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옆집 친구네 아저씨가 덤프 운전수였는데. 진짜 조폭인줄 알았는데... 이사가고 5년 됐나 안전벨트 안차고 다른 차랑 교통사고나서 돌아가셨다고 들었는데 ㅠ 그래도 아저씨 친구랑 놀면 과자랑 아이스크림 사주시고 무섭지만 좋았었는데. 그립네요... 1993년 돈 많이 버셔서 다른 동네로 이사가셨는데... ㅠ
저 당시에는 블박이나 cctv도 제대로 안되어 있었고 무엇보다 엔진이 지금처럼 경사로에서 치고 올라가기 힘들어서 언덕에서 한번 멈추면 노답인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일명 치고 올라가는겁니다. 요즘 차들은 특히 엑시언트 이상 급들은 가득 적재하고도 힘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90년대까지 도로를 보면 희뿌연 흙먼지가 유독 많아보이던데 이제 납득이 가네요ㄷㄷ 91A라 부르는 저 현대 트럭... 88올림픽이 열리기도 전에 등장한 트럭이 인공지능이네 자율주행이네 하는 시대에도 잘달리는걸 보면 경외감이 들 정도입니다 2023년 2월 현재도 저희 동네 하수도 공사하느라 열심히 흙 실어다나르고 있더군요
저시절이나 현재의 시대나
덤프의 무대뽀는 변한것이 없네
저 때 인간들이 아직도 나이먹고 변화에 적응 못하고 인생막장처럼 운전하고 있는 거임
뭘 모르는 틀딱들이나 우리땐 좋았는데 ㅇㅈㄹ 좋앗던 이유 가만 들어보면 대다수 범죄
@@SDFSDFSRDFD 이게 맞지
그때나 지금이나 근무환경이 변한게 거의 없슴.
0:03 강릉 구정면 여찬리 오동교. 2:03 경운기 아슬아슬..ㄷㄷ
90년대 한국에서 다카르가 열렸었군요.. 몰랐는데 귀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아직 자동차 산업 초창기였지만 이렇게 도전하는 분들이 계셨기에 현기차도 여기까지 올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다카르 랠리 ㅋㅋㅋㅋ
다카르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무슨 다카르랠리같네ㅋㅋㅋㅋ 실제 랠리한 쌍용하고 같이하면 좋겠다
ㅋㅋ쌉가능
시골길에선 도로변 걷던 사람이 로드킬 당하기도 했죠.
CCTV도 없고 범인은 잡지도 못하고...
마을 시골길에서 그냥 내달리네요.. 트럭들 달릴때 웅웅거리는 바퀴소리 옆에서 들으면 은근 무서웠죠
강한자만 살아남던 시대 ….ㄷㄷ
저땐 안전의식도 희박하고 건설붐이라 레미콘 덤프 할것 없이 하루에 15탕씩 뛰는경우도 있었어요 죽기살기로 밟아대니 ㄷㄷ...동네에 트럭에 치여서 돌아가신분만 3명 넘어요 ㅠㅜ
저땐 민식이법 블랙박스 cctv 이런거하나도없어서 걍못피하면 생존못하는거임 ㅋㅋㅋㅋ ㄹㅇ 강한자들만 살아남던시대
길가다가 뒤져도 모르는시절ㅋㅋ
못피하면 당연히 죽는건 지금도 마찬가지아님?
차량별 속도제한도 없었고 자동차검사도 가라 또는 날림으로 하던 야만의 시대. 응답하라 같은 추억보정물로 접한 아이들은 상상도 못하지 ㅋㅋㅋ
속도리미트없던시대
저때 대형차들 그래도 수동이라 졸음운전은 덜하지 않았을까..
진짜 강한자만이 살아남았을듯한....
카메라 찍는데도 잘보란듯이 더 강력크하게 속도가 죽여주네요...
저시대에는 브레이크가 무게를 버티질못했고 기어빼고 내리막 달리는게 연비에 좋다는 인식이 널리퍼졌죠. .
지금도 사용하는 일명 후리죠..
