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애니가 만화에서 기초적인 설정만 따오고 인물관계나 스토리는 애니만드는 곳에서 지 맘대로 만드는 바람에 애니랑 만화는 거의 다른 작품이다 라고 아시고 보시면 됩니다 원작은 되게 천천히 진행되는데 여기선 분량 맞춘다고 축약함과 동시에 전개를 뒤죽박죽 꼬아놔서 궁금하시면 원작 만화 직접 보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chanspark3844 에초에 작가분이 만화에서 후에 더 전개할려고 떡밥 좀 많이 뿌려뒀는데 이게 작가가 출판사랑 대판 싸우는 바람에 1부를 급하게 마무리 지어서.. 중간에 끊겨서 그런감이 있죠, 근데 알아두셔야 할건 이 애니는 만화가 아직 1부를 연재하고 있는 도중에 나온 작품입니다. 진짜 딱 13화 분량만 뽑기 위해 만화에서 일부설정이랑 스토리 차출해오는거랑 큰그림 그려두고 그리다가 끊겨버린 만화랑은 차이가 있음을 아셔야해요
@@D5ollca-677.v네 말은 마치 장님이더라도 글자는 맞출 수 있지 같은 말이군. 스스로를 영웅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어떻게 자신의 판단을 의심하겠나? 그 또한 인간일 뿐인데 어떻게 모든 판단이 올바를 수 있겠나? 실제와 신념이 일치한다고? 전지전능하면 가능하지. 인간이 자신이 전지전능한 것인양 자기 판단을 확신하면 그건 영웅이 아니라 히틀러다.
@@user-mysql 맞는말인데 문제는 사람들을 더 희생시키지 않기위해 악당을 해치운다가 아니라 악당을 해치우기 위해 사람을 희생시킨다는것. 물론 히어로하다가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면서 어쩔수없이 악당을 먼저 해치울수는 있는데 코우가는 이게 효율적이다라면서 당연하게 희생시킨다는것. 그야 희생시키는게 빠르고 편하고 효율적이긴 할텐데 애당초 히어로는 궁극적으로 사람살림이라는걸 잊으면 안된다는것. 결과만이 아니라 과정을 잊으면 히어로가 아니라 괴물이 될테니
한때, 이 만화를 봤을 당시에는 말입니다. 마블이나 DC코믹스 정도에 버금가는 히어로의 시작이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암울한 시련과 고통스러운 절망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정의를 실현하는 주인공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DC 에 가까울 것 같네요^^;; 이로써, 아시아 권에도 제트맨을 비롯해 여러 히어로가 탄생되고 마블이나 DC의 또 다른 팀이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네요^^;;; ㅋㅋㅋㅋ 사실, 지금와서 보면 대한민국에 영화, 마녀에 나오는 캐릭터도 그렇고, 다른 아시아권에서 나올 히어로물 까지 하나로 묶어서 빌런과 히어로를 만든다면 가능할 것 같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게 불가능하다는게 문제일 수 있겠네요^^ 그래서 그 기대와 희망, 그 꿈은 어디까지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을 뿐…. 더이상 기대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ㅋㅋㅋ
한국 만화에도 와이랩 같은 히어로 유니버스 시도가 이미 있다죠. 미국의 코믹스는 태생적으로 경제 대공황이나 2차대전과 베트남전 등의 전후 상황, 인종 갈등 등 미국의 사회 상황을 반영하며 성장한 것이죠. 일본의 망가도 마찬가지로 전후와 버블 경제 등 일본의 사회상에 맞춰 발전한 것뿐이기에 일본 만화가 미국 히어로 만화와 똑같이 발전한다는 건 불가능하고, 오히려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더 다양한 장르의 만화를 볼 수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dc, 마블의 옴니버스식 거대한 히어로 유니버스는 미드에서도 드러나는 미국 미디어 특유의 뇌절 IP 울궈먹기 기조가 나타나는 부분이라 단점도 많죠.
