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말라'는 뼈만 남은 앙상한 몸매가 될 때까지 다이어트를 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에는 이런 극단적인 다이어트가 청소년들에게까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취재진이 만난 일부 청소년들은 2주간 물과 소금만 먹는가하면 처방전이 없으면 구입할 수 없는 마약 성분이 들어있는 식욕억제제까지 인터넷에서 구입하고 있었는데...
@@kinghgjg 여돌들은 살쪘다고 욕먹는 정상체중 몇명 빼고는 다 뼈말라임 실제에선 진짜 말랐는데 카메라는 너무 부하게 나와서 뼈말라가 아니면 인기를 못얻지... 콘서트 많이 갔다와봤는데 화면속에선 그냥 살짝 말라보였던 아이돌들 실물은 저정도면 건강이 위험한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말라서 놀랐음
사실 이거.. 옷도 집착하게 만드는데 한몫 하지 않았나? 요새 옷들 하나같이 작던데... 프리 사이즈라면서 55-66인 사람들은 못입고 44-55만 가능하고 심지어 프리사이즈인 어떤 옷은 작은 55입는 사람도 못생기게 너무 딱붙거나 안들어가드만;; 옷이 사람한테 맞춰야지 사람이 옷에 맞춰야 하나...? 한국이 유독 인구 중요하다면서 사람을 소중히 안한다지만 이젠 옷보다 뒷순이라니ㅠ... 이건 아니잖아ㅠ
제가 양극성장애(조울증이라 통칭)라는 정신과 질환으로 약을 청소년기때 몇년 먹었었는데 원래 마른 체질이었던 몸이 약 부직용으로 몇달만에 20키로 정도 찐적기 있습니다. 그런 몸으로 입시를 준비하고 대학을 가서 약을 끊으니 부작용도 사라지니까 다시 자연스럽게 살이 빠졌는데요 동기들의 대우가 너무 극단적으로 달라지더라고요. 그러니까 살이 쪘을 땐 약간 알게 모르게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고 그런 사람이 일부 있었는데 빠지고 개강 때 딱 가니까 예뻐졌다는 둥 살 어떻게 뺐냐는 둥, 원래 대화 일절 없던 과대가 저런 말을 하먀 갑자기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는 둥 그러더랴구요. 솔직히 그런 대우가 기분이 좋지 않았죠 근데 막상 빠진 살로 인해 바뀐 대우를 뱓으니까 말라야지 사랑 받는거라고 무의식적으로 저 스스로 생각을 하고 있더라구요 정말 이 놈의 사회적 인식이 문제입니다. 저는 정신과 약으로 찐 케이스라 솔짇히 억울할때가 매우 많았어요 살찐 사람은 게으르다. 많이 먹는다. 이런 인식이 원래 전체적르로 깔려있잖아요. 약 부작용, 질병 부작용으로 과체중이거나 비만이 된 사람도 소수가 아니라 정말 꽤 많습니다 그러니 과체중에 대한 인식의 개선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나도 살에 집착하고 외모 강박있고 그랬는데 한번 아파보면 진짜 얼마나 내가 어리석었나 그때서야 깨닫게 됨...희귀난치병 걸려서 평생을 약 먹게 됐어요 전.....너무 충격받아 회사도 한 달 병가내고 쉬고 있음.. 극단적으로 다이어트 할 생각 있는 사람들...목숨까지 걸 각오로 하셔야해요. 건강 잃으면 아무 소용 없어요... 면역 떨어지면 암도 생김...알아두세요...
염유식 교수(연세대 사회학과) '살을 못빼는 사람은 마치 자유의지가 없는 사람처럼, 또는 자기 절제에 실패한 사람처럼... 의지가 박약한 사람으로 낙인이 찍히는 거거든요' < 유튜버나 지나가는 사람들 중, 살집있는 여성분들보면 욕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런 사람들이 학생들을 저지경까지 내 몰아버린거라 생각합니다.
카리나가 평범하게 먹으면서도 운동 빡세게 해서 관리 한다던데 카리나도 근돼인가. 남자들은 살뺀다 하면 바로 헬스장 등록할 생각부터 하는데 이상하게 여자들은 식단으로만 살빼려 하는지참 이런류 다큐보면 거식증이나 비정상적인 식단 하는 사람은 왜 다 여자들 뿐일까. 남돌도 다 마르고 여리여리한 애들 뿐인데 말이지. 살 빼야 되는 이유는 한트럭인데 운동 안하는 이유도 한트럭인 친구들
주변 사람들 탓하면 문제가 해결됨? 주변 사람이 뭐라고 하던 자기 주관이 있어야지. 이러면 학교나 가정에서 수동적으로 교육해서 이렇게 됬다고 하겠지? 그런 놈들이 놀때는 그렇게 주관이 뚜렷하냐?ㅋㅋ 주변 탓 눈치 탓으로 일시적 공감과 정신적 안도감을 느낄수는 있어도 결국 자기 몸은 자기가 책임져야하는 거야.
처녀시절에 원래 몸자체가 골격이 약하고 키가 큰편이라 타고나길 165에 47~49나갔음 충격받은일있어서 못먹어서 45까지 체중이 줄었는데 그때 위축성 위염이랑 과민성대장증후군 때문에 너무힘들었음ㅠ 애 둘 낳고 지금은 165에 59~60키로 나가는데 난지금 불만없는데 주위에서 살쪘다살쪘다 함 특히 친정엄마부터 그냥좀 내버려두라고ㅠㅠ 난그냥 불만없다고
와 저랑 완전 똑같... 32살까지 45-49kg 왔다갔다할때 다들 말랐다고 말랐다고 하고 오죽하면 울 엄마도 나 살찌는게 소원이라며 간식 맨날 퍼날라줬음.. 30중반에 번아웃 온 후로 성격이 바뀌어서 맘을 좀 내려놓고 스트레스 덜받고 살도 찜 지금은 58kg정도로 결혼도 하고 행복한데 이제 엄마랑 내 여동생은 나 만날때마다 동그래진다고 놀림...ㅠ 해외살아서 시엄마나 신랑이나 주변사람들(전부 외쿡인) 내가 살빼야한다고 음식 좀 덜 먹으면 다들 나한테 왜 지금 보기 좋은데 굳이 왜 다이어트하냐고 이해 못함.. 한국포함 아시아권이 유독 기준이 혹독한 듯
대체 누구한테 사랑을 받아야 하는건지 .. 어릴때 결핍도 이겨낼 수 있어요 스스로의 한계를 정하지 마세요. 저도 먹토 하고 술자리에서 안주안먹고 술만먹을 정도로 그랬는데 어느날 꼴이 너무 추하단걸 다행히 느끼고 지금 살이쪘지만 그때보다 살쪄서 매력이 떨어진다는 사람들을 제가 걸러요. 건강해져서 너무 보기 좋다고 하는분들 있으니까요.
어른들이 미안하다. 미안해. 이런 세상에 일조했던 것 같아서 미안하다. 댓글에서 건강하게 탄탄한게 이쁘다. 너무 삐쩍마르면 안 이쁘다. 그 이쁘다는 말 때문에 이렇게까지 왔습니다. 여자는 이뻐야 사랑받는다. 사람취급받는다. 라는 사소한 말 하나로 이런 세상이 왔어요. 이젠 이렇게 말해야죠 여자는 인형이 아니라, 사람이기에 외형적인 평가로 내 삶이 달라지지 않는다. 무엇보다 이쁨에 집착하지 않고 살아온, 화장, 몸매관리, 피부관리를 하지 않은 내가 충분히 사랑받고 살아왔음을, 충분히 사람으로써 잘 살아왔기에, 너도 충분히 그럴 수 있음을 알려줘야지.
@@yunlee296이거진짜 맞아요ㅜㅜ 저 지금 고등학생인데 학교를 안다녀요. 중학교때 쭉 같은 학교 다니면서 같은 동네 안에서 1년마다 전세로 이사다녔어요. 학교에서 조금 멀고 비교적 오래된 아파트도 살아보고 했는데 하필 그때 제일 친했던 친구 3명 다 완전 부자였어요. 친구들이 어디사냐 물어볼때 아파트 이름 얘기하는것도 스트레스 받았고 학교나 학원에서 집주소 적어내야 할때도 너무 자주 이사다녀서 주소가 기억이 안나서 당황스러울때도 많았고 친구들 여러명이랑 다같이 노래방같은곳 놀러갔다 집으로 돌아갈때 나혼자 다른 방향으로 가는것도 속상했어요. 그시기쯤부터 자존감이 너무 많이 낮아지고 외모에 집착하게 되고 돈에 집착하게 되고 우울증 걸려서 고등학교 입학하자마자 하루 가고 바로 자퇴했어요. 지금도 자퇴하고 검정고시라든지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게 아니라 다이어트랑 성형이랑 명품 생각밖에 안나요. 미래가 기대가 안되고 이뻐지고 싶은 생각밖에 안듦. 몸팔면 하루에 몇십번다는 얘기 듣고 할만 한데? 이딴 생각이나 들고.. 그냥 돈이랑 외모 생각밖에 안들어요. 명예고 인간의 존엄성이고 뭐고 아무생각도 안듦.
