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 30초 대의 원목 싣고 다니던 트럭들 인천항에서 나오면서 중량 때문에 신호가 바뀌어도 정지하지 못하고 중침하면서 사거리 신호위반하면서 통과하고 -충돌하면 상대는 죽어도 자기는 멀쩡하니까 막무가내로 ㅉㅉ. 어쩌다 신호에 걸려 정지하면 중량이 앞으로 쏠리다가 적재함 뒤쪽으로 한참 밖으로 튀어 나온 원목의 중량으로 앞의 헤드가 1M 정도 위로 뜨고 뒤에 바싹 붙어 있던 승용차 본네트를 박살내곤 했었지. 황당해서 쳐다 보는 나를 트럭 운전기사가 희멀죽하고 웃음 져 보이던 모습이 생각이 난다. 80년대에서 90년대 초까지 대한민국의 무질서와 무개념은 2000년대 중국의 무개념과 거의 맞 먹었었다. 토사를 싣고 다니면서 포장을 덮지도 않아 멀리 떨어져 쫒아 가도 그 놈들 차에서 떨어지는 토사 가루에 차 본네트의 페인트가 먹어 페이트 벗겨지고 녹 슬고..., ㅠㅠ 지금 생각해 보면 울 대한민국의 문화수준이 개천에서 용 난 꼴이다.
90년대 초 아부지가 24톤? 스카니아 덤프 새차로 뽑아서 시골갈때랑 놀러갈때 타고 다녔었는데 ㅋㅋ 자가용도 없던 시절이라... 심지어 2가족도 탔었음ㅋㅋ 아부지가 덤프적재함 들어주면 미끄럼틀 삼아 형이랑 적재함에서 미끄럼틀 타고 놈 그때도 스카니아 덤프 7천 인가 8천 주고 사셧다던데... 지금도 하시고 계십니다 ㅡㅡㅋ
4살때 덤프트럭 기사가 덤프트럭 태워준다고 덤프트럭 태우고 납치하려다가 내가 뭔가 잘못된걸 느끼고 엄청 우니까 풀려난적 있다. 그게 딱 90년 이었는데... 4살때기억 하나도 없는데 그때 그 아저씨 얼굴이랑 입은 옷까지 생각남. 검정색 나시였는데 난 그때 어린 나이에 이 아저씨는 왜 메리야스만 입고 밖에 돌아다니지?도 신기했고 검정 메리야스도 있구나.. 하고 신기해했던 기억이 있음. 흰색과 하늘색만 봤었으니... 물론 진짜 납치하려는 의도는 아니였을수는 있음. 타자마자 약간 말을 무섭게 해서 내가 지레 겁먹은걸수도... 안울었어도 공사장에 흙같은거 나르고 제자리에 내려줬을수도...
저 시기는 확실히 한국사회의 과도기 중심 그 자체였고 21세기에 가장 가까운 20세기지만 모든 면에서 비교도 안되게 많이 다른 시기. 반대로 21세기 한국을 정의하려면 최소 2040년대 이후는 가야 어느정도 윤곽이 나올듯. 지금도 세대차이/갈등이나 각각 사람들 사고방식이 천차만별인걸 봐선
비가오던 장마절 아버지와 난 막힌 하수구를 뚫지않으면 지대가 낮은 울집은 물난리나기 일쑤였다. 비가 많이 오던날 아버지와 난 긴 대나무를들고 연신 하수구를 뚫고있는데 지나가던 봉고차가 아버지와 내얼굴에 흙탕물을 뿌리고 가버렸다.. 빡친 아버지는 들고계신 대나무로 그대로 봉고차를 내리치셨다...봉고차는 잠시 멈칫하더니 화가나신 아버지를보고는 그냥 가버렸다..아버지 젊으실적 힘 꾀나 쓰셨나보다ㅎㅎ 그때가 80년도후반인가싶네요 ^^
아버지께서 15톤 덤프트럭 운전하셨는데 저 당시 국산 트럭들 하자가 너무 많아서 정말 목숨걸로 운전하셨다고 하십니다. 브레이크 고장나는 건 일상이요, 심심하면 엔진 트러블... 덕분에 왠만한 자동차 정비는 지금도 스스로 하십니다. 덕분에 정비소에서 헛짓거리 하는 거는 미리 잡아내시죠. 암튼... 국산 자동차 회사들...지금 나름 잘나가고 있는 이유가 기업, 노동자뿐 아니라 저 당시 목숨걸고 비자발적 테스트하면서 피드백 해주신 수많은 화물운전 종사자분들의 노고가 있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노조들 파업이 더 어이가 없는 것이죠.
