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즉석밥은 미국에서도 잘 팔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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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7. 08. 2024
- 밥심으로 사는 한국인들. 밥솥으로 직접 해먹으면 좋긴 한데 자취생들이 그게 또 쉽지가 않다. 그래서 다 귀찮을 때 주문해서 쟁여놓으면 세상 든든한 요녀석 햇반. 라면에 말아먹고 볶음밥할 때도 쓱쓱 만능인데 요즘 저 멀리 미국에서도 이 즉석밥이 많이 팔린다는 소식이 들린다. 빵과 고기를 주식으로 먹는 미국인들이 즉석밥도 잘 먹게 된 이유가 뭔지 궁금해져서 취재해봤다.
#햇반 #궁금증 #취재대행소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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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뉴스] 🇺🇸"'냉동스시롤'이 시장 다 빼앗아"…한국 '냉동김밥'의 현실적인 위치 (ft.김한송 셰프) / SBS / 교양이를 부탁해](http://i.ytimg.com/vi/SDG_5kqkPP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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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쌀 남는다는데 밥 지어서 많이 수출된다니 좋은 소식입니다. 더 많이 수출되서 힘들게 농사 짓는 분들한테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4년전인가 미국 워싱턴 월마트 갔는대 계산하는대 직원이 어디에서 왔냐고 물어봐서 한국에서 왔다고 말했는대 직원이 웃으면서 한국 음식 정말 맛있다고 칭찬해주더라. 왠지 내가 더 뿌듯했음
미국 지금 한식이 핫함
뉴욕 한식이 본토보다 더 발전했다는 말도 있을정도
적극적으로공감해요😊
쌀값오르고ㅜㅜ
런던도 한식재료 마트 잘됨
미국 아시안마켓에서 미국 아저씨가 큰 김치 구매하면서 나보고 씨익 웃던데 확실히 주변에 김치모르는사람이 없어지긴했음
샤워기 필터
실제 정수효과는 없고
필터 노래지는건 원래 깨끗한 물에 함유된 성분만으로도 그렇게 된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실제 효과가 있는지 취재해주세요
ㅇㄱㄹㅇ궁금함
효과는 모르겠고 누래지는건 당연한건 맞음. 흰 티셔츠 오래되면 누래지는거랑 같은 이유
헐 ~ 난 1년치 1,2차 필터까지 합해서 6만원 정도 주고 사서 쓰고 있는데
태국 물 더럽다고 했는데.. 혹시 외국 정수 시스템이랑 비교도 부탁드립니다
'샤워기 필터 시험'으로 구글에서 검색하면 소비자24 사이트에 올라온 시험 결과가 보입니다. 얼마 전에 발표되었죠.
한국인은 밥심인데 외국 가서도 밥 먹는다는 이야기군요!
근데 김, 삼겹살 점점 비싸지는거 보면 그냥 나만 먹을래! 나 먹을 것도 부족하다고!
나먹을것도 부족하다는게 ㄹㅇ
근데 쌀은 아직 많아서 괜찮을지도
전세계에서 골뱅이 소비량의 97%가 우리나라라고 한다. 골뱅이 만은 절대 사수해야한다.
김치 가격 진짜 비싸졌던데 김치 지켜야지
오히려 지금 쌀은 남아돌아서 문제임. 쌀은 수출해도 됨.
@@user-oj1lw4fy6i 그거 영국 같은 데에서 수입하는게 거의 대다수인거 잘 아세요? ㅋㅋㅋㅋ
미국 사는 교포인데 저거 사놓습니다. 코스트코에도 팔아요.
벤쿠버삽니다 H마트/한남마트에 외국인들 늘어난게 10년전과 비교해서 늘긴했습니다.
한류의 영향이 있는것도 같고 요새 밀키트가 상당히 잘나오는게 한이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호...
한1남마트 ㄷㄷㄷ
쿵쾅언냐?
외국인이 뭐야 국민이겠지 너네한텐
캐나다사는 캐나다사람이 외국인이냐
근데 meal kit 라는 말이 있는 거요? 원어민들이 쓰는 건지.. 밀키트.. 왠지 콩글리쉬 같아서..
나도 백미가 몸에 안좋다던가 절임음식의 나트륨이 너무 높다라는 소리 들어서 한식이 안좋은줄 알았는데
돈벌고 치킨, 햄버거, 피자, 고기, 빵류 리미트 풀려서 미친듯이 먹고 난 다음부터 한식이 건강식인걸 알게됬음 ㅅㅂ
국물만 다 안먹으면 건강식에 맛도 좋은게 맞네요
근데 미국은 한식 처럼 먹는게 아니라서 그 건강이라는게 사실은 핑계인거 같아요.
