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나 자취할 땐 밥솥이 있었지만 야근 때문에 언제 먹을 수 있을지도 모르니 쉽게 밥을 못 해 놨음. 얼려놓는다고 해도, 자취하는 집 냉동실이 커봤자 얼마나 컸겠음?! 자연스럽게 햇반으로 손이 가기 마련임 자취 2년차 부터는 햇반 쌓아두고 필요할 때 하나씩 데워 먹었음 나만 봐도 이러하니 햇반이 얼마나 잘 팔렸겠나...
햇반은 아무래도 자취하는 사람들이 빠르게 밥을 먹기 위해 먹는다는 레토르트 느낌이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위생적이고 건강한 식품이네요. 최근에는 희귀병을 앓는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즉석제품을 판매한다고 하는데 손해가 더 많이 발생하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인도적인 차원에서 계속 생산을 한다고 합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햇반사업 응원합니다.
맨날 먹다시피 하는 햇반 영상이 젤 위에 나오길래 반가워서 봤네요ㅎㅎ 햇반에 막 긍정도 부정도 없었던 터라 그냥 맛있게 먹고 있었는데, 국내산인데다 괜히 맛있는게 아니구나 싶을정도로 완전 기술 짱이었구나 싶네요...bb 안 그래도 잘 먹고 있는데 더 신뢰가 가고 맛있게 먹겠네요 좋은 제품 땡큐입니다^^
물사먹는게 진짜 이상하다고 생각햇는데 밥사먹는건 이상하지 않았음.. 처음에는 존나 저렴했으니까 하나에 400원이었을꺼임 내 기억에 근대 요즘 1300원 넘더라 이 파이는 절대 없어지지 않을꺼임 한국사람은 밥을 먹고싶어하고 햇반은 품질이 뛰어나며 (대충 집에서 지은거보다는 낫다는 긴 설명) 요즘은 뭐 현미, 오곡, 검은콩 다 니즈 맞추더만 진짜 대기업놈들 일 잘해
햇반은 지금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었고 계속해서 엄청나게 팔려나가고 있죠. 그런 햇반이 처음에는 사내에서도 반대받는 제품이었다니 아이러니하네요. 다들 아니라는 것이 잘되기도 하고 다들 좋다고 한 것이 망하기도 하니까요. 영상 내용이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네요. 잘봤습니다.
@@lioo2661 한국 기준에선 햇반이 시장을 처음 연건 맞지만 영상에서 처럼 무슨 큰 돈 들이는 것도 부담 되고 모험을 해야 하는 상황은 아니죠 예를 들어서 한국 과자시장은 초창기에 거의 대부분이 일본거를 배껴서 만들었는데 이것도 모험인건가 그럼 이미 해당 아이템으로 시장성으로 성공한 국가가 옆에 있기 때문에 더 뛰어들기가 쉬운거죠 무슨 모험을 했다느니 큰 돈을 들여서 도박을 했다느니 이런 소리는 개소리죠 마치 자기들이 아이디어 짜내서 하나부터 열까지 이룩한 업적인거 마냥 1:33 이런거 말하는 겁니다.