마르고 살빼고 이게 다 남을 위한거인지 모르나봐. 자기만족 이라면서 최면거는데 그거 자기만족 아니야…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이 아니라 남에게 인정받고 우월감 갖고 싶은거지. 우리나라 만큼 자기만족 이라는 단어가 왜곡된곳도 없을꺼임. 겉으로 보여지는것에 왜 그렇게 목숨 거는지 모르겠다. 그러지 않는 사람들을 괴짜라고 손가락질이나 하고. 이해가 안가는 세상이야.
왜 특히 여자들이 살을빼려하냐하면 일단 짧고 붙는옷이 많이 나온다는 점과 그런옷이 확실히 이쁘고 여성성이 부각됨 이 면때문에 자기만족으로 빼는 사람도 잇지만..대한민국은 남자와 여자가 똑같이 통통하다 쳣을때 통통한 남자는 욕 하나도 안먹지만 통통한 여자는 돼지 돼지기름 등등 살로 온갖 비난받고 사람취급도 못받음 진짜 통통하단 이유로..ㅜㅜ 내가 페미인게 아니라 정말 중학생 남자들은 뒤에서 여자애들 얼평하고 몸평하고 누가 말랏내 누가 이쁘네 쟨 못생겻네 찐따네 다른학교여도 다 캐고 다님 나도 강박생겨서 살찌면사람취급 못받을거 같아서 빼고 먹고싶을 만큼 못먹고 먹고나서 칼로리 계산하고 매일 눈바디보고 지겨운데 안하면 다시 인생이 슬플거같음
@@kkkskkdnn 근데 남자들은 대부분 뼈말라를 좋아하지 않아요 이성으로서. 연예인 특히 아이돌들은 춤선이 예쁘고 화면빨 잘 나와야하니 뼈마를 정도로 살을 빼고 하루 1000kcal이하로 먹는다지만 실제로 보면 얼굴은 진짜 이쁜데 넘 말랐어요.. 그런 아이돌들을 워너비라면서 따라하고 있으니.. 글구 sns랑 개인방송이 초성행중이라 거기서 잘 보이려고 그러는거죠 뭐. 누가 강요한 건 없음
저도 개말라 인간이 되고싶어서 43키로 까지 뺐지만 키가 작아 앙상해지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더 혹독하게 하다가 갑상선염이 와서 완벽히 회복까지는 6개월이 걸린다네요. 참 부질없어요… 그냥 맛있는거 건강하게 먹고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게 맞는 거 같아요… 아프고보니 행복하게 만든 건강한 몸이 제일 이쁜거 같아요.
일부러 뺀건 아니었지만 저는 스트레스로 위장아프고 음식을 거의 못먹어서 164/52->42까지 뼈말라 된적 있었는데 맨날 어지럽고 힘들고 쉬는날엔 누워만 지냈어요... 일상생활도 불가능ㅠ 보세옷가게에서 s사도 헐렁한 수준이고 뱃살도 없었는데도 내 자신이 극혐이었음 아이돌 처럼 여리여리?ㄴㄴ어깨가 없어서 머리도 더 커보이고 그냥 대두에 젓가락 그자체ㅋㅋㅋㅋ 지금은 정상체중 찍고 회복했지만 이런 기괴한 몸을 왜 좋아하는지 이해 할수 없네요... 건강만 상하고ㅠㅠ
연기학원만 가도 다 몸무게를 몇까지 빼라고 강요합니다. 물론 티비에 나오는 사람들이 실물보다 좀 더 부하게 나오기 때문에 몸매관리가 필요한건 알지만 청소년들 즉 살을 빼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다이어트 하는 방법도 모르눈연기선생님들이 무작정 몸무게수치만 들이밀면거 살을 빼야 써준다고 경쟁시키더군요. 저는 헬스트레이너와 배우를 병행하고ㅠ있기에 그 말을 듣고 정말 아이들을 망가뜨린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었고 그 안에 아이들이 어린데도 하루 한끼도 제대로 안먹고 마름 강박을 가지고 있는것에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살을 빼라고 말할려면 방법이라도 제대로 알려줘야 하는거 아닌가. 그러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티비에 나오고 싶은 꿈많은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갑이란 위치에 있는 사람들 그리고 마름이라는 미의 기준이 잘못되지 않았나 이걸 바꿀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바뀔까 바뀌지 못하는 걸까.. 아직도 답이 안나오고 이런 영상 보면 참 답답하네요…
뼈말라까지 다이어트하는 거 반대에요! 진짜 건강잃고 나중엔 정신 건강에도 이상 생길 수도 있어요ㅜ 저는 교정하느라 잘 못 먹어서 166에 46-47이었을 때 헌혈 못한다고 했는데ㅜ 교정 끝나고 52-3되니까 그나마 몸 내부가 안정되는게 느껴지더만요. 지금은 5킬로 더 쪄서 살 많아졌는데 그래도 비만 아니여서 괜찮대요. 몸이 건강해져서 코로나 걸렸을 때 목이 엄청 아파도 새벽까지 공부도 할 정도로 체력이 생겼습니다! 잠만 푹 자도 체력이 회복될 정도로 몸이 건강해요. 너무 마르면 안돼요ㅜ
168에 48키로 나가다가 애낳고 75키로됨 ㅎ옛날에는 50키로만 넘어가도 다이어트 시작하고 통통해진것같고 그랬는데 지금은 60만 나가도 엄청 건강해보이고 예뻐지겠다란 생각이 ㅡㅡ 나중에 다부질없어요 어릴때 친구들이랑 재밌게놀고 맛있는거 먹고 돌아다니고 그런 추억 많이 쌓길
어릴때부터 부모나 주변어른들한테 살빼라는 말을 일상적으로 듣는사람들이 저렇게되더라... 진짜 어른들 외모지적 너무 쉽게 생각하고 막 뱉는 것부터 고쳐야됨. 정작 지적하는 어른들 다 복부비만인데 ㅋㅋㅋㅋ 지들은 결혼했으니까 다이어트 안해도되고 여자애들은 결혼시장에서 선택받아야하니까(ㅅㅂㅋㅋㅋㅋ) 외모가 능력이라고 너 생각해서 하는 말이라며 뇌안거치고 막말함. 유치원생보고 살빼야지 하는거 듣고 진짜 식겁했음. 주변에서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안하고...
제가 고3때 62kg찍었다가 복싱, 헬스 열심히 하면서 10키로 감량했었어요! 말라보이니까 주변에서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몸에 힘이 없더라구요ㅠ그뒤로 똑같이 먹고 헬스갔을때 중량쳐서 운동하고 런닝 5~10키로씩 뛰구요~! 근육량때문에 몸무게는 늘어도 몸이 점점말라지더라구요~~!!! 제발 건강하게 감량하세요ㅠ
개말라에서 벗어나는 방법 알아요. 먹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본업에 집중하는거예요. 보통 저렇게 다이어트 집착하는 여자들 학생이거나 백수거나인것 같아요. 학생이면 공부, 즉 성적 올리는거에 집착하고 직장인이면 연봉올리기에 집중해서 경력쌓으면 되요. 제가 이 방법으로 다이어트 집착 사라졌어요ㅠ 걍 일을 겁나 하면 입맛도 떨어지고 밥 먹는 시간이 감사하게 되더라구요😢
제가딱 20대때 이랬어요. 키 172에 48키로 .. 10년을 이렇게 사니 30대 되니까.. 점점 건강 적신호 옵니다. 의사들도 모르는 병걸리고 치료 방법도 없고 지금은 밥 먹으면서 51키로 정도로 사는데 지금 밥을 먹어도 잃었던 건강은 안돌아옵니다.... 진짜...후회해요.... 20대로 돌아가면 절대 이렇게 안살아요.. 전 살은 왔다갔다 하지만 건강은 나가면 끝입니다.
근데 진짜 여자같은 경우에는 말라야 반 이상은 가니까... 얼굴이야 어디 뒤틀린 거 아닌 이상은 안 예뻐도 조금 못생긴 편이어도 마르면 반 이상은 가는 거 같음... 남자들 키 크면 반 이상이라도 간다는 말 처럼... 요즘 사회적 분위기가 그런듯ㅜㅠㅠ... 난 과체중이라 진짜 빼야하는데 정작 빼야하는 나는 이렇게 살고 마른 애들은 더 말라가려구 하네.. 확실히 말라서 옷 핏 잘 받는 거를 느껴봤으니 더 빼고싶은 생각이 들 듯...