그 쌀밥이 맛있다고 오일이나 버터 넣고 렌지에 돌리거나 볶아놓고 이런저런 소스에 비벼 먹으면
육류 요리의 사이드 메뉴라지만 미국식의 또다른 볶음, 비빔밥으로 변하면서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고혈당 음식이 되죠.
그게 더 맛있긴 하지만;;;; 건강은 ㄷㄷ
의사들의 찌라시
한국은 짜게 먹는다 몇년을 의사들이
말했는데 세계 나트륨 섭취량 보면
우리나라는 10위권에도 안들어감
일본이나 중국이 훨씬 짜게먹음
그... 미국 애들 먹는거 봤는데... 우리가 간장계란밥에 버터를 100그람 넣어먹어도 걔들 먹는 수준이 안됩니다.
걔들 가정식이라고 맥엔치즈 나오는거 보면 진짜 식겁합니다.
삼겹살 진짜 배터지게 먹고 나면 다음날 다이어트 걱정하는 한국사람들과 다르게, 미국인들은 삼겹살 배터지게 먹으면 채소를 많이 먹은 건강식이라고 좋아합니다. 걔들 입장에서 진짜 완전 건강식이에요. 이렇게 채소가 많은 식단은 비버리힐즈 부자들 말고 없다니까요? 진짜 찐 미국 중산층 식단에도 샐러드 보면 진짜 엄청 적어요. 한 가족이 각기 나누고 나면 한 사람당 얼마 되지도 않을 정도로 적게 먹음요.
삼겹살 자체는 많이먹어도 정크푸드 아닌거 맞는디 단백질함량 그정도인게 어디여 진짜 정크푸드는 님말마따나 맥앤치즈 -> 이런 탄지 덩어리지
@@user-od6rs1hs5wㅇㄱㄹㅇ…. 나 미국인 만날때 아침 냉동피자 점심 햄버거 먹고 돌아버릴거같아서 좀 가벼운거 먹자고 하니 코리안 바베큐먹자하더라. 그게 뭐가 가볍냐하니까 고기구운건데 뭐가 무겁냐고 튀긴것도아니고 이럼ㅡㅡ
즉석밥이 미국에서 어느 정도 자리 잡았다는 증거로 여길수 있는 현상 하나... 바로 미국 현지 업체가 생산한 즉석밥 제품이 평범한 동네 슈퍼에서 팔리고 있다는 사실... 우리동네 수퍼에서 지나 가다가 '햇반'처럼 보이는게 있어서 '엥? 햇반을 여기서도 팔아?' 하고 놀라서 다시 봤더니 용기 모양만 비슷하고 미국 식품회사 브랜드였음... 물론 한국에서 생산된 OEM제품일 수도 있음...
햇반 만드는 거 의외로 어려움. CJ도 갖은 노력끝에 만들어낸 것이죠. 미국 식품회사가 햇반과 동일한 퀄리티의 제품을 만들긴 쉽지 않을 것 같음.
@@wootaekjeong5027 동감입니다. 그래서 OEM제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던 것이죠... 그래도 미국 식품회사의 그 미국내에서의 상품성을 인정했다는 것이니까 그만큼 자리잡았다는 이야기 인 것이죠...
밥이 꼭 우리가 먹는 밥 처럼 짓는 게 어렵지 아떻게든 쌀을 익혀서 먹을만한 상태로 만드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밥은 뭐, 한국뿐 아니라 쌀을 먹는 나라에선 다 밥을 하죠. 햇반 형태의 밥은 한국이 주류인 거 같지만.
즉석밥 일본원조
쌀 많이 남는다고했는데 이런 유통경로가 생기니 반갑네요
국산쌀은 수입쌀보다 5배비싸서 수출경쟁력이 없습니다
미국 내에서 유통되는 쌀들은 거의 대부분 캘리포니아 산 쌀입니다. 미국 중부-아칸소나 루이지애나에서 생산되는 쌀들은 대부분 인도인들이나 동남아인들이 즐겨 먹는 안남미이고 캘리에서는 대부분 한국 일본에서 먹는 쌀입니다.
@@myrmoi 켈리포니아 에서 일본인들이 쌀농사를 많이 하다가, 2차대전에 수용소로 몽땅 끌려갔죠.
쌀 직접 수출은 가격경쟁력이 안되어서 국산쌀이 남아돌아도 창고행이었는데... 국산쌀을 냉동김밥, 햇반 등의 형태로 가공하여 해외에 수출하는 유통경로를 이야기하는데... 댓글은 뭔 쌉소리여? 햇반이 쌀의 직수출이야? 가공수출이지... CJ가 미국산 칼로스쌀로 가공해서 수출해? 그거 다 국내쌀 소비잖아..이런 이야긴데.. 다 엉뚱한 소리하고 있어...