@@lioo2661 보장이 있는데 왜 없나요. 일본에서 그대로 따라해가지고 실패한게 있나요? 라면, 돈까스 , 햇반 , 각종 과자 , 식료품 사업 , 아이스크림 전부 다 일어났는데 먹는 사업은 원래 쉽게 안망해요. 거기다가 이미 성공한 롤모델도 있고 시장조사도 돼있네? 삼양라면 같은 경우에는 일본으로부터 기술지원 받으면서 제품 생산하기 시작하고나서부터 초반엔 국가에서도 밀가루 소비 장려 운동까지 해주면서 국가차원으로 밀어줬고 거기다가 기업같은 경우에는 중소기업만 하더라도 정부로부터 지원금 나오는게 얼마인데 초창기에는 기업 살리기가 더 중요한 부분이라 더 밀어줬고 금전적이든 뭐든
@@user-yq9ow2gh9o 일본에서 이미 성공한 사례도 있고 정부에서 지원해준다 해도 소비자들이 레토르트 상품때문에 반응도 별로였던데다가 시대상자체가 굳이 맨밥을 왜 돈 주고 사먹냐는 시대상도 있으니 무조건 쉬웠다고 깍아내릴 이윤 없죠. 지금이야 햇반사먹고 하는 게 당연시 여기지만 그 시절이면 지금처럼 사먹는 분위기가 아니였을테니 확신을 못했던 거겠죠
일단 맛있음. 첨에 햇반이 나왔을때 나도 뭐 밥을 전자렌지에 해서 먹나 그랬는데 담날 대학 과방에가서 햇반 먹어봤냐 진짜 맛있더라 라고 말하고 있었음. 진짜 갓지은 따뜻한 밥. 그전의 불거나 아님 딱딱하거나 가 아닌 찰기 윤기 자르르 뜨끈한 집밥 바로 그 맛. 씨제이 대단함. 오뚜기등 다른곳 햇반 먹어봐도 여기가 으뜸
지금 유일한 문제는 용기쓰레기에 대한 죄책감을 없애는 겁니다 재활용 또는 수거가 완벽하게 되든지 아니면 친환경 재료용기든지 너무 귀찮지만 집에서 잡곡과 쌀과 밥솥까지 사다놓고 일주일에 두번 밥 해먹는 1인가구입니다 비상용 귀찮을때 대비해서 일주일에 한두개의 햇반은 저도 쓰지만 박스째 택배로 시켜서 매일매끼 닥햇반하면서 원룸촌 분리수거장이나 문앞 꼬라지는 개판인게 현실
![🤑 부자들을 따라하면 돈 모을 수 있을까? [돈의 심리학] 라이브 북토크](/img/n.gif)
00:00 오프닝
01:02 ”맨밥을 누가 사 먹냐?”
02:49 햇반은 다 계획이 있구나
05:05 고유명사가 된 햇반
06:14 햇반이 집착한 밥맛
07:52 햇반 안심 캠페인
저 역겨운 반일운동 ㅋㅋ미개하다
지금은 혼자사는 사람이 많으니까 사먹지 집에서면 누가 사먹어
05:55 이정도면 햇반이 일반명사가 된거지 고유명사가 된거냐
CJ에서 광고비 얼마받고 찍었는지 궁금하네요
햇반은 원래 고유명사고
대명사가 된거지.
즉석밥의 대명사, 햇반.
햇반은 라면과 함께 수많은 자취생들과 1인 가구, 맞벌이 가정을 구해준 1인자
남이 해준 밥이 맛있능거 모름?
@@worldmarumaru1020 ㄹㅇ ㅋㅋ
오뚜기밥이 싸서 그거 먹음..,흑
너무비싸서 자취생은 그리못먹음
구황 식품 !! 라면 !! 햇반 !!
다시다도 그렇고 김혜자는 진짜 치트키네 ㅋㅋㅋ
+편의점 도시락
물도 사먹다고 하더니 웃더라 허나 생수 어마어마하게 사마시지
그리고 산소도 캔에 담아 팔지
저기 추출물 일본에서 후쿠시마산이고 방사능 30키로 내였습니다.
신뢰의 아이콘
@@user-zm6bv2wt8b 2천년대 초 유럽 몇개국 여행갔다와서
다음에 외국에는 콜라값보다 물값이 더 비싸더라
이렇게 글을 올렸다가 댓글에 무식한놈,, 물값이
콜라값보다 더 비쌀 수 있냐며 욕하는 댓글이 수십개,,
다른 나라 쌀보단 우리나라 쌀이 입맛에 맞는데, 완전 국내산에 좋은 기술까지.. 좋네요
일본쌀이 더 품질 좋아요 지금 한국에서 먹는 고품질 쌀은 거의 일본에서 개발한 것에 유래했고 고시히까리 품종은 한국에서도 여전히 고가의 쌀이죠
레토르트식품이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국내산 쌀에 당일도정이 원칙이라니ㅋㅋㅋ신기하면서 믿음이 가네욥!! 앞으로 좀 더 안심하고 먹을수 있겠군
진짜 쌀 없을 때나 찾는 인스턴트 정도로나 생각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엄청난 기술력과 노력이 들어가 있었구나 ㄷㄷ
솔직히말해서 인스턴트밥은 이미 일본이 만든지 오래된기술임. 첨에 햇반도 원료는 일본에서 가져왔잔슴ㅋㅋ. 그래서 햇반첨나올때 용기가 일본에서 만든 즉석밥용기하고 크기하고 양이 똑같았음. 왜냐하면 똑같은 일본기계로 만든거니깐ㅋㅋㅋ.
