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조별과제할 때 중국인만 껴도 박치는데 중국 졸부가 끼면 더 피곤해집니다. 과제를 한 번 한 적 있는데 처음에는 본인은 한국어가 서투르니 차라던가 과제하는데 필요한 장소에서의 비용을 지불하겠다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엔 뭐 알겠다 아예 안 하는거보다야 나으니까 라고 하면서 동의를 해줬습니다. 그런데 그게 참 잘못된 생각이더라구요. 갑자기 행동이 같이하던 조원이 아니라 우릴 본인과제를 위해 고용한 직원마냥 생각하며 행동하더군요. 과제하러 모이자고하면 빈손으로오고 다들 자료조사하는데 혼자 폰게임하고 다되면 말해 라며 어설픈 한국어로 이야기하고 다른 조에도 외국인이 있었지만 미국 일본 캐나다 등등에 있던 나라애들은 서툴러도 같이 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였지만요.... 다행히 과제는 한국인들끼리 다 끝내긴 했는데 왜 중국인을 조별과제에서 배제하는가에 대해서는 다시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됐었네요
몇 년전 미국 워싱턴DC 인근에 Q-mart라는 한인수퍼마켓 이야기 입니다. 시작할때 어느 중국사람으로 부터 투자를 좀 받은 게 있었나봐요... 처음 2-3년동안 한국 사장님이 정말 열심히 일하셔서 그 지역에선 꾀 든든한 기반을 가진 가게로 성장했죠... 근데 이 가게가 잘되어나가는 걸 본 그 중국인 투자자가 어떤 수를 썼는지는 모르지만 조금씩 지분을 불려가더니 그 사장님을 쫓아내고 자기가 직접 경영을 하겠다고 나선겁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사장이 되고서 처음 한것이 구내식당 한국인 요리사를 내쫓아 내더니 엉뚱한 자기 주위사람을 그자리에 앉히고는 뜬금없이 수퍼마켓 구내식당을 무슨 고급 레스토랑 처럼 리모델링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중국인 요리사에 메뉴는 그대로 한식(and 한국식 중국음식)이고... 누가봐도 어울리지 않은 조합에 금새 파리만 날리게 되었고... 그렇다고 간판을 중국마트로 바꾼게 아니라 그대로 한인마트를 유지했는데... 납품업체와의 인맥이 없으니 거래가 잘 유지되지도 못하게 되고 결국 일년도 되지않아 문을 닫게되었습니다. 들리는 소문엔 그 중국인 사장은 입시학원으로 돈을 번 사람이었다는데 왜 망할짓을 그렇게 찾아가면서까지 했는지 사람들이 도통 이해를 못했죠...
축구 감독. 비슷한 일이 많지 않을까요? 완전 3류팀을 1류팀으로 바꿔놨더니 구단주왈. 뭐, 별 것 없네? 그냥 내가 해도 이보다는 잘 할 수 있겠네. 그러니까. 감독 너, 나가. 그리고 1류로 바꿔놨던 팀이 어느새 3류로 조금 있으면 3류로 다시 회귀. 중국에서는 흔한 스토리라고 들었습니다.
이거 진짜 맞아요..... 일단 중국계(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말레이 등) 사람들의 모든 가치는 돈! 이구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기 일에 들이는 노력, 가치, 진정성 이런거 하나도 이해 못해요. 저 지금 호주에 살고 있는데... 정말 중국 사람들은 알면 알 수록 질려버려요. 이런게 문화 차이인건가 싶어서 이해해 보려고 해도 그냥 아예 사고 자체가 달라요. 나만 이상한 사람 됨. 어떤 일에 더 욕심내고, 잘해보고 싶은 그런 마음을 이해 못한다고 해야되나...
어우 (항상 예전에 말씀 드렸다시피) 저 정말 관광객들이 많은 중심지... 당근 중국인들이 많이 몰려오는 곳에서 근무해서 많이 인생공부를 했는데요, 거기서 직원들은 죄다 조선족들이라고 말씀 드렸을거예요. 왜 같은 한국인에게는 홀대하는 느낌이 강하고, 중국인들에게는 완전 싹싹해대는 느낌이 정말... 그냥 말로만 서울 중심지이지 완전 중국인 도시죠. 팔이 너무 안쪽으로 굽은 그런 느낌이죠. (관광객들이 많이 사가대서 그러나? 너무 사재기를 해대는 바람에 그만 같은 한국인에게 팔지 못하고 솔드아웃! 진짜 많죠.) 게다가 한국인 직원에 이간질 하는 느낌도 꽤 받았고... 그런데에선 절대! 두번 다시 일할 곳이 못됩니다. 나보다 어린 매니저 (당연히 한국인) 밑에서 일하는 한이 있더라도 여러분 절대! 조선족 밑에서 일하지 마세요! (중국인 밑에서 일하는 것도 마찬가지) 정신병 걸립니다! (개인적 경험담) * 추신 : 원래 조선족에 대해 그렇게 편견이 없던 제가 중국에 대해 이렇게 극혐 말할 정도면 어느정도인지 짐작이 되실거예요.
영화배우들 가수들 춤추고 노래부르고 연기하는거보면 멋있음 그래서 따라하고싶음 근데 중국 끼많고 생각깊은 예술가들 문화대혁명때 다죽음 이후에 예술가들이 배울 작품도 안남아있고 도움받을 스승도 없음 한국예술가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협업(기술탈취)할수있음 중국도 쿨할수있다는걸 보여주자!!!하고 중화사상 막 집어넣음 이제 중화사상이 쿨하고 멋진이미지로 탈바꿈하고 돈벼락에 앉을거같지만 중국에서도 폭망하고 세계반응은 이게뭐야 북한 영화보는게 더 낫겠네....이거임ㅋㅋㅋ
@@user-lc7yd9lw9c 참... 벼라별 사람들이 다있네요.. 제가 인지웅님께 위협적인 언사를 했다고요? 인지웅님의 영상들을 보시면 중국에 대한 비판(비난아니고 비판)하는 영상이 많고, 중국이라는 나라가 국가비판적인 내용을 하면 해를 가하는 나라로 유명합니다. 또 인지웅님이 영상촬영을 거의다 중국에 거주하실때 했던거고 중국인들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그 부분이 걱정이 되었던거지. 상황의 문맥이란걸 파악할 줄 아시나요 대체? 어떤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시길래 제 댓글이 위협적으로 보이는 겁니까?
문화 차이가 아닌 수준 차이지요. 경제야 10년간 급속도로 발전 했겠지만 문화라는 것은 그렇지 않잔아요.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야 하는데 중국이라는 나라는 그렇지 않으니까~. 자신들의 아름다웠던 전통 예술까지도 문화 대혁명으로 묻어버리고 천안문 사태로 지식인들을 묻어버린 국가이니 다른 문화의 아름다움을 이해하고 배우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
예전에 뉴질랜드에서 유학했었을때 그 학원은 중국인을 안받았어요. 사실 그래서 등록한거긴 하지만 왜 중국인은 안받냐 그랬더니 근 몇년간 중국 졸부 자녀들이 뉴질랜드에서 유학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그 학원의 중국 유학생도 덩달아 폭팔적으로 늘어났는데, 돈많은 자식이라 학원도 잘 안오고 출석하더라도 수업태도가 너무 불량해서 수업분위기를 망칠 정도였다고 합니다. 한번은 보다못한 한 선생님이 주의를 주자 그 중국 유학생은 화가나서 주머니에서 돌돌말린 돈다발을 꺼내더니 책상에 그걸 내려치면서 이 정도면 되냐고 소리를 치더라고 합니다. 그 뒤로 중국인들이 잠정적으로 안받기 시작했다고 들었어요. 그 뒤로 풀려서 다시 받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외국에서 중국유학생이라고 하면 치를 떨긴 하죠. 대만, 홍콩은 많았습니다. 중국 본토 유학생을 안받았어요. 근데 모든사람이 그런거 같지는 않고 저도 친한 중국친구가 있는데 걔는 착해요 ㅠ
저는 결국은 공산당 독재의 영향이라고 보네요 창의성과 예술성보다는 공산당의 통제를 받는 획일성 그리고 그들이 만들어놓은 황금만능주의가 돈 많은 졸부들을 만들어놓은 것 같습니다 중국의 고귀한 과거의 문화적 전통은 문화대혁명과 함께 사라져버릴 게 아닐까요 그러니 돈이 우선이고 돈밖에 모르는 황금배금주의사상이 중국인들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는거죠 대한민국의 문화적 창의성이 새삼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저희 중국 사장이랑 딱 똑같은 마인드네요. 저보러 회사 개혁해보라고 데려다 놓고는, 뭐 제안만 하면, 너는 한국인인데 중국 상황을 모른다. 그냥 내 말대로 해라, 너는 네 일만 해라, 네 권한이 아닌 일은 손도 대지 마라. 저도 뭐 고칠 생각 없이 이제는 그냥 제 일만 해요. 그러다가 회사에 직원 5명째 퇴사중.ㅋㅋㅋ
엔터계 뿐만 아니라 예체능이 다 저런것 같아요.. 저는 예전에 스포츠 프로모션 쪽에서 일했었는데.. 메인 스폰이 중국 IT기업이라 국내 프로축구팀하고 중국 프로축구팀간의 친선 경기 프로모션을 했습니다. 아 정말 열받는게, 메인 스폰이 처음 계약과는 달리 계속 뭘 요구합니다. 우리 팀이 중국축구의 자존심인데 왜 케이블에서 중계하냐 공중파에서 TV 중계해라 (스포츠 케이블채널도 겨우 편성 따온거고, 처음에는 실무진들 사이에서 이의 없었음) 도착 하루전, 숙소가 쇼핑하는 곳이랑 머니(남산에 있었음) 숙소 명동 X데 호텔로 바꿔달라... 국내에선 필드내 광고판에 도박사이트 광고 불법인데.. 스폰서 처남이 운영하는 사설토토사이트 광고판 넣어라. 못 넣으면 어떻게 중계카메라에 잡히는 곳에 배너 설치해라... 글고 스폰서가 가장 총애하는 중국 축구선수(듣보잡) 얘 체류비용 프로모션사가 다 내고 해달라는거 다 해줘라... (요구한게 명품소핑비 5천만원 + 텐프로 유흥비 2천만원 + 2차 비용 500만원 등등인데 온갖 진상은 다부렸습니다) 이밖에도 몇개가 더 있으나... 암튼 다 치뤘는데.. 나중에 돈 다 못받고 회사 망했습니다..