저거는 정신과 치료가 먼저에요....저도 거식증 걸려봤는데 남들한테 비춰지는 내 모습이 그렇게 중요했었더라고...그리고 살찌면 무릎이 아픈줄 알았는데 너무 말라지니까 무릎이 너무너무아프고 살이 스쳐도 아픔...지금은 관절우슬환먹고 많이 나아졌지만 살쪄야하고 정신과 가야해요...
뼈말라가 되고싶었지만 식탐이 이긴 나는….어릴때 여자들중 제일 뚱뚱하다는 소리에 충격받아서 한달에 15kg 빼보고, 결국 48kg까지 빼봤는데 자체가 통뼈라서 내가 원하는 여리함이 안나와서 ㅇㅅㅇ 그냥 먹고싶은거먹고 앞자리수 바뀌면 찔끔해서 밥 두그릇 먹을꺼 한그릇먹고 유산소 때리고 조각케잌 하나 다 먹을꺼 참고 저칼로리 후식먹으면서 행복한 퉁퉁이로 살고있음 마름까지는 아니라도 옷입었을때 살뺀다고 굶어서 너무 가슴없어서 빈곤한것보다 적당히 살있어서 옷입었을때 태가나는 자신만의 예쁜몸이 있음 물론 10대들은 모르겠지만 20대되면 여자도 갑빠가 중요하구나, 알꺼임…ㅠ
![[#건강다큐] 다이어트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이유💦 체질을 바꾸는 습관 만드는 법!](http://i.ytimg.com/vi/jxiuBTcvs_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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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정말 아이러니한 장면ㅋㅋ 고양이는 살쪄서 누워있고 사람은 말랐는데 체중계 확인중
고양이개귀여움 ㅠㅠㅠ
ㅅ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dddkbsㄹㅇ 개커엽네 ㅋㅋㅋ
페미냐
@@jane3416 이 댓글이 페미로 보이면 진지하게 정신병원 가셈
와.. 쓰러져서 병원 실려와서 수액 맞는데.. "수액이 몇 칼로리일까?" 먼저 걱정하는 게 진짜 무섭다
나도 수액맞을때 칼로리가 신경쓰임.
@@goldhh7646칼로리를 왜신경씀...? 뭐 밥한공기 될거같음..? 포도당을 주액하는건데 하..
뇌가 칼로리에 점령당한 프로아나좌 ㄷㄷ
😰😰😰!!!!
미쳤다.소변으로 다빠져나감.
연예인이 큰역할하지ㅋㅋ이렇게 다큐만들어도 실제 티비속에서는 뼈말라가 인기최고잖아
@@kinghgjg 여돌들은 살쪘다고 욕먹는 정상체중 몇명 빼고는 다 뼈말라임 실제에선 진짜 말랐는데 카메라는 너무 부하게 나와서 뼈말라가 아니면 인기를 못얻지... 콘서트 많이 갔다와봤는데 화면속에선 그냥 살짝 말라보였던 아이돌들 실물은 저정도면 건강이 위험한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말라서 놀랐음
@@user-pt5ni1pf4n아이돌들은 뼈대자체가 얇고 소두라서.... 장원영 윈터는 마른체질인거같고 일반인이 저렇게빼면 100퍼 머리만큰 피들스틱됨 아님 거식증와서 골다공증에 저혈당쇼크로 쓰러지거나...
@@kinghgjg 장원영
@@user-mk7wk6qy9i장원영 살뺀거임 ㅜㅜ...
장원영은 얼굴이 예뻐서 인기인거지 살이 좀더 있었으면 더 인기있을 걸
사실 이거.. 옷도 집착하게 만드는데 한몫 하지 않았나?
요새 옷들 하나같이 작던데...
프리 사이즈라면서 55-66인 사람들은 못입고
44-55만 가능하고
심지어 프리사이즈인 어떤 옷은 작은 55입는 사람도 못생기게 너무 딱붙거나 안들어가드만;;
옷이 사람한테 맞춰야지 사람이 옷에 맞춰야 하나...?
한국이 유독 인구 중요하다면서 사람을 소중히 안한다지만
이젠 옷보다 뒷순이라니ㅠ... 이건 아니잖아ㅠ
와진짜공감해요 진짜사람을소중히안하는
ㅇㅈ 여성복들 보면 진짜 아동복 같아요
@@user-yu4jp3tb1r아동복이 아니라 개가 입는 옷같음
맞아요..55~66인데 다 작고 안맞아요 어떤건 33인 제 친구한테만 맞았어요..
약하니까 두드러기 나는
거야ㅡㅡ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데...아파보면 아는데 진짜ㅠㅠ아프면 진짜 다 부질없음
ㅁ
아프면 원하는데로가 아니라 그보다 더 아름.최악이지
장원영, 윈터, 김채원같은 인기많은 아이돌들 다 존나 뼈말라인데다가 전엔 오버핏 엄청 유행하더니 이젠 옷들이 죄다 배까고 어깨까고 등까고 크기도 소아아동복만한 천쪼가리 수준으로 나오는 탓도 있음..
말라야 사랑받는다니.. 도대체 뭘 보고 뭘 듣고 저런 생각을 가지게 된거지 아직 한참 잘 먹고 잘 성장해야할 나이에 안타깝다ㅠㅠ 건강한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는 걸 저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야 알려줄 수 있을까
사회의 잘못
제가 양극성장애(조울증이라 통칭)라는 정신과 질환으로 약을 청소년기때 몇년 먹었었는데 원래 마른 체질이었던 몸이 약 부직용으로 몇달만에 20키로 정도 찐적기 있습니다.
그런 몸으로 입시를 준비하고 대학을 가서 약을 끊으니 부작용도 사라지니까 다시 자연스럽게 살이 빠졌는데요 동기들의 대우가 너무 극단적으로 달라지더라고요.
그러니까 살이 쪘을 땐 약간 알게 모르게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고 그런 사람이 일부 있었는데 빠지고 개강 때 딱 가니까 예뻐졌다는 둥 살 어떻게 뺐냐는 둥, 원래 대화 일절 없던 과대가 저런 말을 하먀 갑자기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는 둥
그러더랴구요.
솔직히 그런 대우가 기분이 좋지 않았죠
근데 막상 빠진 살로 인해 바뀐 대우를 뱓으니까 말라야지 사랑 받는거라고 무의식적으로 저 스스로 생각을 하고 있더라구요
정말 이 놈의 사회적 인식이 문제입니다.
저는 정신과 약으로 찐 케이스라 솔짇히 억울할때가 매우 많았어요
살찐 사람은 게으르다. 많이 먹는다. 이런 인식이 원래 전체적르로 깔려있잖아요.
약 부작용, 질병 부작용으로 과체중이거나 비만이 된 사람도 소수가 아니라 정말 꽤 많습니다 그러니 과체중에 대한 인식의 개선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진짜 개소리도 참..
@@sm-wh3hp ㅇㅈ
@@xiuzhisong ㅋㅋㅋㅋㅋㅋ 공감이요
냥이는 포동해서 개귀엽
ㅋㅋㅋㅋㅋ😻
냥님들은 살쪄도귀엽 얼굴도 동안임
아이돌이나 연예인들은 거의다 프로아나급아닌가. 실제로보면 거의 다 뼈말라임 얼굴들이 워낙이쁘고 작아서 잘 못느끼는것일 뿐.
아이돌들 춤추다 쓰러지는게 스케쥴과다였다고 언플하지만 거의다 못먹어서 어지럼증에 쓰러지는경우가 허다함.
그리고 완전 뚱뚱하거나 조금만 뚱뚱해도 세상사람들이 보내는 시선을 생각해보면 쟤네들이 왜저러는지 이해가감.
일반인들이 그 정도로 빼면 츕파츕스됨
살찌면 관리 안한다고 악플에 시달리고 먹는 즐거움이 얼마마 큰데
아이돌들도 평균적인 경우에는 160에 30키로대 까지 빼지는 않음 .. 보통 키빼몸 120을 목표로 다이어트 함
워낙 예뻐서라기보다 화장빨이에요
화장지움 추레해짐
@@coovkii요즘은 키빼몸120은 오디션 준비하는 애들이나 연습생 몸무게고 데뷔한 애들은 123~125정도 유지하는듯
어릴 때 부터 자존감이 생길 수 있도록 부모들이 무던히 애를 써야한다...
아무리 부모님께 사랑 많이 받고 자라 자존감이 높아도 사회에 나와 현실에서, 미디어에서 마른 몸매가 추앙받는 모습을 보면 흔들릴 수 밖에 없어요. 사회적 인식이 바뀌어야 하는데 요즘 한국, 특히 걸그룹들 보면 절대 안바뀔듯.