@@user-vf5sv6sd1i 차후에 대형 전기트럭이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하게 될 때에... 신차 도입비용이 지금의 대형 디젤트럭보다 상대적으로 더욱 비싸지게 될 것인데, ... 디젤트럭을 긴세월동안 익숙하게 모시고 계시는 트럭커들이 전기트럭을 맞닥뜨리게 될 때에... 과연 어떻게 적응해 나가게 될 것인지.. 궁금해질 따름입니다. (내연기관 트럭과는 매우 크게 다른 구동계통의 구조, 유지관리 및 보수에 관한 기술적인 접근방식, 메인 배터리 충전 또는 수소 충전을 위한 장소의 안정적인 파악 및 이용 및 충전 비용 등...)
@@user-fy9wx1ji6r 음~~맞겠네요 맞겠네요 제가 힘이 딸리는거랑 배기량이랑 살짝 헷갈린거 같습니다 ㅎㅎ 현대15톤덤프가 90A나 91A 8기통 320마력쯤 되었고 원목 싣고 가는 11톤 대우는 잘해야 2366터보?? 정도 되지 싶은데 막 밟아제끼기에 희한하다 생각이었습니다 ㅎㅎ
@@user-ux3do6pc5x 준공영제 이후로 많이 느려졌어요. 몇몇 노선은 답답해서 제가 대신 운전해서 가고 싶을정도로.. 옛날엔 버스도 택시나 배달과 비슷한 시스템이였는데 수익금에 신경 더이상 안쓰니 1명이라도 더 태울려고 바쁘게 다닐 이유가 없어짐. 그리고 5년전부턴 전국적으로 다 느려진 것 같아요. 빨리 왔다갔다해도 기름값이나 유지비가 많이 들어 그만큼 리스크가 크다는 말이 있어요. 준공영제 안하는 곳도 승객 없어서 돈은 안벌리고 적자분은 지자체 등에서 지원받는 버스회사가 대부분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목슴 깎아 일해도 불꽃처럼 타오를 희망이 없으니. 아무리 일해도 물가와 집값은 치솟고 몸 아프면 연명도 못하고 대들보에 목멜일 밖에 안 남은 슬픈 시대가 아닐지 싶네요. 당시 차값 비교하면 큰 차이가 없는데. 지금 서울 집값이 10억 넘어 20억 향하고 있으니... 과거의 낭만을 현 시대에 말해보아야 이미 다른 시대인 것인데 무슨 답이 나올까 싶긴 합니다. 좋았던 과거에 비해 노동의 가치가 3분의 1밖에 안된다는 통계가 슬프네요.
저당시 대형트럭들 속도제한 리미트가 안걸린 시절이라 막 미친듯이 달립니다. 한바리라도 더 해야 돈이 되기 때문에 미친듯이 달리죠. 저때 과속 카메라도 없고 단속도 걸릴 확률이 낮아서 더욱 그랬습니다. 근데 덤프 트럭은 위에 덮지도 않고 달린거는 지금 보면 큰일날 일이죠.
저때 정말 교통사고 사망자 엄청나던 시절이었죠. 방송사마다 아침매일 안전운전 공익광고 무조건 틀어줬었음..아직 운전문화 난폭하다지만 정말 많이 좋아진거에요
미개했던거지 교육사상이 잘못된시절
중국 저리가라.. 경부고속도로 가로분리대 없던 시절에 귀성길에 길막히면 역주행으로 죽 내달리는거 무용담처럼 이야기하는 친척 아저씨 있었음 택시들도 자주 그러고..
교통위반 단속해도 단속경찰들이 5천원씩받아가며 봐주던시절. 당시에 단속경찰들 돈 휩쓸어가서 차 사고 집사고 했지..
@@sellyon8790 미개했던 선조가 있기에 존재 한다는 것도 알아야 할 듯. 그리고 교육은 지금보다 좋으면 좋았슴 짐승도 막 지유롭게 풀어놓아 키우면 답이 없슴
맞아요..교통갱찰들 일 끝나고 장화벗어 털면 천원짜리 오천원짜리..만원짜리 접어진게 우수수수...