@@user-ih5lp5qd6s ㅇ
괜히 햇반에 스팸하나면 밥공기 뚝딱한다는 말이 나온게아님 ㄹㅇㅋㅋ
+햇반가져와!! 밈까지 ㅋㅋㅋㅋ
김까지있으면완벽
1인가구증가도 햇반판매에한몫한거지뭐
ㅋㅋㅋㅋ 스팸 햇반 김 3분카레 라면은 우리의 친구
ㅋㅋㅋㅋㅋㅋㅋ집에 먹을거 없을때 햇반에다 3분요리 먹으면 존맛탱
다른반찬 없이 즉석밥만 한번 먹어보면 이게 얼마나 잘만든건지 알수있음....
처음 햇반을 먹어보고 깜짝 놀랬음. 밥이 이렇게 맛있을 수가 있구나. 마치 일식집에서 나온 밥 같았음. 그뒤로 고급음식이라는 이미지가 굳어져서 그냥 집에서 해먹음.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햇반은 웬만한 가정집 쌀밥보다 맛있음. 어쩌다 물을 기가막히게 맞춰서 엄청 잘된 밥 말고는 햇반이 나은거 같기도 함. 어짜피 대부분 가정집은 가마솥이나 냄비가 아니라 전기나 압력밥솥으로 짓는데다 물양도 대강 눈대중 손대중으로 하지만 저기는 엄선된걸로 정량에 물도 정량으로 해서 뭐...
저희 교수님이 개발하신 제품중 유일한 히트작이라곸ㅋㅋㅋㅋ수업때마다 말씀하세요.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자레인지에 2개이상 데울때 햇반이 안따듯해져서 출시못할뻔했는대
탑으로 쌓아서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가능해서 출시당시 이 사용법을 기재했다해요
cj놈들 먹는거에 진짜 진심이야
먹는거 만드는 회사니까?
편리함은 있지만 일회용품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와요. 귀찮아도 밥솥에 조금씩 해먹어요
그냥 단순하게 시장에 제일 먼저 뛰어들어서 성공한줄만 알고 있었는데
의외로 첫 성공까지 그리고 유지하기까지 투자를 엄청나게 많이 했네요
쌀 옮기는동안 맛 떨어진다고 자체 도정시스템까지 갖춰버린줄은 몰랐네
햇반과 오뚜기밥은 마치 오리온 초코파이와 롯데 초코파이같은 느낌
왼쪽이 가격이 비싸고 맛이 있다면 오른쪽은 가격은 싸지만 맛이 덜함
볶음밥할땐 오뚜기밥하면됨 가성비ㅇㅇ
@@oh2538lily 오뚜기 씨발놈들 꼭 하나는 마음에 안듬.. 오뚜기밥? 냄새나서 못먹고 따라한거임;
난 오뚜기밥이 더 맛있던데
저는 햇반은 뭔가 이상한 역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아서... 오뚜기밥 선호합니다. 근데 대부분은 오뚜기밥에서 냄새가 더 난다고 하니 제가 특이취향인가봐요.
오뚜기밥이랑 롯데 초코파이가 더 맛있는데?
오늘 돈슐랭 햇반편 영상도 너무 유잼이에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햇반이 괜히 즉석밥의 대명사가 된 것이 아니었네요.
고유명사가 된 겁니다=> 보통명사가 된 겁니다라 옳은 표현입니다.
모든 상표는 원래 다 고유 명사입니까요
@@c0-gfyh765 좋게 알려줘도 지랄ㅋㅋㅋ
@@c0-gfyh765 극혐
@@c0-gfyh765 멍청해서 모르나봄 ㅋㅋㅋㅋ
@@c0-gfyh765 어휴 비융신
즉석밥의 고유명사가 됐다고 하는거랴 고유명사라 한게 맞는듯? 이해를 조금 못하셨네여
가끔씩 사먹는 햇반이 처음인줄 알았는데 그 이전에 레트로트라는 즉석 밥도 있었네요. 이젠 없어서는 않되는 햇반! 우리 나라 기술이 발전하여 국내산에 당일도정까지 믿고 먹는 식품입니다.
맞아요 햇반 말고도 오뚜기밥 동원밥 도 진짜 신뢰라던가 믿음이 가요
레토르트는 식품 종류에요
80년대 초에 쌀밥과 팥밥이 나왔었는데 플라스틱 씹는 느낌...
않되는 -> 안 되는
갑자기 분위기 뽕짝
그래, 나 자취할 땐 밥솥이 있었지만 야근 때문에 언제 먹을 수 있을지도 모르니 쉽게 밥을 못 해 놨음.