@@user-dt2xf1fm2k 우리가 먹는 쌀은 일본 한국 밖에 없다고 봐도 됩니다.
우리쌀이 좋다하면 결국 비싸도 사먹을수밖에 없습니다.
당장 햇반 자체도 그 비싼 한국쌀임
일본에서 삼겹살 인기가 퍼지면서
우리가 칠레에서 저렴하게 수입해서 먹던 삼겹살이 일본까지 수입을 하면서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가는 현실이고
김을 미국이 수입하면서 김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고
이제는 쌀값까지??? 그런데 쌀은 워낙 비축해둔게 많고 생산량보다 소비량이 적어서 당분간은 가격이 오르지는 않을듯
미국도 쌀농사 엄청지어요
우리랑은
다르지만 캘리포니아 쌀은 갓지으면 우리쌀이랑 별 다르진 않더라구요
오히려 쌀 같은 경우에는 소비 시장이 넓어질 수록 공급자가 국제적으로 생겨나면서 우리에게 혜택으로 돌아올 거 같다는 생각이 듬.
삼겹살 같은 경우엔 돼지의 일부 부위이다 보니 사육하는 돼지의 양을 갑자기 증가시키는 식으로 공급을 늘리기에 힘들고
김 같은 경우에도 우리나라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는 알맞은 양식 환경을 찾기가 힘들기 때문에 공급량을 늘리기 힘든 것으로 알고 있음.
반면 쌀 같은 경우엔 재배 환경을 찾기가 힘들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미 서부에 넘쳐나는 농지를 자포니카 쌀 재배에 활용하면 어마무시하게 공급량이 늘어날 수 있으니까
자포니까 품종 쌀의 국제 가격이 확 낮아지면서 한국 소비자 입장에서는 저렴한 수입쌀을 구입하기에 수월해질 거 같다는 생각이 듬.
단지 쌀 농사를 짓는 농가들에게 타격이 오긴 하겠지만, 어차피 그쪽은 종사하는 인구가 전부 고령화되서 안 그래도 시간문제였으니...
우리나라는 망해야돼 난 오히려 좋아❤
아재요 국뽕영상 어느 정도 걸러서 보세요
80년대 초에 어느 해 우리나라 흉년들었을때 미국산 쌀 수입해다 먹었습니다. 미국이 필요하면 자기네들이 재배를 늘리죠
가주마켙??? 그 방어진지 그 사진의 그 가주마켙인가??
LA의 가주마켓이니까 거기밖에 없겠네요ㅋㅋㅋㅋ
ㅋㅋ 가주마켓 에 햇반이라니깐 왜 보급창고 느낌이지?
루프탑 코리안ㅋㅋㅋㅋ
오늘 처음 봤는데 흔한 주제를 새로운 시선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멋진 채널이네요
미국 코스트코에서 김 신라면 비비고밥 종가김치 다 쉽게 사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미국에서 쌀이 잘 나가면 미국 농부들이 쌀 농사에 뛰어들테니 쌀 값 오를까봐 걱정 안해도 될 듯
오히려 쌀값 내려가지 그럼 ㅋㅋ
미국이 쌀농사를 언제부터 짓고있는지.......
@@1120yuree 미국 남부는 쌀 많이 먹는것 같긴
함 ㅋㅋ
캘리포니아 쌀이 자포니카종으로 우리가 먹는 쌀과 같다. 한 때는 이 캘리포니아 쌀이 한국 일반미(정부미의 반대말이 일반미인데, 아끼바리라고 하던 일본 품종)보다 맛이 더 좋아서 인기를 끌기도 했었다. 지금도 한국계 미국인이 하는 한식당은 모두 이 캘리포니아 쌀(포대에 장미가 그려진 쌀)에 미국산 찹쌀을 섞어서 밥을 한다. 찰기가 없는 쌀은 주로 중공계와 동남아계가 먹는다. 미국인은 찰기가 있나, 없나를 별로 따지지 않는다. 1990년대 뉴욕 채식주의자들에게 순부두가 유행하여 몰려 들었을 때도 찰진 밥을 안 남기고 싹싹 비웠다. 밥을 할 줄 몰라서 식당에서 사서 먹었을 뿐이다. 이제는 간편식 쌀밥이 나와서 수요가 발생했다.
