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전쟁사] 마른의 기적부터 베르됭까지 - 1차대전 판도를 뒤바꿨던 자동차 이야기
Vložit
- čas přidán 28. 08. 2024
- 자동차의 도입이 프랑스를 승리로 이끌었다?
하마터면 높으신 양반(?)들 덕에 큰일 날뻔했던 1차 대전 속으로 들어가 본다.
항상 풀 오토 연사로 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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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전쟁사] '만들기 시작해서 많이 만들었습니다' - 1차 세계대전 미국 군용트럭의 역사 feat.포드, 리버티 트럭](http://i.ytimg.com/vi/7IsEQ1_kpvM/mqdefault.jpg)
"1918년에 협상국이 거둔 승리는, 프랑스의 트럭이 독일의 철도에 거둔 승리다."
-독일군 총사령관, 에리히 루덴도르프.
그리고 이 말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미국에 의해 다시금 증명되죠.
@@nanoCRiM 철도는 궤도를 포격이나 폭격 또는 사보타지로 끊어버리면 복선이 아닌 단선일 경우 궤도가 복구되기까지 모든 철도물류가 중단, 복선이더라도 상하행선 운행 횟수를 줄이는 효과, 기관차 1대만 공격하면 모든 운송화차 운행 중단. 기차역에서 물류를 하역하고 전선까지 이동하는데 또 시간이 소요 등.
@@nanoCRiM 18세기 전술로 짜여진 슐리펜 계획은 교량의 너비와 사단 구성 인원의 증가에 따른 수정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철로는 사단의 빠른 이동에는 도움되었지만, 철로가 놓여있지 않던 벨기에-프랑스 방면의 이동에는 제한이 클 수 밖에 없었습니다.
@@nanoCRiM 철도와 달리 군용차는 하위 부대나 전선 깊은 곳까지 빠르게 운송할 수 있죠. 우리 몸으로 비유하면 철도가 동맥이라면 자동차는 세동맥과 모세혈관까지 이어지는 도로라 보면 되려나?
@@nanoCRiM 크게 보자면 국가 간의 철도 궤간(철도 레일 사이의 너비)이 다르면 거기에 맞는 기관차와 화물열차를 확보하거나 개궤, 즉 궤간을 바꾸는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작업을 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당장의 문제를 보자면 이동 경로가 해당 철도 뿐이라 적의 포격, 공습, 파괴공작에 열차나 철도 혹은 둘 다 파괴당하면 그걸 복구하기 전까지는 일체의 수송이 불가능합니다.
반면 트럭의 경우에는 한 도로에 문제가 생겨도 우회로를 찾으면 되고 도로를 보수하거나 새로 만드는 노력은 철도를 부설하고 수리하는 것에 비하면 빠르고 노력이 덜 들지요. 그리고 차량은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물자를 나누어 운송하기 떄문에 한 보급수송대가 습격당해도 다른 수송대가 무사히 목표로 한 지점에 도달하게 되면 보급선 유지가 어렵지않지요.
유럽이 자동차 수제로 제작할때 대량생산한 포드좌 그는대체....
그리고 그 포드좌는 반유대주의자로서 나치당에 자금을 지원해
생일날 독수리 대십자 훈장까지 받는 나치빠가 되고 맙니다...
@@user-fe4cn6ih4w
히틀러: 흐뭇
@@user-fe4cn6ih4w 기어코 나치 훈장까지 받아가다니 미국이 이득은 다챙겨
당시 포드가 지금은 너무 당연한 상식이었던 효율적 분업을 자동차 제조에 적용했기 때문이라죠? 덧붙여 노동자 파업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임금을 올린 덕도 있고요. 일단 자동차를 팔려면 살 돈이 있어야 하니까.
@@user-fe4cn6ih4w 지금도 금융으로 장난치잖아...
혐성질은 영국 미국 유대인이 하고, 학살은 동유럽 유대인이 당함. ㅎㅎ.
2차대전 독일군: 야 우리도 이번엔 기계화 부대 보내볼까?
프랑스: 어...???
발리언트 하츠 : 더 그레이트 워의 네 주인공 중 한 명인 안나가 고장난 택시를 수리해서 군인들을 태우고 전선으로 향하는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내인생중 가장 위대했던 게임이였음
그 안나인가 그 사람이 택시 고치고 병사들 태워서 마른 으로 간거 저도 딱 보고 발리언트 하츠가 떠올랐고 재미있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발리언트 하츠란 단어는 끝까지 해본 유저에게는 눈물샘 자극하는 단어죠ㅠㅠ
리듬게임...