얼려놓는다고 해도, 자취하는 집 냉동실이 커봤자 얼마나 컸겠음?!
자연스럽게 햇반으로 손이 가기 마련임
자취 2년차 부터는 햇반 쌓아두고 필요할 때 하나씩 데워 먹었음
나만 봐도 이러하니 햇반이 얼마나 잘 팔렸겠나...
햇반덕분에 자취할때 인간답게 밥 먹고 다녀봄..
잘때 깨워서 밥먹고 자라고 하는 이유는..
밥차려본 엄마들은 다 공감하는 이유지.
그니까 그게 뭐냐고 아 ㅋㅋ
@@al5rb 밥 2번 차리는 게 일이니까요
솔직히....학생일때는 정말로 귀찮았는데... 나이 먹고 혼자 사니까... 집밥이 넘 그리움....
@@user-is3hs4uv9u 저는 이유를 말을 안해서 장난식으로 말한거에요
@@user-mb2mt4moo6k 그럼 혼자 쳐먹어 그냥 ㅋㅋ 엄마한테 밥주라 지랄하지말고
5:57 햇반은 상품명이니까 원래 고유명사인데... 문맥상 보통명사가 되었다고 말하는 게 맞지 않나요?
밥하기 귀찮을때 국내산이라고 하고 바로 먹을수 있어서 좋네요.
와 햇반이 마케팅도 그렇고 운영을 제대로 하네 ㄷㄷ
당일도정인건 몰랐는데 대단하네요 ㅋㅋ
솔직히 햇반은 혁명👍🏻👍🏻
햇반이 좀 비싸도 원래 햇반먹었었는데, 맛때문이 아니라 전부 국내산이라 그랬던거였네..ㅎ 그나저나 이런 컨텐츠 진짜 넘 유익하고 좋은ㅁ ㅠㅎ ..
즉석밥은 다 국산쌀써요.ㅎ
처음보는 상품을 파는데에는 마케팅이 진짜 중요하구나
햇반은 진리죠 ㅋㅋㅋㅋ 햄하나 있으면 그냥 뚝딱뚝딱 먹을수 있음 그리고 국내산이라고 하니까 더 안심되고 먹을 수 있음 ㅎㅎ
해외살때 쌀값이 좀 폭등하고 밥통 마련하는것도 귀찮았는데 햇반이 구세주였음. 햇반에 스팸과 조미김 또는 깻잎 통조림이면 한끼해결.
영상에선 대충 나왔는데. CJ가 햇반 생산설비 개발한 게 아니고 일본설비 갖다 쓰는거임. 농심 오뚜기도 마찬가지.
자취하니까 엄마 해준 밥 대신 햇반을 먹게 됐는데
재료가 국내산이라 안심 ㅎㅎ 일본산은 안먹고싶다는..햇반 쟁여놓으면 며칠은 든든해여!
1인가구 증가, 바쁜 현대사회를 잘 나타내는 것 같네요.. 햇반없인 못살지ㅠㅠ
예전에 햇반이 직접 만든 밥보다 맛이 없었던 기억이 있어서 잘 먹지 않았는데... 최근에 먹을 일이 있어서 먹게 되었는데, 몇년 사이 더 맛이좋아 졌더라고요! 밥솥밥보다 더 맛이 좋아서 놀랐어요!
당일도정 ㄷㄷ 대단합니다👍👍 작년쯤에 우리 할머니도 바쁘니까 햇반 사먹으라고 추천해셨어요😆😆 할머니도 인정한 햇반, 즉석밥😊😊👍👍
근데 장난이 아니라 햇반이 다른 곳 밥 보다 훨씬 맛있음..
다른 곳도 국내산 뭐시기 해서 먹어봤는데 어차피 돌아오는건 햇반이더라 ㅋㅋ 국내산 쌀이 좋긴 한가봐~
햇반은 자취러들에게 진짜 필수템인거같아요 !!ㅋㅋ
간단하게 집에서 전자레인지로 몇분 돌리면 맛도 좋고 탄수화물 섭취 쌉 가능인데 ㅎㅎ
게다가 국내산이라고 하니 기술도 많이 좋아지고 밥도 이젠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는 생각에 무척 신이났습니다 ㅋㅋ
못배운티 무식헌넘 쌉가능이뭐냐 무싣한넘아
@@chuukim5181 ㄴㄱㅁ
@@cleareyes2328 어 니앰
국내산 당일도정 햇반은 2분에 뚝딱
쌀안씻어도 되고 설거지 안해도 되고
게다가 맛도있으니
날이 갈수록 판매량 따상할듯^^
다 좋은데 단점은 비싸다는거, 210g 이던데 하나 가지곤 양이안차.