엔진브레이크가 연비가 좋은데. 엔진브레이크 걸리면 연료 차단
@@kmp5122 저 시절엔 퓨얼컷 기능자체가 없을때임
요즘 오토차량들 기어빼고 다니는차들 더러있슴 미쳦슴 zf 밋션 빼고다니면 연비에 아무런 영향주지않음 강재후리시 윤활안됨 베어링 맞감
저 당시 현대 마루(91A) 덤프트럭이 여전히 현역으로 뛰는차량이 많다는게 놀랍더라고요
후소엔진 강인함 덕분이죠
이게 ㄹㅇ 놀랍고 무서운 일
그만큼 잘만들어진거
저땐 그냥 일본차 가져온거아닌가
@@user-ek1hn1un9l 그게 마즘
어휴 욕나오면서도 우리아버지가 저시절 저걸로 날 먹여살린걸 생각하니 진짜 ..눈물날라하네 ㅜ
운수업 종사자분들 오늘 하루도 꼭 조심히 안전운행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가족들 생각 하시면서요~!!
가끔은 이 90년대가 그립기도 하더군요. 어린 시절이 많이 생각나서요. 저 때는 자동덮개가 없었던 90년대 초중반 시절에 찍은 듯 보이네요. 90년대 말부터 자동덮개가 보이기 시작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타임머신타고 90년로 돌아가서 촬영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시대를 지내고도 아직 살아있는걸 감사히 여기겠습니다
그 시절 대형트럭들의 암살무기 - 골재낙석
지금 대형트럭들의 암살무기 - 판스프링
그 때 트럭들은 적재불량 단속을 비웃으며 내달렸다면 지금은 판스프링 지지대 개조 단속한다고 하니 그건 생계를 위협하는 것이라며 단체행동에 나서겠다고 큰소리 치는 위엄을 과시함
@@beagled00 판스프링은 카고트럭을 말하는거예요... 덤프트럭은 해당되지 않아요
얘!나 지금이나 화물차는 우리에게 도움이 안된단다!
계측기 단속한다니 째고 튀는 일도 흔했죠
@@beagled00 그게 왜 생계를 위협한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지들은 애꿎은 운전자 목숨위협하면서
안전에 신경도 안쓸 시절이였을거 같은데 저리 쌔리달리다 커브에서 장비 누운차들도 많을듯
우와... 살벌하다 살벌해... 보는 내 심장이 쫄깃해지네..
영상찍으신분 정말대단하시다
정말 잘찍으셨네요!!!
열정이 느껴지십니다ㅎ
방송국 카메라맨이 찍었응게요 ㅎㅎ
어릴적 옆집 친구네 아저씨가 덤프 운전수였는데.
진짜 조폭인줄 알았는데... 이사가고 5년 됐나
안전벨트 안차고 다른 차랑 교통사고나서 돌아가셨다고 들었는데 ㅠ
그래도 아저씨 친구랑 놀면 과자랑 아이스크림 사주시고 무섭지만 좋았었는데. 그립네요... 1993년 돈 많이 버셔서
다른 동네로 이사가셨는데... ㅠ
이야... 갑바도 안덮고 저렇게 질주를..
저땐 덤프 운전하면 목숨이 2개였나봐요
항상 듣기만하던 좋은자료 잘 봤습니다!
현대/아세아/대우/쌍용!진짜 오랜만에 보네요.거기다 스카니아 앞사발이 까지..옛모습보니 좋습니다.경제개발 한참일때ㅋ
이런걸 다 찍어놓으시고 귀한자료 감사하네요~
들은얘기로 덤프에 치이거나 사고나면 살아있는사람 확인사살한다고 그러든데 넘잔인해서 잊혀지지않았던기억이ㄷㄷ
저시절부터 내려온 그들만의 상식이었죠. 벙신 만드느니 죽이는게 싸게 먹힌다.
뒤로 후진해서 다시 밟는영상 있음
애매하게 다쳐서 후유장애로 계속 치료비주느니 차라리 죽여서 한번에 돈내는게 깔끔해서 그럼
맞아요... ㅜㅜ 무서운시절이였죠
그냥 죽는것도 아니고 생존하다가 죽은 경우 서서히 고통을 느끼다가 죽는다던데
덤프트럭 크기는 지금이 더 커졌으나 파워풀하고 아우라는 저때가 넘쳤음.힘이 넘쳤음~
1:42 덤프가 드리프트도 하네 ㄷㄷ
그당시는 15톤 차량이 많아서 운반비를 한탕하는데 책정해서 주니까 일명 탕띠기라고 했어요 하루 10회코스면 정신없이 다녀야 일당을 채웠거든요 지금은 25톤 이 많이나와서 25톤은 도로를 주행하고 15톤은 공사현장 영내작업을 많이합니다
저때부터 저랬구만 덤프는 ㄹㅇ 근본이였네...