@@user-zp9ln3rq1q 그 망할 지휘관 삽으로 내려칠때 고소미였는데 그뒤 이게 왜? 하더라...
전선과 전장의 주역은 보병에서 기계화육군, 해군, 공군등으로 변천해왔지만, 전쟁의 주역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계속 보급부대였으며, 결코 바뀌지 않을것.
@@rwj4625 얼마나 핵을 더 잘 막는 기술, 재원, 인력이 있느냐에 따라서 피해를 얼마나 받는지의 차이는 있겠죠...
물론...문명력이 많이 발전한 곳들(인류가 발전시킨 곳들)은 최소한, 사람이 살기에는 마땅치 않을거에요..
진짜 2차대전만큼 흥미로운 사실이 많은 1차대전..
참고로 부아 사크레는 프랑스 신문기자가 붙여준 이름이죠. 베르됭을 먹여살리는 2급 도로를 보고 영감이 떠올랐다고 하는데, 번역을 해보면 Sacred Road, 신성한 도로 쯤 되겠습니다.
이거 보니깐 덴마크는 2차대전때까지
자전거랑 오토바이밖에 없었던 걸 생각하니 더 처참해진다 ㅋㅋ
(병력 15000명)
대한제국이랑 싸워도 이겼을듯ㅋㅋ
@@user-ie9ph3ym6z 싸우는 대상이 정규군이면 털리고 동학군이라면 밀림 인해전술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e9ph3ym6z 대한제국이랑 싸우면 덴마크가 당연히 이기죠
@@user-ie9ph3ym6z 국뽕 과다섭취 180%
@@user-bx5vs4lc2p ???:역시 인해전술이야 성능 확실하구만
2차대전 프랑스: 힝 쟤네 넘 빨로
1차대전 프랑스: Ils ne passeront pas! (They shall not pass)
배틀필드 1, 아니 제1차 세계대전에서 프랑스를 위해 마법사와 기사들이 절멸 수준으로 희생된 탓이죠 ㅠㅅㅠ
??: They Don't pass here
ㅍㅋㅎㅇ:아 ㅅㅂ
@@ambrossio7957
그게 누구죠?
@@Tyran-rex 팔켄하인, 1차대전 독일제국 안에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다 베르됭에서의 실패로 참모총장마저 짤림
자동차의 등장이 현대전에서도 보급 충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죠. 625전쟁 초반에 남한군이 심히 털린 것도.. 전차 탓도 있지만 병참 보급 따위 모르는 일본군 출신 군 수뇌부 때문이란 말도 있더군요.. 그나저나 1차 대전 때는 택시까지 동원해 죽기 살기로 방어에 성공한 프랑스가... 어째 2차 대전 나치군 낫질에 무력하게 당한 건지... 그 배경에 대한 심층 분석도 가능할까요? (프랑스군의 낮은 사기, 프랑스의 인구 감소 등등)
지휘부가 무능해서 그런거죠 ....
사실 우리나라도 6.25때 무능한 지휘부때문에 순식간에 밀린거구요 ....
@@user-js7lq8bs4b 군사지식이 별로 없어 잘은 모르지만.....우리나라 625는 지휘부도 무능을 떠나서 유능해도 장비빨 차이가 컸던 것 영향이 더 크지 않았을까요? 잘 몰라서 생각을 여쭙습니다
@@user-js7lq8bs4b 초반에 밀린 이유가 지휘부 보단 장비 격차라고 생각함 왜냐하면 우리는 m8 그레이하운드 몇 대 밖에 없었고 북한은 T-34/85전차 200여대가 있었으니 이길 수가 없음
@@user-js7lq8bs4b 지휘부의 무능은 장비, 병력, 보급 등 모든 부분에서의 열세가 무능과 혼란을 더 증폭시킨 점이 있다고 봅니다.
@@talkertalker0 물론 우리가 장비에서 많이 부족한건 맞지만 한강방어를 못할정도는 아니였죠 ....
전략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던것도 사실입니다 ....