강한자만이 살아남았던 90년대 매드맥스 빡침의 도로
저때운전했던 틀들이 지금도 저러고다님
ㅁ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니셜d를 찍는다
진짜 저때 도로 헬이었지...쫌만저기하면 바로 밖으로나와서 잡기싸움하던
첫 씬 부터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 2차선 산악 커브길에서 군용트럭 추월하는 덤프트럭ㅋㅋㅋㅋㅋㅋ
지금이라도 추적하여 군법에 의해 처벌해야 합니다
@@user-ms3kh8qv7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멀추적해 언제적인데
2분 30초 대의 원목 싣고 다니던 트럭들 인천항에서 나오면서 중량 때문에 신호가 바뀌어도 정지하지 못하고 중침하면서 사거리 신호위반하면서 통과하고 -충돌하면 상대는 죽어도 자기는 멀쩡하니까 막무가내로 ㅉㅉ. 어쩌다 신호에 걸려 정지하면 중량이 앞으로 쏠리다가 적재함 뒤쪽으로 한참 밖으로 튀어 나온 원목의 중량으로 앞의 헤드가 1M 정도 위로 뜨고 뒤에 바싹 붙어 있던 승용차 본네트를 박살내곤 했었지. 황당해서 쳐다 보는 나를 트럭 운전기사가 희멀죽하고 웃음 져 보이던 모습이 생각이 난다. 80년대에서 90년대 초까지 대한민국의 무질서와 무개념은 2000년대 중국의 무개념과 거의 맞 먹었었다. 토사를 싣고 다니면서 포장을 덮지도 않아 멀리 떨어져 쫒아 가도 그 놈들 차에서 떨어지는 토사 가루에 차 본네트의 페인트가 먹어 페이트 벗겨지고 녹 슬고..., ㅠㅠ 지금 생각해 보면 울 대한민국의 문화수준이 개천에서 용 난 꼴이다.
저때에도 지금에도 트럭모는 새끼들 운전대만 잡았다 하면 지가 보스인 줄 앎
하기사 저시절로 본다면 우리도 쭝국욕할거 못됫엇죠...
물론 안전불감이 일상이었지만 그건 지금 세대의 관점이고.. 저 시절 살아오신 분들이 저렇게 해왔으니 결론적으로 우리가 한층 편한 나라에 살아가는게 아닌가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BREITLING40 그렇다고 보는 건 맞지만 방식자체가 저때는 안전과 동떨어져사는 시대이니 안타까운 시각이 나오는거죠
그게 지금 60이상인사람들임
술먹고 진상피우고 툭하면 반말에
한 6~70%는 그런듯
지금도 가끔이보이는 현대 15톤덤프 저시절에는 신차급이었겠네요
우렁찬 미츠비시 V8 디젤
쌍용da, 아시아am, 대우구형트럭은(요새는 후기형도 안 보임) 거의 멸종상태인데 현대91a은 아직도 보이죠. 심지어 전면등 동글이도요.
90년대 초 아부지가
24톤? 스카니아 덤프 새차로 뽑아서
시골갈때랑 놀러갈때 타고 다녔었는데 ㅋㅋ
자가용도 없던 시절이라...
심지어 2가족도 탔었음ㅋㅋ
아부지가 덤프적재함 들어주면
미끄럼틀 삼아 형이랑 적재함에서 미끄럼틀 타고 놈
그때도 스카니아 덤프 7천 인가 8천 주고 사셧다던데...
지금도 하시고 계십니다 ㅡㅡㅋ
아 저희 아버지는 15톤이었습니다... ㅋㅋ 저도 덤프타고 서울랜드 간적이... ㅋㅋㅋ 안받아 준다는거 억지로 우겨서 넣고 들어가 놀았네여 심지어 대부도길 공사 끝난지 얼마 안되 통행료를 받았는데 덤프끌고가니 ㅋㅋㅋ 공사차량인줄알고 공짜 ㅋㅋ
@@TV-wc2my 그당시 경유값 1-2백원
하던 시절이라 가능 했던거죠.
@@user-ri6sc9mz6w 저때는 덮개 안해도 됐을 시절입니다 이후 법률 제정 되서 그때 돈 2백인가 돈 백만원중도 추가해서 덮개 달고 다니셨어요 ㅎ
@@TV-wc2my ㅋㅋㅋㅋ굉장한 추억거리네요 덤프타고 놀이공원이라니
저때 덤프면 돈 많이범
저희 아버지도 택시타고 가시다가 역주행하던 화물차와 정면충돌..택시기사포함 5명타고 계셨는데 저희 아버지만 살았다는..만약 저희 아버지도 그때 돌아가셨다면 이런 댓글도 못썼을텐데..
대박....
효도 열심히 하셔요 ㅎㅎ
정말 다행이네요.
보통 운전자가 충돌직전 본능적으로 틀어서 조수석이 많이 죽지요..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가 12,325명이던 시절이었습니다. 2020년에 3079명. 제 지인도 생명을 잃었구요. 2021년현재도 운전을 1990년처럼 가볍게 여기는 문화가 남아있어서 아쉽습니다. 그나저나 경운기의 질주가 인상적이네요.
@@HyungnamGu 방금 수정했어요
경운기도 튜닝하면 지방도로에서 버스를 앞지르더군요.
제가 두눈으로 직접 본 팩트입니다.
길에 전광판에 오늘의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나오던 시절... 안전벨트는 개나 줘버리던 시절...