서양인들도 쌀 많이 먹어요 ... 리조또, 빠헤야 이런 게 전부 쌀로 만든 요리이고, 특히 미국 남부는 히스패닉이 많아서 쌀 많이 먹습니다 .... 물론 한국처럼 3시세끼 쌀 먹는 건 아니지만.
제가 미국남부 살때 직원식당가면 미국애들 빵보단 쌀밥을 더 많이 먹었습니다. 쌀밥이 좀 푸석푸석하지만
미래에는 인구가 전부 뒤섞이고, 나라 구분도 애매해질 듯. 우리 나라도 외국인이 점점 늘어서 반 이상이 될 수도 있고.
그나마 다행인 건 한글, 한식, 문화는 살아남을듯.
쌀은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가장 많은 곡물입니다. 30년전에는 찰기있는 Botan, Calos 쌀 두종류가 미국에서 주로 판매되었습니다. 그당시 장립종 쌀 1.5kg에 2달러가 넘었는데 저 두가지 쌀은 6.7kg가 4달러 정도 했었죠. 저 두가지 쌀은 미국에서 한국 일본 수출하려고 만든 품종이라고 하더군요.
밀은...금방 배부르고 금방 배가 꺼지는데...
쌀은...떡이든 밥이든...배가 오래가고...
소화 배탈없고...속이 편하다..
밀은...배타고 최소 한달걸려 오래와서...약을 허벌라게 쳐서 배앓이..,
밀가루 음식..하루 2~3끼이상 먹으면...속이 안좋거나...대변상태가...다소 묽어진다...
참고로...바나나도..날파리 땜시...해충제 겁나 뿌림...
저는 밀가루음식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잘차서 밀가루음식을 잘안먹는데요
밀가루에 든 방부제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유기농이나 우리밀은 또 괜찮더라구요
미국에서 어릴때부터 살았는데 그냥 동양인들이 조금씩 많아 지고 있고 있고 중국 일본 문화 음식 때문에 판다익스프레스 요시노야 기타등등 이제 익숙하게 되서 스티끼 라이스를 그나마 많이 찾는거 같습니다...한국 때문은 아닌거 같네요...한국은 이제 시작이라서...
중국인들도 주로 안남미 먹음.
쟁여놓고 먹기에도 괜찮아서 미국인들 사이에 인기가 많을 수도 있겠네요 ㅎ
문화의 힘이 정말 크구나.... 굉장해....
한국의 식당이 밥을 한꺼번에 만들어 온장고에 보관해 밥맛이 현전히 떨어짐.
식당밥이나 집밥보다도 햇반이 더 맛있는 현실...
그것도 있는데 쌀을 싼거 써서 그렇슴. 묵은쌀 섞이고 그러니 맛이 없어짐
햅쌀로 쓰는 식당들은 한번에 만들어도 그렇게 쉰내같은건 안남
밥솥도 중요 아무리 쌀 구려도 휘슬러에 하면 찰짐
밥에 신경쓰는 식당도 있어요.
난 그냥 햇반먹어요.
남편이 맛있다고 해서요.
난70세 입니다.
어릴 적 햇반 먹기 전엔 맛잇을 리가 없다 생각햇죠.
근데 우연한 기회에 먹고 깜짝 놀랐음. 너~~~어무 맛있어서. ㅋㅋㅋ
정제된 쌀이니 그리 좋지 않다는 게 요즘 한국 인식이지만
글루텐보단 낫다 싶긴 할 것 같네요.
근데 밀은 한 그릇으로 보통 식사가 가능한 요리인데
쌀은 그게 쉽지 않고 사이드가 있어야 할 텐데
그건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도 궁금.
