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11화 액션 총정리 | 모텔, 카메라 그리고 깡패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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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1. 08. 2024
- 디즈니 플러스 '무빙' 11화 액션 리뷰입니다
제목 : 무빙
출연 : 이정하, 고윤정 外
연출 : 박인제, 박윤서
영상에 사용된 영화 목록
1. 올드보이(2003)
2. 데어데블 시즌1(2015)
3. 짝패(2006)
4. 아라한 장풍 대작전(2004)
5. 야인시대(2002)
6. 더 킬러:죽어도 되는 아이(2022)
7. 추노(2010)
8. 강릉(2021)
#무빙 #디즈니플러스 #JACKIE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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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를 최근에 어쩌다 다시보고 생각했는데 편집이나 동선 촬영에 있어서 확실이 이 롱테이크 씬의 완성도에 있어 다시 깨닫게 되더군요.
이번 무빙 잘만들어진 액션 드라마이군요…
결론: 드라마 무빙의 류승룡의 모텔 액션씬은 굉장히, 매우, 영리하게, 잘 만든 액션씬이다. ^^ 저도 보면서 재키 팍님과 비슷한 생각을 했었답니다.
느낌이. 미드 데어 데블. 느낌이. 있었음 ㅋ ㅋ
요약 : 가장 큰 아쉬움은 액션과 액션 CG 자체가 매우 광범위한 곳에서 많은 레퍼런스들을 가져왔는데, 그 하나하나가 전체적인 퀄리티로 융합한채 나온 것이 아닌, 따로 떨어진 느낌이 크기 때문입니다.
한가지 더 언급하고 싶은 것은 작품 자체가 캐릭터와 그 서사에 중점을 둔 것에 성공적이고 전체적으로 꽤 잘나온 명작이어서 그렇지, 액션 자체는 그 편차가 중간중간 커 보입니다.
근접 액션의 경우 말씀하신 것처럼 구도 자체는 잘 잡았어도 전반적으로 그 연출이 아쉽습니다. 프랭크 경우도 전반적 근접 격투는 아쉽고, 나주와의 중거리 총격은 오히려 그것보다는 괜찮았습니다. 10, 11에서 장주원 액션의 경우는 언덕 계단 봉고 낙하신은 CG 티가 너무 크지만 용인할 정도인데, 봉고와 스쿠터 충돌 황을 보호하는 장 슬로우 낙하씬은 충돌부터 추락까지 액션 연출이 용인하기 힘든 시퀀스였습니다. 이렇듯 근접 격투 전체적으로 아쉽고, 다대일 중거리 총격씬은 장은 아쉽고, 두식의 저공 기동 총격씬은 꽤 멋지게 뽑힌 것 같습니다. 단지 고공 비행은 아직인 느낌이 나네요.
13의 액션도 산악 전투씬과 북한 괴력+운동능력자와 장과의 전투씬 모두 살짝 아쉬운 느낌입니다.
가장 큰 아쉬움은 액션 자체가 매우 광범위한 곳에서 많은 레퍼런스들을 가져왔는데, 그 하나하나가 융합한채 나온 것이 아닌, 따로 떨어진 느낌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히어로즈 등에서 느낄 수 없는 한국적 요소의 글로벌적 성공과 최근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이기에 추후 타이밍(리부트)와 브릿지까지 잘 나오길 기대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조인성의 저공 기동 액션이 더 꽤 괜찮더라고요. 고공은 좀 아쉽... ^^
괴물처럼 힘센 반면에 이세상에서 제일 무지하고 착한 배역은 좋은데 지혜라는 것을 1%라도 시나리오 수정 좀하지 11화는 너무 무식하여 짜증날 정도네
얘도 말에 허영이 가득하네ㅋㅋㅋㅋ 설명에 허영이 가득할수록 깡통인증인뎁
그래~ 알아줘서 고마워~^^
무빙에서 액션은 조인성게 봐줄만하고 다른 모든건 그냥 의무적으로 넣어놓은 쓰레기액션과 연출.
조인성 외 액션은 빨리감기로 넘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