영웅이 왜 인간의 지지를 받아야생기나? 그건 타인의 평가가 인생의 전부인 애들이나 하는 말이지. 평가에 대한 히스테릭한 반응은 결국 너 자신에 대한 자기방어에 지나지 않아. 타인을 평가하고, 타인의 평가를 통해 나를 고찰할 수 있다. 자아성찰을 이야기하지만, 스스로의 생각만으로 이루어진 자아성찰은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
![[결말포함] 고평가 받아야 할 명작](http://i.ytimg.com/vi/N9Wi1Hz7kFk/mqdefault.jpg)
![[결말포함] 고평가 받아야 할 명작](/img/tr.png)
![[결말포함] 고평가 받아야 할 1위에 뽑힌 명작 애니](http://i.ytimg.com/vi/yTXGkHUg8IY/mqdefault.jpg)
![[결말포함] 자판기로 전생하여 먼치킨 해버리는 골때리는 애니 ㅋㅋㅋ](/img/n.gif)
인간성을 지킨 괴물vs인간성을 버린 인간
가슴이 웅장해진다
진짜 주인공 멘탈 겁나 단단하네
데빌맨 너무 따라했는데.. 설정 너무 똑같음
@@enehudjdndn 데빌맨이 더 늦게 나온거 아님?
@@user-cz6lt4oi7r데빌맨 애니가 1980년때 나왔었는데 제트맨은 1990년대에 나왔으니까 아마 제트맨은 데빌맨 보고 영감받은거 같네요
@@enehudjdndn스토리뿐만 아니라 많이 비슷하구만...
그보다 훨 뒤에 나온 베트맨 다크나이트 ㅋㅋㅋㅋ
아버지가 잘키운것도있고
제트가 선념을깍지읺고 냉철함을 잃치않는게 명언도 있는 애니라서 맘에든
흑화해도 이상하지 않을 인생을 살았으나 누구보다 영웅같았던 진과 히어로가 되고 싶었으나 악해져버린 코우가....자식을 온실속 화초로 키우는게 얼마나 위험한지 알려줬던 애니;;;ㄷㄷ 진이 코우가랑 같이 똑같은 일을 겪었어도 진은 저렇게 안됐을거임....
만화라서 저렇지 부유하고 환경 좋은 사람들이 올바르게 자라고 형편이 어렵고 환경이 어려운 사람들이 커서 양아치 깡패되는 게 현실임
왜 코우가가 악한거지?
그럼 사사로운 감정때문에 닿기만 해도 모래로 바꾸는 괴물을 살려두는게 맞는건가?
@@rjsdk12 장제원아들은?
@@user-fq7sl3bp5r 부유하고 ‘환경좋은’. 아들은 아버지를 닮기마련
@@user-ue9pc3ml7s 부전 자전이라는거임?
9:57 진, 제대로 밥은 먹고 있느냐? 이 부분 겁나 슬프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진짜무조건만화책으로봐야됨 애니는 많이 간소화되어잇어서 심리묘사나 전개가 다른데 만화는 작화나 연출,묘사가 정말 대단함
항상 재미있는 요약리뷰 감사합니다
와 이거 15년전? 나 중학생 때 한권한권 나오는거 기다렸다가 보던 만화책인데 ;; 고등학교올라가고 공부열심히하면서 완결은 못봤는데 오랜만에 보니 반갑누...
학창 시절 때 카츠라 마사카즈의 작품을 많이 좋아했었는데 희한하게 제트맨은 안 끌려서 보다 말았던 작품이네요. 개인적으로 작가님의 D.N.A를 너무 감명 깊게 봤어요. 그나저나 제트맨 애니가 있었는지 몰랐네요. 즐감했어요.^^
정의라는 주제를 다룬 게 참 마음에 드는 작품이네요. 앞부분만, 제목만 볼까 했던 영상이었는데 끝까지 다 보게 되었어요 ㅋㅋ
데빌맨..제트맨..모두 선악이 뒤엉켜버리게 만드는 훌륭한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봤습니다:)
제트맨은 데빌맨 오마쥬라고 알고 있습니다.
@@여수사는김성민악마로의 변신, 괴물을 잡기위한 괴물, 친구가 타락...진짜네요
심오한 내용과 충실한 재미로 좋은 작품이네요 ㅎㅎ
애니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원작도 봤던 ㅎㅎ
ost도 정말 좋아했는데...
여기서 리뷰로 보니 참 반갑네요^^
진짜 옛날에 만화책방서 재밌게봤었는데 애니가있었군요~
헐 ㄷㄷ 거의 15년? 전쯤 만화책으로 봤던 제트맨 엄청 반갑네요 진짜 명작입니다!!
원작자가 출판사랑 막고라(맞짱) 떠서
이후 이이야기가 진행될수없다는게
너무 슬픈 작품이에요.
아 왜 안나오나 했는데
ㄷㄷ 진짜로 치고 받고 싸운거에요?
@@user-go1hi8dk8o 소송싸움같은데 설마 육탄전이겠나요
@@kimdoyun9486 ㅋㅋㅋㅋㅋㅋ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와 리뷰 정말재밋습니다 ㅠㅠ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초반부 브금이 뭔가요?