댓글로 답하기 그런데요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인터넷 검사를 하신다면 자료는 넘치도록 보실수 있습니다 ....
멋진 무기들 이야기도 좋지만 가끔 이렇게 후방에서 애쓴 사람들, 도구들 이야기도 해주시니까 좋네요~
이게 프랑스 R사가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중 하나인 시조새 격인군요..
르노== FT17 만들어서 꿀빨았다
@Megan Wenzel 아니 씨X 너 뭐야
@Megan Wenzel 여러분 이거 누루지 마세요 19금입니다
(시X 자동차 사진 올린줄 알았는데)
@@user-go6kj2sm8e 르노정도면 ㅅㅌㅊ지
@@user-go6kj2sm8e 뭔 알수없는말을하는거야 ft17이 르노껀데 ft17명성에 비하면 뭐가그닥? 르노는 스포츠카 럭셔리브랜드도 아닌데 당연히 르노하면 떠오르는차가 없는게 당연한거지 현대 토요타 폭스바겐하면 떠오르는 차가있어? 르노가 ㅈ으로 보이나
영상 퀄이 진짜 점점 더 좋아지네요....ㄷㄷㄷㄷ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편집 수준이 ㅎㄷㄷ 넘 꿀잼
건들건들에서 이런 영상 다 보고나면 영화 한 편 다 본 거 같음
ㄹㅇ 다큐멘터리 알차게 본것같음
수준이 안되는 것들의 블라블라에 현혹되지 마세요. 이 새끼들은 상도덕도 없어........
@@user-or4gb9qf1s ??????
@@user-or4gb9qf1s 그래서 넌 폐미틀딱들한테 세뇌^^
@@user-or4gb9qf1s 댁부터 교육이나 똑바로 받으시길
믿고보는 건들건들 이제는 자동차까지 ㄷㄷ 이러다 모든 유튜버들 밥그릇 뺏을까 두렵습니다...
0:10 진짜 이런거 보면 절대로 평범한 유튜브 채널이 아니야. 영화야 완전
11:47 ???:일본인은 초식동물이다
*???:일본인은 초식동물이다
*무타구치 렌야
헌데 그 희대의 드립의 뒷이야기가 있습니다.
의외로 15군 사령구에서도 현지 사정을 고려해 제법 차량수송대니 병참, 공병대 등 적지않게 요구했었는데, 대본영에선 작전을 승인한 주제에 정작 15군의 소요제기에 대해 대폭 삭감하거나 아예 누락시켰습니다...
@@user-rx8nx5yk7e 그 때 최종 결제를 한 덴노는 서명 하라니까 서명을 해주기는 하는데 이게 진짜 되기는 하냐고 의문을 제기했다고 하죠.
@Megan Wenzel what the hell
@Megan Wenzel oh.. boy...♥
두돈반과 4/5톤의 선조님들의 역사 이야기
목소리가 너무 울려서 초반에 뭐라하시는지 잘 안들리네요 ㅠ;;
엔진은 총알 만큼 위대하리라
영상이 점점 발전하는거 같습니다 특히 효과쪽으로
수송의 중요성을 잘알려주네요
정말 1차대전도! ㅜㅜ 정말 영국과 프랑스도 엄청나네요! 좋은정보감사드립니다! 나중에 트럭과 자동차 특집도 보고프네요! ㅎㅎ
말들아 2차대전까지 써먹은 인간이 미안해 ㅠ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워호스를 보면 그 미안함이 극에 다다르지요 ㅠㅅㅠ
그래 오늘은 워호스다
11:47 마우스 커서 있는데 편집 오류 인가요 ㅋㅋㅋ
수송은 필승의 동맥이다. - 제1야전수송교육단
현 운전조교입니다. 교육생 몇기십니까
@@EnrEkr7075 12년도 4기다 조교야
@@Emerald--oj4np 충성 ^^7 ㅋㅋㅋ
다시 1차세계대전?!?!!
아주 좋소
이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ㅡ
진짜 급이 다른 작품 입니다.
현시점에서 다시 동영상을 보니 더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지금까지 전쟁사를 공부할 때 단순히 병력이 몇 명인지 화기가 무엇인지 전술은 무엇인지에만 초점을 맞춰서 봤었는데, 전선 뒤에서 전투가 가능할 수 있게 이렇게 많은 트럭과 보급작전이 진행되었던 건 처음 알았네요ㅋㅋㅋ 택시 수송도 처음 알았고 처음 안 사실들이 많습니다. 넘넘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하나의 희망사항.. 말씀드려도 될까요.