@@scecily 맞아요.. 요즘은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보다 온라인 미디어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을 수 밖에 없죠
맞아요..!! 부모와 사회는 유독 미모에 대한 기준을 바꿔야해 그 나라의 같은 사람들이 이 질병을 형성해요 실제로 죽었을 때 귀엽지 않아요.... 부모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유독 한 마음의 변화가 있어야해되
@@scecily공감해요ㅜㅜ어렸을 때 부터 뚱뚱한 외모로 컴플렉스가 심했고 부모님께서는 그거 없애려고 자존감 채워주고 사랑해주셔도 사회에서는 그 자존감은 못난 합리화가 되는 거 같아요ㅜ
자신을 사랑하는법을 배워야할듯... 건강을 잃어봐야 내가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 하고 후회하지..그럼때는 이미늦지
나도 살에 집착하고 외모 강박있고 그랬는데 한번 아파보면 진짜 얼마나 내가 어리석었나 그때서야 깨닫게 됨...희귀난치병 걸려서 평생을 약 먹게 됐어요 전.....너무 충격받아 회사도 한 달 병가내고 쉬고 있음.. 극단적으로 다이어트 할 생각 있는 사람들...목숨까지 걸 각오로 하셔야해요. 건강 잃으면 아무 소용 없어요... 면역 떨어지면 암도 생김...알아두세요...
난치병 이름이 뭐예요?
경각심갖게 알려주세요~!
다이어트 하다 난치병 걸렸는데 다이어트를 목숨 걸 각오하고 하라는 건 뭔 소리임?
목숨 걸 각오로 하지 말라는 게 맞지 않나.
~할거면 진짜 목숨 걸 각오로 해라 -> (제발) 하지말아라 라는 뜻입니다. 나중에라도 실수하실까봐.. ( 목숨 걸 각오로 열심히 하라는 표현도 종종 쓰이는데, 맥락상 이 분이 쓰신 글도 맞는 표현이에요)
@@dudrb1101목숨이 위험해지니까 그만한 각오 할거면 해라 이말이죠 즉 죽기싫음 하지말라는거조
제딸이 거식증때문에 폐가 양쪽이 썩었읍니다
살 가망없다고 적당하게 들 해야지
23키로 까지 나갔읍니다
167에 괴물 같이 무섭습니다
잘 걷지도 못합니다
병원에서 응급실에5개월 7개월만에 퇴원했읍니다
병원비 사천만원 넘게 나왔고
지금도 28키로 되는지
정신들 차리셔요
아 어떻게해요ㅜㅜ 딸건강어떠신가요 힘내세요ㅜㅜ 잘고쳐나가시길 빌어요
소개좀 이쁘것다 역시 여자는 자고로 말라야지
@@CUT-CAT 소개좀 ㅇㅈㄹ
아.. 너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지켜보는 마음은 또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꼭 쾌차하셔서 건강한 삶으로 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CUT-CAT제발 인생 그렇게 살지마요
염유식 교수(연세대 사회학과) '살을 못빼는 사람은 마치 자유의지가 없는 사람처럼, 또는 자기 절제에 실패한 사람처럼... 의지가 박약한 사람으로 낙인이 찍히는 거거든요' < 유튜버나 지나가는 사람들 중, 살집있는 여성분들보면 욕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런 사람들이 학생들을 저지경까지 내 몰아버린거라 생각합니다.
그것을 운동으로 근육으로 채울생각은 왜못할까 근육량이 높아지면 살도 안찌는체질되는데 기초대사량이 높아서 운동하면 맘껏먹으면서 살아도 살안찌는 체질될수있는데 에휴
@@Key195cm 근돼 되니까요.. 물론 근돼가 취향인 분들이 있겠지만 굉장히 소수죠..
@@Key195cm그런 아이들은 사람이면 당연히 있어야할 근육의 형태가 드러나는거 자체를 싫어함 종아리 알이라도 조금 나오면 기겁하는 애들임 학원에서 중학생 애들 수업하고 있는데 이미 애들 사이에선 40키로대가 그닥 마른게 아니더라 마른 애들도 30키로대까지 빼려고 함
@@DmYuri 살걱정 하면서도 운동 절대 안하는 사람이 하는말이군요.. 근돼는 쉽게 되지 않습니다. 운동하면서 먹는거 신경쓰면 다들 이쁜몸 만들 수 있어요. 여성분한테 역기 100키로짜리 들라고 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카리나가 평범하게 먹으면서도 운동 빡세게 해서 관리 한다던데 카리나도 근돼인가. 남자들은 살뺀다 하면 바로 헬스장 등록할 생각부터 하는데 이상하게 여자들은 식단으로만 살빼려 하는지참 이런류 다큐보면 거식증이나 비정상적인 식단 하는 사람은 왜 다 여자들 뿐일까. 남돌도 다 마르고 여리여리한 애들 뿐인데 말이지. 살 빼야 되는 이유는 한트럭인데 운동 안하는 이유도 한트럭인 친구들
살찐 사람 죄인취급하는.우리나라.
자유롭게 그냥 살이 찌던 말던 신경쓰지 말고 그대로 받아줬으면 좋겠다.
살이 쪄도 지랄.. 말라도 지랄... 주변 사람들이 더 악마들임
운동해서 근육붙은 건강한 몸매를 만드세요 ^^ 쪄도 문제 말라도 문제인건 맞습니다. 운동하세요
@@user-ei1je1vi5p문제는 아닙니다
본인이 그러고 싶다는데 어쩔거임
평균이어도 통통하다 뚱뚱하다 시선주는데
내말이 겁나 눈치보고 겁나 눈치주는 나라
주변 사람들 탓하면 문제가 해결됨? 주변 사람이 뭐라고 하던 자기 주관이 있어야지. 이러면 학교나 가정에서 수동적으로 교육해서 이렇게 됬다고 하겠지? 그런 놈들이 놀때는 그렇게 주관이 뚜렷하냐?ㅋㅋ
주변 탓 눈치 탓으로 일시적 공감과 정신적 안도감을 느낄수는 있어도 결국 자기 몸은 자기가 책임져야하는 거야.
처녀시절에 원래 몸자체가 골격이 약하고 키가 큰편이라 타고나길 165에 47~49나갔음
충격받은일있어서 못먹어서 45까지 체중이 줄었는데 그때 위축성 위염이랑 과민성대장증후군 때문에 너무힘들었음ㅠ 애 둘 낳고 지금은 165에 59~60키로 나가는데 난지금 불만없는데 주위에서 살쪘다살쪘다 함 특히 친정엄마부터
그냥좀 내버려두라고ㅠㅠ
난그냥 불만없다고
165에59키로면 보통 인데요^^
와 저랑 완전 똑같... 32살까지 45-49kg 왔다갔다할때 다들 말랐다고 말랐다고 하고 오죽하면 울 엄마도 나 살찌는게 소원이라며 간식 맨날 퍼날라줬음.. 30중반에 번아웃 온 후로 성격이 바뀌어서 맘을 좀 내려놓고 스트레스 덜받고 살도 찜 지금은 58kg정도로 결혼도 하고 행복한데 이제 엄마랑 내 여동생은 나 만날때마다 동그래진다고 놀림...ㅠ
해외살아서 시엄마나 신랑이나 주변사람들(전부 외쿡인) 내가 살빼야한다고 음식 좀 덜 먹으면 다들 나한테 왜 지금 보기 좋은데 굳이 왜 다이어트하냐고 이해 못함..
한국포함 아시아권이 유독 기준이 혹독한 듯
이해가 되네요... 하루에 6kg을 감량한 적이 있는데, 효과가 없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당신에 관한 한, 당신은 키에 비해 매우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엥.. 165에 59키로면 말라보일텐데..
예전이 워낙 말랐어서 사람들이 살쪘다하는듯
뭐가살쪅! 근육 없어도 절대 안 통통하고 근육 많은 타입이면 날씬하게도 보이는 몸무게임…
대체 누구한테 사랑을 받아야 하는건지 .. 어릴때 결핍도 이겨낼 수 있어요 스스로의 한계를 정하지 마세요. 저도 먹토 하고 술자리에서 안주안먹고 술만먹을 정도로 그랬는데 어느날 꼴이 너무 추하단걸 다행히 느끼고 지금 살이쪘지만 그때보다 살쪄서 매력이 떨어진다는 사람들을 제가 걸러요. 건강해져서 너무 보기 좋다고 하는분들 있으니까요.
글에서 강단이 느껴져요. 응원합니다!
영상에 나온 여자는 본인 스스로한테 사랑 받아야 한다고 느끼는 것 같은데요 남들은 핑계고 정신병이고 강박증임
뚱뚱하면 여자는 사랑 못받아요^^
예쁜게 예쁜거지 마른게 예쁜게 아닌데. 그리고 예쁜것보다 더 중요한게 매력임. 매력은 보통 자기확신 자기 자신에 차 있는 사람에게서 나옴. 그런 자기 자신에게도 남에게도 혹독하거나 편협하지 않음.
어른들이 미안하다. 미안해.
이런 세상에 일조했던 것 같아서 미안하다.
댓글에서
건강하게 탄탄한게 이쁘다.
너무 삐쩍마르면 안 이쁘다.