좋은 프로에 늘 감사
저는 한국사람도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는데
일본은 자기나라 국민들이 다니는 해외 여행지를 중심으로 여행 인프라인 식당ㆍ술집ㆍ카페ㆍ숙박ㆍ기념품상 등 일본인들이 구축하여
해외 여행에서 자국민이 엔화를 사용하여도
다시 일본으로 환수하는 시스템을 갖추었다고 들었는데
추적 조사해 보고
한국도 갖추어야할 시스템으로 보고 있어요
햇반같은 즉석밥은 미국에서 처음 발명되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출신인 Ataullah K. Ozai‐Durrani가 반조리 형태의 즉석밥을 개발한 것인데요. 이때의 즉석밥은 컵라면과 비슷했습니다. 즉, 끓는 물을 붓고 몇 분 기다리는 방식이었죠. Ozai‐Durrani의 즉석밥은 1941년 General Foods Corporation(현 Kraft 사)에서 Minute Rice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이후 2차 세계대전에서 미군 전투식량인 C-ration으로 채택되는 등의 성과를 냈고요. 덕분에 Ozai‐Durrani는 큰 부자가 되었음 Ozai‐Durrani의 즉석밥은 흔히 '안남미'라 부르는 인디카 품종의 쌀을 사용했습니다. 1995년 상품밥 신제품 개발을 위한 돌파구 찾기에 골몰하던 CJ는 우리와 식문화가 비슷한 일본 시장으로 눈을 돌렸다. 그리고 일본에서 상품밥 시장을 석권한 ‘무균 포장밥’에 주목했다. 당시 일본의 상품밥 시장은 920억 엔(8867억 원) 수준으로 연평균 14%의 성장세를 달리고 있었다. 일본에선 1980년에 레토르트밥, 1984년에 냉동밥이 출시되는 등 우리보다 10년 정도 앞서 시장이 태동했다. 하지만 일본에서조차 상품밥 시장이 본격적 성장을 맞은 것은 1988년 무균 포장밥이 나오면서부터였다. 무균 포장방식은 갓 지은 밥을 무균 상태로 포장해 밥을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다. CJ가 1989년, 1993년에 일찍이 선보이고 실패를 맛본 알파미, 동결건조미와는 달리 원재료 단계에서 인위적인 수분 제거 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갓 지은 밥맛과 식감을 살리기도 상대적으로 쉬웠다. 상품밥을 기획할 때마다 밥맛을 제대로 살리지 못해 골머리를 앓던 CJ로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솔루션을 찾은 셈이었다. 즉 햇반과 같은 즉석밥을 처음 발명한것은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사람이 발명한거고 한국의 햇반등은 일본식 무균포장법으로 발매되어 크게 히트를 친거임..
그리고 밥을 즉석밥으로 만들때 안에 식초를 넣어서 밥에 병균이 생기지 않게 하는 것도 하나의 아이디어였죠...!
내 기억으론 젤 처음 레토르트 즉석밥을 시중에 소개/판매했던건 주)서주 로 기억함(일본기술 도입했던듯) 그땐 좀 원시적이긴했음 그냥 좀 두꺼운 비닐에 진공포장+식초 팤!그거만 해서 상온 유통 판매함. 신기해서 사봤다가 맛이 너무너무너무 없고 시어서 두번다시 안샀는데 결국 퇴출,단종되었음 주)서주 가 냉장유통 우유에 요즘은 일반적인 삼각지붕형태 종이팩 패키지도 국내 최초 도입 유통한거로 기억 서주 빠빠오는 전설의 메가히트작 전국 모든 학생들의 혈액이 빠빠오로 대체됌 기억이 안나서 더 못적겠는데 암튼 타 社보다 몇끕 앞 선 신포장재 신공법 제품을 마술처럼 시장에 내놔서 진짜 힙했다 그 기세가 길게 못간거 안습. 7080시절 한때 잘나간 회사로 엔딩
일본 제품과 경쟁하고 있다.이러한 뉴스가 왜 없을까요?일본 제품이 원조인데요?
@@lilac11 일본 제품과 경쟁하고 있다.이러한 뉴스가 왜 없을까요?일본 제품이 원조인데요?
그래요.25년전 일본에서 먹어봤어요@@edgarpoe6949
햇반에 한국식 스팸이랑 계란후라이 김 요거만 있어도 군침 싹 돔
ㅋ
한국식 스팸은 뭐냐 ㅋㅋ
@@lizard642
외국 스팸이랑 한국 스팸이랑
레시피가 다르거든요.
한국 스팸이 더 품질이 좋다고 합니다
맛도 훨씬 낫다고 함
미국에 온지 45년째 한국제품이 온통 마켓에서 팔리고 있다 가게에서 손님들이 한국 식당을 많이 물어보고 정말이지 좋아들 한다 역쉬 한식이 최고
전기 압력밥솥도 많이 팔리면 좋겠네요
쿠쿠사장님?
'요즘 애들은 정말 카톡을 안 쓸까?' 라는 주제의 영상 만들어주신다고 했었는데... 그거 궁금해서 기다리고 있거든요. 근데 왜 안 올라오는 거죠?ㅠㅠ
국내산 쌀의 과잉생산으로 문제가 많은 데,
국내산 쌀로 만든 햇반을 미국에 대량 수출하면
쌀이 남아도는 문제를 해결할수 있겠다.
흰쌀밥이 건강한 문화로 퍼진게 신기하네요 정작 한국인들은 백미밥이 건강에 안좋다고 잡곡먹고 그러는데 ㅋㅋ...