햇반 없이는 못살지~ 자취 필수! 다들 사러갑시다. 햇반으로 볶음밥하면 맛있어요
뭔가 근데..햇반 한번먹을때마다 우후죽순 생기는 플라스틱때문에 지구에게 미안해짐…ㅠ….딱 이런점만 친환경으로 …?바뀌면 판매량이 몇배 더 쑤욱 오를텐데…ㅠ…
심지어 플라스틱other이어서 재활용도 안되는 소재…ㅎ.. 맛은 솔직히 내가 한 밥보다 맛있음^^..
@@user-ni5xe8yp5o ㄹㅇㅋㅋ 내가 하면 물양이 매번 달라지니 맛이 변하는데 햇반은 일정하니깐 좋은듯
햇반은 용기 그대로 밥 짓는 거라 바꾸기 어려울 걸요.
햇반은 아무래도 자취하는 사람들이 빠르게 밥을 먹기 위해 먹는다는 레토르트 느낌이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위생적이고 건강한 식품이네요. 최근에는 희귀병을 앓는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즉석제품을 판매한다고 하는데 손해가 더 많이 발생하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인도적인 차원에서 계속 생산을 한다고 합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햇반사업 응원합니다.
햇반 처음먹었을때 엄마가 해준 밥보다 맛있어서 당황 스러웠음
그건 니네엄마가 밥못한거
@@chuukim5181 엄마가 밥을 잘할거라는 고정관념 버리삼....대부분 못함
@@worldmarumaru1020 ㅇㅈ..우리집은 엄마보다 아빠가 잘함..
왜안올라오나하고 가다렸는데 바로 올라왔네요 ㅎㅎ 잘볼께요~~~
확실히 뚜기밥이 저렴하지만 햇반이 깔끔한맛이죠
맨날 먹다시피 하는 햇반 영상이 젤 위에 나오길래 반가워서 봤네요ㅎㅎ
햇반에 막 긍정도 부정도 없었던 터라 그냥 맛있게 먹고 있었는데,
국내산인데다 괜히 맛있는게 아니구나 싶을정도로 완전 기술 짱이었구나 싶네요...bb
안 그래도 잘 먹고 있는데 더 신뢰가 가고 맛있게 먹겠네요 좋은 제품 땡큐입니다^^
오뚜기밥은 당일도정 시스템이 아니라 햇반이 그래서 더 맛있는맛이 나옵니다
오뚜기밥에는 무균포장의 리스크가 큰지 밥의 산도를 높게 잡아 시큼한 맛이 기본 베이스입니다.
맞아요?
@@user-rg8bg7po7e 네 해당 제품들 관계자입니다.
밥하기 귀찮을때 애기 가끔 먹였는데 국내산이라니 안심하고 자주 먹여도 되겠어요
햇반 너무 밥맛있어용 국내산이라니까 더안심되네용
밥을 맛있게 짓는게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해본적은 한번도 없지만 햇반은 간편함과 맛에서 일단 충분히 구매의사가 있는 매력적인 상품.
햇반 한번 먹어보면 다른 건 맛 없어서 못먹지 ~~~ 국산이라니 더 믿고 먹을 수 있는 햇반 👍👍
아직도 햇반 처음먹을때 생각난다 2001년에 제주도 펜션에서 스팸김치찌개 해먹는데 엄마가 햇반줘서 이거 뭐냐고 물어봤었음
오뚜기밥이 햇반보다 싸도 오뚜기밥으로 넘어갈 수가 없어요
밥맛이 천지차이에요
후쿠시마산 쌀겨추출물 처음에는 안쓴다고 했다가 넷티즌 수사대에 의해서 사실 밝혀지니 그때서야 부랴부랴 변경했다고 하는데 이미 전과가 있으니 믿을수가 없게됨
급할때 먹기는 최고죠~ 잘만드니 아이한테 먹이기도 안심입니다
영상에서의 언급은 없지만 사실 햇반의 원형이 된 일본의 식품 메이커 S&B에서 1990년대 부터 발매한 (S&Bごはんシリーズ)가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먼저 엄청난 열풍을 일으킨 제품을 CJ에서 거의 그대로 가져와서 만든 것이라고 하네요.