그 이쁘다는 말 때문에 이렇게까지 왔습니다. 여자는 이뻐야 사랑받는다. 사람취급받는다. 라는 사소한 말 하나로 이런 세상이 왔어요.
이젠 이렇게 말해야죠
여자는 인형이 아니라, 사람이기에
외형적인 평가로 내 삶이 달라지지 않는다.
무엇보다 이쁨에 집착하지 않고 살아온,
화장, 몸매관리, 피부관리를 하지 않은 내가 충분히 사랑받고 살아왔음을, 충분히 사람으로써 잘 살아왔기에,
너도 충분히 그럴 수 있음을 알려줘야지.
한국사회가 전부 외모와 돈에 미쳐있어요
안에 사는 사람들에겐 안보이겠지만 외국살다 한국들어가거나 하면 너무나 선명하게 이게 보여요
그냥 천박한 자본주의의 끝판왕같아요
'천박한 자본주의' 핵인정....
여자 남자 모두 스스로를 상품화.....공장 상품들 같음.
얼마나 말랐는지가 자랑거리가 됨.
유튜브 쇼츠만 봐도 키랑 몸무게 써놓고 나 말랐어 를 자랑하면 언니 너무 예뻐요 너무 부러워요 이런 댓글......
기괴하다 기괴해
맞음...미국가면 실상 더 뚱뚱하고 못생겨도 당당한 사람 많더라..
진심으로 이민가고싶어요
맞아요 특히나 무슨 아파트 사는지 이런걸로 신분 나누는 미친 사회
@@yunlee296이거진짜 맞아요ㅜㅜ 저 지금 고등학생인데 학교를 안다녀요. 중학교때 쭉 같은 학교 다니면서 같은 동네 안에서 1년마다 전세로 이사다녔어요. 학교에서 조금 멀고 비교적 오래된 아파트도 살아보고 했는데 하필 그때 제일 친했던 친구 3명 다 완전 부자였어요. 친구들이 어디사냐 물어볼때 아파트 이름 얘기하는것도 스트레스 받았고 학교나 학원에서 집주소 적어내야 할때도 너무 자주 이사다녀서 주소가 기억이 안나서 당황스러울때도 많았고 친구들 여러명이랑 다같이 노래방같은곳 놀러갔다 집으로 돌아갈때 나혼자 다른 방향으로 가는것도 속상했어요. 그시기쯤부터 자존감이 너무 많이 낮아지고 외모에 집착하게 되고 돈에 집착하게 되고 우울증 걸려서 고등학교 입학하자마자 하루 가고 바로 자퇴했어요. 지금도 자퇴하고 검정고시라든지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게 아니라 다이어트랑 성형이랑 명품 생각밖에 안나요. 미래가 기대가 안되고 이뻐지고 싶은 생각밖에 안듦. 몸팔면 하루에 몇십번다는 얘기 듣고 할만 한데? 이딴 생각이나 들고.. 그냥 돈이랑 외모 생각밖에 안들어요. 명예고 인간의 존엄성이고 뭐고 아무생각도 안듦.
의학적인 정상체중을 비만으로 취급해서는 안 되고 지나치게 작은 옷을 만드는 것도 고쳐져야 한다
진짜 체질적으로 건강하지만 마른사람들은 어떡하나요 그냥 작은옷 큰옷 다양하게 나오는게 좋은거같아요
정상 사이즈를 44에서 올려야지..
@@user-ks9hr1bn2e그럼 마른사람들은 옷 어케입음... 걍 모든 사이즈가 있어야지
착각하면 안되는게 의학적인 정상체중은 근육량이 뒷받침 되어있는 수치입니다
근육량이 충분한 정상체중과 근육없이 지방만 있는 정상체중은 똑같은게 아니에요
@@user-kq5oc7xc6s그니까 다이어트 멈추지 말고 다 영상 속 사람들처럼 살라는 뜻임?
한번 말라본 사람은 그때를 절대 못잊음 ㅋㅋㅜ
인정
왜 못잊나요,,,,,? 몸무게 30키로 20키로대 이러면 이쁘긴 커녕 그냥 어디 암투병하는 병자같아보이던데... 그냥 자기만족인건가,,흠
@@Runa2357 그정도로 병적으로 마른거말구 딱 안유진정도 몸매 말한거에영
@@Runa2357태생이 비만이었던 여자분들이 주로 이런 생각을 하는듯함
하기야 여기가 미국, 멕시코처럼 뚱뚱한사람 천지도 아니니까 더 눈에 띄기도 하고
잊지는 않지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음... 건강이 최고
진짜 조정린님이 기자된거였구나!!! 완전 신기하다~~ 응원합니다❤
오...그러네요. 목소리 톤도 그렇고 멋있으심😊
특채 낙하산 응원은 무슨.
멋잇음 ㅎㅎ😊
@@IRPATROL부럽구나? ㅋㅋ 넌 못해서
@@IAmMariahCarey정린이왔어?
진짜 건강을 잃으면 그때서야 후회해도 그땐 늦어요..정신과 치료받아야해요.. 뼈만있어도 스스로 멈추지 못해요..주변도움이필요해요.
마르고 살빼고 이게 다 남을 위한거인지 모르나봐. 자기만족 이라면서 최면거는데 그거 자기만족 아니야…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이 아니라 남에게 인정받고 우월감 갖고 싶은거지. 우리나라 만큼 자기만족 이라는 단어가 왜곡된곳도 없을꺼임. 겉으로 보여지는것에 왜 그렇게 목숨 거는지 모르겠다. 그러지 않는 사람들을 괴짜라고 손가락질이나 하고. 이해가 안가는 세상이야.
뼈 맞았네요… 내가 원하는게 아니라 보여주기식ㅠㅠㅠㅠ
왜 특히 여자들이 살을빼려하냐하면 일단 짧고 붙는옷이 많이 나온다는 점과 그런옷이 확실히 이쁘고 여성성이 부각됨 이 면때문에 자기만족으로 빼는 사람도 잇지만..대한민국은 남자와 여자가 똑같이 통통하다 쳣을때 통통한 남자는 욕 하나도 안먹지만 통통한 여자는 돼지 돼지기름 등등 살로 온갖 비난받고 사람취급도 못받음 진짜 통통하단 이유로..ㅜㅜ 내가 페미인게 아니라 정말 중학생 남자들은 뒤에서 여자애들 얼평하고 몸평하고 누가 말랏내 누가 이쁘네 쟨 못생겻네 찐따네 다른학교여도 다 캐고 다님 나도 강박생겨서 살찌면사람취급 못받을거 같아서 빼고 먹고싶을 만큼 못먹고 먹고나서 칼로리 계산하고 매일 눈바디보고 지겨운데 안하면 다시 인생이 슬플거같음
통통한 남자도 인기 없음
@@user-dw1yr3sm5m 통통한 남자중에 근육 좀만 잇어도 인기 많어
@@drecloud281 여자도 통통해도 귀여우면 인기 많음
@@user-dw1yr3sm5m 음 근육은 노력으로 만들수 잇디먼 귀여움은 읍..
@@drecloud281 통통한데 근육있는 것도 얼굴 별로면 소용없음
어머 예능인 조정린씨였네요? 이름 보고 알았어요. 어릴때의 긔엽고 통통 튀던 이미지에서 지금의 진중한 이미지도 잘 어울리네요.
넘 반가워요
진짜요~ 이름 안 봤음 정말 몰랐을거 같아요. 기자 목소리도 넘 멋지네요
너무멋짐
자작극녀
제가 20대 중반에 저랬네요.. 평소 170에 50~52키로인데 40키로대 가려고 미친듯이 다이어트 하고 약먹고 그랬는데, 결국 30대중반인 지금 건강에 문제가 생긴게 몸에 서서히 나타나더군요 저때는 몰라요... 나이들면 건강에 다 나타납니다 진짜... ㅜ
어떤 건강문제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170에 50도 뼈말라 수준 아닌가요...ㅜㅜ
@@jrin223 몸이 허약해진건 둘째고 빠진만큼 살은 두세배찌고 우울증도 만성우울증으로 변하고 삶이 진짜 피폐해져요...20대부터 십여년동안 먹어본저로써 너무 후회되네요..ㅠㅜ
참 힘들게 산다.
170이면 축복받은 유전자에 뼈무게도 더나가서 50대면 충분히 마르고 이뻐보일텐데.. 거의모델키잖아요!
비만이어서 정상체중까지 빼는건 이해하겠는데 도데체 왜 기아수준까지 빼야하는지..
미의 기준이 점점 미쳐가는거같다..
여자는 살이 좀 통통하게 뱃살도 좀 잡혀야 귀여움 저건 그냥 저들만의 리그임 저건 미의 기준이 아니라 스스로 미의 기준이라 착각하는 정신병임
뼈말라가 미의 기준도아니에요…
@@user-yw1im7ff5r 통통한것도님만의미의기준임
@@kkkskkdnn 근데 남자들은 대부분 뼈말라를 좋아하지 않아요 이성으로서.