@@Kpopidoltrainer 중국탈출한거 정말 축하드립니다. 중국은 제대로된 꽌시 없으면, 룰을 안지키는 나라가 맞습니다. 제 사촌형도 중국 서안에서 삼성전자 신축공장 건설 엔지니어로 일하는데.. 서안쪽 로컬 깡패들부터 시작해서, 공안, 공산당 등등들이 삥뜯으러 오고, 안주면 갖은 훼방을 놓길래, 도저히 못참아 본사에 보고하니 삼성전자 회장이 북경에 가서 시진핑 만났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 삥뜯으러 오거나 훼방놓던 사람들 하나도 안 보인다 하더군요. 그런나라가 중국입니다.
중국에서 15년간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신 한국분의 채널이 있습니다(채널명: 국제아재). 해당 영상 링크는 아래에 남기겠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파리 개선문 무대 조형물과 똑같은 사례가 이 영상에 나옵니다. 그분이 현수막을 중국 업체에 외주를 맡겼는데 파란색을 주문했을 때 연파랑정도로 오면 그나마 이해해주겠죠. 그런데 연두색으로 도착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이거 왜 다르냐고 하자 중국 업체에서 지웅님께서 들으신 말 그대로 差不多(차부뚜어), 차이 없어 똑같아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 분이 제일 싫어하는 중국말 3가지 중 하나가 바로 차부뚜어라고 하네요. 해당 영상링크: czcams.com/video/PLCyF9JfZ1o/video.html
중국을 보면, 국민들의 의식은 90년대, 사회의 의식 상태는 70년대, 당의 중앙 절대 권력 때문에 사회를 통제하면서 정체된 의식 부분들은 50~60년대메 머물러 있거나, 발전하는 부분도 회귀시키는 상태를 보게 되네요. 반면, 신세대 중국인들은 2000년대의 의식 수준, 여타 세계인들과 비슷한 상태임에 놀라게 됩니다.
미국 할리우드 영화들도 중국 투자 받으면 갑자기 영화 중간에 중국 제품 PPL이 나오고 이러죠 ㅋㅋㅋ 영화 트랜스포머에서 중국 자본 투자받아서 갑자기 생뚱맞게 도망치는 상황에서 슬로우모션으로 강조해가면서 중국 우유 마시는걸 보여주는 PPL은 진짜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ㅋㅋㅋ
화장품 관련업 종사자 인데요 대한민국 화장품이 중국에 인기가 많습니다 어쩌다가 중국인들과 같이 사업을 하게 되었는데요 통수를 아주 씨게 치더라고요 그뒤로 중국인들과는 얼굴마주보고 밥먹는건 물론이고 대화또한 주고받아도 피해가 생길것이라고 저의 개인적인 가치관이 만들어졌고 저의 자식에게도 그렇게 교육을 할 생각입니다 중국인들이랑 친해지지도 말고 알려고 하지도 마라고 그냥 거르는게 내인생에 이롭다는것을
저는 미국 시청자인데 직장동료인 대만친구도 똑같은 말 했었어요. 한때 우리나라 PD들 중국쪽으로 다 빠져나갔을때 그친구가 자기네들도 한때 저랬었다고 ㅋㅋㅋㅋ. 말도안되는 금액으로 방송국 PD들, 작가들, 연출가들, 엔지니어들 싸그리 데려간다음 수년간 중국에서 작업을 했고, 중국자본으로 대만에서 엄청 작품들 많이 나왔죠. 그게 몇년 지속되면 처음 단발성 콜라보였던것이 고착이되고 장기 시스템화 되면서 결국 중국자본가들이 입김들이 엄청 쎄지더라는.....그리고 얼마안있다가 뜨악할정도로 규제들어옵니다. 제작자입맛대로 대본이고 연출이고 다 뒤집어지면서. 더 심각한건 대만제작영상에 의도적으로 진한 정치색을 끼얹으면서 악화된다는 점이죠.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기술은 이미 다 탈취되고 대만 출신 인력들은 싸그리 해고됩니다. 본국으로 돌아와도 제작환경이 이밈 중국에 많이 먹힌상태래요. 제친구는 우리는 그쪽은 이제 할말이 없다면서 그냥 체념하더라구요.
한쪽의 전문분야를 통해 중국을 판단하기에 합리적인 근거가 충분합니다. 넓은 대륙에 그렇지 않은 부분도 많겠으나, 관점은 중국인들의 사고를 잘 이해하고 있는듯 합니다. 절강성 닝보에 사업체를 두고 7년째 내왕을 하며 제조 가공업을 하는데, 중국 내수는 일체 하지않고, 수출 전문으로 합니다-(원자재 수급의 경쟁력이 있는 관계로)내수거래를 하려고 몇번 시도 했으나,지금은 하지 않은게 다행이라 여길 정도 입니다.
그 더렉터 마음완전 이해합니다. 예술가로써 완벽주의 기질도 있지만, 자기이름을 걸고 하는 일이기에 잘안되면, 자기자신의 브랜드에 타격이 심할수 있죠. 그렇게 오랜시간동안 갈고닦은 명성인데, 아무리 돈만이 준다해도 그런식으로 망치게 하고 싶겠나? 자기자신의 브랜드가치는 돈으로 살수있는게 아니고 한번 망치면 회복하기 힘들죠.
우리나라도 투자자가 갑이겠지만 저긴 갑을 넘어 소황제네요. 난 황제이고 너흰 아랫사람이다, 내가 돈을 주니 너의 이름과 명성과 목숨은 내가 쥐고 있다 그런 느낌이에요. 우리나라는 투자자가 자기 지인을 데려와 자리에 꽂거나 자신의 취향을 넌지시 암시하지만 그 이상을 하지 않는 이유는 실패에 민감한 사회의 분위기도 있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나라는 실패 한 번만 해도 큰 손해를 입을 뿐만 아니라 한 번 실패는 영원한 실패처럼 여기니까요. 특히 리얼이나 UBD를 보면 더욱 그렇죠.. 그런데 중국은 투자 규모가 클 뿐 아니라 투자자가 이미 성공한 사람이라 자만감이 하늘을 찌르기 때문에 전문가를 전문가 취급을 해주지 않는 것 같아요. 또 디렉터님이 그러신 이유는 완벽주의 기질도 있지만 프로젝트, 콘서트 하나하나가 다 자기 작품이고 포트폴리오잖아요. 특히 해외에 나가서 했는데 나중에 자신의 포트폴리오의 오점을 넘어 흑역사가 된다면 저라도 화를 주체못해 다 때려부실것 같네요;; 주변사람들에게 얘기도 못할 얼마나 낯부끄러운 일이겠어요..
진짜 진짜 맞아요 분명히 영화관에 헐리우드 SF영화를 보러 갔는데 중국무협영화를 만들어 놨더라구요 중국배우 꽂은건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 쳤는데 내용이랑 뜬금없는 느낌 들어서 별로였네요 주인공 옷이 치파오스럽게 바뀌질 않나 중국무술을 하고 있지 않나 막 만리장성 같이 중국느낌 나는 건축물이 나오질 않나
우리나라가 중국에 진출한 게임도 중국에 맞게 캐릭터를 만드는거로 봐서 말 다했죠 그런데도 중화사상에 쩔어있는 중국인민들은 그걸 좋다고 팔아주고 여러모로 막강한 경제력이 결국 지나친 갑질을 하게 되는 씁쓸한 현실 그래서 중국이 선진국이 될 수 없음을 이 영상을 보고 다시 느끼게 됩니다.