일본쌀겨 들어갔다고 난리치는 조선에서 그런거 언급하겠음?
영상에 언급했어요
2:53
역시 햇반은 놓칠 수 없는 우리의 필수품이 되었네요 ^^b
그래도 밥은 그냥 쌀씻어서 밥솥에 해먹는 밥이 속이 가장 편하고 건강에 좋죠. 요즘 밥솥 너무 좋아서 백미 쾌속이면 14분 나옵니다. 3kg쌀 사서 밥 해먹으면.. 건강에도 좋고 가성비도 좋고
이번에 나온 솥반 중에 약밥 개맛남
요샌 햇반보다 오뚜기밥 먹고 있는데 약밥 나오자마자 사서 먹고 또 주문함ㅋ
약밥 좋아하시는 분한테 추천
ㅇㅈ ㅋㅋㅋ
전 약밥 싫어하는데도 넘 맛있어서 깜놀했어요
햇반도 가끔 먹긴 하는데 그냥 시간있을 때 밥 잔뜩해서 바로 1분씩 냉동보관해두면 편하더라구요. 햇반 가격도 만만찮고
헷반이야 말로 즉석식품계의 최고 1등!!!
다른제품보다 햇반이 맛있어서 자주먹는데, 국내산 쌀로 당일도정해서 만든거였구나ㅋㅋ맛있는 이유가 있었네
바로한 뜨끈한밥 좋아해서 늘 쟁여두는데
국내산이라니까 더 쟁여야게씀ㅋㅋ
물사먹는게 진짜 이상하다고 생각햇는데 밥사먹는건 이상하지 않았음.. 처음에는 존나 저렴했으니까 하나에 400원이었을꺼임 내 기억에
근대 요즘 1300원 넘더라 이 파이는 절대 없어지지 않을꺼임
한국사람은 밥을 먹고싶어하고
햇반은 품질이 뛰어나며 (대충 집에서 지은거보다는 낫다는 긴 설명)
요즘은 뭐 현미, 오곡, 검은콩 다 니즈 맞추더만 진짜 대기업놈들 일 잘해
햇반 먹다가 지금은 뚜기뚜밥 먹습니다
햇반은 좋킨한데 너무 비싸 ㅡㅡ
뚜기뚜밥은 뭐 ..그냥저냥 먹을만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
역시 돈에 장사없고 싼마이에 장사없습니다
오뚜기밥도 비싸지만.. 햇반은뭐.....
그렇다고 뚜기뚜밥이 맛이나 품질이 완전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
뜯을때도 햇반 드럽게 안떠러짐 .,.
근대 뚜기뚜밥은 포장도 잘되있고 잘떨어짐
오뚜기밥♥
난 즉석밥 나왔을때 먹어보고 혁명적이다고 생각했는데............사실 여행가서 밥해먹기 귀찮아서 아침에 라면 끓여먹기 쉽상 이었는데 갓 지은 밥맛이 나는 햇반을 보고 기술 발전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었죠
햇반 좋은데 자취하다보면 오뚜기밥이 더 싸서
오뚜기밥만 먹은 기억이
맞아요. ㅠㅠ 분명 밥인건 똑같은건데 뭔가 서러운느낌.
햇반 고마워요.
근데 나는 오뚜기밥
만약 혜자선생님이 아니고 창렬씨가 나왔더라면...
햇반은 지금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었고 계속해서 엄청나게 팔려나가고 있죠. 그런 햇반이 처음에는 사내에서도 반대받는 제품이었다니 아이러니하네요. 다들 아니라는 것이 잘되기도 하고 다들 좋다고 한 것이 망하기도 하니까요. 영상 내용이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네요. 잘봤습니다.
간편,보관의 편의성도 좋고 무엇보다 맛이 왠만한 집밥보단 맛있음
당일도정한걸로 밥하면 맛이 없기가 힘들지ㅋㅋㅋ일본이슈있을때도 햇반사먹었었는데 국내산성분으로 바뀐거면 완전 안심하고 먹을듯
너무 비싸요ㅠㅠ 자취하는데 밥솥에 8인분씩해서 냉동소분합니다. 햇반은 진짜 딱 비상용으로 사는듯~
뭐가 비쌈 너 설마 200따리 회사원이냐
@@user-du1gf4ke9j 해먹는것 보다 비싼거 맞어 븅시나
@@user-du1gf4ke9j 대학생 자취생이면 부담될 수도 있지 ~따리 거리며 비하욕 박고보는 수준
언놈이 정권잡고부터 쌀값이 내리지도 않고 인건비폭등, 세금폭등, 물가폭등으로 햇반도 예전보다 비싸졌지..