연예인 특히 아이돌들은 춤선이 예쁘고 화면빨 잘 나와야하니 뼈마를 정도로 살을 빼고 하루 1000kcal이하로 먹는다지만 실제로 보면 얼굴은 진짜 이쁜데 넘 말랐어요..
그런 아이돌들을 워너비라면서 따라하고 있으니..
글구 sns랑 개인방송이 초성행중이라 거기서 잘 보이려고 그러는거죠 뭐. 누가 강요한 건 없음
@@user-yw1im7ff5r 미의 기준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한테 또 다른 미의 기준을 갖다대면서 정신병이라고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온국민이 마음의 병이 들었어😢
전 마음의 병 안들었는데요??
전 빼주세요.
삼시세끼 너무 잘먹어서 탈입니다.
모든 사람이 저러진 않습니다 일부가 그래요...
몸무게가 진짜 중요한 게 아님.. 각자 타고난 체질이랑 뼈대가 있는데 몸무게에 자기를 맞추는 게 말이 안 됨
나는 165에 46까지 뺐었는데 이땐 거의 송장이었고 52만 돼도 주변에서 너무 말랐다고 제발 찌우라고 했었음..
이거마즘 163이고 51~52였는데 날씬하다고했고 47나가니 너무말랐다고함 뼈대가 가는편임
저도 개말라 인간이 되고싶어서 43키로 까지 뺐지만 키가 작아 앙상해지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더 혹독하게 하다가 갑상선염이 와서 완벽히 회복까지는 6개월이 걸린다네요. 참 부질없어요… 그냥 맛있는거 건강하게 먹고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게 맞는 거 같아요… 아프고보니 행복하게 만든 건강한 몸이 제일 이쁜거 같아요.
키가 어떻게 되세요?!
일부러 뺀건 아니었지만 저는 스트레스로 위장아프고 음식을 거의 못먹어서 164/52->42까지 뼈말라 된적 있었는데 맨날 어지럽고 힘들고 쉬는날엔 누워만 지냈어요... 일상생활도 불가능ㅠ 보세옷가게에서 s사도 헐렁한 수준이고 뱃살도 없었는데도 내 자신이 극혐이었음 아이돌 처럼 여리여리?ㄴㄴ어깨가 없어서 머리도 더 커보이고 그냥 대두에 젓가락 그자체ㅋㅋㅋㅋ 지금은 정상체중 찍고 회복했지만 이런 기괴한 몸을 왜 좋아하는지 이해 할수 없네요... 건강만 상하고ㅠㅠ
윗댓글 걍 무시하세요~!!!
저도 말랐을 때 위액이 역류하고 속이 너무 쓰리길래 물약을 하루에 5개 먹고 그랬는데 살찌고 나서는 위가 안 아파서 요즘은 살기 편해요. 😂
@@user-yw1im7ff5r 닉부터 뇌 망가진거 인증하는꼴 너 남자지?
@@user-yw1im7ff5r 죄송한데 유아정도 사이즈면 소두 중에서도 최상위소두라 보통사람은 그렇게 못돼요..
아진짜ㅜ저도 너무 위장 아파서 저절로 빠지더라구요 ....
누군가 했더니 조정린 씨셨네요!
기자 공부하고 있다는 이야기 들었는데 이렇게 기자로 만나니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
마르다고 이쁜 거 아닌데... 근데 내 주변에도 특히 선천적으로 마른 사람들은 본인이 미모가 뛰어나다 착각하고 사는 경우가 있음. 하도 어려서부터 사람들이 살 안쪄서 좋겠다, 부럽다 하는 소리를 들어서 그런 듯.
이래서 좋은 의도로 하는 외모 칭찬도 조심해야 됨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한 사람의 외적 가치관에 많은 영향을 끼침. 별 생각 없다가 고백 받으면 그 사람이 새롭게 보이고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듯 외모칭찬도 비슷하다고 생각함
나도 한때 저랬어서 너무 공감되고 맘 아프다. 그때 한 달에 한 번씩 열나고 빈혈약 달고 살고 병원가서 계속 영양제 맞고… 지금은 아프지 않긴 한데, 영상 속 말처럼 과거 말랐을 때 사진 보면 진짜 그시절이 더 이뻐보여서 종종 돌아가고 싶기도 함
정신질환 중 사망률이 가장 높은게 거식증이라고 합니다 꼭 병원가서 치료 받으세요
오히려 좋은데? 거식증 걸려서 마르게 이쁘게 짧게 살고 빨리 처 뒤지고싶다 그렇지 않아도 자살하고싶었는데
건강이 절실한 암환자같은 사람들 눈에는 그저.... 건강하게살수있는데 멀쩡한 몸을 저 지경까지 모는게 너무 안타깝다 정말...
저렇게 정신질환적인 인자가 있는 사람들도 건강하지 못하게 타고난거죠 어떻게보면
저도 예전엔 거식증(일명프로아나)들 경멸했었는데 지금은 그들이 정신적 정서적으로 온전치 못한 걸 알게 되어 안타깝게 느껴지더라고요...ㅠㅠ
정신질환도 병인거지 거식증은 정신질환중에서도 가장 치사율이 높은 병임
연기학원만 가도 다 몸무게를 몇까지 빼라고 강요합니다. 물론 티비에 나오는 사람들이 실물보다 좀 더 부하게 나오기 때문에 몸매관리가 필요한건 알지만 청소년들 즉 살을 빼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다이어트 하는 방법도 모르눈연기선생님들이 무작정 몸무게수치만 들이밀면거 살을 빼야 써준다고 경쟁시키더군요. 저는 헬스트레이너와 배우를 병행하고ㅠ있기에 그 말을 듣고 정말 아이들을 망가뜨린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었고 그 안에 아이들이 어린데도 하루 한끼도 제대로 안먹고 마름 강박을 가지고 있는것에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살을 빼라고 말할려면 방법이라도 제대로 알려줘야 하는거 아닌가. 그러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티비에 나오고 싶은 꿈많은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갑이란 위치에 있는 사람들 그리고 마름이라는 미의 기준이 잘못되지 않았나 이걸 바꿀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바뀔까 바뀌지 못하는 걸까.. 아직도 답이 안나오고 이런 영상 보면 참 답답하네요…
맘 아프다.... 저 황금같은 시절은 돈 주고도 못사는 시간인데... 좀 더 의욕과 열정으로 도전하며 성취감 느끼는 일상으로 살아가야 할 때인데...
누가 그래 말랐는게 사랑받는다고?
건강하게 날씬한게 사랑받는거지...
아프지마요..건강하게
사는게 젤 아름다워요
여자연예인들이 성격더러운 이유도 공연중 쓰러지는 것도 다이어트때문도 있을듯
근데 모델이나 연예인은 살빼면 돈을 벌지만 일반인은 돈을 못버니까 문제
굶고 약먹고 먹토 하면서 살을 빼지마요..단기간에 많은 살을 뺄려고 하면 진짜 건강에 문제 생겨요ㅠㅠㅠ저도 운동으로만 9kg를 감량하는데 1년정도 걸렸어요ㅠ
우리 모두 건강하게 다이어트 해요ㅠㅠ!
본인들이 그걸 모르겠음???
보통 굶고 약먹고 먹토하는 애들은 운동도 해본 애들임 다 운동부터 시작해서 더 더 더 하면서 거기까지 가는거
쟤네들은 그수준이아니라 뼈말라까지 가려고 저러는건데
회사다니면 저짓도 못함..ㅋㅋㅋ
ㄹㅇㅋㅋ 프아들 다 집구석 백수임
ㄹㅇ
레알 정답이닼ㅋㅋㅋㅋㅋㅋ
건강이 제일 중요해요. 누구한테 어떻게 보이느냐보다... 이걸 청소년들이 많이 봤음 좋겠네요.