ㅡ편도 1차선 왕복 2차선 도로가 많아서 정면 충돌 사고가 많았지요 요즘은 4차선 도로가 많으니 정면충돌 사고가 적죠
차도 몇분의 일로 적고 인구도 훨씬 적을 때라 4천만 조금 넘을 땐데
4살때 덤프트럭 기사가 덤프트럭 태워준다고 덤프트럭 태우고 납치하려다가 내가 뭔가 잘못된걸 느끼고 엄청 우니까 풀려난적 있다. 그게 딱 90년 이었는데... 4살때기억 하나도 없는데 그때 그 아저씨 얼굴이랑 입은 옷까지 생각남. 검정색 나시였는데 난 그때 어린 나이에 이 아저씨는 왜 메리야스만 입고 밖에 돌아다니지?도 신기했고 검정 메리야스도 있구나.. 하고 신기해했던 기억이 있음. 흰색과 하늘색만 봤었으니... 물론 진짜 납치하려는 의도는 아니였을수는 있음. 타자마자 약간 말을 무섭게 해서 내가 지레 겁먹은걸수도... 안울었어도 공사장에 흙같은거 나르고 제자리에 내려줬을수도...
두돈반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변한게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어색하지 않아!
두돈반은 우주최강천하무적
아마 아직도 굴러다닐듯
@@user-bg4sc7ko8f ㅋㅋ연식좀 오래된 두돈반이랑 오톤들은 영외 운행은 안나가고
차고에 세워두고 겨울에 아침에 점프시켜서 시동걸어놓고 점심쯤 끄고
매연검사 나올때나 영내 빙글빙글 고알피엠으로 조져주고 다시 차고에 장식 ㅋㅋ
60 만세 ㅋ
지금도 그런생각하는 사람있지만 저때만해도 대형트럭들 나는 사고나도 안죽는다 이런생각으로 운전 많이했죠 인명사고가 많았었어요 솔직히 교통단속 많이 해야합니다
지금도 화물충들 더럽게 운전해요
옛날...아니 1990년대말까지 버스나 트럭은 스피드리미트없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버스가 시속160키로로 달리는 건 다반사였죠...
아이고 아재요 리밋단속 덜하던 2~3년 전만해도 택배횽들 날라다녔죠
지금버스리밋이 몇이죠 ? 고속버스 제차보다 더빨리가던대 ㄷㄷ
@@user-md8cq9ni7l 110 km/h 아닌가요 버스는
@@user-md8cq9ni7l 기준은 110이 맞는데 리밋 풀어놓은거 같아요 고속 자주타는편은 아닌데 가끔 올리면 한두대 보이더라구요
고속버스140까지는 타봤음
지금70대 할아버지들이 저때는 날아다녔었죠
고생한세대 인정
저때는 속도도 안잠겨 있었고, 경유값도 저렴해 목숨 내놓고 있는대로 밟고 다닐때죠.. 저때 화물차기사들 돈 많이 벌었습니다.
저 시기는 확실히 한국사회의 과도기 중심 그 자체였고 21세기에 가장 가까운 20세기지만 모든 면에서 비교도 안되게 많이 다른 시기.
반대로 21세기 한국을 정의하려면 최소 2040년대 이후는 가야 어느정도 윤곽이 나올듯. 지금도 세대차이/갈등이나 각각 사람들 사고방식이 천차만별인걸 봐선
존나 미개
표현이 좋네요. 동감합니다.
저 당시 보복운전은 그냥 현피였음
바로 내려서 걍 줘팸 서로 경찰에 신고도 안함
저 옛날트럭이 지금도 도로위에서 달리고있습니다 ㅋㅋ 첨에나오는 빨간트럭 ㅋㅋ
화물을 안 실으면 모를까 화물을 실으면 그만큼 브레이크가 많이 밀리게 되어, 이로 인해 적재시 서행운전이 필수가 되는 게 회물차들입니다. 덤프트럭도, 레미콘도, 트레일러도 마찬가지고요.
90년대는 정말 매드맥스가 따로 없었죠.ㅎㅎ
30년전치고 화질 너무좋다ㅎ
느리다 싶으면 무조건 재끼던 그 시절...
옛날이 좋았다고 하는데 그냥 한살이여도 어리고 건강한 시절이 좋은거 아닌가요 난 지금 당장 저런데서 운전하라면 ㅎㄷㄷㄷ
걍 사고나면 목소리 크면 이기던 시절
수많은 희생자들의 생명으로 이룬 성장이지요
이제는 생명을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동해상사 버스 소풍갈땐 항상 대절해서 갔었는데...추억이네ㅎㅎ
쌍용, 대우, 현대 덤프트럭들 지나갈때 엔진소리와 특유의 우우우웅 거리는 타이어소리 때문에 어릴적 공포감이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생각해보니 요즘 트럭들은 저런 소리가 잘 안나군요.