최근 폐기물만 쏟아내는 마블 영화들보다 훨씬 높은 등급의 만화.
슐직히 뭐가재밌는지 모르겠음 마블 아언맨 12 스파이더맨 12 등 초기작들은 재밌었는데 다나오는 유니버스는...
@@klesa4152짬뽕도 재료가 어울려야 맛이지, 온갖 맛있는거 다 때려부어도 재료가 따로따로 놀면 개판이니까요
ㄴㄴ이것도 쓰레기..유치함
@@terrychong맞죠 짬뽕에 초밥넣고 캐비어넣고 콘푸레이크 넣은느낌
@@antifemiOUTㅈㄹㄴ
이게 애니가 만화에서 기초적인 설정만 따오고 인물관계나 스토리는 애니만드는 곳에서 지 맘대로 만드는 바람에 애니랑 만화는 거의 다른 작품이다 라고 아시고 보시면 됩니다 원작은 되게 천천히 진행되는데 여기선 분량 맞춘다고 축약함과 동시에 전개를 뒤죽박죽 꼬아놔서 궁금하시면 원작 만화 직접 보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원작은 미완이라 뭔가 스토리 진행이 이상하게 되는데 애니 보니까 원작보다 스토리는 나은거 같은데요? 아 물론 작화는 만화가 몰빵...
@@chanspark3844 에초에 작가분이 만화에서 후에 더 전개할려고 떡밥 좀 많이 뿌려뒀는데 이게 작가가 출판사랑 대판 싸우는 바람에 1부를 급하게 마무리 지어서.. 중간에 끊겨서 그런감이 있죠, 근데 알아두셔야 할건 이 애니는 만화가 아직 1부를 연재하고 있는 도중에 나온 작품입니다. 진짜 딱 13화 분량만 뽑기 위해 만화에서 일부설정이랑 스토리 차출해오는거랑 큰그림 그려두고 그리다가 끊겨버린 만화랑은 차이가 있음을 아셔야해요
@@user-ix4gm8sr5c 아 이 애니가 그렇게 오래 됬나요?? 몰랐네요 ㅋㅋ 만화가 20년전에 중딩때 만화방에서 봤던 기억이 나는데 애니도 오래됬군요 ㅋㅋ
뭔가 이상하더라니..ㅋㅋ
20:55 이 브금이 이 애니에서 나온 거였구나...
이 채널 간간히 뜨길래 봤는데 맛있어요!! 예의로 구독 누르겠습니다
이 분 추천작들 정말 고급져요. 항상 기대치를 웃돌아요!! 제 사유가 더 풍부해졌어요 😊 아니, 근데 플레이어들 ㅎㅎ 신비아파트 귀신들풍이네요 ㅎㅎ
원작보다 애니 스토리가 훨씬 매끄럽고 좋네요
이정도면 마블급 히어로인데 아깝다
이 만화 진짜 어릴떄 재밌게봤는데 결말이 어떻게 됐나 기억이안남.. 안봤던가
선정적이기도했고 철학도 좋았던걸로기억하는데 ..
12:22 뭔가 그림체가 점점 죠죠 느낌이
진정한 영웅은 본인을 영웅이라 생각하지않는다.
좋은작품인데 만화책 원작을 다시 보고싶네요.
@@user-yo7mb8vh4g 그건 다른경우 신념과 실제가 둘다 제대로 어울려진 경우인지라
@@D5ollca-677.v네 말은 마치 장님이더라도 글자는 맞출 수 있지 같은 말이군. 스스로를 영웅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어떻게 자신의 판단을 의심하겠나? 그 또한 인간일 뿐인데 어떻게 모든 판단이 올바를 수 있겠나? 실제와 신념이 일치한다고? 전지전능하면 가능하지. 인간이 자신이 전지전능한 것인양 자기 판단을 확신하면 그건 영웅이 아니라 히틀러다.
어이없이끝낸 결말을 가진 명작이 될뻔한 만화
나히아에서 볼 수 없었던 정의 과연 히어로 괴물은 누가 옳을 지 모르는 것이 감동적이네요 원펀맨에서도 사이타마는 가로우를 안 죽였는데 공감이 되네요
다크나이트랑 비슷한거 같네요. 특히나 빌런으로 투페이스가 나왔을때 베트맨은 사람들이 원하는 영웅이면 족하다고 말하며 이야기가 끝이 나죠.
13:00 역시 그 테스트를 받는군
왜 이런 작품을 못 본걸까 너무 아쉽다 이제라도 보러간다.
