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용단 '더블빌' 몽유도원무 | 메이킹 필름 Making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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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7. 04. 2022
  • "현재를 살아가는 차진엽과 국립무용단이 무대에서 그려낼 삶의 멋과 운치"
    영국 Hofesh Shechter 무용단, 네덜란드 Galili 무용단에서는 무용가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에서는 안무감독으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 차진엽. 몸과 움직임을 통한 새로운 예술언어를 개척해가는 작업방식은 국립무용단의 고유한 춤선과 호흡을 새롭게 드러내는 데 적합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원의 세계를 미시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몽유도원무', 무용수 7인의 춤사위가 미디어아트와 음악, 무대와 의상 등 모든 요소와의 유기적 연결을 통해 결국 함께 공존함으로써 아름다움을 이야기한다.
    안무·연출 차진엽
    음악감독 haihm 심은용
    무대디자인 이혜진 김지명 신진아(Project Team 신미옥)
    의상디자인 최인숙
    미디어아트 문규철 황선정 (oOps.50656)
    움직임연구 및 출연 김미애 김은이 박지은 조용진 박혜지 황태인 박준명 최호종 이도윤
  • Zábava

Komentáře • 12

  • @user-fl1dn8gs8j
    @user-fl1dn8gs8j Před 2 lety +3

    3시공연 보고 커다란 감동안고
    돌아가는 길입니다
    차진엽님의 안무에
    여러무용수님들 몸짓에 여기가 몽유도원도인가 했습니다
    특히 최호종님 독무 아!
    뭐라고 표현할 길이 없었네요
    정말 아름답고 좋았습니다~♡♡

  • @슈가미르
    @슈가미르 Před 2 lety +3

    언제나 멋진 공연을 위해 땀 흘리시는 모든 분들 대단하세요!!! 👍🏼👍🏼👍🏼

  • @yustinalee9461
    @yustinalee9461 Před 2 lety +2

    공연 너무 잘 봤습니다.
    제 가슴 속에 몽유도가 살아있어요😣

  • @bodymusickorea
    @bodymusickorea Před 2 lety

    3개월전에 본 공연이 맘에 남아 검색해봤네요! 개인적으로 더블빌 최고였습니다!!
    ^____________^ 멋졌습니다

  • @user-wh8sp3mp9s
    @user-wh8sp3mp9s Před 10 dny

    이 공연 며칠전에 보고 왔는데 너무 괴상해서 충격 먹고 왔습니다.
    공연 소개에서 "공포물, 기괴하다" 라고 안내해주셔야 되는거 아니에요? 공연 초보자라서 잘 모르고 갔는데, 춤을 잘 모르는 관객을 위해서라도 주의 문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도대체 무슨 목적으로 만들어진 춤인지 이해할 수 없는 공연이었습니다..😢

  • @user-ss5lp1ek5u
    @user-ss5lp1ek5u Před 3 měsíci

    서양의 형태 美, 굽이굽이와
    동양의 내면 美, 굽이굽이는 차원이 다른데
    기준이 어떤건지 안무자에게 질문요~
    우리나라 이러다 춤계 큰일이라는 생각이...!

  • @juaiyiwoo5162
    @juaiyiwoo5162 Před rokem

    정말 다시보고싶은 공연입니다 ㅠㅡㅠ

  • @dubhe1971
    @dubhe1971 Před 2 lety

    오늘이 마지막날인 걸 알고 서둘러 가보려했더니 낮시간공연이었더라고요. 메이킹 필름과댓글을보니 놓친게 더욱 아쉽네요.

  • @mumulin3972
    @mumulin3972 Před 2 lety

    최고최고입니다!!!!!!

  • @subtleair1895
    @subtleair1895 Před 2 lety +3

    이번 공연 음원은 따로 발매하실 계획은 없으실까요 ㅠ_ㅠ?

  • @user-yg4ly8zi6u
    @user-yg4ly8zi6u Před 2 lety +2

    몽유도원무 촬영본은 없을까요..? ㅜ.ㅜ 판매라도 한다면 사서 몇번이고 돌려보고싶은데...

  • @miyoungkim8044
    @miyoungkim8044 Před 2 lety

    그래요? 정말 한국적일까요? 한국춤을 추는 것이 직업이라고 해서 한국적일까요?
    벌써 말도 남들이 그냥 생각없이 쓰는, 영어 단어, "루틴"을 쓰면서 우리것을 집어넣는다?? 영어 못 써서 미쳐버린, 그레서 우리말쯤은 언제든지 팔아먹어도
    상관이 전혀없는 생각과 태도를 가진 우리들, 또한 우리춤을 소위 한다는 사람들, 작품을 하기전 우리춤을 추는 사람들이 반성해야죠
    . 필요 이상으로 낱말 하나 가지고 트집을 잡는 것이 아니고, 정말 창피할 정도도 많이 쓰는 영어, 그속에 아무리 우리, 자아, 자존감을 찾아보세요?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