아니, 가만 생각해보니 피자를 튀겨서 먹는 나라에서 백미정도면 건강식일거 같기도 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
따끈한 밥에 김 싸먹으면 존맛탱
아니!! 가주마켓이라니!! 전설의 마트가 아직 실존하는군여
햇반에 계란프라이 들기름 고추장+간장 비벼 김에 싸먹으면 외국인도 좋아할듯
ㄹㅇ 호불호 없을듯
좋아할때가 아님,,김처럼,,쌀값도 올라간다
김은 생산량을 늘리기 어렵지만 쌀은 상대적으로 쉽지 않을까요?
쌀은 많이 팔려야 좋음
쌀 가격은 정부가 정하는거
쌀은 이미 남아돌아요 오히려 생산성 좋은 벼품종 못키우게까지 합니다.
쌀은 국내에서도 남아돔. 지금가격은 보조금 상당히 태워서 부양하고 있는 가격임.
어지간히 수출되야 세금 지출 줄일 수 있어서 상관없음.
사실 밀가누와 쌀은 싸움이 암됨 ㅋㅋ아시아인이 인구가 많은건 쌀만 먹어도 영양섭취가 가능해서 쌀제배의 가장 큰악재인 노동력을 쌀로 감당할수 있었고 쌀을 표현 하자면 쌀은 키우기 어려워 노동력이 들지만 그노동력을 쌀로 채울수 있는 식물임 ㅋㅋ반대로 밀은 노동력은 덜들지만 영양과가 쌀보다 딸림 ㅋㅋ
직접 밥해먹으니까 햇반 너무 비쌈
인구 통계보고 궁금해졌는데 혼혈은 통계에 어떻게 잡히나요
급하게 밥이 필요한데, 밥 앉히는걸 깜빡했을때 구세주.. ㅋㅋㅋ 늘 2개정도 준비해둬요. 너무 편함.
수출되는 쌀 대부분의 소비처가 한인들이었는데 외국인들도 본격적으로 쌀을 찾기 시작하면 어찌되려나?
미국 농부들이 쌀 농사에 본격 뛰어들겠지요. 걔네들 생산력으로 볼 때 지구는 쌀 천지가 될 겁니다.
십년전 미국살때 미국애들도 쌀밥 맨날 먹던데요?
플라스틱 폐기물은 어쩔거나..
영상 잘 시청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쌀밥을 주식처럼 먹는 동북아시아인, 중앙아시아인, 튀르키예인, 인도인들이 요즘들어 미국으로 많이 가서 그런건가.
최근 인천유나이티드의 물병 투척 사태로 인천이 해당 관중 영구 경기장 출입 금지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는데 축구장에 들어갈 때나 인터넷이나 현장에서 티겟을 구매할 때 신분증 검사하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경기장 출입 금지 조치를 실효적으로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식품의 발명 중 라면 이상으로 대박을 친 햇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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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밥의 혁명을 불러와 먹는 스트레스를 해방시켜줌...
실제로 군용밥을 대체할 정도로 전투식량으로도 대인기 몰이...
앞으로 빵이 사라지고 햇반이 자리잡을 날이 멀지 않았다...
답은 싸니까...요즘 미국 식비가 장난이 아니라 라면도 싸서 많이 먹는 거고 햇반도 같은 개념으로 봐야함. 국뽕 그만~~
그리고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만큼 수출하는게 좋겠지요
그렇다고 내수용은 가격 최대한 건들지 말고 수출을 올리세요
뭐 자주 올리거나 많이 올리면 급감 할수도 있고 퇴출 당할수도 있지만
내수보단 수출을 올려야 맞습니다
뭔 소리고 인스턴트 스파게티랑 햇반이랑 같나 ㅋㅋㅋㅋㅋ 햇반이 어떻게 인스턴트야 지은 밥이랑 차이가 없고 심지어 더 맛있고 건강한데
즉석밥 건강하지는 않아요
요즘 밥솥 없는 자취생이나 신혼부부들이 많은데
어떤 자취생이 한달내내 즉석밥만 먹었다가 쓰러져 병원에 실려갔답니다
화학적인걸 너무 많이 섭취해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보존제) 편하다고 너무 많이 먹으면 안좋을것 같습니다
자취20년이 넘는데 즉석밥 사본적이 열번이 안됨 부지런해서 밥하는걸 좋아해서? No! 정식으로 먹기보담 볶음밥이나 덮밥스타일로 자주 먹으니 밥맛이 크게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오래된 밥이라도 쉬지만 않으면 밥만있다면 상관없아서 밥을 해먹는게 훨씬 경제적이지.... 따라서 즉석밥은 밥맛을 중시하는 사람에게 필수재라는 사실
햇반 용기 특수재질임 이게 기술
햇반에 김은 환상 궁합♡
밥을 한국인만 먹는 것도 아니고 라틴노들과 유럽에서도 이탈리아나 스페인 등지에서도 쌀을 종종 먹고 아랍계들도 쌀을 자주 먹음. 한국 쌀밥이 다른 나라와 달리 인스탄트식으로 만들어져 있어 편하기 때문에 먹는 것이지... 빵 먹는 얘들이 갑자기 한류 바람이라고 빵을 안 먹고 밥을 먹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하네요.