어릴 때는 공포감 들었지만 지금은 감성느낌이죠. 지금도 현대91a는(가끔은 91년 이전년식의 동그란 전면등 버젼도 보임) 의외로 많이 보이죠.
15톤 미스비시 아직도 움직이고 있어요
대단한 시절이죠
추억의 멋진영상 입니다
강해지지않으면 살아남을수없던 그시절이다
저 7살때 ㅡㅡ 외할머니께서 밭에서 일하시다가 뱀한테 물려 급한마음에 병원 가려다가ㅠㅠ 덤프트럭 오신걸 못보시고 돌아가셨는데 진짜 저당시 덤프트럭 국도 무섭게 달리고 뭐가 그리급한지 승용차도아니고 쌩쌩 달리더라구요 ㅠ
마음이 아프네요. 진짜 미친 시절이었습니다...
저때는 추월이 당연하던 시기였지... 내가 느리면 오른쪽으로 붙어서 먼저 가라고 했었던시기다.
요즘처럼 기어가면서 길막하는게 아니라...
어릴땐 몰랐는데 지금보니 예전 자동차들 디자인이 참 멋졌네 뭔가 듬직해 보이고 강해보이고~ 특히 고속버스 들은 지금 견주어도 뒤쳐지지 않는것 같음~
좁밥처럼 보이면 살아남기 힘든 시기였음..
비가오던 장마절 아버지와 난 막힌 하수구를 뚫지않으면 지대가 낮은 울집은 물난리나기 일쑤였다. 비가 많이 오던날 아버지와 난 긴 대나무를들고 연신 하수구를 뚫고있는데 지나가던 봉고차가 아버지와 내얼굴에 흙탕물을 뿌리고 가버렸다..
빡친 아버지는 들고계신 대나무로 그대로 봉고차를 내리치셨다...봉고차는 잠시 멈칫하더니 화가나신 아버지를보고는 그냥 가버렸다..아버지 젊으실적 힘 꾀나 쓰셨나보다ㅎㅎ 그때가 80년도후반인가싶네요 ^^
아버지께서 15톤 덤프트럭 운전하셨는데 저 당시 국산 트럭들 하자가 너무 많아서 정말 목숨걸로 운전하셨다고 하십니다. 브레이크 고장나는 건 일상이요, 심심하면 엔진 트러블... 덕분에 왠만한 자동차 정비는 지금도 스스로 하십니다. 덕분에 정비소에서 헛짓거리 하는 거는 미리 잡아내시죠. 암튼... 국산 자동차 회사들...지금 나름 잘나가고 있는 이유가 기업, 노동자뿐 아니라 저 당시 목숨걸고 비자발적 테스트하면서 피드백 해주신 수많은 화물운전 종사자분들의 노고가 있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노조들 파업이 더 어이가 없는 것이죠.
지금은 공사장에서 차량나올때 타이어 세척해서 도로에 진흙이 없음. 저때에 비하면 요즘은 건설현장 선진국 된듯.
90년대 초까지 수도권 42번국도 비포장 도로 였어요
1:00 러시아의 라스푸티차(해빙기의 진창길)를 연상케 하는 장면이네요.... 저런 길에 잘못 지나가다가 사고가 발생하면 예측 못할 상황에 봉착하게 될 것 뻔하죠
아시아자동차의 트럭도 보이니 완전 옛날이네요^^
에이엣스아이에이
나도 현재 개별화물 운송업하지만
지금은 노년이되신 선배님들보면 이때진짜 베트이셨지ㅋㅋ 네비도없고 후방카메라도 없이 지도한장과 후진 노빠꾸의 인물들ㅎㅎㅎ
옛날 생각나네...
현대후쏘도보이고. 90A.
쌍용DA20.곡물덤프.아!
동아차 즉 쌍용차도 그당시 동아엔진을....그래서 뒤에 DA가 붙었지요
DA20.DA30.DA50. 이걸 알면 최소 60년대생.
30부터는 2848M엔진이에요
강한자만이 살아남는 조선 매드맥스
15톤덤프차 적재함 개조해서 25톤씩 싣고 다녔네 ㅋ 저땐 기름값 저렴해서 경기 좋았던 시절임.
그리고 저때 받았던 운임이 아직도 그대로
@@user-gz6dx5rw4m 저때는 기름값 경비 빼고 1년도 안되서 차값 뽑았다고 합니다. 지금은차값 2억~3억 가고 기름값.요소수 올라서 겨우 인건비 따먹는 것임.