뼈말라까지 다이어트하는 거 반대에요! 진짜 건강잃고 나중엔 정신 건강에도 이상 생길 수도 있어요ㅜ 저는 교정하느라 잘 못 먹어서 166에 46-47이었을 때 헌혈 못한다고 했는데ㅜ 교정 끝나고 52-3되니까 그나마 몸 내부가 안정되는게 느껴지더만요. 지금은 5킬로 더 쪄서 살 많아졌는데 그래도 비만 아니여서 괜찮대요. 몸이 건강해져서 코로나 걸렸을 때 목이 엄청 아파도 새벽까지 공부도 할 정도로 체력이 생겼습니다! 잠만 푹 자도 체력이 회복될 정도로 몸이 건강해요. 너무 마르면 안돼요ㅜ
맞아요 사회에서 외모에대한것 을 바로잡고 또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많이 홍보해야할꺼같아요😊
도대체 누가 마르면 사랑해주냐 아가야 ㅠㅠㅠㅠㅠ 그르다 심장마비걸려 죽는다잖아ㅠㅠㅍ
다들 말라야 사랑해주는데 무슨소리야
@@user-zt6fk7px5n 말라서사랑받고싶으면 뼈말라 해봐라~
노희경님 예전보다 지금 몸이 훨씬이뻐요 완전 워너비신데..ㅠ
그니까요 몸매가 원체 이쁘시네요 ㅠㅠ
지옥은 자기 자신이 만드는거군요..나중에 불임이나 탈모 옵니다..잘 생각하시길
근데 저 몸도 진짜 엄청난 노력으로 나오는 거란걸 내가 해봐서 안다.. 운동 안하고 관리 안 하면 안나오는 몸매임..ㅠㅠ
삶의 목적이 없으니 쉽게 컨트롤할수있는 체중계 숫자에 더 집착하게되는거같아요! 목표를 세우고 그거에집중하면되는데…왜이렇게 나는 목표만들기도힘든지
스스로를 얼마나 싫어 하는걸까요... 스스로를 사랑할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 모습이 어떻튼.
몇일을 굶으면서 소금과 물만 먹는다는게 정말 충격적..
ㅋㅋㅋㅋㅋ 입냄새 오지겠네.
조정린씨 안녕하세요! 어렸을때 두근두근체인지 찍으신거 되게 재밌게봤는데 오랜만에뵈니 좋네용
너무너무 이해간다 나는 174 63키로 인바디하면 지극히 정상인데 사람들이 떡대 등치 여자가 60키로면 비만이다 살쫌빼라 등등 많이들었죠 저도 20대중반까지는 상처받고 남시선 눈치 봤지만 지금은 신경안써요 건강에 아무런 문제없이 건강한신체라면 나쁠이유가 없는거 같네요
지극히 날씬한 몸무게여요
날씬한겁니다.
@@min4893 저도 문제없다 생각하는데 여자는 4050키로 되야된다는게 법처럼 된거같네요
키가 174인데.. 적당한거죠. 남자도 키174인데 60미만이면 저체중 췹급해서
저랑 키 몸무게 비슷하시네여..저정도면 55입어요
운동해서 근육량이 높은데 몸무게 들으면 놀라요. 사람들이 늘씬하다 할 정도
와우 조정린 기자님 멋지십니다 응원해요 ~!!
17살 고등학생은 진짜 충격이네요 학교를 자퇴해야될 정도로 몸상태가 안좋았는데도 다이어트를... 다이어트가 인생의 전부가 아닌데 참 안타깝네요 물론 날씬한몸이 예쁘죠 근데 살없이 말라서 뼈만있고 가슴도없고 얼굴은 커보이고 앙상한건 진짜 아무도 예쁘게 안봐요.. 건강하게 날씬한 어느정도 살이있는 탄탄한몸이 진짜 예쁜몸인데 깨달으면 참 좋겠네요
글쎄요 현재 예쁘다는 아이돌들 보면 뼈말라수준인데요. 다들 예쁘다 하죠. 님 말은 너무 주관적인듯하네요
@@user-xg4sj5dh4w그건 좀만 살올라도 개지랄하는 대중들 상대하는 직종이라서 예외고ㅋㅋㅋㅋㅋㅋㅋ 지들이 자초해서 마르고 싶다는 애들이랑 저걸 왜 동일선상에 두누….;;;;;;
연예인들은 머리가 작으니까 괜찮은데 그렇지 않은 일반인이 그렇게 살을 빼면 면봉처럼 보이는거지
168에 48키로 나가다가 애낳고 75키로됨 ㅎ옛날에는 50키로만 넘어가도 다이어트 시작하고 통통해진것같고 그랬는데 지금은 60만 나가도 엄청 건강해보이고 예뻐지겠다란 생각이 ㅡㅡ 나중에 다부질없어요 어릴때 친구들이랑 재밌게놀고 맛있는거 먹고 돌아다니고 그런 추억 많이 쌓길
맞아여ㅎㅎ즐겁게 추억쌓기❤❤!
노희경님 지금 몸매 너무 예뻐요,,,
어릴때부터 부모나 주변어른들한테 살빼라는 말을 일상적으로 듣는사람들이 저렇게되더라... 진짜 어른들 외모지적 너무 쉽게 생각하고 막 뱉는 것부터 고쳐야됨. 정작 지적하는 어른들 다 복부비만인데 ㅋㅋㅋㅋ 지들은 결혼했으니까 다이어트 안해도되고 여자애들은 결혼시장에서 선택받아야하니까(ㅅㅂㅋㅋㅋㅋ) 외모가 능력이라고 너 생각해서 하는 말이라며 뇌안거치고 막말함. 유치원생보고 살빼야지 하는거 듣고 진짜 식겁했음. 주변에서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안하고...
제가 고3때 62kg찍었다가
복싱, 헬스 열심히 하면서 10키로 감량했었어요!
말라보이니까 주변에서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몸에 힘이 없더라구요ㅠ그뒤로 똑같이 먹고 헬스갔을때 중량쳐서 운동하고 런닝 5~10키로씩 뛰구요~! 근육량때문에 몸무게는 늘어도 몸이 점점말라지더라구요~~!!!
제발 건강하게 감량하세요ㅠ
남자고 여자고 과하게 마르면 사랑받는게 아니라 걱정 받습니다.....
프로아나들이 왜 개노답이냐면 심각한 걸 알면서 자부심이 굉장함ㅋㅋㅋ
화면에서 저 정도면 실제로는 그냥 좀비인데도 말이지...
163 57키로인데 먹고싶으면서 운동하고 그래 지금이 행복해 얘들아 먹고 싶은거 먹고 근육 키우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렴
청춘 짧아 즐겨 맘편히
생리를 안한지5，6년됬다니 ㅜㅜ충격이네 ㅜㅜ
저도 그랬었는데...스스로 빠른시일 내에 깨닳아야 해요. 굶어서 빼면 젊을때야 괜찮지만
30살 넘으면 무조건 최소 한군데 이상 고장나서 평생 병원 다녀야 해요ㅠㅠ그리고 굶어서 빼는덴 한계가 있어요. 초반에는 빠질지 몰라도 나중엔 ㄹㅇ물만 마셔도 찌는날이 옵니다
헛소리를 하네 ㄷㄷ 물을 먹으면 수분이 많아지니 부어보이는 거임 건강한 사람은 물 마셔도 안 부어요 그리고 물은 0칼로리임 의사도 안 찐다고 말하는데 ㅋㅋ
물만마셔도 살찐다는 사람들보면 이것저것 군것질을 달고 살더랍니다
정말 진심으로 물만먹었는지 본인을 되돌아봅시다
답글 다 프로아나 지망생인가
비유적 표현으로 물만 마셔도 찐다는 거 아니겠어요 ㅜㅋㅋ 원댓글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물만 마셔도 찐다’가 아닌 것 같은데…
@@user-gl4ky3dx9f 비유적은 니 생각이고 ㅋㅋ 저 글쓴이가 그런 의도로 했을지 니가 어떻게 알아 그리고 포인트? 포인트는 둘째치고 여자들 맨날 뭐 주워먹고 별로 안 먹어도 찐다는 개소리를 하니까 말하는 거다
환경오염으로 망한 지구를 물려준 우리가 미안하듯이.
지나친 외모 강박에 물든 사회를 만들어
자신의 건강을 버리면서, 마름에 집착하게 만든 것에 대해 미안해야지. 어른이라면
와...저 나이엔 사실 아무것도 안들리고 나도 학생때 저래본적 있어서 이해감... 근데 진짜...인생긴데 대부분 학생때 집착한거 ㅈㄴ 아무쓰잘데 없는거였단거 나중엔 알게됌.. 진짜루ㅠㅠㅠ완전 저체중 완전과체중이 문젠거지. 정말 보통 수준만 하면 아무문제없어...
조정린 목소리 차분하고 편안해서 너무 듣기좋아요 ☺️
정신과 치료부터 선행돼야 할 듯
개말라에서 벗어나는 방법 알아요. 먹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본업에 집중하는거예요. 보통 저렇게 다이어트 집착하는 여자들 학생이거나 백수거나인것 같아요.
학생이면 공부, 즉 성적 올리는거에 집착하고 직장인이면 연봉올리기에 집중해서 경력쌓으면 되요. 제가 이 방법으로 다이어트 집착 사라졌어요ㅠ 걍 일을 겁나 하면 입맛도 떨어지고 밥 먹는 시간이 감사하게 되더라구요😢
건강할땐 건강을 잃었을때가 어떤지 모름,, 나도 그랬다,,, 언제나 젊고 건강할줄 알았다,,
난 건강히 잘먹고 잘살았는데도 30넘으니까 노화 때문에 몸이 변하는게 느껴짐 ㅠㅠ,,, 그냥 나이들어가서 몸이 변하는 나도 힘든데 몸이 안좋은채로 나이드는 것은 얼마나 힘들까
중년되면 더해요 건강이최고
제가딱 20대때 이랬어요. 키 172에 48키로 ..