미국인들은 체취가 심한편입니다. 즉 밥비벼먹을거리가 많다는겁니다.
오뚜기밥이 좋아
싼거 원툴 ㅋㅋ
오뚜기밥은 싼맛에먹고
햇반이 더 맛있긴하다
두비두밥
오뚜기가 플라스틱 냄새가 덜남 이라고 개소릴를 해본다 사실 다남
식품 업계의 중공으로 타 회사의 주력 상품은 무조건 베껴서 판매하는 만년 2등 기업 오뚜기
costco에선 BIBIGO가 있어요. 진짜 세일 할 때마다 쟁여둡니다.
의뢰 요청합니다. 축구경기 보면 탈락딈은 왜 경기장에 누워있는지 그 부분이 궁금하네요.
쌀값 또 오르는 거 아니냐 ㄷㄷ;;
뉴스에서 같은내용을 반복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밀가루 값 싸질까?지금도 쌀 10kg에 30000~70000대인데....쌀값 하....
아하 그렇군요
우리나라 나 외쿡이나
바닷가 쪽이 집이
노른자 이고 비싸다고
어디선가 주위들은게 있어서 리
취제 부탁드립니다
강원도 깡촌 살고
바닷가 넘어 지면 코 앞에 살아서 요.
한식이 최고
한국인들은 지금 탄수화물식단으로도 당뇨를 걱정해야하는 판국인데, 미국인이 부럽다. 미국인 같은 췌장을 가지고 싶었다
우리나라 쌀 남아도는데 김밥이듯 햇반이든 많이 수출되면 좋겠다ㅎㅎ
질문
이땅은 빵이 주식인 나라 그런데도 넌 밥에 목숨을 걸텐가
빵엔 우유가 있다 딸기잼이 있다 그래서 천하무적이다
큰일났습니다. 김 삼겹살 쌀밥 한국인은 이제 굶어야 합니다.
이러다가 우리 반찬류도 수출 많이 되겠다 곧 저 사람들도 친구랑 애인 깻잎논란에 동참할 수 있을 지도 재밌네
반찬집이 잘된다고 함😢
미국이 땅덩어리도 넓고 같은 지역별로도 사는 수준에 따라서 편차가 많아서
제대로된 통계가 절실하게 필요한데.
아직도 주먹구구 식으로 아시아마트 사장님이나
교민에게 물어봐야 되는 현실이 짠하다.
데이터 상으로는 즉석밥 등 가공쌀 수출량이 5년간 4배정도 늘었다고 나오니까.. 통계는 있는거고...교민에게 물어보는 건 통계를 꾸며주는 현지 분위기 스케치인거죠. 통계를 분석하는 전문가의 인터뷰를 원하시는거라면...교수님 저 한국 유튜버 왱인데요? 인터뷰 가능할까요? 이 수준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즉석밥 맛도 좋고 먹고 싶을때 랜지에 넣거만하면되는 편리함이 좋은데
양이 좀 적다 저거 하나 먹고는 배가 안찬다 반찬을 많이 먹던가 라면에 말아먹어야 한다
@@2512542 답장 봐
한국 문화가 세계에서 인기라는 거 보면 왠지 우리나라가 최근들어 세계적으로 인기가 급상승한 나라 같음.
나는 밥이 맛없어서 맛있는 빵을 주식으로 먹는데..ㅋㅋ
저번에 마트에서 상당히 싼 가격에 세일하길래 두박스나 샀는데 세상에
햇반 먹으면서 고슬밥은 첨 먹어봤네요
어쩐지 왜이리 싼가 했더니 불량품 떠리한거 물넣고 밥통에 한번더 취사해서 먹었다능...
밀가루 음식 먹으면 속이 불편한데...최소한 밥은 속이 불편하지 않다
향후 미래엔 미국은 라틴계사람이되고 우리나라는 동남아인들이 많아질려나 국결만봐도 동남아가 압도적이니깐
미국의 남서부는 원래 멕시코의 땅이였다가 미국으로 편입된거라
미래에 한국에서 즐겨먹는쌀은 자포니카가 아니라 인디카가 되겠죠
햇반 비싸요. 걍 밥솥에 해먹으셈
이것도 우리의 국력이 올라가니 한글도 한식도 인지도가 많이 올라가서인지 싶네요.
