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우주의 바다'라는 설정이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저때 당시만해도 우주는 점점 팽창하는데 진공상태인 우주의 팽창은 설명이 안되었고 (진공 상태면 압축이 되어야 정상) 근래에 발견한 우주의 대부분을 채우고있는 미지의 물질인 '암흑물질' 또한 발견이 안되었었죠. 그래서 하나의 가설이 등장하였는데 우주를 '에테르'라는 어떠한 물질이 채우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애니 상에서 우주를 유영하거나 날아갈때 물살을 가르는듯한 표현이 사용되고 대사 중에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에테르의 바다를 지나는것 같다(?)'라는 말을 합니다. 어떻게 보면 상대성 이론이든 에테르 라는 물질이든 그때 당시의 과학계의 이론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는 점 또한 이 애니의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십덕들이나 보는 애니에 작품성이랄게 존재할 수 있겠냐?'라던 내 생각을 기냥 후드려까버린 명작. '역사상 최고의 엔딩'이라는 말은 그저 유튜브 타이틀용이 아닌것을 본 사람들은 알테지... (아, 근데 생각해보니 1-2화는 좀 별로이긴 했어. 그래서 초반에는 내 생각이 맞은줄로만 알았더랬지)
여러가지 작품들이 생각나네요 언급하신 인터스텔라도 그렇고 별의 목소리도 상대성 이론 때문에 시간이 엄청 흘러버리죠ㅜㅜ 어린 학생들이 외계와의 전쟁에서 병기를 조종한다는 건 에반게리온 생각나고 마지막 지구에서 환영하는 건 우리나라 웹툰 문유도 생각나네요 이 작품이 모티브일까요? 애니메이션 제목만 알고 있었는데 아이돌이 되는 내용인가? 싶었는데ㅋㅋ 엄청 감동적인 스페이스 오페라였네요ㅜㅜ 너무 잘봤습니다!
톱을노려라 건버스터...... 가이낙스가 사실 적자에 허덕일때 말하자면 당시 흔한 클리셰범벅으로 약간 에이스를 노려라를 페러디 비슷하게....열혈물로 그냥 만든거였는데..... 이게 의외로 대박을 침...... (감독이 생각이 아마 니들 수준에 맞는 애니 만들어 주지 뭐 이런생각으로 만듬 ㅋㅋㅋ) 이걸로 발판을 마련 나디아, 에반게리온으로 그냥 떡상해버림....ㅋㅋ
슈로대f로 처음 접했던 건버스터.. 일본어겜이었어서 작품 제목이 톱을 노려라인건 한참 뒤에 알았죠 ㅎㅎ 게임내에서 함께 참전한 작품중 에반게리온이 최신작이었는데 작화만 보고는 건버스터도 비슷한 시기에 나온건줄 알았었더랬죠. 나중에 톱2나왔을때 몰아서 봤는데 시간이 꽤 지난 지금도 엔딩장면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요즘엔 잘 모르겠지만 사스가 가이낙스..
뭔가 인생이 무상하다는걸 알면 인생이 아름답게 보이는법이죠. 이 애니가 그걸 체감하게 만들어주지 않나 싶습니다. 가끔 영원히 살고 싶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인생이 영원하다면 거기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사랑하는 사람이 바로 옆에 없다면 아무 의미 없는 법이죠. 돈이 있어야 잘살아야 여유가 있어야 뭔갈 하겠다는 사람들도 그 언젠가는 올지 안올지 모릅니다. 현재에서 자기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집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혹은 늦기전에 자기가 꼭 이뤄야 하는것들을 바로 지금 해야 한다고 봅니다.
최종화 마지막 장면은 스토리, 음악, 연출까지 완벽한 연출로 엄청난 감동을 주었죠. 언제 다시 봐도 처음 봤을 때의 그 느낌이 생생하게 되살아나는 명작입니다.
2부의 최종화 엔딩도 1부 못잖으니 아직 안 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2부의 엔딩도 감동 그 자체!😭
아마 1부와 연결되지? 덕후들이 환장하는 구성
20년전에 10번이나 봤는데
20년후에 10살딸 두고 또 봤는데
처음본것처럼 왜이리 눈물이 나냐...
엔딩의 감동은 볼 때마다 뭉클...😢
1만년이 넘는 기간동안 잊혀지지 않은 영웅.
가슴이 웅장해 지지 않을 수가!!
감동!!😭
약 30년전 이런 작품을 만들었던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봐도 너무 세련된 작품😍!