10년을 이렇게 사니 30대 되니까.. 점점 건강 적신호 옵니다.
의사들도 모르는 병걸리고 치료 방법도 없고
지금은 밥 먹으면서 51키로 정도로 사는데 지금 밥을 먹어도 잃었던 건강은 안돌아옵니다....
진짜...후회해요....
20대로 돌아가면 절대 이렇게 안살아요.. 전
살은 왔다갔다 하지만
건강은 나가면 끝입니다.
정상체중이 가장 건강하죠 살짝 과체중정도 까지만😅 ㅜ
더 찌우세요. 지금도 너무 마르심.
사람마다 타고난 유전자에 맞는 적정
몸무게가 있어서 그걸 거스르고 살려면
너무 힘듦...매일 매시간 음식에 노예로
살아야함 나의 건강한 몸을 받아들이고
살면 훨씬 나은 삶이 기다리고 있음
이거 정답. 자기한테 맞는 몸이 정해져이씀. 순리대로 살면됨
근데 영상 속 여성분들은 이걸 깨달으면 더 절망하실지도요...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쉽게 바꿀 수 없는 몸이라는 걸 받아들이는 게 정말 힘들 것 같네요
맞음 그래서 막 살빼고 그러면 탈모 월경불순 무기력 등 생김 조심하세요 님들
@@user-so9jz1ok1w외모도… 평생 못생기게 살아야 한다면 절망스러울것 같네여.. 제가 그러거든요..
와 저도요… 키가 166인데 50키로 중반대 몸무게가 나의 선천적인 체중이란걸 알지만 말라지고 싶어서 다이어트 중입니다
50키로 초반대까지 뺐는데 저도 정신병이 왔나 40키로대까지 빼고싶어졌어요ㅠ
암환자들 뼈밖에없습니다 진짜안타까워요 맘도 아프고…암환자들이 건강하고 오래살았음 좋겟고..
뼈말라…건강 잃고나면 아무곳도 남는게 없어요..
근데 진짜 여자같은 경우에는 말라야 반 이상은 가니까... 얼굴이야 어디 뒤틀린 거 아닌 이상은 안 예뻐도 조금 못생긴 편이어도 마르면 반 이상은 가는 거 같음... 남자들 키 크면 반 이상이라도 간다는 말 처럼... 요즘 사회적 분위기가 그런듯ㅜㅠㅠ... 난 과체중이라 진짜 빼야하는데 정작 빼야하는 나는 이렇게 살고 마른 애들은 더 말라가려구 하네.. 확실히 말라서 옷 핏 잘 받는 거를 느껴봤으니 더 빼고싶은 생각이 들 듯...
맞아. 남자 키 큰거=여자 마른거
@@Jey-ri3tl 오 ㄹㅇ
근데확실히 날씬해야 전체적으로 이뻐보이긴함 ㅠ
@@user-ty9mf5ty1y 솔직히 그 부분 인정... ㅠㅠ
우와 인간의 기본 욕구인 식욕마저 참고 견디는 저 의지로 자기개발를 하면 훨씬 멋진 성인이 될텐데…😢
근데 뚱뚱하면 사람 대접 못받는건 사실...
161에 62키로로 비만이였는데 48키로까지 빼고나니 주변사람들 시선이 달라지는게 사실.
전에는 그렇지않았는데 세상의 모든사람들이 나에게 친절해 지는걸 느낌.난 세상사람들이 이렇게 친절한줄 살빼고 처음 알았음.다시는 뚱뚱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네요.세상사람들이 나에게 친절한 이 시간 이시절이 너무 행복해요.
이런영상에서 그런얘기하고싶냐? 정신차려
161에 48이면 정상체중임.
근데 38이러면 뼈말라..병원가봐야하는거고.
포인트좀 짚고 얘기합시다
님은 비만에서 정상체중이된거고.
저사람들은 비정상 저체중인거고.
도대체 뭔 비교를 하고잇는건지;
@@user-my4kt2sn1d
키161에 62kg면 비만으로가는 경계성비만은되요
체지방률이 높으면요
무슨 말인진 알겠는데 몸무게에 따라 대우가 다른건 그들의 문제에요 ㅎㅎ 우리나라가 특히 심하더라구요
너무 말라서 .. 이상해서 쳐다보는것을 관심받고 사랑받는다고 생각하는게 제일 큰 착각인거 같고
너무 마르다보니 아마도 여기저기서 배려를 받다보니 그게 각인이 된 삶이겠죠 ...
실제로 뼈말라보시면 정말 걸어다니는 해골이 따로 없을 정도 랍니다.
엇 조정린이네???우와!!기자가 됬다는 뉴스 본 적은 있는데 무심코 보다가 놀랐네요!발성이 연예인 때랑 완전 달라서 신기
조정린..기자되고 발성연습도 성대모사로 시작했다던데 신기하네
성장기에는 진짜...
키는 다컸어도 뼈관절과 장기기관이 튼튼해지는중...
성장호르몬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님...
성장기 때 제대로 못먹으면
평생 골골골 앓는 체질이 됨...
뜬금없는데 나 오늘 일반식 먹고 빵먹고 노희경님이 홈트 영상틀고 따라하는거 방금 했는데 신기하네.. 저도 2년넘게 홈트하고 있지만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운동합시다😢
와우..조정린기자..
멋지네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난 말랐다가 살찌니 추위도 안 타고 힘도 세지고, 체력도 좋아지고. 살 빼라는 소리 들어도 신경 안 쓰는데…
조정린님 정말 멋있으시네용
처벌받을 수 있다 하지말고 판매 구매 모두 무조건 처벌하지 않으면 청소년이 마약류를 접하게 된다
저거는 정신과 치료가 먼저에요....저도 거식증 걸려봤는데 남들한테 비춰지는 내 모습이 그렇게 중요했었더라고...그리고 살찌면 무릎이 아픈줄 알았는데 너무 말라지니까 무릎이 너무너무아프고 살이 스쳐도 아픔...지금은 관절우슬환먹고 많이 나아졌지만 살쪄야하고 정신과 가야해요...
나도 살뺀다고 금식하고 마그네슘 먹어봤는데 면역력 떨어져서 피부 가려움증으로 긁어서 온몸이 흉터에 목욕탕을 못 갈 정도가 되었었다 십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가려움으로 고생하고 있다
조정린님 반갑네요 기자도 잘어울리셔요
뼈말라가 되고싶었지만 식탐이 이긴 나는….어릴때 여자들중 제일 뚱뚱하다는 소리에 충격받아서 한달에 15kg 빼보고, 결국 48kg까지 빼봤는데 자체가 통뼈라서 내가 원하는 여리함이 안나와서 ㅇㅅㅇ 그냥 먹고싶은거먹고 앞자리수 바뀌면 찔끔해서
밥 두그릇 먹을꺼 한그릇먹고 유산소 때리고 조각케잌 하나 다 먹을꺼 참고 저칼로리 후식먹으면서 행복한 퉁퉁이로 살고있음
마름까지는 아니라도 옷입었을때 살뺀다고 굶어서 너무 가슴없어서 빈곤한것보다 적당히 살있어서 옷입었을때 태가나는 자신만의 예쁜몸이 있음
물론 10대들은 모르겠지만 20대되면 여자도 갑빠가 중요하구나, 알꺼임…ㅠ
두번째 분은 큰맘먹고(돈) 트레이너 도움을 받아보세요. 7개월동안 애를 썻는데도 4키로가 안빠졌다는건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가슴도 크고 몸매 너무 이쁜데요!!?
저는 저게 자존감이 낮고 자격지심 자기혐오에서 오는 정신질환이라 생각해요... 비쩍 말라가지고 초딩같은데 예쁜줄 알고 착각하고 사는거 안쓰러움..
ㅋㅋ...이 현실이 더럽다는거 알지만 진짜 날씬하고 마르고 할수록 주변사람들이 대하는 태도가 달라짐..
섭식장애 정말 무서운 거임.. 한번 생기면 고치기가 너무 힘듬..ㅠ
수액이 칼로리가 있을거란
생각자체를 해본적이 없다 ;;
이래도 장원영 유나 이런 마른여돌한테 살찌라고 하면 팬들 쿵쾅쿵쾅 몰려와서 말라도 건강하거든? 니네보다 건강하거든? ㅇㅈㄹ함ㅋㅋㅋㅋ ㅈㄴ유해함
건강이 제일 중요해요.
영양소골고루 섭취하고 운동 꾸준히하면 살안쪄요. 건강잃으면 다 잃는거예요.
마른게중요한게아니라 건강하게살면 저절로 예쁜몸매되요. 내몸 잘챙겨서 행복한삶사세요.
균형잡힌 적당한 정상체중이 최고임...
저도 지금 다이어트강박때문에 힘든데 너무 공감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