저 트럭 질리도록 봤지만.. 아무리 봐도 멋지다.
저때는 산업이 한창 발전할 시기라 덤프업 굉장히 활발했었구나
덤프트럭의 무대포 질주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네요. 단지 변한게 있다면 차종이죠. 옛날에는 국산 15톤 그것도 현대차 덤프가 주력이였지만 요즘에는 외제 25톤 덤프가 주력이 됐다는 거죠. 오히려 현대, 대우 덤프는 찾기가 힘들어요. 트레일러도 마찬가지구요.
15톤은 터널 현장가면 많이 봅니다 ㅎㅎ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대우덤프 잘만보이는데..?
엑시언트덤프널렸는데..?
카레이서들이냐 속도 미쳤네
과거를 추억하는 사람이 많아도 옛날보단 지금이 낫다. 과거는 그냥 좋게 기억될 뿐.
덤프트럭 기사들의
질주본능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데
요즘은 규제라도 하니까 질주본능이
눌려져 있을 뿐.
와.... 무섭다는 말밖에 안 나오네예 ㅎㄷㄷㄷ
아시아 619보니까
기억이새록새록하네요
와-아 빠르네요..
*귀한자료네*
덤프 속도 보소 ㄷㄷ 광란의 질주네
90년대 차인데도 건강해 보이네요 하긴 더 오래전 부터 차가 나왔으니
크....상남자들의 질주 낭만있네
저 당시에는 블박이나 cctv도 제대로 안되어 있었고 무엇보다 엔진이 지금처럼 경사로에서 치고 올라가기 힘들어서 언덕에서 한번 멈추면 노답인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일명 치고 올라가는겁니다.
요즘 차들은 특히 엑시언트 이상 급들은 가득 적재하고도 힘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Hyundai one of the best truck...
8:20 군수송차량은 지금도 저거 아니냐??
80년대차들 많이보네요~봉고 8톤트럭도
저시절 덤프들도 저랬지만 고속버스들도 미쳤었지..요즘 개택들은 양반수준 ㅎㅎ
보수적인 디자인과 타이어의 기술력으로 소음+ 당시 마이크 성능저하로 엄청난 소음과 당시 덤프는 속도 리밋도 없어서 달려오거나 하면 공포감이 있었죠
저땐 사고나면 목소리 큰사람이 이기는 시절이었지 ㅋㅋㅋㅋ
90년대까지 도로를 보면 희뿌연 흙먼지가 유독 많아보이던데 이제 납득이 가네요ㄷㄷ 91A라 부르는 저 현대 트럭...
88올림픽이 열리기도 전에 등장한 트럭이 인공지능이네 자율주행이네 하는 시대에도 잘달리는걸 보면 경외감이 들 정도입니다
2023년 2월 현재도 저희 동네 하수도 공사하느라 열심히 흙 실어다나르고 있더군요
요즘 저런현대 15톤덤프 찾아보기가 힘든데 우리집앞 딱 1대있음
2:08 90년대에 bu110을?
헐 우리집 앞이다 ㅋㅋㅋㅋㅋㅋ
대박ㅋㅋㅋ
1996년에 강원도 다녀오면서 저런 덤프 세대가 일렬로 고속 주행하는데 내차 속도가 130Km 이상 넘었음에도 거리가 가까워지지 않더군요.
고속도로였나요?
골목길요@@HYUN8531
저 당시 덤프는 건들면 뒤진다 였는데 지금은 살려는 드릴께 느낌임
당시엔 굉장히 바빴어요.
시간이 돈이었어요.
안전은 늘 뒷 순위로 밀렸었죠
지금 생각하면 늘 미안해요
바쁘고 시간이 돈이면 사람생명쯤은 무시해도 된다 그래놓고 지금 와서 미안하다?ㅋㅋㅋㅋ
동료기사들이 안전무시하고 사람들좀 치고 다녔나 봅니다?ㅋ
그래서 부실공사가..
초반 영상은 고바위라 안밟으면 올라가기 빡쎄보이네요 ㅋㅋ
마지막 경포호수 옛 풍경이네요
이때면 말마차 있던 시절이네요
자율버스ㅋㅋㅋㅋ이야
안내원이 없어지고 기사님이 혼자 운행하는 자율버스
진짜 신기하네요 정말 옛날이 되버렸군요
1994년에 핀란드산 시수 덤프트럭이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경쟁사들에게 밀려서 철수한 적이 있습니다.