인지웅님은 그 콘서트 개선문을 보고 분명 '챠부뚜어差不多'라는 얘길 들었겠네요. 저 역시 중국에서 일을 하지만 물건 개판으로 만들어 놓고 한국애들이 까다로운 거야, 이거 쓸 수 있는데 뭐가 문제냐? 우린 물건 만들었으니 돈 줘, 이런 마인드가 중국애들입니다. 그냥 저냥 뭉뜽그려 넘어가려는 마인드가 이 중국인들의 습성이라고 보면 일하는데 도움은 됩니다만 우리 머리에 흰머리칼만 늘어나는 거죠. 이번에 항저우에서 지인이 아이돌 연습생 아카데미를 개업한 거 같은데 유명 걸그룹, 솔로가수 등의 영상메시지로 홍보하더라고요. 어느 지역에 계신지 모르겠지만 타국생활 파이팅하십시오
근데 이런 현상은 고도성장하는 개발도상국에서 흔하게 나타납니다. 한마디로 졸부심리죠. 내가, 우리 회사가 나름 자수성가해서 이제 돈도 좀 만져, 뭔가 인정받고 싶어. 그래서 선진국삘 나는 근사한 사업아이템을 한다고 외국 전문가를 큰돈주고 모셔와서 홍보도 엄청나게 빠방하게 합니다. "미국 본토의 맛 드디어 한국상륙 라스베가스 5성급 호텔 쉐프 xx 영입" 뭐 이렇게. 그런데 큰돈 주고 모셔온 외국인이 뭔가 엄청난 비법을 가지고 있을 줄 알았는데, 아주 기본적인, 교과서적인 것만 계속하면서 쪼잔하게(?) 사소한(?) 것만 가지고 잔소리 하는 거에요. 그러니 사장입장에서는 이해못하고 화내고 나중에는 마구 간섭하다가 결국 짤라버리죠. 그리곤 주변에 떠벌리죠, 그놈들 별거 없다. 암것도 안하고 그냥 돈빨아먹으려는 사기꾼이다. 그런데 보통 개도국은 어느 분야던 기초가 부실합니다. 결과만 내면 되지, 과정이 뭐가 중요하냐 완성도 보다는 시간이 중요하다 이런 마인드라서, 다들 기본기가 엉망이고, 시스템이 엉성하죠. 그러니 큰 돈 받고 온 A급 전문가가 보기엔 한심한거죠. 그래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본을 반복하면서 마인드를 바꿔주고, 진짜 완성도를 좌지우지하는 마지막 디테일을 강조하죠. 그런데 사장이나 직원 입장에선 이런 기초 배우자고 지금 큰 돈 주고 너 데려온게 아니다 싶은거죠. 그딴 기초 따위 몰라도 잘만 했고, 꼼수와 날림이라도 빠르게만 결과내면 큰 돈 벌었거든요. 그러니 꼴등을 단숨에 1등으로 만들어주는 신기한 비법을 기대합니다. 그런건 현실에 없는데 말이죠. 당장에 눈에 보이는 뭔가 근사한 거를 기대하는데, 전문가는 자꾸 디테일을 강조하니, 사소한거 가지고 시비건다고 느끼는 거죠. 진짜 완성도는 탄탄한 기초위에서 마지막 2%에서 결정되는데. 그냥 넒은 세상을 보지 못한 우물안 개구리인거죠. 이런 일 대한민국에서도 80년대, 90년대까지 무수히 많았습니다. 일례로 히딩크 이전에도 외국인 축구감독들 있었습니다. '크라머'라고 검색해보세요. 히딩크가 강조했던 과학적인 피지컬트레이닝, 비디오분석, 멀티포지션, 팀원간의 평등한 소통 등등 전부 크라머 감독이 90년대 초반에 시도했던거에요. 단지 이런 선진축구를 이해못한 국내축구인들 딴지에 1년만에 짤렸을 뿐이죠. 중국이 지금 1인당 국민소득이 10,000달러 약간 넘을거에요. 한국도 만달러 넘어가던 90년대 중반, 외환위기 직전 단체로 국뽕걸린 듯한 분위기였죠. 지금 중국은 더할 겁니다. 안그래도 중화사상에 찌들어 있는 것들이 인구빨로 미국이랑 맞짱 뜨는 G2가 됬으니까요.
이 중화사상이 비지니스에도 영향을 끼치는군요. 케이팝만의 스타일을 존중하지 않고 중국 스타일로 바꾸길 강요하는 투자자의 생각은 너무나 이기적이고 일방적입니다.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이 마치 무슨 권력을 행사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을 짓밟고 무시하는 행위가 다소 오만하네요. 이래서 중국이랑 비지니스 거래할려면 철저히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너무 중국을 믿어버리면 중국화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절대 공감합니다. 스톱모션 아티스트로서 예전 회사 대표라는 놈이 딱 저 모양이었죠. 그래서 저랑 늘 싸우고 스트레스 극에 달하고 결국 그 회사는 망했죠. 물론 그 대표라는 놈은 절대 자기 잘못 아니라고 빡빡 우겨대고 재 탓이라고 험악한 폭언을 하더군요. 마지막에... 저는 소시오패스, 나르시스트라는 우연히 알았어요. 진작 처음부터 알았더라면 빨리 빠져나왔어야 했거든요. 그리고 얼마전에 나르시스트가 제일 많은 나라가 바로 중국이라는걸 확인했습니다.
꼭 중국 뿐만 아니라 영화판도 비슷해요. 투자자가 허접한 배우를 꽃는다던가 촬영에 대한 간섭까지 하면서 막장으로 가는 경우가 많죠. 드라마도 전문가인 pd나 작가의 의견보다 외부의견에 의해 망치는 경우가 많죠. 첼시 구단주가 셰브첸코 팬이라서 거액을 주고 셰브첸코 데려왔다가 망한 경우나 감독에게 자기 생각을 강요하고 말 안들으면 쫓아내고 해서 유명하죠. 모르면 전문가 말을 들어야 하는데 자기 고집을 피우다 망하는 경우는 셀 수 없이 많죠. 특히 최근에 중국투자자들이 그런 행동 많이 해서 문제구요.
인지웅님이 엔터쪽 이야기를 하셨으니 제가 경제 관련 일을 하려고 합니다. 1980년대 말 한국의 진웅 기업이 중국 개방 도시 하문에 진출했습니다. 80년대 말이면 삼성 현대 등 네임드 대기업도 아직 들어온 적이 없었고요. 그걸 중소 기업이 하문으로 무작정 들어간 것입니다. 여기서 알아야 하는게 중국내로 진출하면 중국인 사업체 이름으로 땅이나 기업 증명서를 발급해야 합니다. 핵심 CEO는 한국인이 하고 중국인이 서류처리를 할 수 있게 중국인 지주(하문 돈 많은 사람)가 같이 회사를 연합해서 진웅 중국 연합체가 생겨 났다고 합니다. 다만 모든 명령은 진중 한국 본사에서 직접 들어오고요. 주문 오더 등등 본사에서 모든걸 터치한다는게 중점이었습니다. 거의 10년 이상을 기반을 다지면서 하문에서 공장을 20개씩 돌리기 시작했고요. 고용된 현지 중국인 수만 3-5000명 정도가 되었습니다. 90년대 시기 진웅 중국 연합체는 돈을 쓸어담기 시작했죠. 그리고 하문 소식이 핫하다는 소문이 돌면서 미국 독일 한국의 삼성 현대 다 진출했죠. 특히 97년에 엄청난 돈을 벌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이게 좀 역설적인 것인게 당시 한국은 IMF였거든요. 진웅 중국 업체가 주 고객이 미국이나 유럽쪽이여서 돈을 달라로 받았거든요. 그래서 거기 살던 한국인들은 환율 차익으로 돈을 왕창 벌었습니다. 그런데 당시 본국이 엄청난 지옥같은 상황이라 거기 한국인들은 가족들에게 돈을 퍼날라서 그걸로 한국에 사는 친척들이 살아 갈 수 있었죠. 더 웃긴것은 진웅 중국 연합체는 엄청난 수익을 남기고 있었는데 진웅 한국 본사는 구조조정에 들어가게 됩니다. 결국 진웅 한국 본사는 미국+중국 업체에게 진웅 중국을 넘기게 되죠. 물론 엄청난 가격으로 매입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여기서 개판이 벌어지게 됩니다. 진웅 중국 업체 CEO나 관계자들은 당연히 본인들이 이전에 했던 방식으로 경영을 하려고 했는데, 미국 중국 연합체가 경영 방식을 모조리 바꾸라고 하는 것입니다. 실제 이런 깽판이 시시각각 벌어졌고요. 많은 사람들이 미국인이 운영하는 방식일 줄알았지만 사실 그 업체는 미국인은 바지사장이고 죄다 중국인 경영자들이었던 것입니다. 거의 2년동안 이것 가지고 업치락 뒷치락 이게 좋니 저게 좋니 의견 싸움은 벌어졌는데.... 당시 한국외 전세계가 달러 호황이라.... 경영권은 개판이어도 이상하게 돈 수익은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결국 진웅 중국 연합체 중에서 이전에 있었던 관계자들이 하나 둘 씩 떠났고요. 2007-8년 시점에 한국인은 대부분 떠나서 중국에서 새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소식통에 의하면 한 5년전인가 이전 진웅 기업 한국인 관계자들이 방문했는데 미국 중국 연합체 사업장을 깔끔하게 말아먹고 손만 빨고 있더랍니다. 심지어 그때는 미친듯이 연락해서 연봉 10배씩 줄테니까 빨리 다시와서 기업체좀 살려주라고 난리도 아니었죠. 그런데 이미 존심이 다 상한 이전 한국인 관계자는 손절을 선택 했고요. 최근 소식으론 아마 깔끔하게 부도나서 이젠 흔적도 없다고 하네요.
예전에 피라냐2라는 비급 영화가 나온 적이 있는데 여기 제임스 카메룬이 감독했다고 소개했던 게 생각나네요. 그때도 카메룬은 잠시 있었을 뿐이고 영화에 거의 손도 대지 않았다는데 결국 망작이 무려 자기 이름으로 나와서 두고두고 흑역사가 되었다고. 전문가가 저리 신경질적인 것이 현실적으로도 이해가 되는데, 외부인이 콘서트가 저질이라고 생각하면서 해당 콘서트의 디렉터의 이름을 생각하면 그의 솜씨는 이 모양 이 꼴이라고 여길 것이고 다음에도 이 사람의 이름이 나와 있으면 안 봐도 비디오라면서 꺼릴 거 아냐? 하물며 다른 투자처라든가 하면 이 디렉터에게 일을 안 맡기겠지. 내부에서 일어난 속사정 따위, 그들에게 알게 뭐겠어.
![요즘 한국인들이 샤머니즘에 열광하는 이유 f.성해영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신과함께]](http://i.ytimg.com/vi/2XrtHlg1MyQ/mqdefault.jpg)
![요즘 한국인들이 샤머니즘에 열광하는 이유 f.성해영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신과함께]](/img/tr.png)
중국자본으로 만든 헐리우드영화가 괜히 폭망하는게 아님~~
너무 티나게 중국뽕 넣어놓더라구요
@@Kpopidoltrainer ㅋㅋㅋㅋㅋㅋ
@@Kpopidoltrainer몇년전.그레이트 윌!보고 뻑!갔습니다...ㅋㅋㅋ
그 상어영화도요
나우유씨미2도 폭망 ㅋㅋㅋ 미국에서 마술쓰더니 갑자기 중국으로 순간이동하는거 보고 벙찜
조만간 한국 돌아올때가 되었으니 중국의 온갖 분야며 중국인이며 정말 각잡고 패버리시네요
3년동안 쌓인게 얼마나 많았을지 가늠이 안됩니다 ㄷㄷㄷ
ㅋㅋㅋㅋ 그냥 포기하고 지내는거죠 아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구나~ 하면서
3년이라니... 사리로 탑을 쌓겠네.