악은 중력과도 같지. 필요한 건 그저 밀치기만 하면 될 뿐이야.-히스 레저
개꿀잼이네 ㄷㄷㄷㄷㄷㄷ
만화책 표지에 제트손등에 있는 고리모양이 튀어나와있어서 만지작했던게 기억나염ㅎㅎ
영웅에 대한 철학이 담겼네요
전 시민을 구하는 게 우선인 영웅이 더 멋지네요 약자를 돕기란 쉽지 않죠
혹시 영상 초반 배경음악 모에요?ㅜ 엄청 좋네
유튜브 초반부에 시작되는 bgm 제목좀 알수있을까요?
처음에 나오는 음악 정보 알 수 있을까요?!
와 스토리 개쩌네
7:55 그렇게 친구를 위하면 아버지 말 끊고 주장을 하던가 입 꾹닫고 독백하며 샌드백친다는건 지가 공을 가로챈다는것에 동의는 하지만 남들이 시켜서 그렇다 자기위로하네
항상 보면 데빌맨이 떠오르는 작품 ㅋㅋ
후도 아키라 : 와………..
맨 처음 브금 좀 알려주세요
만화적인 재미도 훌륭 하고 독자들에게 인간의 근본에 대한 끊임 없는 물음이 무척 인상적이었던
좋은 작품이죠
이 작품과 더불어서 에덴도 무척 좋아 합니다
다테 에이지 형사가 여기도 출연했네 ㅋㅋㅋㅋㅋ
재미있어요 :)
고개들어 희망은 지면에 굴러다니지 않아
어우 재밌네요 ;;;
명작... ㅠㅠ
아 이거 결말이 너무 슬퍼서 까먹고 있었는데 다시 기억났다....
잘보고 갑니다.
이거 하셨으니 소울테이커 리뷰 어떨까요 ?
제트맨 어릴때 책방에서 재밌게 봤지...
이거 명작임. 정의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게 만듬
아이즈 작가가 그린걸 처음 알았을때 큰 충격을 받았던 작품..
만화책으로 나왓을때 봣엇는데 ㅋ 이렇게 된거엿군요 ㅎ
힘들 때 일수록 고개를 들어라. 희망은 땅바닥에 굴러다니지 않는다. 십몇년 전에 코믹스에서 봤던 대사를 아직 기억하고 있는데 영상 초반부쯤에 나오는군요.
이거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라프텔이나 티빙 같은 곳엔 없던데
이 영상 하나로 구독할 가치가 있다
재밋어요
90년 학창시절에 봤던 아이즈 연애물로 참 좋았었는데 그림체도 좋고
이거 영화화하면 대박나겠네. 디씨에서 판권을 사면 좋겠다
이야 잘만들었네
진짜 영웅은 무조건 제트라고 생각.. 진짜 히어로라면 칭찬받으려 하지않고 보상받으려 하지않는다.. 알파스는 그냥 착한아이 증후군 같음
착한아이라고 하기에도 위험한 사람을 구하려는게 아니라 악당을 잡으려고 할뿐... 악당을 잡기위해 사람을 희생시키는 타입.
제트는 구한다라는것에 초점을 맞췄고,
알파스는 악을 처단한다에 맞춘건데...
당연히 제트가 맞죠
@@user-mysql 맞는말인데 문제는 사람들을 더 희생시키지 않기위해 악당을 해치운다가 아니라 악당을 해치우기 위해 사람을 희생시킨다는것.
물론 히어로하다가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면서 어쩔수없이 악당을 먼저 해치울수는 있는데
코우가는 이게 효율적이다라면서 당연하게 희생시킨다는것.
그야 희생시키는게 빠르고 편하고 효율적이긴 할텐데 애당초 히어로는 궁극적으로 사람살림이라는걸 잊으면 안된다는것.
결과만이 아니라 과정을 잊으면 히어로가 아니라 괴물이 될테니
캬 지리는 애니넹
와... 지금 저게 2012년 작품이구나 퀄리티가ㄷㄷㄷ
7:54 코노 DIO! 님 달마써효
인간의 본성을 주제로 만든 데빌맨을 뛰어넘고 싶은 작품이다.
2:53
에렌..?
데빌맨 생각나서 너무 좋다
록맨 제로 시리즈의 제로가 생각나는 작품이네요. 그러고보면 제로의 이니셜도 Z(제트)였죠.
가츠라 마사카즈의 명작! 잘 봤습니다!
이 애니 어디서 볼수있을까요?웨이브?
한때, 이 만화를 봤을 당시에는 말입니다.