@@user-vf5sv6sd1i
차후에 대형 전기트럭이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하게 될 때에... 신차 도입비용이 지금의 대형 디젤트럭보다 상대적으로 더욱 비싸지게 될 것인데, ... 디젤트럭을 긴세월동안 익숙하게 모시고 계시는 트럭커들이 전기트럭을 맞닥뜨리게 될 때에... 과연 어떻게 적응해 나가게 될 것인지.. 궁금해질 따름입니다.
(내연기관 트럭과는 매우 크게 다른 구동계통의 구조, 유지관리 및 보수에 관한 기술적인 접근방식, 메인 배터리 충전 또는 수소 충전을 위한 장소의 안정적인 파악 및 이용 및 충전 비용 등...)
아버지 말로는 운전수가 대우받고 때돈벌던 시기라네요 조수하시면서 많이 맞고 욕먹고 짐칸에서 벌벌떨면서 배웠다고 하네요ㅎㅎ 저시절에는 건물도 몇채씩 가지고 있고 노름도 많이 해서 차.건물 넘겨먹고 그랬다네요ㅎㅎ
덤프 미쳤네 코너에서 추월
광란의 질주가 가득하던 시대를 살아나왔다는 것이 놀랍니다~~
저때 특 길기다 전혀 모르는사람 태워줌 ㅋㅋㅋ 그리고 마을근처갈때 내려줌... 지금생각하면 소오름..
저도 어렸을때 어머니랑 외갓집에 놀러갔다가 시골이라 택시가 없어서 쩔쩔 매고 있다가 어떤 아저씨 차를 얻어타고 집에 온적이 있네요
근데 불과 2000년대에 있었던 일이랍니다..ㅎㅎ
저때는 화물차 위에 신호등같은게 있어서 뻘갖게 불키고 왕 소리나면서 오면 무서워서 피하고 그랬었는데
저렇게 운전하니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세계 최고 수준이었던거지. 비록 추억어린 시절이지만 운전문화의 수준이 정말 낮았던 시기였다.
완전 야생이네 저때 어머니랑 총알택시를 강릉에서 양양까지 타봤던 기억이 나는데 진짜 살벌하게 달리셨음 바람소리랑 속도가 어릴때 기억이지만 지금 40됐어도 뚜렸하게 기억이남.
총알택시 청주에서 인천오는거 탓다가 사고 나서 뇌수술 하고 7년 누워만있다 사망한 막내동서 오빠ㅡㅡ
지금도 총알택시가 있으려나?
저시절부터 운전했지만 아직까지 무사고인 제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ㅎㅎ
저때 7번국도 새벽에 가면 트럭들땜에 정말 무서웠음
특히 강원도쪽으로 갈수록 ㅎㄷㄷ
저 당시 트럭들이 배기량도 작고 터보도 없던
자연흡기엔진인 시절이지 싶은데
한짐씩 싣고 막 밟아제끼네요 ㄷㄷㄷ
배기량은 오히려 요즘이 작지요?
터보 없는 구형엔진은 파워를 올리기 위해 미친듯한 배기량을 자랑했습니다.
일례로 일제 NA상용디젤은 8기통은 기본에, V10, V12엔진까지 나왔으며, 이스즈 10TD1 엔진은 V10에 30L 600HP입니다.
현재는 터보에, CRDI가 적용되어 커도 16리터급 정도일까요.
볼보 750도 16리터입니다.
@@user-fy9wx1ji6r
음~~맞겠네요 맞겠네요
제가 힘이 딸리는거랑 배기량이랑 살짝 헷갈린거 같습니다 ㅎㅎ
현대15톤덤프가 90A나 91A 8기통 320마력쯤 되었고
원목 싣고 가는 11톤 대우는 잘해야 2366터보?? 정도 되지 싶은데
막 밟아제끼기에 희한하다 생각이었습니다 ㅎㅎ
@@user-qs7pg3ve2u 어릴때 기억으론,
언덕 넘어가는 트럭들, 출력이 낮으니 엔진은 고rpm에 새까만 매연을 뿜어대며 기어다녔죠.
그래도 내리막에선 어찌나 빠르게 다니던지요,,,
@@user-fy9wx1ji6r
올라갈때 발발발 시간 잡아 먹은거 만회하신다고
기어 중립 놓고 내리막 쏘셨지 싶습니다 ㅋㅎ
ㅎ,,ㅎ,,,대단한분들,,,
일반 버스타다가 운전수가 100키로 이상가다가 급브레이크 발고 승객들 다 쓰러진 기억이 있어요 ㅎㅎ
화물차들은 중량이 커서 쉽게 멈추지 못할텐데.......
박아도 자기는 안죽으니까 저시절엔 그냥 쌩쌩 달렸죠
옛날 트럭들이 간지나고 멋있었음^^
ㅇㅈ합니다
인정요
이거보니 어릴때 기억나네요...