30년 전이기에 나올 수 있는 작품
아직 기술은 사람이 갈리는 노력을 이길수 없나봅니다...ㅋㅋ
이때 작화는 진짜 돈을 부어서 완성 시킬수 있는 작화ㅋㅋ
30년 전 이기에 가능했던 작품
버블기 일본 상상력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장미만화방님은 킬링타임용이 아닌
굉장히 철학적인 애니를 보여주시네요. 넘 좋아요.
수십 년전에도 이런 애니가 있다니... 대단하네요. 많이 알려지면 좋겠네요.
옛날인데도 작화 괜찮고 잘만들었네 했는데 1988년 제작... 대체 저시대에 뭘만들어낸거냐... 존나 대단한걸 넘어서 존나 존경스럽다
정말 명작들만 쏟아졌던 시대 ㅠㅠ
되게 존나거리네
버블시대에 인력을 갈아만든 작화
개인적으로 '우주의 바다'라는 설정이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저때 당시만해도 우주는 점점 팽창하는데 진공상태인 우주의 팽창은 설명이 안되었고 (진공 상태면 압축이 되어야 정상) 근래에 발견한 우주의 대부분을 채우고있는 미지의 물질인 '암흑물질' 또한 발견이 안되었었죠.
그래서 하나의 가설이 등장하였는데 우주를 '에테르'라는 어떠한 물질이 채우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애니 상에서 우주를 유영하거나 날아갈때 물살을 가르는듯한 표현이 사용되고 대사 중에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에테르의 바다를 지나는것 같다(?)'라는 말을 합니다.
어떻게 보면 상대성 이론이든 에테르 라는 물질이든 그때 당시의 과학계의 이론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는 점 또한 이 애니의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저 어릴 때 우주가 물로 채워져 있는 줄 알았어요 ㅋㅋ
어린이 만화책에서 우주에서 우주복을 입고 있는 사람이 나왔는데, 헬멧이 금가면서 안으로 물이 차오르는 표현을 보고 ... ㅎㅎ
@@UDongSaRii 어릴 때 라면 아마 어린이의 이해를 돕기위해 그렇게 표현 했을 수도 있을꺼 같네요. 전 어릴 때 우주는 그냥 상상의 공간인줄 알았습니다 ㅎㅎㅎㅎ
@1 Masterpiece 전문 지식이네요ㄷㄷㄷ
에테르가설이 먼저고 암흑물질이 나중 아닌가요?
이 만화 나올 당시는 에테르 가설은 이미 폐기된지 오래죠.
'십덕들이나 보는 애니에 작품성이랄게 존재할 수 있겠냐?'라던 내 생각을 기냥 후드려까버린 명작.
'역사상 최고의 엔딩'이라는 말은 그저 유튜브 타이틀용이 아닌것을 본 사람들은 알테지...
(아, 근데 생각해보니 1-2화는 좀 별로이긴 했어. 그래서 초반에는 내 생각이 맞은줄로만 알았더랬지)
진짜 역사상 최고의 엔딩..ㄷㄷ
어그로 아니었다구...😭
근데 지금 시점으로 보면 노리코가 빨던 작품들은 결코 씹덕스럽지 않은것들 투성이...
저 시대 애니는 십덕용이 아니고 용자들을 위한거임
엔딩의 마지막 장면이 후속작에서 나올때 진짜 감동이 쓰나미 처럼 몰렸었는데..개인적으로 1기 2기 둘다 명작이라 생각듭니다..
정말 감동의 엔딩이네요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제일 편집이 깔끔해서 ㅊㅊ
캬...마지막 흑백이랑 어서오세요 장면 연출은 진짜 끝내주네요..어떻게 이런 상상을..캬...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대단하다는 말밖엔..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이네요. 한번에 주욱 빠져서
볼수 있는 내용이네요.
'톱을 노려라' 라는 제목을 기억해
내며 잘 봤습니다.
다시 보고 싶은 애니중 하나....아직도 마지막 지구에 도착 하는 장면이 생각나네...
정말 마지막화..특히나 마지막 엔딩은...애니 영화 통틀어 최고의 감동이었음...그리고 속편 다이버스터에서의 연결은 진짜...ㄷㄷ
속편도 엄청나죠😍
7:45 중딩때 집에서 혼자 보면서 살짝 울었던장면 ㅋㅋㅋ배경 멜로디가 너무 슬퍼 ㅋㅋ
20년 전에 본 애니인데
정말 정말 재밌게 본 애니 입니다.
