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가 지희한테 반한건 단순히 외모때문이 아니라, 승산이 없는 상황앞에서도 굴복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는 성격에 자신과 대비되는거임, 자신은 회복 능력이 있어서 얼마든지 맘 놓고 싸울수 있지만,
지희는 그런 능력이 없는데도, 폭력 앞에 굴하지 않는 모습이 마음을 사로 잡은거임.
사람은 안죽이는 김두식이 머리에 총쏘네
가진다면 힐링팩터가 최고지.. 아니 안죽는데 무적 아닌가? ..거기에 내가 단련 하면 돼 총이든 주먹이든 내가 하면 되는거잖아
나는 저 캐릭터를 구룡포,장주원,유승룡 등으로 안부르고 괴물 이라부르는데 정말 멋있는 이름같다 딱 설명이 필요 없는 단어 괴물
앞에서 헤헤거리고 친한척 살가운척 하는넘들이 뒤통수 치는 넘들임. 진국들은 별 말이 없고 그냥 데면데면함 친해지는데 시간이 걸림.
회복 능력은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른 능력들에 비해 전투적인 능력은 생각보다 약함. 눈알 재생이 안되는 거 보면 솔직히 회복능력자를 상대할 방법을 몰라서 그렇지..
천적은 이재만, 이강훈, 진천 같은 신체강화 능력자같음.. 그냥 목을 뽑아버리기만 해도 되니까..
하지만!! 다른부분에선 사기적인 능력이... 특히 정력... 아무리 써도 원상복구되고.. 허리도 원상복구 될테니..
장주원은 극한직업부터 좀비였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