건들건들X토크멘터리 전쟁사.
토크 기가 막힐거 같아요..
저택시 이야기는 무슨 게임에서 봤는데 주인공중 한명인 장인어른이 사형당하고끝나는건데
발리언트 하츠 : 더 그레이트 워 말씀이시군요.
@@user-hj1jo5pv6v 게임 이름은 모름. BJ들 플레이영상만 봐서요 스토리가 좋아서 끝까지 봤는데 그때그때 당시 이야기를 스크립해서 나오고 전쟁이 얼마나 끔찍한지 잘보여주어서 좋았음
@@user-mr5hi5xq9k 이 작품이 진짜 특별한 건 해당 작품은 제1차 세계대전 발발 100주년을 기념해서 나왔으며 영국군의 시점으로 전개되는 타 제1차 세계대전 미디어 콘텐츠들과 달리 이 작품은 프랑스군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되기 때문이지요.
!!!! 스포!!!!!!!!!!!!!!!!
@@Roks672 난 무슨게임인지 말안했다 ㅋㅋㅋㅋㅋ
내 포터가 이유없이 자랑스러워지는 영상
볼때마다 영상미에 놀란다;;
개쩐다;;
유용한 분석이네. 잘 봤어요.
11:47 1차대전에도 마우스가 있었네....
어디요?
@@oeeod885 마우스 커서....
@@user-td6gj9vj8r 아 ㅋㅋㅋ
마우스? 초중전차 마우스 말하는줄
@@Roks672 노린거임
3:34 "당연히 엑셀 밟았겠지"라고 생각하고 연기 하셨을 텐데.... 저때 당시 차는 조작법이 지금과 많이 달랐습니다. 발로 밟는 엑셀 패달이 등장한건... 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레이싱카가 아니라 일반 차량에 도입 된 것은 1차대전 종전 후 부터 10년이상 흐른 뒤 였습니다.
이 시기에는 차량마다 조작법이 다 제각각 이긴 했는데, 가장 일반적인건 핸들 오른쪽에 스로틀 레버가 있어서 엑셀 패달이 하는 역할을 하... 는데 이게 손을 놓으면 되돌아 가는게 아니라 그 자리에 멈춰 서 있는 구조죠. 일종의 수동식 크루즈 컨트롤이라고 생각하시면 뭐 대충 비슷합니다. 핸들 왼쪽에는 보통 점화 타이밍 조절 장치가 있었습니다. 현대의 차에서는 엔진 회전수에 따라 점화 타이밍이 자동으로 조절이 되지만, 당시에는 그런거 없고 직접 조절 해 줘야 됬죠. 브레이크는 일찍이 부터 발로 밟는 방식이 일반적이 되었지만 꽤 늦게까지 레버를 잡아당기거나 밀어서 작동시키는 방식이 오랫동안 남아 있었습니다. 이거도 뭐... 브레이크 패달 없이 핸드브레이크만 존재했다고 생각 하시면 되겠네요.
기어... 는 정말로 차 마다 제각각 이었습니다. 회사마다도 달랐지만, 한 회사에서 만드는 차라고 해도 각 차 마다 들어있는 기어 종류가 제각각이고 조작하는 방식도 따라서 제각각 이었어요. 여튼 가장 일반적인 방식은 기어레버가 운전수 오른쪽, 그러니까 차체 바깥쪽에 달려 있어서 가장 앞으로 밀면 중립, 한칸씩 잡아당길 때 마다 1단씩 올라가는 방식, 혹은 그 정 반대도 있었는데 이 경우엔 가장 많이 잡아당긴 상태에서 다른 레버를 눌러서 기어레버를 바닥까지 눌러 놓는 장치가 거의 달려있었죠. 안 그러면 차에 타고 내리기가 많이 힘들어 지니까요.
역시 건들건들... 매번 영화를 보는 느낌이라니까요!
ㄹㅇ 퀄리티는 넘사벽이다
이젠 ebs 넘어서는데?
1:11 마른 일화는 처음 들어서 그런지 저는 덩게르크에서 보트 몰던 시민들이 생각났어요.