@@Kpopidoltrainer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ㅜ 웃어서죄송 댓글에서많은게 느켜저서요;;ㅠㅜ화이팅!!
병신이라서 비자 못 받았겠지 ㅋㅋㅋ 중국정부도 한심 아프리카 원주민보다 못한 한국인들 왜 자꾸 받아주는지
벌레가 말도하네
이렇게 당당하게 자신의 진심을 주장하는 사람이 욕먹어야 하는 세상이 온다면... 그건 망한 세상이나 다름없다,
어쩐지 제가 보던 한국드라마가 중국드라마로 나왔었는데 같은 제작진이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퀄리티가 떨어지더라구요 역시 이런이유가... 있어서였네요
맞아요 별그대 감독님도 중국에서 불러서 왔더니 자기말을 안따라줘서 너무 힘들었다고 했죠 ㅋㅋㅋㅋ
중국은 마치 바이러스 같다.
어디에 붙어도 금새 오염되고
버려지게 되어 다시 쓸 수 없게 만드는
묘한 힘을 갖고 있다.
참 매너없고 더럽고 시끄러운 민족.
대학교 조별과제할 때 중국인만 껴도 박치는데 중국 졸부가 끼면 더 피곤해집니다. 과제를 한 번 한 적 있는데 처음에는 본인은 한국어가 서투르니 차라던가 과제하는데 필요한 장소에서의 비용을 지불하겠다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엔 뭐 알겠다 아예 안 하는거보다야 나으니까 라고 하면서 동의를 해줬습니다. 그런데 그게 참 잘못된 생각이더라구요. 갑자기 행동이 같이하던 조원이 아니라 우릴 본인과제를 위해 고용한 직원마냥 생각하며 행동하더군요. 과제하러 모이자고하면 빈손으로오고 다들 자료조사하는데 혼자 폰게임하고 다되면 말해 라며 어설픈 한국어로 이야기하고 다른 조에도 외국인이 있었지만 미국 일본 캐나다 등등에 있던 나라애들은 서툴러도 같이 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였지만요....
다행히 과제는 한국인들끼리 다 끝내긴 했는데 왜 중국인을 조별과제에서 배제하는가에 대해서는 다시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됐었네요
세계 어딜가도 조별과제에 중국인은 같이 안하려하더라구요
요즘은 대학에 외국인 유학생들이 많은가 보네요?
곱게 오냐오냐 자란 부유한 집 애들이 특히 그런 것 같아요. 많은 경우 학부 외국 유학 나온애들요. 대학원 오는 중국 애들은 또 많이 달라요. 열심히들 삽니다.
@@jisungpark8952 많죠
중국인은 조별과제에서 조용히 이름 빼면 됩니다.
엔터사업 하나도 주도권을 쥐면 상투잡고 흔드는데
그 외에 더 큰일들을 중국이 주도권을 잡는다고 생각하면 눈앞이 아찔해지네요
한 업계에 전문가를 개무시하고 잘 된 꼴을 잘 본적이 없는데.
한편으로는 다행이다는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ㅎㅎ 한편으론 다행인데 또 그자본이 한국에도 엄청나게 들어오니까 그게 걱정이죠
진짜 문화차이가 하.. 듣기만해도 화나내요.. 아무리성공한사람이라도 그분야 전문가가 아닐텐데 저만 화나나요?
ㅠㅠ 자기이름걸고 하는건데 얼마나 화가날까요 ㅠㅜ
중국에서 전문가는 상품의 포장지로 쓰이군요.
와.. 찰떡같은 비유네요
표현력 압권~! ^^b
중국에서 살던 사람입니다, 200퍼 공감합니다... 듣고있으면 답답하고 어휴...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몇 년전 미국 워싱턴DC 인근에 Q-mart라는 한인수퍼마켓 이야기 입니다. 시작할때 어느 중국사람으로 부터 투자를 좀 받은 게 있었나봐요... 처음 2-3년동안 한국 사장님이 정말 열심히 일하셔서 그 지역에선 꾀 든든한 기반을 가진 가게로 성장했죠... 근데 이 가게가 잘되어나가는 걸 본 그 중국인 투자자가 어떤 수를 썼는지는 모르지만 조금씩 지분을 불려가더니 그 사장님을 쫓아내고 자기가 직접 경영을 하겠다고 나선겁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사장이 되고서 처음 한것이 구내식당 한국인 요리사를 내쫓아 내더니 엉뚱한 자기 주위사람을 그자리에 앉히고는 뜬금없이 수퍼마켓 구내식당을 무슨 고급 레스토랑 처럼 리모델링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중국인 요리사에 메뉴는 그대로 한식(and 한국식 중국음식)이고... 누가봐도 어울리지 않은 조합에 금새 파리만 날리게 되었고... 그렇다고 간판을 중국마트로 바꾼게 아니라 그대로 한인마트를 유지했는데... 납품업체와의 인맥이 없으니 거래가 잘 유지되지도 못하게 되고 결국 일년도 되지않아 문을 닫게되었습니다. 들리는 소문엔 그 중국인 사장은 입시학원으로 돈을 번 사람이었다는데 왜 망할짓을 그렇게 찾아가면서까지 했는지 사람들이 도통 이해를 못했죠...
중국에선 뭔가 기술을 배우면 나가서 새 가게 차리거나 그 가게 잡아먹는 일이 비일비재 합니다
'중국은 마약. 손을 대는 순간 나락으로' 이 얘기 듣는 순간 양현석이 떠올랐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딕션 진짜 예술이시네요 와.. 씹히거나 웅얼거리는 말이 하나도없어;;
ㅋㅋㅋ 오늘은 좀 발음 많이 씹은것 같았는데! 좋게들어주시니 감사해용
@@Kpopidoltrainer , dotori89 맞아요 지웅님 발음이 마치 아나운서들 말하는 거 같이 입 밖으로 아주 뚜렷하게 나오는데 목소리톤이 또 적당히 낮은 편이라 듣기가 너무 편한거 같아요.
인정..진짜 귀에 딱딱 들어오게 설명 잘하는것 같아요..어떤 유튜버들은 내용이 좋아도 이상한 말버릇 때문에 못들어주는 경우도 있는데
자동생성되는 자막 켜보면 거의 똑같이 나오네요 발음이 얼마나 정확하면..아나운서들 말하는 영상 볼 때 이러던데ㅋㅋ
맞아요. 음성 참 좋으세요. 맘씨도 좋은 사람같아요
이제는 중국 한물 같지만
돈 때문에 중국과 함께 하는건
멍청하다고 과감히 말할 수 있다
그러면 중국에있는 모든 한국 업들 꺼져라
김희연 ㅋㅋㅋㅋ 열폭
@@user-lo1si2kt3e 你这是什么意思？你上次不是说你不会忘记天安门而且必定找回民主主义吗。
@@user-lo1si2kt3e 그러고 있는거
모르냐? ㅋㅋㅋㅋㅋ
중국에서 10년 이상 살고 사업도 경영해본 경험으로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놈의 “비슷하면 되지” 정말로 진절머리가 납니다
한국에 와서 뜨고 날라버리는 중국 연예인들에 대한 의견 담은 동영상도 좋을거 같아여
ㅎㅎ 팩트보단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갈거같긴한데 한번 만들어볼게용
대만 엔터분야가 망한거 보면 뻔히 알 수 있었던 일
사드문제로 중국을 거를 수 있어서 천만다행인지도
축구 감독. 비슷한 일이 많지 않을까요? 완전 3류팀을 1류팀으로 바꿔놨더니
구단주왈. 뭐, 별 것 없네? 그냥 내가 해도 이보다는 잘 할 수 있겠네. 그러니까. 감독 너, 나가. 그리고 1류로 바꿔놨던 팀이 어느새 3류로 조금 있으면 3류로 다시 회귀.
중국에서는 흔한 스토리라고 들었습니다.
별거 아닌것같아도 하나하나에 노하우와 노력이 묻어있는데 그걸 가볍게 생각하는사람들이 많죠 ㅋㅋㅋ 나도 한번 봤으니 할수있겠다!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중국애들이 협업을 못해서 축구 못한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ㅎㅎ
주성치가 선수인 최강 축구팀도 있어요
소림축구라꼬 ~~~😁
이거 진짜 맞아요..... 일단 중국계(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말레이 등) 사람들의 모든 가치는 돈! 이구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기 일에 들이는 노력, 가치, 진정성 이런거 하나도 이해 못해요. 저 지금 호주에 살고 있는데... 정말 중국 사람들은 알면 알 수록 질려버려요. 이런게 문화 차이인건가 싶어서 이해해 보려고 해도 그냥 아예 사고 자체가 달라요. 나만 이상한 사람 됨. 어떤 일에 더 욕심내고, 잘해보고 싶은 그런 마음을 이해 못한다고 해야되나...
이런데도 친중하면 어때 라고 하는 인간들이있으니...
요즘같은 시대에 친중이라고 하면 걍 빨갱이 or 조선족이니 걍 무시가 답임
KDA영상이 뜨고 이 영상의 모든 말이 진실이란게 증명됬다
중궈 세라핀 ㅋㅋ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영화에 중국 묻은거 진짜 한심해서 한숨나오게 만듬.
앞뒤 상황안보고 갑자기 중국이 나와버리죠 ㅋㅋㅋㅋ
사드 사태가 안 일어 났으면 한국의 엔터 사업이 중국에 더 깊숙이 의존해서 망 할 뻔했죠.
좋은점도 있지만 나쁜점이 사드 이후 당당하게 한국 예능이나 드라마 뺏기기 시작함 그나마 그 직전엔 판권 사가서 한국 제작진이랑 협작도 많이하는 분위기였는데 역전돼서 재주는 한국이 부리고 돈은 중국이 버는 상황....