감동도 있었고요.
눈물도 흘렸습니다.
지금 봐도 괜찮은 애니입니다.
오늘 처음 본 작품인데 현재에 봐도 작화, 스토리, 연출 그 어느 것 하나 전혀 꿀리지 않는 작품이네요
재미 있게 봤습니다 ^^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동적인 엔딩 입니다. 최고다
역사상 최고의 엔딩😆
다이버스터 건버스터 두개가 연결되며 진짜 엔딩이 완성되죠
1편의 엔딩이 감동이지만 2편까지 보고 난이후의 감동은 그야말로 극 감동이죠. 1만2쳔년을 통해서 돌아온 이들보다 이들을 기억하고 그때를 위해서 환영을 대비한 이들의 감동이 더 커서 그런것 같습니다.
건버스터 라는 합금이 있다는 정도만 알고있던 제게 이 애니는 넘나 큰 감동 자체였습니다. 특히 멸망했을거란 지구에서 그녀들에게 보여준 엔딩 씬은 바로 눈물샘을 자극하는군요. 아침에 큰 감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인류 역사 상 최고의 작품중 하나. 30년 전에 이 작품을 처음 접했습니다. 중년이 된 지금도 감동은 변하지 않습니다.
미키모토 하루히코의 캐릭터 원안이 참 좋았고 타나카 코헤이의 음악도 굉장히 좋았던 작품입니다
엔딩 ㄹㅇ 역대급이지 아직도 안잊혀지네
여러가지 작품들이 생각나네요
언급하신 인터스텔라도 그렇고 별의 목소리도 상대성 이론 때문에 시간이 엄청 흘러버리죠ㅜㅜ
어린 학생들이 외계와의 전쟁에서 병기를 조종한다는 건 에반게리온 생각나고
마지막 지구에서 환영하는 건 우리나라 웹툰 문유도 생각나네요
이 작품이 모티브일까요?
애니메이션 제목만 알고 있었는데 아이돌이 되는 내용인가? 싶었는데ㅋㅋ 엄청 감동적인 스페이스 오페라였네요ㅜㅜ
너무 잘봤습니다!
와 작화가 지금과는 차원이 다른 고퀄이네요.
마크로스부터 80년대 일본 애니는 정말 대단했네요.
이시대는 정말... 대단합니다 ㅠㅠ
1988 년 작품인데, 대단하네.
아마도 인터스텔라를 이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하지 않았을까.....
이시대에 만화는 진짜 퀄이 어마어마 ㅎㅎ
남아도는게 자원이라 사람도 돈도 시간도 모두 다 갈아넣던 낭만의 시대
애니랑 만화 구별 좀
마지막 어서오세요는 진짜 최고의 연출이네요👍
기다리고있었다구 ㅎ
매주 기다려줘서 고마오😆
최근에 봤는데 정말 재밌게봄
어떻게 볼수 있나요 ?
톱을노려라 건버스터...... 가이낙스가 사실 적자에 허덕일때 말하자면 당시 흔한 클리셰범벅으로 약간 에이스를 노려라를 페러디 비슷하게....열혈물로 그냥 만든거였는데..... 이게 의외로 대박을 침...... (감독이 생각이 아마 니들 수준에 맞는 애니 만들어 주지 뭐 이런생각으로 만듬 ㅋㅋㅋ) 이걸로 발판을 마련 나디아, 에반게리온으로 그냥 떡상해버림....ㅋㅋ
왕립우주군 실패로 흑화한 안노의 수파이나즈마키꾸.
근데 파산
와 엔딩 지리네
1만년 지난거 알게되면 맨붕 올만도 한데 이건 진짜 와우
다시봐도 감동 오진다.... 2기도 해주세유ㅠㅠㅠㅠㅠ
너무 감동이죠 ㅠㅠ 2기는 아직 예정에 없어요ㅠㅠㅠ
와 진짜 엔딩은 상상도 못하는 감동을주네요..
이런 애니들은 어디서 어떻게 알고 다 리뷰하시는가요 진짜 맛있네요
퀄리티가 ㄷㄷㄷㄷ
와... 듣기만 했지 못본 애닌데 엄청 재밌네요
이 애니는 마지막 엔딩곡과 불켜지는 순간에 있죠. 애니보면서 OST에 감동받기는 처음이었어요
저당시 작화와 감성은 정말 시대를 초월하는 수준. 에어리어88과 더불어 정말 재밌게 봤는데..