그렇게 자세한 내용을 몰랐었는데 새로운 사실이 알게 되었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오랜만의 궁극의 전쟁사... 이건 귀하군요
잘 보고 갑니다~ 혹시 한국전쟁에 관한 것도 할 예정이 있으신가요?
군수업무 하는 입장에서 이런 영상은 늘 좋습니다 ㅋㅋ
와 엄청난 편집!
AK편보고 잠깐 실망했었는대 이번편은 잘뽑혀서 너무 좋내 ㅎㅎ
오늘도 영상 재밌게 보고갑니다.
라이트 자매님 감사 합니다
수송의 중요성은 2차대전 패튼장군님의 진격전으로 입증이 되었습니다
*9:40 voie sacrée 부아 사크레 입니다 :)
옛날에 올리신 전장식 소총 발전사 영상 잘 봤습니다 후장식 소총 발전사 같은 영상도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ㅎㅎ
너무 좋습니다 이런 아이템..! 굿굿
확실히 국방부 채널있을대보다 지금이 재미나게느껴지는건
국방부 기준때문에 형님들 스타일이 편집대서그런가?
크! 미쳐버린 퀄리티!
11:46 왼쪽 아래 마우스 커서가...ㅋㅋㅋ 얼떨결에 봤네
크으..좋습니다
마른강이 한국으로 치면 임진강 남한강 정도네요 수도권에서 일어난 전투라는걸 생각하면 아찔했겠네요
호이 같은 대전략겜을 하면 초보자가 처음 느끼는 벽이 보급한계 ㅋㅋ
병력을 잔뜩 뽑았지만, 보급 한계에 부딛쳐 비전투 손실로 일마다 대대규모로 병력이 갈려 나감 ㅋㅋ
이프르 전투, 택시 징발 발리언트 하츠가 생각이 않날수가 없다
헝가리 무곡 맞춰서 독일군 전투기 기총소사 피하던 잊지 못하는 파트
재미썽 헤헤
넘 좋구
따봉
저번에 만들었던 글록영상처럼 AK47영상도 만들어 주세요
나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
*'뛰뛰빠빠'* 의 이야기
도입부분에 나레이션이 잘 안들려용.. 자막이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기다렸자너 ㅋㅋ
전차의 역사를 다루어졌으니, 이젠 장갑차의 역사를 다루어주세요!
형님덜 그리웠어!!
실루엣은 어떻게 만들었어요??
처음 성우분 목소리가 울리는 저음이라서 알아듣기 어렵습니다. 저 성우분 나올때는 자막 부탁드립니다
이후 수십년뒤 동쪽의 어느 나라는 보급따위 전혀 고려안한 작전을 하다 병력 대부분을 비전투 손실로 말아먹게됩니다
건들건들 의 복귀를 👍👍👍👍👍👍👍👍👍👍
보급수송의 중요성
보급수송부대에서 근무하는 장병들에게 자부심을
건들건들 드디어 초심 찾았다
발리언트 하츠라는 게임에서도 저 택시가 나와요
궁극의 전쟁사 한국전쟁이랑 베트남전쟁도 언젠간 나오겠지
예전 택시 연료가 말먹이보다 구하기 쉬웠을까 궁금하네요.
초반에 영상은 좋은데
소리가 잘 안 들립니다.
말고기는 실커 먹었겠네요 ㅋㅋ
당시 트럭의 연료 소모는 얼마인지 궁금하네요...
오프닝 나레이션이 너무 저음에다 울려서 못 알아듣는 부분이 있습니다.
밀리터리 M은 끝인가요? 아쉽네요.
beep beep!!-carbot starcraft intro
처음부분 나레이션에 너무 많은 효과가 들어가서 알아듣기가 좀 힘들어요
어떤 소설이었는지는 기억 안 나는데,. 해군과 사략선, 해적의 이야기를 하는데 어떤 선장이 1등 항해사 불러다가 "자네 화물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있죠. 항해사는 "저더러 화물선이나 타라는 이야기인가요?"하며 불쾌해 하는데 이어지는 선장의 말 "이 바다위의 모든 배 중 가장 중요한게 뭐냐고 묻는다면, 그건 바로 화물선이다".