와 저같으면 그날로 일 때려치고 오고 싶을 것 같아요ㅠㅠ "한국인은 원래 이렇게 화가 많냐???"ㅋㅋ....하...ㅠ;
그러게요 그 화를 나게만든 사람이 누군데 ㅋㅋ;;
어우 (항상 예전에 말씀 드렸다시피) 저 정말 관광객들이 많은 중심지... 당근 중국인들이 많이 몰려오는 곳에서 근무해서 많이 인생공부를 했는데요,
거기서 직원들은 죄다 조선족들이라고 말씀 드렸을거예요.
왜 같은 한국인에게는 홀대하는 느낌이 강하고, 중국인들에게는 완전 싹싹해대는 느낌이 정말... 그냥 말로만 서울 중심지이지 완전 중국인 도시죠.
팔이 너무 안쪽으로 굽은 그런 느낌이죠.
(관광객들이 많이 사가대서 그러나? 너무 사재기를 해대는 바람에 그만 같은 한국인에게 팔지 못하고 솔드아웃! 진짜 많죠.)
게다가 한국인 직원에 이간질 하는 느낌도 꽤 받았고...
그런데에선 절대! 두번 다시 일할 곳이 못됩니다. 나보다 어린 매니저 (당연히 한국인) 밑에서 일하는 한이 있더라도 여러분 절대! 조선족 밑에서 일하지 마세요! (중국인 밑에서 일하는 것도 마찬가지)
정신병 걸립니다! (개인적 경험담)
* 추신 : 원래 조선족에 대해 그렇게 편견이 없던 제가 중국에 대해 이렇게 극혐 말할 정도면 어느정도인지 짐작이 되실거예요.
게임도 좋아하고 영화도 좋아하는데 중국이 손대면 그 티나는 부조화와 어색함 때문에 화가 치밀어요ㅂㄷㅂㄷ 센스도 없고 안목도 없는 알못들이 이래라저래라 해서 말아먹은 작품이며 회사가 셀 수도 없죠. 그렇게 돈이 좋으면 그거 끌어안고 살지 왜 엉뚱한데서 갑질일까요.
억지로 중국문화 끼워넣기~ 진짜 별로죠 주제랑 전혀 안맞는 중국이 등장해버리고 ㅠㅠ
영화배우들 가수들 춤추고 노래부르고 연기하는거보면 멋있음 그래서 따라하고싶음 근데 중국 끼많고 생각깊은 예술가들 문화대혁명때 다죽음 이후에 예술가들이 배울 작품도 안남아있고 도움받을 스승도 없음 한국예술가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협업(기술탈취)할수있음 중국도 쿨할수있다는걸 보여주자!!!하고 중화사상 막 집어넣음 이제 중화사상이 쿨하고 멋진이미지로 탈바꿈하고 돈벼락에 앉을거같지만 중국에서도 폭망하고 세계반응은 이게뭐야 북한 영화보는게 더 낫겠네....이거임ㅋㅋㅋ
중국자본이 끼면 무조건 촌스럽다ᆢ
진짜 중국 막무가내식 운영 너무싫죠
막무가내 그말이 딱맞네요 ㅎㅎ
예전 영상에서 지웅님 영상을 중국인들이 퍼가서 웨이보?인가 올려서 욕한다라고 말하셨는데 신변이 걱정됩니다...
중국은 잘되라고 말하는 비판도 비난으로 알아듣는 경향이 있어서
ㅎㅎ 잘 살아있습니다 제가 제 정보를 어디다가 흘리지 않으니까요!
그래주 조심하세여 ㅠ
뭐 별말도 없고 누가들어도 이상할 내용 없는데요~~~
오히려 이댓글이 더 위협적인 느낌이...^^; 제가 잘 몰라서 안가요?^^
@@user-lc7yd9lw9c 참... 벼라별 사람들이 다있네요..
제가 인지웅님께 위협적인 언사를 했다고요?
인지웅님의 영상들을 보시면 중국에 대한 비판(비난아니고 비판)하는 영상이 많고, 중국이라는 나라가 국가비판적인 내용을 하면 해를 가하는 나라로 유명합니다.
또 인지웅님이 영상촬영을 거의다 중국에 거주하실때 했던거고 중국인들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그 부분이 걱정이 되었던거지.
상황의 문맥이란걸 파악할 줄 아시나요 대체? 어떤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시길래 제 댓글이 위협적으로 보이는 겁니까?
@@user-lc7yd9lw9c 돌탱자님이 걱정해주는게 오히려 위협적이라니...중국 수준을 잘 모르시네요 ㅎㅎㅎㅎ
이건 솔직히 영어자막 있어서 널리널리 알려야된다 중국의 졸부행위와 패악질을
할리우드 영화중에 중국자본 들어가서 갑툭튀 앞뒤 서사도 안맞는 촌시러운 장면 나오는거 보고...
"어허... 하리우두마저???" 라고 생각했었음ㅎㅎㅎ
나우유씨미2 보셨던 분들은 아마 알거임.
나우유씨미 ㅠㅠㅠㅠ 하 저도 그거봤어요
트랜스포머....마지막편...휴....
@@dojinp 1은 잼나여^^화면도 멋있구여. 중국투자 영화는 저도 잘모르겠네여^^;;
중국인은 고쳐서도 못쓴다 ㄹㅇ
문화 차이가 아닌 수준 차이지요.
경제야 10년간 급속도로 발전 했겠지만
문화라는 것은 그렇지 않잔아요.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야 하는데
중국이라는 나라는 그렇지 않으니까~.
자신들의 아름다웠던 전통 예술까지도 문화 대혁명으로 묻어버리고
천안문 사태로 지식인들을 묻어버린 국가이니
다른 문화의 아름다움을 이해하고 배우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
문화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모르고 돈만 쫒는것 같아요
중국 돈의 대가는 언제나 아주 무겁더군요.
예전에 뉴질랜드에서 유학했었을때 그 학원은 중국인을 안받았어요. 사실 그래서 등록한거긴 하지만 왜 중국인은 안받냐 그랬더니 근 몇년간 중국 졸부 자녀들이 뉴질랜드에서 유학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그 학원의 중국 유학생도 덩달아 폭팔적으로 늘어났는데, 돈많은 자식이라 학원도 잘 안오고 출석하더라도 수업태도가 너무 불량해서 수업분위기를 망칠 정도였다고 합니다. 한번은 보다못한 한 선생님이 주의를 주자 그 중국 유학생은 화가나서 주머니에서 돌돌말린 돈다발을 꺼내더니 책상에 그걸 내려치면서 이 정도면 되냐고 소리를 치더라고 합니다. 그 뒤로 중국인들이 잠정적으로 안받기 시작했다고 들었어요. 그 뒤로 풀려서 다시 받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외국에서 중국유학생이라고 하면 치를 떨긴 하죠. 대만, 홍콩은 많았습니다. 중국 본토 유학생을 안받았어요. 근데 모든사람이 그런거 같지는 않고 저도 친한 중국친구가 있는데 걔는 착해요 ㅠ
제가 청송에 살면서 몇년 근무했는데 거기 사람들이 딱 저래요 일명 촌놈스타일이죠
고집은 쎄서 자기 말이 무조건 맞고 자기가 사사건건 개입하고 자기 말 안들으면 불같이 화내고 배운게 없는 시골촌놈들이 갑자기 돈이 생기면 저렇게 행동합니다
비슷한 예로 베놈을 시작으로 해서,
텐센트 묻은 영화도 진짜 ㅂㄷㅂㄷ...
중국화는 진짜 재앙 그자체입니다.
어느분야에서든 전. 부. 다. 요.
영상 잘 봤습니다.
문화사업에서 중국돈 묻은건 다 별루더라구요
저는 결국은 공산당 독재의 영향이라고 보네요 창의성과 예술성보다는 공산당의 통제를 받는 획일성 그리고 그들이 만들어놓은 황금만능주의가 돈 많은 졸부들을 만들어놓은 것 같습니다 중국의 고귀한 과거의 문화적 전통은 문화대혁명과 함께 사라져버릴 게 아닐까요 그러니 돈이 우선이고 돈밖에 모르는 황금배금주의사상이 중국인들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는거죠 대한민국의 문화적 창의성이 새삼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댓글다는 조선족들도 그럼 돈내는 투자자가 먼저지 기술자를 하느님 대우해주랴? 이런소리하시는분들이 있네요 ㅋㅋㅋㅋ 기술자와 투자자가 같이 협동해서 맞춰나가야는데 에휴 답답합니다 정말
맞습니다
구구절절 맞으심. 같이 일해보면 진심 치가 떨립니다
와~ 조선구마사 이후로 다시 본다. 레알 중국 묻어서 2화만에 망함.
그리고 중국은 초반 인프라가 없을때는 한국 전문가들 잘 챙겨주며 말 잘 듣다가 인프라가 어느정도 만들어지고 옆에서 정보든 기술이든 카피해서 인프라 만들어준 사람 한국으로 보내고 싼 중국 전문가들 씀. 통수 많이 맞음..
그냥 꽌시문화가 문제죠.
뒷돈 쓴 사람이 저렇게 당당할 수 있는 문화고 그것도 능력으로 인정받는 사회가 중국이니깐요.
아무리 능력있고 대단해도 인맥과 돈이 없으면 성공할 수 없는 사회인 것이죠.
저희 중국 사장이랑 딱 똑같은 마인드네요. 저보러 회사 개혁해보라고 데려다 놓고는, 뭐 제안만 하면, 너는 한국인인데 중국 상황을 모른다. 그냥 내 말대로 해라, 너는 네 일만 해라, 네 권한이 아닌 일은 손도 대지 마라.
저도 뭐 고칠 생각 없이 이제는 그냥 제 일만 해요. 그러다가 회사에 직원 5명째 퇴사중.ㅋㅋㅋ
게임에도 그렇죠. 중국자본이 우리나라와 미국 블리자드까지 유입되서 게임 장르나 퀄리티가 중국입맛에 맛게 변해감...