눈물 찔찔대면서 본 작품이네요
메카닉 연출도 가이낙스답지만 스토리가 마음을 녹여버립니다
슈로대f로 처음 접했던 건버스터.. 일본어겜이었어서 작품 제목이 톱을 노려라인건 한참 뒤에 알았죠 ㅎㅎ 게임내에서 함께 참전한 작품중 에반게리온이 최신작이었는데 작화만 보고는 건버스터도 비슷한 시기에 나온건줄 알았었더랬죠. 나중에 톱2나왔을때 몰아서 봤는데 시간이 꽤 지난 지금도 엔딩장면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요즘엔 잘 모르겠지만 사스가 가이낙스..
리뷰 너무 맛있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건버스터 첫등장+합체노래 진짜최고였다
갸굿
요즘 젊은 친구들은 가이낙스를 먹여살린게 에반게리온 뿐이라고 생각하던데 다 죽어가던 가이낙스를 구해준게 건버스터 라고 생각합니다 어릴적 용산가면 불법비디오 복사본 판매하는데 가서 힘들게모은 용돈으로 사다가 보곤 했지요 지금봐도 명불허전!
명불허전!!
나디아에서도 방송사 지원이 지지부진해 땜빵식으로 회차만 채우고 종영할 예정이었는데 시청자들의 끊임없는 민원제기로 인해 가까스로 제작비를 지원받아 에반게리온의 마더쉽으로 거듭나게 되었죠. ㄷㄷㄷ 에바 에피1의 긴장감은 나디아 때 제작비 부족으로 문닫을뻔한 가이낙스를 투영했다죠.
가이낙스를 부도위기에서 구한 작품..
위 작품의 성공으로 나디아 에반게리온이 세상에 나올수있었죠..
이 작품이 없었다면 진짜 큰일 날 뻔ㅠㅠ
지렸다
ㄹㅇ 버블시대는 어떤곳이였을까..... 지금도 꿀리지않는 엄청난 작화를...
그 시절 퀄리티는 정말... ㄷㄷ👍
돈을 붓고 사람을 갈아 넣으면 안될게 없다는게 학계의 정설...
낭만이 느껴지네요. 뭐 설계하고 만들진 않았겠지만 여러모로 철학을 느끼게 되는 작품입니다 ㅋ
뭔가 인생이 무상하다는걸 알면 인생이 아름답게 보이는법이죠. 이 애니가 그걸 체감하게 만들어주지 않나 싶습니다. 가끔 영원히 살고 싶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인생이 영원하다면 거기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사랑하는 사람이 바로 옆에 없다면 아무 의미 없는 법이죠. 돈이 있어야 잘살아야 여유가 있어야 뭔갈 하겠다는 사람들도 그 언젠가는 올지 안올지 모릅니다. 현재에서 자기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집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혹은 늦기전에 자기가 꼭 이뤄야 하는것들을 바로 지금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때일본은 미래이야기를 참 많이했지. 재미있고 감동도 있네요!
광속에서 오는 시간의 뒤틀림은 진짜 지금봐도 참신하네요
그쵸! 시간의 뒤틀림이 들어간 sf소재는 볼 때마다 감동이에요😭
스타워즈에 적용하면 첫판부터 공주 구출 실패.
이건 진짜 레알..하..개띵작……이거 보고 다이버스터 꼭 봐야됨다 ㅠㅜ
모에요...마지막에 불켜서 어서오라는거 눈물...감동...ㅠ
다시봐도 감동이 밀려온당...후..ㅠ
너무 멋진 작품이라서 눈물 나옴 😢
0:20 장면
80년대에 스마트폰 이라는걸 예언했다니
노리코의 어린시절 귀하네요...
진짜 명작이죠 특히 5화랑 6화에서 앞서 봐온 1-4화 내용 떠오르면서 전율이랑 소름이 돋죠
인터넷에서 추천 받아서 건버스터보고 바로 다이버스터 봤는데 처음 봤을때 느꼈던 그때 그 감동은
두번 다시 못 느낄듯.. 하지만 또 봐도 재밌음
이 애니 리뷰어 중에서 애니 감성적 측면을 가장 잘 살린 리뷰인 듯
제가 느꼈던 감정을 전달하고 싶었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2부 다이버스터는 처음 보시면 장르가 살짝 바뀐게 아닐까 싶지만 뒤로 갈수록 1부랑 내용이 이어집니다 ㅎㅎ 특히 2부 엔딩까지 가면 1부 엔딩의 감동이 그대로!