우리은 집집마다 쿠쿠나 쿠첸이 있지만, 냄비 뿐인 자들이 쌀 사다 밥짓기 보다는 햇반이 쉬우니 선택
가성비도 양도 오뚜기가 가격 비에 싸고 맛있더라고요 안 그래도 4년 전부터 오뚜기 제품 잘 사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CJ는 자기들 잘난 맛에 소비자들 우습게 여기는 거 같아 별로 안 좋아하는 기업이라 안 사 먹게 되네요
cj는 딱 팔릴만큼만 만드는것 같아요. 김치도 그렇고. 뭔가 허전함. 오뚜기는 왠지 든든함이 있죠. 팔리는것 이상을 만들어서 주는것 같음.
오뚜기밥 사은품행사로 받은거 먹어봤는데 한개 먹고 별로여서 그냥 방치하고 그후론 쭉 햇반만 먹게 되더군요. 덜 팔리는데는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쿠팡 에서 대기업 식품보다 처음 보는 회사 식품이 가격도 1/3이고 맛도 픔질도 좋다
쿠팡 없었으면 한국은 아직도 대기업 식품회사 담합에 놀아나고 있을 것이다!!
쌀은 남아돌아서 걱정인데 햇반 인기는 환영할만하네요.
라면도 세계에 흔히 있는 밀가루니 문제 없고... 다만 고추가루가 중국 의존이라면 걱정되고...
흰쌀밥보다 보리밥이 더 좋긴한데 스낵에 비하면 흰쌀밥이 나을 듯
미국사람은 국밥먹는다는데 한국사람은 햄버거먹는다고..
진짜 실감하게 될려면 국내생산 쌀이 부족해진다 이런기사가 나올때쯤 일듯요
아직까지는 쌀이 너무 남아서 생산량을 줄여야 하는 상황이라서 아직까지는 좀
이러다가 우리나라 쌀도 수출하는것 아닌가?
ㅋㅋㅋ, 미국 주식 고기와 빵 아님.
감자와 옥수수 임.
현재 우리는 흰쌀밥은 탄수화물이라고 해서
안먹는 추세임...흰쌀밥에서 현미나 보리쌀로
넘어가는 상황....흰쌀밥이 건강에 좋다라는
것은 의아함...
지금 다시 흰밥으로 바뀌는중 현미 보리만 먹으면 오히려 몸해친다고 흰밥먹으래요 저탄고지가 몸해친다고 하네요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쌀 소비량이 줄고 밀 소비량이 늘었다던데 ㅋㅋ 아이러니
그건 옛날에 쌀소비량이 너무많았으니까요. 지금은 한가마도안먹지만 1960년에는 두가마를 먹었다고합니다
즉석밥은 간단하게 조리 되니 건강 생각하면 감자칩 보다 훨씬 좋지
쌀.보리쌀 7대3으로 햇반 나오면 좋겟다 보리쌀이 건강 최고
제가 최근 앱으로 파출일을 했는데 미소청소앱 좀 알아봐 주
고기와 제일 잘 어울리는 음식은 바로 밥. 술과도 잘 어울리는 신기한 밥.
또 비싸지는건가 ...
김밥가지고 국뽕 들이킬 필요없는게 이미 일본의 스시롤에 다 밀렸다고 하는데.
미쿡 보디빌더들 다이어트클린식으로 쌀밥많이먹음 감자에서 쌀밥으로 갈아탐
아침에 출근하면서 라디오를 들으며 가는데... 저는 m본부를 듣는데...왜 유독 광고가 다 아파트 광고인지 ..그리고 우리가 북으로 전단물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 그중에는 usb도 있고 그 안에 노래나 영상 컨텐츠들이 들어 있다는데 그거다 정상적으로 저작권료나 개별 구매해서 저장해서 보내는지..
쌀은 국내품종인 수향미가 구수하고 맛있습니다.
이제는 해외에서 한국음식이 유행한다고 하면 그것과 관련된 물가가 오르겠구나 싶어서 딱히 달갑지 않다
수출이 잘돼서 우리 음식을 미국에 소개돼서 미국인도 건강한 식생활 (글루텐)을 했으면 하네요.
한식인기 이유는 국력상승 때문.
김, 김치 과거 모두 거부당했던 음식이고
된장은 혐오식품 이였는데,
용이 날아 선진국이된 한국에 급호감을 느끼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