비지니스로 본다면 다른나라에서 다 망해도 중국에서만 흥하면 성공이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에...
하 와우 진짜 완전 좋아하는데 아직도 가끔 하는데 진짜 블리자드 망해가는게 눈에보이죠 ㅠㅠ
앗 와우저셨군요. 앞으로 더 열심히 구독하겠습니다 ㅋ
@@hyunsookim6096 와우는 리치왕때 끝냈어야 했어요 휴 격아는 정말 최악이네요 ㅜㅜ
@@Kpopidoltrainer 3개월 전이라 블리자드의 블리즈청 사건 나기 전이였을텐데 그 사건때문에 완전히 중국물 단단히 먹었다를 만천하에 증명하였죠. 이건 너무하다라고 미국에서도 크게 반발하고 있고 조만간 그 댓가를 치를 것입니다.
저도 중국에서 비슷한 분야의 일을 하고있는데 어쩜 토시하나 안틀리고 너무 공감되네요 ㅎㅎ 저는 저희회사만 이런줄 알았는데 .. ㅠㅠ
엌ㅋㅋㅋㅋ ㅠㅠ 고생하십니다 정말 ㅠㅠ
엔터계 뿐만 아니라 예체능이 다 저런것 같아요.. 저는 예전에 스포츠 프로모션 쪽에서 일했었는데.. 메인 스폰이 중국 IT기업이라 국내 프로축구팀하고 중국 프로축구팀간의 친선 경기 프로모션을 했습니다. 아 정말 열받는게, 메인 스폰이 처음 계약과는 달리 계속 뭘 요구합니다. 우리 팀이 중국축구의 자존심인데 왜 케이블에서 중계하냐 공중파에서 TV 중계해라 (스포츠 케이블채널도 겨우 편성 따온거고, 처음에는 실무진들 사이에서 이의 없었음) 도착 하루전, 숙소가 쇼핑하는 곳이랑 머니(남산에 있었음) 숙소 명동 X데 호텔로 바꿔달라... 국내에선 필드내 광고판에 도박사이트 광고 불법인데.. 스폰서 처남이 운영하는 사설토토사이트 광고판 넣어라. 못 넣으면 어떻게 중계카메라에 잡히는 곳에 배너 설치해라... 글고 스폰서가 가장 총애하는 중국 축구선수(듣보잡) 얘 체류비용 프로모션사가 다 내고 해달라는거 다 해줘라... (요구한게 명품소핑비 5천만원 + 텐프로 유흥비 2천만원 + 2차 비용 500만원 등등인데 온갖 진상은 다부렸습니다) 이밖에도 몇개가 더 있으나... 암튼 다 치뤘는데.. 나중에 돈 다 못받고 회사 망했습니다..
마지막에 먹튀하는게 ㄹㅇ 중국회사 맞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popidoltrainer 중국탈출한거 정말 축하드립니다. 중국은 제대로된 꽌시 없으면, 룰을 안지키는 나라가 맞습니다. 제 사촌형도 중국 서안에서 삼성전자 신축공장 건설 엔지니어로 일하는데.. 서안쪽 로컬 깡패들부터 시작해서, 공안, 공산당 등등들이 삥뜯으러 오고, 안주면 갖은 훼방을 놓길래, 도저히 못참아 본사에 보고하니 삼성전자 회장이 북경에 가서 시진핑 만났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 삥뜯으러 오거나 훼방놓던 사람들 하나도 안 보인다 하더군요. 그런나라가 중국입니다.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추천 드려요
중국인들의 사고방식은 정말 답이 없는 문제를 푸는 것 같아요 무슨 답을 쓰던간에 자기들이 맞다면 맞는 쪽으로 해석하는 아주 이기적인이 사람들이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중국인들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중국에서 15년간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신 한국분의 채널이 있습니다(채널명: 국제아재). 해당 영상 링크는 아래에 남기겠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파리 개선문 무대 조형물과 똑같은 사례가 이 영상에 나옵니다. 그분이 현수막을 중국 업체에 외주를 맡겼는데 파란색을 주문했을 때 연파랑정도로 오면 그나마 이해해주겠죠. 그런데 연두색으로 도착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이거 왜 다르냐고 하자 중국 업체에서 지웅님께서 들으신 말 그대로 差不多(차부뚜어), 차이 없어 똑같아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 분이 제일 싫어하는 중국말 3가지 중 하나가 바로 차부뚜어라고 하네요. 해당 영상링크: czcams.com/video/PLCyF9JfZ1o/video.html
아 많이 공감되네요 말도 정말잘하시고 부인분도 젊으시네 ㅠㅠ 성공한 유투버시다...
근데 이새끼들은 어떻게 짭션은 비슷하게 만들까요 ㅋㅋ 에어팟같은거.. 존나 웃긴 버러지들인듯
듣는 순간순간 숨이 막혀요. 빨리 중공에서 나오세요. 한국 드라마도 마찬가집나다. 중국 자본 들어 가는 순간 중국 드라마가 됩니다.
중국자본...ㅋㅋㅋㅋㅋㅋㅋ
돈이 좋긴하죠. 판타지오인가 거긴 사장까지 바꿔버렸다는 소리도 나오던데;;;;
ㅠㅠ 돈이 좋긴하지만 그거만큼 또 위험한것도 없죠
판타지오는 중국자본을 너무받았음,... ㅠ
판타지오 그 옹성우분 소속사 아니에요??? 세상에,...사장까지..
지금 판타지오가 딱 그짝이지... 중국에서 투자받았다가 한국 사장 쫒겨나고 중국 사장 앉은 다음부터 소속가수들 배우들 지금 다 내리막길...
아니 무슨 소속사가 소속가수 잘 키울 생각은 안하고 오랫만에 앨범내고 잠깐 방송돌리고 행사만 주구장창 돌리냐?
대표적인 중국자본투입 엔터가 폭망하고있는 케이스죠
@WoonGyo 미친... 어이가 없네..
캡쳐했고 판타지오에 메일로 보냈다. 아직도 온라인상이라고 주둥이 함부로 놀리는 개념없는 놈이 있네..
너 같은 놈은 법적처벌 좀 받아봐야 정신차리지...
@@bluecouple 형... 법인 상대로는 명예훼손 적용안돼. 고소할려면 댓글에 특정인물을 특정지을 수 있는 말이 있어야됨
속이 시원하게 말씀해주시네요!! 최고!!!
그렇게 오늘 KDA는 ㅈ됐습니다.
옛날 울나라 같네요. 고도성장기라서 기회 잘잡은 (주로 부동산ㅋ) 졸부들은 많치만 마인드는 한참 후달리는거죠. 저거 바뀌려면 사회발전과 변혁이 필요한데 홍콩에서 하는거 보면 요원합니다.
중국도 부자하면 거의 부동산부자가 대부분이죠
근데 한국 엔터테이너 절반이상이 중국에 메여 있지 않나요 2016년도 부터 드라마 질이 좀 떨어지기 시작한다는 느낌이.... 하는게 일대일로랑 비슷하네요
게임업계 드라마업계 영화계 중국자본 안들어오는곳이 없긴하죠 ㅠㅠ 그래서 점점 양산형 돈벌이용 문화가 계속 생겨나는거같아요
중국을 보면, 국민들의 의식은 90년대,
사회의 의식 상태는 70년대,
당의 중앙 절대 권력 때문에 사회를 통제하면서 정체된 의식 부분들은 50~60년대메 머물러 있거나, 발전하는 부분도 회귀시키는 상태를 보게 되네요.
반면, 신세대 중국인들은 2000년대의 의식 수준, 여타 세계인들과 비슷한 상태임에 놀라게 됩니다.
항상 인지웅님 영상보고 중국의 실체를 간접이지만 체험 잘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과 중공의 문화차이는 100년이 납니다~
중공이 자유경제민주국가가 되면서 부터~
미국 할리우드 영화들도 중국 투자 받으면 갑자기 영화 중간에 중국 제품 PPL이 나오고 이러죠 ㅋㅋㅋ 영화 트랜스포머에서 중국 자본 투자받아서 갑자기 생뚱맞게 도망치는 상황에서 슬로우모션으로 강조해가면서 중국 우유 마시는걸 보여주는 PPL은 진짜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ㅋㅋㅋ
이게 조선족들이 처들어왔다는 그 영상임? ㅋㅋㅋ
저 기분 알죠...에휴 하지를 말하야지...돈보단 스트레스로 건강 상해요.
선생님 덕분에 혐중을 더 열심히 하게됩니다. 감사합니다.
화장품 관련업 종사자 인데요 대한민국 화장품이 중국에 인기가 많습니다
어쩌다가 중국인들과 같이 사업을 하게 되었는데요 통수를 아주 씨게 치더라고요
그뒤로 중국인들과는 얼굴마주보고 밥먹는건 물론이고 대화또한 주고받아도 피해가 생길것이라고
저의 개인적인 가치관이 만들어졌고 저의 자식에게도 그렇게 교육을 할 생각입니다
중국인들이랑 친해지지도 말고 알려고 하지도 마라고 그냥 거르는게 내인생에 이롭다는것을
저는 미국 시청자인데 직장동료인 대만친구도 똑같은 말 했었어요. 한때 우리나라 PD들 중국쪽으로 다 빠져나갔을때 그친구가 자기네들도 한때 저랬었다고 ㅋㅋㅋㅋ. 말도안되는 금액으로 방송국 PD들, 작가들, 연출가들, 엔지니어들 싸그리 데려간다음 수년간 중국에서 작업을 했고, 중국자본으로 대만에서 엄청 작품들 많이 나왔죠. 그게 몇년 지속되면 처음 단발성 콜라보였던것이 고착이되고 장기 시스템화 되면서 결국 중국자본가들이 입김들이 엄청 쎄지더라는.....그리고 얼마안있다가 뜨악할정도로 규제들어옵니다. 제작자입맛대로 대본이고 연출이고 다 뒤집어지면서. 더 심각한건 대만제작영상에 의도적으로 진한 정치색을 끼얹으면서 악화된다는 점이죠.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기술은 이미 다 탈취되고 대만 출신 인력들은 싸그리 해고됩니다. 본국으로 돌아와도 제작환경이 이밈 중국에 많이 먹힌상태래요. 제친구는 우리는 그쪽은 이제 할말이 없다면서 그냥 체념하더라구요.
