @user-hx9jl8ij3i

    유비가 인의의 군주로 이름을 떨칠수밖에 없는게 조조가 수차례 학살을 자행했고 그것에 대적한 대표적인 인물이며 학살은 커녕 약탈조차 한적이 없습니다. 나름의 정치적인 입장도 있겠으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것은 쉽지 않았던 일입니다.

  • @EnjoyFruit

    이문열 삼국지 연의를 읽으면서 의아한 부분이 이부분이었는데 역시 그렇군요!

  • @LTA010
    @LTA010  +10

    이릉대전으로 빌드업하는 과정이 정말 자연스럽게 되었네요. 평생에 걸쳐 계산적이면서도 명분을 챙기는 면모를 보여왔던 그 유비가 딱 한 번 손해가 나올수밖에 없는 견적서임을 알고도 결국 참지 못하고 저지른 행위가 있는데, 그게 이릉대전이었으니까요.

  • @swallowtail666

    오올!

  • @user-hl9ec1sz4c

    연의에서 자웅일대검을 넣어준것도... 유비가 양손으로 칼을 잘 쓰는 싸움꾼이었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