@@user-du1gf4ke9j 찐
햇반은 진짜 간편하고 내가 만든밥 보다 몇십배 더 맛있습니다. 요즘 컵밥 많이 사먹습니다.
8:20 이 미강추출물 논란은 단순히 일본제품이라고 불매한게 아니라 작업하는 공장이 후쿠시마와 인접해있었기 때문에 방사능 문제 있는게 아니냐는 의심이 다 컸다고 생각합니다.
그 인식을 깬사람 여기 있습니다
무슨 밥을 즉석식품으로 사먹어? 푸석푸석할텐데 그리고 밥은 정성이지
이랬는데 그 어느 밥집보다 밥맛이 좋음 양이 조금 적은거 뺴곤 다 좋음
오뚜기도 먹어봤는데 햇반은 못따라옴
나도 마트가면 가끔 밥없는거 잊을때가 있어서 혹시하는 마음으로 햇반 한묶음 사는 버릇이 있는데.. 당일 도정에 100프로 국내산이면...그냥 맘편하게 급할땐 햇반!!하는 생각으로 두묶음 사도되겟구만!!!!
햇반이 먹을때마다 맛있다고 생각한 이유가 이거였네요!!
우리나라에서 당일도정한 쌀이 맛도 질도 최고에요.. 여행 갈 때 필수품 아닌가요 ㅋㅋ..딸도 맛을 아는지 햇반에 김하나면 한공기 뚝딱입니다
집밥보다 맛있는 햇반ㅋ
현미랑쌀이랑 섞인것도 맛잇더라구여
혼자 살아서 간편하게 즉석밥 이용하고 있었는데.. 즉석밥 그릇이 재활용이 안된다는 얘길 듣고 다시 밥을 해먹기 시작했습니다
제일제당의 청담동 프리미엄 레스토랑에서 예전에 햇반을 데워서 내서 논란이 됐었는데 어찌보면 그만큼 햇반의 퀄리티가 좋다는거겠죠. 잘보고 갑니다
우리는 햇반과함께 성장한다
혼자 살때 햅반에 스팸, 동원참치, 고추장, 참기름만 있으면 세상 무서운거 없었다!!아, 계란도!!
!채소는 회사밥이나 아침에 샐러드로ㅎㅎ
집에서 밥을 안하고 매일 햇반 먹는데..좀 불안해 하던 부분이 이 영상으로 안심이 되어 고맙습니다!!!
우리,,,산업역군,,,동년배들,,,다,,,국내산 햇반 먹는다,,,
미강추출물,,, 후쿠시마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만들었으니 난리였었음...그래서 한 떄 핵반이라고 불림
즉석밥자체를 일본이 197~80년대때 최초로 개발했으니 그당시에는 일본원료를 들고올수밖에...
05:55 이정도면 햇반이 일반명사가 된거지 고유명사가 된거냐
컨텐츠의 질이 장난아니네요. 요즘은 햇반보다 오뚜기 밥이 더 싸서 그걸 사먹는데 , 그 정보도 같이 설명해주셨으면 내용이 산으로 갔으려나? ㅋㅋ 여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광고포함 영상이라 타사 제품 언급자체가 안될듯
햇반 정말오래 사먹었는데 작년부터 오뚜기밥만먹습니다. 이유인즉 오뚜기는 햇반에 남아있는 살짝떡진느낌이 아예없더군요. 밥이 완전촉촉하면서 부슬부슬하게 나와서 첨엔 무조건 햇반원조지 라고했다가 이젠 절대안사먹음 ㅋ
6:00 고유명사가 아니고 대명사가 된거지.. 고유명사는 당연한거고
오뚜기밥은 밥에서 약품냄새가 나더라구요. 햇반은 냄새가 없길래 가격이 비싸도 햇반만 먹게돼요.
배웠네요 왕 햇반..짱짱맨
항상 재밌게 영상 보고있습니다.
혹시 이 영상은 CJ의 영리를 위해 제작된 영상인가요?