덤프: 덮게 따위 필요없다
공사장: 도로 청소 따위 필요없다
한 삼십년 후엔 자율주행없이 다니는 현재 차들 보고 상남자의시대라 감탄할지도 몰라
인정합니다 ㅎㅎ
현재 : 인공지능이 운전하는 차를 무서워서 어떻게타?
미래 : 사람이 운전하는 차를 무서워서 어떻게타?
옛날에 제가 경운기타고 밭으로 가는중이었는데 레미콘이 어디선가 툭튀어나와 칼치기를 해서 전 놀랐어요 사고날뻔한기억이;;;ㄷㄷ
블랙박스없던시절 우기면 그상황끝남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딜박았냐가 더중요함 ㅋㅋㅋ ㄹㅇ
저때 덤프트럭이 세단 쳐서 운전자 죽여도 경찰한테 5만원 주면 경찰이 덤프트럭 피해차량으로 종결시켜줬음 ㅋㅋ
저땐 속도제한 장치를 그냥 오함마로 꽝쳐서 고장냈으므로 초고속으로 달리다 사고가 엄청나게났죠
저 시대에는 시내버스 운전기사님들 입에 담배물고 창문 열어놓고 연기 휘날리며 드리프트하던 시절에다 돌발상황이 발생하면 쌍욕을 상대운전자에게 거침없이 날리던 시절! 저때 기사님들에 비하면 요즘 기사님들은 선비운전임!
천안 와보3 그런생각 싹사라짐
@@ryhd323 제가 사는 곳은 부산인데요. 요즘 부산시내버스들 드리프트 하는건 사실상 보기 힘들고 또 어떤 노선은 탁 트였음에도 불구하고 굼벵이가 더 빠를 정도로 천천히 가네요.
@@user-ux3do6pc5x 왜 그렇게 변했대요?
@@ryhd323 글쎄요? 하여튼 부드럽게 변한건 맞습니다. 다른 도시에는 어릴때 가보고 안 가본지라 어떤지 모르지만요?
@@user-ux3do6pc5x 준공영제 이후로 많이 느려졌어요. 몇몇 노선은 답답해서 제가 대신 운전해서 가고 싶을정도로..
옛날엔 버스도 택시나 배달과 비슷한 시스템이였는데 수익금에 신경 더이상 안쓰니 1명이라도 더 태울려고 바쁘게 다닐 이유가 없어짐. 그리고 5년전부턴 전국적으로 다 느려진 것 같아요. 빨리 왔다갔다해도 기름값이나 유지비가 많이 들어 그만큼 리스크가 크다는 말이 있어요. 준공영제 안하는 곳도 승객 없어서 돈은 안벌리고 적자분은 지자체 등에서 지원받는 버스회사가 대부분입니다.
현대 미찌비시, 아시아619,629인지 기억도 까마득한 그리운 시절!!
소리가 진 짜 살벌하너....ㄷㄷ
00:10 트랙터 모는 청년들이 이리 힙해보일 수 없네
블박도 없어서 억울하게 죽은 사람 진짜 많을듯. 밤에 화물차가 뒤에서 밀어버려도 아무도 모름. Cctv도 없고..
그나마 저렇게들 일 해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거다
덮개 없이 질주. 실화였네.
아찔하다;; ㄷㄷㄷ
저 때 운전하던 양반들이 지금도 그렇게 운전하는건가 집앞이 스쿨존 삼거리인데 안전장치는 너덜너덜해서 화물실고 깜빡이도 안키고 크락션도 안키고 ㄹㅇ 미친거같음ㅋㅋㅋㅋ
다 장단점이 있는겨 저시절이 다 나쁘다고만은 할수가 없다니까 적어도 저시절은 되도않는 고민따위는 없었을듯 그저 몸빵만하면 될듯 희망도있고 요즘사람들이야 배때지 처불러서 힘든거는 돈준다해도 안하지 좀만 아프면 병원에서 살잖아 ㅋㅋㅋ
반대로 생각하면 목슴 깎아 일해도
불꽃처럼 타오를 희망이 없으니.
아무리 일해도 물가와 집값은 치솟고
몸 아프면 연명도 못하고
대들보에 목멜일 밖에 안 남은
슬픈 시대가 아닐지 싶네요.
당시 차값 비교하면 큰 차이가 없는데.
지금 서울 집값이 10억 넘어 20억 향하고 있으니...
과거의 낭만을 현 시대에 말해보아야
이미 다른 시대인 것인데
무슨 답이 나올까 싶긴 합니다.
좋았던 과거에 비해
노동의 가치가 3분의 1밖에 안된다는 통계가 슬프네요.