중국자본 묻으면 망한다.. 가슴에 잘 새겨두겠습니다 말씀만 들어도 진절머리가 나네요... 중국 ...
어음.... 할말이 딱히 없고 한마디만 하고 가겠습니다
시진핑 개샊끼
한쪽의 전문분야를 통해 중국을 판단하기에 합리적인 근거가 충분합니다.
넓은 대륙에 그렇지 않은 부분도 많겠으나, 관점은 중국인들의 사고를 잘 이해하고 있는듯 합니다.
절강성 닝보에 사업체를 두고 7년째 내왕을 하며 제조 가공업을 하는데, 중국 내수는 일체 하지않고,
수출 전문으로 합니다-(원자재 수급의 경쟁력이 있는 관계로)내수거래를 하려고 몇번 시도 했으나,지금은 하지 않은게 다행이라 여길 정도 입니다.
제가 아는 사람도 똑같이 당했죠
이게 니가 말한거랑 같다..
전혀 다른데도..
그 더렉터 마음완전 이해합니다. 예술가로써 완벽주의 기질도 있지만, 자기이름을 걸고 하는 일이기에 잘안되면, 자기자신의 브랜드에 타격이 심할수 있죠. 그렇게 오랜시간동안 갈고닦은 명성인데, 아무리 돈만이 준다해도 그런식으로 망치게 하고 싶겠나? 자기자신의 브랜드가치는 돈으로 살수있는게 아니고 한번 망치면 회복하기 힘들죠.
우리나라도 투자자가 갑이겠지만 저긴 갑을 넘어 소황제네요. 난 황제이고 너흰 아랫사람이다, 내가 돈을 주니 너의 이름과 명성과 목숨은 내가 쥐고 있다 그런 느낌이에요.
우리나라는 투자자가 자기 지인을 데려와 자리에 꽂거나 자신의 취향을 넌지시 암시하지만 그 이상을 하지 않는 이유는 실패에 민감한 사회의 분위기도 있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나라는 실패 한 번만 해도 큰 손해를 입을 뿐만 아니라 한 번 실패는 영원한 실패처럼 여기니까요. 특히 리얼이나 UBD를 보면 더욱 그렇죠.. 그런데 중국은 투자 규모가 클 뿐 아니라 투자자가 이미 성공한 사람이라 자만감이 하늘을 찌르기 때문에 전문가를 전문가 취급을 해주지 않는 것 같아요.
또 디렉터님이 그러신 이유는 완벽주의 기질도 있지만 프로젝트, 콘서트 하나하나가 다 자기 작품이고 포트폴리오잖아요. 특히 해외에 나가서 했는데 나중에 자신의 포트폴리오의 오점을 넘어 흑역사가 된다면 저라도 화를 주체못해 다 때려부실것 같네요;; 주변사람들에게 얘기도 못할 얼마나 낯부끄러운 일이겠어요..
자본주의에 자본과 경영의 분리가 괜히 있는게 아님. ... 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게 발성도 그렇고 말씀 참 잘하세요..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ㅎㅎ 오늘은 발음이 잘안되서 촬영을 몇번이나 다시했네요 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회주의 시스템이라서 권위주의가 팽배한 것 같아요. 투자자가 갑질 지대로 하네요. 독선과 패악질...돈이 웬수지ㅜㅜ
중국 아주 잘하고 있네.. 제발 계속 그렇게 해줘.. 그래야 항상 그 수준에 머물지.. 잘하고 있어!! ㅋㅋ
한국도 각 분야 각계 각층에 방식?은 틀리지만 저런망망망들이 배치 되 있습니다
그래도 망망망은 중간 포지션이라 다행인 동시에 불행이 잘 안끝나기도 합니다
진짜 진짜 맞아요 분명히 영화관에 헐리우드 SF영화를 보러 갔는데 중국무협영화를 만들어 놨더라구요 중국배우 꽂은건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 쳤는데 내용이랑 뜬금없는 느낌 들어서 별로였네요 주인공 옷이 치파오스럽게 바뀌질 않나 중국무술을 하고 있지 않나 막 만리장성 같이 중국느낌 나는 건축물이 나오질 않나
ㅋㅋㅋㅋㅋㅋ 중국묻으면 중국화됩니다!
@@Kpopidoltrainer 프로듀스 시리즈마다 중국계 엔터생들이 출연해서 상위권들면 그것도 좀 걱정되더라구요 위에화 같은 곳이요
찾아보면 본판 짝퉁판 라이센스판 싹다 출연해서 데뷔했거나 상위권
중국 아이돌은 한국에서 성공하면 결국 자의든 타의든 중국으로 돌아가야합니다 ㅠㅠ 힝구
@@Kpopidoltrainer 잘커서 인기 좀 있으면 계약기간 중간에 빼내가고 인기 없으면 기간만료 되도록 놔두는 느낌 솔직히 상위권 좀 안올라갔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Kpopidoltrainer 이 내용에 대한 영상 만들어주세요 이유가 너무 궁금해요
우리나라가 중국에 진출한 게임도 중국에 맞게 캐릭터를 만드는거로 봐서 말 다했죠 그런데도 중화사상에 쩔어있는 중국인민들은 그걸 좋다고 팔아주고 여러모로 막강한 경제력이 결국 지나친 갑질을 하게 되는 씁쓸한 현실 그래서 중국이 선진국이 될 수 없음을 이 영상을 보고 다시 느끼게 됩니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다른말이 생각이 안납니다
ㅎㅎ 아니에요 나름 재미있게 지냅니다 유투브도 하잖아요 하하하하핳!
@@Kpopidoltrainer 제가 다 아는건 아니지만 외국 생활만 거의 20년 가까이 했기에 고생이라는 단어말고는 생각이 안납니다 다시 한번 고생 많으시고 수고 많으십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와.. 이거 다큐로 나오면 대박일듯.. 머리에 그냥 그려져
인지웅씨 정말 선견지명있어요 지금보니 100%맞아요
중국 축구도 십수년전부터 유소년 육성에 힘 엄청 씁니다. 근데 아직도 중국 국가대표 수준이 그 꼬라지인게 여기 영상에서 답이 나오네요.
아..말만 들어도 진짜 스트레스 만땅 받아요ㅜㅜ 힘드시겠어요ㅜㅜ 어이없어요ㅠㅠ
인지웅님은 그 콘서트 개선문을 보고 분명 '챠부뚜어差不多'라는 얘길 들었겠네요.
저 역시 중국에서 일을 하지만 물건 개판으로 만들어 놓고 한국애들이 까다로운 거야, 이거 쓸 수 있는데 뭐가 문제냐? 우린 물건 만들었으니 돈 줘, 이런 마인드가 중국애들입니다.
그냥 저냥 뭉뜽그려 넘어가려는 마인드가 이 중국인들의 습성이라고 보면 일하는데 도움은 됩니다만
우리 머리에 흰머리칼만 늘어나는 거죠.
이번에 항저우에서 지인이 아이돌 연습생 아카데미를 개업한 거 같은데 유명 걸그룹, 솔로가수 등의 영상메시지로 홍보하더라고요. 어느 지역에 계신지 모르겠지만 타국생활 파이팅하십시오
항저우 좋지요~ ㅎㅎ 저도 항저우는 자주갑니다 상해랑 가깝기도하고 들었던 이야기가 차부뚜어가 맞아요 ㅎㅎ 굉장히 공감되는 이야기를 해주시네요
카나다도 중국돈 들어와서 개판됨 집값다올려놓고 목좋은곳 근처에 들어와서 엄청난자본으로 할인행사 막해서 경쟁업체죽인후 목좋은 자리 차지한후 가격올리고 질은 떨어지고..저것들 때문에 중궁딘으로 오해받고인종차별더 당하고 에휴..
근데 이런 현상은 고도성장하는 개발도상국에서 흔하게 나타납니다. 한마디로 졸부심리죠. 내가, 우리 회사가 나름 자수성가해서 이제 돈도 좀 만져, 뭔가 인정받고 싶어. 그래서 선진국삘 나는 근사한 사업아이템을 한다고 외국 전문가를 큰돈주고 모셔와서 홍보도 엄청나게 빠방하게 합니다. "미국 본토의 맛 드디어 한국상륙 라스베가스 5성급 호텔 쉐프 xx 영입" 뭐 이렇게. 그런데 큰돈 주고 모셔온 외국인이 뭔가 엄청난 비법을 가지고 있을 줄 알았는데, 아주 기본적인, 교과서적인 것만 계속하면서 쪼잔하게(?) 사소한(?) 것만 가지고 잔소리 하는 거에요. 그러니 사장입장에서는 이해못하고 화내고 나중에는 마구 간섭하다가 결국 짤라버리죠. 그리곤 주변에 떠벌리죠, 그놈들 별거 없다. 암것도 안하고 그냥 돈빨아먹으려는 사기꾼이다.
그런데 보통 개도국은 어느 분야던 기초가 부실합니다. 결과만 내면 되지, 과정이 뭐가 중요하냐 완성도 보다는 시간이 중요하다 이런 마인드라서, 다들 기본기가 엉망이고, 시스템이 엉성하죠. 그러니 큰 돈 받고 온 A급 전문가가 보기엔 한심한거죠. 그래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본을 반복하면서 마인드를 바꿔주고, 진짜 완성도를 좌지우지하는 마지막 디테일을 강조하죠.