와 슈로대 로만 봤지
직접 애니메로는 처음보네요
리뷰만봐도 감동인데
직접 전편을 본다면 어마어마할거같아요
여운이 장난 아니예요 ㅠㅠ
아직 이 애니를 안봤다면 영상 그만보고 얼른 ova보러가라 인생역대급 감동을 선사할수있는 명작이다
와 일만이천년요? 워메.. 감개무량해저버렷!
워메.. 감동!!
처음 봤을때의 감동은 말로 표현 안되죠.
동의합니다😭
가끔씩 볼때마다 눈물 남
옛날에 nhk2 채널에선 여름방학마다 특선애니들 틀어주곤 했는데 그 때 건버스터 틀어줘서 녹화해가지고 말도 못알아먹는데 몇번이고 돌려본 기억이남.. ㅠㅠ
시간의 상대성 이론을 이렇게 많이 적용시킨 스토리는 처음
그것도 88년도에!!
인터스텔라 가 요걸 따라한 거라 생각하면 ㄷㄷㄷ 열혈물에 과학적 증명이라니...
2부를 마지막까지 보면 감동 100배 ㅜㅜ
상상력대단하다 감탄이절로나옴
미친 이게 88년도 작품이라니 ㄷㄷ
마지막 감동 !!!
갬동!!
애니보고 훌쩍인건 처음이네.. 뭔가 분하다
예상했는데 장면 나오자마자 눈물이 핑 돌았네
고2때 어서오세요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네요. 이후에 다이버스터 보고 또 얼마나 울었던지 ㅜㅡㅜ
슈로대 알파시리즈에서 절묘하게 크로스오버되서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셀 수 없이 많은 우주괴수들 속으로 날아가는 슈퍼로봇들..크으..
톱의 노려라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그렌라간이 있죠..
두 작품 모두 슈퍼로봇계의 전설 그 자체.
겟타 아님 ??
맞아요! 두 작품 모두👍👍
@@user-ud8zh5ls8t 겟타로보는 1974년에 TV로 첫 방영 되었으니 톱을 노려라보다 훨씬 먼저 나왔죠
진짜 마지막 부분 감동이었었죠.
마음이 뭉클ㅠㅠ
자연스러운 작화 죽여준다...물리적인 모든 입체
아리가또 건버스터 사요나라. 진짜 최고 감동이었던. 30여년전으로 돌아가는 하루 시간의 강을건너
디테일도 요즘 애니보다 좋네요.
고전 애니가 퀄리티 높은 명작이 많더라구요😊
톱을 노려라 2를 보고 1을 봐서인지 저 마지막 엔딩이 더 깊게 느껴짐.
아... 그런가요? 그런 느낌은 또 어떨지 3층에서 뛰어내리고 다시 봐야겠습니다.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질않네요
마지막 지구 귀환신에서 인류가 그들의 고마움을 표현할때의 장면에서 눈물이나네요
와 작화 ㅎㄷㄷ
인터스텔라 인트로 노인들인터뷰 보고 딱 이 엔딩일거라 예상했었음 30년을 앞선..
명작이죠
명작👍
와… 시대를 앞서간 애니네…
본격 로봇이 팔짱끼는 애니 ㅋㅋ
플라이 하이 였던가 오프닝곡도 꽤 좋았던거 같습니다
영화 인터스텔라가 이 작품의 영향을 받은게 아닌가 생각될 정도입니다 ㅎㅎㅎ 30년전 만화영화에서 우주에서 시간의 상대적 흐름을 표현했다는게 정말 놀라움. ㅋㅋㅋ
최고의 애니
이야..요약본 보는데 개명작이네..
띵작😆
머릿속에서 아무리 이과회로가 과학적 오류를 짚어대도 영혼이 울리니 그냥 눈물이 남...
또르륵 ㅠㅠ
슈퍼로봇대전에도 나오죠 엄청방가웠는데 물론 만화는 오래전에 봤지만
2까지 본다면 감동이 제곱이되는 애니
2기까지 보면 마음이 뭉클해지죠 ㅠㅠ
이 채널 노다지네 ㅋㅋ 모르는 거 겁나 많음. 개꿀잼
이것이 낭만 ...
가이낙스…마지막편에 감동은 정말 잊혀지지가 않는다.
7:00 건버스터의 가오는... 원펀맨 보로스사마와 닮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