💪살아있네 활기차군
쌍용차, 아시아, SMC 모두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백호는 삼성중공업이었던 시절 지금은 볼보
진흙을 도로위에 잔뜩 묻히고 다니고
과적을 하고 덮개도 없던
무식했던 시절 그리고
멍청했던 시절
그때가 가끔씩 그립기도 하고
가끔씩 생각난다.
외국 기업에 넘어가긴 했지만 쌍용차는 있지 않나요, 버스나 트럭이 없는 건가
아시아가 기아랑 흡수...
@@user-vo5fm2bn3y 그 기아도 현대에 먹혀
흉기차 이전 원래 기아가 그리 튼튼했다죠
흉기차는 그 때도 호일이고
후소트럭 진짜 파워풀하넼ㅋ
미친운전
도로와 놀이터에서 살아남은 강자들만이 후사를 이어갈 수 있었지... 한반도의 마지막 스파르타였다.
우리나라가 빠른 시간에 발전한것이 감사할따름🙏
역시 91a
멋지네
저당시 대형트럭들 속도제한 리미트가 안걸린 시절이라 막 미친듯이 달립니다.
한바리라도 더 해야 돈이 되기 때문에 미친듯이 달리죠. 저때 과속 카메라도 없고 단속도 걸릴 확률이 낮아서 더욱 그랬습니다.
근데 덤프 트럭은 위에 덮지도 않고 달린거는 지금 보면 큰일날 일이죠.
강원도가면 저런모습 지금도 볼수잇음
블박없던시절 무서울게 뭐가있슈~~
90년대에는 도로 사정도 안좋고(중앙분리대 없는 편도 1차선 고속도로 등) 안전의식이 지금보다 적어서
사망자가 지금보다 훨 많았음
현대91a 동그란 전면등 아직도 보입니다.(특히 믹서트럭형식으로)
없으면 없는대로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살던 시대 인것 같네요..
그것도 맞고 오히려 지금처럼 양극화 극심하지 않고 중산층이 매우 많아서 대부분이던 시절입니다. 통계도 있고 예금 금리가 12~24%에 취업, 집사기도 지금과 비교 안 되고요
지금은 자살률에 고독사, 1인 가구 등등
행복이라는 가치를 넓게 보면 꼭 저때가 지금보다 안 낫다는 법도 없겠죠. 다만 너무 지나친 시대 나누기는 금물! 그때는 그때대로, 지금은 지금대로 좋은 점 나쁜 점 있는 거니까요.
타이어 소리랑 마이크 음질때문에도 있지만 저당시 트럭들 유독 무섭게생김
버스에서 담배피던 시절이였습니다 기사님 뒤에 앉으면 버스기사 담배연기 다 먹고 갔었어요ㅋㅋ
1:47 원목 수송차량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옆에 붙으면 제일 무섭다
저때는 덤프들 덮개도 없이 다녔음
그리고 저렇게 빨리 막 밟고 다녔던 이유가 당시 경유값이 휘발유값의 50-60%라서임 지금 처럼 트럭들 기름값 아낀다고 정속 주행하는 거 와 달랐음
출처가 화물차의 과속이나 과적을 취재한 영상으로 추정됩니다.
하교길에 걸아가다가 덤프트럭아저씨들이 진짜 차 많이태워줬는디....
합동운수 오랜만에 보네요
지금은 많이 순해졌네
덤프 덮개 안 씌운거 킹받네
트럭은 속조제한 잘해놓은거 같음
저때 차때기 때문에 고속 질주 했던 것입니다. 물량을 빨리 끝내면 마치고 집에 귀가 하거든요..
와~저때는 뒷번호판 없었네~캬~
있었는데 흙에 가려 안 보이는거에요.
15톤덤프에 짐 가득싣고 호루도 안씌우고 달리던시절.그땐 과적이라는 개념도없던때였죠 세륜장도없어 현장앞 도로는 흙먼지에 난리도 아니었죠 지금은 상상도 못하지만.
앳말에 죽은자는 말이 없다라해서 보행자 사고나면 의식있으면 한번더 지나간다라는 괴담도 있었죠
괴담이 아니라 불과 몇년전에도 실제로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91a가 최신형트럭이네요
지금이야 덤프 자동덮개지만 저때는 전부수동으로갑바쳤음ㅋㅋ
아마 덤프트럭 덮개 갑바(천막)쳤을때 아마 90년대 중반 이전까지인거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먹고살기 힘들 시절부터 애초에 운전습관에 대한 기본 매너와 질서를 모르고 살아왔기에 개판이 된 지 오래라 아직도 고치기 힘들 듯 ㅉㅉ
저시절에 대형화물들은 수입차가 많았나봐요ㅎ
아직도 이 길을 다나고 있어요
이때는 무단횡단 한다? 내려서 귀싸대기 때리고 다시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