시수는 부품공급도 안되어서 고장나면 폐차하는 차이기도 했죠;;
sisu기억나네요~~
1992년 3월 5일자 매일경제신문에 시수 덤프트럭 관련 기사가 있는데
@@HyungnamGu 1992년에 출시됐군요.
그차들 허우대 멀쩡해서 운행 안하고 세워놓은 차들 많았음
저런 소도로에서도 고속도로처럼
생각하고 신나게 달리는 덤프기사들
골로 안가는것보면 신기하네
골로 간놈들은 영상에 안나오거든...
자기는 골로 안가지...엄한 놈이 골로 가는거지
강한자만이 살아남는 90년대
낭만의 시대
이때가 좋았다!
중앙선이 없다니...ㅎㄷㄷ 번호판도 안 보이고... ㅎㄷㄷ
강한자만 살아남던시절. 레전드네
옛날생각난다
아시아518도 보이네..ㅎㅎ 귀한영상입니다..
여전하네
영상 1분 25초 삼척 한재밑부근 같은데 맞나요?
예나 지금이나..크게 달라진거 없다.
좁은 길에서도 씽씽 달리는 모습에 근처 주민들은 불안불안 하겠어요. 오죽하면 천천히 가라고 글귀로 호소할 정도면...............
낭만시절 돌아가고싶다 ㅎ
시골길에서 저렇게 쌩쌩달리네
예전이나 지금이나 덤프들 변함이없네
저때 아버님들 덕분에 그래도 우리가 살아남은거지..
질주 쎄다
5:59
경례 때리는거 봐라
존나 웃기네 ㅎ
모션 ㅈ되네
ㅈ간지네 ㅋㅋㅋㅋㅋ
뭔가 그립네... 곧 40 이군... 믿기지 않네
저때의 시골이나 지금의 시골이나 변함이 없네...
1.5배속정도 한 것 같아보임 깜빡이 속도로 그렇고 속도감있어보임
*속이 후련합니다...너무 부럽 ㅜㅜ*
영상 초기에 나오는 장소가 지금은 어디인가요?
1:20 스카니아 크으
멋있노
흙담는데 들어가느라 범퍼 높이를 높게 해놔서 그때문에 승용차 운전자들 많이 죽어나갔지 유럽트럭들 들어오면서 인식이 좀 바뀌어서 그나마 현대덤프가 요새는 범퍼높이를 좀 낮췄지만..
낭만있다...그죠..?
아시아 덤프 자동갑바도 없는 시절ㅋ 그래도 기름값 걱정은 안했는데
레이싱 트럭 폼 지린다
저땐 일반 차도 다 수동 스틱이었을거자나여 ㄷㄷ
저때 운전면허증 땄다는건 이미 천상계 운전실력이었단거임 대형코스는 똑같아도 1종면허증 취득했단건만으로 박수받던 시절
막걸리 소주명 옆에 꼽고 운전함
저렇게 하던 시절이 있었으니까 급성장한 것이 맞다. 지금은 고도화 되다보니 저럴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일도 줄어들고 효율화로 사람이 줄어들며 양만 추구하던 시대에서 질도 좋아졌으니 다 좋아 졌는데도 서민들만 팍팍해 졌다.
하루하루가 생존이던 그 시절...
대박컨텐츠네요! 기획,실무자 힘을 불어넣어주세요^^^^
여전히 현역으로 뛰고있는 덤프
내가 몰던 현대 칼라탑 ㅋ 바닥 구멍나서 합판대고 다녔던 기억이
The bigger one always takes precedence!🚚
지금은 스카니아,만트럭,볼보,엑시언트가
대부분이죠
90년대 우리 동네에서 매년마다 애들이나 아주매들 갓길 걷다가 트럭에 치여서 뺑소니사망사고 있었음. 일단 치고나면 째는게 당연시...
와 썡썡달리네 ㅋㅋ
살발하네~
지금보다 더 '빨리빨리' 시대였네요..ㅋ
와90년댜 경포호수네
현 버스기사지만 덤프행님덜은 그때나 지금이나 별차이 없다봐요ㅋㅋㅋ
2차선도로에 불법주정차 있는데 서로 같은신호에 출발했는데 1차로 제차 유니버스 재낄라고 초반부터 풀악셀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