마블이나 DC코믹스 정도에
버금가는 히어로의 시작이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암울한 시련과 고통스러운 절망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정의를 실현하는
주인공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DC 에 가까울 것 같네요^^;;
이로써, 아시아 권에도 제트맨을 비롯해
여러 히어로가 탄생되고 마블이나 DC의
또 다른 팀이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네요^^;;; ㅋㅋㅋㅋ
사실, 지금와서 보면 대한민국에 영화,
마녀에 나오는 캐릭터도 그렇고,
다른 아시아권에서 나올 히어로물 까지
하나로 묶어서 빌런과 히어로를 만든다면
가능할 것 같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게 불가능하다는게 문제일 수 있겠네요^^
그래서 그 기대와 희망, 그 꿈은 어디까지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을 뿐….
더이상 기대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ㅋㅋㅋ
한국 만화에도 와이랩 같은 히어로 유니버스 시도가 이미 있다죠.
미국의 코믹스는 태생적으로 경제 대공황이나 2차대전과 베트남전 등의 전후 상황, 인종 갈등 등 미국의 사회 상황을 반영하며 성장한 것이죠. 일본의 망가도 마찬가지로 전후와 버블 경제 등 일본의 사회상에 맞춰 발전한 것뿐이기에 일본 만화가 미국 히어로 만화와 똑같이 발전한다는 건 불가능하고, 오히려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더 다양한 장르의 만화를 볼 수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dc, 마블의 옴니버스식 거대한 히어로 유니버스는 미드에서도 드러나는 미국 미디어 특유의 뇌절 IP 울궈먹기 기조가 나타나는 부분이라 단점도 많죠.
악한 인간의 가스라이팅에 닮아가지 않는다면.. 선 까지는 몰라도 악은 피할 수 있지 않을까..
스스로를 꾸준히 의심해야 하는 삶이 선이 아닐까 싶다.
이만화 오랜만에본다 만화책으로만봤는대 생각보다 딥하고 심오한만화임 나만그런지모르겠는대 이거볼때 헬싱생각났음
영상다보니까 만화책에 비해서 굉장히 순하게만든느낌
진이 진짜 멋 그자체네
넷플 왓챠 라프텔 다없는데 어디서 봐야됨??
슬프고 재밌다ㅠㅜㅜㅜ
빛을 위해 어둠을 택한 사내 ㄷㄷ
일단 리뷰 좀 볼께요.
원작 서치하며..(오늘도 다 잤다...)
21:31 꺄아아앙~~~
제발 2부 만들어줬으면 좋겠는 작품.
안나올 듯 ㅠ
뭔가 데빌맨 느낌나는데
와 이런 애니가 있었다는 애니만 20년 보았는 데 ㄷㄷ 한번 봐야겠다 흠
이거 어디서 볼수있나요?
오늘도 사이타마는 1승을 거둔다
정의의 아트록스 ㄷㄷ
24:11 우와...
이게 원작 만화 20년전에 본거 같은데... 명작이죠 명작
만화책으로 볼땐 뭔가 밍숭맹숭해서 억지로 봤었는데 애니 요약으로 보니 재밌네요
11:38진 표정이 어디서 본 표정인데
만화회사가 죠죠 작업한 그곳인가? 아님 데스노트인가….
아니 주인공 멘탈 실화냐고
영웅이란 인간의 지지를 받아야 생기는것. 사실 영웅추대는 인간 주제에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 행동일 뿐..평가할수있는건 물건과 본인의 자아성찰 뿐임 영웅은 없다. 그저 본인의 자아 실천의 발악이었을뿐
영웅이 왜 인간의 지지를 받아야생기나? 그건 타인의 평가가 인생의 전부인 애들이나 하는 말이지. 평가에 대한 히스테릭한 반응은 결국 너 자신에 대한 자기방어에 지나지 않아. 타인을 평가하고, 타인의 평가를 통해 나를 고찰할 수 있다. 자아성찰을 이야기하지만, 스스로의 생각만으로 이루어진 자아성찰은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
옛날에 가이버???? 애니있었는데 비슷비슷하네 ㅎㅎ
와 이거 ㄹㅇ 옛날애니같은 느낌나서 그 감성 진짜좋네ㅋㅋ
뭐야... 이거 만화책으로 읽었는데 애니로도 나왔구낭
오 이름 익숙하다 했더니 전에 본 기억이 있던 녀석이당
두 사람의 죄수가 같은 창살 너머로 창밖 진흙탕과 별을 보았다.
이 애니 꼭 보고 싶은데 넷플에도 없고 왓챠에도 없고 라프텔에도 없네요,,
어디서 봐야할까요?
불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