ㅋㅋㅋㅋㅋ 다른 돈슐랭 영상은 경쟁업체도 다루는데, 이 영상은 리얼 햇반만 다루는거 보면 CJ채널이 아닌가하는 합리적 의심이 들기도 하네요.
1:31 원래 즉석밥의 원조는 일본이라 시장이 전무후무 했던건 아니였고 일본에서 시장성으로 성공하니까 뛰어든것일텐데
우리나라 기준으로 없다고 한 거 아니였을까여
@@lioo2661 한국 기준에선 햇반이 시장을 처음 연건 맞지만 영상에서 처럼 무슨 큰 돈 들이는 것도 부담 되고 모험을 해야 하는 상황은 아니죠
예를 들어서
한국 과자시장은 초창기에 거의 대부분이 일본거를 배껴서 만들었는데 이것도 모험인건가 그럼
이미 해당 아이템으로 시장성으로 성공한 국가가 옆에 있기 때문에 더 뛰어들기가 쉬운거죠 무슨 모험을 했다느니 큰 돈을 들여서 도박을 했다느니 이런 소리는 개소리죠
마치 자기들이 아이디어 짜내서 하나부터 열까지 이룩한 업적인거 마냥
1:33 이런거 말하는 겁니다.
@@user-yq9ow2gh9o 영업이익의 10% 이상을 투자해야하는 거면 큰 돈이라고 봐야죠. 거기다가 일본에서 성공한걸 그대로 따라했다해도 우리나라에서 똑같이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었으니까요
@@lioo2661 보장이 있는데 왜 없나요.
일본에서 그대로 따라해가지고 실패한게 있나요?
라면, 돈까스 , 햇반 , 각종 과자 , 식료품 사업 , 아이스크림
전부 다 일어났는데 먹는 사업은 원래 쉽게 안망해요.
거기다가 이미 성공한 롤모델도 있고 시장조사도 돼있네?
삼양라면 같은 경우에는 일본으로부터 기술지원 받으면서 제품 생산하기 시작하고나서부터 초반엔 국가에서도 밀가루 소비 장려 운동까지 해주면서 국가차원으로 밀어줬고
거기다가 기업같은 경우에는 중소기업만 하더라도 정부로부터 지원금 나오는게 얼마인데
초창기에는 기업 살리기가 더 중요한 부분이라 더 밀어줬고 금전적이든 뭐든
@@user-yq9ow2gh9o 일본에서 이미 성공한 사례도 있고 정부에서 지원해준다 해도 소비자들이 레토르트 상품때문에 반응도 별로였던데다가 시대상자체가 굳이 맨밥을 왜 돈 주고 사먹냐는 시대상도 있으니 무조건 쉬웠다고 깍아내릴 이윤 없죠. 지금이야 햇반사먹고 하는 게 당연시 여기지만 그 시절이면 지금처럼 사먹는 분위기가 아니였을테니 확신을 못했던 거겠죠
일단 맛있음. 첨에 햇반이 나왔을때 나도 뭐 밥을 전자렌지에 해서 먹나 그랬는데 담날 대학 과방에가서 햇반 먹어봤냐 진짜 맛있더라 라고 말하고 있었음. 진짜 갓지은 따뜻한 밥. 그전의 불거나 아님 딱딱하거나 가 아닌 찰기 윤기 자르르 뜨끈한 집밥 바로 그 맛. 씨제이 대단함. 오뚜기등 다른곳 햇반 먹어봐도 여기가 으뜸
지금 유일한 문제는 용기쓰레기에 대한 죄책감을 없애는 겁니다
재활용 또는 수거가 완벽하게 되든지 아니면 친환경 재료용기든지
너무 귀찮지만 집에서 잡곡과 쌀과 밥솥까지 사다놓고 일주일에 두번 밥 해먹는 1인가구입니다
비상용 귀찮을때 대비해서 일주일에 한두개의 햇반은 저도 쓰지만
박스째 택배로 시켜서 매일매끼 닥햇반하면서 원룸촌 분리수거장이나 문앞 꼬라지는 개판인게 현실
동감합니다 재활용이 안된다는게 충격이죠 깨끗히 씻어서 버렸는데
솔직히 우리집 밥보다 햇반 데워먹는 게 더 맛있음... 맛있는 이유가 있었네 당일도정... 국내산 쌀.. 쌀겨추출물...
햇반 밥맛이 너무 좋아...
어제부터 미친듯이 보는 채널 ㅋㅋㅋ구독 완료
햇반이 1인가구가 먹기 딱좋은 사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