그런데 사장이나 직원 입장에선 이런 기초 배우자고 지금 큰 돈 주고 너 데려온게 아니다 싶은거죠. 그딴 기초 따위 몰라도 잘만 했고, 꼼수와 날림이라도 빠르게만 결과내면 큰 돈 벌었거든요. 그러니 꼴등을 단숨에 1등으로 만들어주는 신기한 비법을 기대합니다. 그런건 현실에 없는데 말이죠. 당장에 눈에 보이는 뭔가 근사한 거를 기대하는데, 전문가는 자꾸 디테일을 강조하니, 사소한거 가지고 시비건다고 느끼는 거죠. 진짜 완성도는 탄탄한 기초위에서 마지막 2%에서 결정되는데. 그냥 넒은 세상을 보지 못한 우물안 개구리인거죠.
이런 일 대한민국에서도 80년대, 90년대까지 무수히 많았습니다. 일례로 히딩크 이전에도 외국인 축구감독들 있었습니다. '크라머'라고 검색해보세요. 히딩크가 강조했던 과학적인 피지컬트레이닝, 비디오분석, 멀티포지션, 팀원간의 평등한 소통 등등 전부 크라머 감독이 90년대 초반에 시도했던거에요. 단지 이런 선진축구를 이해못한 국내축구인들 딴지에 1년만에 짤렸을 뿐이죠.
중국이 지금 1인당 국민소득이 10,000달러 약간 넘을거에요. 한국도 만달러 넘어가던 90년대 중반, 외환위기 직전 단체로 국뽕걸린 듯한 분위기였죠. 지금 중국은 더할 겁니다. 안그래도 중화사상에 찌들어 있는 것들이 인구빨로 미국이랑 맞짱 뜨는 G2가 됬으니까요.
볼 땨마다 느껴지는 건 목소리도 좋으시지만 발음이 귀에 팍팍 꽂히구요.. 중요한 건 짧은 시간에 하고자하는 말을 딱 하셔서 재밌게 보고 있어요.. 인지웅님은 강사하셔도 잘하실 것 같아요. 흥하세요..
감사합니다!
딱어울리는 말이 있습니다. 졸부. 벼는 익을수록 허리를 숙이는 법입니다.
얼른 한국 오는게 좋을것 같아요.. 위험쓰..ㄷㄷ 이렇게 중국의 이면을 다 밝히다 사라지면 안돼요.. 영상 보고 느낌점: 중국은 꼰대가 어마어마하게 많다
아직! 살아있다구욧! ㅎㅎㅎㅎ
@@Kpopidoltrainer 위험하니까 얼른 대피하는걸루..!
자기 방식대로만 하다가는 자기 방식 때문에 망하죠. 현명한 사람은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행동하고 환경이 변하면 언제나 적응하려고 노력합니다.
한국에서도 성공한 중소기업 사장들이 99% 저런 생각을 갖고 있죠. 중국은 더 하겠지요. ㅉㅉ 고생 하십니다.
이 중화사상이 비지니스에도 영향을 끼치는군요. 케이팝만의 스타일을 존중하지 않고 중국 스타일로 바꾸길 강요하는 투자자의 생각은 너무나 이기적이고 일방적입니다.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이 마치 무슨 권력을 행사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을 짓밟고 무시하는 행위가 다소 오만하네요.
이래서 중국이랑 비지니스 거래할려면 철저히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너무 중국을 믿어버리면 중국화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보고 미국 헐리우드 뮬란 영화가 생각 났어요. 중국 투자가들이 헐리우드 들어가서 뮬란 만화원작을 영화로 만든다고 하더니 디즈니가 중국화 되었죠. 결과는 온갖 혹평에 졸작으로 망하고 투자금 회수는 커녕 코로나로 개봉조차 미뤄졌다고..
너무 생생한 말씀이네요 예술가의 자존심 자신의 이름값?이 있는데 중국문화는 정말 다르네요 ㄷㄷㄷ;
절대 공감합니다.
스톱모션 아티스트로서 예전 회사 대표라는 놈이 딱 저 모양이었죠.
그래서 저랑 늘 싸우고 스트레스 극에 달하고 결국 그 회사는 망했죠.
물론 그 대표라는 놈은 절대 자기 잘못 아니라고 빡빡 우겨대고 재 탓이라고 험악한 폭언을 하더군요.
마지막에... 저는 소시오패스, 나르시스트라는 우연히 알았어요.
진작 처음부터 알았더라면 빨리 빠져나왔어야 했거든요.
그리고 얼마전에 나르시스트가 제일 많은 나라가 바로 중국이라는걸 확인했습니다.
조선족을 다 중국으로 돌아갔으면^^
꼭 중국 뿐만 아니라 영화판도 비슷해요. 투자자가 허접한 배우를 꽃는다던가 촬영에 대한 간섭까지 하면서 막장으로 가는 경우가 많죠. 드라마도 전문가인 pd나 작가의 의견보다 외부의견에 의해 망치는 경우가 많죠. 첼시 구단주가 셰브첸코 팬이라서 거액을 주고 셰브첸코 데려왔다가 망한 경우나 감독에게 자기 생각을 강요하고 말 안들으면 쫓아내고 해서 유명하죠. 모르면 전문가 말을 들어야 하는데 자기 고집을 피우다 망하는 경우는 셀 수 없이 많죠. 특히 최근에 중국투자자들이 그런 행동 많이 해서 문제구요.
인지웅님이 엔터쪽 이야기를 하셨으니 제가 경제 관련 일을 하려고 합니다.
1980년대 말 한국의 진웅 기업이 중국 개방 도시 하문에 진출했습니다.
80년대 말이면 삼성 현대 등 네임드 대기업도 아직 들어온 적이 없었고요. 그걸 중소 기업이 하문으로 무작정 들어간 것입니다.
여기서 알아야 하는게 중국내로 진출하면 중국인 사업체 이름으로 땅이나 기업 증명서를 발급해야 합니다. 핵심 CEO는 한국인이 하고 중국인이 서류처리를 할 수 있게 중국인 지주(하문 돈 많은 사람)가 같이 회사를 연합해서 진웅 중국 연합체가 생겨 났다고 합니다.
다만 모든 명령은 진중 한국 본사에서 직접 들어오고요. 주문 오더 등등 본사에서 모든걸 터치한다는게 중점이었습니다.
거의 10년 이상을 기반을 다지면서 하문에서 공장을 20개씩 돌리기 시작했고요. 고용된 현지 중국인 수만 3-5000명 정도가 되었습니다.
90년대 시기 진웅 중국 연합체는 돈을 쓸어담기 시작했죠. 그리고 하문 소식이 핫하다는 소문이 돌면서 미국 독일 한국의 삼성 현대 다 진출했죠.
특히 97년에 엄청난 돈을 벌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이게 좀 역설적인 것인게 당시 한국은 IMF였거든요. 진웅 중국 업체가 주 고객이 미국이나 유럽쪽이여서 돈을 달라로 받았거든요. 그래서 거기 살던 한국인들은 환율 차익으로 돈을 왕창 벌었습니다.
그런데 당시 본국이 엄청난 지옥같은 상황이라 거기 한국인들은 가족들에게 돈을 퍼날라서 그걸로 한국에 사는 친척들이 살아 갈 수 있었죠.
더 웃긴것은 진웅 중국 연합체는 엄청난 수익을 남기고 있었는데 진웅 한국 본사는 구조조정에 들어가게 됩니다.
결국 진웅 한국 본사는 미국+중국 업체에게 진웅 중국을 넘기게 되죠. 물론 엄청난 가격으로 매입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여기서 개판이 벌어지게 됩니다.
진웅 중국 업체 CEO나 관계자들은 당연히 본인들이 이전에 했던 방식으로 경영을 하려고 했는데, 미국 중국 연합체가 경영 방식을 모조리 바꾸라고 하는 것입니다.
실제 이런 깽판이 시시각각 벌어졌고요. 많은 사람들이 미국인이 운영하는 방식일 줄알았지만 사실 그 업체는 미국인은 바지사장이고 죄다 중국인 경영자들이었던 것입니다.
거의 2년동안 이것 가지고 업치락 뒷치락 이게 좋니 저게 좋니 의견 싸움은 벌어졌는데.... 당시 한국외 전세계가 달러 호황이라.... 경영권은 개판이어도 이상하게 돈 수익은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결국 진웅 중국 연합체 중에서 이전에 있었던 관계자들이 하나 둘 씩 떠났고요. 2007-8년 시점에 한국인은 대부분 떠나서 중국에서 새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소식통에 의하면 한 5년전인가 이전 진웅 기업 한국인 관계자들이 방문했는데 미국 중국 연합체 사업장을 깔끔하게 말아먹고 손만 빨고 있더랍니다.
심지어 그때는 미친듯이 연락해서 연봉 10배씩 줄테니까 빨리 다시와서 기업체좀 살려주라고 난리도 아니었죠.
그런데 이미 존심이 다 상한 이전 한국인 관계자는 손절을 선택 했고요. 최근 소식으론 아마 깔끔하게 부도나서 이젠 흔적도 없다고 하네요.
그뿐이겠습니까?....중국에 부실회사들이 테반이고, 거품이 꺼지면 경제가 일본보다 못하다고 합니다....트럼프가 중국을 원래의 농업국가로 되돌리려나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당~
예전에 피라냐2라는 비급 영화가 나온 적이 있는데 여기 제임스 카메룬이 감독했다고 소개했던 게 생각나네요. 그때도 카메룬은 잠시 있었을 뿐이고 영화에 거의 손도 대지 않았다는데 결국 망작이 무려 자기 이름으로 나와서 두고두고 흑역사가 되었다고.
전문가가 저리 신경질적인 것이 현실적으로도 이해가 되는데, 외부인이 콘서트가 저질이라고 생각하면서 해당 콘서트의 디렉터의 이름을 생각하면 그의 솜씨는 이 모양 이 꼴이라고 여길 것이고 다음에도 이 사람의 이름이 나와 있으면 안 봐도 비디오라면서 꺼릴 거 아냐? 하물며 다른 투자처라든가 하면 이 디렉터에게 일을 안 맡기겠지. 내부에서 일어난 속사정 따위, 그들에게 알게 뭐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