21세기인 지금도 도로위에 굴러다니는 모든 차 중에 가장 중요한 차는 슈퍼카도 아니고, 스포츠카도 아니고, SUV도 아니고 바로 트럭과 버스죠. 세상 모든 차를 다 없에고 딱 2가지만 남겨 놓아야 한다면 아무 고민없이 트력과 버스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단 하나만 남겨 놓으라고 한다면 고민은 좀 하겠지만. 결국 트럭을 선택하겠죠. 트럭을 어떻게든 개조해서 사람 태우는건 가능하지만 버스에는 트럭만큼 큰 짐을 싣고 내리는게 불가능 하니까요.
인류의 발전은 언제나 전쟁이었다.
프랑스에서 미라클 오브 마른 이라고 하잖아요 더배틀마른 진짜기적이었음
자동차라니 다음은 전차인가
공장을 미국에서 세웠으면 됐을것같은데...거리,수송문제가 있지만 작은영토때문에 공장을 크게만들수없으니 차라리 이게 나을것같은데...
미국은 개전 당시 중립이라 들어주지 않았을 것 같고 자기 자동차 만들어 팔아먹는게 미국 입장에서는 더 이득 아닐까요?
영토가 문제가 아니었어요. 생산방식의 문제였지...
형들 AK는 겉핥기만 하는겨?
우리나라도 만약 전쟁이 터지면 SUV차량들을 징발하는 권한이 있는거 보면
시대가 달라져도 똑같은것같네요
참고: 이 채널은 '건'들'건'들 입니다
처음에 소리가 너무울려요 뭐라는지 모르겠음
아니 초반오프닝에 병사들 다리 상태갘 ㅋㅋㅋ
형 이제 차까지¿¿
전장에서 말을 운용하는 기병이 사라지게 된건 기관총 때문이라기 보다는 자동차가 전쟁에서 쓰이게 된 이후 라고 봅니다.
6.25전쟁 초기에도 국군 독립기갑연대 소속 제2 기마수색대대 일명 장철부 기마대가 청송전투 때 까지 활약을 했었는데 미군이 보급해준 차량으로 인해
더이상 말을 운용할 필요가 없어져서
이후로는 기병을 운용할 필요가 없어졌다고 봅니다.
차량도 그냥 공짜로 받은건 아니고 1950년 7월달에 금강방어전에서 미군포병 제63대대 휘하 중대가 북한군 수백명에게 포위를 당해서 전멸 당할 위기에 처했었는데 이걸 장철부 기마부대가 후방에서 기병돌격으로 기습
포위 되어 있던 미군들을 무사히 대리고 탈출에 성공 했었고 그 공로로 차량을 지원 받게 된거라더군요
중공군이랑 북한군도 한국군이랑 마찬가지로 기병대를 운용했다고 합니다. (특히 중공군 기병대는 금성 전투에서 크게 활약했다고 하죠)
궁금한게인는데 2차세계대전에 독일이 써던 기계화보병이라는 보직이 있던데 무슨기능인가요 장갑차는 아님것같고......
하차보병 말하는 거 아닌가요?
뭔, 실제론 장갑차는 켜녕 트럭조차 부족했던 기보부대들도 적지 않았었습니다만..
우리나라에도 수기사(수도 기계화 사단)처럼 기계화 사단이 있죠.
약간 다른 개념이기는 한데 비슷한겁니다. 그냥 보병사단과 기계화 사단 사이에 "보병의 차량화"라는 개념이 있어요. 차량화 사단이라는 말은 안 쓰고... 기존 보병이 81mm박격포 까지 그냥 어깨에 들쳐매고 매일 40km씩 행군해서 전장에가서 텐트치고 싸운다면, 차량화 사단은 모든걸 다 차에 싣고 105mm견인포도 연결하고 차에 타고 이동해서 내린다음 텐트치고 싸우는거죠. 여기서 한단계 더 발전하면 기계화 사단이 되는데, 전투의 주력이 자주포와 탱크가 되고, 이들을 호휘할 병력이 장갑차에 탄 채 탱크와 같이 이동하다가 적군 RPG 부대등 탱크가 상대하기 어려운 형태의 적군과 만나면 장갑차에서 즉시 하차해 싸우는 방식이죠.
보명 병사를 막 로보트로 개조해서 싸우고 그런게 아니라요. 미국에서 비슷한걸 해 보려 한 적은 있는데 랜드워리어라고.... 그 천조국도 결국은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포기했습니다.
모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